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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딩 교육에 대해 자주 하는 오해 세 가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소프트웨어(이하 SW) 교육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당장 내년부터 중ㆍ고등학교에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특징 중 하나도 ‘SW교육 의무화’다. 대입에서는 SW특기자 등 컴퓨터 관련 전형이 신설되어 몸집을 불리고 있고, 여기에 코딩 캠프와 코딩 유치원까지 바야흐로 코딩 전성시대다. 하지만 사실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코딩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대치동 코딩학원 ‘코딩골드스쿨’의 금정훈 원장을 만나 우리가 흔히 하는 코딩에 관한 몇 가지 오해에 대해 물어보았다. 오해1코딩, 단기 속성으로 마스터 할 수 있다?금정훈 원장은 “마스터 할 수 없습니다. 코딩을 완벽하게 배우는데 소요되는 기간은 일정하지 않습니다. 코딩은 컴퓨터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알파벳도 모르던 영어를, 철자도 모르던 국어를 12주나 16주 안에 다 배울 수 있나요? 코딩은 언어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완성할 수 없습니다. 심화 공부를 하면 할수록 더 배울 것이 생기기 마련이죠. 하지만 영어에서 어휘나 문법, 독해를 따로 배우듯이 단기간 목표를 정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진도를 나갈 수 있습니다. 단, 진도를 나갔다고 해서 학생이 수업 내용을 모두 이해하는 것은 아닙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코딩 교육은 단순히 컴퓨터 언어나 프로그램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정보과학적 사고를 배우는 것을 말한다. 끊임없이 알고리즘을 공부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코딩이 필요하다니 무작정 시작할 것이 아니라 국어, 영어, 수학 등 메인 과목 학습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수행평가, 대회, 대입 등 다양한 목표를 향한 도구 과목으로 즐겁고, 흥미롭게, 꾸준히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오해2SW특기자 전형, 1년 준비하면 될까요? 첫 번째 오해 풀이에서 짐작했겠지만, 답은 ‘아니오’다. 코딩은 컴퓨터 오락을 좋아한다고 해서 잘 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알고리즘에 관심이 많고 프로그래밍 하는 것을 즐기는 성향으로 어느 정도 코딩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는 학생의 경우라야 SW특기자 전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적어도 고1, 2학기에는 진학에 대한 방향을 잡고 생기부에 관련 활동 내용을 꾸준히 녹여야 합격의 단 열매를 맛 볼 수 있다.금정훈 원장은 “무조건 진도만 나가는 학원에서 시간을 많이 지체한 후, 고2가 되어서야 찾아오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전 그 학생들에게 포기하라고 단호하게 말해줍니다. 다시 처음부터 배워야 하는데 더 이상의 시간을 투자하는 건 학생에게 마이너스거든요. 각 학교마다 기준이 다르고, 내신이 중요한 조건이 되기 때문에 주요 과목 학습 시간을 방해 받으면서까지 코딩을 공부하는 건 어리석은 일입니다.오해3팀 수업으로 가능한가요?금정훈 원장은 “가능하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똑같은 자극이 주어져도 학생마다 다른 사고를 하기 마련이고, 각자 수업 내용을 받아들이고 소화하는 속도가 달라서 개별적으로 맞춤지도를 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성인은 목표를 정하면 될 때까지 공부하지만, 학생들의 경우 과제는커녕 학원에 왔을 때만 코딩을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워낙에 공부해야 할 과목이 많으니 이해 못하는 바도 아니다. 그러므로 코딩수업은 가능한 개별 맞춤으로 진행되어야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코딩골드스쿨 강좌기초과정정규과정정보올림피아드과정 스크래치/ 엔트리/ 앱 인벤터 입문C/ C++/ C#/ JAVA/ 파이썬/AndroidC/ C++/알고리즘/ 이산수학 심화 자료구조/ 알고리즘 특목고 내신대비 과정 피지컬 컴퓨팅 과정수행평가 대비과정 C/ JAVA/ 파이썬/ 알고리즘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OA파워포인트/한글/ 엑셀 동영상 편집베가스 ※수업방식: 개별 맞춤 교육문의 02-569-9383 2017-10-30
