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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학년도 주요 대학 정시 경쟁률 지난 1월 6일부터 9일까지 4년제 대학들이 2018학년도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했고 각 대학들은 접수 첫날부터 마감일까지 경쟁률을 여러 차례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정시 지원 결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까지 모두 경쟁률이 지난해 대비 상승했으며, 중앙대, 경희대의 경쟁률은 소폭 하락했다. 주요 대학의 2018학년도 정시 경쟁률을 살펴봤다.참고자료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 ‘2017, 2018학년도 정시모집 지원경쟁률 발표자료’※최종 지원현황은 대교협 대입지원위반자 현황결과에 따라 추후 변동될 수 있다.서울 상위 주요대학 경쟁률 상승중앙대, 경희대 경쟁률 소폭 하락중앙대는 지난해에 이어 경쟁률 1위2018학년도 정시모집 지원 결과 서울지역 상위 11개 대학 중 중앙대와 경희대를 제외한 9개 대학의 경쟁률이 2017학년도 대비 상승했다. 경쟁률 상승이 두드러진 대학은 고려대로 정시 모집정원 감소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중앙대였으며 10.7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7 VS 2018학년도 주요대학 정시 경쟁률대학모집군2018학년도경쟁률2017학년도경쟁률서울대가4.36:14.12:1연세대(서울)나5.34:14.83:1고려대(서울)나5.36:14.12:1서강대가6.16:15.18:1성균관대가/나5.72:15.53:1한양대(서울)가/나5.92:15.59:1이화여대가4.71:14.13:1중앙대가/나/다10.72:111.94:1경희대(서울)가5.93:16.01:1한국외대(서울)가/나5.12:14.44:1서울시립대가/나5.13:14.47:1눈치작전 치열, 정시 지원자 대부분 마감일 쏠림 현상정시 원서 접수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서울대는 7일부터) 진행되었는데, 지원자들은 대체로 마감일에 집중됐다. 지원 첫날에는 11개 대학 모두 일부 예체능 모집단위를 제외하면 경쟁률 1:1을 넘는 곳이 거의 없었으며, 대부분의 모집단위들이 마감 하루 전인 8일에서야 1:1을 넘어섰다. 특히 눈치작전이 치열해 마감일 오후에 접수가 집중된 대학은 고려대, 서강대,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이다.▒ 2018학년도 주요대학 정시 지원 기간 경쟁률 추이대학모집군1월 6일1월 7일1월 8일1월 9일 직전1월 9일 최종서울대가접수안함0.27:10.90:12.32:14.36:1연세대(서울)나0.19:1공지안함1.17:13.14:15.34:1고려대(서울)나0.16:10.49:11.16:12.82:15.36:1서강대가0.24:10.60:11.31:13.70:16.16:1성균관대가/나0.14:10.49:11.19:13.64:15.72:1한양대(서울)가/나0.18:10.52:11.18:13.59:15.92:1이화여대가0.17:10.59:11.41:14.44:14.71:1중앙대가/나/다0.32:11.01:12.45:14.73:110.72:1경희대(서울)가0.1:10.56:11.33:13.29:15.93:1한국외대(서울)가/나0.19:10.26:10.75:12.08:15.12:1서울시립대가/나0.22:10.53:11.28:13.96:15.13:1※경쟁률 발표 시간- 접수 첫날부터 마감 하루 전날까지는 대체로 오후 5시에 공지(서울대 오후 3시, 고려대 오후 4시)- 9일 마감 직전 경쟁률 시간 : 중앙대 오전 10시, 고려대/경희대/한국외대 오후 2시, 서울대/연세대/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오후 3시, 서울시립대 오후 4시, 이화여대 오후 5시서울대 4.36:12017에 이어 2018도 경쟁률 상승서울대의 정시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860명인데 3750명이 지원해 4.36: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17학년도에는 963명 모집에 3967명이 지원해 4.12:1의 경쟁률이었으며 2016학년도 경쟁률은 3.74:1이었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곳은 미술대학 조소과로 1명 모집에 26명이 지원해 26:1이었으며, 최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수학교육과로 7명 모집에 17명이 지원해 2.43:1이었다. 최상위권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모집단위인 경영대학과 경제학부는 3.38:1로 경쟁률이 같았고 의예과는 3.37:1이었다.원래 수시 100% 선발 모집단위였던 학과 중 정시로 이월된 인원이 많아 관심이 모아졌던 치의학과(11명 모집)는 4.91:1, 수의예과(13명 모집)는 5.31:1을 기록했다.서울대는 다른 상위권 주요대학들과 달리 하루 늦은 1월 7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했는데, 첫째 날인 7일 오후 3시 기준으로 1:1을 넘어선 모집단위는 지구환경과학부(1:1), 에너지자원공학과(2:1), 미술대학 동양화과(1:1), 조소과(3:1), 사범대학 윤리교육과(9:1), 자유전공학부(2.25:1) 등이었다.연세대 5.34:12017학년도보다 상승연세대는 모집인원 1313명에 7005명이 지원해 5.34: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17학년도에는 모집인원 1354명에 6542명이 지원해 4.83:1의 경쟁률을 보였으므로 지난해 대비 경쟁률이 상승했다.예능계열을 제외하고 최고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생화학과로 6명 모집에 64명이 지원해 10.67:1을 기록했다. 마감 직전 발표 시각인 9일 오후 3시 기준으로 1.25:1로 가장 경쟁률이 낮았던 국어국문학과는 막판에 지원자가 몰려 10: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했다. 상위권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모집단위인 경영학과는 4.11:1, 의예과는 4.28:1, 치의예과는 5.89:1을 기록했다. 국제계열은 4:1, 체능계열은 7.6:1, 음악대학은 8.77:1의 경쟁률이었다.지원날짜별 추이를 보면 첫째 날인 6일에 1:1을 넘어선 학과는 예능계열 일부를 제외하고는 없었다.고려대 5.36:1모집인원 감소로 경쟁률 큰 폭 상승고려대는 모집인원 802명에 4298명이 지원해 5.36: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17학년도에는 모집인원 1194명에 4809명이 지원해 4.03: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올해 경쟁률이 크게 상승한 것은 정시 모집인원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최고 경쟁률을 보인 곳은 영어교육과로 6명 모집에 125명이 지원해 20.67:1을 기록했다. 