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JS뉴욕어학원, 내신문법 특강반과 자사·특목반 모집 초·중·고 수준별 특화된 영문법, 고입을 준비하는 자사ㆍ특목반 구성, 초·중 대상 영어원서 읽기 프로그램, 예비고1 대상 고교별 내신 미리보기 수업 등 다양한 맞춤 수업을 선보이며 학부모들의 요구를 명확하게 반영해 온 중계동 영어학원대표 JS뉴욕어학원. 이런 노력은 2018학년도 외고·자사고 입시 최종결과, JS뉴욕어학원 자소서·면접반 학생 13명(서울국제고 2명, 대원외고1명, 대일외고2명, 선덕고 5명, 서울외고 4명, 하나고1명) 모두가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이미 겨울방학 영문법·텝스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JS뉴욕어학원에서 2018 신학기를 앞두고 학생들의 내신고득점 선점을 고려하여 내신은 물론 고입, 영어실력 상승을 꼼꼼히 검증하기 위해 구성한 맞춤 수업을 소개한다.문법이 약한 학생이라면, 고득점을 향한 토대 ‘내신문법 특강반’에 주목!지난해 5월 JS뉴욕어학원 재학생들 중 유독 문법기초에 취약한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내신문법 특강반’이 개강된다. 겨울방학 문법 특강으로 부족한 학생, 문법 특정단락에 취약한 학생, 기초문법 실수가 잦은 학생, 그리고 내신문법 기초를 잡고 싶은 학생이라면 관심을 가져보자. 내신기간에 문법에만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봄 방학인 2월부터 (2월 3일 또는 2월 7일) 주1회 단 7회(매회 3시간)수업으로 영문법을 정리하는 문법 극복 프로젝트이다. 정규반 문법수업과는 별도로 ‘기초적인 문법개념 습득, 학생별 맞춤 취약점 극복’을 목표로 내신집중 기간에 앞서 학생별로 문법 중 유독 취약한 단락에 대한 보강하는 맞춤식 수업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시제일치, 수일치 등 쉬운 문법에 대한 실수가 반복되면 결국 내신 고득점에 한계를 겪기 때문이다.전종삼 원장은 “문법을 단 기간 완벽하게 습득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내신문법 특강반의 커리큘럼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 아니라 문법기초 훈련은 물론 학생별로 부족한 단락에 대한 집중 학습을 위해 부교재, 프린트 물을 제공하고 약점을 극복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방학 특강과 달리 학생이 5명에 불과해도 반을 개설하여 집중 관리할 것‘이라고 강조한다.중등부 대상 JS 자사/특목반, 고입을 위한 영어실력 향상 돌입!JS뉴욕어학원의 자사/특목반은 교과와 비교과통합 수업을 통해 자사특목고 진학과 진학 후 적응을 목표로 한다. 교과는 주3회 영역별(문법, 독해, 듣기, 쓰기)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비교과 수업은 월1~2회 전 원장이 직접 참여하여 생기부 관리의 중요성, 관리요령, 비교과(독서, 창의적 체험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활동 방향을 제시해주게 된다. 특히 정규 수업마다 수업 전/후를 활용하여 Essay Writing 수업과 Presentation 수업을 통해 반영비율과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공교육의 수행평가를 사전 대비한다.특히 중3 대상 비교과 수업은 8월 말부터 자소서/면접반으로 전환되어 자기소개서 작성요령 및 실전 면접 준비에 돌입하게 된다. 현재 1월 25일(목) 오후 7시 학부모 대상 자사/특목반 설명회도 준비되어 있다.초·중 대상 소수정예 원어민 디베이트 반 개설 & 고교별 (1월 선덕고반 개설, 2월 서울외고 반 모집 중) 내신준비반 진행 중JS뉴욕어학원에서 마련한 또 다른 맞춤 수업은 초·중학생 대상 원어민 디베이트 반이다. 원어민강사가 참여하는 디베이트 반은 2시간 수업으로 영어원서를 읽고 독후활동을 해온 Writing 첨삭관리 및 독후 토론시간과 영어회화 수업으로 구성된다. 반별로 5~6명만 지도하는 소수정예 수업으로 원어민강사와의 교감시간, 학생별 할애시간 역시 많다는 점이다.전 원장은 “대형학원에서 다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디베이트 수업과는 차별화시켰다. 질 높은 소수정예 수업을 위해 교육을 전공한 원어민강사를 채용했다. 해외 어학연수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학생별로 집중도가 높은 JS원어민 디베이트 수업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영어의사 표현, 고급 어휘 습득, 지식적인 차원에서의 영어교육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권유한다. 장기적으로 외고/자사고의 교육프레임에 맞춘 차별화된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실제 전 원장의 자녀도 참여하는 수업으로 학부모의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덧붙였다.한편 JS뉴욕어학원에서는 예비고1 대상으로 정규반외에 고교별 내신전문반을 현재 운영하고 있다. 1월부터 선덕고 수업이 진행 중이며, 2월 3일 부터 서울외고 수업이 개설된다. 일반고의 경우 2월 초 고교 배정이 완료되면 학교별 내신전문반을 개설하고 내신기출 경향, 고교별 어휘암기, 내신 경향 분석 등을 통해 영어 상위권 선점을 위한 준비에 돌입하게 된다.문의 : JS뉴욕어학원 02-932-3225참조 : www.jsnewyork.net , http://blog.naver.com/bell325 2018-01-25
