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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학년도 대학입시 전략 2019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논술전형 입학정원이 소폭 증가했다. 올해에 덕성여대가 논술을 부활했고 내년도에는 성신여대가 논술전형을 부활할 것을 발표하였다. 대학입시전형 시행계획발표(2017.4.28.한국대학교육협의회)를 보면, 전체 모집인원이 348,834명으로 지난해보다 3491명이 줄었으며 수시76.2%로 2.5%로 증가, 정시는 23.8%로 2.5% 하락 했다. 수시에서 논술전형은 190명이 증가했다. 전형별로 보면 학생부 41.4%, 학생부종합 24.3%, 논술3.8%(13,310명), 수능으로 정시에서 20.7%(72,251명)를 뽑는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하게 전체 수치만을 비교 하여 볼 것이 아니고 관심 있는 대학의 입시전형을 정확하게 분석해야 한다.먼저 논술의 경우를 보면 전체 모집인원의 3.8%이지만 서울 중상위권 대학들이 논술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2017학년도 상위권 11개 대학의 경우 종합전형으로 14,106명(1), 정시수능으로 8,708명(2), 논술전형으로 5,286(3), 실기로 3,024(4), 교과로 1563(5) 총34,255명을 선발하고 있다.또한 내신반영 비율도 전형별로 다르기 때문에 살펴야 한다. 논술전형의 경우 성균관대를 예를 들어보면 논술60%+학생부40%(수능 최저 있음),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학생부가 40%(교과성적30%+비교과10%) 반영 이지만, 교과 성적 실질 반영 점수를 보면 낮다는 것이다. 성균관대가 발표한 실질 반영 점수를 보면 1등급:30점, 2등급:29.9점, 3등급:29.8점, 4등급:29.7점, 5등급:29.5점이다. 이와 같이 내신 실질 반영률이 낮고 학교마다 다르기 때문에 확인해서 유리함과 불리함을 알 필요가 있다.2019학년도 시행계획 논술고사 반영 비율을 보면 100%반영: 연세대, 80%이상 반영: 서강대, 덕성여대, 아주대, 60%이상반영: 서울시립대를 포함 27개교이며, 총: 31개 대학교에서 논술전형을 실시한다. 그리고 논술전형은 수능 최저를 살펴야 하며 최저가 없는 대학도 12개 대학으로 가톨릭대, 건국대, 경기대, 광운대, 단국대, 서울과기대, 아주대, 인하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항공대, 한양대 등이 있다. 최저등급이 없다고 준비 없이 지원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왜냐하면 논술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학생이 상당수가 있기 때문이다.논술 전형을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이 있다면, 고1이나 중학생 경우 겨울 방학 때 무조건 준비를 해서 독해력과 표현력과 논리력을 키워 논술 전형을 지원하지 않는다하여도 학교에서 진행하는 각종 글쓰기대회나 토론대회 그리고 고입이나 대입의 심층면접 대비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현재 고2학생은 서울 중상위권 대학교로 진학을 생각하고 있다면 논술 응시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종합전형의 경우 면접에서 논술 공부가 많은 도움을 주며 대학에 진학해서도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또한 내신과 수능에서 국영수중 한 과목이 성적이 낮은 경우나, 이과에서 문과로 전과 한 경우이지만 국어 성적이 다른 과목보다 경쟁력이 있고 글쓰기를 좋아한다면 인문논술 전형으로 원하는 대학을 합격할 수 있다. 물론 이과의 경우는 수학 과학 성적이 뛰어나고 다른 과목이 부족하면 이과논술을 도전하면 된다.논술전형 이외에도 입시전략이 필요하다. 수능의 경우 재학생들은 3월 성적보다 등급이 오르지 않는다. 그 이유는 재수생과 반수생이 합류하기 때문도 있지만 고3학생들이 공부한 내용을 상대평가하기 때문이다. 자신만은 예외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그래서 대입은 이미 1,2학년 때 결정되었다라고 보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반영 비율에 따른 시간 안배이다. 한정되어 있는 시간을 입시전형을 분석하여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인문계, 자연계의 선택에 따라 반영비율이 다르고 학교에 따라 매우 다르기 때문에 지원하려는 대학교에서 선발하는 방식을 확인해야 한다. 예) 경희대(2018학년도)정시: 인문계: 국어35%+수학25%+영어15%+사탐20%+한국사5%이며자연계: 국어20%+수학35%+영어:15+과학:25%+ 한국사:5%이고예체능계: 국어50%+영어20%+사과30%+한국사5%이다.이와 같이 계열마다 반영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대학입시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분석이 꼭 필요하다.고3학년 학생 여러분, 다시 대입에 도전한 학생 여러분 ! ! !그동안 정말, 진심, 고생 많이 하였습니다.이제 두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 합격과 불합격, 그 선택한 길로 인해 삶의 과정이 달라질 것이고 도달하는 곳도 다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먼 길 바라보면 모든 것이 과정임을 말해 주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원하는 길이 선택되길 기원합니다.온 도시 나무들의 계절 편지가 곱다. 누군가는 단풍을 통해 이별을 읽고 누군가는 봄의 약속을 본다. 그리고 누군가는 잎의 웅변을 듣고, 공부를 하면서 자연이 부르는 소리에 가끔은 귀 기울여 보시길.. .서장원 원장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전)서울교육대학교교육대학원 CEO과정 외래교수 2017-11-16
- 영어학원 고르는 법 1. 소수 정예 밀착형 관리영어 학습은 개인차가 매우 심합니다. 개인별 언어 습득력이 다르다보니 학습 전략도 개인별로 맞춰서 짜야 합니다. 1:1 학습 전략은 개인별 맞춤식이긴 하지만 강사의 열정과 시간이 흐를수록 매너리즘이 빠지거나 학습 경쟁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수준별 소그룹 학습은 학습자들 사이의 경쟁심, 강한 동기 부여를 유발 할 수 있고, 단점을 빠른 피드백을 통한 성적 상승으로 이어 질 수 있습니다. 강사는 단점 파악 후 보완 피드백, 동기부여, 경쟁력 확보를 통한 조화로운 진행을 통해 그 능력을 입증 할 수 있습니다. 절대 일대일 맞춤 교육이 아닙니다. 소그룹을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어휘(VOCA) 학습 그래머(GRAMMAR)의 균형중학교에서 아무리 영문법을 잘 하였어도 어휘 학습과 그래머가 조화 되지 않고 언바란스(unbalance)하면 밸런스가 맞지 않은 쪽이 잘하는 것을 후퇴시킵니다. 가령 문법을 잘하고 어휘력이 약하다면 약한 어휘력 때문에 그나마 잘하던 문법 까지 후퇴시키게 됩니다. 어휘에 문법의 조화야 말로 영어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라 하겠습니다. 내신 성적과 모의 성적의 서로 다른 이치가 여기에 있습니다. 영어 학습에 있어 단기간의 어떤 학습 효과를 보기를 원하신다면 먼저 어휘 학습의 학습량 증가와 더불어 문법 학습이 잘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처음엔 좀 힘들어 보일지라도 결국엔 가장 빠른 길인 것입니다. 3. 