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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탐 개념부터 관리하자! 내신∙수능 완벽 정복 가이드 긴 겨울방학, 이과 학생들이 국영수 다음으로 꼭 챙겨야 할 과목은 수능 과학 탐구 (이하 과탐)이다. ‘이과 상위권 변별력은 과탐’이라는 말이 있듯이 과탐 점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평촌학원가에서 15년간 내공 있는 내신과 수능 대비 학원으로 알려진 엠에스스퀘어 방철환 원장은 “좋은 점수를 받고 싶다면 정확한 개념 정리가 중요하다”며 아울러 “수능을 위해서는 전략적 공부법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과탐을 완벽하게 마스터하는 내신 최강 학원으로 알려진 엠에스스퀘어를 찾아 효과적인 과탐 공부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철저한 내신 관리 필요, 예비고1은 통합과학부터 놓치지 말아야엠에스스퀘어의 가장 큰 장점은 내신 관리의 강자라는 점이다. 학교별, 출제 선생님별로 나누어 꼼꼼하게 내신 관리를 진행한다. 방 원장은 “내신이 수능보다 더 어렵다는 학생이 많다. 학교마다 경향이 다르기 때문이다”며 “수능형으로 나오는 학교인지 수업 중 강조한 부분 위주의 내신형인지 파악한 후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효과가 높다”고 말했다.개정 교과 과정이 진행되는 예비고1의 경우 통합과학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다. 전문가들은 개정 과정이 교사 자율성을 훨씬 강화한 교육이라 교사에 따라 이해도와 수업 완성도가 달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엠에스스퀘어 방 원장도 통합과학부터 면밀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방 원장은 “기존 고1 과학은 시험 때만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과목으로 인식되어 있었다. 자사고나 특목고 등의 일부 고등학교에서는 고1 과정을 건너뛰고 바로 물화생지로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개정된 교과 과정에서는 고1 통합과학을 반드시 살펴보고 넘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과탐 선택 중요, 예비 수험생 선택과 집중만이 답!예비고2는 과탐 선택에 고민이 많다. 방 원장은 과탐 선택에 대해 “왕도는 없다”며 “다만, 흥미를 느끼는 과목으로 개념부터 꼼꼼하게 정리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지구과학을 많이 선택하는 현상에 대해서는 “30점대 후반까지는 지구과학 점수를 더 빨리 올릴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상의 성적을 내야 하는 수능에서는 결국 자신이 좋아하며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방 원장은 “물리, 화학의 경우 막연한 두려움으로 흥미를 느껴도 선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준비 기간을 똑같이 주기 때문에 꾸준히만 하면 좋은 성과를 얻는 것이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예비고2와 예비고3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예비고2는 정확한 개념 이해가 우선이다. 예비고3은 수능에 집중해야 한다. 과학은 4개에서 8개까지 내신에 포함된다. 일분일초가 중요한 시기, 어떻게 해야 할까? 방 원장은 “선택 2과목은 확실하게 챙겨야 한다. 다른 과탐 과목은 수업 시간에 집중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지금부터 3, 4월까지 꾸준히 열심히 한다면 과탐 성적은 올릴 수 있다. 초중고 과학, 게통별로 공부하면 이해력과 흥미도 높아중학생 학부모들이 많이 질문하는 것은 “중고과학, 어떻게 시작하나?”이다. 방 원장은 “계통별로 묶어서 공부하면 이해가 쉽다. 중학교 3년 과정을 물리, 화학 등으로 구분해 연계성있게 원리부터 공부하면 지식이 체계적으로 잡히면서 성적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그래서일까? 엠에스스퀘어 중등부 과학 내신 특강도 눈에 띄는 성적향상으로 인기가 좋다. 영재원을 준비하면서 엠에스스퀘어를 찾는 초중고생도 많다. 초등부의 경우 우주의 탄생부터 생물계 진화까지 스토리로 배우는 스토리텔링 수업과 영재원이나 과학고를 목표로 하는 이론 수업을 병행한다. 2017-12-06
- 영재고-의예과 진학에 적합한가? 평촌파인만학원엄기수 입시팀장2018학년도 37개 전국대학 의예과는 학생부교과전형 657명(25.0%), 학생부종합전형 662명(25.2%), 논술전형 253명(9.6%), 특기자전형 45명(1.7%), 정시전형 959명(36.4%)을 선발하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의예과 인원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문재인 정부 교육정책으로 인해 논술 및 특기자전형이 폐지되고 수능 절대평가가 도입되면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은 더욱 증가할 것이다. 정시전형으로 전국대학 의예과에 합격하기 위해서 수능 전 영역 1등급 달성이 필수인데 다수의 동점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점자 처리를 위해 구술면접 등 대학별고사가 도입될 가능성이 크다.