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시 치매안심센터 개소, 조기검진 치매환자 등록관리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가 지난 1일 치매안심센터 설치운영단을 구성, 보건소 내부에 ‘치매안심센터’를 우선개소 했다.구미보건소는 센터 신축으로 정식개소가 지연됨에 따라 치매국가책임제를 신속히 이행하고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필수인력(간호사 4명, 사회복지사 1명)을 확보하여 기본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센터를 우선 개소 했다고 밝혔다.치매안심센터는 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른 대안으로, 보건소를 통해 치매 예방, 상담, 조기진단, 자원연계 등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개소의 경우 조기검진과 치매환자 등록관리를 중심으로 기본사업을 수행하게 된다.경북 구미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설치비 20억원, 운영비 10억원을 확보하여 보건소 부지 내 730㎡ 규모로 2019년 1월 정식개소 예정이다. 센터 내에는 사무실 교육·상담실 검진실 쉼터 및 가족카페 등을 설치하여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필수인력으로 구성된 치매안심센터가 정식개소 전까지 지역 내 치매환자들의 ‘통합 상담 창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조기에 치매안심센터가 정식개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7-12-12
- 구미시, 내년부터 초등생 무상급식 전면 실시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경상북도 내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지원, 내년부터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한다. 무상급식 확대로 구미지역 초등학생 2만7024명, 중학생 5358명 등 총 3만2382명의 학생들이 무상급식의 혜택을 받게 된다. 시는 소요예산 153억원 중 부족한 예산은 추경을 통해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구미시는 지난 2011년부터 읍면 지역 초·중학교 전체와 동지역 저소득층, 2012년부터는 다자녀(3인)가정, 소규모 학교(150명)에 확대 지원하는 등 경북도내에서 중학교의 무상급식을 선도적으로 시행해왔다.이번 구미시의 결정은 시민단체인 구미참여연대, 구미YMCA, 구미여성회, 민주노총구미지부, 어린이도서연구회 구미지회, 참교육학부모회 구미지회, 전교조 구미지회, 구미교육 희망 만들기, 더불어민주당 구미 갑을지역위원회, 정의당 구미시위원회 등의 건의를 받아들인 것으로 백년대계를 위한 교육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취지다.그동안 구미시는 읍면지역·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초·중학생 무상급식을 우선 지원했다. 이에 따라 지역에서는 동지역 학생수가 2만3960명으로 읍면지역 학생 3064명에 비해 7.8배 많아 상대적으로 무상급식 비율이 57.2%로 낮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2018년부터는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여 경상북도에서 가장 많은 무상급식비를 추가 지원하게 된다.시는 무상급식 확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학교급식의 질 향상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 지역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학생 6만8321명에게 △친환경농산물학교급식 지원 53억9090만원 △친환경쌀 구입차액 지원 3억4175만원 △유치원우수식재료 구입비 지원 4억371만원 △후식용 우수농축산물 구입지원 2억4282만원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지원 8800만원 △학교급식지원센터 수송차량 지원 3640만원 △학교 우유급식 지원 8억6965만원 등 8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학교급식의 현장요구와 농업·농촌 문제 해결을 위해 구미농산물 소비확대차원에서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 2개소 운영으로 지역 농축산물의 이용 확대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남유진 시장은 “앞으로도 교육의 공공성 및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학교 급식도 교육이라 생각하고 성장기 학생들의 심신발달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축산물을 학교급식에 더 많이 공급하겠다“고 말했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7-12-12
