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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영역의 현주소와 입시변화 2025년에는 전 과목 내신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꾸는 계획안을 이번 2-3월에 결정하게 됩니다. 이는 고교학점제로 과목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서로 다른 과목 간 상대적 평가가 힘들기 때문에 이루어지는 조치일 것입니다. 서울대와 고대가 정시에서 수능 점수에 내신성적을 반영할 것 같습니다. 서울대의 경우 지역 균형은 수능과 내신 비율 60%:40% 일반전형은 80%:20%입니다. 앞으로 많은 학교가 그 추세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수능은 영어영역이 절대평가 이어서 표면상으로 큰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서울과 근교 경기권의 대학에서는 등급 간 3점이나 5점 정도의 감점으로 생각보다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등급 간 차이가 큰 대학교는 1등급이 아니라면 지원을 망설이게 합니다. 다시 말해서 한 학생이 1등급이고 다른 학생이 3등급이라면 2등급 차이가 생기므로 등급 간 3점이라면 6점 차이가 나는 것이고 5점인 경우 10점의 차이로 감점이 이루어집니다. 수능과는 달리 내신 영어는 그대로 상대평가이며 이수 학점은 제일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내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정시에 내신이 확대 반영된다면, 영어는 더 중요한 과목으로 부상할 것 같습니다. 문법의 아이러니 한 점은 내신에서는 매우 중요하지만 수능에서는 1문제(3점)만 출제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문포자(문법 포기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보기와는 달리 1문제를 포기하는 간단한 문제는 아닙니다. 문법을 포기하면 영어 내신을 포기하는 것이고 수능의 문법 문제를 포기하면 더 어려운 빈칸문제에서 조금만 실수해도 1등급을 맞기 힘들어집니다. 게다가 문법 실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면 주관식 서술형은 물론 수행평가 등 영작과 독해력을 필요로 하는 모든 영역에 악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문법을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 되며, 문법이 약하다면 이번 겨울 방학은 그 기틀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대치이코드영어전문학원유승범 원장 2023-01-19
- 첫째 아이를 중학교에 입학시키는 평촌 부모의 마음 평촌에서 학원강사로 14년 차를 맞는 2023년 새해는 첫째 아이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하는 뜻깊은 해이다. 대한민국에서 중학생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이제 대학 입시에 첫발을 내디뎠다는 뜻이 아닐까 싶다. 이렇게 생각하면 아이가 중학교 교복을 맞추는 것을 보며, ‘벌써 많이 키웠네.’라며 뿌듯하던 마음이 싹 가시고, 좀 걱정스럽고 복잡한 마음이 된다. 주변에서는 속도 모르고 “아빠가 학원 원장이니, 대학 입시 준비는 걱정 없겠어요.”라고들 하시지만,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는 속담이 괜히 있겠는가. 오히려 수많은 제자들과 함께 대입의 희로애락을 숱하게 겪은 아비의 마음이니 더 심란하지 않겠는가. 엄혹한 입시 현실을 모르면 마음이라도 편할 텐데.‘일단 방학이니 책부터 읽히자.’ 적당한 책 한 권을 골라 아이에게 권하며 이 책의 의의와 독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러나 슬픈 예감은 언제나 틀리지 않는다, 이 책은 며칠째 책상 위에서 허난설헌처럼 독수공방(獨守空房). 아, 부모님 말씀 안 들었던 업보를 현생에서 이렇게 씻는구나. 최근에 인상 깊게 읽은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라는 책 제목은 이미 우리집에서는 도래한 현실이다. 아비가 명색이 국어 강사이면 무엇하나. 우리집 아이들은 책 대신 유튜브만 열렬히 보고 있다. 이럴 때면 뤼신의 <아큐정전>급의 정신승리를 시전해야 한다. 뭐 유튜브가 나쁜가. 새로운 시대의 정보 습득 방법에 내가 고루한 사람이라서 적응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앞으로는 책 대신 유튜브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삶의 요령들을 터득하면서 잘 살아가지 않을까. 이렇게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태를 보려고 하다가도 수업 시간에 가르치는 국어 지문의 난해함을 마주할 때면, 이 엄연한 현실 앞에서 마음이 와르르 무너진다. “모든 시험은 유튜브와 같은 영상매체가 아니라 책과 같은 문자매체로 되어있다.” 다시 원점이다. “어떻게 책 읽는 중학생으로 키울 것인가.”숨인국어학원이전구 원장 2023-01-19
