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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기부 의존도 낮아 ‘면접’이 입시의 핵심 민사고는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과학고 등과 함께 대표적인 1세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이다.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소사리에 있다. 파스퇴르 유업의 전 회장 최명재씨가 설립해 1996년에 개교했다. 정원은 한 학년 당 165명이나 실제로 뽑히는 수는 150명 정도이며, 보통 한 반에 13~15명씩 11학급 소수정예로 운영된다. 학교부지의 면적은 38만 5천평,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면적의 약 3~4분의 1 정도로 고등학교 수준에서는 전국 최고를 자랑한다. 민사고는 2017 대입에서 수시 34명 정시 6명으로 전체 40명이 서울대에 등록하여 전국 8위를 기록하였다. 국내 대학 진학학생 중 70%가 이과계열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그중 상당수가 의학계열 진학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나고와 더불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시스템을 갖춘 명문고라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볼 수 있다.민사고 교육과정의 특색민사고는 국제고와 비슷한 영어 상용화 정책, 약칭 EOP(English Only Policy)라고 해서, 국어·국사·국악과 같은 일부 수업을 제외하고 완전 영어로 수업을 진행한다는 정책이 있다. 또한 학교 내에서라면 어디서든 일상생활에서 영어로 대화를 해야 한다. 또한 학생부의 차지권한이 가장 강한 학교 중의 하나이다. 실제로 학교 내 정책에 학생회가 직접 관여하는 일도 많은 편이다. 선도부에 의한 선도 활동을 기반으로 상벌점 제도를 운영해 벌점을 많이 받으면 정·퇴학도 가능하다. 학생회는 학교자치위원회라는 이름하에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학생회 부서가 그 아래 존재한다. 학교 학생부와는 별개로 관리/유지되며 독립적 부서다. 민사고는 수강신청 및 정정 제도, 모듈식 구성, 토론식 수업, 소규모 수업 등이 특징이다. 영재학교에서 운영되는 학점제로 운영된다. 학생 개개인이 수업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으며, 정정도 비교적 자유롭다. 수업들은 모듈이라는 블럭으로 묶여 있으며, 해당 블럭에 개설된 강의를 선택해서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또한 토론식 수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대외적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자유로우면서도 자율적인 수업과 커리큘럼 때문에 민사고는 학생부종합전형에 최적화된 학교라고 평가받고 있다.2018년도 입학전형민사고는 올해 신입생 165명 이내를 모집한다. 전형은 지난해와 동일한 3단계 방식이다. 1단계에서 교과성적만으로 정원의 3배수 이내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교과성적과 서류평가로 2.5배수를 선발하고 3단계에서는 면접, 체력검사를 본다. 최종선발은 1, 2, 3단계의 전형결과를 종합 심사하여 결정한다. 교과성적은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전 과목 성취도를 반영한다. 과목별 반영단위는 국어5, 수학5, 영어5, 과학5, 사회3, 역사3, 도덕2, 선택과목2, 기술가정1, 체육1, 음악1, 미술1이다. 단일 교과로는 여전히 국, 수, 영, 과의 비중이 가장 높다. 성취도는 A 100점, B 90점, C 80점, D 70점, E 60점으로 환산한다. 자유학기 등의 이유로 한 학기 이상 성적이 없는 경우 가장 최근 학기 성적을 해당 학기 성적으로 반영한다. 동점자는 전원 합격 처리한다. 2017학년 최종합격자 기준 민사고 교과성적 산출기준 공식을 적용한 결과, 100점 만점으로 환산했을 때 지원자 평균은 99.71이었으며 합격자 중 가장 낮은 학생은 98점대인 것으로 학교측은 밝혔다. 2단계는 성적과 서류평가다. 서류평가 대상은 자기소개서와 추천서다. 교과성적과 서류평가 비중은 각 100점으로 동일하다. 3단계는 면접과 체력검사다. 면접은 개별 또는 집단 면접으로 진행하며 자기주도학습역량 영재성(발전가능성) 공동체 생활역량 인성 등을 평가한다. 지난해의 경우 5개 면접실 각 15분으로 총 75분 동안 면접을 실시했다. 면접내용은 필수영역 국, 영, 수, 인성 4개 영역과 과학과 사회영역 중 1개를 선택하는 구성이다. 면접실당 2~3명의 면접관이 제출서류에 나타난 관심영역과 수준에 따라 다양한 방식의 질문을 한다. 필수영역 중 영어를 제외한 모든 면접은 우리말로 진행한다. 체력검사는 오래달리기를 실시한다. 거리는 남학생 4km, 여학생 3.6km이고 기준시간은 30분이다. 기준시간을 초과할 경우 전형위에서 심의해 평가점수를 부여한다. 민사고 입시의 핵심 ‘면접’민사고 면접은 필수 4영역+선택 1영역으로 구성된다. 면접 필수 4영역은 ▲우리말의 이해(국어문화에 대한 이해와 국어 사용 능력) ▲실용영어(영어로 진행되는 본교 수업 이수 가능성과 창의적 사고력 등) ▲수리적 사고(논리력 분석력 창의력 등) ▲행복한 학교생활(공동체 생활역량 및 인성, 본교 교육 목표 성취 적합성, 기숙학교 생활 적합성, 건강한 자아 적합성 등)이다. 선택은 총 6개 중 택일한다. ▲물질의 이해 ▲생명의 이해 ▲힘과 운동의 이해 ▲지구의 이해 ▲정보의 이해(생활에서 부딪히는 과학적 상황에 대한 이해력, 창의적 접근력, 문제해결력 등) ▲인간사회의 이해(중학교 역사, 사회 교과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바탕으로 인간사회 문제에 대한 비판적, 창의적, 합리적 분석 소양 측정) 중 선택한다. 민사고측에 따르면 올“A”가 아니더라도 면접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면 합격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고 있다. 면접관들이 생기부를 보지 못하며 자소서와 추천서만 참고로 해서 면접을 실시하기 때문에 타 전국권 자사고보다 생기부에 대한 의존도가 낮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민사고는 이와 같이 10개 전국권 자사고 중에서도 가장 독특하면서도 개성있는 교육과정과 입학전형을 유지하고 있는 학교이다. 향후에도 학교측은 면접을 중심으로 한 선발방식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민사고의 고민은 역설적이게도 의학계열 지원자들이 늘어간다는데 있을 것이다. 학교측은 인문계열과 이과계열의 융합을 꿈꾸고 있지만 현실은 이과계 학생들의 절반 가까이가 의학계열 진학을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민사고가 어떻게 이러한 학생들의 의학계열진학에 대한 needs를 만족시킬지가 관심거리이다. 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7-07-07
