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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부 수능·내신 전문 ‘혜움학원’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었다고 해서 방심하는 것은 금물이다. 영어 절대평가라고 해서 누구나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쉬운 수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해마다 확대되고 있는 수시 비중으로 내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고 이에 대한 경쟁 또한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서울 주요 명문 외고내신 현장수업 초인기 마감’으로 대치동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박희성 영어강사를 만나 상위권 영어를 위한 효과적인 내신과 수능 대비 학습전략에 대해 들어봤다.탄탄한 수능 실력 위한 정공법 영어학습지난 9월 치러진 평가원 모의고사 결과를 보면 영어는 절대평가의 체제임에도 불구하고 1등급 비율이 5.2%로 급감했다. 이는 절대평가 영어는 쉽게 출제될 것이라는 일반적인 예상을 뒤엎는 결과였다. 실제 평가원은 EBS 연계 방식과 비율을 조정하며, 절대평가에서 필요한 문항난이도와 문항변별력을 높일 것을 예고했었다. 박 강사는 ‘EBS 교재 지문을 동일하게 활용하는 직접 연계보다 간접 연계 방식으로 출제하는 문항 비중이 높아져 기존의 암기식나 문제풀이식 학습으로는 절대평가 1등급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박 강사는 ‘수능이든 내신이든 영어 고득점에 대한 핵심 비결은 정공법으로 실력을 쌓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어 비문학처럼 영어도 지문을 읽고 주제와 제목, 요지 등 대의를 파악하수 있는 학습능력이 필요하다는 것. ‘영어에 대한 사고력을 기르고, 원리 파악을 통해 추론하는 논리력을 함께 기르게 되면 시험의 어떤 난이도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상위권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최고 수준 내신 자료로 학습 효과 극대화박희성 강사의 내신 수업은 높은 적중률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대치동에서 수업을 듣는 수강생이 단 1년 만에 4000% 성장하는 기록도 놀라운 그의 내신 수업 적중률에 기인한다. 박 강사는 학교별 내신자료는 출제되는 포인트를 체계적인 색깔로 정리하는 ‘ALL-COLOR 내신교재’로 학습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철저한 학교별 기출문제 분석으로 내신의 출제 포인트와 유형별 출제 경향을 자세하게 파악한다. 학생들의 학교수업 필기를 확인하는 전수검사 역시 내신 출제 경향을 예측하는 중요한 필수 요소라고 그는 설명했다. 이렇게 내신 유형을 정확히 파악하고 나면 ‘각종 유형별 변형문제’를 모두 제공해서 학생들이 완벽하게 내신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학교별 내신의 출제 경향과 난이도까지 정확하게 반영한 ‘내신 적중 모의고사’역시 박희성 영어 내신의 차별화된 강점이다. 내신시험 직전에 반드시 실시하여 학생들이 내신에 대한 실전 적응력을 완벽하게 갖추도록 하고 있다. ‘실제 모 외고에서는 한 번에 너무 많은 문제를 ‘내신 적중 모의고사’에서 적중시켜 개교 이래 최초로 재시험을 치르게 만든 적도 있다’고 소개하며 박 강사는 최고 수준의 내신 자료를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그의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학년별 효과적인 영어학습 로드맵 제시고3이 되고나면 영어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어려워진다. 특히 수능을 대비하기 위해 내신 역시 EBS 교재를 다뤄야 하는 고3에서는 추가적인 교재나 깊이 있는 학습을 진행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박 강사는 ‘학년별 필요한 영어학습을 로드맵으로 정리해 공부하는 것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고등학교의 교과 과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학년별 필요한 부분을 체계적으로 가르쳐 학습 효율성을 제고한 가르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박 강사는 예비 고1은 영어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문법 실력을 다져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문법은 내신에서 변별력을 주기 위한 킬링 문제로 출제되는 사례가 많아 여유 있는 예비고1 시기에 기본을 쌓아 두면 이후 무리 없는 내신 심화 과정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상위권 영어의 절대 해법을 제시하는 박희성 강사의 적중수업은 잠원동에 위치한 고등부 수능·내신 전문 ‘혜움학원’에서 들을 수 있다.박희성 영어 강사 약력-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최우등 졸업- 現 스카이에듀 인강 강사- 現 대치우리학원 대표강사- 現 김편입 인강/현강 대표강사- 現 능률교육 인강 강사- 前 강남메가스터디, 대치이강학원- 前 한국경제신문 영어 칼럼니스트박희성 영어 강사 출간저서- 에몽의 수능영어 독해기술 (쏠티북스)- 에몽의 빈칸추론 공략기술 (쏠티북스)- 에몽의 구문독해 해석기술 (쏠티북스)- 에몽의 3회독 고등 영단어 (쏠티북스)- 에몽의 어법어휘 실전지침서 (쏠티북스)- 에몽의 영문법의 재발견 (쏠티북스) 2017-10-20
