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학점은행제로 자격증 취득, 대학 편입과 대학원 진학 모두 가능 학점은행제 우수교육기관인 호서대학교(총장 신대철)가 2017년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신·편입생을 2월 24일(금)까지 모집한다.호서대 학점은행제를 통해 2016년 상반기까지 학사학위 2043명, 전문학사 학위 1235명 등 총 3278명 이상이 학위를 취득했으며, 호서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한 사례도 156명에 이른다. 특히 공무원 시험 합격률이 높으며, 개설전공이 많고 학업연계 시스템이 학생들에게 유리해 수강생들의 95% 이상 높은 수업만족도를 도출했다. 또한 인근에서 학점은행제 학생들이 가장 많은 대학으로 호서대학교 편입시에도 여러 장점을 제공하고 있다. 입시경쟁 없이도 대학·대학원 졸업 가능학점은행제는 고교 졸업자 또는 동등학력 이상이면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누구나 전문학사(전문대학 졸업) 또는 학사학위(4년제 대학교 졸업)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정보가 빠른 사람들은 학점은행제를 이용해 치열한 입시경쟁을 뚫지 않고도 희망대학 진학을 이뤄내곤 한다. 여러 사정으로 고졸 후 바로 대학진학이 어려운 경우 학점은행제에서 필수학점만 취득하면 얼마든지 대학에 편입할 수 있다. 학점은행제로 2년 이상 공부하고 본교 대학에 편입하면 입학금을 면제하고 첫해 1년간 등록금을 40% 감면해준다. 뿐만 아니라 대학원 진학까지 호서대가 제공하는 특전을 받으며 무리 없는 진행이 가능하다.이명규 호서대 평생교육원 원장은 “호서대 학점은행제로 학점 취득 후 4년제 대학 편입이 자유롭고 본교 편입시 유리한 점이 많다”며 “고교 졸업생들은 대학 문 앞에서 좌절하지 말고 학점은행제로 길을 열어가라”고 조언했다. 호서대 학점은행제가 가진 장점학점은행제 등록금은 일반대학의 30% 수준. 뿐만 아니라 장학금 혜택도 다양해 2015년도에는 799명에게 약 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학비가 매우 절감된다. 또 일반대학보다 시간을 활용하기 좋아 직장을 가진 상태에서도 학업의 길을 걸을 수 있다. 일부 분야는 4년제 대학보다 자격증 취득이 빨라 오히려 학점은행제로 공부했을 때 꿈을 더 일찍 이룰 수 있다.또한 천안·아산시청 천안 동남·서북경찰서 아산경찰서 천안교육지원청 충남소방본부 등 충남 25개 기관들과 교육협약을 체결해 체결기관 근로자들에게 10~36%까지 등록금 감면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등록금 감면과 학점인정 신청비 면제, 보훈대상자는 등록금 전액이 면제다. 2017년 신·편입생 모집 중전문학사과정 모집정원은 사회복지 아동·가족 경영 호텔조리 미용 등 5개 전공에서 각 40명, 학사과정은 신학 경영학 사회복지학 심리학 체육학 아동학 식품조리학 7개 전공에서 각 40명을 모집한다. 자신의 여건에 맞게 주간반 야간반 주말반을 선택할 수 있다.특히 신학과 식품조리학은 타 대학에서 찾기 힘든 개설전공이다. 식품조리학은 전문조리학원 이상의 조리실을 완비했다.학점을 취득하면 교육부장관명의 전문학사학위와 호서대 총장 및 교육부장관명의 학사학위를 수여한다.취업 및 창업을 위한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보육교사 청소년지도사 2급 자격증 취득과목도 운영한다. 전문스포츠지도사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1급과 건강가정사, 이·미용사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전문대학, 대학교 졸업(중퇴)자, 각종 국가공인 자격증 소지자는 취득한 학점 및 학위를 인정받으므로 부족한 학점만 이수해 원하는 학위 및 각종 자격증을 조기 취득할 수 있다.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2월 24일까지 모집한다. 호서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 http://le.hoseo.ac.kr문의 : 041-560-8070~2. 010-7130-3007. <호서대 학점은행제로 진학해서 본교 편입까지 막힘없이>◆ “치열하게 대학 간 친구들이 오히려 샘 낼 정도예요”(노홍주(22)씨. 사회복지학과 입학, 호서대 본교 산업심리학과 3년 편입 예정)고교에서는 전혀 알려주지 않았어요. 엄마가 권해주셔서 이런 방법도 있다는 걸 알게 됐죠.학점은행제는 따로 일을 하고 취미생활도 하면서 친구들보다 여유롭게 공부할 수 있어 정말 좋아요. 또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4년제보다 빨리 취득할 수 있었어요. 학점은행제 공부를 열심히 했더니 원래 하고 싶었던 호서대 본교 산업심리학과 3년 편입도 확정됐고요. 대학 진학의 꿈을 쉽게 이룬 것 같아요.친구들이 ‘왜 이 방법을 나는 몰랐지’ 하며 샘내고 부러워하더군요. 재수하며 고생해서 대학 간 친구들도 있잖아요. 여유 있고 즐겁게 대학 가는 방법이 학점은행제에 들어있어요. ◆ “대학 편입 유리한 호서대 학점은행제 강추합니다”(서현교(22)씨. 체육학과 입학, 호서대 본교 법경찰행정학과 3년 편입 예정)축구가 정말 좋아 축구로 대학을 진학할 계획이었으나 막상 입학 예정 대학은 축구팀 조건 등 갑갑한 것들이 많았어요. 대학 진학을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호서대 학점은행제 체육학과를 발견하고 입학했어요. 그런데 일이 생겨 할 수 없이 축구를 그만둬야 했죠. 본래 꿈꿨던 경찰이 되는 방향으로 공부했어요. 호서대 본교에 법경찰행정학과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호서대 학점은행제, 정말 좋아요. 타 대학과 강의 수준의 차이를 모르겠어요. 교수진도 좋고 등록금이 매우 저렴하거든요. 저처럼 공부할 길을 찾는 사람들에게 학점은행제는 정말 좋은 제도라고 생각해요. 2017-02-07
