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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학입시의 핵심 포인트는 올바른 전공의 선택이다 알렉스 민원장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문의 02-3444-6753~5www.apexivy.net올해 아이비리그는 평균 8.5% 합격률로 역사상 가장 낮다. 하버드가 5.2%로 가장 낮고, 컬럼비아는 5.8%로 2위, 코넬이 12.5%로 가장 높았다. 매년 높아지는 미국 명문대학의 벽을 보면 철저한 입시 계획이 필요하다. 우선적으로는 목표를 세워야 하며, 목표의 핵심은 올바른 전공의 선택이다. 올해 하버드 입학생 중 무전공(undecided major)은 불과 2%였고, Top 30대학 안에서는 10% 안팎이었다.목표를 향한 로드맵에서 전공 결정의 계기와 거기에 따른 액션, 대학 입학 후 성공 여부를 예측하는 것이 미국 명문대 입학사정관이 보는 핵심이다. 대부분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 혹은 학문적 성취도에 따라 전공을 찾지만 쉽게 결론을 내리지 못하며, 전공 선택 후에도 선택한 전공이 최선인지 고민한다. 전공을 정확하게 찾으려면 대학의 심사 기준을 반영하여 학생의 아카데믹 부분(공인 시험, 수업 선택 및 레벨, 성적)과 ECA(활동, 프로젝트, 리더십)의 통합적인 분석을 하고, 잘하는 것과 앞으로 성취해야 할 것을 정확하게 계획해야 한다. 그 후 본인의 목표 대학 에서 선택하려는 전공의 유무와 입학 추이 조사 후 어떤 전공을 어떻게 공략하는 것이 최상의 선택인지 조사해야 한다.미국 대학은 매년 목표에 “맞는” 퍼즐 조각을 찾고 있다. 따라서 교육자는 대학의 계획, 비전 등을 철저히 파악한 후 학생들에게 올바른 조언과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이러한 지식과 정보를 미리 접하고 준비한 학생들은 SAT에만 몰입한 학생들보다 입시에서 훨씬 성공하게 된다.입학사정관이 고등학교 기록을 면밀히 따지는 것은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무슨 노력과 열정을 쏟았는지, 성공과 실패는 무엇인지, 실패를 통해 어떤 깨달음을 얻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는지 등이다. 최고의 미국 대학들은 2학년 때 자유롭게 전공을 선언할 수 있는 학문적 이동성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선택한 전공이 평생 추구할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대학에서는 학생들이 학문적인 깨달음을 가지고 마지막 전공의 선택은 본인 대학에서 결정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미국 명문대학의 존재의 이유 중 하나이다. 2017-05-02
- 매일 색다른 공간에서 생각 키우기 5월 1일을 시작으로 단기방학에 들어가는 학교가 적지 않다. 학부모들은 생각보다 긴 기간 동안 아이들과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계획을 세우느라 여념이 없다.여러 사정으로 멀리 떠나기 힘들다면 이번 단기방학에는 일일코스 체험학습을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그동안 쉽게 방문하지 못했던 미술관부터 다양한 직업의 세계까지. 단기방학이 더욱 짧게 느껴질 수 있는 알찬 체험 학습 장소들을 소개한다.섬유미술 및 판화 전문 미술관,용인 ‘마가미술관’ 홍익대학교 명예 교수인 송번수 관장의 개인 스튜디오 설립에서 출발한 마가미술관은 섬유미술 및 판화 전문 미술관이다. 다양한 매체와 장르로 반세기 전쟁과 재난, 사회 부조리에 대한 고발과 종교적 메시지까지 폭 넓은 주제를 다룬 송번수 관장의 판화와 종이부조 및 오브제 드로잉 등의 작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는 2017 소장품 특별전이 열리고 있으며 회화, 조각, 공예, 영상, 설치 등 현대 미술의 다양한 분야에 걸친 특별전도 소개하고 있다.이외에도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2017 봄 여행 주간’을 맞이해 2주간 미술관 관람료 및 프로그램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평판화, 스텐실, 섬유미술,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미술관 이야기 등 전시와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은 교과서에서 익힌 판화기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준다.생각해 보기: 판화, 섬유미술철도의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는의왕시 ‘철도 박물관’ 1988년 개관한 철도박물관은 철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 야외전시장에는 남자아이들의 호기심을 사로잡는 철도차량 및 장비의 실물이 전시되어 있고 역사실과 차량실, 철도에 관한 다양한 시설들과 KTX홍보실이 있는 실내 전시장은 영상으로만 보았던 기차의 실물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일본에서 제작하고 조선총독부 철도국 경성 공장에서 조립한 등록문화재 제 417호로 지정된 파시형 증기기관차 23호부터 1955년 개조되어 이승만 대통령부터 박정희 대통령까지 이용했던 한국 최초 대통령 기차 등 다양한 기관차들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열차운전체험실과 KTX부터 다양한 기관차들이 레일 위를 달리는 철도모형을 갖춘 디오라마실은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5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의왕 철도 축제와 10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지는 특별 휴관을 잊지 말자.생각해 보기: 철도의 역할, 열차는 어떻게 움직일까?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경험하는분당 ‘한국 잡월드’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개발해 나가는 것이 교육의 화두가 되면서 일찌감치 내게 맞는 직업을 찾으려는 노력들이 이뤄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에게 꼭 맞는 체험관이 마련되어 있는 ‘한국 잡월드’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만들어진 직업마을에서 놀이를 통해 다양한 직업들을 체험하며 자신의 꿈을 발견할 기회를 만들어주는 어린이 체험관, 총 42개의 체험실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종합직업체험관으로 게임개발회사, 문화재보존과학센터, 연예마케팅리서치 연구소 등 다양한 직업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청소년 체험관, 자신의 꿈을 발견하는 직업 세계관과 나를 이해하는 각종 검사가 이루어지는 진로 설계관까지 체계적인 체험학습이 가능한 것 또한 이곳에서 빼놓아서는 안 되는 장점이다.