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1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갈피를 못 잡는 영어 교육 어찌하면 좋을까? 제대로 된 영어 교육은 과연 한국에서 불가능한 것일까? 이 질문에 수많은 정치가들과 교육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수십 년 동안 교육 개혁을 외치고 있지만, 아직도 그 방향성을 못 잡고 있는 것 같다.최근 수능영어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마치 뭔가 대단한 일이 일어난 것처럼 호들갑을 떨지만 실상은 결국 수능영어 평가 방법이 달라지고 이에 대한 입시 전략이 변했을 뿐, 근본적인 영어 교육이 달라진 것은 아니다. 어릴 때부터 우리는 영어 공부에 매달려 보지만, 항상 무엇인가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여러 이유들 중에 하나는 영어 교육을 초등, 중등, 고등, 대학으로 나누어 보기 때문이다.재미있게 공부하는 초등 영어에서 학습적으로 파고드는 중등 영어, 한 번의 시험으로 자신의 미래를 평가해 버리는 고등 내신과 수능 영어, 그리고 취직을 위해 토익에 열을 올린다. 그래서 각 과정에 따른 교육 방식이 달라지고, 공부하는 방법도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영어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기에 우리 학생들은 더욱 혼란스럽기만 하다.그렇다면 대안은 없는가? 필자는 한국에서 학력고사 영어를 공부했고, 미국으로 어학연수, 캐나다 유학, 한국에서 호텔 전문인, 그리고 어학원 및 영어 학원 원장으로 영어를 사용할 일이 빈번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깨달아 지는 것은 틀이 있는 교육 제도는 항상 시대와 흐름에 뒤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교육 제도에 기대기보다, 영어에 대한 올바른 생각과 태도를 통해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본다.비록 현재 한국의 영어 교육 과정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보이겠지만, 학생, 학부모 그리고 교육 전문가들이 어떻게 바라보고 적용하느냐에 따라 그 과정이 서로에게 도움을 주면서 일관성 있게 영어 실력이 향상될 수도 있고, 아니면 모두 헛수고로 보일 수 있다. 자신이 외우고 있는 영단어가 초등 수준이냐, 중등 수준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올바르게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 지 그리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 확인해라.이제 방학이다.그렇다면, 방학과 방학 이후의 영어 공부 계획을 세워서, 당장 책상에 앉아서, 외우고, 말하고, 듣고, 써보라. 필요하면 미드나 팝이라도 실컷 들어라. 하지도 않으면서 불평만 한다면, 그것은 자기변명을 위한 자기 최면일 뿐이니깐.cnn어학원이동희 원장 2017-07-20
- 여름방학 짧은 여행 체험 가이드 학교 수업이 주5일제로 안정화 되면서 방학이 짧아졌다. 길어야 3주 남짓. 행사나 재량휴일을 많이 사용한 학교는 길어야 2주 정도의 시간을 여름방학으로 계획하고 있다. 방학이 짧아졌다고는 해도 더운 날 하루 종일 아이들과 씨름해야 하는 엄마들에게는 고단한 일과가 될 수 밖에 없다. 아이들과 함께 한나절 나들이하기에 편한 여행지 어디 없을까? 색다른 경험도 하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다면 금상첨화. 안산지역 공공시설인 박물관,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과 안산근교 체험지들을 모았다.안산시가 운영 중인 박물관과 도서관만 잘 활용해도 여름방학이 심심하지 않다. 안산시내 대표적인 박물관인 성호기념관, 최용신기념관, 안산어촌박물관에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성호기념관, 물놀이도 하고 박물관도 배우고상록구 일동 성호공원 내 위치한 성호기념관은 공원 물놀이 시설을 활용한 ‘썸머 스플래쉬~스플래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 15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물놀이와 체험프로그램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아이스크림 막대로 나무배를 만들어 경주도 하고 물풍선, 물총놀이도 할 수 있다. 기념관 지하 외부공간에서 진행하며 취학전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다.실학의 대가 성호선생님에 대해 배우는 체험프로그램 박물관 학교 성호사설 탐구생활도 진행된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이 대상이며 7월 25일~28일까지 1기가, 8월 8일부터 11일까지 2기가 모집 운영된다. 4일간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실학과 성호사설에 대해 알아보고 성호사설 천지문의 내용에 따라 별을 주제로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성호기념관 김규원 학예사는 “초등학생들이 이해하기 쉽지 않은 성호 이익선생님의 사상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체험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며 “성호선생님이 추구했던 개혁사상을 미션수행 형태로 진행하는 등 흥미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최용신기념관, 시원한 상록공원에서 생명교육본오동 도심 속 휴식공간 상록공원에서는 최용신 기념관이 운영하는 ‘나무야 놀자’는 생명교육 프로그램이나 7월 8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나무를 이용한 생태교육이 진행된다. 