- 진짜 자기주도학습 하고 있나요? 요즘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하다!”, “스스로 공부해야 한다!” 라는 문구를 언론을 통해 자주 접하면서 자기주도학습이 대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간혹 자기주도학습에 대해 ‘이것은 그저 교육방법의 유행일 뿐인가?’ 라고 생각하고 선택사항으로 놓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때가 있다. 자기주도학습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이다. 무엇을 배우든 간에 스스로 직접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양한 학습방법 중의 하나가 아닌 당연히 나의 몫으로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은 요즘 교육트렌드를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입시, 학교, 학원에서는 자기주도학습을 반복적으로 말하고 있다. 심지어 뉴스에서 조차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가장 충격적인 뉴스 내용 중 하나는 대학생이 대학 수업 후 학교수업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고 혼자 어떻게 시험준비를 해야 할지 망막하여 친구 대학생에게 과외를 요구하는 모습이 있다며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뉴스에서 직접 언급 한 것이다. 그 동안 떠먹여 주었던 주입식 교육에 익숙했던 학생이 대학생이 되어 스스로 공부를 해야 하는데, 음식을 만들지도 모르고 심지어 재료를 구하는 것도 어렵다는 것이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 전체가 스스로 공부하고 있는가” 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함과 동시에 학생은 학습방법을 알고 스스로 공부를 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교육은 정답을 찾아주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도록 도와주고 걸어갈 길을 열어주는 방식을 추구하게 될 것이다.그래서 당장 있을 시험에 급급하여 타인에 의해 정해진 교재로 책을 펼치고, 내용을 대신 이해 받고, 정리되어 있는 것을 암기하고,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기만 했다면 방법을 바꾸어야 한다.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교재를 정하고, 개념을 먼저 이해하고 궁금증을 자아내며 ‘왜 그러한가?’ 사고하고 핵심포인트를 잡아내어 필기해야 한다. 하지만 그 동안 쉽게만 공부하던 주입식 학습습관에 익숙하여 제대로 된 자기주도학습을 하지 않으면 학생 스스로 무엇을 잘하고 있는지, 무엇이 부족하여 공부를 더 해야 하는지 판단하기 어려워져 나중에는 공부하는 방법, 시험을 준비하는 방법을 모르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대학을 가고 나서도 위 뉴스의 사례처럼 문제가 커지게 된다.진짜 자기주도학습은 목표를 정함과 동시에 동기부여가 더해져서 정확한 학습전략으로 매일을 계획하여 꾸준히 제대로 공부하는 것이다. 더불어 진실된 마음으로 공부해야 한다.입시에서도 학생의 인성, 학습태도, 학습방법과 전략을 본다. 자신의 성장기에 대한 고민과 과도기, 전략이 그대로 나타나야 한다. 그래서 큰 그림을 가지고 진실된 마음으로 성실히 공부하는 진짜 자기주도학습을 꼭 해야 한다.자기주도학습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은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시작점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럴 경우 학생의 큰 그림, 즉 목표를 위해 올바른 전략이 세우는 것이 먼저이다. 이 부분은 학생이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조력해주는 조력자의 역할이 또한 매우 중요하다.방법을 알았으니, 그에 맞는 환경과 도구가 있으면 되는 것이다. 환경은 학생이 공부할 만한 곳,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곳이고, 도구는 자신에게 맞는 교재, 과목별 학습방법, 자신에게 효율적인 공부방법, 매일 제대로 된 점검으로 다음 공부의 계획을 다시 점검하는 것이다.간혹 진도를 빠르게 나가는 것이 공부의 다 인 것 마냥 진도 나가기에 급급한 마음에 제대로 알지 못하고 점검 없는 학습으로 진도만 빨리 끝내는 학생들은 결국 문제를 정작 풀지 못하거나 개념 조차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파다하다. 이번 남은 겨울방학은 정확한 학습전략을 짜고 매일을 계획적으로 성실히 공부하는 진짜 자기주도학습을 하며 신학기를 준비해야 한다 결코 간단하지 않지만 올바른 방법을 익혀서 오랜 시간 실천을 통해 단련된 훈련을 통해 학습능력을 무한히 키워나가도록 해야 한다. 방법이 우수하면 능력은 배가 될 것이다.에듀플렉스 에듀코치 창동점주은지 원장 2018-01-25
- 2019학년도 대입 일정 아직 2018학년도 정시 일정이 진행 중이지만 2019학년도 대입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 예비 고3들의 마음은 바쁘기만 하다. 어느새 2019학년도 수능까지 300일도 채 남지 않은 것이다. 9월 수시 원서 접수 일정을 생각하면 마음은 자꾸 초조해지기만 한다. 그러나 불안해하며 우왕좌왕하기 보다는 3월 모의고사부터 고3 1년간의 일정을 꼼꼼히 챙겨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수험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이에 2019학년도 대입 관련 일정을 정리해봤다. 참고자료 ‘2019학년도 대학 입학 시행계획 주요사항’ㆍ교육부ㆍ한국대학교육협의회(2017.4.28.)※수능일 카운트다운D-3001월 19일D-2004월 29일D-1008월 7일D- 50 9월 26일D- 3010월 16일수능일11월 15일 ※모의고사 일정일시 주관교육청 3월 8일서울교육청4월 11일경기도교육청6월 7일한국교육과정평가원7월 11일인천교육청9월 5일한국교육과정평가원10월 16일서울교육청※수시 & 정시 일정구분내용 수능시험일2018.11.15.(목) 성적통지일2018.12.05.(수)수시모집원서접수2018. 9.10.(월) ~ 14.(금) 중 3일 이상전형기간2018. 9.10.(월) ~ 2018.12.12.(수) 합격자 발표~ 2018.12.14.(금)까지합격자 등록2018.12.17.(월) ~ 19.(수) 수시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마감~ 2018.12.26.(수)21:00까지수시 미등록 충원 등록마감2018.12.27.