전국대학 의예과에 합격하는 최상위권 자연계열 고등학생은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① 교과성적 1.0~1.3등급을 받은 학생부교과형 최상위권 학생② 의예과 합격권 학교생활기록부를 갖춘 학생부종합전형 최상위권 학생③ 수능 전 영역 1등급을 받은 수능형 최상위권 학생의예과를 희망하는 중학생이 영재고에 입학한다면 어디에도 속하기 힘들다. 수학, 과학 올림피아드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세계대회 메달을 수상한 소수의 영재고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영재고 출신이 의예과에 입학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의예과를 희망하는 영재고 준비생은 대입을 위해 영재고 보다 외대부고, 상산고, 민사고 등 전국 자사고 진학이 바람직하다. 전국 자사고의 2017 의치한 실적은 외대부고가 72명, 상산고가 155명으로 매우 우수하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전국대학 의예과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의예과 합격권 학교생활기록부를 확보해야 한다. 의예과 합격권 학교생활기록부는 일반고 기준 교과 성적 평균등급이 1.8등급이내, 학교생활기록부는 15장 이상의 풍성한 학업 스토리가 요구된다. 학업역량을 보여주기 위해 교과성적과 더불어 수상실적,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의예과에 최적화된 전공적합성을 보여주기 위해 관련된 동아리활동, 진로활동, 봉사활동 등 체계적인 관리를 해야 할 것이다. 2017-12-06
- 동기와 습관이 공부의 열쇠! 킵매쓰수학학원최홍섭 원장좋지 않은 습관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생겨나지만 좋은 습관은 꾸준하게 노력을 해야 겨우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습관은 모든 일을 행하는 과정에서 빛을 발휘하겠으나 학생들이 공부를 할 때는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공부의 신’ 강성태 역시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유일한 비결은 바로 ‘습관’에 있다고 말합니다. 여기에 좀 더 살을 붙이자면 ‘습관’ 이전에 필요한 것이 바로 ‘동기’입니다.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유럽 최고경영자 '짐 라이언'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출발하게 만드는 힘이 ‘동기’라면 계속 나아가게 만드는 힘은 ‘습관’이다.”학생들에게 ‘왜 공부를 하는가’라는 질문을 합니다. 그러면 학생들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해’, ‘행복하게 살기 위해’, 혹은 ‘왜 공부를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대답을 합니다. 물론 위의 답변이 반드시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학생들에게 공부의 의미, 동기 등에 대해 제대로 된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이 뒤따르지 않고 있다는 현실에 마음이 아플 따름입니다.또한 공부에 있어서 습관이 중요함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알려져 있지만 학생들에게는 어떤 방법으로 습관을 잡아가야 하는지 막연한 부분이 있습니다.학생들이 공부를 못한다면 그것은 결코 머리가 나빠서가 아닙니다. 이미 많은 논문에서 선천적인 재능보다는 끈기있는 열정, 동기와 습관이 성장과 발전에 더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학생들에게 공부를 잘 하게 하고 싶다면 왜 공부하는지, 어떻게 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지 제대로 알려주고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를 위해 시중에는 동기와 습관 형성에 대한 다양한 책들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제가 권하고 싶은 방법은 첫째, 부모님이 먼저 읽고 각 가정마다 습관 형성에 방해가 되는 요인이 무엇인지 찾아보세요. 둘째, 전문가와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책에서 아무리 중요하다고 적혀있더라도 부모님의 말씀이 잔소리로 전달되기도 합니다. 학습습관 전문가와 상담을 한 후 역시 쉬운 방법부터 하나씩 달성해 나가는 성취감을 얻게 되면 어느새 자신감을 갖고 공부하는 자녀를 만나보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017-12-06