떨어진 나뭇가지를 모아 그림을 그리고 친구와 협동심을 기르고 신체균형감각을 키우는 활동을 펼친다.참가자들은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서 접수 받아 진행한다. 최용신기념관 이상화 학예사는 “최용신 기념관이 위치한 상록수공원은 도심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주변에 살고 있는 아이들이 장난감 대신 자연과 친해지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싶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면 토요일 오후 4시 본오동 상록수 공원으로 나가면 된다.어촌민속박물관, 갯벌 신기한 생물을 찾아라뜨거운 갯벌에서 여름 에너지를 가득 충전하는 건 어떨까? 탄도어촌민속박물관 프로그램인 시민들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갯벌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 22일 진행하는 갯벌체험 프로그램은 이미 모집이 끝났고 8월 28일 갯벌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체험일 전주 수요일이 접수 신청을 받는 날이다. 어촌민속박물관 심수정 학예사는 “신청 접수 시작 10분 만에 온라인 접수가 마감 될 정도로 인기가 있다. 여름에는 대부도 갯벌에 살고 있는 밤게나 특이한 갯벌 생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갯벌 체험 외에도 천연 염색재료를 이용해 손수건 염색체험도 진행된다. 2017-07-20
-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맞춤대안교육”이란? GFA 글로벌미래 아카데미임성연/ 부원장한국 학교교육의 그늘한국 학교교육의 제도권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 중에서 학교교육 환경에 만족하는 학생은 과연 얼마나 될까? 한국학생의 학력은 OECD국가중에서 최상위이지만 “삶의 만족도”는 최하위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OECD가 전 세계 15세 학생 54만명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를 설문조사한 ‘2015 국제학업성취도 평가(PISA)에서 한국은 전체 48개국 중 47로 최하위였다. 최상위권은 핀란드, 네덜란드 및 스위스 등 유럽국가가 차지했다. 조사결과가 의미하는 것은 현행 한국 학교교육에서 대다수의 학생들이 입시위주의 성적 지향주의 학습 환경에서 자신들의 잠재된 능력과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적 공간적 기회를 잃게 됨으로써 자아 정체성을 형성하지 못하고 많은 좌절과 상대적 열등감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입시위주의 교육은 학생들에게 창의적 능력과 논리적인 사고를 계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한함으로서 상실감으로 표출되기도 한다. 글로벌 인재상그렇다면 다변화된 4차산업 환경에서 국제 사회가 요구하고 있는 선진 글로벌인재상은 과연 무엇일까? 필자는 올바른 가치관위에 독창적인 창의적 능력을 지니고 진취적인 사고방식과 국제적 감각을 겸비한 인재로 정의하고자 한다. 글로벌인재를 양상하기 위해서는 각 개인의 독창적인 능력계발,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계발, 합리적이고 능동적인 문제해결 능력계발, 그리고 도덕성, 사회성과 올바른 정서를 포함한 인성함양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 더불어서 외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능력과 전문성 또한 필수다. 현재 우리나라의 지엽적인 경쟁을 유도하는 입시위주의 획일적인 교육방법으로 급변하는 국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글로벌시대의 인재를 양성 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대안교육이 절실히 요구되어 진다.대안교육의 방향은첫째는 맞춤교육이다. 학생들은 각자 고유의 특성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각자 학습하는 속도와 능력 그리고 방법에 따른 맞춤교육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각 개인의 특성은 전 세계 수십억의 인구의 얼굴과 모양이 다르듯이 각자의 특성과 개성 그리고 능력이 모두 다르다. 맞춤교육은 학생들의 고유의 특성을 고려하여 그들의 수준에 적합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유발하고 학습한 내용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각자의 독특한 잠재적 능력을 찾아내고 발전시킬 수 있다. 그러한 교육은 현행의 “학년별 관리중심 교육환경”에서는 그 효과를 거두기가 어렵기 때문에 “과정중심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맞춤 교육환경이 필요하다고 본다.둘째는 자기주도 학습이다. 학습발달능력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스스로의 능력과 속도에 맞는 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정보화 사회에서 이미 훌륭한 교사들이 준비해 놓은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온라인 강의를 통해 자신의 특성에 맞게 선택하여 학습하는 자기주도적인 학습도 좋은 교육방법 중에 하나이다. 