- 대치동 고등 전문 ‘탁월한 수학’ 탁경필 원장의 조언 수시·정시 모두에서 수학은 여전히 비중이 큰 과목 중 하나이다. 대치동에서 10여 년간 고등 수학을 지도해온 ‘탁월한 수학’ 탁경필 원장의 조언을 들어봤다.수학의 큰 맥-단원별 연계성-세부 심화학습한 반 15명 이하 제한, 원장·부원장 직강‘탁월한 수학’의 탁경필 원장은 중상위권을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렸다. 고1 때부터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이 고3 때에도 여전히 함께하는 이유다. 수학의 큰 맥을 잡고, 단원별 연계성을 고려해 단계적 학습으로 확장하며, 세부 심화학습으로 삼중(기본-응용-심화, 단원별·과정별 기본-심화-반복)의 수학 학습전략을 구축한 덕분이다.탁경필 원장은 “최상위권은 계속해서 안정권을 유지하도록 하고, 중상위권은 상위 단계로 레벨-업 하도록 가르친다.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레벨별 한 반에 15명 이하로 제한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탁경필 원장과 김대현 부원장이 개념-문제풀이-클리닉-학생관리까지 직접 지도하기 때문에 ‘들러리 학생’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좀처럼 점수를 올리기 어려운 수학 과목의 특성상 밀도 있는 수업과 관리만이 성적 향상을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탁 원장은 “재원생 중 이과 학생은 대부분이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고, 문과 학생은 전원 1등급을 받았다. 지금까지 누적 수강생 1천 명 이상이라는 자부심으로 가르치고 있다”며 강사로서의 보람을 대신했다.빠르게 변화하는 강남 고교 내신 트렌드변형 문제 대비로 내신·수능 최상위권 공략수시·정시를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현 입시제도에 발맞춰 내신·수능 동시 대비는 필수가 됐다. 탁 원장은 수학을 정복하기 위해 균형 있는 공부와 내신·수능 수학의 미세한 차이를 개연성 있게 파악해 학습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한다.강남 고교 내신은 수능 수학보다 어려운 변형 문제들이 한두 문제씩 출제되다 보니, 선별된 양질의 낯선 문제를 반드시 풀어보고 익혀야한다는 것이다. 또, 학교별 기출문제를 풀고 유사 문제를 푸는 것만이 아니라, 출제 경향의 변화와 출제자 의도를 파악하는 수학적·논리적 추론과 분석의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다.탁경필 원장은 “내신 수업 시작 후 한 주가 지나면 등록을 받지 않는다. 다른 학생들의 학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데다, 효율적인 내신대비를 위한 학원 방침이다. 주말 오후에는 재원생 자율 클리닉이 운영된다. 학원에서 보충학습을 하고 원장·부원장이 질의응답 한다”고 설명했다.기말 대비 수능 날 온종일 몰입교육재원생에 한해 무료로 월 1회 진로진학 컨설팅탁월한 수학은 11월 16일(목) 수능 당일 고1, 고2 재원생을 대상으로 텐투텐(10to10) 수학 몰입교육을 진행한다. 내신 등급을 결정하는 기말고사가 2~3주 남은 시점에서, 어려운 강남 고교 내신을 완벽하게 대비하기 위해서다. 탁 원장은 “모의고사 1~7단계(각 20문제, 총 140문제)를 완벽히 학습하면 장학금도 지급한다. 1, 2학년 모두 학년 말 기말고사는 상급학년이 되기 전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시기다. 학습 동기부여는 물론, 실제 성적향상을 이루면 많은 부분이 바뀔 수 있다. 다만 강남 고교 내신은 수능 수학보다 더 어려워, 변형문제와 고난도 문제 훈련으로 수능까지 대비한다”고 강조했다.탁월한 수학은 재원생(현 고1)을 대상으로 조유현 입시소장(전 EBS 진로진학 기획팀장)이 매월 1회 무료로 학종 컨설팅을 해준다. 고1 때부터 학생부 관리와 성적관리(학습목표, 계획 등)를 통해 입시 경쟁력을 쌓도록 하고 있다. 한편, 탁월한 수학은 고교 입시까지 책임지는 ‘중등 심화학습반’, ‘고1·고2(레벨별 클래스 2회 내신, 주3회 내신+심화, 학종 컨설팅)’, ‘고3(정원마감제, 시즌별 파이널 모의고사, 1:1 입시상담)’ 수강생을 모집(신규 등록 11월 10일(금)까지) 중이다.문의 02-563-3511 2017-10-30
- 대치동 종합 단과 전문 ‘현덕학원’ 입시 전략 공개 올해로 19년째 진학 성과를 쌓아온 현덕학원(원장 권현덕)은 최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치동 종합단과 학원으로 명성을 이어왔다. 예리하게 대학입시를 분석하고, 이에 맞게 한 발 앞서 과목별 학습 전략을 구축해온 덕분이다. 현덕학원을 찾아가 변화하는 입시제도의 해법과 예비 고1~3 및 전문가 초청 설명회에 대해 들어봤다. 정확한 정보가 아닌, 정보의 홍수 속 자녀에게 맞는 입시정보 찾아야 할 때강남에서 ‘엄마의 정보력’이 자녀교육을 좌우한다지만 현덕학원은 학부모들이 정확한 정보가 아닌, 정보의 홍수 때문에 판단력이 흐려질 수 있음을 지적한다.대치동 1세대 입시전문가이자 자녀들을 의사와 서울대 법대 및 서울대 로스쿨생으로 길러낸 현덕학원 권현덕 원장은 “자녀의 장래가 걸린 교육 문제를 단지 ‘~어떻더라’는 말에 현혹돼 결정하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다. 현덕학원은 학생들의 합격수기에서 보듯 부모와 같은 애정을 가지고 조성해온 따뜻한 학습 분위기가 강점이다. 더불어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살려 합격으로 이끌어주는 경험자들의 맞춤 진로상담으로 ‘원생들을 위한 입시 조타수’ 역할을 해왔다”며 자녀를 위한 현명한 입시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아이에게 맞는 종합 단과 학원 선택 기준검증된 강사, 입시 성과, 출제 적중도!변화하는 입시제도 속에서 늘 새로운 패러다임을 고민하며 학원을 운영해온 현덕학원 호기중 대표이사는 강남 학부모들에게 19년간 똑같은 질문을 받고 있다고 했다. ‘내 아이에게 맞는 종합 단과 학원 선택 기준’에 대한 궁금증이 바로 그것이다.호기중 대표이사는 “첫째, 입시와 직결된 교육의 질을 좌우하는 검증된 강사인가? 둘째, 그 학원의 진학 경험과 노하우를 가늠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입시 성과는 어느 정도인가? 셋째, 그해 입시 변화를 꿰뚫고 예측해 수험생들에게 유용한 출제 적중도를 보였는가? 