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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하고 싶은 분야와 학교 정해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 (중등) 2017 우리 지역 마이스터고등학교·특성화고등학교 합격생 인터뷰 ⑥요즘 마이스터고등학교와 특성화고등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 학교는 모두 특정 분야의 인재와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곳으로 소질과 적성에 맞는,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진학하는 학교다. 지난해 우리 지역에서 여러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에 합격한 학생들이 있다. 일찍부터 진로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이 하고 싶고, 또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그에 맞는 학교로의 진학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합격이라는 결과를 일궈낸 우리 지역 학생들을 만났다.풍산중학교(교장 이혜숙) 서동휘·한종원 학생은 지난해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해킹방어과에 합격했다.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는 지식, 정보화 시대의 IT(Information Technology) 분야 조기 특성화 교육을 통해 국제화 시대의 세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IT 리더 육성을 목표로 하는 특성화고등학교다. 두 학생 모두 일찍부터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 있는 분야를 배울 수 있는 학교로의 진학을 꿈꿨다. 가고 싶은 학교, 목표 생기니 열정 샘솟았죠서동휘 학생이 컴퓨터 관련 분야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경기도 교육청에서 진행한 ‘꿈의 학교’에서 프로그래밍 기초 수업을 듣고 난 후부터다. 전부터 막연한 관심은 있었지만, 컴퓨터 관련해서는 용어도 쉽지 않고 어려울 것 같은 생각에 쉽게 다가가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프로그래밍 기초 수업을 듣고 나서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흥미를 느껴 인터넷에서 컴퓨터 관련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2학년 종업식 즈음 풍산중을 졸업하고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 진학한 선배와의 자리에서 한국디지털미디어고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그 학교로의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 대해 알게 되고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내내 그 학교 생각만 한 것 같아요. 학교에 대해 많이 찾아보고, 입학 설명회에도 가보고, 또 외할머니댁이 그 학교와 가깝거든요. 그래서 할머니 댁에 갈 때마다 학교에 가보면서 점점 더 가고 싶다는 열의가 생겨난 것 같아요.”그 열의는 구체적인 시험 준비로 이어졌고 1년 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다. 프로그래밍 분야를 더 깊이 있게 알고 싶어 C언어 관련 책을 사 혼자 공부하고, 신입생 전형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자격증을 따기 위해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또한, 다른 컴퓨터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진로 체험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학교에서는 점심시간마다 컴퓨터실을 빌려 관심 있는 친구들과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동아리 모임을 만들었다. 무엇보다 1년 내내 집중했던 것은 내신 성적. 응시한 일반 전형의 1차 시험 결과는 3학년 2학기 1차 지필 시험까지의 국어, 영어, 수학 세 과목과 생활기록부 점수, 그리고 자격증 가산점으로 결정되기에 일단은 국·영·수 내신 성적을 잘 받도록 노력했다. 동시에 2차 면접시험을 위해서는 예상되는 질문을 찾아 답을 하고 혼자 읽는 연습, 학교에서 선생님과 모의 면접을 해보는 등의 준비를 꾸준히 해나갔다. 1년 동안의 노력은 결국 합격이라는 결과로 돌아왔고 드디어 원하던 학교에서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다.앞으로 동휘 학생이 하고 싶은 일은 사물 인터넷 분야의 보안 소프트웨어를 계발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하면서 자신에게 진정 맞는 일이 무엇인지 계속 찾아보고, 부딪혀보고, 연구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내 적성에 맞는 일, 하고 싶은 게 뭔지 끊임없이 찾아보고 부딪혀 보라’고, ‘그래서 목표가 생겼을 때 그것을 이룰 수 있도록 미리 내신 관리 등의 준비를 해라’는 얘기를 해주고 싶단다.“1년 동안 준비하면서 2학년 때 학교 성적 관리를 잘하지 못한 게 좀 후회되더라고요. ‘내가 왜 그랬나?’ 돌아보니 2학년 때는 꿈, 목표, 하고 싶은 게 없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3학년 때 진짜 하고 싶은 것을 알게 됐고, 목표가 생기니 힘과 열정이 생겼지요. 그래서 잘해낼 수 있었습니다.”일찍부터 가고 싶은 학교 정해 체계적으로 준비했어요한종원 학생이 컴퓨터 분야 쪽으로 진로를 정하게 된 것은 중학교 1학년 ‘정보’ 수업을 듣고 정보 보안,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부터다. 특히 정보 선생님 추천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정보 보호 영재교육원에서 여러 학생과 같이 공부를 하면서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로의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다.