교사는 수업내용을 제공하는 것보다 학생들이 학습한 내용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하고 학습동기를 유발하여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안내해야한다.셋째는 인성을 함양하는 것은 학생 고유의 캐릭터를 올바르게 개발도록 도와주어 현명한 의사를 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과 능동적인 문제해결 방식과, 잘못을 인식하는 비평적 사고를 개발하여 조화로운 사회구성원이 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인성함양은 교육을 통해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주위 환경과 학생 경험에 따라 발현되는 것이다. 따라서 교사 스스로 인성을 고려하여 학생과 상호 교감하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인식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며, 학생참여중심의 교육환경 등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넷째, 국제감각을 계발하는 것이다. 국제감각은 영어구사 능력을 넘어서 전 세계 문화적 배경을 달리하고 있는 다른 나라 사람과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각 국가의 문화적 특징, 의식, 예절 등 그 다양성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외국어의 자유로운 구사능력을 계발하기 위해서 외국 문화권의 다양한 분야와 장르의 독서를 하는 것이 필요하며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하기 위해서 상호교류 및 외국 선진 교육프로그램을 학습하는 몰입교육 역시 효과적이다. 필자는 한국 현행 학교교육의 한계점과 다변하는 국제 사회에서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상을 양성하기 위한 맞춤 대안교육의 방향을 네(4)가지로 정리하여 제시 하였고, 다음 기고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기술하고자 한다.GFA 글로벌미래 아카데미/ www.i-gfa.com / 010-4082-3609 2017-07-19
- 레고 스토리텔링 수업의 힘 강민식원장CiC에듀-레고짋에듀케이션 분당서현문의 031-701-2017 Kangphil@cicedu.co.kr레고에듀케이션은 아직 한국에서는 생소하다.아직도 장난감이나 브릭방으로 생각하는 부모님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한국에서 과거 수년간 레고에듀케이션의 수업은 기초기계나 심플머신 같은 공학수업이었다. 기어를 사용하여 블렌더를 만들어 내니 본인은 물론 부모님들도 거기에서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고 할까? 물론 대단한 진보이며 가치 있는 수업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교육의 목적을 온전히 달성했다고 하기에는 아쉬운 대목이 있다.최근 레고에듀케이션에서 출시하는 교구 가운데 스토리 스타터, 스토리 빌더, 빌드 미 이모션 등이 있는데 이들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은 바로 감성, 인성을 포함한 인문학적 성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사실이다. 레고에듀케이션은 MIT나 캠브리지, 카네기멜론 대학 등 세계 유수의 교육기관과 함께 교육과정을 연구하고 이런 연구를 바탕으로 교구를 출시한다. 우리 씨아이씨에듀에서는 이런 새로운 인문학 커리큘럼을 과감히 1학기 수업에 배치했다. 기어, 도르래, 지레 등의 공학원리를 배워 창의적인 무엇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 할지라도 그 바탕에 아이들의 자기생각, 감성, 친구와의 교감, 의사 표현등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판단에서였다.1학기에 배치한 6세의 스토리빌더, 7세의 스토리스타터의 수업이 예상을 뛰어넘는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이들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하며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고 마치 예술가처럼 의미를 부여하고 진지하게 작업(?)한다. 뮤지컬장면을 묘사하려고 왕자에게 긴 망토를 달고, 고양이 구출에 대한 토론을 하며(위험한 상황이라 생각하며 매우 심각해지기도 한다), 브릭을 바닥에 뿌리고 바다라고 한다. 건축 디자인은 마치 설계사를 방불케 하며 지진을 표현할 때는 브릭판 사이를 벌리며 이렇게 벌어졌다고 한다. 이런 광경을 접하면서 다시금 교육의 본질을 생각하게 된다.교육에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꼭 필요하지만,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그 생각을 표현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발전시키는 것이야말로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2017-07-19