이 세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종합 단과 학원 선택 시 이 기준을 먼저 고려한 뒤, 주요 교과목 강사진의 수업 특징을 꼼꼼히 비교해 자녀에게 맞는 선택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대성 이영덕 입시소장, 수능 국어 김봉소 등입시 전문가·1타 강사의 과목별 학습 전략 현덕학원은 오는 10월 31일(화)부터 예비 고1~3 설명회 및 대원 예비 고1 설명회(연사: 이영덕 소장 외 주요 과목 강사진), CAL & STAR 설명회(연사: 최준석 강사), 김봉소 강사와 함께 하는 수능 국어 만점 프로젝트 설명회(연사: 김봉소 강사 외 주요 교과목 강사진)를 개최한다.호기중 대표이사는 “대학은 학력과 적성에 따라 신입생을 공정하게 선발하고, 수험들은 학력 증진에 온 힘을 기울인다. 이런 단순한 원칙이 어떤 요인에 의해 왜곡되고 복잡 다변화되면서, 입시전문가란 새 직업이 생겨났다. 지금은 공부하느라 여념 없는 자녀를 대신해서 학부모들이 직접 학원 설명회를 찾아다닌다. 내 아이에게 맞는 정확하고, 꼭 필요한 입시정보에 목마른 분들을 위해 올해도 입시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설명회 취지를 설명했다.아울러 “현덕학원은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올바른 조타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문의 02-557-7783~4현덕학원 설명회 일정▶ 예비 고1 설명회 : 10/31(화) 오전 11시▶ 예비 고2 설명회 : 11/2(목) 오전 11시▶ 예비 고3 설명회 : 11/1(수) 오전 11시▶ 대원 예비 고1 설명회 : 12/8(금) 오후 2시▶ 대원 예비 고2 설명회 : 11/2(목) 오후 2시▶ CAL & STAT 설명회 : 11/1(수) 오후 2시 (최준석 강사 - 5점 만점 최다 배출)▶ 김봉소T 수능 국어 만점 프로젝트 설명회 : 11/21(화) 오전 11시- 장소 : 현덕학원(한티역 롯데백화점 맞은 편고용노동부 건물 5층) 2017-10-30
-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아트&토크’ 지난 10월 21일(토) 잠원역 4번 출구 서초여성가족플라자 1층 로비에서는 특별한 음악회가 열렸다.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청소년과 학부모, 가족을 위한 천원의 행복아트&토크’ 첫 번째 무대가 막이 올랐다.12월 16일(토)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1회 차에는 ‘뻔뻔(fun-fun)한 클래식(강사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강연이 열려 그 현장을 다녀왔다.클래식은 지루하다는 편견은 버려!일곱 살도 매료시킨 아트&토크의 매력총 5회 강의 중 첫 번째는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강사의 재미난 클래식 이야기로 꾸며졌다. 베토벤의 가장 대중적인 곡인 ‘엘리제를 위하여’를 직접 연주하며 ‘엘리제는 누구?’를 주제로 흥미를 끌었다.베토벤 심포니 중 ‘소나타 9번 2악장’ 연주에 이어, 알기 쉬운 단조·장조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작곡가 성용원 교수의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져 더 풍성한 음악적 감성을 선사했다. 아트&토크가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객석에는 일곱 살부터 초등생까지 어린이 관객도 눈에 띄었다.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강사는 “클래식 공연은 8세 이상만 관람할 수 있어, 늘 안타까운 마음이었다. 오늘은 일곱 살 관객이 3명이나 있어 더욱 흐뭇하다. 온 가족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아트&토크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며 강의 취지를 덧붙였다. 광화문 광장부터 왕십리 아라리까지클래식 연주로 듣는 서울 여행여근하 강사는 성용원 교수가 작곡한 <somewhere in seoul> 4곡(광화문에서, 석촌호수, 마포나루, 왕십리 아라리)을 아트&토크에서 선보였다.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협주로 즐겁게 떠나는 서울여행은 객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서울 곳곳의 추억담을 음악으로 담아낸 4곡 중 디지털 앨범으로도 발매된 ‘왕십리 아라리’가 연주될 때에는, 한바탕 신명나는 분위기가 연출됐다. 우연히 서초여성가족플라자를 방문한 지역주민들도 하나둘 객석을 메우며 음악 감성을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아트&토크 1회 차 강의에 이어, 11월 11일, 18일, 12월 9일, 16일 4회 강연이 기다리고 있다.(표 참조) ▒ 천원의 행복! 아트&토크 인문학 강의 일정회차일시 주제강사2회차11/11(토) 오후 2시얼음 위의 피겨 클래식(김연아 선수의 피겨 배경음악)피아니스트 안인모3회차11/18(토) 오후 2시클래식의 고향, 그곳에 가면피아니스트 유지수4회차12/9(토) 오후 2시불협화음이 인생에 주는 교훈섹소포니스트 박광식5회차 12/16(토) 오후 2시4차 산업혁명과 교육의 미래. ‘모네에게서 길을 찾다’ 라영환 총신대 교수*수강신청 및 문의 : 02-522-0291, www.women.co.kr아트 & 토크를 말하다“아홉 살인 아들은 성악을 했던 할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음악을 가까이 하고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는데요. 1학년 때 학교 발표회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한 적도 있었죠. 오늘은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아이에게도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아 가족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어요.”