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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인천 영재고 및 민사고에 적합한 학생은? 평촌파인만학원박선양 입시팀장평촌지역 최상위권 학생들 중 영재고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다. 과거 안양권은 민사고, 용인외고, 안양외고, 경기외고 등 전국 자사고와 외국어고 진학을 목표하는 중학생이 많던 곳이다.그러나 최근 우수학생의 영재고 쏠림현상이 가속화되며 영재고에 적합하지 않는 학생들도 영재고를 목표하는 경우가 늘어 주의가 필요하다. 영재고는 기하, 조합 영역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이고 물리 심화학습을 즐거워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학교이다. 서울, 한국, 경기, 대전 영재고 등 정통 영재고는 영어를 잘하고 글쓰기 능력이 뛰어난 문과형 자연계 학생에게 적합한 학교가 아니다. 더욱이 문과형 자연계 학생들은 의예과를 희망하는 경우가 많다. 수학 선행학습 및 대수 영역 경시수학을 잘 한다고 해서 영재고에 적합하지는 않다. 영재고를 준비하는 문과형 자연계 학생은 융합형 인재로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민사고에 적합한 학생들이다. 이들은 영재고 입시학원을 다니며 수학경시, 과학경시를 배우며 스스로 머리가 나쁘다며 좌절감을 느낀다. 정통 영재고 관점에서 보면 이들 문과형 자연계 학생들은 학업역량이 다소 부족해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들 문과형 자연계 학생은 탁월한 융합형 인재들이다. 융합형 인재들은 정통 영재고에 합격하는 학생들에 비해 수학, 과학 학업역량은 조금 부족하지만, 교과성적 관리가 탁월하고 영어와 국어 능력도 뛰어나다. 악기를 다루거나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기도 한다. 이들을 위한 학교는 과학예술영재학교와 민사고다.융합형 수학, 과학 인재가 과학예술영재학교에 적합할 것이라는 사실은 대부분 동의할 것이다. 그렇다면 전국 자사고인 민사고는 왜 영재고 범주에 들어가는 것일까? 민사고는 과거 MIT, 하버드 등 미국 명문대 합격을 이끌며 국제계열 돌풍을 일으켰던 학교다. 그러나 최근 민사고는 이과형 영재고로 탈바꿈되고 있다. 최근 서울대, KAIST, 의예과 합격생수 증가가 이를 입증한다. 민사고는 국어, 영어면접과 함께 수학과 과학면접(자연계열)이 당락을 결정한다. 과학은 물리, 화학, 생물, 지학, 정보 중 택한다. 민사고 입학 후 교육과정도 영재고와 흡사하다. 최상위권 문과형 자연계 학생이라면 민사고 진학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2017-11-30
- 어느 고등학교를 1지망으로 써야 할까? 고입기획 - 2018 안양에서 일반고 선택하기대학입시의 첫 단추인 고교 선택 시즌이 돌아왔다. 특히 2018년부터는 고교 교육과정의 전면적인 개편에 따라 학교 선택이 더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중학교 3학년들의 고교 선택에 대한 고민이 더욱 깊어지는 이유다. 일반고 선택 기준과 배정 방법 그리고 안양지역 18개 일반고의 교육과정과 입시전략, 비교과 프로그램 등을 3차에 걸쳐 정리한다.<목차>1차 - 2018 안양 일반고 선택, 기준은?2차 - 안양지역 일반고 교육과정 심층 분석3차 - 2018학년도 안양학군 일반고 배정 방안포항 지진 등으로 수능이 연기됨에 따라 경기도 전기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전형 일정이 일주일씩 연기되어 현재 진행 중이다. 후기 일반고 전형은 기존대로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배정 고등학교는 2018년 1월 31일에 발표된다. 안양지역은 평준화 지역이지만 고교별로 교육과정과 입시전략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선지원 후추첨으로 고교 선택권을 일정부분 부여하고 있는 만큼 어느 학교를 지원할지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지원한 고등학교에 배정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학부모들의 학교 배정에 대한 궁금증이 클 수밖에 없다. 안양지역의 일반고 배정 방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 근거리 배정 아닌 지원자 중심의 희망 배정, 선지원 후추첨평준화지역인 안양지역 중학생들은 경기도교육청 고교 평준화지역 일반 고등학교 배정방식인 지원자 중심의 희망 배정 원칙(선지원 후추첨)에 따라 학교가 배정된다.고등학교 배정은 두 단계로 나누어 시행되고 있다. 먼저 1단계 학군 내 배정은 모든 지원자에게 학교 선택의 기회를 폭넓게 주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안양학군에 속하는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 출신 중학생은 안양 지역 내 일반고에 모두 지원할 수 있다.안양학군은 모든 고등학교에서 1단계 학군 내 배정을 통해 모집 정원의 40%까지를 배정한다.1단계 학군 내 배정에서 지원한 고등학교에 배정받지 못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2단계 구역 내 배정을 실시한다. 이때는 출신 중학교가 속해 있는 구역의 모든 고등학교를 지망 순위를 매겨 지원하게 된다. 안양시의 경우 남학생 11개교 여학생 11개교에, 군포시 6개교, 의왕 4개교에 지원할 수 있다. 과천시는 남학생 2개교 여학생 3개교에 지원할 수 있다. 남은 정원 배정 시 지망순위 높은 학생이 우선권배정 방법은 후기 일반고 지원자는 원서 작성시 교육감이 부여한 수험번호를 부여받고 고등학교장이 추첨한 학교기점과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이 추첨한 간격수에 따라 계산된 최초배정 출발점부터 시작해 고등학교별 지망별 수험번호순에서 간격수에 따라 1지망부터 모집 정원을 차례대로 채우며 배정받게 된다.따라서 학군 내 배정 1지망 지원 학생이 모집 정원의 50%가 되지 않으면 추첨 없이 전원 배정한다. 해당 학교 배정정원이 1지망자로 배정하지 못하면 2지망자로, 2지망자로 배정하지 못하면 3지망자로 이와 같은 방식을 그 학교의 끝 지망까지 적용해 학군 및 구역 내 배정인원을 충원한다.