사전 온라인 예약을 이용하면 좀 더 간편하게 체험관을 이용할 수 있으며 체험 수료증도 발급된다.생각해 보기: 직업, 내가 좋아하는 것들전통 목조각 및 불교미술,여주 ‘목아 박물관석가탄신일을 맞아 불교미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세워진 여주 ‘목아 박물관’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전문 사립박물관인 ‘목아 박물관’은 인도의 석굴사원을 모방한 전체적인 조형물로 이국적인 느낌을 선사하며 전통문화에 기반을 둔 다양한 전시와 문화행사, 그리고 목아 전통예술학교와 문화학교 등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이곳에는 불교와 전통문화를 조각으로 만들어온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인 박찬수 박물관장의 150여점이나 되는 작품과 묘법연화경, 대방광불화엄경 정원본 등 보물 3점 외에 500여점의 불교문화재가 전시되어 있고 야외전시실에는 다채로운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다. 각 층에 전시된 작품들과 조형물은 불교 전통과 현대화의 조화에 중점을 두고 있어 불교미술을 제대로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으니 방문 전 문의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생각해 보기: 불교미술, 우리나라 불교미술의 특징 우리지역 환경과 생태의 중요성을 체험하는‘판교생태학습원’판교생태학습원은 어린이들이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환경과 자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어린이 중심의 스토리를 담은 체험관에서 즐겁게 생태 관련 지식을 배울 수 있다.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은 평소 책으로만 접했던 숲, 습지 등의 생태계를 자세히 관찰하고 환경시설, 신재생에너지 등 생소한 환경 관련 분야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특히 우리가 생활하는 성남의 자연환경과 도시환경을 이해하는 기본 지식을 제공하고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물과 동물을 알아보며 지도에서 찾아보는 경험과 성남에서 멸종된 동물들을 찾아보며 생태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보는 경험은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어린이날에는 동화 프로그램과 이벤트,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니 참여해보는 것도 좋다생각해 보기: 생태계의 중요성, 생태계 보존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자연소재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광주 오포 ‘풀짚 공예 박물관’과거부터 구전으로 내려오던 풀짚 공예를 보전하고 교육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문을 연 ‘풀짚 공예 박물관’은 생소한 풀짚 공예를 체험을 통해 알기 쉽게 해준다. 가장 오랜 역사를 지내온 바스켓트리 공예 분야인 풀짚 공예는 자연소재인 풀을 이용해 씨줄과 날줄을 만들어 엮거나 땋고 따기 등의 기법으로 다양한 형태를 만든 것이 시작이다. 즉, 풀짚 공예는 간단하게는 가축의 깔개를 비롯한 각종 생활용구에서부터 바구니를 비롯한 공예품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최근에는 미술품으로 자리를 잡게 된 것이다.현대미술과 풀짚 공예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실제 풀짚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을 보면 그 전과는 다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짚으로 만든 바구니와 등, 물고기 등의 장식 조형물,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현대 창작품까지 미술 영역을 넓히고 있는 풀짚 공예의 정교함은 놀랍기만 하다.생각해 보기: 풀짚공예, 현대미술과 풀짚공예체험학습 장소위치문의마가미술관용인시 처인구 문형동림로 101 번길 37031-334-0365철도 박물관의왕시 철도박물관로 142031-461-3610한국 잡월드분당구 분당수서로 5011644-1333목아 박물관여주시 강천면 이문안길 21031-885-9951~4판교생태학습원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45번길 21031-8016-0100풀짚 공예 박물관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331-5070-4655-4538 2017-05-02
- “장애인의 복지 사각지대가 인권 사각지대입니다” 헌법(헌法)의 중심개념이며 개인의 존엄과 가치의 표현이기도 한 인권(인權),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과연 장애인들에게도 온전히 보장될까. 성남에는 이러한 장애인권리에 대한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에 앞장서는 단체가 있다. 바로 성남시장애인권리증진센터이다.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이곳을 이끌고 있는 김무웅 센터장을 만나 보았다. 서구에서 수십년 걸린 인권 증진,한국에선 몇 년 만에“어렸을 때 집안 친척들 중에 시각 그리고 청각 장애인이 있었어요. 그래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적었습니다. 그러던 중 재활학을 전공하게 되었고 서울뇌성마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회복지실습을 통해 중증장애인과 중복 장애인들을 지원하면서 이 일들을 굉장히 잘 수행하였습니다. 제가 썼던 실습보고서들이 10년 동안 후배들에게 롤 모델이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 때 이 일이 인간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일이고 더불어 나 또한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는 일이라는 걸 알았고 사회복지 분야가 창조적인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철학과 국문학에 꿈을 가지고 있던 김 센터장의 시작은 이러했다. 