중학교 1학년 말 결심을 하고 난 이후 입학 전형을 위해 내신 성적 관리, 자격증 따기 등의 준비를 시작했고, 영재교육원에서 같이 공부하는 형과 누나들에게 조언을 구했단다. 3학년 2학기까지 꾸준히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며 준비했고 면접은 ‘내가 면접관이라면 어떤 질문을 할까?’ 생각해 보고, 예상 질문을 찾아 답해보는 등의 연습을 계속했다. 하지만 3학년 때는 학교 공부, 컴퓨터 자격증 공부 그리고 면접 준비를 동시에 하면서 힘든 부분도 많았다고 한다. 그때마다 부모님의 격려와 지원 그리고 ‘내 미래를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말자.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힘을 낼 수 있었단다. 그리고 ‘그렇게 준비해 좋은 결과를 이뤘다’는 종원 학생이 자신과 같은 꿈을 꾸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는 학교생활과 공부를 열심히 하고 일찍부터 체계적인 계획을 짜고 준비하라는 것. “일단 1차 전형을 위해 내신 성적 관리를 잘하는 게 중요합니다. 생활기록부도 신경 써야죠. 출결 사항, 독서 활동 등 생활기록부의 어떤 항목에서도 점수가 깎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미리 무엇을 할지, 어떤 학교에 갈지 생각해 체계적인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지요.” 그에게 학교생활에서 가장 도움이 됐던 것은 방송반 활동과 토론 대회에 계속해서 참가했던 것이다. 방송반 생활을 하면서는 시간 지키기와 교우 관계를 잘하게 됐고, 토론 대회를 준비하면서는 말하는 기술이 늘고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고 한다.종원 학생이 바라고 계획하는 미래의 모습은 3년 후 소프트웨어학과에 진학해 계속 공부를 이어나가는 것이고, 아직은 일반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정보 보안’이라는 분야를 사람들이 쉽게 알고 접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웹이나 소통하는 공간을 만드는 일을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기술력과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가치관을 기르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우리나라가 IT 강국이라고는 하지만 소프트웨어 분야는 아직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10년 후에는 정보 보안과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강국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 그것에 일조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특성화 고등학교:초·중등교육법 시행령 9조에 따라 소질과 적성 및 능력이 유사한 학생을 대상으로 특정 분야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 또는 자연현장실습 등 체험 위주의 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고등학교다.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지식, 정보화 시대의 핵심 기술인 IT 분야의 조기 특성화 교육을 통해 국제화 시대의 세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고, 창조적 지식기반을 갖춘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IT 특성화 고등학교다. 모집은 전국단위로 e-비지니스, 디지털 콘테츠, 웹 2017-03-02
- 고3 수험생에게 수능은 넘어서기 어려운 벽 실감 대입 수시모집 비율은 해마다 늘어나 2018학년도에는 대입 정원의 73% 이상을 수시로 선발한다. 10명 중 7명이 수시로 대학을 가는 현실이다 보니 나에게 적합한 수시 전형을 찾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일산 내일신문에서는 우리 지역의 다양한 수시합격 사례를 독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수시합격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동아리 활동 열심히 하며 비교과 풍성하게 만들어서울대 소비자아동학과의 이지훈 학생(백석고 졸업)은 고교시절 문·이과를 결정할 때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문과 공부는 문과 공부대로 재미있었고, 이과 공부 또한 그랬기 때문이다. 문과로 결정한 후 문과 공부를 하면서도 다방면에 관심이 많았다. 교사가 되고 싶기도 했지만 대학에 진학해 사회과학 분야를 공부해보고도 싶었다. 또 영어를 좋아하고 잘해 영어를 전공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다방면에 관심이 많고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은 수시 원서 접수에도 영향을 미쳤다. 서울대 소비자아동학과와 연대 영어영문과, 고대 교육학과, 서강대 경영학과, 경인교대에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했고, 이 중 서울대와 경인교대에 합격했다. 교사가 되고 싶었지만 교대에 진학할 경우 꿈이 한길로 정해져 다양한 분야를 공부해볼 기회가 적지 않을까 생각했고, 서울대 소비자아동학과의 경우 2학년 때 아동학과 소비자학 중에서 전공을 선택할 수 있고 아동학과의 경우 교직을 이수할 수 있어 최종적으로 서울대를 선택했다. 학교 내신 성적은 1학년 때 1.9, 2학년 때 1.4, 3학년 때 1.3 등급으로 서울대 기준 종합 1.3등급이었다고 한다.지훈 학생은 고교시절 동아리활동을 열심히 했다. 1학년 때는 보컬동아리에 참여해 노래를 불렀고, 2학년 때는 교육봉사동아리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를 정기적으로 방문했다. 아동센터 동생들에게 공부를 가르쳤지만 학습지도에만 그치지 않고 아이들과 게임을 하거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을 함께하며 친하게 지내려는 노력을 많이 했다.2~3학년 때는 논문동아리에 참여해 소논문을 작성했다. 밤 10시 이후 학원 영업금지와 수능 한국사 필수에 대해 연구하며, 친구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소논문을 완성했다. 3학년 때 또한 친구들과 영어번역 동아리를 만들어 우리 전래동화인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영어로 번역해봤고, ‘늑대와 아기염소 7마리’라는 영어로 된 동화를 한국말로 번역해보는 경험을 했다.