- 더 중요해지는 독해 교육 1. 독해, 독서교육의 의미독서와 그 교육에 대해 새삼 문제 삼고자 하는 것은 네트워크와 미디어의 발달로 점차 독서 활동이 집중도를 잃어 가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청소년들의 읽기 능력이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교육현장에서 수월성의 강조는 지식 경쟁에 지쳐있는 청소년들에게 숨 쉴 곳을 마련해 주고 창의력을 키우는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바람직한 면이 있다. 하지만 그러한 창의성도 결국 언어적인 능력에 기반을 두고 길러진다는 점을 우리는 꼭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어려운 지문을 피하고 단어의 의미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는 공부는 결국 아이들의 언어적 능력의 발달을 저해할 수밖에 없다. 요즘 학생들에게 단어를 물어보면 그 뜻이 명확한 한자어나 학교에서 배우는 용어임에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는 용어 자체가 어려워서가 아니라 공부하는 마음과 자세가 예전 같지 않고 특히 독서 활동 자체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지식은 습득되어 쌓이는 것이다. 이것은 창의성이나 가치관을 형성하는 토대가 된다. 정확한 지식은 정보처럼 일시적인 검색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인 검토와 이해를 통해 습득되는 것이다. 시공간의 제한 속에서 이런 습득을 위해서는 결국 독서활동이 중요하다. 독서는 호기심을 갖는데서 시작된다. 그리고 도전이 필요하다. 비판하거나 자신의 주장을 위해 읽기 보다는 저자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완벽히 이해하기 위하여 읽어야 한다. 이렇게 이해된 내용은 그대로 다른 글을 접하고 이해하는 배경이 된다.2.바람직한 독서활동 교육요새 학생들은 우선 독서활동 자체가 부족하다. 미디어기기 위주로 생활을 하고 학교 공부 자체가 독서를 그리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교육적인 강제가 없어 독서를 하더라도 자신의 호감이나 재미위주로 대상을 정하기 때문에 지적이거나, 새롭고 어려운 부분에 대한 도전이 부족하다. 뿐만 아니라 읽는 방법도 잘 몰라서 깊게 분석적으로 읽지 못하고 있다. 바람직한 독서활동을 교육하고자 한다면 지금 말한 바를 전부 거꾸로 뒤집어 이행하면 대안이 될 것이다. 독서를 필요로 하는 교육을 하고, 새롭거나 어려운 부분에 도전하게 호기심을 자극하는 교육을 하며, 올바른 독해법을 실습시키면 되는 것이다.3.올바른 독서 방법에 대한 교육올바로 독서를 교육하는 방법은 우선 목표 설정이다. 대충 읽고 글쓴이를 비판하거나 세상을 비판하고 자신의 주장을 돕는 독서가 아니라 글의 내용을 제대로 분석하고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모든 과정에 논리가 필요하다. 글쓴이의 논리, 내용상 원리를 밝혀주는 논리, 그리고 읽은 학생의 머릿속에 그려지는 논리, 그것을 표출하는 논리, 심지어 왜 이것을 이렇게 읽어야 하는 지 논리가 있어야 한다. 이러한 논리적인 독해를 위해서는 주변과 교류가 이루어져야 한다. 왜냐면 논리란 객관적인 형식으로써 객관적인 검토가 필요하기 때문이다.다음으로 이러한 목표대로 시행하기 위한 관리가 있어야 한다. 논리적 독해를 위해 그에 준하는 독서방법을 시행하고 끊임없이 반복하여 학생들이 일관성을 갖게 해야 한다. 그리고 주변과 교류를 이끌어 지적인 성취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끝으로 이러한 지적 성취에 대한 성찰이 되도록 성취도를 평가해야 한다. 문학적 감상문 보다는 리포트나 논문 또는 여러 검증을 거쳐 되돌아보게 함으로써 지적인 성취에 대한 즐거움을 맛보게 해야 한다. 이는 다음 독서를 위한 의욕과 에너지가 될 것이다.4.결과 ; 입시교육으로서 더 중요한 독서교육최근 대학교 입시에서 독해비중의 확대, 난이도 등의 조절로 학생들의 독해 능력이 강화되는 면이 있는데 이는 학생의 장래를 위해 바람직한 일이다. 전공서적을 분석적으로 읽고, 리포트도 쓰고 논문도 쓰고, 세미나 등에서 자신의 지적 역량을 넓히기 위해서 이는 정말 필요한 일인 것이다. 결국 대학수학 능력은 이러한 독서활동을 통해 이루어지는 결과라 할 수 있다. 미디어를 통해 쉽게 지식을 접한다 해도 그 내용을 논리적으로 체화하기 위해서는 바로 그것을 수렴할 수 있는 언어적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이는 독해능력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최근 학생들의 언어적 능력이 학습현장에서 느끼는바 염려스러울 정도로 떨어지고 있다. 이때에 올바른 독서교육은 더 중요해 질 수 밖에 없다. 구조적으로 독해하고 논리적으로 독해하는 방법이 교육현장에서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김유나 원장김유나국어구조독해학원장 2017-10-20
- NIE로 준비하는 학생부 종합전형 지금은 바야흐로 학종시대. 학생부 종합전형이 대학 입시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깜깜이 전형이니 금수저 전형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전국 인기대학의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학생부종합전형을 포기하고 입시준비를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특히 재수생이나 N수생이 아닌 재학생이라면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며 희망진로학과의 탐색을 게을리 하지 않고 생활기록부 관리를 철저히 해나가는 것이 상위권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입시준비의 일반적인 패턴이다.현재 학생이나 학부모 일선 교사들과 교육관계자 들 중 그 누구도 학생부종합전형이라는 입시제도를 반기고 만족하지 않는다. 초기 정착과정의 혼란을 감안 하더라도 학종의 선발기준과 평가는 정량적 평가가 아닌 정성적 평가라는 모호함 속에서 많은 이들이 대학마다 다른 기준속에서 선명하고 명쾌하지 못한 합격자 선발 결과에 대해 동의하고 공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기 때문이다그런데도 정부는 학종을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대책들을 내 놓고 있고 무수한 불만과 부작용이 터져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종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수능중심 입시선발제도가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일컬어지는 미래 산업사회에 인재를 길러 내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올 초 부산시 교육청에서는 내년도 부터 객관식 시험을 전면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지선다형으로 찍기가 가능한 객관식 시험평가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인재를 길러내기 어렵다는 평가에서 비롯했다고 한다.