- 중부권 최고 평생교육기관으로 재도약 위한 비전 제시 지난달 13일 나사렛대학교 제2창학관 세미나실에서 ‘2017학년도 상반기 비상을 위한 교·강사 워크숍’이 열렸다.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과정 교·강사와 학점은행제 교수, 그리고 평생교육원 교직원들 함께 모인 자리였다.교·강사 워크숍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개최한다. 하반기 워크숍은 지난해 여름 태안에서 1박2일 단합대회 형태로 진행했고, 이번 자리는 상반기 워크숍으로 창학관에서 우수자 시상과 프로그램 안내, 식사 및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무려 17년 동안 평생교육원생들을 대상으로 컴퓨터를 가르치고 있는 김재성 교수를 포함해 10년 이상 장기 근속자에게 장기근속패를 수여했고, 강의평가 결과 및 학습자 만족도에 따라 시상을 진행했다.수상의 영광은 평생교육과정 최고 학습자를 배출한 영어회화 이휘란 교수, 스피치과정 이택곤 교수, 커피 바리스타과정 석창권 교수가 차지했다. 또한 학점은행제 학습자수 최고 전공과목인 사회복지학(주임교수 최영자), 태권도학(주임교수 정윤기)에는 포상금과 상패가 주어졌다.이날 나사렛대 평생교육원 정진태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훌륭한 선생이 우수한 학생을 만든다. 평생교육원은 학습자와 교직원, 교·강사가 하나로 뭉친 공동체다. 실력 있고 성실한 교·강사의 헌신적인 노력이 지금과 같은 성과를 이룰 수 있는 배경이다”라며 교수들의 노고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 정진태 원장2016년 한 해 약 3700여명 학습자 배출나사렛대 평생교육원은 지난해 평생교육의 하락세를 반등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6년 한 해 동안 전년대비 40% 이상 성장을 보인 것. 교육부 평가인증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천안시청, 천안시 자원봉사센터 업무 협약 체결기관으로 자리 잡았고 학점은행제 2개 전공(체육학 상담학)이 신설되는 등 학점은행제가 궤도에 올라왔다.또한 평생교육과정은 카페창업 마스터과정, 기독교상담사, 외국인과 함께하는 영어회화 등 수준 높고 우수한 강좌들이 개설되어 학습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천안시 평생학습축제 참여, SPL 9기 독도 페스티벌 개최, 학점은행제 학위수여식 등 대내외적인 활동들도 활발하게 진행해왔다. 고객인 학습자 중심 평생교육원 운영올 한 해 평생교육원의 발전방안으로 정진태 원장은 ‘평생교육원의 주인은 고객인 학습자’라는 마인드로 우수한 교·강사 확보, 철저한 학습자 모니터링, 강의 평가실시 및 결과분석, 교육환경 개선 및 편의성 향상을 위한 노력, 행정 서비스 강화, 홍보 마케팅 강화 등을 최우선 과제로 두었다. 또한 교·강사들에 대해서는 법률, 규정에 근거해 운영하며 성과중심경영(전공별 교과목별 성과 분석, 우수자에 대한 보상시스템 도입), 외부지원사업 수주 확대, 자격증 취득 확대, 직업 능력개발과정 확대, 성과에 따른 보상(수익의 50% 지급), 고급(지도자) / 특별과정 지도자 과정확대 등을 제시했다.나사렛대 평생교육원 정진태 원장은 “인생 100세 시대 자아실현의 기쁨과 더불어 삶의 질 향상에 길잡이 역할을 하는 평생교육은 미래 사회가 지향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사회발전의 원동력이며 성장판이라고 생각한다. 양질의 교육 콘텐츠, 인적 물적 인프라가 갖추어 있는 나사렛대 평생교육원은 그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며 열린 고등교육기관으로 변화해 나가는 동시에 교육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 나가고 있다”며 중부권 최고의 평생교육기관으로 재도약하자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학점은행제 및 평생교육과정 교육생 모집천안시내 쌍용동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나사렛대 평생교육원은 최고의 시설과 우수한 교수진으로 구성된 2017학년도 1학기 교육생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평생교육과정은 특별강좌, 기독교 교육, 건강관리와 생활스포츠, 법률과 경영, 외국어, 직업능력개발, 문화와 예술 분야에서 80여개 강좌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학점은행제는 사회복지학 14과목, 아동학 11과목, 부동산학 7과목, 심리학/상담학 9과목, 태권도학 11과목, 체육학 6과목이 개설되어 학습자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 : 나사렛대 평생교육원 570-775∼6 ce.kornu.ac.kr 2017-02-07
- 교과서 위주로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 가르쳐 중학생 나열심양은 학교에서 7시간의 수업을 받는다. 수업이 끝나자마자 셔틀버스를 타고 학원에 가서 3시간 수업을 듣고 집에 돌아온다.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3시간 정도 공부를 한다.얼핏 보기에도 나열심양은 매우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다. 어쩌면 많은 중학생들이 비슷한 스케줄로 공부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과연 이 학생들의 공부는 제대로 된 공부일까?수업에 충실하고 교과서 중심으로 예·복습 철저히 하는 공부습관위와 같은 공부 스케줄은 대부분의 시간이 강의로 채워져 있다는 맹점이 있다. 10시간 정도의 강의를 듣고 3시간 자기 공부를 하는 셈이다. 많은 학자들이 주장하는 ‘1시간의 배움과 3시간 혹은 2시간의 익힘을 통한 효율적 학습’에 비추어 보면 균형이 맞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강의로 배운 지식을 자기의 것으로 익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오랜 시간 강의를 듣는 것은 마치 오랜 시간 공부하는 것 같은 위안을 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공부의 균형을 깨뜨리는 결과를 얻게 하고 학습의 효율이 떨어지게 한다. 피아노 강습을 예로 들어보자. 