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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학년도 인문논술의 경향과 대비 어떻게 할 것인가? 최근 정부의 교육정책 기조가 이전과는 판이하게 달라져 학생들의 대학 입시에도 큰 바람이 불고 있다. 사교육 축소와 공교육 강화, 최상위권 대학들의 연이은 논술 폐지와 더불어 학생부전형 강화에 힘을 쏟고 있는 정책의 변화는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나름의 적절한 대비를 요구하고 있다. 평촌학원가에서 인문논술 전문 학원으로 명성이 자자한 큐브논술. 일체의 대형 프렌차이즈 형태나 대필첨삭을 지양하고, 학생들의 주도적인 사고력과 창의력을 개발시키는 자체 프로그램과 교재를 통해 수시 논술과 심층면접을 준비하는 큐브논술은 매년 합격생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홍성표(문화콘덴츠 박사)원장을 만나 2018학년도 인문논술의 경향과 어떻게 대비해야하는지 들어보았다. 홍성표 원장, 김민기, 조현보, 이건주 강사논술전형, 기본 조건 만족한다면 합격률 상승홍 원장은 “1학기가 거의 끝나가는 지금, 수험생들은 자신의 성적에 맞춰 어느 정도의 지원 스펙트럼을 만들 수 있는지를 체크해 봐야 한다. 또 여름방학 동안 논술을 집중적으로 대비함으로써 9월 모의평가 결과와 함께 자신의 실질 경쟁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서 논술전형의 장점이 부각되는데, 정시로는 도저히 넘을 수 없는 등급의 영향력을 상쇄시키고 지원 범위를 더 넓혀 주기 때문에 논술전형의 준비는 무척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합격한 학생들은 수능에서 평소 자신의 실력을 발휘했다는 전제 하에 탄탄한 글쓰기 실력에 힘입어 2~3계단을 뛰어넘었다는 것. 즉 기본적인 조건만 만족한다면 실질적인 합격률의 상승을 보장해 주는 것이 바로 논술전형이다. 2018학년도 달라지는 논술전형 입시 변화2018학년도의 주목할 만한 입시 변화로는 한양대, 서울시립대, 건국대, 인하대, 아주대, 항공대, 단국대, 광운대, 가톨릭대, 덕성여대, 경기대, 서울과기대 등 12개 대학이 수능 미적용을 유지하거나 새로 채택한다. 이는 2018학년도부터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바뀔 예정이기 때문에 이로 인해 이루어진 변화로 판단된다는 것이 홍 원장의 설명이다.한양대와 건국대는 이전에도 수능 최저기준 미적용 대학들이었고, 특히 한양대는 논술 문제가 까다롭고 넓은 레퍼토리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논술을 탄탄히 대비해 왔고 미적용 대학들에 주력하는 수험생이라면 이 대학들을 우선적으로 노려보고, 장문형 및 중문형 논술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마찬가지로 7~800자 정도의 분량을 요구하는 광운대와 경기대는 문학 제시문과 비문학 제시문의 연계 능력을 따질 가능성이 높다. 단문형 논술인 아주대와 항공대는 제시문이 비교적 쉽지만 문제가 심화된 추론을 요구한다. 또한 서울시립대, 인하대, 가톨릭대 등 일부가 추가로 수능 최저기준을 폐지함으로써 논술을 대비할 수험생들의 대학 선택 범위는 넓어졌지만, 그만큼 경쟁력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홍 원장은 예상했다. 서울시립대는 심사 단계가 나눠져 있어 수험생들은 이를 숙지해 두어야 한다. 우선 1단계에서는 서류 100이 반영되고, 2단계에서는 논술 60과 학생부 40의 비율을 반영한다. 그런데 응시자격이 ‘사회역량 등 인성과 학업성적이 우수한 자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만 가능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 특이하다. 비율도 재학생 중 3%, 졸업생 중 0.5%로 매우 적은 것으로 보아 학생부와 논술에 평소 철저한 대비를 해온 수험생들만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수의 자료 또는 연관된 자료들을 제시하는 시립대와 인하대, 분량이 극도로 적은 만큼 정확한 분석력을 요구하는 가톨릭대는 수험생들로 하여금 스스로가 자신 있는 유형이 어디인지를 정확히 알고 대학에 지원하도록 요구할 것으로 추측했다. “결론적으로 2018년도 상위권 대학의 논술 전형 모집은 비교적 넓은 범위에서, 많은 인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중상위권 또는 중위권 대학들에서 수능 최저기준 폐지 또는 논술 전형 신설이 나타났기에 면밀한 검토 후 대학 지원 스펙트럼을 구성하고 최대한의 가능성을 열어 두는 것이 옳다는 판단이다” 2017-07-21
- 여름방학, 학생부종합전형 전략 이렇게 세워라!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하려면 여름방학이 중요하다. 한 학기 동안의 어떠한 활동을 했는지 스스로 점검하고 다음 학기에 무엇을 해야 할지 준비도 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고3의 경우는 원서 접수 한 달여를 남겨둔 시점에서 5학기 째의 기록을 완벽하게 마무리해야 한다.이석호국어학원의 이재은 강사는 “선생님이 학생을 관찰하고 이를 학생부에 기록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본인에 관한 정보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인 만큼, 스스로 활동을 정리하고 그 내용을 선생님에게 전달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고3, 학생부와 자소서 마무리해야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내신 성적과 같은 정량적 점수보다 세특(세부능력특기사항)에 기재된 활동내역을 더 의미 있게 판단한다. 결과보다는 학생의 노력과 성장이 담겨 있는 과정을 더 중요하게 평가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말고사를 마친 고3이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바로 ‘세특’이다.이 강사는 “독서는 지적인 자기도전을 드러낼 수 있는 가장 좋은 활동이고, 동아리는 교과과정에서 생겨난 관심사와 주제를 확장시켜 탐구할 수 있는 좋은 장치”라며 “전공 희망 학과와 대학의 인재상 등을 연결해 수업시간에 어떠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갔는지, 그 과정에서 생겨난 관심사를 얼마나 확장시켰는지, 이를 위해 어떠한 독서활동을 했고 동아리에서는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정확하게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자기소개서 작성은 여름방학 기간 중 완성해야 한다. 