경기도교육청 한희숙 장학사는 “매년 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고등학교 배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고등학교별로 정해진 정원 범위 내에서 학생을 배정해야 하므로 모든 학생들을 선호하는 학교에만 배정할 순 없게 된다”며 “근거리 배정방식이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가 작성한 희망 배정 순서에 따라 추첨으로 배정하므로 자녀와 충분한 상의를 거친 뒤 학교를 선택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준화 배정 Q & AQ 고교 평준화 지역의 일반고등학교에 배정해야 할 대상자는 어떻게 선발하는가?A 학군의 일반고등학교에 진학하려면 모든 지원자는 원서에 학군내배정(1단계)과 구역내배정(2단계)을 위한 지망순위를 기재하여 해당지역 지역교육지원청에 접수해야 한다. 합격자 전형 기준은 중학교 3개 학년의 내신 성적 200점이며, 남녀 구분하지 않고 해당 학군의 모집 정원만큼 선발하게 된다. Q 1지망 고등학교에 배정되지 않으면 2지망이나 3지망 고등학교에 배정되어야 하는데 끝지망에 배정되는 이유는 무엇인가?A 제1지망에 추첨 배정되지 않을 경우 제2지망에 추첨되어야 하나, 제2지망 학교가 그 학교를 제1지망으로 지원한 학생들로 채워졌을 경우에는 추첨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제3지망 학교는 그 학교를 1,2지망으로 지망한 학생들로 채워지지 않을 때에만 추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즉, 2지망 이후는 해당 고등학교가 바로 직전의 지망배정에서 할당된 정원을 채우지 못했을 경우에만 추첨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1지망에 배정되지 않았을 경우, 2지망 이후는 상대적으로 배정될 확률이 줄어들며, 끝지망의 고등학교에도 배정될 수 있다. Q 안양권의 1구역(안양시), 3구역(군포시) 출신 중학생은 출신 구역 변경이 허용된다. 이유는?A 2단계 구역내배정은 학군내배정을 받지 못한 학생들을 출신 중학교가 있는 구역의 고등학교에 학급당 학생수를 조정해서라도 전원 그 구역의 고등학교에 배정하게 된다. 그런데 안양권의 1구역 및 3구역은 다른 학군의 구역과는 달리, 그 구역의 고등학교 총 정원에 비해 일반계 고등학교 진학 희망자가 상대적으로 많다. 따라서 학생 배정이 모두 끝난 후에 정산한 학급당 학생수가 일정 기준보다 증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들 구역은 학급당 학생수의 증원을 최소화해야 하고 또 구역간의 학급당 학생수의 격차를 좁혀야 하기 때문에 특별히 수용 능력이 좋은 구역으로 희망할 경우 구역 변경을 허용하도록 한 것이다. Q 구역내배정에서 출신 구역 변경을 신청한 학생이더라도 변경하고자 하는 구역에 있는 고등학교에 전원 배정 받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A 원서를 작성할 때 안양권의 1구역(안양시) 출신 중학생이 2구역(과천시)이나 4구역(의왕시) 중 한 개 구역으로, 3구역(군포시) 출신 중학생이 4구역(의왕시)으로 출신 구역을 변경하기 위해 신청했다고 하더라도 이들 학생 전원이 그 변경한 구역의 고등학교에 배정 받지 못한 경우도 발생한다. 왜냐하면 출신 구역 변경을 신청하였다 하더라도 학군내배정(1단계)을 받지 못한 학생에게만 허용되는 것이고, 또 변경하고자 하는 구역의 인가된 학급당 학생수(단, 정원에 미달한 경우 조정된 학급당 학생수)에서 부족한 정원만 추첨을 통해 이를 허용하기 때문에 부족한 정원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일부 학생들은 본래의 자기 구역으로 되돌아가 학교를 배정 받게 된다. 참고자료 경기도 교육청 고등학교 입학 전학 포털 2017-11-30
- 수능단과 학원과 내신국어 관리의 결합! 2012년 중계본원을 개원한지 불과 5년여 만에 1500여명의 재원생 확보, 90% 이상 학생들의 놀라운 성적상승, 목동관· 대치관 개관으로 확장세를 이어온 국풍2000이 드디어 분당지역에 입성, 분당관을 개관한다. 분당 명인학원 건물 3층에 국어전문 국풍2000학원이 개원되는 형태로 예비 중3~ 예비고2 대상으로 고등국어 전문 콘텐츠와 시스템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국풍2000 분당관 개관은 수능 단과전문 분당 명인학원과 국어전문 수시(내신)관리시스템에 강한 국풍2000 브랜드의 결합으로 입시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윤산 대표를 만나 국풍2000의 브랜드 파워에 대한 궁금증을 정리했다. 예비고1 12월 2일,예비 중3과 예비고2 12월 23일 개강!국풍2000 분당관은 대치/분당지역의 유능한 강사진을 영입하여 중계/목동 국풍2000 프로그램 전문 강사진과 함께 남부지역 드림팀 20여명을 구성, 탄탄한 내신국어 관리시스템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분당지역 고교에 대한 사전분석을 토대로 지역 전문 강사진을 전면 배치한다. 예비 중3 최 상위권부터 예비고1/고2 학생 대상으로 고등국어 수업이 진행되며 예비고1은 12월 2일, 예비 중3과 예비고2는 12월 23일 개강할 예정이다.국풍2000의 분당 입성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윤 대표는 “수시비중이 확대되는 입시흐름을 고려할 때 기존 수능전문 학원에서는 대응이 쉽지 않다. 이번 분당관 개원은 기존 수능에 강한 스타강사와 내신국어 학습관리에서 독보적인 국풍2000의 결합으로 학생 입장에서는 ‘수능과 내신’ 모두를 공략하는 무기를 장착한 셈”이라며 “가까운 시일 내 서초, 수원 등 전국에서 국풍2000의 브랜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국풍2000의 브랜드 파워,학원 FC(프랜차이즈사업)으로 성장가도 달려전국 학원가에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국풍2000의 학원FC 상품에는 학원프로그램과 원생확보까지 지원하는 프리미엄 상품, 학원프로그램만 제공하는 베스트 상품, 보습학원 또는 과외 방에 콘텐츠를 지원하는 콘텐츠 상품, 그리고 분당관과 같이 기존의 지역학원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공간에 국풍2000 학원을 운영하는 제휴상품이 있다.