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와 영어' 검색결과 총 87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마포구 지역인재 키운다 마포구 지역인재 키운다 지역 내 고교 진학생에 장학금 서울 마포구가 지역 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성적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마포구는 올해 중학교를 졸업하는 학생 중 13명을 뽑아 200만원씩 지역인재육성장학금을 준다고 17일 밝혔다. 구에서 마련한 ‘지역 인재’ 기준은 주요 5개 과목 성적이 상위 3% 이내이면서 마포구 안에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이다. 주요 교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다. 지역인재가 고등학교에서도 전체 5% 이내로 성적을 유지할 경우 매년 같은 액수만큼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김정호 마포구 교육지원과장은 “지역 안에 특목고나 자사고가 없어 우수한 학생들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이같은 인재유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인재육성장학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지역인재육성장학금은 ‘혐오시설’로 꼽히는 자원회수시설에서 돈. 적립금 200여원 가운데 10%에 달하는 20억원을 장학기금으로 출연해 매년 이자소득액 4460만원을 장학금으로 활용한다. 지역 내 중·고등학교 재학생도 장학금 혜택을 받는다. 학년 평균 성적이 15% 이내인 고등학생 9명과 중·고생 중 영어 과학 수학 예체능 과목에서 뛰어난 성적을 받은 특기장학생 2명은 각각 50만원씩 받는다. 생활이 어려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28명은 복지장학금을 받게 된다. 구는 중학생 13명에게 20만원씩, 고등학생 9명에게 50만원씩, 대학생 6명에게 100만원씩 총 1310만원을 지급한다. 마포구 장학금을 받으려면 18일부터 24일까지 학교장 등 추천을 받아 각 동 주민센터나 구청 교육지원과에서 접수하면 된다. 구는 다음달 안으로 장학기금심의위원회를 열어 대상자를 심의·선정한 뒤 장학금을 바로 지급할 예정이다. 신영섭 마포구청장은 “마포장학기금은 우수한 지역인재를 양성하려는 적극적인 방안 중 한 가지”라며 “자율형 사립고 지정과 자립형 사립고 유치 등 교육기반 확충을 위해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2009-02-18
- 반딧불장애인학교 교사·학생 모집 반딧불 장애인 학교에서 교사와 학생을 모집한다. 반딧불 장애인 학교는 교육에서 소외된 장애인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년 6개월의 준비 과정을 거쳐 올해 개원했다. 학령기를 놓친 만 18세 이상 성인 장애인으로 학업에 열의가 있고 장애인의 인권과 권리에 관심이 많은 성인장애인이면 누구나 입학 가능하다. 한글 기초과정, 초등학교 과정, 중학교 과정, 고등학교 과정이 개설되며 수업료는 무료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국사 문해 특기적성(컴퓨터 한문 치료교육) 등의 과목이 개설되며 수업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3시부터 ∼ 9시까지다. 교사는 과목별 2인씩 모집한다. 문의 : 033)745-0340 / 010-3393-5853 팩스 : 033)766-585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2
- 한국외국어대학교 허용 입학처장 국내 최초 중국어·일본어대학 설립 한국외대는 정시모집에서 1875명(서울캠퍼스 1027명, 용인캠퍼스 848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 나군은 1007명을 선발한다. 2008학년도 정시와 달리 수능우선선발제도와 정시일반전형 논술고사가 폐지된다. 서울캠퍼스 전 모집단위(국제학부·자유전공학부 제외)는 수능 80%+학생부 20%로 선발한다. 서울캠퍼스 나군과 다군의 사회과학대학 자유전공학부는 수능성적으로만 56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 나군의 국제학부는 1월 17일에 실시되는 영어 인터뷰 형식의 면접고사 20%와 수능 80%를 합산해 25명을 선발한다. 수능시험 제2외국어영역에 응시한 수험생으로서 서울캠퍼스 나군에 응시한 외국어와 동일한 외국어학과(부)(프랑스어과, 독일어과, 노어과, 스페인어과, 중국학부, 일본학부, 아랍어과)에 지원할 경우 수능 제2외국어 표준점수 취득성적의 2%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용인캠퍼스의 경우, 다군 전 모집단위(자유전공학부 제외)에서 800명을 수능80%+학생부20%를 반영해 선발한다. 