- 경북소방본부 구미소방서, 하트세이버 수여식 개최 경북소방본부 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가 지난 4일 심폐소생술 등을 통해 심장 박동을 멈춘 심정지 환자를 살려낸 구급대원 13명, 의무소방원 1명, 일반인 1명에게 ‘하트세이버(Heart Saver)’ 배지와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이용해 심정지 상태인 응급환자를 소생시킨 소방공무원 또는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를 말한다.이날 하트세이버를 받은 경북 구미소방서 구급대원들은 "의식이 없는 위급한 사람을 발견하면 즉시 119에 신고 및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주변의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다.경북 구미소방서 전우현 서장은 "항상 사명감을 갖고 귀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범국민 심폐소생술 교육을 홍보하고, 나아가 심장정지 환자의 소생율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7-12-12
- 대구 수성구 환경미화원 LED 안전조끼 배부 환경미화원은 주로 심야시간대 작업을 시작하며 폐기물수거 및 거리청소 등 작업 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이 중 교통사고는 환경미화원의 3대 사고 중 하나로 심야시간대 어두운 곳에서는 작업복에 부착된 빛반사테이프가 무용지물이 되어 더욱 위험에 놓이게 된다.이에 대구 수성구(구청장 이진훈)는 심야시간 교통사고로부터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심한 끝에 LED 안전조끼를 구입, 배부한다고 밝혔다.LED 안전조끼는 일반 안전조끼에 LED 점등을 부착한 조끼로 시범적으로 착용한 결과 심야시간대 도로 작업 시 차량운전자의 눈에 잘 띄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LED 안전조끼에 대한 환경미화원들의 반응 또한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반기고 있다.대구시 수성구는 지금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분기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사를 초빙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위해 7,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작업복 및 안전보호구를 구입하여 개인별로 지급하는 등 안전도시 수성구에 걸맞게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7-12-12
- “필요는 앱의 어머니” 손끝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시대다. 스마트폰의 출현과 함께 스마트폰의 콘텐츠인 모바일 앱 개발은 세계적인 관심사다. 앱을 개발해 앱 스토어에 올려놓으면 다운로드와 활성화 지수에 따라 앱 머니도 벌 수 있다. 1인 창업가 아이템으로서도 앱 개발은 효율적이다. 앱 개발에 성공해 잭 팟을 노리는 창업가들이 세계를 무대로 오늘도 경쟁하고 있다. 모바일 콘텐츠 개발자, 앱 개발자에 대한 관심은 전 세계적으로 뜨겁다.그런데 여기 우리나라 최고의 앱 개발자 고등학생으로 인정받은 분당의 학생들이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SK테크엑스가 공동 주최해 올해로 7년째를 맞는 국내 최대의 고교생 앱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 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앱 개발 고수로 인정받은 분당의 자랑스러운 고등학생들을 직접 만나보았다.전국의 푸드트럭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앱 ‘푸들’생활정보분야 대상 수상한 운중고등학교 2학년 정우주“개발의 반은 검색, 혼자서도 할 수 있어요”혼자 작업하는 게 더 편하고 뭔가를 작업하기 시작하면 날밤을 새서라도 한다는 정우주 군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프로그래머의 특성을 이미 장착한 듯 보였다. 프로그래밍 동아리 백선미 지도교사도 인정한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정 군을 점심시간을 이용해 운중고등학교 컴퓨터실에서 만났다.