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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 중심의 영어몰입식 교육 유아기부터 영어를 학습이 아닌 언어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16년 동안 영어교육에만 몰입해 온 바나나키즈(이하 BNK) 어학원의 권기연 원장. 그의 영어교육철학과 그동안의 노하우를 집약해 2009년 출발한 BNK어학원은 영역별 주제학습을 통해 원어민 수준의 교육을 조기에 완성하면서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2015년 BNK 어학원 졸업생의 학부모들로부터 초, 중등에서도 같은 커리큘럼으로 아이를 교육시키고 싶다는 요구가 빗발쳐 지금의 중계동 건영아파트 상가 2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현재는 중계본원과 의정부분원을 함께 운영 중에 있다.북미 교사 출신의 원어민들, 한국인 강사의 멘토쉽 관리로 수업의 질적 효과 극대화BNK어학원 유치부에서는 교재 비중을 30%로 하고, 나머지 70%는 프로젝트 수업에 포커스를 맞춰 진행한다. 권 원장은 “교재 중심으로만 가르치다 보면 누리과정을 할 수가 없기에 프로젝트 수업에 비중을 많이 두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누리과정도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사장되는 경우가 많은데, BNK어학원에서는 초등 뿐 아니라 중등부까지도 Debate수업과 Theme Activity를 포함한 프로젝트 수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전한다.강사들의 면면을 살펴봐도 믿음직스럽다. 원어민 강사들은 모두 미국, 캐나다 출신으로 교육학을 전공했거나, 그렇지 않을 경우 본국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에서 가르친 경험이 있는 베테랑 들이다. 더불어 한국인 강사의 철저한 멘토쉽 관리로 원어민 수업의 질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한국인 강사들 또한 대부분 권 원장과 10~15년 가까이 함께 하고 있을 정도로 현장 경험이 풍부하다.유치부, 소수정원의 밀도 있는 관리로 1년 과정 마치면 말하기 듣기 읽기 원활해져유치부의 경우 3~4개의 클래스를 모집하며, 한 반 정원은 10명이다. 입학하면 교실영어와 생활영어를 같이 배우는 데, 1년 과정을 마치면 말하기 듣기 읽기가 원활해진다.2년 차에 들면 쓰기를 병행한다. 이렇듯 유치부 기본과정부터 말하기를 할 때 쓰기를 같이 연습시키기에 아이들의 실력향상 속도가 빠르다. 말하기와 쓰기수업의 접목은 어떤 스토리를 읽었을 때 주제에 따라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 집단토의) 후 Speaking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되는데, 이 때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 전 자신이 말할 것을 미리 요약해 쓰게 한다. 그리고 발표를 한 다음 첨삭에 들어간다.특히 유치부는 Theme Activity수업이 주가 되는데, 도입 전개 결론의 단계로 4주차 수업을 해서 프로젝트 하나를 완성한다. 예를 들어 7세 아이들이 재활용을 주제로 수업을 한다면 1주차에서는 ‘I Stink!’라는 책을 읽고 쓰레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고, 쓰레기를 A~Z까지 단어로 배우고 랩북을 만든다. 2주차에서는 재활용 될 수 있는 물건들에 대해 배경지식을 배우고, 3주차에서는 워크시트를 이용해 재활용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배운다. 마지막으로 4주차에서는 재활용 박스를 이용해 재활용 분류하기 게임을 하는 식이다.유치부는 영어수업과 더불어 인성, 예절, 누리과정을 함께 진행한다.초등부, 북미 정규 교육과정 토대로 우리 언어 환경에 맞게 특화된 프로그램 진행초등부는 미국교과서 수업과 함께 Theme Activity, Speaking, Writing을 병행한다. 말하기 수업은 미국교과서 한 단원을 배우고 난 뒤 거기에 따른 논제를 골라서 자기 의견을 발표하도록 한다. 쓰기 수업은 주제에 따라 편지글 기행문 논설문 초대글 소개글 등 다양한 글을 쓰도록 하고 있다.Theme Activity수업은 생활주제가 많다. 진행의 예를 들어보면 먼저 우리나라 K-POP에 대해 자료를 조사하고, 다음 토론을 할 때는 K-POP이 세계로 진출했을 때 좋다고 생각하는지 혹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지 개인의 생각을 알아보고, why와 why not으로 나눠 토론을 한다. 이러한 논쟁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을 신장시킨다.한편으론 초등 1학년부터 토플 프라이머리, 토플 주니어 등 초등토플을 준비시킨다. 인근 어학원들과 비교했을 때 학생들의 토플성적이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한다. 권 원장은 “영어를 학습으로 연결하면 아이들이 상당히 힘들어하지만, Theme Activity나 Debate수업 등은 아이들의 흥미유발에 많은 도움을 준다. 따라서 토플이나 외부기관의 경시대회, 말하기대회 등에 자발적으로 나가고, 즐기면서도 좋은 성적을 받기에 부모님들 또한 믿고 맡기신다”고 말한다. 2017-11-03
-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입학 설명회 현장 스케치 서울 성북구에 자리한 대일외고가 지난 5월부터 시작해 6회에 걸쳐 진행된 설명회를 10월 21 최종적으로 마무리했다. 학교에서 마련한 다산홀과 교실엔 2000여 명의 청중이 참석했으며, 설명회는 2018학년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중심으로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대비법으로 이어졌다. 외고 폐지 논란 속 다소 어순선한 분위기였지만, 어학 계열에 관심이 있는 중학생과 학부모들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대일외고 이름 앞에는 ‘대한민국 1호’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대원외고와 설립연도가 같은 대일외고는 외고 역사의 어제와 오늘을 대변했다고 평가 받을 정도다. 그래서일까, 이를 방증하듯 6회에 걸쳐 진행된 대일외고 입학 설명회는 빈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학생과 학부모 청중들로 가득 찼다. 