고도로 발달한 미래 산업사회는 예측불가의 변수들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나타날 것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고도사고력이 발달한 현명하고 지혜로운 인재들이 많아야 하는데 네 개중에 혹은 다섯 개 중에 하나를 고르는 평가로 단련된 학생들은 수 천의 혹은 수 만개에 이르는 경우의 수를 예측하고 그에 가장 적절한 방법을 찾아내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조에서 절대로 제 몫을 해 낼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온갖 부정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학종이 사라질것으롤 예측 하는 이들은 거의 없다. 이는 누구나 인정하듯이 현행 교육제도로는 미래사회의 인재를 길러낼 수 없음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고 또한 유럽을 비롯한 교육 선진국들의 성공한 교육정책이 학종과 주요 맥락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이다.진로적합성, 지속성 그리고 진정성으로 승부하라.학종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은 내신이다. 그렇다면 내신이 부족한 학생은 일찌감치 학종을 포기해야 할까? 그것은 지망대학의 선발 기준을 꼼꼼히 살펴보고 유불리를 확인해야겠지만 내신의 불리함을 보완할 결정적 스팩이나 활동도 분명 존재한다. 뭐가뭔지 정확히 예측하기 어려운 학종에도 분명한 룰은 있다. 기본적인 학업역량을 갖추고 자신의 희망 전공에 관련된 흥미와 관심 그리고 관련분야에 대한 탐구학습 내역이 생기부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이것은 단발적이 아니라 꾸준히 지속적으로 진로탐색을 이어온 과정이 기록 되어야 하는 것이다. 즉 진로 적합성과 지속성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내신의 불리함을 뒤집을 결정적 활동으로 필자는 NIE활동의 일부인 진로관련 신문 스크렙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면서 기록으로 남기고 자료로 만드는 것을 권한다. 예를 들어 외교관으로 진로를 정하고 관련학과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 이라면 신문을 볼때 외교 관련 기사를 꾸준히 찾아보고 그것을 스크랩으로 만들어 본다. 나라별, 주제별로 묶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같은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다보면 어느 순간 보다 관심가는 분야가 생길것이다. 분쟁지역이라든가 국가간 무역협상 같은 것으로 말이다. 이때 부터는 관심 분야에 보다 집중해서 관련 자료를 찾고 분석해 본다. 이것이 진로 성숙도 이다. 이렇듯 NIE 활동을 통해 꾸준히 자료를 모으고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해당분야의 지식과 정보는 물론 사건과 현상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됨과 동시에 가치판단도 가능해 질 수 있다, 이때부터는 단순히 관련분야 기사를 찾고 분석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본인이 직접 기자가 되어 자료를 찾고 기사도 써 볼 것을 권한다. 그 과정속에서 배우고 익히며 보다 생생하고 풍부하게 체험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취재는 현장에 가지 않아도 자료조사와 분석으로 가능한 기사를 쓰는 것으로 시작해 예측가능한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가상기사를 써 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이후에는 자신의 생각을 깊이 사유한 후 의견기사를 써 보는 것도 좋다 . 흔히 컬럼이니 논평이니 하는 기사들 말이다. 이런 과정이 꾸준히 기록된 스크랩 북이라면 얼마든지 당락을 좌우하는 전략적 핵심 활동이 되는 것이다.서지윤유니버스인재개발원 청소년진로기자단 총국장 2017-10-20
- 학생의 미래까지 생각하는 중ㆍ고등수학전문 싸인매쓰수학학원 지난 12월 중계동 은행사거리 삼부프라자 빌딩 3층에 새롭게 개원한 싸인매쓰수학학원. 개원한지 불과 1달여 ‘질 높은 강의와 학생 개인별 집요한 학습관리’로 학원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싸인매쓰수학학원의 수장인 임혜민 원장은 이미 강북지역 교육의 메카 은행사거리에서도 정평이 난 이튼학원과 더블유수학학원을 거치며 수많은 SKY 대학 합격생을 배출해왔다. 또한 강남 대치동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수신학원에서 고등부 팀장으로 있으면서 성적 향상의 최적화된 학습시스템과 커리큘럼을 구축하여 수능과 내신 1등급의 신화를 이끌어 온 베테랑 강사이기도 하다. 중계동과 대치동에서 15년 넘게 강의를 하면서 최고의 실력과 실적을 이뤄낸 비법을 모두 담아 싸인매쓰수학학원의 시스템을 완성하였다.싸인매쓰 = 대치동의 실력파 강사진 + 개인별 치밀한 학습관리 + 학습 동기부여임 원장은 “싸인매쓰수학학원을 개원하면서 ‘어떻게 하면 학생들의 성적을 더 올려줄 수 있을까?’만 고민했다. 학원 슬로건도 ‘성적 향상의 올바른 sign’이다. 싸인매쓰의 핵심 경쟁력은 우수한 강사진과 그들의 명품 강의다. 직접 경험해 본 결과 대치동과 중계동 수학학원의 큰 차이점은 강사들의 강의력이었다. ‘강사실력이 곧 학생 실력’이기에 싸인매쓰는 모두 대치동에서도 인정받는 강사만이 수업에 참여한다. 그러나 강의만으로는 성적을 올리는 데 한계가 있다. 학생별 학습 성향이 달라 개인마다 치밀하고 철저한 학습관리가 필수적이다. 학기 중에는 학습플래너를 통해 개인별 학습시간을 관리하고, 부족한 부분은 주말 끝장 클리닉을 통해 담당 강사가 직접 관리하고 있다. 또한 의치대, SKY 합격생들과 함께 동기부여를 위한 멘토링도 계획하고 있다. 성적 향상을 위해서 강사의 실력, 치밀한 학습관리와 동기부여가 핵심 필수 요소”라고 강조한다.남들보다 빠르게!! 더 확실한 성적 향상!!싸인매쓰 임 원장은 “성적을 올리려면 남들보다 먼저 준비해야 한다. 또 어떻게 준비하는지가 더욱 중요하다. 내신 1등급을 원하면서 학교 기출경향도 모르고 공부하는 학생을 보면 너무 안타깝다. 심지어 학교 기출문제 분석도 없이 학생을 가르치는 경우도 있어 답답하다. 목적지는 있는데 길을 모른 채 달리는 것과 같다. 성적 향상을 위해 올바른 방향 제시는 강사와 학원이 해야 할 최소한의 역할”이라고 전한다.싸인매쓰 고등부의 내신준비는 3월 새 학기와 함께 시작된다. 