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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일대일맞춤 방문과외수업 가장 건강한 집 밥처럼, 가장 이상적인 공부는 집 공부가 아닐까? 하지만 스스로 습관을 붙이고 집중하기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유난히 추운 올 겨울방학, 따뜻한 집에서 딱! 자리 잡고 앉아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줄 과외교사를 잘 만난다면 분주한 한 학기 동안 내가 미처 채우지 못한 실력 실력을 꽉꽉 채우는 최고의 방학이 되지 않을까? 오랫동안 중·고등학교와 기관에서 강의하고 여러 학습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전문가들이 모여서 세운 교육전문 회사 ‘에듀트리’를 찾았다. 그곳에서 나만의 교사를 찾는 학생과 또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찾는 예비교사에게 전할 이야기를 담아왔다.누구를 그리고 무엇을 위한 교육인가고잔 신도시에 있는 에듀트리는 일대일 방문과외교육을 통해 자기주도성은 물론 자녀의 학습상담 그리고 시간 관리를 돕고, 자체 독서실을 운영해 올바른 학습 습관을 형성케도 한다.에듀트리 권주은 대표는 일대일 방문과외가 갖은 가능성을 현재 교육현실에 맞게 큰 철학적 사고로 확대시킨 젊은 교육가였다.“핵심은 ‘내가 만난 학생들의 변화!’였다. 맞춤과외가 실력을 올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부모님들까지 변화시킬 수 있음을 알고 ‘내가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잠시 만나 학습을 지도하는 과외 수업에 ‘봉사하는 마음과 공평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교육실천’이라는 새로운 활력소를 밑바탕에 깔았다.정확한 데이터는 어디서 오는가가장 따끈하고 정확한 데이터는 학교와 학생으로부터 비롯될 것이다. 권 대표는 “학생들을 직접 만나고 학교마다 중간기말 시험지를 분석하는 사람들 즉 에듀트리에서 일하는 교사들이 모은 정보가 모여 한 지역의 교육의 흐름을 파악하는 테이터가 완성된다”고 확신했다.그리고 이 정보는 학교마다 다른 시험범위와 출제방식을 몰라 막막한 학생들에게 제공된다. 한눈에 보기 쉽고, 속 시원하게 알려줄 정확하고 따끈한 정보의 비밀 통로가 곧 과외교사의 역할이 될 수 도 있다는 것이다.K고교의 부교재와 범위, O중학교의 고교진학정보 등 안산 구석구석의 교육정보를 꿰고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를 만들고 분석한다는 사실이 좀 놀랍기도 했다.완충작용은 누가 할 것인가학부모의 욕심은 자녀를 들볶고, 자녀의 일탈은 학부모를 지치게 하는 것이 현실이다. 여기서 ?필요한 존재는 양쪽을 모두 이해하고 완충작용을 할 사람이다.권 대표는 ‘가정의 평화전도사’ 역할을 하며 다시 한 번 맞춤과외의 영향력을 알았다고 한다.“제발 파괴적인 언어로 자녀에게 상처를 주지 마라. 치열한 경쟁에 내몰린 학생들이 실력을 올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부모입장에서는 쉽게 이해하지 못한다. 물론 자녀들 역시 뒷바라지로 지친 부모의 절실한 바람을 잘 알지 못한다.”가정으로 방문해 양쪽입장을 알고 있는 과외교사가 이 교량역할을 담당한다면, 학생은 학습에 집중하고 실력이 분명 급상승 할 수 있는 것이다.내가 없을 때 얼마나 잘 할 수 있는가과외의 생명은 ‘준비’가 아닐까? 교사를 만나기 전에 얼마나 많은 궁금증을 구체적으로 찾아내는 것이 곧 학습이기 때문이다. 커리큘럼의 제한이 없는 일대일 학습이기에 자기주도성까지도 챙겨 유도해 줄 수 있는 것이다. 권 교사는 “1대1 과외교사는 학생이 자신과 떨어져 있는 시간을 잘 활용하도록 유도해야 하고 잘 확인해야 한다”며 “학생과 만나는 시간, 궁금한 것을 잘 해결해 줘야 하고 직접 표정을 보며 이해한 정도를 살핀 후, 부족할 땐 학생이 직접 설명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설익은 공부는 자칫 실력의 착각으로 이어지기 쉽다. 그 착각을 자칫 겉 넘는 공부가 되어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 터. 섬세하게 살피는 맞춤과외교사는 이를 차단할 수 있는 ‘클리닉’을 담당 할 수 있는 것이다. 2017-12-20
