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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1등급 프로젝트, 동기와 습관, 지식 융합이 해답! 겨울방학은 성적 향상을 위해 전력 질주하는 시기이다. 하지만 공부를 해야 하는 주체인 학생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중고등 수학 전문가 킵매쓰수학 최홍섭 원장은 “스스로 동기가 생겨야 효과적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원장은 “성적 향상의 비법도 결국 동기와 학습 습관”이라며 “킵매쓰수학처럼 동기 부여 훈련과 학습 습관 검사를 통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파악하고 잘못된 습관을 고치면서 개별 맞춤 학습을 진행하면 성적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동기와 학습 습관, 지식을 융합한 ‘생각하는 공부법’으로 수학 교육의 일인자로 알려진 최 원장을 찾아가 수학 공부법에 대해 알아보았다.이석 부원장, 최홍섭 원장동기 부여와 학습 습관, 개별 맞춤 학습이 성적을 변화시킨다최 원장은 성적 향상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 원장은 “생각 없이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무의미하듯 생각 없이 배우는 것도 위험하다. 숱한 수업과 수많은 숙제에 지쳐가면서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킵매쓰수학만의 강점으로는 ‘동기 부여’, ‘학습 습관’ 그리고 ‘지식 융합’을 손꼽았다. 자유학년제 확대와 특목고 입시 약화로 특히 중학생들은 공부의 동기가 없어지고 있다. 이때 학생 주도가 아닌 학부모와 학원 주도의 지식 전달은 효과가 작다. 이런 현실 속에서 킵매쓰수학이 주목받는 이유는 하나이다.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부터 멘토처럼 일깨워주고 철저한 예습, 복습 검사와 단, 장기 목표 설정을 통한 자기 계발 계획을 통해 공부 습관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최 원장은 “동기 부여 프로그램과 학습 습관 검사를 통해 어떤 습관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부터 파악한다. 동기를 일깨워주고 잘못된 습관을 고친 후 학습에 매진하면 성과가 좋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킵매쓰수학의 ‘동기부여 프로그램’은 약 한 달간 정규 수업과 함께 진행된다. 예습하는 방법부터 숙제하는 방법, 복습하는 방법까지 개별적으로 꼼꼼하게 알려주고 실천하도록 진행한다. 최 원장은 “공부는 학생 스스로 해야 한다. 최상위권 학생들의 공부법은 예습과 수업에 대한 초집중, 그리고 복습이다. 킵매쓰수학에서는 최상위 학생처럼 스스로 제대로 공부하는 공부법을 습득하도록 교육한다.”고 강조했다. 즉 킵매쓰수학에서는 4시간 40분의 수업 시간 중 2시간 20분은 정규 수업을 진행하고 나머지는 동기 부여와 테스트, 오답 시스템을 꼼꼼하게 진행한다. 자기 주도 학습을 위한 초석이다. 아울러 학생들은 선생님과 매월 월간 목표를 작성하여, 한 달 동안 실천하도록 노력한다.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하는 경험은 결국 공부를 즐기고 주도하게 만드는 힘이 된다. 이것은 ‘1등급 습관 만들기’, ‘66일 습관 프로젝트’, ‘4주 시험대비 프로젝트’를 통해 놀라운 성적 변화로 이루어진다.학생 참여형 수업도 킵매쓰 수학의 큰 장점이다. 최 원장은 “학생 주도의 토론, 발표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이 궁금한 것을 집중적으로 질문하는 방식이다. 학생 주도의 수업이 되니 학생들이 더 재미있어한다. 효과가 좋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방학, 지나친 선행보다 스스로 생각해서 한 개라도 정확히 소화해야 방학을 앞두고 학년별로 ‘어디까지,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에 대한 문의가 많다. 킵매쓰수학에서는 자유학기제를 앞둔 예비중의 경우 수학과 관련된 독서 활동을 추천하고 있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활동이 결국 최상위권 심화 문제까지 풀어나가는 능력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중2, 중3의 경우 철저한 심화 학습이 효과적이다. 선행에만 급급하기 쉬운데 심화가 밑바탕이 되지 않은 선행은 의미가 없다. 예비고 학생들에게 최 원장은 “심화까지 완벽하게 다졌다면 블랙라벨이나 일등급 수학을 2, 3회 반복해서 풀어보게 하는 게 좋지만, 그 정도 수준이 아니라면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무엇보다 스스로 정리하고 풀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과를 지원하는 학생에게도 고1 과정의 탄탄한 심화가 우선이라고 말했다. 수학 최상위권의 비법도 결국 킵매쓰수학처럼 스스로 동기를 가지고 철저하게 심화까지 예습, 복습하는 학습 태도이기 때문이다. 2017-11-22
