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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노 교육, 이 정도는 알고 시키자 어린이 예체능 교육의 분야가 많이 다양해졌지만, 가장 일반화된 예체능 교육 분야 중 하나는 단연 피아노다.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는 피아노 학원이 없는 곳은 찾기 힘들다.현재 유·초등학생들을 자녀로 둔 부모세대가 피아노를 배운 1세대라 해도 무방하기 때문에자녀의 피아노와 관련된 악기 교육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관심이 매우 높다.지역의 피아노 교육 관련 전문가들을 찾아 유·초등학생들을 자녀로 둔 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보았다.도움말 박선희 강사(서울기독대학교), 안효진 원장(이레음악학원), 최혜자 원장(혜원 피아노 학원), 한윤정 강사(야마하 음악교실 판교센터)피아노, 과연 어떤 교육적 효과가 있는 걸까?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다는 이유로 음악 교육의 시작을 피아노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가운데 전문가들에게 피아노 교육이 어린이들에게 어떠한 교육적 효과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물어보았다.이레음악학원의 안효진 원장은 “건반악기이면서 타악기 범주에도 들어가는 피아노는 양손 연주로 소근육 발달은 물론 청각, 시각, 공감, 호흡, 대화, 독보 등 다양한 두뇌의 작용을 이끌어내면서 연주하기 때문에 최고의 두뇌훈련 학습이다. 절대 음을 가진 피아노를 먼저 배우고 나면 다른 악기로 전향도 쉬운 편이다”라며 피아노 교육이 가진 장점을 설명했다.‘야마하 음악교실 판교센터’의 한윤정 강사 역시 “악기를 배워서 연주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데 그 과정 속에서 인내를 배울 수 있고, 꾸준히 노력해서 얻게 되는 연주 경험과 성취감은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인생의 자양분이 될 거라 확신한다”고 이야기했다. 혜원피아노 학원의 최혜자 원장도 “악보를 보면서 계이름과 박자를 맞추고 오른손과 왼손, 발까지 사용해야 하는 악기이므로 집중력이 키워지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내 자녀의 피아노 적정 교육 시기는?많은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피아노 교육의 적정 시기이다. 자녀의 성별에 따라, 또는 발달단계에 따라 적정 피아노 교육의 시기가 달라진다. 지역의 전문가들은 피아노 교육의 적기를 정확히 언제라고 규정할 수 없다는 것에 같은 의견을 제시하면서 다만 엄마의 열정만으로 피아노 교육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려를 나타냈다. 더불어 자녀의 발달상황을 체크해 볼 것을 권유했다.안효진 원장은 “지난 20년간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게 피아노를 가르쳤는데 현장에서 직접 유·초등학생들을 가르친 경험을 토대로 보면 어린이들이 건반을 치는 힘이 생기고, 10분 이상 선생님과 수업하며 피아노 앞에 앉아 있을 수 있는 집중력이 생기는 시기, 부모와 떨어져 독립적으로 1:1 수업이 가능한 시기가 적기라고 본다”고 조언했다. 피아노 치기 싫어하는 아이, 다른 악기로의 전향은?보통 초등학교 입학을 전후로 본인의 의지, 또는 부모의 의지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어린이들이 어느 정도 피아노를 배운 후 피아노 배우는 것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그만두고 싶다고 할 때 부모들은 고민에 빠진다. 차선책으로 다른 악기로의 전향을 고려하기도 하고, 완전히 흥미를 잃기 전에 다시 시작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잠시 피아노 교육을 그만두기도 한다.최혜자 원장은 “현악기나 관악기는 한줄 악보인 작은 보표를 사용하는 것에 반해 악보 자체가 두 줄 악보 큰보표를 사용하는 피아노는 모든 악기의 기본이라 할 수 있고 음악의 기본개념이나 박자 계이름 등을 익히기 용이하며 건반의 반음, 온음 관계에서 모든 건반 화성이 만들어지므로 피아노를 배운 다음 다른 악기를 배우게 되면 훨씬 수월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노래를 잘하는 경우 화음 반주가 가능한 기타나 우쿨렐레, 음감이 정확한 경우라면 바이올린 등의 현악기를, 감수성이 풍부한 경우에는 부드러운 관악기인 플루트 등을, 폐활량이 좋은 경우 트럼펫, 리듬감이 좋은 경우 드럼이나 타악기로 변화를 주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 전공까지 가능할까?피아노를 배우면서 본격적으로 음악에 두각을 나타내는 자녀를 둔 부모들은 피아노를 포함한 음악 쪽으로 자녀의 진로선택을 고민하기도 한다. 또한 피아노를 가르치기 시작하면서 함께 하는 고민 중에 하나가 피아노 구입 시기에 대한 것이다.