_ 민경환 & 문경숙 가족(신동초 2학년 민태홍)“지난 7월에도 서초여성가족플라자에서 아트&토크 강좌를 들었어요. 탱고, 서양사, 동양 음악, K음악 등 전반적인 음악 이야기를 알기 쉽기 접할 수 있었죠. 오늘 강의에는 7살 쌍둥이와 함께 관람했어요. 바이올린 연주와 클래식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가 아이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_ 이승민 가족(7세 계동호 & 계동영)“오늘 함께 뻔뻔한 클래식 강연을 들은 분들은 모두 축복받은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전문 아티스트의 연주를 생생하게 관람하고, 이렇게 가까이에서 클랙식에 관한 얘기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으니까요. 최근에 베토벤의 곡을 즐겨 듣게 되었는데, 오늘 주제가 베토벤 심포니여서 더 흥미롭고 덕분에 클래식 상식도 풍부해졌습니다.” _ 임옥자 2017-10-30
- 수학, 기초 체력부터 확실하게 예측이 어려울 만큼 혼돈에 빠져있는 지금의 입시제도에서도 많은 학부모들과 입시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바로 ‘수학.’ 그래서인지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미취학 아동들까지 수학 교육에 열중하고 있다. 개편된 교육과정에서는 단순 연산이나 문제풀이 수학이 아니라 창의융합이나 사고력 수학으로 바뀌면서 수학적 흥미를 일깨워주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원리와 개념을 깨달을 수 있는 수학적 직관력, 즉 수학적 감(感)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수학경시와 영재고, 과고 대비 학원으로 잘 알려진 ㈜ 엠솔영재교육에서는 초·중등 교과과정과 연계된 교구 수업 프로그램을 진행, 아이들이 수학에 흥미를 갖고 보다 힘들지 않게 수학적 원리와 개념을 익히게 하고 있다.온전한 교구 체험 수업교구를 활용한 수학 수업은 사실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런 교구수업과 엠솔 창의교구수업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 엠솔교육의 임익수 대표는 엠솔 창의교구수업은 ‘온전한 교구체험’ 수업이라고 말한다.“많은 수업들이 대부분 교구를 활용한 문제풀이 수업입니다. 교구를 100% 체험하기 보다는 문제를 풀기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거죠. 엠솔 창의교구 수업은 수업의 시작과 끝이 온전하게 직접 만져보고, 또 만들고, 채워가는 교구수업입니다. 문제집이나 심지어 필기구마저 가져오지 않는 체험 수업입니다”라고 설명했다.엠솔 창의교구는 체험을 통한 원리 학습을 강조하기 때문에 교구의 섬세함과 정밀함에 더욱 신경을 썼다고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수학교구가 손으로 누르면 모양이 변형되어 제대로 된 도형의 모양이나 이음부분의 정확한 각을 느껴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 단순하게 모양만 흉내 낸 교구들도 많다. 엠솔 창의교구에 사용되는 교구들은 ㈜엠솔영재교육에서 직접 3D 프린터로 제작하고, 또 서울대를 비롯해 한국 과기대, 연고대 등 명문대 수학 전공 선생님들이 6년 이상 연구한 내용을 토대로 정교하게 제작된 교구들을 사용한다.엠솔만의 교구와 커리큘럼엠솔 창의교구 수학의 교구들은 엠솔만의 노하우와 연구가 담긴 산물이다. 만져보고 눈으로 보는 정도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방법들로 확장해보고 그러면서 더욱 심화시킬 수 있는 교구가 필요했고, 그러기 위해 직접 연구하고 제작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구’를 배울 때도 그저 공 모양의 구 하나만 아니라 수박처럼 잘라 놓은 조각을 연결해 구를 완성하거나 혹은 가로로 잘라놓은 단면, 세로로 잘라놓은 단면, 중심에서 뿔처럼 잘라놓은 단면 등 확장시킬 수 있는 교구들이다. 이런 교구들은 재원생이 아니더라도 대치동 현대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도형창작 전시관’에서 특강 수업을 통해 아이와 엄마가 모두 창의교구 수업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임익수 대표는 20년 동안 수학경시, 올림피아드, 영재고, 과고대비 수학을 가르치면서 아이들이 보다 흥미롭게 수학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꼭 뛰어난 영재가 아니더라도 수학을 보다 재미있게, 또 직접 만져보면서 배울 수 있다면 수학을 하기 싫은 과목이나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우리 생활과 가까운 과목, 흥미로운 학문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교과과정과 연계, 중등 과정까지 익혀교구 활용 수업은 단순히 수학적 흥미만 위한 수업이나 혹은 놀이 수학으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엠솔 창의교구 수학은 초·중등 교과 과정과 연계된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익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 3~4학년을 위한 기본 과정, 또 초등 고학년을 위한 심화과정, 또 조금 빠르게 기본 과정을 배울 수 있는 기본 속성과정이 있다. 기본 과정은 기본적인 도형 옮기기, 각 놀이, 쌓기 나무, 탱그램(칠교, 하트퍼즐, 에그퍼즐, 모양각 등), 정다면체, 넓이 등을 배우고, 심화과정은 테셀레이션(도형으로 겹치거나 틈이 생기지 않게 평면이나 공간을 채우는 것), 변형 테셀레이션, 다면체 심화, 입체폴리오미노 퍼즐, 좌표, 작도 등을 배우게 된다. 기본 과정 심화 과정은 40강으로 각 10개월 과정으로 진행되고 기본속성 과정은 17강으로 4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 11시에는 ‘도형창작 전시관’에서 설명회가 열리고, 설명회 참석은 전화 예약을 해야 한다. 2017-10-30