국풍2000의 브랜드파워는 고등국어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고 실제 전국에서 이 콘텐츠를 검증해 온 신뢰도에서 출발한다. 지역별 공교육 분석, 지역정서에 융통한 전문 강사를 대거 영입하는 학원시스템, 학생들의 성적상승으로 인한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의 결과이다.이미 목동, 대치지역에서도 학원가의 진입장벽에 대한 우려를 무색하게 만들었으며 목동관의 경우 개원 불과 1년여 만에 500여명의 재원생을 확보하여 사전분석력을 입증한 바 있다. 지역 격차, 학교별 기출분석과 출제경향, 공교육의 평가 변화 등 치밀한 분석을 통해 지역명문 학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셈이다. 국풍2000 학원 FC(프랜차이즈 사업)프로그램의 강점은 무엇일까?먼저 전국에서 검증받은 자체교재가 연간 시스템으로 제공된다는 점이다. 둘째 강력한 콘텐츠, 문제은행을 전면 사용하며 향후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서만 공급될 예정이다. 셋째, 스마트러닝 솔루션이 구축된다. 국어 영역별(문학/비문학/모의고사 등)로 틀린 문제의 경우 관련유형의 문제가 자동 생성되는 시스템을 도입, 국어학습에서는 전국에서 유일무이하게 학생별 약점관리가 가능해진다. 넷째, 모든 강좌의 동영상 제공으로 지역과 시간의 제약 없이 동시 강의를 지원한다. 또한 첨단 인코딩 시스템을 도입하여 결석생이나 복습 및 보강 등에 적극 활용이 가능하다. 다섯째, 고비용의 입시컨설팅을 대체할 ‘입시알파고’를 구축한다는 점이다. ‘입시알파고’에 학생별 교과, 비교과, 모의고사 성적을 입력하면 지원 대학/학과의 합불 및 멘토링도 지원된다. 또한 목표대학에 필요한 과목별 성적, 추천 비교과활동 등 학생별로 합격에 필요한 가이드라인도 꾸준히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LMS를 구축하여 출결, 수납, 시간표 등 학원 시스템을 통합 관리가 가능해진다.문의 국풍2000 중계관 936-3907 국풍2000 분당관 031-714-8070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 2017-11-28
- 중등과 고등 수학의 차이점 아는 것이 1등급 실력 지름길 고등학교 진학 전에 고등수학을 함에 있어 바탕이 되는 확실한 수학 실력을 완성하는 것이 입시 준비의 첫 번째 조건이다. 문제는 예비 고1의 경우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힘들다는 것. 중학교와는 다른 고등 공부 방법에 익숙해져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지금부터 2월까지 약 3개월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에 따라 대학이 결정될 수도 있다. 포항공대 출신 5인이 만들고 첫 분원인 수내동 다린수학분당분원(이하 다린수학)이 확실한 1등급 고등 수학 공부법을 전수한다. 20~30문제 풀고 스스로 채점하면서취약 부분을 파악하는 습관 들이자변화된 교육과정에서 고1 과정은 고2~3학년 수학의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만큼 결코 허술하게 공부해서는 안 된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수학은 문제의 출제 경향부터 학습 방법까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예비 고1은 지금부터 이미 고등학생이라는 생각으로 공부에 임해야 한다는 것이 다린수학 권병우 원장의 설명이다.“고등 과정으로 이어지는 부분에서 어떻게, 얼마나 공부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앞으로 입학 전까지 남은 약 100일의 시간이 고등 성적을 결정짓는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중등 때는 보통 학생이 문제집의 문제를 풀면 강사가 채점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이루어지죠. 하지만 고등 때는 20~30문제를 한 세트로 풀고 스스로 채점하면서 취약 부분을 파악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이런 방식은 한명 한명의 학습 과정을 일일이 체크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중등 2학년 재원생부터 실시해 온 다린수학의 오랜 수업 방식이다. 많은 학생을 받아 학원의 몸집을 부풀리기보다는 한명이라도 제대로 가르치고 확실한 실력을 만들겠다는 다린수학의 의지이기도 하다. 모든 수업 고3 전문가가 강의,원장 직강 수업도 수업료는 그대로“중등 때 상위권으로 생각했다가 고등 첫 시험이후 성적이 나오지 않아 당황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사실 지금 중등과 같은 평가 방식으로는 제대로 실력을 파악하기 쉽지 않죠. 적어도 중등 2학년부터 고등 전 과정 수업이 가능한 강사에게 수업을 받아야 하는 이유입니다.”전 강사진이 고등 수학 즉, 수능 수업이 가능한 강사들로 구성된 것이 다린수학의 핵심 경쟁력이다. 덕분에 중등 2학년부터 고등 수학 방식으로 수업하고, 중등 3학년 때는 고등 과정 전체를 바라보는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중등과 고등과의 연계성은 기본, 고등 과정도 1학년과 2~3학년을 연계한 수업으로 내신과 수능을 완성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입시 준비이기 때문이다.“고등 전문 강사가 중등 수업을 하려면 학원에서 지출하는 비용이 크고, 따라서 수업료도 높아질 수밖에 없지만 다린수학은 강사 퀄리티를 최고로 중요시하는 학원으로 본원에서 일정부분 지원함으로써 교육비를 올리지 않고도 최고 수준의 수업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많은 학생을 받기보다는 한명이라도 제대로 관리하겠다는 의지로 엄격하게 학생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9단계 학습 태도 집중 관리,4~5단계 지속되면 퇴원 조치 공부하겠다는 의지가 확실한 학생들만 확실하게 성적을 올려주겠다는 것이 다린수학의 교육 목표다. 