영어교육과는 마감 직전인 9일 2시 발표 경쟁률이 1:1로 저조했는데 눈치를 보던 막판 지원자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최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사이버국방학과로 12명 모집에 26명이 지원해 2.17:1의 경쟁률이었다. 상위권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모집단위인 경영대학은 4.12:1, 의과대학은 3.84:1을 기록했다.지원 첫째 날인 6일에 1:1을 넘어선 모집단위는 수학교육과가 1:1, 국제학부가 8:1이었으며, 수학교육과는 5.5:1, 국제학부는 15:1로 마감했다.서강대 6.16:12017학년도보다 상승서강대는 모집인원 501명에 3084명이 지원해 6.16: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17학년도에는 모집인원 584명에 3025명이 지원해 5.18:1의 경쟁률이었다.최고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아트&테크놀로지로 1명 모집에 19명이 지원해 1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제학은 6.07:1, 경영학은 6.84:1, 화공생명공학은 6.77:1을 기록했다.지원 첫째 날인 6일에 1:1을 넘어선 모집단위는 아트&테크놀로지(1:1)를 제외하고는 없었으며, 물리학의 경우 지원 초반부터 마감 직전 발표(5.50:1)까지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성균관대 5.72:12017학년도보다 소폭 상승성균관대는 모집인원 902명에 5158명이 지원해 5.72: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2017학년도에는 922명 모집에 5099명이 지원해 5.53:1의 경쟁률이었다.성균관대는 가군과 나군으로 나누어 선발하는데 가군 일반은 435명 모집에 2792명이 지원해 6.42:1의 경쟁률을, 나 2018-01-12
- 우리 아이 책 읽는 습관 기르는데 3가지 걸림돌 시험 지문이 길어지며 읽기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책읽기가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책 읽는 것 자체가 힘들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독서가 힘든 것은 크게 3가지 원인으로 분류할 수 있다. 하나씩 원인과 해결책을 알아보기로 하자.첫째, 주의가 산만한 경우가 가장 흔하다. 특히 저학년인 경우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는 것 자체를 힘들어 하고, 집중하는 시간이 짧아서 과제 수행할 때 실수가 잦다. 흥미가 있는 것에는 유독 관심을 보이지만 관심이 없는 것에는 인내심이 매우 낮다. 이런 경우는 흥미와 관심 있는 분야의 책읽기를 권한다. 관심 있는 책도 독서를 지속하기가 어려울 경우에는 본원의 ‘집중력 3종 테스트’를 추천한다. 다양한 집중력 테스트를 통해서 아이의 실제 집중력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으며, 훈련을 통해 상승시킬 수 있다.둘째, 리딩 역량이 떨어지는 경우이다. 이런 아이들은 글자가 많은 책을 싫어하거나 책을 많이 보면 눈이나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 책을 읽는데 필요한 두 눈의 운동이 있다. 이에 문제가 있다면 읽는 것 자체가 힘들어서 내용이 눈에 잘 안 들어올 수 있다. 올바른 독서는 정확하고 빠르게 읽고, 내용을 이해하고 요약하며 읽어야 한다. 본원에서는 ‘리딩 역량 테스트’를 통해 읽기 능력 수준과 두 눈의 집중, 추적, 협응 정도를 알 수 있으며, 이것은 읽기 능력의 기초가 된다. 리딩 역량은 리딩 훈련을 통해 좋아질 수 있다. 초등학교 때 제대로 된 읽기 습관이 잡히지 않으면 난독증으로 진행될 우려가 있다.셋째, 독해력이 떨어지는 경우이다. 단어의 어휘력이 적어서 책을 읽는데 이해하기가 힘들므로 책 읽는 것이 재미가 없다. 이는 자신의 수준보다 한 단계 낮은 책을 읽고, 부모님이 읽는 내용을 이해했는지 확인함으로써 독해력을 점검할 수 있다. 아이에게 물어볼 때 책 내용뿐만 아니라 뒤의 내용을 예상하며 읽는다면 상상력과 추리력도 함께 기를 수 있다.본원에서는 아이들의 집중력·기억력·사고력 등 10가지 이상의 두뇌 핵심능력을 파악하고 훈련하여 두뇌의 잠재력을 성장시킨다. 리딩 능력은 두뇌성장기인 초등학교 때 키워 놓아야 과목이 어려워지는 중학생 때의 늘어난 학습량에 대비할 수 있다.서은주원장뇌움교육 대치점문의 02-2039-0136www.brainyedu.co.kr 2018-01-12
- 강남서초 얼음 썰매장& 아이스링크 겨울방학을 맞이해 강남서초 곳곳에 다양한 놀이공간이 마련됐다. 굳이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집 가까운데서 아빠, 엄마, 친구들과 함께 옛날 방식의 썰매도 타고 각종 민속놀이도 체험하며 스케이트도 즐길 수 있다. 또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가격까지 저렴해 가족 간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도 안성맞춤이다.강남구 / 양재천 얼음 썰매장강남구는 오는 2월 11일까지 양재천 영동 4교와 영동 5교 사이 벼농사학습장에서 ‘얼음 썰매장’과 ‘민속놀이탐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폭 18m, 길이 75m, 전체 약 1,350㎡ 규모로 지난 가을 수확이 끝난 벼농사학습장 논에 물을 채워 자연 결빙시킨 옛날 방식의 썰매장이다. 얼음상태 점검은 11시 50분과 13시 50분, 1일 2회 실시하고 안전을 위해 유아와 어린이 썰매장을 분리해 8세 이상 어린이는 일반용 썰매를, 8세 미만 유아는 보호자가 끌어주는 썰매를 타도록 안내한다. 또한 곳곳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공휴일 없이 매일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한다. 또 놀이 도중 잠시 언 몸을 녹일 수 있도록 난로와 따뜻한 음료수가 비치된 쉼터도 마련했다.썰매 대여료는 1,000원으로 시간제한이 없으며 혹시 기온이 올라 얼음이 녹으면 이용할 수 없으므로 이용 전에 강남구 공원녹지과(02-3423-6278) 또는 강남구 홈페이지(gangnam.go.kr)를 통해 운영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초등학생 대상 겨울방학 특별 무료 프로그램인 ‘민속놀이탐구’를 실시한다. 팽이치기, 제기 만들기, 제기차기, 자치기, 굴렁쇠 굴리기, 투호놀이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서초구 / 양재천(우면동) 얼음 썰매장서초구는 양재천(우면동 745)에 얼음 썰매장을 조성해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오는 1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으로 개장하게 된 얼음 썰매장은 우면동 LH서초, 서초 네이처힐 등 7,000여 세대 아파트 단지 인근에 위치하며 2,800㎡(폭 10m, 길이 80m) 규모로 우기 시 저류시설로 이용하던 하천을 주변의 잡목과 잡초를 정리하고 흙바닥을 고르게 해 조성했다.