(목)정시모집전형기간가군2019. 1.04.(금) ~ 11.(금)나군2019. 1.12.(토) ~ 19.(토)다군2019. 1.20.(일) ~ 27.(일)합격자 발표~ 2019. 1.29.(화)까지합격자 등록2019. 1.30.(수) ~ 2.01.(금) 수시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마감~ 2019. 2.14.(목)21:00까지수시 미등록 충원 등록마감2019. 2.15.(금) 추가모집원서접수ㆍ전형일ㆍ합격자발표2019. 2.17.(일) ~ 2.24.(일) 21:00까지등록기간2019. 2.25.(월) ※월별 체크 포인트월 체크포인트 3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 살펴보며 대학별고사 기출문항 수준과 유형 파악하기-3월 모의고사 이후 학습목표 설정 : 유리한 전형 파악, 목표대학 2019학년도 입학 전형 계획 확인 (대학별 입학처 홈페이지 참고) -EBS ‘수능 특강’ 학습 (1월말 발행) 4 -탐구과목 결정 (문과의 경우 제2 외국어/한문 응시 여부 결정) 5-중간고사-3학년 대상 교내대회-수시 지원 준비 : 대학별 수시 요강 공개6-6월 모평으로 수능 출제 유형 파악, 수시 지원 가능 범위 결정-여름방학 학습 방향 설정: 약점 보완 계획 수립, 대학별 고사 준비-EBS ‘수능 완성’ 출간 예정7-기말고사-학생부종합전형지원 시 서류 준비-목표대학 2019학년도 수시 모집 특징과 경향 파악, 목표 대학 전형별 교과 반영 방법 확인-여름방학 학습 일정 정리8-수시 모집 학생부 작성 마감-수시 진학 상담-수능 및 모의평가 기출문제, EBS 교재 집중학습9-수시 원서 접수 (2018. 9.10.(월) ~ 14.(금) 중 3일 이상)-중간고사-대학별 정시 모집 요강 발표10-수능 전 수시 대학별 고사-수능 파이널 준비-수능 이후 대학별 고사 일정 체크11-수능 2018.11.15.(목)-기말고사-수능이후 대학별 고사 응시 여부 결정 2018-01-25
-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전형 달라진 점 2019학년도 대입을 위한 입학전형 시행계획은 이미 지난 2017년 4월 경 주요 대학에서 발표한 바 있다. 2019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주요 대학에서 발표한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살펴보고 주요 특징과 변동 사항에 대해 정리해 봤다. (현재 자세한 모집 요강이 나와 있진 않지만 지원 시에는 전형별 일정 및 전형 별 세부사항은 교육부 지침 및 입시 여건 변화 등으로 변경될 수 있어 반드시 2019학년도 수시 및 정시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참고자료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 대입정보포털 adiga.kr 서울 주요 대 모집 인원 15,545명2019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서울대를 비롯해 주요 대학인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의 2019학년도 모집 인원은 총 15,545명이다. 서울대의 경우 지난 3년간 수시와 정시로 모집하는 인원의 숫자가 총 3182명으로 매년 거의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다. 수시와 정시의 모집 비중도 수시 지역균형이 23.8%, 일반전형이 54.7%, 정시 21.5%의 비율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수시 원서접수 9월 10일부터 시작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의 모집 시기는 수시모집, 정시모집, 추가 모집으로 나뉘며 모집 간의 분할 모집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하여 시행한다. 수시는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9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일정이 시작된다. 정시모집을 위한 정시 원서접수는 2019년 1월 4일부터 시작된다. 수시모집을 위한 수시 모집요강은 올 5월 2일(수)까지 대학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수시지원은 수시모집에 해당하는 모든 전형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가능한 횟수는 최대 6회로 제한된다. 지원 횟수는 지원한 대학의 수와 관계없이 수시모집에서 지원한 모든 대학의 전형을 대상으로 하며 1개의 대학에 복수 지원한 경우 각각 지원한 횟수로 산정한다.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에는 하나의 전형에서는 하나의 모집단위에만 지원 가능하다.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는(충원 합격자 포함)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 및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또한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 실시여부는 모집모강에 명시된다. 정시모집은 9월 3일(월)까지 대학별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정시 원서접수는 12월 29일(토)~2019년 1월 3일(목) 중 3일 이상이다. 정시 전형은 가, 나, 다 군의 3개 모집기간 군 중에서 선택해 전형을 실하며 기간은 가군은 1월 4일부터 시작하며 다군의 전형은 1월 27일(일)까지다. 군별 모집을 실시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경우 동일 모집기간 군에서는 하나의 대학에만 지원할 수 있다. 정시합격자 발표는 1월 29일(화)까지다. 대학에서는 일부 수험생의 합격을 미리 발표하는 정시의 우선선발과 우선 합격자 발표는 할 수 없다. 또한 대학의 정시모집에 합격하여 등록한 자는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주요 대학의 2019 대입전형 정리서울대수시모집의 일반전형 면접 및 구술고사 과목 일부 조정2019학년도는 2018학년도와 동일한 입학전형과 평가 방법의 기본 틀을 유지한다. 