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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저하고 꼼꼼한 관리는 필수! 해외 영어캠프 ‘명신유학원’은 1991년부터 ‘유학컨설팅’이라는 한 길만을 걸어온 원장이 그 동안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로 단기간의 이익보다는 학생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최선의 추천과 책임감 있는 수속, 철저한 관리까지 개별 맞춤식 유학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성공적인 미래의 시작, 반드시 참 잘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자녀를 함께 키우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꼼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소수 인원으로 진행되는 단기유학 관리형 스쿨링 캠프‘명신유학원’의 스쿨링캠프는 현지의 명문사립학교에서 진행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참가하는 한국 학생들만 모여 있는 캠프가 아닌 현지 학생들과 편성된 정규수업으로 스쿨링 캠프가 진행된다. ‘8주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조기유학을 알차고 생생하게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스쿨링 캠프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설명하는 ‘명신유학원’ 김문선 원장은 ‘자체적으로 기획하는 스쿨링 캠프는 많은 수의 학생이 아닌 관리와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범위 내의 소수 학생 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덧붙였다.‘조기유학을 떠나고자 해도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거나, 혹은 단기간이라도 미국유학 경험을 해 보고자 할 경우 가장 적합한 것이 스쿨링 캠프‘라고 설명하는 김 원장은 스쿨링 캠프의 전반적인 진행과 관리를 마치 내 아이처럼 세심한 엄마의 마음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이 ‘명신유학원’이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높은 만족도로 평가 받는 비결이라고 귀띔했다.영어로 진행되는 학교수업 역시 따라가는데 무리가 없도록 과제나 영어수업을 학교의 선생님이 매일 방과후 수업과 토요일 보충수업으로 지도한다. 한국에서 배우는 수학 역시 매주 수요일 보충수업이 진행된다.김 원장은 ‘스쿨링 캠프는 적합한 지역과 학교 선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현지에서 학생들이 불편함 없는 최상의 경험을 위한 세심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명신유학원’이 자체적으로 기획한 ‘2018 겨울방학 미국 캘리포니아 스쿨링 캠프’ 역시 철저하게 운영되는 관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 원장이 직접 캠프를 인솔하며, 현지에서는 국제학생을 담당하는 그 학교의 현직 교직원이 가디언 선생님 역할을 한다. 홈스테이 가정 역시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발했다.10년 이상의 경험과 홈스테이 교육은 물론 그 학교의 교직원이나, 배정될 학생과 같은 학년인 학생과 학부모님으로 이루어진 가정에서 생활하게 된다. 버디로 지정된 미국 친구가 있어 학교생활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분에서도 ‘명신유학원’이 강조하는 세심한 관리와 배려가 엿보인다.‘명신유학원’의 겨울방학 영어캠프는 미국 캘리포니아 이외에도 캐나다 밴쿠버와 필리핀 세부에서도 진행된다. 해외 스쿨링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영어실력뿐 아니라, 보다 넓은 세계에서 다양한 경험으로 자신감은 물론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 혼자 스스로 해결하게 되는 문제해결능력까지 얻게 되는 소중한 값진 기회를 갖게 된다.미국 대학 입학 위한 가장 효율적인 유학 로드맵 제시‘명신유학원’은 20년 이상 미국 유학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미국 대학 입학을 위한 정규 유학코스는 학생의 실력과 취향은 물론 부모의 경제적 상황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하는 김 원장은 최근에는 인문계나 자연계 학생들뿐 아니라, 디자인이나 애니메이션 같은 미대나 음대, 혹은 스포츠매니지먼트와 같은 계통으로 유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관심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미국 명문아트 스쿨로 유학을 가려면 고교 졸업자격, 영어능력(보통 토플80이상), 포트폴리오 등을 준비해서 6-8개월 전에 지원을 해야 합니다. 특히 고교내신 성적보다는 포트폴리오가 중요합니다”고 말하는 김 원장은 명문아트스쿨로 진학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도 함께 귀띔했다.첫 번째는 미국 대학에서 학점을 취득하는 동시에 포트폴리오를 준비해 편입하는 방법이다. 이는 시간이나 경제적인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욕에서 아트 패스웨이(Art-pathway)를 하는 방법도 있다. 1~2년 동안 대학 학점을 이수하며 포트폴리오 준비가 가능한 아트 패스웨이를 이용하면 Parsons, FIT, Pratt, RISD 등의 명문아트스쿨로 입학이 가능하다. ‘명신유학원’에서는 이렇게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현명하고 적합한 유학 로드맵을 다양한 방안으로 제시 받을 수 있다.문의 02-2135-5551 2017-11-16
