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개정 교과에 맞춘 학생 맞춤형 특강으로 수학의 빈틈을 없앤다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이 시행되는 2018학년도부터 고등학교 교육과정이 현재와는 크게 달라진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시행으로 학생의 진로에 따라 수학을 얼마나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이유다. 핵심은 진로에 따른 교육 과정의 설계에 있다. 특히 수학의 경우 계열별로 과목이 세분화되어 구성되었기 때문에 고교 진학 전에 기본기를 다져야 진학 후 진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성적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내공 있는 수업으로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서현동 지디수학이 예비 고1과 예비 중3을 위한 맞춤형 특가 '스파르타반'을 개강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SKY 선배들이 모두 거쳐간 본격 수학 몰입 특강"교육과정이 개편되었어도 변하지 않는 것은 정확한 실력 진단을 바탕으로 최적의 학습 계획을 세우고 수학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공통 과정인 고1 수학은 기본이지만 진로에 따라 과목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마다 공부의 양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죠. 학생부 중심 전형 비중이 높아진 만큼 예비 고1은 우선 내신 1등급을 받는 것을 목표로 꼼꼼하게 준비해야 합니다."고교 진학 전에 학생별로 필요한 과정을 탄탄하게 준비해야 진학 후 안정된 등급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지디수학 이승호 대표는 설명한다. 지디수학 스파르타반 예비 고1 과정은 고교 입학 전까지 수학력을 강화한 프로그램으로 학생 개인이 원하는 진도에 따라 맞춤형으로 운영되며, 수준에 따라 선행과 심화까지 이루어진다.수많은 명문대 진학한 지디수학 선배들이 모두 거쳐 간 스파르타반은 단순한 문제 풀이를 넘어서 고등 이후 1등급을 실력 완성을 목표로 한다. 수능과 모의고사 기출문제는 기본, 분당지역 고교의 출제 경향에 맞춰 서술형, 논술형, 수능형 등 중등과는 다른 고등학교 유형에 익숙해지도록 집중적으로 훈련하는 과정을 거친다.중등과는 다른 고등 내신 유형과 수능적 마인드 확립 "스파르타반 예비 고1반은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수학 개념을 완성하는 것을 기본으로 영역별, 주제별, 유형별 수업을 진행합니다. 교과서와 학교 수업을 중심으로 출제되는 중학교와는 달리 수능과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일찌감치 수능적으로 문제에 접근하고 풀어내는 방법을 습득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도합니다."수학은 가르치는 것보다 관리가 더 중요한 과목이다. 철저한 개별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스파르타반은 매 수업 후 일일 테스트 시행하고 개별 멘토의 첨삭이 이루어진다. 문제 풀이와 평가는 실력의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개념 정리 테스트(1단계)- 문제풀이 테스트(2단계)-서술형 테스트(3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결과에 대해서는 담임 교사와 1대 1 피드백이 이루어진다. 출결과 과제 수행률, 일일 테스트 결과 등 학생의 모든 학습 과정은 학부모에게 문자로 전송되며, 학생마다 개별 프로파일로 학습과정과 성취도가 기록한 내용을 바탕으로 취약점 보완을 위한 심층 상담을 실시한다.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수학 개념 & 심화 과정 새롭게 바뀐 2015 개정교육과정으로 수학 개념 완성하고 학교 내신 만점을 목표로 진행되는 스파르타반은 <예비 고1반>과 <예비 중3반> 두 개의 과정을 개설했다. 예비 고1반은 11월 6일 1차 개강, 2018년 1월 2일 2차 개강할 예정이다. 수업은 주3회 진행하며 1차 개강반은 수학Ⅰ과 수학Ⅱ, 공통수학(상/하) 과목을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2018년 1월부터 시작하는 예비 고1 2차 개강반은 미적분, 공통수학(상/하),수학Ⅰ,수학Ⅱ 과목을 선택적으로 들을 수 있다.2018년 1월 2일부터 2월 말까지 스파르타반 예비 중3반은 수준별로 수업이 이루어지며, 수학Ⅰ개념, 공통수학(상/하) 개념과 심화, 중학교 3학년 1학기 내신 심화(최고 수준), 3학년 2학기 개념과 심화를 학생의 수준과 진로에 따라 선택적으로 들을 수 있도록 과정을 세분화해 놓았다.문의 031-704-8646 2017-11-08
-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21세기는 미국보다 중국을 알아야 합니다” 분당 야탑역 니하오중국어학원과 서울 강남역 유학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주)태산교육(대표 조 상)이 니하오중국어학원을 중국 대학 입시 준비 전문학원과 중국 종합 유학상담센터로 새롭게 개원한다. 지난 20여 년 동안 중국 유학 종합 컨설팅을 진행해온 조 상 대표를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Q 분당 니하오중국어학원을 중국 대학 입시 준비 전문학원과 중국 종합 유학상담센터로 새롭게 개원하는 이유는 뭔가.잘 아시겠지만 유학을 결정할 때는 신뢰 받는 전문가를 만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솔직히 서울에 많은 유학원이 있지만 중국 대학 입시와 진로상담을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는 곳은 드물다. 더구나 입시 준비 교육까지 해줄 수 있는 곳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에 분당에 중국 대학 입시 준비까지 할 수 있는 중국 유학 종합상담센터를 함께 오픈하는 것은 그동안 태산교육이 진행해 왔던 프로그램에 대한 확신과 학생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다.Q 태산교육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대표적인 것을 소개한다면.태산교육은 16년 동안 북경 명문 공립학교 북경14중학의 국제부를 직접 운영하면서 그동안 수백 명의 한국 유학생들의 입시 교육을 담당해 왔다. 중국 조기 유학생들의 입시 진로 교육뿐 아니라 중국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한국 고등학교 졸업생들을 매년 100여 명 이상 절강대, 북경제2외대, 북경중앙미대, 호텔대학 등으로 진학시켜 왔다.또 태산교육에서는 중국 내 미국 국제학교 입학 상담, 미술이나 연기를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국제예술학교 입학상담도 전문적으로 하고 있으며 중국 조기 유학생들의 개별관리프로그램운영(보딩스쿨, 홈스테이형 관리유학)과 중국 조기유학+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특화해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중국 유학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다.Q 중국은 유학생의 경우 비교적 대학 입학이 쉽다고 들었다.