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통합사회·통합과학 추천도서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르면 2018학년도 고등학교 1학년(현 중3)의 사회와 과학 교육과정은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으로 편성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이 대세인 대입에서 사회와 과학 과목의 심층 독서와 비교과 활동은 학교생활기록부에 진로와 연관된 전공적합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이다.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의 교육과정은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고,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어떤 책들을 읽으면 좋을지교과와 연관된 도서를 추천해본다.도서 목록 추천 통합사회 ‘천개의 고원’(대치동) 조중훈 대표통합과학 <CSI통합과학> 저자 마진호 강사참고 교육부 2015개정교육과정 안내 자료, 한국과학창의재단 인증 과학 우수 도서(2013~2016년) 목록탐구 교과 공통 과목 이수 단위통합사회 8단위, 통합과학 8단위, 과학탐구실험 2단위‘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고교 교육과정은 모든 학생들의 기초 소양 함양과 기초 학력 보장을 위해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의 7개 공통 과목을 신설했습니다. 기초 교과 영역이 현행 국어, 수학, 영어에서 한국사까지 추가된다. 기초 교과의 이수 단위는 교과 총 이수 단위의 50%를 넘지 못하게 하고, 한국사(6단위)를 포함함으로써 국어, 수학, 영어의 비중을 사실상 6단위 감축했다. 탐구 교과 영역의 공통과목은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이 각각 8단위이며 과학탐구실험도 2단위이다. 고등학생들은 공통과목을 이수한 후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해 이수할 수 있다.통합사회9개 핵심 개념 선정해 사회 현상 통합적 이해사회 교과 개정의 주요 변화는 ‘통합사회’를 신설해 사회현상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도록 한 것이다. 그리고 ‘여행지리’, ‘사회문제 탐구’ 과목을 신설해 진로와 적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특히 ‘통합사회’는 사회 현상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행복, 자연환경, 생활공간, 인권, 시장, 정의, 문화, 세계화, 지속가능한 삶 등 9개 핵심 개념을 선정해 사회 현상의 특징, 사회 문제의 발생 원인과 해결 방안, 자연과 인간 삶의 조화, 사회적 갈등 해결 방안 등을 모색하는 과목으로 운영된다.현 중학교 3학년을 위한 통합사회 대비 추천도서통합사회 교과의 핵심 개념 9가지에 맞춰 현 중학교 3학년들이 고입 전에 미리 읽어둘만한 책들을 모아봤다. 추천도서는 아주 우수한 최상위권 학생들이 아닌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을 지원해볼만한 수준의 일반고 중상위권 학생들을 기준으로 했다.# 지리, 세상을 날다교과 관련 주제 : 사람의 이해와 환경9명의 지리교사들이 21세기를 관통하는 21가지 지리 쟁점들을 모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지리는 공간과 공간의 차이를 규명해 사회 구성원들 간의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히는 학문이라고 한다. 이 이해와 소통을 가로막아온 개발지상주의와 제국주의, 편견과 이기심을 예리하게 비판하면서 생태주의와 민주주의가 중심이 되고,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사라지며, 각 개인과 사회의 차이가 존중받는 세상을 이야기한다.# 지리 시간에 철학하기교과 관련 주제 : 사람의 이해와 환경지리 현상의 의의와 가치를 조목조목 이야기하며 철학적 접근을 시도한다. 철학박사이자, 교육 현장에서 고등학생들에게 철학을 가르치는 교사인 안광복 저자가 청소년들이 궁금해 하고 어려워하는 부분을 정확히 짚어서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우리 주변을 촬영한 사진을 곳곳에 배치해 철학의 주제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나의 권리를 말한다교과 관련 주제 : 인권보장과 헌법현직 ‘법과 사회’ 교사가 쉬운 구어체 문장으로 권리문제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저자는 근본적으로 권리가 낮은 자를 위해 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근본적으로는 사람, 그중에서도 낮은 자의 편을 들면서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시선으로 한 사람이 태어나 살아가고 죽는 과정을 따라 14개의 꼭지로 권리를 설명한다.# 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교과 관련 주제 : 사회경제와 금융이 책은 저자인 경인교대 한진수 교수가 주변에서 쉽게 만나는 경제 이슈를 통해 경제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제학이란 무엇인지, 경제학의 역사, 가격, 시장, 세계의 경제흐름 등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청소년들에게 ‘경제적 사고방식’을 가질 것을 권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사고력은 곧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고 자기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한 자질이다.# 10대를 위한 JUSTICE 정의란 무엇인가교과 관련 주제 : 정의와 사회 불평등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정의란 무엇인가>는 ‘정의’에 대한 정답을 내려주는 책이 아니라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의 문답을 따라 가며 스스로 ‘정의’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성인이 읽고 이해하기에도 쉬운 내용은 아니다. 