- 대치동 강사 인터뷰 | 통합사회·한국사 김현정 강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2학기 기말고사가 마무리되었다. 이제부터 내년 2월까지는 고교 학습의 기반을 제대로 쌓아야 고1 과정, 나아가 고교 3년의 학습 로드맵이 순조로울 수 있다. 내년부터 고1 공통과목으로 편성되는 통합사회와 주로 1학년 과정에 포함된 한국사는 학생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과목이지만 수시 ‘학종’ 확대와 함께 내신에서 결코 소홀히 할 수는 없다. 2018학년도 고1 학생들을 위해 통합사회와 한국사 학습에 대해 대치동 ‘새움학원’ 김현정 강사의 조언을 들어봤다.학교별 교재 단권화로 사회·한국사 내신 효율적 지도강남 대치동 중심 고교들의 한국사, 고등사회, 세계지리 등의 내신을 전문적으로 지도해온 김현정 강사는 현재 ‘대성마이맥’의 한국사 강사이면서 대치동에서만 8년째 사회탐구 과목을 지도해온 베테랑 강사이다. 김 강사는 2018학년도 고1부터 ‘2015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한국사와 더불어 고1 공통과목인 통합사회 수업도 개설한다.김 강사 수업의 가장 큰 강점은 학교별로 교재를 차별화하는 점이다. 그는 “같은 과목이어도 교과서별로 서술방식, 예시, 탐구활동 등이 다르므로 학교별로 교재를 따로 만들어 수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학생들의 수업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빈칸 채우기를 활용해 교재를 단권화 하는 것도 특징이다. “수동적인 수업이 아니라 빈칸을 직접 채워 교재를 완성하며 기본 개념을 정리하게 한다. 또한 학생이 따로 단권화 작업을 하지 않더라도 수업 교재로 단권화해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치동 일대 학교들의 내신 문제는 수능과 달리 변별력 확보를 위해 지엽적인 문제를 많이 출제하므로 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통합사회학교별 차별화된 수업 예상, 학생별 취약 단원 대비해야 내년 고1부터 공통과목으로 배우게 되는 통합사회는 고2 때 일반 선택 과목을 공부하기 이전에 각 사회 과목에서 다루게 될 대략적인 개념과 통합적 관점의 사회 현상을 이해하기 위한 과목이다. 그런 만큼 심화내용은 포함돼 있지 않다. 그렇지만 교과 시수가 국·수·영 과목과 차이가 없기 때문에 내신 성적 확보를 위해서는 중요한 과목이다.김 강사는 “내용은 어렵지 않지만 내신 변별력 확보를 위해 학교에서는 부교재를 활용하거나 외부 개념을 끌어올 수 있다. 또한 학교 교사도 통합사회를 전문적으로 지도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교사에 따라 강점 단원 중심으로 심화 내용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학교별 교사의 성향과 특징, 기출 스타일 등을 분석해야 내신에서 유리할 것”이라고 조언했다.현재 중3 학생들은 중학교까지는 ‘2009 교육과정’으로 배웠고, 고등학교부터는 ‘2015 교육과정’으로 배우게 된다. 교육과정의 차이로 인해 교과 내용 중에는 중복된 부분과 결손된(낯선) 부분이 있다. 따라서 단원별 특징을 파악해 학생별로 익숙한 단원과 생소한 단원, 쉬운 단원과 어려워하는 단원 등을 분석해 학기 중 내신 준비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이 좋다. 김 강사는 “겨울방학에 인강이나 특강 도움을 받더라도 1~9단원까지 주요개념과 단원별 특성 등을 낯설지 않을 정도로 봐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한국사내신 때 제대로 공부해둬야 고3 수능 공부 시간 최소화한국사는 수능에서 쉽게 출제되고 있지만 내신에서는 좋은 등급을 받기 어려운 과목이다. 대치동 일대 고교들의 한국사 내신 문제가 까다로운 편은 아니지만 학교에 따라 만점을 받아도 1등급을 받기 어려운 실정이므로 쉽다고 생각해 소홀히 하거나 실수를 하면 등급 하락은 피할 수 없다.내신 때 한국사 공부를 소홀히 하면 고3 때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김 강사는 “재수생에게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이 ‘한국사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나’에 대한 것이다. 내신 때 소홀히 했던 학생들은 수능이 그다지 어렵지 않음에도 고3 때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반면, 내신 때 제대로 공부했던 학생들은 수능 공부 시간을 최소화해 다른 영역에 보다 집중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문의 02-558-1060 2017-11-16
- 서울세종고 장서윤 영어교사, 2017 NIE 영어수업 발표대회 수상! 지난 11월 9일(목) 정동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2017 NIE 영어수업 발표대회(주관 서울중등영어교과교육연구회 SETA, 주최 코리아타임즈)'가 열렸다. 서울세종고 장서윤 교사(영어과)는 NIE(신문활용교육)를 활용해 학생 중심의 수업 내용을 발표,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사진: 맨 왼쪽)서울세종고 장서윤 교사는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키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업의 질을 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2017-11-16
- '출제자의 눈’ 길러 내신과 수능 국어 모두 잡아야 입시의 성패를 결정하는 과목을 꼽으라면 ‘국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국어야말로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매우 어려운 과목 중 하나다. 국어는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왜 성적이 쉽게 오르지 않는 걸까? 과연 어떻게 공부해야 국어 성적이 오르는 걸까?고등전문 단과종합 학원 ‘서율학원’에서 매년 마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스타강사 ‘오찬세’ 선생님을 만나 고등 국어공부의 비결은 무엇인지 들어봤다.‘출제자의 눈’을 기르는 것이 핵심‘출제자의 눈’이라는 말은 오찬세 선생님의 강의를 특징짓는 가장 대표적인 표현이다. 그는 풍부한 출제 경험을 바탕으로 출제자가 지문을 어떻게 구성하고 해석하는지, 갈래별 출제 방식은 어떠한지, 정답과 오답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인지 등을 알려주고, 학생들이 그 방식에 맞게 지문과 문제를 대하도록 가르친다.하지만 출제 경험이 없는 대부분의 강사들은 기출문제 해설을 반복하는 식의 강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출제자의 눈’을 익힐 기회가 거의 없고 무작정 많은 문제를 푸는 식의 공부를 하게 된다는 것. 