내신대비 1단계(3월-내신 본격기)에는 ‘노원구와 강남구 주요 학교 기출 족보 문제를 모조리 풀어보는 것’이 목표다. 특히 수업마다 단원별로 학교별 서술형 문제를 답안 작성 연습이 진행되며, 담당 강사가 직접 첨삭 관리한다. 이 시기에는 선행 특강도 병행하며 2학기를 준비한다. 내신대비 2단계(4월-내신 실전기)에서는 ‘노원구 학교 기출 필수 유형과 고난도 킬러문제 정복’이 목표다. 이때 8종 교과서의 핵심유형을 정리하고, 1단계에서 풀었던 오답 문제에 대한 반복학습이 핵심이다. 또한 선행 특강 수업이 중단되고, 학교시험 미리보기 실전대비 수업으로 전환된다. 특히 내신대비 2단계에서는 담당강사들이 직접 ‘일요일 종일 클리닉’을 운영하여 개별 질문을 해결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무한 반복 관리가 이루어진다.또한 ‘내신 몰입 10 to 10’ 은 단계별 심화학습을 통해 취약유형을 찾는 최적의 학습법으로 대치동에서 효과가 검증된 싸인매쓰만의 내신대비 핵심 무기라고 덧붙인다.빈틈제로 방학 학습시스템, 강의부터 클리닉까지 담당강사가 직접 학습관리!싸인매쓰의 방학은 ‘그날 배운 수업 내용을 그날 피드백’하는 것이 특징이다. 당일 배운 내용에 대한 1차 과제를 담당 강사가 직접 확인, 관리하며 학생들의 문제 풀이 능력을 향상시킨다. 수업에서 완벽하게 습득되지 않은 내용은 ‘주말 끝장 클리닉’으로 개인 약점 관리 및 주중 오답평가에 대한 점검도 담당강사가 직접 관리한다. 이때 학생별 체크리스트를 통해 오답 유형에 대한 개별 문항을 반복 점검하고 개별 오답 모음은 내신준비 기간에 반복하는 방식으로 해결, 성적상승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담당강사가 매 수업마다 학습 수업일지를 통해 학생별 학습상황과 틀린 문항 및 피드백을 관리하고 미완료 학생을 ‘주말 끝장 클리닉’에서 확인한다. 방학 중에는 오전부터 자습실을 개방하여 학생 스스로 학습을 진행하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학년별 극상위반, 재수생도 이기는 입시 경쟁력 확보싸인매쓰 수학학원에서는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년별 극상위반을 운영하고 있다. 최종목표는 SKY, 의치대 및 한의대 진학으로 고2 부터 수능준비가 병행된다. 다른 재학생들 보다 1년 먼저 수능준비에 돌입하여 재수생과 경쟁하는 방식이다. 이때 수능과 내신 1등급 목표로 학습 진도는 시기적으로 수능과 내신범위가 맞춰 운영된다. 이미 실적으로 증명된 극상위반은 임 원장과 대치동에서 돌풍을 일으킨 대표강사가 최상의 강의와 입시 관리를 진행한다.실제로 의치대, SKY 제자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입시를 성공하기 위한 실질적인 학습법을 제공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끊임없는 동기부여를 제시한다.입시 성공을 위한 중등수학, 싸인매쓰 하이퍼싸인매쓰 하이퍼는 상위권 대학의 진학을 목표로 고등 전문 강사가 직접 강의하고 관리하는 고등형 중등수학이다. 입시는 중학생 때 처음 배우는 고등 선행 과정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고교 내신과 수능을 아는 강사한테 배워야 한다는 것이 싸인매쓰 하이퍼의 생각이다. 따라서 제대로 된 고등 과정의 개념 정립을 위해 베테랑 고등 강사가 직접 지도하고 관리한다. 한편, 중등 과정의 내신은 1:1 관리형 수업으로 개인 수준과 진도에 맞춰 개별 교재로 밀착 관리한다.무조건적인 반복 학습이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 동기부여와 결과물을 통해 긴 입시의 여정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싸인매쓰의 목표이다. 단순하게 수학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이 아닌 진정으로 학생들의 미래까지 생각하는 오직 ‘학생 중심’의 싸인매쓰 교육 철학. 아직도 합격생들이 끊임없이 찾아오고, 부모님들이 적극 추천하는 이유가 아닐까 한다. 2017-10-20
- 수행평가란 무엇인가? 그동안 객관식, 찍기식, 암기식, 결과식 ‘지필고사’에서 평가할 수 없었던 아이들의 숨은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수행평가가 도입되었음과 그래서 그 평가제도는 과정과 결과를 동시에 중시하여 평가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그리고 그동안 수행평가는 주로 지필고사 기간에 맞춘 부분 평가의 성격을 가졌었는데, 부분이 아닌 전체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는 것입니다.또한 팀별 모둠 숙제로 내주던 형태에서 학교 내에서 학생들이 직접 하도록 바뀌었다는 것입니다.왜냐하면 그렇게 과제물 중심으로 모둠 숙제를 내줬더니, 대부분 참여하지 않고 공부잘하는 학생 한 명의 숙제로 전락하였고, 나아가 엄마 숙제가 되어버렸으며, 엄마들 또한 자신없는 부분이다보니 수행평가 대행업체들에게 의뢰하는 악순환 구조가 성립되고 결과적으로는 수행평가 대행업체가 난립하게 되어 사교육비가 증가하게 되어 가정에 큰 부담을 주게 되었기 때문입니다.그러기 때문에 이제는 수행평가를 학교 내에서, 선생님 눈 앞에서, 평소에 직접 하도록 지도하고, 그 모습을 지속적으로 관찰하여 평가를 하라는 것입니다.평가의 방법으로는 일제고사(선택형문제-객관식문제-찍기식 문제) 형태는 실시하지 말고 협력, 협동, 토론식 수업으로 각 학생별로 참여태도(리더쉽, 참여의 정도, 해결책 제시의 정도, 상대방 배려, 소극적이었던 학생의 변화)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며, 혹여나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니, 수행평가의 신뢰도 및 객관도를 확보하기 위해, 평가 관점을 학생들에게 미리 제시하는 방법을 취하라는 것입니다.바로 이런 부분이 수행평가의 핵심이기 때문에 김승환전북도교육감은 ‘성장평가제’라는 말을 사용했고, 토론과 협력학습이라는 대안을 제시했던 것이죠.그렇다면 각 과목별로 수행평가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 것인가?그동안 학교에서 실시한 구체적인 방법과 이곳저곳의 정보를 취합하면국어: 에세이를 쓰고 외워 발표하거나 토론으로 수행평가 진행.영어: 함께 토론을 하고 콘텐츠를 제작하고 에세이를 쓰는 등의 방법으로 수행평가 진행.수학: 풀이과정에 대한 아이디어 교환, 발표 중심의 토론과 프로젝트 발표 방식으로 수행평가 병행.과학: 다양한 아이디어가 들어가 있는 보고서 작성 중심의 토론과 프로젝트 발표 방식으로 수행평가 병행.사회: 모둠별 조사학습 중심의 토론과 프로젝트 발표 방식으로 수행평가 병행으로 정리됩니다.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드는 것은 수행평가 하는데 왜? 