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소프트 마쉬멜로우’라는 개발자로 이미 여러 개의 앱을 올려놓고 수익도 창출하고 있는 정 군은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을 창업해 청년 CEO를 꿈꾸고 있다. 이미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사업 계획서를 제출, 사업 아이디어를 검증받아보기도 하는 등 창업을 위한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가고 있다.올해 대상을 수상한 ‘푸들’ 앱은 최근 전국에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푸드트럭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늘 그래왔듯이 정 군이 기획부터 개발, 디자인까지 혼자 완성했다.백선미 교사는 “우주가 평소에는 말수도 적지만 프로그래밍 동아리에서 1학년 후배들을 가르칠 때는 친절하고, 심사위원들 앞에서 자신이 개발한 앱을 설명할 때는 광고기획자처럼 발표를 너무 설득력 있게 잘 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정 군은 지난해에는 삼성전자에서 주최하는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에서 학교 급식앱으로 역시 대상을 수상해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SDC 컨퍼런스에도 참여했었다.이렇게 화려한 수상경력의 정 군에게 앱 개발에 관심 있는 친구들에게 조언을 부탁했다. 그랬더니 정 군은 학원을 추천하지 않는다고 대뜸 말했다.“개발은 반은 검색이고 또 반은 에러(Error)를 해결하는 과정이에요. 그런데 그런 건 학원에서 가르쳐주지 않거든요. 만들고 싶은 게 있으면 찾아보면서 해야 기억에 남고 빨리 배우게 되요. 학원에서 가르쳐주는 코딩의 이론, C언어부터 배우기 시작하면 지쳐서 재미가 없어져요. 개발에 필요한 웹문서 자료 99%가 영어니까 영어 공부를 하는 게 오히려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정 군은 주로 C과 자바를 이용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활용하고 장고(django) 프레임 워크를 기반으로 파이썬(python)을 이용해 앱 개발을 한다고 귀띔했다. 그가 소프트 마쉬멜로우란 이름으로 개발해 놓은 앱에는 ‘다빈치코드’ 보드게임을 모바일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는 이니그마(Enigma)와 역시 게임 앱인 로스트 데이(Lost day) 등이 있으며 드론을 날릴 수 있는 곳을 검색하는 앱 등을 개발 준비 중이다. 날씨와 상황에 따라 옷차림을 추천해주는 인공지능 서비스 ‘패션리더’미래산업분야 최우수상 수상한 양영디지털고등학교 2학년 이운호, 신재규“지난해 실패를 거울삼아 올해는 팀워크에 신경썼어요”“오늘 도쿄에서 어떤 옷을 입으면 좋을까?” “현재 도쿄 날씨는 구름 많음, 12도 입니다. 남자 옷, 리스트를 메신저로 보내드렸습니다.”요즘 한창 TV에서 광고하는 말하는 인공지능 서비스 공모 분야에서 옷차림을 추천해주는 ‘패션리더’ 서비스를 개발한 양영디지털고등학교(이하 양디고) 2학년 이운호, 신재규 군. 올해 신설된 미래산업분야에서는 대상 수상자 없이 최우수상 수상자만 나왔으니 이 분야 1등상인 셈이다.이 군이 개발을 맡고 신 군이 디자인을 맡았다. 구글 맵의 Geocoding API와 오픈 웨더 API를 이용해 위도·경도와 날씨를 파악하고, 페이스북의 메신저 API를 이용해 최신 유행하는 남녀의 옷차림 사진을 전송해주는 방식으로 구동되는 앱이다.최신 유행하는 옷차림을 파악하기 위해서 지금은 서비스가 종료됐지만 Fluenty ai라는 API 서비스를 활용하고 직접 최신 유행 옷차림 사진을 찍어서 저장하기도 했다.“작년에는 게임 분야를 지원했었는데 저희가 팀워크가 형성 안 되서 우왕좌왕 하기도 했고 실력이 없어서 떨어졌었죠. 올해는 심기일전 했습니다.”현재 양디고의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 군은 솔루션 개발업체인 ‘삼정데이터’에, 신 군은 웹포스팅 업체인 ‘닷 홈’에 1주일 2번 근무하고 있다. 일학습 병행제나 선취업 후 진학제를 이용해 전문 분야에 대한 배움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는 두 학생은 처음 생긴 인공지능 서비스 분야에서 수상한 것에 의의를 둔다고 말했다.“내년에도 또 도전할 겁니다. 대상 한 번 타야지요.”외래어, 한자어를 우리말로 바꿔주는 앱 ‘나랏말싸미’생활정보분야 최우수상 수상한 양영디지털고등학교 2학년 안지홍, 박정용“한글 표현이 어색한 외래어도 자꾸 쓰다보면 널리 퍼질 거예요”역시 양디고 2학년인 안지홍, 박정용군이 개발한 앱은 외래어나 한자어를 우리말로 바꿔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잔반’이라고 키보드에 치면 ‘남은 반찬’이라고 순화어를 알려준다.