이날 최종적으로 열린 설명회에는 본격적으로 입시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들이 대거 참석했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외고 입시를 준비해 왔다는 한 학부모는 “외고 폐지 논란으로 싱숭생숭하지만, 중3 딸이 외고 진학 입장을 굽히지 않아 오늘 설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학부모들의 이 같은 불안감을 인식한 듯 대일외고 이도훈 교장의 ‘외고 폐지 무용론’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 교장은 환영 인사말과 함께 “교육부에서는 2019학년 입학시험부터 고교 입시 동일 실시로 선발 특혜를 없애고, 일반고로 전환하는 학교에는 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는 우리 학교와 무관한 정책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학교는 상당히 오래전부터 교육부의 지원 없이 자력으로 학교를 운영해 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외국어고등학교 본연의 설립 취지를 이어나가겠다”고 강력히 피력했다. 참고로 교육부가 지난 10월 20일 입법 예고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에 따르면 자사고·외고·국제고가 일반고로 전환할 경우 학교 운영경비로 3년간 최대 6억 원을 지원한다. 전환 첫 해에 3억 원, 2년차에 2억 원, 3년차에 1억 원을 지원하는 식이다. 당초 일부 보도를 통해 자사고가 받던 10억 원이 축소되는 것처럼 알려졌지만, 이 지원금은 학교가 아니라 시·도 교육청에 지원되던 것이다. 학교는 지원금이 축소되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받게 되는 것이다. 사교육 의존도 낮춘 대일외고만의 에듀케어 소개본격적인 설명회는 학과 소개로 시작됐다. 전공어로는 프랑스어과와 독일어과 일본어과, 중국어과, 스페인어과, 러시아어과, 영어과를 지원할 수 있고 영어과를 제외한 모든 전공어학과는 영어를 선택어로 공부해야 한다. 이어서 외국어고의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3년 6학기 동안 총 204 단위를 이수하는데 이 가운데 전공외국어를 44단위, 선택외국어를 28단위 이수해야 한다. 대일외고 입학 뒤 학교 구체적인 학교생활 설명도 이어졌다. 서울권을 제외한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겐 기숙사 입소 자격이 주어지며 재학생 전원은 오전 7시 40분까지 등교해 20분 간 아침독서를 마친 뒤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자기 주도 학습을 하는 것으로 일과를 마무리한다. 여기서 대일외고만의 장점을 찾을 수 있었는데 바로 소그룹 활동 튜터링이 그것. 학생들 간 상호 필요에 따라 만들어진 스터디 그룹이 학교에 일정 과목이나 혹은 영역에 대한 심화 수업을 원하면 학교에서 담당 교사를 배치해 이를 지도하는 것이다. 이런 시스템이 사교육에 대한 의존 없이 학교에서만의 공부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높은 대입 실적, 학생 맞춤형 입시 지도 결과대일외고의 장학제도 설명이 끝나고 화면에 지난 2년간 주요 대학 입시 실적이 뜨자 청중들의 관심은 최고조에 달했다. 대일외고는 지난 2016학년 입시에선 서울대 34명과 연세대 78명, 고려대 97명, 성균관대 63명, 서강대 67명, 이화여대에 66명을 합격시켰다. 2017학년 입시에선 서울대 31명과 연세대 65명, 고려대 106명, 성균관대 93명, 서강대 76명, 이화여대에 62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이에 대해 학교 측은 “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외국어 특기를 가진 학생들이 3년간 대일외고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자신만의 역량을 만들었기 때문에 나온 결과다”라고 설명했다. 학교 중심이 아닌, 학생 중심의 ‘에듀케어’가 만든 성과라는 것. 설명회의 마지막은 사회통합전형으로 마무리 됐다. 학교 측은 “경쟁률이 높지 않은 만큼 합격할 가능성이 크다”며 사회통합전형 지원 시 고려할 소득분위를 자세히 설명했다. 공식적인 설명회가 끝난 뒤 후문 쪽 운동장에서는 개별 상담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자기소개서 작성법이나 면접 대비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대일외고는 2018학년 정원 내 신입생 250명을 모집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200명, 사회통합 50명이다. 전공별로는 프랑스어 중국어 영어 각 50명, 독일어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어는 각 25명을 모집한다. 1단계에서 영어 내신성적과 출결을 합산해 1.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결정한다. 영어 내신은 2학년 성취평가제, 3학년 석차 9등급제 성적을 환산해 반영한다. <표> 대일외고 2018학년 전형일정과 원서 접수 구분일시장소유의사항인터넷원서접수2017.11.23.(목)~11.26(월) 기간 중 24시간 운영마감일은 오후 1시까지대일외고 홈페이지- 전형료 2만7천 원(인터넷 접수 수수료 별도) 출력원서와기타 서류 제출2017.11.23.(목)~11.26(월)대일외고 접수처- 직접 방문 제출(대리인 가능), 우편접수 불가- 주말엔 서류 접수 없음면접 대상자 발표2017.11.29.(수) 오후 5시대일외고 홈페이지- 1단계 합격 여부 확인면접 전형일2017.12.4.(월)대일외고- 추후 시간 공지- 수험표 신분증 지참최종 합격자 발표2017.12.6.(수) 오후 5시대일외고 홈페이지 2017-11-03
- 서울외고 입학설명회 현장스케치 외고· 자사고의 우선선발권 폐지, 일반고 전환 등 불확실한 환경 속에 고교선택에 대한 학부모의 고민도 깊어지는 가운데 지난 10월 21일 서울외국어고등학교(도봉구 덕릉로66길 22)의 최종 입학설명회가 본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그동안 3차에 걸쳐 진행되어온 서울외고 입학설명회에는 현 수능방식 유예로 2015 개정교육과정과 수능 과목이 불일치하는 상황에서 대입과 직결되는 고교선택에 신중해진 중3 학부모들이 매회 설명회장을 가득 메웠다. 설명회에 앞서 서울외고 교사들과의 1:1 진학상담도 이루어져 학부모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김태원 입학담당관의 진행에 따라 진행된 설명회는 김상겸 교감선생님이 ‘서울외고 학교생활의 실제’, 김태원 입학사정관이 ‘전년도 입학전형 분석 및 전년도 자기소개서와 면접질문 예시 소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요내용을 정리했다. SCENE1 : 서울외고 학교생활의 실제_ 김상겸 교감서울외고의 특목고 재지정 평가 통과는 2년 전 ‘2년 지정 취소 유예’ 조치를 받은 이후 학교와 교사들의 노력이 서울외고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서두를 열었다. 현 정부의 대선공약으로 인해 ‘외고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이 논란이 되고 있지만 서울외고의 경우 3년 후 재평가를 실시해 일반고 전환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고지되어 있다. 그러나 반대 여론으로 인해 쉽지 않을 것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개편 역시 유예되어 현 중 3은 현재 상대평가의 수능 방식(영어/한국사 절대평가)이 그대로 유지된다.