이 강사는 “대학에서는 공통문항인 1~3번 보다 4번을 중요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며 “지원동기, 준비과정, 진로, 앞으로의 비전 등 본인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4번 문항을 가장 먼저 작성해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진로계획에 관한 질문은 ‘어떤 직업인이 되고 싶냐’는 물음이 아닌 그 진로를 통해 ‘어떤 포부와 비전을 펼치고 싶은지’ 묻고 있는 것”이라며 “질문에 답하기 전, 왜 그러한 질문을 던졌는지 먼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이 강사의 지도하에 각 문항별 질문의도를 인지하고, 자신의 학생부에서 소재를 찾아내 본인의 우수성을 선보일 에피소드를 작성하고 첨삭으로 마무리하는 ‘자소서 실전 강좌’는 이석호 국어학원에서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4주간 매주 월요일에 진행된다.학종 대비, 고1,2가 챙겨야 할 것들!수능과 내신은 한 번의 실수가 치명적이다. 하지만 학종은 실수나 실패를 유의미하게 평가한다. 그래서 높은 등수의 학생이 탈락하고 낮은 등수의 학생이 합격하는 극적인 드라마가 학종에서는 가능하다. 대신 그만큼 학생의 발품과 땀을 필요로 한다. 고1,2에게도 예외는 없다.우선 기말고사를 마치면 학생부 세특과 비교과 기록이 자신의 장래희망과 연계해 이루어지도록 점검할 필요가 있다. 수업시간에 무엇을 했는지, 어떤 활동에 참여했는지, 그리고 선생님과 친구들은 그것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한 정리도 놓쳐서는 안 된다. 독서 역시 빠뜨려서는 안 된다. 특히 ‘교과연계독서’는 지적호기심이 높고 그만큼 발전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대학 측에 보여주는 요소이므로 학기 중 들었던 각 과목과 관련된 책을 읽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교-대학 간 연계프로그램’이나 학교 활동 연장 차원의 ‘방과 후 수업’도 미리 확인해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만약 관련 프로그램의 참여가 어렵다면 대안으로 무크(MOOC)나 TED 강연 등을 듣는 것도 도움이 된다. 2학기 학사 일정을 참고해 전공과 관련된 대회를 선별하고 여름방학부터 차근히 준비해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이 강사는 “자소서는 학종을 근간으로 하는 오픈북 테스트와 동일하다. 학생부 기록을 바탕으로 자기소개서를 써보는 연습을 고3이 되기 전에 미리 해보라”고 조언하며 “학종은 교육특구 이 외의 지역에서 활용하기 좋은 전형이다. 중3에서 고1 올라가는 겨울방학에 관련 코칭을 받아본다면 훨씬 유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부 강의와 컨설팅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를 담은 책, ‘최소한의 인문학’을 최근 출간했다. 많은 10대들이 읽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017-07-21
- 중고등 내신영어 학습, 이렇게 어느새 기말고사가 끝나고 한 학기가 마무리 되는 시기다. 시험이 끝나고 풀어진 마음도 잠시, 여름 방학을 앞두고 저마다 부족한 공부를 보충하고 실력을 다지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부족한 영어 실력을 키우고 2학기, 더 나아가 입시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평촌학원가에서 실력 있는 전문강사의 세밀한 관리로 내신과 수능에서 높은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에스클래스 평촌영어학원을 찾아 제임스조 원장에게 조언을 구했다. 서울대 영문과 출신 드림팀의 클래스가 다른 영어교육쉬운 영어 시험을 지향하겠다는 교육정책과는 달리 중고등학교의 내신 영어시험은 대다수의 학생들에게 매우 어렵고, 절대 등급으로 전환되는 수능영어시험 역시 1등급을 달성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영어 학습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영어 성적이 나오지 않아 힘들어 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중고등학교 영어 과목은 어느 과목보다 실력 있는 전문가의 교습이 필요한 과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면에서 에스클래스 평촌영어학원 강사들은 어느 학원보다 실력 있는 전문가 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조 원장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강사가 서울대 영문과 출신으로 오랜 강의 경력을 가진 영어교육 전문가들이다. 조 원장은 “한 사람이 모든 분야를 다 하는 것보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가르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며 “에스클래스는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집단으로 문법은 문법전문가가, 독해는 독해전문가가, 어휘는 어휘전문가가 지도하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도 쉽게 들을 수 없는 특별한 학습 노하우가 있는 명품 강의를 들을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때문에 학습효과가 높을 뿐 아니라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다고.수준별 맞춤 교육, 1:1 클리닉으로 내신 영어 완전정복전문가 집단의 명품강의 외에도 수능과 내신을 모두 관리해야하는 학생들에게는 무엇보다 세밀하고 꼼꼼한 관리가 필수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의 영향으로 내신 성적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내신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내신은 수능과 달리 각 학교마다 교재와 진도가 다르고 선생님에 따라 문제유형과 난이도가 다를 뿐 아니라 일정범위의 시험범위가 정해져 있는 만큼 얼마나 꼼꼼하고 심도 있게 학습하느냐가 관건이다. 여기에 각 학교별 문제유형 등을 풀어보고 반복학습하며 실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에스클래스는 내신기간에는 각 학교별클래스를 구성하여 내신대비 수업을 진행하며, 기출문제부터 교재, 부교재, 외부지문을 비롯한 모든 요소를 꼼꼼히 체크하여 완벽하게 내신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조 원장은 “학생이 1명이라도 학교별, 학년별 클래스를 구성하여 내신대비를 한다.”