그는 문제를 관통하는 원리를 알게 되면 난이도가 아무리 높더라고, 또 처음 보는 지문이 나오더라도 어려움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국어공부를 열심히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그건 100% 선생님 탓입니다. 국어공부의 핵심은 ‘출제자의 눈’을 길러 지문과 문제를 관통하는 원리를 아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갈래별 개념학습을 확실히 하고, 출제자가 지문과 문제를 요리하는 방법을 전수받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고2, 고3의 적절한 국어학습법오찬세 선생님에 따르면 고2 때부터는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해야 한다. 즉,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공부가 필요하다. 최근 내신문제는 수능과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관통하는 원리와 전략을 익히면 매우 효율적으로 국어 공부를 할 수 있고 성적도 올라간다.문학, 비문학, 문법, 화법과 작문 등 각 분야별로 꼭 필요한 ‘갈래별 학습’을 통해 암기 중심이 아닌 이해력과 적용력, 즉 추리하고 확장하는 능력을 키우는 공부가 필요하다. 고3은 6월 모의평가 전에 갈래별 집중학습을 잘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갈래별 집중학습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실전모의고사에 매달리는 것은 부실한 토대 위에 성을 쌓는 것과 같다. 갈래별 집중학습 후에 이어지는 실전모의고사는 약점이 잘 드러날 수 있는 고난도 문제들이 많이 포함된 것이 좋다. 어려운 난도에 맞춰서 공부하는 것은 일종의 강력한 ‘예방주사’와 같다고 말한다.출제위원, 교과서 집필의 국어 전문가‘적중의 신’, ‘수능의 신’, ‘공신력 최고의 선생님’ 등 오찬세 선생님을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너무 많아서 열거하기조차 힘들 정도다. 2016년 3월 학평의 출제오류를 밝혀내고 공식 이의제기하여 교육청의 복수정답 인정을 이끌어낸 것은 그의 공신력을 잘 보여준 일화이다.오찬세 선생님의 강의를 들은 수강생의 생생한 성공담은 매년 네이버 카페에 넘쳐나고 있다. 국어 4등급을 받던 학생이 수강 이후 수능에서 1등급으로 올라 서울대에 합격했다거나 수능 국어에서 만점을 받았다는 후기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서울대 국어교육과 출신으로 교원 임용고시 남자수석, 한성과학고 국어교사, 8년 동안 EBS의 여러 신기록을 새로 쓴 스타강사, 고등학교 교과서와 EBS 교재 집필, 수능출제검토위원, 전국연합평가 출제위원 등 그가 걸어온 길은 전문가다운 면모를 한 눈에 보여주고 있다.강남메가스터디 강의 평가 독보적 1위인 그의 강의는 수많은 학생들의 비약적인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상위권 학생들의 필수 코스로 여겨지고 있다.하지만 그는 어려운 국어를 쉽고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중하위권 학생들도 오찬세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나면 어려운 문제도 쉽게 이해되는 놀라운 체험을 한다고 입을 모은다. 강의와 출제의 정통을 걸어온 오찬세 선생님의 강의에는 국어 공부의 정도(正道)가 담겨 있다.문의 02-533-1118(서율학원) 2017-11-16
- 영어를 기반으로 하는 주제 융합 학습 선배맘들은 초등학교 때가 영어를 넓고 깊게 공부할 수 있는 최고의 시기라고 조언한다.중학생만 되도 수학하느라 바빠서 영어를 깊이 공부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그렇다면 영어라는 언어적 도구를 가지고 지식의 확장과 융합에 이르기까지, 초등 영어에서 찾을 수 있는 해법은 무엇일까?선경어학원 초등부 Jinny Kang 팀장으로부터 영어로 지식을 쌓고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과 영어 학습에 대해 조언을 들어보았다.글쓰기, 발표, 토론과 연계하는 다면적 리딩 수업선경어학원 초등 수업은 다면적 리딩을 바탕으로 다양한 글쓰기와 토론, 프레젠테이션 등의 활동을 수업 내용과 연계한 프로젝트로 진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Jinny Kang 팀장은 “초등은 지식을 쌓아가는 시기입니다. 또한 인지 능력에 맞춰 언어 능력도 함께 성장해가는 시기입니다. 아는 것은 곧 지식이고, 이를 표현하고 활용하는 것은 도구, 즉 언어이기 때문에 지식과 언어가 함께 발전해야 합니다. 따라서 초등시기에는 영어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쌓고 이를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야합니다”라고 말했다. 즉 영어로 지식을 쌓고, 사고력과 인지력을 키울 적기가 바로 초등시기라는 것이다.영어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바로 독서이다. 선경어학원에서는 다독 프로그램을 통해 필독서뿐 아니라 다양한 글을 장르 구분 없이 많이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그리고 독서로 습득한 지식을 프레젠테이션, 토론, 에세이 등 다양한 방식으로 펼쳐내도록 이끈다. Jinny Kang 팀장은 “다독 프로그램은 문학과 비문학을 황금 비율로 가져가면서 특히 소설은 2~3권까지 읽힐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초등시기인 만큼 소설(픽션)을 많이 읽도록 해서 상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신경 쓰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요즘은 초등학생도 다양한 과목을 두루 잘 하기 위해 많은 학원을 다니는 추세다 보니 책을 체계적으로 읽힐 수 없는 환경이다. 주위에 학부모들을 만나면 “애들이 너무 바빠서 책 읽을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걱정인 이들이 많다. 선경어학원은 이런 추세를 반영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책을 읽히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한다.