그렇다면 좋은 학교의 조건은 무엇인가? 1994년 서울지역 외고 중 가장 늦게 출발한 서울외고는 8000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가장 중요한 장점으로 ‘좋은 친구와 좋은 교사’, 안전한 교육환경, 철저한 학생관리 등을 꼽았다. 이어 학교생활기록부에 명시되는 10가지 세부항목을 중심으로 7개 학과의 특색 있는 활동을 소개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에 발맞춰 학생들의 학업능력, 지적성취도, 창의적 체험활동 등 고교생활에 대한 충실도와 자기주도성, 열정을 담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교내 경시대회 65개, 상설동아리 33개, 자율동아리 42개 외)2017학년도 대학 진학률 70.4%, 서울시 평균 60.5% 넘어서!서울외고의 이런 노력은 2017학년도 입시결과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2017학년도 졸업생 진학현황을 살펴보면 진학률 70.4% (4년제 대학 67%, 전문대 0.7%, 국외진학 2.6%)로 서울지역 평균진학률 60.5%를 상회한다. 상위 15개 대학 진학은 179명 (67%)로 서울시 진학률 40.8%보다 훨씬 앞선 결과이다. <표1 참조>구체적으로는 서울대·연대·고대 수시 36명, 정시7명, 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수시 50명 정시10명, 중대·경희대·외대·시립대 수시 112명, 정시10명 홍익대·동국대·숙대·건국대 수시51명 정시9명, 경찰대·육사·공사·해사 교대 등은 수시5명 정시3명으로 수시 합격률만 50.6%에 이른다. 김 교감은 “중학교 내신 1-3등급 (상위 23%) 학생이 서울외고를 거쳐 상위 15개 대학 진학을 하고 있다. 특히 상위 15개 대학 문이과 모집인원 44000명이라는 점에서 서울외고의 진학률은 문과학생만으로 얻은 놀라운 결과”라고 자부하며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플랜과 환경을 갖춘 서울외고를 선택’할 것을 당부했다. <표1> 2017학년도 서울외고 졸업생 진학현황 구분졸업생 (명)진학자취업자기타대학교전문대국외진학계남(명)72400040132여(명)19513927148047합계26717927188179비율(%)67.00.72.670.40.229.6구분 진학률대학교전문대학국외진학률취업률기타전국76.954.522.20.22.021.1서울특별시60.540.819.50.31.637.9도봉구59.541.117.90.52.338.1* 출처 : 학교 알리미SCENE2 : 전년도 입학전형 분석 & 전년도 자기소개서 및 면접질문 예시 소개_ 김태원 입학사정관서울외고에는 강북지역의 우수한 인적 자원(상위10%내외)이 서울외고에 입학한다고 강조하며 지난해 일반전형 지망생의 합/불 사례를 통해 진학희망 학생이 알아야 될 주의점도 정리해주었다. 영독과 학생의 경우 AA12 학생이 면접에서 낮은 점수를 받으면서 AA22 학생에 밀려 불합격한 반면 AA11 학생의 경우는 최근 몇 년간 불합격이 없을 정도로 확실한 합격을 장담했다. 실제 1단계 전형 영어내신 성적 (160점 만점)과 2단계 면접 점수(자기주도 학습영역 20점 + 인성영역 20점) 합산으로 합격점수가 정해지며 면접관은 1단계 영어내신 성적을 모르는 상태에서 학생을 평가한다. 면접대비로 부족한 성적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 지난해 일반전형은 200명 모집에 325명이 지원하여 1.63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각 전형별 학과별 경쟁률 분석과 동시에 각 학과별 최종합격자의 등급평균도 제시했다. <표2, 표3 참조> 또한 영러과의 경쟁률이 2:1로 가장 높았으며 등급평균은 AA23 이었고, 영어평균등급이 가장 높았던 학과는 AA12였던 영스(스페인)과로 1.5:1의 경쟁률을 보였다. <표2> 2017학년도 서울외고 학과별/전형별 경쟁률 (일반전형)구분모집전형모집인원지원인원경쟁률정원 내일반전형200명325명1.63:1사회통합50명22명0.44:1정원 외보훈자자녀전형7명1명0.14:1특례입학대상자전형5명8명1.60:1외국인전형20명--<표3> 2017학년도 서울외고 학과별 경쟁률 및 최종합격자 영어평균등급 (일반전형)구분영/독영/스영/러독어프랑스어중국어일본어경쟁률 1.60:11.50:12.00:11.65:11.60:11.45:11.70:1영어평균156.8158.6154.6156.4157.6156.0155.6등급평균AA22AA12AA23AA22AA22AA13AA13출처 : 서울외고 입학설명회 서울외고 진학을 위해서는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가?1단계 평가기준인 영어내신의 경우 중2는 AA를 목표로 실수를 최소화하고, 중3은 1~2등급을 유지하여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을 조언했다. 주요과목(국어,수학,사회,과학) 역시 서울외고 진학 후 학습 경쟁력이 되는 만큼 기초 실력을 탄탄히 해두어야 한다. 또한 자신의 진로목표 달성에 필요한 자기주도 학습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단계 평가기준도 간략하게 소개했다. 첫째 전 학년 출결관리를 통해 학생의 성실성을, 창의적 체험활동(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을 통해 진로 목표에 맞춰 일관성 있는 활동을 했는지를 평가한다. 독서활동의 경우도 전공적합성, 관심 2017-11-03
- 중계동 영어 수학 학원, 에듀락 과목별 다양한 학습능력, 다른 아이와 비교할 수 없는 학습 성장속도, 학습 성향과 태도 등 아이들의 학습 성장이력을 살펴보면 천차만별이다. 이런 학생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보다 유연한 1:1 맞춤 교육시스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상위 1% 학습코칭, ‘학생’중심의 자기주도 학습의 원칙을 지키는 학원’으로 이름을 알려가는 학원이 에듀락이다. 지난 8월 서울 북부지역에 처음 개설, 중계동과 방학동에서 영어 수학전문 학원으로 이름을 알린 에듀락은 ‘참 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학생이 스스로 성장토록 지원하며 장기적으로 ‘내 아이의 목표의식, 그에 맞춘 실행력, 과목별 학습에 관한 전문 학습 멘토’, ‘탄탄한 자기주도 교육, 힘 있는 공부’로 인정받고 있다.예비 중1 공부습관 형성의 최적기, ‘건너 띄기’ 없는 촘촘한 학습 지원예비중1 교육의 기본목표는 학습주체 ‘학생’의 ‘공부습관 형성’에 있다. 우선 학습능력에 따라 1:1 맞춤 학습을 지도하는 교육방식을 기본으로 교과서 공부법, 교과서 이해하기, 문제풀이 방법, 학습시간 및 태도의 중요성 등 구체적인 공부법을 제공하게 된다.과목별 학습 역시 아이의 능력에 따라 학습계획이 설계되며, 초등에서 부족한 과정을 채우는 ‘건너 띄기’ 없는 학습부터 시작된다. 수학은 초등수학 과정의 후행(초6-1, 6-2학기)과 중등수학의 앞선 학습을 조절 및 병행 지도하여 중학교 진학 후 학교 수업이 곧 복습이 되도록 지원한다. 이때 원장과 과목별 전문 강사가 역질문, 약점 피드백 등 다양한 지도방법을 통해 완전학습을 지향하고 있다. 