그러나 그 안에 들어 있는 내용은 그야말로 ‘어떻게 올바른 삶을 살 것인가’ ‘어떤 문제 상황에서 가장 옳은 판단은 무엇인가’이기 때문에, 10대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고 또 연습할 수 있는 것들이다.# 왜 세계화가 문제일까?교과 관련 주제 : 문화와 다양성, 세계화와 평화세계화, 과연 이대로 괜찮은 걸까? 이 책은 국제 금융자본, 실패한 나라들, 신자유주의, 보호받지 못하는 노동자와 어린이 등 우리가 꼭 한 번 곱씹어 생각해볼 만한 세계화를 둘러싼 여러 가지 문제들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설명해주는 통합형 논술을 위한 청소년 교양 필독서이다. 다소 어렵고 딱딱한 주제이지만 우리 삶과 얽혀 있는 세계화 문제를 청소년이 생각해 보고 토론할 수 있도록 알맞은 눈높이에서 설명했다.# 소통을 꿈꾸는 토론학교 : 사회·윤리교과 관련 주제 : 사회 문화 전반현직 사회교사와 윤리교사가 집필한 책으로, 외모지상주의, 개인주의, 대학입시, 학생인권, 사형제도 등 한국 사회의 중요한 열 가지 쟁점에 대한 찬성과 반대 입장을 같은 무게로 나란히 실었다. 찬성과 반대의 대립된 주장 속에서 우리 삶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 문제의 본질을 선명하게 들여다보는 눈을 갖게 된다.# 청소년을 위한 사회문화 에세이교과 관련 주제 : 사회 문화 전반이 책은 2년 동안 <고교독서평설>에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통계로 보는 사회’를 엮은 것이다. 고등학교「사회문화」교과목의 내용을 충분히 반영할 뿐만 아니라 100여 가지 통계 키워드를 통해 우리를 둘러싼 사회문화 현상을 알기 쉽게 풀어썼다. 책은 4장으로 나뉘어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준다.■2015 통합사회 교육과정 변화 내용2009 개정 교육과정-사회2015 개정 교육과정-통합사회비고- 사회를 바라보는 창- 공정성과 삶의 질- 합리적 선택과 삶- 환경 변화와 인간- 미래를 바라보는 창- 인간, 사회, 환경과 행복- 자연환경과 인간- 생활공간과 사회- 인권보장과 헌법- 시장경제와 금융- 정의와 사회 불평등- 문화와 다양성- 세계화와 평화- 미래의 지속가능한 삶- 2009 개정 사회 : 지리, 일반사회 영역의 통합 - 2015 개정 통합사회 : 지리, 일반사회, 윤리, 역사 영역의 통합■ 2017-07-28
- 화제 인터뷰 - 진학컨설팅센터 ‘꿈틀’, 진승호 컨설턴트 2018 수시원서접수가 임박했다. 2018년 입시는 수시모집 74%와 정시모집 26%로(2017년 7월 20일 대교협 발표) 비율적으로 볼 때 수시모집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수시모집은 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특기자전형, 적성전형으로 다섯 종류의 다양한 전형으로 진행한다. 그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교과전형과 종합전형이다.전국대학 평균으로 보면 교과전형이 많긴 하지만 서울 중상위권 15개 대학은 학생부종합전형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SKY로 불리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율이 수시모집의 72%를 차지한다. ‘학종시대’라는 말은 그런 의미에서 최근입시의 대세를 대변하는 말이기도 하다.대전에서 전문적으로 진로진학을 선도하고 있는 ‘꿈틀’, 대표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진승호 컨설턴트를 만나봤다.‘꿈틀’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꿈틀’은 진로와 입시진학 컨설팅을 한다. 수 년 동안 진로진학과 입시컨설팅을 해온 전문 컨설턴트들이 마음을 모았다. 정시와는 달리 수시 그중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는 정보력이 부재한 지방의 일반고등학교에 불리하게 작용하는 것을 많이 봤다.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에 대한 이해나 정확한 정보들이 필요한 시점이다.그런 필요가 ‘꿈틀’을 있게 한 것이다.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학준 컨설턴트는 입시컨설팅에 30년 가까이 몸담고 있다. 컨설팅을 위한 비영리단체 운영은 물론 공공기관 강의도 열심히 하고 있다. ‘꿈틀’에는 대표 컨설턴트 3인과 프로젝트성 컨설턴트 6인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현재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고 있는 고3 학생들과 특목고와 자사고를 준비하고 있는 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에 대한 특강과 첨삭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면접 대비를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학생부종합전형은 다른 말로 ‘꿈의 전형’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자신의 꿈, 진로에 대한 학생들의 진지함 노력 접근성 심화의 정도에서 전공적합성까지를 평가한다고 할 수 있다. ‘꿈틀’ 프로그램은 그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기본으로 한다.‘자기소개서’를 지도받을 경우, 천편일률적인 결과물로 오히려 심사관들에게 안 좋은 인상을 주지 않겠는가.전혀 그렇지 않다. 자기소개서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책을 통해서도 소개된 바다. 형식은 대동소이하다는 말이다. 그러나 자기소개서는 한 개인의 학생부 내용을 바탕으로 쓰게 되므로 개개인의 학생부 상황이 다르듯 자기소개서도 개인의 스토리가 당연히 다를 수밖에 없다.학생부 내용을 분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 작업이 자기소개서 쓰기의 60%의 비중을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자신만의 소재를 찾고, 타인에게는 의미 없었던 활동이 나 한 개인에게는 매우 의미 있는 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수도 있다. 그런 각각의 경우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천편일률적일 것이라는 생각은 대단한 오해다.수시를 위한 ‘면접’에는 전공에 대한 심화된 지식이 필요한가.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자신이 전공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한 타인과의 변별점이 되지 않겠나. 