피아노 전공 대학생과 피아노 학원 강사들을 대상으로 피아노 교육을 하고 있는 서울기독대학교의 박선희 강사는 “피아노를 전공하려면 단순히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 음악을 대할 때 순수하게 감성적으로 반응이 있어야 하며, 음악 공부에 집중력을 키워 곡을 완성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을 키워나갈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면서 “예술 중학교를 목표로 한다면 초등학교 3~4학년 정도부터는 준비하는 것이 좋은데, 무엇보다 인격적이고 실력 있는 스승과의 만남이 중요하며 부모의 현실적인 경제적 지지와 아울러 흔들리지 않는 정신적 지지 또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어떤 피아노를 언제 구입해야 할까?지역의 피아노 교육 전문가들은 기본적으로 건반이 무겁지 않고 연결이 매끄러우며 울림이 좋은 소리를 내는 업라이트 피아노를 선호했다. 업라이트 피아노 구매 시에는 자녀와 함께 악기매장을 방문해 직접 연주해보며 소리를 들어보고, 터치 감을 확인해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구매 시기에 대해서는 기초과정이 어느 정도 지나고 가정에서의 연습량을 늘려야 할 때를 판단해 구매하는 것이 좋다는 것에 의견이 일치되었다.최근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층간 소음, 피아노를 놓아둘 공간상의 이유 등으로 디지털피아노 구매를 고려하는 부모들도 많다. 디지털피아노의 경우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전자악기이기 때문에 수명이 길지 않고, 고급 수준의 곡을 연주할 때 한계점을 가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오히려 취미로 배울 경우 중고 업라이트 피아노 구매를 추천하는 지역 전문가들이 많았는데 중고피아노 구입 시 겉보다 피아노 내부의 액션을 꼭 확인하고, 페달 기능의 이상 유무 체크를 위해 최근 성행하는 인터넷 거래보다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방문하여 구입할 것을 조언했다. 피아노와의 첫 만남, 중간 고비 극복 중요해자녀의 피아노 교육을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하거나 피아노 교육을 하면서 자녀와 갈등을 겪고 있는 경우, 또는 자녀의 음악 교육 전반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지역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어보았다.한윤정 강사는 “음악은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좋은 도구이며 악기를 연주하며 느끼는 기쁨은 살아가면서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도 행복을 나눠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면서 “피아노를 배우는 과정 속에서 힘든 연습과 생각만큼 실력이 늘지 않아 포기하고 싶을 때가 오는데 부모와 교사가 아이와 함께 이 시기를 극복하면 어느 순간 뛰어나게 성장해 있는 아이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힘주어 이야기했다.박선희 강사는 “음악이 사람에게 주는 위안은 참으로 크지만 누구나 그것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라며 “피아노는 초면으로 대할 때 가장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악기로 어릴 때 피아노와의 첫 만남이 어른이 될 때까지 큰 영향을 미치므로 첫 단추를 잘 끼워 음악이 주는 위로를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초등 어린이를 위한 피아노 입문 교재>교재명출판사내용피아노 어드벤처뮤직트리단계별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레퍼토리로 파이노 테크닉의 향상과 음악적 흥미를 유도알프레드상지원수준에 맞는 단계가 세분화되 2017-06-13
- 6월 영어모의고사의 Q 정덕교원장두드림 영어전문학원문의 031-712-2321지난 6월 1일 고3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고1,2는 부산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2017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2017년 6월 모의고사)가 진행되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시행하기 때문에 그 해 수능의 출제 경향이나 난이도가 잘 반영되었으리라 여겨지며 영어와 한국사가 절대평가로 실시되는 6월 모의평가는 재학생과 재수생이 모두 응시하는 첫 시험이므로 대입 전략을 짤 수 있는 나침반이라고 할 수 있다. 뚜껑을 열어보니 이번 대학 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는 영어영역의 난이도가 작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어렵게 출제됐다고 분석된다. 수험생들의 1등급 커트라인 점수(상대평가)는 영어 92점 등으로 예상되며, 이는 지난해 수능 1등급컷 점수인 영어 94점과 비교해 떨어진 것이다. 따라서 절대평가라고 해서 쉬울 것이라는 예단은 절대금물이다.