인문·이공계 자유전공학부는 수능성적으로만 48명을 선발한다. 동유럽대학은 우크라이나어과를 신설해 200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용인캠퍼스 자연계 모집단위 지원자의 경우, 수리 ‘가’형 응시자는 수리 ‘가’형 표준점수 취득성적의 5%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학생부는 교과영역만 반영한다. 서울캠퍼스는 국민공통교과와 선택교과 모두 국어 영어 수학 사회에 속한 전 과목을 반영하고, 용인캠퍼스 인문계는 국민공통교과에서 국어 영어 수학 사회와 선택교과에서 국어 영어 사회를, 자연계는 국민공통교과에서 국어 영어 수학 과학과 선택교과에서 영어 수학 과학에 속한 전 과목을 반영한다. 2009학년도 ‘나’군에서 생활보호대상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을 처음 실시한다. 선발기준은 캠퍼스별, 계열별 입학정원의 2%, 모집단위의 정원의 10% 범위 내에서 정원 외로 선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4
- 합격률의 밑바탕에는 전통과 실력, 체계적인 관리가 있어 영재사관학원의 전 캠퍼스에서는 09학년도 민족사관고등학교(이하 민사고) 합격생을 37명 배출했다. 영통캠퍼스에서는 08학년도 특목고 지원자 중 53.8%가 합격했다. 영재사관학원 영통캠퍼스 추명호 교무실장을 통해 전통과 실력을 합격률로 보여주는 영재사관학원의 남다른 관리와 교육시스템을 알아봤다. 성적 못지않게 발전가능성 중시하는 수업방식 Q. 올해 민사고 정원이 150명이었다. 민사고 합격자 4명 중 1명이 영재사관학원 출신인 셈이다. 비결이 궁금하다. A. 학생에게 알맞은 수업방식을 찾아내는 것이 비법일 것이다. 종합반인 영재사관학원과 어학원인 YES영어사관이 연계되어 학생의 전체적인 특성을 파악하기 쉽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정과목은 뛰어나나 다른 과목이 부족할 경우, 좀 더 효율적인 학생관리가 가능하다. 2~3달에 한번씩 반 배정이 이뤄지는데, 성적과 발전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월례고사 및 중간, 기말고사 성적이 기본적으로 반영되는데, 평상시 태도와 출결상황, 과제수행까지 수치화해 총점에 포함시킨다. 성적 못지않게 발전가능성이 높이 평가된다. 영재사관학원의 특목반, 외고반은 이름만 앞세우지 않는다. 입시를 치를 예정인 가능성 있는 학생들로 구성된다. 지원자의 합격률이 높다. 07년 7월 개원한 영통캠퍼스는 불과 3개월 여 준비 끝에 13명이 지원해 7명(김포외고와 수원외고 각 2명, 상산고, 인천외고, 경남외고 각 1명)이 합격했다. 09학년도 신입생은 무시험전형에 3명 합격했고, 다른 학생들은 시험결과 대기 중이다. Q. 자녀들의 특목고 입학을 고려하고 있다면, 언제부터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은가 A. 민사고나 과학고를 준비한다면 초등 6학년에서 중1이 되는 겨울방학부터, 외고나 자사고(자립형 사립고등학교)를 준비한다면 중1에서 중2로 올라가는 겨울방학부터는 준비하는 것이 좋다. 중학교 내신이 반영되기 때문에 종합적인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민사고와 비평준화 지역의 고등학교 입학을 원한다면 중1부터의 내신이, 외고와 과학고는 중2부터의 내신이 필요하다. 2010학년도부터는 외고 입학도 지역제한제를 시행한다. 모집요강 및 주요변동사항들은 미리 확인해야 한다. 언어는 많이 읽고 써야, 수학은 기본개념 중요해, 선행보다는 심화가 도움돼 Q. 주요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의 중요성은 누구나 공감한다. 오랜 기간 학생들을 지도해온 경험으로 볼 때, 국, 영, 수를 잘 하려면 어떤 방법이 도움이 되는지 말해 달라. A. 언어과목인 국어나 영어는 많이 읽고 많이 써야 한다. 국어는 교과과정에 충실하면서 시, 소설 등 비교과과정의 다양한 글들을 접하는 것이 필요하다. 민사고 등 일부 특목고에서는 (사)한국언어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국어능력인증시험의 등급을 요구하기도 한다. 영어는 기본적으로 어휘와의 싸움이다. 듣기는 생활 속에서 매일 접할 수 있어야 한다. 입시에서 여유가 있는 초등학생의 경우 TOEFL 형태의 공부를, 입시를 앞두고 있는 수험생에게는 수능 형태의 문제풀이를 권한다. 영재사관학원에서는 DET(Daily English Test)를 치른다. 듣기평가, 받아쓰기, 빈칸 채우기 등 여러 형태의 문제 들을 매일 풀게 된다. 27단계로 나뉘어 있고, 온라인 평가이기 때문에 학부모도 확인가능하다. 