- 예비고1, 고등수학 판을 뒤집어라 정권수학정재성 원장현 중3은 개정교육과정으로 학습하지만 대학입시 및 수능은 기존 선배들의 체제대로 보게되는 처음이자 마지막 세대이다. 부모와 학생들은 모두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다. 고등수학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것일까? 먼저 2015개정교육과정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필요하다. 2015개정교과에서는 크게 상경, 어문, 예술, 이공계열 4가지로 진로선택의 흐름이 분화되었다. 이중 기존의 인문계학생들은 상경과 어문계열로 분화되고 이들이 배우게 될 고등수학은 지수 로그함수는 그대로 있고 삼각함수까지 추가된 수1이 고2 첫 단계로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진로선택에 있어 경제수학을 추가선택하게 될 상경계열 학생들에게는 기존의 내용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학습내용까지 필요할 것이다. 수학학습량 경감은 허상이며, 수학교육 중심의 흐름은 절대 변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인식해야한다. 현실을 명확히 직시하였다면 이제 학습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고등수학은 중등과는 차원이 다르다. 수학학습의 판을 뒤집어야한다. 고등부와 연계되어있는 중등의 개념들은 이미 중등학습을 진행하며 마스터 되었어야하며 확실한 기초가 다져져 있어야한다. 이제는 더 이상 중등개념에 연연 하지 말고 고등으로의 변화를 확실히 해야 한다. 개념서, 문제풀이서, 참고하는 강의 등 전반적인 흐름에 있어 아이들이 바뀐 분위기를 느껴야하고 진통을 겪어내야 한다. 쉽고, 가벼운 교재를 구하여 공부할 것이 아니라 기본부터 심화까지 모든 것이 포함되어있는 명확한 고등수험서로 공부해야하는 것이다. 수학은 어렵다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그렇기에 해냈을 때 상대적인 우위를 가짐은 분명하다. 중학교와는 차원이 다른 상대들이 아이들의 앞을 막아설 것이다, 또한 고1에서는 실업계가빠지고, 고2에서는 진로계열로 분류되어 모이면서 등급은 밀려나갈 수밖에 없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판을 뒤집어주어야 한다. 2017-12-06
- 집에서 가까운 대피 장소와 비상연락망 미리 가족과 공유해야 지난 11월 15일 오후 2시 29분 포항시에서는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피해액은 약 1천 200억을 넘어섰고 이재민도 약 1천 110명이 발생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이 이제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오진희(51살) 씨도 “지진은 먼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포항 지진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아파트 19층에 사는데 지진이 나면 계단을 뛰어 내려가야 하는지 막막하다”고 말했다. 평안동 한 주민도 “초등 4학년 아들이 학교에서 대피 훈련을 했다면서 집에서는 어디로 대피하냐고 묻는데 순간 ‘방공호? 놀이터?’ 뭐라 말해야 할지 생각이 안 났다”고 말했다. 안양시 관계자는 “국민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장소별, 상황별로 침착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진 대비부터 대처 방법 등 지진 국민 행동 요령과 우리 지역 대피 장소에 대해 알아보았다.학교 운동장과 인근 놀이터 등 우리 지역 지진 대피소부터 파악하자포항지진 사태를 지켜본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우리 지역 지진 대피소이다. 전문가들도 “머무는 곳 주위의 대피 장소를 미리 파악해두고 가족과 만날 장소와 연락 방법을 공유해야 한다. 막연히 알고 있는 것과 정확하게 어느 장소에서 만나자고 하는 것은 다르다. 실제 지진이 발생하면 우왕좌왕하기 쉬운데 미리 대피 장소를 지정해서 가족과 공유하면 비상 대처가 빨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안양시의 지정 지진 대피소는 학교 운동장 약 45곳과 공원 약 110여 곳이다. 안양시 동안구 평안동 인근에 거주한다고 가정한다면 민백초, 범계초, 백영고의 운동장과 중앙공원, 동안놀이터, 초원놀이터 등 공원과 아파트 놀이터 등이다. 기억나지 않으면 차선책으로 주변의 학교 운동장이나 넓은 공원으로 대피하면 좋다. 무엇보다 내가 거주하는 곳 바로 인근의 지정 대피 장소를 파악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국민안전처 홈페이지, 국가공간정보 및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소화기 비치’, ‘유리에 투명 필름 부착’ 등 지진 대비 현황 파악 필요지진국민 행동요령을 살펴보면 우리집 지진대비 현황을 점검해 볼 수 있다. ‘소화기 비치’, ‘텔레비전이나 꽃병 등 높은 곳에 두지 않기’, ‘넘어지지 않게 가구 배치’ 등부터 ‘창문, 그릇장의 유리가 깨졌을 때 흩어지지 않도록 투명 필름이나 테이프 붙이기’, ‘유리 조각에 다치지 않도록 두꺼운 실내화 준비’ 도 눈에 보인다. 호계동의 한 주민은 “겨울에 난방비도 아낄 겸 늘 에어캡을 유리창에 도배했는데 올해는 아예 지진 때 유리창 파편 튀기도 방지하기 위해서 투명 필름을 붙이려고 한다. 지진으로 유리창이 깨지는 화면을 보았는데 무섭더라”고 말했다. 라이터, 라디오, 연고, 물, 라면, 감기약 등의 비상용품도 준비해두자. 평소 스마트폰에 재난정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두는 것도 유익하다.머리와 몸을 보호하며 대피, 상황별, 장소별 행동요령 달라지진이 발생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점은 머리와 몸을 보호하는 것이다. 