- 입학 사정관들에게 매력적인 학생부는 어떤 것일까? 코나투스학원진청두 원장 현재 대학 입시는 정량평가와 정성평가가 혼재하고 있다. 전자는 수능과 같은 시험을 통해 수험생을 1등부터 꼴찌까지 줄을 세워 평가하는 방식이다. 반면 학생부 종합 전형처럼 평가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개입되는 방식이 정성평가다. 물론 학생부 종합 전형 속에도 두 가지 방식이 혼재한다. 두 가지 방식 모두 교육적 측면이나 사회적 측면에서 장・단점을 지니고 있다. 지면 관계상 오늘은 입학사정관들과 교수들의 눈에 매력적인 학생부는 어떤 것일까에 관해 짚어보고자 한다. 첫째, 내신 성적은 학생의 수학능력을 평가하는 절대적 지표가 된다. 뿐만 아니라 3년간 학업 생활을 성실하게 수행했다는 증거역할을 한다. 내신 점수는 3년간 꾸준히 노력한 학생이 얻을 수 있는 입장권이다. 티켓이 있어야 입시의 경기장에 들어갈 수 있으며 그 티켓은 1등석 2등석 보통석에 따라 색깔이 다를 것이다. 둘째, 각 과목 담당 선생님들이 기술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다. 이 부분에서 평가자들은 포괄적인 기술보다 구체적인 언급을 신뢰한다. 따라서 적극적인 수업 참여와 창의적이며 심화된 발상으로 과목 선생님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셋째, 자기 주도성이다. 대학에서마저 학원을 다녀야 한다면 대학 수업에 적응할 수 없다. 따라서 자율・동아리・봉사・진로활등 영역에서 학교에서 정해준 단체 활동 외에 자기주도적인 활동을 드러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상위권 대학이 목표라면 주요 과목의 심화학습은 중요한 변수가 된다. 200명 정원의 하나고에서 매년 서울대 수시에 50-60명을 합격시키는 비결중 하나는 학교에 개설된 다양한 심화 학습 프로그램이다. 엄마들이 장바구니에 예쁜 과일만 골라 담듯 대학은 수학능력이 우수한 학생 즉 공부 잘하는 학생을 데려가고 싶어 한다. 물론 발전 가능성, 전공 적합성, 인성 등을 살피지만 그것은 부가적인 요소일 뿐 입사관들은 오늘도 누가 공부 잘하는 학생인지 분별하는 방법을 연구하느라 고민 중일 것이다. 2017-11-22
- 중3은 고3이다. - The ONLY chance has come. ONLY 영어학원(온리 잉글리쉬)이형선 원장이것 참 헷갈린다. 올해부터 수능 영어가 절대 평가로 바뀌었는데, 내년부터는 새 교육과정에 따라 과정중심 평가라는 낯선 평가 방식과 마주해야 한단다. 게다가 수능 개편안이 1년 유예 되면서 수능까지 챙겨야 한다. 모든 것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믿고 버틸 것은 안정적인 내신 성적인데, 교과서도 바뀐단다. 더 이상 예전의 축적된 자료로 승부하던 내신 전략은 쓸모없게 되었다. 게다가 학교들의 내신 시험의 난이도는 점점 어려워지니, 중학교 때처럼 암기로 점수를 쥐어짜는 방법도 이제는 불가능하다.수시가 대세인 요즈음, 1학년 땐 설렁설렁 놀다가 2,3학년 때 바짝 공부해 정시로 대학을 가는 문은 매우 좁아졌다. 실질적인 입시는 1학년 중간고사부터 시작된다. 1학년 중간고사를 수능처럼 생각하고 공부해야할 지금 중3은 실질적으로 고3이나 다름없다. 고등학교 영어 공부 대비를 위해서는 수능과 내신에 대비하는 두 가지 전략을 분리해서 접근해야 한다. 우선 수능 영어 공략을 위해서는 수능 시험 지문에 나오는 영어 단어의 수와 1분당 읽어야 하는 영어 단어 수와의 상관관계를 알아야 한다. 수능 영어시험지에는 약 3500~4000개의 단어가 출제 되고 이를 위해서는 1분간 약 150단어를 읽어야 한다.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겠지만, 수능 영어에 대비하는 최우선 전략은 어휘력인 셈이다.영어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학교 시험에서 문법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내신시험은 자체로 어법문제의 비중이 수능보다 월등히 높고, 대략 30-40퍼센트 정도의 배점을 차지하는 주관식 서술형도 대부분 높은 수준의 문법 실력을 요구하는, 실질적인 고난도 문법 문제이다. 게다가 많은 학교들이 내신 시험 난이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문법문제를 점점 더 어렵게 출제하고 있다. 내신의 키워드는 문법인 것이다.결론은 났다. 수능은 어휘, 내신은 문법. 이제 고등학교 영어 성적을 결정하는 두 가지 전략을 완성할 황금 같은 4개월이 중3학생들 눈앞에 있다. 입시의 터널을 빠져 나갈 때까지 다시 오지 않을 긴, 그리고 매우 소중한 기회이다. 낭비할 시간이 없다. 이제 중요한 것은 남보다 하루라도 먼저 시작하고, 검증된 확실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유일한 기회가 찾아왔다. The ONLY chance has come! 2017-11-22
- 시민을 위한 지자체 카페, 커피 향과 함께 훈훈함도 가득~ 시청 및 도서관 등 각종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휴게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은 커피 및 각종 음료를 살 수 있는 카페이다. 기존 경비실이나 작은 공간을 개조한 카페가 대부분이라 규모도 크지 않고 테이크아웃 위주이지만 카페 안을 가득 채운 은은한 커피 향처럼 커피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은 밝다. 아울러 노인이나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의 목적으로 어르신 바리스타나 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의미 있는 곳도 많다. 알뜰한 가격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지난주에 카페 ‘안양시청마당’에서 만난 한 관양동 주민은 “시청 안에 이렇게 산뜻한 공간이 있는 줄 몰랐다”며 “커피도 맛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지인들과 종종 이용해야겠다”고 반가워했다.시청 앞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 ‘안양시청마당’안양시청을 지나다 보면 정문 옆에 통창이 인상적인 아담한 벽돌 건물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간판엔 붉은 글씨로 ‘시청마당’이라고 쓰여 있다. 이곳은 시청 경비실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만든 ‘안양시청마당’이다.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책도 보고 대화도 나눌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 수유방, 화장실, 거기다 커플데이 커피숍까지 갖췄다. 