중등 심화 학습 플랜요즘은 학교 내신 성적으로 대학을 가는 시대이다 보니 중학교 성적이 매우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중학 3학년 때 벌써 영어가 완성되어 가고 있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학생부 시대에 걸맞은 장기간의 학습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미 고등 학교 1학년 쯤 되면 이면 영어 상위권과 중하위권으로 나뉘어 집니다. 중하위권이라면 단기간의 상위권으로 진입하는 학습 전략이 필요하겠지만 상위권이라면 좀 여유를 가지고 부족한 과목을 둘러 볼 수 있는 여유가 허락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영어를 놓으라는 애기는 절대 아닙니다. 영어는 언어이므로 꾸준한 매일 학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유아기 아이를 생각 해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것입니다. 중등 단기 학습 전략을 겨울 방학을 이용하여 단기간의 학습 향상이 가능 합니다. 4. 상대 평가인 내신 고득점의 비결수능은 절대 평가이지만 여전히 내신은 상대 평가입니다. 내신 만큼은 남보다 뛰어나지 않으면 도태 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상위권의 성적은 당연히 서술형 문제에서 갈릴 수 밖에 없습니다. KOKOS 영어 학원은 문장 구성 원리를 가르쳐 줍니다. 영어 문장 구성 원리만 안다면 긴 서술형 문제를 자유 자재로 영작 할 수 있고 장문의 에세이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학생들은 단지 문장을 외워서 답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서술형 문장이 길거나 서술어가 많이 등장하면 이것도 한계에 봉착하게 됩니다. 핵심은 영어문장이 가지는 문장 구조를 이해한다면 외우지 않아도 긴 서술어 문장도 잘 배열해 낼 수 있습니다. 이미 중학교 때부터 이런 학습 훈련을 시작해야 합니다. 첫 단추를 잘 끼는 것이 중요하듯이 영어 문장 구조에 처음부터 잘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5. 구조 구문(Sentence Frame) 구조 구문의 핵심은 단어들을 연결하고 결합하여 하나의 의미를 만들게 되는데 그 속에 영어가 가지는 문장 구조(Sentence Frame)가 존재합니다. 수능시험을 기준으로 대략 70~80여개의 기준이 되는 문장 정도만 익힌다면 큰 무리가 없을 정도가 됩니다. 이 70~80여개의 기준 문장 구조가 서로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응용되어서 더 많은 문장 구조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또한 모든 문장은 중심 부분(HEAD)과 종속적 부분이 존재하여 위계 관계(Hierarchy)가 성립되고, 이는 전달하는 의미의 “강” “약” 을 알 수 있게 해 주며, 정확한 독해뿐만 아니라 “약” 부분(부연, 보충)은 스킵(skip)함으로서 시간도 절약할 수 있게 됩니다. 구조 구문 학습은 정확한 독해, 빠른 독해를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영어 문장을 직접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도 길러지게 됩니다. 구조 구문은 풍부한 어휘력과 탄탄한 문법 기초를 가지고 있을수록 단기간에 익힐 수 있습니다.고성락 원장kokos영어전문학원 2017-11-16
- 더 베스트학원 고1 수학·영어 집중관리반 모집 2015 개정교육과정을 적용받지만 수능유예로 배움과 평가의 격차에서 혼돈을 겪게 된 현 중 3학생들. 알찬 입시실적, 입시로드맵을 통한 치밀한 교육으로 인정받아온 더베스트학원에서 고교 진학을 앞둔 중3 학부모들의 혼란을 줄이고, 고교 진학 전 필수 수학/영어 학습법을 제시하는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 지난 15일 설명회에 이어 11월 24일(금)오후 8시 최종 설명회를 앞두고 있다. 또한 ‘예비고1의 남다른 출발’을 표방하며 11월27일 개강하는 ‘5주 완성 수학/영어 집중관리반’ 모집도 진행한다. 정소영 원장을 만나 예비고1 설명회와 수학/영어 집중관리반에 대한 핵심내용을 정리했다.예비고1, 달라지는 영어/수학 교과내용? 궁금증을 풀다!이번 설명회에서는 2015 개정교육과정을 적용받지만 수능유예로 고교 교육과정과 수능 시험의 격차를 직접 경험하게 된 예비고1의 현주소를 짚어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특정범위 없이 영역별 통합학습을 요구하는 영어교육에 비해 수학교육의 변화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수학의 경우 내신평가가 적용되는 단원과 수능시험에 포함되는 단원이 어떻게 다른지 미리 확인하고 어떻게 학습내용의 차이를 극복할 것인가? 에 대한 해법도 제시하고 있다.특히 수학 고1과정은 문·이과 구분 없이 배우는 수학(상)(하)로 현재 수학(I, II) 학습단원의 차이와 실제 수능범위에 포함된 단원학습 전략도 소개한다. 또한 고2 일반선택(문·이과 공통_수학I 수학II/ 이과_미적분, 확률과 통계), 고3 진로선택(기하, 경제 수학, 실용수학, 수학과제 탐구)에 대한 장기적인 수학학습 로드맵에 대한 설명도 진행되고 있다.중·고등 교육과정 극복에 필요한 절대 시간, ‘중3 겨울방학’ 중요성 거듭 강조!정소영 원장은 ‘중3 겨울방학’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고교 진학준비의 최적기로 알고 있지만 학습관리가 되지 않는 이유로 첫째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 대부분의 예비고1 설명회는 내 아이와 결부되지 않는 상위권· 최상위권 중심의 입시 사례를 소개하다 보니 학부모 입장에서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된다는 점을 지적했다. 결국 내 아이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학습로드맵과 실천방법을 모색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둘째, 대부분의 예비고1 프로그램이 12월 말~1월 초 개강하면서 졸업고사 이후 공교육에서도 사교육에서도 중3 아이들의 목표의식과 학습과정이 느슨해진다는 점, 셋째 중고등 교육과정의 현격한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시간이라는 점을 꼽는다.5주(11.27~12.31) 완성, 더베스트학원 예비고1 수학/영어 집중관리반 운영정 원장은 “더베스트학원의 ‘예비고1 수학/영어 집중관리반’은 예비고1부터 성적관리, 내신관리, 비교과활동, 입시로드맵을 적극 지원하여 고교과정에서 학교별 주요활동, 시기별로 학생들이 자신의 성적으로 어느 대학 진학이 가능한지 눈높이를 맞춰 상담하고 학습을 적극 독려하기 위한 첫 단계이다. 이번 5주 완성 프로그램의 핵심은 수학·영어 교과와 비교과 (독서활동)까지 집중 관리하여 고교진학 후 확실한 목표의식을 토대로 공부와 학교활동에 임하도록 독려하는 데 있다.”고 설명한다.▶영어수업 : 모의고사 유형분석과 고교내신 필수 문법더베스트학원의 예비고1 집중관리반의 영어수업은 모의고사유형 분석과 내신영어 준비를 위한 필수문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모의고사 유형을 익히고 익숙하게 풀어내고 변형까지 습득하는 질적 학습을 기반으로 모의고사 유형문제를 어떻게 풀어낼 것인지에 대한 방법론도 지도한다. 또한 고교 내신영어에 필요한 핵심 필수 문법의 개념과 응용문제 풀이도 병행 지도한다. 내년 1월부터는 실전 모의고사를 풀고 오답관리를 하는 형태로 확장하게 된다.▶수학수업 : 고1과정 수학(상), 수학(하) 단원별 개념완성11월부터 영?수학원으로 확장하는 더베스트학원 수학 선생님 역시 중계지역에서 10여 년간 확실한 성적상승으로 그 역량을 인정받아온 실력파 고등부 전문 강사이다.2015 개정교육과정으로 변화된 고1 과정의 흐름을 파악하고 각 단원별 개념을 정리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지도한다. 특히 학생의 실력을 검증하여 고등수학과 연계된 중등과정에서 부족한 단원은 인강 또는 강사가 직접 보완하는 방식으로 학생 목표에 맞춘 심화수업도 필요시 지원할 계획이다.▶비교과역량(독서활동)도 무료 지원 : 고교필수 도서 최소 4권 독후활동 지도동시에 비교과(독서활동)도 주1회 무료 지도한다. 중계지역 주요 고교의 필수 독서목록을 바탕으로 책을 선택하고 읽고, 독후 활동까지 강사가 직접 관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5주간 최소 4권의 책을 읽고 독후기록을 남겨 독후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된다. 2017-11-16
