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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교육보다 학교생활 충실, 상상으로 수업 재현하며 실력 쌓아 높고 견고한 내신점수 관리로 지역균형선발전형에 합격해 서울대학교에 입학했다고 하면 자타공인 ‘공부 잘 하는 학생’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게다가 비교적 내신점수 따기가 힘들다는 낙생고등학교에서라면 더더욱 그럴 것이다.3년 동안 12번의 입시를 치른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내신점수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고등학교 기간 내내 안정적인 성적으로 상위권을 지켜 서울대 정치외교학과에 당당히 합격한 이종현 학생, 어떻게 ‘이 어려운 것’을 해냈는지 궁금하다. 힘든 것 내색 안했지만, 성공 뒤에는 성실함 있어어렸을 때부터 신문읽기를 좋아했던 이종현 학생은 평소 사회와 역사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었으며 종종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한참을 그 앞에서 바라보곤 했다고 한다. 이런 관심 때문인지 정치외교학과는 자연스럽게 선택되어진 학과일 듯하다.예민하지 않은 성격, 무난하게 지내온 고등학교 시절, 늘 상위권만 유지하는 성적. 남들이 보면 참 쉽게 비춰질 수 있을 정도로 어려움 한 번 내색하지 않았지만 이군의 성취 뒤에는 늘 ‘성실’이란 글자가 따라다녔다. 단 한 번도 학교 셔틀버스를 놓쳐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말이다.공부의 비결이 뭐냐고 묻자 그는 “자율학습 시간을 충분히 활용했다”고 확신에 찬 음성으로 말한다. “학교에서 운영하는 자율학습을 고3과 같은 스케줄로 진행했어요. 그리고 집에 와서는 여러 종류의 신문을 읽고 수행평가 정도만 준비를 하고 12시쯤 취침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6시쯤 일어나 등교 준비를 했지요.”이런 스케줄에 사교육이 들어올 틈은 없었다. 문과이다 보니 국어학원만 3학년까지 다닌 셈이지만, 이 또한 장학생으로 이름만 올려놓은 것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사교육의 도움을 받지 않은 과목은 EBS 강의로 커버했어요. 수능 개념 강의부터 꼼꼼히 들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리고 고3 직전에는 EBS전략 노트를 활용해 고3 준비를 했어요. 이렇게 하다 보니 사설 컨설팅도 필요 없게 되더라고요.”어릴 때부터 신문 읽던 습관이 면접 수월하게 해이군은 이번 입시에서 어릴 때부터 읽어 왔던 신문의 덕을 톡톡히 보았다. 신문을 통해 세상을 바라볼 줄 알게 되었고, 진로에도 영향을 미쳤다. 처음에는 구독하는 신문이 하나였지만, 보다 폭 넓은 시각을 같기 위해서 한 부를 더 구독하게 되었다.“<이슬람 학교>라는 책을 읽고 나서는 더 큰 세상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학과도 정치외교학과로 정하게 되었고요. 이 책 내용으로 면접 당시에도 질문을 받았는데, 그 동안 신문을 읽으며 가지고 있던 생각과 책 내용을 버무려 소신 있게 답을 해서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준 것 같아요.”사실 면접만을 위한 준비도 만만치 않은 게 현실이지만, 이군의 경우는 셀프 준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안 신문을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예상 문제를 만들어 혼자 답을 하고 또 이 모습을 카메라로 찍어 문제점을 고쳐나가는 식으로 연습을 했다.“특히 이번 면접에서는 개인에 대한 문제보다는 사회현상이나 지식과 관련된 질문이 많아 다행이었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스스로 노력했기에 그 밖의 질문에도 망설임 없이 답할 수 있었다고 하니 푸근한 ‘엄마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상상 속 수업재현으로 내신 정복, 덤덤한 성격 입시에 도움이 정도면 가히 ‘내신의 왕’이라 부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만의 내신 노하우가 있을 것 같다.“정말 저만의 방법인데요. 학교에서 수업 들은 내용을 숙제하거나 복습을 할 때 그 수업으로 다시 돌아가서 선생님의 말투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서 상상을 하며 공부를 하는 것이에요. ‘아 이때 이렇게 하셨지’, ‘이런 농담을 하셨지’까지 세세하게 기억을 하게 되면 그 수업을 두 번 세 번 듣는 것과 다름없이 되어 내신 성적이 좋게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그래야 문제도 잘 풀리고, 선생님들의 특성을 기억하면 재미도 있고 기억도 잘 되고요.”이군은 전 과목을 이러한 방법으로 공부했다고 하니, 과연 퍼펙트한 점수가 안 나올 수가 없었겠구나 싶다. 그렇다면 어떻게 슬럼프를 극복했을지, 학업 스트레스를 이겨냈을지도 궁금하다.이군은 “워낙 예민하지 않아 큰 슬럼프가 있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고3 직전이 되니까 ‘누가 붙었다’보다 ‘누가 떨어졌다’라는 말이 더 가슴에 박히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부터는 책을 한권 사더라도 ‘내년엔 절대 다시 사지 말자’, 공부를 할 때도 ‘내년에는 이 짓은 않겠다’라는 다짐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나마 그런 마음들이 저를 붙잡아주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스트레스는 살짝살짝 웹툰을 보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달랬습니다”라고 웃으며 말한다.구체적은 꿈은 아직, 좋은 세상을 위해 보탬 되고파이군은 아직 구체적인 꿈은 결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대학 생활을 충분히 즐기고 그 안에서 길을 찾고 싶다고 한다. 단 정치외교학을 전공하는 만큼 지금보다 좋은 세상을 위해 보탬이 되고 싶다는 큰 틀은 가지고 있다. 이군에게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한마디 해달라고 하자 “공부에 있어서 개념을 확실히 자기 것으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나만의 개념 노트를 꼭 만들어라”고 충고한다. 이군은 1년 내내 그 노트를 들고 다녔고 시험장에도 가지고 갔을 정도로 의지했다고 하니 본받을 만한 공부법이 틀림없겠다. 2017-02-07