이번 고3들은 절대평가가 일찍부터 예고되어 재수생들보다 영어를 다소 소홀히 해 온 상황이므로 쉬운 영어도 어렵게 인식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므로 수능시험은 어려울 것이라는 다소 부담스러운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6월 모의평가가 중요한 이유는 수능을 출제하는 기관에서 시행하는 시험이라는 점이다. 남은 기간 동안 막연하게 점수 향상을 기대하지 말고, 현재 자신의 실력이 6월 모의평가 성적이라고 가정하고, 앞으로 다가올 수시 모집에서 지원 대학을 결정하고 정시를 준비하는 전략을 세우는 나침반으로 활용해야 한다.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나오지 않는 학생들은 학습 방법을 진단하고 각 영역별로 취약 부분을 파악하여 구체적인 학습 전략을 짜야 한다.상위권 학생의 경우, 변별력을 가르는 고난도 문항을 통해 다시 한 번 자신의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고 중위권 수험생의 경우 틀린 부분을 점검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야 한다.하위권 수험생도 포기하지 말고 쉬운 문항만은 꼭 맞혀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기본 개념 학습에 충실하도록 하자. 2017-06-13
- (주)대구은행, 구미장학재단에 장학금 쾌척 (주)대구은행 김남태 경북서부본부 본부장, 문현재 구미영업부장, 한상훈 대구회 전회장이 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 구미시장)에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기금 1천4백만원을 기탁했다.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는 구미사랑통장에 예금된 예금 적금 이자수익 1천280만원을 기탁했고, (주)대구은행 구미영업부 거래기업체 대표들의 골프동우회인 대구회에서도 120만원을 기탁하면서 구미교육발전에 힘을 보탰다.구미시장학재단 남유진 이사장은은 “대구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장학기금 조성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재단에서도 장학기금 조성운동의 저변확대에 박차를 가하여 장학기금 300억 조성에 안주하지 않고, 1천억 장학기금 조성을 추진해 미래를 이끌어 갈 연어형 인재를 길러낼 기반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7-06-12
- 구미교육지원청, 영남대 윤재희 교수 아동권리교육 실시 경상북도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아동친화도시의 주요가치를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지난 1일 구미교육지원청에서 ‘유엔아동권리협약과 아동권리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교육지원청 ‘새 달맞이 청원조회’에 맞추어 1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경산 영남대학교 유아교육과 윤재희 교수가 강의를 맡았다. 윤 교수는 아동권리의 이해를 위한 아동권리협약의 역사적 발전과정을 시작으로 아동의 정의, 아동에 대한 4가지 일반원칙과 생존ㆍ보호ㆍ발달ㆍ참여 등 아동의 4대 권리에 대해 강의하면서 아동권리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했다.구미시청 이장호 가족지원과장은 “지난 5월 5일 제95회 어린이 날 기념식에서 많은 시민과 어린이들이 보는 가운데 경북 구미시와 구미시의회,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지원청 등 4개 기관이 아동친화도시의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엇보다도 교육지원청의 직원들과 각 학교의 교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중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한편, 구미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지정을 받고자 아동친화도시추진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한 후 전담조직 신설, 조례 제정, 추진위원회 구성, 아동친화도 설문조사, 유관기관 업무협약 등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 아동참여위원회를 구성하고 민관 실무협의회 구성, 시민들에 대한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 등을 통해 아동의 권리에 대한 인식을 바꿔 나갈 계획이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7-06-12