- 이해하기 쉬운 수학교과 개편 설명 아마도 요즘 학부모님들의 주된 관심사중 하나는 교과과정개편과 수능개편일 것입니다. 수능개편은 1년 유예되면서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곧 있으면 2018년이지만, 2015년에 결정된 안이라서 ‘2015 개정 교육과정’이라고 합니다. 문이과 통합 수학이라고 흔히들 이야기 했지만 통합이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오히려 더 세분화가 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합니다.이 개정안의 목적은 수학 학습량을 줄이고 분야별 세분화를 하기 위함입니다.‘2015 개정 교육과정’의 수학과목 내용을 최대한 알기 쉽고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현재 수학 교과 과정과 비교를 해서 설명을 드리면 복잡해 보이므로 비교설명은 생략하고 간단한 평으로 대신하겠습니다.그럼 계열별로 자세한 내용을 보시죠.사실 조금 더 복잡한 과정 선택을 할 수 있지만 가장 보편적으로 선택할 과목 위주로 쓰겠습니다.어문·예체능·인문사회계열 수학 학습량이 가장 적습니다.고 1 : 수학 상,하 (공통수학에 해당)고 2, 3 : 수학Ⅰ(지수,로그,삼각함수,수열), 확률과 통계현재 문과에 비하면 학습량이 조금 줄었습니다.경상계열수학 관련성이 있는 계열입니다.위의 계열과정에서 확률과 통계 대신 수학Ⅱ(미적분 기본)와 진로선택이라고 하는 ‘경제수학’이 추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직 경제수학 교과서가 나오지 않은 상태라서 정확한 내용은 알기 어려우나 대학교 경제수학 교재는 함수,행렬,미적분 위주의 내용입니다.현재 문과에 비하면 학습량이 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이공계열수학이 가장 중요한 계열입니다.위의 계열과정에서 확률과 통계 대신 수학Ⅱ(미적분 기본)와 이과미적분, 기하벡터, 수학과제탐구 과목이 추가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기하벡터, 수학과제탐구는 진로 선택의 영역에 들어가 있는데, 학과별로 선택과목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현재 이과에 비하면 학습량이 조금 줄거나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예비 고1은 바뀐 교과과정으로 학습을 하면서도 바뀌지 않은 수능체제로 수능을 봐야 하는 애매한 위치에 있습니다. 18년 2월에 여기에 대한 자세한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정상수학학원이창헌 원장 2017-12-20
- 입시전형을 알아야 대학문이 넓어진다 지난 15일 안산의 한 입시학원에서 진행된 ‘학종대비 비교과 설명회’에 안산지역 학부모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학생부 종합전형이 시작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부모세대와는 판이하게 다른 전형방법이라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다는 요즘 대학입시제도. 특히 안산은 정보를 얻는 기회가 없어 입시 전략을 세우기가 쉽지 않은 지역이다. ‘안산에서 아무리 공부 잘해도 서울소재 대학에 진학하기 어렵다’는 편견에 맞서 입시 설명회를 열고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해 결실을 맺어가는 학원이 있다. 안산지역 고등학생들의 입시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오는 26일 대규모 대입설명회를 기획 중인 ‘청춘날다’를 찾아갔다.수시전형으로 상위권 대학 진학 늘어수시전형이 특권층 자녀들을 위한 ‘금수저 전형’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소득 수준이 인근 지역에 비해 높지 않은 안산 학생들 진학실적을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아 보인다. 안산에서 오랫동안 대학입시를 지도하고 있는 청춘날다 박순영 원장은 “예전 수능위주의 입시전형에 비해 최근 몇 년간 안산지역 학생들의 진학 실적이 나아졌다는 걸 피부로 느낄 수 있다”며 “우리 학원 뿐만 아니라 인근 학원 진학실적을 살펴볼 때 현재의 입시제도가 안산지역 아이들에게 불리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다.실제로 청춘날다는 올해 서울대 합격을 기대하는 수강생이 3명이나 될 정도로 해마다 진학실적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박 원장은 “특히 올해 고3 수험생들은 고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부터 프리머스반에 등록한 후 차근차근 시험을 대비해온 아이들이다. 학생부 준비부터 비교과 활동까지 준비했기 때문에 좋은 결실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정확한 교육정보 제공 우선돼야청춘날다는 이런 성공적인 입시실적이 가능했던 이유 중 하나로 학부모들에게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을 꼽는다. 청춘날다는 5년 전 대학입시 전문학원으로 출발한 후 해마다 대규모 대학입시설명회를 주최해 왔다. 