며 “각 학교별 내신문제 유형을 분석하여 유사문항을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에스클래스 평촌영어학원의 내신대비 문제는 적중률 높은 것으로도 유명하다”고 말했다. 여기에 내신이후에는 반드시 틀린 문항 등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피드백을 꼼꼼히 하도록 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학습목표를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게 되고,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내신, 모의고사, 실력고사 등의 성적은 지속적으로 학생성적관리카드를 통해 관리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알고 맞춤 지도가 가능하다. 같은 클래스라도 학생의 수준에 따라 과제량과 수준이 다른 것도 한 예다. 조 원장은 “감당하지 못하는 많은 량의 숙제는 학생들을 학습에 질리게 할 뿐이다”며 “본인의 수준과 역량에 맞게 학습량을 조절하고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알아 맞춤지도를 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1:1클리닉을 통해 개별지도도 진행하고 있다.중고등부 영어전문 에스클래스 평촌영어학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단과 특강을 개설한다. 각 분야의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여름방학 특강은 평소에 부족했던 부분을 보강하고 실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외부학생도 수강이 가능하다. 2017-07-21
- 영어와 수학 함께 맞춤 관리,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완벽 커버 ‘꼼꼼한 개별 맞춤 지도’로 유명한 박재희어학원과 ‘심화 문제 완전정복’으로 수학 성적향상의 일인자로 꼽히는 헤론 수학이 함께 만든 박재희 영수학원이 영어, 수학 통합교육을 시작한 지 벌써 2달이 넘었다. 박재희 영수학원 박재희 원장은 영수 통합교육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에 대해서 “우선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박재희 어학원과 헤론수학의 전문 시스템은 그대로 진행하면서 내신맞춤관리와 개별 취약관리를 영어와 수학을 함께 개별 진행하게 되니 학생 관리가 효과적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영수 통합교육 시스템에 대해서는 “학원을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서 허비하는 시간을 줄여주는 것도 장점이지만 무엇보다 내 아이처럼 영어와 수학을 한 곳에서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니 취약점이 잘 파악돼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바뀐 입시제도에서 탄탄한 관리형 학원으로 만족도가 높은 박재희 영수학원의 교육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았다.중3까지 영어 완전 정복! 토요 학습코칭과 정기 테스트로 철저 실력 체크!평촌학원가에서 소수 정예로 오랫동안 학원을 운영해온 박 원장이 영어 학습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기본기이다. 본격적으로 내신이 중요해지는 중등부 시기에는 문법, 단어 등의 기본기가 잡혀야 읽기, 쓰기 등 다른 영역의 실력도 올릴 수 있다. 특히 영어 절대평가제로 변화하는 시점에서 박 원장은 “중등부 시기까지 영어를 완벽하게 끝내야 한다”며 “중등부 시기에 박재희 영수학원의 맞춤학습 시스템으로 꼼꼼하게 기초부터 최상위 실력까지 다져간다면 고등부 수능부터 내신, 심층 면접 등 어떤 결과에도 만족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특히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은 토요 학습 코칭 시스템이다. 한 마디로 개인별 집중 관리이다. 박 원장은 “아이마다 부족한 점이 달라서 개별 관리는 필수”라며 “주중 수업 중에 보강이 필요한 점을 그 주에 확실하게 점검하고 넘어간다. 단어부터 문법은 물론 영어의 전 영역을 1주일마다 부족한 점을 점검하고 관리해주니 학생들의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부족한 부분은 한 달에 한 번 매월 배운 내용을 정기 테스트를 통해 또 한 번 빈틈없이 점검받는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 여름 방학 특강이 진행된다 ‘문법을 알면 영작이 쉬워진다’는 주제로 진행되는 수업이다.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서술형을 해결하기 위해 문법기초부터 영작까지 한 단계씩 짚어가며 서술형 내신대비까지 하는 방학 프로그램이다.입시에 강한 최적의 수학 시스템, 중1부터 고3까지 단계별로 성적향상수학 내신 성적과 수능 대비는 헤론수학의 내신향상 프로그램과 모의고사 향상 프로그램을 그대로 진행한다. 무엇보다 헤론수학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예비 중 1부터 고3까지 단계별, 수준별로 나뉘어 운영된다는 점이다. 특히 수업은 진도를 나가는 시간과 학생이 직접 문제를 푸는 문제 풀이 시간으로 구분하여 문제풀이 시간에는 선생님의 일대일 밀착지도하에 그날의 과제와 오답 노트 작성, 그리고 첨삭까지 학원에서 끝내고 집으로 돌아간다. 박 원장은 “수학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실제 원하는 진도와 내신, 심화를 모두 해결하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금처럼 레벨별 소수 정예 수업이 가장 효과적”이라며 “학생별로 학습량과 문제풀이에 대한 관리가 철저하므로 테스트와 과제 그리고 부족한 개념과 오답 내용까지 꼼꼼하게 관리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원장은 “쉬운 문제는 물론 심화 문제를 꾸준히 풀면서 배운 것을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수능과 내신까지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변화하는 입시제도, 내신부터 학생부 종합전형까지 꼼꼼 관리시스템입시제도의 변화로 학생은 물로 학부모들도 대입 전략을 다시 짜야 한다. 박재희 영수학원에서는 매주 일요일 입시 연구소 전문가를 초빙해서 입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등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자소서와 활동사항 작성법부터 내신과 수능, 그리고 수시와 정시 대비 전략까지 꼼꼼하게 배울 수 있다. 2017-07-21