의지를 만들어 내는 부분도 학원의 몫이지만 거기에는 한계가 있음으로 기본적인 의지는 있어야 한다고 한다. 9단계로 나누어 학생들의 학습 태도를 평가하는데, 4~5단계가 지속되면 학생과 학부모 상담이 이루어지며, 개선의 여지가 없을 땐 퇴원 조치한다. 철저하게 학생 맞춤으로 수업하고, 학습 태도를 집중 관리한 결과 학생들의 수업 몰입도는 그야말로 최상을 자랑한다. 수학으로 입시를 설계하고, 꿈을 이루어주는 것이 다린수학의 교육 목표. 학생 한명 한명의 개별적인 학습 상황에 주목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수업 분위기도 확실하게 자리 잡힌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잘 가르치는 것만큼 관리가 중요합니다. 수학으로 성적을 만들고 정기적으로 1대1 맞춤 상담을 통한 개별 입시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해 학생별 대비책과 고교 및 대입 진학 전략을 수립합니다.”문의 031-714-0211 2017-11-28
- 국어 1등급, 중3 겨울방학이 중요하다 최근 수능에서 국어 성적이 중요해지며 국어 학습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중등부터 체계적인 전문 커리큘럼으로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학원을 찾는다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수많은 합격생과 주변 입소문이 아니더라도 예비 고1부터 수능까지 3년간 체계적으로 촘촘히 짜인 프로그램은 ‘배지희 국어전문학원(이하 배지희 국어)’에 대한 믿음을 주기에 충분하다. 고등의 시작인 중3 겨울방학,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배지희 국어’가 제안하는 1등급 국어 학습전략을 들어보았다.개정 교육과정,선택 과목 기본인 고1 과정 중요해져개정 교육과정은 공통 과목 및 선택 과목을 실시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따라서 내년부터 공통 국어를 학습하게 된다. 기존의 국어I과 국어II를 통합한 공통 국어는 교과서 분량 축소로 자칫 학습양이 줄어든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배지희 국어’의 설명이다. 고2부터 언어와 매체, 심화 국어, 고전 읽기 등 선택 과목을 학습하기 위해서는 공통 과목의 기본을 탄탄히 해두어야만 한다. 더욱이 기존의 수능체계와 변화된 개정 교육과정을 동시에 겪게 되는 중3학생들은 내신과 함께 수능까지 염두에 두고 학습을 해야 한다. “중학교에서 A등급으로 생긴 국어 자신감은 국어 학습을 쉽게 생각하게 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교과서 지문만을 학습하면 A등급을 받던 것과 달리 난이도가 높아진 고등 국어는 외부 지문과 학교별 특성에 맞는 출제에 대한 대비까지 꼼꼼히 세부적인 학습을 해야만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지희 국어’가 설명하는 고등 국어를 학습해야 하는 이유다. 중3 겨울방학,수능 필수 작품과 필수 개념학습,그리고 지문 분석 훈련의 최적기학년별 특성에 맞춰 효율적인 전문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배지희 국어’. 이곳에서는 고교 3년간 학교별 내신학습이 이루어지는 기간을 제외하고는 국어영역 단계별 완성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1학년에서 필수작품과 개념을 익히고 2학년에서는 다양한 문제유형학습으로 적용과 개념 재정리를 하게 된다. 그리고 3학년에서는 수능 실전문제풀이로 수능 1등급을 꼼꼼히 준비하는 것이다.특히 고등 국어의 시작인 중3 겨울방학은 매우 중요하다. 70여 편의 필수 작품으로 배경지식을 쌓고 개념을 익히는 것 외에 지문에서 필요한 부분을 끄집어내는 분석 훈련은 최근 다양한 주제와 길어진 지문에도 문제없는 국어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되어준다. 즉, 비교적 시간이 있는 겨울방학에 필수 현대소설을 읽어 부족한 독서량을 채우고 핵심어를 통한 문학과 비문학 분석훈련을 학습하며 자기주도학습을 몸에 익힌 학생들은 외부지문에도 당황하지 않는 국어 실력으로 내신은 물론 모의고사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실력 향상을 위한‘학습 필터링 관리 시스템’과다양한 ‘특강’과 ‘클리닉’학원은 방향을 잡아줄 뿐 실력은 직접 학생들이 채워야 하기에 ‘학습 필터링 관리 시스템’이 엄격하게 진행된다. 수업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수업 피드백과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에 대한 복습과 과제로 주어지는 분석 훈련 등을 포함한 자기주도학습 내용과 양을 철저히 점검한다. 더욱이 테스트를 실시해 그 주에 반드시 알아두어야 하는 필수 문학과 문법 실력을 꼼꼼히 다진다.또한 비문학 인증시험으로 독해실력을 높여 수능 1등급을 완성해주고 있으며 이외에도 고득점을 위한 외부작품 연계 특강, 서술형 클리닉 수업, 비문학 실력 향상 클리닉, 문법 특강 등 개별 학생들의 학습상황에 맞춘 다양한 수업들로 개별 실력을 반드시 향상시켜준다.문의 031-627-1433 2017-11-28
- 소소한 성과를 쌓는 마이봇 프로젝트 강민식 원장 CiC에듀-레고에듀케이션 분당서현 문의 031-701-2017 Kangphil@cicedu.co.kr11월 들어서 회원 부모님을 모시고 진행하는 학부모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맘스코딩클래스}를 통해 어머님들이 직접 코딩수업을 하면서 즐겁고 재미있게 코딩교육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 아이들은 짧은 경험을 바탕으로 FLL로봇대회 예선을 치르면서 더욱 단단해지는 느낌이었다. 아이들의 학습 속도, 성적보다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철학을 실천한 결과였다.이번 간담회는 ‘코딩교육해설’을 하면서 레고에듀케이션의 커리큘럼의 역사를 통해 코딩을 교육에 아주 밀접하게 접목했다는 사실을 학부모님들과 공유했다는 것이 가장 큰 결실일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받아 낼 무기는 소프트웨어 교육이라는 것은 이제 누구나 인정한다. 