피아노 교사와 수업을 통해 피아노 치는 것을 배우고 나면 반드시 반복적인 연습시간을 가져야 제대로 피아노를 칠 수 있다.공부방법습관학원은 우등생의 공부원리인 교과서 위주의 예·복습에 충실한 공부법을 학생들에게 가르친다. 학생들은 과목별 공부법을 익히고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몸에 익힌다. 공부방법습관학원에서 학생들은 우등생공부법 과목별공부법 교과분석법 요약암기법 등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을 완성하는 단계에 이르게 된다.공부방법습관학원은 선생님의 강의로 수업이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각자 자기 진도에 맞는 공부를 스스로 할 수 있다. 공부를 하다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선생님께 질문하고 즉각적인 해결을 얻을 수 있다. 학생들과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는 학생들이 공부한 내용을 확인하고 어려운 부분을 가르치며 1:1 맞춤수업을 실시한다. 자기가 모르는 부분을 발견하고 제대로 해결하는 공부방법은 주어진 시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부방법이 된다.학생들의 교과서는 가장 좋은 교재다. 개념이 요약되어 있는 참고서는 교사의 도움을 받아야 공부할 수 있지만 교과서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기초개념부터 잘 정리되어 있다.박수현 원장은 “공부방법습관학원은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그 방식을 터득하도록 도와주고 지도하는 학원”이라며 “약 3개월이면 아이들은 공부하는 방법을 알게 되고 비로소 공부의 즐거움을 찾게 된다”고 말했다.자기주도학습이 빛을 발하는 고교 학습박 원장은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즉 상급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때가 공부습관을 배울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이때부터 제대로 된 공부를 해야 고등학교 공부를 수월하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중학교까지는 좋은 학원이나 과외교사의 도움을 받아 성적을 올릴 수 있지만 고등학교부터는 상황이 다르다. 기숙사 생활이나 자율학습 등으로 학원의 도움을 받으며 공부하기 어려워진다. 그래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고등학교 때 진가를 발휘하게 된다.공부방법습관학원에 찾아오는 학생 중에는 영어와 수학 점수는 좋은데 사회나 과학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영어나 수학은 학원이나 과외를 통해 공부한 경험이 있는데 사회나 과학을 공부하는 방법은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런 학생들은 공부방법습관학원의 학습법을 배우고 반복하면서 금방 성적이 오르고 자신감도 얻게 된다.박수현 원장은 “큰 아이를 맡기셨던 학부모가 작은 아이 손잡고 다시 학원에 방문하는 경우가 많고, 재원생의 소개로 신입생이 늘어나기도 한다”고 말했다. 성적의 향상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15년 정도 교육 관련 일을 해온 박 원장은 공부법과 학습법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비결, 공부원리 등의 자료를 찾아보면서 학습에 대해 고민하다가 공부방법습관학원을 운영하게 되었다.박 원장은 “학생들이 공부원리를 익혀서 즐겁고 행복하게 학업에 충실하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839 불당초등학교 옆. 041-557-0977 2017-02-07
- [김정학의 코칭스토리] 공부하기 싫다는 아이, 어찌해야 할까요 - 3편 시대가 바뀌고 환경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본질이라고 합니다. 이 문제의 본질은 ‘성장은 연습의 결과이다’라는 것입니다. 훈련받지 않고 좋은 병사가 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아이들 역시 훈련해야만 가진 재능을 키워갈 수 있습니다. 꿈을 키우고 재능을 발견하는 것 역시 훈련할 때 따라오는 선물입니다. - 2편에서엄마가 공부해야 합니다엄마라는 이름이 주는 무게가 요즘처럼 컸을 때가 있었을까요.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면서 개인의 삶을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자녀교육의 성패는 엄청난 부담으로 압박합니다. 엄마라는 이름 속에 담겨진 의미와 가치가 부정할 수 없는 크기인데도 말입니다. 엄마 노릇 하기가 참 힘들다는 의미겠지요.이에 더하여 '엄마가 공부해야 한다'는 말을 하려고 하니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엄마가 공부해야 합니다. 진짜 공부는 우리 아이를 잘 아는 것입니다. 알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고 잘 알아주는 것입니다. 아이를 객관적으로 알아야 잘 도울 수 있습니다. 아이가 가진 꿈과 끼를 발견하고 키워주기 위해서 말입니다. 아이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누가 저에게 사랑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하는 답이 있습니다. "사랑은 아는 것입니다. 알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고, 알아주는 것입니다"라고요. 성격도 다르고 재능도 다른 우리 아이를 위하여 공부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요즘 학부모세미나 때 엄마들을 만나면서 희망을 갖습니다. 공부하는 엄마들을 보니 말입니다.상담을 요청했던 어머니에게 "왜 억지로라도 공부시키려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불안해서 그래요"라고 답합니다. 