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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 집중력을 키워주는 방법 좀 없을까? 집중력을 가르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가 공부를 힘들어하면 부모님들이 가장 먼저 의심하는 것이 집중력이다. 집중력은 눈에 보이지 않아서 부모님들은 숙제한 분량처럼 간접적인 방법으로밖에 알 수 없다. 머리는 좋은데 집중력이 금세 흐트러져서 공부를 시키기 힘들다는 부모님들의 얘기는 예전부터 많았다.실제로 집중력을 확인할 수 있다면 답답한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게다가 집중력을 키워주는 방법이 있다면 너무 궁금하지 않은가. 본원의 두뇌집중프로그램은 자신의 집중력을 실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컴퓨터 모니터로 나오는 자신의 집중력 상태를 스스로 조절하며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다. 집중력이 좋아지면 1시간이 걸릴 숙제를 30분 만에 끝낼 수 있다. 이해력이 좋아지면 2~3번은 읽어야 하는 지문을 1번만 읽어도 되니 짧은 시간에 많은 지문을 읽을 수 있다.집중력이 좋아지는 원리는 무엇일까? 우리 두뇌에 있는 집중력회로(시냅스)가 튼튼해지면 된다. 이전에는 집중력회로가 오솔길같이 좁았다면, 두뇌집중 프로그램을 반복한 후에는 집중력회로가 16차선 고속도로처럼 넓어진다. 집중력회로가 넓어지면, 눈과 귀로 공부한 내용이 전보다 훨씬 빠르게 쌩쌩 달릴 수 있는 것이다. 많은 정보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뇌는 효율적이 되고 결과적으로 집중력이 높아진 것처럼 보인다. 12레벨로 이루어진 두뇌집중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면 저절로 집중력회로가 강화된다.집중력회로가 강화된 아이들의 변화는 놀랍다. 숫기 없는 성격이었으나 표현력과 발표력이 향상되며 2학기 부회장을 한 친구, 특정 종목의 운동을 시작한지 1년이 채 안 되었지만 집중력이 높아지고 시야가 넓어지며 은메달을 딴 친구를 본원에 있는 ‘똑똑한 두뇌자랑 게시판’에서 찾을 수 있다.우리 아이의 집중력이 궁금하다면, 두뇌분석테스트를 통해 집중력·기억력·사고력 등 10가지 이상의 두뇌 핵심능력을 알 수 있다. 집중력은 두뇌의 성장발달기인 초등학교에 다닐 때 반드시 키워야 한다. 사춘기가 넘어서면서 두뇌의 집중력회로는 가지치기를 하고 이전까지 개발되지 않았던 두뇌의 영역들은 이후로도 쓰기 어렵기 때문이다.서은주원장뇌움교육 대치점문의 02-2039-0136www.brainyedu.co.kr 2017-11-27
- 재미있는 영어 공부와 잊지 못할 추억 만들기 아이들에게 건강(Health), 상상력(Imagin ation), 사회성(Teamwork)을 키워준다는 세 가지 확실한 비전을 제시하는 캠프 호쿠레아는 하와이에서 진행되는 초등학생 대상 영어 캠프다. 하와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해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그 속에서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배려한다는 캠프 호쿠레아의 2018년도 여름방학 캠프에 대해 미리 살펴봤다. 기숙사에서 진행되는 철저한 관리와 다양한 프로그램캠프 호쿠레아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인 홈스테이가 아닌 기숙사에서 24시간 진행되는 철저한 관리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이다. 캠프 호쿠레아의 백재욱 대표는 “상상력이 풍부한 어린 시절에 그 어디에도 없는 독창적이고 재미와 잊지 못할 추억까지 만들어주기 위해 하와이에서 독특한 영어 캠프를 디자인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이야기 했다. 그는 특히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편안하게 외국 문화를 자연스레 경험하면서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하와이에서 캠프를 기획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캠프의 주 대상인 7세에서 12살 아이들에게는 세심한 생활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호쿠레아 캠프의 기숙사 생활이 일반적인 홈스테이보다 훨씬 유리한 점이 많다고 했다. 직접 운영하는 원스톱 시스템, 오직 공부에 집중 가능캠프 호쿠레아의 최종 목표는 재미있게 영어공부 하기이다. 이와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캠프 호쿠레아에서는 아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꼼꼼히 챙긴다는 일념으로 일체의 아웃소싱이 없이 캠프의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진행한다.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에게는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저녁에 잠이 드는 순간까지 오직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사진의 정성스런 손길과 따뜻한 보살핌이 제공된다. 이를 위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영어 교사진은 모두 미국 대학원 출신의 열정 있는 교사들로 구성돼 있다. 캠프 프로그램은 오전에는 주로 영어수업을 비롯해 뮤직비디오 만들기, 전통의상 만들기 등의 약 10개의 액티비티와 팀 프로젝트 수업으로 진행되고 오후에는 골프 등 주로 스포츠 활동 위주로 흥미롭게 짜여있다.또래 친구와 친구 맺어 영어 배우고 사회성도 키워캠프 호쿠레아에는 일반적인 해외 영어 캠프와는 차별화되는 세 가지 독특한 비전과 철학이 깃들어져 있다. 바로 건강(Health), 상상력(Imagination), 사회성(Teamwork)이다. 이때 건강함이란 몸의 건강뿐 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도 챙길 수 있도록 배려하는 일이다. 