그러나 코딩교육이 그 모든 것을 이루어내는 ‘마법’은 아니다. 수업을 하다보면 코딩교육이라는 것이 연령 곧 인지 발달정도에 따라 또 성향에 따라 흥미도와 속도가 많이 다르고 또 어떤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면 절대적인 시간의 축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지금까지의 지식 쌓기 중심의 교육을 극복하려면 코딩교육도 피지컬 컴퓨팅을 바탕으로 내가 배운 지식을 현실에서 구현하려는 시도들이 필요하다.그래서 이번 시즌 마련한 프로그램이 로봇반에서 진행하는 [마이 봇 프로젝트]이다. 이제 1년이 다 되어가는 로봇회원들이 자신의 창작품을 만들어 보는 수업이다. 예를 들어 크리스마스 카드봇을 만든다면 거기에 크리스마스메시지를 자신의 목소리로 녹음해서 엄마, 아빠에게 전달 할 수 있을 것이다. 그에 대한 리액션이 중요한데 “고작 그거야?” “그게 다야?” 가 아니라 “와우~ 대단한데?” “신기하구나? 어떻게 한 거야?”처럼 함께 공감해야 한다.마이봇 프로젝트는 ‘크고 잘 만들고 각종 대회에 나가서 수상하는 것만을 추구한다면 그동안 우리 아이들이 이룬 작은 성과들은 무시될 수도 있다. 만약 작은 성과들이 축적되지 않고 더 크고 화려한 성과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1년의 시간이 지나도 눈에 보이는 성과는 미미해 보일 수 있다. 금방 뚝딱하고 만들어지면 좋겠지만 그것은 욕심에 불과하다. 아이들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스스로 생각하고 만들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성장하며 그 시간이 결코 사소하거나 헛되지 않다는 확신이 있다. 마이봇 프로젝트! 사뭇 기대된다. 2017-11-28
- 교실에서 친구들과 책 한 권을 온전히 읽고 듣고 쓰고 말해요 2015년 개정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까지 교과서 밖의 책을 수업시간에 끝까지 읽고, 친구들과 생각을 나눈 후본인의 생각을 쓰기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한 특별 단원으로 국어교과서에 ‘한 학기 한 권 읽기’가 신설된다.분당 정자동 탄천초등학교는 개정 교과서 도입 일 년 전인 올해, 전 학년에서 ‘한 학기 한 권 읽기’를 비교적 성공적으로 시행함으로써새로운 학교 독서 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2018년 도입 될 ‘한 학기 한 권 읽기’의 실제 교육 현장인 탄천초등학교(교장 한만정, 이하 탄천초)를 찾았다.2017년 전 학년에서 다양한 방법으로‘한권 통권 읽기’를 시도한 탄천초등학교탄천초는 2016년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며 다독과 독후활동 중심의 기존 독서활동이 아닌 새로운 독서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다수의 교사들에 의해 제시되었다. 마침 2018년부터 그동안 쪼개지거나 개작된 문학작품 수업, 문제풀이에 집중되었던 독서 교육의 방향을 바꾸고자 2015 개정 교육과정에 ‘한 학기 한 권 읽기’가 국어 수업 안으로 들어올 예정이었다.이보다 1년 앞서 2017학년도 학년 별로 교육과정에 적용할 만한 책을 선정해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운영하는 ‘한권 통권 읽기’로 새로운 학교 독서교육을 시도하게 되었다고 탄천초 교사들은 설명했다.2학년과 6학년을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1년 동안 어떻게 수업이 운영되었는지 이 수업을 통해 교사와 학생들은 어떠한 생각을 했는지 들어보았다. 학생들의 발달 단계, 독서 흥미도와 독서 능력,교육과정 관련성 등 고려해 책 선정탄천초 6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조은미 교사는 “6학년 학생들의 발달 단계, 독서 흥미도 및 독서 능력, 교육과정과의 관련성을 고려하여 이문열 작가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선정해 1학기 동안 함께 읽었다”면서 “향초를 사용해 따뜻하고 안락하면서도 편안한 독서 환경 및 분위기 조성을 해 국어, 도덕, 사회, 영어 교과를 연계해 교육과정을 재구성한 후 아침 독서시간과 수업시간을 활용했다”고 책 선정, 책 읽기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6학년 이승아 학생은 “책을 매번 볼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같이 느껴졌다”면서 “어떤 시선으로 보면 석대와 아이들의 우정을 그린 책, 또 어떤 시선으로 보면 권력과 힘에 관한 책으로 느껴지기도 했다. 책을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이야기했다. 같은 학년 류윤 학생은 “친구들과 매일 조금씩 책을 읽어본 것은 처음”이라며 “한 문장 한 문장 꼼꼼하게 단어를 찾아보고 그에 대한 생각과 질문을 정리하니 친구들과 함께 한층 더 성장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과 간 통합, 교과 내 통합 등으로탄력적 수업 운영교육부에서는 2017년부터 3~4학년 군에서는 ‘마음을 넓히고 생각을 키우는 독서’로 독서단원을 통해 독서과정에 입문하여 책에 흥미를 느끼면서 습관화하여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고 비판적, 창의적인 사고를 키운다. 2018년부터 5~6학년 군에서는 ‘꿈이 싹트고 슬기를 키우는 독서’로 진로교육이 좀 더 현실화, 구체화되는 시기로 3~4학년의 독서에서 더 나아가 꿈을 싹트게 하고 슬기를 키우는 독서를 지향한다. 한 학기에 한 개 단원(8차시 이상)을 기본으로 수업 시기는 자유롭게 정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특별 단원의 성격을 띤다.