- 세계 명문 대학의 입시 최정화대표 글가람문의 031-889-7152옥스퍼드 대학교는 시험성적보다는 면접을 중요시한다. 옥스퍼드 입시 면접 문제는 난해하기로 악명이 높은데, 기존의 상식으로는 답을 내릴 수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다소 엉뚱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모두 의도된 것이다. 면접관들은 질문을 통해 무엇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보다는 빠르고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고 주장할 수 있는가를 중점으로 본다.미국의 오바마 대통령도 공부했다는 하버드의 토론 기술은 유명하다. 그만큼 하버드는 논쟁과 토론을 중요하게 여긴다.생각에 관한 교육이라고 하면 프랑스라는 나라를 빼놓을 수 없다. 그들의 대입시험, ‘바칼로레아’에는 어떤 전공을 원하든 관계없이 철학 시험이 포함되어 있다. 프랑스는 철학이 생각을 발전시켜 나가는 중요한 학문이라 생각한다. 철학을 공부하면서 학생들이 내 생각은 이렇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찾아가길 의도한다. 바칼로레아 역시 모범 답안보다는 자신만의 의견을 설득력 있게 주장하는 것을 강조한다.이렇듯 세계 명문 대학의 입학시험은 모두 학생들에게 묻고 있었다. 당신은 어떤 생각의 소유자인지, 당신은 무엇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인지. 질문에 대답하는 것을 들으면서 세계 명문 대학은 당신을 알고자 한다. 대학은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입시시험에 응하는 학생들 역시 대학의 질문에 답하면서 스스로 나는 어떤 생각의 소유자인지, 나는 무엇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인지 깨닫도록 의도한다.그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일과 인생을 장악할 수 있다는 것을. 최고의 인재는 ‘생각할 줄 아는가’로 가려진다는 것을 말이다.실제 글로벌 사회에서 통하는 인재가 되려면 확고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거나 진정한 교양을 갖춘 것이 훨씬 중요하다. 이것은 해외에 나가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동의하는 말이다. 가장 부족하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사물의 본질에 관해 곰곰이 생각하고 궁리해 자기 나람의 생각을 갖는 힘이다. 그리고 그 흔들리지 않는 가치관을 조리 있게 주장하며 커뮤니케이션을 꾀하는 힘이다. 요컨대 자신의 철학, 가치관, 징정한 교양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 인간으로서의 축을 형성하는 것이야말로 인재가 되기 위한 첫걸음이다. 2017-07-19
- 학업성적을 좌우하는 독서능력, 아이의 성향까지 반영한 맞춤 교육 필요 공혜란대표강사 대한논리정속독 미금교육원문의 031-715-9889독서하지 않고도 공부 잘하는 학생은 있을 수 있다.그러나 정독하는데도 공부 못하는 학생은 없다.대다수의 학부모들이 독서의 중요성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바른 책읽기를 돕는 독서교육은 등한시하고 있다. 글자만 알면 알아서 잘할 수 있는 게 ‘읽기’인데 굳이 따로 교육이 필요하겠느냐는 생각에서다. 그래서 유아동기에는 자녀의 독서 문제에 관심을 보이다가도 정작 독서교육이 필요한 시기가 되면 아이 스스로 알아서 책을 잘 읽기를 바라고 따로 지도하지 않는다. 일종의 방치다. 하지만 단순히 글자를 읽는 것과 의미를 이해하며 ‘잘’ 읽는 것은 다르다. 무조건적인 다독이 독서능력 향상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이유와도 같다. 언어능력 발달의 황금기인 초중등 시기에 자녀의 독서 상태를 방임하면 편독이나 흘려 읽기 등 잘못된 독서습관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교육선진국에서는 학교 내에서 수준 높은 독서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독서교육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지만 아직은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기대할 수 없는 실정이다. 동일 학년이라 하더라도 수준은 천차만별인데 학년별 필독서 목록에 있는 똑같은 책을 읽어내야 하는 것이다. 독서능력이 부족해 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학생은 당연히 흥미가 떨어지고 책과 거리를 두지 않을 수 없게 된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이런 독서능력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이는 고스란히 학습능력의 차이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집중력, 어휘력, 이해력, 사고력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독서능력을 쌓기 위해서는 학생의 독서습관과 성향까지 반영한 체계적인 지도가 필요하다. 먼저 정독을 방해하는 문제 요인을 파악하고 잘못된 독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필독서 목록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학생의 수준에 맞는 다양한 분야와 장르의 도서를 추천해주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학생 스스로 읽은 책의 내용을 요약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그냥 책을 읽는 것과 요약을 전제로 하고 책을 읽는 것은 집중도와 긴장감에 있어서 차이를 보인다, 머릿속으로 내용을 정리해가며 읽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고과정을 거치게 되어 정독이 이뤄질 수 있다. 2017-07-19