- 대구 수성구, 스마트폰 중독 치유캠프 운영 대구 수성구(구청장 이진훈)가 오는 8월 13~15일까지 수성구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는 ‘스마트세상 가족행복단’ 가족치유캠프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중 스마트폰 과다사용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7월 2일까지.수성구는 오는 7월 18일 참가자를 선정하고, 이중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검사 및 면담을 실시해 캠프참여 학생들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마하나야불교문화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성구 평생교육과에 문의하면 된다.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대중화로 인한 가족간의 대화단절 및 갈등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과다사용에 대한 문제인식과 자기조절의 중요성을 높여주고, 부모-자녀와의 의사소통증진 및 친밀감 향상을 통한 청소년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대구 수성구 범어도서관 5층에 위치한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족들의 친밀감을 높이고, 적응적인 의사소통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친한자 부모교육과 다양한 대안활동으로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보드게임, 미니운동회, 목공예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7-06-12
- “아이를 더 이상 고문하지 마세요” 교육과 심리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학습코칭과 학습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매직램프가 화제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매직램프의 입시컨설팅, 심리·학습 코칭 프로그램은 학습에 대한 스트레스가 가장 심하고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압박감을 많이 느끼는 중3학년부터 고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과외지도만 하는 업체와는 달리 학습코칭 전문가와 심리 전문가가 공동으로 참여해 아이의 현재 문제를 보다 입체적으로 파악해 최적의 교육환경과 심리적 안정감과 자존감을 길러주는 적극적인 개선방법으로 눈에 띄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심리 상담이 바탕이 된 학습코칭성적을 결정하는 요인은 무엇일까? 물론 1등급, 2등급, 3등급의 차이는 공부의 절대량에 따라 결정되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공부하는 아이의 심리적 안정감, 또 특정 유형의 문제를 대할 때 습관과 심리상태가 영향을 준다. 흔히 말하는 ‘멘탈’의 중요성이 성적의 등급을 가르고, 또 최상위에서는 극상위를 가려내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공부를 무조건 많이 하기 보다는 아이가 심리적 안정을 유지하고, 또 자신의 공부 습관이나 유형, 자기 생각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면 학습과 성적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매직램프는 전문 심리상담 프로그램이 통합된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방문 상담을 통해 아이의 구체적인 학습 습관, 현재의 학습 상태, 이에 맞는 입시진로와 학습 플랜을 제시한다. 그러고 나서 전문 상담사가 함께하는 학습 심리상담을 통해 아이에게 맞는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심리상담 결과와 학습코칭 상담을 통해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각 과목별 강사가 배정되고, 수업 후에는 온라인과 앱을 통해 과목별 강사와 심리상담사, 학습코치가 함께 소통해 그 결과를 다시 아이의 학습지도와 심리 상담에 반영하는 관계와 소통 중심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주입식 아닌 학생 중심의 심리상담매직램프의 학습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박창순 원장은 대치동에서 25년 동안 학원 강사와 입시 상담을 해온 베테랑이다. 또 심리상담을 담당하고 있는 이철승 원장은 미국에서 영화와 심리학을 전공, 국내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만들어 왔다. 매직램프의 학습 심리상담 프로그램 역시 이 원장이 직접 만들었다. 학생들 대상의 ‘SAP (Study Assist Program)’ 자기만남 프로그램과 학부모 대상의 나의 노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에 대한 성찰과, 자신이 위치해 있는 환경 및 관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자아상을 세우고, 주변의 스트레스 요인들을 인지하며, 학업 및 인간관계를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10여 가지의 전문 심리상담 검사를 활용해 학생의 관계, 환경, 강점과 취약점을 파악하고 이것을 기반으로 학생상담과 학습코칭을 진행하는 심리 적성 진단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매직램프의 심리상담 프로그램은 선릉역에 위치한 ‘이소인문 심리상담소’에서 진행되고 회원들을 대상으로는. 