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썰매 대여료는 1,000원이다. 또 팽이와 제기 등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전통 민속놀이 체험도 가능하다.서초구는 썰매장 개장과 함께 주변에 푸드 트럭 2대와 간이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마련했고,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도 배치했다. 또 이용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최대 승용차 160대까지 가능한 2,000㎡ 면적의 대규모 주차 공간도 확보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휴일에 관계없이 운영하지만 기온이 오르면 얼음이 녹아 썰매장을 이용할 수 없으므로 서초구청 물관리과(02-2155-7311~4)로 운영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강남역 GT타워 아이스링크강남역 9번 출구 인근의 GT타워 아이스링크는 면적 860m²의 규모에 최신식 설비와 시설을 갖춘 강남 도심 레저스포츠 문화 공간이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동계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날로 늘어가는 요즘, GT타워 아이스링크는 최적의 놀이공간이자 만남의 장소이며, 각종 스포츠와 이벤트, 교육훈련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오는 2월 말까지 약 3개월간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현장에서 스케이트 대여(5천원)가 가능하다. 인터넷예약(gttower.co.kr/icerink/about.php)을 우선으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장갑 미착용 시 입장이 불가하다. 야간타임은 오후 8시까지 입장해야 한다.구분시간성인청소년어린이오전10~12시6,000원5,000원4,000원오후1/21시~3시/4시~6시7,000원6,000원5,000원야간7시~9시8,000원7,000원6,000원 2018-01-12
- 주말여행 & 여가정보 필수 모바일 앱 추운 날씨 탓에 하루 종일 집 안에서만 보내서인지 아이들의 겨울방학은 유독 길게만 느껴진다. 다니고 있는 학원과 학업 스케줄이 있어 방학이지만 아이들과 훌쩍 여행을 떠나기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 겨울방학 여가시간이나 주말을 아이들과 색다르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다양한 여가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는 유용한 큐레이션 앱들이 있어 모아보았다.아이와 가기 좋은 모든 곳, 하기 좋은 모든 것 리틀홈다양한 육아정보를 제공하는 ‘리틀홈’ 앱에서 주말 나들이나 체험학습으로 아이와 어디를 가야 할지, 무엇을 먹어야 할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특히 ‘리틀홈’에서 제공하는 ‘전국 놀이지도’에서는 유명 관광지부터 현지인도 잘 모르는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국내 숨은 장소들에 대한 지도와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아이와 꼭 타봐야 할 우리나라’에서는 춘천 중도 둘레길 카누나 군산 인력거 투어 등 아이들이 흥미로워할 많은 탈 것들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 초등학생 자녀들과 즐길 수 있는 테마별 여행을 계획하는데 유용하다.대한민국 문화생활 필수 어플! 캔고루You can go to anywhere ‘캔고루’는 전시, 박람회, 교육, 연극, 강연, 체험, 나들이 등 다양한 문화행사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캔고루에 가입한 회원들에게는 무료티켓과 할인티켓을 제공해 더욱 유용하며 복잡한 등록절차 없이 사전등록은 물론 구매에서 입장까지 캔고루 앱에서 한 번에 가능해 자신이 원하는 전시회나 박람회 등 문화생활을 빠르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장르별 전시회 일정이나 원하는 지역 행사만 일목요연하게 찾아 볼 수 있어 알찬 여가시간을 계획하는데 더욱 편리하다.즐거운 경험의 시작! 위킨(WE:KIN)전 국민 여가문화 플랫폼 ‘위킨’은 바쁜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취미활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여가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과 다양한 분야의 여가문화 활동 전문가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칭해 주는 플랫폼 역할을 하며, 스킨스쿠버, 서핑, 승마, 요트 등 이색적인 레저 활동에서 드럼, 연극배우기, 캘리그라피, 가죽소품 만들기 등 다양한 예술과 공예활동까지 참여할 수 있다. 자신이 즐긴 여가활동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고 자유로운 정보교환이 가능하다.대한민국 여행 플레이스 정보를 모아 GO국내 여행정보 필수어플 ‘GO’에서는 한국 관광공사를 비롯한 공공 데이터, 네이버 지역 정보, 주요 포털 블로그 데이터에서 추출한 약 13만 개 이상의 국내 최다 여행 플레이스 정보를 제공한다. 다양한 사진과 소개 정보, 최신 블로그 후기를 하나로 모아 볼 수 있는 플레이스 상세 정보는 물론 내 주변 장소와 관심 지역 정보를 카테고리와 인기순에 따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TV와 각종 매체에서 요즘 이슈가 되고 핫 플레이스 정보를 GO 여행 에디터 방문기를 통해 생생하게 찾아 볼 수 있다.체험학습 포털 커뮤니티 위크온주말에 어디 가지? 가족나들이로 어디가 좋을까? 다양한 가족나들이와 체험학습 프로그램 정보들을 ‘위크온’에서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테마 별, 장소 별, 인원구성 별, 일자 별 맞춤 검색을 통해 최적화된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물론 여름방학, 겨울방학, 봄 소풍, 단원평가, 4계절 내내 가장 트렌디한 체험학습에 대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찾아볼 수 있다. 단체 할인과 방문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무조건 할인 이벤트와 무료 체험단까지 실속 있는 체험학습 정보를 얻을 수 있다.주말에 뭐하지? ZUMO여가정보 큐레이션 ‘ZOMO’에서는 이번 주말에 놓쳐서는 안 되는 엄선된 문화, 축제와 전시 등 각종 여가정보와 함께 데이트, 축제, 공연, 전시, 나들이, 여행, 힐링, 맛집은 물론 가까운 주말여행 핫스팟 등을 원하는 카테고리와 태그에 맞게 쉽게 검색해 알아볼 수 있다. ‘This Weekend’에서는 매주 엄선해 추천하는 신선한 여가정보 이 외에도 지역별 날씨정보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어 원하는 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여가시간을 계획할 수 있다. 2018-01-12