그러다 이 분야가 역사성도 낮고 전문성도 부족한데다 대우도 약하다는 것이 안타까워 더 인정받을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장애인 인권에 대해서는 조상격인 미국에서 공부를 하면서 한국의 현실에 안타까움도 많이 느꼈지만, 막상 한국으로 돌아와 보니 미국이나 유럽에서 수십 년에 걸쳐 이뤄낸 것을 한국에서는 단 몇 년 사이에 이뤄내 한편으로 굉장히 희망을 느끼기도 했다고 한다. “장애인 인권의 패러다임이 점점 바뀌고 있어요. 예전에는 전문가들이 주도로 했다고 하면 요즘은 당사자들이 직접 나서고 있죠. 장애인 인권 선진국에서 오래 걸린 변화가 한국에서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답니다. 하지만 비장애인들의 인식은 그 속도에는 못 미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장애이해, 장애인차별금지법 등 장애관련법 또는 제도, 장애 인권교육 같은 인식개선 활동도 중점을 두고 있어요” 선거 앞두고장애인 참정권 가이드 북 만들고 교육아직 많은 부분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가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점은 장애인들의 이동권이다. 전동 휠체어를 타고 찻길로 다니는 경우를 볼 때마다 가슴이 덜컹 하다는 것, 또한 엘리베이터나 버스, 지하철 등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에도 비장애인이 인지하지 못하는 수많은 난관이 있다고 한다. “심지어는 중 장년이 되어서도 이동이 불편해 제대로 된 여행도 못가보고, 평생 바다 한번 못 보신 분들이 많아요. 저희 한마음복지관에서는 기아 자동차에서 기증해준 카니발인 ‘민들래 카’를 빌려드려 이러한 분들이 여행을 다녀오실 수 있도록 하기도 하죠.”요즘은 선거일을 앞두고 장애인의 참정권에 대한 이슈도 뜨겁다. 장애인들이 투표장으로 갈 수 있는 접근성은 물론이요. 모든 장애인이 이해할 수 있는 선거공보물을 만들어야 하는 등 투표과정에서의 모든 정당한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 또한 정신적 장애인들을 위한 참정권보장도 시급하다. 모든 투표과정에서 당사자가 직접 참여해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어야 한다. 이에 김 센터장은 “매 선거일마다 지적이 되어왔던 상황이지만 아직도 미비한 부분이 많은 부분입니다. 특히 성남은 지적·발달장애인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기초자치단체 중 하나이기 때문에 더 세심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중앙선관위와 한국지적발달장애인협회가 공동으로 제작한 장애인 참정권 가이드 북을 활용해서 성남시 24개 기관에 배포하고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기초단체 수준에서는 처음 시작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죠.”라고 말하며 그 동안 선거에 소외 되었던 장애인들의 투표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국가·국민의 더 많은 관심 필요,인권침해 발견시 신고그 동안 어려웠던 점도 많았을 것 같다. “장애는 참 빈곤과 밀접해요. 추가적 의료부담이 있고 보호자도 돌보기 위해 생업을 포기해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복지가 더 필요합니다. 이 일을 하면 할수록 더 느끼는 점은 복지 사각지대가 인권 사각지대라는 점입니다. 국가와 국민이 더 관심은 가지고 지원체계를 갖추었으면 좋겠고 지역 대기업에서도 외면하지 않는다면 풀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김 센터장은 “아직도 장애인 아동학대나 인권침해, 차별이 많이 있습니다. 주변을 더 둘러보시고 이러한 경우를 보셨을 때 저희에게 신고를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성남시장애인권리증진센터’에서는 이런 일을 해요!‘성남시장애인권리증진센터’에서는 위기상황에 처한 장애인이나 그 가족을 대상으로 장애를 이유로 인권침해·차별을 당했을 경우 상담을 통해 적절한 서비스를 지원·연계함으로써 장애인의 권리구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장애로 인한 차별, 폭력/성폭력 등의 피해를 받은 성남시 장애인 및 그 가족에게는 ‘성남시장애인권리증진센터’ 소속의 전문변호사와 함께 상담 또는 법률 소송을 진행한다.그리고 성남시 학생 및 교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장애인 당사자 및 부모,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장애이해, 장애인차별금지법 등 장애관련법 또는 제도, 장애 인권교육 등을 지원하며 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일자리 상담,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7-05-02
- 말문이 트이는 중국어 토론 교육 모든 언어의 학습은 의사소통을 목적으로 한다. 자녀가 ‘중국어’라는 미래 인재로서의 경쟁력을 갖추길 원한다면 스스로의 역량을 ‘중국어’로도 펼칠 수 있는 진정한 중국어 학습을 목표로 교육해야 할 것이다. 중국어를 배운 지 얼마 안 된 초급일지라도 정기 발표회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중국어로 말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차이나브릿지 어학원(원장 김홍천)’의 교육 프로그램은 의사소통의 도구로서 중국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말문이 트이는 중국어’를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자꾸 말하고 쓰고 싶어지는즐거운 중국어 수업차이나브릿지 어학원(이하 차이나브릿지)은 중국어를 어렵지 않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언어로 인식하도록 초등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어가 가능한 강사가 그날 배울 문장과 단어를 설명하고 충분히 익히고 나면 원어민 강사가 배운 단어를 반복적으로 들려주고 이를 활용해 문장으로 구사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발표 위주의 수업을 진행한다. 그날 배운 단어와 문장은 당일 테스트를 통해 바로 복습하도록 해 1주일에 한 번 하는 수업만으로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학습 효과를 증진시키고 있다.