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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부터 다진 영어, 중·고등 내신과 입시 성패 가른다! 올해 수능부터 영어는 절대평가로 바뀌었고, 내년부터는 2015년 개정교과과정도 도입되는 등 교육계에 부는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평촌 학원가에서 손꼽히는 영어 전문가로 통하는 팍스어학원 윤영석 원장은 “절대평가시대를 맞이한 지금, 철저한 영어내신 대비와 함께 어떤 시험에서도 90점 이상을 받을 수 있는 최상의 영어실력을 키우는 일이 중요해졌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겨울방학을 잘 활용하고, 시간이 많은 초등 시기부터 어느 정도 학습적 대비를 해두는 것도 입시를 위한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초등영어, 단단히 다지면 중·고등 내신과 입시에서 유리윤 원장은 중·고등영어, 그중에서도 고등영어에서 뛰어난 실적을 내며 유명해진 인물이다. 팍스어학원의 고등반만 150명을 넘을 정도로 고등영어에 대한 그의 신뢰는 여전히 돈독하다.그런 그가 몇 년 전부터 초등영어에 부쩍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는 “입시제도의 다양한 변화를 겪으면서 어떤 시험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절대적인 실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절감했다”며 “실력이란 것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 만큼 시간적 여유가 있는 초등부터 영어실력 키우기에 나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그렇다고 초등부터 수준에 맞지 않는 과도한 학습을 하라는 뜻은 아니다”라며 “오히려 학생의 실력과 시기적 특성을 파악해 그에 맞게 지도하고, 중등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영어의 전체적인 틀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그래서일까. 팍스어학원은 어느 때보다 초등반을 강화하고 있다. 4학년부터 시작되는 초등반의 경우, 실력별·학년별 특성을 고려해 반을 편성하고 중·고등 내신과 입시라는 방향에 맞춰 영어 기본과정부터 꼼꼼히 지도해 나간다. 특히, 문법과 독해 등 일반적인 영어수업과 함께 원어민 강사를 배치해 수준 높은 말하기(speaking) 수업을 하는 것은 그중 돋보이는 부분. 내년부터는 원어민 강사들이 독해와 쓰기까지 지도하면서 영어의 전 영역에서 상당한 수준의 실력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4~5학년의 경우 말하기 수업 비중이 좀 더 높고, 6학년의 경우는 중등 과정에 초점을 맞춰 문법 수업과 어휘학습, 독해, 쓰기 등을 강화하며 필요한 경우 토플준비까지 해 나간다. 물론 나이에서 오는 미숙한 학습태도나 특정 영역이 뒤쳐진 경우 등은 상담이나 지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관리해 나간다.윤 원장은 “학종이 대세인 입시 경향과 영어절대평가 속에서 학생들이 보다 전략적으로 영어를 학습하고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초등부터 꼼꼼히 관리하고 있다”며 “중·고등부 못지않게 ‘초등이 강한 학원’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밝혔다.중·고등, 학교별 전담 강사가 배치로 내신과 수행평가 관리까지팍스어학원은 중·고등 내신관리가 탁월하기로 유명하다. 학교별 교과서별 전담 강사를 배치해 평소부터 그 학교만의 출제경향과 난이도 등을 연구하는데 집중한다. 전문성을 갖춘 전담 강사는 오랜 시간 축적된 데이터와 경험을 통해 적중률 높고 정확한 내신 준비가 가능하도록 이끈다. 많은 학생들이 팍스의 내신 대비를 ‘과외보다 낫다’고 추켜세우는 것도 이 때문.윤 원장은 “내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내신 준비는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고, 학생들의 입시 준비에도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내신과 함께 날로 비중이 커지는 수행평가도 철저하게 관리한다. 학교별로 수행평가 경향을 분석해 그에 맞춰 대비하고, 수준 높은 수행준비를 위해 원어민 강사가 나서기도 한다. 특히, 자유학년제인 중1의 경우에는 더욱 세심하게 이 부분을 챙긴다고.팍스의 중등반은 최상위권 학생들로 구성된 특목고 대비 ‘T반’과 중등과정 전반 및 학교내신 위주로 다루며 수능까지 대비하는 ‘S반’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학습을 진행한다.한편, 고등반의 경우, 겨울방학 동안 예비 고1들을 위해 내신 대비를 보다 철저히 한다는 계획이다. 특강을 진행하며, 전체적으로 문법정리는 물론 모의고사와 기출문제를 평소보다 많이 풀면서 내신과 수능을 본격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2017-12-13