- ‘미술대학 입시‘, 우리는 무엇을 알아야 하나 언제나 시간은 참 빠르게도 움직인다. 작년 입시를 마무리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또 입시가 다가오고 있다. 실기 시험을 치러야 하는 종목이다 보니 학업과 실기를 병행 하느라 아이들의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벌써부터 징징대는 학생, 툭하면 배고프다며 보채는 학생, 한 시간 간격으로 화장실 간다며 자리를 비우는 학생, 초등학생들이 아니다. 고3 입시생들의 모습이다.미술 전공을 선택할 때 무엇을 근거로 시작 하였나학원에서 상담을 하다보면 학부모님이든 본인이든 들어와 그림을(입시준비) 시작하려고 한다. ‘창의 적성 검사’나 형태 ‘인지력 검사’를 해보았느냐는 질문에는 다들 어리둥절해 한다.중3이후에 그림을 전문적으로 배운다는 것은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더 이상 취미가 아니다.상담 시 항상 “미술은 먼저 본인이 간절히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하고 또한 그것을 할 만한 자격이 있어야 가능 합니다.”라고 강조한다. 입시미술은 공교육에서 감당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학원에서 담당을 하는데 학원에서 그림 시작의 여부를 타진하는 가운데 학생의 기본 능력인 창의적 성력이나 형태 인지력을 측정하는 검사를 시행하는 곳은 드물다. 또한 학생들마저도 이러한 검사를 꺼려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수능, 내신, 실기, 어떤 것이 정답인가학교에서는 내신이 좋아야 대학 잘 간다고 내신에 집중하라고 한다. 미대 입시에서 서울 경기권의 대학들은 수시 모집 인원이 20%가 채 안 된다. 그나마도 서울대와 홍익대를 빼 놓으면 수시 모집 인원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요즘처럼 비 실기 전형이 줄어들어 거의 명맥만 남아있는 현실에서 서울대와 홍익대를 지망하려는 학생이 아닌 이상 내신에 신경 잡혀 허우적거리는 사람은 되지 말자. 사실 디자인 학부를 기준으로 서울권대의 비실기 전형에서의 합격권은 2.5등급 내에서 이루어진다. 강서, 양천구에서 내신 2.5등급을 받는 것이 어떠한 의미를 가진다는걸 안다면, 그리 녹녹하지 않다는 걸 잘 알 수 있다.학과 학원을 가면 수능을 잘 봐야 좋은 대학을 응시 할 수 있다 한다. 100%맞는 말이다.미대처럼 정시 모집이 많은 계열은 수능 성적이 좋아야 한다. 단 지원은 할 수 있다. 이미 그 학교를 지원한 이상 아이들의 성적은 백분위 5%안쪽의 편차에서 몰려있다. 즉 변별력은 떨어진다. 실기… 실기 학원에 가면 실기를 잘해야 합격을 수 있다 한다. 100% 맞는 말이다. 수능성적이 어느 학교에 시험을 볼까 하는 정도의 척도가 된다면 실기시험은 붙느냐 떨어지느냐 하는 절대적인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실제 입시를 치러 보면 수능점수대가 낮아도 실기력이 우수한 학생들은 상향 지원해서도 성공하는 사례가 많이 나오는데, 실기력이 약한 학생은 하향지원을 해도 합격하기가 힘들다. in 서울이 4~5등급에도 가능 할까?결론적으론 가능하다. 실기의 비중이 80%에 육박하는 학교들이 있기에 가능한 이야기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in 서울 은 백분위 상위 30%권 이내에서 가능하며 일부 실기가 좋은 학생은 상위 40%대 에서도 합격을 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의 4년제 대학교들의 합격권이 상위 40%대에서 형성이 되며, 실기력이 좋은 학생들은 50%대에서도 합격생들이 배출되고 있다. 실기는 처음부터 한 과목으로 준비 하는 것이 좋은가?요즘 서울 수도권 지역의 미술대학들의 실기 시험은 모두 다 다른 실기 시험 유형을 가지고 전형을 치루고 있다. 저 학년 때의 점수를 기준으로 본인, 그리고 부모님의 기대감에 맞추어 실기를 한 종목에 맞추어 준비를 하다 보면 나중에 실기 유형을 돌려야 할 때 큰 난관을 겪는다. 실제로 현재 재수생들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경우가 서울대 응시생들이다. 서울대 실기는 좀 특이해서 다른 학교들과의 실기가 통용되지 않는다. 그런데 평균 경쟁률이 디자인 학부 기준으로 50:1 이 넘는다. 작년에는 90:1 이 넘어섰다. 이는 실기전형으로 23명을 모집하는데 2,070명 이상이 지원해서 2,047명이상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된다. 하지만 서울대 특성화반이다, 특별반이다 해서 첨부터 그림을 한 가지 방향으로 배운 학생들은 다른 실기유형으로 전환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을 느끼고 실제로 실패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하여 실기는 저 학년때 시작하여 여러 실기유형을 고루 접하고 준비를 한 후 3학년 올라가서 그간의 수능 모의고사 성적과 내신을 종합하여 실기의 유형과 지원 가능 대학을 선별하여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라 하겠다.매번 입시를 치루고 나면 기쁨과 후회가 교차하며 지나간다. 열에 아홉이 웃으며 학원을 졸업 하더라도 침통해 하는 한 명 때문에 마음은 한없이 무겁기만 하다. 단 한 명의 아이도 울지 않게 아니 모든 아이들이 기쁨의 눈물을 흘릴 수 있도록 오늘도 열심히 싸워나간다. 입시라는 거대한 적을 향해…아이들아 올해도 힘내서 한번 가열차게 해보자. 파이팅 목동고도미술학원디자인part 총괄원장 조준태문의 02-2644-9994 2017-07-07
- 학종 시대, 학교별 특화된 독서 활동이 바로 경쟁력 수시가 확대되면서 독서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곳곳에 담긴 독서활동은 단순 독서 포트폴리오의 개념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발전 가능성과 역량을 가늠하는 근거가 된다. 교과마다 독서활동 기록 난이 있고 여기를 어떻게 작성하느냐에 따라 전공적합성에 최적화된 입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목동 고교의 독서 프로그램을 살펴본다.◎ 대일고등학교독서 열기 느껴지는 교정부터 다르다대일고는 작년 가을 새로 취임한 이자욱 교장이 ‘학생, 학부모, 교원이 행복한 교육’을 선언하며 ‘독서교육의 활성화’를 중점 실천방안으로 제시했다. 대일고의 독서활동은 창의적 체험활동의 확대,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 관심과 지적 호기심의 확장, 실력 향상으로 이어져 있다.독서 동아리 활동은 독서의 본질과 가치를 확인하고 진로 탐색과 성장을 이끌어주고 있다. 특히 한문 강독반(명심보감을 통해 선인들의 지혜를 익히고 현재의 삶에 적용해 성찰하는 동아리), 인문고전 강독반(논어를 통해 사고력을 확장하고 토론하는 동아리), Bio Learning Club, Read to Lead, 화학독서 토론반(과학 지식의 확장과 실험 수행, 보고서 작성 등을 중점으로 하며 자연계열의 진로탐색을 연계하는 동아리), 니체와의 대화반(사회과학자가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모여 사회의 다양한 현상을 분석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활동 동아리(대일 모의 재판)) 등이 눈에 띈다.독서관련 행사로는 독서노트 작성 및 시상, 인문・사회과학 독서 퀴즈 대회, 독서 표어 공모 대회 등이 있다대일고 우수 독서 프로그램14곳의 독서 동아리▲도서부 ▲한문강독반 ▲인문고전강독반 ▲현대소설 읽기반 ▲LOGIC ▲NIE ▲마중물 ▲Bio Learning Club ▲Read to Lead ▲화학독서토론반 ▲The leader of leading leaders ▲니체와의 대화반 ▲문학이 있는 역사탐방반 ▲즐거운 책읽기반 동아리“인문・사회과학 ‘잠자는 생각을 깨워라”청소년 시기에는 자기계발보다는 ‘자기 찾기’가 필요하다는 인문학의 정신에서 출발해, 인문・사회과학 분야 독서를 통해 배경 지식을 넓히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한 인문・사회과학 독서 퀴즈 대회다.