- 고등 사설 모의고사 금지, 중등 자유학년제 실시, 초등 일제고사 폐지 지난달 17일 경기도 교육청 이재정 교육감은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교과서 국·검정제도를 폐지하고 자유발행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2017년도부터 달라지는 경기도의 교육제도와 정책, 시행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이에 새해 크게 변화하는 경기도 교육제도와 정책에 대해 경기도 교육청 담당 장학사들을 통해 알아보았다.줄 세우고 서열화하는 시험 없앤다2017년 경기도 교육청은 줄 세우고 서열화하는 시험을 없애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성장 중심 평가로 전환하겠다고 선포했다. 이를 위해 경기도 초등학교 전체 학년에서 중간·기말고사와 같은 일제고사를 폐지하고 교사별 상시 평가 체제로 전면 전환하게 된다.경기도 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 민윤 장학사는 “현재 경기도 내 대부분의 초등학교에서 일제 지필고사가 아닌 단원평가, 형성평가 등의 교사별 상시 평가를 실시하고 있어 올해부터 일제고사를 전면 폐지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교사별 상시 평가제도는 학생 서열화 중심이 아닌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중심으로 피드백을 강화하는 성장 중심 평가”라고 설명했다.또 올해부터 경기도내 고등학교에서는 사설 모의고사가 전면 금지된다. 경기도 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 김강아 장학사는 “그동안 고등학교의 사설 모의고사는 희망자만 응시하는 선택사항으로 학교 측에 맡겨 자율적으로 시행해왔으나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수업 일수를 조작하거나 주말에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강제 시행하는 등 학교교육과정을 파행 운영해온 사실이 파악됐다. 그동안 사설 모의모사 응시에 따른 민원 및 각종 부조리, 성적 위화감 조성 등의 문제점도 꾸준히 지적되어 왔다. 이에 경기도 교육청에서는 고등학교의 사설 모의고사 실시를 전면 금지키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어기고 사설 모의고사를 시행하는 고교가 적발되면 장학 점검, 감사 요청 등의 교육청 차원의 제재 조치가 따르게 될 것”이라고 김 장학사는 말했다.이에 따라 경기도 내 고등학교에서 올 한해 실시 가능한 수능 대비 모의고사는 각 시도 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되는 전국연합학력평가와 평가원에서 실시되는 6, 9월 모의평가가 있다.학생 중심의 진로 탐색 기회 넓힌다2017년 경기도 내 중학교는 1년 동안 자유학년제를 실시한다. 1년 동안 중간·기말고사와 같은 지필시험 형태의 총괄평가를 폐지하고 학교 자율에 따라 한 학기는 ‘자유학기’, 한 학기는 ‘연계자유학기’로 지정해 과정중심 수행평가를 실시한다. 고입 내신 성적에 교과활동 영역은 반영하지 않고, 학교생활기록부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성장과 발달 정도를 문장으로 기록하게 된다.경기도 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 김혜리 장학사는 “다만 ‘연계자유학기’는 일반 교육학기 틀 속에서 교과와 창체 시간을 활용해 자유학기 활동을 운영해야 하며 과정을 평가하는 수행평가를 통해 성취도를 산출하게 되지만 ‘자유학기’와 마찬가지로 고입 내신에는 반영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기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1년 동안 자유학년제를 실시하는데 전국적으로 다른 시도에서도 400여개 학교에서 ‘연계자유학기’를 실시해 1년 동안 자유학년제를 실시하는 시범학교를 신청,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넓히는 방향으로 교육부의 교육정책이 확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중등 자유학년제와 함께 고등학교에서의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경기도의 획기적인 방안인 ‘꿈의 대학’도 4월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경기 꿈의 대학’은 대학과 고등학교가 협력해 고등학생이 장차 전공하고 싶은 대학 과목을 미리 들어볼 수 있도록 대학 전공과목을 고등학생의 이해 수준으로 재편성한 강좌이다.강좌는 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개설되고 무학년제로 운영되며 강좌별 평가 없이 70% 이상 출석해야만 이수할 수 있게 된다. 이수 내용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된다. 현재 ‘꿈의 대학’ 홈페이지가 구축 중이며 3월 중순경 수강 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83개 대학이 참여해 1000여개 강좌가 등록되어 심의,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강아 장학사는 “대학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질 높은 강좌를 준비해 학생들이 원하는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며 “꿈의 대학이 학생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학생, 교민, 도민의 교육 소통을 확대한다경기도 교육청은 2017년 협력과 협동의 혁신교육을 추진해 새로운 미래 교육의 역사를 열고자 다양한 제도를 추진한다. 우선 2009년 이래 꾸준히 확대해 온 혁신학교와 혁신공감학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초·중·고 혁신학교 네트워크를 20개로 구축해 혁신학교 간 협력과 자율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학교 혁신을 추진한다.특히 혁신고등학교를 집중 육성해 무학년 학점형 고교체제를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12개 혁신고 클러스터를 구축해 학교 간 학습 네트워크와 연계를 통해 주제 공동연구와 협력적 운영을 통한 공교육 정상화와 다양화를 실현할 계획이다.또한 교원 인사발령을 2월초에 조기 발표해 학교가 전입교원과 함께 새 학기 교육과정을 준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며 초 1~2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성장배려학년으로 지정해 학습지도, 생활지도, 인성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배려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1~2학년 담임에는 전문성과 열정을 지닌 교사를 담임으로 배정해 한글교육 및 기초학력 배양, 학교적응력을 높이는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한다. 학생자치활동 보장을 위한 ‘학생 정책결정 참여제’가 운영되며 경기도 31개시군의 학생자치회 네트워크가 강화될 예정이다. 또한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도 활성화될 방침이다.<참조 표 : 2018학년도 수능 대비 2017년 모의고사 일정>시험고3주관(비고)4월 학력평가4월 12일(수)경기도교육청6월 학력평가6월 1일(목)고3:평가원(졸업생 포함)9월 학력평가9월 6일(수)고3:평가원(졸업생 포함)11월 학력평가11월 16일(목)고3:평가원 ‘2018 수능’ 2017-02-07