이제 곧 중학생이 되는데 해놓은 것이 없어서 그렇다는 말을 덧붙입니다. 엄마의 불안은 아이에게 그대로 전이됩니다. 불안이 마음을 채우고 있으면 집중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좋은 성과를 내기가 어렵겠지요. 이에 더하여 성과에 대한 압박 때문에 스트레스가 커집니다. 힘든 것을 이겨낼 힘이 없어지겠지요.엄마의 역할은 아이가 공부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주는 일입니다. 오늘 가서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꼭 한 번 안아주면서요. 엄마의 눈에서 굵은 눈물이 맺힙니다. 그 눈물이 희망의 눈물이라고 믿습니다. 아이가 힘든 연습을 이겨낼 내적인 힘을 갖게 될 거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엄마'라는 이름에 경의를 표합니다.(주)탑씨크리트교육 학습교정연구소UP코칭 대표 김정학 코치041-578-9558 2017-02-07
- “국정교과서 폐해 매우 커 … 우리 역사를 우리가 왜곡해선 안 돼” 2015년 10월 12일 교육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공식발표했다. 국민들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위한 사회적 논의나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했으며 다양성과 균형성에 심각한 오류가 있다고 거세게 문제를 제기했다.지난달 31일 교육부는 일부 내용을 보완 수정해 국정교과서 최종본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올해 희망하는 학교를 이달 15일까지 연구학교로 지정해 국정교과서를 사용케 하고, 예산과 가산점을 준다고 밝혔다. 하지만 국정교과서는 여전히 국민들에게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전국역사교사모임과 유기적인 관계에 있는 김종민(40) 충남역사교사모임 회장을 만나 국정교과서 문제점과 그 이유를 짚어봤다. -. 전국역사교사모임은 어떤 단체인가좀 더 재밌고 의미 있게, 삶에 도움을 주는 역사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왜곡되지 않은 올바른 역사교육을 하기 위해 1987년부터 모인 전국 역사 교사들의 자발적 모임이다.‘아시아평화와 역사교육연대’와 함께 2014년 천안에서 한·중·일 캠프를 실시하기도 했다. 올해 다시 한국에서 개최한다. -. 전국역사교사모임에서 출간한 책이 있다면 2002년 3월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초판을 발행했다. 서술방식이 기존 교과서와 달랐다. 다양한 역사적 관점을 보여줬으며 재미를 보강했다. ‘역사 교과서와 역사 수업을 바꾼 최초의 한국사 대안교과서’라 불리며 역사서술방식에 대한 새로운 반향을 이끌었다. -. 충남역사교사모임의 두드러진 활동은 지난 2년간 국정교과서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교사들이 자신의 학교 앞에서 1인 시위를 했다. 함께 힘을 모으는 게 크기 때문이다. 아이들과 주변교사들의 응원이 많았고 행인들도 응원해주어 힘이 났다.40명 정도 활동하는 충남역사교사모임은 천안 아산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열고 정기답사를 진행하는 등 연구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역사캠프와 축제 등을 12년간 운영했으며 올해는 교육청 연계사업으로 준비 중이다. -. 국정교과서의 가장 큰 문제점이 무엇인가첫째, 취지의 문제다. 특정세력이 정치적 이익을 위해 교과서를 이용하려 든다. 검인정 집필기준을 주고 반드시 쓰게끔 하고는 그대로 따른 부분에 대해 좌편향이라고 비판하는 자체가 앞뒤가 안 맞다. 근거가 빈약한 억지 논리이기 때문에 그들과의 토론은 의미가 없다.둘째, 다양성의 문제다. 역사는 수능과 연계되는데 한 가지 교과서로 못 박아 한 관점을 강요받는 것은 옳지 않다. 국정교과서는 주로 독재국가에서 사용했다. 일본과 통제가 심한 중국도 검정 교과서를 사용하며 대부분의 나라에서 자유발행 교과서를 사용한다.셋째, 국정교과서 수준이 너무 떨어진다. 역사학자의 90% 이상이 반대하며 교사의 97% 이상이 반대한 역사교과서다. 기존 교과서 집필진의 대부분이 이번 국정교과서 집필을 거부했다. 내용만 어렵게 2단 편집으로 나열식 정리가 많다.넷째, 너무 급하게 숨어서 했기 때문에 오류투성이다. 공개검증을 받지 않고 집필진과 집필기준안도 사전에 공개하지 않았다. 교육적 고민 없는 비전공자가 쓴 게 많이 나타나 한 마디로 엉망이다. -. 교육부가 2018년부터 국·검정 교과서를 혼용하라는 방침을 내놓았는데…검정역사교과서를 발행하려면 최소한 2년은 걸려야 하는데 교과서를 실질적으로 6개월 안에 만들어 쓰라는 건 교육부의 얄팍한 꼼수다. 교육부의 행태에 한국사집필진협의회조차 검정 교과서 집필에 불참하기로 밝혔다. -.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에 따른 각 시·도 상황은 어떤가교육부 연구학교 지정은 교육감 권한이다. 진보 교육감들은 연구학교 지정을 거부했다. 울산 및 몇 학교만 연구학교를 하겠다는 상황이다. 충남 등 14개 교육청이 반대했다. -.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집필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충남은 어떤 단계인가전북은 주도적으로 보조교재 발간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보조교재를 사용하고자 하는 교육청에게 원본을 무료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광주 강원은 보조교재 발간에 참여 중이며 충남은 소속된 역사교과연구회와 충남역사교사모임이 이 참여하는 ‘역사교육정상화를 위한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보조교재는 올해 8월 발간 예정이다. 경북 대구 울산은 검토 중이다. -. 국정교과서 문제의 시작점은 미순이 효순이 사건, 세월호 등 촛불집회에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했다. 