커플데이 커피숍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되는 곳으로 어르신 바리스타들이 나서 커피나 각종 차를 만들고 있다. 음료의 가격은 시중대비 저렴한 편. 사람들이 가장 흔히 마시는 아메리카노의 경우 한잔에 2000원이며 라떼나 카페모카, 카푸치노 같은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각종 차도 2000원~3000대로 부담이 없다. 시민들을 위한 공간인 만큼 눈치 보지 않고 들러서 쉬었다 갈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 주변 지역 주민들은 물론 길 가던 시민이나 시청을 찾아온 민원인들도 자주 찾아 차 한 잔 하고 갈 정도로 인기 만점이다. 카페 옆에는 너른 데크가 마련돼 있어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분위기 내며 차 마시기도 그만이다.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위치 :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35, 안양시청 앞할머니 바리스타가 만든 커피, ‘커플데이’안양시 호계도서관 사거리에 위치한 커플데이. 안양남부새마을금고 2층에 자리한 이곳은 할머니 바리스타들이 커피를 만든다. 깔끔하게 가운과 앞치마를 챙겨 입은 할머니 바리스타들은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능숙한 솜씨로 커피를 내리고 라떼아트도 척척 해낸다. 라떼, 카페모카를 비롯해 겨울에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유자차, 생강차, 대추차, 쌍화차 등의 차 종류, 스무디와 에이드 그리고 사이드 메뉴로 와플, 허니브레드, 프라페 등의 먹거리도 있다.커피와 차 종류는 2000원~3500원을 넘지 않고, 스무디와 에이드도 3000원이면 맛 볼 수 있다. 또 와플도 가격이 저렴해 커피나 음료 종류와 함께 먹어도 간식으로 충분하다. 여름에는 1500원에 맛볼 수 있는 컵빙수가 인기 메뉴이다. 톡 쏘는 탄산과 파인애플의 청량감이 더해지는 피나콜라다는 아이들이 특히 좋아한다. 이곳에서는 더치커피도 판매하고 12시부터 2시까지 아메리카노 500원을 할인해주는 타임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넓은 공간에 창가에 앉아 바깥 풍경을 감상하며 매장 내에 비치된 도서를 열람할 수 있고 소모임이나 만남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꿈과 희망이 가득한 공간, ‘아이드림 카페’안양과천교육지원청 1층에 자리한 아이드림 카페. 지난해 문을 연 이곳은 교육지원청이 그동안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을 위해 특기적성교육 및 스페셜 바리스타 양성과정 운영해 왔다. 이곳은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스페셜 바리스타를 꿈꾸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에게 바리스타 실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학생들은 커피 제조, 판매 등의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이곳에서 얻게 된다.아이드림 카페는 메뉴가 그리 많지 않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돌체라떼, 바닐라라떼, 녹차라떼, 초코라떼가 1000원~2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진저피치티와 서턴민트티도 1000원이면 맛볼 수 있다.점심 식사 후 커피를 마시기 위해 왔다는 인근 회사 직원은우연히 사무실 근처에 이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커피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좋아서 동료들과 자주 찾게 된다. 그리고 우리가 이곳을 이용하면 좋은 취지로 사용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아이드림의 운영시간은 13시부터 16시까지만 문을 연다.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고 고객들이 낸 후원금은 한국장애인부모회 안양시지회와 안양의집에 전액 기부된다.-. 위치 :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210 안양과천교육지원청 1층알뜰한 가격과 세련된 인테리어, 군포 시청 ‘아미스 카페’군포 시청 1층에 자리 잡은 아미스 카페는 시청을 찾은 민원인은 물론 인근 주민들의 인기 장소이다. 약 5년 전부터 시청 민원실 안쪽에 운영되던 아미스 카페는 올 초 인테리어도 현대식으로 새로 바꾸고 출입문도 민원실 외부로 바꾸었다. 아미스 카페의 가장 큰 매력은 맛과 부담 없는 가격이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은 단돈 1000원, 다른 음료 대부분도 1000원에서 2000원 정도이다. 지난 수요일 지인들과 함께 방문한 한 군포 시민이 “난 뜨거운 아메리카노!”라고 말하자 바로 옆의 지인은 “비싼 단호박 라떼 먹어도 돼? 난 머핀도 먹을 거야” 라며 웃음 짓는다. 음료 종류도 다양하다. 카페라떼부터 바닐라라떼, 쇼콜라라떼는 물론 시원한 자몽에이드와 딸기 스무디 그리고 따끈한 매실차까지 입맛에 맞게 주문할 수 있다. 출출한 시민들을 위해 단팥빵이나 머핀도 판매한다. 단, 음료를 마실 공간은 없다. 시청 안쪽 별도로 마련된 북카페에서 독서와 함께 따끈한 음료를 즐기는 것은 자유이다.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위치 : 경기 군포시 청백리길 6 군포시청 1층 의왕글로벌인재센터의 인기 커피숍, ‘꿈볶는 카페’글로벌인재를 양성하는 의왕글로벌인재센터에는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커피숍이 자리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과 사회참여를 돕고자 마련된 ‘꿈볶는 카페 3호점’이 그것으로 어르신 바리스타가 교대로 일하며 커피와 각종 음료를 만든다.