- 여름방학 자원봉사 어디서 할까?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방학이 되면 중고등 학생들은 그동안 부족했던 학과 공부를 보충하고 학기 중에 시간적 여유 때문에 활동이 어려웠던 자원봉사를 한다. 자원봉사는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이웃과 기꺼이 나눔으로서 서로의 모자란 부분을 더해주고 더불어 함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자원봉사의 목적이다. 학기 중 틈틈이 시간을 내면 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도 있지만 대다수는 방학을 이용해 봉사활동에 나선다. 고등학교나 대학 진학에 있어서 꼭 필요한 과정 중 하나인 자원봉사 활동은 단순 사무보조나 청소, 일손 돕기, 캠페인, 지역사회 개발활동, 행정도우미 등의 노력봉사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이 많다. 여름방학 우리 지역에서 진행되는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프로그램을 알아보았다.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 청소년 자원봉사봉사활동은 우리 사회의 나눔 활동이며 지역사회 공생의 활동으로 사회와 국가발전의 중요한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이다. 특히 청소년 봉사활동은 개인의 인격 성장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데 봉사활동을 통해 느낀 점은 훗날 성인으로 성장한 이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 많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보람 있는 여가생활은 물론 자신감을 키우고 진로 설계에도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중고등학교에서 자원봉사는 이미 필수 과정 중 하나이다. 그러나 마땅히 봉사 활동을 할 곳도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도 또 유의점은 무엇인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자료를 찾기가 쉽지 않다. 이에 대해 호계문화의집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의 알찬 방학생활을 위한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월 2일부터 5일까지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 중학교1학년~ 3학년까지 대상으로 한다. 자원봉사 소양교육, 공익광고 및 캠페인 교육, 동영상 촬영 방법 배우기, 20초 공익광고 제작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 031-8045-4935율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가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7월 25일~ 26일 양일간 실시된다. 자원봉사활동의 이해, 그룹별 봉사활동 계획 및 실천에 대한 내용으로 복지관 내에서 진행되며 총8시간 동안 이루어진다. 신청 방법은 율목복지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5000원이다. 문의 031-466-9125비산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30일~ 31일까지 1박2일간 중 고등학생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간의 조건 다음세대 편 3’ 은 다음세대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24시간 동안 최소비용(최저생계비)으로 생활하면서 사회적 약자의 인권에 대해 경험하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바른 인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활동 장소는 연성대학교이며 참가자들에게는 자원봉사 16시간을 인정해준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비산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군포시 매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7월24일~ 28일까지 청소년자원봉사학교가 진행된다. 총5일 동안 진행되며 수료 후 20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문의 031-393-3677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7 청소년 여름방학 자원봉사 체험학교를 진행한다. 기간은 7월 17일~ 8월 20일까지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오전9시30-13시30분까지 층간소음 예방 캠페인을 내용으로 한 우리동네 볼런티어가 실시된다. 7월 27일, 8월 10일 양일간 자원봉사센터에서 원데이 체험학교 화분만들기 행사가 있다. 7월 25일, 8월 1일, 8일은 미세먼지 마스크 만들기 내용의 청여울이, 8월 2일과 9일에는 내손2동 주민센터에서 환경교육 및 민속화 부채만들기 V-Station 이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이어진다.만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자원봉사 ‘나누는 행복’ 프로그램을 방학기간동안 연다. 지역아동센터에서 기부활동을 했던 경험에서 더욱 발전되어 교육봉사를 직접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1차와 2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는 7월 26일~ 28일까지, 2차는 8월 1일~ 3일까지 실시된다. 중 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모둠활동(컨셉회의 및 발표), 나눔 활동 준비, 지역아동센터 방문 교육 봉사 등의 내용으로 활동하게 되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문의 031-443-5774 2017-07-21