- 2017 HOBY 프로그램 Series -1 ▶2017 HOBY 프로그램 Series -1 ◀[WLC 한국대표단 선발]매년 여름 7월말, 미국에서 개최되는 전세계에서 우수한 청소년들이 모이는 전통깊은 HOBY의 WLC(세계지도자회의) 한국대표단 추가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HOBY World Leadership Congress World Leadership Congress (WLC)는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호비재단의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년 여름, 전세계 약 12~20여개국에서 사전 선발된 우수한 청소년 400 여 명이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세계 리더들을 만나 서로 생각을 공유하고, 미래의 세계를 이끌어갈 리더로서의 태도와 자질을 배우는 자리입니다. 프로그램 기간 중, 참가자들은 경제, 정부, 외교 및 국제관계, 과학 기술, 의학, 미디어, 교육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리더들과 교감하게 됩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역동적인 쌍방향 리더십 교육 | 협력적 워크샵 | 리더십 실천 | 지역 사회 봉사활동 프로젝트 | 개별화된 리더십 훈련 프로그램 HOBY는 미국 명문대 지원시 입학사정관들에 의해 검증된 리더십/봉사활동 기관입니다. 한국에서는 2017 WLC를 위해 제15기 대한민국청소년 대표단을 선발합니다.일정: 7월 22일(토) - 29일(토) – 미국 현지 시간 기준 장소: 미국 시카고 Loyola University대표단 선발 기준, 등록 절차 및 관련 공지1- 선발 기준: 본 참가자들은 미국 호비 재단의 WLC 선발 심사 기준에 준하되, 좀 더 많고 다양한 학생들이 HOBY WLC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한 점이 반영되었습니다.2- 신청 절차 :① HOBY WLC 온라인 참가 신청서 작성② 심사 결과 발표 후 참가비 입금으로써 최종 대표자로 참가 확정③ 여권사본 및 온라인신청서 작성을 위해 필요한 정보 제출 – 추후 일정에 맞춰 공지 예정④ 미국호비재단의 온라인 WLC 참가 신청서 제출 (호비한국본부에서 진행)⑤ 각종 Requirement documents 작성 및 제출 – 추후 일정에 맞춰 공지 예정■ 참가비 안내: 총 금액: 5,286,250원WLC프로그램비: USD 1,825진행비: 60만원 (국내 오리엔테이션, 보험료, 기타 사전 WLC 등록/준비 등, 인솔자 경비는 미포함)항공료 포함 (유류세 변동가능, 국적기 이용)▶ 마감: 2월10일까지(선착순) 미국호비재단 소개 <- 클릭HOBY WLC 프로그램 상세 안내 <- 클릭2017 WLC 제15기 대표단 선발 관련 안내 <- 클릭 [HOBY와 IVY대학진학] 지금껏 WLC 참가했던 선배들의 아이비리그 명문대 진학사례 ▶하버드대 합격 권보경 - HOBY WLC - http://www.hobykorea.com/bbs/hoby_colle/152720▶University of Pennsylvania ED Class of 2021 Results : http://www.hobykorea.com/bbs/hoby_colle/152328▶Yale University (예일대) Application Essay - about heritage and identity (HOBY WLC): http://www.hobykorea.com/bbs/hoby_colle/152329▶HOBY WLC 2013년도 졸업생 Victor Agbafe - 아이비리그 8개 대학 모두 및 Stanford 합격: http://www.hobykorea.com/bbs/hoby_colle/152330▶MIT- 지원서 질문 중 Non-scholastic distinction의 리더십 활동에 예로 소개된 HOBY: http://www.hobykorea.com/bbs/hoby_colle/152331▶ [미주중앙일보] 2017 조기전형 하버드 합격 조이스 강 (노스할리우드고교) - HOBY Leadership Seminar - http://www.hobykorea.com/bbs/hoby_colle/152390[2017년 국제기구, 공공기관 참여활동] - [외교/국제분야] 심화활동 프로젝트명문대 합격을 위한 나만의 변별 특화 전략 진로,전공 적합성에 일치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1. 인턴십활동 (인원한정,소수정예/선착순 마감)기간: 1주~4주 정도시간: 오전 혹은 오후 2~3시간씩결과물: 인턴증명서, 추천서, 상장, 봉사시간 인증2. 홍보대사, 자원봉사활동관련 행사에 통역 등 봉사활동 참여기회결과물: 감사장, 봉사시간 인증 등3. 외교포럼 발표자 활동주니어카운슬러로 외교포럼 행사진행, 대사님 의전, 주제발표 프리젠테이션결과물: 대사관상, 카운슬로 수료증, 발표자료 책자, 봉사시간 인증 4. 지속가능한 자기주도학습홍보 리서치 번역 참여결과물: 전공적합성 관련 꾸준한 봉사시간 인증 [비교과활동(Extracurricular activities) 컨설팅][외교/국제관계/인문학]학생의 학년, 목표 대학 및 current status에 따라 current status 4-year plan, 3-year plan, 2-year plan, 여름방학 Short plan 제시전공적합성을 최대한 고려한 스토리라인 구축포함 활동 내역전문가 논문 코칭 -> 논문 공모전 출품까지국제기구, 연구기관 인턴십전공분야 관련 전문 블로그 활동 관리동아리 활동 지원각종 포럼, 대회 참가 지원 -> 수상 실적 마련[해외명문대 원서 컨설팅]2018-2019 미국 대학 원서 컨설팅 –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대상: G11(Y12) 학생 (국내고 - 3월에 고3이 되는 학생)아시아 최초 UPenn 영문과 교수(전 입학사정관) 전체 지도 코칭.13년 경력의 미국 대학 컨설턴트의 전문 코디네이팅.아이비리그 출신으로 실력과 경험을 갖춘 College Admission Essay 전문 선생님과의 1:1 수업: 단순 초기미팅 후 첨삭이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학생과의 대면 에세이 수업을 통한 에세이 완성.미국 주요 대학 입학사정관들에게 검증된 기관인 HOBY재단/한국본부를 통한 맞춤형 비교과 결과물 제공. (단순 정보 제공을 통한 학생의 시간 뺏기가 아닌.)원서 (EC 및 Award/Honor 섹션) – 에세이 – 추천서로 이어지는 학생의 뛰어난 재능/특징 부각 및 진솔한 스토리텔링을 통한 인성 어필.)남은 학기 학업/점수 관리 (별도 요청시, 시험 로드맵 및 SAT I, II, AP, IB 등 스카이프 튜터 및 학습자료 제공 등)명문대 합격 에세이 다량 보유월단위 계획표국내대 수시, 영국, 홍콩대까지 동시 수속 가능.조기 신청시 수속료 할인 10%. ▶문의: ☎02-569-9600▶사이트: www.hobykorea.com 2017-02-03