- 꾸준한 독서력은 과목별 독해능력의 기초 얼마 전 치러진 2018수능시험에서 수험생들은 다시 한 번 놀랐다. 국어는 물론 영어 등의 지문이 길고 어렵게 출제되었기 때문이다. 제시된 지문을 파악하는 독해력은 국어 외에도 모든 학습의 기본 능력임이 재차 확인되었다. 그중에서도 중등의 독서와 독해능력은 고등의 입시실력을 좌우한다. 부천 상동 박학천국어논술 지혜의 숲 단과전문 학원의 학습법에 대해 알아보았다.독해력은 모든 과목 학습의 기본부천 상동에 자리한 박학천국어논술 지혜의 숲 단과 전문학원에서는 이번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의 인사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곳 재원생들의 특징 중 하나인 재원기간 10년 내외의 성과가 수능시험에서 고스란히 드러났기 때문이다.이유인즉 수능시험에서 어김없이 등장하는 길고 어려운 국어 독해지문을 재원생들은 너끈히 풀어냈다. 뿐만 아니라 기말고사를 치른 중등 재원생들 역시 한결같은 말은 ‘친구들에 비해 지문 독해는 어렵지 않게 풀었다’는 소감이 지배적이다.박학천국어논술 지혜의 숲 단과전문 학원 김미자 원장은 “본원이 상동지역에서 오래된 학원으로 자리 잡은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독서지도를 통한 국어실력 향상 때문이다. 초등부터 꾸준한 독서와 토론의 힘이 성장하면서 독해능력으로 자란 결과물”이라고 말했다.바뀐 교육과정에서는 독서습관과 토론능력 길러야부천 상동에 자리한 박학천국어논술 지혜의 숲 단과전문학원의 독서지도력은 2015개정 교육과정과 그 맥을 같이해 더 관심이 간다. 이곳에서는 일찍이 초등부터의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기 때문이다.독서능력이란 각 주제에 따른 폭넓은 지식과 주제를 융합해내는 능력으로 개정 교육과정의 토론과 융복합적인 역량 기르기에 부합하는 핵심 요소이다. 여기에 평상시 독서지도와 코칭을 통한 꾸준한 독서습관은 시험기간의 구체적인 국어지도 프로그램과 결합되어 실제 학교 내신 시험을 준비하도록 지도된다.따라서 학생들은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지문 독해는 물론 교과서와 관련된 역사와 인문 사회과정을 1:1 개인별 학습에 들어간다. 박학천국어논술 지혜의 숲 단과 전문학원의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초등 1~3학년은 상상력과 표현력을, 4~6학년은 객관적 사고력과 지식을 쌓는 사고력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에 비해 입시의 전단계인 중등에서는 인문에서 실전까지, 문학과 비문학을 다룬다.중학교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지문독해력과 독서능력상급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방학은 특히 예비중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중학교 국어와 사회 등 인문관련 과목들은 평소 독서능력이 바탕 되어야만 독해와 구문파악이 가능하고 쉽기 때문이다.여기에 국어 영역을 다루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교과서에 수록된 문학작품을 읽고 이해할 뿐만 아니라, 관련된 비문학 부분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되어야 수업은 물론 내신관리 상위등급이 가능한 게 중등과정이다.김 원장은 “중학교에서 국어의 독해능력과 어휘 량을 키워야 수능영어 절대평가로 상대적으로 변별력이 높아진 고등국어 내신과 수능국어를 다룰 수 있다. 따라서 이번 겨울방학을 이용해 중학생들은 국어 독해력과 독서습관을 점검해둬야 한다”고 권했다. 2017-12-13
- 효율적인 선택과 집중으로 수능수학 정복 지난 11월 23일 치러진 2018학년도 수능은 역시 부천 수험생들에게 어려웠다. 난이도가 지난해에 이어 불수능으로 불릴 만큼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고난이도의 수학, 대치동의 방법을 그대로 가져와 내신까지 관리한다는 상동 임프라수학학원의 지도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았다.왜 입시에서 수능 수학에 주목하는가수능은 교육과정을 대표하는 시험이다. 부천 상동 임프라수학학원에서는 수능과 내신 지도를 위해 2018학년도 수능 분석에 들어갔다. 수능을 잘 이해할수록 입시는 물론 학교 내신의 방향이 보인다. 이번 수능에서 이과 19번은 합리적인 ‘조건 나누기’ 사고가 필수적이다. 21번은 단순 훈련으로는 접근하기 힘들고 교과서 내용을 중점해서 출제됐다. 30번은 풀이 사이의 논리를 훈련한 학생은 29번보다 쉬웠다.여기에 수학 문과 나형에서는 18번이 종합적인 이해를 묻는 문제로 출제되었다. 20번은 교과서 중심 학습을 했더라도 가능한 수준이었다. 또 30번의 문제는 복잡해 겁부터 먹기 쉽지만, 분석해보면 극한, 적분, 자연수의 단순 결합이었다. 따라서 응용문제를 단계별로 풀이하는 훈련을 했다면 쉬운 문제이다.임프라수학학원 안재한 원장은 “풀이에서 나타나듯 해마다 논리적 사고가 중요시 되고 있다. 단순 반복이나 맹목적 문제풀이 식이 통하던 시대는 끝났다고 본다. 임프라수학이 수능 분석에 집중하는 이유도, 교육과정의 핵심에 집중하기 때문이다.대치동형 학습법이란 얼마나 경쟁력 있는 공부법인가임프라수학학원이 상동지역에서 대치동 수학방식을 강조하는 이유는 바로 교육과정의 변화와 그에 따른 대응전략 때문이다. 그렇다면 대치동형 학습법은 일반 학습법과 어떻게 다르며 장단점은 어떤 것인가.안 원장은 “대치동 수학학습법의 가장 큰 전제는 수능형 실력이다. 수능문제는 논리력이 전제되지 않으면 한계가 분명히 드러나는 문제들로 구성된다. 따라서 평소 수학을 단순 문제풀이에서 벗어난, 핵심개념 위주로 학습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이 과정이 습득되어야 비로소 학생은 어떤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든 스스로 응용이 가능한 실력자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결국 상동에서 가르치는 임프라수학학원의 대치동 수학의 요지는 ‘논리력’인 셈이다. 현재 대부분의 고등학생은 암기 수준에 이르는 기출문제를 풀고 개념도 빈틈없이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 다만 이 같은 방식은 운동으로 빗대면, 자세교정 없이 웨이트 트레이닝에 들어간 것과 같다.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전형이 확대됨에 따라, 관심도가 높아졌다. 임프라수학학원은 부천 특성에 맞춰 핵심강의를 내신에 효과적으로 접목했다. 교육과정의 핵심에 맞춘 효율적인 공부로 등급을 올려놓으면, 수능 최저 점수 등은 가볍게 따라오는 것이 임프라수학의 장점이다.