영어는 독해(구조 리딩 포함), 단어, 문법, 쓰기 등 영역별로 학습시간, 학습량을 늘려가며 공부습관을 잡아간다. 특히 에듀락의 교육은 1:1 개별 맞춤교육으로 아이의 희망고교(과고/특목고 외), 학습 성장속도(학습습관, 능력 외), 적성 등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학생마다 각기 다른 학습 로드맵을 설정하고 실행 및 관리하게 된다.예비고1, 대입과 직결된 치밀한 계획과 실행으로 확실한 성적 UP중계동 영어수학전문 학원 에듀락의 예비고1 교육 역시 학생 수준별 1:1 맞춤 학습 지원을 원칙으로 한다. 학생별로 중학교 성적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기반으로 대입컨설팅과 직결된 학습로드맵을 세우고 맞춤코칭과 학습실행 과정을 점검 및 관리받게 된다.수학학습은 고등수학 상/하 완성을 목표로 학습능력에 따라 중등과정 후행과 고등 앞선 학습을 조절 및 병행 지도한다. 영어 학습은 ‘구조 리딩 학습’을 통해 국어 어휘 및 문맥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 한편 영문법, 자기 수준에 맞춘 독해 교재, 어휘 등을 늦어도 12월 중순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 후에는 모의고사를 활용한 독해/어휘/문법 피드백 학습, 진학학교 결정 후 교과서 및 자습서를 활용한 내신대비 등 학생별로 다른 학습능력에 맞춰 진도 및 속도를 조절하여 완전학습을 추구한다. 특히 학생별로 ‘자기만의 어법노트’, ‘오답노트’ 등을 통해 원장과의 끊임없는 피드백을 통해 학습 완성도를 높이게 된다.권현진 원장은 “예비고1 학습의 핵심은 오답노트 훈련에 있다. 과목별 학습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공부패턴, 시간관리 등을 검증할 수 있다. 특히 고교 진학 후 학생 스스로 각 과목별 학습 소요시간을 파악하고, 자습서에 활용된 셀프 지를 통해 과목별 단원별 취약 부분을 파악함으로써 향후 취약한 단원, 학습 습관, 잘못된 시간관리 등을 보완하는 데 가장 먼저 체득되어야 할 습관이다.”라고 설명한다.에듀락만의 특화된 1:1 맞춤식 학습/입시 컨설팅 & 학생 동기부여 코칭에듀락에서는 과목별 학습코칭(학생별 취약점 파악, 시험 대비, 시간관리, 성적 극복 등)외에도 매일 20분씩 ‘학습동기부여 코칭’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강화에 나서고 있다. ‘시스템 코칭북’을 기반으로 드림리스트, 공부 방법, 집단토론, 영상코칭, 자아성찰 등 다양한 방식의 코칭이 진행되며 학생들이 자기 확신을 가지고 학습과 진로/진학 등을 고민, 결정하고 학습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되도록 코칭 한다. 고등학생의 경우 대입 컨설팅과 직결되어 학생별 밴드 관리도 진행된다. 희망대학, 학과별 입시요강, 반영점수, 입시 관련 정보 등 구체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과목별 점수 향상, 학년별 준비해야 될 교과/비교과 준비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최보은 원장은 “초등까지는 학부모의 의지, 학생의 지능지수에 따라 높은 성적이 가능하지만 초·중 혹은 중·고등 공교육 학습량의 차이가 크고 고등부터는 학생의 노력에 따라 상위권 진입이 결정되기 때문에 더더욱 쉽지 않다. 고등부터는 지능지수보다 학습 이해도와 노력여부가 성적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비 중1, 예비고1은 학생 성장과정에서 중요한 전환 시기인 동시에 자신의 실력 역전 및 확고히 다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라고 조언한다. 2017-11-03
- 예비고1 수학공부법 드디어 수능이 있는 11월이다.초조해하는 고3만큼이나, 현재 예비고1들도 일찍보는 기말고사후가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 문이과통합이라는 가히 대한민국 교육제도에서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하지만, 주요 평가수단인 수능은 바뀌는게 없는 모순적인 평가시스템을 그들은 안고 불안한 마음으로 이 겨울을 지낸다. 입시가 아무리 바뀌어도 본질은 바뀌지않는다지만, 이제는 시험으로 단련된 인재상으로 합격할수 있는 대학의 문은 이미 좁은문이다. 그에 따라 예비고1의 수학공부법을 몇가지 짚어보겠다.첫째, 중학교과정의 전반적인 심화가 필요하다.현재 중학교내신의 절대평가로 인해 시험난이도가 많이 쉬워졌다. 따라서 중등과정을 심화하는 학생들이 많이 없다. 그래서 고등학교에서 고득점을 위해서는 중등과정의 심화가 복습단계로 꼭 필요하다. 또한 흘려보았던 각 단원의 정의와 증명들도 꼼꼼히 챙겨봐야한다. 물론 고등선행시에 중등심화개념이 다소 포함되는 경우도 있으나, 문제들은 대부분 기본문제이기 때문에 심화문제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한층 어려워진 고등내신 및 모의고사등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중등심화과정의 병행이 꼭 필요하다. 또한, 기하파트의 복습은 특별히 더 신경을 써야한다. 고등과정의 기하는 좌표기하로써 중등에서 배운 평면기하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확한 정리가 되어있지않으면 모의고사나 내신 고난도 문제에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둘째, 선행은 단계를 밟아가면서 차근차근해야한다.기말고사를 끝나고나면 경쟁적으로 고등진도를 나간다. 많이 공부해서 나쁠건 없지만, 돌다리를 두드리며 건너는 심정으로 나가야한다. 한과정당 적어도 2회독이상 해야하며 지난과정을 복습하면서 선행을 나가야함은 물론이다. 공부방법도 훨씬 수학적이어야 한다. 단순 문제풀이에 앞서 각 수학이론에 대한 정의, 증명등을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본질에 가까운 공부를 해야한다. 물론 상위권이나 자연계열과목을 선택할 학생들은 고1과정 정도의 선행에 만족하면 안된다. 고1내신보다는 고2,고3내신이 훨씬 중요하고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통과정정도는 끝내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막상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다음 선행을 나가기위한 시간을 빼기는 현실적으로 힘들다.셋째, 교과로써의 수학 못지않게 비교과로써의 수학도 중요하다.현재 내신,수능시험만으로 대학을 가는 방법은 무지 좁다. 모두들 수학공부를 열심히 해서 1등급을 맞을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녹치 않다. 그래서 보완책으로 수학에 관한 독서를 권장한다. 수학자를 꿈꾸는 학생들만을 위한 전공독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자연계열, 인문계열이라도 상경,사회과학계열등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수학독서는 도움이 된다. 계열이 상관있으면 전공독서로 계열이 상관없더라도 낮은 내신 및 수능점수를 수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표현으로 보완할 수 있다. 