안산은 교육특구인 강남이나 성남 용인에 비해 대학입시설명회가 없어 학부모들이 정확한 입시정보를 얻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박 원장은 “대학입시는 변해가는 데 학부모들의 마인드가 달라지지 않아 제대로 된 입시지도를 할 수가 없어요. 특히 안산의 지역적인 특성상 교육특구에 비해 교육열이 낮아서 서울에서 열리는 대입 설명회를 찾아다니며 듣는 학부모님들은 극히 드문 게 현실이었다”고 말한다. 청춘날다가 개원 초기부터 국내 교육전문가를 초빙해 일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입시설명회를 연 이유다.성적부터 비교과활동 전략까지 한 번에개원 초기부터 진행한 입시설명회를 들은 학부모들의 인식이 점점 바뀌고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지도할 수 있으면서 진학 실적도 나아지기 시작했다. 학생의 특성에 따라 정시지원과 수시지원 전략을 세우고 필요한 활동을 보충해 가면서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을 만들어 나간 것이다. 청춘날다는 국영수 과목을 비롯해, 탐구과목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학원 내 지도 강사만 해도 35명. 국영수는 학교별, 수준별 학급이 개설되어 내신과 수능을 철저히 대비한다. 이 뿐만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 지도를 위한 입시연구소, 자기주도 학습력을 키워주는 독서실까지 갖췄다. 학생들의 진로와 비교과활동을 지도하는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어 그야말로 대입에 필요한 모든 정보와 학습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대입종합학원이다.청춘날다는 오는 26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대성학력평가원 이영덕 원장을 초빙 대규모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박 원장은 “안산을 대표하는 대입학원으로서 학부모들에게 입시의 흐름을 알려주고 길잡이 역할을 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복잡한 대입제도 때문에 고민인 학부모님들이라면 오셔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예비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청춘날다 : 031-483-4488 2017-12-20
- 지적(知的)재미와 수학적 사고력 자문자답(自問自答), 최근 등장한 유명회사의 광고 카피이다. 스스로 알아서 온도는 물론 공기정화와 절전까지 관리하는 이 제품의 출발점은 바로 묻기! 즉 질문이다.고잔 신도시 학원가에서 수리논술과 수능수학 킬러문제를 동시에 잡게 한다고 알려진 히즈매쓰 이태우 원장은 ‘주고받는 질문수업은 학생들의 사고를 바꾸는 첫 단추임’을 강조해 왔다.“뭘 질문해야 할지 아예 모르는 학생은 교사가 왜 질문을 던지는지 파악하지 못한다. 궁금증이 생기도록 개념설명을 하면 질문을 던져오는 학생은 개념을 잘 이해한 학생이다. 마지막 단계는 스스로 궁금해하고 답을 찾은 후 옳게 찾았는지 되묻는 학생이다.”사교육의 효과보다 오히려 그 폐해가 커 가는 시점에 이 원장의 질문은 간과할 수 없는 무게가 있다. “너는 수학을 공부하며 지적 재미를 느끼는가?”실력 쌓이는 순간, 성적도 느는 중워터파크에 가면 조금씩 떨어지던 물이 고여 한꺼번에 왕창 쏟아지는 ‘해골폭포’라는 놀이기구가 있다. 이 원장은 수학실력과 성적에 대한 이해는 이와 비슷하다는 설명이다.“수학성적은 개인차가 있겠으나 계단식으로 성적이 나온다. 실력이 꾸준히 쌓이면 성적으로 쏟아내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 강사는 단기적인 성적만을 위한 문제풀이식 수업을 지양하고 부모와 학생도 실력을 쌓고 성적으로 나타나는 시기까지 잘 버텨야 한다.”물론 사교육을 시키는 부모의 입장은 조급하다. 학생들에게는 시기가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학자들이 몇 백년간 공들여 만든 수학개념을 이해하고 배우는 고등수학은 머리가 아프도록 궁금해야 답이 나온다는 설명은 앞으로의 교육정책과도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질문 던지는 순간, 정답으로 직진 중질문은 질문 그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한다. 유대인의 전통적인 교육방식인 하브루타 교육법은 최근 교사들로부터 학교 현장에서 유용한 질문식 교육법으로 인정받고 있다.이 원장은 “질문을 받았을 때 사람의 뇌는 엄청나게 움직인다. 일정수준이 되면 질문이 생기는데 질문 자체만으로도 학습효과는 크다”며 “이때 지적호기심이 생기고 해결하는 재미 역시 알게 된다”는 것이다. 