중국 대학은 교육의 질이 대단히 높지만 1년 학비가 350만원 내외로 저렴하고 유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장학금 혜택이 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다. 유학생들의 경우 특례입학 전형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입학하기도 비교적 쉬운 편이다.하지만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북경대 청화대 인민대학의 경우 외국인 특례 입시 전형이 대폭 바뀌고 있다. 5년 이상의 조기유학 기간, TOEFL, IELTS 등 영어 공인점수, 중국어수평고시 HSK6급 고득점, 난이도 높은 면접 등 입학 전형이 매우 까다로워지고 있기 때문에 중국 명문대 진학을 위해서는 중학교 저학년 때부터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또 대학들마다 유학생에 대한 교육과정과 학사관리가 천차만별이고 유학생에게 특성화된 학과를 운영하거나 유학생 장학금 제도가 대학마다 다르기 때문에 중국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중국 유학 전문가로부터 상담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다. Q 자녀 유학을 고려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시진핑 2기가 시작됐다. 시진핑의 중국몽(中國夢)은 국가 운영의 핵심 사상으로 채택됐고 앞으로 30년 후 2050년을 중국의 꿈을 실현할 목표년도로 제시했다. 중국이 세계 중심국가로 도약할 세계 전략 중 하나가 바로 일대일로(一帶一路) 통상 외교전략이다. 현재 중국은 일대일로에 해당하는 국가들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 중국 각 대학들도 국가 정책에 따라 일대일로 국가 학생들에게는 전액 장학금을 주면서 우수한 유학생들을 유치하고 있다.개인적으로 20세기를 미국이 선도했다면 21세기는 중국이 선도해 갈 것이라고 전망하는 학자들의 의견에 동의한다. 해가 갈수록 우리나라와 우리 미래 세대들에게 미치는 중국의 영향력은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21세기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중국을 알아야 한다는 점, 다시 한 번 더 강조하고 싶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926번길 6대덕프라자 5층 503호문의 031-706-0680, www.taesanedu.com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 2017-11-08
- 누구나 성적을 올릴 수 있으나, 누구나 다닐 수 없는 학원 학생부종합전형의 증가와 영어 절대 평가의 영향으로 국어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는 양상이다. 하지만 그동안 상대적으로 국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아 고전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은 것이 현실. 짧은 시간에 국어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수능과 내신을 아우른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찾는 것이다. 입시 국어 최고 솔루션으로 인정받으며 누구나 성적을 올릴 수 있지만, 누구나 다닐 수 없는 학원으로 입소문 난 수내동 서국국어를 찾았다.재원생 90% 수능 1등급, 60% 내신 1등급분당 정자동과 수내동 일대 상위권 학생들이 쉬쉬하며 다닌다는 서국국어는 2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단과 학원으로는 분당에서 가장 오래된 학원이다. 재원생의 90%가 수능 1등급, 60%가 내신 1등급을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는 것도 그 만큼 분당지역 학교의 특징과 출제 경향을 잘 파악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서국국어 서국 원장은 강조한다.“입시가 학생부 중심으로 바뀌면서 내신의 중요성이 절대적으로 커졌습니다. 대형 브랜드의 학원보다 지역을 잘 아는 학원이 맞춤형 수업이 가능한 것도 그 덕분이죠. 서국학원은 분당지역 고교의 시험을 20년 넘게 분석하고 매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이른바 ‘분당표 학원’의 대표 주자라고 자부합니다.”내신과 수능을 아우른 최적의 입시 커리큘럼으로 주목 받는 서국국어는 수능 중심의 정규 과정과 시험 6주전 시행되는 내신 중심 과정으로 이원화 되어 있다. 내신과정은 학교별, 출판사별로 수업이 진행된다. 20년 넘게 분당지역 고교 기출 분석으로적중률 높여성적을 올리는 것이 학원의 가장 큰 책무이자 역할이다. 그렇기에 실력있는 강사의 핵심을 찌르는 명쾌한 강의와 차별화된 학생 관리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서국국어에 대한 무한신뢰의 원동력이다.“보통 선배들의 입소문으로 학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학생이 원한다고 모두 등록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력을 확실히 만들어 주되 수업과 과제에 대해 성실하게 학칙에 잘 따르겠다는 다짐을 해야 합니다. 규율을 어길 시에는 단 한번의 재상담 기회만 주어지며 이후에는 바로 퇴원 조치됩니다.”학생이 학원을 선택하기보다는 학원이 학생을 선택하겠다는 것은 서국국어의 오랜 교육철학으로 공부하겠다는 의지가 확실한 학생에게는 반드시 1등급을 만들어주겠다는 약속이기도 하다. 이러한 철저한 맞춤형 관리는 서국국어 재원생들은 남들보다 1년 앞서 실력을 완성하는 바탕이다. 1학년 재원생은 2학년 모의고사로 1등급, 2학년은 3학년 모의고사로 1등급을 받아 학년을 뛰어넘는 실력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고등 1등급 목표,11월 ~2월까지 진행되는 예비 고1 과정중학교때 국어의 기본기가 약한 학생도 최소 6개월 이상 성실하게 따라오면 고등 이후 2등급이상의 성적은 확보가 가능한 것이 서국국어의 시스템이다. 물론 학원의 교육과정에 성실하게 수행한다는 전제가 따른다. 오는 11월 4일에 개강하는 서국국어 예비 고1 과정은 기본 문학 작품과 비문학 기본 개념을 중심으로 2월까지 1학년 국어 과정을 끝낼 예정이다. 또한 1학기말까지 고2와 고3 과정에서 빈번하게 등장하는 운문 223편을 총정리하는 과정도 운영된다. 수업교재는 20년 이상 분당지역 고교의 출제 경향을 중심으로 특목고와 자사고 기출 문제를 반영한 서국국어 자체 교재와 시중 교재를 병행해서 활용한다.“예비 고1과정은 개정교육과정에 의해 달라지는 교육과정을 반영해 효율적으로 고1 과정을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모든 단원마다 정확한 진단 테스트를 통해 학생이 잘 틀리는 유형을 찾아 철저하게 보완합니다. 선택형 교육과정에 따라 학생 진로에 맞춰 필요한 수업이 이루어지며, 희망하는 학생의 클리닉 수업은 별도의 추가 교육비 없이 이루어집니다.”문의 031-718-9572 2017-11-08