실내에 있다면 탁자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흔들림이 멈추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한 후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하여 밖으로 나가야 한다. 실외에 있을 때는 떨어지는 물건에 대비하여 가방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건물과 거리를 두고 운동장 같은 넓은 공간으로 대피하면 된다. 엘리베이터 안에 있을 경우라면 당황하지 말고 모든 층을 눌러 열릴 때 바로 나와야 한다. 마트에 있다면 장바구니로 머리를 보호하는 것도 좋다. 운전 중이라면 비상등을 켜고 속도를 줄여 도로 오른쪽에 차를 세우고 라디오의 정보를 들으며 키를 꽂아두고 대피해야 한다.재난안전체험관에서 가상 지진 체험하며 위기 행동요령 배워요~안전체험관은 다양한 안전체험시설을 갖추고 시민들에게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체험관이다. 우리 지역 안전체험관으로는 안양시 재난안전체험관과 안양시 소방안전체험관, 의왕시 소방안전체험관 3곳이 유명하다. 안양시 재난안전체험관에서는 지진 체험부터 심폐소생술, 연기탈출, 자동차 안전띠 체험이 가능하다. 안양 소방안전체험관에는 다양한 안전 체험과 함께 소방 망루에도 올라가 볼 수 있다.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장소이다. 의왕시 소방안전체험관에서도 불 끄기 체험부터 화재 대피 요령 등을 배울 수 있다. 인터넷으로 선착순 예약해야 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2017-12-06
- 상위권 대학과 학과 편입으로 새로운 기회 얻어 성적으로 결정된 대학과 전공이 반드시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대학에 합격한 이후에도 얼마든지 자신의 노력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입에 비해 다양한 장점들을 가지고 있는 편입의 효율성이 알려지면서 원하는 대학과 학과로 편입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려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매가스터디 교육의 대학편입 전문 브랜드로 20여년이 넘게 많은 학생들의 대학편입을 도와준 ‘김영편입’ 분당캠퍼스 이명규 원장에게 대학편입의 장점과 방법을 들어보았다.상위권 대학 진학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최근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대학생들 중에는 적성에 맞지 않는 전공과 취업에 불리한 출신 대학으로 인한 어려움을 털어놓는 경우도 적지 않다. 편입은 이런 고민을 가진 학생들이 재학 중 대학과 학과를 변경해 원하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다.이명규 원장은 1학년부터 다시 시작할 필요 없이 3학년으로 편입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점을 편입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또한 “현재의 대학보다 상위권 대학뿐 아니라 원하는 학과로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편입은 출신 계열과 지원 횟수 제한 없이 대학과 학과별 전형에 따라 영어와 수학만 준비하면 원하는 대학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라며 이미 상위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 제외된 편입 경쟁은 대입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 3년을 살펴보면 일반편입의 모집인원이 30%정도 증가하며 경쟁률이 낮아짐에 따라 상위권 대학으로의 편입도 쉬워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영어와 수학 시험으로 합격 결정돼편입을 위해서는 대학별 전형요소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대학별로 차이는 있지만 인문계열의 경우 영어, 자연계열은 수학과 영어시험으로 편입생을 선발한다. 이 원장은 편입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학습 부담감은 대입보다 훨씬 적다고 설명하며 듣기가 제외된 영어는 꾸준히 학습하면 반드시 학습량에 비례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수학 또한 마찬가지. “편입 수학은 미분과 적분 등 고등 수학과 중복되는 부분도 있지만 자연대학과 공과대학의 기초 전공과목인 대학수학이 범위입니다. 고등 수학 개념을 익혀야 풀 수 있는 응용문제들이 출제되는 수능과 달리 편입 수학은 공식을 이용한 계산문제가 주로 출제되기에 인문계열을 비롯해 고등과정에 자신 없는 학생들이라도 차근차근 준비하면 원하는 대학에 편입할 수 있는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20년 편입 노하우, 높은 편입률로 확인편입전문 학원인 ‘김영편입’의 노하우는 그 어느 곳도 따라할 수 없다. 편입에 최적화된 교재와 실력 있는 편입 전문 강사진의 수업을 비롯해 모의고사를 활용한 평가 시스템은 세부적 합격 전략을 세울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담임제로 끊임없이 동기를 부여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피드백으로 합격 실력을 완성한다. 