본격적으로 내년부터 교과서에 한 학기 한 권 읽기를 다루게 될 올해 2학년 학생들을 가르친 탄천초의 안경예 교사는 “2학년의 특성에 적합한 분량이 비교적 적고 친숙한 그림책 위주로 2학년 사계절 프로젝트 주제와 관련성이 있는 도서 4권을 학기 초에 선정했다”면서 “반 전체가 한 명씩 돌아가면서 한 페이지씩 읽기, 전체를 한꺼번에 다 읽고 매 차시마다 연계된 활동하기 등으로 읽었으며 교과 간 통합과 교과 내 통합으로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수업으로서로 성장할 수 있어같은 학년 박지우 교사는 “기존에는 수업 도입 부분에 살짝 그림책을 사용하는 정도였다면 올해에는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다양한 학습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학생들과 교사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수업이 진행되었다”면서 “특히 <이게 정말 나일까>라는 책을 읽으며 ‘나’를 주제로 책을 만드는 수업을 한 후 다 완성된 책을 가지고 이번 추석 연휴에 친척들에게 선물했다는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고 미소를 지었다.2학년 조수빈 학생은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동안 각각 새로운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이야기했고 같은 학년 박예빈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활동을 한 것이 좋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4학년을 맡고 있는 우가을 교사는 “반 전체가 함께 책을 읽는 경험을 공유한다는 것이 무엇보다 큰 성과”라고 이야기하며 “가정에서도 가족과 함께 책을 온전히 읽는 경험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책 구입과 관련된 예산 편성과 교사들 간의연대가 필요학생들 간 독서력의 편차가 크기 때문에 책 선정, 수업 운영 등에 지장이 있지 않았냐는 질문에 대부분의 교사들은 ‘함께 읽기’의 힘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책을 많이 읽고, 책을 읽는 능력을 기르는 것보다 교실에서 교사와 반 전체가 같은 호흡으로 책을 읽었다는 것이 생각보다 막강한 힘을 가지더라는 한 교사의 이야기에 교사들은 고개를 끄덕였다.기존의 독서 교육이 학생 개인의 독서력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면 이번 독서 교육은 개인의 영역을 넘어 함께 책을 읽었기 때문에 독서력 신장을 넘어 얻어지는 무언가가 있다는 이야기였다. 6학년의 한 교실에서는 ‘오늘의 석대’를 학생들끼리 자발적으로 뽑기도 하는 등 수업 시간은 물론 교실 구석구석 학생들의 삶에 책을 읽은 경험이 녹아난다고도 했다.현실적인 어려움이나 내년,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한 학기 한 권 읽기’와 관련해 교사들의 바람도 들어보았다. 우선 책 구입에 따르는 예산과 관련된 현실적인 아쉬움이 토로되었다. 아울러 교육과정 분석과 재구성, 교과 수업 활용 방안을 위한 계획과 진행까지 지속적인 수정과 보완이 요구되기 때문에 같은 학년 교사들의 연대가 절실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함께 들려왔다. ▒ 표1. 탄천초 ‘한 학기 한 권 읽기’ 6학년 수업사례기존교육과정교육과정 재구성단원차시학습주제차시학습주제6. 낱말의 분류1단원도입/우리가 사용하는 낱말에 대하여 알기1단원도입/우리가 사용하는 낱말에 대하여 알기2-3우리말의 특성을 생각하며 글읽기2-3우리말의 특성을 생각하며 글 읽기-한권 통권 읽기도서(<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읽고 우리말 분류해 보기4-5우리말 낱말 사용 실태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발표하기 / 단원정리4글에서 분류한 고유어를 넣어 짧은 이야기쓰기5우리말 관련 누리집에서 낱말을 찾아보고 정보 나누기6-7우리말 관련 누리집에서 낱말을 찾아보고 정보 나누기6-7우리말 낱말 사용 실태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발표하기/단원정리▒ 표2. 탄천초 ‘한 학기 한 권 읽기’ 2학년 수업사례학기봄여름가을겨울프로젝트즐거운 봄, 함께하는 봄모두모두 친구꿈 찾아 여행 2017-11-28
- 신분당선 역세권, 숲세권, 학세권 트리플 프리미엄 신분당선 노선을 따라 주변 아파트 값이 껑충 뛰었다. 성복동 일대에 남아있던 대형 평수의 미분양 아파트도 속속 소진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최근 몇 년 새 용인 부동산 일대의 가장 큰 호재로 작용했던 신분당선 골든 라인에 들어서는 마지막 대단지 아파트의 잔여세대 분양 소식을 전한다. 동천역까지 도보 10분 거리의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 ‘동천 더샵 이스트포레’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동천동 복합단지’ 조성으로 투자가치 상승 중‘동천 더샵 이스트포레’는 동천동 일대에 새롭게 들어서는 대형 아파트 단지 중에서 동천역과의 직선거리가 가장 짧은 곳이다. 신분당선을 이용해 강남까지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버스 노선으로 분당, 판교 생활권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경부-영동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최고의 교통 입지를 갖춘 지역이다.동천역 주변에 현재 위치하고 있는 물류센터들을 옮기고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인 ‘동천동 복합단지’는 동천역 일대의 투자가치를 동반 상승시키고 있다. 첨단기업 750여개, 상주인원 4,300여명 규모의 글로벌 ICT직접단지로 조성되는 ‘동천동 복합단지’는 성남시의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한 상업·업무시설 복합단지이다. 용인시와 용인도시공사가 제 2의 판교 테크노밸리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오픈한 분당수지유타워 일대가 새로운 상업·업무 복합지구로 변신할 예정이다. 매매가 상승폭 높은 40평형대 마감 임박용인 수지구에 위치한 ‘동천 더샵 이스트포레’ 아파트는 지하 5층부터 지상 18층~29층의 10개동이다. 