“한동안은 ‘댓글’이라는 말보다 ‘리플’이란 말을 더 많이 쓰던 때가 있었잖아요. 그런데 사람들이 ‘댓글’이란 우리말을 더 많이 사용하면서 ‘댓글’이란 말이 널리 사용되고 있는 거 처럼요. 외래어나 어려운 한자어 대신 우리말을 더 많이 사용하면 사라지는 우리말을 다시 살려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만든 앱이에요.”절취선은 자르는 선으로, 오뎅은 꼬치어묵으로, 페이스북 메신저는 쪽지창으로 우리말로 바꾸어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지금은 북한식 표현 같아서 어색해도 쓰다보면 익숙해진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린 학생들에게는 교육적 효과도 있고요.”키보드 자판도 기존의 입력식 말고 한 손으로 쥐고 입력하는 것이 일반화된 학생들을 위해 한 손용 키보드 입력 방식도 개발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말 소스는 1997년에 발간된 국어순화용어자료집을 기반으로 제공했다.안 군은 안드로이드 개발, 정 군은 디자인 분야를 맡아 특유의 집중력을 발휘해 4일간 밤을 낮처럼 여기며 작업에 몰두해 완성했다고 한다.34회 정보올림피아드 공모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안 군은 특성화고 특기자 전형으로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대회를 동시에 준비하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어요." 박 군은 “힘들었지만 좋은 성과를 거둬서 보람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7-12-12
- 분당 고3에 최적화 한 ‘통합 수능 수학’ 프로그램 본격적인 입시가 시작되는 고3을 2개월여 남겨 둔 예비 고2의 겨울방학은 어떻게 보내야 할까? 우선 입시를 바탕으로 고3의 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파악하고 집중해야할 공부를 명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 고3은 현실적으로 시간과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수능의 난이도는 매년 바뀌지만 불수능인 올해 재원생들의 수학 성적이 탁월하게 잘 나온 ‘올비수학’이 제시하는 분당 고3의 수학 공부법에 귀를 기울여보자. 고3 수학, 출제 비중과 중요도 파악 후시간 안배해야2학년까지 내신 중심으로 공부했다면 3학년부터는 수능 중심으로 학습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 대학별로 수시 내신도 3학년의 비중이 높고, 학생부중심전형도 상승 곡선이 좋은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각 학교 내신 역시 수능에 맞춰 출제되는 만큼 수능 중심으로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올비수학’ 김호근 원장은 강조한다.“3학년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것에 초점을 두고 학습 계획을 세워야합니다. 하지만 안 배워도 될 부분이나, 중요하지 않은 단원에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허다한 것이 문제죠. 바뀐 교육과정에 따라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거나 출제 빈도가 낮은 범위가 있는데, 이에 상관없이 무조건 시간을 투자하는 학생이 너무 많은 것이 문제입니다.”이는 교육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이나 수 년 간의 수능 출제경향에 대한 분석 없이 기계적으로 가르치고 배우기 때문이라고 김 원장은 설명한다. 해야 할 공부는 많지만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수능이나 자신의 취약점에 대한 분석 없이 시중 교재만을 양적으로 푸는 것은 최악의 고3 시기를 보낼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미적분2와 기하 벡터, 확률과 통계통합운영으로 고난도 문항 잡는다“2018~2017년 수능을 분석해보면 미적분2와 기하와벡터,확률과 통계는 3등분으로 출제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래프와 식의 비중이 2016년 수능과 확연히 다르게 변했습니다. 