-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여성 재취업’ 교육과정 운영 # 취업성공 CASE 김지수 (가명, 45세, 2017 메디컬스킨케어 과정 수료, 재취업 성공)불혹을 넘긴 김지수 씨.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에 걱정과 두려움이 앞섰지만 2017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운영된 ‘여성 재취업’ 교육과정에 도전했다. 그녀가 선택한 과정은 메디컬 스킨케어. 스킨케어 이론과 상담, 병원 CS 등 교육과정이 낯설었지만 새로운 인생을 위한 공부라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비와 중식비 등이 지원되어 비용 부담도 줄였다. 270시간 교육을 수료한 후 면접을 통해 병원 피부과 취업에 성공했다. 이제 실무경력을 쌓은 후 메디컬스킨케어 교육자로서의 성장도 꿈꾸고 있다. 만 18세 이상 취업 희망 여성 대상, 국비 무료교육과 수료 후 취업알선출산과 육아, 자녀 교육 등을 이유로 여성들이 자신의 경력을 이어가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 이에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희망플러스센터’에서는 경력 단절 여성이나 새롭게 취업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의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2018년 취업연계 ‘여성 재취업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 지원으로 무료이다. 4차 산업 중심의 기술교육을 가르치는 국책특수 대학,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는 ‘여성 재취업교육’과정을 통해 개인의 적성에 맞춰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현장 실무교육을 수료한 후 취업을 연계하는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모든 과정은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선발된 교육생들에게는 월 최대 25만원의 훈련수당, 교육비·교재비·중식비 전액을 지원하며, 실업급여수급자는 훈련기간 내 구직활동 면제, 수료 후 취업알선 및 사후 관리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화장품 상품기획·개발과정, 메디컬스킨케어 과정은 높은 취업률로 관심 집중! 2018년 상반기 ‘여성재취업’ 교육과정은 여성만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과정들로 꾸려졌다. 화장품 상품기획·개발과정(2018년 2월 26일~ 6월 25일)은 상품기획 프로세스, 화장품 트렌드, 마케팅 전략기획, 화장품 제형 실습, 생산 및 품질관리 등 480시간 동안 심도 있는 교육으로 진행한다. 실제 취업뿐만 아니라 1인 창업으로 연계되고 있다. 2017년 취업률은 73%를 넘어섰다. 또한 피부미용에 관심 있는 여성들의 참여가 돋보였던 메디컬스킨케어 과정(2018년 3월 12일~5월 14일)은 피부과 및 성형외과 병원 취업을 위한 전문적인 실무과정이다. 병원·미용 상담, 기기관리, 화장품 학 및 영양학 등에 관한 이론교육도 병행된다. 특히 한국메디컬미용협회에서 주관하는 병원미용상담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담당 교수는 “연령제한은 없지만 실제 취업현장에서는 40세 이하의 여성을 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젊은 여성들의 취업이 높은 분야”라고 귀뜸 한다. 지난해 최고 취업률은 60%였다. CAD&회계실무 과정과 네트워크 미디어코디 과정 신설올해 신설된 CAD&회계실무과정(2018년 2월 26일~ 5월 15일)의 경우는 한국폴리텍대학 컴퓨터응용기계설계과와 연계되어 전문성을 살린 질 높은 교육이 제공되며 수료 후에는 캐드사무원 또는 회계사무원으로 취업을 지원할 수 있다. 기초 컴퓨터 활용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 유리하다. 또한 네트워크 미디어코디 과정은 2차(1차 : 2018년 3월 5일~ 4월 27일, 2차 : 2018년 8월 20일~ 10월 22일)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 자회사인 ‘홈앤서비스’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여성 인터넷 & IPTV 기사 양성과정이다. 과정을 수료하면 ‘홈앤서비스’회사에서 면접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며 미 경력자도 지원할 수 있다. 각 강좌의 교육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30분(CAD& 회계실무 09:00~16:00)이며, 과정별 정원은 20~24명이다. 접수는 화장품 상품기획 개발과 CAD&회계실무는 2월 14일까지이며, 메디컬스킨케어는 2월 23일, 네트워크 미디어코디는 1차 2월 23일, 2차는 8월 10일까지 접수받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무료 취업연계 교육과정>과 정 명교육일정교육대상여성재취업교육화장품 상품기획·개발2018.2.26~6.25 만 18세 이상 미취업 여성 CAD·회계실무2018.2.26~5.15메디컬 스킨케어2018.3.12~5.14네트워크 미디어코디1차: 2018.3.5~4.272차: 2018.8.20~10.22 2018-01-11
- 올바른 교육을 위한 자녀 길들이기 옛날 조선시대에는 시집가면 평생 남편과 자식, 시부모에게 순종을 해야 한다고 가르쳤고 그것이 미덕으로 칭송되었다. 지금 이런 얘기를 하면 바로 여성들에게 몰매를 맞을 것이다. 지금은 거꾸로 남편이 아내 말을 잘 들으면 센스 있다고 칭송을 받을 것이다. 왜 아내들이 남편의 말에는 신경을 곤두세우면서 자녀의 말에는 꼼짝을 못하는 것일까?첫째, 자신은 어렸을 때 너무 차별적인 대우를 받은 나머지 이제 자녀들의 의견은 최대한 존중해주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다. 예전에는 집에서 흔히 남자형제를 대우하고 여자들은 기타 인물로 분류하고는 했다. 그래서 모든 특혜, 음식, 의복, 심지어 학습 환경까지도 남자 자녀들을 중심으로 제공되었다. 이런 불합리한 환경에 대한 저항정신을 지금에서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최대한 자녀들의 의견을 들어주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것이 바람직한 부모의 길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둘째, 자신이 스스로 진보적인 교육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과시하고 싶은 면이 있다. 