- 한낮 무더위 피해 시원한 여름밤 즐기러 나가볼까? 장마가 끝나자마자 찌는 듯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30도 중반까지 치솟는 한낮 기온에 바깥 활동하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일까. 요즘은 더위가 한풀 꺾인 밤에 활동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낮 동안 지친 몸을 시원한 밤공기에 날려버리고,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즐거운 여가도 즐길 수 있어 여름밤은 이래저래 일석이조의 시간.더위로 짜증나기 쉬운 여름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우리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밤 활동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봤다. 야간 개장한 의왕레일바이크 타고 음악 분수도 감상해지난 1일부터 의왕 왕송호수 레일바이크가 야간개장을 시작했다. 더위에 지친 시민들과 야간에도 왕송호수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야간에 한차례 더 운행을 시작한 것. 그 결과 기존 6시 30분까지에서 운행하던 레일바이크는 8시까지로 연장 운행되며, 6시 10분에 마지막 열차가 출발하던 호수열차는 7시 40분에 한차례 더 출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의왕 레일바이크는 4.3Km에 이르는 왕송호수 주변을 한 바퀴 돌며 다양한 볼거리를 접하고, 왕송호수의 철새까지 감상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호수 순환형 레일바이크다. 접근성이 좋고 즐길 거리가 많아 개장한 지 15개월 만에 탑승객 3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전국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도 자주 방문한다.의왕 레일바이크는 야간 개장을 위해 전망대 꽃조명, 은하수등, 수목등, 보행등의 조명 보강사업까지 완료해 더욱 화려한 야간 경관을 제공한다. 시원한 호수 바람 맞으며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다보면 즐거움에 더위까지 까맣게 잊게 될 정도. 또한 레일바이크와 함께 달리는 호수열차도 야간 운행을 통해 여름밤 낭만을 선사하고 있다. 이들은 7월 1월부터 3개월간 야간 운행을 할 예정이다.김성제 의왕시장은 “왕송호수의 멋진 야경과 달빛 아래 레일바이크와 호수열차를 타며 가족, 연인과 함께 한여름 밤의 낭만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뿐만 아니다. 레일바이크 매표소 앞에 위치한 광장에는 지난 5월부터 ‘춤추는 음악분수대’가 가동 중이다. 여름을 맞아 야간인 8시와 9시 정각에 음악분수대를 가동함으로 화려한 불빛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분수대를 감상할 수 있다. 무더위를 잊게 하는 한밤의 인문학 강좌더위를 피해 야간에 인문학 강좌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안양시 평생교육원에서는 ‘2017 인문학 야간강좌’를 9월 26일까지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인문학 야간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해 들을 수 있다.동안평생교육센터 3층 강당에서 열리는 인문학 강좌는 오는 8월 22일부터 ‘철학, 내 행복의 주치의가 되다’는 주제로 서양철학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이관춘 연세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철학과 의술, 동굴의 비유, 삶의 주인되기, 치유로서의 철학 등을 강의할 예정. 6주간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나 방문접수 모두 가능하며, 사전 신청 없이 강의 당일 수강도 가능하다.한편, 오는 21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는 ‘한여름 밤의 인문 콘서트, 가족’이 예정돼 있다. 유명 시인인 신달자씨가 가족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을 들려주며, 배우 백마리씨가 모노 드라마를, 그리고 포르따르떼 콰르넷이 피아노 4중주의 미니 콘서트를 연다. 이어 시 퍼포먼스 및 시낭송, 동화를 들려주는 인형극까지 다채롭게 꾸며진다.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야간체조로 더위잡고 건강까지 챙겨볼까더운 여름철에는 낮에 운동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여름이라고 운동을 쉴 수는 없는 노릇. 이럴 때는 밤에 운동을 하면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 효과까지 제대로 누릴 수 있다.의왕시 보건소는 의왕시생활체육회와 손잡고 야간 체조 프로그램인 ‘신바람 건강 체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평일 저녁 8시, 의왕 학의천 둔치에서 열리는 체조 교실은 매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체조를 즐기며 건강을 챙긴다.체조는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단상에 오른 전문 강사의 시범을 보며 따라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에어로빅과 체조를 접목한 운동이 진행되고, 열심히 즐기다 보면 이내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는다. 박자가 빠르지만 동작이 단순해 따라 하기 어렵지 않다. 어르신부터 아이들, 유모차를 끌고 나온 아기 엄마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해 운동을 즐긴다. 중간 중간 휴식과 스트레칭을 하며 운동 강도를 조절하고, 꾸준히 하면 다이어트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주말을 제외한 평일에만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예약이나 신청 없이 시작 시간에 맞추어 해당 장소로 나가면 참여할 수 있다. 운동화와 물, 간편한 옷차림은 필수. 우천 시에는 취소된다. 2017-07-21