- 사고력 초등논술 대치동을 비롯해 목동, 분당 등 교육특구에서 엄마들의 입소문으로 가장 많은 초등학생들이 다니는 1등 논술 프로그램인 ‘지혜의 숲’이 드디어 압구정에 오픈한다. 강남지역 뿐만 아니라 한남, 동부 이촌동, 성수 등 강북지역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압구정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엄마들에게 검증받은 사고력 논술 프로그램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자신의 생각을 글쓰기에 담을 수 있는 사고력 글쓰기, 또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아이 호기심을 자극해주고 관련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방향을 제대로 잡아주는 실력 있는 선생님으로 구성된 ‘지혜의 숲’ 압구정센터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가 있다.‘생각하는 힘’이 첫 번째‘지혜의 숲 압구정’ 한상면 대표 원장은 초등 논술의 핵심은 바로 생각하는 힘, ‘사고력’에 있다고 강조한다. 한 원장에 따르면 좋은 글쓰기의 재료는 아이의 생각이고, 생각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는 글의 내용도 풍부해진다. 하지만 학교나 집, 혹은 많은 독서논술 프로그램이 책을 읽고 이야기의 줄거리만 확인하거나 책의 내용만을 요약하거나 나열하는 평범한 글쓰기에 치중하고 있다.이런 방식은 아이의 생각을 정체시키고 또 나아가 독서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릴 수밖에 없다. ‘지혜의 숲 압구정’에서는 이런 획일적인 질문을 지양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질문을 던져 아이의 눈으로 책을 해석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생각을 확장시켜나갈 있는 적절한 질문을 던지는 발문 능력을 갖춘 선생님과 함께해야만 사고력 글쓰기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또 한 원장은 한번 굳어진 글쓰기 방식이나 습관은 중·고등까지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글쓰기와 논술을 시작하는 초등단계에 사고력 독서와 이를 통한 풍부한 표현력을 길러야만 한다고 덧붙였다.통합적, 입체적 프로그램학부모들 사이에서 책을 읽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해주는 프로그램이 바로 ‘지혜의 숲’이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책읽기가 아니라 그림, 음악, 영화, 생활도구 등 다양한 텍스트가 통합적으로 사용하고 역동적으로 수업이 구성된다. 학년별 수준에 맞게 독서 사고력, 명화 사고력, 역사 사고력 수업이 이루어진다.특히 그림을 활용한 수업은 명화 속에서 화자가 만난 세계, 또 화자가 경험한 것, 또 화자가 사유한 것의 세계가 펼쳐지게 된다. 우리나라 명화뿐만 아니라 세계 명화를 통해 깊이 있게 관찰하고 나아가 추론능력도 키울 수 있게 된다. 또 역사 사고력 수업은 암기식 역사 공부에서 벗어나 주제별로 한국사와 세계사의 흐름을 추론하고 이해하는 수업으로 각 시대, 나라, 인물이 만났던 문제를 이해하고 또 해결과정을 추론해보게 한다. 나아가 역사적으로 쟁점이 되는 주제를 토론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이처럼 통합적이고 역동적으로 진행되는 수업에서는 아이들이 발표를 미루거나 주저하는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다. 스스로 ‘나’를 표현하고 싶어 하고 또 나의 지식을 뽐내고 또 자신의 생각이 담긴 창의적인 글로 드러내고 싶어 한다. 이것이 ‘지혜의 숲’의 특별함이다.현역 소설가의 글쓰기 지도사고력 글쓰기, 독서논술 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지도하는 선생님의 역량이다. 선생님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또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도록 적절하게 자극하고, 또 질문을 던질 수 있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뿐만 아니라 과학과 수학, 철학적 관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의 생각을 자극할 수 있어야 한다.‘지혜의 숲 압구정’의 지도교사들은 이미 중·고등 논술에서 그 실력을 검증 받은 선생님들로 강사진을 구성하고 있다. 특히 송성근 선생님은 현역 소설가로 ‘압구정국어논술’의 중등 3개학년 논술 교재 15권을 직접 집필한 베테랑 선생님이다. 또 이묘희, 정미선 선생님 역시 이미 중등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강사다.‘지혜의 숲’은 주 1회 2시간 30분, 수준별, 학년별, 팀별 맞춤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업 후에는 수업 진행내용과 아이들의 반응, 교육성과를 학부모 브리핑 학부모 평가회, 수업 참관 등의 방식으로 학부모와 공유하고 또 평가내용과 의견을 수업에 반영한다. 압구정이라는 지역적 장점으로 반포, 옥수, 한남, 동부이촌동 등의 지역에서도 문의가 많이 오는 편이다. 오는 11월 14일(화)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고, 설명회 참석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문의 02-3444-1776 2017-10-30