그러나 그런 지식 못지않게 그 분야에 대한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평가받는다. 또한 인성 및 사회성 특히 최근에는 융합적인 인재성까지 두루 갖춘 학생을 선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자소서를 기반으로 예상 질문을 만들어보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학생부종합전형 대비의 처음과 끝은 무엇인가.앞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학생부종합전형은 ‘꿈’의 전형이다. 자신의 꿈, 진로를 가지고 계획적인 학교생활 및 학창시절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진로에 대한 한 개인의 일관성과 열정은 전공에 대한 신뢰 있는 접근을 담보하기 때문이다.전공에 대한 이런 신뢰를 기반으로 교과 이외의 비교과 활동에도 성실성을 보인다면 합격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 모든 활동들이 잘 드러내지도록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은 학생부종합전형의 마지막 작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영재과학고나 특목고 등 고입자기소개서와 대입자기소개서는 내용면에서 어떤 차이가 존재하는가.고입과 대입 자기소개서는 기본적인 틀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 대입을 이해하면 고입의 절반은 성공이란 말이 있을 정도다. 다만, 고입 자기소개서의 경우 키워드가 되는 것이 자기주도학습과 학업계획이다. 해당학교에 특성과 활동을 파악하고 접근하는 것이 좋고 향후 계획적인 진로를 설계해 설명해야 한다. 확실한 목표와 주도적인 활동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꿈틀’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전하고 싶은 말과 앞으로의 비전을 얘기해 달라.대한민국의 입시는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뭐가 뭔지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하는지 늘 혼란스럽다고 한다. 어찌 보면 변화하는 입시제도 속에 놓인 학생들은 늘 타인의 예제로 살고 있는 듯도 하다. 한마디로 자칫 하다가는 입시의 희생양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어떤 입시제도가 도입된다 하더라도 결국 대학이 변함없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학생들의 학업역량이다.‘하기실음 관두등가(河己失音 官頭登可)’라고 했다. 물 흐르듯 소리 없이 묵묵히 열심히 하다보면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다는 말이다. 당장의 성적에 묶여 노력을 포기하지 않길 바란다. 당장의 성과에 실망하고 좌절하지 말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꿈틀’은 진로를 찾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독려하고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기관이 되고자 한다.문의 042-484-3856(꿈틀)진승호 컨설턴트현)스매싱영수학원장현)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진로진학 상담사현)남대전고등학교 진로멘토 명예교사전)대전광역시학원연합회 보습분과협의회 사무장-진학지도 7년, 교육컨설팅 5년 2017-07-28
- 신간 ‘학교생활기록부 핵심 100문 100답’ 출간 지난 5월 새 정부가 들어섬에 따라 각 교육주체들은 한껏 새로운 정부의 교육정책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또한 올해 2018학년도와 내년 2019학년도 대입전형 계획을 보면, 수시모집에서 학교생활기록부종합전형의 선발 규모가 최대치에 달하고 있다. 이렇게 교육환경이 크게 변하고 있지만 학부모들의 궁금증은 해소할 곳이 마땅치 않아 답답한 현실이다.이런 현실을 반영해 이미 대입전형의 대세로 자리 잡은 학교생활기록부종합전형에 대한 교육현장의 절실한 목소리에 충실하게 답변한 ‘학교생활기록부 핵심 100문 100답’이 출간되었다.이 책은 대전지역에서 <교육만세협동조합>의 진학센터장으로 활동하며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일반 공개 강의를 활발히 펼치고 있는 이학준 센터장, 강남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 전용준 소장, 진로기반 진학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정유희씨가 함께 공동으로 만들었다.책에는 학교생활기록부종합전형의 일반적인 전형방식부터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면접까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담았다. 관련 질문을 각각 100개씩을 엄선한 다음, 질문 하나하나마다 쉬우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설명으로 답변한다. 학교생활기록부종합전형 방식 및 선발, 그리고 학교생활기록부 10개 항목별로 기재 내용과 요령을 소개한다. 또한 대학의 평가기준도 함께 설명해 놓았다.책의 특징은 교육현장에서 직접 사용가능한 다양한 <worksheet>를 실어놓아 지속적인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경쟁력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대학입시는 정보력이다. 하지만 이 책은 비싼 상담료 들이지 않고 학교생활기록부에 관한 모든 것을 이 책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최고 입시전문가 3인의 명쾌한 문답식 해법으로 궁금한 모든 내용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시리즈 도서로 ‘자기소개서&면접 핵심 100문100답’이 있다.전용준·정유희·이학준 | 미디어숲 | 1만5800원 2017-07-28