이를 정부가 교육문제로 해석하고 이념문제를 들어 학생들이 좌경화됐다며 교과서를 표적으로 삼은 것이다. 금성교과서 근현대사 탄압부터 시작해 근현대사 비중을 점점 낮춰가더니 급기야 국정교과서로 변질시키려 하고 있다. -. 역사교과서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국정교과서는 보수적인 역사 교수와 교사들도 매우 많이 반대할 만큼 오류투성이다. 어떤 정권이 들어서도 역사는 바로잡아야 하며 정상화 돼야 한다. 정부와 보수단체가 이념문제로 몰고 가기 때문에 더욱 우려가 크다. 전국역사교사모임과 충남역사모임은 이런 내용을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아이들이 역사를 제대로 배우려면 역사는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선입견이 많다. 절대로 암기과목이 아니다. 여행 갈 때 인상 깊은 거 떠올리듯이 역사도 인상적이고 중요한 것을 알고 이해하면 된다.역사를 제대로 배우면 세상을 올바르게 보는 힘과 비판적 사고가 생긴다. 무엇을 얻을지 스스로 찾아내고 만들어내는 역사를 배워 자기만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힘을 기르길 바란다. 2017-02-07
- 종합과 기숙의 강점을 극대화한 독학재수 프로그램 2017입시가 마무리됐지만 입시 결과에 만족하는 학생보다 그렇지 못한 학생이 훨씬 많을 수밖에 없다. 매년 10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재수를 선택하는 이유다. 재수를 선택할 때 가장 고려해야 할 것은 ‘어디서’ ‘어떻게’ 1년을 보낼 것인지를 결정하는 일이다. 학습 효율성은 물론 비용 그리고 자율적인 학습 선택권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최근 관심을 모으는 것이 바로 독학재수 프로그램이다. 분당캠퍼스 오픈 1년 만에최상위 대학 40여명 합격생 배출재수종합반과 기숙학원은 개별적인 특성에 맞는 학습선택권이 없고, 비용도 만만치 않다. 비용과 시간의 낭비 없이 자신에게 꼭 필요한 강의를 찾아 들으면서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 것이 독학재수의 강점이다. 분당에 오픈한지 1년 만에 의대와 SKY 사관학교 등을 포함해 40명이 넘는 최상위 대학 합격자를 배출한 이투스24/7 개인맞춤형 독학재수 전문학원. 오프라인 최강 청솔학원과 온라인 최강 이투스 프로그램을 결합한 결과물이다. 일반 재수학원은 인강처럼 강사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아도 강의를 들어야만 한다. 이러한 학원중심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비효율적일 수밖에 없다고 이투스24/7학원 분당정자점 홍상채 원장은 강조한다.“이투스24/7 ‘24시간 주7일’을 1년 동안 차분히 준비하는 시스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름입니다. 기숙학원이나 종합학원의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해 이투스 교육그룹에서 야심차게 만든 시스템으로 기존의 재수독학학원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프로그램입니다.”수능 실전 강화 위한 학습스케줄과 진도까지개별 맞춤 관리이투스24/7은 학생 스스로 부족한 영역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고, 학습 담임과의 상담을 통해 전 과목 학습전략을 수립한다. 덕분에 남보다 빨리 개념 재정립을 완료하고 수능 실전에 돌입할 수 있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인터넷 강의만으로 충분하지만 현장 강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학생들은 과목별로 선택 특강도 들을 수 있다.“재수는 자신의 성향과 학습 수준에 맞는 학원을 고르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종합학원의 획일적인 시스템으로는 필요하지 않은 강의도 들어야 하고,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확보하기가 힘들고 정작 필요한 학습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기 어려운 것이 문제입니다.”효율적인 학습과 철저한 생활관리가 재수의 성패를 가르는 것은 당연하다. 종합학원의 수준높은 강의와 기숙학원 생활관리의 강점까지 접목한 프로그램인 이투스24/7은 모든 재원생에게 태블릿 PC를 제공, 이를 통해 인터넷 강의를 듣고 학습스케줄 및 진도까지 철저하게 관리한다. 1대 1로 학습 담임이 배정되어 모르는 문제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인강 기반 학습관리,강남 청솔학원 강사진에 의한 현강 수업도“국어 영어 수학과 논술은 강남 청솔학원 강사진들에 의한 오프라인 수업이 개설되어 있어 필요시 신청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20년간 학생들의 성적 패턴과 학습방법을 끊임없이 관찰해 온 경험을 과학적으로 시스템화한 것이 이투스24/7 성적관리프로그램입니다. 이를 활용해 매월 실시하는 모의고사를 통해 모든 과목별 학습수준을 한 눈에 파악하고 상담하며, 학부모까지 동시에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이투스24/7은 철저하게 개인 학습공간에서 몰입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상황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것. 또한 학습상담, 입시상담, 심리상담 등 시기별 상담이 진행되어 슬럼프를 예방하며 안정된 상태에서 입시를 준비할 수 있게 했음은 물론 수시와 정시 무료 1대 1 맞춤 상담도 진행한다. 한편 이투스24/7 재원생에게는 이투스 인터넷강의 ‘무한패스 30일 무료체험’이 제공된다.문의 031-7050-247 2017-02-07