- 예비 중1 무엇이 변화하는가? 2018년에는 초등학교 1~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개정된 교육과정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있어야 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어떻게 대비를 할지 고민을 해야 한다.◎ 중학교과 초등학교의 차이점첫째, 초등학교보다 학습량이 많아진다. 중학교 수업은 6교시까지 진행되며, 각 수업시간은 45분이다. 둘째, 학습 과목이 공통과정 10과목(국어, 영어, 수학, 사회/역사, 과학, 도덕, 음악, 미술, 체육, 기술/가정)과 재량활동(선택 과목)으로 늘어난다. 셋째, 학교마다 각기 다른 출판사별 검인정 교과서를 채택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학교마다 교과서가 다르다. 넷째, 과목별로 선생님이 계셔서 과목마다 선생님들의 시험 출제 방식, 수업 방식에 적응해야 한다.중학교에 입학하면 학습 환경이 크게 변화한다. 이에 적절히 적응하지 못하면 성적 관리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학습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학습에 투자해야 하는 시간과 노력도 증가할 수밖에 없다.◎ 내신 관리의 중요성 증가교과/비교과 항목으로 구분되는 중학교 내신 점수는 자사고, 자율고, 과학고, 국제고 등 특목고 입학이나 일반 고등학교 지원 시 중요한 합격 요소로 활용된다. 중학교 내신 요소 중 교과 점수는 2,3학년 이수 과목의 성적이 과목별로 동일한 비율로 반영되며 비교과 점수는 1,2,3학년의 전 학년 내용이 반영된다. 중학교 3년 동안의 과목별 학업 성취도는 물론 비교과 항목까지 꾸준히 관리해야 원하는 고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 자기주도 공부 습관이 중요중학교 때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 태도를 길러야한다. 고등학교 때 성적을 올리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중학교 때 학습 습관을 형성해야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 태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첫째, 자신의 학습 성향을 알아야 한다. 학습 성향에 맞게 공부를 하면 공부의 효율이 높아진다. 둘째, 시간 관리를 위해 플래너를 활용해야 한다. 플래너에 자신이 공부한 과목, 시간 등을 적어야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파악할 수 있고,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예습/복습을 철저히 해야 한다. 중학교는 초등학교보다 학습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예습을 통해 학교 수업에 대비해야 하며, 복습을 통해 배운 내용을 자신의 지식으로 만들어야 한다. 넷째, 오답 노트를 작성해야 한다.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틀리는 문제가 없어야 한다. 즉, 시험 전에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미리 채워야 한다. 다섯째, 시험 대비 계획표를 작성해야 한다. 중학교는 과목이 늘어나기 때문에 시험 대비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제대로 공부하지 못하는 과목이 생기게 된다. 제대로 공부를 하지 못하면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렵다.◎ 예비 중1 자유학기제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진로탐색 활동과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 오전에는 주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교과 수업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진로탐색 활동, 주제 선택 활동, 예술·체육활동, 동아리 활동 등이 이루어진다. 지필 고사는 실시하지 않지만 다양한 방식의 수행 평가를 활용하고 결과는 점수나 등급으로 나오지 않는 대신 학생종합생활기록부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서술된다. 자유학기제는 휴식 기간이 아니다. 교과 수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교과 학습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과목, 어려운 과목, 중요한 과목 등을 선정하여 학습 계획에 따라 체계적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 그리고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진로를 탐색하여 앞으로 사회에 진출하여 어떤 영역에서 어떤 인재가 될 것인지 청사진을 그려야 한다.멘처스학원 고등부김정수 팀장 2017-11-16
- 서울시 북부교육청 영재교육원 3차 창의적문제해결력 대비법 서울시 북부교육청 영재교육원에서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수학, 과학, 정보, 미술 및 융합정보 분야의 영재를 선발한다. 선발할 때 해당학교에서 진행되는 관찰평가에 이어 교육청으로 소집해 3차 창의적문제해결력평가와 4차 심층면접이 2017년 12월 16일 토요일에 실시된다. 이번 영재교육원 시험의 특징은 관찰추천에 통과된 학생은 4차 심층면접을 모두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럼 이번에는 3차 창의적문제해결력평가의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어떻게 준비해 볼것인가를 설명하겠다.북부교육청 창의적문제해결 문제에서 한양대 소프트웨어 영재 기출 문제 예시입니다.종이 한 장을 펼쳐서 오른쪽 절반을 왼쪽으로 계속 접는다. 그 종이를 그대로 펼쳤을 때 골(오목 들어간 부분)과 등성이(볼록 튀어나온 부분)의 열이 얻어진다. 골을 1, 등성이를 0으로 표시한다. 예를 들어 두 번 접음 다음과 같은 패턴이 얻어진다.한 번 더 접으면 수열의 첫 절반 이전 부분은 앞의 수열과 같다. 충분히 많이 접었을 때 얻어지는 수열의 150, 151번 째 수를 구하여라.이 문제는 교육청에서 창의적문제해결력 뿐만 아니라 한양대 소프트웨어 영재에서 출제가 되어지는 최근 출제문제의 경향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대칭성을 이용하는 문제를 종이접기 문제와 비슷하다. n번 접어 얻은 수열을 얻으려면 n-1번 접어 얻은 수열을 놓고 마지막에 1을 놓고 n-1번 접어 얻은 수열을 반대 순서로 그리고 0은 1로 1은 0으로 대치하면 된다. 