겨울방학은 실력 쌓기의 거의 유일한 기회곧 다가올 방학은 수능형 모의고사는 물론 학교 내신 수학 실력을 갖추기 위한 절호의 기회이다. 특히 고등학교에 진학할 예비고생은 새 학년 시작과 함께 수학의 난이도가 급격히 달라졌음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고등 수학은 중등과 달리 분량이 매우 방대하며 과정도 심화된다. 여기에 수학은 초등부터 고등 과정까지 연계된 과목이지만 중학교 때까지의 과정이 단순 연계라면 고등 과정부터는 계단식 심화가 더욱 두드러진다.이를 위해 상동 임프라수학에서는 강의형과 첨삭형 두 가지 클래스를 열고 있다. 강의형은 핵심 전달을 위한 중상위 혹은 중하위권 대상 클래스이다. 이에 비해 첨삭형은 주말에 화두를 받고 스스로 연구하는 자기주도형 클래스로 상위권 학생들이 대상이다.여기에 임프라수학의 또 하나의 특이한 지도법은 효율적인 수업을 위한 조교시스템이다. 뿐만 아니라 수학은 임프라가 이끌고, 타 과목은 멘토링으로 자기주도를 관리하는 고교생을 위한 자가 학습법 시스템도 내신관리를 위해 활용되고 있다.안 원장은 “상동 임프라 수학학원에서는 독학학원과 수학학원을 결합한 겨울특강을 연다. 수학은 대치동 출신 원장팀이 직강하고, 타 과목은 개인 목표를 설정하고 일일 멘토링되는 장점을 결합시킨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2017-12-13
- 남학생, 재수 성공 위해 학습·생활 관리 필수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불수능 기조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올해 수능은 재수생의 강세가 두드러진 것이 특징. 재학생들에겐 어렵기만 한 수능이 재수생들에겐 상대적으로 쉬웠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한 번의 실패를 디딤돌 삼아 1년 동안 와신상담을 통해 대학을 바꿀 수 있다면 재수도 좋은 선택이다. 재수를 결심했다면 남보다 빨리 시작하는게 확실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다. 일찌감치 재수를 결심한 수험생들이 많아지면서 학습관리와 생활관리가 잘 되는 기숙학원 재수선행반에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학습 방향과 계획, 학습량 개별 관리하는 ‘학습코디’ 프로그램기숙학원 부문 한국교육산업대상 4년 연속 수상, 한국소비자포럼 브랜드 대상 수상, 다년간 축적된 입시 노하우와 수준별 맞춤 학습지도로 서울 상위권 대학에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는 이천탑클래스기숙학원 남학생 전용관(이하 이천탑클래스)이 대입 재도전을 위한 재수선행반을 시작한다. 대부분의 기숙학원이 경영상의 이유로 한 반 인원을 25명에서 많게는 50명까지 구성하는 것과 달리 이천탑클래스는 10명 내외 소수정예 맞춤형으로 관리한다.“과목별 수준별로 반을 구성하기 때문에 맞춤 수업과 개인별 학습 관리가 가능합니다. 다른 기숙학원들과 확실하게 차이나는 특징이죠. 국어, 수학, 영어 담당 교사와 매주 수업 이해도를 확인 받으며 학습 방향과 계획, 학습량을 관리 받는 면담 시간을 갖습니다.”이천탑클래스 입학처장의 설명이다. 이 과정을 ‘학습코디’라 부르며 학생과 가르치는 선생님들과 상호 소통이 가능해야 개인별 학습관리와 맞춤형 강의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이 학습코디는 매우 중요하다고 학원 측은 강조한다. 이천탑클래스 재원생들이 수능에서 80% 이상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었던 배경에는 소수정예 맞춤 수업이 완벽하게 진행된 덕분이라고 재원생들과 학부모들은 입을 모은다.SKY출신 과목별 최강 강사진 & 합격할 때까지 개인 밀착 컨설팅“재수의 가장 큰 적인 이성교제에 대해 원천적으로 차단된 환경에서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며 선의의 경쟁 그리고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자랑합니다. SKY출신 강사진의 철저한 개인 맞춤지도가 이루어지는 이천탑클래스는 그 날 배운 것은 반드시 그날 습득하고 넘어가는 것이 학원의 원칙이죠.”다양한 학교 활동과 학습을 병행해야 하는 재학생과 달리 재수생은 오로지 성적 올리기에 몰입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두 번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도록 ‘잘 가르치고 잘 관리해서 반드시 합격시킨다’는 것이 이천탑클래스의 모토. 예습-그룹수업-개인레슨(과외)-복습으로 이어지는 반복 학습 시스템을 갖췄다. 주간과 월간 모의고사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계속 체크하며 매월 국어 수학 영어 학과목 담임 선생님에 의한 학부모 상담이 진행된다. 전담 학습 시스템과는 별개로 지속적인 심리 상담과 개별 입시 컨설팅을 통해 합격증을 받을 때까지 밀착해서 지도한다. 매월 30만원씩 적립, 수능 종료후 지급 등 배려가 있는 장학혜택이천탑클래스는 축구장, 탁구장, 농구장, 헬스장 시설은 물론 소나무와 참나무에 둘러싸인 친자연적인 환경으로 2인실 원룸형 숙소와 2~3인실의 빌라형 숙소를 갖추고 있다. 개인 1층 침대 및 개별 냉난방을 통해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한화 호텔&리조트가 제공하는 균형 잡힌 가정식 식단과 매월 특식 이벤트도 재원생들이 최고로 꼽는 부분이다한편, 비용 문제로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이천탑클래스는 ‘Good Scholarship’이라는 특별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모집중인 대입선행반은 ‘열정장학금’을 받을수 있어 남들보다 빠른 대입 재도전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힘이 되고 있다. 열정장학금은 대입선행반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으로 매월 30만원씩 장학금을 적립해 10개월이 지나는 시점에 만들어진 300만원을 일시불로 지급한다. 또한 TOP 10 대학 입학 목표를 달성한 학생들에게는 대학 입학 합격증 발급 후 300만원의 이룸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뿐만 아니라 성적 우수자, 학원 생활 성실자, 공무원, 교직원, 유공자 자녀, 농어촌 자녀 등에게도 각각 다양한 장학혜택이 제공된다. 2017-12-13