- 목표와 계획 12월 31일에서 하루가 지났을 뿐인데, ‘새해’라는 단어는 언제나 기대를 갖게 합니다. 1월 1일의 일출을 보며 새해 소망을 빌고, 목표를 세우고 다짐을 합니다. 그런데 소망을 이루려면 목표와 계획이 다름을 알아야 합니다. 목표는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계획은 그곳에 이르기 위해 실천하고 실행해야 하는 구체적 행동입니다. 예를 들어, 건강을 위해 ‘10kg 체중 감량’이 목표라면, 아침마다 30분씩 뛰기나 ‘하루 두 끼 먹기’는 전략적 계획에 해당합니다. 국어 학습에 있어서도 목표만이 아닌 계획을 세우세요. 구체적인 계획을 설정하고 매일 꼬박꼬박 실행해 나가는 과정을 ‘시스템’이라 합니다. 시간과 에너지를 어떻게 배분할지 자신만의 시스템을 확립해 놓으면, 실천해 나가는 과정에서 습관이 형성되어 의지력을 사용하지 않아도 수월하게 해나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어 비문학 독해 실력 올리기’를 목표로 정했다면 자신의 학습 스케줄을 살펴보고 요일을 정한 후, 집중력 에너지가 높은 시간대를 정해 ‘비문학 지문 2개 독해하기’란 계획을 세우는 겁니다. 미국의 의사인 맥스웰 몰츠는 ‘무엇이든 21일 동안만 계속하면 습관이 된다’고 했습니다. 작은 계획부터 꾸준히 이어가세요. 그 꾸준함의 시간이 쌓이면 자신만의 시스템을 형성해 갈 수 있을 겁니다.꿈만 꾸기보다는 실행하기로 결정하세요.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한밝국어학원원장 도담 선생 2023-01-19
- 과정 중심·탄탄한 개념 학습으로 최상위권 수학 실력 만든다! 얼마 전 있었던 2023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합격자 발표 결과, 평촌 플랜지에듀의 실적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플랜지에듀는 이번 수시전형에서 서울대 의예과는 물론 성균관대 의예과와 충북대 의예과 등 의예과만 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또한, 연세대와 디지스트, 성균관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등 주요 상위권 대학에서도 다수의 합격자가 나왔다. 수시만으로 이 정도 성과를 낸 것이라 향후 정시까지 마무리되면, 플랜지에듀의 올해 대입 실적은 더욱 놀라울 것이라는 전망이다.최상위권 학생이 많은 학원으로, 탁월한 수학 교수법이 강점인 플랜지에듀가 매해 뛰어난 입시 실적을 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학원 전진우 원장을 만나 비결을 물어봤다.과정 및 개념 중시, 수시에서 의대 및 주요 상위권대 합격자 대거 배출플랜지에듀 전진우 원장은 올해 수시 결과를 보고 많이 놀랐다고 고백했다. 매년 좋은 성과를 내어 왔지만, 올해는 그 의미가 더욱 남달랐기 때문이라고.“이번에 서울대 의예과를 합격한 친구는 제가 3년을 가르친 학생입니다. 성균관대 의예과 합격 학생들과 충북대 의예과 및 인제대 의예과 합격생도 모두 2년~3년 정도 가르친 학생들이고요. 오랜시간 동안 과정을 중요시하고 개념을 꼼꼼히 다지며 가르쳤던 것, 한문제 한문제 정확히 알도록 잔소리했던 기억 등이 지나가며 잘 따라와 준 학생들이 고마웠습니다.”이들뿐 아니라, 연세대 공학 계열을 비롯해 디지스트와 성균관대 공학 및 자연과학계열, 서강대 수학과, 서울시립대 수학과 등 주요 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 역시 전 원장과 2년~3년 정도의 오랜 시간을 함께 공부해 온 제자들이라 역시나 뿌듯한 마음이 컸다는 고백이었다.이처럼 플랜지에듀에는 한번 들어오면 잘 떠나지 않고 입시 때까지 수학을 배우며 최상위권 실력으로 성장하거나 최상위권 실력을 유지하는 학생들이 유독 많다. 이 배경에는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하고 개념을 꼼꼼하게 가르치는 이곳만의 남다른 교수법이 자리하고 있다.전 원장은 “저는 개념과 과정을 중요하게 가르치고, 답이 맞아도 과정이 틀리면 점수를 잘 주지 않는다”며 “단계와 과정마다 체크해 이를 다 알고 문제를 푸는지 꼼꼼히 확인해 점수를 주고, 실력별로 주안점을 달리해 그에 맞는 학습을 이끈다”고 설명했다.이런 이유로, 플랜지에듀는 최상위권부터 중하위권까지 학생의 실력에 맞는 컨텐츠와 교수법, 공부 방향 등을 달리 설정해 수학을 가르친다.전 원장은 “최상위권은 정답률이 높으니 더 심화된 컨텐츠 제공과 개별 관리로 실력을 챙기고, 중하위권은 정답률을 올리는 방향으로 가르치며, 단계를 높여나간다”며 “풀이과정을 보면서 실력과 역량을 체크하고, 오답 풀이과정도 꼼꼼히 확인한다”고 말했다.