- 논술의 기본기 요즘 필자는 대입논술은 물론 일반인들의 승진, 이직, 입사시험까지 준비하면서 필력(筆力)이 다른 다양한 분들을 만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승진이나 이직을 준비하는 분들은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기 때문에, 수업태도에 있어서는 학생들과 다르게 열의를 보이지만, 작문(作文)의 기본기가 잡혀있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다. 기본기의 부재(不在)는 대개 다음과 같은 유형으로 나타난다.첫째, 개요를 어떻게 써야할지 난감하다. 개요라는 것은 한편의 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예를 들어 글자 수 분량의 제한이 있을 경우 개요가 없는 것과 있는 것의 차이는 대단히 크다. 일반적인 1800자의 경우 서론에서 300자, 본론에서 1200자 가량에 결론 300자 가량 편성되는데, 개요가 없는 경우 서론이 길어지거나 본론이 길어져서 결국 결론이 가야할 방향성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둘째, 주제가 없거나, 짧은 문단에 너무 많은 주제가 혼재한다. 일반적으로 입사시 논술에 가장 많은 글의 유형이다. 대개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논술문제는 소주제를 정해주고 그 주제에 포괄되는 한 편의 글을 완성하는 유형이 출제된다. 여기에서는 하나의 주제에 뒷받침 되는 내용이 나와야 하는데 한 문단에 긍정 혹은 부정이 모두 혼재되어 있는 내용이 나타난다. 결국 글을 작성한 수험자가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 알 수 없는 주제의 글이 되고 만다.셋째, 필요 없는 전제(前提)가 중요한 분량을 차지하는 경우다. 예를 들면 ‘A.I(인공지능)의 순기능과 역기능에 대해 논하시오’라는 논제에서 인공지능의 중요성과 발전가능성, 그리고 현재 인공지능이 활약할 앞으로의 추세를 서론에 썼다고 가정하면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다. 그 이유는 그 논제(論題) 자체에 인공지능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논(論)하려하는 주제가 나오기 전에 서론이 끝나는 경우가 발생한다.필자가 생각하는 논술(論述)이란, 결코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생각을 자신의 논리와 구성에 맞게 하나의 주제로 한 편의 글을 쓰는 것’이다. 이 글 안에서 너무 많은 주제가 혼재되거나, 방향을 잃는 글은 지양(止揚)할 필요가 있다. 일반인 논술이란 하나의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준비하는 과정이다. 필자가 오랫동안 논술을 같이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논술은 지식보다는 훈련에 가깝다는 것인데, 결국 논술은 그 목적에 맞게 준비하되 체계적으로 ‘훈련’하고 반복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김정엽 교사미담(美談)언어교육연구소 교사문의 : 042-477-7788 http://4777788modoo.at/ 2017-07-28
- <압구정 국어논술 학원의 특장점> ① 대한민국의 모든 학원은 대개 자기 학원의 “강사와 프로그램, 시스템, 교재가 최고라고”들 자랑하고 선전하고 광고하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어떤 강사이고 어떤 시스템이 유효한 것이며 어떠한 프로그램과 교재로 무장해 있는지 고객 눈앞에 보여줘야만 합니다. 흔히들 말하는 립 서비스만으로는 고객을 만족시킬 수가 절대 없습니다. 해서 앞으로 4회에 걸쳐 본 학원 <압구정 국어논술 학원>만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글을 올려 현명한 학부모님들의 판단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저희 학원 강사들은 이런 분들을 모셨고, 이렇게 지속적인 교육을 합니다.1. 언행일치_言行一致강사가 지켜야 할 덕목 중 단연 으뜸입니다.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은 꽃은 피는데 열매가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만의 향기와 가치를 지닌 강사는 자신이 강의에서 내뱉은 말에 책임을 집니다. 그래서 자신의 값어치를 더욱 높이는 사람입니다. 책임을 진다는 것은 강사다움으로 연결될 수밖에 없습니다.학생 한 명 한 명을 감동시키고 생육하기 위해서는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는 그래서 늘 최선을 다하는 덕목이야말로 학원 강사가 가져야 할 최선의 도구인 셈입니다.2. 고진감래_苦盡甘來'해리포터'라는 작품도 그렇고, '미생'이라는 작품도 10년 넘은 배고픔 끝에 탄생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의 어려움이란 자신만의 꽃을 피우기 위한 과정입니다. 자신의 꽃이 언제 필지 명확하게 알 수 없으니 그 과정의 고통도 더 힘들게 느껴지는 법. 강사란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직업이 아닙니다. 실수와 실패의 쓴 잔을 마시면서 단련되는 쇠와 같습니다. 하지만 오랜 애씀 없이 달콤한 강의는 결코 존재하지 않습니다.학생이 보내는 신호는 나의 강의에서 무엇을 채워야 할지를 말해주는 중요한 척도입니다. 부족한 전문성을 은근슬쩍 말로만 멋지게 포장하고 있지는 않은지, 늘 달라지는 청중의 욕구를 무시한 채 나의 인생 이야기와 성공담만 줄줄이 사탕처럼 늘어놓고 있지는 않은지, 청중이 아파하는 곳을 외면한 채 일방통행하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것들을 극복하는 방법은 뜨거운 열정으로 오랜 시간 담금질을 하는 것이며, 그 과정은 힘들지만 결과는 강한 빛을 냅니다.3. 온고지신_溫故知新해 아래 새로운 것이 어디 있으랴만은 자신이 잘하는, 그리고 좋아하는 방향으로 정진하면서 늘 갈구할 수만 있다면 더 발전된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는 옛 것을 익히고 갈고 닦아서 새로움을 얻습니다. 수많은 이론 중에서 자신의 양념을 더해 음식을 완성하고, 조금 다른 각도로 향을 새롭게 합니다.결국 강사에게 필요한 것은 실력 자체입니다. 학벌이 다가 아닙니다. 몇 시간의 스킬업 강의와 교안 파일까지 내어주는 과정을 듣는다고 놀라운 강사가 되지는 않습니다. 최고의 강의는 언제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합니다. 결국 의연하고 끊임없는 연구가 새로움을 만듭니다.같은 내용이지만 나답게, 늘 듣던 말이지만 나의 경험을 담아서, 책에서 본 문구지만 더 자세하게….4. 오매불망_寤寐不忘남녀의 사랑에만 오매불망이 있으란 법은 없습니다. 강의에서도 간절히 바라고 원하면 조금씩 길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뜻입니다. 세상살이 모든 것이 잘 들어보면 강의 소재와 힌트가 될 수 있습니다. 스토리텔링이란 밥을 먹을 때도, 잠을 잘 때도, 마트에서 장을 볼 때도, 강의를 할 때도 늘 공기처럼, 물처럼 가까이서 수많은 신호를 보냅니다. 