교내 대회는 참가해볼 수 있는 대부분의 대회에 참가했다. 영어말하기 대회나 영어 어휘력 대회 등 영어 관련 대회는 해마다 참가했고, 이과 관련 대회로 수학과 과학 경시대회에도 참가했다. 지훈 학생은 “문과 학생들은 수학이나 과학 관련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데, 조금만 노력하면 오히려 인문 분야보다 수상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구술면접, 적극적으로 답하려고 노력하는 자세 중요지훈 학생은 3학년 1학기 중간고사 이후 자소서 준비에 들어갔다. 그러나 막상 경험해보니 자소서는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한다. 자소서를 한 번에 완성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대부분 몇 차례 이상 내용을 뒤집어 새로 쓰기 때문이다. 자소서에는 고교시절 활동과 느낀 점 등을 구체적으로 기록했다. 활동을 하며 달라진 점, 배운 점들을 상세히 기록했는데 경인교대 면접에서는 이를 토대로 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독서는 3학년이 돼서 전공 관련 도서를 다 찾아 읽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만큼 1학년 때부터 1년에 2~3권 정도는 전공과 관련된 독서를 미리 해둘 것을 권했다. 지훈 학생은 서울대 일반전형(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해 구술면접을 치렀다. 문제는 인문지문과 사회지문에서 각각 1문제씩, 수학은 미적분과 확률 파트에서 각각 1문제가 출제됐다.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풀었지만 수학 같은 경우 답을 완성해내지 못한 채 면접을 치렀다. 그러나 그래도 자신감을 갖고 면접에 임했다고 한다. 지훈 학생은 “나중에 수학 답을 맞춰보니 두 문제 다 오답이었다”며 “지금 생각해보니 정답을 꼭 맞히지 못하더라도 끝까지 어려운 문제를 풀어보려고 도전하고, 적극적으로 답변하는 자세가 더 중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30분이라는 시험 시간이 긴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수학 문제의 답을 다 구하려고 하기보다 인문과 사회 지문에 대한 답변 준비를 먼저하고, 시간이 부족하면 수학은 풀이 과정의 큰 틀 정도라도 숙지하고 면접에 임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고 조언했다. 지훈 학생의 경우 서울대 구술면접 준비를 수능 이후 시작했다. 하지만 평소 논술 준비를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큰 부담이나 어려움은 없었다고 한다. 논술은 고2 겨울방학 때부터 시작했는데 수능 수학 공부와 논문대회, 구술면접 준비 등에 두루두루 도움이 됐다. 다만, 논술 실력은 순식간에 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야 늘기 때문에 논술전형 준비를 하려면 너무 늦지 않은 시점에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주변 친구들의 경우 고2 겨울방학 끝나고 본격적으로 논술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내신 성적 만족스럽지 않아도 포기 말고 노력해야지훈 학생은 일주일에 한 번 학원가는 날을 제외하곤 고교 3년간 학교에 남아 야간자율학습에 참여했다. 잠도 늦어도 12시 30분에는 잠자리에 들어 적정한 수면 시간을 유지하려고 했다. 고3이 되면 마음이 급해져 새벽까지 공부를 하는 친구도 있지만 그럴 경우 수업시간이나 야자시간에 졸 수 있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자신의 페이스에 맞게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전했다.반면 고3 2학기에는 수능 패턴에 맞게 일찍 일어나는 연습을 해둘 필요도 있다고 한다. 실제 경험해보니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고3 2학기가 되면 하루 종일 앉아서 공부만 하기 때문에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그래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운동장 돌기나 산책 같은 가벼운 운동을 틈나는 대로 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지난 1년을 돌아보며 지훈 학생은 고3 재학생에게 수능은 넘어서기 어려운 벽이라는 것을 실감했다. 모의고사와 기출문제를 아무리 반복해 풀고 노력해도 변화가 많은 수능시험에 재학생이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경험했다. 그래서 더더욱 후배들에게 내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수능을 막상 치러보니 재학생은 수능 공부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수능이 그리 만만한 공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학교 내신은 암기하고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 대부분 성적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처럼 1학년 때 내신이 다소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내신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2~3학년 때도 성적을 끌어 올릴 수 있거든요. 내신을 끝까지 잘 챙겨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수시에 도전하기를 재학생들에게 권하고 싶어요.” 2017-03-02