- 2018학년도 대입 수험 캘린더 3월 새 학기가 시작되면 얼마 지나지 않아 3월 9일(목)에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모의고사가 치러진다.그동안 수험생임을 실감하지 못했던 고3 학생들과 학부모들도 3월 모의고사가 치러지면 본격적으로 수험생활에 들어갔음을 실감하게 된다.한 번의 모의고사 결과로 일희일비하며 초조해하기 보다는 앞으로 1년간 어떻게 수험준비를 해야 할지, 부족한 점은 어떻게 보완해 실력을 향상시킬지 고민해야할 것이다.2017년 3월부터 2018년 2월까지 2018학년도 대학입시를 위해 수험생과 학부모가 챙겨야할 월별 체크 포인트를 정리해봤다.참고자료 2018학년도 대학입학 시행계획 주요사항’, 한국대학교육협의회·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 교육부3월주요 입시 일정- 전국연합학력평가: 3/9(목), 서울시교육청- 대학별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 공개: 3/31(금), 대학별 입학처 홈페이지수험생 체크 포인트- 연간 학습계획 수립: 진학 목표를 정하고 정기고사 및 모의고사 일정을 고려해 학습계획수립-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 살펴보고 대학별고사 기출문항 수준과 유형 파악하기- 3월 모의고사 이후 학습목표 설정- EBS 연계교재 학습: ‘수능특강’ 1월말 발행 예정학부모 체크 포인트- 강약점 분석과 유리한 전형 탐색: 학생부를 열람해 교과 및 비교과 학교활동기록을 분석하고, 모의고사 성적을 살펴 자녀의 강약점을 파악해 수시(학생부, 특기자, 논술 등)전형과 정시전형 중 유리한 전형을 다각도로 탐색- 3월 모의고사 결과 확인: 칭찬과 격려, 정시지원 수준 파악 및 약점 보완 대책 마련- 목표 대학 2018학년도 입학전형 계획 확인, 대학별 입학처 홈페이지 조회- 학부모 총회 담임 면담: 자녀의 행동특성, 희망진로, 목표 대학 및 학과 상담- 건강한 수험생활을 위한 식단 마련, 자녀와 원활한 의사소통 분위기 조성4월주요 입시 일정- 전국연합학력평가: 4/12(수), 경기교육청- 중간고사: 4월말~5월초수험생 체크 포인트- 중간고사 준비- 사탐/과탐 선택과목 결정, 제2외국어/한문 응시여부 및 응시과목 결정(문과)-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할 경우 주력 과목 관리 및 교과별 성적 향상에 따른 선택과 집중 과목 검토학부모 체크 포인트- 4월 모의고사 결과 확인: 교과, 비교과, 모의고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해 목표 전형 선정5월주요 입시 일정- 중간고사: 4월말~5월초- 3학년 대상 다양한 교내 대회- 대학별 수시요강 공개(5/2까지)수험생 체크 포인트- 중간고사 결과 분석: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시 전공적합성 관련 성적추이 확인- 수시지원 준비: 서류가 필요한 전형(자기소개서, 활동기록 정리 등) 준비, 대학별고사 주 1회 꾸준히 준비학부모 체크 포인트- 희망대학/희망학과/전형유형 결정: 희망 대학 수시요강 확인, 지원 자격/전형요소/수능기준/제출서류 등 확인6월주요 입시 일정- 수능 모의평가: 6/1(목), 한국교육과정평가원수험생 체크 포인트- 6월 모의평가 실전처럼 응시- 6월 모의평가 성적확인, 오답정리 및 약점 보완계획 수립, 수능 출제유형 파악- 기말고사 준비- 대입 수시지원계획 수립(담임교사와 상담)- EBS 연계교재 학습: ‘수능완성’ 출간 예정학부모 체크 포인트- 입시기관 6월 모의평가 분석 및 수시 전략 설명회 참석- 대입 지원계획 수립: 6월 모의평가 결과로 정시 지원 수준 파악, 수시 지원 가능한 범위 결정- 여름방학 학습 방향 설정(집중 보완 계획, 대학별고사 등)7월주요 입시 일정- 기말고사: 7월초- 전국연합학력평가: 7/12(수), 인천교육청수험생 체크 포인트- 7월 모의고사 결과 오답 정리 및 취약부분 보완, 9월 모의평가 목표 설정- 여름방학 학습계획: 전략과목 공략, 규칙적인 수험생활-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시 서류준비학부모 체크 포인트- 여름방학 학습 스케줄 조정, 여름철 건강관리(적절한 수면, 체력보강 식단)- 학생부 성적 산출 결과 확인, 목표 대학 전형별 교과 반영방법 확인- 학생부 점검: 출결, 수상내역, 창체활동, 독서활동, 교과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 교육청 및 대학별 수시 설명회(7~8월), 대교협 수시박람회 참석: 목표대학 2018학년도 수시모집 특징과 경향 파악- 수시 지원 대학별 요강 정리: 모집단위, 모집인원, 전형요소 및 방법, 수능최저기준, 대학별고사, 정시기준 배치점수 등8월주요 입시 일정- 수시모집 학생부 작성 마감- 수능 원서접수: 8월말~9월초수험생 체크 포인트- 수능 및 모의평가 기출문제, EBS 교재 집중학습- 대학별고사 준비, 수시 서류 작성 및 담당교사 검토·보완- 수능원서 작성: 선택과목 최종 확정학부모 체크 포인트- 학생부 내용 최종 확인- 수시 진학상담: 담임 상담, 서울시교육청 수시상담, 수시 지원 타당성 점검9월주요 입시 일정- 수능 모의평가: 9/6(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시원서 접수: 9/11(월)~9/15(금) 중 3일 이상- 중간고사(9/중순~)- 대학별 정시모집요강 발표(9/1까지)수험생 체크 포인트- 9월 모의평가 실전처럼 응시- 중간고사 준비- 수시 원서접수학부모 체크 포인트- 입시기관 9월 모의평가 분석 및 수시 전략 설명회 참석- 대입 지원계획 수립: 9월 모의평가 결과 분석해 정시 지원 수준 파악, 수시 지원 대학/학과 확정(상향, 적정, 안정 지원의 적절한 배분)- 담임교사와 수시지원 상담- 수시 원서접수: 접수사이트 회원가입, 기재내용 확인, 전형료 결제, 수험표 출력, 대학별고사 일정 확인, 서류 제출 등10월주요 입시 일정- 전국연합학력평가: 10/17(화), 서울교육청- 수능 전 수시 대학별고사수험생 체크 포인트- 수능 전 실시하는 대학별고사 응시: 준비물 확인(수험표, 시계, 필기구 등)- 수능 파이널 준비: 실전 모의고사 연습, 생활시간 수능에 맞춰 관리, 마인드 컨트롤학부모 체크 포인트- 수능 전 대학별고사 일정 점검- 환절기 건강관리(규칙적인 생활, 독감·유행성전염병 주의, 안정적인 식습관)- 수능 당일 컨디션 유지를 위한 도시락 싸기 연습(1개월 정도)- 수능 이후 대학별고사 강좌 예약11월주요 입시 일정- 수능: 11/16(목),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기말고사: 11월 중순- 수능 후 수시 대학별고사수험생 체크 포인트- 수능 파이널 준비- 수능 시험장 예비소집, 최적의 컨디션으로 수능 응시(응시요령 파악)- 수능 후 실시하는 논술·면접 등 대학별고사 응시- 기말고사 준비학부모 체크 포인트- 수능 당일 컨디션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 및 생활관리(취침시간 관리, 격려)- 수능 당일 준비물 점검: 수험표, 신분증, 시계, 필기구, 도시락, 요약노트, 비상약 등- 수능 가채점 결과 확인 및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여부 결정(수시와 정시 중 유리한 선택)- 수능 후 대학별고사 일정 점검12월주요 입시 일정- 수능성적발표: 12/6(수)- 수시 합격자 발표: 12/15(금)까지- 수시 합격자 등록: 12/18(월)~21(목) 4일간- 수시 미등록 충원 통보마감: 12/27(수) 21:00까지- 수시 미등록 충원 등록마감: 12/28(목)- 정시원서 접수: 12/30(토)~2018. 1/2(화) 3일 이상수험생 체크 포인트- 수시 추가합격자 발표까지 반드시 확인- 수능 성적표 확인 및 정시 지원 계획 수립학부모 체크 포인트- 학교/입시기관/교육청 정시 설명회, 대교협 정시박람회 참석- 정시 지원 상담: 담임상담, 교육청 정시상담- 모집군별(가/나/다) 지원 대학 결정: 전형요소,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모집인원, 경쟁률 등 고려2018년1~2월주요 입시 일정- 정시원서 접수: 2017. 12/30(토)~2018. 1/2(화) 3일 이상- 정시 합격자 발표: 1/30(화)까지- 정시 합격자 2017-02-02