- 더블유수학과학학원 중등부, 2015개정 교육과정 대비 학습 솔루션 제공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마음은 불안하기만 하다. 현 중3 학생들부터 적용되는 2015개정 교육과정에 의하면 고교에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이 배우는 공통과목이 도입된다. 또한 새 정부가 내년부터 중학교 중간, 기말고사를 순차적으로 폐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성적 양극화가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 또한 나오고 있다.현재도 1학년은 자유학기제로 인해 시험을 안 보거나 혹은 일 년에 한 번 시험을 보기에 사실상 평가가 없다 할 수 있다. 따라서 학생 개인의 학습수준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어렵고, 특히 수학의 경우 선행을 시키는 데 있어 체계적이지 않고 통합적으로 수업을 진행하므로 학습의 구멍이 많고 학습 성취도 또한 중구난방이다.교육과정 개정에 맞춰 더블유수학과학학원 중등부에서는 과학과를 신설하고, 수학의 경우 통합적 수업을 레벨별, 과정별로 진행한다. 조용태 원장은 “수업과정에서 취약단원은 개인별 진도 맞춤프로그램인 PT프로그램으로, 이해력 문제해결력 추론능력 등 취약유형은 WING수업으로 보완해 학습의 빈틈을 없앨 것”이라고 전한다.학생진도와 성취도에 맞춰 개인별 학습 커리큘럼 진행더블유수학과학학원의 중등부 프로그램은 중학교부터 대학입시까지 연계된 개인별 학습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비록 중1 학생이라 하더라도 자신이 가고자 하는 학과와 대학이 결정되면 개인별 학습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학생간의 갭이나 성취도를 감안, 학생진도에 맞춰 적게는 2개 혹은 많게는 3개 과정으로 레벨별로 수업을 진행한다. 레벨은 입문→완성→실력의 3레벨로 순차적으로 구성되고, 최상위권은 심화과정이 더해진 4레벨로 짜여진다. 그리고 내신대비를 위한 실전과정이 있다. 이 과정이 모두 끝나면 다음 학기 과정의 수업으로 넘어간다.입문과정은 수학적 용어, 공식 등 기본개념과 계산력 강화를 위한 과정으로 학생의 수준에 맞게끔 진행되며, 완성과정은 개념을 반복해 다지고, 어떻게 그 개념이 나오게 됐는지 증명을 통해 유도하며 문제풀이 능력을 향상시킨다. 이 과정에서 약점 보완학습이 들어간다. 실력과정은 유형교재로 고난이도 개념과 고난도 문제풀이를 위한 최상위권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최상위권 대상의 심화과정은 내신대비 기간 중 심화개념과 심화문제풀이를 위한 과정이다.WING수업으로 취약유형 보완해 학습의 빈 틈 없애학생들은 수업 30분 전에 과제 점검 및 이해도 평가를 실시하는데, 이해도 평가는 학생의 시간에 맞춰 수업이후에 진행되기도 한다. 이 단계가 끝나면 본 수업인 단계별 진도학습(90분)에 들어간다. 이후 WING수업(90분)에 들어가 개별과제 점검 및 개별첨삭에 들어가며, 틀린 유형을 반복 학습한다. WING수업은 대학생이나 조교가 아닌, 수업의 담당강사가 직접 들어가 관리 지도한다. 조 원장은 “예전에 대학생이나 조교로 질문수업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전문성과 책임감 부족으로 성과가 만족스럽지 못했다. 이후 수업 담당강사들이 직접 책임지고 점수를 관리할 수 있는 방안으로 WING수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힌다.PT프로그램으로 개인별 미진한 부분의 개별학습 진행중등부에서 상시로 진행되는 PT프로그램은 단계별 학습과정에 있어 진도가 미완성인 경우 처음부터 다시 학습하지 않고, 진도가 미진한 부분만 개별학습으로 보완하는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 1,2단원은 열심히 해서 개념을 완성했는데, 3단원 이후는 어려워 이해를 못했거나 소홀히 했을 경우 수업은 입문이 아닌 완성과정으로 들어가지만, 3단원 이후 미진한 부분의 진도는 입문으로 따로 개별학습을 진행하는 형태다.조 원장은 “틀리는 문제를 계속 틀려서는 성적향상을 기대할 수 없다. 즉 심화문제를 풀 수 있어야만 성적은 향상된다. 또한 진도를 못 끝내서 처음부터 다시 보는 경우는 심화문제를 다룰 수 있는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기에 PT프로그램으로 단기간에 미진한 진도부분을 개별학습으로 채워 성적향상을 꾀한다”고 설명한다. 중등부 과학과 신설, 내신 탄탄히 하며 고등과정까지 체계적 연결 수업중등부에서는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으로 인해 과학도 체계적으로 제대로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에 과학과를 신설했다. 학생들이 중학교 때 학교수업만으로는 고등학교 진학 후 과학을 많이 어려워하기에 중3부터는 예비고1 과정으로 통합과학을 강의한다. 고등부 강사가 중학과학을 탄탄히 하면서도 중등과정부터 고등과정까지 체계적으로 연결되는 수업을 지향한다.조 원장은 “통합과학은 Ⅰ과목의 내용이 부분적으로 추가되기에 전문성과 깊이 있는 수업이 요구된다. 따라서 기존에 1명의 강사가 융합과학을 가르치던 시스템을 벗어나 2명의 강사가 통합과학을 가르친다”고 전한다. 2017-07-20
- 국어와 논술도 여름방학에 공부해야 할까 장맛비에도 가녀린 코스모스는 흔들리며파아란 가을하늘 꿈을 꾼다.무더운 여름이지만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야하는 이유이다.꿈은 키우는 자의 편에서 또 다른 꿈의 몫을 준비하여 주기에 ...입시가 변하고 있고, 변하는 입시의 대처가 어렵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우수한 능력이 있는 학생을 선발한다는 불변의 진리다. 지금 현 시험제도에서는 수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제일 크고 그 다음이 국어이다. 영어가 절대 평가가 되면서 변별력이 떨어져 대학에서 영어를 평가요소로 큰 비중을 두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 영, 수 어느 과목도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국어교육의 현주소를 집어 보고자한다. 지금 교육은 영상물을 보여주지 않으면 1시간 집중도 어렵다. 걸음마도 배우기전부터 영상을 보고 자랐기 때문이며 일찍 영어공부를 시작하여 우리말 보다 영어를 더 잘 알아듣는 경우도 있다. 또한 학생들이 독서를 하지 않아 절대적 어휘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영어 단어 외우듯 어휘나 한자성어를 외우게 하고 독해 훈련을 하는 것이 국어교육의 현실이다. 한자를 모르기 때문에 정확한 의미를 모르고, 쓰기 또한 잘하지 못한다. 예를 들면 정책을 입안하는 사람들이 했을 때 입안의 뜻을 몰라서 `make a plan` 하면 쉽게 안다. 이러한 예를 든 이유는 어휘력이 떨어지면 논술이나 다른 글쓰기에서 뜻이 맞지 않는 단어를 끼워 넣기 하여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중, 고등학교 중에서 어떤 학교는 1년 동안 교내경시대회가 76가지나 되는 학교도 있다. 문제는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가 어렵다는 것이다. 올 여름방학동안 게으름 피우지 말고 독서일지와 함께 독서와 쓰기를 권한다. 혼자의 힘으로 어려운 경우는 부모님이나 학원에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어떠한 입시변화가 있다 해도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대학입시가 급한 고3학생들을 위해 입시정보와 논술전형에 대해 도움을주려 한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시간은 없고 할 일이 더 많다. 그래서 입시정보는 부모님이나 선생님, 전문가에게 부탁하는 것이 좋다. 