영어 학습과 동시에 비판적 사고력 키우기초등 고학년은 사고력을 확장시켜야할 시기이다. Jinny Kang 팀장은 “아이의 사고력이 발달하는 시기는 10살 이후부터이고, 이때 언어를 체화하고 자기화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중학교의 시험이나 수행을 보면 사고력을 요하는 과제가 많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저변을 넓히는 독서를 해야 합니다”라고 조언했다.이를 위해서는 책을 읽을 때 뭉뚱그리지 않고 문맥을 따져가면서 정확하고 꼼꼼하게 리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비판적 리딩을 통해 작가 생각을 파악하고 그 생각을 나의 시선에서 평가하면서 비판적 사고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문법 실력이 좋은 학생들이라도 독해를 시켜보면 추측하면서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러한 주먹구구식 해석이 아니라 비판적 사고로 텍스트를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독서 후에는 구성, 인물, 장소 등을 퀴즈로 파악하고, 스토리와 인물을 정해 심층적 분석을 한다. 인물과 장소를 파악하는데서 더 나아가, 이를 더욱 심화시키는 활동을 하는 것이다. 책 속의 유명 단편에서 비평적 질문을 뽑아내 학생의 의견을 반영한 글쓰기를 하는 등 리딩과 라이팅을 복합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비판적 사고와 핵심 주제 파악, 정확한 에세이 쓰기 및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2차, 3차에 걸친 첨삭이 이루어진다.프로젝트를 통한 주제 융합 학습Jinny Kang 팀장은 “초등부 수업의 모토는 ‘창의 융합’입니다. 픽션, 논픽션의 황금비율 리딩과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다면적 영어 역량을 키우도록 합니다. 또한 ted등의 멀티미디어 활용 수업과 프로젝트 베이스 러닝을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데 있어 좀더 IT적인 요소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라고 말했다.수업을 통해 느낀 점, 배운 점은 학생이 소화한 단어들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로 발표한다. UCC, 디베이트, 스피치, 모의재판 등 주제를 적절하게 표현하는 결과물을 만들고, 이를 가지고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것이다. 이런 프레젠테이션 활동은 학교 수행평가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자유학기제 실시 등으로 수행평가 비중이 높은 현실 속에서 스피치, 라이팅, 자기소개, 자기의견 등을 발표하는 연습은 큰 의미가 있다.Jinny Kang 팀장은 “중학교에 진학해서 갑자기 이런 활동을 잘 해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낯선 것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갖고 타인을 의식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때는 초등시기입니다. 그러나 강의식 수업에서는 이런 다양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ted를 활용한 수업은 방대한 콘텐츠 자체도 의미 있지만 영어 활용 측면에서도 교육적 효과가 크다. 자기 의견을 말하고 소통하는 논리적 커뮤니케이션의 정석을 보여주기 때문이다.연령 및 레벨에 맞는 맞춤 학습Jinny Kang 팀장은 “수능 변화나 교과서 개정 등으로 어수선하지만 기본적인 영어 역량이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 인식하는 바입니다. 특히 내년부터 중학교 1학년은 자유학년제로 시험 없이 다양한 수행으로 평가할 예정이고, 대입도 이런 추세로 변화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초등 고학년은 너무 입시에 포커스를 맞추기보다는 영어 실력 향상과 입시, 두 가지를 다 잡을 수 있는 장기적인 영어 학습 방향을 잡는 것이 필요합니다”라고 조언했다.선경어학원 초등부 6학년 수업에서는 문법 비중이 20~30%로 증가한다. Jinny Kang 팀장은 “이 시기는 영어의 문법 규칙을 받아들일 수 있는 논리력이 생기는 시기이자 영어의 정확성도 짚고 넘어가야할 시기입니다. 그렇다고 문법 개념만 하는 것이 아니고 독해와 글쓰기 첨삭을 통해 문법을 다면적으로 익힙니다. 문장 단위를 정확히 쓰는 것은 문법 연습이 됩니다”라고 설명했다.선경어학원 초등부 4~5학년 수업은 6학년과 기본 베이스는 같이 하면서 학생들의 영어 흥미를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수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Jinny Kang 팀장은 “어린 학생들의 경우 영어를 주입식으로 학습하면 금방 흥미를 잃어버립니다.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제시하고 학생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각 학년 수준에 맞춰 예복습 및 오답노트 꼼꼼히 체크하고 흥미를 확장시킬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합니다”라고 말했다.초등 4~5학년은 영어에 대한 태도가 극과 극으로 나뉘는 시기이기도 하다. Jinny Kang 팀장은 “영어에 대한 흥미가 높아지거나 영어를 싫어하게 되는 등 나뉩니다. 상위권 학생들은 흥미를 채워주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이끌고, 기반이 약한 학생들 자연스럽게 문장, 대화 등으로 구조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이끄는데 힘씁니다”라고 말했다.문의 02-568-9001 2017-11-16