수학은 단원에 대한 기본개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개념이 선 상태에서 풀이과정이 올바르게 이뤄져야 성적이 오른다. 기본적인 문제가 숙달된 뒤에는 실생활과 연관된 난이도 높은 심화문제를 풀게 된다. 기초문제와 심화문제의 비율은 8:2 정도가 이상적이다. 어려운 문제만 풀다 보면, 기본을 놓치는 경우가 생긴다. 중학생인 경우에도 사칙연산이 안 되는 학생도 보았다. 그 단계에서 충실히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Q. 도움이 되는 선행학습 방법에 대해 의견을 듣고 싶다. A.선행학습이 많이 이뤄지는 대표적인 과목은 수학일 것이다. 수학과목에 뛰어난 실력을 보인다면, 1~2학년 정도 선행을 해도 무방하다. 과학고를 준비하는 학생 중에는 초등학교 때 중등과정을 이수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1~2학기 정도 선행이면 충분하다고 본다. 선행학습보다는 ‘심화학습’이 중요하다. 고1과정인 10-가, 10-나 과정은 중등과정의 종합편이라고 볼 수 있다. 무리한 선행보다는 현재 과정에 충실한 게 내실을 기할 수 있다. 입시전략까지 담임제로 관리돼 Q. 학생들의 관리가 남다르다고 들었다. 영재사관학원만의 특색이라면 어떤 것이 있나 A. 요즘 학생들은 무시당하는 것을 싫어한다. 규칙과 규율은 명확히 제시하고, 그 안에서는 개성을 존중해줘야 한다. 막연하게 ‘공부하라’고 하기보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계획을 세울 때는 ‘수학 1시간, 영어 1시간’보다는 ‘수학 30문제, 영어 50단어’식으로 분량을 정하는 게 효율적이다. 자기반에 대해서는 학부모와 학생 상담 및 입시전략까지 담임제로 관리된다. 학생들은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노트, 수학오답노트, 배경지식노트를 제출하게 된다. 독서노트는 제시된 필독서를 읽고 주어진 질문에 답을 쓰게 된다. 배경지식노트는 인문, 사회, 과학, 시사 등 다양한 지문을 읽고 7~8줄 정도로 간단히 기술하는 약식 논술의 형태다. 영재사관학원 산하의 YES영어사관에서도 관리프로그램을 도입 중이다. YES영어사관에서는 가르치는 원어민이 학생들과 전화상담을 한다.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쓰기와 말하기 등이 첨삭지도된다. Q. 영통캠퍼스와 개강 준비 중인 동탄캠퍼스의 모집일정은 어떻게 되나 A. 영통캠퍼스의 중1예비선발은 기말고사 이후 예정이다. 반송동 아시아프라자에 위치한 동탄캠퍼스는 25일 입학설명회를 연다. 1차 개강은 초등은 12월 1일, 중등은 12월 15일이다. 문의 영통캠퍼스 031-203-4311/동탄캠퍼스 031-613-3311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0
- 관악구 ‘초등사이버스쿨’ 11월 개설 서울 관악구가 지역 내 초등학생을 위한 온라인 학습망을 구축했다. 관악구는 전 학년 교과목을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는 ‘초등사이버스쿨’을 개설, 1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관악구 초등사이버스쿨’은 초등학교 전 학년을 위한 멀티미디어 개별 맞춤형 학습망이다. 월 단위로 주요 교과목 학습계획표를 설정하고 각 학생들이 수업능력에 맞게 진행하면 된다. 구는 학년별로 국어 영어 수학 사회(바른생활) 과학(슬기로운생활) 등 교과목 진도에 맞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한다. 유명 강사진 동영상 강의를 듣고 요점 정리된 내용을 보며 공부할 수 있다. 별도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을 수 있어 학습 피드백도 가능하다. 모든 메뉴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관악구청 홈페이지 내 초등사이버스쿨(http://edukid. gwanak.go.kr)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31