토론과 프로젝트라는 말이 계속 나올까 하는 겁니다.자! 생각해봅시다.수행평가는 아이의 수준을 평가하는 시험제도입니다. 과정+결과형으로 말입니다.결과형인 지필고사일 때는 아이들을 평소에 관찰할 필요가 없습니다만 수행평가가 되고 과정이 평가가 되려면 평소에 관찰을 해야 합니다. 평소에 관찰을 하려면 아이가 발표를 하거나 아이들끼리 협력하여 표현을 해야 합니다.행위를 해야만, 표현을 해야만 평가를 할 수 있는 것이죠. 머릿속에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걸 표현하지 않으면 평가할 방법이 없으니까요.그래서 발표이자 토론 방식을 취하게 되는 것입니다.발표와 토론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보면서, 리더쉽이 강한 아이는 몇 점, 적극적인 참여를 한 학생은 몇 점, 창의적인 문제해결을 제시한 학생은 몇 점, 비적극적인 학생은 몇 점, 비적극적이었다가 적극적으로 바뀐 학생은 몇 점...이런 방식으로 평가하게 되어 있는 것이죠.그런데 학생들끼리 마음대로 떠드는 걸 평가할 수는 없으니까 선생님이 의도한 진도에 따라 거기에 맞는 주제를 던져주어야 하는데, 이것을 바로 프로젝트라 부르는 것입니다.환원하여 정리하면진도에 맞는 프로젝트를 아이들에게 제공하고, 각자 또는 여럿이 함께 준비하게 하여, 프로젝트를 풀어나가는 그 과정을 관찰, 평가하는 것이 수행평가가 되는 것이죠.그래서 토론과 프로젝트는 수행평가에서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신동명 교수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2017-10-20
- 입시결과 우수한 학림학원 입시센터 고등부 재원생이 3천 명을 돌파하고, 2017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의학계열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최상위권 대학에만 163명의 학생을 진학시킨 중계동 학림학원.은행사거리에서 17년의 역사와 함께 탁월한 입시결과를 자랑하는 학림학원의 모토는 ‘입시를 잘 아는 학원, 입시에 맞게 교육하는 학원, 그래서 입시결과가 탁월한 학원’이다. 그 중심에는 학림입시센터가 있다. 학림입시센터는 교육과 입시의 치밀한 연구를 바탕으로 입시의 정확한 방향을 제시하며, 그에 맞춰 새로운 수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별 학생에 대한 전문적 진단과 평가를 통해 가장 적절한 실천적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입시에서 최적의 결과를 끌어내고 있다.컨설팅-전문성, 많은 경험과 노하우 바탕으로 긍정적 변화 이뤄학림입시센터의 황동현 센터장은 일 년에 천 명 이상 정식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누적 1만 명 이상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입시컨설팅을 하고 있는 입시컨설턴트 중 한 사람이다.황 센터장은 “예비 고1부터 적용되는 2015개정 교육과정으로 내신성취평가제, 고교학점제, 수행평가의 비중 증가, 과정과 역량 중심, 수능절대평가 등의 변화가 예상된다”며 “큰 틀의 입시변화와 함께 과정과 역량이 중시되는 만큼 입시센터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됐다”고 전한다.학림입시센터에서는 학년별, 단계별로 컨설팅을 진행한다. 예비 고1단계에서는 고등학교 3년 동안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목표를 이루어갈 것인지에 관해 컨설팅 한다. 지금까지의 학습이력과 특성을 분석하고, 대입전형에 대한 이해를 시키고, 고교 선택을 최적으로 하게 하며, 선택한 학교특성에 대한 이해를 시켜주고, 이후 3년 동안의 큰 틀을 잡아준다.1학년이 되면 교과와 관련된 활동, 그리고 경시 수상 탐구 봉사 리더십 독서 등의 비교과를 실전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관해 가이드하고, 진로 및 전공 탐색을 개인별 맞춤형으로 진행하며, 2,3학년 선택과목을 설정한다.2학년 때는 진로 및 전공에 대해 재탐색하고, 교과와 비교과 활동을 심화하고, 2학년 1학기가 지나면 개인별로 어떤 전형이 유리할지 중점 전형유형을 설정하고 대비한다.2학년 말에서 3학년 초에는 그동안 발전되어 왔던 진로 및 전공을 확정하고, 교과 비교과 활동을 완성하고, 중점 전형유형에 대한 세부 조정을 통해 학생부나 그동안의 학습과 활동이력에 따라 대입지원 전략수립에 들어간다. 1학기 말부터는 대학별 서류를 준비하고, 면접과 논술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개인별로 진행하며, 정시지원에 있어서도 수능성적으로 어떤 대학을 지원하는 게 좋을지 선택하게 한다.교과활동과 관련된 수업모델의 개발과 적용 통해 문제해결력 높여학림입시센터에서는 2015교육과정 개정에 맞춰 교과활동과 관련된 역량중심, 과정중심, 학생중심의 수업모델을 개발, 11월부터 예비 고1을 대상으로 시행한다.황 센터장은 “기존 강의중심 수업에서 한 달에 1번(4시간)꼴로 개발수업이 결합돼 실질적으로 입시에서 중요해지고 있는 학생부, 그 중에서도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교과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부분을 강화한다. 더불어 창의적 체험활동 중 비중이 큰 학술활동에 활용되는 탐구 발표 토론 독서 논리적 글쓰기 등의 역량을 키워 문제해결력을 높인다”고 설명한다.역량 키울 수 있는 최적화된 비교과 프로그램 개발비교과 프로그램은 15가지 정도가 진행된다. 먼저 예비 고1 종합반에 장착되는 8주 과정의 학림秀프로가 있다. 이는 입학 전 고교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비교과 활동 전체에 대해 연습해 볼 수 있는 종합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학생부 포토폴리오 만들기, 진로적성 컨설팅, 맞춤형 창체활동, 독서 로드맵 만들기, 나만의 자소서 만들기, 학림 모의토론 대회, R&E 보고서 작성법 등의 활동이 포함된다.의대에 진학하려는 예비 고1을 대상으로 의대 캠프가 1~2월에 걸쳐 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는 의대에 특화해 컨설팅을 수업화 시켰다 할 수 있다. 의대에 가기 위해 3년 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내용적, 실천적 부분을 다룬다.독서 로드맵 만들기는 2회로 진행된다. 예비 고1부터 교과연계, 전공 진로연계를 생각해 책 선택을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독서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로드맵을 잡아간다.이외에도 얼리버드 독서, 국어능력인증시험(ToKL) 단기완성, 경제이해력검증시험(TESAT) 단기완성, 탐구보고서 특강, 과학실험 특강, 아두이노 특강, 발명 특강, 주제탐구 특강, 교과-연계 보고서 특강, CEDA식 토론수업, 자기소개서 특강, 면접 특강(인적성면접/ 심층구술면접) 등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7-10-20