- ㈜유웨이중앙교육 ‘글로벌유웨이’ 미국 관리형 유학 & 캐나다 항공정비 유학 설명회 취업 전망 밝은 항공정비 분야에 대한 관심이 날로 치솟고 있다. 평균 연봉도 높은 데다 전문성과 희소성 때문에 수험생부터 대학생까지 항공정비학과로 눈을 돌리는 분위기다. 주목받고 있는 캐나다 ‘센테니얼 주립대학’ 항공정비학과를 살펴봤다.취업 전망 밝은 관리형 유학 컨설팅유학생 리턴율 제로 이어가는 이유국내 취업 환경은 갈수록 문이 좁아지고 있지만, 해외의 경우는 정반대다. 특히 취업 비전이 밝은 학과일수록 유학생들의 선호도가 높다. ㈜유웨이중앙교육이 운영하는 유학 브랜드 ‘글로벌유웨이’에 문의가 끊이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유웨이중앙교육 전략사업본부 유학사업팀 송재원 팀장은 “해외 대학은 인턴십 프로그램이 많고, 그만큼 취업 기회가 열려있다. 지난해에는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든 항공학과, 범죄심리학과, 보험계리학과에 관심이 높았다. 올해는 항공정비학과 선호도가 더 뚜렷하다”고 밝혔다.송 팀장의 말처럼 항공 관련 캐나다 유학은 올해 가장 뜨거운 관심사다. 특히 캐나다 최초의 주립대학인 ‘센테니얼 컬리지’는 현재 5개의 캠퍼스가 있고 이중 애슈턴비 캠퍼스(Ashtonbee Campus) 항공학과는 2018년 과정까지 모두 마감된 상태다.센테니얼 컬리지 ‘항공우주캠퍼스’ 신설항공정비 관련 2개 학과 모집 중센테니얼 컬리지는 항공우주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항공우주학 캠퍼스(캐나다 토론토 옛 다운스뷰 공군기지 자리)’를 신설했다. 2018년 9월 첫 학기가 시작되면 애슈턴비 캠퍼스 항공 관련 학과 학생들은 이곳에서 교육을 받는다. 아울러 새롭게 신설된 ‘항공우주제조기술학(Aerospace Manufacturing Engineering Technician)’과 ‘항공우주제조공학기술학(Aerospace Manufacturing Engineering Technology)’ 지망을 희망하는 학생들도 신설된 캠퍼스에서 수업을 시작한다. 센테니얼 컬리지에 4년간 재직 중인 배민혁 매니저는 “현재 모집 중인 두 학과는 기체 유지보수와 항공과 관련 전기전자 분야를 비롯해 최신 IT 시스템까지 복합적으로 배운다. 글로벌 취업 경쟁력이 높아 수능이 끝난 수험생 학부모들의 문의가 많다. 취업 장벽에 막힌 국내 대학생들도 항공정비 분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밝혔다.캐나다 정부, 이민 확대 계획 발표항공정비·의료기계정비학·요리학과 주목배민혁 매니저는 또, “캐나다 정부가 3년간 이민을 확대해, 향후 3년 간 100만 명 수용 계획을 밝혔다. 학위를 취득하면 워킹 퍼밋(외국인 취업 허가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3년 안에 1년만 세금 신고 후 일을 하면 익스프레스 엔트리(EE, 급행이민)도 기회가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공부부터 취업, 이민까지 기회가 열려있다는 얘기다.170여개 학과가 있는 센테니얼 컬리지는 한국에 없는 의료기계정비학과, 요리 관련 학과(컬리너리, 베이킹학과(디저트), 오퍼레이션매니지먼트 등)도 인기가 많다. 프리미엄 레지던스 기숙사 등 최고의 시설과 취업 전망이 밝은 유망학과가 있어 유학을 고민 중이라면 눈여겨 볼만 하다. 유튜브에 영문으로 ‘centennial college’를 검색하면 대학 관련 정보를, 온라인 카페 센콜에서는 자세한 학과정보를 얻을 수 있다.공신도 높은 ㈜유웨이중앙교육이 운영하는 유학 브랜드 ‘글로벌유웨이’의 관리형 유학 시스템과 맞물린 캐나다 ‘센테이널 컬리지’에 대한 관심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한편, 관리형 유학과 캐나다 센테니얼 컬리지 항공정비학과 신입생 모집과 관련한 설명회는 오는 11월 25일(토) 오후 2시 ㈜유웨이중앙교육 본사(서초구 고무래로6-6 선경빌딩 4층)에서 열린다. 이 외 20일(월) 대전, 24일(금) 대구, 29일(수) 울산 설명회도 예정돼 있다.문의 02-2102-5531㈜유웨이중앙교육 유학 설명회11/20(월) 오후 7시 대전(둔산인재개발원)11/24(금) 오후 7시 30분 대구(DGDC대구경북디자인센터)11/25(토) 오후 2시 서울 반포동(㈜유웨이중앙교육 본사)11/29(수) 오후 8시 울산(울산상공회의소) 2017-11-16
- ‘혼란스러운 개정수학’ 예비고1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② 내신의 중요성2019학년도 대학 모집인원의 비율을 보면 학생부교과전형(41.4%), 학생부종합전형(24.3%), 정시(23.6%)로 대학 입시에 내신이 얼마나 큰 중요성을 가지는지 알 수 있다. 특히, 고등학교에서 첫 번째 중간고사는 굉장히 중요하다. 첫 번째 중간고사를 잘 보게 되면 학생 스스로 어느 정도 공부를 해야 1등급이 나오는지 깨닫기 때문에 열의를 가지고 공부하게 된다. 반면, 첫 번째 중간고사를 잘 못 보게 되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고 수학 과목 자체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게 된다. 한마디로 기선제압을 하느냐, 당하느냐를 말하는 것이다. 첫 번째 중간고사가 대학 입시까지의 결과를 결정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고1 첫 중간고사 대비를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비해야 한다.심화학습을 통한 내신대비그렇다면 이러한 내신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중학교 때 공부했던 방식으로 공부해서는 안 된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심화문제는 풀이과정부터 큰 차이가 난다. 3-4줄로 풀 수 있는 중학교의 심화문제와 다르게 고등학교는 10-15줄의 풀이가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고등학교를 준비하면서 이러한 심화문제에 대해 적응하고 대비할 필요가 있다.학교에서는 4%11%의 12등급을 확실하게 나누기 위해 이를 변별하기 위한 문제를 출제한다. 따라서 이러한 변별문제는 까다로운 문제가 나오게 된다. 즉, 내신에 나오는 변별문제를 맞추기 위해서는 충분한 기출문제를 통한 심화학습이 필요하다. 까다로운 문제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기출문제를 풀어야 한다. 기출문제는 시중 문제집보다 학교 시험 적중률이 높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많이 접하다 보면 학교 시험에 대한 두려움이 적어진다. 또한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많아 심화학습이 동시에 이뤄진다.전 편에서 교육부수능에서의 분위기를 파악하여 고1과정 심화 학습에 대한 중요성을 말했다. 내신에서의 분위기를 파악한 결과 똑같이 고1과정 심화 학습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2015교육개정이 발표된 후, 많은 중3 학생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이 교육부수능내신에서의 분위기가 똑같은 것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수학준비에 혼란스러워하지 않아도 된다.김용원장청담용수학문의 02-3443-7991 2017-11-16