- 2018학년도 분당에서 일반고 가기, 고교 선택 기준은? 고입기획 - 2018 분당에서 일반고 선택하기 대학입시의 첫 단추인 고교 선택 시즌이 돌아왔다. 특히 2018년부터는 고교 교육과정의 전면적인 개편에 따라 학교 선택이 더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중학교 3학년들의 고교 선택에 대한 고민이 더욱 깊어지는 이유다. 일반고 선택 기준과 배정 방법 그리고 분당지역 18개 일반고의 교육과정과 입시전략, 비교과 프로그램 등을 3차에 걸쳐 정리한다.<목차> 1차 - 2018 분당 일반고 선택, 기준은?2차 - 분당지역 18개 일반고 교육과정 심층 분석3차 - 2018학년도 성남학군 일반고 배정 방안2018학년도부터 고등학교 교육과정이 대폭 달라진다. 문과와 이과로 구분하던 교육과정을 없애고 학생의 진로와 진학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힌 것이다. 공통 교육과정인 1학년 과정을 진로 탐색 및 기초 학습 과정으로, 2~3학년 과정을 진로에 따른 선택과정을 설계해 놓았다. 따라서 학생은 진로에 스스로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한편으론 전공과 계열에 맞는 진로를 학교가 제공해야 한다는 점에서 입시와 고교 선택의 함수관계가 더욱 복잡해졌다. 내게 맞는 일반고 선택 기준은 무엇일까?자료 출처 및 도움말 각 고교 2018학년도 설명회 자료돌마고등학교 김경자 교장·서현고등학교 김정훈 교장운중고등학교 조강경 교장 계열별 진로 중심 교육과정을어떻게 운영하는가? 2015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이 스스로 진로에 맞는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그에 따른 로드맵을 소속 학교 안에서 펼쳐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맞춰 설계된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은 고교 진학 전에 진로에 대한 탐색과 설정이 이루어져야 효율적인 학교생활과 입시 전략이 가능하게 됐다.고교 생활 자체가 그대로 입시 성적이 되는 만큼 학교의 교육과정이 얼마나 학생의 진로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지를 가장 중점을 두고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2015 개정교육과정은 기존의 문과와 이과로 구분하던 것을 크게 상경계열, 어문계열, 예술계열, 이공계열 등 4개의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교육과정의 취지를 살려 각 학교가 어떻게 효율적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했는 지과 관건.따라서 고교 선택을 앞 둔 중학교 3학년은 학교를 선택할 때 3년 동안 어떤 과목을 몇 시간 듣게 되는지,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편성되어 있는지, 자신의 진로와 진학에 유리한 지 해당 학교의 교육과정이 자신의 진로와 얼마나 부합하는 지를 가장 눈여겨 봐야한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입시를 치르는 2021 입시에서 수능은 기존의 틀이 유지되는 만큼 일선 학교에서도 큰 틀에서 기존의 문이과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한 경우도 적지 않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첫 단추,고교별 내신 유불리는?학생부종합전형 서류 평가에서 내신 성적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보고 있는 만큼 고교 선택시 가장 고민되는 지점은 바로 내신 경쟁률이다. 평준화 지역이지만 고교별로 학생들의 학력 분포가 상이한 상황이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상위권이 두텁게 분포된 고교일수록 상대적으로 내신의 정량적 평가에서 불리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재학생의 학업 성취도 분포도 고려해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반드시 불리한 것만도 아니다. 모든 고교의 학교 프로파일이 대학에 제공되는 만큼 재학생의 학업 성취도에 따라 같은 내신 성적이라도 당락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다.내신을 생각하면 학교의 개설학급 수도 눈여겨 봐야 한다. 학생 수가 많은 학교 일수록 내신 등급 산출에서 유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생수가 적은 학교의 장점은 수업의 차별화와 개별 관리가 잘 이루어진다는 것. 학생부종합전형은 과목의 배치 뿐만아니라 학교의 학교의 수업 방식과 학생의 수업 참여도도 정성 평가한다는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분당지역 일반고 고교별 학급 수는 태원고가 13학급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 분당대진고가 12학급, 송림고, 분당영덕여고 낙생고 11학급, 늘푸른고 돌마고 분당고 불곡고 중앙고 한솔고 서현고 수내고 야탑고가 각각 10학급이 개설 되었다.*분당지역 일반고 고교별 학급수학교학급수학교학급수늘푸른10분당중앙고10돌마고9판교고8보평고8한솔고10분당고10낙생고11불곡고10분당대진고12서현고10송림고11수내고10야탑고10운중고8분당영덕여고11이매고10태원고13고교별 대학 진학 실적이 갖는 의미는?교육과정이 혁신적으로 변화하면서 학생 진로 맞춤형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전공에 대한 역량을 키우고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진로활동, 자율활동, 동아리 활동, 독서활동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고교에 따라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연계해 운영하기도 한다.학교별로 특성화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취지 중의 하나가 학생이 소속된 학교 여건이나 환경도 평가하는 만큼 개별 학교에서 중점을 두고 운영하는 교육과정과 같은 기본 인프라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교별 대학 진학률과 진학 특성도 살펴봐야 할 부분이다. 학교의 진학관련 시스템의 구축되었는지,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노하우를 갖추었는 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료이기 때문이다. 학교의 학업성취도 및 입시 전략에 따라 정시와 수시 진학률에 차이가 생기기도 한다. 