음료 가격이 주변에 비해 매우 저렴한데다, 시설도 깨끗하고 좋아 인재센터를 찾은 학부모와 아이들은 물론 근처 지역 주민들도 자주 찾는다. 아메리카노 한잔에 1000원, 라떼나 카푸치노는 2000원, 유자차나 생강차, 모과, 대추차 등도 1500원이면 즐길 수 있다. 또한, 출출한 학생들의 인기 간식인 핫바부터 스콘, 브라우니, 빵 같은 다양한 베이커리, 거기다 여름에는 계절 메뉴로 슬러시도 맛볼 수 있다.꿈볶는 카페 바로 옆에는 영어도서를 읽을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이 마련돼 있어 마치 북카페에 온 것 같은 느낌도 준다. 오전 오후 할 것 없이 혼자 조용히 책을 보는 사람들이나 소규모로 모여 스터디를 하는 사람들도 흔하게 볼 수 있다. 오전부터 문을 열어 인재센터가 문을 닫는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카페 수익금 전액은 노인 일자리 창출에 쓰여 진다.- 위치 : 의왕시 복지로 36 의왕글로벌인재센터 1층장애인 자립 돕는 정성어린 공간, 과천시청 ‘복지 카페’과천시청 정문에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 기존의 경비실이 있던 공간을 리모델링한 이곳은 바로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복지 카페이다. 이곳은 장애인 바리스타가 일반인 바리스타와 함께 근무한다. 주문을 받는 장애인 바리스타의 2017-11-22
- 안양지역 일반고 교육과정 특성 분석 고입기획 - 2018 안양에서 일반고 선택하기대학입시의 첫 단추인 고교 선택 시즌이 돌아왔다. 특히 2018년부터는 고교 교육과정의 전면적인 개편에 따라 학교 선택이 더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중학교 3학년들의 고교 선택에 대한 고민이 더욱 깊어지는 이유다. 일반고 선택 기준과 배정 방법 그리고 안양지역 18개 일반고의 교육과정과 입시전략, 비교과 프로그램 등을 3차에 걸쳐 정리한다.<목차>1차 - 2018 안양 일반고 선택, 기준은?2차 - 안양지역 일반고 교육과정 심층 분석3차 - 2018학년도 안양학군 일반고 배정 방안진로에 대한 밑그림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시행으로 고교선택 시 가장 면밀하게 들여다봐야 할 부분은 바로 개별 학교의 교육과정이다. 교육부가 제시한 상경계열, 어문계열, 예술계열, 이공계열을 바탕으로 개별 학교는 학교의 특성을 살린 교육 과정을 편성하고 비교과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이 진로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설계했다.안양 일반고 선택을 앞둔 중학교 3학년을 위해 안양지역 몇몇 일반고의 교과 및 비교과 교육과정의 특성을 정리해 보았다.부흥고등학교부흥고는 과학중점고로 학년별·영역별로 각종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 활동 중심의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토요탐구반, 과학탐구반, R&E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고, 인문학적 소양과 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융합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2학년 이공계 진로 캠프와 1학년 맞춤형 진로캠프 및 각종 진로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년별로 30~60여개 자율동아리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부흥고는 교육부 지정 과학중점고부흥고이지만 문과생들을 위해 문학 및 역사 탐방 프로그램, 독서 중심의 소설 강독반, 철학과 사색을 통한 고전과 현대의 만남반, 영어로 읽는 학생 중심의 원서 강독반, 토론 문화 확산을 위한 원탁토론 등 인문중점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다산 & 다빈치 5.0 융합 프로젝트 수업 ‘생각의 빅뱅’, 사회적 이슈에 대한 3인 1팀 토론 및 글쓰기 대회 ‘생각의 수레바퀴’, 문학 철학 과학 공학 예술 등에 대한 이질적 주제문장을 포함한 융복합 글쓰기 대회 ‘생각의 고리(Mashing-Up)’, 널리 퍼트릴 만한 가치가 있는 주제에 대한 학생중심 강연회 ‘TEDx 부흥 토크 등 다양한 융합교육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충훈고등학교충훈고는 경기도 지정 혁신학교로 학생자치 활동이 강화되어 있는 학교다. 축제 프로그램 기획, 체육대회 종목 및 운영 방법 협의, 친구사랑주간 진행, 학술, 공연 마당 운영 등 학교 행사의 기획 및 준비를 교사가 아닌 학생회와 일반 학생들이 의견을 만들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또한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자신의 진로와 진학을 고민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Design Yourself 진로파일’ 관리를 통하여 단계적 목표설정 및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할 뿐 아니라 학생의 흥미 및 진로와의 연계성을 높인 동아리 활동, 지구촌 탐구대회, 융합과학대회, 디자인아트 공모전, 우리말 겨루기대회, 아이디어 창안품 대회, 진로디자인 콘테스트 등 50여개의 각종 경시대회를 실시하여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찾아내고 진로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모둠식 토론 및 발표, 하브루타 수업방식 등으로 학생들이 창의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전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친구(수업방식 상호컨설팅), 수업공개, 학년공개수업 등 수업개선 및 연구를 위한 자발적 분위기를 조성, 수업의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 평촌고등학교평촌고는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돕기 위해 교육과정을 다양화해 운영하는 ‘꿈 두드림 탐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꿈 두드림 탐구 프로젝트’는 학생 개인의 적성에 따라 진로를 탐색하고 선택한 진로에 필요한 교과학습과 체험을 하면서 자신의 꿈을 키우고 다지는 진로진학 집중교육 프로그램이다. 