차이나브릿지에서는 그동안 학생들이 쌓아온 중국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정기발표회를 매년 6월 개최해 학생들의 자신감은 높이고 ‘말하는 중국어’의 힘을 학부모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매년 공신력 있는 말하기 대회인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상’과 ‘중국교육부상’에서 대거 수상하며 토론식 중국어 교육의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 중국어 실력 검증,각종 공인인증시험도 완벽 대비차이나브릿지에는 초등부터 쌓아온 중국어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신HSK 급수시험을 비롯해 외고, 국제중·고 학생들이 응시를 희망하는 SAT Chinese, AP Chinese, IB Chinese등 중국어 전공자를 위한 고급 과정인 각종 공인인증시험 대비반도 전문 강사진들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개설되어 있다.소수 정원 구성을 기본으로 각 파트별 전문 강사의 정확한 분석과 핵심을 파고드는 밀도 높은 강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차이나브릿지만의 노하우와 철저한 관리로 학생들이 목표한 바를 확실하게 성취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대비하고 있다. 그날 배운 내용에 대한 철저한 테스트를 진행해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대비해 짧게는 4주부터6주까지의 특강을 거쳐 원하는 급수의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가능하다. 각 시험의 유형별 분석과 실전 문제풀이 등 고득점 완성을 위한 차이나브릿지만의 철저한 노하우를 경험해보자. 문의 031-719-2345 2017-05-02
- 얘들아, 꿈은 살아 움직이는 거란다 분당고등학교 한지아 교사 “선생님, 진로상담 좀 해주세요. 저 다시 유아교육과에 가야겠어요.”3학년이 된 지 며칠이 지나지 않아 찾아온 해맑은 여학생. 3학년이 되어서인지 자못 차분해지고 얼굴 빛도 깊어졌다. 작년 2학년, 어느 이른 봄날도 해맑게 찾아왔던 날이 있었다.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에서 MBC 기자를 만나고 진로를 본격적으로 바꿨다며 이야기를 시작했었다. 기자와 만나는 시간 내내 얼마나 감동했었는지 상기되고 달뜬 얼굴로 환하게 웃으며 이야기했었다. 지금까지 유아교사를 생각해왔지만 이제는 생각이 없어졌고 기자가 되고 싶다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도움을 요청했었다.서울소재 대학에 가고 싶어 했으나 성적이 못 미치고 있었다. 이유를 살펴보니 학원수업 외에 자기주도학습을 못하고 있었고 학교에서도 버려지는 시간이 많았다. 상담을 마치고 핸드폰을 피처폰으로 바꾸겠다고 사뭇 결연한 표정과 갑작스런 굳은 의지가 몹시 귀엽고 사랑스러워 기억에 남겨진 아이다. ‘선생님이랑 한 약속! 1시간 수학공부하고 자기, 1시간 일찍 등교해서 자기주도학습시간 확보하기! 이것을 꼭 지키고 한달 뒤에 다시보자’ 며 보냈던 아이가 그 후로 종종 근황을 알리러 찾아오기도 하고 복도에서 만나면 언제나 해맑은 웃음으로 살갑게 다가와 가까워졌다. 방송미디어 진로에 맞춘 학생부 활동을 유치원 선생님으로 바꾸기방송미디어관련 학과에 관심을 갖고 각종 동아리 활동을 비롯하여 나름 친구들과 활기차게 종합전형을 준비해가고 있는 줄 알았는데.... 3학년이 되어 바로 오늘 나를 찾아온 것이다. 다시 1학년 때 꿈꾸었던 유아교사가 되고 싶다고 한다. 어머니가 유아교육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고 늘 가까이 어머니의 모습을 지켜보며 종종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어린아이들과 함께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편안하고 어울려 노는 것이 즐겁다고 한다. 지금까지 준비해오던 방송미디어계열 종합전형을 포기하고 유아교육관련 정시를 준비하고 그 과정에 있는 적성전형을 준비해 보겠다고 진지하게 이야기 한다.생활기록부를 살펴보니 방송 제작관련 활동으로 동아리활동들과 독서활동 등을 해왔는데, 친구들과 함께 기자의 꿈을 키우며 사진을 찍고 영상을 제작하는 주도성과 적극성, 창의성이 보이고 있었다. 동영상 제작부에서 뮤직비디오 패러디 영상을 만들고 학교폭력예방 UCC제작과 다양한 영상촬영기법등을 동원하여 촬영 시작부터 끝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습들이 예쁘게 기록되어 있었다. 제작활동 뿐 만 아니라 스터디를 통해 방송 미디어 관련 정보를 접하고, 미디어 관련 기사를 읽으며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고 영상공모전을 계획하고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학구적인 활동들이 열정적으로 그려져 있었다.특유의 순수함과 활달함, 그리고 의사소통능력을 어필하자“다영아, 유아교사로서의 요구하는 인성과 문제해결능력, 창의성, 주도성을 잘 키워왔구나. 3학년 1학기때까지 네가 만든 자율동아리에서 아동 심리학을 공부해가며 학업적성과 전공적합성을 탄탄하게 만들어 가면 좋겠다. 네 활동기록에서 창의성 도전정신 협력 유쾌함 등이 녹아 있어 좋은걸. 이러한 역량들은 유아교사로서도 필요한 역량이야 네가 진로를 바꾸게 된 동기를 잘 살려 서류를 준비한다면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데도 어려움이 없을 거 같아....”3학년 1학기때까지 독서를 비롯해서 자율동아리 등을 성실하게 하면서 본인이 정말로 찾아 하게 된 진로활동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1차 서류에서 통과할 수 있다면 2단계 면접시 해맑은 순수함과 활달함, 시원함 그리고 의사소통능력이 상대방을 기분 좋게 만들고 생기롭게 해서 면접관들에게도 유아교사로서의 태도와 적성으로 좋은 점수를 받을 것이 분명했다. 전공 외적인 활동을 전공과 잘 융합해 창의적 인재상으로교수 사정관들과 입학사정관들은 이제 편협하게 전공 관련 활동만 해온 아이들에게 염증을 느끼고 있다.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히고 비판적인 사고를 하고 문제를 해결해가는 힘을 키워 온 학생, 그렇게 도전하며 성장해 온 내면의 힘을 키워 온 인재를 만나고 싶어한다. 대학은 전공과 관련된 일관된 활동도 중요하지만 학생의 경험 다양성을 더욱 높게 사고 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깊이 있게 생각하고 융합적 사고능력을 가진 열정과 끼를 발휘해 본 학생들을 찾고 있다. 유아교육과도 예외가 아니다. 이 학생이 길러온 창의력과 협력, 문제해결능력, 팀 프로젝트작업의 열정과 성실함은 꼭 필요한 자질이다. 어쩌면 위 학생은 본인의 선망대로 방송관련 활동을 열심히 해보지 않았더라면 본인의 적성과 흥미도 잘 모르는 채 기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계속 했을 지도 모른다. 친구들과 함께 활동을 같이 해보면서 본인의 흥미와 적성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방송활동보다는 유아교육에 더 끌린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 무엇보다 소중하다. 무엇이든 해봐야 알 수 있다. 무엇이 불편하고 부담스러운지, 무엇이 편안한지, 계속 더 잘하고 싶은지, 그렇지 않은지.... 좋아서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하다 보니 좋아져서 직업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다영이는 선망하는 것을 해보면서 본인의 진로를 알게 되었다. 불편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에 이 아이는 다시 뒤돌아보지 않을 것이다. 오늘 돌아가는 다영이의 얼굴이 더욱 해맑고 편안하다. 2017-05-02