기본 상담 세션 5회의 비용을 모두 매직램프에서 부담한다.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대상의 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아이에 대한 입체적 파악 필요해“아이에게 맞지 않은 학습 방법이나 학습 환경을 강요하는 것은 아이를 고문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이끌어 주고 또 자존감을 잃지 않도록 옆에서 격려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이가 험난한 입시에서 성공하고, 나아가 자기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길입니다”라고 박 원장과 이 원장은 입을 모은다. 그러면서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갖도록 하는 것은 집에서부터 시작되고 만들어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현실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특히나 학습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심한 강남과 서초지역은 심리가 불안하거나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이 특히 많다고 지적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매직램프의 시스템은 그동안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어 왔다. 아이의 성적에 문제가 있거나 학습에 빨간불이 켜졌다면 학원이나 과외 선생님을 바꿀 것이 아니라 아이의 심리상태가 불안하지는 않는지, 또 아이에게 맞는 학습 환경이 제공되고 있는 지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문의 02-3487-1492, www.magiclamp.kr 2017-06-12
- 절대평가로 전환된 수능 영어, 결코 쉽지 않다 지난 6월 1일 2018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이하 ‘모평’)가 실시되었다. 2018 수능은 영어영역이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되는 첫해다. 6월 ‘모평’은 3월·4월 학력평가와 달리 수능 주관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고, 졸업생들이 처음 유입되는 시험이라 영어 영역의 전국 성적을 제대로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되는 시험이었다. 그런데 현장에서 수험생들이 느낀 체감 난이도는 높았다. 어휘가 어렵거나 소재가 까다로운 지문이 다수 출제된 것이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를 높인 원인이 됐다. 결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는 2018 수능 영어,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알아보았다.6월 ‘모평’ 결과에 실망하지 말자2017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영역 1등급 컷 점수는 94점이었다. 당시 90점 이상 학생들의 상위누적 분포도는 7.82%였다. 절대평가로 이루어진 이번 6월 ‘모평’의 1등급 예상 상위 누적 분포도는 7~8%다. 실제 결과가 나오면 6~7%가 될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또 평가원 발표대로 EBS 연계율이 70%에 달했지만, 간접 연계 지문이 많았고 어휘 수준이 높은데다 까다로운 소재를 사용한 지문들이 출제됐다. 장문을 포함한 빈칸 추론 5문항 중 4문항이 난이도 있게 출제돼 1등급 받기가 결코 쉽지 않았다. 절대평가로 치러진다 하더라도 1등급은 쉽지 않다는 얘기다.6월 ‘모평’ 가채점 결과 영어 영역에서 예상 보다 낮은 등급을 받고 당황스러워 하는 학생이 많다. 절대평가 기대심리로 학습량을 줄인 탓에 남은 5개월여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막막해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포기하기에는 이르다. 방학기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학습하느냐에 따라 등급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효과적인 여름방학 활용법중하위권 학생들도 마찬가지. 기본적인 영문법을 익히고 문제에 적용하는 훈련만 한다면 9월 ‘모평’에서는 반드시 등급을 올릴 수 있다. 정확하게 아는 문제와 모르는 문제를 구분하는 것부터가 중요하다. 감으로 문제를 풀어서는 성적을 올리기 쉽지 않다. 특히 중하위권 학생들의 경우, 여름방학 동안 영문법 개념을 확실히 하는 것만으로도 1등급(10점) 이상의 성적 향상을 노릴 수 있다.‘벌집 영어’는 현재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다시 학습해야 하는 것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효율적인 학습법을 제시하는 온라인 영어학습 사이트다. 영역별 강약점을 분석해 혼자 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해도 약점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하게 학습시킨다.