- 수능 재도전, 성공을 위한 올바른 선택은? 해마다 12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수능에 재도전을 선택하지만, 재수생의 의지와 학원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 큰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 다시 한 번 시도했지만 언제나 좋은 결과만 기다리지 않는다. 변화하는 입시에 대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수능까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이유다. 아름다운 스무 살, 호기롭게 도전한 재수생들을 위해 체르토 이듀스학원이 재수종합반과 독학재수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수능 만점자 배출, 결과로 증명오목교 오목빌딩 4층에 위치한 체르토 이듀스학원은 재수종합반과 독학재수반, 주말 종일반, 과목별 단과반, 어학특기자반, 의치한 대비반을 운영하는 재수학원이다. ‘확실하게’ ‘명확하게’라는 라틴어 ‘체르토(CERTO)’와 이끌어준다의 ‘이듀스(EDUCE)’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교육에서 벗어나 확실하고 명확하게 학생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교육을 지향한다.사실 체르토 이듀스학원은 작년 여름 목동 대성학원이 원장 잠적 사건으로 갑작스럽게 문을 닫자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오갈 데 없이 남겨진 재수생들을 위해 사명감이 있는 강사들이 자리를 옮겨 수능을 함께 준비한 것에서부터 출발했다. 이후 수능이 마무리되자 오목교에서 20m 거리인 오목빌딩에 지난 2월 새롭게 문을 열었다.작년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체르토 이듀스학원은 수능 만점자를 배출했고, 서울대 3명, 연세대 2명, 이화여대 2명, 한양대 1명, 중앙대 4명, 한국외대 4명, 광주교대 1명, 한국항공대 1명 합격(2월 11일 기준)이라는 입시 성과를 냈다. 최대 25명, 파격적인 정원이렇듯 체르토 이듀스학원이 입시에서 좋은 실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체르토만의 5가지의 관리 시스템의 결과다. 대부분 재수정규반은 50~60명이 넘는 인원이 복잡한 교실에서 공부하지만 체르토에서는 최대 25명이라는 파격적인 정원으로 여유로운 공간에서 쾌적한 학습 환경을 유지한다. 교실 바로 옆 옥상정원을 이용한 휴식공간은 공부에 지친 재수생들에게 자연의 공기를 마시며 가볍게 쉴 수 있도록 했다.과목별로 1명의 강사가 교과담임이 되는 것은 물론 학급담임도 따로 운영해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취약한 부분은 정규수업 이후 특강과 클리닉, 자율학습을 통해 보완할 수 있고 대성, 이투스, 비상, 메가스터디 등 모든 인강사이트에 프리패스를 무료 제공해 원하는 과목을 집중적으로 수강할 수 있다.재수생에게는 성적 분석뿐만 아니라 진로에 맞는 맞춤형 학습코칭도 필요하다. 체르토에서는 분기별로 학생의 성적에 맞는 입시전략을 유웨이 중앙교육컨설팅 전문가와 무료로 컨설팅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으로 학생의 성적변화 과정과 진로선택을 항시 체크해볼 수 있어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여준다.강사진들 또한 이투스, 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종로학원 등 검증된 메이저급 재수학원의 1타 강사들이다. 수십 년 동안 입시에서 많은 학생을 가르치며 쌓은 노하우로 공부의 원리와 전략을 깨우쳐준다.한편 체르토의 독학재수반은 학습 계획, 학습 진도 피드백 등을 개별 맞춤식으로 종합 관리해 준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질의문답을 재수종합반 강사들이 직접 참여해 전문성을 올렸다.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의·치대 준비생만을 위한 특별한 커리큘럼, 어학특기자반, 주말 종일반, 과목별 단과반을 따로 운영한다.문의: 02-2653-6500위치: 오목교 5번 출구 20m 오목빌딩2017년 수능 만점자의 한마디 군 제대 후 수능 응시, 6과목 만점받기까지체르토 이듀스학원에서는 올해 수능 6과목 만점자를 배출했다. 바로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에 수석 합격한 최민혁군이다. 민혁군은 군 생활을 마치고 수능에 재도전한 쉽지 않은 선택을 했지만 체르토의 최적화되고 체계적인 수업으로 단기간에 기본기를 탄탄히 쌓아올릴 수 있었다.민혁군은 수능 만점 비결을 체르토만의 강점인 상담과 관리시스템으로 꼽았다.재수생활 당시 질문이 생길 때가 많았는데 25명 정원이라는 적은 수 때문에 질문할 기회가 많이 주어졌다는 것이다. 다른 학생들은 이해한 것 같은 질문이나 너무 쉬운 질문은 선생님이 안 받아줄까 염려도 됐다. 때론 지금 하는 공부법이 제대로인지 의심스러울 때도 있었다. 이럴 때마다 체르토의 선생님들은 성심성의껏 답변해주고 한 사람 한 사람 밀착해 이끌어 주었다. 선생님들만 믿고 따라한 결과 공부의 원리와 전략을 깨우칠 수 있었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현재 민혁군은 체르토에서 멘토로 활동 중이다.목동에서 재수를 고민하고 있다면 체르토에서 최민혁군처럼 수능 만점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2017-03-02
- 한우리 독서지도사 과정 개편 기념 BIC 이벤트 진행 (사)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평생교육원(원장 정은주)이 직장인, 취업준비생, 주부를 대상으로 3월 개강하는 ‘123기 독서지도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과정은 독서지도사 자격 취득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동과 청소년의 독서 지도를 위한 독서자료 선정, 글쓰기, 과정중심 독서지도, 토의토론지도 등의 커리큘럼으로 총 4개월 간 진행된다. 수료 후에는 한우리 독서지도사로 취업 연계 혜택을 제공하여, 자녀교육과 취업을 동시에 고민하는 주부, 교육 관련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물론 프리랜서, 공부방 창업 등으로도 진출할 수 있다. 독서지도사는 이렇게 다양한 방면으로 진출이 용이한 점 때문에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여성 재취업이 용이한 직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매월 25일 개강하는 온라인으로도 수강 가능해이번 123기 과정은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부산, 광주, 울산 등 전국 9개 교육원에서 3월 15일부터 29일 사이 개강한다. 수강일을 맞추기 쉽지 않은 직장인 등을 위한 온라인반은 매월 25일 개강한다. 수강신청은 한우리캠퍼스 홈페이지(www.hanuricampus.com)에서 할 수 있고, 수강료는 등록비와 교재를 포함해 출석반 54만원, 온라인반 42만원이다.특히 독서지도사 과정 개편 기념으로 결제 전 들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무료청강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개강 전 결제하신 분께는 2017년 개편교재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그리고 한우리 어린이회원 학부모에게는 30% 수강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문의 02-6276-2626 2017-03-02