수시로는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을 정시는 일반전형(가군)을 모집한다. 전형별 모집인원 비율 역시 2018학년도와 동일하다. 수시모집은 2,498명(지역균형 756명 (23.8%), 일반전형 1,742명(54.7%), 정시는 684(21.5%)명을 모집한다. 지난 2018학년도 3,181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수시모집의 일반전형 면접 및 구술고사 과목 일부 조정이 있다. 농업생명과학대학과 생활과학대학 일부 모집단위의 면접 및 구술고사 과목이 변경된다. 농업생명과학대학 바이오시스템 소재학부의 과목이 물리, 화학에서 수학으로, 생활과학대학 소비자아동학부 아동가족학전공의 사회과학 과목이 인문학과 사화과학으로 변경된다. 수시모집의 지역균형선발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2018학년도와 동일하다. 음악대학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는 4개영역(국어, 수학, 영어, 탐구)중 3개 영역 2등급 이내다. 음악대학은 작곡과(4개 영역 중 3개 영역 2등급 이내), 성악과, 기악과(4개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 국악과(4개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가 다르다. 올해 역시 수시모집만을 실시하는 모집단위는 미술대학과 음악대학의 전 모집단위, 치의학과, 자유전공학부, 수의예과, 인류학과, 언론정보학과, 통계학과, 지구환경과학부, 에너지자원공학과와 사범대학의 교육학과, 독어교육과, 불어교육과, 윤리교육과이다. 정시모집에서는 일반전형의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을 2018학년도와 동일하게 유지한다. 수능의 반영 비율은 전 모집단위에서 국어 100, 수학 120, 사회/과학/직업탐구 80으로 반영한다. 연세대특기자전형, 논술전형 축소, 정시, 수능 100%전형별 모집인원은 3,430명(정원 내)이다. 수시는 2,419명으로 학생부종합전형 971명, 논술전형 643명, 특기자전형 805명을 선발하고 정시는 1,011명을 모집한다. <표.1 연세대 모집 인원> 수시모집(정원 내) 2419명정시모집학생부종합전형(971명)논술전형(643명)특기자전형 (805명)일반전형(1,011명)면접형 260명활동우수형 635명논술전형 643명인문학인재계열 80명사회과학인재계열 60명과학공학인재계열 263명IT명품인재계열 15명국제계열 343명체능계열 44명일반계열 (870명)(체능계열포함)국제계열 (21명)예능계열(120명) 기회균등 76명2019학년도 대입전형의 주요 사항으로 첫째, 학생부종합전형 내실화다. 학교생활기록부 정량적 평가를 최소화해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 1단계에서만 정량적으로 반영하고 그 외 모든 서류 평가에서 정성평가한다. 면접평가의 내실화를 위해 제시문, 면접 기법 등을 개선하고 생활과학대학과 간호대학 모집단위에 인문과 자연의 구분을 두지 않고 통합하여 선발한다.(수시모집) 두 번째는 특기자전형의 축소다. 기존 923명에서 805명으로 118명 약 12.8%를 축소한다. 언더우드국제대학 모집인원 중 74명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전환하여 총 95명(수시 74명, 정시 21명, 언더우드국제대학 모집인원 대비 22.2%)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세 번째는 논술전형의 축소다. 모집단위와 논술의 특성을 고려하여 논술전형의 모집인원을 조정하고 논술전형 전체 모집 인원을 축소했다. 643명 모집으로 전년 대비 40명, 약 5.9%가 축소된다) 네 번째는 전형 간소화다. 수시모집 일반전형을 논술전형으로 명칭 변경하고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으로 구분해서 선발하던 예능계열은 정시 모집으로 일원화된다. 고른기회전형(정원외)에서 지원인원 제한을 폐지한다. 전형요소 간소화가 이뤄져 수시모집 논술전형은 논술 100%로, 정시모집(일반계열)은 수능 100%가 되었다. 고려대전년과 달라진 점 거의 없 2018-01-25
- 격이 다른 명문 글로벌 교육 내 아이이게 좀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싶어 국제학교나 외국 유학을 고려하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거리가 너무 멀거나 아직 어린 나이에 부모와 떨어져 지내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선택이 쉽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서초동 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위치한 ‘BCC’는 강남, 서초지역 수월한 접근성과 무엇보다 탄탄한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가까운 곳에서 국제학교를 보내고 싶어 하는 학부모들에게 좋은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개원 8년차로 무엇보다 매년 뛰어난 미국 보딩스쿨로의 진학 실적을 내고 있어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국제적 인증으로 신뢰할 수 있어유치부부터 중·고등부(K-12)까지 갖춰져있는 BCC는 유·초등부 서초 캠퍼스와 중·고등부 방배 캠퍼스로 나누어져 있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개원이후 작년까지 캐나다 BC주와 공식 협정체결 기관으로 캐나다 교육청의 인증을 받았고, 올 해부터는 북미커리큘럼을 채택, ‘WASC’의 인증 후보자 1단계를 취득해 2019년에는 정식 인가를 받을 예정이다. ‘WASC’는 Western Association of School and College라는 뜻으로 미국 서부교육연합회의 약자로 미국 내의 공립, 사립학교, 그리고 대학교 등의 공신력 있는 평가를 담당하는 인증 기구 중의 하나다. 국내의 명성 있는 국제학교들도 대부분 WASC 인가다. 무엇보다 취득절차와 유지가 까다로워 이 자격을 갖춘 학교나 교육기관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표준화된 교과과정의 교육을 받는 곳이라는 인정을 받게 된다. ‘BCC’는 탄탄한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이를 국제적 인증을 통해 검증하고 있다.