두 번째인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천혜의 자연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와이라는 장소가 선택되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사회성을 키우기 위해서 캠프 호쿠레아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일은 ‘버디 시스템’으로 현지 또래의 아이들과 친구로 사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다.캠프 호쿠레아에서는 이와 같은 ‘버디 시스템’을 실현하기 위해 현지의 하와이 교육감과 연계해 캠프가 열리는 기숙사 주변 학교의 우수한 학생들을 직접 선별해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과 짝을 맺어주고 있다. 버디시스템은 다양한 학습과 체험 프로그램을 또래 친구와 함께하면서 자연스레 영어를 체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곳만의 독특한 학습 시스템이다. 현재 캠프 호쿠레아에서는 올 여름방학에 열린 하와이 캠프의 성공적인 진행에 힘입어 2018년 7월~8월에 개최되는 여름방학 캠프에 참여할 국내외 학생 약 80여명을 모집 중이다. 또한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과 함께 하와이를 방문한 부모를 위해서도 별도의 숙소를 마련해 오전에는 요가와 교육 세미나 등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문의 010-8790-2267 2017-11-27
- 소프트웨어로 대학가는 길 넓어져 2018년부터 새로운 교육과정이 도입되면서 코딩이 중고등학교의 정규과목으로 편성된다. 코딩 전문가이자 입시컨설팅 전문가인 뉴대치코딩학원의 대표강사인 고준일 강사는 내년 2019학년도 입시부터는 코딩을 배워 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으로 대학을 진학할 가능성이 훨씬 높아졌다고 한다. 코딩을 배우면서 대학입시까지 확실히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뉴대치코딩학원의 코딩으로 대학가기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봤다.체계화된 코딩 학습과 전문 진로진학 컨설턴트의 컨설팅진학진로컨설팅 1급 자격증과 소프트웨어 관련 국가공인자격증을 지닌 뉴대치코딩학원의 고준일 대표강사는 우선 대입에서 특기자전형의 비중이 줄고 있지만 소프트웨어(SW)특기자전형은 2019학년도에는 420명에서 490명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새로 개편되는 교육과정에 의해 2018학년도부터 코딩이 정규과목으로 들어갑니다. 저희는 코딩을 배운 후 관련된 분야를 전공으로 하는 소프트웨어(SW) 특기자전형에 지원 할수 있도록 전문적으로 대비해 주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곳에서는 체계화된 학습과 진로진학 컨설턴트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그는 일례로 백해무익한 게임에 빠져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았던 학생이 이곳에 와서 코딩 교육을 받으면서 HTML5로 웹페이지 만들고 리눅스를 자유자재로 이용하고 있는 사례도 있다고 귀띔했다.4단계 교육방식으로 대입 소프트웨어(SW)특기자전형 대비뉴대치코딩 학원에서 준비하게 되는 각 과정은 특기자전형 지원에 필수 요소인 학교생활기록부 작성과 자기소개서의 외부활동 내역 등을 풍부히 하는데 도움을 주게 되며 자기소개서의 진로적합성을 높여주고 나아가서는 학업역량 평가대비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뉴대치코딩학원의 코딩프로그램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4단계 교육방식이다. 우선 대입 특기자전형을 목표로 관련 자격증 취득과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진로적합성과 학업성취도의 연계활동을 증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에 가장 크게 중점을 두고 있다.첫 번째 과정이 마무리 되면 개발자 프로그램 사용과 자기소개서 상의 전공적합성을 위한 심화과정이 진행된다. 특히 각 공인자격증 취득 후에도 한국의 IT 관련 대학생들의 필수 졸업시험인 TOPCIT에서 1000점 만점 중 적어도 500점은 받을 수 있도록 강도 높게 시험을 대비해줄 예정이다. 이어 세 번째 단계는 개발자도구를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고 마지막인 네 번째 단계로 개발자 포럼과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이미 이곳에서 일찌감치 코딩 교육을 시작한 학생들은 소논문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새롭게 나온 개발 프로그램인 왓슨을 이용해 앱 만들기 등을 하는 등 실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융합과정을 배우고 있다.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 모집 인원 늘어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을 모집하는 대학의 대표적인 예는 KAIST와 고려대, 한양대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세종대, 충남대 이외에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거의 적응되지 않는다는 점이 특이사항이다. 카이스트의 경우 올해 약 20명을 모집했으며 지원할 수 있는 활동은 소프트웨어 개발, 발명 또는 특허, 벤처(창업)등 특정 분야에서 우수한 성취를 거뒀거나 우수한 결과를 산출한 경우다. 코딩을 배우면 고려대는 사이버 국방학과와 컴퓨터공학과에 특기자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서강대는 알바트로스창의전형 공학부의 컴퓨터공학전공에 지원할 수 있다. 2019학년도에는 한양대는 SW특기자전형이라는 전형으로 소프트웨어 인재를 선발한다. 성균관대 역시 소프트웨어과학인재전형으로 약 60명을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중앙대도 학생부종합전형(SW인재)를 선발하며 역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뉴대치코딩학원은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단순한 대입 로드맵 제시를 넘어서 꼼꼼한 개별 관리를 해줄 예정으로 현재 총 5반, 최대 30명을 모집 중이다. 2017-11-25