모두들 자신만은 진보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녀에게 일방적으로 강요하거나 요구를 하면 이러한 이미지가 망가진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자녀의 말을 우선시 하려는 경향이 생긴다.셋째, 자녀에게 강요를 하면 할수록 자녀의 창의성이 망가진다고 생각을 한다. 요즘은 창의성이 중요한 시대라고 얘기들을 한다. 특히 융합적인 면이 강조되면서 창의성이 부쩍 강조되고 있다. 그러다보니 강압은 창의성의 적이라는 개념이 형성되고 말았다. 자연히 자녀들에게 무엇을 해라하고 강요하는 것은 무식한 부모라는 등식도 성립되고 말았다.지금까지 현재의 modern한 부모(특히 어머니)의 성향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요즘 현대적인 부모의 특징은 자녀와 친구가 되는 것이라는 점을 알 수가 있다. 그러면 이러한 성향이 과연 자녀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 캐나다 맥길대 라셸 메이베리 박사는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능력은 뇌의 초기 형성 시기에 어떤 형태의 언어든지 간에 얼마나 노출되었는지 상관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네이처지에 발표한 바 있다. 즉 언어의 습득은 언어의 형태에 상관없이 특정시기에 노출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언어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모든 사고력에 동등하게 적용되는 사실이다. 즉 사람 모두에게는 적합한 학습의 시기가 존재한다. 그런데 그 특정시기를 자녀들이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배우려고 할까? 일부 자녀들은 물론 자발적인 학습을 하겠지만 대부분은 그냥 지나칠 것이다. 강압적이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학습 환경을 자녀들에게 어떻게 제공할 수 있을까?자녀들의 학습 환경 제공은 남편 길들이기와 같다. 주부들은 주말, 주일에 소파에 널부러져 있는 남편을 깨워서 어떻게든 운동이나 집안일을 하게 하려고 별 짓을 다한다. 때로는 고함치고 야단치고 싸우곤 한다. 근데 왜 우리 자녀들에게는 그러면 안되는 것일까? 남편들도 과하게 야단치면 갑자기 사라져서 친구들과 술 한잔 하고, 밤늦게 귀가하고는 한다. 자녀들은 많이 야단치면 pc방으로 사라져서 한참이나 있다가 집에 들어온다. 남편과 아이들은 무엇이 다른가? 단지 나이와 경제력의 차이뿐이지 근본적인 사고방식은 똑같다. 즉 바로 앞의 신체적, 물리적 고통을 못 견뎌 하는 것이다. 창의력이 풍부하고 자기주도적인 자녀를 갖고 싶은가?첫째, 자녀들에게 집안일을 시켜야 한다. 창의력은 손발을 쓰는 활동을 하면서 발전한다. 머리만 굴린다고 창의력이 발전하지 않는다. 노는 자녀보고 공부하라고 소리 지를 필요가 없다. 집안일을 시키면 된다. 어머니는 가사노동에서 해방돼서 좋고 자녀들은 집안일을 도움으로써 학습이라는 굴레에서 해방되고 창의력도 증진된다.둘째, pc방에서 자녀를 데리고 나와서 박물관, 영화관, 음악회를 같이 가자. 독창적인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이 필요한 것이다. 이럴 때 집에서 노는 남편을 이용하면 더욱 더 효과적이다.셋째, 자녀의 취미활동을 학습과 연계시키고 격려해 주자. 게임을 좋아하고 공부를 등한시하는 학생은 코딩전문학원이라도 보내서 프로그래머의 길을 걷도록 준비시켜주자. 운동을 좋아 하는 학생에게는 운동선수는 못되지만 스포츠 에이전트가 될 수 있게 열심히 실용영어를 배우도록 격려해 주자. 학생들은 칭찬에 굶주려 있다. 자신들의 못하는 점을 부각시킬수록 더욱 더 움츠려 든다. 지금은 수능시대가 아니라 학종시대이다. 한 가지만 열심히 파도 길은 열리게 되어 있다.세상의 모든 학부모들은 올바른 자녀교육에 모든 신경을 쏟는다. 외람되지만 ‘문제 자녀는 없다. 단지 문제 학부모만 있을 뿐’이라는 말씀을 이 기회에 드리고 싶다. 자녀들의 장점을 찾아내고 격려해 주는 것이 최고의 자녀교육법이다. 남편 길들이듯이 자녀를 길들이면 다 입시에 성공하실 수 있다. 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8-01-11
- “1년 수익금 500만 원 기부했어요” 자원봉사자들로 운영되는 ‘공감쉼터’에서 기부까지….책을 읽고 차를 마시는 북카페에서 음료를 판매한 금액이 모두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돼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2월 12일 오전 신정2동에 위치한 공감쉼터 북카페 작은도서관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년 수익금 500만 원을 기부하는 행사가 열렸다. 오롯이 자원봉사자들로만 운영되는 이곳에서 기부까지 하게 된 사연을 들어보자.소외된 공간이 떠오르는 커뮤니티 공간으로신정2동 서울신목초등학교 후문에 있는 ‘공감쉼터’는 지난해 11월 문을 열었다. 흰색 바탕에 어우러진 빨간 문이 흡사 카페를 연상케 하는 이곳은 20여 년간 분진과 소음을 일으켜 인근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주었던 고물상 자리였다. 양천구는 고물상을 이전시키고 주민들이 책도 보고 차도 마시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공감쉼터’를 만들었다. 고물상이 있던 자리가 카페로 바뀌니 ‘공감쉼터’는 이 동네의 랜드 마크가 됐다. 하교를 기다리던 엄마들이 추위와 더위를 피해 이곳에 모였고, 아파트 주민들의 사랑방이 됐다. 단지 내에서 마땅히 갈 곳이 없던 주민들에게 ‘공감쉼터’는 마을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하지만 이곳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건 자원봉사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아침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카페를 오픈하는 동안 오롯이 20명의 자원봉사자의 봉사로만 운영된다. 봉사자들은 지난해 카페를 시작할 때 회의를 거쳐 아이스커피와 테이크아웃을 과감히 없애 주변 상권과 환경보호에 앞장섰고, 좋은 원두를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경로를 파악해 질 좋은 커피를 단돈 천 원에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원두커피와 핫초코, 이렇게 단출한 메뉴로 수익을 내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비를 제외하고 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공감쉼터’ 자원봉사자 서인숙 회장은 “좋은 원두를 싸게 사서 질 좋은 커피를 천 원에 판매할 수 있었다”며 “1년 동안 500만 원을 벌어서 저소득 청소년 등 어려운 이웃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말했다.자원봉사로 더 특별하게‘공감쉼터’ 자원봉사자들은 한 달에 한 번씩 더 좋은 카페 환경을 만들기 위해 회의를 한다. 