- 겨울방학 영어 실력 향상에 집중하자 1.2월 두 달은 영어 성적을 향상시킬 유일한 시기이다.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실력 있는 강사진과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온리잉글리쉬 이형선 원장은 “학년별로 반드시 집중해야 할 학습 포인트를 선택해서 공략해야 한다.”며 “내신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문법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크고, 서술형 내신 문제나 모의고사 유형 공략 등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방학특강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말했다. 입시의 최전선에서 슈퍼강사진, 최강의 수능, 내신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강의와 관리로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일순위로 꼽히는 온리잉글리쉬 이형선 원장을 만나 영어 성적 향상법에 관해 물었다.인강 문법 일타 강사 영입. 문법=ONLY english“영어 실력의 기본이자 전부, 다시 말해 모든 영어시험의 성적을 좌우하는 것은 문법입니다.” 이 원장은 문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내신 성적을 결정하는 절대요소는 단연코 문법이다. 문법 문제를 학생들이 가장 까다로워할 뿐만 아니라 내신 시험에서의 성적을 결정하는 주관식 서술형 문제도 대부분 문법을 정확히 알아야만 풀 수 있는 실질적인 고난이도의 문법 문제이기 때문이다. 온리잉글리쉬에서는 방학을 맞아 중,고등학교 학교별 특성화된 내신 역량을 강화하는 문법 집중 프로그램을 학년별로 세분화하여 운영해 인기가 높다. 문법 집중 프로그램은 탄탄하고 체계적인 이론 수업을 기반으로 실제 문제를 풀어가는 기술 및 이를 활용한 서술형 문장쓰기를 집중 수업하여 즉각적으로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예비 고1의 경우 중학교와 고등학교 문법의 수준차이가 크기 때문에 자칫 문법 학습에 대한 준비가 부족할 경우 고등학교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저도 문법 강의에서는 소문난 최고의 프로페셔널이지만, 또 이번에 어렵게 인강으로 유명하신 최고 일타 강사분을 모셔오게 되었습니다.” 이미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최고의 문법 수업으로 유명한 온리 잉글리쉬이지만, 인강 문법을 평정한 최고의 일타 강사를 추가로 영입할 만큼 이원장의 문법의 중요성에 대한 소신은 확실하다. 내신 준비는 방학에 한다. 내신=ONLY english“온리 잉글리쉬는 내신 시험후 퇴원생이 거의 없습니다. 당연히 다른 학원에선 볼 수 없는 특별한 일이고, 온리 잉글리쉬의 자랑이자, ”내신=ONLY”라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극찬의 이유입니다.” 대치동에서의 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이원장은 최근 평촌 내신의 트렌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진단한다. “평촌 내신이 심상치 않아요. 학교별 내신의 특성화가 심해지고 있고, 유형, 난이도, 문제구성 및 출제방식이 학교별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평촌이 빠른 속도로 대치동화 되어간다는 말이다. 해결책은 무엇일까? “이제는 더 이상 같은 수업방식으로, 같은 교과서별로, 같은 프로그램으로 내신을 준비해 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오직 그 학교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특화된 선생님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최고의 내신 만족도로 유명한 온리 영어학원은 내신 이전 직전 시험 유형, 경향, 난이도 분석을 비롯하여 작년 같은 시기의 시험과 최근 1년간 분석, 교과서와 부교재간의 비율 등 학교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내신을 준비하니 성과가 좋을 수밖에 없다. 학생들은 출제 빈도 높은 문법부터 출제 가능성 높은 유형 관리와 주관식 서술형까지 집중 트레이닝 받는다. “이렇게 특화되고 전문화된 내신 시험은 시험에 닥쳐서가 아니라 방학 때부터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항상 철저히 계획된 프로그램이 결과를 만든다는 이형선원장의 철학이 들어있는 말이다. 중고등 맞춤형 방학 특강 프로그램 – ONLY english 더블트랙“온리 잉글리쉬의 특화프로그램인 학년별 더블트랙 특강을 추천합니다.” 학년별 수준별로 가장 최적화된 특강 프로그램을 원한다면 ONLY의 더블트랙 방학 특강을 찾으면 되겠다. 전문화되고 체계적이고 만족스러운 내 아이의 윈터 튜터를 만나게 될 것이다. 더군다나 대치동을 비롯한 서울의 7개 학원과 연합하여 매달 시행하는 학력진단 시스템은 내 아이의 정확한 실력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른 학원에서는 볼 수 없는, 더 없는 ONLY만의 매력이다. 영어 실력 향상의 더 없는 소중한 기회인 겨울방학. 그에 대한 해답은 믿을 수 있는 단 하나의 학원 온리 잉글리쉬가 유일할 듯하다. 2017-12-13