그래서 시간이 많은 이때 비교과활동들을 염두해서 독서활동을 해야한다. 다른 비교과활동들은 입학해야 할수있지만, 독서는 미리 해 놓을 수 있다. 중요한것은 독서가 독서로 끝나서는 안된다. 읽고 기록하고 남기는 것이 습관이 되어야 한다. 독후감, 내용요약등 독서활동기록을 해야한다. 요즘 내신반영비율에 보면 예전보다 수행평가 비중이 상당하다. 그리고 수시로 비교과를 위한 대회, 활동들이 많다. 그리고 학생부의 곳곳에 보면 독서활동으로 기재할 수 있는 항목들이 많다. 학기마다 중간,기말고사, 모의고사 일정에 ㅤㅉㅗㅈ겨 그런 대회나 활동을 준비할 시간이 많지않다. 학교생활중에 많은 급한 것들에 비교과활동은 아무래도 우선순위에서 밀린다.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것이다. 그러다가 고3때 남들 다쓰는 수시전형에 지원해보지도 못하고 재수생들과 경쟁하는 논술,정시전형으로 수능공부에만 올인하는 우매한 학생들을 되지않았으면 좋겠다.마지막으로 공부하는 틈틈이 자신에 대한 성찰과 꿈에 대한 탐구, 그리고 공부의 목적성에 대한 고민들을 해야한다. 자신은 어떤 사람인가? 무엇이 부족하고 어떤점이 장점인가?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나에게 공부는 왜 필요한가? 하는 등의 자문자답이 필요하다. 공부는 즐거울때보다 힘들때가 더 많다. 그때마다 이런 고민을 한 자와 하지않은자의 회복력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만 하는게 공부라면 본인의 인생에 도구로써 제대로 사용하는게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크림슨수학이진혁 원장 2017-11-03
- 서울시 교육청 영재교육원 입시 준비 방법 올해 2018년 교육청 영재교육원 입시는 1단계 학생 자기 추천 지원 2단계 학교 담임교사관찰추천(체크리스트) 및 학교추천위원회(집중관찰 및 학교장추천) 3단계 창의적 문제해결력평가(70점) 4단계 심층면접(10점)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의 경우 작년과 다르게 3단계와 4단계를 같은 날 실시한다. 영재교육원 면접은 수학·과학융합, 수학, 미술, 융합정보 등 전 분야에 걸쳐 치러진다.합격자 선정은 교사체크리스트,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 면접 평가 등을 합산해 선정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한다. 각 단계별로 영재교육원대비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2단계에서 학교 담임교사관찰추천 및 학교추천위원회 평가 대비란담임교사는 관찰 대상자의 영재행동 특성 체크리스트를 작성해서 제출하는데 이 체크리스트는 학교추천위원회 추천은 물론 최종 전형 단계에서도 점수(20점 만점)로 반영된다. 학생의 관찰과 평가를 진행하는 교사는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관찰 대상자의 영재성을 평가한다. 체크리스트에는 ‘문제 해결을 위하여 접근하는 방식의 독특성’, ‘지적 탐구활동에서 방법이나 이유를 따져 보는 정도’, ‘학문적 과제의 탐구를 즐기는 정도’ 등을 알아보기 위한 질문들이 포함된다. 교사는 수업 시간에 학생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학생이 직접 작성한 탐구 보고서, 모의수업 등을 통해 학생의 영재성을 관찰·평가한다.구체적인 평가를 위해서는 교사에게도 객관적인 근거가 필요하므로 학교생활 중 자신의 성취를 보여줄 수 있는 도구들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초등생은 교과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중학생이라면 내신 성적도 놓쳐선 안 된다. 교내에서 진행되는 경시대회에 참여해 좋은 성적을 거두면 교사는 보다 분명한 근거를 갖고 학생의 영재성을 평가할 수 있다.3단계 창의적 문제해결력평가 대비란최근 몇 년간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에서 실생활과 연관된 문제를 많이 다뤘으며 수학과 과학 융합형 문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심화사고력 문제 등이 많이 출제됐다. 이 때 얼마나 창의적으로 답안을 생각하는가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는 해결 방법 중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선택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고력이 필요하다.해당 학년 수준에서의 심화학습을 통해 생각의 깊이와 폭을 확장시키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 예를 들어 과제 수행 시 정해진 방법 외에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거나 시도해보면서 보다 깊이 있는 탐구를 해 보라는 것과 수업 내용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더라도 관심 있는 주제라면 집중적으로 연구해 본 뒤 보고서 등의 결과물을 남겨두어 장래희망 또는 재미있어하는 과목에 대한 관심도와 탐구력을 교사에게 보여줄 수 있다. 이렇게 공부하는 것이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어 영재성검사나 창의적 문제해결력검사에 준비하는데 필요하다. 즉 교육청 영재교육원은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학생의 선발하는 것이 아닌 영재의 조기 발굴과 융합형 창의인재 육성에 목표가 있다. 따라서 뛰어난 학업성취도 보다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융합사고력 등이 평가에서 큰 비중을 갖는다는 것으로 평소 실험이나 독서을 많이 하는 학생이 선행학습을 많이 한 학생보다 유리하는 것이다. 4단계 면접에서는 개별 심층 면접을 통해 인성뿐 아니라 창의성과 과제집착력 등 학생의 다양한 특성을 확인한다. 장래희망을 수학과 과학에 연관 지어 설명하시오 유형과 평소 자신이 배우는 수학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적용되고 있는지를 물어본다. 이런 경우 자신만의 확실한 경험이나 이유를 정리해 에피소드 형식으로 답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과학의 경우는 생활 속에서 경험한 과학 원리나 그것이 적용된 역사를 바꾼 최고의 발명품은 무엇인가? 등의 질문이 출제되고 있다. 또한 응시자가 작성한 자기소개서의 내용에 포함된 교과 개념에 대한 추가 질문이 이어질 수도 있다. 관련 질문에 대답을 머뭇거리면 대리 작성 의혹을 받을 수 있다. 이는 감점이 아닌 불합격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면접 전에 관련 내용을 반드시 재숙지하는 것이 좋다.서울시 영재교육원 기출문제예시입니다. 