단순한 문제풀이에 길이 든 학생의 경우 맞고 틀리는 것과 문제집을 꽉 채워 많은 양의 문제를 푼 것이 좋은 학습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는 조언이다.왜 이런 공식이 적용될지 호기심을 갖고 증명해 새로운 유형에 적용시키는 것, 무엇이 문제인지 새로운 궁금증을 유발하는 인재가 곧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이들의 공통점일 것이다.질문하는 학생을 떠든다고 무시하거나 또는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으니 너는 동의차원에서 답만)부모 그리고 질문은 여러 사람의 ‘시간을 빼앗는 민폐’라는 사회.학생의 질문 자체를 소중히 여기는 교사와 부모와 사회가 어울린 교육! 교육의 본질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관리 하는 순간, 자존감은 낮아지고이 원장의 고민은 학생들의 행동이나 숙제에 대한 관리이다. “수학은 암기과목이 아니다. 한번에 300개가 넘는 문제를 반복해 풀고 하나하나 채점해 오답을 정리케 하는 것이 과연 아이를 위해 옳은 사교육인가 생각해 보자.” 이 원장은 풀이하는 문제 수를 절반 이하로 줄이는 대신 개념과 증명 같은 생각해 나가는 단계에 집중을 한다, 학생의 수준에 적절한 문제를 선별해 주고 풀이공간을 넓게 해 답에 접근할 수 있도록 팁을 주는 것이다. 그의 숙제를 받아든 원곡고 H군은 “한 문제를 풀어도 여러 개념을 알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생각하게 하는 팁’은 문제를 재미있게 풀도록 유도한다”고 말했다.이 원장은 학부모와 학생과 강사가 함께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채점과 실력의 변화를 체크하고 표시하는 것도 학생 스스로 하도록 재정비 중이란다. “최소한의 시간에 얼마나 경제적으로 실력을 올릴 수 있는지, 스스로 관리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사람을 바꾸는 것’이 아니겠는가? 언제까지 빨간색연필을 들고 학생들을 쫓아다니며 관리하려 하는가?” 2017-12-20
- 수능수학과 수리논술의 공부에 대한 제언 진심팩토리윤황현 강사입시수학의 공부는 기본적인 내용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숙지를 바탕으로 기출문제 유형의 반복적인 풀이를 통하여 문제의 개념을 확대하며 시간 내에 문제를 풀어내는 고된 훈련이다.따라서 우선적으로 기본적인 내용이 무엇인지를 문제를 통하여 확인하고 고난도 사고를 요하는 문제를 풀면서 배운 개념들이 어떻게 확장되어 가는 지를 익혀가는 과정을 수학 공부하는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그러므로 수학공부는 문제의 유형연습보다는 사고의 틀을 만들어가는 과정인 것이다.실제로 학생들을 지도하다보면 낯설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만나면 우선 풀어달라고 요청하며 자신은 시도조차 해보지도 않는 (못하는) 내신 성적 우수한 학생들을 많이 봅니다.안타깝게도 이런 학생은 내신은 좋을지언정 수능이나 큰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는 것을 자주 보았습니다.실제로 처음 보는 문제는 학생에게는 매우 반가운 도전이고 설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지적 긴장감과 시행착오의 과정이 우리의 사고력향상의 원동력입니다. 따라서 수학문제는 우선 자신의 힘으로 풀려고 생각하고 문제를 풀기 전에 무슨 도구가 필요한지를 추측하고 살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선택한도구로 문제를 풀려 시도 하면서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어야 합니다. 물론 풀리지 않는 문제를 답을 보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때론 답을 보고 풀어야하며 심지어는 답을 따라가는 것도 벅찰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문제가 여러분을 발전시킨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는 꼭 다시 적어도 4번은 반복하여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십시오.첫째로 우선 기본 서를 잘 선택 하십시오.둘째로는 평가원, 교육청 모의고사, 대성, 종로 등의 모의고사문제를 위주로 공부하십시오.셋째로는 자신이 직접 문제를 출제하여 보십시오.넷째로는 교육과정에 한정하지 말고 머리로 받아들여지는 사고의 틀들은 전부 익혀 두십시오.실제로 수리논술이나 수능 21, 30번 문제는 시간도 부족한경우도 있고 이때 센스를 발휘하면 시간절약을 할수 있는 경우가 관건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수능 같은 시험은 문제 플이의 도구를 교육과정의 범위로 한정한다는 것은 당연합니다. 끝으로 고난도 4점 훈련을 매일5문제씩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적어도 입시수학에서는반드시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2017-12-20