- 2~4등급 명문대 가기 얼마전 사상 최대연휴로 추석이었다. 긴연휴덕분에 덜하긴 했지만, 그 시간동안 고속도로는 항상 혼잡하다. 특히 톨게이트가 그렇다. 고속도로가 톨게이트에 다가갈수록 넓어졌다가 톨게이트를 지나면 또 좁아진다. 그래서 여기서 사고가 많이 나기도 한다. 입시철이 다가올수록 좁은 병목현상이 연상이 된다. 모두들 지금 시기면 정시는 수능, 수시는 논술에 올인한다. 좁은도로를 먼저가려고 경적을 울려대는 차량행렬이 마치 우리 수험생들같은 우울함이 느껴진다.현재 대세는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다. 대학은 알고, 입시전문가들도 알지만, 막상 학생과 학부모, 일부 선생님들은 애써 외면하는 느낌이다. 내신,수능 1등급, 백점등과 같이 대부분은 이룰 수 없는 꿈같은 목표만 가지고 입시를 트레이닝한다. 학교생활은 대충해도 내신, 수능만 열심히 하면 명문대, 인서울의 목표를 이룰수 있다고 말이다. 하지만 그렇게 갈수 있는 길은 이미 좁은길이다.물론 현재도 대입에서 내신과 수능이라는 평가요소가 가장 중요하지만, 과거처럼 절대적으로 의지하면 안된다. 교과(내신), 수능 그리고 비교과를 균형있게 준비해야한다. 가혹한 현실을 언급하자면, 내신(학생부교과전형)만 가지고 대학을 가려면 서울주요대학 1등급대이여야 한다. 수능(정시)만 가지고 SKY대를 가려면 모두 1등급을 받아도 보장되지않는다. 수능에서 문과는 평균 2등급이상, 이과는 평균 2.5등급이상 받지 못하면 인서울은 힘들다. 이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학종은 서울대를 포함한 어떤 대학도 수능최저 2등급이 최상이고 그 이하다. 이 또한 2-3과목이다.(일부 의대제외) 수능최저가 없는 대학도 상당하다. 내신역시 포함되지만, 교과전형에 비하면 절대적이지 않다. 일반적으로 교과전형에 비해 1-2등급 낮고, 그 추이가 중요하다. 대학이 학생들에게 보내는 신호는 ‘점수따기 시험에 적합한 학생들은 30~40%정도면 충분하다. 나머지는 발전가능성, 잠재력이 있는 학생으로 채우겠다.’ 라는 것이다.이제 그러면 어떻할 해야하는것인가?교과성적은 높을수록 좋지만, 현실적으로 학종으로 서울소재 대학을 지원하려면 내신, 수능 공히 적어도 4등급이상이 기준이다. 중요한 것은 수업시간에 적극적이어야 한다. 질문도 하고 발표도 하고, 과제등 보고서도 충실히 하면서 능동적이어야한다. 성적이외에도 선생님 재량으로 기재될수 있는 항목이 많다.(교과중 세부능력특기사항(이하 세특),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등) 또한,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한 계획 및 경험을 어필하여 학생부에 기재되게 해야한다. 학습자체를 능동적으로 계획하고 그것을 수행할수 있는 능력 및 경험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두번째 비교과에 관해서이다. 이는 개인의 소질과 적성 그리고 꿈이 다르기에 정형화 시킬수 없지만, 대신 현실적인 차선책은 있다. 일단, 대부분 명확한 꿈이나 적성은 찾기 힘들고, 그마저도 시시각각 달라진다. 그리고, 학생들은 바쁘기에 가성비좋은 결과물이 나와야 한다. 가급적 교과공부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 어떤 트렌드를 따라 가는것도 위험하고, 의심스러운 외부활동에 매달리는 것도 마찬가지다.가장 효율적이고, 현실적인 비교과는 교과중심,전공중심 독서탐구활동이다. 수학을 중심으로 이야기하자면, 학생부에서 신경을 써야할 주요항목은 교과 중 세부능력특기사항, 독서활동, 창의적체험활동중 봉사,동아리활동 등이다. 이런 항목에 교과에 관한 관심도, 전공적합성등에 대한 활동등을 기재되게 하는 것이다.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내용과 관련있는 주제 도서를 읽고 독서감상을 쓰고(독서활동), 관련 보고서를 작성하며(세특), 또래 내지는 후배들과 나누고(봉사활동), 이렇게 한권 한권 독서활동이 쌓이면 어느새 무게있고, 깊이있는 주제에 한발자국 나아가서 결과물등이 쌓이게 된다.(소논문) 같은 주제에 대해 친구들끼리 학교 동아리활동도 할 수 있다.(동아리활동). 결론적으로 수학에 대한 넓은 안목이 생기는 진짜 공부를 하게된다.수능이나 논술중심의 전형은 재수생에 밀리고, 내신중심의 전형은 교육소외지역 학생들에게 밀리고, 내신도 힘들고, 수능도 고만고만한 교육특구 노원구의 학생들은 그런의미에서 학종은 피할 수 없다. 선생의 입장에서 고1,2때 수없이 1~2등급을 찍다가도 고3되서 3~4등급으로 미끄러지는 학생들을 많이 봐왔다. 그렇다고 그들이 공부를 게을리 했나? 단지, 트레이닝에 익숙하지 않아서이다. 미리미리 차선책에 대한 대비를 해야한다.이진혁 원장크림슨수학 2017-10-20
- 100일의 힘을 믿어라! 단군신화의 교훈10월3일은 개천절이었다. 시즌에 알맞게 단군신화를 생각한다.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자 환웅(맞나?)께서 쑥과 마늘을 먹으며 백일을 견디라고 말한다. 무슨 교육 기고에서 민족성을 고취한다고 건국신화를 언급하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결국 곰과 호랑이는 사람 공부하러 가기 위해 어두운 동굴로 들어간 것 아닌가?^^ 곰이 웅녀가 된 게 백일을 다 채우고서 인지, 중간에 감동해서 나오라고 하신건지도 헷갈리지만, 필자는 저 백일이라는 시간에 오래 전부터 눈길이 간다. 백일이란 습관형성의 분기점웅녀가 백일을 견뎌 낼 수 있었던 것은 당연히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매혹적인 비전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비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주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그러한 비전을 가지고 왜 하필 백일을 참아야 하는 것일까.아마도 그것은, 백일이라는 시간이 어떠한 행동양식이나 행동방법이 체질적으로 습관화 되는 최소한의 시기이며, 혹은 그러한 변화된 노력과 도전이 최초로 가시적인 결실을 보여주는 역시 최소한의 기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논어에도 공자님께서 ‘능숙해 지기 위해서는 오래 해야 한다(能久)’고 하시며 석 달이라는 시간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도 이와 수치적으로일치하는 것은 우연이 아닌 듯 하다.