- 학생부시대의 대입 전략, 자기주도학습으로 완성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고등학교 3년 동안 어떻게 학습했는지, 그 과정에 대한 평가가 중요해졌다. 스스로 학습을 계획하고 진로를 찾는 자기주도학습이 입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제까지 학원의 커리큘럼에 익숙했던 학생이 갑자기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자기주도학습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학생 스스로 공부하도록 이끌어온 에듀플렉스가 지난 7월 도곡점을 오픈했다. 도곡 에듀플렉스의 심경숙 원장을 만나 에듀플렉스 자기주도학습으로 내신은 물론 진로 탐색에서 대입 컨설팅까지, 학생부시대의 대입 준비에 대해 들어보았다.VLT 4G 진단 통해 개인별 학습 전략 세워에듀플렉스는 다양한 성적과 성향을 가진 학생들의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독창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심경숙 원장은 “처음 등원하게 되면 학생의 학습 성향, 성격, 동기, 진로 탐색, 현재 학습 상태 진단을 위해 VLT 4G(7316) 테스트부터 진행합니다. 테스트 결과에 따라 학생의 현재 학습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맞는 1:1 맞춤 솔루션을 제시합니다”라고 말했다.에듀플렉스에서는 초중고의 교육목표와 커리큘럼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최종 목표를 향해 중장기적 학습 계획을 세운다. 무작정 공부를 시키는 것이 아니고 학습 계획을 정확히 세우고 이에 따라 올바른 공부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그리고 목표 달성을 위한 행동 실천 여부는 일일 학습계획으로 확인한다.학습매니저 & 에듀코치 개별지도 도움으로 자기주도학습 익혀학생들은 이렇게 작성된 학습계획에 따라 학습실에서 스스로 공부하며, 실제 진행되는 학습에 대해 전담 학습매니저가 세심하게 체크한다. 학습매니저는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이나 개선할 부분, 모르는 부분을 꼭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피드백 한다. 학생들은 에듀플렉스 시스템에 따라 계획, 성취, 피드백 과정을 반복하면서 자기주도학습을 몸에 익히게 되는 것이다.심 원장은 “학습매니저는 학생들의 숨은 잠재력과 열정을 불러 일으켜 자기주도학습을 완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학생의 현재 상황과 진로를 고려한 맞춤 상담을 통해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스스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을 갖도록 돕습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에듀플렉스에서는 에듀코치 개별지도를 통해 학습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개별지도에서는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메타인지를 키우고, 튜터의 전략적 질문에 직접 말로 설명하며 더 공부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깨닫는 고효율의 학습을 진행한다. 튜터는 역질문을 통해 힌트를 주고 학생이 대답하며 풀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예비 중1, 예비 고1 특별 프로그램 운영도곡2동주민센터 앞에 위치한 도곡 에듀플렉스는 최근 오픈한 곳답게 최신 시설을 갖춘 쾌적한 학습 환경을 갖췄다. 특히 주위에 마땅한 전문 학원이 없어서 대치동 학원가까지 오가느라 왕복 시간을 허비하던 학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도곡 에듀플렉스에서는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상급 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비 중1은 초등학교 학습과정의 완성도를 점검하고 서술형 문제를 위한 기반 학습 및 중학교 수업에 필요한 학습 내용을 선행하는 국영수 중점 학습 관리 프로그램이다.이번 겨울방학이 대입의 초석이 되는 중요한 시기인 예비 고1을 위해 국영수 학습관리 및 모의고사 프로그램, 학생부종합프로그램, 독서/어휘 프로그램, 그리고 진로상담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학생의 성적과 진로에 맞는 입시전략적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문의 02-3477-3554, blog.naver.com/dkedu17 2017-10-30
- 내신ㆍ수능ㆍ경시ㆍ논술 전방위 과학 동시 대비 한 과목도 허술하게 다룰 수 없는 내신에서나 탐구과목의 중요성이 커지는 수능에서나 과학은 자연계열 학생들의 성적을 결정짓는 중요한 과목이다.더군다나 새롭게 ‘통합과학’을 배워야 하는 현 중3 학생과 학부모에게 과학은 큰 고민거리다. 고등학교 과학,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과학에 관한 이런저런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대치스팀’을 찾아가 보았다. 13년째 대치동 토박이 학원 대치동에서 13년 째 같은 자리를 지키며 매년 입시 성과를 내고 있는 ‘대치STEAM(이하 대치스팀)’. 