- 강북구 중학생 무료 온라인강의 개설 강북구 중학생 무료 온라인강의 개설 서울 강북구가 중학생들을 위한 무료 사이버 강의를 시작된다. 강북구는 11월부터 무료 온라인 학습사이트인 ‘해피넷 중등 사이버스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중등 사이버스쿨은 중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 11개 과목에 대한 동영상 강의와 논술강좌 기획특강 등으로 짜여 있다. 5단계 학습체계로 논술 평가까지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생들 스스로 학습시간표를 작성한 뒤 핵심정리 내신강의와 논술강좌, 강의별 바로 확인, 단원평가, 총괄 평가를 거칠 수 있도록 했다. 강사진은 학원가 유명 강사진과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 강사들. 기출 예상문제 등 다양한 문제은행과 오답노트 학습문답 학습정보 등 학습부가서비스도 마련했다. 학생들이 휴식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나의 다짐, 친구들 방가방가, 공감대세 등으로 구성된 모임방도 있다. 해피넷 중등사이버스쿨은 강북 지역 내 중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강북 해피넷 홈페이지(http://www.ghn.go.kr)에서 회원가입한 뒤 수업을 받으면 된다. 강북구청 홍보담당관 관계자는 “사교육비를 줄이면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초등 사이버스쿨에 이어 중등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모든 내용이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경제사정으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8
- 관악구 ‘초등사이버스쿨’ 11월 개설 관악구 ‘초등사이버스쿨’ 11월 개설 서울 관악구가 지역 내 초등학생을 위한 온라인 학습망을 구축했다. 관악구는 전 학년 교과목을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는 ‘초등사이버스쿨’을 개설, 1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관악구 초등사이버스쿨’은 초등학교 전 학년을 위한 멀티미디어 개별 맞춤형 학습망이다. 월 단위로 주요 교과목 학습계획표를 설정하고 각 학생들이 수업능력에 맞게 진행하면 된다. 구는 학년별로 국어 영어 수학 사회(바른생활) 과학(슬기로운생활) 등 교과목 진도에 맞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한다. 유명 강사진 동영상 강의를 듣고 요점 정리된 내용을 보며 공부할 수 있다. 별도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을 수 있어 학습 피드백도 가능하다. 공부하며 머리를 식힐 수 있는 다양한 코너도 마련했다. 놀이형태로 재미있게 배우는 일일배움터를 비롯해 찬반토론방 생각넓히기 숙제도우미 아바타세상 등이다. 매년 두차례 전국 규모의 학력인증시험도 제공한다. 모든 메뉴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관악구청 홈페이지 내 초등사이버스쿨(http://edukid.gwanak.go.kr)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관악구 관계자는 “과외 등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 가정 자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뒤쳐진 지역 학생들 학습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31
- 중고등학교 대학연계 프로그램 중학교에 서울대 교수가 초빙돼 과학강연을 하는가하면, 대학생 선배와 중·고등학교 후배가 멘토와 멘티로 맺어져 후배의 진로를 함께 모색하는 등 대학과 중·고등학교 사이 교류가 활발하다. 중학교에서 서울대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다 지난해 풍생중은 과학영재학급을 운영하면서 포항공대와 연계, 미래과학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사회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풍생중은 올해도 현직 대학교수를 초빙해 네 차례에 걸쳐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단국대 과학교육과 이봉우 교수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데 이어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박록진 교수는 ‘대기과학’을 주제로 강연했다. 세 번째는 생물을 전공한 석사출신 김순근 풍생중 교장이 ‘돼지심장해부’에 대한 강연을 듣고 직접 실험까지 했다. 10월로 예정된 마지막 강연도 서울대 교수를 섭외할 예정이다. 영재학급 담당 김경원 교사는 “지난해 포항공대를 방문한 뒤 학생들이 과학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하고 있다”며 “체험을 할 때마다 학생들의 과학 공부에 대한 열정이 점점 커지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영성여중에서는 국내 명문대학들을 직접 탐방하는 ‘대학탐방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것은 학생들을 상대로 설문을 조사해 희망하는 대학을 선정하고 그 대학의 도움을 받아 1년에 걸쳐 탐방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팀티칭의 형태로 운영되는 대학탐방반은 진로교육과 논술지도를 병행한다. 