- 소중한 자녀의 잠재력, 즐거운 영어로 자존감 높인다 언어능력이 한창 크게 발달하는 시기는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이다. 언어학자들에 의하면 이 연령대는 주어진 언어 환경을 스펀지처럼 빨아들이는 어학적 특성과 장점이 가장 활발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초등 영어 말하기 교육에 대비해 영어를 기본으로 유아 교육의 영역별 수업이 특징인 부천 상동의 키즈플레이잉글리쉬의 개원은 그래서 화제를 낳고 있다.유아부터 유치와 초등 저학년일수록 자신감과 자존감 교육 필요유아부터 유치와 초등 저학년 시기는 단순히 언어배우기 이외에도 인성과 가능성 그리고 잠재력이 계발되고 발전하는 무한한 시기이다. 따라서 영어를 무엇을 통해 어떻게 누구와 배울지는 교육적인 측면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게, 학부모들의 마음이다.키즈플레이잉글리쉬 임지영 원장은 “공교육인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수년간 운영, 다양한 아이들을 지도하였다. 무엇보다 이 시기는 아동의 무한대 잠재력을 호기심과 흥미로 이끄는 교육 환경이 중요하다. 따라서 본원의 교육 철학은 인성교육과 자존감 그리고 가능성을 살리는 자기주도적 인격을 키우는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4차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현재의 유치과정 및 초등 저학년들은 자기 생각을 언어적 표현력을 통해 발표하고 설득하는 새로운 교육과정에서 공부할 세대이다. 따라서 한국어 발표는 물론 영어 말하기 자신감의 적기인 유아 및 유치과정의 언어적 환경은 중요할 수밖에 없다.소수정예 그룹일수록 영어 빨리 늘고 제대로 배워부천 상동에 새로 오픈한 키즈플레이잉글리쉬의 특징은 유아 및 유치과정 및 초등저학년 대상 소수정예반 편성에 있다. 이곳에서 소수정예 반편성 수업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임 원장은 “영어 교육의 질과 수준 때문이다. 이 시기의 유아들은 대부분 영어를 처음 접하게 된다. 따라서 발음은 물론 파닉스, 어휘 등의 교육을 위해서는 소수정예반편성이 가장 효과적이며 또한 교육적”이라고 강조했다.뿐만 아니라 키즈플레이잉글리쉬에서는 유아교육의 영역별 수업을 체계화시켰다. 따라서 유아교육을 전공한 담임교사의 전체적인 지도아래, 원어민 영어강사는 영어교육을 맡는 이분화 된 형태로 운영된다.이 같은 운영은 유아와 유치과정의 아이들이 따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가지 않아도 유아교육에 맞도록 영역별 수업을 통해 전인적인 교육 혜택을 높이기 위해서이다.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흥미와 영어의 수준 높여키즈플레이잉글리쉬에서는 영역별 이분화 된 수업 외에도 각종 체험학습을 다양화시켰다. 원생들은 원어민과 함께 주제별 외부체험, 생일잔치, 마켓데이, 체육, 유아발레, 과학 창의 불럭, 교구수업, 쿠킹 등을 체험하고 직접 참여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과 궁금증은 과연 영어를 얼마나 어떻게 제대로 가르치는가에 있지 않을까. 이에 대해 키즈플레이잉글리쉬에서는 주제 확장에 따른 언어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임 원장은 “본원에서는 미국교과서 정규프로그램을 레벨화 시켜 사용한다. 따라서 반도 5, 6, 7세로 나뉜다. 또 커리큘럼도 단계를 모두 이수하면 초등 과정에서 사용되는 어휘와 문구를 터득하도록 했다”고 말했다.또한 픽션과 논픽션이 담긴 스토리 북을 통해 어휘반복과 풍부한 상상력을 제공하며, 첸트와 뮤직, 단어읽기와 DVD 등이 활용됨은 물론이다. 이밖에도 키즈플레이잉글리쉬에서는 가정에서도 영어흐름이 이어지도록 학부모 지도용 가정학습 스토리북도 제공된다. 2017-12-13
- 수시확대에 따른 초등부터 준비하는 수학 내신 전략 초등은 물론 입시의 관문인 중등과 고등학생들 대부분이 가장 고전하는 과목이 수학이다. 수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이어지는 개념뿐만 아니라, 난이도까지 높아져 시기별로 학습점검이 필수인 과목이기 때문이다. 방학을 앞두고 자녀의 수학 전략을 어떻게 짜면 좋을까. 부천 상동 플러스하이탑 수학학원으로부터 초등부터 고등까지 수학공부에 대해 짚어보았다.수학만큼은 수학전문가에게 배워야 하는 이유부천 상동 새롬프라자 8층에 자리한 플러스하이탑 수학전문 학원은 말 그대로 수학전문이다. 그 이유는 이곳 민정식 원장과 부원장이 홍익대 수학교육학 석사과정을 마친 수학전문가들이기 때문이다.민 원장은 이를 바탕으로 목동 수학의 힘 부원장과 서울지역 과외와 강의 10년의 경험을 살려 초등부터 중고수학을 지도하고 있다. 수학석사란 전공과 연구는 과연 학습지도에 얼마나 효과적일까.민 원장은 “공식을 외워서 문제에 적용하는 방식은 한계가 있다. 수학 고득점을 위해서는 수학에 대한 전반적이고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하다. 그 원칙으로 지도한 목동의 노하우를 현재 상동 플러스학이탑학원 학생들 지도에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플러스하이탑 수학학원에서는 소수 정예 맞춤별 수업을 진행한다. 한 반 정원이 소수일수록 학생들은 모르는 질문을 많이 할 수 있다. 그 질문이야말로 수학전문가의 지도로 이어지는 수학적 사고력 확장의 과정이 되어주는 선순환 수업구조이다.중등에서 실력 키우고 고등과정 확인하는 수학 1등급의 원리 수학전공자의 지도와 소수정예맞춤 과외식 학습이 특징인 플러스하이탑수학학원의 또 하나의 특징은 학생이 틀린 문제에 대한 개인맞춤형 클리닉지도이다. 특히 수학은 학생마다 수준이 다르고 오답 유형 또한 서로 달라 잡아줘야 하기 때문이다.민 원장은 “같은 피드백이 아니라 학생별로 다른 클리닉 지를 사용한다. 오답유형이 서로 다른 학생의 취약부분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서이다. 