독서 표어 공모 대회전 학년을 대상으로 연 1회(4월) 운영된다. 역대 수상작으로 스마트폰은 순간을 가르치지만, 책은 평생을 가르친다, 독서란 조그만 내 방에서 열리는 커다란 축제, 책을 읽는다고 성자가 되지는 않지만, 책을 읽지 않은 성자는 없다 등이 있다.◎ 한가람고등학교정규 수업 과정에 독서와 논술 프로그램 운영한가람고등학교는 창체 수업으로 독서와 논술 교과가 있어 2, 3학년에서 정규 수업으로 운영되는 것이 가장 차별화됐다. 자신의 역량과 진로 희망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독서 교육을 통해 개인에게 적합한 진로를 탐색하는 것을 목표로 독서와 논술 중에서 하나를 선택한다.인문 논술은 국어 및 사회 교과에서 다루는 다양한 인문, 사회, 자연과학 현상들을 비판적, 창의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협동학습을 활용한 여러 가지 토론과 글쓰기 과제를 제시하는 수업을 운영한다. 수리논술은 수리논술문을 쓰기 위한 기본적인 글쓰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수업을 운영한다.도서관 특화 프로그램으로 ▲한가람북클럽(진로 연계 자기주도적 독서 토론 동아리) ▲한가람 북드림(개인별 진로포트폴리오 작업) ▲사서교사의 1:1멘토링 ▲테마독서기행(작가탐색 및 문화기행) ▲인문학 읽기대회 ▲독서 흥미 유발 프로그램(4.23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기념행사, 사제동행 책 나누기 행사 ‘사제Dream’, 도서실 활성화 행사) 등을 운영한다. 한가람고 우수 독서 프로그램정규 교과 과정으로 독서·논술 편성2, 3학년에서 정규 수업으로 편성해 진로 독서의 필요성, 진로독서 포트폴리오 작성, 진로 관련 학술정보 탐색 방법 등을 연구한다.한가람 북 클럽진로가 비슷한 학생 4∼6명이 한 팀을 이뤄 매월 1권 이상의 책을 읽고 독서토론을 진행해 자기주도력을 향상시키고 토론을 통해 소통, 공감능력을 향상시킨다.한가람 북드림학기 초에 진로독서 계획서를 제출하고, 진로독서 후 독후활동지를 제출한다.사서교사의 1:1 멘토링 도서 추천독서를 통해 진로 탐색과 꿈의 성장, 전문 지식습득 그리고 마음의 치유와 휴식 등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하고자 사서가 개별 상담을 통해 독서 수준, 상황을 파악하고 학생 에게 적합한 책을 추천한다.인문학 읽기 대회자유롭게 선택한 인문학 도서를 탐독하고 에세이를 제출하면 우수한 에세이를 제출한 대상자를 선발하고, 시상한다.◎ 양정고등학교저자의 글에 대해 공감 혹은 비평을 해보며 생각을 키운다양정고는 청소년기 자아형성과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독서활동이 학교생활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특히 도서관을 중심으로 독서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다독다독 ▲독서 하브루타 ▲저자 탐구 독서 ▲독서퀴즈대회 ▲타 학교 연합독서캠프 ▲시 낭송대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독서 습관들이기와 논술의 기초를 목표로 책 읽기를 통해 저자의 글에 대해 공감 혹은 비평을 해보자는 측면의 ‘생각쓰기’ 활동으로 독서습관을 몸에 익도록 한다. 정해지지 않은 자신의 진로, 호기심이 가는 진로에 대한 탐색 또한 책에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학창 시절 자신의 삶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독서를 통해 자신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알아가는 과정을 배우고, 학습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다른 학교 학생과의 교류와 창작 활동을 통해 문학을 좀 더 이해하고 감수성을 기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양정고 우수 독서 프로그램다독다독 프로그램독서 습관들이기와 논술의 기초를 목표로 학교도서관을 이용해 독서와 활동지를 작성한다. 책 읽기를 통해 저자의 글에 대해 공감 혹은 비평을 해보자는 측면의 ‘생각쓰기’ 활동이다.독서 하브루타친구와 짝을 이뤄 같은 책을 읽고, 읽은 책에 대해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저자 탐구 독서책 읽기로 자신의 진로를 찾는 독서활동으로 자신이 관심이 있는 진로나 좋아하는 저자와 그 책을 선정한 후에 하는 독서활동이다.독서퀴즈대회문학, 사회, 과학, 예술, 양정 출신의 인물(윤오영, 장욱진, 안희제 등 다양한 분야) 등 5권의 책을 읽고 문제 풀이식으로 진행된다.타 학교 연합독서캠프타 학교와 연합해 초청작가와 함께 초청작가의 작품 읽기와 작품과 관련된 활동을 한다.시 낭송대회시 낭송 부문, 시 패러디 부문, 독서・시 UCC 부문으로 나눠 시인을 초청해 평가와 조언을 듣는 활동이다. ◎ 마포고등학교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토론 project 활동 활성화마포고의 독서 프로그램은 올바른 독서 습관을 갖게 하고, 다양한 독서와 토론, 논술활동을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소통능력과 협력적 인성을 증진시키는 것이 목표이다.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해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분야에 대한 충분한 배경 지식을 습득하고 논술경시, 독서토론회에 참여한 학생들의 수상작이나 우수작은 인문사회교육부 교육활동 자료집으로 제작한다.특히 테마독서기행은 깊이 있는 독서체험과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자 학기별로 한 번씩 진행된다. 마포고만의 차별화된 점은 테마여행을 떠날 작가를 주제로 한 대학 석사 이상의 논문을 요약해 발표한 후 테마여행을 떠난다는 점이다.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과 자신이 요약한 논문을 직접 체험하면서 좀 더 깊이 있게 작가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마포고 우수 독서 프로그램독서ㆍ토론ㆍ논술교육 기반조성교과활동시간에 관련 독서활동을 권장하고 활동내용 발표 및 학교 생활기록부에 입력한 2017-07-07
- “봉사하며 인성 키우고 뇌과학 공부하며 진로 찾아요” 동아리 중에서도 학생들이 주체가 돼 자발적으로 만든 동아리를 자율동아리고 말한다. 자율동아리에서는 비슷한 목표를 가진 친구들이 모여 더 자세히 연구하고 싶은 분야를 함께 탐색하면서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그동안 도전해보지 못한 다양한 활동으로 동아리 회원들의 진로 탐색과 역량 증진에 도움을 주는 목동 교교에서 주목할 만한 자율동아리를 소개한다. 행복한 세상 만드는 ‘한화 해피프렌즈’올해 13기를 맞은 진명여고 자율동아리 해피프렌즈는 한화생명과 월드비전이 함께 하는 청소년 봉사 동아리다. 봉사시간을 때우기 위한 수동적인 자세가 아니라 기획부터 준비, 활동에 이르기까지 자발적으로 즐겁게 참여하는 것이 목표다.“해피프렌즈는 대다수가 말하는 동아리라는 단어보다 셀이라고 부르는 것이 정확하고 또한 특이한 점입니다. 해피프렌즈에서 말하는 셀은 그 자체만으로 생명을 가진 가장 작은 단위의 생명체를 뜻합니다.”해피프렌즈는 3학년 2명, 2학년 4명, 1학년 4명, 대학생 멘토라고 부르는 대신 셀장이라고 부르는 대학생 1명, 지도교사 1명 등 총 12명이 활동한다. 3학년 선배들은 준비 작업에 참여하기도 하지만 보통 1~2학년 뒤에서 활동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2학년을 중심으로 셀을 운영하고 1학년 후배들은 서포트를 해준다. 