- 스스로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글로벌 인재 양성 인공지능과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해가는 ‘제4차 산업혁명’이 곧 도래할 것이란 예측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이렇게 급변하는 시대에 학생 스스로 100억 지구촌에서 가치 있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는 학교를 소개한다.바로 충북 음성과 경북 문경, 미국 펜실베니아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글로벌선진학교(GVCS)’이다.2010년 교육청 인가를 받아 중·고등 학력이 인정되는 기독교 국제화 대안학교인 ‘글로벌선진학교(이하 GVCS)’의 커리큘럼과 교육 철학 등을 알아보았다.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실력 있는인재양성 교육이제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만한 언어소통능력, 관계능력, 협상능력을 갖추지 않으면 글로벌 경쟁력을 결코 지닐 수 없는 시대다. ‘GVCS’에서는 각 방면의 전문지식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습득하기 위하여 언어실력 못지않게 기초학력을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중학과정에서 기초학력을 조기에 확립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수학, 과학, 사회, 역사 분야의 기초지식과 학력을 단시간에 강도 높게 교육하고 있는 것. 또한 중학과정 1~2년에 걸쳐 영어에 대한 기초를 확립해 고등학생이 되면 국어와 일부 예능과목을 제외하고는 전 과목을 영어로 수강하여 글로벌 소통능력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글로컬(Glocal)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영어 외의 또 다른 주요 외국어를 최소한 4년 이상 습득하게 하고 필요시 현지 국가의 자매학교에 교환학생으로 보내 현지 대학에 진학하도록 하여 진정한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고 있다.GVCS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한국창의재단과 협력하여 2017년 봄 학기부터 융합인재교육(STEAM)을 전격 시행할 예정이기도 하다. 정체성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교육GVCS에서는 건강한 정체성 교육을 위해 한국사에 관한 교육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세계 문화사 교육에 대해 남다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 역사 속에 나타난 다양한 민족과 국가의 생성과 사멸을 연구하며 그 원인과 시대적 상황을 이해해 민족의 미래를 예견하고 준비하는 지혜를 기르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남진석 이사장은 설명한다.사춘기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꿀 수 있는 다양한 예능교육과 스포츠 활동, 클럽활동을 보장하고 있다. 1인 1악기 교육은 물론 태권도 교육의 의무화 제도로 중학교기간에 입학한 학생은 3단, 고등학교 기간에 입학한 학생은 2단의 자격을 얻어야 졸업하도록 하는 제도를 고수하고 있다. 이는 호신에 대한 개인적 자신감을 심어주면서 올바른 예절을 배우고 익히며 타인에 대한 존중과 사회적 약자를 지키고 보호하는 태권도 정신을 모든 학생들에게 가르치기 위함이다. 철저한 교육관리 체제 및 전문화GVCS에서는 엄격한 평가·평정제도를 갖춘 인사관리 시스템으로 우수한 교사진들을 갖추고 관리해 나가고 있다. 질 높은 교육수준의 유지를 위해서 정기적인 감찰도 실시하고 있다. 각 영역별 최고 수준의 교사진을 운영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대학 진학지도를 시행하고 있다. 각 학생의 학력 및 적성과 비전에 따른 희망 학교를 다수로 설정하고 그 분야에 탁월한 전문가를 영입해 학년별로 진로·진학지도를 세심하게 하고 있다. 대입 필수 준비 과제인 SAT, TOEFL, ACT 등의 영어자격시험과 학력시험을 준비하는 정규과정 외에도 개인적으로 선택 가능한 클래스를 연중 상설 운영하고 있다. 각 대륙별 주요대학에 설치되어 있는 국제학부 진학을 위한 다각적인 진학지도와 상담을 하고 있으며 재정적인 어려움을 지니고 있는 학생에게는 장학지원을 하는 대학을 찾아서 연결하고 특히 유럽 등 대학학비를 면제하거나 아주 적은 비용으로 진학 가능한 대학들을 찾아서 마음껏 미래를 설계하도록 돕고 있다. 문의 1588-9147 2017-02-07
- 창의사고력이 수학적 역량을 좌우한다 수학의 영향력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더 커진다. 최근에는 기본 원리와 개념을 어떻게 활용해 풀었는지에 대한 평가가 이뤄지며 창의사고력을 바탕으로 한 수학적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제는 많은 문제유형으로 익힌 실력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는 환경으로 수학교육이 변하고 있는 것이다. 2002년부터 일찌감치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는 교육을 해온 시매쓰.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기본 개념과 원리를 깨달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학적 역량을 키우는 특별한 교육을 해오고 있다.『내 아이 천재 만드는 방법』 시매쓰 설명회미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경쟁력은 창의사고력이다. 하지만 창의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기는 쉽지 않다. 