공부해야 할 것이 너무 많은 고등학생들에게는 시간과 장소의 효율성도 문제가 된다. 시간과 체력을 비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터넷 강의는 학원이나 족집게 강의보다 유용한 학습법이다.‘벌집영어’는 대치동 영어학원가의 노하우를 접목한 인터넷 수능 영어 강의 서비스로 영문법 강의와 문제를 따라가면 교육부 고시에 따른 중·고등 내신과 수능을 모두 커버 할 수 있다. 특히 100개로 쪼개어, 실력진단테스트로 면밀히 체크하여 빈틈을 매우는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어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안성맞춤이다.수강 후 ‘모평’ 1점만 올라도 문화상품권벌집영어의 커리큘럼은 36개 내신의 방을 학습하고, 35개 수능의 방을 학습하고 나면, 29개 1등급의 방을 학습하게 된다. 순서대로 공부하기만 해도 저절로 수능 1등급의 실력이 만들어지는 것.초조해하거나 의심할 필요 없이 꾸준히 성실하게 커리큘럼을 따라가면 된다.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을 찾고 있거나, 학원 대신 집에서 혼자 영어공부를 하고 싶은 경우, 속성으로 수능 영어 대비가 필요한 경우 매우 효과적이다.때마침 ‘벌집영어’에서는 6월 ‘모평’과 관련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공부에 대한 다짐을 댓글로 남기면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벌집영어 수강 시 워크북을 무료로 제공하며, 벌집영어 학습 이후 9월 ‘모평’에서 6월 '모평' 성적보다 1점 이상 성적이 향상 되면 문화상품권으로 환급도 해준다.문의 1522-7610, www.honeycombenglish.co.kr 2017-06-12
- 2017학년도 수시 합격생 인터뷰 _ 서강대학교 사학과 1학년 송유경 서강대학교 사학과 1학년 송유경 학생(양재고 졸)은 2017학년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서강대 사학과(자기주도학습전형)와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성균인재전형)에 합격했다. 호기심이 생길 때마다 다양한 학교 활동에 참여했다는 그녀의 특별한 수시 합격담을 들어봤다.열린 경험으로 진로 다양성 추구학교 프로그램 다채로워 성장 기회 풍성송유경 학생의 수시 합격 비결은 ‘학교 생활’과 ‘학생부’ 속에 담겨 있다. 3년 내내 학급임원을 하고, 교내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내성적이었던 성격이 점점 더 활달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해갔다. “학교에서 하는 모든 활동을 진로 탐색 과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학생부 진로희망 란을 보면 1~3학년 내내 ‘방송 프로듀서’라고 기재되어 있지만, 단순히 직업 탐색이 아니라 큰 의미의 진로 소양을 쌓는 다양한 학교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학종’을 준비하는 다른 학생들과 저의 학생부를 비교해보면 진로 일관성이 조금은 부족해보일지도 모르겠네요.”20페이지에 달하는 학생부를 조목조목 살펴보니, 그녀의 얘기와는 정반대의 느낌이다. 다양한 관심 분야를 학교 활동으로 섭렵해 융합형 진로 소양으로 완성시킨 듯하다. 학업 역량송유경 학생은 학교 자기주도학습 플래너로 점진적인 교과 성적 향상을 끌어냈다. 플래너+포트폴리오+보고서 세 가지 결과물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도 받았다. 일일, 주간, 월간 계획은 기본이요, 그날의 목표와 평가 등을 꼼꼼히 작성해 실천하고 단순 성적관리를 떠나 희망 대학에 대한 자료조사, 교내 독서활동 이력 등을 포트폴리오로 차곡차곡 정리했다. 학생부 교과 성적을 보면 고1 때부터 점진적인 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고 국어, 영어, 사회, 중국어 뿐 아니라 생명과학과 지구과학 등 다양한 교과 우수상을 받았다.상대적으로 수학 과목이 취약했지만 일주일에 4일 자기주도학습으로 수학 공부에 매달려, 고3 때 미적분Ⅰ 교과 우수상도 거머쥐었다.동아리 활동1학년 때부터 상설동아리 학교소식지반 활동을 하며 인터뷰, 취재, 기사작성, 편집까지 교내 기자로서의 다채로운 경험을 쌓았다. 자율동아리 시사인문토론반에서 ‘정년 60세 연장법’ 등을 주제로 CEDA(교차조사형) 토론에 참여했고, 역사독서토론반에서는 웹툰 ‘조선왕조실톡’에 관해 발표하며 조선 왕들의 업적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기도 했다. 고3 때는 NIE동아리를 직접 만들어 옥시 가습기 살균제 사건,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아이히만은 과연 유죄인가, 강아지 공장, 사드 배치 등 굵직한 사회 문제를 스크랩하고 부원들과 토론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이 외에도 중학교 때 오케스트라단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했던 경험을 살려, 교내 관현악반 공연에 함께 참여하는 등 다른 동아리 활동 지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독서·탐구 활동 송유경 학생은 교내 수행평가나 교과 발표, 교내 R&E, PBL(프로젝트기반학습) 주제 탐구 과정에서 깊이 있는 독서와 다양한 장르의 책을 섭렵했다. 