이웃 주민들이 즐겁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시즌에 맞게 카페를 꾸미자는 의견도 내고, 봉사하면서 주민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건의 내용을 나누기도 한다.하루 방문객 70여 명, 카페가 처음 문을 열었을 때는 봉사 신청자가 없어 서인숙 회장이 여기저기 부탁해서 자리를 메우기도 하고, 혼자서 온종일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대기자가 기다릴 만큼 인기 좋은 봉사처가 됐다. 서 회장은 “회장 이전에 봉사자다. 봉사자들 간에 나이 차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잘 따라와줘서 고맙다”며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서로 소통하며 봉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한편, ‘공감쉼터’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싶다면 카페에 방문해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미니 인터뷰심경임 자원봉사자“봉사만으로 장학금 줄 수 있어 기뻐요”자원봉사만 열심히 했는데 연말에 장학금을 줄 수 있다는 긍지가 생겼습니다. 녹색가게, 서울시 노인복지센터에서 봉사하는 데 봉사를 한다는 그 자체가 자신에게 뿌듯한 거 같아요. 갑자기 약속이 생기기도 하고, 봉사를 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상황이 생기더라도 이런 유혹을 뿌리치고 봉사를 하기 위해 먼저 달려옵니다.정인숙 봉사자(목동)“봉사하기 위해 더 부지런해집니다”아침마다 부지런히 수영을 마치고 봉사하러 갈 곳이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제 봉사 그만하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라고 권하지만 저는 봉사가 즐거워요. 일주일에 4일을 봉사하는데 시간을 투자하지만, 힘들고 지치기보다 봉사하러 갈 곳이 있어 행복하고 봉사하러 가기 위해 더 부지런해집니다. 정상금 봉사자(목동)“20년 봉사 생활, 봉사가 먼저입니다”해가 빨리 지는 겨울은 오후 6시까지 봉사를 위해 자리 지키는 것이 어려워요. 하지만 정해진 시간까지 카페를 찾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합니다. 밥퍼봉사를 시작으로 밑반찬 만들기, 카페 봉사까지 멋모르고 시작한 봉사가 벌써 20년이 흘렀습니다. 이제는 다른 일이 있어도 봉사가 먼저인 진정한 봉사인이 됐어요.김정숙 봉사자(신정동)“봉사, 지금이 전성기입니다”장애인 복지관에서 음식 준비, 배식, 설거지, 어르신복지관에서 설거지, 북카페 봉사, 단지 내 어르신 사랑방 봉사까지 8년째 봉사가 삶의 일부분이 됐어요. 지금이 제일 전성기인 거 같습니다. 아이들도 엄마가 봉사하는 것 좋아하고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봉사를 찾아서 하니 그것보다 더 살아있는 교육은 없는 것 같아요.안경신 봉사자(신정동)“마음만 먹으면 봉사 시작할 수 있어요”신정6동 통장을 하면서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봉사를 하니 나 자신에게 뿌듯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처음엔 봉사를 하고는 싶은데 어떻게 무엇으로 시작해야 될지 몰라 막막했지만, 막상 발을 들여놓으니 장애인복지관 설거지 봉사, 의용소방대 활동, 북카페 봉사 등 봉사처가 많이 생겨나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황막연 봉사자(신정동)“시집간 딸과 함께 북카페에서 봉사해요”공원 산책하러 나갔다가 우연히 가입하게 된 주부환경연합을 시작으로 15년 봉사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봉사는 생활의 활력소가 됩니다. 매일 나를 기다리는 곳이 있다는 게 즐거워 다리가 아파 시술을 했는데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는 시집간 딸도 함께 봉사에 참여하고 있어 더 즐겁게 참여합니다. 2018-01-11
- “성장하고 공유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어요” 교육부가 지난 12월 15일 ‘제15회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를 선정해 발표했다. 교육과정 우수학교는 학교 교육과정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특색 있게 운영한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배움을 즐기고, 역량을 키우는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이라는 주제로, 서면심사, 현장실사, 종합심사를 거쳐 목동에서 서울목운초등학교(교장 박인화)가 최종 선정됐다. 서울목운초등학교의 수업혁신, 교사역량 강화, 학생 중심 학교 문화 개선으로 달라진 학교 이야기를 살펴봤다.학생 특성과 요구 반영한 교육과정 편성 목동의 중심축에 위치한 서울목운초등학교(이하 목운초)는 12월 21일 기준, 49학급 전교생 1,667명으로 학급당 학생 수는 34명이다. 서울 초등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 23명에 비하면 월등히 높은 편에 속한다. 과밀학급 등 학교가 당면한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 학교는 교사 역량 강화를 우선순위에 두었다. 여기에 교육과정 중심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학교 여건을 만들어 학부모·지역사회와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먼저 목운초는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과정 및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자발적 교사공동체를 활성화했다. ‘필수와 선택’이 있는 교원공동체 활성화로 교원학습공동체(4종)와 학교교육력제고(2팀), STEAM 교사연구회(1팀)를 운영했다.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연계 컨설팅 장학을 운영하고 초등 공모형 맞춤식 직무연수를 학교가 연수 기관이 돼 운영했다. 그 결과 연수받으러 멀리 연수원까지 갈 필요가 없어져 학교에서 연수받을 기회가 더 많아졌다.또한, 학교업무 정상화를 위해 2013년부터 교육지원팀(교육 행정업무 전문화)을 운영했다. 학교에서의 교육행정 및 교육기획업무는 교육지원팀에서 도맡았다. 담임교사는 잡무 없이 오롯이 학생들의 학습지도와 생활지도, 진로 및 상담만 맡으면 된다. 업무 총량제로 관행 업무도 줄였다. 예를 들어 경쟁을 유발하는 대회는 축소하고 일제식 평가(경시대회)는 폐지했다. 과학의 날 행사에서도 글짓기 및 그리기 대회는 폐지하고 순수 과학대회만 열었다. 영재학급과 오케스트라, 합창단은 재능을 나누는 행사로 바꾸어 지식도 나눔도 실천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교육의 주축이 되는 부모와 협력 체제를 구축해 학교 교육 활동 참여를 확대했다. 