- 미래 이끄는 융합인재와 IT 시스템 전문가 양성 경희대학교는 서울, 국제, 광릉의 3개 캠퍼스로 구성돼 있다.그중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에 위치한 국제캠퍼스는 1979년 수원캠퍼스로 인가를 받았고, 2007년 국제캠퍼스로 명칭을 변경했다.용인 국제캠퍼스에는 전자정보/응용과학을 비롯한 공과대, 생명과학대, 국제경영대, 외국어대, 예술·디자인대, 체육대가 있고,부속기관으로 국제교육원ㆍ평생교육원ㆍ원자로센터ㆍ우주과학교육원(천문대) 등이 있다.2017년 신설 소프트웨어융합학과경희대학교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산업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17년 소프트웨어융합학과를 신설해 학생을 모집했다. 이성원 교수는 “세상 트렌드에 가볍게 맞추는 융합이 아니라 경희대 차원에서 제대로 융합을 해보고자 컨버전스 에듀케이션(융합교육) 모델을 만들었는데, 그 첫 번째 작품이 소프트웨어융합학과입니다”라고 소개했다.소프트웨어융합학과는 기존의 복수전공과 부전공 수준의 융합 수준을 넘어서는 ‘진정한 의미의 융합 교육’을 추구한다.교과과정이 게임콘텐츠 트랙과 미래 자동차·로봇 트랙, 데이터사이언스 트랙, 융합리더(자율선택) 등 4가지 트랙별 맞춤형으로 구성돼 있다. 학과 전임교수 외에 전자정보대학과 공과대학, 예술디자인대학, 후마니타스칼리지 등 4개 단과대학, 8개 학과에서 총 20명의 전임교수들이 소프트웨어융합학과에 참여하고 있다.■게임콘텐츠 트랙은 게임에 대한 역사·철학·이론적 배경을 근거로 시대가 바뀌어도 문화·기술을 융합한 창의적 게임 소프트웨어(AI/VR/AR Game, Serious Game, O2O Game 등)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교육 과정으로 예술디자인 교수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미래 자동차·로봇 트랙은 자동차와 로봇에 대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적으로 설계/개발할 수 있으며, 새로운 혁신적 미래 자동차와 로봇을 제안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교육 과정으로 기계과 및 전자과 교수진과 함께 교육하고 있다. ■데이터사이언스 트랙은 수학과 공학을 배경으로 데이터의 생성부터 폐기의 전 과정에 대한 통합 실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데이터 라이프사이클(Data Life-Cycle)의 전 과정에 대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교육 과정으로 산업경영공학과 교수가 공조한다. 마지막으로 ■융합리더(자율선택) 트랙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학생의 자율적인 의지로 교육과정을 스스로 선택하고, 자신이 희망하는 미래 방향을 설계해 융합형 리더로 자라나도록 하는 교육 과정이다.이 교수는 “올해 첫 신입생의 입학 성적이 매우 높았고, 입학생들 대부분의 꿈이 매우 구체적이고 신념이 확고했으며 대학의 교육과정을 꼼꼼히 살펴 이미 자신의 전공 트랙을 정한 학생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전자정보대학 전자공학과정보화시대로 대표되는 현대의 고도 산업사회뿐 아니라 미래 초연결 사회에서도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 학문은 전자, 통신, 네트워크 및 정보기술이다. 이러한 시대적 수요를 감안해 경희대학교는 관련 학문 분야를 특성화해 전자정보대학을 운영하고 있다.전자정보대학 김규현 교수는 “전자공학과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요소로 구성된 IT 시스템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무선전력전송 분야의 탁월성을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의 ‘2016년도 대학ICT연구센터육성 지원 사업(ITRC)’에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전자공학과는 전원 케이블 없이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이 저절로 충전되는 미래 환경을 구축할 계획입니다”라고 설명했다.경희대 전자공학과만의 강점은 전자 분야와 정보통신 분야를 함께 가르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설계 교과과정을 강화한 실무 중심 교육과 산업체의 요구에 부응해 취업과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는 점이다. 또한 창의적 설계 능력을 강화한 교과과정과 산업공학+전자공학, 컴퓨터공학+전자공학, 생체의공학+전자공학 등의 다전공 트랙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정해진 트랙에 속하지 않는 학생들도 전공필수, 전공선택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수업을 오픈하고 있다.전자공학과는 국제캠퍼스 내에서 취업이 가장 잘되는 학과 중 하나인데, 졸업생들은 반도체, 스마트폰, 이동통신시스템, LED(Light-Emitting Diode) TV, 초고속네트워크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학석사 연계과정 모델을 통해 전문 연구자로의 진학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김 교수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이공계열 전공에 관심 있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주니어칼리지를 개최합니다. 주니어공학칼리지, 주니어 소프트웨어칼리지, 주니어 바이오칼리지로 나누어 이공계열 관련 학과의 전공 수업과 실험을 체험할 수 있으니 지역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2017-05-02