2018년 수능에 맞는 올바른 풀이를 가르쳐야 함에도 분당권 고3 강의는 3등분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8년 수능을 2016년도 방식으로 풀것 인지, 2018년 방식으로 풀것 인지에 따라 정답률과 체감 난이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2019년 수능을 대비하는 통합 수능수업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영역별 출제 비중을 파악하고 이에 맞춰 공부해야만 다른 영역 공부에 방해받지 않고 효율적인 공부가 가능하다는 김 원장의 설명. ‘올비수학’ 고3 프로그램은 미적분2와 기하벡터, 확률과 통계를 통합해서 운영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분당지역 고3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으로 수능을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위의 3영역의 출제 비중에 맞춰 시간을 안배하고, 이른바 ‘킬러 문제’인 수능 21번, 29번, 30번 최고난이도 문제와 올비 자체 제작 유사문제를 통해 확실하게 잡는데 초점을 두고 지도합니다.” 서바이벌 모의고사와 학생부 바탕으로맞춤형 진학 컨설팅3학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이다. 주력 전형에 따라 내신과 수능에 집중도는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올비수학’이 분당권 기출 경향에 맞춘 고3 내신 대비를 특강 형태로 운영해 학생의 상황에 따라 선택해서 들을 수 있도록 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겨울방학부터 1년 간 진행되는 ‘올비수학’ 고3 프로그램은 방학 동안 3월 모의평가에 대비해 5주에 걸쳐 매주 서바이벌 모의고사를 치르고, 이를 바탕으로 개별 평가와 분석을 시행한다. 학기 중에는 학교에서 치르는 모의고사와 상관없이 자체적으로 매월 모의평가를 치르고, 김영일 컨설팅과 제휴해 최고의 입시전문가와 수시와 정시 상담도 진행된다.“3학년은 시간과의 싸움이에요. 내신, 수능, 비교과, 학생부, 자기소개서, 논술 등 준비해야 할 것이 너무 많죠. 상위권이라고 하더라도 여유 있는 학생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자신에게 최적의 전형을 선택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컨설팅 받으면서 수능을 효율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고3을 슬기롭게 보내는 방법입니다.” 문의 031-715-2522 2017-12-12
- 8주 과정으로 내면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겨울 실외활동이 잦아지는 겨울, 배움을 통해 내면의 삶을 풍요롭게 채우고 도약하는 미래를 설계하는 좋은 방법이 있다. 수원 광교에 위치한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대학교 평생교육원들 중에서 드물게 동계과정을 오픈한다. 정규과정 중 인기 높았던 강좌와 새로운 니즈를 반영해 방학기간 8주 과정으로 알차게 준비했다. 문화예술과정에 가야금 과정 신설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문화예술과정’은 대학 전임 교수급 강사진의 퀼리티 높은 강의와 전통을 자랑한다. 특히 동문 네트워크가 탄탄하고 사회적 수준이 높아 정기공연 및 전시회 등의 활동이 활발하다.이번 동계학기에 신설된 ‘가야금 과정’은 경기대에서 처음 개설된 악기교육 과정이라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가야금의 기초 주법을 배우고, 악기 특성을 이해하며 즐겁게 연주곡을 익힐 수 있다.취미 및 창업으로 인기인 ‘가죽공예기법 초급’ 강좌도 접수 중이다. 가죽공예의 기본부터 응용까지 교육하는 과정으로 가죽공예에 대한 기술을 습득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소품을 제작할 수 있다. ‘캘리그라피&수묵일러스트’를 함께 배우는 과정도 인기다. 동양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수묵일러스트에 캘리그라피를 더하면 감성이 두 배가 된다. 스피치 전문과정과 한국무용 과정 인기 높아‘전문교육과정’은 취미를 공유하며 전문지식을 배워보는 과정으로 전문가가 되기 위한 심도 있는 수업이 진행된다. ‘스피치 전문과정’과 ‘취업면접 전문교육’은 매 학기마다 신속하게 마감된다. 모든 직업에 있어서 꼭 필요한 스피치 능력에 대한 니즈가 높고, 저렴한 교육비로 아나운서 출신 전문 강사로부터 실습 위주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매우 높다고 한다.‘한국무용 초급’을 비롯해 이매방류 살풀이, 이매방류 승무, 진도북춤’은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의 특화된 전문교육과정이다. 한국무용 초급반에서는 한국무용의 기본자세와 연결동작을 익히며, 중급과정인 살풀이는 8주 과정 안에 장단과 동작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압축 진행한다. 고급반인 승무는 염불장단과 도드리장단까지의 과정을 심화 학습하는 과정이고, 삼고무는 이매방 선생의 북소리를 새롭게 구성한 독립작품으로 장단과 몸짓을 체계적으로 익힌다.