- 목동 9단지 아파트 최고등급 “우수단지”선정 양천구 목동 9단지 아파트가 서울시에서 주최한 아파트 관리 품질 우수단지로 선정됐다. 목동 9단지 아파트는 149개에 달하는 평가 항목에서 고른 평가를 받아 양천구에서는 유일하게 우수단지로 뽑혔다.서울시는 아파트 관리에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키고 주거 소비자들에게 아파트의 관리 품질이 우수한 단지인지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2016년 최초로 ‘아파트 관리품질 등급제’를 실시했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실시되는 이 평가의 평가대상은 준공 후 3년이 경과한 의무관리 대상 아파트 중에서 1500세대 이상의 아파트 단지로 정했다. 평가 내용은 똑똑한 아파트. 모범적인 아파트, 안전한 아파트, 투명한 아파트, 조화로운 아파트의 5개 분야로 나누어서 진행했다. 5개의 분야를 다시 149개 항목의 세부 조항들로 구성해 항목마다 면밀히 검토한 결과 우수, 기준통과, 기준미달의 3개 등급으로 평가하고 합산해 우수단지를 선정했다.149개의 세부항목에는 교육, 에너지 절감, 행전기관 신고이행 및 관리 규약 정비, 관리 프로세스, 입찰과정, 정보공개, 공동체 활성화, 근로자 처우, 단지 이용, 조직운영 등의 항목과 더불어 안전한 아파트 분야의 장기수선 계획, 안전 및 유지 관리 등의 항목을 포함한다. 서울시는 평가대상에 해당하는 96개 아파트 단지의 품질 평가를 위한 관리품질 평가단을 구성했다. 관리 품질 평가단이 해당 아파트를 직접 방문해 꼼꼼하게 아파트의 품질을 평가했다. 서울시 공동 주택 과에서는 이 조사의 결과를 부동산 포털과 통합정보마당에 공개해 차후 부동산 매매 시에 정보로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2017-03-01
- “동아리·봉사활동 스펙 강점으로 내세웠어요” 앞으로 대입은 정시보다 수시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대의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비율은 78.4%로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수시와 정시 비율이 7대 3으로 잡혀가고 있어 ‘수시’ 전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 지역 고등학교에서 수시로 합격한 학생들의 지원 대학 및 전형 유형별 교과와 비교과 활동을 분석해봤다.5대1 경쟁률 뚫고 최초합, 비결은명덕고등학교(교장 윤형탁)를 지난 2월에 졸업한 박명건 학생은 서울대 우주항공공학과에 일반전형으로 5:1의 경쟁률을 뚫고 최초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파일럿이 꿈이었던 명건군은 고2 때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하던 중 조종사인 아버지의 경험담과 물리시간에 ‘시공간의 새로운 이해’라는 단원을 배우면서 알게 된 <빛의 물리학> 책을 통해 관심이 우주로 바뀌었다.“조종사인 아버지에게 비행 경험을 들을 때마다 저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어요. 진로를 고민하고 있을 때 물리수업 시간에 EBS 다큐프라임 ‘빛의 물리학’을 보게 됐고 이를 단행본으로 엮은 책은 저의 관심을 우주로 돌려놓는 역할을 했습니다.”우주에 대한 궁금증은 자연스럽게 책 읽기로 연결돼 <블랙홀 교향곡>이나 <천문학 콘서트>와 같은 천문학 관련 책을 탐독했다. 또한 지구과학 과목에 빠져들어 수능 탐구 과목으로 지구과학II를 선택할 만큼 흥미를 느꼈다. 공대 준비생, 정규동아리 모의UN 개설명건군은 5년 정도 외국에서 국제학교 생활을 하면서 모의UN활동을 했다. 이 경험을 살려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영어로 토론하는 모의UN동아리에 가입하고 싶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명덕고 입학 당시 모의UN 관련 동아리가 없어 영자신문반에서 영작과 편집 실력을 키웠다.고교 1년 과정을 마치면서 학교에 영어토론이 가능한 인재가 많아 모의UN동아리가 있다면 많은 학생이 영어 실력을 키우는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교장선생님의 허락을 얻어 동아리를 개설했다.“활동 첫해라서 기초를 잘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외부 활동보다는 조직을 구성하고 모의UN을 활성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신입부원 교육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학교 축제 때는 미니모의UN회의를 개최하는 등 내부성과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동아리를 개설한 부장으로 생소한 모의UN을 홍보하고 운영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명건군의 취지와 노력에 관심을 보이고 도와주는 친구들을 만나 동아리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진정한 리더는 주변의 도움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고 이 내용을 고스란히 자소서에 담아낼 수 있었다.가정보호시설 매주 찾는 따뜻한 마음 어필명건군은 자신이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을 진솔하게 대학에 보여주고 싶었다. 공부만 파는 모범생이 아닌 따뜻한 마음을 가진 공대생이 될 수 있는 인재임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다 중2 때부터 봉사활동을 다닌 가정보호시설 ‘요셉천사의 집’에 대한 내용을 자소서 3번에서 활용했다.“중2 때 요셉천사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부터 그곳의 한 아이는 저의 동생이 되었습니다. 매주 수요일 그 아이에게 수학과 영어를 가르쳐주었고 같이 농구도 했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 아이는 저의 문제풀이에 대한 설명을 듣고도 내용 자체를 어려워하고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문제점을 찾던 중 명건군은 부지불식간에 자신이 고등학생 입장에서 아이를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아이의 수준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초등학생의 언어를 이용해 교과서 내 개념으로 설명하는 방법을 고민했다. 