이 같은 클리닉지도는 반드시 소수 정예 과외식 맞춤 수업 형태여야만 가능하다”고 말했다.플러스하이탑 수학전문 학원에서는 이 같은 지도 결과, 중고 학교내신 상위권자는 물론 입시에서 적지 않은 우수생을 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명덕외고를 거쳐 연세대에 진학한 김O우 학생은 6년 동안 민 원장의 지도를 받았다.또한 서울대 조O나, 모의고사1등급 장O준, 경기외고 장O철 등은 물론, 상일중의 경우 2학년 2학기 기말 100점 하ㅇ현, 17점 향상 하ㅇ서, 중간고사 100점 오ㅇ민 학생을 배출한 바 있다.이밖에도 정명고 1학년 9월 모의고사 1등급 장ㅇ준 학생과 상원고 2학년 중간고사 20점 향상 김ㅇ현 학생도 플러스하이탑 수학전문학원에서 수학실력을 쌓아 우수한 결과를 낳은 케이스이다.최근 수시입시 확대에 따라, 학교 내신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수학은 초등부터 맥락을 잡고 학습해둬야 한다. 먼저 초등과정에서는 수의 개념과 연산속도 등의 정확성이 중요하다. 분수와 비의 개념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지 않고 넘어가면 중고과정에서 어려움이 발생한다.중등은 방정식과 그래프, 도형에서 그래프를 대충하고 넘어가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프 개념을 반드시 잘 이해하고 넘어가야한다. 시험분석도 중요하다. 가령 상일중은 문제자체를 전단원에서 고루 출제되며, 고난이도 보다는 중상문제를 다룬다. 따라서 단원을 골고루 다뤄주는 게 중요하다. 상동중은 전단원에서 골고루 출제하되, 난이도는 상일중보다 어려운 편이다. 따라서 각 단원마다의 킬러문항을 집중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등은 초등과 중등에서 기초를 제대로 다지고 올라왔다면, 체계적인 내신과 수능대비를 해둬야 한다. 최근 상일고와 상원고는 학교 프린트 물에서 시험출제가 많은 편이다. 플러스하이탑학원이 학교교과서와 프린트물을 교재화 시켜 내신대비에 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2017-12-13
- 수능영어 절대평가 시대 ‘1~2등급’ 받는 법 2018년 대학 신입생을 선발하는 수학능력평가가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됐다. 수능 역사상 처음으로 연기가 결정된 이번 시험은 영어가 절대평가 방식으로 치러진 첫 번째 시험이기도 하다. 가채점 결과 이번 수능에서 영어 1~2등급을 받은 학생들의 비율은 19.65%로 발표되었다. 80점만 넘으면 누구나 2등급을 이상을 받을 수 있는 수능절대평가에서 쓰리제이에듀 고3 수강생들은 무려 50%이상이 1~2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떻게 가능했을까? 수능절대평가 시대를 맞아 쓰리제이에듀의 효율적인 영어공부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수능 영어 공부법 따로 있다수능이 끝나고 난 후 언론에서는 영어지문의 난이도를 놓고 ‘원어민도 풀기 어려운 지문’이라는 분석기사가 쏟아냈지만 정작 시험을 치룬 쓰리제이에듀 학생들은 ‘별로 어렵지 않았다’는 반응이다. 생활영어, 실용영어와 또 다른 수능영어 공부법이 따로 있기 때문 아닐까? 쓰리제이에듀 John 대표강사는 “부모님들이 알고 있는 영어 공부법으로 아이들이 공부한다면 지문만 읽는 것에 모든 시간을 쏟아야 할 것입니다. 단어를 외우고 문법책만 질리도록 들여다보며 외웠던 공부가 아니라 고등학교 졸업 후에도 자녀의 삶에 도움이 되는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영어 공부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수능 영어영역의 기본 틀은 정해진 시간 내에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빨리 풀어내는 것을 요구하는 시험이다. 결국 수능 영어에서 1등급을 받고 싶다면, 한 문장을 봤을 때, 그 즉시 해석해낼 수 있는 실력이 필요한 것이다. 문장해석 능력, 그것도 영어지문을 읽고 지문을 해석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수능실력을 키우는 것이다.문장해석력 키우는 신택스(Syntax) 커리큘럼쓰리제이에듀에서는 영어 문장의 구조를 분석해 빠르고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있는 신택스(Syntax) 커리큘럼을 개발해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수능에 출제되는 영어 문장을 패턴별로 구조화해서 어떤 문장이 나와도 정확히 해석해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한국사람이 영어를 어려워 하는 이유는 바로 다른 어순 때문. 패턴화 된 영어의 구조를 먼저 익힌 후 단어와 듣기, 문제풀이 스킬들을 반복, 숙달하면서 난이도 높은 수능문제를 풀어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쓰리제이에듀 대표강사인 John 선생은 “영어 문장의 구조를 분석할 수 있는 학생은 수능뿐 아니라 내신 공부도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다. 특히 요즘은 영어 내신 시험도 수능형으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아 수능과 내신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실력을 쌓게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철저한 1:1 수업으로 학생 관리 성적향상 바탕대표강사인 John 선생의 온라인 강의를 전국 체인망을 통해 학습해온 쓰리제이에듀 수강생은 2017년 11월 현재 1만2000여명. 그 중 올해 수능을 치룬 학생만 3000명에 달했다.온라인을 통해 학습하는 만큼 철저한 관리가 없다면 학생들의 실력 향상으로 연결되기는 쉽지 않은 일. 