- 미래를 위한 1년간의 확실한 투자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는 경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부분은 ‘재단’이다. 현지 학교와 가정을 배정하는 역할을 재단이 맡고 있기 때문이다. ‘EF 에듀케이션 코리아(이하 EF)’는 출발부터 귀국까지 재단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아일랜드 등 학업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각기 다른 장점을 지닌 영어권 호스트 국가로 학생들을 보내 영어 몰입에 집중하도록 돕고 있다. 청소년기의 소중한 1년을 큰 성장의 시기로 만들어 주기 위해 52년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총동원하고 있는 EF를 찾아가 보았다.재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EF 에듀케이션 퍼스트’는 스웨덴의 교육기업이다. 1965년에 설립되었고 1979년부터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British Council, ACCET, ACPET 등 전 세계의 기관들로부터 인증을 받았으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교육서비스 공식 제공사), 2020년 도쿄 올림픽 등의 공식 언어 프로그램 제공업체로 선정되었다. ‘EF 에듀케이션 퍼스트’ 산하의 미국 ‘EF 교환학생 재단’은 CSIET(교환학생 재단 관리감독 기구)에서 Full Listing 등급을 받은 곳으로 직접 J1비자를 발급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아 오랫동안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EF는 미국 ‘EF 교환학생 재단’의 한국지사다.EF는 학생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24시간 비상 전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엄격한 절차를 거쳐 호스트 가정을 선발하고, 지역 코디네이터(IEC) 교육 또한 철저하게 진행해 학생들이 1년의 교환학생 기간을 성공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EF인터내셔널 캠프와 디스커버리 투어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첫 주말 3박 4일은 뉴욕이나 런던, 더블린 등 현지에서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으로 보내게 된다. 오리엔테이션 기간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낄 경우 10일 동안 진행되는 글로벌 캠프를 선택할 수 있다. ‘EF 인터내셔널 캠프’는 10일 동안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전에 호스트 국가의 문화를 미리 익히고, 전 세계에서 온 EF 교환학생들을 사귀며, 현지 학교생활을 미리 경험해 보는 시간이다. 캠프에서의 하루 일과는 실제 고등학교의 하루와 똑같이 진행되므로 영어 말하기 실력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끼는 학생들에게는 유용한 기회가 된다.오리엔테이션과 인터내셔널 캠프가 사전에 이루어지는 것이라면 ‘EF 디스커버리 투어’는 교환학생 기간 중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EF 디스커버리 투어’를 이용하면 교환학생 기간 중에 EF 교환학생들이 못 가본 도시들을 여행할 수 있다. 미국 네브래스카 주에서 교환학생 기간을 보낸 김선호 학생은 “한 해 동안 성격이 외향적으로 바뀌었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익숙해졌어요. 이제는 사람 만나는 게 좋아요”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다.엠버서더와의 만남, EF ‘2017 진로박람회’또 EF는 ‘엠버서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엠버서더는 교환학생 기간을 마치고 돌아온 학생들의 네트워크다. 엠버서더가 되면 후배 교환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여러 가지 도움을 주게 된다.오는 2월 18일에는 선배 엠버서더들과 만나게 되는 ‘2017 진로박람회’가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 예비 교환학생들과 학부모는 엠버서더와 EF 직원들을 만나 프로그램에 대한 개별 상담은 물론 대학 진학 과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2017 EF 진로박람회’는 오는 2월 18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보타워 4층에 위치한 EF본사에서 진행된다.문의 02-6979-9650 2017-02-02
- 2018학년도 고교입시 캘린더 2018학년도 고교 진학을 준비하는 중3 학생들을 위해 올 고교 입시 일정에 따른 준비사항을 살펴봤다. 고교 입시는 크게 전기고와 후기고 입시로 양분되고 전기고 입시는 3월의 영재고 입시설명회를 필두로 시작된다. 고교 입시에서 전기고와 후기고는 중복지원이 불가하므로 지원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입시와 관련된 구체적인 날짜와 일정은 시/도 교육청이 3월말~4월초에 발표하는 고입전형 기본계획과 7~8월경에 발표하는 각 학교의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하고 지원을 위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참고자료 진학사입시전략연구소,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및 각 학교 홈페이지 참조 3월 전국 17개 시도별 고입 기본계획이 발표된다. 3월 말이면 서울시 교육청을 비롯해 각 시도 교육청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3월에는 매년 전국 8개 영재학교의 입학설명회가 열리고 각 학교별로 전형에 대한 세부설명이 이뤄진다. 4월 전국 8개 영재학교의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영재학교는 과학영재 6개교(경기과고, 광주과고, 대구과고, 대전과고, 서울과고, 한국과학영재학교)와 과학예술영재 2개교(세종, 인천)로 지난해의 경우 4월에 원서접수를 실시했다. 지난해 8개 영재학교 평균 경쟁률은 14.30대 1(858명 모집, 1만2269명이 지원(정원 외 포함)했다.5월 영재학교 입시는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 서류평가, 2단계 수학/과학 영재성 검사, 3단계 1박 2일 또는 2박 3일의 과학영재캠프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반면 과학예술영재고는 인문, 예술적 소양평가가 추가된다. 영재학교 입시를 위한 영재성 검사의 경우 지난해는 5월 22일에 실시됐다.7월 전국 20개 과학고 입시를 위한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달이다. 보통 7월 초부터 과학고의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과학고는 광역단위로 모집하며 고입전형계획에 따라 지역별 세부 일정이 확정된다. 지난 해 과고 입시는 100% 수학/과학 성적을 기반으로 한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진행됐다. 