학부모회 조례에 따라 회장, 부회장, 감사로 학부모회를 구성하고, 학부모 월례회를 열어 교육 활동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들었다. 급식이나 생활밀착형 사안에 대해 학교와 다른 의견을 피드백 받으며 학교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았다. 북앤맘, 진로지원단 등의 활동과 함께 아버지회 활동도 눈에 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학교자율휴업일로 쉬는 다른 학교와 달리 역발상으로 쉬는 아버지들이 학교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아버지회와 함께하는 한마음 운동회를 열었다. 목동운동장을 빌려 아버지들은 심판을 보고 아이들은 다양한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놀이 위주의 운동회가 열렸다. 이미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아버지들도 이날을 위해 교통봉사를 해주기도 했다.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목운 8관 5실’이라고 해서 목동아이스링크, 목동야구장, 목동주경기장, 블루라군 수영장, 현대백화점 토파즈홀, 오목공원, 나무마을목공방, KT챔버홀 등 지역사회에서 운영하는 장소를 빌려 방과 후 발표회, 체육활동, 음악회 등의 행사를 열었다.소질과 적성 고려한 진로 프로그램, 비전명함 만들기평가 방법 또한 남달랐다.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교과별 성취기준에 근거한 다양한 평가 방법이 제시됐다. 성적표에는 단계별 결과를 통보하지 않고 피드백 및 과정 중심의 결과를 기록해 비교당하지 않고 판정하지 않는 교육평가가 이루어졌다.다양한 창의적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주제 중심 연계·통합 프로그램으로 학기마다 진로주기 집중 주간을 운영했다.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고려한 진로 프로그램으로 비전명함을 만들고 학교 폭력 예방이 아니라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삼색 카드제, UCC 공모전, 친구사랑 또래상담 동아리 활동을 운영했다.행복 키우는 글로벌 리더십 교육자존감과 내면적 가치의 행복을 키우는 글로벌 리더십 교육을 전교생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기회로 삼았다. 특히 기아체험 활동, 스스로 주인이 되는 리더 등 나눔 실천을 통한 리더가 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로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를 목표로 스스로 주인이 되는 학생회 활동, 학생회 공약 실행 지원(메니페스토)을 통한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 토크콘서트, 임원 홍익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문화예술체육 교육으로 1인 1관악기를 운영하고 연극교육, 뮤지컬, 국악모듬북 등 문화예술동아리 활동도 활성화했다. 전 학년 학급재능 나눔의 달을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초록음악회, 가온누리 오케스트라, 가온누리 합창단 등굣길 교문 맞이 행사 등 자신의 재능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성장하고 공유하는 학교가 되는 터전을 마련했다.학부모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와 더불어, 학생과 학부모 대상의 교육과정평가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했다. 학교 입장에서는 귀찮은 일일 수 있으나 교육공동체 모두의 의견을 빠짐없이 듣고 반영해 더 좋은 학교 만들기에 노력했다.미니 인터뷰서울목운초등학교 박인화 교장“핵심역량기반 교육으로 행복한 홍익리더 키워요”목동 중심축에 있는 학교가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지정되기는 어려운데 우리 학교가 선정된 것은 목동에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다른 학교의 모델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이제까지 농촌형 소규모 중심의 모델이 나왔다면 우리 학교는 대도시 대규모 학교의 모델로 좋은 점을 평가받았습니다. 학교는 모든 학생이 성장하고 공유하는 홍익 리더십을 발휘해 다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도록 돕는 사명을 다해야 하고 목운초는 이를 잘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서울목운초등학교 신미정 교육과정혁신부장“잘 할 수 있는 교육과정 찾아 운영했어요”지역마다 학교 상황이 다른데 목동 중심축에 있는 목운초는 과밀학급, 과중한 업무, 학교에 관심 많은 학부모가 모여 있다는 당면한 교육여건에서 학교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찾아서 운영했기 때문에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됐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지원팀의 운영으로 담임교사가 학급과 학생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만들었고, 이와 같은 교육여건 속에서 성공하는 목운 어린이 7가지 습관 기르기, 목운3품 운동(몸공부, 마음공부, 지식공부), 다섯 가지 나눔교육 등 성장하고 공유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었습니다. 2018-01-11
- 초·중·고 서술형, 논술형이 대입논술로 이어진다 아카데미창언어논술 평촌센터송재숙 원장2019학년도 연세대학교 논술 100% 반영도입연세대학교는 2019학년도 논술전형에서 논술시험 10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모집인원 683명에 논술 70%와 학생부 30%가 반영되었으나 내년에는 논술 성적 100%로 뽑는다는 것이다. 선진국으로 가려면 사고력 중심 평가를 시행해야대학입시와 초중고 학교시험에서 서술형, 논술형이 확대 시행되고 있다. ‘서울대에서는 누가 A+를 받는가’의 저자 이혜정 교수는 “암기식 학습습관은 뿌리 깊은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4차산업혁명 시대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교육평가인 객관식 시험으로는 그러한 인재를 배출할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의 견해이다.그 대안으로 외국의 사고력중심평가제도를 들 수 있다. 한 예로 국제 바칼로레아(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는 외교관이나 주재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논술형 시험이 있다. 일본은 미래를 위해서 이미 IB논술형 교육과정을 도입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영향이 우리나라에도 미치고 있다. 현재 제주교육청에서 IB교육과정을 도입한다고 한다. 초·중·고 시험에서 객관식 시험을 없애고 서술형, 논술형 평가를 실시함으로써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하는 것이다.반드시 초등부터 글쓰기 기초실력 길러야이러한 시대의 큰 변화 속에서 지금 내 자녀의 글쓰기 실력, 반드시 초등부터 준비해야 한다. 아카데미창에서는 서술형, 논술형을 포함한 모든 공적(公的)영역의 쓰기시험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훈련시킨다. 다시 말하면 초·중·고 교과과정과 연계된 공적(公的)독서와 논술, 구술, 토론을 공(公)인된 서술구조의 원리에 따라 익혀 보편적 의미의 잘된 글을 쓸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자녀의 글쓰기 실력 어떤가요? 2018-01-11