이것이 바로 원하는 대학으로의 편입합격을 일궈내는 분당캠퍼스의 힘이다.“강의 동영상을 무료로 제공해 학생들의 효율적인 학습을 돕고 김영편입의 1타 강사들로 구성된 ‘재도전 특별반’을 구성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 원장이 소개하는 대학과 학과편입으로 새로운 미래를 계획하는 학생들을 위한 분당 캠퍼스만의 장점이다.덧붙여 2019학년도 편입에 관심이 있다면 12월 16일(토) 오후 1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학편입 박람회’를 방문해 대학 편입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편입성공전략에 대한 조언을 얻으라고 제안했다.문의 031-706-6033 2017-12-06
- 정확하고 빠르게 읽고 파악해 시험을 정복한다 수능을 마치고 나자 다시 한 번 국어 지문의 독해력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반복해서 읽어도 문제 내용이 파악 안 되서 시간 배분이 어려웠다.”코딩 관련 융합지문 관련 문제에 대한 수험생들의 반응이다.이제 국어는 문제풀이 연습이 관건이 아니라 정확하고 빠른 독해력의 승부다.국내 유일 속독 사단법인 ‘대한논리정독·속독 학원’을 찾아 독해력 향상의 열쇠에 대해 들어보았다. 다독이 능사는 아니다.어린 자녀의 독서 습관 형성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학부모가 있을까? 책을 정기적으로 대여하거나 자녀를 논술학원에 보내는 학부모들은 일단 돈 들여 읽히는 책의 양으로 위안을 삼는다. 그러나 책을 많이 읽었다고 독서 능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대한논리정독·속독 학원’ 수지교육원 임병학 원장은 진단 결과 약 20% 학생들만이 자기 학년의 독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각종 독서대회, 독후활동으로 책 읽기는 강조되고 있지만 요즘 학생들은 책 읽기를 멀리 하고 있다. 그나마 책을 읽는 아이들조차도 제 학년의 독서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진단 결과는 심각한 최근의 독서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아이들이 책을 읽어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다는 말이다. 올바른 독서능력 길러야그렇다면 제대로 된 독서란 무엇인가? 첫째, 글을 정확하고 빠르게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책을 많이 읽는 것에만 집중했던 아이들 중에 글을 건성건성 읽는 습관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잘못된 습관은 공부할 때나 시험을 볼 때에도 똑같이 반복된다. 글은 정확하면서도 어느 정도의 속도감이 붙어 한 권의 책을 너무 오랫동안 붙잡고 있지 않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독서에 재미가 붙는다.둘째, 읽은 글에 대한 핵심 내용을 파악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핵심 파악 능력은 글의 종류별 구조를 파악하는 능력과 글의 수준에 맞는 어휘 능력을 갖춰야 가능하다.임 원장은 “정독이란 글을 빠짐없이 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글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이해 능력을 갖춘 상태에서 정확하게 읽어내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셋째, 이해한 내용을 글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아무리 많은 정보를 알고 있더라도 글로 써낼 수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서술형 시험이 증가하고 쓰기 능력을 요구하는 각종 수행 평가가 늘어나는 요즘, 쓰기 능력의 부족은 치명타가 될 수밖에 없다. 정독은 기본, 속도를 올려라독서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어휘력 향상에는 많은 글을 읽는 것이 최고다. 그러나 학생들은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하소연한다. 그렇다면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 되도록 빨리, 집중해서 글을 읽어내는 것이다.속독의 기본적인 원리는 시각의 인지범위를 확장하는 것이다. 반복 훈련을 하면 일반인은 한 줄씩 읽는 글을 한 문단씩 읽을 수 있다. 고도의 순간 집중력이 요구되는 독해 기능이다. 최근 수능의 국어지문이 길어지면서 분당 700~800자의 독해능력이 요구된다. 그러나 고등학생의 20% 정도가 겨우 분당 600자 수준의 독해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해당 지문의 배경지식이 없는 상태라면 독해 속도는 더욱 떨어진다.‘대한논리정독·속독 학원’에서는 다양한 훈련 교재와 자료는 물론 한국단편, 현대문학, 동서양고전, 한국고전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이용해 정독과 속독 훈련을 하고 있다. 언어능력이 가장 왕성하게 신장되는 초등시기에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정확하게 읽는 독서습관의 완성이 중요하다. 국어 능력이 다른 영역에도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기 때문이다.문의 수지교육원 031-266-8214미금교육원 031-715-9889이매교육원 031-705-2214 2017-12-06