특히 1학년 후배들이 열정 넘치는 에너지와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해 셀의 활기를 돋워주고 있다.동아리는 회원들이 주도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경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물론 공동체 의식이나 사회적 책임감이라는 의미가 아직은 어렵고 거창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열심히 하자는 뜻으로 생각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활동은 매주 금요일 방과 후에 모여 최근 이슈와 평소 염두에 두고 있던 활동을 함께 나누고 그것을 바탕으로 활동을 기획한다. 특히 올해는 ‘우리가 나누는 행복’을 주제로 캠페인과 복지관 급식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대부분 각 달에 맞는 기획 활동을 하는데 4월은 미세먼지를 이슈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5월은 스승의 날을 맞아 부채에 편지를 써서 선생님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는 태극기에 숨은 의미와 태극기 문양의 올바른 위치 등을 알려주는 캠페인을 했다. 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경로식당이나 도시락 배달 봉사도 하고 있다. 현재 계획 중인 교내 캠페인은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그에 맞는 약을 처방해주는 ‘마음의 약방’이다.해피프렌즈의 캠페인 활동 중 의미 있었던 것은 지난 5월 cbs방송국 앞에서 ‘소녀들을 기억해주세요’를 주제로 한 위안부 바로 알기 캠페인이었다. 8월 14일 위안부 기림일에 대해 언급하며 위안부에 대한 관심도 알아보고 설명지를 나눠주기도 하며 잘못된 인식도 개선시키는 활동을 했다. 이런 활동이 모여 진명여고 셀이 올해 전국에서 활동이 가장 우수한 셀로 선정되기도 했다.‘해피프렌즈’의 활동 계획서 엿보기활동 목표: 1, 2, 3학년이 한 개의 셀(팀)을 이루어 학교 내·외 봉사활동을 하며 협동심과 봉사정신을 배울 수 있다주제 관련 교과목: 융합지도교사: 김진효 선생님동아리 회원: 김보현, 임지현, 유세희, 신현비, 권재희, 정혜영, 김찬희, 박소은, 곽규현, 이다현차별화된 점: 한화해피프렌즈는 지역 연합 봉사단체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의 셀과 연합해 성폭력 예방 플레시몹, 환경 미화 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할 수 있는 요양원이나 유기견 센터 등에 가입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할 것이다.활동계획: 학기 초에는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 방과 후마다 모여 사전 계획을 세운다. 교내 캠페인으로 친구 사랑 주간, 79(친구) 데이, 사과데이 등이 있다. 교외 캠페인으로는 각종 행사 보조, 회색 리본 캠페인 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뇌과학동아리 ‘brain facts’올해로 2년차를 맞는 진명여고 뇌과학동아리 ‘brain facts’는 3학년 김지선양이 대학에서 열린 뇌 캠프에 참가한 후 현대과학으로 밝혀지지 않은 뇌 과학의 비밀을 파헤치고자 자율동아리로 만들었다.“과학전시관에서 서울대 이지우 교수님의 ‘알츠하이머병 치료될 수 있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들었어요. 강의를 들으면서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뇌에 관한 호기심에 인터넷과 책을 검색하다 좀 더 폭넓은 공부를 하고 싶어 서울대 뇌 캠프에 참여하게 됐습니다.”뇌 캠프는 전국의 고교 1학년을 대상으로 이틀간 강의를 듣고 뇌 올림피아드 시험을 본 후 수상자를 뽑아 우리나라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주는 캠프다. 시험을 보고 수상자를 발표하는데 대부분 특목고나 전국구 자사고 학생들이 출전권을 획득했다. 비법을 알아보니 학교마다 뇌과학 동아리가 있어 1년 동안 교육을 받고 와서 해마다 수상실적을 낸다고 했다.이 말을 들은 지선양은 진명여고 후배들을 위해 동아리를 만들어 뇌과학을 교육하기로 마음 먹었다. 작년에 동아리를 개설하고 1학년 후배들을 모아 5권 정도 되는 원서를 활용해 수업자료를 만들고 강의를 했다. 시간을 뺏기지 않겠냐는 주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의 희생이 씨앗이 되어야 값진 수확을 얻을 수 있다는 굳은 신념을 갖고 1년 동안 수업을 한 결과 올해 2월에 열린 뇌과학 캠프에 참여한 1학년 15명 모두가 수료하는 쾌거를 얻었다. 교내 융합 이슈 강연대회에서도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하는가’를 주제로 참가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뇌과학 캠프에는 1,500여명이 참석하고 200여명이 수료한다.현재 동아리 회원들은 3학년 2명, 2학년 4명, 1학년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2~3학년 선배가 멘토가 되어 뇌 캠프를 거치면서 공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1학년 후배들에게 책을 만들어 전수한다. 매 시간마다 잊지 않도록 전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테스트 하고 피드백해주며 더 궁금한 이론은 책을 찾아 읽으며 토론한다.“뇌과학은 신경해부학, 신경생리학, 뇌공학, 뇌인지, 뇌질환 등과 같은 융합적인 지식이 필요한 학문입니다. 다양한 뇌과학을 공부하면서 2월에 열리는 뇌 캠프를 준비하고 뇌 올림피아드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아쉽게도 뇌 올림피아드 수상은 못했지만 조만간 진명여고에서도 수상자가 나오리라는 기대합니다.”또 하나, 뇌과학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동아리 회원들이 자신에게 맞는 구체적인 진로를 탐색하며 찾아가는 계기도 마련하고자 했다.‘brain facts’의 활동 계획서 엿보기활동 목표: 미래 과학 분야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영역인 뇌 연구는 앞으로 개척할 영역이 방대해 미래 과학을 선도할 전망이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한국뇌캠프에 참여할 목표로 신경 해부학, 신경생리학, 뇌공학, 뇌질환에 대한 전반적인 학문적 연구를 통해 미래사회에 꼭 필요한 뇌과학 분야의 인재로 나아가는 시발점이 되고자 한다.활동 방향: 2018년 2월에 실시할 예정인 제10회 한국뇌캠프에 참가할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3학년 학생들이 한 달에 2회 한국뇌캠프에서 공부할 brain facts, neuroscience, 한국뇌캠프 교재를 가지고 교재 연구와 강의를 진행한다.주제 관련 교과목: 과학·수학지도교사: 오욱 선생님강의 계획: 뇌의 기초, 발생하는 뇌, 감각과 지각, 학습, 기억, 언어, 움직임, 수면, 스트레스, 노화, 연구의 종류, 유년기 질환, 2017-07-07