- 신현리 에코 타운하우스와 명품 인테리어가 만나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강남 300CC 골프장 인근은 문형산을 품은 명품 타운하우스와 고품격 전원주택 단지로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적잖은 연예인들이 살고 있어 인지도가 높은 명문세가 단지 바로 앞에 최근 신축을 마치고 한창 분양 중인 타운하우스 단지를 소개한다. 서현역, 수내역, 정자역 등 분당 주요 상권을 두루 훑는 520번 버스정류장에서 도보 2분 거리의 입지가 매력적이다. 버스로 15분이면 분당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면서 가족과 함께 푸른 자연을 누리는 삶이 있는 곳, 오포 신현리 타운하우스 ‘빌리지앤’이 잔여 세대 선착순 분양 중이다.전 세대 남향, 뛰어난 조망권과 분당 접근성고품격 에코 타운하우스 ‘빌리지앤’은 23세대로 구성된 유럽풍 타운하우스 단지이다. 한 세대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60여 평을 사용하며 건물 한 동에 2~3세대가 입주하는 형식이다.강남 300CC 골프장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전 세대 남향으로 배치되어 채광과 조망이 뛰어나다. 버스나 자가용으로 15분이면 분당에 들어설 수 있으며 30분이면 강남 진입이 가능한 교통 입지를 자랑한다. 분당 학군 배정 지역으로 교육 여건 또한 우수한 편이다.문형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환경을 누리면서도 분당권까지 교육, 의료, 쇼핑, 문화 등 주요 생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버스 정류장이 단지에서 도보 2분 거리이며 광역버스도 정류장 몇 개만 내려가면 환승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자연은 품고 동선은 최적화한 고품격 설계‘빌리지앤’은 타운하우스에서의 삶을 선택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최적화 설계로 시공됐다. 자연을 품고 사는 삶을 24시간 느낄 수 있도록 채광과 조망에 중점을 두고 단지를 배치했으며 넓은 창호와 각 층마다 설치된 테라스를 통해 자연을 집 안으로 끌어들였다. 거실에 슬라이딩 도어와 함께 설치된 작은 뜰(중정)은 거실 소파에 앉아 숲의 햇살과 공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1층 잔디 테라스 옆으로는 텃밭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물론 중정과 테라스 모두 배수시설을 완비했다.1층에는 거실과 중정, 아일랜드식 넓은 주방, 다용도실과 함께 계단 밑 숨은 공간을 활용한 게스트용 화장실을 마련해 2층까지 번거롭게 다니지 않도록 동선을 최적화한 설계가 돋보인다. 2층에는 안방과 자녀방, 2개의 욕실과 테라스가 있으며 3층에는 대형 자녀방과 옥상 테라스가 있다.인테리어 노하우 쌓은 앤종합건설이직접 시행, 분양헤링본 스타일의 거실 마루, 블랙 앤 화이트, 그레이와 우드 마감을 적절히 활용한 북유럽풍 스타일의 인테리어 등 ‘빌리지앤’의 샘플 하우스를 방문하면 여타 타운하우스와는 다른 인테리어 감각에 놀라게 된다. 이런 감각은 바로 인테리어 회사로 시작해 종합건설사로 거듭난 (주)앤종합건설이 그동안 쌓은 인테리어 노하우가 발휘된 때문이다.건설사가 직접 토지 매입부터 시공, 시행, 인테리어까지 했기 때문에 마감재와 인테리어가 겉돌지 않고 조화를 이룬다.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시스템 에어컨과 싱크대, 창호 등 마감재 모두 고급 브랜드 제품으로 사용했으며 안방 드레스 룸과 태양광 설치, 테라스 잔디와 빌트인 김치냉장고, 광파오븐, 시스템 에어컨 등이 기본 제공된다. 또한 각 세대 당 2대까지 주차 가능한 지하 주차장과 함께 지하 멀티 룸이 설치되어 AV룸이나 개인 작업실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위치 오포읍 신현리 511-14문의 031-713-5858 2017-05-02
- 5월5일 어린이날 선물 어디서 준비할까 어린이날이 다가온다.계속 가지고 싶은 것이 바뀌는 아이들,어린이날 아이에게 무슨 선물을 해줘야 할지,또 어디서 선물을 구입할지 결정하지 못했다면 아래의 리스트를 주목하자.용인 분당 신흥 완구 매장 강자<토이플러스 용인 구성점><토이플러스 용인 구성점>은 작년9월 오픈한 이래 용인지역 대표적 장난감 매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무엇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는 장점으로 대형 마트 쇼핑과 주유 후 장난감 매장 쇼핑까지 온 가족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글로벌 콘텐츠 캐릭터 기업 오로라 월드가 운영하는 곳으로 약250평 규모에4,000여점의 완구를 판매 중이다.매장 문을 열고 들어서면 커다란 봉제 동물 인형으로 꾸며진 인테리어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품목별로 가지런히 진열된 상품들과 진열대 사이 간격을 최대한 넓게 해 유모차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아울러 식수대와 간단한 음료,안락한 소파 등을 매장 한쪽에 놓아둬 아이들이 구경하고 장난감을 고르는 동안 부모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도 눈에 띈다.남아 완구,여아 완구,보드게임,대형 완구,승용완구,유모차와 카시트 등 유아용품까지 구역별로 분류하여 원하는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곳곳에 아이들이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장난감 샘플을 놓아 둔 것도 편리성을 더했다. 100%정찰제로 모든 상품에 가격표가 붙어 있는 것도 장점이며 추석, 설 명절을 제외하고는 연중무휴로 오전10시부터 오후9시까지 운영된다. 아기들을 위한 자체 개발 장난감 블록<코레샵>승용완구로 유명한 코레카를 만든 한국교육시스템의<코레샵>에서는 승용완구로 유명한 코레카를 비롯해 영유아를 위한 코블럭,레고,영실업,플레이모빌,피셔프라이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완구와 교육용 교구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국제육아교육전,베이비엑스포 등 다양한 유아 관련 박람회 등에 참가하며 이름을 알려왔다.이천에 위치한 한국교육시스템 자체 공장에서 철저한 관리 아래 금형설계 및 제조공정을 거쳐 조립과 포장 등100%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코블럭은 독창적인 재질과 블록의 형태로 국내·미국 특허청에 발명명칭·유아용 블록식 학습교구로 특허 등록되어 있다.유해물질 검출 0%로 부드러운 느낌의 특수 소재를 사용해 구강기의 영유아들이 물고 빨아도 안전하고 식용색소를 사용한 친환경 원료로 만들어진다.다양한 모양과 개수에 따른 패키지 구성으로 선택의 폭도 넓다. 연중무휴이며 어린이날,크리스마스 등 시즌에는 기획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매월 구매 고객에게 할인쿠폰 증정 및 가격대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 중이다. 오픈3주년 이벤트 및사은품 증정 행사 풍성<토이아울렛&하비>아이를 데려가서 직접 장난감을 고르라고 하다 보면 한 시간이 훌쩍 가는 건 예사.