균형 잡힌 최적화 된 커리큘럼‘BCC’의 차별성은 무엇보다 균형 잡힌 탄탄한 커리큘럼에서 비롯된다. 북미 커리큘럼을 채택, 여기에 예술과 체육의 비중을 높여 운영하고 있다. 예술과 체육은 별도의 사교육이 필요하지 않을 만큼 담당 전문 교사가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게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글로벌한 문화 수업을 위해 캐나다나 북미로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국가를 다루는 등 국제적 교육과 한국적 기준을 적절하게 혼합해 최적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또 해외 명문 보딩 스쿨로의 진학을 위해 수준 높은 언어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위해 팀 프로젝트 수업, 프레젠테이션 수업, 디베이트 수업 등으로 수업과 일상생활에서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모든 수업은 철저한 인증 시스템으로 선발된 정교사가 진행한다.미 명문 보딩스쿨, 국내 국제학교로 다수 진학‘BCC’ 초등과정을 마친 친구들은 미국 명문 보딩 스쿨로 입학하거나 혹은 국내 국제학교로 다수 진학한다. 특히 보딩 스쿨로 입학한 친구들은 모두 미 동부 상위 10위권 학교들로 필립스 엔도보(Phillips Academy, Andover), 이글브룩(Eaglebrook School), 로렌스빌(Lawrencesville School) 등 미국에서도 수준 높은 명문으로 꼽히는 학교들이다. 이런 교육적 성과는 가치관이 다른 ‘BBC’의 교육관과 균형 잡힌 커리큘럼, 체계적인 교육적 시스템이 만들어낸 결과다. 특히 ‘BCC’는 ‘학생 중심’, ‘실생활 경험 기반’, ‘융통성’을 강조하는 교육으로 학생 스스로 답을 찾고 또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BCC’ 초등부는 내국인 제한 없이 각 학년별로 2반씩, 한 반에 22명 정원으로 영어 수학 지필고사와 영어 인터뷰를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1월 26일(금) 오전 10시 30분에는 초등생 입학을 위한 오픈 하우스(설명회)를 개최, BCC 초등 프로그램과 해외 명문 보딩스쿨 진학을 포함한 다양한 진학 로드맵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홈페이지(www.bccollegiate.org)에서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문의 02-2135-2000, www.bccollegiate.org 2018-01-25
- 수학 나형+과탐 & 수학 나형+사탐 지원 ‘자연계열’ 모집학과 2018학년도 입시에서도 시험은 인문계열로, 지원은 자연계열로 하는 ‘교차지원’ 학과들이 눈에 띄었다. 정시모집이 모두 마무리되려면 2월 21일이 지나야 하지만, 2019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예비 수험생들은 이미 수능 태세에 돌입했다. 자연계열 학생 중에는 수학 가형 대신 수학 나형과 과탐을 선택해 교차지원을 목표로 하는 경우도 있다. 인문계열 학생은 수학 나형과 사탐을 선택해도 자연계열 모집학과에 지원 가능하다. 대학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건축학, 간호학, 한의학, 의류·의상학, 통계학 등이 대표적이다. 아직 2019학년도 정시 모집전형이 발표되지 않아, 2018학년도 정시 모집전형 기준으로 ‘문·이과 중상위권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자연계열 모집학과’를 살펴봤다. 자료참조·이미지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 2018대입 대성최종지원전략 자료집수학 나형+사탐 선택한 인문계열 학생삼육대·숭실대·여대 자연계열 일부학과 지원 가능‘수학 나형+사탐’을 선택한 인문계열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자연계열 모집단위 학과도 눈여겨볼 만하다. 숭실대는 가·나·다군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이 중 눈에 띄는 학과는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다. 세종대는 가군에서 항공시스템공학과, 국방시스템공학과에 인문계열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여대는 선택의 폭이 넓다. 덕성여대, 동덕여대, 서울여대 모두 2개 군에서 지원이 가능하고, 성신여대는 나군에서 10여 개 학과를 지원할 수 있다.(표1 참조)▒ 숭실대 -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숭실대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는 전자공학 지식을 바탕으로 지능형 전자 기기(스마트폰, 스마트 가전, 스마트 자동차, 스마트 로봇, 스마트 기계, 스마트 빌딩 등)의 시스템과 응용 소프트웨어를 교육하고 연구·개발한다. ▒ 세종대 - 국방시스템공학과 / 항공시스템공학과세종대 ‘국방시스템공학과’는 국방 무기 체계 개발·운용을 위한 군사 과학기술 전문지식을 겸비한 해군 기술장교를 양성한다. 세종대 ‘항공시스템공학과’는 군사 이론과 항공우주과학에 관련된 시스템공학, 제어공학, 컴퓨터공학, 통신전자공학 및 기계공학 등을 배운다. ▒ 성신여대 - 청정융합에너지공학과성신여대 ‘청정융합에너지공학과’는 지속가능한 환경과 경제 발전을 위해 기후 변화를 비롯해 신재생 에너지,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 환경친화적인 진단·평가·개선, 환경 커뮤니케이션 등을 배운다. 표1. 