쓰리제이에듀는 철저한 학생 관리를 위해 1:1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 1인당 담당 교사를 매칭 해 일주일에 한번 학원을 방문한 학생의 학습량을 체크한다. 학생들이 한 주간 강의를 제대로 들었는지, 단어를 제대로 외웠는지, 듣기를 제대로 공부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 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경우 추가학습, 재시험을 반복한다. John 선생은 “솔직히 고백하자면 학창시설 영어를 잘하는 학생이 아니었다. 난 이해하지 못했는데 학원 진도는 계속 나갔기 때문에 학습의욕 자체를 잃어버렸다. 1:1 테스트를 통해 학원생들의 눈높이에서 수업이 진행되길 바라는 마음에 테스트는 꼼꼼하게 진행한다”고 말한다.수능연기라는 초유의 사태에도 학원생들이 일주일간 학원에서 모의고사를 무료로 응시하도록 하여 학생들의 마음을 잡아줬던 쓰리제이에듀.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John 선생의 진심이 전해졌기 때문인지 학생들 사이에 ‘따라가기만 하면 성적이 오르는 영어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정 받고 있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 2017-12-13
- 수학 1등급 전략, 개념정리부터 시작하라 예비고1 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 기간 동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교 입학 후 성적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예비고1의 경우 2018학년부터 문 이과 구분이 없어지면서 새 교육과정에 맞춘 내신 준비와 수능준비를 병행해야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학생과 학부모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수포자’ 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부담스러워하는 과목인 수학. 그렇다고 수학을 포기한다면 대학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여운영 수학에서 수리하마수학으로 이름을 바꾸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가르쳐 온 김영희, 여운영 원장에게 예비고1 학생들에게 필요한 수학 공부법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았다. 개념정리, 반복학습, 완벽한 피드백 “수학 공부에 있어 개념 정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다음 단원으로 나아가기 힘들고, 조금만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해결하기 힘들어진다.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어떠한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막힘없이 해결할 수 있다.”김 원장은 수학 과목은 무엇보다 철저한 개념 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강남과 평촌학원가에서 오랜 기간 고등 수학을 가르쳐온 전문가답게 단순 암기식 수업이 아니라 논리적 구조를 파악하며 철저히 자기화 하는 것을 목표로 가르친다. 백지로 진행되는 블라인드 테스트는 이전 수업 시간에 배웠던 개념 공식을 단순히 암기만 하는 암기 위주의 테스트가 아니라 어떻게 그 공식이 나왔는지 공식의 유도 과정을 이해하고 각 단원의 내용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개념 정립이 철저하게 이루어지는데 도움을 주는 테스트이다. 이 테스트를 통해 오답정리는 물론 실수하거나 모르는 부분은 확실하게 다시 익히고 틀렸던 문제와 유사한 유형의 문제들을 접하면서 실전에서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꼼꼼하게 피드백을 거친다.“수리하마수학은 한 반의 정원이 5, 6명을 넘지 않는다. 여기는 단순히 학원에서 수업만 듣고 가는 곳이 아니다. 공부를 하고자하는 의지는 있는데 스스로 개념 정리가 안 되고 강도 높게 이끌어주는 학원을 원한다면 우리 학원이 잘 맞다.”김 원장은 예비고1에게 교육과정개편과 문 이과 통합, 수능 절대평가 1년 유예, EBS 연계 대폭 축소 등의 변화된 교육과정은 많은 혼란을 야기한다고 예측했다. 이로 인해 이번 겨울방학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체계적인 학습전략을 통해 내신과 수능에 대비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대화식 수업 통해 적극적인 수업 참여 유도수리하마수학학원은 소규모이지만 내실을 키워 온 학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재원생 가운데 80% 이상이 고1때부터 고3 졸업 때 까지 학원을 옮기지 않고 다닌다. 또 고2나 고3이 되면 진행되는 진학 지도 컨설팅은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학원이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대화식 수업방식이다. 칠판식 강의보다 대화식 수업 방식은 문제를 학생들에게 던져주고 어떻게 풀어야 할지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선생님 혼자 설명하는 칠판식 수업보다 질문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대화식 수업방식은 피드백이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이 수업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알 수 있다. 