영재교육원에 지원한 동기를 말하시오수학을 왜 배워야하는가장래희망을 수학과 과학에 연관지어 설명하시오역사를 바꾼 최고의 발명품은 무엇인가생활 속에 원이 쓰이는 것을 3가지 이상 말하시오모집분야 및 모집정원선발 분야선발 대상모집 정원운영기관(협력학교)지원 가능 대상현재 2018학년도수학초 6학년중 1학년20명이내(1학급)신방학중학교관내 학교 학생중 2학년중 3학년20명이내(1학급)수학초 6학년중 1학년40명이내(2학급)노원중학교관내 학교 학생과학초 6학년중 1학년40명이내(2학급)상경중학교관내 학교 학생중 2학년중 3학년20명이내(1학급)미술초 6학년중 1학년중 1학년중 2학년20명이내(1학급)을지중학교서울시교육청소속학교 학생융합정보초 6학년중 1학년중 1학년중 2학년20명이내(1학급)창일중학교서울시교육청소속학교 학생날짜별 일정날짜11.22.(수) 11.27.(월) 11.28.(화)11.29.(수) 12.1.(금)12.12.(화)12.15.(금)12.16.(토)12.29.(금)일정지원서 제출전형료 납부 수험표 출력창의적문제해결력 및 면접 평가최종합격자발표담임교사 추천학교추천위원회 추천 기타사항-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은 대학별 모집요강 참조-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최종 합격자는 교육청 영재교육원에 지원할 수 없음- 기간 준수(기간이 지나거나 전형료가 미납되는 경우 지원 및 추천이 불가함)영재교육원별 구체적인 일정은 영재교육원별 모집 요강 참조프라임지엠에스조창모 대표 2017-11-03
- ‘부천에서 고교 어디 보낼까’ <3> 특성화고교 고등과정을 준비할 고교 선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중3학생들 중 취업관련 진학을 준비한다면 특성화고교를 알아봐야 한다. 부천 시내에는 4곳의 특성화고가 전형준비를 마치고 학생들의 상담을 받고 있다. 특성화고교들의 모집학과와 특전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도움말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경기경영고 - 외식조리과, 뷰티미용과 등 상업정보계학과부천 시내 유일의 사립 특성화고인 경기경영고에서는 2018년 신입생 11학급 275명을 모집한다. 전형 인원 중 165명은 특별전형으로 나머지는 일반전형이다. 모집학과는 외식조리, 뷰티미용, 금융경영, 회계경영 각각 2학급과 스마트콘텐츠과 3학급이다.지원 대상은 경기도, 서울, 인천 세 지자체 출신 중학생이다. 이 학교에서는 입학생 전원에게 수업료가 면제되는 혜택 제도도 두었다.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부전공 자격증 취득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업을 돕고 있다.특히 학과 중 금융, 회계, 컴퓨터자격증과 조리, 미용자격증 학과 간 교차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재학 중 학과별 전공발표대회를 열어 학과 기능을 재확인하도록 했다.이밖에도 기능영재반의 대회출전을 통해, 공무원과 공기업 취업대비반을 운영해 취업난 속 청년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경기경영고는 취업역량강화 사업 우수교 선정 및 부천 시내 취업률 연속 6년 우수교로 선전된 바 있다.경기국제통상고 - 국제통상, 국제경영정보, 관광경영, 회계정보과경기 최초 공립 상업계열 특성화고인 경기국제통상고는 전국상업정보경진대회 연속 5년 종합 1위를 차지해오고 있는 학교이다. 여기에 특성화고 고졸 지역인재 9급 국가공무원 채용 이후, 5년 연속 합격생 배출로도 알려져 있다.특히 지난 2016년에는 추천자 5명이 전원 필기 전형에 합격했을 뿐만 아니라, 같은 해 최종 4명이 합격해 현재 근무 중이다. 이 학교의 교육과정은 국제통상외국어과, 국제경영정보과, 국제관광경영과, 국제회계정보과의 3학급을 각각 모집한다.특히 학교 측에서는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학년별 1개 반을 선정해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맞춤 프로그램으로 지원한다. 또 1:1취업지도와 국가직무능력표준인 NCS기반인재 육성을 위한 취업인재반, 공무원과 부사관을 준비하는 국가직 공무원 특별인재반, 무학년 자율동아리, 대학진학을 목표의 심화 학습 자율동아리인 진학특별반을 운영해오고 있다.이밖에도 경기국제통상고에서는 모의면접을 통한 실전준비, 금융권취업대비 은행 텔러 교육, 취업 담당자 및 지원관과의 1:1멘토상담, 취업성공 선배인 공무원, 금융권, 공기업, 대기업 및 강소기업과의 맞춤 매칭 프로그램들을 열고 있다.부천공업고 - 공업계열 IT전자, 스마트전기과, 정보통신과, 소방회공과 등부천 특성화고의 대표 격인 부천공고에서는 도제교육과 병역특례 취업맞춤반 우수학교로 알려졌다. 올해 2018년도에는 신입생을 8개 학과로 모집한다. 각 학과 당 50명을 모집하는 신입생 전형에서는 모집 전형의 60%인 240명을 진로적성전형인 취업자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이다.교육과정을 살펴보면, 국가직무능력표준인 NCS교육과정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에는 13개 교과에 실무과목을 도입했으며, 내년에는 전면 실시할 계획이다. 또 기업체에서 필요한 역량을 위해 직무별, 모둠별 학습은 물론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특색화 프로그램은 도제교육프로그램에 따라, 2학년 취업확정 후 회사와 학교간의 연계수업을 실시한다. 또 금형분야인 금형디자인과 컴퓨터응용기계가, 전자부품 생산 분야인 IT전자과, 자동차 정비 분야인 자동차과에서의 도제교육이 활발하다.중소기업취업을 위한 특성화고 인력양성도 돋보인다. 3학년 1학기 취업이 확정되면 맞춤형 취업교육이 실시되며, 취업 후 병역특례 혜택의 기회도 제공된다. 이밖에도 기능경기대회 출전을 위한 기능영재반도 운영 중이다.부천정보산업고 - 세무경영, SW콘텐츠, 호텔외식관광, IT디자인부천정보산업고는 학과별 전공교과 및 외국어교육을 한다. 특히 영어, 실용영어회화, 비즈니스영어, 일본어, 중국어, 관광중국어, 한문 등을 통한 외국어 맞춤교육을 받도록 했다.또한 국어, 수학, 영어 및 전공교과를 연계한 직업기초 소양능력 강화를 위해 의사소통국어, 의사소통 영어, 수리활용, 문제해결 교재를 제작해 활용한다.특히 학교 측에서는 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고교 직업교육 과정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직업교육을 위해 학과별 전문인재 양성, 직무능력교육, 산업현장의 우수 인력 초빙에 따른 산학협력 수업을 실시한다.학생들은 특색화 프로그램에 따라, 전공 학과별 맞춤형 실습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분야는 회계와 세무, 웹디자인, 3D프린팅, 바리스타, 와인소믈리에, 주조기능사, 제과제빵 등이다.이밖에도 공무원과 취업영재반이란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문 넓히기에도 나서고 있다. 특별 프로그램에서는 연중 맞춤형 취업지도를 위해 자기소개서, 모의면접, 전문가 진로특강 등을 받도록 했다.그 결과 부천정보산업고에서는 올해 졸업생 중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나노기술원, 우체국금융개발원, 신한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과 스마트저축은행 등 각종 저축은행 및 기업에 117명의 취업생들이 배출되었다. 2017-11-02