미처 우리가 듣지 못하고 발견하지 못하는 것들이 수두룩합니다.다양한 경험도 중요하지만 그 속에서 나만의 필터를 통해 듣는 세상 소리가 중요합니다. 그곳에 마음을 기울여야만 합니다. 언제나 세상과 사람에 대한 자신만의 안테나와 촉수가 필요하지요. 이런 노력을 하는 강사의 강의는 늘 새롭습니다. 늘 정성이 들어갑니다. 무한반복으로 똑같은 강의를 한다는 것은 세상과 사람에 대한 촉수를 스스로 잘라버린 바보 같은 경우입니다.5. 청출어람_靑出於藍강사 자신이 좋아하는 스승과 롤 모델이 있다면 이미 전문가로서 성공의 계단을 오르고 있는 셈입니다. 얼음은 물에서 나왔으나 더 차갑고,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더 푸르듯 지식에 대한 갈증은 끊임없어야 합니다. 롤 모델을 찾고 그를 넘어서는 꿈을 꾸는 자가 빠르게 정상을 차지하게 마련입니다. 책을 감명 깊게 읽었다면 그것을 강의에 활용해서 더 빛나게 만들어야 합니다. 쉼 없는 노력이 더 푸른빛을 만드는 것은 자고이래 진리입니다.6. 우공이산_ 愚公移山노인 우공이 산을 옮기듯 남이 보기에는 어리석어 보여도 자신이 믿는 것을 끝까지 해내는 우직한 용기가 있다면 그 분야의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자신의 Goal을 향한 길 위에서 주변의 나무와 꽃들에게서 너무 많은 조언을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 목표가 남을 해치거나 기분 나쁘게 하지 않는다면, 그래서 틀리지 않고 잘못된 것이 아니라면 스스로를 믿고 끝까지 달려야 합니다. 우직하게 바보스럽게 자신의 길을….7. 새옹지마_愚公移山세상의 일이란 좋은 것이 나쁠 수도, 안타까운 결과가 새로운 출발이 될 수도 있는 법. 훌륭한 강사는 작은 것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높은 곳에서 바라보며 정진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잘 되고 있다고 많이 벌고 있다고 자랑만 해서는 안 됩니다. 너무 힘들다고, 잘 되지 않고 있다고 그럴 수밖에 없다고 변명하거나 상대의 측은지심을 유도하지 말아야 합니다. 더 좋은, 더 멋진 결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8. 끝으로 저희 학원의 각 호실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두 학습과 학문수양의 의지와 관련된 한자성어입니다. 매일 출근해서 각 교실의 이름을 되뇌며 학생들과의 즐겁고 유익한 수업만을 생각합니다. 모든 강사들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교무실 = 비해당 (匪懈堂)1호실 = 형설지공(螢雪之功)2호실 = 수불석권(手不釋卷)3호실 = 위편삼절(韋編三絶)4호실 = 교학상장 (敎學相長)5호실 = 청출어람(靑出於藍)6호실 = 자강불식(自强不息)7호실 = 절차탁마(切磋琢磨)8호실 = 괄목상대(刮目相對)9호실 = 안투지배(眼透紙背)10호실 = 일취월장(日就月將)교무실을 비해당(匪懈堂)이라 이름 붙인 이유는 명확합니다.게으르지 않는 곳이란 뜻의 안평대군 서재 이름을 갖다 붙인 이유야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게을러서는 절대 발전 할 수 없음을 스스로 경계하는 것입니다.원종수 원장압구정국어논술전문학원042-471-9510 2017-07-28
- 변화하는 교육 과정 속 내 아이 국어의 방향은? 현 중3부터 적용되는 변화될 교육 과정을 앞두고 자녀의 교육에 대한 방향을 잃고 있는 경우가 많다.특히 국어는 다른 과목과도 연결이 되는 중요한 키 과목이 되기에 뚜렷한 방향을 잡고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는 토론 중심의 수업과 입시가 펼쳐진다고 한다. 그렇다고 수능이나 내신의 중요도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이 시점에서의 국어 교육,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을까. 현 EBS 프리미엄 국어과 강사로 활약 중인 ‘혜윰 국어’의 김유현 원장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토론 능력 중심으로 변화하는 교육과정,‘독서논술’이 정답“해가 갈수록 학생들의 지문 독해 능력이 떨어지고, 선택지를 이해 못하여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늘어납니다”이렇게 말하는 김유현 원장은 ‘독서논술’에서 그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학습과 시험 위주의 교육에서 토론 능력 중심으로 변화가 되고, 학교 활동이 중요시 되는 생기부, 그를 바탕으로 하는 학생부 종합전형이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기에 미리 독서토론을 통해 변화되는 교육과정에서 강한 아이로 준비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그래서 이곳에서는 1주일에 1권씩 문학, 과학, 역사, 사회, 경제, 예술, 수학 등 다양한 영역의 도서를 선정하고 읽고 토론하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고 유연하면서도 비판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열띤 토론이 이어지면서 학생은 책 내용 이상의 것을 얻게 된다. 이 수업은 생기부 독서활동의 올바른 준비이자 읽기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된다. 사실 이러한 양질의 강의 덕분에 여주, 용인에서도 이곳을 찾는 학생들이 많은데, 김 원장은 굳이 분당까지 찾지 않아도 이 강의들을 접할 수 있도록 ‘김유현 독서논술’ 사이트를 제작하기도 했다.내신·수능 소수정예 밀착형 시스템으로대비현 입시에서 최상의 생기부를 가지고, 독서 토론에 능하다 해도 내신 또는 수능 성적이 안 좋으면 입시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없다. 김 원장은 개개인의 편차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원장직강, 소수정예만(최대 8명)을 고집하는데 한 학교에 단 1명이라도 내신을 꼼꼼히 챙겨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따라서 시험기간에는 클래스의 숫자가 늘어나기 때문에 신입생을 받을 수가 없다. 그 동안 만들어 놓은 분당 전 지역 학교의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강조할 점, 주의할 점 등을 제시는 등 체계적인 관리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한다. 평소에는 처음 보는 지문이나, 긴 지문에 당황하지 않도록 준비를 하며, 문법도 확실하게 정리해 주는 것이 특징. 