해마다 많은 학원이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사교육 1번지에서 13년을 버텼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학부모들에게 인정과 신뢰를 받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대치스팀’의 특징 중 첫 번째는 기본 원리에 충실한 수업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모든 수업은 교과서 중심으로 진행되며 강사는 학생들이 기본 개념과 원리를 철저히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한다.학생들은 정규 수업이 시작되기 전 한 시간가량 일찍 학원에 도착해 이전 시간에 배운 내용을 중심으로 백지 테스트와 숙제 점검을 실시한다.또한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자기 구조화된 개념 노트를 정리한다.개인별 눈높이 맞춤 지도를 실시하고 있는 ‘대치스팀’은 학생 수준에 맞춰 개별교재를 제공하고, 테스트 결과나 숙제 채점 결과, 오답 첨삭 등은 학생의 일정을 고려해 수업 이외의 시간에 실시한다. 수학은 고3을 대상으로 수능과 수리논술 수업만 진행하고 있다.2ㆍ3ㆍ4점 킬러문항과 연계 수리ㆍ과학 논술준비까지‘대치스팀’은 13년 이상 한 자리를 지켜온 학원이지만 대중적으로 알려진 학원은 아니다. 적극적인 광고 보다는 입소문으로 알려진 학원이다.하지만 일정 수의 학부모들은 매년 꾸준히 ‘대치스팀’을 찾는다. 3점ㆍ4점짜리 킬러 문항 대비와 연계 수리 논술 준비 또 2점ㆍ3점짜리 킬러 문항 대비와 연계 과학 논술 준비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이는 유명 학원이나 유명 강사를 쫓는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 평이한 난이도로 진행되는 대형 강의 경우, 강의는 즐겁게 듣지만 실제 문제를 풀려고 하면 고난이도 문제가 제대로 풀리지 않는다.현 중3, 통합과학 철저 준비‘대치스팀’은 내신은 물론 수능부터 경시, 논술까지 고등학교 과학에 관한 모든 것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가르친다. 그래서 내신 1등급은 물론, 교내 경시에서도 매년 성과를 냈다.작년에도 재원생 중에 영동고 화학경시 동상, 휘문고 화학 경시 은상, 양재고 화학 논술경시 동상의 쾌거를 얻었다.내신을 준비하면서 수능 50점 만점을 목표로 같이 준비하면 심화 과정을 함께 학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경시와 논술도 대비하게 된다. 예를 들면, 화학Ⅰ수업을 할 때, 화학Ⅱ 중 연계 내용 60%를 함께 가르치고 나아가 일반화학, 유기화학, 무기화학 등을 가르치는 식이다.현 중3을 대상으로 개설되는 특강 과목은 물리Ⅰ&화학Ⅰ이다.기초부터 수능 수준까지 12주간 진행된다. 물리 2시간+화학 2시간씩 진행되며, 정규 수업처럼 누적 테스트와 개별 첨삭을 똑같이 진행한다. 개념은 개별 과목 강사가 직접 첨삭을 진행하고, 계산 문제의 경우 조교가 진행한다.고 1과정을 통합과학으로 준비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물으니 김영아 원장은 “중3은 내신과 수능이 일치하지 않는 힘든 학년이죠. 개별 과목을 심화까지 공부해 두어야 고2 때 선택과목을 정할 때 훨씬 쉬워집니다. 수박 겉핥기식 공부로 시간을 때우기보다 처음 공부할 때 제대로 해두어야 훗날 웃을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한다. 문의 02-565-7645 2017-10-30
- Best Central Collegiate, 2017-18년도 신입생 수시 모집 유․초등부 국제교육의 명문가로 잘 알려진 서초동 BC 컬리지잇(이하, BCC)이 2017-18년도 신입생을 정원 내 수시 모집 중이다. 모집 대상은 K-G6(유치부~6학년)까지이며, 신입생 수시 모집 관련, 오는 10월 27일(금) 오전 10시 30분 서초동 메인 캠퍼스 6층 SB홀에서 유․초등부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학생 중심, 실생활 경험 기반의 명문 국제교육 시스템올해로 7년차를 맞는 BCC는 급변하는 글로벌 교육 환경에 맞춰 명칭을 ‘Best Central Collegiate’로 변경하고 새로운 교육 비전을 선포했다. 또한 최고의 국제교육과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의 중심을 표방하는 명칭과 함께 로고와 엠블럼도 새롭게 선보였다.세계 최고의 교육 시스템으로 알려진 북미 커리큘럼을 채택한 BCC는 철저한 정교사 인증 시스템, 지덕체를 고루 갖춘 창의적인 글로벌 리더 육성 프로그램 등 단순히 과목 성적만으로 순위를 매기는 기존 교육기관과는 차원이 다르다. 이러한 정신은 ‘학생 중심(Student Cente-red)’, ‘실생활 경험기반(Experience Based)’, ‘융통성(Flexibility in learning style, assessment, and student's interest)’라는 BCC의 핵심적 교육 키워드에 잘 녹아있다.학생의 개별 성취도에 따라 담당 교사가 교수안과 평가 방식을 융통성 있게 적용할 수 있는 개별 맞춤 커리큘럼을 적용 중이며, 학생 개개인의 수학, 읽기, 쓰기를 평가할 때도 기존의 평가방식이 아닌 ‘다양한 실생활 적용 능력’에 초점을 맞추도록 했다.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진행되는 BCC의 수업에서는 획일적인 ‘정답’이 없다. 교사는 학생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자기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돕는다. 또한 자발적인 탐구와 노력 여하에 따라 높은 점수가 부여되기 때문에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도 확실하다. 플립 러닝과 프로젝트 수업도 오픈 초부터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수준별 맞춤 평가 및 예술․체육 중시하는 균형 잡힌 커리큘럼BCC에서는 ‘예술, 체육’에 대한 비중이 다른 어떤 교육기관보다 높고 별도의 사교육이 필요 없을 만큼 담당 전문 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춘 ‘수준별 맞춤평가’와 예술, 체육을 중시하는 ‘균형 잡힌 전인교육 커리큘럼’은 BCC의 최고 장점 중 하나다.