수학 나형+사탐 지원 자연계열 모집단위 학과 광운대 -다군 : 정보융합학부단국대(죽전)-나군 : 건축삼육대 -가군 : 동물생명지원, 식품영양, 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부, 화학생명과학, 물리치료숭실대-가군 : 소프트웨어학부, 건축학부(건축학·건축공학 전공), 건축학부(실내건축 전공)-나군 : 전자정보공학부(IT융합 전공)-다군 :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 컴퓨터학부, 산업정보시스템공학,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 정보통계보험수리, 글로벌미디어학부세종대가군 : 항공시스템공학, 국방시스템공학<여대>덕성여대-가군 : 컴퓨터학, 디지털미디어, 바이오공학(구 프리팜메드학과) -나군 : 식품영양, 수학, 정보통계, 화학동덕여대 -나군 : 식품영양, 보건관리, 화학화장품학부(응용화학 전공), 화학화장품학부(화장품학 전공)-다군 : 정보통계, 토탈뷰티케어(야간), 컴퓨터서울여대-가군 : 패션산업, 식품응용시스템학부, 디지털미디어, 정보보호, 소프트웨어융합, 건축-다군 : 화학생명환경과학부, 원예생명조경, 수학성신여대-나군 : 화학, 바이오생명공학, 융합보안공학, 서비스디자인공학, 통계, 청정융합에너지공학, 컴퓨터공학, 정보시스템공학, 바이오식품공학, 수학수학 나형+과탐 선택한 자연계열 학생국민대, 상명대 학과 선택 군 많은 편‘수학 나형+과탐’을 선택한 자연계열 학생 중에 수학 가형이 아닌, 인문계열 학생이 시험을 보는 수학 나형을 선택해도 지원할 수 있는 자연계열 모집단위 학과가 있다. 국민대는 가군·나군·다군에서 지원할 수 있는 학과가 20개 이상으로 가장 많다. 상명대도 8개 학과를 지원할 수 있어 선택 군이 많은 편이다.(표2 참조)▒ 국민대 - 정보보안암호수학과 / 자동차IT융합학과가군에 있는 국민대 ‘정보보안암호수학과’는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하는 학과로 수학, 컴퓨터공학 중심의 기초 과목부터 부채널 분석, 금융 보안, 디지털 포렌식 등 전공 심화과정을 배우는 국내 유일의 학과이다. 나군에 있는 국민대 ‘자동차IT융합학과’는 지능형 스마트 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기자동차, 연료전지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 등 미래의 첨단 자동차 기술을 두루 갖춘 자동차 분야 융합형 전문 엔지니어를 집중적으로 양성한다.▒ 상명대 - 휴먼지능정보공학과‘휴먼지능정보공학과’는 인간 심리, 디자인, 공학을 융합해 인간의 뇌 정보, 지각, 인지, 감성에 대한 지식을 탐구하고 이를 ICT(정보기술)와 DT(데이터기술)로 연결하는 학문이다.표2. 수학 나형+과탐 지원 자연계열 모집학과 광운대 -가군 : 건축국민대-가군 : 자동차공학, 응용화학, 신소재공학부(기계금속재료 전공), 정보보안암호수학과, 바이오발효융합, 전자공학부(전자시스템공학 전공), 기계공학부(기계시스템공학 전공), 경영학부(빅데이터경영통계 전공), 식품영양, 건설시스템공학부 -나군: 자동차IT융합, 소프트웨어학부, 신소재공학부(전기화학재료 전공), 기계공학부(에너지기계공학 전공), 기계공학부(융합기계공학 전공), 전자공학부(융합전자공학 전공), 전자공학부(에너지전자융합 전공) -다군: 임산생명공학, 나노전자물리, 산림환경시스템, 건축학부단국대(죽전)-나군: 화학공학-다군: 과학교육, 건축공학상명대-나군: 화학에너지공학, 전기공학, 융합전자공학, 휴먼지능정보공학, 컴퓨터과학, 생명공학, 화공신소재, 게임 2018-01-25
- 2019학년도 특목고·자사고 준비 전략 평촌다수인신동엽 입시 전문가·휴브레인 대표급변하는 교육정책 속에서 고교 진학을 앞둔 현 중학생들은 과연 특목고·자사고 입시를 준비해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특목고·자사고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 왜냐하면 올해 특목고·자사고 입시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이 대세라는 것과 경쟁률이 낮아질 수 있다는 것이 바로 그 이유이다.대입에서 학종의 강화로 서울대 수시 최초합격자수에 하나고 57명, 대원외고 41명, 외대부고 39명을 기록해 특목고·자사고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대 수시 최초합격자 수가 많다는 것은 해당 고등학교에 수시 준비 시스템, 특히 학종 준비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학종 준비 시스템을 잘 갖춘 고등학교가 어디인지 알 수 있는 근거가 되는 것인데, 예상대로 특목고·자사고가 순위권을 휩쓸고 있다. 또한 이번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의 특징 중 하나는 교과성적과 독서, 탐구활동을 통한 학업능력을 구분하여 내신이 레인지(범위)로만 작용했다는 것이다. 그 결과 하나고의 경우 200명 정원 중 75명이 서울대 수시 1단계에 합격하여 내신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특목고·자사고의 학종 준비 시스템으로 내신을 극복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학종에 유리한 특목고·자사고 진학 경쟁률이 올해 낮아질 수 있다는 것이 진학을 염두에 둔 학생에게는 기회일 수가 있다. 시행령 개정으로 지난해까지 외고·국제고·자사고가 전기에 신입생을 선발했던 것과 달리, 2019학년도부터는 일반고와 함께 후기에 선발이 진행된다. 이 경우 탈락자의 거취문제가 우려되는데, 교육부는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후기 모집에서 미달된 자사고·외고·국제고에 지원하도록 하거나 일반고 추가 배정 기회를 주는 등의 구제방법을 찾고 있다고 한다. 단, 외고·국제고의 경우 변화되는 내신 성적 반영 방식에 유의하자. 전국 31개 외고와 7개 국제고 영어 내신이 2019학년도부터 2, 3학년 성적 모두 절대평가인 성취평가제가 반영된다. 이 경우 동점자가 다수 발생할 수 있어 1단계 전형의 변별력이 약화되어 면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수 있다. 지금부터 면접 준비를 함께 시작한다면 지원하는 학교에 합격할 확률을 높이게 될 것이다. 2018-01-24