자기주도학습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방문면담, 2단계 소집면접으로 이뤄졌다. 9월 전국단위 자사고 10개고의 입시가 9월 중순 무렵의 민사고 원서접수로 시작된다. 이외 상산고, 현대청운고, 북일고, 광양제철고, 포철고, 김천고, 인천하늘고, 외대부고, 하나고 등의 원서 접수가 11월까지 이어진다. 입시에 반영되는 교과 성적은 대부분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주요 교과의 3학년 1학기 성적까지 반영되지만 민사고의 경우 음악, 미술, 체육, 기술, 가정 등을 포함해 전 과목의 성적을 반영하고 있어 유의해야 한다.10월 전국의 외고, 국제고, 광역단위선발 자사고, 예술고, 체육고 등의 입시가 시작된다. 외고, 국제고, 광역단위선발 자율형사립고는 해당 시도 거주 또는 중학교 재학생만 지원가능하며 예술고, 체육고의 경우는 전국 지원이 가능하다.외고 입시의 전형방법은 지난해는 1단계 영어 내신과 출결감점을 통해 일정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서류기반의 면접을 실시했다. 최종합격자는 1단계와 2단계의 점수를 합산해 선발한다.이외에도 전국 46개 마이스터고의 원서접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마이스터고는 전국단위 선발은 물론 광역단위 및 기초단체 단위 선발도 실시한다. 마이스터고는 학과별로 모집을 하며 중학교 성적과 학업계획서, 적성·소양검사, 면접 등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마이스터고에 지원 후 불합격해도 특성화고 모집에 지원 가능하다. 또한 세종예고와 창의예고를 포함한 전국 30개 예고의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서울에는 국립국악고, 덕원예고, 선화예고, 서울공연예고, 국립전통예고, 서울예고 등의 6개교와 경기지역에는 고양예고, 경기예고, 계원예고, 안양예고 등 4개 교 등이 있다.11월 전국 7개 국제고의 원서접수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인천, 세종, 고양/청심, 동탄, 부산, 서울 등 7개교가 올해 모집할 예정으로 광역단위 모집이다. 국제고 입시는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영어내신, 출결감점, 면접으로 이뤄진다. 11월에는 이외에도 서울 22개교, 지방 14개교 등 광역단위 자사고의 입시가 시작된다. 구체적인 전형일정은 7~8월경 발표하는 모집요강에서 확인해야 한다.12월 일반고 등 후기고 입시가 시작된다. 특히 11월 말부터 12월 초 무렵에는 거창 대성고, 공주사대부고, 한일고 등 후기모집 전국단위선발 자율학교가 원서접수를 한다. 후기모집 일반계 고등학교의 원서 접수는 대체로 12월 중순경 시작된다. 과학, 체육, 예술 및 인문, 사회, 기술, 제2외국어 등의 교과중점학교에 지원하는 경우는 희망자에 한해 1개교를 우선 선택할 수 있다. 2017-02-02
- ㈜유웨이중앙교육 ‘글로벌유웨이’가 전하는 성공적인 미국 유학 조언 최근 유학 트렌드를 보면 항공학과처럼 기술직과 전문직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해졌고, 국내 대학에서 접할 기회가 별로 없는 범죄심리학과와 같은 희소성, 미국에서도 인기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을 만큼 취업 비전이 밝은 보험계리학과 등이 주목받고 있다는 점이다.전공 분야에 대한 정보 수집 우선취업과 글로벌 경쟁력 고려해 선택유학을 고민하는 학생 중에는 국내 대학의 치열한 입시 경쟁과 비싼 대학 등록금에 대한 부담감, 글로벌 경쟁력에 대한 부재, 좁디좁은 취업 관문에 대한 불안감 등을 직시하고 일찌감치 해외로 눈을 돌리는 학생들이 다수 있다.㈜유웨이중앙교육 전략기획실 글로벌사업팀 송재원 과장은 “공신력 있는 유웨이가 만든 유학 브랜드 ‘글로벌유웨이’에 대한 신뢰는, 이러한 유학 트렌드와 무관하지 않다. 현지 관리형 시스템으로 유학 준비부터 현지 생활관리와 과제, 발표 등 철저한 학업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비전 있는 학과를 선택한 유학생들의 리턴율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밝혔다.‘목적’과 ‘목표’가 분명하고, 전공 분야에 대한 철저한 정보수집과 취업 비전, 글로벌 경쟁력을 고려해 유학을 준비한다면 성공적인 유학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송 과장의 설명이다.항공학과·범죄심리학과·보험계리학과 등기술과 전문성 갖춘 학과 선호도 뚜렷해 ㈜유웨이중앙교육 유학 브랜드 ‘글로벌유웨이’를 거쳐 미국 대학에 진학한 유학생들의 학과 선택을 보면 최근 유학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항공조종사, 항공정비사 등 기술과 전문성을 갖춘 항공학과와 약학대가 있는 ‘사우스다코타 주립대학교’, 미국에서 인기직종으로 떠오른 보험계리학과와 국내 개설된 학교가 극히 적어 희소성이 높은 범죄심리학과가 있는 ‘위스콘신 밀워키대학교’, 전통적으로 공대와 호텔경영학과에 강세를 보여온 ‘퍼듀대학교 노스웨스트’ 등 전문직 선호도가 뚜렷한 것을 볼 수 있다.또,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수의학과나 약학대, 이 외에 ‘스템(STEM, 과학·기술·공학·수학)’ 계열 학과의 선호도도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성공적인 유학 위해 준비 철저히 할 것생활관리는 물론, 학사관리도 중요해비전을 보고 학과를 선택하는 추세도 뚜렷하지만, 미국 대학에서 성공적으로 유학생활을 마무리 하려면 유학을 간 그 이후가 더욱 중요하다. 현지에서의 생활관리는 물론, 대학 진학 후 학사관리를 철저히 해야 어학 강점 및 취업 경쟁력을 다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송 과장은 “미국 시카고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유웨이는 현지 관리형 유학시스템을 구축해 유학 전반의 국내 서비스는 물론 초기 정착 관리, 현지 생활관리,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학사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영어집중과정 ESL과 현지 소그룹 튜터링으로 리포트 작성 지도부터 학과 변경, 편입, OPT 및 인턴십 정보 제공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유웨이의 튜터링 제도는 미국에서 우수 학생으로 선발된 장학생이 월~목 매일 2시간씩 학생들을 지도해 영어실력 향상을 돕고, 학업 적응력을 높여준다”고 덧붙였다.저렴한 학비와 학과 경쟁력이 있는 미국 대학으로 진학하는 방법은 다채롭다. 국내에서 내신 경쟁력이 부족한 학생도, 영어에 자신감이 없는 학생도, 글로벌 경쟁력을 쌓고 싶은 학생도, 배움의 자세만 있다면 현지 관리형 유학 시스템의 이점이 성공적인 유학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송 과장의 조언이다.문의 02-2102-5531 2017-02-02