인문사회, 경제경영중점, 자연과학, 생명과학중점 등 총 4개의 교육과정으로 수업을 다양화 및 특성화하고 있으며 기존의 주입식 수업이 아닌 학생 참여형 수업과 질문이 있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특색활동으로 인근 고등학교와 교육과정 클러스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동안고와 연계하여 과제연구, 과학사, 문예창작, 세계문제 등 총 4과목을 개설·운영, 획일화된 교과목에서 벗어나 더 많은 수업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위해 주문형 강좌를 운영한다. 교과목은 논술과 미술전공실기 과목으로 미술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진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기초학력 향상 프로젝트인 배움동행 1:1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운영, 학급 내에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멘토가 되어 배움을 희망하는 멘티와 자율적으로 1:1 멘토-멘티를 구성해 학습하며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고 있다.백영고등학교백영고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신앙을 통한 백영 인성교육과 더불어 백영 IN-문학도 토지프로젝트, 백영 창의 인재 소논문 쓰기, 대학-고교연계 진로탐색 논문 읽기, 백영 과학 실험캠프, 백영 정보인재 캠프, 모의 유엔총회, 모의 주식투자, 생활 법 대회, 가족행복 캠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바자회, 한 학급 한 생명 살리기 운동, 학생 멘토링 학습제도, 차근차근 기초학습반, 직업위탁교육 등을 진행한다. 특히 백영고는 ‘내 자녀 바로 알기’ 학부모 서비스를 통해 학교에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학교의 다양한 정보와 자녀의 학교생활을 한 눈에 열람하고 담임 선생님과 상호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백영학생종합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생활종합시스템은 생활기록부에 기록될 수 있는 대부분의 정보를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학생은 수행평가의 준비 과정부터 시험 후 질문 등 모든 내용을 기록하고 질문할 수 있으며 교사 역시 시스템을 활용하여 보다 개별화 된 내용을 생활기록부에 기록할 수 있어 학생의 진로진학에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백영고는 일부 교사들이 진행하던 소논문 활동을 체계화하기 위해 지난해 소논문 프로젝트를 진행,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미술·체육·동아리 등과 관련된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신성고등학교신성고는 학생들의 소질 개발을 위한 120여개의 정규·자율 동아리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활동 내용과 결과물은 각 학기말 동아리 발표대회를 통하여 결과물을 산출하고 2학기말 진행되는 학술제 중 동아리 부스 축제를 통하여 전교생들에게 홍보하고 다른 학생들에게 활동의 기회를 주고 있다. 또한 독서활동 강화를 위해 학년별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마다 독서로 하루를 시작하는 북모닝을 통해 매일 20분씩 독서를 진행하고 있으며 2학년은 매주 SBO(Shinsung Book Odyssey), 3학년은 BCR프로그램을 통해 각 학년의 수준과 상황에 맞는 독서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6만 여권의 장서를 자랑하는 학교 도서관이 잘 갖추어져 있고 독서 삼품제를 실시하여 전교생이 졸업 시까지 일정량의 책을 읽도록 하며 전 교사가 1권의 2017-11-22
- 한 학년 하루 한 타임, 완벽한 도제식 수업 실현 학령인구가 줄어들면서 입시는 물론 학습도 개별화 세분화되는 추세에 따라 대형 강의실에서 수십 수백 명이 듣는 강의를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학업 수준과 진학 목표가 같은 학생들이 삼삼오오 그룹을 지어 맞춤형 집중 관리를 하는 수업을 선호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분당에서 이러한 트렌드를 만들고 진행해오면서 관심을 받고 있는 학원이 바로 ‘너를 위한 특별한 수학원(이하 너특수)’이다. 수학에 도제식 수업을 표방해 온 ‘너특수’의 수업과 관리가 호평을 받고 있다.한 학생만을 위한 공부법과 진도 찾아야비로소 수업 시작강사 한 명당 학생 4~5명을 철저하게 밀착 관리하기 때문에 학생 모두 진도도 교재도 다른 것이 너특수의 가장 큰 특장점. 강사는 자신이 맡은 모든 학생들의 진로, 목표, 성적 그리고 공부 방식, 취약점 등을 철저하게 파악한 이후에 비로소 수업을 시작한다고 너특수 이관우 원장은 설명한다.“가르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관리입니다.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가르치고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학생을 알아야 합니다. 