- 대치동의 새로운 강자수학의 제국 설명회 "쉽고 알기 쉽게 기본에서 심화과정 개념수업1 담임제 진행, 그날 배운 단원 모두 풀고 1차 오답 후 귀가"설명회 일정-중1 설명회: 7/13(목) 오후2시-중2 설명회: 7/10(월) 오후2시-중3 설명회: 7/11(화) 오후2시-고1,2 설명회: 7/14(금) 오후2시*공교육 정책변화에 따른 대비전략*학교별 내신 기출분석*기간별/레벨별 최상의수학로드맵*영재고/ 과고 /자사고 를 위한 수/과 학습전략■설명회및 상담예약☞02-562-5166 (은마사거리 다이소건물 6층)홈페이지 http://blog.naver.com/empire2016 2017-07-07
- 수학 완전 정복, 자기주도학습으로 문제해결능력 갖춰야 수능 절대평가, 내신 절대평가제 등 입시에서 많은 변화가 예견되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고민과 불안감이 깊어지고 있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는 노릇. 과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좋을까?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독한수학 서경훈 원장은 “입시가 어떠한 변화를 맞이하더라도 ‘좋은 인재를 성장시키고 선발 한다’는 교육의 목표는 달라지지 않는다.”며 “해답 역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바로 학습을 제대로 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학습을 잘 하려면, 강사의 역할이 중요!학습의 시작은 자기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지는 제대로 알지 못한다.서 원장은 “학생들을 만나보면 알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바로 그 부분을 끊임없이 확인해 주는 것이 가르치는 강사가 해줘야 할 역할”이라고 말하며, “예를 들어 ‘식의 연산’을 배웠다면, 학생이 ‘식’과 ‘연산’의 개념, 관련된 문제의 유형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실제로 어느 정도 난이도의 문제를 풀 수 있고 어떤 영역을 헷갈려 하는지, 어떤 유형에 취약한지를 강사가 적극적인 평가를 통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결과에 맞춰 학생들을 연습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학습은 성취를 통해 달콤함을 느껴봐야 계속해서 하고자 하는 선순환구조가 생겨날 수 있다”며 “스스로 학습목표를 세우고 이뤄본 경험치가 없는 학생들이 방향을 잡아 학습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역시 가르치는 강사가 해줘야 할 몫”이라고 덧붙였다.내신, 완벽한 개인맞춤형 학습으로 대비해야그렇다면 입시에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내신은 어떻게 챙겨야 할까? 서 원장은 “내신은 학교 선생님이 출제하기 때문에 교과서와 학교수업, 수행과제에서 절반이상 판가름이 난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학습태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내신은 시간과의 싸움이 중요하기 때문에 문제 유형별 대처능력이 빨라야 하고, 최종적으로 최상위권 변별을 위한 문제해결능력도 갖춰야 한다”고 설명했다.그래서 독한수학은 주당 3시간 30분 2회, 4시간 1회로 주당 총 11시간을 기본 수업시간으로 편성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필요한 경우 별도의 시간을 할애하여 개별맞춤 지도가 가능하다. 학생실력에 따라 비중이 달라질 수는 있어도 모든 학생이 교과서, 개념서, 유형서, 심화서의 4단계를 모두 학습해야 하고, 1권의 교재는 3번씩 반복하는 것이 원칙이다. 서 원장은 “수학 공부도 이해와 암기가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학습량이 채워지고 반복적인 학습이 이뤄져야 단기 기억이 장기 기억으로 변화되어 문제해결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설명하며 “결국 얼마나 치열한 과정을 거치느냐에 따라 학습의 깊이와 폭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또한 독한수학은 한반 당 5명 이하의 정원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과외식 관리가 가능하다. 주별 테스트와 단원별 평가 등 모든 테스트와 과제가 1:1 개별 맞춤으로 진행돼 개인의 취약점을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고, 학생의 학습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 코칭도 이루어진다. 이를 위해 기본적인 강의는 물론 서 원장이 학생 바로 옆에 앉아 코칭 할 수 있고, 학생이 직접 보드에 문제를 풀며 설명할 수 있는 다기능 공간도 구성했다.지난 10여 년 동안 종로, 청솔, 비타에듀 등의 주요 학원에서 수백 명의 명문대 합격생을 키워내고, 한국수학인증시험(KMC)에서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하면서 소위말해 최상위권을 전담해왔던 서 원장은 “지금까지 정말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왔다. 그러면서 깨달은 점은 학생과 호흡을 맞춰가면서 가장 잘 맞는 학습 방법론을 찾아줬을 때 학생이 제대로 학습할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이라며 “마치 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보고 상황에 맞춰 진단을 내리고 적절한 대책을 강구하듯이, 학생의 수준과 상황에 맞춰 짜임새 있는 개별 맞춤형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고 점검하면서 완성도를 높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2017-07-07
- JS뉴욕어학원, 여름방학 영문법, 텝스, 다독(E-Reading)특강 개강 방학마다 ‘개강 전 마감’이라는 기록을 세워온 영문법의 강자, 최상위권 텝스 학생들의 쏠림, 자사ㆍ특목고 입시에서의 꾸준한 성과, 중계동 지역 주요 중ㆍ고교에 최적화된 내신학습시스템, ‘영어독서와 정규수업의 결합’으로 인정받는 초등프로그램 등 학습시스템의 발전을 꾀하고 있는 중계동 영어 학원 대표 JS뉴욕영어학원. 지난 1학기 중간고사에서도 중계동 지역 주요 중학교의 전교 권을 휩쓸며 최강의 내신시스템을 보여주었다.올해도 학부모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JS뉴욕어학원만의 여름특강(JS영문법/JS텝스/E-Reading_다독)에 대한 주요내용을 정리했다. JS뉴욕어학원에서는 여름특강에 앞서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7월7일(금), 7월8일(토), 7월10일(월), 7월15일(토) 4차에 걸쳐 영어 자신감을 키우는 방학특강(JS영문법반, JS텝스반, E-Reading반)설명회도 개최한다.매년 연속 마감기록 명성 그대로, JS영문법 특강 7월24일~25일 개강!JS뉴욕어학원의 영문법 특강은 이미 개강을 4주 이상 남겨둔 6월말 벌써 3개 반의 등록이 마감된 상황. 