- 영어를 모국어처럼 구사 가능, 엄마표 영어학습이 비결! 영어를 모국어 배우듯이 자연스럽게 익히고 원어민처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엄마표 영어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는 맘스플래닛에서 뜻 깊은 축제가 열렸다. ‘영어로 듣는 아시아, 영어로 말하는 아시아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제2회 맘스플래닛 스토리텔링 데이가 바로 그것. 맘스플래닛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과 알리시아 방동주 국제 스토리텔러, 와쥬파 토사 국제 스토리텔러의 공연으로 아시아 문화 나눔과 스토리텔링의 마법을 체험할 수 있는 맘스플래닛 윈터 축제에 찾아가 보았다. 평촌 맘스플래닛 스토리텔링 데이에 가다!엄마표 영어는 학습이 아닌 습득의 방식으로 영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할 수 있는 교육법이다. 9년 동안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며 많은 성공사례를 지켜본 맘스플래닛은 영어를 할 줄 모르는 엄마도 정확한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원서와 DVD, 체계적인 관리와 커리큘럼으로 영어 환경을 조성해주고 아이들이 영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맘스플래닛의 커리큘럼은 기본과정, 연따과정, 낭독과정, 시사과정, 통번역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과정이 1년차씩, 총 5년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각 과정마다 파닉스부터 고전까지 4200여권의 영어 원서를 읽고 이해도를 측정하는 리딩게이트 영어독서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또한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영어책을 많이 읽지만 내용은 생각하지 않고 글자만 읽는 경우가 많아 국제 스토리텔러의 스토리앤텔 과정을 도입했다. 내가 읽은 책 내용을 스토리텔링으로 표현하려면 내용을 생각하면서 읽을 수밖에 없고 내가 읽는 내용을 말하기 위해서 내용을 재구성해야하기 때문에 이해를 동반한 출력의 효과로 영어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현재 맘스플래닛은 알리시아 방동주 국제 스토리텔러와 자문계약을 통해 스토리텔링 교육을 공동연구, 자체교재와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코칭법에 대한 연구를 통해 아이들에게 스토리앤텔 과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말하기, 듣기, 글쓰기, 이해력 신장 및 집중력과 창의사고력, 어휘구사력을 강화하고 독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학습효과를 얻고 있다. 스토리텔링 축제로 영어 실력 향상알리시아 방동주 국제 스토리텔러와 맘스플래닛 학생들이 함께 준비한 제1회 맘스플래닛 스토리텔링 데이가 지난 8월에 진행되었고, 이어서 지난 12월 18일에 제2회 스토리텔링 데이가 성공리에 진행되었다. ‘영어로 듣는 아시아, 영어로 말하는 아시아’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맘스플래닛 학생과 한국을 대표하는 알리시아 방동주 국제 스토리텔러, 태국을 대표하는 와쥬파 토사(Wajuppa Tossa) 국제 스토리텔러, 알리시아 방동주 스토리텔러가 대표로 있는 스토리델링 스쿨의 키즈엔터테이너 리지(김은성)와 다나(전현정)와 맘스플래닛 1기 키즈스토리텔러 전지은(귀인초5)학생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특히 민속학자이자 영문학박사, 아시아 국제 스토리텔링 축제 기획자로 명성을 얻고 있는 와쥬파 토사(Wajuppa Tossa) 스토리텔러는 아이들에게 태국의 스토리텔링을 전해주며 아시아 문화를 나누고 스토리텔링을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선물했다. 와쥬파 토사(Wajuppa Tossa)는 “스토리텔링은 아이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Listening과 Speaking실력이 향상되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스토리텔링을 들은 아이들은 자신의 이야기도 다른 사람에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쓰면서 Writing실력까지 향상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김유정 문학촌에서 기획하고 있는 제1회 국제스토리텔링축제가 2018년 10월19일~20일에 춘천시 김유정 문학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 해외 유명 국제 스토리텔러들이 심사하는 어린이 옛이야기 스토리텔링 대회에 많은 키즈 스토리텔러들이 참가 준비를 하고 있으며, 중고등부 학생들은 통역 봉사를 준비하고 있다.알리시아 방동주 스토리텔러는 “우리 아이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리 문화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국제스토리텔링축제를 통해 얻었으면 좋겠고, 키즈 스토리텔러들이 참여하는 이 축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맘스플래닛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데이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아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영어로 할 수 있는 기회와 동기부여를 갖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8-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