예를 들어 3번 접어 얻은 수열은 110-1-100, 4번 접어 얻은 수열은 1101100-1-1100100, 5번 접어 얻은 수열은110110011100100-1-110110001100100 가운데 1을 기준으로 서로 대칭 숫자를 반대로 써가면 된다. 따라서 8번 접어 얻은 수열은 255항을 갖고 150번째 항, 151번째 항은 106번째 창, 105번째 항의 반대편에 있다. 7번 접어 얻은 수열에서 106번째 항, 105번째 항은 22번째 항, 23번째 항의 반대편에 있다. 5번 접어 얻은 수열에 의하면 이들은 모두 0이다. 따라서 모두 0이 답이다.이 문제는 서울시 교육청영재원 초등 창의적문제해결력 기출문제 예시이다.네모안에 그림을 그려 넣고 생각나는 제목을 써 넣으시오이문제의 특징은 특정한 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창의력을 보는 문제로 얼마나 기발한 생각을 했느냐가 문제이이다. 서로 다른 유형에서 점수를 주는 방식으로 채점이된다. 따라서 평소에 다양한 생각을 하기 위하여 독서와 토론수업, 실험 등의 수업을 병행하는 것이필요하다.이문제는 교육청 창의적문제해결력 검사 초등/중등 공통 기출문제 예시입니다.다음 물건을 실제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을 최대한 많이 적어시오빨대. 탁구공, 젓가락, 빈 페트병, 종이컵이문제 역시 앞에서 언급한 문제와 마찾가지로 창의력을 요구하고 있다. 평소에 발명교실(RSP)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것이 필요하다.문제는 교육청 영재교육원 초등학생 창의적문제해결력 검사 중 영재성 검사 문제이다.정사가형모양의 격자와 다양한 모양의 도장이 있습니다.ㅁA,B 도장을 각각 같은 횟수로 찍어서 같은 모양을 만드시오위에 다양한 기출문제를 살펴보았다. 기출문제가 말하는 것은학업성취도가 우수하거나 선행을 많이 한 학생의 선발하는 것이 아닌 영재성이 있는 학생을 선발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융합사고력 등이 평가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몇 년간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에서 실생활과 연관된 문제를 출제 되었고 수학과 과학 융합형 문제 그리고 경시수준의 심화사고력 문제 등이 많이 출제됐다.현재 수준에서의 심화학습을 통해 생각의 깊이와 폭을 확장시키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 평소 실험이나 독서, 토론을 하는 것이 선행학습을 많이 한 학생보다 유리하는 것이다.프라임지엠에스학원조창모 대표 2017-11-16
- 중계동 하버드학원 입시설명회 현장스케치 중계지역에서 매년 압도적인 합격 실적을 보여주고 있는 (주)하버드에듀가 입시설명회를 열고 있다. 1차, 2차 설명회가 매회 전 좌석 성황리에 마감되었고, 마지막 3차 설명회 (11월17일 저녁7시~9시)가 남은 상황이다. 입시설명회 전회 마감, 그 비결은 무엇일까? (주)하버드에듀 입시설명회만의 특별한 강점을 정리했다.유웨이 학원장 교육과정 ‘학원장 대상 교육노하우’ 기반, 구체적인 합/불 사례 공개유웨이 학원장 교육과정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강남에서 입시컨설팅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박종덕 원장의 입시 노하우가 돋보이는 입시설명회라는 점이다. 8천여 명의 빅 데이터를 구축하여 어떤 학생들이 합격하고 떨어지는 지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토대로 한다는 점이다.예를 들면 ‘강남지역 경기여고 내신 몇 점에서 이화여대에 합격하는 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설명회에서 공개하고 있다. 대부분의 입시설명회에서는 입시전형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에 치중하는 반면 (주)하버드에듀의 입시설명회에서는 대입에서의 합/불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정보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박 원장은 “이러한 수 백 여명의 합격사례를 통해 학부모가 자신의 아이의 성적,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입시로드맵을 수립하고 고교생활에서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 실행방법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특히 연세대학교 UD(언더우드전형), HASS, 이화여대 과학특기자, 어학특기자, 국제학 특기자 등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서강대 자기주도전형, 이화여대 미래인재 전형, 성균관대 성균인재, 글로벌 인재전형에 대한 특징과 합격자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어떤 학생들이 합격하는 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시하고 있다.외부대회는 기재할 수 없다? 강남 학생들이 꼭 참여한다는 대회에 대한 명쾌한 설명박 원장은 “고교생활 중 목표 없이 무조건 많은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오히려 시간과 공부 역량을 낭비하게 된다.”며 “강남학생들 대부분이 참여하는 대회에 주목,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또한 학부모들의 큰 착각 중 하나가 ‘외부대회 참여 및 수상을 대학에 제출할 수 없다.’고 믿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실제 전형에 따라 그렇지 않다는 것. 내신 2.0을 넘긴 학생이라면 일반 학생부 종합전형이 아니라 특기자 전형 지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이들 전형에서는 모든 스펙을 제출하고 경쟁하는 구도인 만큼 대학들이 엄청난 스펙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서울대를 필두로 학교생활 보충자료 등을 제출받고 있는 데, 이런 자료에는 KSCY(한국청소년학술대회_연세대 개최), KBSO(뇌 과학캠프_서울대 개최), 한국철학올림피아드(철학논술대회_이화여대 개최) 등의 대회에 참가하여 수료증을 획득, 제출하면 큰 도움이 된다는 것. 실제로 박 원장이 경험한 합격자들은 이런 대회에 참가하여 수료증을 대학에 제출했다고 소개한다. (* 참고 : 대학지원에 기재할 수 없는 대회는 KMO 등 과목명이 들어간 올림피아드 대회)국내 최고 수준의 강사진 보유, 비교과 핵심역량 소논문 지도로 입시경쟁력 UP박 원장은 “고등학교 재학 때 소논문 활동을 통해 입시에 필요한 비교과 역량을 꼭 확보해야한다. 보통 3~4편의 논문 연구 활동을 통해 자신의 연구능력을 입증한다.”고 강조했다. 또 “강남지역에서는 소논문을 지도하는 대부분의 학원에서 논문 한 편에 600만원에 달하는 비용을 받고 있지만, 컨설턴트의 자질은 의심스럽다. 논문을 흉내만 낼 뿐 방법론이나 그 수준이 매우 미흡하다.”고 덧붙였다.현재 (주)하버드에듀에서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SAT1,2 만점자인 심규호 전임강사의 독보적인 소논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SCI급 논문을 투고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지도한 결과 KSCY (한국청소년학술대회_연세대 개최)에서는 매년 5~6명이 최우수 논문상 수상자들을 배출하고 있다.입시컨설팅을 통해 학생의 목표에 맞춘 입시전략을 수립하고 영어내신, 원서독서 수업을 통한 독서 비교과활동 지원, 텝스 수업, 최종적으로 소논문 지도까지 책임지는 (주) 하버드에듀. 교과역량부터 입시컨설팅까지 입시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ALL in-One으로 구축하고 그 실행력을 바탕으로 놀라운 합격신화를 써나가고 있다. 2017-11-16