- 이과 전문 특화 교육으로 미래 인재 양성 이제 고2 학생들이 기말고사가 끝남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수험생활을 시작해야 하는 시점이다.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도 다가오는 겨울방학만큼은 수능 중심으로 집중해서 공부를 해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특히 이과 학생들은 수학, 과학 학습량이 많아 겨울방학 기간에 얼마나 몰입해서 공부하느냐에 따라 내년도 학습 부담이 달라진다. 이과생들에게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효과적으로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는 이과교육그룹 ‘펜타스 본원’을 소개한다.경력 15년 이상 이과 전문 재종반 강사진의 열정적인 지도‘펜타스’는 2005년 대한민국 대표 과학 강사진이 설립한 이과교육그룹이다. 강사들이 설립자인 만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이공계 인재를 양성’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펜타스 본원’의 모든 수업은 현재 EBS, 대성마이맥 등에서 강의하고 있는 재수종합반 강사들이 진행한다.15년 이상 경력의 전문 강사들이 기본 개념에서부터 고난도 문제까지 꼼꼼히 지도함으로써 학습 효율을 높이고 이과생만의 특화된 커리큘럼과 입시 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입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최근 상위권 학생들의 이과 지망이 많아지면서 펜타스의 이러한 이과 전문 프로그램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펜타스’, 이과 입시를 위한 토털 솔루션 제공이과교육그룹 ‘펜타스’는 재수생들을 대상으로 재수기숙학원 ‘노블펜타스’를 비롯해 독학기숙학원 ‘셀탑펜타스’,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학 집중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 수시 전형 대비 캠프 ‘ST 아일랜드’ 등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과학전문학원인 ‘펜타스과학’을 분당 서현, 강남 반포, 수원 영통, 일산 백마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재학생부터 재수생까지, 학습지도는 물론 진학지도와 컨설팅까지 명실상부한 이과 입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겨울방학 집중학습캠프 ‘제14회 피티아일랜드’ 모집‘펜타스 본원’은 겨울방학 집중학습캠프 ‘제14회 피티아일랜드’에 참여할 학생들을 모집한다. 캠프를 진행하는 곳은 안성캠퍼스로 서울 강남에서 5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아울러 넓고 쾌적한 강의실과 깔끔한 숙소, 정성어린 식단, 편리한 부대시설 등도 갖추고 있다. 최적의 학습 환경에서 펜타스 본원 최고의 재종반 강사진을 만나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현재 고1~2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년별·수준별로 반을 편성해 이과 주요 과목인 수학·과학의 성적을 확실하게 올릴 수 있도록 수학·과학 집중 과정을 운영한다.‘제14회 피티아일랜드’ 모집 안내대상 현 고1~2 이과학생 또는 이과 지망생기간 2017년 12월 30일~2018년 2월 2일장소 펜타스 본원 안성캠퍼스(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원암로 84-13)접수 및 문의 1544-1806, 010-9615-7767, www.pentas.kr(선착순 마감)이과교육그룹 ‘펜타스’ 안내이과전문 재수기숙학원 노블펜타스 1599-7382독학기숙학원 셀탑펜타스 1877-5709과학 전문 학원 분당 서현(031-708-1138), 강남 반포(02-535-4033)수원 영통(031-203-4025), 일산 백마 펜타스(031-932-0852) 2017-11-16
- 겨울방학, 5주간의 선택에 나의 열정을 건다! 이제 곧 고2 학생들이 본격적으로 수능 학습의 확실한 기반을 쌓아야 하는 겨울방학이 다가온다. 이과를 지망하는 고1 학생들에게도 겨울방학은 수학, 과학 학습량이 많은 2학년을 집중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새 학년 성적이 결정되기도 하고, 나아가 목표대학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 그런데 주변 환경은 PC방, 스마트폰 등 공부를 방해하는 요소들이 너무 많아 겨울방학 학습계획을 철저히 지켜나가기가 쉽지 않다. 이번 겨울방학만큼은 공부에 몰입해 성적 도약의 기회로 삼고 싶다면 이과 전문 기숙학원 ‘펜타스 본원’이 진행하는 재학생을 위한 겨울방학 집중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를 살펴보자.재종반 명강사진이 가르치는 이과 전문 방학 캠프2011년 여름부터 이과 전문 기숙학원 ‘펜타스 본원’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방학 집중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가 이번 겨울캠프로 14회를 맞는다. ‘피티아일랜드’는 그동안 방학마다 빠짐없이 진행돼 4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기숙학원 최대 규모의 학습캠프이다. 한 번 다녀간 학생들의 재등록이 많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으며, 최선의 안전 관리와 체계적인 학습 관리로 학습 습관 개선과 성적 향상을 이뤄내고 있다.‘피티아일랜드’가 이처럼 만족도가 높은 가장 큰 이유는 대한민국 대표 과학 강사진들이 뜻을 모아 ‘펜타스 본원’을 설립해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전국 유일의 이과 전문 재학생 학습캠프이기 때문이다. ‘피티아일랜드’의 강사진은 현재 EBS, 대성마이맥 등에서 강의하고 있는 경력 15년 이상의 ‘펜타스 본원’ 재수종합반 강사진과 동일하다. 재학생들이 재수종합반 명강사들의 탁월한 현장 강의를 한 자리에서 수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펜타스 ‘안성캠퍼스’,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기숙학원기숙학원이지만 집에서 너무 멀면 부모나 학생이나 심리적인 부담이 크다. 특히 기숙생활을 처음 경험하는 학생들은 거리에 대한 부담을 느낀다. 