이밖에 ‘생활 속의 힐링아트 테라피’, ‘물상명리학’, ‘풍수지리’, ‘방과후 창의로봇지도사 CAMP8’도 곧 마감될 예정이다. 경기대 특화성화과정인 ‘도자공예’경기대의 도예교육과정은 19년의 운영 교육 노하우를 체계화 시킨 특화과정이다. 다양한 체험과 실습을 통해 한국도자문화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고, 제작기법과 자유로운 표현방법을 익히는 생활도예 8주 과정을 진행한다. 경기대 도자공예과정 수강생들은 대학의 전공자들보다 열정과 실력이 뛰어나 전국 공모전 상을 휩쓰는 것으로도 유명해 이미 70여명에 이르는 전국 공모전 수상자를 배출했다.유망직종 자격증 과정도 알차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건강 꽃차 소믈리에 2급’ 과정에서는 한국꽃차 2급 자격증이 수여되며, 식물의 제다법과 특성을 익혀 꽃의 색과 향, 맛까지 분별하는 능력을 배양한다.‘자세교정 및 체형관리사’, ‘재활트레이너’ 과정을 통해서는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한 도수치료요법과 자세교정법, 재활운동 등을 배울 수 있고, 재활트레이너 및 자세교정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문의 031-249-9847~8 2017-12-12
- 남들 눈엔 어리석은 그러나 나에게는 행복한 장 담그기 뷔페, 무한리필, 퓨전, 먹방 등 시대를 대표하는 먹거리에 관한 트렌드가 존재하지만, 그래도 그 중심에는 한국 전통의 맛이 굳건한 것은 엄연한 현실이다. 그 중에서도 된장, 고추장, 간장은 우리의 삶과는 떼어내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는 기본적인 먹거리.고기리의 안쪽 깊은 곳 일명 ‘산골짜기’라 불리는 곳, 태극기가 펄럭이는 넓은 마당에 펼쳐진 장독대의 주인장인 이순자(61)씨는 늘 올바른 먹거리에 대한 진심을 외치고 있다. 엄마의 방법 그대로, 엄마의 삶 그대로이순자 씨는 전통 장을 담가 판매하는 ‘담음’의 대표이다. 하지만, 사업은 늘 뒷전이다. 남들 눈에 보기에 ‘돈도 안 되는 그 일’을 왜 하냐는 핀잔을 들을 정도이니 말이다. 원체 ‘사업은 곧 돈’이라는 실리적인 마인드로 시작한 것이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어른이 되고 엄마의 장맛이 최고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전주에 사시는 언니에게 수시로 가서 배워왔더랬지요. 그 땐 사업이고 뭐고 이 맛을 지켜야겠다는 생각, 그리고 지인들에게 이 맛을 나눠주고 싶은 생각뿐이었답니다.” 건강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이순자 대표는 장장 16년 세월동안 장을 담그면서 오히려 엄마의 마음을 더 진실 되게 느꼈다고 한다. 늘 베푸는 삶, 어려운 사람, 아픈 사람을 지나치지 못했던 삶을 말이다. 때문에 이 대표는 지금도 엄마의 방법 그대로 장을 담그고, 엄마의 마음처럼 ‘이 장을 먹고 아픈 사람도 낳을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 직접 농사지어 가마솥에 찌고, 방아로 찧고이 대표에게 엄마의 방법은 무엇일까. 그 안에는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복잡한 맛의 비결이 있겠지만, 그 시절 그대로의 재료와 기구를 사용하는 것은 쉽게 알아볼 수 있다.이 대표는 전라도 정읍에 있는 밭에서 직접 콩을 재배한다. 처음에는 유기농 콩을 사서 사용했지만, 1년 내내 밭 옆에서 지킬 순 없었기 때문에 아예 직접 농사를 지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우여곡절의 연속, 농기구도 없고 농사를 전혀 몰라서 그 곳의 사촌 오빠 내외에게 지금까지도 의지하지만, 그래도 스스로는 ‘농부’임을 자처한다.농약을 안 쓰기 때문에 늘 풀을 뽑아내는 것은 큰 일거리다. 그렇다보니 소출된 양은 일반 콩 재배의 1/3도 안 된다. 농사를 도와주는 동네 어르신들은 ‘이걸 콩 농사라고 짓냐’며 혀를 끌끌 차기도 하지만, 이 대표는 이렇게 순수한 콩을 얻게 되어 마냥 행복하고, 손님들에게 당당하다고 한다. 그리고 이 재료를 가지고 옛날 그 방식을 그대로를 재현한다. 손가락만 까딱하면 기계가 다 해 주는 세상이지만, 이곳에는 아직도 가마솥, 시루, 절구가 있다. 전통방식을 고집하는 것이다. 찹쌀을 삭혀 시루에 찌고 절구에 직접 찧어서 사용한다. 물론 힘이 많이 들지만 믹서를 사용하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식감이 거칠 수도 있어도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깊은 맛을 만들어 낸다. 끝없는 배움, ‘1인 다 역‘의 모습으로 바쁜 삶이 대표는 이런 전통을 이미지로나마 오래도록 남기고 싶었다. 그래서 큰 작업을 할 때마다 사진전문가를 초빙하였는데 것도 한두 번,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그래서 아예 직접 사진을 배우기도 했다. 