-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3년간 최고 성장 이뤄내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면서 결과가 아닌 학생들 스스로 진로를 찾고 탐구해 나간 노력들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과정이 중요해지고 있다.바로 이런 점으로 인해 고등학교가 가진 교육 철학과 프로그램의 운영상황이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수내고등학교(이하 수내고)는 분당에서 수시지원율 대비 합격률이 높은 학교다.이런 결과는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 창의력 신장교육,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책임교육, 체험중심 인성교육으로 창의적 인재로 성장시키고 있는 체계적인 수내교육으로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다양한 수시전형 합격생, 4대 교육으로 역량 강화정시와 수시에서 고른 합격생을 배출한 수내고의 특징은 3년간의 노력으로 일군 성장으로 합격한 학생들이 많다는 것이다. 네 가지 수내 교육을 통해 고등학교 입학 성적과는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다. 실제 2017학년도 입시에서는 200점 만점의 고입 성적이 180점이 채 되지 않았던 학생이 1등급을 유지하며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의대에 합격한 것은 물론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와 한양대 전기생체공학부에 합격했다.이뿐만이 아니다. 학생들의 강점을 살린 맞춤형 진학지도로 논술전형과 적성고사 전형에서도 많은 합격생을 배출했다. 140점대 입학 성적이었지만 2등급 후반의 내신 성적을 유지한 인문계열 학생이 논술로 숭실대 경영학과에 합격했으며 3등급 중반의 자연계열학생이 논술전형으로 중앙대 전자전기공학부와 적성고사 전형으로 가천대 글로벌경영과에 합격한 것이 대표적이다.비록 중학교에서 높은 성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한 학생이라도 고등학교에 진학해 자신의 진로와 꿈을 찾아 스스로 노력해 원하는 결과를 얻도록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수내고의 힘인 것이다.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 나만의 성장 스토리 완성이제 입시는 4차 산업혁명를 주도할 창의적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학들은 교과 성적만이 아니라 학생들이 고등학교에서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탐색해 나가는 과정을 통한 역량을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수내고의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은 모든 재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서 교과 실력은 물론 스스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준다.체계적인 독서토론 논술교육과 수학ㆍ과학 교과교실제로 지적호기심 해결은 물론 심화학습까지 이루어지며 교과별 멘토 멘티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동기부여와 학습 상승효과를 북돋워 주고 있다. 무엇보다 학생들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한 대학입시 대비 진학 프로그램은 성적데이터 누적관리로 철저한 내신관리는 물론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활동들을 학교생활기록부에 충실히 기록하여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이 연계성을 가지고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융합학습과 창의적 체험활동 중심 학습으로 창의성 향상시켜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창의성 교육도 수내고의 장점이다. 스스로 탐구주제를 찾아내고 해결할 수 있는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창의성을 키워나가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이공계 진로탐색 및 우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인 ‘수학ㆍ과학 아인슈타인 클래스 융합학습 멘토-멘티 프로그램’과 창의적 체험활동 중심의 수학 과학 관련 동아리, 독서토론 프로그램 ‘책으로 라온하제’와 인문학 아카데미가 대표적이다.특히 4~6명의 학생들이 팀을 이뤄 자발적으로 연간 활동 계획을 세우고 독서와 함께 토론 활동, 문학기행, 문화체험활동 등이 이루어지는 ‘책으로 라온하제’는 문ㆍ이과를 융합하는 창의적 사고력을 키워준다. 더욱이 서현청소년 수련관과 연계한 ‘인문학 아카데미’와 함께 진로를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해주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또한 65개 정규교육과정 동아리와 10개의 1멘토 1진로 소논문동아리, 56개의 자율동아리로 구성된 ‘더불어 꿈’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진로탐색 과정을 드러내줌으로써 수시전형에서 경쟁력 있는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다양한 전형에 대한 확실한 대비, ‘내일을 향한 비상’ 프로젝트학생부종합전형의 비율이 늘어가고 있는 현재 입시상황에서는 학생들의 상황에 맞는 진학지도가 중요하다. 