- 강남서초 과학중점학교 엿보기 후기고 지원을 앞두고 과학중점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시 비중이 커지고 자연계열 입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일반고의 강점을 십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남서초 지역에도 경기고, 반포고, 서울고가 과학중점 학급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과학 심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어, 과학 분야에 우수한 자질을 보이거나 남다른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학생부종합전형 및 과학특기자전형에 대비해 비교과 스펙을 다채롭게 쌓을 수 있는 강남서초 과학중점학교 프로그램을 살펴봤다.도움말 경기고 박기식 교사·반포고 황우연 교사·서울고 노석호 교사자료참조 2018학년도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전형요강경기고 과학중점과정경기고등학교(교장 박건호)는 1~3학년을 대상으로 과학중점과정을 학년 당 3학급씩 운영하고 있다. 2018학년도 입학생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받는 학년으로 과학중점 교육과정도 2015 개정 교육과정 지침에 근거하여 교육과정이 편성된다.경기고에 입학하는 과학중점과정 학생은 1학년에 공통 교과목이 편성되어 일반 학급과 모든 교과목이 동일하게 운영되므로 내신도 같이 산출한다. 2학년이 되면 1학기 과학융합(교양) 과목 2단위 집중 이수, 2학기 심화 과목인 화학실험(2단위)이 블록 타임 집중 이수로 운영되며, 탐구 과목으로 과학Ⅰ 4과목을 과목 당 4단위로 이수하게 된다.일반 과정 학생들도 탐구 과목의 과목당 이수 단위 수가 4단위로 같기 때문에 동일 교과목을 듣는 경우 내신 성적도 같이 산출한다. 3학년의 경우 과학 심화 과목으로 고급물리를 2단위 개설해 학기당 1단위씩 이수한다. 또한 과학중점과정에서 진로 선택으로 과학(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Ⅱ 4과목을 모두 이수해야하며, 경기고에서는 4과목 중 선택 2과목은 6단위로 학기당 3단위씩 배우고 나머지 2과목은 4단위로 1, 2학기에 걸쳐 2단위씩 운영할 예정이다. 일반 과정 학생들은 과학Ⅱ과목을 선택할 때 6단위로 선택하도록 할 예정이다.토요 아카데미부터 STEAM 심화과정까지토요 아카데미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경기 융합인재 아카데미’는 인문학적 소양과 예술적 감성을 겸비한 융합인재 육성을 위해 학기당 주 4회로 유명 대학교수와 전문가들을 초빙해 토요일에 4시간에 걸쳐 강연을 하고 있다. ‘경기 창의인재 아카데미’는 인문학적 사고에 기반을 둔 과학적 사고력 겸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학기당 주 6회 운영하고 있다. 또한, 수학·과학, 공학 관련 체험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교내에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학교의 특색 활동으로 창의융합 과제 연구, 학습 동아리 운영, 독서 멘토링 및 소논문 쓰기 대회 등 활동을 지원한다. 방과후와 주말, 방학 기간에 교 실험실에서 학생 주도적인 프로젝트 연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장소와 기자재를 제공하고 있다.이외에도 1학년 1학기와 2학기에 각각 STEM 실험반을 개설, 2학년은 STEAM 전공심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17년부터는 학생이 하는 수학 TED 강연회, 숭실대학교와 연계해 진행하는 ‘경기창의 수학캠프’ 등 다양한 수학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학생들의 수학·과학 비교과 활동을 정리하고 보관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경기고 과학·수학특성화 창체활동 지원시스템(ESS: Experience Program Support System)’을 구축한 점도 눈길을 끈다. 학교 홈페이지를 활용한 시스템으로 그동안 연구 활동한 사항에 대한 보고서 정리에 편리하고 대입 수시지원 시 자기소개서 작성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수학·과학 상설 동아리(수학반, 물리반, 화학반, 생물반, 항공반, 뇌융합과학반 등) 및 진로 맞춤형 학습 동아리(2017년 39개 팀 운영)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 진학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반포고 과학중점과정반포고등학교(교장 김동식)는 남녀공학으로 강남 과학중점학교 중 유일하게 여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과학중점과정이다. 수학과학 이수단위는 총 교과 단위의 약 46.2%이며 현재 각 학년별로 3학급씩 총 9학급이 운영되고 있다. 1학년은 탐구교과로 과학화학Ⅰ, 특별교과로 과학교양을 이수하고, 비교과활동으로 50시간 과학수학 체험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2학년은 탐구교과로 물리Ⅰ생명과학Ⅰ지구과학Ⅰ화학Ⅱ, 특별교과로 과학융합을 이수하고, 3학년은 탐구교과로 물리Ⅱ생명과학Ⅱ지구과학Ⅱ, 전문교과로 고급 화학, 특별교과로 환경과 녹색성장을 이수한다.콜로퀴엄에서 1학생 1연구노트까지학생 탐구활동을 지원하는 독자적 프로그램으로 콜로퀴엄(Colloquium)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과학과의 교사가 모두 참여해 학생의 탐구활동을 격려하고 조언하고 있다. 특히, 정규 수업과 방과후학교 수업 모두 실험을 이용한 탐구 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이 강점이다. 주말이나 방학을 이용해 토요 수학·과학 창의체험교실과 토요 수학·과학 심화탐구교실을 실험과 탐구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방학을 이용한 창의 과학캠프도 개설하고 있다. 또한 STEAM 체험학습 및 Science·Mathematics Open Day 운영을 통해 공개수업과 실험을 하고 있으며, 팀별 탐구 발표대회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다양한 과학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해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이며 특색 있는 활동을 보장한다. 안터레스, 물리지학반, 화학생물반, 생물탐구반 등 다양한 과학 동아리에서 자연탐사나 공개 관측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반포고 과학중점과정 탐구 활동의 가장 큰 특징은 탐구 과정에서 철저한 지도가 있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1학생 1연구 노트제와 연구논문 작성을 위한 원문검색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과학탐구 및 보고서를 작성한 후 우수자를 시상하고 있다.