- 평생교육센터, 주민센터, 온라인 영어 등 저렴한 가격으로 영어공부 가능 2018년 새해가 밝은지 벌써 한 달이 가까워지고 있다. 신년이면 매년 계획을 세우지만 꾸준히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특히 외국어 공부는 마음으로는 계속 공부해야지 하는 생각을 갖고 있어도 선뜻 시작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일단 시작이라도 하면 뭔가 길이 보이지 않을까? 새해에 영어공부 계획을 세우는 분들을 위해 지역에서 손쉽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아봤다.저렴한 가격의 평생교육센터, 주민센터요즘에는 백화점 문화센터 못지않게 각 지역의 평생교육센터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짜여져 있다. 특히, 안양시 동안평생교육센터와 만안평생교육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강사진과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주민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영어프로그램도 동안평생교육원의 경우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새내기 강좌부터 음악으로 배우는 영어, 초급, 중급 영어 등 8개 강좌가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다. 만안평생교육센터는 영어 입문, 초급, 중급 등 6개 강좌가 운영되고 있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도 운영된다. 안양시 평생교육센터는 4개월 단위로 운영되며 인터넷 접수 후 컴퓨터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1인당 2강좌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수강료는 4개월에 6만원으로 일반학원과 비교하여 상당히 저렴하다. 평생교육센터는 수강생 간의 교류도 활발하여 영어공부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안성마춤이다.평생교육센터까지 찾아가는 수고를 덜고 싶다면 동네 주민센터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요즘 대부분의 주민센터는 주민들을 위한 문화강좌를 개설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평생교육센터처럼 여러개의 강좌가 개설되지는 않지만 대부분 1,2개의 영어강좌가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다. 수강료도 월 1만5000원으로 동네주민들과 함께 부담 없이 영어를 시작하기 좋다. 원어민 강사에게 배우는 의왕글로벌인재센터좀 더 체계적으로 실전영어를 배우고 싶다면 원어민이 강의하는 의왕글로벌인재센터를 추천한다. 의왕글로벌 인재센터는 의왕시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건립한 곳으로 유아, 청소년 그리고 성인을 위한 어학 및 교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인 영어 프로그램의 경우 모두 원어민 강사로 구성되어 있어, 외국인 앞에서 영어 울렁증을 벗어나고 싶은 분들에게 좋다. 강좌도 왕초보 입문부터 영어 고수들 까지 수준별 영어회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여행영어, 드라마 영어 등 영어를 좀 더 재미있게 배우고 싶은 분들을 위한 강좌도 마련되어 있다. 3개월 1학기로 구성되어 접수를 받고 있으면 수강료는 학기당 19만5000원이다. 의왕시민은 학기당 15만원으로 할인혜택이 있다. 온라인으로 배우는 영어, 혼자서도 가능학원이나 평생교육센터에 다니며 영어 학습을 하기에는 시간도 없고, 수강료가 부담스럽다면 수강료 부담 없이 스마트폰 등을 활용하여 혼자서 공부하는 방법도 있다. 요즘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메뉴들이 있다. 매일매일 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되어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또 각종 영어공부 어플리케이션과 블로그 등을 활용하면 얼마든지 혼자서도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 유투브 등을 활용하여 미국 드라마 등을 보면서 영어 공부를 하는 방법 등 혼자서 영어공부를 하는 방법을 친절히 알려주는 블로그 등도 많다. 의지가 문제이지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조건은 너무 충분하게 갖춰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요즘에는 나이드신 어르신들도 간단한 영어회화정도는 할 줄 아는 분들이 많다. 글로벌 시대에 해외여행 한번 나가지 않는 사람이 없고, 외국인을 만나는 것이 어렵지 않은 세상이다. 조금 더 자신있게 외국인과 대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 영어 공부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시작이 반이다. 2018-01-24
- 겨울방학, 아이들과 박물관 산책 떠나볼까? 기나긴 겨울방학이 끝나간다. 올 겨울은 잦은 한파 덕에 유난히 추웠던 데다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며 외부 활동하기가 녹록치 않았다. 하지만 방학의 남은 시간, 날씨 탓만 하고 있을 수는 없는 일. 날씨의 영향도 받지 않고 교육적으로 도움이 되는 곳으로 박물관만한 곳도 없다. 우리지역에는 역사와 생태, 철도, 과학 등 다양한 주제의 박물관들이 자리하고 있다. 남은 방학, 즐거운 추억 만들기는 물론 방학숙제와 여러 가지 지식 쌓기에도 좋은 박물관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안양박물관 전경, 의왕철도박물관안양의 역사부터 철도의 역사까지 특정 주제의 전문 박물관안양의 대표 박물관인 ‘안양박물관’은 지난해 9월 안양예술공원 내에 새롭게 개관했다. 평촌아트홀에 있던 안양역사관을 안양예술공원의 김중업건축박물관 문화누리관으로 이전해 재탄생시킨 것으로 안양에 대한 다양한 역사 전시물들을 만날 수 있다.안양박물관이 위치한 곳은 옛 안양사지 부지로 안양사 터에서 발굴된 유물과 도자기류를 포함해 1469점의 유물들이 전시돼 있다. 2층 전시관에는 선사시대의 안양부터 삼국시대와 고려시대, 조선과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안양의 역사와 변화의 모습들이 전시돼 있다. 또한 안양의 기원이 된 안양사지의 발굴과정을 다루고, 안양이란 지명에 대해서도 상세한 설명을 적어놓았다. 