학교의 경쟁력있는 프로그램이 수시 진학률을,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는 정시 합격률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진학률이 높은 학교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 시스템이 갖추어졌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2017 분당 일반고 서울대 합격자 3명 이상 배출교고등학교수시정시합계낙생고6915서현고189분당대진고548분당중앙고527분당고257이매고516수내고325한솔고325분당영덕여고314야탑고404불곡고303돌마고033돌마고등학교 김경자 교장“정규 교육과정의 탄력적 편성과 심층학습이 가능한 비교과가 핵심입니다”과거에는 일반고의 교육과정이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교육과정이 혁신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차별화된 학교의 프로그램이 중요해졌습니다. 학교 설명회를 찾아 각 학교의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어떻게 교육하고 입시를 준비해 줄 것인지 심혈 기울여 들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규 교육과정도 탄력적으로 편성하고,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심층학습을 할 수 있는지는 그래서 중요합니다.학생의 진로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민첩하게 개설 운영해 맞춤형 지도가 가능한지도 살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학교가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에 귀기울이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찾아가도록 돕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학부모도 학교의 일원이라는 생각으로 경쟁력있는 학교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분당지역 일반고는 거의 대부분의 학교에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정량적 접근보다는 하나의 프로그램이라도 얼마나 정성적으로 깊이 있게 운영하느냐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아무리 많아도 학생들이 활용할 수 없으면 무용지물이 되므로 변화된 교육과정에 맞춰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학학년 별로 맞춤형 교육과정과 심층 개별 상담이 이루어져야 합니다.정규 교육과정 안에서 학생의 전공에 적합한 교과목을 선택함으로써 관련 교과목의 경쟁력을 키우고 그 외에 전공과 관련한 심화 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지를 면밀하게 살필 것을 조언합니다. 서현고등학교 김정훈 교장“진학 전 진로은 탐색 필수, 진학 후 3년간 진학 로드맵 만들어야”교육과정이 바뀜에 따라 일반고에서도 특목고나 자사고 못지 않은 교과목을 배울 수 있게 됐습니다. 고교를 선 2017-11-08
- 특수상담치료학과 신설해 전문상담치료사 양성 인공지능(AI)을 지닌 로봇이 인간의 직업을 대체해나가는 상황에서 어떤 직업을 찾아야할까?미국 타임지, 한국고용정보원, 대한상공회의소 등에서 꼽은 미래유망직업 중 꼭 포함되는 것이 ‘상담치료전문가’이다.심리 상담을 통해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소통을 돕는 일은 인간만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국제사이버대학교 특수상담치료학과 신설최첨단 사이버 고등교육으로 앞서가는 국제사이버대학교는 내년 2018년부터 특수상담치료학과를 신설해 상담학부 산하 상담심리학과와 분리하여 운영하게 됐다. 21개 사이버대학 중 상담심리치료학과 후발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높은 학과로 자리 잡게 되면서 신설됐다고 할 수 있다. 시대적 트렌드와 학생의 요구에 발맞춘 학과 분리로 보다 심화된 교육이 가능하게 됐다는 것이 국제사이버대학교 관계자의 설명이다. 각 학과별로 좀 더 깊이 있는 교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국제사이버대만의 경쟁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술치료와 특수상담치료 융합한국내 유일한 학과특수상담치료학과는 동물매개치료와 같은 특수치료를 비롯한 다양한 예술치료를 특수대상에게 접목해 상담하는 국내 유일의 학과이다. 전문적인 돌봄이 요구되는 특수대상(노인, 새터민 및 다문화 가족, 위기 가족 및 중독, 장애인, 목회자, 특수직무자 등)에게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특수상담 치료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문학, 미술, 음악, 무용, 동물매개, 심리극, 영화사진 치료 등 7개 분야의 특수 치료를 매개해 상담함으로써 통합적 안목을 갖춘 특수상담전문가로 양성한다.구체적인 교육과정은 심리학 개론, 성격심리학, 상담심리학, 이상심리학, 감정의 인문학 등이 전공필수 과목, 동물매개치료, 드라마치료, 동작표현심리치료, 독서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의 다양한 치료가 전공 선택 과목으로 편제되어 있다.독서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 사회심리극전문가, 임상음악전문가, 표현예술심리상담사, 동물매개심리사, 가족문화상담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졸업 후에는 심리상담센터, 사회복지기관, 청소년관련기관, 노인 병원, 초중고 방과 후 교사 등으로 취업하거나 개인예술심리센터 운영 및 관련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다.문의 1588-3151MINI INTERVIEW책임교수제 통한 맞춤 진로지도로 인재를 양성합니다특수상담치료학은 7개 군의 특수대상을 중심으로 7개 분야의 특수치료를 적용하고 7개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7.7.7 교육으로 구성했습니다.7개 군의 특수상담대상자로 특화한 이유는 다양해진 사회구성원에 맞는 맞춤형 상담과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시니어, 다문화, 감정노동자, 각종 중독 등으로 방황하고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을 치료라는 도구를 통해 만나고 공감해주는 것이 치료의 시작이죠.저희 학과는 입학부터 졸업까지 책임지는 ‘책임지도 교수제’를 통해 개인 상담, 맞춤형 진로 계획 가이드, 수강신청 코칭, 졸업예정자 취업지도, 실습 매칭, 논문지도 등으로 취업경쟁력을 강화시키고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2017-11-08