실력별 반편성 원칙, 열심히 하는 학생이 가득한 곳플랜지에듀는 학생들의 반편성을 누구보다 신경쓰는 곳이다. 실력별 반편성이 원칙이지만, 이외에도 학생의 목표와 상황, 공부 히스토리, 학교, 공부욕심 등을 모두 고려해 같은 실력이라도 반편성을 달리해 나간다고. 때문에, 신규입학 시 반배정을 위해 실시하는 레벨테스트와 상담은 가장 공들이는 것 중 하나기도 하다.레벨테스트는 직접 출제하며, 입학상담 역시 모든 학생을 전 원장이 1:1로 직접 진행한다. 우선, 학생과의 대화를 통해 성향과 생각, 목표, 수학공부 상태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시험지를 주어 푸는 과정을 지켜보며 어떤 부분에 장단점이 있는지 히스토리를 알아보는데 중점을 둔다. 이 결과들을 종합해 학생에게 맞는 반이 정해지게 되며, 학생에 대한 정보는 담임선생님과 공유해 수학실력을 올리기 위한 구체적인 학습계획을 정립해 나간다.한편, 플랜지에듀는 최상위권이 많이 다니는 학원으로 이름나 있지만, 전진우 원장은 ‘열심히 하는 학생이 가득한 학원’에 더욱 가치를 두고 있다. 때문에, 학원 내 성적우수자보다는 지각과 결석이 없고, 복습과 주어진 공부를 성실히 하는 학생을 높이 평가해 장학금도 지급한다. 2023-01-05
- 고등영어에 적응할 준비 COVID19 여파로 확실히 학생들의 어휘력, 어법력, 독해력이 전에 비해 약해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시는 갈수록 힘들어지고 안양 평촌지역이 정시에 결코 강한 것도 아닌데 엎친 데 덮친 격입니다. 이전 칼럼에서도 언급했지만 평촌지역 학생들의 바탕이 결코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 주변 중학교도 전국수준에 비하여 뒤처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학생들이 고등부에 올라오면 고등학교에 적응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대부분 중3 과정이 끝나갈 때 12월은 수고했으니 쉬고 12월 말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있으니 쉬고 1월 신정까지 쉬고 곧 졸업할 테니 기념으로 그때까지 쉬고 졸업하고 나서야 고등학교를 준비하려고 알아보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고등학교를 중학교의 연장선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고등부는 차원이 완전히 다른 세계입니다. 그 증거로 주변을 보시면 중학교 때 90점 이상 맞던 학생들이 겨우 70점대가 나오거나 상당수의 학생이 그 이하인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객관식도 있지만 주로 고등학교 주관식이 점점 수준 높은 문장 단위로 출제되어서 영작의 상당한 수준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겨울 방학 때 고등 구문, 어법과 영작 준비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생들은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학생에 따라 목표치는 조금 다르지만, 제자 중에는 작년과 올해 평촌고와 부흥고에서 PERFECT SCORE 100점을 달성한 사례가 있습니다. 시간은 좀 걸리지만, 중학교 때 70점대 학생이 고등학교에서 80점대를 거쳐 90점대 이상까지 성적을 올린 사례도 있습니다. 올바른 학습자료, 철저한 관리 그리고 끝없는 멘토링의 결과로 성적상승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입니다.대치이코드영어전문학원유승범 원장 2022-12-22
- 개념부터 고난이도까지 빈틈없는 관리로 수능 내신 정복 문이과 통합수능이 되면서 수학의 비중과 중요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치러진 수능에서도 수학은 여전히 난도 있게 출제되면서 수험생들의 체감난도는 더 올라갔다. 어떻게 하면 수학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고, 대입에 성공할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 수학학원 중에서 개인별 맞춤 수업과 꼼꼼한 개인오답노트 관리로 성과를 올리고 있는 365수학학원을 찾아 송영범 원장에게 수학학습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고등수학, 개념부터 최고난도 문제까지 단계별 접근365수학학원은 개념서에서 최고난도 문제까지 풀이가 가능하도록 단계적으로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성과를 올리고 있다. 