이번에 ‘피티아일랜드’가 진행되는 펜타스 캠퍼스는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기숙학원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그러면서도 유해환경이 차단된 쾌적한 학습 환경을 갖추고 있어 200여 명의 학생들이 숙식하며 학업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학습공간이다.이과생을 위한 수학·과학 중심의 학년별·수준별 세분화 된 커리큘럼오직 이과생만을 모집해 학년별·수준별로 반을 편성해 학습 상황에 맞게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도 ‘피티아일랜드’의 특징이다. 이과생에게 가장 중요한 수학·과학에 대한 내신과 수능을 모두 대비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된다.정규수업 외에 학생의 개별 학습 상황을 고려해 학년별 선택 유료 특강도 마련된다. 예비 고2는 기하벡터, 수리논술 특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예비 고3은 영어, 수리논술, 한국사 특강 등을 선택 수강할 수 있다.<학년별·수준별 수학·과학 집중반 편성>학년반 편성반 편성 기준예비 고3 이과수학과학집중반 3개반심화 1반(수학 1등급)11월 전국 모의고사 성적표수학 백분위 점수심화 2반(수학 2등급)실력반(수학 3등급 이하)예비 고2 이과수학과학집중반 2개반심화반(수학 1~2등급)심화/실력(수학 3~4등급)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대비하는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주요대학에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대폭 확대함에 따라 ‘학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컨설팅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캠프에 이공계 대입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하며 1:1 컨설팅을 진행하고, 학생의 성향·적성·능력 등을 고려한 적합성 진단, 학습동기 유형 검사 등을 통해 학습 및 입시 전략 로드맵을 완성하게 된다. 학생들은 개인별 학습 성향에 맞춰 설계한 로드맵에 따라 학습 패턴을 습관화 하게 되며, 이후 ‘학종’ 준비의 가이던스로 활용할 수 있다.명문대생 멘토링, V-Q&A, 철저한 안전 관리‘피티아일랜드’에서는 현재 의대 및 명문대에 재학 중인 펜타스 출신 선배들이 함께 생활하며 과목별 질의응답 지도와 학습 노하우를 전수해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소극적인 성격으로 질문을 부담스러워 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개인별 질문 이력을 분석해 선생님이 직접 학생을 찾아가 질문을 유도하고 학습 이해도를 체크하는 ‘V-Q&A’ 시스템을 운영해 학습 성과를 끌어올린다.또한 무엇보다도 중요한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한다. 캠퍼스에는 소방 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입소하는 날 모든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안전 훈련을 실시한다. 생활담임교사는 CPR, 라이프가드 등의 안전 관련 자격을 갖추고 있고, 의예과 본과에 재학 중인 멘토들이 상주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 및 응급조치에 대비한다. 아울러 아침조회 시간에는 아픈 학생들을 점검해 인근 종합병원에서 외진도 실시한다.‘펜타스 안성캠퍼스’ 안내‘펜타스 본원 안성캠퍼스’는 소방법을 준수하고 교육청의 정식 인가를 받은 안전한 교육시설로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부한다. 유해환경 없이 교육과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천혜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안전한 시설 : 소방법을 준수하고 교육청의 정식 인가를 받은 전국 최고의 교육시설쾌적한 강의동 : 강의동은 강의실, 특강실, 인강실, 독서실, 대강의실 등으로 구성된 넓고 쾌적한 학습 공간편리한 숙소 : 숙소는 4인 1실이며, 숙소마다 샤워실과 화장실 구비부대시설 : 헬스장, 탁구장, 운동장, 배드민턴장, 산책로 등의 부대시설직영식당 : 만족도 높은 식사를 위해 특급 조리사들이 부모의 마음으로 1식 5찬의 식단 준비위치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원암로 84-13(구. 성주리 257)등록 및 입소 안내등록방법 : 방문 후 현장 등록, 온라인 또는 전화 접수로 우선 예약 후 등록접수 및 문의 : 1544-1806 / 010-9615-7767 오전 8시~오후 11시 (주말·공휴일도 상담 및 예약 가능)인터넷 접수 : 홈페이지(www.pentas.kr)에서 ‘온라인 접수’ 클릭교육기간 : 2017년 12월 30일~2018년 2월 2일입학대상 : 현(2017년 기준) 고1~2 이과학생 또는 이과 지망생입학준비서류 : 11월 전국모의고사 성적표(개강 전 제출, 미응시 학교는 전월 전국모의고사 성적표)사전 예약제, 예약금 입금 기준 선착순 마감 2017-11-16
- 풍문고등학교 입학설명회 현장 스케치 지난 11월 9일(목),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풍문고등학교(교장 김길동, 이하 풍문고)에서는 현 중3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제 2차 입학설명회가 열렸다. 강남 이전 후 두 번째 신입생을 맞을 준비가 한창인 풍문고. 현재 1학년은 남학생 100명, 여학생 180명이 재학 중이며 2018학년도에도 12개 학급 정원 300여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김길동 교장선생님의 인사말로 시작된 입학설명회는 학교 소개 동영상, 2016학년도 대입 진학 성과 소개, 특색 있고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소개, 기숙사 운영 규칙 소개, 질의응답 시간 등을 지나 학교투어로 마무리 되었다.최신, 최적의 교육환경풍문고는 안국동에서 자곡동으로 이전하면서 특별행정동, 교과동A/B, 기숙사, 체육관 등 주요 건물을 포함하여 대지 17,122㎡(5,200평), 건물 31,311㎡(9,500평)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첨단 교육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학교의 모든 공간은 실내 동선으로 연결되고, 내부 공간의 마디마다 썬큰, 복층형 홀, 중정, 계단식 필로티 등 다양한 성격의 외부 공간과 맞닿도록 설계되어 있다. 