이런 학부모들의 요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분당·용인지역 시매쓰는 매 분기마다 열리는 설명회를 통해 자녀를 위한 보다 좋은 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매회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얻고 있는 시매쓰의 이번 설명회 주제는 ‘내 아이 천재 만드는 방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타고난 천재가 아닌 공부를 즐기는 아이, 공부가 재미있는 아이로 교육해 창의사고력을 지닌 미래의 리더로 교육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들을 들을 수 있다. 시매쓰의 창의사고력 수학은 다르다시매쓰의 창의사고력 수학은 학생 스스로 터득한 원리와 개념을 활용해 문제를 풀어내는 역량으로 흔히 말하는 심화문제나 경시문제 등 선행 위주의 학습을 필요로 하는 실력과는 다르다. 재미있는 경험으로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익히며 스스로 깨닫는 힘을 키우고 익힌 개념을 활용한 창의적 문제해결 과정을 통해 수학적 역량을 탄탄히 쌓아 스스로 생각해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힘을 말하는 것이다.이 같은 창의사고력은 단순히 풀어낸 문제집 권수로는 키울 수 없기에 무엇보다 오랜 노하우와 연구로 개발된 시매쓰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중요하다. 시매쓰는 유아부터 초3까지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교구와 교재를 활용해 재미있게 개념을 익히고 활용하는 경험들로 경험적 사고력을 기르고 수학적 흥미와 자신감까지 키워준다. 또한, 문장 중심으로 문제가 변화되며 학습으로서의 수학으로 전환이 이루어지는 초등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들에게는 이 시기에 맞는 추상적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학습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진다. 시매쓰의 교재와 교구들은 학생들의 흥미만을 유발하는 놀이가 아니다. 고등수학까지를 꿰뚫은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이 반드시 알아야할 개념과 원리들을 정확히 익히도록 고안되어 있기 때문이다. 수학적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 체계적으로 수학적 역량을 키워주는 시매쓰의 특별한 학습경험들은 특목·자사고 준비는 물론 고등수학의 고난이도 심화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기본 실력이 되어준다.즐거운 학습, 수학적 자존감과 성적에 영향시매쓰 수업의 또 다른 장점은 수학적 자존감을 높여준다는 것이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본격적으로 몰입학습이 요구되는 수학은 많은 학습량과 시간, 그리고 수학적 자존감이 필요하다. 실제 수학적 자존감이 낮은 학생들 중에는 수포자가 되거나 조금만 유형을 바꿔 출제하면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행복한 수학적 경험이 반복되는 시매쓰는 학생들의 수학적 자존감을 높이고 새로운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 당황하지 않고 풀이방법을 찾아낼 때까지 고민하고 도전하는 힘을 키워준다. 이처럼 어려서부터 반복해서 경험한 수학 성취감은 그 누구보다 강한 수학적 역량을 갖게 해준다.문의 광주 경안점 031-769-4737분당 이매점 031-702-7696/분당 정자점 031-712-1031용인수지점 031-896-2100/ 용인 죽전점 031-889-5251 2017-02-07
- 디자인+코딩 융합교육으로 어려서부터 영재 키운다 코딩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공교육에서 ‘코딩’을 정규 과목으로 편성하고 있다.우리나라의 코딩교육은 이제 걸음마 단계로 학교 방과후 수업이나몇몇 컴퓨터 학원에서 이루어지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교육방식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분당 정자동에 새로운 개념의 미래 영재를 키우는 코딩교육을 지향하는 곳이 개강한다고 해서 찾아보았다. 미래형 인재교육의 도구로코딩과 디자인 융합디코영재학원(원장 김영훈)은 미래사회의 필수 도구가 될 컴퓨팅 사고논리에 디자인 창의력을 융합한 영재 배출을 목표로 세워졌다. 홍익대와 뉴욕 Pratt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대학입시에 20년 이상경력을 쌓은 김영훈 원장과 개포디지털혁신파크 상상공작소 등에서 로봇 공학 실무 경험을 가진 손재호 공동원장이주축이 되어 ‘미래형 인재교육’의 도구로서 코딩과 디자인을 융합시켜 새로운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냈다.김 원장은 “논리적 사고와 창의력이 뛰어난 학생들만이 4차 혁명시대의 주역이 될 것”이라며 “디코영재학원은 단순한 코딩교육을 하는 곳, 이공계열 전공학생들을 위한 교육을 하는 곳이 아니고 어려운 코딩 언어를 디자인 창작활동을 통해 저절로 몸에 익히도록 하는 ‘코딩과 메이킹’을 결합해 교육하는 곳”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디자인 씽킹’과 ‘마인드맵’의 협업 스터디 교육방식으로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함께 기르게 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카네기멜론대학의 ‘허밍버드 키트’교육 프로그램 국내 최초 도입디코영재학원은 미국 카네기멜론대학의 디자인코딩교육인 ‘허밍버드(HUMMINGBIRD) 키트’를 국내 최초 학원교육으로 공식 도입한 유일한 곳이다. 이미 미국 공교육 코딩 수업 교재로 사용되고 있는 허밍버드(HUMMINGBIRD) 키트교육 프로그램을 카이스트, 서울대, 숙명여대 등 우수대학교수진들의 연구 자문을 받아 국내 교육 실정에 맞게 재편성했다. 카네기멜론대학의 크리에이트랩의 이름으로수료증을 발급하며 방학기간 중에는 해외 코딩캠프도 진행할 예정이다.