특히 7월에는 어떤 전형을 쓸 것인지 정해야 준비할 내용도 정해진다. 생활기록부는 8월말까지 정정기간이 있기는 하지만 독서활동, 세부특기사항, 동아리활동 등 미리 확인해야하고 생활기록부에 내용을 보고 자소서도 써야한다. 논술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도 8월말까지는 가고자 하는 대학을 정하고 자신과 잘 맞는 유형인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오늘도 논술전형을 상담한 고3학생이 몇 명 있었다. 논술을 준비한 적이 없는데 논술을 준비했어야 하는 학생이었다. 6월 모평 평균 2등급 학생이었는데 막상 원서 쓸 대학을 정하려다 보니 종합전형이나 정시가 어렬 울 것 같아 논술로 몇 개 대학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논술 수업을 진행하면서 논술 답안 완성도에 따라 방향을 정해 줄 것이다. 늦기는 했지만 지금이라도 용기를 낸 것을 칭찬하여 주었다. 논술적 사고는 종합전형 심층면접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논술전형을 지금 준비하는 것은 늦기는 하지만 독서가 기본 바탕으로 되어 있고 인문논술인 경우 국어 성적이나 사회성적 글쓰기 등이 자신 있으면 늦지 않았다. 그리고 논술 전형을 준비한다 해도 자신에게 유 불리한 점을 찾아야 한다. 논술+교과+비교과를 반영하는 대학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수능 최저가 없는 대학이 12개 대학이 있지만 최저등급이 있는 대학은 최저등급을 확실하게 살펴서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학생부 반영도 교과가 10%에서 40%까지 반영하고 있지만 실질반영률은 0.4%에서 6.8% 밖에 되지 않는다. 그래서 논술전형은 논술을 준비하지 않고 응시하는 것은 무의미 하다. 지난해에도 여름방학 때 논술 특강을 들으며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느냐며 시작한 학생도 있었고 포기한 학생도 있었다. 포기한 학생들도 대부분 논술전형을 응시하였는데 합격률에는 차이를 보였다. 그 이유는 절박함과 신뢰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본다. 수험생의 절박함은 상상이상의 능력을 발휘한다. 그리고 스스로의 신뢰와 가르치는 선생님을 믿고 따라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수능 준비로 논술을 포기한 것은 아니지만 할 수 없는 상황의 학생이 있다면 일주일에 한번은 시간을 정해 꼭 써보고 모범 답안과 비교하면서 감각을 익히라고 권하고 싶다.고3! 그리고 모든 학생들에게 !!후회 없는 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면 되었다.과정은 반드시 결과로 보답 할 것이다.더위가 방해해도 준비할 시간이 있는 지금이 행복이다. 최선을 다한 자신에게 떳떳하게 칭찬해 줄 수 있는 여름방학이 되길 ......서장원 원장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 2017-07-20
- 해도 안 되는 수학, 어떻게 해야 할까? “휴.. 수학시험이 첫째 날이다! 다행이다!!”시험기간을 앞두고 학교 시험 시간표가 나올 때면 학생들에게서 흔하게 들을 수 있는 이야기다. 학생들에게 수학시험이 첫째 날인 게 왜 좋은지 이유를 물어보니, 수학 시험을 끝내야 마음이 편해지고 다른 과목에도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만큼 “수학”은 대한민국 학생들에게는 가장 부담이 되는 과목이고, 학생들이 느끼는 수학 시험에 대한 압박감은 어른들의 상상 이상이다.2015년 개정 교육과정을 들여다 보면 수학은 지금보다 더 깊게 공부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대학입시에서의 변화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로 인해 앞으로 수학의 중요성은 지금보다 높아질 것이다.우리 학생들에게 제일 고민인 수학, 해도 안 된다는 수학. 과연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자.수학 공부의 첫걸음은 바로 개념 정리이다. 단순히 개념을 읽고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개념을 정확이 이해하고 암기해야 한다. 또 그 개념과 연결된 공식들을 스스로 증명하고 유도할 수 있어야 한다. 머릿속에 있는 개념을 친구가 물었을 때 제대로 답하지 못하거나 우물쭈물 한다면 그건 개념 정리가 된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에게 개념을 설명하고 공식 유도과정을 설명할 수 있어야 제대로 개념을 이해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개념에서 파생된 정의와 공식은 완벽히 암기할 수 있어야 한다. 개념 정리가 잘 되어 있다면 공식 유도하는 것이 어렵지 않겠지만, 촌각을 다투는 학교 시험에서는 바로 문제에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공식 암기 또한 확실히 하도록 하자.◇ 유형 문제 풀이를 반복적으로 하자.개념 이해 후 바로 해야 할 공부는 유형별 문제 풀이다. 개념 정리와 연계된 유형별 문제를 풀면서 개념에서 나왔던 정의와 공식들이 수학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고 어떻게 수학적 풀이에 적용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 작업들을 통해 이전에 정리한 개념의 정립이 확실히 될 수 있다. 유형별 문제 풀이를 하면서 막히는 유형에 대해서는 다시 개념을 정리할 필요가 있으며, 다양한 유형의 문제 풀이를 통해 우리는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다.◇ 내 문제집에 모르는 문제가 없도록 하자.여러 권의 문제집으로 학습하는 방법도 있겠으나, 한 권의 문제집이라도 풀었던 문제에 대해서는 모르는 문제가 없도록 하자. 대부분의 학생들이 틀린 문제에 대해 해설을 읽으며 이해하고 다시 오답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끝난다면 이 문제는 또 틀릴 수 있다. 해설지를 보고 이해한 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복하여 그 문제를 풀어야 한다. 다음에 풀었을 때도 또 틀린다면 다시 문제에 대해 이해하고 정리한 후 또 풀어봐야 한다. 적어도 내가 풀었던 문제집에 모르는 문제가 없을 때까지, 더 이상 틀리는 문제가 없을 때까지 완벽하게 한 권의 책을 마스터하도록 하자. 어느 순간 등급이 올라가고, 수학에 자신감이 생기는 기분 좋은 변화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풀이노트를 항상 쓰도록 하자.더 이상 책에 끄적이는 풀이는 하지 말길 바란다. 문제집 하나당 풀이노트를 하나 정해두고, 노트에 풀이를 써가면서 쓰는 풀이에 익숙해 질 필요가 있다. 