- 강남서초 26개 고교 학생 수, 교원 수 현황 분석 교육열이 높은 강남지역은 다른 지역과 비교해 학생 수도 많은 편이다. 지난 5월 학교알리미 사이트 학교현황(학생 수, 교원 수 등) 공시를 기준으로 강남서초 26개 고교(국립 국악고·특성화고 제외, 풍문고는 2017년 강남으로 이전해 집계에서 제외함)의 학생 수와 교원 수를 분석해봤다.참고 학교알리미 사이트 공시항목 ‘학교현황’(2017년 5월 공시 기준)강남서초 고교 대부분 학생 밀집서울시 기준보다 학생 수 많아강남구 고교 학년별 학급당 학생 수는 1학년 28.6명, 2학년 32.3명, 3학년 32.9명이다. 학령인구가 줄어든 것을 고려하더라도 강남서초 고교 중에는 서울시 기준 1학년 학급당 학생 수 28명을 훌쩍 넘은 곳이 강남구 9개교, 서초구는 8개교나 된다. 교원 1인당 학생 수도 서울시 기준 14.3명 보다 많은 학교가 강남구 16개교 중 14개교, 서초구 10개교 중 9개교나 됐다.2학년 학급당 학생 수 서울시 기준 30.1명을 넘은 고교는 강남구 14개교, 서초구 9개교나 된다. 3학년 학습당 학생 수도 강남구 13개교, 서초구 8개교가 서울시 기준 29.4명을 훌쩍 넘었다. 교원 1인당 학생 수도 서울시 기준 14.3명보다 적은 학교는 단 세 곳(강남구 2개교, 서초구 1개교) 뿐이었다.▒ 표1. 강남서초 지역과 서울시 학급당 학생 수 비교구분학급당 학생 수수업 교원 1인당 학생 수 1학년2학년3학년 강남구28.6명32.3명32.9명15.4명서초구30.4명32.4명31.3명15.9명서울시28명30.1명29.4명14.3명강남구 16개 고교 학생·교원 수1학년 학급당 학생수휘문고 35.5명, 중동고 34.3명… 청담고 23.6명, 압구정고 24.8명강남구 고교 1학년 중 학급당 학생 수가 많은 곳은 휘문고 총 461명(13개 반)으로 학급당 35.5명, 중동고 총 411명(12개 반)으로 학급당 34.3명, 현대고 총 408명(12개 반)으로 학급당 34명, 숙명여고는 총 465명(14개 반)으로 학급당 33.2명 순이었다. 반대로 학급당 학생 수가 적은 학교는 청담고 총 236명(10개 반)으로 학급당 23.6명, 압구정고 총 248명(10개 반)으로 학급당 24.8명, 영동고 총 329명(13개 반)으로 학급당 25.3명, 서울세종고 총 229명(9개 반)으로 학급당 25.4명 순이었다.2학년 학급당 학생수경기여고 39.5명, 중산고 39.1명… 청담고 25.7명, 압구정고 26.6명2학년 학급당 학생 수가 많은 곳은 경기여고 총 514명(13개 반)으로 학급당 39.5명, 중산고 469명(12개 반)으로 학급당 39.1명, 숙명여고 총 578명(15개 반)으로 학급당 38.5명, 경기고 총 531명(14개 반)으로 학급당 37.9명 순이었다. 반대로 학급당 학생 수가 적은 학교는 청담고 총 308명(12개 반)으로 학급당 25.7명, 압구정고 총 346명(13개 반)으로 학급당 26.6명, 영동고 총 445명(14개 반)으로 학급당 31.8명, 개포고 총 358명(11개 반)으로 학급당 32.5명이었다.3학년 학급당 학생수경기여고 40.1명, 숙명여고 39.8명…청담고 25.2명, 압구정고 26.2명3학년 학급당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경기여고 총 561명(14개 반)으로 학급당 40.1명, 숙명여고 총 597명(15개 반)으로 학급당 39.8명, 단대부고 총 542명(14개 반)으로 학급당 38.7명, 중산고 총 461명(12개 반)으로 학급당 38.4명 순이었다. 반대로 학급당 학생 수가 적은 학교는 청담고 총 302명(12개 반)으로 25.2명, 압구정고 총 340명(13개 반)으로 학급당 26.2명, 진선여고 총 275명(10개 반)으로 학급당 27.5명, 영동고 총 453명(14개 반)으로 학급당 32.4명이었다.교원 1인당 학생 수휘문고 22.9명, 숙명여고 19.3명…청담고 12명, 압구정고 12.6명교원 1인당 학생 수가 많은 곳은 휘문고 22.9명, 숙명여고 19.3명, 중산고 18.3명, 현대고와 단대부고가 각각 18.2명이었다. 가장 적은 학교는 청담고 12명, 압구정고 12.6명, 영동고 15.3명, 개포고 15.6명 순이었다. 기간제 교사는 영동고 41명, 단대부고 40명으로 두 학교가 가장 많았다. 물론 기간제 교사에 대한 해석은 다양할 수 있지만, 사립학교에서 젊은 교사진으로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분과별로 전문화된 교사가 많다는 의미로 추측해볼 수 있다.▒ 표2. 강남구 고교(16개교) 학년별 학급당 학생 수 비교1학년2학년3학년 학교명총 학생 수(학급 수)학급당 학생 수 학교명총 학생 수(학급 수)학급당 학생 수 학교명총 학생 수(학급 수)학급당 학생 수 휘문고461명(13개반)35.5명경기여고514명(13개 반)39.5명경기여고561명(14개 반)40.1명중동고411명(12개 반)34.3명중산고469명(12개 반)39.1명숙명여고597명(15개 반)39.8명현대고408명(12개 반)34명숙명여고578명(15개 반)38.5명단대부고542명(14개 반)38.7명숙명여고465명(14개 반)33.2명경기고531명(14개 반)37.9명중산고461명(12개 반)38.4명⁞ ⁞ ⁞ 서울세종고229명(9개 반)25.4명개포고358명(11개 반)32.5명 영동고453명(14개 반)32.4명영동고329명(13개 반)25.3명영동고445명(14개 반)31.8명진선여고275명(10개 반)27.5명압구정고248명(10개 반)24.8명압구정고346명(13개 반)26.6명압구정고340명(13개 반)26.2명청담고236명(10개 반)23.6명청담고308명(12개 반)25.7명청담고 302명(12개 반)25.2명서초구 10개 고교 학생·교원 수1학년 학급당 학생수서울고 34.4명, 세화고 33.1명…언남고 22명, 양재고 27.5명서초구 고교 1학년 학급당 학생 수가 많은 곳은 서울고 총 481명(14개 반)으로 학급당 34.4명, 세화고 총 397명(12개 반)으로 학급당 33.1명, 상문고 총 462명(14개 반)으로 학급당 33명 순이었다. 반대로 학급당 학생 수가 적은 학교는 언남고 총 220명(10개 반)으로 학급당 22명, 양재고 총 303명(11개 반)으로 학급당 27.5명, 동덕여고 총 370명(13개 반)으로 학급당 28.5명 순이었다.2학년 학급당 학생수서울고 37.8명, 서문여고 36.4명… 언남고 26.1명, 동덕여고 30.7명2학년 학급당 학생 수가 많은 곳은 서울고 총 567명(15개 반)으로 학급당 37.8명, 서문여고 총 510명(14개 반)으로 학급당 36.4명, 상문고 총 496명(14개 반)으로 학급당 35.4명 순이었다. 반대로 학급당 학생 수가 적은 곳은 언남고 총 235명(9개 반)으로 학급당 26.1명, 동덕여고 총 430명(14개 반)으로 학급당 30.7명, 서초고 총 377명(12개 반)으로 학급당 31.4명 순이었다.3학년 학급당 학생수서울고 37.3명, 상문고 35.4명…언남고 23명, 양재고 24.5명3학년 학급당 학생 수가 많은 곳은 서울고 총 596명(16개 반)으로 학급당 37.3명, 상문고 495명(14개 반)으로 학급당 35.4명, 서문여고 445명(13개 반)으로 학급당 34.2명 순이었다. 반대로 학급당 학생 수가 적은 곳은 언남고 총 230명(10개 반)으로 학급당 23명, 양재고 총 319명(13개 반)으로 학급당 24.5명, 서초고 총 361명(12개 반)으로 30.1명 순이었다.교원 1인당 학생 수서울고 18.6명, 상문고 18.4명&hellip 2017-11-25