지금은 아마추어 사진가로 활동할 정도로 실력이 쌓였다고 한다. 또한 전문적인 내공을 가지고 싶어 벤처 농업대 까지 다니기도 했다. 그 뿐인가 소상공인리더십아카데미, 봉사 활동까지 참여 하고 있다. 남들은 하던 일도 접으려는 시기에 자꾸 새로운 일을 하게 된 그 에너지가 놀라울 뿐이다.“이렇게 1인 다 역을 하고 있으니 사업이라고 펼쳐 놓았는데, 제대로 성장할 수 있었겠어요?” 넉넉하게 웃고는 있지만, 이 대표는 요즘 마음이 바쁘다. 일 년 사업의 뿌리라 할 수 있는 메주를 쑤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딱 이맘때 메주를 쑤고 정월에 장을 담지요. 숙성기간이 길어야 소금을 적게 넣어도 되고, 짜지 않아요.” 팜파티로 장맛 알려, 체계적인 교육도 시작이 대표는 최근 미래에 대한 걱정과 기대가 함께한다. 이 일에 대해 함께 걸어 갈 동반자가 있었으면 하는데 자녀들은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어 별 관심이 없는 눈치다. “부쩍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껴요. 이 일에 대해 공부하면 할수록 해야 할 일이 무궁무진하다고 느껴지는데 저 혼자 감당할 수도 없고 말이죠.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해요”한편 희망도 기대도 충만하다. 농민 벤처대에서 공부한 기운으로 오픈하게 된 팜파티를 통해 더욱 전통의 맛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기 때문. 농원에서 생산된 작물로 요리를 해 도시민과 소통을 하며 농민의 삶을 이해시킬 목적으로 실시되는 이곳의 팜파티는 뜨거운 반응을 얻는다. “장을 이용한 상상 이상의 음식을 개발하고, 함께 즐기면서 고유의 맛을 일깨우고, 농부처럼 생활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죠. 성화에 못 이겨 시작 했지만, 반응이 좋아서 꽤 보람이 있어요”라고 한다.또 한 가지 좋은 소식도 있다. 올해부터는 체계적으로 장 만드는 방법을 교육시킬 계획도 가지고 있다. 아마 그 가치는 돈으로는 셀 수 없을 듯하다. 2017-12-12
- 겨울방학의 짜릿한 추억- 로봇코딩캠프 강민식원장CiC에듀-레고에듀케이션문의 031-701-2017 Kangphil@cicedu.co.kr지난 여름방학 때 레고에듀케이션의 스팀데이 프로그램으로 캠프를 진행했었다. 코딩에 대한 관심도 핫하지만 부모님들은 방학을 맞아 학기 중에 체험할 시간이 없던 바쁜 아이들에게 ‘선물’처럼 신청을 해 주셨던 것 같다. 로봇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방학캠프를 신청했는데 2시간 동안 로봇을 만져보고 움직여 본 아이가 너무나 즐거워했고 시간이 짧아 너무 아쉬웠다고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셨다.아이들은 늘 레고수업시간을 기다린다. 왜일까? 자신의 분신같은 로봇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 때문이다. 레고 마인드스톰과 위두는 교육용 로봇의 최고 연구 기관인 MIT미디어랩의 주도로 시모어 페퍼트교수가 탄생시킨 자타공인 세계 최고의 교육용 로봇이다. 시모어 페퍼트 교수는 인공지능 알파고의 이론적 기반이 된 인셉트론(인공신경망)의 공동저자이다. MIT미디어랩은 이후 스크래치와 앱인벤터를 개발 보급하고 있다.지난달에 KBS TV ‘명견만리’라는 프로그램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를 보니 유럽의 어린이들이 레고 ‘위두’ 교구로 수업하는 모습이 눈에 띄어 반가웠다. 코딩교육의 흐름속에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피지컬 컴퓨팅’이다. 코딩은 단순히 프로그램을 짠다기보다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코딩’을 활용하는 것이다. 컴퓨터로 다리를 설계한다고 할 때 현실의 다리와 컴퓨터로 디자인한 다리의 차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하는 문제들이다. 로봇으로 직접 사물을 만들어 보고 현실에 적용하면서 차이를 극복하는 노력이 바로 피지컬 컴퓨팅이며 로봇으로 코딩을 배워야 하는 이유이다. 그래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의 인프라에서 우리 아이 세대가 살아나가기 위한 코딩교육은 피지컬 컴퓨팅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그 피지컬 컴퓨팅을 동반한 코딩의 경험을 열정과 호기심이 최고조에 달한 초등학교 때 할 수 있다면 그 경험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것이고 그것이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 아이들이 코딩을 하면서 노래를 부르거나 미션을 수행할 때의 진지한 모습을 본다면 그것이 바로 ‘진정한 공부’라고 누구나 느낄 것이다. 이번 겨울 삶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갈 아이들을 기다린다. 2017-12-12