- 가장 강력한 공부 동기는 ‘뚜렷한 목표’ 자사고·외고 우선선발 폐지가 발표되고 정부의 특목고에 대한 의지가 표명되면서 2018학년도 특목고 입시 경쟁률 하락이 가시화 되었다. 하지만 반대로 청심국제중의 경쟁률은 2016년 14:1, 2017년 15:1, 2018 16:1로 해마다 상승하고 있어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기숙사형 지방 소재 중학교(화산자율중, 영선중, 용정중, 삼육중 등)에 대한 수도권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블루웨이 어학원의 전영옥 부원장을 만나 그 이유와 준비 과정 등을 들어보았다. 특목중에 관심이 쏠리는 까닭은 중학교 학력저하에 대한 우려Q. 실제로 특목중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쏠리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2년 전부터 피부로 느끼는 바입니다. 분당지역뿐 아니라, 경기권 다른 지역 심지어 대치, 서초에서도 상담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니까요. 그 이유를 분석해보니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자유학년제 실시로 중학교 시험이 없어지면서 아이들의 학력저하를 걱정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이쪽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경기지역 중1의 자유학년제 실시 이후 학부모님들은 진로탐색과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들에게 성장의 중심을 주려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아직은 이에 따른 프로그램이 부족하고 관심 또한 부족하여 의도대로 잘 실행되지 않고 있다고 느끼고 있으며, 동시에 학력이 떨어진다고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Q. 정말 그렇다면 국제중이나 기숙사형 자율중을 선택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는 있을까요?최근까지의 중등교육은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의 학교 시험을 통해 평가와 인정을 받고 이로 인해 공부에 대한 동기가 부여되는 형태였지만 시험의 의미가 약해지거나 절대평가가 되면서 대안적 교육 프로그램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국제중, 자율중의 경우에는 교과과정이 자유로워 주요 과목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어 만족도가 큰 편이며 비슷한 실력의 학생들이 모여 학력 신장에도 큰 탄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Q. 초등학교 때부터 이렇게 특수중을 목표로 공부를 하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초등 고학년 시기에 청심국제중 혹은 다른 자율중이라는 꿈과 목표를 가지게 된다면 학교공부와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강력한 동기가 되고 그로 인해 추진력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이를 준비하는 과정은 대학 입시의 축소판이기 때문에 준비를 미리 해본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은 출발선부터 달라지는 것이죠. 물론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은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충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Q.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준비를 해도 청심국제중의 경우 1차가 추첨이라 잘 판단이 서지 않는데요.맞습니다. 하지만, 청심국제중 1차에서 탈락을 한다고 해도 다른 자율중을 선택하는 등 대안을 생각할 수 있고, 그동안 준비함으로써 이뤄놓은 과정들은 이후 중학교, 고등학교, 입시에 이르기까지 충분한 가치를 가질 것입니다. Q. 그렇다면 언제부터 준비를 하는 것이 좋으며 블루웨이에서는 어떤 식으로 준비를 하는 지 궁금합니다.많은 경우 입시를 코앞에 두고 오시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그때 다시 들춰보게 되면 ‘해 놓은 것이 없는 상태’가 많습니다. 따라서 최소 1년에서 6개월 이상은 준비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중학교에 가면 영어로 수업하기에 미리 영어 실력을 키워야 하는데, 영어 원서를 통해 독서·진로 활동을 하게 되고, 영어 토론, 라이팅을 준비하게 됩니다. 그리고 진학할 학교의 방향에 따른 특화된 수업(영어로 하는 수학 등)을 하게 되며 동시에 면접 준비와 비교과 활동에 대한 컨설팅을 하게 됩니다. 특목중 준비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설명회 개최이제는 성적이 아니라 성장이 중요한 시대, 본인의 진로나 공부의 목적, 활동들에 대해 조금이라도 미리 준비한다면 입시라는 관문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것은 당연지사, 또한 어릴 때부터 잡아 놓은 공부 습관, 자기 관리는 평생 가지고 갈 선물이므로 많은 학부모들이 특목중부터 관심을 갖는 것 같다. 이에 블루웨이어학원에서는 윈터 캠프와 더불어 ‘1차가 추첨인 청심국제중 대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까’에 대한 주제로 12월 9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설명회를 갖는다. 문의 031-719-0504 2017-12-06