- 사고력 증진 아프로학원서경민 수학원장학원을 바꾸는 이유가 근래에 들어 학원 선생님이 질문을 안 받아주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꽤나 많았다. 선생님이 미리 문제를 풀어놓지 않거나 실력이 부족한 경우라면 바꾸는 이유가 타당하다. 이는 같은 강사 입장에서 대단히 부끄럽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경우는 흔치 않다.수학 공부하는 학생들은 사고력을 키워 수학을 잘하고 싶어 한다. 수많은 학원, 과외, 학습지 광고들은 주입식 교육이 아닌 사고력 수업을 강조한다. 우리는 이런 광고를 접하게 되면 마치 주입식 교육은 매우 나쁜 교육법으로 인식하게 된다. 하지만 수학을 잘 하기 위해 어느 정도의 주입은 필요하다. 누구나 잘 알 듯 수학은 단원의 개념을 숙지하고 문제 유형의 반복 학습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어느 정도의 주입식 교육이 필요하다. 여기까지는 선생님에게 충분히 질문해야 한다. 보통 이 단계까지는 열심히 하는 학생들의 기본 학습법이다. 여기서 멈추게 되면 전형적인 “열심히 하는데 점수가 안 나와요”라는 부류가 된다. 이제 수학적 감각과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유사문제와 응용문제를 다루어야 하는데 만만치 않다. 사고력의 생성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최대한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자. 화가 날 정도로 고민하자. 사고력은 머리가 아플 때, 머리가 힘들 때 길러진다. 당장 답이 나오지 않아도 된다. 수학의 모든 단원은 유기적으로 서로 얽혀 있어서 고민의 정도가 깊을수록 다른 단원에서 파급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 선생님은 학생들의 사고과정을 분석, 감독하는 역할을 할 뿐, 대신 생각해주고 대신 문제를 풀어주는 존재가 아니다.수학 문제를 쉽게 풀이하는 지름길은 있지만 수학적 지능을 키우는 방법에는 지름길이 없다. 풀어본 문제 수만 많다고 실력이 높아지는 것도 아니다. 수학 선생님에게 쉽게 잘하는 방법 묻지 말자. 그런 방법 없으니까. 다만, 자신이 겪은 고통만큼만 실력이 오르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2017-12-20
- 입시변화에 관심줄이고, 학습에 충실해야 한다 정광식 원장이지 싸이언스문의 031-716-3337① 문.이과 통합은 없다.계열구분없이 고교학점제로 운영한다는 것이 전문가집단의 무책임, 언론의 무능, 이해당사자의 의도적 왜곡, 대중의 무지가 겹치면서 문.이과 통합으로 와전되었다. 2015 개정 교육 과정에서는 학교 차원의 문.이과 계열 구분은 없다. 문이과 통합은 대학선발시험(수능, 논술)에서 시험범위가 같을 때 쓸 수 있는 말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현 단계에서 문.이과 통합은 없다고 볼 수 있다.② 내신절대평가 시행 없는 고교학점제는 무조건 파행이다.문.이과 계열 구분은 없고, 총 204단위 (공통필수 94단위, 자/동/봉/진 24단위, 자율편성 86단위)중 자율편성 86단위가 학생 개인별로 별도 구성된다. 하지만 현재의 내신 9등급 상대평가에서 학생들의 선택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상위권 학생들이 몰리지 않는 과목, 다수의 학생이 선택한 과목으로 몰릴 수 밖에 없다. 과거 서울대에서 국사필수로 지정하던 시기에 국사기피, 제2외국어 아랍어, 과학탐구 지구과학 쏠림 현상을 봤을 때, 내신절대평가 없는 고교학점제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같은 과목을 듣게 될 것이다.③ 교과서가 전부 새로 개편된다.현재, 고1 과정마무리 단계이고, 고2, 고3과정은 목차만 나온 상태이다. 하지만 교육과정 개편을 보면 과목의 전체 내용이 크게 바뀌지 않고 큰 단원이 위아래로 이동할 것이기 때문에 세부 내용 차이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④ 가장 중요한 대학입시 개편안은 아직 안개속이다.현재 대학입시 요소인 학생부 교과, 학생부 종합, 논술, 정시 라는 4개의 틀이 어떻게 바뀔지 현재까지 공식입장이 없다.⑤ 입시정책의 변화에 대한 관심을 줄이고 학습에 충실해야 한다.현재 중3인 예비 고1은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으로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근본적인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다. 현재의 수능체계가 유지되고, 새 교육과정도 교과 내용에 본질적인 차이는 없다. 입시정책의 변화에 대한 관심을 줄이고 학습에 충실해야 한다. 2017-12-19