- ‘싱가로유학’, 싱가포르 및 홍콩 ‘조기유학 & 대학 입학’ 설명회 2017학년도 정시 결과가 속속 발표되는 가운데, 변별력 높았던 수능과 과열된 입시 경쟁, 몇 년째 계속되는 취업난과 맞물려 해외 교육시스템으로 눈을 돌리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특히 치열한 입시 환경과 바늘구멍 같은 취업 전쟁 속에서 싱가포르가 국내 대학입시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하다.대학에 진학하면 걱정 끝?더 치열한 취업 경쟁 기다리고 있어지난해 6월 현대경제연구원이 ‘통계청 발표, 고용동향 통계치’를 근거로 재분석한 결과, 사실상 체감 청년 실업률은 약 34.2%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이는 몇 년째 극심한 내수시장 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취업 기회가 더더욱 줄어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싱가포르 조기유학 및 싱가포르 대학 전문 ‘싱가로유학’ 김민수 원장이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면 아이들의 미래가 더욱 불투명해질 수 있다’고 말하는 이유 역시 이와 무관하지 않다. 과열된 입시 경쟁에서 운 좋게 살아남았다고 해도 좁디좁은 취업 관문을 뚫어야 하고, 평생직장이 사라진 요즘, 취업 이후의 사회활동 역시 불안정하다는 점도 글로벌 교육환경과 취업환경 전반을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는 얘기다.‘싱가로유학’ 김민수 원장은 “국내 입시는 상위 5% 정도만 주요 대학에 진학할 만큼 입시 경쟁이 치열하다. 대학생이 되어도 편치는 않다. 해외 어학연수는 기본이요, 취업에 유리한 각종 자격증 취득 등 화려한 스펙 쌓기에 매달려야 한다. 취업의 관문은 더욱 비좁다. 한해 서울대 등 주요 10개 대학을 졸업하는 학생이 무려 3만 명이 넘는다. 일반적으로 바라는 급여와 복리후생, 근무조건이 괜찮은 대기업 채용 인원은 이보다 훨씬 적어서 소위 SKY 대학을 나왔다고 해도 취업이 보장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교육 현실을 직시하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자녀의 미래에 필요한 대안을 찾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싱가포르 글로벌 취업 시장 눈여겨볼 것전문성 키워 다국적 기업 취업 기회 활짝 싱가포르는 한국과 가깝고 치안이 잘 되어 있어 안전하며, 세계 유수의 대학이 모여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7천 개 이상의 다국적 기업이 있어 취업 경쟁력도 우수하다. 국제적인 순위 평가에서 해마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2위로 손꼽혀온 싱가포르의 글로벌 교육 환경과 취업 강점은 싱가포르에 대한 관심으로 나타나고 있다.김 원장은 “2015~2016년 영국 QS 세계대학 조사 및 평가보고서에서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인 NUS가 세계 12위, NTU(난양공대)가 세계 13위에, 홍콩 국립대학교인 홍콩대학교는 세계 30위에 올랐다. 싱가포르 국립대를 비롯해 세계적인 수준의 사립대학들이 밀집해 있고, 저렴한 학비는 물론, 무엇보다 취업 전망도 밝다”고 밝혔다.조기유학부터 해외 대학 진학까지 싱가포르 교육환경의 열린 가능성 주목김 원장은 조기유학부터 해외 대학 진학까지 유학을 고민 중인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미래를 위해 조금 더 넓게 내다보라’고 강조한다. 장기적인 시각에서의 교육비 경제성, 시대가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상, 비전과 전망을 고려한 취업 시장 등 총체적인 부분을 염두에 두되, 실질적인 유학생활에서 취할 수 있는 교육환경까지 고려하라는 의미다.그런 면에서 싱가포르의 교육환경은 열린 가능성이 크다는 게 김 원장의 설명이다. 김 원장은 “‘싱가로유학’은 2012년부터 싱가포르 및 홍콩 국립대학교 입학 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수능과 내신 성적 2~4등급 정도의 학생들을 세계적인 수준의 싱가포르 국립대 및 홍콩대학교 입학시켜왔다. 국내 치열한 입시경쟁과 비싼 학비, 글로벌 경쟁력의 부제를 극복하고 취업 경쟁력을 쌓을 수 있는 싱가포르와 홍콩 대학의 모든 것을 2월 4일(토) 오후 2~4시에 열리는 ‘싱가포르 및 홍콩 유학 설명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설명회는 강남역 10번 출구 ‘토즈 강남점’에서 열린다.문의 02-521-5782 2017-02-02
- 글이 읽히고 작문이 되는 영어 문법 알아야 영어 내신과 수능 전문학원인 대치동 쏨니움 영어학원의 윤형석 원장이 올 초 영어 실용서 <윤형석의 비교영어학>을 출간했다.우리말과 영어의 상관관계를 명쾌하게 분석하고 시험대비는 물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 읽기가 가능한 진정한 영어 실력을키워야 한다고 강조하는 저자 윤형석 원장을 만나 어떻게 영어공부를 해야 할지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영어를 우리말과 비교하는 새로운 접근법 시도<윤형석의 비교영어학>의 저자인 쏨니움 영어학원의 윤형석 원장은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영어를 바라보는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그의 저서에서 영어를 우리말과 비교하는 비교언어학(Cross Linguistics)의 방식으로 영어 문법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그는 우리말과 영어를 언어로서 비교 분석하면서 문장구조, 독해와 해석, 직역과 의역, 기존의 종합영어와 5형식에 대한 오해 등에 대해서도 명쾌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영어의 기본 문법을 차근차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알려줘 시험을 위한 문법이 아닌 글을 읽고 문장을 쓸 수 있는 문법 공부가 가능하도록 도와주고 있다.이 책에 나온 예문은 중학교 1학년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문장부터 고급 학술문장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 제대로 된 영어작문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살아있는 문법을 공부하고 단어 실력을 키우고 독해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저자의 시각이 고스란히 반영돼 있다.영어를 쉽고 만만하게 봐서는 안 돼영어는 결코 쉽고 만만한 과목은 아니다. 윤 원장은 영어를 잘한다는 대치동 학생들의 예를 들면서 초등시절 영어 실력에 자신감이 있었던 학생도 꾸준히 공부하지 않으면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실제 수능시험에서 예상외로 1등급이 안 나오는 경우도 있는 등 오히려 영어 과목에 발목을 잡혀 고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귀띔했다.영문학을 전공한 윤 원장은 오직 영어 한길만을 걸어오면서 영어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며 대치동에서 학생들을 지도해온 그는 현재 영어교육전문가 모임인 ‘잉티즌’의 운영위원이기도 하다.그의 저서에는 영어를 잘 가르치기 위한 이러한 확고한 신념과 더불어 그동안 그의 수강생들의 실력을 향상시켜왔던 소중한 경험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저서인 <윤형석의 비교영어학>은 결코 학습용 학원 교재는 아니다.