무료로 진행되는 유․초등부의 방과후 또한 학생들의 전인적인 발달을 돕는 주요 요소다. 특히 최근 미 명문대 입학 비결 중 하나로 화제가 된 귀족 스포츠 ‘펜싱’도 특별활동에 포함시켜 재미는 물론 진학 준비의 기회까지 제공한다(펜싱은 일정 비용 부담). 또한 수영 수업도 의무화 하고 다양한 스포츠와 현장학습을 통해 교실 밖 체험의 기회를 확대했다.해외 명문 보딩스쿨 및 대학 입학을 위해서는 수준 높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요구된다. 팀 프로젝트와 프레젠테이션, 치열한 토론은 물론 스포츠와 연극 등 다방면에서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과도 필요하다. BCC는 철저한 영어생활 환경으로 원어민 수준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출 수 있을 뿐 아니라 명문 보딩스쿨과 동일한 수업 진행방식 때문에 진학 후 별도의 적응 기간이 필요 없다.철저한 진학 로드맵 통해 해외 명문대 진학이런 균형 잡힌 교육의 성과는 BCC에서 일정 과정을 마치고 미 명문 보딩스쿨로 입학한 학생들이 증명한다. 미 동부 상위 10위권의 필립스 엔도버(Phillips Academy, Andover), 이글브룩(Eaglebrook School), 로렌스빌(Lawrencesville School) 등에 입학한 BCC 학생들은 최상위 클래스의 학업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BCC의 글로벌 스탠더드 커리큘럼과 프로그램 운영이 전 세계 명문 학교들의 높은 수준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는 반증이다.BCC는 학생 개개인에 대한 진학지도와 진로적성 탐색 시스템도 잘 갖추고 있다. 학생들이 유․초등부를 거쳐 중등부 과정으로 올라가면 학생, 학부모, 담당 스태프, 진로상담 전문가가 함께 모여 각자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진학 로드맵’을 작성하고 이에 따라 체계적으로 진학을 준비한다. 최근 명문대에 합격한 BCC 학생들도 자체 진학 컨설팅과 로드맵에 의한 단계적인 준비를 통해 글로벌 명문대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BCC는 내국인 입학에 제한이 없으며, 별도의 테스트와 인터뷰를 통과하면 입학 가능하다. 설명회는 전화 또는 온라인 홈페이지로 예약 후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2-2135-2000, www.bcccanada.net 2017-10-30
- 예비고1을 위한 고등수학 학습법 수학 과목은 대학 입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러다 보니 고등학교를 준비하는 예비고1은 앞으로 수학 과목을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해야 할지 걱정이 앞서게 된다. 더욱이 2018년도는 교육과정 개편과 맞물려 더욱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고등 수학을 대비하고 공부해야 할까? 우선 고등수학의 구성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하자.개념이 완성돼야 수능 고득점, 논술준비 가능첫째, 고등수학의 개념이다. 수학 개념의 중요성은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빠른 학습을 위해 개념을 등한시하고 문제풀이에만 시간을 투자 한다면 고1은 무사히 넘기더라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 하향이 급속도로 이루어지는 것이 다반사다. 개념을 정리 하다 보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문제와 개념 연결이 쉽지 않지만 조금은 늦더라도 반드시 개념을 완성해야 한다. 개념이 완성 되면 그 뒤의 연계, 분석 및 해결력에 확고한 사고과정이 만들어져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 및 논술 준비에 완벽하게 된다.둘째, 문제풀이에 대한 이해이다. 대표유형 풀이 연습은 우리가 배운 수학적 약속이 수학적 언어로 어떻게 표현되고 생활에 응용되는지 배우는 과정이다. 즉 수식으로 표현된 문장에 익숙해지는 과정이므로 우리는 대표유형의 암기는 물론 개념과의 연계를 반드시 생각해야 한다. 고등수학의 모든 기초는 중등수학셋째, 고난도 문제에 대한 이해와 접근법이다. 고난도 문제는 개념 + 추론 + 유형풀이 과정 + 계산력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난도 문제를 푸는 핵심은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로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수학적 언어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 수학의 개념이 절대적 역할을 하게 되고 여기에 더해 수학적 추론 과정이 병행된다. 여기서 추론 과정이라 함은 해답을 찾기 위한 다방면의 경우의 수를 적용하며 예측하는 과정이다. 이후 대표문제에 적용된 문제 해결방법이 계단식으로 적용된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에 식 변형과 계산력 등이 연계된다.마지막으로 고입을 앞둔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고등수학의 모든 기초는 중등수학이라 말하고 싶다. 특히 고1 공통과정은 중등학습의 심화 과정이 대부분이다. 수학에 자신이 없는 학생이라면 2017년 올해가 가기 전에 수박 겉핥기식의 어설픈 고등선행 학습보다 중학교 수학 내용을 총 정리하고 중학 과정의 심화문제 풀이를 추천하고 싶다. 라온 고등수학한국현 원장 문의 02-2642-5008 2017-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