김 원장은 “초1부터 중3까지, 단계별로 교육과정이 이루어지고 마지막에 전문가 과정이 있는데 기본적인 단계를 수료한 후에는 국제 공모 및 경시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면서 “2018년도부터는 중학교, 2019년도부터는 초등학교의 정규 교과목으로 ‘코딩’이 편성되는 만큼 차별화 된 코딩과 디자인을 융합한 영재교육을받은 학생들의 포트폴리오는 특목고, 대학입시 뿐 아니라 내신관리에까지 강력한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래 살아갈 자녀의 교육 방향 제시할교수초청 강연회 공동개최아울러 김 원장은 오랜 교육 현장에서 쌓은 설립자들의 경험과 교육철학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등부와 중등부 학생들에 대해 결과물과 성과에 연연하기보다는 어려서부터 인성, 적성, 창의력을 중심으로 과정 중심의 교육방식에 대한 강한 확신도 함께 전했다.한편 2월 25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판교디지털센터 1층 대강당에서는 급변하는 미래 사회를 살아갈 자녀들의 교육 방향에 대한 관련 전문가들의 강연이 개최된다. 디코영재학원과 파트너십을 맺은 판교디지털센터 내에 위치한 국내 최대 컴퓨터그래픽 제작사인 토이온(TOIION)사의 초청으로 서울대 졸업 후 카이스트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삼성전자 MSC 구성원, 네이버재팬 기술이사직 등의 경력을 쌓은 김규호 서강대 산학협동중점교수와 숙명여대 산업디자인과 유창국 교수가 특별연사로무대에 서게 된다.문의 031-786-0185 2017-02-07
- 경기도 교육청, 학생 선택에 의한 순수 자율학습으로 개선되어야 지난해 6월 29일 선언된 ‘야간자율학습으로부터 학생 해방’으로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혼란스럽다.방학을 맞아 지금까지 유지되던 야간자율학습에 그대로 참여할 수 있는 건지, 아니면 학교가 아닌 학습할 수 있는 다른 곳을 찾아야 하는 건지 명확한 답을 들을 수 없기 때문이다.경기도 교육청은 올해부터 강제적이고 의무적인 야간자율학습은 금지한다는 입장을 작년 12월 23일 경기도 관내 470개 고등학교에 전달한 상태다.즉, 각 학교에서는 야간자율학습을 학생 선택에 의한 순수 자율학습으로 개선해야한다는 것이 경기도 교육청의 공식 입장인 것이다.참조 경기도 교육청 홈페이지, 경기도 교육청 장학사 김은실야간자율학습은정규 수업의 연장이 되어서는 안 돼경기도 교육청은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주고 고교 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하여 지난해 ‘야간자율학습으로부터 학생 해방’을 선언(’16.6.29)했다. 이런 선언은 현재 각 학교에서 진행되는 야간자율학습은 학생들에게 의무적 참여를 요구하거나 성적 우수자 위주의 심화반 운영 등 교사 관리 아래 비교육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는 현실적 반성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교육청 관계자는 전했다.경기도 교육청은 획일적인 야간자율학습에서 학생들을 해방시켜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통해 진로를 개척하고 꿈을 찾아주는 것이 ‘야간자율학습으로부터 학생 해방’의 선언 목적이라고 밝히며 다시 말해 강제적이고 의무적인 야간자율학습은 더 이상 시행되어서는 안 되며 학생들의 의사를 무시한 야간자율학습은 금지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그렇다고 무책임하게 학생들을 사교육 시장으로 떠민다는 의미는 아니다. 경기도 교육청 김은실 장학사는 정규수업의 연장처럼 비교육적으로 운영되는 자율학습은 금지하지만 학생들 스스로 자율적으로 학교에서 학습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학교 도서관 등 학습 공간의 개방을 통한 학생들의 순수자율학습을 시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전면적인 야간자율학습의 금지가 아니라 학생들의 자율에 의한 학습을 기본으로 야간자율학습의 방침을 바꾼 것이다.경기도 교육청은 야간자율학습 운영 방침을 학교장과 학생을 비롯한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실시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고 있어 올 한해는 학교별로 조금씩 다른 운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야간자율학습의 대안이 되는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중경기도 교육청은 방과 후 시간을 다양한 활동과 경험으로 진로를 개척하고 꿈을 찾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획일적인 야간자율학습을 통해 대입을 목표로 삼는 것이 아니라 저마다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미래를 고등학교에서부터 구상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공교육이 변화하겠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경기도 교육청은 융합적 사고의 신장과 진로 설계 기회 제공을 위한 ‘경기도 예비 대학(꿈의 대학)’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대학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개설한 강좌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선택해 수강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 스스로 자기주도적으로 진로 개척을 하는 것은 물론 학습 역량을 신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경기도 교육청은 전했다. 2017-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