교내 R&E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북한 인권에 관심을 갖고 <코리아 인권:북한인권과 한반도 평화(서보혁)>과 <바리데기(황석영)>를 읽었다.‘동아시아 위안부 문제’를 주제로 프로젝트 학습을 진행했고, 법과정치 교과 시간에 조별 과제 UCC를 준비하며 ‘판사’ 역할을 맡아 미란다 원칙, 무죄 추정의 원칙, 영장주의, 증거재판주의, 인권 보호 등의 스크립트를 만들고 동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봉사활동 송유경 학생은 하나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대신,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해 생명사랑 태아 살리기 캠페인을 비롯해, 사랑의 연탄배달, 북 페스티벌 자원봉사, 초등학교 맞벌이 부부 자녀를 위한 학습·놀이 지도, 청소년 학습지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영어 재능기부로 번역·통역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중국어 능력도 우수해 양재고 해외 자매학교인 중국 베이징 ‘제24중학’ 학생들이 한국에 방문했을 때, 통역과 가이드를 맡기도 했다.학생부에 담긴 고교 3년의 생활에서 엿볼 수 있듯, 역사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송유경 학생은, 방송 프로듀서의 꿈을 서강대 사학과에서 한층 다져나갈 계획이다. 역사 드라마 & 다큐멘터리 PD라는 보다 구체적인 꿈을 설정했지만 생명과 환경, 인권, 교육, 사회문화와 글로벌 이슈 등 지속적인 관심사를 어떻게 하면 자신의 꿈과 연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그 중 하나다.“‘학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저처럼 너무 많은 분야의 학교활동에 참여하라고 권하는 것은 아니에요. 확고한 진로 목표가 있다면 일관성 있는 학교 활동도 중요하겠죠. 하지만 관심사가 다채롭다면 최대한 많은 경험을 통해 진로탐색 과정이 진솔하게 학생부에 담기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입시가 끝나도 후회하지 않거든요. 후배들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송유경 학생의 고교 시절 자기주도학습 플래너. 학습 계획부터 진로 탐색 과정이 세세히 담겨 있다. 2017-06-12
- 여름방학, 힘찬 도약 준비하는 설명회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현 중3의 경우에는 과연 어떤 입시를 치르게 될지, 그에 따른 고교 선택은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가늠하지 못한 채 안개 속을 걷듯 헤매고 있다. 하지만 공든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 법. 입시 제도가 어떻게 변하든 꾸준하고 성실하게 공부한 학생에게는 보다 안정적인 길이 열리기 마련이다. 대치동 수학의 메카 ‘수신학원’에서는 여름방학 시기를 이용해 도약을 꿈꾸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떤 입시 제도 아래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내실 있는 설명회를 준비 중이다. ‘수신에듀’ 최인자 원장을 만나 설명회 내용을 미리 들어보았다. 입시전문가 하귀성 소장의 중학생을 위한 설명회2017 수신학원 여름방학 설명회는 공교육과 사교육에서 검증된 최고의 입시전략가 하귀성 소장과 함께 ‘중학생을 위한 입시 콘서트’로 시작된다. 2021학년도 대입을 준비해야 하는 현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진로와 진학이 고민인 중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유망 직업은 과연 무엇인지, 그에 따른 계열 선택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고, 새 정부 교육 정책에 따른 입시 제도의 변화를 예측해 본다. 2021학년도 대입에서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고교 선택까지 고민스러워진 현 중3들. 일반고에 진학하는 것이 나을지, 자사고나 특목고에 진학하는 것이 나을지 함께 고민해 보고, 대입전형의 핫이슈인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대학별 평가 요소와 교과 성적 관리 방법, 비교과(봉사, 동아리, 독서) 관리방법을 알아보며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여러 요소들을 전격 해부한다.‘학종’시대 대처하는 자세 및 진로진학 탑 포인트조유현 수신에듀 입시연구소장이 진행하는 여름방학 설명회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대상 설명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입 수시와 정시전형 분석과 전략을 소개하고, 올바른 수시/정시 컨설팅 방법을 제시하며, ‘학종’의 핵심 요소들을 해부한다. 