거기다 안양 만안교를 건너 수원 화성으로 참배를 다녔던 정조대왕능행차 행렬도 디오라마로 전시돼 있어 역사 속 안양의 모습을 생생히 마주할 수 있다.1층에는 유물발굴체험 등 다양한 체험학습장이 자리해 있다. 스탬프 찍는 곳도 마련돼 있어 박물관을 둘러보며 아이들과 스탬프 찍기에 나서보는 것도 즐겁다. 박물관 외부에는 안양사지 유물들이 관람객을 기다리며, 김중업 건축박물관도 둘러볼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며, 관람료는 무료다. 월요일은 휴관한다.의왕시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차의 모든 것이 전시된 철도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의왕시 월암동에 위치한 철도박물관은 실내와 실외 전시공간을 돌며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실외에는 비둘기호, 통일호 등 여객열차로 운행됐던 추억의 기차는 물론 증기기관차, 대통령전용객차 등 이색적인 열차들이 전시돼 있다. 또한 화물을 실어 나르는 화차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일부 열차는 내부에도 들어가 볼 수 있어 아이들이 열차를 오르내리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동력분산식 고속차량도 개방돼 실내 관람이 가능해졌다.실외 둘러보기가 끝나면 실내로 들어가 전시물을 관람해 보자. 실내에는 한국철도의 역사부터 다양한 열차 모형, 철도관련 시설과 용품, 제복 등이 전시돼 있다. 또한 직접 기관사가 되어 열차 운행을 체험해보는 ‘열차운행 체험실’도 인기 코스다. 1,2층을 돌며 전시물을 관람한 후에는 1층에 마련된 ‘철도모형 디오라마’를 꼭 관람해야 한다. 철도모형 디오라마는 평일 2회, 주말 3회 운영되며 해설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운행됐거나 운행 중인 여객열차 모형들이 움직이며 볼거리를 선사한다. 철도박물관은 동절기인 11월부터 2월까지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고, 하절기에는 한 시간 연장된다. 월요일은 휴관이다.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다.안양천생태이야기관, 의왕조류생태과학관안양천, 왕송호수 주변의 생태박물관도 가 볼만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곳으로 생태박물관을 빼놓을 수 없다. 안양에는 ‘안양천 생태이야기관’이 자리하고 있다. 1,2층과 옥외전시관으로 구성된 생태이야기관은 안양천의 생태환경을 다양한 전시물로 표현해 두고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해 인기가 많다. 옥외전시관에는 망원경을 통해 안양천에서 서식하는 철새들도 관찰해 볼 수 있다.의왕시에는 왕송호수 옆에 조류생태과학관이 있다. 조류생태과학관에는 왕송호수에서 서식하는 철새와 물고기, 다양한 생태 환경이 전시돼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2018-01-24
- 티칭에서 코칭으로 교육을 하면서 학부모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우리 애가 수업시간 외에도 스스로 공부를 했으면 좋겠어요.’이다. 즉 능동적 학습이자 자기 주도 학습의 필요성을 말한다. 학생의 입장을 들어보면 어떨까? 공부를 하겠다고 찾아온 학생들임에도 불구하고 그건 전교 1등들의 이야기일 뿐이다. 학생들에게 공부는 그저 머리로만 아는 ‘해야 하는 것’이고, 당장 눈앞의 수행평가와 내신 시험을 벼락치기하는 것으로도 바쁘기 때문이다이 좁혀지지 않는 간극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공부가 재미없다는 점이다. 과도한 경쟁 속에서 성취보다 좌절을 더 쉽게 겪는 학생들에게 이 세상에는 공부 말고 더 재밌는 것들이 충분히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이들에게 단순 지식 전달은 이미 지금껏 학교생활 중에서 그리고 학원에서 겪어온 것이다.과연 공부를 재밌게 만들 수 있을까? 생각을 바꿔서, 공부하는 시간을 즐겁게 만들 수 있을까? 그렇다면 해야 할 일은 정해져 있다. 첫째로 학생에 대한 다면적인 접근이다. 평소에 어떤 생활을 하는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요즘 유행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 친구 관계는 어떤지, 특정 행동을 했을 때 부모님으로부터 어떤 피드백을 받는지, 꿈은 무엇인지, 어떤 삶을 살아왔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 등이 있다. 학생은 자신의 삶을 알고 있고 지지해주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고, 그 사람을 따라야겠다는 믿음을 형성하게 된다.두 번째는 작은 것부터 칭찬하는 것이다. 꼭 공부로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 수업시간보다 일찍 온 모습에서 성실성을, 지난 시간에 했던 말을 기억하는 모습에서 기억력을, 질문에 대답하는 모습에서 씩씩함을 칭찬하면 아이들은 자신도 몰랐던 정체성을 확립하기 시작한다. 칭찬은 한 번 맛보면 끊을 수 없는 것이어서 계속 자신의 모습을 알아봐 주길 바라고 선생님과 만나는 시간은 즐거워지기 시작한다. 학습은 이 순간부터 시작이다. 공부시간이 즐거워진다는 것은 학습에 대한 열린 태도를 의미한다.마지막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다. 공부도 즐거울 수 있다는 감각을 반복적으로 느끼게 해야 한다. 다섯 번을 넘게 배웠던 것이더라도 뻔하게 물어보고 뻔하게 답변할 때 처음 들은 것처럼 기뻐해 주면 학생들에게 즐거운 기억과 감정을 각인시킬 수 있다. 이는 자신감의 밑바탕이 되며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을 만든다. 단순히 정보 전달을 하는 매체는 수없이 많다. 이제는 공부만 가르치는 티칭이 아닌 사람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는 코칭이 공부의 효율성과 직결된다. 학습의 시작은 학생의 가능성을 바라보는 적극적인 태도이다.에듀트리김민정선생070-8278-4522 201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