대학탐방반을 공동지도하는 박연숙, 최재희 교사는 “대학탐방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탐방을 마치고 진로에 대한 주제로 글쓰기를 하니까 논술실력도 향상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방학을 제외하고 한 달에 한번 정도 서울대, 연·고대 등 학생들이 선정한 대학을 중심으로 탐방을 하는데 학과자료 조사하기, 선배들과 직접 인터뷰하기, 미래의 자신 명함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대학생 멘토가 학생 멘티에게 진로상담은 물론 학습지도까지 장안중학교는 대학생 멘티와 중학생 멘티가 1대 1로 결연을 맺고 진로와 학습을 멘토링 하는 이른바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담당 교사인 김복희 교사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멘티)과 대학생(멘토)이 주 2~3회 만나 학습지도와 특기적성, 진로, 학교생활 등을 주제로 대화한다”며 “선배로부터 도움을 받는 멘티는 물론, 멘토도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을 느끼며 모교사랑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멘티는 소외계층 학생을 우선으로 선발하고 또 본인이 희망하지 않더라도 멘토링이 필요한 학생은 부모와 상의해 참여를 유도하기도 한다. 멘토는 학교동문을 우선 활용하고 있으며 지역 인근학교에 다니는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성남여고에서도 선배 대학생들이 학교를 방문해 후배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학생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성남여고 재학생들은 4~5명으로 소그룹을 구성해 학교에서 연결해 준 멘토와 함께 학습지도를 받으며 궁금한 것은 자유롭게 묻고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실력을 키우고 있다. 멘토링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이 숙 교사는 “멘토 1명이 3~6명을 맡아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과목을 지도하고 진로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며 “멘티는 인생에 있어 든든한 안내자를 얻은 느낌을, 멘토는 나눔과 봉사의 기쁨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6
- 일하는 엄마가 아름답다 아이들의 성장은 주부의 여가시간 증가와 함께 경제적 부담으로 돌아온다. 이 시점에서 주부들은 재취업을 생각한다. 하지만 자아실현과 함께 돈을 벌어야겠다는 결심 앞에 맞닥뜨리는 현실은 기나긴 공백시간에 대한 확인이다. 냉혹한 현실을 통과해나가기 위해서는 우선 마음가짐과 함께 자격증 취득, 정보수집이 중요하다. 주부 전문 직종은 전공과 무관하게 관련 경력 없이 몇 개월에서부터 1년 정도의 전문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함께 재취업의 길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차기정부 출범과 함께 가장 주목받고 있는 직종 중에 하나는 아동영어지도사다. 차기정부는 내년부터 영어로 수업할 수 있을 정도로 영어에 능통한 30~40대 주부들을 초 ·중등 영어전문교사로 채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계획을 내 놓았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주부들이 방과 후 특기적성 아동지도사로 활동하거나 백화점 문화센터 및 사회복지관 등에서 일할 수 있는 자격증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최근에 부각되고 있는 주부취업관련 자격증에 대해 알아봤다. 요술점핑클레이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신기한 요술 ‘요술 점핑클레이(JumpingClay)''는 어린이는 물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EQ(감성지수) 개발 및 창의력, 상상력 향상을 도와주는 공작용 재료에 대한통칭이다. 