칠판식 수업에 익숙해진 학생들은 대다수 문제를 풀긴 하는데 내용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특히 내신 점수와 수능, 모의고사 점수의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 문제를 풀긴 하지만 그 의미를 모르고 풀이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고등수학은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를 찾는 것이라고 강조하는 여 원장은 아무리 공부를 해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 예비고1 학생이라면 공부 방법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자기 생각을 말로써 잘 표현할 수 있는 학생이나 수학 성적 향상을 기대한다면 학생 개개인에 맞는 공부 방법이 필요하다. 70점대의 점수의 학생들은 사실 공부를 안 하는 학생이 아니다. 이 점수대의 학생들이 열심히만 한다면 가장 많은 점수를 올릴 수 있다. 언어는 90점대를 유지했지만 수학은 70점대에서 헤매던 학생이 3개월 정도 학습 후 모의고사 90점대까지 상승한 경우가 있었다.” 2017-12-13
- 특별한 도전! 스쿠버 다이빙 대부도에 대규모 체육문화센터가 내년에 착공해 2019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전국 규모의 수영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수영장과 스킨스쿠버 연습장 등이 조성될 계획이라 수영을 즐기는 시민들과 다이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스킨스쿠버는 어디서 배울 수 있을까? 장비와 비용은 얼마나 들고 또 위험하지는 않을까?토요일 오후, 궁금증과 호기심 가득한 맘으로 단원구 원시동에 있는 스쿠버 풀장을 찾았다.스킨스쿠버는 어떤 운동일까?“수영은 본인이 떠서 호흡을 해야 하지만, 스킨스쿠버의 경우 공기통을 통해 호흡이 저절로 되므로 수영을 못하지만 물과 바다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어울리는 운동이라 할 수 있다.”우주 스쿠버 남성우 대표의 말이다. 스쿠버다이빙은 일정한 교육을 받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다른 수상레저에 비해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다. 신비한 바다 속 여행은 물론 바다의 생명을 가까이 느끼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운동이다.아무나 할 수 있는 운동일까? “바다 속은 알록달록 하고 물고기들이 정말 예뻐요. 먹을 것 주면 저를 따라 올라와요.”우주다이빙 스쿠버 스쿨에는 교육을 받는 주준식(정지초 5) 학생의 말이다. 함께 다이빙 훈련을 받는 주 군의 아버지는 “내가 먼저 스킨스쿠버 자격을 따고 이 운동이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어 아이들과 함께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송도에서 직장을 다니는 김덕수(31) 씨는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것이 좋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운동이었고 또 배우는 비용이 부담스럽지 않았다”고 말했다이곳에서 올해만 200여명이 훈련을 받고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을 받았다. 초등학생부터 젊은 직장인 그리고 예순을 넘은 어르신들도 훈련을 받고 또 함께 해양실습을 나가곤 한다.시작비용은 얼마나 될까?강습료가 따로 없고 국제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과정 6회를 수료하면 된다. 자격증코스는 예약제로 진행되는데 자유로운 시간에 미리 예약을 한 후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을 수 있다.자격증 취득을 위한 비용은 40만 원 정도. 아이들은 주니어 할인이 있다. 교재와 인증서 해양실습에 입는 슈트 대여료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이벤트 행사가 있을 경우 달라지기도 한다.남 대표는 “처음 교육을 받을 때는 마스크는 하나만은 반드시 사야 한다. 시야를 확보해야 하는 운동이므로 늘 지니고 다니고 스쿠버 외에 수영장에서도 이용 된다”고 전했다. 가격은 10만 원정도.스킨스쿠버의 매력은 뭘까? “육상에서 듣지도 느끼지도 못하는 자신의 숨 쉬는 소리가 신기하다는 동료가 많고 때로는 니모(아네모네 피쉬) 소리나 상어 그리고 고래들의 소리를 듣는다.”직장을 다니면서 퇴근 후 이곳에서 여자강사교육을 받고 있는 임유동(32) 강사의 말이다.임 강사는 “물속이 무중력 상태이므로 몸 자체가 매우 편안한 시간인데, 더구나 물고기와 함께 어울리는 정신적인 평온함도 크다”며 “함께 하는 동료와 수신호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소통을 배우기도 하고 또 서로의 안전을 책임지며 무한한 신뢰를 배운다”고 전했다.안전을 위해 무엇을 할까?바다에서 하는 운동이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일 것이다. 남 대표는 안전을 위해 반드시 지킬 규칙은 짚어주었다. 수심에 따르지만 15m 정도에서 40분, 하루에 평균 3번 정도만 잠수하고 초보자의 경우 10m정도 깊이까지만 잠수하는 것이 좋다,또 압축된 공기로 호흡해 질소가 몸에 남아서 생기는 감압병(減壓病)에 걸리지 않으려면 수연장에서 많이 연습하고, 스쿠버를 한 후 24시간이 지난 후 비행기를 타야한다.그는 “바다에 들어가 채취하려는 노력은 절대 금물, 무엇인가를 잡다보면 그물을 보지 못하거나 낚시 줄에 엉킬 수 있다”며 “비상시 서로 공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반드시 전문 강사와 함께 입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