- 수도권 명문대 학사편입 13년 연속 최다 배출 대학 졸업 자격을 얻는 방법 중 학점은행제 학사학위과정이 있다. 학사편입 제도까지 활용하면 수도권 명문 대학 졸업도 가능하다.물론 어떤 교육기관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전국적으로 학점은행제 학사학위과정을 운영하는 450여 개의 기관 중 수도권 명문 대학 학사편입률이 높고이를 홈페이지를 통해 당당히 밝히고 있는 유일한 교육기관이 있다. 바로 동국대학교 전산원(원장 박민영)이다. 2017년 수도권 학사편입 14%가 전산원 출신“동국대 전산원은 2013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우수교육기관(BEST ACES)에 이어 2016년 대한민국 혁신경영 대상 인재경영대상, 머니투데이 교육부문 히트상품, 2017년 중앙일보 교육부문 히트브랜드 대상, 조선일보 대한민국 히트상품 대상을 연이어 수상했습니다. 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취업 이 세 가지 진로 트랙을 원활하게 운영해온 점을 높이 사 최고의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임을 인정해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국대 전산원 박민영 원장의 말이다.매년 200명 이상의 학생들을 서울 및 수도권 중상위권 대학 3학년으로 학사편입 시키고 있어 명실상부한 학점은행제 명문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는 동국대 전산원은 편입 및 대학원 합격자 현황을 해마다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2015년 250명, 2016년 215명, 2017년 243명을 연대, 고대, 한양대, 성대 등에 학사편입 시켰다. 특히 2017년 수도권 대학 학사편입 모집정원 1750명 중 전산원 출신 합격자가 243명으로 무려 14%에 달한다. 학점은행제 기관 최초로 편입영어 무료 교육동국대 전산원이 위와 같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이유는 철저한 학사관리에 있다.1975년 IT교육을 위해 학교법인 동국대학교가 설립한 동국대 전산원은 첨단 교육시설, 우수한 교수진,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학생 중심의 교육을 실천한다. 재학생 대부분이 2년 내 4년제 대학 졸업과 동등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도록 전공 로드맵을 운영한다. 자격증 준비, 편입경쟁률 분석, 편입 진로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한편,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전산원 내부에서 학점은행제 기관 최초로 유명 편입학원 일타 교수진에 의한 편입영어 교육도 무료로 진행한다.또 학생들은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전공별 담임교수(전임교수)의 맞춤지도를 받는다. 전임 교원들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진로와 진학에 관심을 갖고 1대1 멘토링으로 이끌어 가는데, 이는 다른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에서는 따라할 수 없는 동국대 전산원만의 강점이기도 하다.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하는 커리큘럼동국대 전산원은 2018학년도부터 새로운 교육과정을 도입한다. 각 전공의 세부 트랙을 운영해 내실과 다양성을 함께 제공하는 교육과정을 시작하는 것. 박민영 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도로 학생들의 진로나 미래설계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전공별 세부 트랙(괄호 안)은 다음과 같다. △주간 학사과정은 컴퓨터공학(컴퓨터공학, 인공지능), 멀티미디어학(멀티미디어, 게임디자인), 정보보호학(컴퓨터해킹보안, 빅데이터보완), 경영학(경영, 글로벌경영), 광고학(광고홍보), 관광경영학(호텔관광경영, 푸드비즈니스), 심리학(상담심리), 사회복지학(사회복지, 실버케어복지), 행정학(공무원행정, 경찰행정), 영화학(영화영상제작, 연기)이며 △주말 학사과정은 컴퓨터공학(컴퓨터공학), 경영학(경영), 관광경영학(호텔관광경영), 심리학(상담심리), 행정학(행정) 등이다.동국대 전산원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동국대 전산원은 동국대 학생들과 동일하게 캠퍼스 생활을 누린다. 장학금 혜택도 매력적이다. 전산원 졸업생이 동국대학교와 동국대 대학원으로 진학하면 편·입학금 전액을 면제 해주고 재학기간 동안 장학금을 준다. 특히 경영전문대학원(MBA)으로 진학할 경우 매학기 등록금의 50%를 장학금으로 지급한다.동국대 전산원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교육 법령에 의해 동등한 자격이 있으면 누구나 수시 지원이나 정시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 및 내신 없이 자체 면접고사 100%로 학생을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ucsi.ac.kr) 참조, 카카오톡(동국대전산원)으로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문의 02-2260-3333, 3526~3532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 2017-12-05