더불어 학생부 항목별 관리법이나 기록법을 제시하고, 성공적인 진로진학을 위한 학기별 구분법도 소개한다. 여기에 빠질 수 없는 것이 학습법.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한 효과적인 수학 학습법을 소개한다.재원생을 대상으로 조유현 소장이 진행하게 될 ‘학종’ 대비 컨설팅 프로그램에서는 ‘진로진학노트’를 활용할 계획이다. 입시철이 되어 고액의 컨설팅을 받거나 ‘자소설’을 쓰게 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한 달에 1번, 30분씩 자기소개서나 학교생활기록부에 적어 넣을 만한 내용들을 기록하는 것이다. 최인자 원장은 “비교과 활동 내용을 기록하는데 많은 시간을 빼앗기는 것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몰아서 쓰려고 하면 기억나는 것이 하나도 없겠죠. 최소의 시간을 투자해 최대의 효율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월 1회 30분씩 기록해 쌓인 개인별 데이터는 대학 지원 시 무시 못 할 자료가 될 것입니다”라고 설명한다. 수능과 내신 모두 잡는 수학전문 프로그램수신에듀의 수학 프로그램은 고등관과 중등관(STM), 자기주도학습관(SDL, 중·고등)으로 운영된다. 고등관과 중등관(STM)은 칠판식 강의로 수업이 진행되며, 자기주도학습관(SDL)은 철저하게 개인별 맞춤 수업으로 진행된다. 1:1 클리닉 방식으로 맞춤 진도, 맞춤 교재로 진행되며 성취도를 분석하여 개인별 학습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상위권 전문 대치동 수학학원 수신학원에서 고등관+자기주도학습관, 중등관+자기주도학습관으로 수업 시간표를 짜면 내신과 고등심화과정을 빈틈없이 학습할 수 있다.<2017 수신학원(대치) 여름방학 설명회 일정>회차일시연사대상설명회 명1차6월 14일(수) 오전 11시하귀성 소장현 중1,2,3 중학생을 위한 입시 콘서트2차6월 21일(수) 오전 11시조유현 소장현 고1,2 학생부종합전형해부+ 여름방학 수학학습법3차6월 21일(수) 오후 2시조유현 소장현 중1,2,3 진로선택 가이드+ 여름방학 수학학습법4차7월 13일(목) 오전 11시조유현 소장현 중1,2,3 진로선택 가이드+ 여름방학 수학학습법5차7월 13일(목) 오후 2시조유현 소장현 고1,2 학생부종합전형해부+ 여름방학 수학학습법문의 02-566-2069(설명회 예약) 010-8878-2069(문자), 카톡 @수신학원 2017-06-12
- Common Application(커먼앱)이 확 변했다! Common App은 620개의 미국 대학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대학원서 프로그램 플랫폼 시장을 독점하고 있었다. 그러나 2016년 미국 최고 80개 대학에서 공동으로 구축한 대학원서 프로그램 Coalition이 도입되었고, 100개 가까운 미국 대학에서 Coalition 원서를 받는 것으로 증가하면서 Common App은 1975년 창립 이래 강력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Coalition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든 쉽게 할 수 있는 대용량 데이터 기능이다. 이 기능은 Coalition 원서 프로그램에 내장되어 대학 입학부서가 많은 수의 학생 데이터에서 입학 관련 정보를 깊이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생들은 문서, 비디오, 사진, 사운드 파일 등을 개인용 클라우드에 업로드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Coalition을 이용하는 대학과 공유할 수 있다.Coalition에 대항하고자 Common App은 작년에 교육용 버전의 페이스북이라 할 수 있는 Zeemee와 제휴한 후 2017~2018 원서에서 많은 대학에 대규모 데이터 분석을 제공했다. 또한 Courses and Grades의 개인 정보 섹션을 추가하였다. 이것에는 입학사정관이 학생을 더 깊이 분석할 수 있게 도와주는 차트 및 그래프 등 풍부한 시각 자료와 한국의 학생부와 같은 on-site messaging 시스템이 포함되었다.Coalition에 대한 Common App의 반응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미국 대학이 입학 원서 분석 및 결정에서 데이터 분석을 하는 시스템에 점점 더 많은 비중을 둔다는 점이다. 이는 미국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에게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으로도 대학 입학 원서 에세이가 여전히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할 것이지만, 입학의 성공 여부는 학생이 전체 원서 시스템에 제공하는 데이터가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예를 들어, 학생이 전공, 성적, 추천서, 수업수준 및 활동 등 원서에서 제출한 학생의 기록 및 내용과는 다른 상충되는 연구논문을 업로드 하는 경우 대학입시에 빨간 불이 들어올 것이다. 반면에 전체 모든 시스템을 잘 관리하는 학생이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알렉스 민원장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문의 02-3444-6753~5 2017-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