- 변별력 높아진 국어, 예·복습으로 내신·수능 동시 완벽 대비 수능영어 절대평가 등 입시변화로 인해 국어의 변별력이 높아졌다. 하지만 국어는 과목 특성상 좀처럼 상위등급으로의 성적향상을 이루기가 쉽지 않아 고민이다. 여기에 학교별 출제경향도 제각각이어서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따라잡으려면 국어학습에 대한 노력과 노하우가 뒤따라야 한다. 입시의 상징인 대치동과 목동 및 평촌에서 검증된 관리시스템과 강의력을 갖춘 사계국어학원의 개원은 그래서 더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학교 내신의 중요성을 감안한 학교별 강사제도학생부종합전형 등 입시에서 학교생활을 평가하는 내신 성적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부천 상동역 6번 출구 승재프라자 6층에 새로 문을 연 사계국어학원의 첫 번째 장점은 내신 상위등급을 위한 학교별 반편성에 따른 강사제도이다.내신 상위등급에 오르고 이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학교마다 서로 다른 출제경향과 학습방법을 꿰뚫고 있어야 시험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계국어전문학원에서는 학교별 반편성을 원칙으로 한다. 여기에 학교별로 강사진을 따로 배치하고 있다. 완벽한 시험대비 국어실력을 쌓도록 지도하기 위해서이다.사계국어전문학원 이청화 원장은 “지도 강사의 전문성이야말로 성적향상과 학생 관리를 위한 필수조건이다. 사계국어전문학원에서는 학교별 반변성과 학교별 강사제도를 통해 학교마다 다른 시험기간으로 인해 발생되었던 수업손실을 없앴다. 따라서 모든 학원 강의는 각각의 학교별 학사일정에 맞춰 진행 된다”고 말했다.강사진의 강의 실력과 비례하는 학생의 성적 향상학교별 반편성에 따른 강사제도가 사계국어전문학원의 첫 번째 강점이라면, 이곳의 강사진들의 실력은 두 번째 특징이자 장점이다. 그 이유는 사계국어전문학원의 강사진들은 이미 스카이에듀 온라인에서 실제 강의를 해오고 있는 실력파들이기 때문이다.알려진 바대로 온라인 강사진에 오르려면, 일반적인 강의 수준으로는 진입 자체가 힘든 것이 현 입시계의 강사 풀 현실이다. 여기에 사계국어전문학원에서는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강의내용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따라서 사계국어전문학원 학생들에게는 스카이에듀 온라인 강사진의 직강은 물론 온라인 강의까지가 함께 제공된다. 학생들은 예습과 복습을 통해 완전학습을 하는 시스템에서 공부하는 것이다.내신과 수능으로 검증된 강의력과 학생관리학교별 반편성과 강의력을 갖춘 강사진이 특징인 사계국어전문학원의 슬로건에 주목해보자. 이 학원에서는 ‘반드시 성적을 올리는 학원’이란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이 원장은 “성적향상이 말처럼 쉽지 않은 입시현실에서 반드시 성적을 올린다는 슬로건을 고집하는 이유는 학원 측의 자신감과 자부심 때문이다. 이미 사계국어전문학원은 대치동, 목동 조지형학원, 평촌사계학원에서 수능·내신교재, 시스템, 학생관리 등으로 국어지도 실력을 검증받은 학원”이라고 말했다.이와 더불어 성적 향상을 위해 매주 대치동 모의고사 실시와 결과지 배부, 수능과 내신교재 병행, 매주 서술형문항시험, 기본과 난이도 및 기출문제 분석노트 제공 등은 학원 경쟁력이자 성적 향상을 위한 시스템이다.사계국어학원은 수업에 앞서 ‘대입정책의 변화와 학년별 대응전략’을 주제로 11월 2일 목요일 저녁 7시에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대상은 예비고1부터 고3 학부모와 학생이며, 진행은 전 EBS, 메가스터디 강사이며 현재 유웨이 중앙교육 교육평가 이사인 이만기 이사가 맡는다.또 설명회 모든 참석자에게는 ‘2019이후 수시·정시입시 전략’ 책자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밖에도 강남하이퍼 의대관(청솔)입시전문가이자 현 사계국어전문학원의 원장인 이청화 원장의 1:1 입시 컨설팅도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입시 설명회 참석자들은 설명회 후 학원 등록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원 등록 수강료 할인도 제공된다. 2017-11-02
- 혼돈의 중3(예비고1) - 국어, 중심을 바로 잡자 √ 문·이과 통합의 첫 학년!√ 개정 교과서 적용 첫 학년!√ 교육과정 따로, 수능 따로!현 중3(예비고1)이 처한 상황입니다.그동안 많은 교육 과정의 변화가 있었지만 이렇게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교육당국이 의도하는 바는 21세기 융합의 시대를 맞아 문,이과를 넘나드는 창조적 인재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시대적 흐름에는 모두들 공감대가 형성 되었지만, 과연 문·이과 통합이라는 것이 우리 교육에, 또 입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아무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또한 현 중3(예비고1)생들은 개정된 교과서가 적용되는 첫 해입니다. 현재 국어교과서는 국정이 아닌 검인정입니다. 예전 부모님들 세대처럼 국정이면 교과서가 개정되어도 학생들의 내신 및 수능 준비에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수많은 출판사들이 국정교과서에 대해 다양한 자습서와 문제집을 내 놓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검인정 제도 하에서 교과서가 개정되면 학생들은 문제를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교과서 종류가 너무 많고, 또 저작권 문제가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학생들이 구할 수 있는 문제는 해당 교과서 제작 출판사의 자습서와 문제집이 전부입니다.그런데 현 중3생들에게는 하나의 짐이 더 얹어지게 되었습니다. 교육 과정은 새로운데 수능은 과거의 교육방식대로 봅니다. 배운 것과 시험 보는 것이 어긋나는 상황이 돼 버렸습니다. 이렇게 된 결정적 이유는 수능을 현재처럼 상대평가 할 것인가 아니면 새롭게 절대평가 할 것인가의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현 정부의 생각은 절대평가로 가고 싶은데 아직 사회적으로는 전 과목 절대평가에 대해서 반대 여론이 많아 당초 계획보다 그 결정을 1년 미루었기 때문입니다.불만을 가지고, 항의를 하고 해 본들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제도는 확정되었고 누가 여기에 빨리 적응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모두에게 동등한 조건이라는 것.이런 혼란의 와중에도 국어의 올바른 길은 존재합니다. 국어의 본질은 변함이 없습니다. 국어 실력을 충실히 기른 학생이 내신이든, 수능이든, 논술이든 잘 볼 것입니다.학생도, 학부모님도 당황할 필요가 없습니다. 