- 2018학년도 대입전형 일정 변경 지난 15일 포항 지진 재난으로 2018학년도 수능은 1주일 연기된 11월 23일에 치러졌다. 교육부는 수능 연기를 발표한 다음날인 16일 대학입학전형 일정에 대한 후속 대책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대학별 논술 및 면접 등 수시 전형 일정과 정시 일정도 1주일씩 연기됐다.그 주요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봤다.수능 이후 2018 대입전형 주요 일정 변경- 대학별 논술, 면접 등 수시모집 일정을 1주일씩 연기- 수능 이의신청(11/23~27), 정답 확정(12/4), 수능 성적통지(12/12)- 정시 일정도 1주일 순연- 추가모집 일정 조정교육부는 대입전형 일정을 조정해 대학입학전형 실시 및 학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지난 16일 밝혔다. 지난 주말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대학별 논술, 면접 등 수시모집 일정을 1주일씩 연기되었고, 수능 시험 이후 이의신청, 정답확정 등의 일정도 1주일씩 연기됐다. 수능 채점기간은 현재 19일에서 18일로 단축해 12월 12일까지 학생들에게 수능 성적표를 통지한다. 정시 일정도 1주일 순연되며, 정시 이후 추가모집 일정을 조정해 입학 및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세부 변경 일정은 표 참고)▒ 일반 대학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일정 신-구 대조표구 분2018학년도 (당초)2018학년도 (변경안)◦수시 학생부작성 기준일◦정시 학생부작성 기준일◦ 2017. 8. 31.(목)◦ 2017. 11. 30.(목) ◦ 2017. 8. 31.(목)◦ 2017. 12. 7.(목) 수시모집◦원서 접수기간◦ 2017. 9. 11.(월)~15.(금) 중 3일 이상◦ 2017. 9. 11.(월)~15.(금) 중 3일 이상◦전형기간 ◦ 2017. 9. 11.(월)~12. 13.(수)(94일)◦ 2017. 9. 11.(월)~12. 20.(수)(101일)◦합격자 발표◦ 2017. 12. 15.(금)까지◦ 2017. 12. 22.(금)까지◦등록기간◦ 2017. 12. 18.(월)~21.(목)(4일)◦ 2017. 12. 25.(월)~28.(목)(4일)◦미등록충원합격통보마감◦ 2017. 12. 27.(수)(합격자 발표 21시 까지)◦ 2018. 1. 3.(수)(합격자 발표 21시 까지)◦미등록충원 등록마감◦ 2017. 12. 28.(목)◦ 2018. 1. 4.(목)정시모집◦원서 접수기간◦ 2017. 12. 30.(토)~2018. 1. 2.(화) 중 3일 이상◦ 2018. 1. 6.(토)~1. 9.(화) 중 3일 이상◦전형기간 ◦ 가군 : 2018. 1. 3.(수)~11.(목)(9일)◦ 나군 : 2018. 1. 12.(금)~20.(토)(9일)◦ 다군 : 2018. 1. 21.(일)~29.(월)(9일)◦ 가군 : 2018. 1. 10.(수)~18.(목)(9일)◦ 나군 : 2018. 1. 19.(금)~27.(토)(9일)◦ 다군 : 2018. 1. 28.(일)~2.5.(월)(9일)◦합격자 발표◦ 2018. 1. 30.(화)까지◦ 2018. 2. 6.(화)까지◦등록기간◦ 2018. 1. 31.(수)~2. 2.(금)(3일)◦ 2018. 2. 7.(수)~9.(금)(3일)◦미등록충원합격통보마감◦ 2018. 2. 13.(화)(합격자 발표 21시 까지)◦ 2018. 2. 20.(화)(합격자 발표 21시 까지)◦미등록충원 등록마감◦ 2018. 2. 14.(수)◦ 2018. 2. 21.(수)추가모집 ◦접수・전형 및합격통보마감◦ 원서 접수/전형/합격자 발표2018. 2. 18.(일)~25.(일) 21시 까지◦ 원서 접수/전형/합격자 발표2018. 2. 22.(목)~26.(월) 21시 까지◦등록기간◦ 2018. 2. 26.(월)◦ 2018. 2. 27.(화)* 출처 : 대교협 대입정보포털 2017. 11. 16일 공지주요 입시기관 수능 가채점 분석 설명회 일정 변경수능과 대입전형 일정이 1주일씩 연기되면서, 주요 입시기관의 수능 가채점 분석 설명회와 정시 지원 관련 설명회도 1주일씩 연기됐다. 대성학원이나 이투스는 기존 예약이 그대로 유지돼 다시 예약할 필요가 없지만 종로학원은 설명회 장소 변경 등으로 새로 예약해야 하므로 설명회별로 예약 상황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입시기관 수능 가채점 분석 및 입시 전략 설명회 일정대성학원: 11월 26일(일) 오후 2시, 이화여대 대강당1부 : 입시과학! 수시 파이널 전략 및 정시지원 가이드(고은 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2부 :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및 정시 지원 전략(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이투스: 11월 25일(토) 오후 2시, 한양대 올림픽체육관1부 : 수능 가채점 분석 및 정시 지원 흐름 예측(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2부 : 정시 지원 시뮬레이션 및 배치표 활용법(김태근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평가이사)종로학원강북지역 - 11월 24일(금) 오후 2시 한국외국어대학교 오바마홀강남지역 - 11월 24일(금) 오후 6시, 진선여고 대강당메가스터디: 11월 23일(목) 오후 6시 30분, 온라인 Live 설명회1부 : 수능 가채점 분석을 통한 지원전략(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2부 : 대학별 논술 최종 점검(인문논술 최인호 강사, 자연논술 김종두 강사)유웨이: 11월 26일(일) 오후 2시SH 서울 주택도시공사 2층(대청역 8번 출구)1부 : 수능 가채점 분석 및 점수대별 지원전략(백승환 유웨이평가연구소 부소장)2부 : 수능 직후 필수 체크리스트(이만기 유웨이평가연구소장)진학사, 스카이에듀: 11월 25일(토) 오후 2시, 진선여고 회당기념관1부 : 수능 가채점 분석과 정시 흐름 예측(스카이에듀 정용관 총원장)2부 : 정시 대학별 지원전략(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수석연구원) 2017-11-25