수내고는 ‘진학주치제’, ‘대학별 입시설명회’, ‘대학별 모의논술 및 모의적성검사 실시’, ‘졸업생 멘토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대교협 컨설팅 상담교사의 1:1 맞춤형 상담이 이뤄지는 ‘찾아가는 진학컨설팅’, 고 1ㆍ2학년을 위한 논술 프로그램, 그리고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대비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입시에 대한 모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이와 같이 직접 입시를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 외에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에 진학한 졸업생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진학에 대한 상세한 준비과정과 여러 가지 활동에 대한 질의응답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실제 합격한 졸업생들이 전해주는 학교생활방법, 합격 노하우 등은 구체적인 학교활동들을 구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미니 인터뷰 │ 수내고등학교 박강용 교장“4차 산업혁명 시대 주도할 인재 양성, 학교교육공동체가 함께 이뤄냅니다”수내고는 학생들이 입학 때 가지고 왔던 꿈과 끼, 그리고 다짐들을 3년의 교육과정에서 실현해 나갈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중학교까지의 성적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교육활동으로 저마다 가진 잠재력을 찾아내고 발전시킴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성장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저희 수내고는 잘하는 학생들은 물론 중ㆍ하위권 성적의 학생들도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있습니다.이처럼 꿈을 찾아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는 창의적인 수내인 육성을 위해 학교공동체 모두가 함께 특색 있는 교육활동에 참여함은 물론 학교 민주주의 확립과 학생 자치활동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집단역량을 발휘하는 학습조직 문화 구축과 학교구성원들의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교사들과 적극적인 프로그램 참여로 꿈을 이뤄나가는 학생들, 그리고 학교를 믿고 지원을 해주는 학부모들이 바로 수내고 교육의 중심입니다. 2017-07-19
- 디자인 창작메이킹으로 미래형 영재 키운다 2018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코딩 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코딩을 전문으로 하는 학원이 점점 많아지면서 어떤 학원을 선택해야 할지 학부모들의 고민도 커져간다. 단순히 학생들에게 컴퓨터 프로그램 언어를 가르치는데 그치지 않고 자기 생각의 표현 도구로서 프로그램 언어를 가르쳐 궁극적으로 본인만의 생각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돕는 ‘디코영재학원(원장 김영훈, 손제호)’을 소개한다. 창의적 만들기 활동을 통해 익히는코딩 언어디코영재학원은 미래사회의 필수 도구가 될 컴퓨팅 사고논리에 디자인 창의력을 융합한 영재 배출을 목표로 세워졌다. 전 현대중공업 연구소, 개포디지털혁신파크 상상공작소 등에서 로봇 공학 실무 경험을 가진 손제호 원장이 주축이 되어 ‘미래형 인재교육’의 도구로서 코딩과 디자인을 융합시켜 새로운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낸 것이다.손 원장은 “디코영재학원은 단순히 프로그래머로 키우기 위한 코딩 교육은 지양하고 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디자인 씽킹’과 ‘마인드맵’의 협업 스터디 교육방식으로 풀어가려고 한다”면서 “이로서 학생들은 어려운 코딩 언어를 창의적 만들기 활동을 통해 저절로 몸에 익히게 되며 이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력이 함께 길러진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최근 핫이슈를 타고 코딩을 가르치는 곳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으로 이루어지거나 다른 학습에 살짝 맛보기 식으로 얹어 가르치는 방식, 일시적인 놀이나 체험에 머무는 형태가 많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소프트웨어 역량은 물론‘학종’에서도 경쟁력 가져손 원장은 “사실 코딩 교육이 제대로 되려면 컴퓨터 화면상에서만 이루어지는 교육인 단순 코딩 교육으로는 힘들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창의적 내용물을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을 주지 않으면서 실제 구현이 가능한 강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디코영재학원에는 공학과 디자인을 각각 전공한 두 원장을 필두로 전LG CNS 엔지니어 출신으로 현재 건담 로봇 코딩전문 유명 메이커로 알려진 고지현 원장 등 쟁쟁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다. 