새로 나온 교과서를 훑어 봤지만 크게 달라진 것도 없습니다. 글 내용이 바뀌고, 작품들이 바뀌었지만 국어의 본질이 바뀌지는 않았습니다.혼돈의 중3생(예비고1), 학부모님들께 국어 한 과목만은 바른 길을 제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 시점에서 유의해야 할 것들은첫째, 반드시 현재 학생의 국어 실력을 진단해 보시기 바랍니다.중등국어와 고등국어는 전혀 다릅니다. 이 사실을 모르고 고등학교에 진학했다가 통탄하는 학생, 학부모가 많습니다. 웬만한 학원에서는 진단고사를 보유하고 있을 것입니다.둘째, 예비고1 때는 반드시 고등국어 기초를 닦아야 해야 합니다우리나라의 법에 국어를 3개월만 학원을 다니는 것이 허용된다면 저는 단연코 그 시기가 예비고1 100일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때가 고등국어의 기초를 닦는 가장 좋은 기간이기 때문입니다. 제 자녀들이 예비고1 이었을 때 편하게 여행이라도 시켜볼까 했지만 이 시기가 너무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에 결국 포기하고 국어의 기초를 닦도록 하였습니다.셋째, 혼돈, 혼란의 시기일수록 기본에 충실하여야 합니다.학부모님들이 학원을 선택하는 현명한 방법은 1년 치의 프로그램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게 짜임새 있으면 어느 정도 믿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살핀다면 내용들이 국어의 전 영역을 골고루 담고 있는지까지 확인하면 더욱 좋습니다.넷째, 교과서가 개정이 되면 국어만은 전문학원에 보내는게 좋습니다.교과서가 개정되면 시중에 학생이 풀 문제가 적습니다. 출판사가 11종이기 때문입니다. 교과서가 국정이든가, 시간이 몇 년 지났다면 시중에 문제가 축적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과서 개정 첫해, 그것도 11종의 교과서가 있다면 한두 명의 국어 선생이 열심히 한다고 해서, 그 많은 학교와 교과서 문제를 준비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전통 있는 국어전문학원은 과거의 축적된 것과 전문성으로 적절한 대응력을 갖추고 있을 것입니다.한결국어학원한결 원장 2017-11-02
- 32년 전통의 맞춤IT교육 ‘대건정보처리학원’ 2018년부터 초·중·고의 소프트웨어교육이 의무화된다. 초등학생은 실과 과목을 이수하며 17시간 이상 소프트웨어교육 수업을 진행해야 하고 중학생은 정보 과목을 통해 34시간 이상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아야 한다.대입 전형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고려대, 카이스트, 한양대, 성균관대 등에서 소프트웨어 인재전형을 확대해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소프트웨어경진대회 수상경력이 있거나 자격증 보유자, 소프트웨어 개발과 처리 능력자를 우선 선발하는 것이다.서울대 경영학과에서도 2018년 신입생부터 코딩 교육이 의무화된다. 이는 경영학과 학생들도 직접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컴퓨터 언어를 배우게 하겠다는 뜻이다.대건정보처리학원의 김종은 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융합형 인재 양성이 매우 중요하다.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학과 공부와 함께 코딩을 동시에 배워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라며 “소프트웨어와 코딩교육이 의무교육으로 전환하는 상황에 발맞추어 코딩 능력을 키우고 창의성과 논리적 사고력을 함께 길러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최근의 변화를 설명한다.대건정보처리학원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 자유학기제로 운영되고 있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재능기부를 실시중이다. 강동구 관내 모든 중학교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데 1년에 평균 400명~500명 정도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학교별로 30여명의 학생들이 직접 방문해 프로그래머, 정보보안전문가, 컴퓨터그래픽디자이너 등이 하는 일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이다.김 원장은 “3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높은 성과를 올리며 학생들을 지도한 일이 큰 보람이다. 우리 학원은 국내 최초로 전국 정보경시대회에서 23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요즘은 또 다른 즐거움이 생겼다. 학원에서 직업체험을 마치고 간 어린 학생들이 보내주는 솔직한 후기와 체험담을 읽는 시간이 무척 행복하다. 학생들의 다채로운 글을 읽다 보면 통합적인 사고와 눈을 가지려 노력하고, 컴퓨터를 접하고 코딩의 세계를 알아가는 것이 무척 대견하다”라고 말한다.오랫동안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1:1 입시프로그램도 대건정보처리학원의 자랑거리이다. 학생 개개인에 맞는 철저한 준비로 내신의 한계를 뛰어 넘는 입시결과를 낳고 있다.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도 꾸준히 학원에 나와 대학이나 기업 주최의 대회를 준비하기도 한다. 또 우수 강사진과 의견을 나눠가며 세계대회를 준비하는 등 능동적으로 도전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20년 동안 대건정보처리학원에서 입시교육을 담당한 박학빈 팀장은 “학교활동중심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과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IT특기자전형을 염두에 두는 학생들이 많다. IT와 관련해서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고 재능과 더불어 창의적 인재의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이 중요하다”며 “학교선택과 전형선택, 자기소개서와 면접지도까지 함께 이루어진다. 잘 준비된 학생들은 자신의 내신 성적에서 평균 2등급 이상을 뛰어 넘는 진학결과를 가져 온다”라고 강조한다.탄탄한 입시노하우를 비롯해 초등학생부터 중·고등부,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코딩과정, 오피스과정, 국제공인자격증과정 등도 알차게 운영되고 있다. 또 대학별정보경시대비와 정보올림피아드대비, 정보특기자전형특설과정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수업도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다. 2017-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