- ‘명상’으로 마음의 미세먼지를 정화시켜보세요 현대인들은 몸 보다 마음이 더 아프다. 혹시 몸이 아프다 한들 그 원인을 제공한 것은 많은 경우 마음의 상처와 스트레스 아닌가 추정한다. 학생과 직장인들이 정글의 법칙과 별반 차이나지 않을 정도로 치열한 경쟁에 지쳐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렇다고 주부들과 중년 가장들이 편안한 심리상태를 갖고 있는가? 과거 마음의 불편함을 해소해주던 공동체의 약화, 환경의 파괴, 디지털 혁명으로 인한 소외 등으로 우리는 모두 고독하고, 고독이 쌓여 마음의 독이 되었다.사람으로 받는 상처도 무시 못해자기 치유의 시간 필요한 이유하지만 쉽게 이를 해결할 수도 없고 그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인 게 사실이다. 한울명상센터 서해원 박사는 “물질문명이 고도로 발전한 현대사회에서 인간은 육체는 편해졌지만 반대로 심리적, 정신적 노동을 더 요구받고 있다 .그러면서 쌓인 많은 문제들이 자신도 모르는 곳에 쌓여 부작용, 즉 많은 사건, 사고가 일어나게 된다. 어떤 이들은 이를 극복하려고 다양한 모임에 속하는데 사람에게 오히려 상처받는 경우가 너무나 흔하다. 하물면 온갖 SNS로 인한 공허한 관계맺음이 나를 치유할 수는 없다.”며 자기 치유의 시간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그 자기 치유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명상은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서해원 박사는 이야기한다. 나에게 집중하면 불안과 우울한 이유 알 수 있어원인을 알면 치유의 방법도 보여명상을 하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얻고자 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마음의 평화’다. 오롯이 나 자신에게 집중된 시간을 통해 나를 들여다보고,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을 찬찬히 살펴봄으로써 자신이 지니고 있는 문제점들을 살펴볼 수 있다. 그리고 치유를 통해 자아의 행복찾기가 명상을 하는 근본적 이유다. 특히 서해원 박사는 한울의 명상 기법에 그만의 전문 영역인 ‘최면기법’을 도입함으로써 기존 명상과는 다른 한 차원 더 깊은 명상으로 안내한다. 미래행복최면심리연구원 일산연구소 원장이기도 한 서해원 박사는 국제 공인 의학최면 치유사로 활동해 온 내로라하는 최면 분야 전문가. 서해원 박사는 “명상은 근본적으로 자기내면과의 대화라고 볼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심리적, 정신적인 불안이나 공포, 우울증을 앓고 지내지만 그 이유를 정확히 알지도 못하고 해결책도 얻지 못한 채 지낸다”며 “기존의 명상과는 다르게 자기를 바라보고 궁극적으로 원인을 발견하고 치유해가는 과정이다”고 소개했다. 이를 위해 최소한의 최면기법을 도입해 문제의 원인을 끄집어내고 서서히 치유해가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명상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 문제의 원인만을 아는 것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치유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명상은 마음의 미세먼지를 정화시키는 필터명상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무기력과 불안 우울 강박 조울 공포 등의 심리적인 문제를 앓고 있는 성인뿐만 아니라 분노와 무기력, 교우관계, 자신감부족, 불면 등의 증세를 보이는 아동, 청소년들도 명상이 가능하다. 특히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면서 자신과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치유해가는 명상의 과정은 청소년들에게 학습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된다.서해원 박사는 “명상은 마음의 미세먼지를 정화시키는 작용이다. 특히 정신적이 노동이 극도로 심한 현대사회에서 육체뿐만 아니라 마음의 정화와 힐링이 필수적이다. 많은 이들이 명상을 통해 마음의 미세먼지를 없애고 행복을 찾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한울명상센터에선 심리검사 및 치유명상, 건강의 원리 및 자가진단, 심리적 증상 이해하기, 트라우마 바로보기, 치유명상 집중법, 에너지 느끼는 방법과 체험, 심신조화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명상 치유뿐만 아니라 명상 지도가 교육도 진행한다. 심리 검사 및 치유명상법, 치유명상과 뇌파와의 상관관계, 접근법 등 명상 지도에 필요한 이론과 실전을 통해 명상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위치: 일산서구 강성로 101 제일프라자 3층문의: 031-913-5787 2017-11-24
- 미국 정통스테이크하우스 맛집 일산 덕이동 ‘더기스(Deoggies)’ 문열어 최고의 셰프들 더기스에서 뭉치다!지난 5월 덕이동에 오픈한 에이셰프크라프트 덕이점은 식품 R&D 전문회사인 에이셰프컴퍼니의 자회사인 에이셰프크라프트가 운영하는 베이커리다. 3년 전 탄현점, 백석점에 이어 덕이점, 가좌점을 연이어 오픈하면서 최고급 재료로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만드는 베이커리로 유명하다. 일산 명물 빵집으로 자리잡고 있는 에이셰프크라프트 덕이점 바로 옆 건물 2층 ‘더기스’에서 최고의 셰프들이 다시 한 번 뭉쳤다. 브런치카페, 정통스테이크하우스로 거듭나다미국 정통스테이크하우스 더기스의 탄생에는 사연이 있다. 브런치카페로 지난 8월에 오픈한 ‘에이셰프 키친’은 에이셰프요리아카데미의 정상급 셰프들이 참여해 최고의 브런치 메뉴를 선보였다. 최고의 셰프들이 만드는 브런치 메뉴는 그 자체로도 훌륭하지만 셰프들의 실력을 맘껏 보여주기엔 메뉴상의 한계가 있었다. 