인체에 완전 무해한 수용성 수지 휠러(Filler)로 구성된 인조점토를 가지고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 수 있다. ‘점핑클레이’는 재질이 워낙 가벼워 던지면 통통 튀는(jump) 성질이 있다는 데서 붙은 이름이다. 부드러우면서 색상이 선명하고, 색호환이 뛰어나 두 가지 이상의 색을 섞어 원하는 색을 표현할 수 있다. 또 사용자가 원하면 어느 작품이라도 만들 수 있을 만큼 그 응용 범위가 대단히 다양하다. 어린이에게는 두뇌개발, 창의력, 집중력을 길러주며, 어른들에게는 자녀교육과 더불어 자격증을 취득하여 전문인으로 활동할 수 있다. 전문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초, 중, 고교 특기적성교사 및 사회복지관 및 문화센터 등에 출강할 수 있다.EH 그룹지도(어린이반, 취미반, 자격증반)가 가능하며, 작품을 만들어 부업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자격증 취득은 주 1회 2시간 수업을 기준으로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을 거쳐 사범반 까지 약 1년 정도 소요된다. 자격증 심사기준은 각 과정을 수강한 뒤 작품사진 각 6매씩을 심사기관에 제출하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자격 취득여부가 결정된다. 자격증은 사단법인 ‘한국예원문화협회’에서 발행한다. POP디자이너 마음까지 표현되는 예쁜 글씨 상품구입을 유도하는 친근한 글씨체의 광고 문구를 눈여겨 본 적이 있을 것이다. POP광고(Point of Purchase Advertising)란 소비자가 물건을 구매하는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광고형태, 즉 구매시점 광고를 말하는데, 그 중 상품의 특성에 맞는 개성 있는 글씨체를 사용하여 광고하는 손글씨 POP광고가 최근 들어 많이 사용되고 있다. 피오피(POP)디자이너는 전공 및 학력 제한 없이 전문 사설교육기관, 각종 기관의 문화센터 등에서도 배울 수 있다.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각종 기업체와 문화센터등에서 피오피(POP)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기술을 익혀 직접 전문매장을 창업하거나 인력양성을 위한 강사로도 활동할 수 있다. POP광고의 선호증가로 인하여 피오피(POP)디자이너의 수요 eh한 RN준할 전망이다. 자격취득은 2급, 1급, 사범과정, 사범작품반 과정을 각각 이수 한 후 (사)대한민국POP디자인 광고협회에서 발행하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조용숙 리포터 whdydtnr71@naver.com 어린이영어지도사 자녀 사교육비 부담 덜고 재취업전망 밝아 새 정부의 영어교육정책강화로 실력 있는 영어지도교사를 확보하기 위한 갖가지 방안들이 제시되고 있다. 이와 맞물려 자녀에게 직접 영어를 가르쳐보고자 하는 주부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들과 6살배기 딸을 둔 주부 한은영(34 · 서구 월평동)씨는 지난해부터 모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영어지도사 과정을 수강하고 있다. 한 씨는 “두 아이의 영어 사교육비도 만만치 않을뿐더러 어려서부터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영어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는 말을 듣고 어떻게 가르치면 좋을까 고민하다 수강하게 되었다”며 “공부하면서 아이들의 발달과정에 맞는 영어교육을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학습상담사 자기주도적 학습법 지도, 교육관련 창업에 유용 학습상담사는 학습자가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문제점을 진단하고 방법을 제시해주는 전문인 과정이다. 학업과 관련해 학습에서 효율성을 발휘하지 못하는 원인을 심리적인 측면과 방법론적인 측면으로 구분해 접근하고 그 원인별로 개입하는 역할을 맡는다. 학습상담사 과정은 공부방법 지도과정인 2급과 진단 및 평가과정인 1급으로 나뉜다. 2급 과정에서는 발달단계별 심리적 특성 및 상담개입방법, 학습상담모형과 내용이해, 사고력, 기억력, 집중력 향상전략과 시간관리 전략 등이 교육된다. 1급과정은 성격, 지능, 적성, 투사검사 등 다양한 심리검사를 통해 학습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과정을 익히게 된다. 각 교육과정은 실제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초 · 중 · 고교과서를 중심으로 한 이론과 실기교육이 실시되며 정규과정 이수 후에는 한국기독교 심리상담학회에서 수여하는 학습상담사 1급 과 2급 자격증이 각각 부여된다. 