올해도 동두천, 강원지역 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등록했고, 초등고학년 학생들의 등록도 이어지면서 ‘JS영문법 특강’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JS뉴욕어학원에서는 7월 12일까지 등록 시 주 교재를 무료 제공 중이다. (기본반 제외)JS뉴욕어학원의 영문법이 인정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 강사능력에 따라 수업의 질이 좌우되지 않도록 지도강사에 대해 2시간 이상 사전교육을 실시하여 교수법과 강의내용, 강의방식을 매뉴얼 화하여 관리한다는 점이다. ‘JS영문법 특강’수업의 질을 업그레이드 하여 등록학생들에게 가장 유용한 영문법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초ㆍ중등 대상 JS기본, 중급, 고급, 텝스 영문법 반으로 세분화된 JS영문법 특강은 문법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학생, 문법 때문에 내신이 낮은 학생들에게 유용하다. 특히 그날 배운 수업내용은 노트에 직접 정리하도록 지도하고 확인-점검-시상 단계로 관리하여 학년이 높아질수록 성적상승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점수상승을 위한 몰입수업, JS뉴욕어학원 TEPS 집중반도 운영!7월 17일 개강되는 JS텝스반 집중반은 기존 텝스 정규반과 별도로 방학4주 몰입수업을 통해 텝스 고득점 또는 레벨 업을 목표로 독해, 어휘, 문법 등 실전에 강한 수업으로 진행된다. 주3회 1회 5시간 (오후5시~10시) 수업이 진행되는 고강도 수업이다.‘How to Teps’시리즈(넥서스) 저자 전종삼 원장과 실력이 검증된 강사진이 함께하며 텝스 900점 이상을 목표로 몰입하는 수업이 될 전망이다. 기존 텝스 기본반, 중급반 학생 또는 외부학생이라도 방학을 활용해 텝스 고득점을 원한다면 도전해볼만 하다.매 수업마다 텝스 실전 모의고사를 풀고, 각 영역별 또는 유형별 문제풀이, 영역별 정리수업, 추가 문제풀이를 통한 확인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외부교재를 이용해 어휘력 200~300개 습득, 문법, 독해 등 학생의 개인별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여름방학 집중 다독(E-Reading) 특강, 어휘와 사고력, 독해력 동시 공략!영어독서와 정규수업이 결합되어 영어학습의 시너지를 내고 있는 JS뉴욕어학원에서는 여름방학 다독(Extensive Reading)특강도 진행한다. 재원생 또는 외부학생(초등저학년/초등고학년/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독 특강은 단순 독서가 아니라 발음교정, 북 퀴즈 풀이, 내용 정리, 핵심어휘 정리, 강사와의 일대일 디베이트 등 독후활동을 지원하여 독서 효과를 경험할 기회를 마련했다.수업은 학생 개인별 일정에 맞춰 진행되며 중학생은 기말고사 직후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방학기간에는 오전반(월,수,금 오전10시~오후4시/ 화,목 오전10시~오후2시)도 운영하고 있어 시간활용이 가능하다. 현재 JS뉴욕어학원은 유용한 도서를 중심으로 꾸준히 더 많은 영어원서를 확보하며 내실 있는 독서시스템을 운영해가고 있다.한편 정규수업에서는 재원생 대상 독서활동 교육도 병행된다. 비교과역량이 중요해진만큼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되는 독서활동(영어원서, 대학별 추천도서)을 독려하고 독서법, 독후활동지 작성, 독서기록 요령 등 독후활동을 관리해준다. 전종삼 원장의 독서원칙 ‘영어원서 읽기, 고전 읽기, 전공 관련 도서 읽기’가 곧 모든 과목에서 상위권 선점의 원천이라는 지론 때문이다. 2017-07-06
- 노원‧도봉 고교 탐방 _ 대진고등학교 대진고등학교(교장 박승억)는 2009년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된 이래 지난 8년간 대학입시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면서 명실상부한 강북지역 명문고로 자리매김 중이다. 수시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인문과 자연계열의 차별화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건 물론 정시를 대비한 학습에도 빈틈없이 대처한 것이 비결이다. 그 결과 2017학년 입시에서 서울대 12명, 의예과 9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정시 vs 수시, 고른 합격 비율대진고는 지난 2017학년 입시에서 서울대 12명과 고려대 15명, 연세대 12명, 의예과 9명, 카이스트 4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실적을 올렸다. 노원‧강북지역 일반고에서는 눈에 띄는 성과라는 게 교육계의 평이다.특히 대진고는 과학중점학교라는 특성상 기본 학력 수준이 높은 학생들이 다수 포진돼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그간 정시에서 입시 실적이 더 좋았던 게 사실이다. 한데 2017 입시에서는 재학생 기준 수시 140명, 정시 141명으로 비슷한 합격률을 보였다. 이는 대진고가 수능 위주 커리큘럼으로 정시에만 강세를 보이는 일부 일반고와 달리 수시에 대비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이 잘 구성됐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대진고 3학년 부장 김용찬 교사는 “학교 프로그램만 잘 활용하면 학생부종합은 물론 교과와 논술전형도 어렵지 않게 준비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대진고 주요 대학별 수시 vs 정시 입시 실적(중복생, 졸업생 포함)대학명인원(명)대학명인원(명)대학명인원(명)서울대12카이스트4경찰대2의예과9연세대12고려대15서강대8성균관대8한양대10중앙대12서울 소재 대학165명재학생 수시 140명, 정시 141명졸업생 수시 145명 정시 262명자료 대진고등학교학생 맞춤형 교과 심화과정 운영으로 전공 적합한 인재 양성대진고는 1학년을 대상으로 전 교육과정에서 서술‧논술형 평가를 해 탄탄한 실력 쌓기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또 과학중점학급(3개반)도 관심 있게 봐야 할 부분이다. 수학과 과학 과목에 강점을 보인 학생들이 모인 만큼 이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진학을 겨냥한 전공 적합한 진로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도록 구성한 심화 교과 운영 프로그램이 그것이다. 특히 물리와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Ⅰ‧Ⅱ뿐만 아니라 고급 화학과 생명과학까지 배울 수 있으므로 깊이 있는 과학 공부를 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안성맞춤 학교인 셈이다.1~2학년이 대상인 영재학급은 문‧이과를 아우르는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수학‧과학과 정보 학습이 그것인데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통과한 1학년 학생 40명 중 연구 참여와 수업태도, 학문적성검사와 면접을 통과한 20명이 2학년 때 영재학급에서 수학할 수 있다. 김 교사는 “영재학급은 학생 중심의 자기 주도적 과제연구 시행을 통한 산출물 발표가 목표다”라고 전하면서 교과서 내에서 심화 주제를 찾고 공동 팀을 구성해 연구를 수행하면서 인문학적 소양까지 겸비한 이공계 인재를 양성한다고 설명한다.특히 인성 함양을 위한 가평 꽃동네 봉사활동과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호주대사관ㅂ 연계한 남호주대학 교수나 루마니아 대사를 초청한 특강 등을 실시해 재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기회를 마련한 점은 주목할 지점이다.