송 원장은 “내신1등급, 수능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최고난도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어야하고, 이런 난도 있는 심화문제들을 많이 접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학생들이 가급적 심화문제를 많이 접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365수학학원은 2회의 정규수업과 1회의 클리닉 수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매주 토요일은 클리닉 수업으로 주간테스트 및 과제 점검, 질의 응답 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송원장은 “클리닉 수업을 잘 활용하는 것이 많이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개인별 오답노트를 제공해 매주 점검하고, 첨삭지도가 이루어 지는것도 365만의 자랑거리”라고 말했다. 이번 겨울방학때는 정규수업을 연장수업으로 운영해 집중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과정별 특강을 개설해 선택수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등부는 학기 중에는 철저하게 내신위주로 진행된다. 때문에 반도 학교별로 구성되어 있다. 송 원장은 “학교별로 시험의 난도나 진도도 다르고, 시험 일정도 다 다르기 때문에 학교별로 반구성을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며 “학생의 수준에 따라 다른 학교의 수업에도 참여할 길을 열어 두어, 무리없이 학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중등수학, 개인별 판서수업으로 고등수학 기초를 다진다365의 중등수업은 개인별 판서수업으로 진행된다. 송 원장은 “학생들마다 진도가 다르고, 수준차이가 있기 때문에 개인별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개인별 수업도 판서수업으로 진행하면 학생들의 집중도가 높다”고 말했다.송 원장은 결국 목표는 수능 만점, 내신 1등급. 그러기 위해서는 중등때, 빠르게는 초등 고5~6학년 때부터 수학학습 습관을 잡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중등 때부터 개념서를 통해 수학의 바탕을 다지고, 수학의 사고력을 넓혀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고등 때 진도를 나가며 내신대비를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고등 때 내신과 수능에서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중등 때 수학학습 습관을 잡고, 고등수학 대비를 미리 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실제 365수학학원의 중등부의 경우 고등과정 진도를 나가는 경우가 다수다.365수학학원은 수학학원이지만 중등부의 경우 내신기간에는 매주 일요일 학습시간을 정해 다른 과목 내신도 대비할 수 있도록 기출문제를 제공하는 등 학생들이 중등 때부터 내신대비 학습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실제로 이런 과정을 거친 중등부 학생들의 경우, 내신 성적이 월등히 높게 나타나는 등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제는 자발적으로 학습의지를 보이는 학생들이 많아졌다고. 특히, “이번 겨울방학에는 주5일 수업을 하겠다고 신청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며 “이번 겨울방학이 수학학습 습관을 만들고, 실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말했다.고등내신, 수능 1등급을 목표로 이번 겨울방학을 수학에 대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면, 365수학학원이 좋은 대안이다. 2022-12-22
- 겨울방학 수학 실력 올리려면 충분한 자습시간 가져야 2023학년도 수능 결과 지난해 대비 국어의 표준점수는 내려갔지만, 수학 표준점수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어서 올해도 수학이 당락을 가를 것으로 분석됐다. 그렇지 않아도 수학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학생은 없을 터, 겨울방학 동안 어떻게 공부해야 다음 학기 수학 성적을 올릴 수 있을지 평촌 공감수학원 차상엽 원장을 만나 자세히 알아봤다.