이 외에도 온·오프라인을 통한 융합적 과학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 및 과학연구소 탐방 등 다채로운 연구활동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서울고 과학중점과정서울고등학교(교장 오석규)는 학교 자체에서 운영하는 과학중점과정을 포함해 학년별로 과학중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1학년은 공통과정으로 수학과학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공통과정으로 융합과학과 과학교양 등의 수업을 진행한다. 2~3학년은 수학과학 중점 과정을 위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심화교과인 물리실험과 화학실험 과목을 개설하고 있다. 3학년은 물리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와 과학융합 수업을 하고 있다.STEAM 활동부터 과학 글로벌 프로그램까지상설동아리는 15개 수학과학 상설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다. 동아리 캠프는 10개 수학과학 동아리와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과학 동아리별로 실험 및 탐구활동을 준비하고 관련 개념을 정리해 특수학급 학생 및 일반 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발표하며, 재능 기부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 STEAM FESTIVAL을 열어 과학중점학교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융합과학 체험 활동을, 학교 축제인 경희예술제에서는 상설동아리를 중심으로 과학체험 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STEAM 학술동아리(2017학년도 80여 개)는 3~8명을 정원으로 하며,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교과에 대한 심화학습 활동을 한다. 학생들에게 자율적으로 과학관련 연구 과제 수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R&E 프로그램과 1학년 전체 학생이 실생활과 연계된 주제와 콘텐츠를 활용해 참여하는 소그룹 주제탐구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서울고에는 글로벌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일본 아키타현의 SSH 운영 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매년 한일 과학중점학교 과학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7-11-16
- 고1, 과목별 대비전략 지난 11월 7일(화), 중동고등학교에서 열린 입학설명회의 일환으로 진행된 제3차 전략설명회에서 ‘중동의 교과서 저자들에게 듣는 과목별 대비 전략’이 공개되었다. 주요 내용은 국어, 영어, 수학, 공통과학, 공통사회 각 과목별 교사가 알려주는 개편된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과 이에 따른 공부방법이다. 고입을 눈앞에 둔 중 3학생들이 고등학교 입학 전에 알아두면 좋을 내용들을 간추려서 고 1 주요 과목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정리했다.고1,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받는 첫 학년, 대입전략 불확실중동고 오세목 교장은 내년도 입학생인 고등학교 1학년은 2015년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됨과 동시에 수능개편안 방향이 확정되지 않아 대입 방향이 상당히 유동적이라며 이번 설명회에서 발표된 중동고의 교육과정과 대입 전략 역시 확정적인 것은 아니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고입을 앞둔 겨울방학을 지내야 하는 중 3 학생들이 성공적인 고1 시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이번 특별설명회를 마련했다고 했다. 3차 설명회의 콘셉트는 ‘중동의 교과서 저자 선생님들께 듣는 과목별 대비 전략‘이다.문이과 구별 없고, ‘진로 설계 로드맵’ 스스로 설계해야2015개정교육과정의 특징은 문과와 이과의 구별이 없는 점이다. 계열 선택을 넘어서 스스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진로 설계 로드맵’을 설계해야 한다. 현재 중동고에서는 학년과 학기별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면서 스스로 가장 합리적이고 동시에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과목과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의 진로·계열 패키지를 개발 중에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중동고의 대입 핵심 전략과 상통하기에 당장은 공개가 어렵지만 내년 3월 이후에는 자세한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고1, 주요과목 (국어, 영어, 수학)의 대비전략국어김태석 교사타인과 잘 소통, 자신의 앎을 넓히고 사고력 향상시켜야고 1을 위한 국어공부를 위해서 김태석 교사는 우선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들어보기를 요구했다. 첫째가 국어를 왜 배우지? 두 번째가 국어 무엇을 배우지? 그리고 세 번째가 국어 어떻게 배우지?에 대한 질문이다. 김 교사는 국어는 눈으로 읽는 공부를 해서는 안 되며 국어 공부를 못하는 이유 역시 눈으로만 공부하는 습관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국어 공부를 하면서는 요약을 잘해야 하는 이유 역시 사실은 요약을 하지 않기 위해서 요약한다는 아이러니를 강조했다. 국어에서 배우는 것은 수능을 대비를 위한 것도 있지만 문학 감상 능력이나 글 읽기 능력을 키우기 위한 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했다. 세 번째 질문인 국어 어떻게 배우지에 대한 답변으로는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는 ‘언어(국어)를 통해 타인과 잘 소통하고 자신의 앎을 넓히고 사고력을 향상시키면 국어실력도 좋아지지 않을까요?’라는 질문으로 국어 공부에 대한 방법을 간접적으로 제시했다.수학 이경진 교사적어도 일주일 3시간은 깊이 있게 학습할 것고 1 수학 대비를 위해서 이경진 수학교사는 무리한 선행은 어리석다고 언급했다. 무엇보다도 학생의 수준을 항상 고려해야 하며 거의 95% 이상의 학생이라면 한 학기 선행이면 충분하다고 이야기 했다. 특히 무작정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은 지양해야 하며 이때 반드시 명심해야 할 일은 문제 풀이를 하되 제대로 해야 한다고 했다. 사실 수학을 잘하려면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 하루 3시간씩 꾸준하게 입시에 임하는 그 날까지 꾸준하게 공부해야 한다.고교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한 문제를 풀더라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음을 강조했다. 즉 맞힌 문제라도 문제를 풀 때 효율적으로 풀었는지를 점검해야 하며, 틀린 문제라면 틀린 원인을 분석한 후 그 대책까지 강구해 보는 학습이 필요하다고 했다. 즉 자기 자신만의 문제 풀이 방식이라도 비판적 사고와 분석적 사고로서 풀이과정을 재검토해보는 훈련을 해야 한다.