때문에 너특수는 그 학생만을 위해 최적화된 공부법과 진도를 찾기 위해 성적표는 물론 문제집, 필기노트, 연습장도 모두 학생을 파악하는 자료로 활용합니다.”학생의 개별적인 상황 파악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는 너특수 고등부의 경우 한 강사가 하루 한타임만을 운영한다. 학생과 학부모와 첫 약속을 지키겠다는 신념에서 너특수가 고집스럽게 지키고 있는 부분이다. 학원의 수익 창출을 먼저 생각했더라면 이러한 개별 지도 수업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모든 재원생 다른 교재와 다른 진도로진정한 맞춤형 수업“학생 한 명 한 명에 집중했을 때 학생의 상황이 제대로 보이고, 그에 맞는 솔루션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성적 경쟁에서 학부모님들이 학원에 거는 기대를 잘 알고 있기에 사업이 아닌 교육에 집중하는 것은 당연합니다.”미금역에 위치한 너특수는 심층 상담을 통해 한 명마다 개별 커리큘럼을 만들고 개인 지도 하듯이 완벽한 맞춤형 지도를 통해 인근에 위치한 B고, N고, J고의 상위권 학생들이 신뢰하는 학원으로 성장했다. 수학은 암기가 아닌 다양한 측면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는 과정이기에 무조건 공부의 양만을 늘리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같은 등급이라도 학생마다 취약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성적을 올린다는 것은 그 학생만이 이 가진 취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확실하게 보완했을 때 성적이 오릅니다. 그 학생만을 위한 교재와 수업이 가장 효율적인 학습인 이유죠.”개념 완성부터 실전 고난도 문제까지,주말 무료 ‘테마특강’이러한 맞춤형 수업의 결과 너특수에서는 6개월 만에 4~5등급이 2~3등급으로 상승한 사례가 수없이 많다. 성적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학습 태도와 학습 습관이 개선되는 것도 눈에 띄는 점이다. 학교마다 다른 시험범위, 다른 교재, 학생마다 개인차 등에 따라 자유롭게 요일과 시간을 선택할 수 있고, 원하는 부분부터 수업하며 개인별, 능력별, 학교별 시험대비가 완벽하게 이루어진다.확실한 개념의 이해와 활용은 수학 실력의 가장 핵심이라고 믿기에 너특수는 주말마다 실전 문제 풀이와 개념의 완성에 초점을 둔 수업인 ‘테마특강’을 연다. 수학 개념의 완벽한 이해와 예제 문항에의 적용을 바탕으로 실전 고난도 문제까지 다룬다.“학년별, 계열별, 주제별로 진행되는 테마특강은 학교와 상관없이 학생들이 들어야 하는 수업이다. 특히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개념을 풀어주는 주말 특강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과정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문의 031-716-4242 2017-11-21
- 중학생을 위한 코딩 프로그램 강민식 원장CiC에듀-레고에듀케이션 분당서현 문의 031-701-2017 Kangphil@cicedu.co.kr우리나라 학제를 생각할 때 가장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부분이 ‘중학생’이다. 초등학교가 열린 교육으로 시험을 보지 않게 되었을 때도 중학생이 되면 여전히 성적에 예민하고 특목고 진학을 위해 선행학습을 해야 했다. 그런데 막상 대학 수능문제가 암기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융합적 문제가 나오면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식이다.자유학기제를 도입하면서 중학 교육 과정을 변화하려고 시도하지만 현재의 중학생의 경우 아직 그 혜택을 온전히 받지는 못하는 것 같다. 특히 요즘 무섭게 부각되는 코딩교육 또한 마찬가지다. 현재 6,7세에서 초등 1, 2학년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다고 느끼지만 이미 중학생이 되면 어디부터 코딩교육을 해야 할 지 전혀 감을 잡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그래서 곰곰이 생각 해 보았다. 어떻게 하면 중학생들이 큰 흐름의 물결을 자연스럽게 타면서 코딩교육을 놓치지 않을까. 여러 번의 토론과정에서 격론이 오갔다. 그래서 나온 것이 M-A-C 프로그램이다. 레고 마인드스톰 로봇과정(M)을 지나 앱인벤터 앱 개발(A)로 이어지고 C언어로 나만의 프로젝트(C)를 완성하는 것이다. 마인드 스톰 로봇과 앱인벤터는 MIT 미디어랩에서 개발했고 소프트웨어 학습/코딩 교육을 위한 최고의 도구로 평가 받고 있다. C언어는 인공지능의 바탕이 되는 알고리즘을 학습하는데 여전히 근간을 이루는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언어다. 특히 수학 교과에서 변수, 함수 등을 어느 정도 배운 중학생이면 C언어를 빠르게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마인드스톰, 앱인벤터, 아두이노, 블루투스 통신 등을 활용하여 생활에 밀접하게 연결해 바로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중학생 아이는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 항상 중간이어서 피해 아닌 피해를 당하고 있는 중학생을 위해 시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따라갈 수 있는 과정이라 생각된다. 이것이 작은 징검다리가 되어 이 혼란의 강을 무사히 건너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2017-11-21