영어는 쉬운 내용의 원서를 읽으며 그 책에 나오는 문구를 이용해 연극을 하듯 말하기 연습을 했다. 이 2가지 방법이 모두 적중했는지 수학과 영어에 관심이 없었던 아이가 6개월이 지나니 흥미를 보였고 간단한 질문은 영어로 대답하기도 했다.“이 과정에서 아무 준비 없이 지식 나눔을 하는 것은 나눔이 아니라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일방적인 전달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후로 수학과 영어 그룹 스터디를 만들어서 친구들과 서로의 풀이방법을 공유하고 이에 대해 토론할 때도 항상 이 점을 기억하며 진행했습니다. 다른 친구와 의견 충돌이 발생할 때마다 요셉천사의 집에서 경험을 떠올리며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해봄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따뜻한 마음을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과학중점학교 출신 서울대 합격생의 공부법목동중학교를 졸업한 명건군은 과학중점학교 설명을 듣고 명덕고를 선택했다. 과학중점반에서는 이과 과정에 필요한 심화수업을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지만 내신경쟁은 치열했다. 특히 유학파 출신이 수학·과학에서 좋은 내신을 받기란 결코 쉽지 않았다. 명건군은 이런 위기를 ‘타이머 공부법’으로 극복했다.“고2 때 공부시간을 타이머로 재봤더니 7시간 밖에 나오지 않는 거예요. 공부량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죠. 하루 11~12시간을 목표로 공부시간을 점점 늘려갔습니다.”등교 후 조회 전까지, 쉬는 시간, 점심시간, 야간자율학습시간, 하교 후 집에서 1~2시간씩 공부시간을 확보하자 3학년 1학기에는 전 과목 1등급 내신 1.0의 결과로 이어졌다. 타이머의 공부시간을 하루에 1초라도 더 올리는 것에 집중하자 고3 그 어려운 시기에 내신과 수능에 지친 멘탈을 극복할 수 있었다.“2학년 겨울방학 방과후 수업 때 저보다 성적이 낮은 친구가 같은 수업을 듣는데 더 잘하는 거예요. 공부를 잘한다고 자신했는데 자존감이 무너지는 느낌을 견딜 수 없었어요. 하지만 타이머에 하루 1초 더 공부시간이 늘어나는 것에 집중하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고 오히려 나와의 경쟁으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2017-03-01
- 증등 영어학습전략 • 중1 학습 전략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영어학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 중1 학년 시점에는 영어의 정확성뿐만 아니라 유창성에도 무게 중심을 두어야 하며 ENIE 영자신문 & Writing 학습을 통하여 논리적으로 짜임새 있는 지문을 비판적 사고 접근 및 분석하고 영자신문에서 직접 활용된 문법, 구문, 관용적 표현을 익히고 실제 Writing으로 바로 적용 및 패턴 훈련을 통해서 내신 점수 산출에 있어서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실제 최상위 내신등급을 얻기 위해 수행평가 부분에 있어서의 쓰기영역과 나아가 말하기 영역에 대한 대비의 밑거름을 확고히 다지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 중2 학습 전략대입의 성공의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시기! 대학 입시에서 상위권 대학일수록 수시의 비중이 압도적이며 특히 수시-학생부 종합 영역에 있어서 교과영역 뿐만 아니라 비교과영역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확고한 경쟁을 갖추고 있는 특목고 또는 자사고에 대한 입학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특히 영어학습의 정확성이 매우 중요하게 반영되는 내신 지필고사에 있어서 각 학교별 시험 유형의 철저한 “쾌도난마”의 전략으로 100점을 받기 위해 100%의 노력이 아닌 200%의 전력투구와 차별화된 내신 고득점 필승 전략이 필요하다. • 중3 학습 전략 (고등 교육의 선제적 대응 시기)2017년 중3들은 문‧이과 통합세대입니다! 학생들의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한국사교과가 공통과목이 됩니다. 고등학교 1학년 시기에 공통 과목을 이수한 뒤 진로에 따라 선택 과목을 공부합니다. 2021년 수능시험은 어떻게 변할까요? 공통과목 중심의 수능출제가 예상되며 영어과목은 기존의 문과의 영역과 이과의 영역에 있어서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는 중요한 과목이며 중요성은 지금보다 향후 더욱 커질 것이 예상됩니다. 중등 영어에서 독해의 방향성이 정확한 내용 파악에 중점을 두었다면 고등 영어에서는 논리적 사고와 추론적 이해의 극대화 중점을 두고 있으며 문법 또한 어법 문제로서 출제의 방향성의 전환으로 문맥의 내용적 파악을 통해서 명확한 어법 능력 배양을 목표로 삼고 고등학교에 입학하여도 학습의 방향의 차이에 적응하는데 결과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학업 성취도롤 이루어 내야 한다.록키영어학원오정환 중등팀장 2017-03-01
- 어머니와 레고에듀케이션의 가치 강민식원장레고에듀케이션 공식인증 러닝센터 CiC 에듀 분당서현문의 031-701-2017나는 어려서부터 호기심이 참 많은 아이였다. 공부를 열심히 한 기억보다는 책을 마음껏 읽은 기억이 있다. 대학에서 미학을 전공했지만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오래 일했다. 코딩을 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 소위 프로그램 버그를 잡는 것이 재미가 있었다. 지금 나는 레고에듀케이션에서 일하고 있다. 교육업계에서 일한지도 10여년이 훌쩍 넘었다.요즘 인공지능시대에 창의적인 인재가 살아남는다고 여러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핫한 이슈가 ‘코딩’이라는 것이다. 불과 3년 전만 해도 코딩이라는 단어가 낯설었지만 이제는 정부의 정규 교과 채택으로 많은 학부모들이 코딩이 어떤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그럼에도 도대체 어떻게 어떤 목적으로 가르쳐야 하는지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그런데 레고 에듀케이션은 이미 30년 전부터 레고를 이용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었다. 