특히 국어의 기본이 되는 어휘와 독해력에 힘을 싣는 편이고 실전으로 올라갈수록 글을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이나 선택지 적용 방법처럼 현실적인 문제의 해결방법을 알려주어 효과적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맞춤형 수업이라 별도의 입학 테스트 없이 입학을 하며 학생마다 파악된 부족한 부분을 토대로 주중클리닉을 실시하고 있다. EBS·대치동 국어 강사의 노련함으로특목 입시, 논술까지 커버‘혜윰 국어’에서는 16년 차 EBS 프리미엄 대표 강사, 대치동 국어 강사인 김유현 원장의 노련함을 느낄 수 있으며 특목 준비에서부터 입시 논술까지 커버를 할 수 있는 내공 또한 갖추고 있다. 엄마로서 채워주기 힘든 부분인 독서 활동을 동반한 생기부에 대한 준비와 수행이나 글짓기 대회, 그리고 특목, 대입 자소서에 대한 밀착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이번 방학 특강으로는 학년 구분이 없이 이뤄지는 중등 문법 특강과 고등 수능기본 독해(학년별)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문의 031-717-1136 2017-07-27
- 중·고등 성적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은 ‘읽기능력’ 암기한 지식을 잘 재생하는 것만으로도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글을 정확하게 읽어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요약하고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쓸 줄 알아야만 하는 상황으로 교육의 흐름이 변화된 것이다. 서술형 논술형, 수행평가, 각종 비교과 활동 등으로 평가의 유형이 바뀌면서 가장 중요해진 것이 독해와 쓰기능력이다. 문제는 이러한 언어 활용능력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 적어도 초등 고학년까지 언어기본기를 완성해야 하는 이유다. 상위 3%이내 학생, 언어능력은 초중등까지 완성고등 이후 수능과 내신 성적을 결정하는 것은 언어능력이다. 초중등 시기에 고등 1등급의 기본기를 완성하는 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이하 대한논리정속독)이 자기주도학습 습관과 언어능력을 확실하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독서습관, 집중력, 사고력, 논리적 표현 능력은 최상위권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성입니다. 공부를 잘 하기 위한 기본적인 역량이죠. 초등과 중등시기까지 이러한 역량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고등 이후 많은 양의 공부를 감당할 수 없게 됩니다.”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은 책을 읽어도 머리에 남지 않는 것은 정독 능력이 부족한 것이고, 설명을 들어도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는 것은 이해력이 부족한 탓이다. 상위 3%이내 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의 체계적인 독서와 쓰기 습관에서 만들어진다고 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 이매캠퍼스 안효진 원장은 강조한다.“초등과 중등 때 폭넓은 독서는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 글쓴이의 의도를 정확하게 읽어내는 방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독서력이 높아지고 이는 중·고등학교 이후의 성적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역량입니다.” 정독훈련으로 암기시간 줄이고, 속독훈련으로 2~3배 빨리 읽어대한논리정독속독은 집중해서 매일 읽고 습관을 통해 정확하고 빠르게 읽어내는 능력을 키운다. 읽은 내용을 한 번에 정확하게 오래 기억하는 정독훈련을 통해 이해 과목의 외우는 시간을 반으로 줄일 수 있고, 속독훈련을 통해 2~3배 빨리 읽을 수 있게 된다. 신문사설, NIE, 정독 특강으로 독해력을 높이고, 7분 안에 감상문 한편을 완성하는 표현력 훈련으로 글쓰기가 쉬워져 논술과 서술형 문항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게 된다.“대한논리정독속독은 30년 전통의 독서 언어 전문 프로그램입니다. 어려서부터 독서를 기반으로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뇌와 습관을 완성함으로써 자기주도학습의 원리와 습관을 갖추게 만드는 이상적인 프로그램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초등 저학년(1~3학년)은 교과서 개념 어휘 풀이, 논리 듣고 쓰기, 교과서 시 암기, 마인드맵, 한국사를 다루고, 초등 고학년은(4~6학년)은 국어 교과와 연계도서 읽기, 한국사와 세계사를 바탕으로 정속독과 글쓰기(논술) 훈련에 집중한다. 중·고등학생은 교과서 개념과 응용, 교과 어휘와 문법학습, 서술 및 논술쓰기는 물론 수능 언어 비문학 영역을 완성한다. 교과서 읽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 내신도 잡아 성적을 잘 받기 위해서 가장 확실하게 해야 하는 교재는 바로 교과서다. 교과서의 구성원리를 이해하고 단원별 핵심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다면 사실상 내신공부는 끝난다. 교과서 제대로 읽기가 중요한 이유다. 대한논리정독속독에서는 내신 기간에 ‘교과서 정속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교과서 정속독을 통해 교과서 내용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것이 제대로 된 공부의 시작입니다. 교과서를 집중해서 정독하면 자연스럽게 전체를 알게 되고 속독이 완성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시험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내신기간 외에 진행되는 대한논리정속독 정규 프로그램은 주 3회 수업으로 초등 1년 6개월, 중등 1년, 학년별·수준별 맞춤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문의 : 031-705-2214(이매교육원) 031-715-9889(미금교육원)031-266-8214(수지교육원) 2017-07-27