다른 학교와 차별화되는 이의반 운영도 대진고만의 특별한 입시 전략 중 하나다. 이의반은 과학중점반이 아닌 일반 이과반에서 의학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1학년 때 성적과 면접으로 선발하는 게 원칙이다. 이렇듯 대진고가 의치한 대학에서 꾸준히 입시 실적을 보이는 것도 이의반 운영 덕분이다.목표 대학별 진학 컨설팅 프로그램 가동으로 적중률 높여대진고만의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은 목표 대학별 진학 컨설팅과 만나 입시 실적이라는 결과를 낳고 있다. 안성환 교사는 “3학년 담임교사는 물론이고 대진고에 근무하는 교사 모두가 입시전문가다. 재학생이 1학년 때부터 진로‧진학 설계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교장과 교감은 물론 1~3학년 학년부장과 진로진학부장, 과학부장, 교무부장, 창의적 체험활동 부장으로 진학전략위원회를 구성해 매주 진학지도와 관련된 회의를 열어 진학지도의 방향성을 세운다”고 설명한다. 학생 개인별 성적 분석을 통해 수시 전형 로드맵을 작성하고 내실 있는 비교과 활동을 세울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 자기소개서 작성 연수를 진행해 학생들이 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서술할 수 있도록 이끌기 때문에 굳이 사교육 업체의 컨설팅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 여기에 인문과 수리 논술반도 운영 중인데, 2017학년 수시 논술전형에서 무려 53명이나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안 교사는 “여름방학부터 수시전형 준비가 본격화된다. 한 번의 입시가 아이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만큼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수시전형 준비에 최선을 다해 대비할 예정이다”며 학부모님들이 학교의 입시지도를 믿고 따라 달라고 부탁했다.Tip 대진고만의 특화된 독서 프로그램 이것!Program 01 도서관 활용, 독서와 토론 진행 아침독서와 작가와의 만남, 독서토론동아리 운영. 2009년부터 형설의 밤과 독서주관 프로그램을 시행해 도서관에서 1박 2일 동안 독서와 토론, 특강 등이 진행된다.Program 02 독서 장려 이벤트 실시 3인 1조로 팀을 구성해 독서 주제별 찬반 활동을 하는 대진 토론대회 개최. 학생 자신 또는 지도교사 추천 도서를 1,800분 동안 학교 도서관에서 읽는 1,800분 독서 마라톤 대회가 열림. 학교장 인증서가 수여되고 우수자는 수상 기회를 얻을 수 있다.Program 03 독서 활동 동기부여와 검증 기회 부여 학년별 1, 2학기 다독자를 시상하고 대진논술대회나 독후감 쓰기 대회 등을 통해 전교생 독서활동을 독려한다. 2017-07-06
- 서류(書類)의 시대, 없어지는 시험 속에서의 입시 준비 새 정권이 들어서고, 교육계에는 변화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공교육, 사교육 모두 바뀌는 체제에 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각종 자사고 및 특목고 등의 폐지 여부 논의는 물론, 일제고사의 종말, 그리고 중간-기말고사마저 모두 없애자는 논의의 제기 등, 이제 대입에 있어서 진정한 학생부종합전형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바로 ‘서류의 시대’ 가 오게 되는 것이다.이 ‘서류의 시대’ 속에는 학생부종합전형이라는 이름처럼 학생의 A to Z를 서류로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내신이라는 것이 있긴 하지만, 이제 그것도 예전처럼 많은 퍼센트를 차지하던 지필고사는 아닐 것이다. 아직 논의 중이긴 하지만, 지필고사가 없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는다 하더라도, 이제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들어서기에, 입시를 위한 모든 자료가 종합적으로 필요한 상황으로 가고 있다. 기존 입학사정관전형시대는 교과(기존 내신영역)와 서류(기존의 비교과영역)는 분리되어 있었다.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시대는 서류가 수업으로부터 시작하므로 사정이 달라졌다. 이제는 수업혁신의 과정을 기록하는 업무를 서류라고 보고 있다.그렇다면 이 서류의 시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우선 학교에서 어떤 부분으로 학생들에게 평가를 할 지 먼저 살펴보아야 하겠다. 학교 선생님들은 위에 이야기 한 것처럼, 수업혁신의 과정을 기록하기 위해, 더 세밀하게 학생부에 기록될 모든 데이터를 수합하며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각종 모둠활동부터,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수상 경력 등의 비교과 활동, 그리고 내신 지필평가의 많은 부분을 대신하게 될 수행평가에 대해, 관찰하고 진행한다. 강의방식도 기존의 주입식 강의가 아닌, 한 교실 두 선생님 수업, 토론식 수업 등의 학생 참여빈도가 높은 수업의 빈도가 굉장히 많아지게 될 것이다. 즉, 기존의 방식의 교과수업을 통해 볼 수 없었던 부분을 다각도로 자세하게 보고, 창의적인 부분과 아이들만의 고유한 성질을 잘 살펴, 그 부분들을 서류에 기록하여 그것으로 대학을 보낼 수 있게 된 것이다.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 아이가 더 잘 해낼 수 있을까? 사실 이 의문 자체가 어떻게 보면 무의미 할 수도 있는 것이, 이번에 바뀌는 정책은 교실 속 우리 아이들 사이에 이미 팽배해져버린 경쟁이라는 것을 유연하게 하려고 만든 정책이기에 그렇다. 하지만, 이 같은 좋은 교육제도도 입시 앞에서는 줄을 세울 수밖에 없기에, 대비가 필요하다.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면 드는 생각이 두 가지가 있다. 첫째로는, ‘교과공부의 자기주도 학습’이다. 예전 사교육분야에서 한번 휘몰아쳤던 ‘합숙식 자기주도 학습’과는 조금 다른 개념이다. 사교육에서도 도움 받을 수 있었던 지필내신 비중의 상당량의 퍼센트를 앞으로 차지하게 될 토의식 수업, 수행 평가 등에 관하여, 더 적극적으로 대비해야한다. 정량적(현재 교과 평가방식)으로 평가되던 부분이 정성적 평가(현재 비교과 평가방식)로 완전히 넘어가게 되면, 학생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점수 몇 점 차이의 개념이 아닌, 종합적 평가 자체가 완전히 뒤바뀌기에 그렇다. 적극적 대비는 궁극적으로 본인의 가지고 있는 강점을 잘 어필하는데 있다. 획일적으로 국,영,수,사,과등의 소위 주요과목만 공부하는 형태보다도, 각 과목의 공부에 있어서, 깊이를 가지고 학습하여, 본인만의 차별화 된 강점을 만드는 것이다. 중요한 부분 몇 개를 암기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있는 내용의 배경이 되는 부분, 그리고 이것을 가지고 어떤 부분까지 파생 하는가 까지도 생각을 해야 한다. 기존 한 학기당 두 번씩만 돌아오는 지필평가 형태가 아닌, 매 시간 시간이 평가시간이 되기에 아이가 본인의 배운 부분을 가지고 다른 이를 가르칠 만큼의 교과공부의 깊이를 가지고 있어야, 그런 정성적 평가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그리고 두 번째로는 ‘서류의 원석이 될 생활기록부의 진정성’이다. 