수업을 듣는 것만으로는 성적 올릴 수 없어, 충분한 자습시간 중요방학 동안 학생들이 욕심껏 너무 많은 과목을 주입식으로 공부하다 보면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때문에 공감수학원은 특강으로 진도를 나가는 개념이 아닌 클리닉 수업을 통해 공부 습관을 잡고 선행보다는 심화 학습에 중점을 두고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재원생 대상 무료로 진행되는 평촌 공감수학원 겨울방학 클리닉 자율학습 프로그램은 개별 자율학습 시간으로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채워가며 자유롭게 질문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이 희망하는 날에 신청해 들을 수 있고, 무엇보다 두 명 원장이 직접 관리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주 1회만 들어도 되고 매일 들어도 좋다. 정규 수업은 학년별로 진행되지만, 클리닉 수업은 무학년제로 진행한다. 2023년 1월 2일부터 2월 24일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 평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 하루 4시간씩 요일 등록제로 운영한다.공감수학원 차상엽 원장은 “클리닉 자율학습 프로그램은 개별 학생의 출석부터 학습 내용 점검, 부족한 부분 지도 및 질의응답 등을 챙기는 관리형 자기주도학습으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서 개별지도를 받으며 학습하기 때문에 효과와 만족도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방학 동안 무분별하게 수업을 많이 듣는 것은 수학 성적을 올리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라며, “수업만 듣게 되면 머릿속에 남는 게 없다. 본인의 지식으로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자습시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학년별 수학 학습 로드맵 세우고, 기본 개념부터 심화까지 꼼꼼하게 학습한편, 공감수학원의 정규 수업은 수능 내신수업과 탐구 수업, 개인 클리닉을 병행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탐구수업은 고등 수학 공통과목과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등의 선택 과목 중에서 학생이 선택해 수강하는 수업으로 무학년제로 운영된다. 또한, 개인 클리닉은 수업 시간에 학습한 개념이나 풀이가 잘 이해되지 않을 때 1:1 코칭을 통해 질문하고 보완해 가는 시간이다.공감수학원은 개별맞춤 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온라인 수학 프로그램인 매쓰홀릭 프로그램을 활용한다, 매쓰홀릭은 대부분의 시중 교재 문제와 모의고사 및 수능 기출문제를 수록한 프로그램으로 문제 풀이를 통해 학생의 실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진단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누적된 데이터로 학생의 수학 히스토리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학습상태 진단과 이에 맞는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다.차 원장은 “수능과 내신을 모두 잡기 위해서는 학년별로 수학 학습의 로드맵을 세우고 기본 개념부터 심화까지 꼼꼼하게 학습해야 한다. 중위권 학생은 현행에 집중하고 선행은 가볍게 내용을 접하는 정도로 공부하길 추천한다. 상위권 학생은 최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답을 내는 데 집중하기보다는 문제에 포함된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의 구성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출제자가 원하는 방향을 읽어낼 수 있고 고난도 문제를 풀어가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게 된다”고 조언했다.공감수학원은평촌 다수인수학 수리논술팀장과 고등원장을 역임했던 차상엽 원장과 대치동과 분당, 평촌에서 유명 수학 강사로 활동했던 임석균 원장이 운영하는 중고등 수학전문학원이다.고등 수학 전체를 가르치며 수리논술과 수능까지 섭렵한 강사진의 강점을 살려 중등부터 고등까지 입시를 염두에 둔 학습 로드맵으로 수학 실력을 향상해 주고 있다. 특히 학생과의 공감을 중시하며 개인별 실력과 역량에 맞는 맞춤 수업을 진행해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2022-12-22