- 영어 내공 키워 내신·수능 1등급 달성! 대학입시에서 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모집이 80%에 이르는 ‘내신 전성시대’이다. 주요 과목 중 하나인 영어에서 내신 3등급(상위21%) 안에 들지 못하면 주요 대학에 수시 원서조차 내볼 수 없는 상황이다. 그만큼 내신 등급은 대학입시에 너무나도 많은 영향을 준다. 내신등급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고등학생이 된지 불과 4개월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1학기가 끝나버렸다. 대입에 반영되는 내신 다섯 학기 중에서 20%가 지나버린 것이다. 열심히 안 한 것도 아닌데, 1~2등급을 기대했던 상위권 학생들은 물론, 3등급 정도는 기대했을 중하위권 학생도 등급 성적표에 충격이 크다.“고등학교에서 3등급 내에 들려면 21%로 전체 학생 수 300명 중에서 63명까지만 해당됩니다. 영어교육 1번지인 분당지역에서 고교 영어 내신 1~2등급은 만만한 일이 아니죠”라고 닛시영어학원 박승찬 원장은 지적했다.박 원장은 이미 지나버린 20%의 시간은 되돌릴 수 없으니 빨리 잊고 기대 이하의 성적이 나온 원인을 명쾌하게 분석해서 다음 학기에 반드시 치고 올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분당 주요 고교 내신문제 80% 적중학교별로 영어 문제의 난이도는 다를 테지만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문제가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쉬우면 쉬운 대로 분당권 주요 고교에서 4% 안에 들기는 똑같이 어렵다. 그렇다면 분당고, 서현고, 영덕여고, 늘푸른고, 낙생고 등 분당지역 쟁쟁한 고등학교에서 영어 과목 1~2 등급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박 원장은 고교별로 최적화된 영어 내신대비를 해야 한다고 해결책을 제시했다.“분당의 주요 고등학교들마다 교과서가 다르고, 문법과 어법의 반영 비율, 출제 형태, 모의고사 지문 반영비율, 서술형 문제 출제 패턴이 다르지만, 학교별로 일정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당지역 주요 5개고 출제 특성을 7년간 분석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해 압축한 저희 학원의 내신 예상문제 자료는 80% 이상을 적중시키죠. 이번 시험에서도 각 학교 해당 시험범위 내에서 300문제 정도를 추렸는데 24문제가 그대로 출제됐습니다.”단순히 문제를 찍어주는 것이 아니라 전체 시험범위 중 시험문제에 나올만한 것을 압축해 녹인 자료이기 때문에 집요하게 반복 공부해야 만점을 받을 수 있다. ‘닛시 영어학원’은 원장직강으로 소수그룹을 운영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소화력에 따라 완성도를 높여 반복시키기 때문에 만점율이 높다. 예비 고1의 7개월이 등급 결정3학년 1학기 기말고사를 끝으로 사실상 중학교 영어는 끝이 났다. 이제는 예비고1로서 고등학교 진학 후 고교 1~2등급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에 돌입해야 한다. 기말고사 이후 7월 중순부터 고1이 되는 내년 3월 전까지 7개월 동안 최선의 선택으로 최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중학교 때 하던 대로 무작정 교과서 지문을 외우거나 기출문제나 풀어보는 정도의 노력으로는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없습니다. 분당지역 고교 내신은 결코 다 외울 수 없는 분량의 지문들이 제시되고, 모의고사 지문 반영률도 높으며, 문법과 어법문제도 까다롭고 서술형 문제들도 정확성을 요하기 때문입니다.”‘닛시 영어학원’에서는 여름방학 동안 고1은 난이도가 높은 EBS 수능 영어 독해연습과 내신 서술형 문제 대비를 위한 영작과 수능 기출 영단어 학습을 진행한다. 예비 고1은 모의고사 형태 지문에 익숙할 수 있도록 전국 기출 모의고사 14회분 문제풀이, 고등내신 빈출 8개 주요 문법, 영작과 기출 영단어 학습이 운영된다. 늘푸른고, 낙생고, 분당고, 서현고, 영덕여고 지원 예정 학생들에게 유리한 기회이다.문의 031-719-0594 2017-07-27
- 2018년 논술전형, 대학별 전문가여야 뚫을 수 있다 쉬워진 논술시험과 수능에서 낮아진 최저 기준으로 논술전형의 경쟁률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내신 반영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수능 최저 기준의 영향력이 높은 논술전형은 분당이나 강남지역의 대표적인 수시전형으로 자리 잡았다.수능 최저 기준 충족 인원이 많은 분당지역의 1등급부터 4~5등급 대 학생들까지 논술전형에 지원하는 추세. 이른바 1논술에서 6논술까지 가장 많은 학생이 수시에서 논술전형에 지원하고 합격하는 것이 사실이다. 해야 할 공부는 많고 시간은 부족한 고3에게 논술은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지가 가장 궁금하다. 논술전형을 가장 잘 아는 확실한 전문가를 만나야 하는 이유다.계열별 수업은 기본, 연서성한 등대학별 전문가에 의한 책임지도정자동 프라임리더스논술(이하 프라임리더스)은 오로지 논술로 합격을 만들어 내는 곳으로 수강생 대비 매년 60% 이상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분당을 대표하는 논술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논술 준비를 위해 대치동으로 원정 수업을 가는 관행도 사라지게 됐다. 분당에서 시작해 대치 분원을 개원할 만큼 수리논술과 인문논술을 아우른 국내 최고의 전문가 집단이 학생 개별 맞춤형으로 컨설팅부터 수업까지 책임지도하며 결과를 내고 있는 덕분이다.“논술은 학원 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 인문계열 자연계열로 분류해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보통인데, 프라임리더스는 계열별 분류는 기본이고,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등 인서울권 각 대학 전문가가 책임지고 수업을 진행합니다. 학생의 개별적인 상황에 맞는 지도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합격률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프라임리더스 권호걸 원장의 설명이다. 지원율이 높은 만큼 최종 합격을 위한 개별 전략과 그에 따른 맞춤 지도가 필수적이라고 권 원장은 강조한다. 수능 등급, 논술 실력, 내신등급 등은 논술전형 지원 전략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당락 결정하는 논술답안 점수화,맞춤형 지원과 정확한 합격 예측논술을 준비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우선 수능 등급과 내신 성적을 기준으로 지원 전략을 세우게 된다. 