기존 생활기록부는 일단 많이 채우고, 무언가 했다는 부분을 단 한 줄이라도 넣어서, 그를 토대로 만드는 자소서에 담아 잘 섞어서, 소위 ‘자소설’을 써 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제 생활기록부에 많은 부분을 학교 선생님의 실제 관찰을 근거로 한 부분이 들어가기에, 본인의 역량을 넘어선 논문 및 소논문, 교과 관련 활동이긴 하지만 과도한 외부활동과 연계된 활동 등은 지양하고, 실제로 할 수 있는 부분의 교과 및 비교과 활동을 준비하고, 그에 따른 멘토를 외부로 돌리지 말고, 학교 선생님과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진행하면 화려하진 않겠지만, 진정성 있는 기록물이 될 수 있다. 물론 번역물 봉사활동이나, 장애우들을 위한 목소리 기부등 학교에서 하기 어려운 부분의 것들은 외부에서 충분히 활동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것 역시 항상 선생님들과 상의하며 진행해 나가야 할 것이다.교육환경은 변해가고 있고, 필자 역시 현 시점에서 상황을 지켜보며 쓴 글이다. 내신지필시험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고,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 역시 아직은 계류 중에 있다. 특목고도 재지정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갈팡질팡 하는 교육계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에게 불안감을 안겨주고 있다. 아이를 가르치는 사람 이전에 두 아이의 아빠로써, 항상 교육정책이 바뀔 때마다 괜시리 아이들에게 미안해진다. 현 시점에서 당부하고 싶은 것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여름 방학처럼 시간이 좀 더 허락될 때, 교과공부를 손에서 놓지 말고 묵묵히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라고 하지 않았는가. 준비하자, 그리고 기회가 되었을 때 놓치지 말자. 변화하는 교육환경은 궁극적으로 열심히 준비하는 아이들을 위해 더 활짝 열려있을 것이다.엘리트영어학원김원기 원장 2017-07-06
- 유니버스인재개발원 주최 영재교육 장학생 선발 교육부의 정책에 따라 ‘대학 학과 폐지, 통폐합’의 직격탄을 받고 있는 인문계열에 비해 ‘이공계 대학과 학과는 확대되고 외고ㆍ자사고의 단계적인 일반고 전환시키는 정책이 예고되는 반면 영재학교와 과학고 입시는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0일 전남교육감이 ‘초ㆍ중 중간ㆍ기말시험의 단계적 폐지’를 발표하면서 향후 ‘중학교 시험폐지’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초ㆍ중학생의 객관적인 학습능력’을 판단할 기준이 모호해지면서 학부모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내 아이의 진로 진학을 가능해볼 객관적인 기준으로 ‘내 아이 영재성 판별검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이다.왜 영재판별 검사인가? 영재교육원, 과고ㆍ영재학교 입시 경쟁력으로 활용!‘과학고 영재학교 입시 유지’, ‘중학교 시험 단계별 폐지’ 예고 등 새 정부의 교육정책에 따라 ‘내 아이 진로진학과 학습능력’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초ㆍ중등 영재교육원, 과학고/영재학교 입시를 준비해야 할 ‘내 아이 학습능력 및 영재성’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현재 유니버스인재개발원(이하 유인원)에서는 초ㆍ중등 대상 영재판별 검사를 진행한다. 7월 17일까지 유니버스인재개발원 본사로 무료 신청하면 된다. 시험은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각 지역 센터에서 ‘영재판별검사지’ 평가가 진행되고, 영재교육 전문가들이 ‘영재성’을 검증하여 영재교육 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인원은 초등부(초3~6) 30명, 중등부(중1~3) 30명이며, 발표는 7월 28일(금)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학종 시대, ‘스펙 쌓기 활동’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유니버스인재개발원유니버스인재개발원은 지난 2015년 4월 ‘세계 속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선진화된 교육문화가 대한민국에 안정적으로 정착되기를 희망하며 설립된 초일류 교육회사이다.최근 이슈로 부상되고 있는 중학교 내신시험 폐지, 학생부 종합전형의 확대, 자유학기제 확대, 비교과 활동의 중요성 부각, 창의적 체험활동의 대두가 교육현장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여 음지에서 성행하던 ‘스펙 쌓기 활동’을 대중화시키고 있다.현재 유인원의 프로그램은 현 정부의 교육정책과 일치하고 실현가능성도 높아 이미 전국 38개의 센터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학생별 맞춤식으로 기획, 운영되어 학부모와 학생의 니즈를 200% 만족시키는 비교과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2015개정교육과정에 최적화된 진로 맞춤식 교과/비교과역량 강화에 주력유인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과정중심의 평가’에서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PBL (Project Based Learning)프로그램으로 기획부터 활동, 기록, 피드백 과정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학생과의 1:1 상담을 통해 진로 맞춤식 비교과 활동을 기획, 운영하여 모든 활동이 기록되도록 지원하는 ‘학교별 진로맞춤식 비교과 활동 써포터즈’, 자기주도 학습 멘토링을 훈련시켜 스스로 자신의 학습플랜을 기획, 관리하며 교과학습에 대한 성장을 돕는 ‘자기주도 학습의 부스터 역할’도 인정받고 있다.그 외에도 유인원에서는 올해 하반기 (2017년 9월~2018년 8월)진행되는 Dream?Booster?(패키지)를 비롯해 Dream?Puzzling?드림퍼즐링?(단일프로그램), Big?Dream?(이벤트성?활동연?4회)도 편성되어 있다.TIP>유니버스인재개발원의 편성프로그램①Dream?Booster?(패키지) : 학생의 진로적성에 맞춘 연간 비교과관리 패키지 구성진로적성검사(연2회)- 진로 독서멘토링(상시) -진로기자단(체험, 전문인 인터뷰_3개월 후)- 진로 멘토링(10개월 후)- 진로서적 출간(나도 전문가_1년 패키지 완성 후)②Dream?Puzzling?드림 퍼즐링 : 단일프로그램한국사 능력검정시험 번역단, 국가홍보 써포터즈단(신문기자), NIE?활동③Big?Dream : 이벤트성?활동?:?연?4회국제학술 및 문화 교류포럼 참관, 국내외 청소년지식 대회 및 학술포럼, 진로직업체험, 국가홍보 봉사활동 외TIP> 유니버스인재개발원 지역 센터서울지역 : 관악뉴스터디, 김지민영어학원, 나무와숲학원, 마인잉글리쉬학원, 본투비수학학원, 생각학원, 서울학원, 서지윤 국어논술 강의하는 아이들, 스터닝학원, 씨드학원, 이케에듀케이션, 익스클래스학원, 정이조영어학원, ㈜입시교육 오늘, 크림슨수학학원, 탑클래스수학학원, 투모라이즈, 프라임GMS학원, 해솔창의융합독서논술, 홍재룡수학학원, STC학원, 마들gms학원경기지역 : 광명 코치미, 일산위수학, 조선생수학학원 / 인천지역 : 인천검단gms학원, 트리니티에듀 / 강원지역 : 춘천 코치미 / 전라지역 : 잉글리쉬무무 송천1센터, 잉글리쉬무무 송천2센터, 헥사교육 2017-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