이것을 사자니 저것이 좋아 보이고,저것을 품에 안고 나가다 보면 이것이 눈에 아른거릴 것 같다.아이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기다리던 부모는 슬슬 지치기 시작한다.그럴 때 아이에게 충분한 시간을 줄 수 있는 곳이 바로<토이아울렛&하비>이다.한 건물 안에 대형 마트,음식점,극장,서점과 장난감 전문 매장이 함께 있어 아이가 장난감을 고르는 동안 다른 일을 볼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특별히<토이아울렛>바로 옆에서 함께 운영되고 있는<조이하비>는 키덜트 족을 위한 프라모델,건담,피규어, SF모형,과학교재,직소퍼즐 등이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어린이 장난감 매장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다.<토이아울렛>은 오픈3주년을 맞아5월14일까지 완구류1만원 구매 당 어린이 책1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며 파워레인저 전 상품군10만 원 이상 구매 시50명 한정으로 파워레인저 고급 손목시계를 증정하며 레고 전 상품 구매가5만 원 당 미니 피규어 시리즈 16을1개씩 증정한다.새 제품,중고,리퍼 유아용품할인매장<고릴라캠핑&키즈 보정점>아이들이 새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기간이 얼마나 될까.장난감에 따라,또 아이의 성향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자꾸 새로운 장난감을 사주기란 쉽지 않다.부모의 경제적 사정은 둘째치더라도 자꾸 늘어가는 아이들의 짐 때문에 괴로운 부모들도 많고 교육적인 면에서 새 장난감 구입을 망설이는 부모도 많다.이런 부모들에게 올해3월말 문을 연 용인 보정동의<고릴라캠핑&키즈 보정점>을 추천한다. 1층은 캠핑용품매장, 2층은 유아용품 및 완구 매장으로 꾸며지며 수도권 최초로 캠핑용품과 키즈용품을 한 매장에서 보고 인터넷 최저가와 비교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우는 곳이다.새 제품 및 미사용 리퍼제품,중고제품을 판매 및 매입하고 있는데 각 상품별25%에서 최대80%까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아직 오픈 초창기라 다양한 캠핑용품에 비해 키즈용품은 선택의 폭이 넓지 않다.차츰 키즈용품 매장도 자리를 잡아갈 예정이라고 한다.책드림 이벤트,매월 바뀌는 프로모션 이벤트,천원의 행복 이벤트 등 크고 작은 이벤트가 온라인 카페 등을 통해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새 제품 정보와 중고 상품 제안,리퍼 및 새 제품 한정 특가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매장 방문 전 온라인 카페에 가입할 것을 추천한다.이런 곳도 있어요, <숲소리> <나무숲아이> <분당화방문구><퍼줌넷> <윙윙문구>내 아이에게 자신 있게 줄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장난감을 만들려는 아빠들의 고민에서 시작한<숲소리>에서는 친환경 원목 장난감과 교구들을 만날 수 있다.안전검사를 통과한 천연 오일로 장난감과 교구들을 마감하고 뉴욕현대미술관에 장난감이 입점될 정도로 디자인 또한 우수하다. <나무숲아이>는 출생부터 취학 전 어린이들을 위한 친환경 장난감,원목가구,발도로프 교구 등을 판매한다.이곳에서 판매되는 장난감은 자연과 가장 가까운 친환경 재료로 제작된다.또한 아이가 커서 더 이상 장난감을 가지고 놀지 않을 때 그 장난감을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실용성을 추구한다.작은 문구점이 하나둘씩 문을 닫을 때 분당에서2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분당화방문구>는 팬시용품,문구,보드게임,완구를 함께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상호에서 알 수 있듯 특별히 각종 미술용품이 초급자용부터 전문가용까지 두루 갖춰져 있다.살짝 터울이 지는 자녀들을 둔 부모들에게 장난감을 원하는 둘째와 소녀 취향의 문구류를 원하는 첫째의 선물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용인에 위치한<윙윙토이>와 <퍼줌넷>은 완구뿐 아니라 문구를 다양하게 구비해 놓은 창고형 할인 매장으로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함께 운영한다.게다가 온라인 쇼핑몰보다 몇 가지 재고 품목에 대해서는 오히려 더 싸게 살 수도 있다.대량으로 어린이날 선물을 구매해야 한다면 이만한 곳이 없을 듯. <퍼줌넷>은 작년5월 이전하면서 이전보다 체계적인 진열을 해 놓아 쇼핑이 더 편해졌다.<분당 용인 어린이날 선물 매장 정보>매장명위치전화번호코레샵분당구 동원동 268번지031-728-6201고릴라캠핑&키즈 보정점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917-2070-7769-4321토이저러스 토이박스분당구 대왕판교로 606번길 58 롯데마트내031-701-2500토이아울렛&하비분당구 탄천상로 151번길 20 애플프라자 3층031-728-5949윙윙문구용인시 처인구 곡현로 661번길 161644-4557퍼줌넷용인시 기흥구 중동 670-1031-283-1128분당화 2017-05-02
- 메타인지로 바라본 예습-수업-복습 - 1편 저는 4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개최되는 수영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충남 아산에서 열리는 '이충무공배 전국 수영대회'입니다. 선수명단과 대진표가 발표되면 긴장감은 극에 달합니다.열심히 준비한다고 해서 모두가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닙니다. 그 시기엔 시합을 준비하는 대부분의 선수가 열심히 연습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성적은 4월이 아닌 그 이전에 결정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평소에 준비해놓은 것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셈이지요.공부도 이와 같습니다. 4월 마지막 주를 전후해서 올해 첫 시험인 중간고사를 치릅니다. 4월 2주 경에는 시험일정과 시험범위가 발표됩니다. 그 후에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합니다.하지만 결과는 제각각입니다. 결국 좋은 성적의 바탕은 3월에 마련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평소 공부가 결과를 결정짓는다는 것이지요. 평소 공부의 핵심이 예습-수업-복습이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평범한 진리입니다. 메타인지적 관점에서 이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예습 - 모르는 것 찾기예습을 하는 목적은 수업 집중력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미리 배울 내용을 살펴봄으로써 학습내용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높이는 것이지요. 