하지만 성적은 합격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일 뿐. 논술 답안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에서 학생의 논술 실력을 객관화해서 당락을 예측할 수 있는 전문가는 그리 많지 않은 것이 문제.논술전형의 핵심 변별 요소인 논술 답안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과 계량화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맞춤형 컨설팅이 불가능했다. 프라임리더스가 남다른 점은 바로 학생들의 논술 실력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는 점이다. 그만큼 정확한 합격 예측이 가능하다는 의미다.“4년째 모든 재원생의 성적을 계량화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논술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연세대의 경우 논술점수를 발표했는데 경영학과와 신학과의 합격자 점수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대학 같은 계열이라도 논술 점수에 따라 당락은 달라집니다. 한 장의 지원서도 허투루 쓰지 않도록 철저한 지원 전략에 의해 합격률을 높이는 것이 진정한 실력입니다.”특목·자사고에서도 인정받은프로그램, 2018논·구술 본격 시작 서울대 출신 논술전문가 그룹의 맥을 짚는 강의로 프라임리더스는 공교육에서도 그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외대부고, 세마고, 대구외고 등 전국 특목·자사고와 명문 일반고 방과후 학교 논술 강좌를 가장 많이 운영하고 있는 것. 분야별 최대 수시 전문가 집단이 학생 맞춤형으로 진행하는 수시 및 정시 컨설팅(리더스 플랜), 논술 및 구술면접(프라임리더스 아카데미)에 이어 관리형 독서실인 ‘리더스 플레이스’도 운영하고 있다.“본격적인 수시 시즌을 맞아 대치 캠퍼스와 동일한 강사진에 의한 수준별로 나누어 수업이 9월까지 진행되며, 10월 첫 주부터는 학생의 지원 대학에 맞춘 대학별 강의가 시작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한 구술면접 프로그램도 계열별 과목별 대학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문의 031-711-9124 2017-07-27
- 원하는 시간에 1대1로 배우는 중국어 중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함께 높아지는 것은 바로 중국어의 인기. 세계적으로 강타하고 있는 중국어 열풍을 우리나라라고 피해갈 수 있을까. 공교육에서는 제 2외국어 과목으로 선정하고 개인별로 이루어지는 사교육으로 우리는 세계 그 어느 곳보다 더욱 뜨겁게 중국어 교육에 정성을 쏟고 있다. 중국어의 중요성은 알지만 내 아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하고 시작을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쭈니청공 중국어학원의 이영선 원장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하며 “어릴수록 더 빨리 받아들이고, 발음도 훨씬 좋다”고 말한다. 집중도 높고, 재미도 있어 중국어 실력 쉽게 늘어미금역에 위치한 쭈니청공 중국어학원은 조, 중, 고 그리고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중국어 학원이다. 특히 2시부터 6시까지는 초중고 학생만을 대상으로 원어민, 한국인 선생님이 상주함으로써 1대1로 학생이 원하는 자유로운 시간에 와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독창적인 시스템을 자랑한다. 학생이 등원을 하면 한국인 선생님이 10분~15분 정도 수업내용을 설명하며, 그 후 학생은 컴퓨터 앞에 앉아 동영상이나 플래시 영상 등을 접하며 배운 내용을 다지게 된다. 그리고 원어민 교사가 본토 발음으로 설명을 다시 하고 점검을 하는 것이 수업의 순서이다. 이 원장은 “컴퓨터 앞에서만 이루어져 개별 진도를 다 맞출 수 있는 대형 브랜드 학원의 장점과 원비가 합리적이고 강사와의 소통이 잘 되는 일반 학원의 장점을 살린 시스템”이라고 설명한다.이렇다 보니 어학공부에서 가장 효과적인 1대1 수업이 가능하고, 학생들은 본인의 수준에 딱 맞는 수업으로 시간/비용 투자대비 중국어 실력이 쉽게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수업이 분리가 되어 있어 학생들로 환기 효과를 낼 수 있어 집중에도 더 도움이 되고, 1:1 진행이라 오롯이 그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중간 과정에 접하게 되는 영상 콘텐츠도 학생의 눈높이에 철저히 맞추기 때문에, 학생들은 본인이 공부를 하고 있다는 자각 없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 듯 부담 없이 중국어를 익힐 수 있다.이 원장은 이곳의 가장 큰 재산은 바로 강사들이란다. 교사 자격증을 지닌 선생님과 한국어 5급 이상인 수준급의 원어민 선생님들이 열과 성의를 다하여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기 때문, 학생들이 스스럼없이 다가가고, 중국어로 질문하는 모습에서 사랑이 있는 분위기가 절로 느껴진다. 중학생의 경우에는 학년이 학년인 만큼 동영상 콘텐츠 대신 단어, 문장 암기로 구성되며, 심도 깊은 수업으로 이어지는데, 대부분 학교에서 보는 중국어 내신 성적은 대부분 최상위권을 휩쓴다. 자유학기제 이용하기, 수업료 인하 프로모션 진행 중이곳을 찾는 이유는 모두 중국어를 잘 하기 위해서이지만, 그 방향은 조금씩 다르다. 대부분 미래에 대한 경쟁력을 갖기 위해 중국어를 배우며 대입에서 특별 전형을 원하는 경우나, 외고에서 내신 성적을 더 잘 받기 위해, 그리고 주재원으로 중국에 가는 경우를 대비해서 등이 있다. 이에 이 원장은 중학생의 자유학기제 활용의 한 방법으로도 추천을 한다.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 중국어를 마스터 한다면, 중학교, 고등학교 제2외국어 내신을 미리 대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 정말 뜻깊은 달란트(Talent)를 얻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쭈니청공 중국어 학원에서는 수업료에 대한 큰 혜택을 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방학동안 진행중이다.문의 031-719-2078 2017-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