김기숙 리포터 kisu-71@hanmail.net 한자교육지도사 한자교육 수요 꾸준히 늘어 전망 밝아 한자는 우리말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언어생활과 문자생활을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한자를 알아두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전반적인 과목에서 그 용어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학습능률 또한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한자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자녀에게 학습지를 시키거나 공부방, 한자학원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러한 수요와 맞물려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직업이 한자교육지도사다. 한자교육지도사로 활동하려면 한자교육 진흥회, 각 대학 평생교육원, YWCA 등에 개설되어 있는 전문 과정을 이수하면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또 지도사 과정을 수료함과 동시에 대개 한자급수 1~3급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보통이다. 한자교육지도사는 학습지 교사, 방과후교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으며 요즘은 프랜차이즈로 계약하거나 개인으로 한자공부방을 운영하는 경우도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천연비누 & 천연화장품 전문가 소지본으로 단기간에 창업도 가능 환경을 생각하고 또 건강을 먼저 챙기는 현대인들의 욕구에 부응해 요즘 각광받고 있는 직종이 바로 천연비누&천연화장품 전문가다. 웰빙바람을 타고 얼굴에 직접 맞닿는 비누와 화장품을 내 피부타입에 맞게 친환경제품으로 직접 만들어 쓰자는 현대인의 의지(?)가 만들어 낸 직종이기도 하다. 특히 정상적인 피부를 간직하고 있는 이들은 물론 여드름이나 아토피 피부염 등 각종 피부트러블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 모두에게 화학물질이 배제된, 개개인의 피부타입에 맞게 아로마오일이나 한방재료 등 각종 재료를 첨가하여 만든 천연비누와 화장품이 인기다. 이러한 천연비누와 화장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전문가로 활동하려면 천연비누 초 · 중 · 고급 과정 약 4주~6주, 천연화장품 과정 약 4주(각 1주일 2~3일 수업 기준)의 기간을 거치면 그 자격을 갖출 수 있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요양보호사 ‘240시간 교육으로 국가공인 자격증 취득’ 오는 7월이면 노인장기요양보험 전면 실시된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이란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에게 의료 또는 가사 활동을 지원해 주는 사회보장제도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요양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전문적 간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국가자격증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국가자격증 제도라 해 2008-08-12
- 우리 아이 중국어 공부, 어떻게 가르칠까? 쓰기보다 정확한 발음이 우선, 흥미 유지시키며 꾸준히 접하게 해야 최근 중국어 배우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과의 교류가 활발해지는 가운데 앞으로는 중국 시장에 대비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서울시내 많은 사립초등학교에서 중국어를 정규과목으로 채택하고 있고, 영어 유치원 및 일반 유치원에서도 일주일에 1~2회 이상 중국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있어 중국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초등학교 2학년생 아들을 둔 박이랑(광장동·40세) 씨는 “얼마 전부터 중국어 방문수업을 시작했다”면서 “다가올 국제화 시대에 대비해 앞으로 영어만으로는 주목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해 공부를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강동 갑천하 중국어 전문학원의 서완정 상담실장은 “제 2외국어 실력이 갖춰지면 외고나 특목고를 응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려서부터 대비시키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성조와 발음 기초를 탄탄히 잡아야 중국어 학습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조이다. 