- 행복한 공존, 사랑과 함께 기본 규범부터 교육해야 올해 들어 크고 작은 반려견 사고 소식은 예쁘기만 했던 반려견들을 경계의 대상으로 만들고 있다.그러나 전문가들은 반려견들의 문제행동은 견주의 그릇된 무한 애정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고 강조한다.즉,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것을 허용 받은 반려견들 중에는인간과 함께 살아가며 지켜야할 기본 규범들을 미처 익히지 못해 문제행동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진 것이다.반려견들도 어려서부터 올바른 교육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 시기를 놓쳤다고 당황할 필요는 없다.우리 주변에는 문제행동의 원인을 이해하고 함께 노력하는 것을 도와주는 전문가들과 교육기관이 있기 때문이다.반려견과의 행복한 공존, 책임 있는 보호자의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분당 서현동 ‘젠틀독 행동클리닉’반려견들의 행동수정 경험이 많은 김성오 소장은 문제가 일어난 후 교정을 하는 것보다는 예방차원의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런 이유로 이곳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통한 보호자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단순히 보호자로써 알고 있어야할 사항들을 지식으로 습득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 문제를 겪고 있는 직접 반려견과 견주에 대한 훈련을 보며 이해와 적용에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이곳 프로그램은 행동상담을 통한 훈련 프로그램과 각종 세미나, 방문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제행동에 대한 행동상담을 바탕으로 한 맞춤 교육은 평소 궁금했던 반려견의 행동은 물론 자신도 모르게 가지고 있던 잘못된 인식과 행동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준다. 이외에도 사회화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반려견과 견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어 주는 ‘산책모임’을 운영하고 있어 반려견 행동으로 고민인 많은 사람들에게 현실적 도움을 주고 있다.용인 보정동 ‘용인시 반려견 교육센터’용인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유기견 없는 도시’가 주관하는 이곳은 유기견의 발생을 막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 프로그램은 크게 ‘가정견 기초교육’과 ‘문제행동 교정 교육’으로 진행된다. 반려견을 처음 키우거나 올바른 방법으로 반려견 키우기를 희망하는 견주들을 위한 그룹 교육인 ‘가정견 기초교육’은 교감하기, 사회화 교육 등 문제견을 예방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비가 무료다. 다양한 문제행동의 근본 해결책을 실습하는 ‘가정견 문제행동 교정 교육’은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하며 개별 반려견들의 문제행동을 교정하는데 집중한다. 단, 문제행동 교육은 교육비가 있다는 것이 기초 교육과 다르다.황덕하 훈련사는 견주가 함께 참여해 올바른 방법을 배우고 집에서 실제 적용을 해야만 반려견들의 문제행동이 교정될 수 있기 때문에 이곳의 프로그램은 보호자가 반려견과 함께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설명한다.화성시 ‘이삭애견훈련소’반려견 행동수정으로 유명한 이웅종 대표와 이찬종 소장이 운영하는 이곳은 기본적인 예절 훈련이 이루어지는 ‘기초 교육 과정’부터 행동교정이 이뤄지는 ‘개과천선 클럽’, 1대 1 교육인 ‘견공과외’, 훈련경기대회 도그쇼를 위한 ‘전문훈련교육’, 경비견과 스포츠 독을 위한 ‘스포츠 독 훈련’, 그리고 오랜 시간을 내기 힘든 반려견을 위한 ‘One Day 레슨’ 중 상담을 통해 반려견의 상황과 환경에 맞는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이찬종 소장은 견주들을 교육하는 프로그램과 반려견에게 먼저 기본적인 펫티켓을 형성한 후 견주들에게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으로 나뉜다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즉, 어린 강아지는 보호자 교육만으로도 올바른 교육이 이뤄질 수 있지만 문제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은 훈련사의 전문 트레이닝으로 ‘앉아, 엎드려, 기다려, 이리와, 하우스, 산책’ 등 기본 습관을 확실히 익히고 행동수정이 우선된 후 보호자 교육이 병행되어야 실제 생활에서도 교육의 효과가 유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용인시 고기리 ‘ATS 반려동물 훈련학교’반려견 사회화 교육 및 반려견의 문제행동(대소변 실수, 짖음, 공격성, 분리불안, 파손행동)들을 교육을 통해 교정해주는 이곳에는 5명의 전문훈련사가 24시간 상주하며 40여 마리의 반려견을 교육하고 있다. 노권래 교장은 반려동물의 사회화 교육 및 예절교육을 통해서 문제행동으로 인하여 버림받는 강아지를 사전에 예방하고 혹은 문제행동이 발생했을 경우 교육을 통해 반려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반려동물 훈련학교를 운영하게 되었다며 최근에는 모든 반려견들에게 1살이 되기 전에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꼭 필요한 필수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이곳에서는 반려견이 훈련학교에 상주하며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 ‘입소교육’과 훈련사가 반련인의 집으로 찾아가 보호자와 반려견을 같이 교육하는 ‘출장교육’은 물론 국내에서 유일하게 앵무새나 고양이, 돼지, 말 등 다양한 동물의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업체 명위치문의젠틀독 행동클리닉분당구 황새울로 311번길 14 리더스 빌딩 2층031-781-5557용인시 반려견 교육센터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 2469번지 40, 103호070-4187-9342이삭애견훈련소화성시 봉담읍 매봉로 210031-297-6136ATS 반려동물 훈련학교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439031-266-4665올바른 반려견 문화를 위한 전문가들의 조언김상철 학과장(신구대학교 생명환경학부 애완동물전공) “넘치는 사랑과 함께 책임 있는 교육이 필요합니다”최근 반려견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과거에는 ‘애완견’이라 불리며 사랑을 주는 대상으로만 여기던 강아지들이 최근에는 ‘반려견’이라 불리며 함께 생활하며 서로 정서적 교감을 할 수 있는 가족 구성원이 된 것입니다.그러나 아쉽게도 이런 인식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반려견 문화가 아직 올바르게 형성되지 못했습니다. 내 반려견에게만 집중한 넘치는 사랑은 반려견들에게 많은 문제들을 불러일으킵니다. 분리불안, 잦은 짖음과 공격성을 보이는 등의 문제 행동들은 강아지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제 “우리 강아지는 안 그래요”라는 말보다는 자신의 반려견의 상황과 평소 반려견을 대하는 견주의 자세 등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반려견들이 반드시 지켜야할 기본 규범들을 익히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푸들, 불독 등 견종별로 다른 반려견들의 성격을 이해하고 지속적인 사랑과 함께 올바른 훈련으로 교육과 교정이 이루어진다면 건강한 반려문화가 형성될 수 있을 것입니다.