특히 고 1 수학 대비를 위해서는 적어도 일주일에 3시간은 깊이 있게 학습할 것을 추천했다. 특히 고난도 문제를 서술형으로 풀어보기, 한 문제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풀기를 하면 좋다. 이를 위해서는 토론식 학습이 효과적으로 자율 동아리 조직 등에서 같이 해볼 것을 추천했다. 마지막으로는 교육과정에 맞게 구술면접,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교과서 정리, 성질, 공식 증명 등을 직접 해보기를 추천했다.영어 양현 교사수행평가, 자신의 다양한 능력을 표출하는 방법고 1 영어 공부 대비를 위해 양현 교사는 수능 영어 공략 방법과 내신 영어 공략 방법이라는 두 가지 항목에 대한 주요 특징을 언급했다. 우선 수능 영어 공략을 위해서는 수능 시험 지문에 나오는 영어 단어의 수와 1분당 읽어야 하는 영어 단어 수와의 상관관계를 알아야 함을 피력했다. 수능시험에는 약 3500~4000개의 단어를 알아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1분간 약 150단어를 읽어야 한다고 했다. 일단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하고 효율적인 시간 투자로 단어는 틈틈이 복습과 반복을 해야 하며 읽기는 꾸준히 해야 함을 강조했다. 수능 시험의 중상위권대의 전략으로 만약 90점이 안 되는 학생의 경우 영어 실력만의 문제가 아닌지 우선 찾아보고 그 다음은 자신의 배경지식과 사고력에 문제가 없는지 체크해봐야 한다고 했다. 특히 국어실력이 좋은 학생이 영어 최상위권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영어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언어실력도 동시에 키워야 한다고 했다.영어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학교 시험에서 수행평가 비중이 높아지고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이때 수행평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수행평가가 단순히 점수로 매겨지는 결과가 아니라 영어적인 다양한 능력을 표출하는 방법으로 생기부의 세부특기사항에 기록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했다. 때문에 내신에서는 단순히 지필평가에서 성적을 잘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능력발휘를 제대로 보여줄 필요성이 있다고 했다. 내신의 지필평가에서 유리한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서술형을 잘해야 한다. 교과서 수준의 텍스트를 많이 읽는 Extensive Reading이 도움이 되며 펭귄리더스의 Graded Reader라는 독해서적이 도움이 된다고 추천했다. 이외에도 어휘경시대회나 말하기 대회의 준비도 필요하다고 언급했다.고1, 통합과학, 통합사회 대비 전략통합과학 안주현 교사선행보다는 습관형성, 새로운 과학서적 읽어야공통과학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과학교과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우선 인지해야 한다.기존의 과학교과의 목표가 지식과 개념과 이해에 있었다면 이번 교육과정으로 변화된 공통과학에서는 즐거움이나 유용성, 문제해결 능력을 강조하고 있음 알아야 한다. 중3 겨울방학기간 동안 고1 통합과학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섣부른 과학 선행보다는 습관을 만들어야할 시기로 새로운 과학서적을 읽는 등 책을 꼭 읽어야 한다. 특히 좋아하는 분야의 과학책을 찾아서 읽고 정리하는 게 선행보다 중요하다.통합사회 지혜인 교사핵심은 ‘독서와 표현’, ‘하나를 보더라도 심도 있게’통합사회 과목의 교수 및 학습 방향은 통합적 접근을 강조하고 학생의 참여가 중심이 되는 수업의 실현으로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수업자료가 활용된다. 통합사회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우선 ‘독서와 표현’이 필요하다. 독서는 문제풀이와 대학공부에도 연결되기에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표현이 필요하다란 의미는 ‘어떤 책을 얼마나 읽혀야 하는지’ 보다는 책을 읽고 나서 자신의 생각을 다양한 방식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예를 들면 독서기록장 쓰기, 블로그 운영, 토론 동아리 활동 등이 있으며 이러한 표현을 한 뒤에는 2017-11-16
- 머리가 좋아지는 학원이 있다면? 초등학교 5학년 재윤(가명)이 어머니는 요즘 신바람이 난다. 학원에 다니기 거부하던 재윤이가 갑자기 수학성적이 오르면서 다시 공부에 재미를 붙였기 때문이다. 재윤이의 성적향상의 비결은 3달 전 부터 다니기 시작한 뇌움교육이다. 똑똑한 두뇌를 만들어준다는 말에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그 효과를 본 지금은 너무나 감사하다. 4학년까지 학원을 잘 다니던 재윤이가 5학년이 되면서 갑자기 짜증이 심해지고 학원 다니기를 거부하기 시작했다. 재윤이는 예전처럼 집중도 안되고 학원에서 수업따라가기도 힘들어 했다. 수학 과목이 가장 심했고, 다른 과목도 점차 흥미를 잃어갔다. 재윤이 어머니는 어쩌면 좋을까 발을 동동 구르다가 지인의 소개로 뇌움교육을 알게 되었다.머리가 좋아지면 수학과 논술도 잘하게 돼뇌움교육 대표인 두뇌교육 전문가 노충구 박사에게 어떻게 하면 똑똑해지는 두뇌로 만들 수 있는지 그 원리를 알아봤다. 그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기는 고등학교를 진학 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입시를 대비하기 위해 공부 두뇌를 최적화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무조건적인 암기식 학습은 아이들의 두뇌발달을 오히려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이는 어렸을 때 과도한 근력운동으로 키가 잘 안 크는 원리와 마찬가지입니다”라고 이야기 했다.그렇다면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노 박사는 두뇌의 그릇을 만드는데 집중해야 된다고 조언했다. 이 시기는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두뇌의 기초공사를 하는 시기로 두뇌의 그릇이 크다면 한 번에 많은 양을 담을 수도 있고 튼튼하기까지 한다면 공부한 내용도 빠져나갈 틈이 없이 머리에 쏙쏙 남게 된다고 했다. 그는 이러한 상태야 말로 진정으로 머리가 좋아진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두뇌 용량이 커져 이해력이 높아지면 두세 번 읽어야 했던 지문도 한 번만 읽어도 금방 이해가 되고 심지어는 1시간 동안 외워야 하는 분량도 20분이면 거뜬히 외울 수 있다고 했다. 소위 두뇌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면 수학이나 논술을 따로 가르치지 않아도 두뇌의 효율성이 좋아져 성적이 올라간다고 했다.머리가 좋아진 아이들, 행복한 변화 생겨 뇌움교육 대치점에는 원생들의 똑똑한 두뇌 자랑 게시판이 있다. 이곳에는 숫기가 없었던 성격이었으나 표현력과 발표력이 향상되면서 2학기 부회장을 한 친구를 비롯해 특정 종목의 운동을 시작한지 일 년이 채 안되었지만 집중력이 높아지고 시야가 넓어져 시합에서 은메달을 따게 된 친구의 사진이 실려 있다. 바로 이곳에서 뇌움교육의 효과를 톡톡히 본 아이들의 당당한 모습이 찍힌 사진들이다.대치점의 서은주 원장은 “아이들이 내원하면서부터 성적도 좋아지고 표정도 밝아져서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신이 납니다. 