- 과학적인 1:1 맞춤형 시스템으로 겨울방학 수학 완성 아이의 상급학년 진급, 상급학교 진학을 앞두고 겨울방학의 전운이 감돈다. 방학기간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아이의 성적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중 가장 큰 고민이 수학학원 선택이다. 더 이상 엄마들은 유명한 수학학원, 옆집 애가 다니는 수학학원을 찾지 않는다. 내 아이의 수준에 맞춰 밀착 관리를 해주면서 실력을 채워주는 수학학원을 원한다. 1:1 튜터링 개별수업 케이튜터수학학원 영통·수지관은 최선의 길을 제시한다. SKY, 카이스트 연구·강사진이개발한 개별 맞춤 수업‘케이튜터수학학원’은 10년 이상 경력의 SKY, 카이스트 출신 연구진과 강사진들이 모여 수학교육 온라인 시스템을 개발하고 설립한 중고등 수학전문학원이다. 연구진들은 중1부터 고3 과정까지 선별된 정규 과정 문항과 진단평가, 기출문제까지 총 20여만 개의 문제를 단원별, 난이도별로 데이터베이스화 했다. 강남, 서초, 송파 및 학생의 지역(영통, 수지) 각 학교 기출문제까지 분석해 최다빈출, 최다오답, 최고난도 문제를 분류해 제시하고, 실전모의고사로 철저히 대비시켜준다. 역대 교육청과 사설모의고사 및 수능특강, 수능완성 분석 변형 문제까지 다뤄볼 수 있고, SKY, 카이스트 출신 강사진들의 동영상 풀이도 활용할 수 있다. 어마어마한 자료를 집대성한 프로그램으로 문제은행을 넘어서는 신기술 시스템이다.이 시스템을 적용한 강남 대치동 본관에서 수업 오픈 2개월 만에 마감이 되고, 수강생들의 성적 향상이 입소문 나면서 현재 대치동 2관, 구반포, 서초, 잠실, 압구정을 비롯해 성신여대, 중계, 광명, 영통, 수지, 북경, 하노이까지 확장 운영하고 있다. 수학 성적 제자리에1:1 맞춤형 수업 인기수학은 남이 먹여줄 수 있는 공부가 아니다. 세상에 아무리 학원과 선생이 많아도 학생 스스로 문제를 풀고 오답을 체크해서 터득하지 않으면 1보의 전진도 있을 수 없다. 학원과 강사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학생을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개인별 밀착 관리로 공부습관과 세부적인 단원별 학습상태를 꼼꼼히 체크해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다.케이튜터 영통관 유형용 원장은 “판서식 수업에 효과를 못 봤던 학부모들이 1:1 맞춤형 수업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판서식 수업은 일부 학생만 따라가고 대다수의 학생들은 수업을 잘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수학공부의 핵심은 학생 스스로 풀고 질의응답과 오답관리를 하는 것인데, 잘 하는 학생이나 못 따라가는 학생이나 개인의 실력과 수준에 맞지 않는 숙제가 부여되고, 쓸데없는 문제를 반복해 푸는 것은 시간낭비죠”라고 지적했다.효율적이며 유기적인개별 수업으로 성적 향상‘케이튜터 영통·수지관’에서는 차별화된 과학적 시스템으로 기존 수업의 문제점을 하나씩 해결해나간다. 학생은 개념 교재를 정독하고 1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강사에게 핵심 내용을 재확인 받는다. 과학적 진단테스트를 통해 주어진 자기만의 문제를 푸는데, 베이직(B1,B2) 단계부터 난이도가 높은 K1~K5까지 문제를 푼다. 문제를 풀면서 막히는 부분을 질문하면 강사는 적절한 힌트를 주어 학생 스스로 풀 수 있도록 유도하고 풀이과정을 첨삭해준다. 학생이 푼 모든 문제는 데이터베이스로 개별 관리되기 때문에 취약한 부분이 효율적으로 관리된다. 케이튜터 수지관 허진무 부원장은 “기존 학원들보다 아이들의 자기주도적인 공부시간이 훨씬 많습니다. 단계별 진단평가로 실력을 검증하고, 개인별 질의·응답을 통한 유기적인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공부의 집중도가 훨씬 높죠”라고 설명했다.케이튜터수학학원은 1회 4시간 30분 수업이 기본이며, 영통관에서는 2시간 15분 분할 수업도 병행할 예정이다.문의케이튜터 영통관 (031-205-7110)수지관 (031-276-3110) 2017-11-21
- 수학 전문가와 소통이 가능한 소수 정예 수업 학년의 마지막 기말고사가 다가오고 있는 와중에 엄마들은 겨울방학에 보낼 수학학원 찾기에 마음과 몸이 바쁘다. 내공 있는 원장이 직강으로 수업하고, 전문가의 질의응답 클리닉과 꼼꼼한 관리로 믿음 가는 수학학원이 어디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방문한 용인 수지구청역 앞 ‘지평학원’. 고려대 수학과를 졸업한 대치동 명인학원 출신이자 11년 고등수학 전문가인 지평 원장(허영신)의 수학교육 철학은 남달랐다. 수학공부에도능동적인 아웃풋 과정이 필요해“많은 학부모님들이 수학은 수동적인 공부라고 생각하십니다. 그런데 수학을 공부하는 것은 언어를 배우는 것과 유사합니다. 듣기와 읽기로 주어지는 정보를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과정(input)은 조금 수월한 반면 말하기와 쓰기의 능동적인 두뇌의 작용(output)은 상당히 어려워하죠. 두 과정은 뇌의 메커니즘이 다른데, 수학을 공부할 때에도 반드시 아웃풋의 과정이 필요합니다”라고 지평 원장은 설명했다. 수학의 대표적 아웃풋 과정은 시험이다. 학생들이 강의를 듣는 인풋 과정에서는 이해되지만 집에서 숙제를 할 때나 시험장에서 문제를 잘 못 푸는 것은 공부 과정 중 아웃풋의 기회가 없기 때문이라고 지평 원장은 지적했다.원장직강,전공자 질의응답 클리닉 상호소통 수업지평학원의 모든 수업은 원장 직강이며 7~8명의 소수로만 반을 구성한다. 지평 원장은 수업 중, 학생들의 질문 요지를 잘 파악해서 알려주고, 이해한 학생의 설명을 다시 들어보는 상호소통 과정을 꼭 챙긴다. 질의응답은 가장 중요한 아웃풋 과정이므로 클리닉을 절대 대학생 조교에게 맡기지 않고 고3 이과 상위권까지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가능한 7년 경력 수학전공자 선생님이 담당한다.“수학은 개념의 이해를 넘어서 터득과 깨달음이 있어야 문제가 풀어집니다. 가장 좋은 배움은 가르침이라고 하죠? 친구나 선생님에게, 안되면 벽을 보고라도 설명하는 과정을 꼭 가져야 합니다”라고 지평 원장은 강조했다. 내신의 공부법과 수능의 공부법은 달라내신의 심화문제는 제한된 단원의 내용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개념융합형의 유형보다는 하나의 개념을 깊이 있게 파고드는 유형이 많고 이를 위해 개념의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하다. 