에이셰프컴퍼니 조충제 회장은 “일산에는 브런치카페는 많지만 제대로 된 미국식 정통스테이크 요리를 맛볼 전문점은 별로 없다”며 “최고 실력을 갖춘 셰프들이 모인 만큼 간편식인 브런치 메뉴 보다는 국내 정상급 스테이크를 일산 시민들에게 선보이고자 에이셰프 키친을 더기스로 재탄생시키게 됐다”고 말했다. 수요미식회 맛집 등 화려한 경력의 셰프들로 구성에이셰프요리아카데미는 현직 셰프를 교육하는 기관으로 세계조리사연맹(WACS)의 공식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의 교육기관이다. 전 세계 150개 회원국을 두고 있는 세계조리사연맹은 해마다 요리 대회와 교육, 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연맹의 공식 인증을 받은 기관은 세계적으로 60개 미만이라고 한다. 에이셰프요리아카데미는 수차례 국제대회에서 1등상을 수상하는 셰프들을 배출한 기관이다. 더기스의 장건 셰프는 수요미식회 맛집에 꼽힌 구스테이크에서 헤드 셰프로 일한 경력이 있고, 더기스의 유민성 지배인은 세계적인 스테이크하우스인 울프강퍽에서 일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에이셰프요리아카데미 대표이자 더기스 대표인 안종성 셰프는 세계요리협회회원이자 코든노르미식가협회 회원으로 더기스를 총괄 지휘한다. 내 인생의 스테이크를 만나다미국 정통스테이크하우스인 더기스는 서울과 수도권에 있는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을 일산으로 옮겨와 일산에서도 정통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스테이크에 사용되는 고기는 미국산 프라임급 고기를 냉장수입해 에이셰프만의 기술로 구워낸다. 스테이크와 조화롭게 곁들일 수 있는 사이드 메뉴와 와인을 맛보는 재미도 있다. 파스타를 비롯해 이베리코 돼지 스테이크와 치킨, 양갈비, 생선 요리도 선보인다. 본인립아이, 포터하우스는 가족, 친구들 모임의 메뉴로 적당하다. 연인들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위한 레스토랑으로도 손색이 없다. 넓은 주차장이 마련돼 있어 편리한 더기스는 11월 22일에 오픈했다. 다가올 연말 송년회나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족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분위기 좋은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최고급 서비스를 받으며 한해를 맛있게 마감해도 좋겠다. 위치 일산서구 하이파크3로 22영업시간 am11:30~pm 10:00문의 031-925-1025 2017-11-24
- ‘누가 서울대에 진학하는가? 아니 진학해야 하는가?’ 어떤 학생들이 서울대에 진학하는가?서울대는 신입생을 수시인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약 75%, 정시인 수능에서 약 25% 선발한다. 문과는 수능 전체문제 중에서 4개 정도, 이과는 6개까지 틀리면 합격할 수 있다. 그럼 75%인 수시는 수치로 나타낼 수 있는가? 반에서 1등, 전교에서 1등 같이 일반고에서 서울대를 1~2명 가는 걸 보면 전교 1~2등은 해야 진학 할 수 있는 것만 같다!그런데 자사고인 용인외고와 하나고의 경우 매년 서울대를 수시로 50~70명의 학생들을 합격시킨다. 합격자의 내신도 1등급대에서 4등급대까지 다양하다. 소위 말하는 전교 1~2등이 아니다. 전교 1등부터 전교 100등까지 골고루 합격한다는 이야기다.넓고 깊게 공부하라는 의미서울대의 일반고와 특목고의 선발기준이 다른가? 아니다 같다. 그럼 이게 어떻게 가능한 걸까? 도대체 서울대 수시의 선발기준은 무언이고, 서울대가 말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무엇인가?서울대 아로리(서울대 웹진)에 소개된 한편의 동영상이 모든 것을 말해 준다. 10여분짜리 이 영상을 잘 보면 오로지 한가지만을 외치고 있다!“우린 창의적 인재를 원하다구!! 그러니 제발 교과서만 달달 암기하지 말고 넓고 깊게 공부 좀 해!”벌써 3~4년을 지속적으로 외치고 있는데도 사람들은 좀처럼 믿지 않고 들으려 하지 않는다.넓고 깊게 공부하라는 이야기가 교과서를 10번 반복하라는 이야기일까? 야자를 새벽 2시까지 더 하거나, 잠을 더 줄이고 EBS문제집을 더 풀면 되는 건가? 엉뚱한 방향으로 노력의 크기를 키워 가는 학생들을 보면 진심으로 안타깝다. 소위 서울대에서 말하는 자신이 주어진 교육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넓고 깊게 공부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양성평등’의 문제 교과서 1장이면 충분할까?우리가 배우는 생활과 윤리 (비상교육 출판) 80쪽을 펼쳐 보면 ‘양성평등’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양성평등이란 남성과 여성의 두 성이 권리나 의무, 신분 따위에서 차별이 없고, 한결 같음”이라고 정의한다. 이 후 성 정체성과 성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양성평등이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자는 무미건조한 문장으로 마무리 된다.과연 인류의 기원과 함께 진행된 이 복잡 미묘하고 중요한 양성평등이라는 문제가 교과서 달랑 한 장으로 이해되고 정리될 수 있는 문제인가? 우리는 이런 교과지식만으로 만족해야 되는가? 더 나아가 이 한 장의 내용을 시험에 나온다는 이유로 반복적인 암기를 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이러한 지식들을 열심히 암기해서 100점 맞고 1등급이 된 학생을 창의적인 인재라고 부를 수는 없다. 더더군다나 양성평등을 암기로 공부한 인재가 이 사회의 시급한 과제인 ‘양성평등’의 문제를 해결해 줄 진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까?우리나라 양성평등 문제의 현주소는 어떠한지, 우리나라의 어떤 분야와 계층에서 양성평등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 건지, 이러한 양성평등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는 사람과 집단은 어디에 있는지, 선진국의 양성평등 사례는 어떠한지, 현실적인 양성평등을 위한 실천사례와 행동전략은 무엇이 있는지 등에 대해 스스로 찾아보고 발표하는 수업과 공부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우리의 교육이 사회문제를 ‘암기’시키는 것이 아니라 사회문제를 ‘공감’하고 ‘대안’을 찾는 교육이 되기를 희망해본다. 그래서 교과서의 지식만 반복하고 그 지식만을 확인하는 활동과 평가는 사라져야 하는 것이다.그리고 서울대는 이런 비판의식과 대안이 넘치는 학생들이 진학해야만 한다. 이것이 내가 학종을 지지하고 강조하는 이유다.고수남 원장운정 열린고등부학원 원장파주 열린학원 대표이사문의 031-947-2018 2017-11-24