특히 레고 마인드스톰 로봇은 청소년들이 공학 디자인과 코딩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좋은 솔루션으로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로봇중의 하나이다. 레고의 교육철학은 글로벌하고 융합적이고 미래적이다. 영어, 수학 점수가 아니라 직접 만들어 보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생각하는 과정의 경험을 가장 중요시한다. 레고 브릭의 장점은 저마다 다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다양한 경로의 허용성이며, 시간을 정하여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기다려주면서 자신감을 회복하게 하는 것이다.아이들이 레고 수업을 하러 올 때의 표정을 보면 누구든 얼굴에 미소가 번질 것이다. 또 레고수업은 마치 마법과도 같이 아이들의 집중력을 발휘하게 한다. 그것은 100% 개별 핸즈온 수업이기 때문이다.나는 아이들의 잠재성과 가능성을 믿기에 레고에듀케이션을 선택했다. 레고의 상품성과 기술적 우수성도 훌륭하지만 레고가 주장하는 “기다려주고 믿어주는 교육철학”이야말로 내게 가장 소중한 가치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어릴 적 책만 보고 있어도 공부하라고 다그치지 않으셨던 어머니가 그립다. 그 따스한 눈길이 오늘의 나를 있게 하였다. 오늘날의 어머님들은 그런 환경이 아니라 힘들겠지만 레고에듀케이션의 교육을 경험하게 해 주는 것만으로도 그것을 대신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2017-02-28
- 학습 & 생활 관리, 여학생들의 재수 환경은 달라야 한다 정시전형 합격자 발표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2018학년도 입시가 시작되었다.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재수생의 경우 자신의 취약점을 철저히 분석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체계적인 학습계획을 세워야 할 때다. 재수생은 수능 전 범위 진도를 끝낸 만큼 배운 것은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자습시간의 확보가 필수적이다. 학습은 물론 생활 관리까지 완벽하게 잡아주는 독학재수기숙학원이 뜨고 있는 이유다. 여학생이라면 여러 가지 환경적 유혹에서 벗어나 오직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학생 맞춤 전문 해냄독학기숙학원에 주목해보자. 학교 교사 출신 생활지도사들 상주,24시간 밀착 관리용인시에 위치한 여학생 전문 해냄독학기숙학원은재수기간동안이성교제및그에따른불편함을호소하는수험생들에게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학원으로, 이성이없기 때문에 외모를꾸미는등의불필요한시간 낭비를줄일수있다는것이장점이다.성공적인 재수의 핵심은 정서적인 면 그리고 생활적인 면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흔들리지 않고 학습을 실천해 나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기숙학원의 강점 중의 하나는 통학으로 인한 시간 낭비나 SNS 등으로 인한 신경 낭비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다는데 있다. 해냄독학기숙학원은 초·중·고등학교선생님출신의여자생활지도교사들이24시간학원에서상주하면서밀착 관리하고,학업및생활에서느끼는어려움을즉각해결할수있도록한다고 해냄독학기숙학원 이동원 원장은 설명한다.“시기적으로 예민해질 수 있는 여학생들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것은 물론, 공간적으로도 한 건물 내에 기숙사, 강의실, 독서실, 식당 등 모든 시설을 갖춰 효율성을 높이고 야외 이동에 대한 여학생들의 번거로움을 최소화 한 것이 해냄독학기숙학원의 특장점입니다.” 수준과 학습 성향에 따른일일, 주간, 월간 스케줄 1:1 개별 지도현재 입학생을 모집 중인 해냄독학기숙학원의 2018학년도 재수정규반은 학생의 수능 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심층적인 입학 상담을 진행해 맞춤형 학습전략과 입시전략을 수립한다. 상담은 담당 강사와 입시전문가에 의해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이루어지는데, 자기주도학습이 완벽하게 체화되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학생들이 작성한 일일, 주간, 월간 스케줄을 바탕으로 풍부한 경력의 강사진에 의한 개별 상담을 진행,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학습 성향에 따른 맞춤형 지도가 이루어집니다. 특히 독학학원 최초로 수학 개념 진단서를 발급하고 1:1 첨삭지도가 이루어집니다.”또한 별도의 질문 공간을 마련해 학생들이 학습 도중 모르는 것을 1:1로 바로 바로 질의 응답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국어, 영어, 수학, 논술 등 과목별 최강의 강사진들이 진행하는 현장 강의도 개설해 학생들이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과목을 선택적으로 보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의대 & 경찰대 맞춤 멘토링 진행“공부에 집중하려면 체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 만큼 수험생 체력 관리와 건강체크는 기본이고, 사관학교나 경찰대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체력검정 지도를 위한 무료 체육수업도 실시합니다. 서울대 의대, 원광대 한의학과 현역 의사들에 의한 의대, 치대, 한의대 지망생을 위한 맞춤 멘토링도 진행합니다.” 또한 해냄독학기숙학원은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가 분비되는 산책로가 갖춰진 환경, 맛과 건강을 고루 갖춘 고급 식단, 기숙학원에서 보기 드물게 전문강사에 의해 요가 & 필라테스 등 체력단련 클래스를 실시하여 신체적 피로 제거와 정서적 안정을 함양하는 시간까지 제공한다.문의 031-334-5424 2017-02-28