일반적인 예습의 정의는 수업에 앞서서 미리 공부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정의를 바탕으로 예습에 접근하면 좋은 결과를 얻기가 어렵습니다.목적의식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예습의 방향을 설정하기 어렵습니다. 잠깐 보는 것만으로는 무엇을 배우는지를 아는 것 이상 얻는 것이 적습니다. 결국 지속적으로 실행하기엔 동력이 부족합니다. 예습에 대한 다른 정의가 필요합니다.메타인지적 예습의 정의는 '모르는 것 찾기'입니다. 수업할 내용의 본문을 그냥 보면 안 됩니다. 무엇을 모르는지 찾아야 합니다. 공부는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알 때 집중력이 생기는 건 당연합니다. 배울 교과의 개념서(교과서)를 읽으면서 모르는 것을 여백에 메모해 놓는다면 좋은 성과를 내는 예습이 될 것입니다.김정학 코치㈜탑씨크리트교육 학습교정연구소 UP학습코치 대표문의 041-578-9558 2017-05-02
- 교내 과제연구(소논문) 대회 참여하기 학생부 종합 전형은 학생부의 교과/비교과 활동을 통해 학생의 전공적합성은 물론 학업 역량, 자기주도성을 보는 전형입니다.종합 전형을 준비한다면 교과 성적 1등급만큼이나 수상 내역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교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상까지 수상했다면 학생의 적극성과 자기주도성을 여감 없이 보여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수상 내용이 진로와 관련 있다면 전공적합성까지 획득할 수 있습니다.많은 고등학교들이 융합교육(STEAM), R&E, 과제 연구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많은 교내 대회가 열리게 됩니다. 예를 들어 창의 융합연구 소논문 발표 대회, 진로 소논문 대회, 독서 소논문 발표 대회, 창의 융합수학 연구 대회, R&E 대회 등이 있습니다. 문과와 이과 구분하지 않고 많은 과제연구 대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안타깝게도 과제연구 대회는 소수의 인원들만 참가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과제연구를 두려워합니다. 과도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란 생각도 한 몫 하게 됩니다. 하지만, 많은 동아리, 진로, 자율 등 창의적 체험활동에 참여하고도 어떤 결과도 남기지 않는다면 정작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연계할 때에 빈약한 활동을 들키게 됩니다.동아리/방과 후 활동에 참여하면서 그 기간 모여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동아리 목적과 연결시킨 과제 연구를 시도한다면 시간을 값지게 활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깊이 있는 탐구 역량과 단체 연구로 협동심, 위기관리능력, 맡은 역할로 리더십까지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보다 좋은 교내 활동이 있을까요. 자기소개서에 활동의 과정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기에 학생이 가진 학업에 대한 자세, 태도, 능력, 재능을 한껏 드러낼 수 있습니다. 그럼 과제 연구는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대체적으로 [동기(지적 호기심) - 연구의 목적/주제/가설 - 자료 조사 - 연구의 방향/방법 선택 - 연구/실험/분석(역할분담) - 결과/대안/해결]의 과정을 거치는데, 주제에 따라 과정은 어느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연구의 주제입니다. ‘좋은 주제’를 정하려면 진로와 관련된 분야에 대한 지식 습득과 관심이 우선이어야 합니다. 어떤 지적 바탕 없이 무작정 창의적인 호기심이나 지적 호기심이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평소 관련 분야의 책과 소논문을 읽어보고, 일상과 사소한 부분에서 창의적인 호기심과 질문을 가져야 합니다.또한 주제는 구체적이고?분명해야 합니다. 너무 큰 범위를 다루거나 혹은 애매한 주제를 정했다가 결론을 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변호사를 꿈꾸는 문과학생이라면 현재 국제사회에서 이슈화된 일련의 사건들과 국제법과 관련된 책을 바탕으로 ‘국제법의 실효성’ 대한 과제 연구를 해볼 수 있습니다. 국제법이란 너무 큰 범위는 힘들겠지만, 한 사건으로 범위를 좁혀 그 사건과 연관시킬 수 있는 국제법에 대해 알아보고 그 국제법이 지켜진 혹은 지켜지지 않은 사례들을 살펴보며 국제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소논문을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또는 생명 공학자를 희망하는 이과학생이 융합과학 R&E에 참여한다면 생명과학과 화학을 연계하여 천연 항균 물질에 대한 과제연구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천연 항균 물질로 천연 손 세정제를 만들어보는 실험과 학교 곳곳에 배포하여 학생들의 위생을 돕는 좋은 실천적인 과제연구가 될 수 있습니다. 주제를 정하게 되면 관련 자료를 살피며 어떤 식으로 연구를 진행시킬지 연구 계획서를 성실히 작성해야 합니다. 논문은 에세이가 아니기에 양식과 절차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인문사회계열은 다양한 참고문헌과 자료 조사가 중요하고, 자연과학계열은 정확한 실험과 탐구, 자료 분석이 중요해집니다.요즘 대부분은 소논문 작성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결과물을 발표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프레젠테이션 능력도 중요합니다. ppt준비부터 발표까지 총체적인 과제연구 역량을 보여준다면 대학이 원하는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갖춘 인재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과제연구가 아직도 어렵게만 느껴지시나요? 교과 지식을 넘어서는 심화 학습/탐구 역량과 자신의 깊이 있는 전공적합성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많은 고등학교/중학교에서 과제연구를 늘리는 시점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로 과제연구(소논문 쓰기)에 도전해보았으면 합니다. 미스터밥 수학학원 입시전략연구소김경미 연구원041-555-7824 2017-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