- 남학생의 성공 재수를 위해 소수정예로 운영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불수능 기조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올해 수능은 재수생의 강세가 두드러진 것이 특징. 재학생들에겐 어렵기만 한 수능이 재수생들에겐 상대적으로 쉬웠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한 번의 실패를 디딤돌 삼아 1년 동안 와신상담을 통해 대학을 바꿀 수 있다면 재수도 좋은 선택이다. 재수를 결심했다면 남보다 빨리 시작하는게 확실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다. 일찌감치 재수를 결심한 수험생들이 많아지면서 학습관리와 생활관리가 잘 되는 기숙학원 재수선행반에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학습 방향과 계획, 학습량 개별 관리하는‘학습코디’ 프로그램기숙학원 부문 한국교육산업대상 4년 연속 수상, 한국소비자포럼 브랜드 대상 수상, 다년간 축적된 입시 노하우와 수준별 맞춤 학습지도로 서울 상위권 대학에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는 이천탑클래스기숙학원 남학생 전용관(이하 이천탑클래스)이 대입 재도전을 위한 재수선행반을 시작한다. 대부분의 기숙학원이 경영상의 이유로 한 반 인원을 25명에서 많게는 50명까지 구성하는 것과 달리 이천탑클래스는 10명 내외 소수정예 맞춤형으로 관리한다.“과목별 수준별로 반을 구성하기 때문에 맞춤 수업과 개인별 학습 관리가 가능합니다. 다른 기숙학원들과 확실하게 차이나는 특징이죠. 국어, 수학, 영어 담당 교사와 매주 수업 이해도를 확인 받으며 학습 방향과 계획, 학습량을 관리 받는 면담 시간을 갖습니다.”이천탑클래스 입학처장의 설명이다. 이 과정을 ‘학습코디’라 부르며 학생과 가르치는 선생님들과 상호 소통이 가능해야 개인별 학습관리와 맞춤형 강의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이 학습코디는 매우 중요하다고 학원 측은 강조한다. 이천탑클래스 재원생들이 수능에서 80% 이상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었던 배경에는 소수정예 맞춤 수업이 완벽하게 진행된 덕분이라고 재원생들과 학부모들은 입을 모은다.SKY출신 과목별 최강 강사진 &합격할 때까지 개인 밀착 컨설팅“재수의 가장 큰 적인 이성교제에 대해 원천적으로 차단된 환경에서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며 선의의 경쟁 그리고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자랑합니다. SKY출신 강사진의 철저한 개인 맞춤지도가 이루어지는 이천탑클래스는 그 날 배운 것은 반드시 그날 습득하고 넘어가는 것이 학원의 원칙이죠.”다양한 학교 활동과 학습을 병행해야 하는 재학생과 달리 재수생은 오로지 성적 올리기에 몰입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두 번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도록 ‘잘 가르치고 잘 관리해서 반드시 합격시킨다’는 것이 이천탑클래스의 모토. 예습-그룹수업-개인레슨(과외)-복습으로 이어지는 반복 학습 시스템을 갖췄다. 주간과 월간 모의고사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계속 체크하며 매월 국어 수학 영어 학과목 담임 선생님에 의한 학부모 상담이 진행된다. 전담 학습 시스템과는 별개로 지속적인 심리 상담과 개별 입시 컨설팅을 통해 합격증을 받을 때까지 밀착해서 지도한다. 매월 30만원씩 적립, 수능 종료후 지급 등배려가 있는 장학혜택이천탑클래스는 축구장, 탁구장, 농구장, 헬스장 시설은 물론 소나무와 참나무에 둘러싸인 친자연적인 환경으로 2인실 원룸형 숙소와 2~3인실의 빌라형 숙소를 갖추고 있다. 개인 1층 침대 및 개별 냉난방을 통해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한화 호텔&리조트가 제공하는 균형 잡힌 가정식 식단과 매월 특식 이벤트도 재원생들이 최고로 꼽는 부분이다한편, 비용 문제로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이천탑클래스는 ‘Good Scholarship’이라는 특별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모집중인 대입선행반은 ‘열정장학금’을 받을수 있어 남들보다 빠른 대입 재도전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힘이 되고 있다. 열정장학금은 대입선행반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으로 매월 30만원씩 장학금을 적립해 10개월이 지나는 시점에 만들어진 300만원을 일시불로 지급한다. 또한 TOP 10 대학 입학 목표를 달성한 학생들에게는 대학 입학 합격증 발급 후 300만원의 이룸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뿐만 아니라 성적 우수자, 학원 생활 성실자, 공무원, 교직원, 유공자 자녀, 농어촌 자녀 등에게도 각각 다양한 장학혜택이 제공된다.문의 031-633-2020 2017-12-19