김성오 소장(젠틀독 행동 행동클리닉)“반려견을 선택하기 전부터 신중하게 계획을 세우세요”빠르게 증가하는 반려견 인구 못지않게 반려견으로 인한 갈등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줄이기 위해서는 반려견을 입양하기 전부터 철저한 계획을 할 것을 제안합니다. 예쁜 강아지를 집안에 들이는 것만이 목적이 아닌 오랜 세월을 함께 지내는 가족을 들인다는 생각으로 책임감 있는 선택이 필요한 것입니다.우선 눈으로 보이는 모습이 아니라 견종들의 성격과 성향을 비교해 자신이 컨트롤할 수 있는 견종이 무엇인지를 고민해 선택한 후 선택을 해야 합니다. 에너지가 많은 견종임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을 해소해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이것은 반려견과 견주 모두에게 스트레스와 함께 다양한 문 2017-11-08
- 경북넥스트게임컨퍼런스, 구미대 경북테크노파크 손잡다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지역 게임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선도에 나섰다. 구미대는 2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재)경북테크노파크 경북글로벌게임센터와 지역 게임컨텐츠 성장 지원과 게임산업 발전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지역 게임산업의 동향을 살펴보는 ‘2017 경북 넥스트 게임 컨퍼런스’가 함께 열려 정창주 총장과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최영조 경산시장, 송경창 경상북도 창조경제실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ICT, 콘텐츠, 게임 산업 분야에 대한 관련 정보 공유 ▲게임 산업 인력 양성 등 관련 산업 분야에 대한 공동 사업 추진 및 협력 ▲보유 기자재와 시설 활용 및 인력 상호 교류 ▲행사 공동 개최 및 경영·기술 정보, 자료, 지식 등의 상호 공유 등이다.구미대 비주얼게임콘텐츠스쿨(학과장 김준영)은 올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으로 ‘캐릭터콘텐츠 인력양성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게임그래픽 업체인 (주)바나나몬, 아도니스 등 10개의 관련 기업과 채용약정을 맺는 등 게임산업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경북테크노파크 이재훈 원장은 “게임산업은 그 규모와 내용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래 산업이자 문화”라며 “앞으로 지역의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여러 부문에서 구미대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구미대 정창주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게임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 인재를 양성해 지역의 유망 게임콘텐츠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경쟁력 강화와 게임산업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7-11-07
-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최적의 환경” 국제화 시대에 영어를 배우는 목적은 그 언어를 통해 세계인들과 소통하고 일하고 살아가기 위한 것. 그래서 생활하며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는 것만큼 좋은 언어공부는 없다. 말레이시아 전문 MK 유학원에서 방학마다 주최하는 ‘통통통 글로벌 리더쉽 캠프’에서는 언어로서의 도구인 영어와 중국어를 배우는 것은 물론 국제화 시대 나를 표현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배움의 다양한 동기부여와 세계인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밑거름을 제공한다. 영어 실력과 국제화 시대 필요한 역량 기르는 캠프 MK 유학원은 말레이시아 전문 유학원으로 조기유학, 어학연수, 방학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MK 유학원 이경숙 원장은 말레이시아에 10여 년 동안 살았고 그곳에서 현지 직영 MK 학원과 관리형 유학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자녀들을 세계 명문대에 입학시키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 무엇보다 말레이시아가 영어와 글로벌 문화 습득의 최적의 환경이라는 확신으로 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다년간 운영하고 있다. ‘통통통 글로벌 리더쉽 캠프’가 열리는 말레이시아는 동양의 진주, 리틀 뉴욕(little New York)이라 불리는 곳으로 무엇보다 교육 수준과 환경이 우수하고 안전한 나라로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캠프는 쿠알라룸푸르의 중심지 몽라카이에 거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영어라는 도구만을 배우는 캠프가 아닌 국제화 시대 세계인으로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 것은 물론 낯선 언어 환경에서 사람과 소통하고 만나고 과제를 해결하면서 자신감과 재능을 발견하고 나아가 자신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진정한 성장의 경험을 할 기회를 마련한다. 영어·중국어 몰입 수업과 팀별 문화탐방 프로그램 진행캠프의 명칭에 등장하는 통통통은 ‘소통하는 리더’, ‘통찰력 있는 리더’, ‘통합적인 리더’를 뜻한다. 캠프의 모든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리더가 되는데 필요한 자질과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학생들은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호텔에 묵으며 현지 국제학교 교사에게 오전에는 영어 몰입수업, 오후에는 중국어 몰입수업과 실험 위주의 과학수업을 번갈아 받으며 소통하는 리더가 지녀야 할 능력을 기른다. 오후에 이루어지는 승마, 수영 암벽 등반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체력과 인내력은 물론 규칙을 지키며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말레이시아에 있는 중동, 인도, 유럽, 중국 등 세계 5대 문화권 유적지를 매주 한 곳씩 탐방하고 조별로 각 문화에 대한 탐구 과제를 부과한다. 조원들은 영어로 발표문을 작성하고 그것을 발표한다. 