- 결과를 책임지는 재원생 대상 윈터스쿨 무엇이 다를까? 곧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다음 학기 성적 향상을 위해 윈터스쿨을 고려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많다. 이에 대해 평촌 류스터디학원 류길상 수학원장과 류정훈 영어원장은 “학생의 성향을 고려하지 않은 윈터스쿨은 의미가 없다”라며, “윈터스쿨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학생의 학습 단계와 계획을 고려한 책임감 있는 시스템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원장과 학습 코치의 철저한 플래너 관리와 피드백일반적으로 대형 학원에서 운영되는 윈터스쿨은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평촌 류스터디 류길상 수학원장은 “타 학원의 윈터스쿨에 참여하기 위해 두 달여 공백 기간을 가진 후 다시 기존 학원으로 복귀한 학생들의 경우 학습의 흐름이 오히려 흐트러져서 오는 경우가 많다. 낯선 환경에서의 윈터스쿨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라며 “류스터디의 윈터스쿨은 기존 재원생들만을 대상으로 학생의 장단점 등 성향을 가장 잘 아는 원장과 학습코치가 직접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결과를 책임지는 윈터스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 원장의 말처럼 류스터디의 윈터스쿨은 재원생들의 철저한 학력 신장을 목표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타 프로그램과 차별화된다. 관리형 윈터스쿨로 수학과 영어 담당 원장이 직접 플래너 작성부터 그날그날 목표 달성까지 밀착 관리하기 때문에 학생과의 친밀도와 신뢰, 책임감에서 타 프로그램과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류정훈 영어원장은 “류스터디 윈터스쿨은 고등뿐 아니라 중등 대상 프로그램도 운영, 그동안 중등 윈터스쿨을 찾던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수학과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문제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평촌 류스터디 윈터스쿨 중등부는 라이트 윈터스쿨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고등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스터디카페의 개인 지정석에서 학습한 후 수학, 영어 개별 수업에 참여하면 된다. 1월 2일 개강, 8주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중·고등 선착순 모집한다.원장 직강 중등부 모집, 철저한 개별 관리 시스템으로 성적 향상 보장 한편, 평촌 류스터디학원은 2023 윈터스쿨 운영과 더불어 기존 고등전문학원에서 중고등 전문학원으로 대상을 중등부까지 확대 운영한다. 수능 입시를 잘 아는 수학 원장과 영어원장이 직접 강의를 맡는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평촌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수학 정규 ‘613클래스’는 칠판식 수업이 아닌 1:1 개별 수업으로 진행된다. 613은 ‘정원 6명, 1등급 만들기, 3단계 학습프로그램’이라는 뜻으로 개별맞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류길상 수학 원장이 직접 만든 동영상 강의와 마이드맵, 매쓰홀릭 프로그램을 접목, 효율적으로 수학 실력을 향상해 준다.수학뿐 아니라 영어 역시 예비 중2 원장 직강반을 모집한다. 류정훈 영어원장은 “의외로 문법과 단어가 미흡한 학생들이 많다. 바로잡기 위해서는 중등부터 제대로 된 학습이 필요하다”라며 “류스터디 영어 프로그램은 어휘·문법·독해 등 당일 해야 할 과제를 학원에서 모두 해결하고 테스트까지 통과해야 귀가할 수 있어 집에서 추가로 더 해야 할 과제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특히 고등부는 정규 수업 이외에 하루를 더 보충해 과제를 완료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보충 시간에는 미니 모의고사 및 실전 모의고사를 실전과 같은 환경으로 시험을 보고 오답까지 완료해야 과제가 끝나기 때문에 학생들은 수능 적응 능력과 함께 영어 실력을 단계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다. 2022-12-22