- 노원 지역 고등학교 국어 내신 학교별 공략법 2017년도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현재 중학교 3학년, 예비 고1 학생들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다. 2015개정교육과정이 도입되고, 교육부의 수능개편안이 1년 유예되는 등 교육계의 잦은 변화에 고교 선택에도 많은 고민이 따를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한 고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인근 고등학교 내신국어에 대한 분석 및 학교별 공략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대진고는 과학 중점학교로, 국어 과목은 쉬울 것이라고 예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중등 국어와는 차원이 다른 난이도로 출제되기 때문에 꼼꼼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객관식의 선지 문장을 길게 늘여놓고 그럴듯한 문장들 속에 정답을 감추고 있어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은 학교에 속한다. 또한, 핵심적인 문제는 오히려 쉽게 출제를 해서 큰 변별력이 없으나, 핵심을 조금 벗어난 내용에 대해 묻는 문제나 외부 지문을 활용한 문제에서 높은 변별력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단순히 자습서 위주의 학습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시험 범위와 관련된 다양한 작품, 외부 자료들을 통해 실력을 갖춰야 고득점이 가능하다.■ 대진여고는 모든 문제가 상중 이상의 난이도에 해당하는 수능형 문제가 출제되는 학교이며, 한 문제당 소요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학교 출제 경향에 맞는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 깊은 사고력을 묻는 유형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교과서 지문에 대한 숙지를 기본으로 다양한 심화 학습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혀야 한다. 평상시에 내신 수업을 철저히 듣고 완벽하게 내용을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외부지문이 워낙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학교이기 때문에 낯선 지문에 대한 해결이 가능하도록 학습하여야 한다. 또한, 단어 뜻과 한자성어를 이용한 문제가 출제되고 있으므로 평상시에 어휘를 대비해야 한다.■ 서라벌고의 경우 교과서, 자습서 활용이 굉장히 뛰어난 학교이다. 기본적으로 성실한 학습 태도를 요구하는 학교이기 때문에 중학생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자습서를 반복적으로 읽어서 내용 일치 유형, 학습활동 확인 유형, 빈칸 유형 등에 대비해야 하며 이외에 한자성어, 어휘 풀이 관련 유형에 대비해야 한다. 또한, 갈수록 객관식 지문이 길어지는 점, 외부 작품 연계 유형이 출제되는 점을 고려하여 수능형 국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서라벌의 가장 큰 난제는 배점이 큰 서술형이다. 학습활동이나 자습서 본문을 활용하여 문제를 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낯설지는 않지만 주어진 조건에 맞게 완벽한 문장으로 쓰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정확한 문장을 쓰는 연습이 중요하다.■ 서울외고는 교과서 이론과 관련된 기본기를 바탕으로 외부지문과의 연계 문제가 늘어가고 있어 암기식 공부를 지양하고 심화 응용력을 점검하는 유형의 문제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학생들 간에 변별력을 주기 위해 서술형을 더 까다롭게 출제하여 난이도가 계속 상향되고 있다. 서울외고 내신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내신 수업을 철저히 듣고 완벽하게 내용을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모의고사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접하고 해석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좋은 내신 등급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서술형에서 부분 점수를 주지 않는 문제도 다수 있어서 학습활동을 바탕으로 꾸준한 연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영신여고의 국어는 인근 학교 중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중학교 때처럼 교과서 학습활동 암기만으로는 고득점이 어렵다. 반드시 평소 수능형 공부에 집중해야 하며 모의고사 연습을 통해 다양한 문학 작품들을 접해봐야만 학교 시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문학의 접근법, 고전 문학의 갈래별 특성, 탄탄한 문법 기초가 배경이 되어야만 어느 문제에서든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전통적인 ‘모두 고르시오’ 유형에 대비하여 주어진 선지를 확실하게 골라내는 학습이 필요하다.■ 재현고는 무엇보다도 참고서에 충실한 학습이 필요하다. 출제율이 높은 평가문항집과 출판사 제공 문제에 대한 꼼꼼한 정리가 필요하고, 참고서 읽기를 통해 놓치기 쉬운 부분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교과서 범위 외에도 모의고사 출제 작품이 추가되며 외부지문으로 구성된 문항은 비교적 선명하므로, 외부지문의 핵심을 파악하고 본문과의 관계를 짚어내는 훈련이 필요하다. 재현고는 어려운 제재보다 쉬운 제재의 문항을 어렵게 내는 경향이 있으므로 쉬운 제재를 더욱 꼼꼼히 학습해야 한다.■ 혜성여고는 전통적으로 객관식에서 외부 작품을 많이 활용하는 학교이다. 