- 이제 한글도, 안전규칙도 학교에서 배운다 올해부터 초등학교 1학년의 수업시간이 늘어나고 한글교육이 강화된다.교과서 두께는 줄어 학습 분량은 줄었지만 학생 참여활동은 늘어난다.또한 안전한 생활이라는 교과목이 신설된다.교육부는 올해 3월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을 시작으로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개발된 새로운 교과서로 수업하게 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이에 새 교과서의 내용과 구성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변화를 알아보았다.도움말 성남시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 양미란 장학사, 참조 교육부 홈페이지 학습 분량 줄이고 학생 참여 활동 늘려새롭게 개발된 교과서는 학습 분량을 줄이고, 학생 참여 활동은 늘렸다. 이는 적은 양을 깊이 있게 배워 진정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는 2015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개정 방향을 적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학생들이 공부해야 할 내용이 이전 교과서의 80% 수준으로 줄었고, 1학년 교과서의 경우, 이전보다 총 270쪽 이상을 줄여 교과서가 한층 가볍고 얇아졌다.또,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에 맞는 낱말 사용, 기초·기본 학습 수준의 쉬운 내용 구성, 놀이 중심의 학습 활동 제시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는 교과서로 개발했다고 교육부는 밝혔다.공교육이 책임지는 한글,교과서에서 철저하게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은 한글을 아직 못 떼었어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초등학교 신입생들이 학교에서 체계적인 한글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글 교육을 기존 27시간에서 60여 시간으로 늘리고, ‘밝다’의 ‘ㄺ’, ‘앉다’의 ‘ㄵ’ 등 겹받침 같이 어려운 내용은 2학년까지 배우게 하는 등 모든 학생이 읽고, 쓸 수 있는 기초 능력 배양을 공교육에서 책임진다는 방침이다.이에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국어시간에 연필 잡기→자음→모음→글자의 짜임→받침이 없는 글자→받침이 있는 글자→겹받침의 순서로 한글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무리한 받아쓰기를 실시해 한글을 기계적으로 암기하는 대신 놀이하며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활동 중심으로 국어 교과서를 구성하고, 지도서에 다양한 수준의 자료를 수록해 학생 맞춤 수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1학년 1학기에는 수학 등 모든 교과서의 글자 노출을 최소화하고, 듣기·말하기 중심으로 구성해 한글을 몰라도 수업할 수 있도록 했다.성남시 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 양미란 장학사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앞으로는 초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받아쓰기를 하거나 알림장을 한글로 받아 적는 일은 없어질 것”이라며 “초등학교 입학 전 한글을 떼기 위한 주입식 교육에 매달리지 말고 자녀가 학교생활에 즐겁게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지도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본에 충실한 수학, 놀이 학습으로 재미있게수학도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였다. 그동안 초등학교 수학의 어려움으로 지적되어 선행학습의 원인으로 꼽혔던 스토리텔링 비중을 대폭 축소했다. 기존 교과서에서 15.7%에 달하던 스토리텔링 비중이 새 교과서에서는 7.3%로 줄었다.수와 기초 연산의 원리를 탐구할 수 있는 기본 내용을 강화하고, 문항을 쉽게 다듬었다. 아울러,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또래 학생들을 주요 인물로 등장시키고, ‘수학은 내 친구’, ‘놀이 수학’ 등 놀이 활동 중심으로 구성하여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기존에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로 나뉘었던 교과는 학교/봄, 가족/여름, 마을/가을, 나라/겨울 등 8개의 주제 중심으로 통합해 구성했다. 또한 학생의 경험과 흥미를 고려해 교사의 역량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이 가능하도록 해 학생의 적극적인 수업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했다.양 장학사는 “앞으로의 평가는 서열화를 지양하고 학생들이 성취 기준에 도달했는가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변화될 것”이라며 “같은 단원이라도 담당 교사에 따라 다르게 교육하고 다르게 평가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몸으로 체험하며 익히는 안전 교육교육부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을 통해 초등 1~2학년 학생들이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주당 1시간(총 64시간)씩 체계적으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5세 유치원 누리과정과 연계해 네 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안전한 생활’ 교과서를 개발해 학생들이 몸으로 직접 체험하면서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생활안전, 교통안전, 유괴·미아 사고 예방,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재난 안전 등에 관한 내용이 ‘안전한 생활’ 교과서에 실려 있다. 체험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가족과 함께’ 코너를 통해 부모님과 함께 실생활 속에서도 안전 생활을 익히도록 했다.※ 초등학교 12학년군 1학기 사용 교과서 목록구분국어수학바른 생활즐거운 생활슬기로운 생활창의적 체험활동교과서명1학년국어 1-1국어 활동 1-1수학 1-1수학 익힘 1-1봄 1-1여름 1-1안전한 생활 12학년국어 2-1국어 활동 2-1수학 2-1수학 익힘 2-1봄 2-1여름 2-1안전한 생활 2 2017-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