- 국어 1등급, 효율적 학습법으로 완성한다 낯선 주제와 긴 지문으로 변별력을 높인 국어영역이 입시의 키워드가 되었다. 이처럼 중요한 국어영역에서 확실한 1등급 실력을 갖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0년이 넘도록 일타강사로 대치동과 강남지역을 비롯해 수지지역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김정욱 국어논술전문학원’의 김정욱 원장. 수지 소수 정예 국어 전문학원으로 신뢰를 받고 있는 ‘김정욱 국어논술전문학원’은 오랜 수지지역 지도경험으로 수능과 내신을 한 번에 준비하는 효율적 국어학습으로 재원생들의 성적 향상은 물론 까다로웠던 올해 수능 국어영역 만점자를 배출했다. 수능과 내신 학습, 절대 다르지 않아최근 수지지역의 내신 시험에 변별력을 가진 문제들로 수능형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다. “교과서 외의 지문을 비롯해 수능 형식의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는 고교 내신시험은 수능 국어영역의 특징을 이해하고 풀 수 있어야만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정욱 원장은 최근 수지지역 내신 출제경향의 변화를 설명하며 평소 수능과 내신을 염두에 둔 효율적 학습으로 실력을 키울 것을 제안한다. 즉, 수능 문제 비중 증가로 기존의 수지지역 내신의 특성만을 고려한 학습으로는 1등급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김 원장은 수능과 내신을 모두 잡기위한 방법으로 개념-원리-스킬로 진행되는 수업으로 실력을 체계화시키고 모의고사를 활용해 수능 유형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 학교별 내신대비와 모의고사 학습으로 실력과 함께 시간 안배 등 문제풀이 능력까지 한 번에 해결해 준다.학년별 맞춤 국어 학습법과 철저한 관리로1등급 실력 완성해이투스와 꿈틀을 비롯해 많은 교재의 집필과 검토진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 원장은 학년별 맞춤 학습과 철저한 관리를 1등급 실력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꼽았다. 학년별 최적화된 학습법에 맞춰 원장직강으로 진행되는 극소수 정예 밀착 수업은 개별 학습상황을 점검해 수능과 내신에서 문제없는 실력을 채워준다. 바로 이것이 김 원장이 제시하는 효율적 학습법이다.“새로운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내신과 기존 수능을 동시에 준비해야하는 중3들은 겨울방학 동안 전반적인 고등 개념을 익히고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 유형을 익혀야 합니다. 또한 인문,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과 어휘 실력을 쌓는 것 또한 놓쳐서는 안됩니다.” 김 원장은 중3 겨울방학은 고등 국어의 기초 실력을 탄탄하게 해주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문학이 중심인 고2 교과과정을 완전 정복하기 위해서는 고전문학 학습을 확실히 해두어야 합니다. 생소한 고전문학을 처음부터 확실히 해둔다면 내신은 물론 수능준비 또한 수월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3들은 실질적 수능훈련의 반복으로 실력을 점검하고 보완해 흔들리지 않는 1등급을 유지해야 합니다”라고 학년별 맞춤 학습법을 소개하며 확실한 성과를 위해서는 철저한 관리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입 성공을 위한 논술, 다양한 테마 특강,개별 맞춤 입시 전략 제공고등 학습의 가장 큰 목표는 대입 성공이다. 따라서 김 원장은 변화하는 입시에 대해 끊임없는 연구와 분석을 토대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전략을 제시한다. 재원생과 학부모들은 설명회를 통해 단순히 입시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별 상황을 고려한 최적의 전략을 제시해 주고 이를 위해 꼭 필요한 국어학습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것이 김 원장 입시 전략의 특별함이라고 설명했다.수능과 내신 성적을 결정짓는 독해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수업을 비롯해 불리한 내신을 극복할 수 있는 논술수업과 단 기간 몰입학습으로 부족한 국어영역의 실력을 향상시켜주는 다양한 테마 특강으로 1등급 실력을 완성해주기 때문이다.문의 031-264-0584 2017-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