팀별 문화탐방 연구 과제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 사고력과 발표하는 기술을 높여줄 뿐 아니라 팀별 과제를 통해 서로 배려하고 협력할 줄 아는 공동체 의식을 경험하게 하도록 한다. 더불어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자세와 문화 통찰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캠프 프로그램 중 가장 만족도가 높다. 이외에도 말레이시아에 도착해 본격적인 캠프가 시작되기 전 카이스트(KAIST) 선생님과 함께하는 1박 2일 ‘과학, 리더십 캠프’를 진행한다. 바닷가에서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갖기도 하고 카이스트 선생님의 경험담, 조언 등을 듣고 세계 유명인의 리더쉽에 대한 토론을 하면서 즐겁게 마음을 열고 배움을 위한 동기 부여와 도전을 받도록 마련된 시간이다. 또 캠프 활동을 마무리 하는 1박 2일 싱가포르 여행에서는 스스로 국경을 넘어보면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캠프 통해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통통통 캠프는 한국의 MK 유학원에서 완벽한 준비를 하고 현지 말레이시아의 MK 학원과 숙소에서 최고의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은 캠프 시작부터 끝까지 동행하는 이 원장과 MK 유학원 스텝들의 24시간 돌봄 속에서 4주 혹은 6주라는 기간 동안 배우고, 익히고, 체험하고 성장하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경숙 원장은 “단지 새로운 언어를 익히는 것만이 세계화가 아니다. 우리는 이미 글로벌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기에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또 세계인과 교감하면서 자신을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아이들이 캠프에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면서 서로 협동하고 배려하는 모습, 자기만 잘하는 게 아닌 다른 친구도 같이 잘할 수 있도록 돕는 모습을 보는 것이 가장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한다. 이 원장의 말처럼 이러한 아이들의 모습이 세계가 원하는 인재상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이끌 리더쉽이기에 이번 캠프에서 그러한 소양이 채워지기를 기대해본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13 진명프라자 2층문의 031-994-1100 2017-11-05
- 개념 비어있는 선행 학습 아닌 초중고 연계 학습으로 수학 공부의 효율 높여 다른 계절에 비해 긴 겨울은 수학 실력을 쌓아 올리기 좋은 계절이다. 학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이라 학교 수업 시간이 비교적 여유롭고, 무엇보다 겨울방학과 봄방학이 이어져 긴 호흡으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학은 학생들 대다수가 부담을 느끼는 과목인 만큼 이 시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복습과 예습을 충실히 할 필요가 있다. 겨울에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둔다면 봄은 온다. 학생들이 ‘수학의 봄날’을 맞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는 ‘수풀림’ 수학전문 학원을 소개한다.맥락을 잡고 예습해야 효율 높아져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예비고1은 새 학년 시작과 함께 수학의 난이도가 급격히 달라졌음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고교 수학은 중학교 때와 달리 분량이 매우 방대하며 과정도 심화돼 있다. 수학은 초등부터 고등 과정까지 연계된 과목이지만 중학교 때까지의 과정이 단순 연계라면 고등 과정부터는 계단식 심화가 두드러진다. 수학은 선행학습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선행학습 시 수학 과정 전체를 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다수의 학생들이 선행학습을 했다고는 하지만 비어 있는 부분,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초등 때는 초등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에 집중하고, 중등 때는 중등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에 집중해 공부해왔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고등 과정을 앞두고 초중등 시기에 부족했던 개념을 다시 채워 넣어야하는 현실에 직면한다.수학 학원 상담 때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 “선행학습을 했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고, 비어 있는 단원들이 있다”라는 것이다. 수학은 초중등 과정에서 개념을 잘 잡아 고등과정까지 연계해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입시라는 큰 틀에서 초중고 과정이 끊기는 부분 없이 잘 연결될 수 있도록 맥락을 잡고 공부하는 것이 선행 학습의 효율을 높이는 길이다. 고교 수학, 현행 다지며 내신 잡고 심화 학습으로 수능 잡아야대학입시의 대세는 수시다. 수시는 정시에 앞서 재학생들에게 주어지는 한 번의 기회라고 생각하면 된다. 수시의 핵심은 내신 성적이다. 수능과 논술 실력도 의미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내신 성적이다. 일산지역에서는 일반고 4등급 이내에는 들어야만 인서울을 노려볼 있다. 일단 내신 4등급 이내에 들 수 있도록 현행 수학을 충실히 공부하고, 심화문제를 통해 수능과 논술의 기초 실력을 닦아야 한다. 정시도 또 하나의 기회이므로 모의고사를 통해 부족한 점을 파악해 보강하며 수능 실력을 쌓아가는 것이 지혜로운 선택이다. 내신 성적이 뒷받침 된다면 교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은 교과 성적을 기초로 학생들이 해 온 활동에 주목한다. 진로 및 진학을 바탕으로 장기 계획을 세우고 내신 성적 다지기에 주력하며, 학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수시 기회를 잡는 유일한 길이다.꼼꼼한 진단, 세분화된 반 배정으로 눈높이 수업 가능수풀림 수학 전문 학원에서는 초등은 사고력과 융합수학, 중등은 내신 및 수준별 맞춤수업, 고등은 내신부터 수능, 수리논술, 진로 및 입시컨설팅까지 진행하고 있다. 학년별로 10개 이상 레벨을 세분화해 운영하기 때문에 학생 수준에 맞는 눈높이 수업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학생 개개인에 대한 꼼꼼한 진단을 선행한다. 전형시험 시 비어있는 개념이나 취약 부분을 파악하고 학생 개인에 맞는 수학로드맵을 제시한다. 특히 학생에게 맞는 최적화된 수업을 위해 선행 학습 기준이 아닌, 현행 심화 수준을 기준으로 반을 배정한다. 반배정 후 학생 개인별 부족한 부분은 단기 개별 보충으로 채워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반배정에서부터 꼼꼼하고 세밀하게 이루어지다보니 수업에서도 정확한 피드백이 가능하다. 반별로 내신대비 과정이 다를 뿐 아니라 목표 성적도 다르고, 교재 구성이나 진도, 난이도 등도 다르게 진행된다.초등부는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사고력, 현행, 심화 과정을 진행하며 중등부는 현행심화와 수준별 선행을 병행한다. 고등부는 특목고, 자사고, 일반고 상위권, 인문계열상위권, 자연계열상위권 등으로 대상을 나눠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내신, 수능, 수리논술에 입시전략까지 마무리 되는 탄탄한 구성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540 3,4,5층문의 031-915-8200 2017-11-05