성조는 음의 높낮이를 의미하는 것으로, ‘중국어는 성조만 잘 익혀도 반은 성공했다’고 할 정도로 어렵고도 중요한 부분이다. 라이라이 중국어 송파 지사의 차현경 지사장은 “중국어는 똑같은 발음이라도 성조(4성)에 따라 의미가 완전히 달라져 성조가 조금만 차이가 나도 의사소통이 어려울 정도”라면서 “따라서 정확한 성조와 발음을 올바른 교사에게 제대로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표준 중국어에서는 영어 알파벳을 이용해 만든 한어병음을 발음기호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영어를 일찍 배운 어린이들은 중국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또한 한자를 사용하므로 평소 한자를 익힌 아이들일수록 친근하게 배울 수 있다. 아울러 중국어는 명사나 동사의 형태변화가 없는 것이 특징. 대부분의 언어가 성별, 복수, 높임을 표현하기 위해서 단어를 변형시키지만 중국어는 이런 변형이 없기 때문에 어순에 맞게 단어를 배열하는 것만으로도 문장을 완성시킬 수 있어 초등학생도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다. 가장 보편적인 교육방법은 방문학습 유아 및 초등생 중국어의 가장 보편적인 교육방법은 바로 방문학습이다. 학습지의 경우 1: 1 수업을 하며 아이의 능력이나 성격, 공부 방법에 따라 비교적 융통성 있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고, 원어민 또는 원어민 실력을 갖춘 교사가 아이를 꾸준히 관리할 수 있다. 차현경 지사장은 “초등학생의 경우 다양한 교구나 그림과 글자가 있는 플래시 카드를 활용해 수업을 재미있게 진행한다”면서 “아이에 따라 좋아하는 공부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노래나 챈트를 이용하기도 하고, 게임에 비중을 두어 수업을 유도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학습지는 기초에서 고급과정까지 자체 학습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구성해놓고 있다. 현재 나와 있는 학습지로는 대교 차이나홍중국어, 구몬학습 구몬중국어, 재능교육 재능중국어, 라이라이 중국어 등이 있으며, 주 1회 상담교사가 방문해 15~30분 정도 가르친다. 우리 지역에서는 강동도서관과 현대백화점 천호점 등에서 중국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작시기보다 꾸준한 학습방법이 중요 중국어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와 마찬가지로 꾸준함과 성실함이다. 강동 갑천하 중국어 전문학원의 서완정 상담실장은 “중국어는 언제 시작하느냐보다 얼마나 오랫동안 흥미를 유지하면서 중국어 공부를 지속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면서 “초등학교 때 시작하려면 중·고등학교 때까지 유지할 목적으로 꾸준히 공부해야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너무 이른 나이에 시작해 1,2년 정도만 배우는 것보다 차라리 중학교 이후에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라이라이 중국어 송파 지사 차현경 지사장은 “유치원 때는 놀이와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접근하는 것이 특징이지만 아무래도 더딜 수밖에 없다”면서 “아이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해도 대체적으로 초등 2, 3학년 때부터 흥미 있게 배운다”고 전했다. 초등학교 때 시작할 경우 학습지나 학원을 통해 배운 내용을 집에서 조금씩이라도 매일 거르지 않고 반복해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집에서 엄마가 중국어 테이프나 CD를 들려주며 청취하고 따라하게 하거나 중국어 동요나 동화 등을 함께 접하게 하는 것이 좋다. 중국어 노래 테이프나 CD, 디즈니 동화 등을 중국어로 더빙한 DVD 등은 시중 판매점과 인터넷 검색을 통해 쉽게 구할 수 있다. 윤영선 리포터 zzan-a@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