공부는 자신과의 싸움요즘 우리나라처럼 남을 의존하는 공부가 만연하는 시대는 동서고금을 통해 없었던 듯 하다. 학교 선생님으로는 모자라 학원 선생님, 과외 선생님, 더 나아가 온라인 강사, 학습지 선생님까지. 얼마나 많은 교육 공급자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가지고 학부모와 아이들의 needs를 파악하여 해결책과 로드맵을 제시해 주는 것에 익숙한가. 하지만, 학생지도의 현장을 체험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학습결과의 최대 변수는 절대적으로 학생 자신이라고 두말 없이 입을 모을 것이다. 결국 공부는 자신이 하는 것이지, 어느 누구도 대신해 줄 수도 없는 것. 곰처럼 꾸준히, 때로는 무식하리만치 단순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력이 요즈음 학생들에게는 참 힘든 일인 듯 하다. 백일이라는 고비를 딱 한번만 넘어 주면 좋으련만.Hang in tough공부가 잘 하고 싶은가. 하지만 아무리 해도 나는 잘 안 되는 것 같은가. 노력해도 내가 바라는 결과는 요원한가. 많은 친구들이 이러한 실천의 벽 앞에서 자신을 자책하거나, 포기해 버리는 경우를 보다 보니, 그들의 마음이 그 벽 앞에서 얼마나 아프고 힘들지를 마음으로 느껴 본 적이 많다. 그런 친구들에게 말 하고 싶다. 눈 딱 감고 무식하게 백일동안만 자신의 최선을 다해 보라. 분명히 그대의 머리와 몸, 마음에 진화가 일어날 것임을 확신한다. 실력도, 근육도, 마음도 이전의 나와는 다른 세상 속에서 공부하는 것 같은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동기부여도, 공부방법도 결국 학생의 노력과 의지를 이끌어 낼 잔꾀에 불과한 것이다. 학생 스스로가 변한다면 방법 따위야 부딪치며 터득하면 되는 것이고, 마음이야 이미 강력하게 충만한 상태인 만큼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지 않은가.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공부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이 과연 있을 수 있을까. 그 어떠한 노하우가 오더라도 공부는 우리 몸과 마음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별로 알고 싶지도 않고 하고 싶지도 않은 주제 속에 구속해 버리는 ‘육체와 정신의 일시적인 잠금상태’로 만들어 사람의 오장육부를 뒤틀리게 하는 것이다. 내겐 관심이 없는 주제를 말 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귀로 듣고 있는 것이 짜증나는 것처럼, 하고 싶지 않은 것에 몰입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인내가 필요한 것이다. 이는 공부를 잘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이다. 타고난 머리나 재주가 있어서 공부를 재미있게 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봤지만, 아무리 그들의 재주가 비상하더라도 인내와 꾸준함이 뒷받침 되지 않는 천재들의 비참한 마지막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것도 그러한 연유에서 비롯된다.참고 참고 또 참아라. 좋은 것을 얻기 위해서는 힘든 것을 부딪쳐야 한다는 고진감래의 진리를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된다. 정직한 땀과 노력으로 일구어낸 지식과 실력이 가장 올바르게 쓰일 수 있는 한 사람의 경쟁력이 됨을 믿는다. 중간고사 잘 봤는지대부분의 중학교는 추석 전, 대부분의 고등학교는 추석 후 중간고사 일정이 있었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하기 싫다는 녀석들 앞에서 타이르고, 가끔 먹을 것도 사주고, 혼도 내고 노력해 주신 우리 선생님들과 하기 싫은 공부 억지로 하려고 눈꼽도 떼지 않은 채 교실에서 졸고 있는, 빵 조각 입에 넣은 채 시간에 쫓겨, 서서 문제를 풀고 있는 아이들의 노력을 보며, 결국 공부란 인내와 힘든 노력의 결과물일 수 밖에 없다는 상념 속에 가을 중간고사를 마무리 해 간다. 다시 한 번 공부란 땀과 눈물, 노력의 결실을 위한 자기 자신과의 싸움임을 모든 학생들이 명심해 주길 바란다. 그러한 확고한 자기주도적 학습의지가 바탕이 되어야만 학교도, 학원도, 다른 어떠한 교육 수단들도 빛을 발하는 것이다. 목동 영어학원의 자존심 YNS열정과신념 본관 원장 크리스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부영그린3차 2층) 2017-10-20
- 신설되는 공통과목 및 특징 지난번에는 개정 교육 과정에서 배우는 과목 편제에 대해 개괄적으로 알아봤고 이번에는 그 중 핵심인 고1 때 배우는 공통과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공통과목이 신설된 이유제가 설명회 때 우스갯소리로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은 고등학생이 중학생보다 더 ‘무식하다’라고 합니다. 이는 입시제도 때문입니다. 비유해서 말하자면 문과 학생은 과학을 못해도 대학 진학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이과 학생은 사회를 못해도 가고 싶은 대학 거의 다 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학부모님들부터 이과생이 사회에 관심가지면 그건 대학가서 하고 지금은 수학, 과학에 몰입하라고 하죠.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이 똑같은 과목을 공부하기 위해 공통과목이 신설된 이유는 문과와 이과로 양분된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이 지식 편식 현상이 심해서 그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서입니다. 정리하자면 인문과정 학생은 과학 교과 공부 소홀, 자연과정 학생은 사회 교과 공부 소홀 현상을 개선해보고자 하는 의도입니다.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모든 학생이 배워야 할 필수적인 내용으로 공통과목을 구성하여 학생들의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보장하기 위함입니다. 신설되는 공통과목신설되는 공통과목은 총 7개 과목으로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입니다. 일단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는 신설과목이라 다시 구체적으로 들여다봐야겠지만 이름만 들어서는 친근하시죠? 