- 기본기 먼저, 철저한 학생 맞춤 관리로 수능 내신 완벽 대비 학기말 고사가 끝나면서 학원가는 벌써 내년도 새학년 준비체제로 전환되고 있다. 겨울방학은 자기 실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이번 겨울 방학을 새학년 준비를 위해 실력을 높일 기회로 삼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오랫동안 평촌학원가에서 꾸준히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 난 박재희 영어수학학원을 찾아 수능과 내신에서 성과를 올리는 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문법과 단어 학습 철저, 내신 수능대비 수월박재희 원장은 평촌학원가에서 오랜기간 영어학원을 운영하며 꾸준히 성과를 올리고 있는 영어 전문가로, 영어 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영어의 기본기인 문법과 단어 학습이 우선 시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때문에 박재희 학원은 초등부터 문법과 단어 학습을 철저하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박 원장은 “문법과 단어가 부족한 학생들은 학년이 올라 가면서 난이도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며 “영어의 기본이 되는 문법과 단어의 토대가 제대로 마련되어야 난이도 있는 수능형 문제도 해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중등때는 영어 성적이 좋다가 고등부에 가서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고 고민하는 학생들을 보면 문법과 단어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박 원장은 또한 “요즘에는 지필고사가 처음 시작되는 중2부터 내신 문제에 수능유형의 문제가 도입되는 등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가는 측면이 있다”며 “중등 때부터 수능 1등급을 목표를 두고 기본기부터 철저하게 학습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박재희 학원에서 초등, 중등때부터 학습한 학생들은 고등부에 가서도 내신과 수능에서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빈틈없는 내신 대비, 수학 성적으로 증명영어에서뿐 아니라 기본기가 중요한 것은 수학도 마찬가지다. 수준에도 맞지않은 고난이도 문제를 푸느라 시간을 낭비하고, 수포자가 되기보다는 기본기부터 제대로 다져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박 원장. “박재희 학원의 수학 강사는 누구보다 실력과 열정이 넘친다고 자부한다”며 “고등부의 경우 내신대비를 위해 수학 모든교과서를 구입해 내신대비 교재를 만들 정도로 빈틈없이 대비하고, 모든 정규수업을 녹화해 학생들이 언제든지 모르는 부분은 다시 확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결과는 내신 성적으로 증명된다고.이외에도 정규수업 후 과제 및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학생들이 귀가 후 숙제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수업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뿐만아니라 SNS를 활용해 학생들이 언제든지 질의할 수 있도록 해 효과를 보고 있다. 박 원장은 “이와 같은 철저한 학습관리로 내신과 수능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자신의 수준에 맞춰 기본기부터 철저하게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소수 정예 학생 맞춤 관리, 믿고 맡길 수 있는 학원박재희 학원이 오랫동안 평촌학원가에서 성과를 올리는데에는 소수정예 중심의 철저한 학습관리가 한 몫을 하고 있다. 박 원장이 직접 학생 한명 한명 상담을 통해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학생 성향에 맞추어 학습지도를 하는 등 박재희 학원의 학생관리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밑고 맡길 수 있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학부모들과도 SNS 등을 통해 직접 소통 하고 있다는 박 원장. “오랫동안 소수 정예관리를 고집해 왔고, 학부모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상담하고 학습을 지도하고 있다”며 “초등학교 때부터 고3때까지 꾸준히 학원을 다니는 학생이 다수일 정도로 학원에 대한 신뢰가 있다”고 자부했다. 이번 겨울방항을 실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싶다면, 기본기부터 철저히 다져주는 박재희 영어수학학원이 좋은 대안이다. 2022-12-22