전용면적 78㎡ 326세대, 84㎡ A타입 257세대, B타입 178세대, 103㎡ 52세대, 108㎡ 167세대로 이루어졌으며 잔여 세대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분양 관계자는 “용인시는 정부의 8.2 부동산대책에서 벗어난 수도권 비규제 지역으로 신분당선 개통과 함께 미분양 세대가 줄고 있고 시세가 상승하는 등의 효과를 보고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라며 “특히 신규 아파트의 경우 40평형대 매매가 상승폭이 20~30평형대보다 높게 나타난 점을 유의해 마감 임박을 앞두고 있는 40평형대 잔여분을 선점하길 권한다”고 밝혔다.‘동천 더샵 이스트포레’는 ‘차 없는 단지’로 조성해 입주민들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고려했으며 여러 가지 테마 공간과 중앙광장의 수경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안락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전 세대 남향 배치로 조망권, 일조권이 우수하다. 교통, 교육, 환경, 생활편의 모든 인프라 구축총 980세대의 대단지로 들어서는 ‘동천 더샵 이스트포레’의 매력은 풍부하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동천역에서 분당까지 1정거장, 판교까지 2정거장이다. 주요 도로 접근이 용이해 사통팔달의 교통 입지는 물론이요, 전국에서 서울대 진학 상위권인 명문 수지고 등 초, 중, 고가 인접해 있어 수지 최고의 학군 혜택도 누릴 수 있다.또한 단지에서 광교산 산책로로 바로 이어져 숲세권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인근에 신세계, 현대 백화점과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입지해 있으며 ‘동천동 복합단지’가 완공되면 도보로 이동해 문화, 상업 복합단지의 생활편의 시설을 누릴 수 있게 된다.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며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재 일부 평형의 경우 분양 마감되었으며 전용면적 103㎡, 108㎡의 경우 마감 임박해 있다. 문의 1670-3844 2017-11-28
- 대구 수성구 굿샘 영어학원 확장이전, 새롭게 도약 대구 수성구 범어동 만촌동 지역 초등 5~6학년부터 고3까지를 대상으로 영어교육을 운영하는 굿샘영어학원은 최근 확장이전을 통해 한층 앞선 양질의 수업과 첨단 수업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학생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영어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굿샘은 초등5-6학년부터 고3까지를 대상으로 듣기 문법 어휘 그리고 구문독해를 중심으로 영어 기초부터 내신과 수능에 집중하는 영어전문학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학원 측에 따르면 학원 내에서 공부하는 고3 학생은 매년 60~70명에 이르고, 인근 지역 정화여고 오성고 경북고 대구여고 등 주요 학교의 상위권 학생도 다수 포진해 것으로 알려졌다.수업은 내신과 수능 영어 수업 경험이 풍부한 영어 전공 강사들을 중심으로 내신시험 전 3~4주 동안 학교별 변형 방향 및 수업내용을 철저히 학습하는 내신대비학습과 수능에 대비한 체계적 학습을 시행한다.대구 수성구 영어학원 ‘굿샘’은 지난 2011년 범어동 경신고 후문 인근에 고등전문 영어학원으로 개원, 내신 및 수능 영어수업과 시청각자료를 이용한 첨단 교육시스템의 개발 및 도입으로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빠르게 원생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굿샘학원은 지난 2015년 2호관을 연데 이어, 지난 10월 수성구청역 1번 출구 농협과 대동교회 사이 신축 동원빌딩으로 확장이전하게 된 것. 구범모 원장은 “지역 학생들이 목표한 만큼의 영어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앞선 교육시스템 개발과 도입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올해 수능부터 영어절대평가가 시행된다. 절대평가가 처음 발표됐을 때는 수능 영어의 난이도가 대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지난 9월 평가원 모의평가를 놓고 보면 결코 1등급 받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구범모 원장은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까지 학년에 맞는 체계적인 영어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최근 수시전형확대로 인해 내신의 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므로 학교별 내신시험에 대한 효율적인 대비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한다.중등 문법과 구문, 고교 내신과 수능 체계적 학습 필요해초등 고학년~중등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법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다. 이와 함께 집중적인 구문 훈련을 실시해 영어 기본기를 닦아두어야 한다. 문법과 구문을 충실히 학습해두면 고교에 진학해 내신 상위 등급 확보와 수능에 대비한 기초학습능력을 갖출 수 있기 때문. 기초실력을 튼튼히 하기 위한 중등 영어학원을 선택한다면 되도록 담임강사와 코칭강사가 밀착지도를 실시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수준별 맞춤학습 관리가 수월하기 때문이다.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학년에 따라 조금씩 달리 학습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1~2 과정에서는 수능 기본 및 심화과정을 준비하며 동시에 학종 대세 시대에 맞춰 철저한 내신 대비를 중심으로 공부해야 한다. 