이들은 학생들에게 산업현장 근무 경험을 살려 사회적 이슈 등의 테마를 던져주기도 하고 수학과 과학 과목 등과 접목시켜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실제로 손 원장은 최근 민감했던 사회적 이슈였던 미세먼지를 소재로 중학생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모아 미세먼지센서를 만들어 냈으며 통신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바탕으로 스마트폰 앱 만들기도 진행 중에 있다. 그는 “2018년도부터는 중학교, 2019년도부터는 초등학교의 정규 교과목으로 ‘코딩’이 편성되는 만큼 차별화 된 교육을받은 학생들의 포트폴리오는 자기소개서 등에 얼마든지 녹여낼 수 있어 학생부종합전형에도 유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1차, 2차 여름방학 특강 성황리에 종료 후3차 특강 모집 중디코영재학원은 미국 카네기멜론대학의 허밍버드(HUMMINGBIRD)키트와 MIT대학 미디어랩의 스크래치 등 미국의 선진영재교육을 도입했다. 미국 공교육 코딩 수업 교재로 사용되고 있는 허밍버드(HUMMINGBIRD) 키트교육 프로그램의 경우카이스트, 서울대, 숙명여대 등 우수 대학교수진들의 연구 자문을 받아 국내 교육 실정에 맞게 재편성한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현재 이미 정규 교육과정으로 ‘코딩’을 수업하고 있는 국제학교 및 해외 유학생들이 다수 재원하고 있어 1차, 2차 여름방학 특강이 개강하거나 완료 중에 있고 3차 개강이 사전접수 중이다. 소수 정예로 운영되기 때문에 인원 마감 시 추가 모집은 없으나 매 수업이 하나의 과정으로 되어 있어, 개강 이후에도 언제든지 수업에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031-786-0185 2017-07-19
- 중고등 이후 내신 & 수능 초등 원서 읽기로 끝내자 입시를 위한 영어의 기본기는 초등부터 중등 때 완성된다. 내신이나 수능 성적을 잘 받기 위해 가장 중요한 능력이 바로 ‘읽기’임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을 만큼 누구나 공감하는 바이다. 초등과 중등시기에 독서력이 특히 중요한 이유다. 국어 습득 원리를 바탕으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단기간에 가능하게 하는 특허 받은 영어학습법으로 가장 단순하고 스마트하게 영어를 끝내는 것으로 유명한 ECN영어가 여름방학 영어독서 프로그램을 학부모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험 끝나면 잊어버리는 학습은 그만, 300권 이상 영미 필독서 읽기입시는 물론 모든 의사소통을 위해 읽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어려서부터 영어원서 읽기를 즐겨한 학생들은 중·고등학교 진학 후 더욱 빛을 발한다. 대부분의 학원에서 이루어지는 일반 영어 학습법으로 문법과 독해 등 시험 위주의 주입식 학습은 스트레스는 많으면서 기억은 오래 가지 못해 실질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ECN영어 김용우 대표는 강조한다.“분석하고 쪼개는 한국식으로 해석하는 문법, 독해 위주의 학습은 시대의 흐름은 물론 앞으로의 평가방식에 거꾸로 가는 영어입니다. 눈앞에 시험점수에 매달리는 근시안적 영어 공부는 시험이 끝나면 다 잊어버리는 쌓이지 않는 공부입니다.”독서의 양이 학습 능력을 결정한다. 300권 이상 영미 필독서를 읽은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의 영어 실력은 독해력이 중요해지는 중·고등학교 이후에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당장 내신과 수능 성적이 나오지 않은 학생이 아무리 많은 시간을 투자해도 뛰어넘을 수 없는 실력의 벽이 생기는 것이다. 외우지 않고 영어로 이해하고 영어 글쓰기까지 마스터 영어 말하기와 원서 리딩을 결합한 ECN영어의 특허 받은 음성 언어 리딩 프로그램은 노출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모국어처럼 스스로 습득시키는 영어로, 과정 속에서 즐거움과 성취감을 체감함으로서 영어 실력은 기본이고 창의력과 사고력, 상상력까지 극대화할 수 있다.“기존의 리딩 프로그램처럼 글을 읽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원어민처럼 자연스럽게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영역까지 완벽하게 터득하게 됩니다. 고통스럽게 외우지 않아도 독서량이 쌓이면서 문법과 어휘까지 체득되어 굳이 국어로 해석하지 않아도 영어로 이해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생각기 들어간 에세이도 자유자재로 쓸 수 있게 됩니다.”ECN영어의 특허 받은 음성언어 리딩 프로그램을 경험한 일반적인 초등학생의 90%가 해리 포터 시리즈를 원서로 읽어낼 정도도 성공 확률이 높다. 원어민과 같은 속도로 읽고 해석할 수 있는 비법으로 자연스럽게 영어 정독과 속독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중·고등학교 이후 영어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다.글을 쪼개지 않고 국어 읽듯이 내용 파악하는 Chunkin Process“독서로만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영어 속독을 위한 트레이닝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능과 내신에서 1등급을 결정하는 문제인 긴 지문과 고난도 독해에 일찍 적응이 됩니다.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실력이 완성되지 않아요. 때문에 최소한 3년 뒤를 내다보고 학습해야 합니다. 초등시기에 영어 습득을 완성하는 것은 그래서 중요합니다.”재미있게 수입원서 동화책을 읽고(Reading), 읽은 것을 말하는(Speaking) ECN영어의 원서 리딩은 미국 영어원서 도서관(RSC:Reading Speakin Cunk))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국내 유일의 프로그램이다. 영어 독서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가에 의한 우리말 순서대로 영문을 독해하는 3단계 Chunkin Process를 습득할 수 있게 한다. Chunkin Process를 습득하면 우리글을 읽듯이 글을 쪼개지 않고 전체를 보고 요점을 파악하게 됨으로써 속독속해가 가능해진다. 또한 원서 리딩을 학교 내신과 수능 공부에 연계하는 방법도 제공한다.문의 031-715-9830~1 2017-07-19