반면, 수능형 심화문제는 많은 단원의 내용을 30문제 내에서 물어야 하는 수능의 특성상 단원통합형의 문제가 주를 이룬다. 그래서 수능형 심화문제를 정복하기 위해서는 개념의 폭넓은 이해와 개념간의 연계성에 대한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다.지평학원에서는 시험의 서로 다른 출제경향을 정확히 간파하고 이를 정확히 공략해 어려운 수학을 정복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이끈다. 무리한 선행보다는 심화로 다지며앞서 나가기2015년 개정 교과과정으로 현 중3들이 고등학교 준비를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하지만 지평 원장은 수능 개편이 유예됐기 때문에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으므로 꾸준히 하던 수학공부를 하면 된다고 당부한다. “무리한 선행, 빠른 선행보다는 제 학년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심화문제를 다룰 수 있는 실력(블랙라벨이나 일품)이 되면 선행이 자연스레 따라오는 것입니다. 자연계열을 준비하는 학생 학부모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으나 학생의 수학시험지 체크, 성적표, 테스트 등의 심층 상담으로 공부할 과목을 정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라고 말했다.기말 내신 이후부터는 본격적 겨울방학 커리큘럼으로 과정별 과목이 일제히 개설된다. 문의 031-272-3525 2017-11-21
- 과목별 전문가 & 진학 전문가와 함께 설계하는 일본 대학입시 개원한 지 10개월도 채 되지 않아 일본의 최고 명문 대학 중의 하나인 와세다대학교에 최종 5명을 합격시킨 일공학원. 학원의 수학 강점을 살린 전략으로 합격이 어렵기로 유명한 자연계열에 2명이나 합격시켰다. 합격생들 대부분은 분당 캠퍼스 오픈과 함께 일본 입시를 시작한 학생들로 9개월 만에 얻은 결과물이어서 더욱 놀랍다. 11월 EJU시험이 끝나고 본격적인 일본 입시의 시작이 12월부터 시작된다. 일공학원 분당 캠퍼스 내 50~60명의 입시 준비생들의 유수의 일본 국립대 및 사립대의 합격의 결과가 속속 나올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월 말부터 한 달 간,일본 입시 경쟁력 높이는 ‘윈터스쿨’일공학원 분당 캠퍼스는 개원 첫 해의 윈터스쿨의 장단점을 철저하게 파악해 보다 나은 프로그램과 관리 시스템으로 2017년 12월 30일부터 2018년 1월 31일까지 윈터스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 입시 각 과목별 최고 전문가들과 입시 전문가들이 함께 설계하고 운영하는 윈터스쿨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는데, 단순히 배우기만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학(學), 습(習), 평(評)의 효율을 극대화한 프로그램이다.“올해는 회화, 작문, 원어민 수업 등 작년 윈터스쿨보다 다양한 일본어 프로그램을 추가해 일본어에 대한 재미와 실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예정입니다. 윈터스쿨 본연의 목적인 학기 중에 부족했던 자기주도 학습의 양을 보완하고, 스스로 계획을 세워 공부하는 방법을 확립하는 것에도 주안점을 두었습니다.”일공학원 이상하 원장의 설명이다. 이 원장은 학원의 학습관리 프로그램인 ‘플래너 작성’과 ‘개념/해결 노트’에 대한 훈련과 연습을 통해 학기 중에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을 윈터스쿨 최대 장점 중의 하나로 꼽는다.학원의 수학 강점 살려이공계 대학 집중 공략국내 대학 입시도 그렇지만 일본 대학 입시 역시 수학에 강한 학생들에게 진학의 문이 넓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일공학원 분당 캠퍼스는 학원의 최대 장점인 수학 교육 시스템을 방학 중에 한층 강화해 입시의 핵심인 수학의 실력을 극대화 시킨다는 전략이다.“실제로 이번에 와세다대에 합격한 학생들 중에서 수학과 물리를 집중 공략해 합격한 학생들이 많습니다. 학원 수업과 과제에 충실하면서 수학은 개별집중 과정을 받기도 합니다. 기초부터 본고사 대비 파이널까지 수학에 확실한 경쟁력을 키웁니다.”또한 이번 윈터스쿨에서는 일본 유학의 또 하나의 축인 토플 성적 향상에도 집중한다. 다양한 토플 점수대의 학생들에게 레벨 별 수업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보다 다양한 입시 전형에 대비해 토익 수업도 추가했다. 뿐만 아니라 문과는 종합 과목(정치, 경제, 지리, 세계사, 현대사회), 이과는 이과 과목(물리, 화학, 생물)의 수업을 보다 많이 배정하여 학기 중에 나가기 힘들었던 진도를 최대한 확보해 학력 향상의 큰 틀을 잡도록 도와줄 예정이다.일본 입시 컨설팅부터개별 맞춤 커리큘럼까지 밀착 지도일공학원이 이처럼 단기간에 이례적인 실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일본 대학과 전형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와 그에 대한 준비까지 1대 1 맞춤형으로 대비해주는 일본 유학 맞춤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일한 기관이기 때문이다.일본어나 일본 입시 과목의 단과 수업에만 그치지 않고 일본 수능 시험에 해당되는 EJU 고득점을 위한 학과목 최강 전문가는 물론, 자체적으로 일본 대학입시 전략 연구소를 운영해 전문가 그룹이 학원에 상주하고 있다. 일공학원 분당캠퍼스가 재원생들은 정기적으로 1대 1 상담을 받으며 자신이 가진 진로와 계열, 특정 학업 역량 등 개별적인 특장점을 극대화하고 약점을 보완해 입시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이유다.문의 031-719-3433 201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