- 성공 입시를 위한 겨울방학 학습 전략, 이렇게 세워라! 2018년 대입 전형이 한참 진행중인 가운데, 입시를 앞둔 수험생의 예비 고1~예비 고3의 고민이 크다. 학교 내신과 비교과 등 모든 학교 활동이 그대로 입시 성적이 되기 때문이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입시의 변화를 점검하고 자신의 입시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한 후 앞으로 남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전략을 세우는데 집중해야 하는 이유다.12월 8일 분당 이강학원에서 시행된 과목별 겨울 방학 특강 설명과 입시 변화에 따른 대비전략에 대한 설명회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학부모들의 평가가 이어졌다. 이강학원 서명수 소장이 들려주는 대입 성공을 위한 겨울방학 학습법을 들어보았다. 학교생활기록부에 전공적합성을어떻게 드러낼 것인가“대학에서 어떤 기준으로 어떤 학생을 선발하는지 파악하고, 지금부터 차분하게 준비해 나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입시 전략입니다. 물론 학년별로 전략이 달라야 합니다. 학생부 경쟁력이 어느 정도 결정이 된 예비 고3은 자신에게 가장 효율적인 전형을 선택하고 집중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고, 예비 고2~1은 내신의 향상에 초점을 두고 방학을 잘 활용하라고 권합니다.”대치이강학원 서명수 입시소장의 설명이다. 입시가 아무리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단 한가지는 내신과 수능 성적 상위권을 확보하는 일이다.“예비 고1의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공통과목과 일반선택, 진로선택 과정으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가지고 진학하는 것이 진학 이후 학습 설계와 입시 포트폴리오 작성에 도움이 됩니다. 기존의 교육 과정대로 공부하는 예비 고2는 2학년 학생부가 중요한 만큼 2학년 선택과목과 비교과 활동을 큰 틀에서 정하고 주요 과목 학력 신장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학과별로 주요 과목 반드시 이수하고심화 확장 활동 펼쳐야학생의 진로와 전공적합성에 방점을 두고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어문계열, 인문계열, 상경계열, 사회과학, 이공계열, 의과대학 등 계열과 학과에 따라 학생에게 필요한 역량이 다르기 국어 영어 수학 그리고 전공 관련 사회·과학탐구 과목에 가중치를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학과별로 중시하는 과목은 반드시 이수하고 성적도 잘 관리해야 한다고 서 소장은 조언했다.“예비 고2와 예비 고3도 마찬가지지만 교육과정이 바뀌는 예비 고1의 경우는 이러한 경향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심리학과라면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사회문제 탐구 등의 과목이 필수 이수가 될 것이고, 기계공학과라면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 수학과제 탐구, 물리ⅠⅡ 과목은 반드시 들어야 할 것입니다.”이처럼 모집 단위별 과목 선택이 중요해진 것도 살펴야 하는 부분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이수 내용과 과목 관련 심화 확장 활동이 학교생활기록부에 잘 기재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서 소장은 강조했다. 고3은 주력 전형 선택,수능 중심으로 학습전략 세워야예비 고3은 학생부와 논술 경쟁력을 살피고, 수시에서 주력할 전형을 선택하고 수능과 투트랙으로 학습 계획을 세워 흔들림 없이 실천해야 한다. 학생부의 경우 목표 대학의 전형 교과 반영 과목과 과목별 비율을 파악하고, 자신의 성적 특성을 고려해 진학 전략을 세우라는 것이 서 소장의 설명이다.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기말고사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고3이 가장 집중해야 하는 공부는 수능이다.“수시 최저기준 충족은 기본이고 정시로 진학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흔들림없이 공부에 임해야 합니다. 3학년 내신은 수능과 범위나 문제 유형이 가장 유사하므로 효율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명합니다.” 문의 031-719-2005 2017-12-19