- 특별한 ‘국풀공부법’으로 확실한 ‘국어력’ 키우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8학년도 수능 국어영역에서는 다양한 소재의 지문을 읽고 추론적, 비판적, 창의적 사고를 활용해 풀 수 있는 문항을 중점적으로 출제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출제의 기본 방향은 ‘환율’과 ‘부호화’와 관련된 생소한 제시문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험생들의 체감난이도를 부쩍 높였다. 이처럼 변화된 출제경향은 제대로 된 ‘국어력’이 없이는 결코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없게 만들었다.전문 시스템으로 향상시킨 지문분석력으로 확실한 국어 경쟁력을 갖춰주는 ‘최용훈 국어전문학원’. 많은 학생들의 성적 향상으로 신뢰를 얻고 있는 국어전문학원으로 분당원에 이어 오는 12월, 수지원을 오픈하는 ‘최용훈 국어전문학원’의 최용훈 원장에게 효율적인 국어학습법을 들어보았다.지문 분석력이 국어 성적을 좌우한다최근 생소한 소재가 활용되고 길이가 길어진 지문들이 출제되며 지문 해석이 어려워 문제를 풀지 못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최용훈 원장은 “공부하는 습관이 수학에 익숙해진 학생들은 답 찾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국어는 지문을 이해하지 않고는 문제를 풀 수 없어 반드시 정확한 지문이해가 우선되어야 합니다”라고 수학과 다른 국어 학습을 설명했다.국어학습에서는 무엇보다 스스로 글을 읽어낼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문법이나 개념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확하게 지문을 분석해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사고력과 독해력을 갖춰야만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최용훈 국어전문학원’ 전문 시스템,반드시 성적 올려대치동을 비롯해 목동, 분당 등 8개 지역에서 직영학원을 운영하는 ‘최용훈 국어전문학원’은 특별한 전문 시스템으로 탄탄한 지문 분석력을 갖춰주는 것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국어임에도 불구하고 풀이과정을 정확히 적어야만 하는 ‘국풀공부법’은 국어 내공을 쌓아주는 탁월한 프로그램이다.“주제를 분석하고 문제가 무엇을 물어보는지 생각하는 훈련이 이루어지는 ‘국풀공부법’은 저희 학원만의 특별한 지문분석 훈련 프로그램입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정답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확실한 근거를 제시하고 해당 유형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들을 꼼꼼히 적어내게 함으로써 학생들이 올바른 학습습관을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국풀공부법’입니다.” 최 원장은 손으로 일일이 적어야하는 학습법이 처음엔 낯설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지문 분석 능력이 향상된다며 이외에도 매일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과제와 독서, 그리고 매일 어휘는 국어실력을 확실히 다지게 해준다고 강조한다.또한 학원은 반드시 학생들의 성적이 오를 수 있도록 관리를 해주어야 하기에 매주 테스트와 숙제검사를 통해 실력을 확인하고 보완해야할 부분은 반드시 클리닉 프로그램으로 채워주는 것 또한 놓치지 않는다며 전문 시스템을 소개했다. 국어 실력의 차이를 만드는 ‘중등 프로그램’모국어라는 이유로 학습이 소홀해지는 것이 바로 국어의 함정이다. 바로 이점이 최근 입시에서 국어영역이 중요해진 이유다. 이에 ‘최용훈 국어전문학원’에서는 ‘국풀공부법’과 함께 정독을 바탕으로 한 ‘독서 확장 수업’으로 중학교부터 국어력을 키워나갈 것을 제안한다. “수능을 비롯해 내신시험에서 높은 수준의 지문이 출제되며 학생들은 지문 해석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하지만 지문 분석력은 단 시간에 해결되지 않습니다”라고 최 원장은 말하며 줄거리만 파악하는 독서가 아니라 배경지식, 내용 확인, 추론하기에 이어 토론과 발표를 통한 주제 확장과 논리적 글쓰기까지 심층적으로 학습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자유학년제까지 염두에 둔 학습이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중등 프로그램의 경쟁력이라고 설명한다.문의 031-265-5155 2017-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