- 어휘 독해 듣기 말하기, 아직도 따로 공부하나요? #잉글리시시티 졸업생-영준(서현고-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같은 반에서 수업 듣던 친구들이 모두 수능 1등급을 받고 SKY에 입학해서 놀랐지만, 정작 더 놀라운 것은 대학에 입학해서였습니다. 원서 강의와 원어민 강의를 듣고 리포트를 써야 했는데, 잉글리시시티에서 수학과 과학을 영어로 배웠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토익시험을 보았을 때도 카튜사에 붙을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온 것도 잉글리시시티 덕분입니다. #잉글리시시티 졸업생- 성렬(계원예고-한국예술종합학교 작곡과)3개월마다 학원을 바꾸곤 했는데, 잉글리시시티에서 정착했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원장님의 수업을 듣고 어원이야 말로 단어 기억의 핵심이라는 걸 깨닫고, 단어가 쉽게 외워지고 모르는 단어의 뜻도 짐작할 수 있었답니다. 매주 모의고사를 풀면서 EBS 교재도 빨리빨리 넘어가려고 하지 않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설명해주십니다. #잉글리시시티 졸업생 - 묘철(낙생고-한양대 기계공학과)중1부터 고3까지 6년간 잉글리시시티에 다녔습니다. 덕분에 단 3번을 제외한 모든 영어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고, 토익공부를 하지 않고도 870이라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가장 확실한 것은 잉글리시시티에서 배운 어원을 통한 암기법이었습니다. 또 잉글리시시티에서 배운 직독직해 방법을 통해 우리말과 다른 어순에도 어려운 문장도 쉽고 빠르게 해석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단어>문장>독해로 이어지는 근본적인 영어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잉글리시시티어학원(이하 잉글리시시티). 입시가 어떻게 바뀌든지 내신과 수능은 물론 비교과 활동까지 요구되는 기본적인 실력은 반드시 쌓아야만 한다. 수능 절대평가, 학교별 맞춤형 수업만으로는 다양해지는 평가방식에 대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어원소 원리로 수십, 수백 개의 어휘를 암기하는 방법으로 분당지역 전교 1등을 길러내는 학원으로 15년째 한 해에 서울대 합격생만 5명을 배출하는 내공 강한 학원. 수많은 영어학원 중에서 잉글리시시티가 시간이 지날수록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평가받는 이유다. 재원생의 67.3%가 1등급,3개월 만에 1등급씩 성적 상승재원생의 67.3%가 1등급을 받는 학원, 잉글리시시티 소병남 원장의 직강을 들었던 3~4등급 학생의 86.7%가 3개월 만에 1등급씩 성적이 수직 상승을 경험했다. 바로 영어를 입체적으로 배우는 잉글리시시티의 핵심 지도 원리인 ‘Thinking in English 입체학습’ 덕분이다. 이는 단어와 숙어의 집중적인 학습으로 인지망을 넓혀서 독해력 향상을 자연스레 유도하는 가장 이상적인 학습법으로 최고의 영어교육 전문가 잉글리시시티 소병남 원장의 오랜 노하우를 집대성한 방법론이다.“타 학원과 차별화되는 잉글리시시티의 강점은 듣기, 독해, 문법, 어휘를 동시에 배우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모든 강의실이 스튜디오 수준의 방송장비를 갖추고 수업은 인터넷으로 복습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시스템을 구축, 입체 학습 시스템을 실현하고 있습니다.”전교재 원어민 녹음 & 복습용 파일 제공하는완전 입체 학습영어를 잘하는 지름길은 많이 읽고 듣고 쓰고 말하는 기회를 많이 만드는 것이다. 잉글리시시티는 어휘를 기본으로 영어의 4대 영역을 확실하게 잡기 위한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했다. 모든 재원생은 고난도 어휘력을 정복하면서 수능은 물론 내신까지 확실하게 잡는다. 어휘력을 독해력과 연결하기 위해 <단어→문장→문단→독해>로 확장되는 교재를 자체 개발해 인터넷으로 단어의 발음과 독해지문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모든 교재가 독해와 숙어뿐만 아니라 문법까지도 전 교재를 입체 학습을 위하여 원어민이 녹음하여 음성파일을 복습용으로 제공하고 있는 것. 이는 잉글리시시티의 22년 전통의 방법으로 영어다운 영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한 문제당 1~2분 내에 풀어내야 하는 수능과 내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독해력입니다. 문장을 화살표 방향으로 풀어내는 잉글리시시티만의 직독직해 훈련을 통해 영어를 논리적으로 접근함으로써 짧은 시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체득하게 됩니다.”문의 031-605-0505 201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