행정/특별교과동의 외관은 옛 풍문여고의 감고당길 돌담을 연상하여 낭만적으로 디자인 되었다.전 교실 무반사 유리칠판 및 빔 프로젝트가 설치되어 있으며, ICT(전자칠판)를 구축한 음악실, 개인 연습실, 미술실, 과학실험실, 기술실, 가사실습실, 컴퓨터실 등의 특별실과 각종 도서 및 영상자료 비치, 토론실 등을 완비한 도서실을 갖추었다. 또한 제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맞이하여 드론과 3D 프린터를 비치해 두었다. 400석 규모의 최첨단 공연장인 콘서트 홀, 국제 규격의 농구 경기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체육관, 수업 영상 자동 촬영으로 수업 분석이 가능한 수업 분석실과 전통 예절 및 다도 교육을 위한 예절실도 갖추고 있다. 학부모들의 관심이 큰 기숙사는 4인 1실로 총 2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단층으로 구성된 자작나무 원목 침대, 면학실, 인강실 등을 구비하고 있다. 기숙사 신청자가 많을 경우 통학 거리와 성적을 고려하여 수용 인원을 선발하며 통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셔틀버스 2대를 운영 중이다.내일을 준비하는 진로 진학 프로그램 ① 우수 학생 특별반(미래인재반)성적이 우수하고 발전 가능성과 성실성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여 특별반 형식으로 운영된다. 매주 1회 기출 문제 풀이를 통해 학습 습관을 잡고, 풍문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내용의 수업과 활동을 진행하며, 학업ㆍ진로ㆍ진학에 대한 세밀한 멘토링을 진행한다.② 인문사회/수학과학 영재학급풍문고는 2011년 영재교육법 제 7조 규정에 의한 수학영재학급을 인가받고, 2013년에 수학, 과학 통합형 영재학급으로 변경 승인 받았다. 풍문고 안에 영재교육원이 인가된 형태로 풍문고 재학생만을 대상으로 학습한다. 현재 20명 정원의 3개 학급이 운영되고 있다.평소 수업 시간에 배우는 내용에 심화 내용들을 대학 논술 문제들과 접목시켜 수업하며, 각자의 관심 분야에서 주제를 정하여 개인이나 팀별로 논문을 작성하고,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을 기른다.③학교 간 협력 교육과정 음악거점학교풍문고는 2014년부터 서울시 교육청이 선정하는 음악 교육과정 거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자곡동으로 이전하면서 12개의 연습실, 1개의 연주홀, 3개의 음악 강의실을 갖추게 되었다. 성악과 작곡 영역을 운영하며 1:1 전공실기, 음악이론, 합창, 합주 과목을 이수하고, 현직 대학교에 출강하는 강사진의 수준별 맞춤형 교육이 진행된다. 특색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① 풍문 따봉(따뜻한 봉사활동)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학생을 지역사회 봉사자로 양성하며, 학생들이 흥미와 적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경험하는 창의적이고 개별적인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따봉별 봉사처 방문활동을 목표로 학생이 선택하여 참여하도록 진행하며, 봉사 자율동아리 결성을 장려하고 외부 기관 및 학부모 지원단과 연결하여 지속적인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② 문화소양인증제학교에서 운영하는 역사, 전통문화와 관련한 10가지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이수하거나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에게 문화적 소양이 있음을 인증하기 위한 활동이다. 10가지 분야의 활동은 가례재현 행사 등의 기본활동, 역사ㆍ전통문화 관련 도서 3권 이상 읽기 등의 필수 활동, ‘발품 팔아 옛것을 만나다’ 행사에 1회 이상 참가 등의 선택활동으로 나누어 금장, 은장, 동장을 수여한다. ③ 교사와 함께 하는 풍문 독서토론모임매달 사회자(교사 1명), 발제자(교사 혹은 학생 1명)와 토론자(학생 2명)를 지정하여 미리 토론 준비를 하고, 관심 있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저자초청 강연과 토론 관련 강의도 함께 병행한다. ④ 가례재현 행사풍문고의 전신인 풍문여고가 개교한 안동별궁은 순명효왕후ㆍ순정효황후와 순종이 가례를 올린 장소다. ‘순종ㆍ순정효황후의 가례재현’ 행사를 통해 지나간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학생들에게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하는 특별 교육활동이다. 이 날은 전교생과 교직원이 모두 한복을 입는다. ⑤ 사제동행 밥상머리교육 교사와 학생들이 모여 함께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통해 사제 간의 사랑과 인성을 키우는 교육활동. 이 시간을 통해 배려, 절제, 감사, 예절 등을 배우고 소통하는 시간을 만든다.⑥ 영어 교육 봉사 캠프여름 방학을 이용하여 춘천에 있는 신포중학교를 방문해 영어교육 재능기부를 실시하는 교육봉사 프로그램이다. 교육봉사 이외에 농촌체험, 야외 수련, 군부대 방문 등 주변 지역 사회 연계 프로그램 활동을 다양하게 접목시켜 진행한다.Mini Interview 김길동 교장함께하는 교육 공동체“풍문고는 학생과 학부모와 함께 하는 교육공동체를 지향합니다. 열린 마인드로 어떤 이야기든 함께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찾아가는 자율적인 학풍의 학교입니다. 또한 풍문고는 마을과 함께 하는 교육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지역의 시설을 활용하고, 지역 봉사활동을 하고, 우리 지역의 자랑거리가 될 것입니다. 또 풍문고는 자연과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지향합니다. 풍문교정 인근에는 산과 산책로, 자연학습장이 있습니다. 고라니나 꿩이 발견될 정도로 청정지역입니다. 자연과 더불어 생활하는, 그래서 아이들의 심성과 인성이 자연스럽게 부드러워지는 자연친화적인 교육현장이 되겠습니다.”풍문고 학교 설명회■3차 11월 22일 오후 6시■4차 12월 8일 오후 6시표1. 2016학년도 주요 대학 합격 현황 재학생(380명)기준/중복 제외/단위:명대학 서울대 치의예연세대 고려대포스텍한양대이화여대중앙대경희대 시립대한국외대서울교대합격인원4 13213964211 2017-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