그는 이 책을 쓰면서 소설처럼 가볍게 읽는 것만으로도 중고생은 물론 대학생이나 성인들이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염두에 뒀다.확실한 영어 실력으로 내신 서술형 대비해야영어의 기본 틀을 확실히 세워둔다면 수능 대비와 내신 대비가 동시에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윤 원장은 영어를 우리말의 어법과 비교해 기본 틀을 확실히 알아 둔다면 수능 대비는 물론이고 교과서를 기본으로 하는 내신 영어 역시 잘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내신 시험에서 서술형 문제는 영어 작문이 위주가 되기에 영어의 구조를 확실히 알아야 해결할 수 있다.그는 내신 서술형까지 대비하려면 영어의 문법은 문제를 풀기 위한 문법이 아니라 작문이 가능한 문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윤형석의 비교영어학>에는 부록으로 수능 영어에서 지금까지 나온 어법문제들을 어떻게 풀어야하는가에 대해 실려 있다. 수능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꼭 알아둬야 하는 어법들을 알려주고 있다.윤 원장은 마지막으로 학교 시험과 수능 대비는 물론 대학 졸업 후 사회에 나간 후에도 활용이 가능한 살아있는 문법과 단어, 독해 능력을 갖춘 진정한 영어 실력을 겸비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문의 02-508-3747 2017-02-02
- 수박겉핥기 미국식 교육 아닌 진정한 미국 교육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가 시행된다. 어찌 보면 어릴 적부터 영어에 익숙한 강남학생들에게 훨씬 수월해진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수능의 난이도가 들쭉날쭉 한데다가 강남의 중·고등 영어 내신의 경우 결코 만만치 않다. 공부라는 것이 건물을 짓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아올리지 않으면 언제든 허점이 드러나기 마련인데다 나중에 보수하기는 더욱 어렵다. 초등부터 탄탄한 영어교육은 기본이고 영어권 문화도 함께 배우며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도록 지도하는 ‘아이큐브 영어학원’을 찾아가봤다.미국 공립학교 교사 출신 3명의 원장이 제안하는 영어 솔루션역삼동 이마트 인근 도곡플라자 3층에 있는 ‘아이큐브 영어학원’(이하 ‘아이큐브’)은 미국 공립학교 교사 출신인 교포 3명의 원장들이 미국에서의 교육 경험과 한국 대치동에서의 지도 경험(4~12년)을 살려 미국과 한국 교육의 장점만을 취해 초등 영어교육 최적의 커리큘럼을 자신 있게 제안하고 있는 곳이다.‘아이큐브’라는 학원 이름에는 원장들의 교육철학이 담겨 있다. Inquisitive(탐구심 많은), Interactive(상호적인), Innovative(창의적인)의 첫 글자인 ‘I’와 세제곱을 뜻하는 큐브를 합쳐 붙여진 이름이다. 즉 ‘아이큐브’에는 영어 교육은 기본이고 탐구심, 상호성, 창의성이 풍부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학원으로 들어서면 미국 공립학교 교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차갑고 건조한 칼라에 딱딱한 환경의 여느 학원과 달리 따뜻한 칼라로 꾸며진 교실 환경은 학생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열어준다. 늘 활짝 웃는 선생님들의 표정 또한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하며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분위기를 한껏 만들어준다.암기 중심 선행이 아니라 발달단계에 맞춰 기본기부터 탄탄하게‘아이큐브’에서는 암기 중심의 지나친 선행을 지양한다.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춰 교육해야 자신감도 생기고 수준에 맞춘 도전도 하게 된다고 한다. 기초를 쌓는 단계를 소홀히 하고 수준에 맞지 않는 어려운 교육을 하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부모나 선생님에게 의지하게 된다는 것이다.미국에서 10년, 한국에서 7년간 아이들을 가르쳐온 티나 원장은 “잘하는 아이들에게 선행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그렇지만 무조건 선행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는다. 1학년이 3학년 과정을 따라갈 수는 있지만 자기 것으로 소화하기는 힘들다. 결국 1학년 때 배워야할 것을 배우지 못하게 되고 쉬운 것도 모른 채 어려운 것을 어설프게 알게 되므로 기본기가 무너지고 선행이 습관화 돼 자신감과 도전의식이 사라지게 된다”고 조언했다.또한 ‘아이큐브’의 원장들은 미국 교과서 수업을 고집하지 않는다. 제니 원장은 “미국 교과서로 한국에서 그대로 가르칠 수는 없다. 미국 아이들이 매일 배우는 것을 한국 아이들이 주 6시간으로 소화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과제가 많아지고 학원에서의 교육은 학습이 아니라 채점과 시험 중심으로 돌아가게 되므로 아이들은 스트레스만 쌓이고 실력이 늘지 않는다”며 미국 교과서 수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문법 학습도 중요시 하는데 특히 문법은 연습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잘 배웠어도 연습이 부족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아이큐브’에서는 배우는 과정이 있으면 연습을 통해 익히는 과정을 병행함으로써 완벽하게 이해하도록 하고 있다.자기주도적 문제해결능력과 책임감 키워주는 미래를 위한 교육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역량은 지금과는 달라질 것이다. 따라서 ‘아이큐브’에서는 현재 중심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교육을 지향한다. 학원의 교육철학인 탐구심, 상호성, 창의력 등을 키워주면서 미래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적인 문제해결능력과 책임감을 키워주고자 한다. 학생들이 모르거나 어려워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선생님들이 답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문제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지도한다. 숙제가 미흡했을 때는 스스로 부모에게 전화해 남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게 함으로써 책임감을 심어주고 있다.언어는 그 문화를 이해해야 제대로 받아들일 수 있으므로 핼러윈, 무비 나이트, 패밀리 빙고 나이트, 학부모 세미나 등으로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다양한 영어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해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하고 있다.문의 02-555-5105 2017-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