- 이번 겨울방학을 국어 공부습관을 잡는 기회로 만들자! 올해 수능 국어는 작년보다는 쉬웠다고 하지만 여전히 국어는 점수올리기가 쉽지 않은 과목이다. 공부를 해도 국어점수가 오르지 않는다며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다’고 하소연 하는 학생들이 많다. 수능과 내신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평촌학원가에서 국어학습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숨인 국어학원을 찾아 수능과 내신 1등급 받는 국어 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성적 올리는 국어학습, 국어전공 3명의 원장이 책임진다숨인 국어학원은 국어전공자인 3명의 원장 체제로, 각각 독서/문학, 문법, 모의고사 문제풀이 수업을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각각의 전문성을 살리면서도 3명의 원장이 학생들을 함께 관리할 수 있어, 서로 보완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모의고사 문제풀이 시간에는 문제접근방법부터 유형 적응력을 키우고 국어 공부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수민 원장은 “3명의 국어전공자 원장들이 학생 한 명, 한 명을 공동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고, 빈틈 없이 관리가 가능하다”며 “학생 입장에서도 다양한 시각을 접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또한 숨인국어는 국어 습관 만들기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매일 적은 시간이라도 국어 공부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점적천석>이라는 교재를 활용해 매일 공부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한 방울의 물방울이 지속되면 바위를 뚫는다는 뜻의 ‘점적천석’처럼 매일 조금씩 국어공부 습관을 들이면 결국에는 수능 1등급 달성도 어렵지 않다고 말하는 이 원장. “국어 만큼 공부 습관이 중요한 과목이 없다”며 “매일 조금씩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다 보면 어느새 낯선 개념어들이 익숙해지고, 국어에 자신감이 붙게 된다”고 말했다.이외에도 숨인국어 고등부 내신은 학교별로 맞춤 내신대비로 효과를 보고 있다. 3명의 원장이 각각 학교를 전담해 내신대비를 하기 때문에, 적은 학생이라도 학교별로 대비가 가능하다고. 숨인국어에서라면 내신 때마다 다른 학교와 함께하거나, 시간이 맞지 않아 내신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일은 없을 듯 하다.중등 때 미리 공부하는 고등국어, 수능 내신 1등급 걱정 없다영어나 수학은 어려서부터 학원을 다니며 미리 공부하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지만 국어의 경우에는 거의 그런 경우가 드물다. 하지만 요즘에는 국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수능에서 국어 변별력이 커지면서 고등국어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중등때부터 고등국어에 대한 적응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는 정해양 원장. “국어를 만만하게 생각했다가 고등 입학 후 시험을 한 번 치르고 나면, 당황하는 학생들을 많이 본다”며 “중등 때부터 미리 고등국어를 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숨인국어의 중등부는 독서논술위주가 아니라 수능국어를 목표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정 원장은 “독서의 경우에도, 일반적인 필독서가 아니라 고등국어 시험에 주로 나오는 작품 등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수능국어의 개념을 익히고 유형을 연습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능어휘를 익힐 수 있도록 어휘교재인 <우보만리>를 제작해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이 원장은 “중등 때 국어공부 습관과 틀을 잡아 놓으면 고등부 때 국어 뿐 아니라 다른 과목 학습도 수월해 진다”며 “수능 국어까지 멀리 내다보고, 중등때부터 국어 학습전략을 짤 필요가 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특히, “국어학습이 되어있지 않은 예비고1의 경우 이번 겨울방학은 국어 공부 습관을 잡고 고등국어를 대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며 “고등 1학년 첫 지필고사 성적이 향후 고등학교 생활을 가늠하는 잣대가 되기 때문에, 지금이 중요한 시기다”고 말했다.고등 내신과 수능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기위해서는 중등 때부터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이수민 원장의 말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202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