- 개정 수학 교과에 맞춘 내신, 수능 준비 분당 비평준화시기에 분당에 3.14수학학원을 함께 오픈한 문성호 원장. 당시 용인의 수지고 학생들이 문 원장의 수업을 듣기 위해 분당으로 힘들게 다녔는데, 그 학생들 고3이 되면 수지에 학원을 열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2008년 오픈한 것이 용인수지 3.14수학학원이라고 한다. 그로부터 10년 가까이 3.14수학학원은 용인수지지역 고등학생들의 수학공부를 이끌어왔다. 분당·용인 평준화 과정 대처능력 남달라문 원장은 분당의 고교평준화 과정을 겪었고, 용인수지의 비평준화 시절부터 학생들을 가르쳐 현재 평준화된 용인수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변화무쌍한 우리나라의 대입제도와 더불어 변화하는 분당·용인지역 교육상황도 대처능력이 남다른 사람이다.“평준화 초기에 지역 상위권 학생들이 외부 선발형 학교로 빠져나가는 상황이 가장 안타까웠죠. 당시 분당지역 일반고가 슬럼화 될까 우려했었는데, 다행히 낙생고, 분당대진고 등 사립 고등학교들이 치고나가면서 분당 일반고의 정상화를 주도했죠. 용인 수지지역은 그럴만한 사립학교가 없다는 것이 아쉽지만 이과가 센 수지고, 홍천고와 커리큘럼이 안정된 풍덕고가 당분간 면학분위기와 입시 실적을 끌고나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와 더불어 신봉고, 서원고, 성복고 등이 변화의 노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정교과서 수학 과정 완벽한 준비내년 고1부터는 개정된 통합교과과정으로 수업한다. 통합교과에 대한 학교나 사교육계의 준비가 미흡하다는 지적도 있으나 3.14 수학에서는 이미 통합교과 시범 반 운영을 하며 준비해왔다.“저희가 고등전문 학원이라 중학생들은 받지 않고, 고등학교를 준비하는 겨울방학부터 중3학생들만 받습니다, 특히 저는 고3 위주 수업만 하죠. 그런데 예외적으로 작년에 이과를 지망한 현재 중3 학생들 40여명을 시범 케이스로 제가 직접 바뀐 교과과정으로 가르쳐왔습니다. 이 학생들이 저희 학원 예비 고1 핵심반인데 입학하기 전까지 미적분, 기하까지 끌고 갈 예정입니다.”문 원장은 이번 개정 수학 교과에 대해서 어문계열은 미적분이 빠져서 수학 부담이 좀 줄어들고, 경상계열은 경제수학이 포함되나 수능 불포함 확률이 높아 역시 부담이 줄었는데, 이과는 1학년 과정 부담이 준 대신 고2 수학 과정이 굉장히 버거워서 학습적으로 공부 량이 줄어들었다고 보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전 강사 고3까지 수업 연결,내신·수능의 연계문 원장은 입시 전반에 대한 큰 틀을 보며 공부전략을 세워주는데 능하다. 마지막으로 놀고자 하는 중3 학생은 물론 학부모조차도 입시 및 공부전략에 대해 무지하다고 지적한다.“겨울방학 때는 수학을 많이 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한 과목에 올인 하지 말고, 국어·수학·영어, 통합과학도 조금씩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1 첫 학기 성적이 고르게 잘 나와야 자신감이 붙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아이들은 1학년 초반 등급에 스스로를 고정시키는 경향이 있어서 초반에 성적이 안 나오면 2,3학년 때 뒤집힐 가능성이 거의 드물죠.”예비 고3 학생들은 겨울방학 동안 3월, 4월 모의고사 대비에만 주력하면 기하·벡터가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고 한다. 때문에 3.14수학학원에서는 겨울방학 동안 기하·벡터와 공간도형을 탄탄하게 끝내고, 3월부터 기하·벡터, 미적분이 다 포함된 ‘1일 5제’ 과제로 매일 전 과정을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3.14수학학원의 강점은 모든 강사가 고3까지 수업 연결이 가능하고, 내신과 수능의 연계 수업이 완벽하다는 것이다. 교실마다 카메라가 있어 모든 수업을 다 촬영해 결석이나 복습에 활용할 수 있다. 입시 전반에 관한 컨설팅과 입시 네비게이션 프로그램도 활용할 수 있는 게 이점이다.문의 031-265-3314 2017-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