두뇌는 기분이 좋고 신이 날 때 최상의 능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뇌움교육의 두뇌 프로그램은 암기식 프로그램이 아니라 신체를 움직이면서 두뇌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어 아이들이 즐거워합니다. 다른 학원과는 달리 뇌움교육만은 부모가 억지로 강요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스스로 즐겁게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저도 행복합니다”라고 이야기 했다.자율적인 공부, 학습시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도와줘뇌움교육의 가장 큰 방침은 아이들 스스로 하는 자율적인 공부다. 이곳의 아이들은 뇌움 다이어리를 만드는 등 아이들이 자율적으로 스케줄 관리에 익숙해져서 스스로 한 주에 공부할 계획을 짜는 데 여념이 없다. 자기 전에도 스케줄을 스스로 챙길 만큼 학습관리를 주도적으로 하게 된다. 다만 아이들은 주의가 쉽게 흐트러지기 때문에 뇌움 다이어리로 자신을 되돌아보고 마무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절히 도와준다면 학습시간도 얼마든지 효율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다고 한다.뇌움교육에서는 두뇌분석테스트로 보이지 않는 아이의 두뇌능력을 그래프를 통해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정규프로그램인 두뇌집중훈련과 두뇌운동프로그램을 통해 머리를 더 좋게 만들어 주고 있다. 이외에도 두뇌학습코칭 프로그램에서는 개인별 두뇌 유형에 따른 차별화된 학습법을 적용해 운영하고 있다. 문의 02-2039-0136 2017-11-16
- 내일(Job)을 꿈꾸는 ‘취업 오디션’ 현장 스케치 강남구 대치동 ‘단국공업고등학교(교장 민병남)’는 4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LED 전문 특성화고(남고)다.전문 취업 교육 커리큘럼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최근 3년 동안 국가공무원,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공기업 합격생을 다수 배출했다.지난 11월 10일(금) 강남구청 주최로 열린 특성화고 대상 ‘취업 오디션’ 현장에서도 내일(Job)을 꿈꾸는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그 현장을 다녀왔다.취업과 대학 진학 모두 가능학생들에게 열린 기회 제공하는 학교 7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단국공업고등학교에는 조명제어과, 조명디스플레이과, 조명신소재과 총 3개 특성화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서울시 소재 특성화고 중 높은 취업률(75%, 2017년 11월 기준)을 자랑하는 만큼, 졸업생들의 취업 행보도 주목할 만하다. 다수의 학생이 공기업인 코레일과 중부발전소, 한국전력공사, 수자원공사, 서울메트로와 중소기업(산업기능요원 제도에 따른 군 대체복무 가능)에 취업했다.취업뿐 아니라 대학 진학의 기회도 열려 있다. ‘선취업 후진학 제도(고교 졸업 후 먼저 취업해 현장 경험을 쌓으면서 능력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일하면서 공부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 때문이다. ‘2017학년도 재직자 특별전형'은 한양대 등 서울 수도권 대학에 쉽게 진학할 수 있는 제도이다. 대학 정원 외 선발비율이 5.5%로 확대(대학등록금 50% 이상 지원) 되어 기회가 더욱 많아졌다. 또한 ‘특성화고 소프트웨어 특별 전형’은 現 기능대회 입상자 학생 대상 전형으로, 현재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중앙대 수시전형에 지원한 상태다.취업 준비 앞두고 자신감 쑥쑥1~2학년 학생들의 꿈 키우기 프로젝트이렇듯 취업과 대학 진학 기회가 모두 열려 있는 단국공업고등학교는 전문 취업 교육 커리큘럼과 연계한 교육과정이 강점이다. 재능관 4층에서 열린 취업 오디션도 그 일환이다. 총 11명의 학생이 ‘나의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PT발표 경합을 겨루는 자리였다. 본선 진출자는 1학년 마리오, 박찬영, 장우찬, 조준서, 허재석 학생, 2학년 김동제, 김예찬, 김중환, 김태진, 윤여환, 이태희 학생이다. 각 학생의 발표가 끝날 때마다 심사위원들은 즉석에서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심사평을 덧붙이는 등 ‘취업 오디션’이라는 타이틀에 맞는 진행 방식이 눈길을 끌었다.학생들의 재기발랄함도 인상적이었다. 특히 본명임을 밝힌 마리오 학생은 게임 캐릭터와 똑같은 복장으로 무대 위에 올라, 힘들었던 순간에 포기하지 않았던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진로와 연결해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최우수상은 2학년 김예찬(도전하는 삶), 우수상은 1학년 장우찬(나도 해보고 싶었는데) & 마리오(포기하지 말자), 장려상은 2학년 김중환(반전 있는 남자)&이태희(자신감 UP), 1학년 허재석(부끄러워하지 마라) 학생이 차지했다.단국공업고등학교 산학협력취업부 한승범 교사는 “예선부터 본선까지 취업 오디션을 준비한 모든 학생이 발표를 통해 취업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무엇보다 강남구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심사위원 분들의 도움으로 행사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한편, 단국공업고등학교는 오는 11월 28일(월)부터 2018학년도 신입생 원서를 받는다.Tip 단국공업고등학교 특색활동●기능영재반(2017학년도 서울지방기능경기대회 전기기기분야 금메달)●총 16개 전공 동아리(창업동아리부터 로봇프로그래밍, 3D 프린터 활용, 전기전자제어, 광고간판제작, 화장품 제조 등) 운영●중소기업 이해연수(금융교육, 직업생활 교육 등)2018학년도 신입생 전형요강특별전형(미래인재 100명)접수 : 11월 27일(월)~28일(화)면접 : 11월 30일(목)합격자 발표 : 12월 1일(금)제출서류 : 입학원서(온라인 접수, 사진 부착) 1부,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1부, 학교생활기록부Ⅱ(교과 성적 및 교과관련 수상경력 제외) 출력물 1부전형방법 : 면접-취업 의지(학업계획서 작성) 평가 20점+심층면접 30점+출결 30점+봉사활동 20점일반전형(25명)접수 : 12월 4일(월)~5일(화)합격자 발표 : 12월 6일(수)제출서류 : 입학원서(온라인 접수, 사진 부착) 1부,개인정보 활용 동이서 1부전형방법 : 성적산출(내신 100%)※이 외, 가업승계자(5명)+북한이탈주민(1명, 정원 외) 특별전형이 있다.▒ 신입생 모집학과학과모집인원학과 소개 및 취업 전망 조명 제어과52명(2개 반)전기 특성 이용한 제어기술 습득, 전기전자 분야 진출(취업처 : 한국전력공사, 수자원 공사, 전기 및 전자 제조업 분야)조명 디스플레이과52명(2개 반)CAD, CAM, CNC 장비로 제품 설계 및 제작. 창의적인 광고 및 기계분야 진출(취업처 : 코레일, 발전소, 디스플레이 · 반도체 생산 설비업체, 기계설계 분야)조명 신소재과26명(1개 반)첨단 소재인 고분자화학 , 천연 화장품 등 정밀화학 분야 지식을 기반으로 화공·환경 분야 진출(취업처 : 화장품 천연소재 연구개발업체, 정비화학용 장비제조업체, 화학 관련 제조업 분야) 2017-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