고3은 EBS연계 및 비연계 대비수업과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꾸준히 풀고 분석하면서 절대평가 시대에 영어 목표 등급을 반드시 확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수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등학교 영어학원은 대부분 원장 부원장을 중심으로 전공강사들이 투입되어 수업을 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만큼 수능 및 학교별 내신에 대한 경험과 교육노하우가 있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는 뜻. 수업은 교재를 중심으로 한 전통적인(?) 칠판수업만 강조하는 곳보다 시청각 자료를 효율적으로 접목한 곳이 좀 더 높은 학습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구 원장의 설명.구 원장은 “본원은 대구 수성구 입시학원에서는 보기 힘든 자체 개발한 애플TV 강의 시스템으로 시각과 청각을 효율적으로 결합시킨 문법 독해 수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시청각 수업을 시행해보니 학생들이 좀 더 수업내용을 수월하게 이해하고 학습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김성자 리포터 saint05310@hanmail.net 2017-11-28
- 마인드맵 정리와 로드맵 풀이로 빈틈이 없게 상위권과 하위권을 가르는 기준이 되는 과목을 꼽으라면 단연코 ‘수학’이다. 수학은 단시간에 성적을 올리기도 쉽지 않고, 또 시간을 들인 만큼 비례해서 성적이 나오지도 않는다. 특히 내신 역시 수능화 되어 수학의 난이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그렇다면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고득점과 연결 지을 수 있을까? 마인드맵으로 개념을 정리하고, 로드맵 풀이로 수학에 구멍이 생기지 않도록 지도하고 있는 압구정동 ‘수학의 창문’의 조부진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수학 고득점, 3단계 잘 거쳐야조부진 원장은 오랫동안 압구정동에서 수학을 가르쳐 왔다. 대형 강의, 온라인 강의 등 다양한 수학 강의를 통해 수학에서 고득점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3단계를 잘 거쳐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1단계는 바로 정리를 잘 하는 것. 수학적 개념이나 공식 등을 쉽게 찾아서 잘 꺼낼 수 있도록 어떻게 정리를 하느냐이다. 2단계는 필요한 개념이나 정보를 적절하게 잘 꺼내는 것이다. 이 역시 1단계에서 얼마나 정리가 잘 되어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3단계는 꺼낸 개념이나 정보를 적절하게 적용하는 것이다.이 세 단계의 핵심은 바로 첫 번째인 정리의 단계. 얼마나 쉽게 꺼낼 수 있도록 정리하느냐가 이후 두 번째, 세 번째 단계를 결정짓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수학적 개념과 정보를 정리해야 하는 걸까? 이 과정에서 바로 ‘마인드맵’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마인드맵은 상위권 학생들의 학습방법으로 알려져 있지만 수학에 거부감을 갖거나 성적이 나오지 않는 학생들에게도 효율적이다. 그러나 실제 공부할 때 적용하기란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작업은 아니다. 특히 수학 과목에서 마인드맵을 활용하기란 전문가가 아니라면 오히려 방대한 개념과 정보가 뒤죽박죽 엉키게 되고, 또 실제 문제풀이에 적용해 활용하기가 어려운 작업이라고 말한다.효율적으로, 또 더 많이 저장 가능한 마인드맵마인드맵은 하나의 구체화 된 중심 이미지에서 관련된 주제가 나뭇가지처럼 사방으로 뻗어나가는 방사사고(放射思考)의 방법이다. 핵심 이미지와 핵심 개념이 중요도순에 따라 연결되기 때문에 필요한 개념을 쉽게 꺼낼 수 있고, 한 가지의 개념에 관련된 정보가 줄줄이 꺼내지게 된다. 마인드맵으로 수학적 개념과 정보를 차곡차곡 정리해두면 필요할 때 막힘없이 쉽게 찾을 수 있고, 또 적용하기도 쉬워진다.조 원장이 마인드맵을 수학교육에 접목한 데에는 오랜 연구의 결과물이라고 한다. 서울대 사범대학 수학과를 졸업한 조 원장은 대학시절부터 수학 교육 방법에 대한 연구와 논문을 써왔고, 실제 수학 강의에서 아이들에게 좀 더 효율적으로, 또 고득점과 연결될 수 있는 교수(敎授)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결과물로 ‘마인드맵’을 적용,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조 원장에게 마인드맵 방법을 적용해 수학을 배운 고등학생 중에는 처음에는 수학 3등급이었지만 내신에서 100점을 득점한 경우도 많다고 한다.각 개인에 맞게 마인드맵을 달리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1:1 지도가 필요하다. 그래서 조부진 원장은 모든 학생을 직접 1:1로 지도하고 있다.로드맵 문제풀이로 약점 보완해야마인드맵을 통해 정리를 잘 하더라도 개인별로 취약한 부분이나 어려운 문제는 있기 마련이다. 약점이 되는 부분을 얼마나 잘 보완하느냐에 따라 수학 점수도 달라진다. 조 원장은 잘 모르거나 어려운 문제는 ‘로드맵’ 문제풀이를 통해 보강을 한다. ‘로드맵’ 문제풀이는 틀린 부분이나 자신없어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고, 수학문제를 ‘수학적 언어’로 번역하는 과정을 거친다.‘수학적 언어’는 문제에서 요구하는 수학적 개념이 무엇인지를 찾아내고, 그 개념을 어떻게 적용시켜 문제를 풀 것인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 과정을 거치게 되면 1단계의 마인드맵 정리와 연계되어 2단계, 3단계까지 수월하게 진행된다.로드맵 문제풀이 과정은 보통 5~6번에 걸쳐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빈틈이 생기지 않게 된다. 조부진 원장은 오랫동안 ‘마인드맵’ 개념정리와 ‘로드맵’ 문제풀이를 수학 강의에 적용해 전문화, 체계화시켜 왔고, 또 이것을 현장 강습에 적용해왔기 때문에 철저한 현장 전문가로 볼 수 있다.문의 010-3431-7022 2017-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