일단 새로운 명칭이 부여된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통합사회 과목은 사회의 기본 개념과 탐구 방법을 바탕으로 지리, 일반사회, 윤리, 역사의 기본적인 내용을 9개 핵심 개념 중심으로 통합적으로 구성했습니다. 9개 핵심 개념은 ‘행복, 자연환경, 생활공간, 인권, 시장, 정의, 문화, 세계화, 지속가능한 삶’입니다. 통합과학 과목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교육과정을 자연현상과 관련된 통합 개념과 교과 역량을 반영한 9개 핵심 개념 중심으로 융합적으로 구성했습니다. 9개 핵심 개념은 ‘물질의 규칙성과 결합, 자연의 구성물질, 역학적 시스템, 지구 시스템, 생명 시스템, 화학변화, 생물 다양성과 유지, 생태계와 환경, 발전과 신재생에너지’입니다. 공통과목 기본 단위와 증감 범위출처 : 교육부 (2015개정교육과정 총론 일반)위의 표를 보면 ‘공통과목 기본 단위와 편성, 운영 증감 범위’를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단위’ 개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과정 상 초등학교와 중학교 때는 단위 개념을 쓰지 않고 시간 개념을 씁니다. 단위라고 하는 것은 50분 수업을 17주간 진행하면 1단위라고 합니다. 쉬운 말로 하면 일주일에 3시간 수업하면 한 학기에 3단위라고 합니다. 국어, 수학, 영어, 통합사회, 통합과학은 각 8단위, 한국사는 6단위(6단위 이상, 2개 학기 이상 편성) 과학탐구실험은 2단위를 기본 단위로 합니다. 그리고 한국사와 과학탐구실험 제외한 모든 공통과목 편성, 운영 증감 범위는 2단위 범위 내 감축 가능합니다. 그리고 과학 탐구 실험 편성, 운영은 이수 단위 증감 없이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과학계열, 체육계열, 예술계열 고등학교의 경우 학교 실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공통과목별 특징국어부터 보겠습니다. 공통과목 중 국어는 기존 과목의 재편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2009개정교육과정에서 국어1 과목과 국어2 과목에서 내용을 가져와서 새롭게 만든 과목이 '공통과목' 국어입니다. 즉, 명칭은 똑같지만 현재 고등학생이 배우고 있는 2009 개정교육과정 상의 '국어'과목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 외 기존 과목 유지된 선택과목, 완전히 신설된 선택과목 등은 과목별 정리하는 글에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다음은 수학입니다. 공통과목 수학은 핵심 개념 내용이 '다항식, 방정식과 부등식, 도형의 방정식, 집합과 명제, 함수와 그래프, 경우의 수' 등입니다. 즉 2009 개정교육과정에서 수학1. 수학2 과목에서 배우던 개념 중 일부를 가지고 와서 만든 신설과목입니다. 이름이 같다고 내용도 같지는 않다는 것이 2009 개정교육과정과 2015 개정교육과정을 분석할 때 유의해야할 점입니다. 목동 씨앤씨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장용호 소장문의 02-2643-2025 2017-10-20
- 반려동물과 함께한 가을나들이, 알차고 즐거워요~ 지난 10월 14일, 양천공원에서는 ‘행복한 양천, 반려견 문화축제’가 열렸다. 축제는 11시 40분부터 볼거리 풍성한 식전행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막식을 시작으로 도그쇼, 반려견과 함께하는 복불복 레이스, 댄스, 림보, 워킹 펫스타, 양천구 지도모양의 대형퍼즐을 완성 등 반려견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즐거움을 주었다. 동물매개치료체험, 동물매개교육체험, 유기견 인식 개선캠페인 등의 부스는 반려인들뿐 아니라 일반시민들의 관심도 크게 모았다. 특히 신목고와 진명여고 학생들이 만든 ‘캣닢쿠션’ 200세트는 무료로 배포된 지 1시간여 만에 동이 날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반려동물행동상담, 반려견미용, 건강검진, 패션타투,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포토존 등 무료로 진행되는 각 부스마다 줄이 길게 늘어서기도 했다. 양천구에서뿐 아니라 이웃 강서구와 영등포구, 서대문구, 금천구 등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축제를 찾았다. 길민지, 이은빈양(진명여고 1학년)부모님, 친구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석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아요. 신목고등학교 친구들과 진명여고 친구들이 의기투합해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캣닢쿠션’을 각 100세트씩 총 200개를 만들었는데요. 바느질하느라 힘들긴 했지만 많은 시민들에게 길고양이에 대한 홍보를 할 수 있어서 무척 뿌듯한 하루였습니다.박소민 견주(금천구)블로그를 통해 축제소식을 듣고 참석했어요. 1살 반이 된 시베리안허스키 ‘레오’와 ‘레아’를 데리고 왔는데 생각보다 볼거리가 풍성하고 즐길만한 행사가 많아 잘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캐리커쳐를 그려준다고 해서 줄을 섰고 한참을 기다렸는데요. 그림이 무척 기대가 됩니다. 송어진, 신소율양(목운초 6학년)송어진-2살된 푸들 ‘진솔이’를 데리고 가족들과 함께 참석했어요. 이런 축제에 처음 참석해봤는데 진솔이가 즐거워하는 것 같아 저도 기뻐요. 진솔이와 함께 댄스, 림보도 참석했답니다.신소율-다양한 종류의 강아지들을 볼 수 있어 신기했어요. 엄마의 털 알레르기가 나아지면 ‘티컵말티즈’라고 불리는 귀여운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요.1.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펼쳐진 반려견 문화축제2. 주인과 함께 한 나들이, 친구들도 만나 즐거운 견공들3. 유기견 인식 개선 캠페인에 나선 신목고, 진명여고 샤프론·프론티어 동아리 단원들.4. 반려동물 행동상담부스 앞에 길게 줄을 선 시민들5. '호서동물매개치료센터'에서는 동물매개교육체험과 치료체험 부스를 운영했다.6. 흔히 보기 힘든 삽살개를 데리고 나온 시민7. 쉐킷쉐킷, 반려동물과 함께 댄스를! 만보기로 기록을 재 상품을 증정했다.8. 강아지 안고 림보게임하기. 넘어져도 즐겁기만 하다. 정선숙 리포터 choung2000@hanmail.net 2017-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