유명한 작품도 있지만 낯선 지문들도 출제되기 때문에 단순히 작품에 관한 공부가 아닌 낯선 지문을 활용할 수 있는 수능형 국어 지식을 갖춰야 한다. 자습서 숙지는 기본이며 그 이상의 응용능력이 필요하므로 평소 국어 공부에 대한 개념을 갖출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최근 서술형의 경우, 기존 출제유형인 서답형이 아닌 문장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평소 단답형뿐만 아니라 긴 문장형으로 답을 해결하는 연습이 필요하다.2015개정교육과정이 고교현장에 도입되면서 가장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교과목의 변화다. 눈여겨보아야 할 점은 일반·진로선택과목으로 개설되는 수업이 대학에서 배우는 전공과 긴밀한 연관성을 갖는다는 사실이다. 결국, 이는 수시, 그중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에 큰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크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 등을 중심으로 지원자의 학업 동기, 열정, 발전 가능성 등을 입학사정관이 확인하는데, 이 과정에서 입학사정관은 지원자가 교과수업을 통해 어떤 분야에 호기심을 갖게 되었으며,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해 주도적으로 수행한 비교과 활동을 보며 학업역량과 전공적합도를 평가한다. 따라서 이러한 비교과 활동에도 관심을 두고 고등학교를 선택하시길 바란다.국권논술국어학원김영미 강사 2017-11-24
- 고교 내신, 모의고사로 시작해야 한다 교육부에서 발표한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발표’에 따르면 전체 모집인원의 76.2%를 수시 모집에서 선발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5% 상승한 수치이다. 또한 학생부 위주 전형은 전체 모집인원의 65.9%이자, 수시 모집인원의 86.2%에 해당한다.이를 다시 말하자면 날이 갈수록 대입 준비에서 수시 영역의 중요성이 높아져 가도 있으며 그것의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내신 성적이라는 것이다. 고등학교 진학 후 가장 열을 올려야 하는 것은 바로 내신 시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 고1 학생들 입장에서 앞으로를 어떻게 준비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일 수 있을까?수능이 곧 내신, 내신이 곧 수능중학교 때 우수한 점수를 받던 학생들이라 하더라도 고등학교에서는 그 점수를 유지하지 못하고 하락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중학교 때 열심히 공부하던 아이가 갑자기 공부가 싫어져서 일까? 아니다. 그 이유는 바로 수능형 문제 출제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중학교 때까지의 내신은 단순히 교과서의 내용을 암기했는지 여부를 물어보는 것에 불과하다. 교과서의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닌 얼마나 꼼꼼하게 암기하고 있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소위 말하는 ‘벼락치기’가 가능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단순 암기력이 좋은 학생이라면 수업을 열심히 듣지 않아도, 문제를 많이 풀어보지 않아도, 시험 범위의 내용을 다 암기하고 있다면 상위권 점수를 받는 것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고등학교 내신은 다르다.고등학교 진학 후 가장 처음 보는 3월 모의고사, 뒤이어 4월의 중간고사까지 시험을 보면 학생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다. 바로 처음 접하는 문제 유형을 만나기 때문이다. 수업 내용을 단순히 알고 있는지 여부만 물어보던 중등 내신과는 달리 한 번도 본 적 없는 작품들이 모의고사에서는 대다수, 내신에서도 외부지문으로 출제되는 것이다. 단순 암기력으로 버티던 학생들은 이러한 차이에 적응하지 못하고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무엇을 먼저 준비해야 할까?수능 문제의 기본 틀은 ‘지식’을 물어보는 것이 아닌 ‘독해력’에 있다. 그리고 이 ‘독해력’은 한순간에 키울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바로 예비 고1 시기가 가장 중요해 지는 것이다. 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이미 늦었다. 중학교 때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업량과 높은 수준의 내용들에 이것을 소화하려고 하는 데에만 상당한 시간을 소요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모두가 학습의 중요성을 알고 모두가 공부하는 시기이다. 이러한 시기에 남들보다 앞서고자 한다는 것은 두 배, 세 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러니까 바로 지금 이 시기가 적정기인 것이다.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준비해야 할까? 첫 번째는 바로 모의고사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화법, 작문, 문법의 15문제, 독서와 문학의 30문제로 구성된 한 회의 모의고사는 매번 다른 문제가 출제 되고 있지만 각 문제들의 유형은 정해져 있다. 즉, 유형만 파악 할 수 있다면 그것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 또한 파악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매주 한 회의 모의고사를 풀어본다는 것은 모의고사에서 요구하는 ‘독해력’이 쌓여 있지 않은 지금 당장으로는 힘들 수 있다. 하지만 모의고사에서 요구하는 능력은 모의고사로만 키울 수 있다. 문제 해결력과 독해력 상승의 키워드는 바로 모의고사에서 나오는 것이다.그리고 바로 이 과정이 내신에의 준비로 이어지는 것이다.박유빈 강사국풍2000학원 국어과 2017-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