머릿속에서 생각한 풀이를 노트에 적다보면 문제에 접근하여 풀어가는 과정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틀린 경우에는내가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 확인 할 수 있고, 오답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틀린 문제에 대한 원인 파악 후 문제집의 해당 번호에 내가 놓친 공식이나, 오답이유를 달아 두면 다시 문제를 풀 때에 오답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풀이 노트 과정 중 풀이를 틀린 부분부터 다시 풀어 감으로써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고, 사고력 확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여름 방학을 앞두고 방학동안 어떻게 하면 보람차게 공부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을 시기이다.위의 과정으로 수학 공부를 한다면 적어도 수학이 어렵지만은 않을 것이다. 중계 시그마에서는 학생들에게 이처럼 공부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학생 눈높이에 맞춘 개념 설명과 다양한 문제 풀이로 학생 실력을 키우고, 학생의 풀이 노트를 선생님이 확인하며 학생마다의 문제 해결력을 점검하고 있다. 틀리는 문제는 맞출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게 만드는 자세와 습관을 만들어 가는 학원, 중계 시그마는 여러분의 수학 실력이 더 커질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시그마수학학원 중계점김선정 원장 2017-07-20
- 중계 에듀타임학원 대입 학습전략 설명회 현장 스케치 학원의 부침이 심한 은행사거리에서 중계 에듀타임은 고등부단과전문 학원으로 검증된 대치동 명강사, 입시 형 맞춤 강좌, 체계적인 관리, 앞선 입시정보와 상담 지원으로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매년 격변하는 입시에도 불구하고 의ㆍ치대와 SKY대학, 중상위권 대학 합격생을 100명 가깝게 배출하는 신기록을 쓰고 있다. 특히 중계지역 주요 고교의 전교권 학생들이 몰리면서 학교별 내신 분석과 수능 최상위권 학습전략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 3일 고3 국어/영어/수학 수능설명회를 시작으로 6일 고3 수리/인문 논술설명회, 12일 고3 과학 설명회를 갖았으며 12일에는 예비고1/ 고1ㆍ고2로 세분화하여 ‘대입 학습전략설명회’를 열었다. 예비고1 과목별 학습전략을 정리했다.국어> “성적 올리기 어려운 국어, 편법은 없다! 어휘개념과 사실적 사고부터 시작하자”_최동민 강사“최동민 강사는 급변하는 입시에서 변하지 않는 국어의 본질은 5가지 사고력(어휘ㆍ개념/사실적 이해/추론적 이해/비판적 이해/ 적용ㆍ창의)을 측정하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단순한 독서량으로 극복할 수 없다는 것. 따라서 고1은 국어의 기본 개념 확립, 문학 독서 작문 문법 화법 전 과정 학습에 중점을 두고, 고2는 문학 장르와 독서 문법의 전체 학습, 고3은 ebs 연계 수능특강-수능완성과 수능정리 및 심화학습을 강조한다.특히 그는 국어 기본 개념과 어휘력 확립- 독해력 확립- 문제 유형에 대한 이해- 개인약점 극복 순의 체계화된 수업을 제공한다. 또한 피드백관리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이 수업내용을 혼자 복습하도록 자료를 제공하고, 매주 모의고사 1회 풀이를 통해 제한된 시간 내 풀이능력도 키워준다. 더불어 상위권 도약에 필수적인 사자성어, 속담, 어휘 관리도 놓치지 않는다. 이런 과정은 학생별로 파일로 관리하여, 약점 보완학습에 활용하고 있다. 내신1등급 전략은 학교별 교과서 및 문제유형 분석을 토대로 단원별 이론과 문제적용, 자체 제작한 학교별 내신 교재 제공, 수업 후 개별 질문과 확인 학습으로 개념이 탄탄한 학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영어> “수능ㆍ내신 1등급 투-트랙 학습 전략이 해법!‘_ 유지웅 강사‘서울대 영문과 출신, 수능교재 저자, 전국 모의고사 출제위원’이라는 약력이 돋보이는 유지웅 강사의 수업목표는 ‘내신ㆍ수능1등급 잡는 절대 실력’. 내신과 수능 병행학습으로 학생들의 성적 수직상승을 꾀하고 있다.수업별 학생 공통과제와 개인별 과제, 암기에 앞선 어법 어휘의 이해수업, 개인별 맞춤형 학습관리가 강점이다. 예비고1은 ebs 연계가 없어진다고 예고된 가운데 수능1등급을 위해 고2까지 ‘영어 절대 실력’을 목표로 어휘, 구문을 통한 해석력 향상을 꾀하고 단순 암기로 해결되지 않는 내신형 고난도 어법, 주관식 서술형(어휘/어법/영작/ 요약/추론) 완전습득과 충분한 훈련, 꼼꼼한 내신관리도 지원한다.예비고1은 고등필수 어휘 주200단어 습득, 어법과 구문, 서술형, 독해 실력을 주 단위로 확인 점검하고, 고1ㆍ고2는 글의 흐름/추론유형을 풀어내는 논리독해, 구/절을 분석하는 논리해석, 변별력을 확보할 서술형 영작, 수능 집중문법, 수능필수 어휘를 동시 공략하게 된다. “내신과 수능은 별개가 아니다. 기본개념은 내신으로, 수능실전 연습은 모의고사로 동시 공략해야 입시에 성공할 확률을 높일 수 있다.” 그의 말에 신뢰가 더해진다.수학> “수학의 계통적 흐름을 훑어볼 수 있는 기회,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_ 서윤 강사서윤 강사의 수업은 ‘문제구조 파악’과 ‘문제풀이 4원칙과 4단계 학습전략’을 표방한다. 153수학은 기존유형별 수학을 벗어나 교육과정에 꼭 필요한 내용에 집중하여 간결하고 쉽게, 스스로 추론하여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도한다. 문제풀이 4원칙은 문제의미를 파악하고 주어진 문제도구를 활용하여 순서를 정해 문제를 풀고, 다시 검토하여 실수를 최대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시에 흥미유발-실전적용-실전심화-실전통합 단계를 거쳐 개념부터 심화수학까지 명쾌하게 풀어내도록 지도한다.예비고1은 4-3-3 시스템으로 수1-수2 과정을 4순환하여 지도할 계획이다. “예비고1에게 여름방학은 중등수학 성적과 상관없이 계통수학의 전반적 흐름을 파악하여 입시 역전과 성적향상을 시도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라고 단언한다. 고교 입학까지 7개월 동안 수1, 수2 완전습득은 물론 이과지망생들은 수준별로 고등수학(수1-수2-미적분-확통-기벡)개념을 정리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중3과정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3주 동안 중3 마스터과정도 제공한다. 주2~3회 진도수업과 평가, 주말 1:1 클리닉 보충학습을 통해 학생별로 무한반복 피드백시스템을 지원하여 한 명의 낙오자도 없도록 지도하겠다는 것이 그의 의지다.문의 : 중계에듀타임 02-934-0903, 02-935-0903 2017-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