- 예비고1 중, 상위권 학생들의 수학학습 전략 입시 제도의 잦은 변화와 교육정책의 갈지자 걸음으로 학부모 뿐 만 아니라, 학생들도 많은 불안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현 교육정책의 가치 판단을 제쳐두고 실질적으로 준비해야 할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지금의 문제를 현명히 대처하고 헤쳐 나가는 길일 것이다.당장 중3 학생들은 수능과 내신의 연계가 다르고, 교육 과정의 대폭 손질로 인해, 적절한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결국 여러 학원들에서 각각 다르게 제시하는 방안에 대해 판단의 잣대를 정하지 못하다보니 혼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수학교육의 변화 방향수학교육 과정 개정 방향은 수학교과 핵심역량의 강조, 학습 부담 경감 실현, 학습자의 정의적 측면 강조, 실생활 중심의 통계 내용 재구성, 공학적 도구의 활용 강조를 제시하였다. 교육부에서 정한 문항들을 결국 해석해 보면, 앞으로의 학교 교육 형태와 시험출제에 대한 윤곽을 그려 볼 수 있다.문제풀이 중심에서 점점 정의의 이해를 통한 이해력 향상과 폭넓은 활용력을 키우려는 생각이 엿보인다. 선택과목의 도입으로 학습량을 줄여주며, 실생활 연계형 문제를 다양하게 출제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단순 연산 문제는 출제비중이 줄어들고, 컴퓨터나 모바일 프로그램 활용 훈련을 강화하려는 의지도 보인다.학습내용 줄어들고 시험난이도는 하락할 듯이중 가장 유념해야 할 문제는 결국 선택과목의 등장이다. 이전 교육과정에서도 선택과목이 존재한 상태에서 새로운 변화점은 ‘기하와 벡터’를 진로선택과목화하고 ‘기하’라고 교과명을 변환한데 있겠다. 기하를 선택과목의 하나로 놓는 것이 옳은지에 대한 각계의 다양한 여론이 있으며, 결국 선택과목이라는 말의 유명무실화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많다. (<일반선택-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진로선택-기하, 실용수학, 경제수학, 수학과제 탐구>)일반선택과목에는 큰 이견이 없으나 진로선택과목을 교육현장에서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태이다. 예를 들면 과연 경제수학을 상경계 진학을 대비하기 위해서만 공부해야 하는지, 도리어 수학Ⅱ를 배워야 더 유리한게 아닌지, 수학과제탐구는 실용성이 없는 상태에서 문제풀이식으로 전락하지는 않을지에 대한 우려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다만 큰 틀에서는 단원의 재조정으로 학습 내용이 줄어든 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지속적으로 시험의 난이도가 하락할 것이 예측된다. 문이과 통합의 경우에도 실질적으로 현행 교육과정에서도 문과, 이과의 개념이 없어졌으나 일반적으로 사용되어 왔던 것이라 전면적인 문이과 통합이라는 말은 어느 정도 어폐가 있다고 하겠다. 다만 수학과목 자체에서는 문이과 통합의 영향이 크지 않으며 오히려 차후에 발표될 상대평가인지 절대평가인지에 대한 것에 귀추가 주목된다. 중등 상위권, 기본기 확실히 다지고 수학Ⅰ,Ⅱ로 넘어가야현실적인 문제로 돌아와서 현재 중3 학생들이 남은 중학교 기간 동안, 특히 겨울방학에 어떠한 학습계획을 세워서 공부해야 할지를 정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 하겠다. 비록 문이과 통합이라 하여도 통합사회나 통합과학 과목에 대한 공부방법이 바뀐 것이지 수학은 큰 틀에서 변화가 많지 않은 편이라 고등학교 진학전까지 학습내용이나 방법에는 많은 차이가 없다.상위권 학생이라면, 이공계열을 지망한다면, 공통과목인 수학(상, 하로 나뉜)을 기본기를 확실히 다지고, 수학Ⅰ, Ⅱ로 넘어가는 게 좋다. 대략적인 개념을 한번 봤다고 다음 선행을 일찍 시작하면 오히려 중등과정과 달리 어려운 개념에서 막혀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을 수도 있으므로, 학부모와 선생님들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대체로 상위권 학생들이 따라가는 커리큘럼이 비슷하게 나와 있으므로 공부량이 많아지는 것을 극복한다면 아주 특별한 방법이 필요치는 않다. 대부분의 학원에서 비슷한 진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중등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은 것이 바로 상위권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확히 인식하고 학습 목표를 잡는 것이 조금 늦더라도 효율이 좋은 것임을 명심했으면 한다.중위권 예비고1들의 학습전략중위권 학생들은 뭉뚱그려 말하기에 워낙 다양한 개별 맞춤형 방식들이 있어 일반론을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크게 두가지로 구별해보면, 첫 번째로 성실하고 학원이나 개인 진도를 꾸준히 따라가며 학교시험에서도 실수를 제외하고 2~3문제이상 잘 틀리지 않던 학생들은 진학전까지 수학 상, 하를 완전히 이해하도록 반복학습하기를 권한다. 성실성이 보장된다면 학기 중에도 학교진도와 별개로 선행을 해나갈 수 있는 연습이 되어있기 때문에 진도에 연연하기 보다 실제로 고등진학 후 내신 점수를 잘 받도록 고난도 유형도 미리 연습해 두는 것이 좋다. 두 번째로 수학적 센스도 있으나 성적이 고르지 못한 학생들은 수학 상을 공부하며 중등과정 개념을 같이 공부해 두는 것이 좋다. 깊이 있는 공부가 부족하여 성적의 편차가 큰편이라서 그 고비만 넘기면 성적 향상을 기대해도 좋으므로, 최초에 주마간산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수학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학생 스스로 얼마나 원리를 이해하고 문제풀이에 적용하려 노력하고 오답을 꾸준히 관리하는지에 달려 있다. 기계적인 문제풀이에서 벗어나야 중등과 달리 고등과정을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또한 3년이라는 마라톤을 달려야 하므로 다른 과목과의 배분도 고려하여 겨울방학을 준비하길 권한다. 일산 후곡 중/고등부 수학전문 리얼수학학원이경호 원장문의 031-922-2753 2017-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