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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부터 자격증 취득까지… “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작하자!” 새로운 직업을 꿈꾸는 직장인, 학점 취득으로 학위를 취득하려는 청년들, 가사와 양육에서 벗어난 주부들이 봄 학기 준비로 분주하다. 올 봄에는 자신만의 취미와 교양 그리고 미래를 위해 보람찬 투자를 해보리란 다짐에서이다. 수준 높은 강의와 다양한 혜택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의 2018학년도 1학기 강좌를 살펴봤다. 무시험 입학 학점은행과정, 토·일 주말반 개설로 직장인도 편리하게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18학년도 1학기 학점은행과정으로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 경찰행정과정, 범죄수사과정 등을 운영한다.학점은행과정은 교육부장관명의 전문학사 또는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강좌이다. 대학 등록금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한세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취득 후 한세대학교 대학원 진학 시 입학금 전액 면제 및 20-30% 동문장학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관련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학점은행과정 중 경찰행정 전공은 경찰행정 관련 전공과목 이외에 교양, 일반과목 이수를 통해 경찰행정 전문학사 학위취득이 가능하고 경찰행정 관련 45학점(15과목)을 이수하면 경찰공무원 특차시험 응시 자격이 부여된다. 전문학사 취득 후 한세대학교는 물론 전국 4년제 대학의 경찰행정학과 3학년에 편입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특히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올해 봄 학기부터 경찰행정 전공은 물론 수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범죄수사 전공을 개설, 주목받고 있다.범죄수사 과정은 전국 최초로 수사학사 취득이 가능한 과정이다. 지금까지 범죄수사학과는 학사 과정이 없고 대학원 과정만 있었다. 대학원은 특별학사과정이기 때문에 전문대를 졸업해야 진학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제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범죄수사학 전공을 통해 정규 학사학위 ‘수사학사’를 취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누구나 이 과정을 이수하여 140학점을 취득하면 정식 수사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이어 한세대학교 경찰법무대학원 경찰학 석사학위 과정에 진학이 가능하다.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신현기 원장은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향후 범죄수사 과정을 집중적으로 특성화 해나갈 예정”이라며 “경찰행정과정과 범죄수사과정은 고등학교 졸업 학력 소지자 및 대학을 휴학하고 현직 경찰공무원에 합격하여 대학복학이 어려운 경찰서, 지구대/파출소에 근무 중인 많은 현직 경찰관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학위취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찰행정과정과 범죄수사과정은 수능과 내신을 반영하지 않는 무시험 면접전형으로 이루어지며 평일반은 물론 토·일 주말반을 개설, 일반 학습자들은 물론 직장인과 현직 경찰관들도 편리하게 학점을 이수할 수 있도록 했다. 신현기 원장수준 높은 전문 교육… 대학교 캠퍼스에서 배우는 즐거움은 물론 자격증 취득까지한편,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과정 및 자격증과정과 더불어 다양한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한다.전문교육과정은 가요전문지도사, 인문역사 스토리텔링 스피치, 사진작가반(중고급), 수납전문가 2급, 부동산 경매강의, 카페매니저 양성과정, 카페매니저 양성과정, 외식산업 글로벌 경영전략, 디톡스주스 스무디마스터, 조종자 자격 취득반, 커피 바리스타, 가죽공예, 체질심리상담학, 한국민요, 명품노래교실, 색소폰, Zumba 댄스, 드론, 원어민영어회화(초,중급) 과정 등 트렌드를 반영한 취미와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강좌들로 마련됐다.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수강생들은 체육관, 학생상담실, 도서실, 학생식당, 학생회관 등 한세대학교내의 모든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시간관계 없이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며 “우수한 인프라가 갖춰진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원서교부 및 접수기한은 학점은행과정은 2월 27일, 전문교육과정은 2월 28일까지이나 인기강좌는 조기 마감되기 때문에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http://lifelong.hansei.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2-13
- 부족한 내신 극복하고 논술로 입시 역전 노려보자 정시발표로 2018학년도 대학입시가 마무리되고, 이제는 2019학년도 입시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이 부족한 내신과 학생부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해 하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부족한 내신에도 중상위권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논술전형이다. 평촌학원가와 목동 영통에서 오랫동안 논술학원을 운영하며 수 천여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큐브논술학원의 홍성표 원장을 만나 대입 역전을 위한 논술 전형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홍성표 원장, 김민기 수리논술원장(서울대 항공우주 졸업)작년대비 논술전형 증가, 미리 준비해야고려대의 논술폐지에도 불구하고 2019학년도 논술전형은 전년도 대비 326명이 증가하는 등 중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에게 여전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성신여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덕성여대 등 논술을 신설하거나 재도입하는 학교가 있어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이 학생부와 논술로만 평가하는 대학도 한양대 건국대 아주대등 약 40%나 되기 때문에 수능최저로 고민하는 학생들에게는 희소식이다.홍 원장은 “논술전형도 학교마다 내신반영비율, 등급 간 점수 차이,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각 대학의 논술전형을 잘 살피고 자신의 내신등급과 모의고사 점수 등을 고려하여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며 “내신등급이 낮은 학생도 수능최저 기준만 통과한다면 얼마든지 상위권 대학에 도전해 볼만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논술전형을 통해 대입 성공을 이루려면 무엇보다 논술성적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원서접수에 앞서 허둥지둥 준비하기보다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합격률을 높이는 길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논술성적은 교과성적과 비례하지 않다”며 “교과성적이 좋지 않다고 실망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국어명문 KSP 학원과 연합한 시너지 효과를 노려문화콘텐츠학 박사인 홍 원장이 오랫동안 평촌뿐 아니라 수원영통, 목동 등에서 논술학원을 운영하며 논술 기출 유형을 분석한 자체교재와 원장직강으로 유명하다. 홍 원장은 평촌 큐브논술 본원을 국어명문 학원인 KSP학원과 연합을 하기로 했음을 밝히며 2018년도에 경기 남부권 학생들을 위한 북수원 큐브논술 문예창작원을 개설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최근의 논술 경향은 학교별로 유형이 정해져있고 통합교과 논술로 난이도가 높지는 않다”며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관련교과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무엇보다 독해능력을 필요로 한다고 덧붙였다.큐브의 수업은 출제빈도가 높은 주제 특강 약 3개월, 기출 유형에 따른 논술유형 특강 약 4개월, 이후 지원 대학별 모의고사 첨삭 등으로 이루어진다. 홍 원장은 “논술전형을 고려하고 있다면 3월부터는 논술수업을 듣는 것이 좋다”며 “3월에 논술 수업을 시작해야 논술의 모든 과정을 학습하고 대학별 논술모의고사 첨삭 등을 통해 논술전형에 대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큐브논술은 또한 소수로 반편성을 운영하기 때문에 개인별 첨삭이 꼼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학생들의 노력여하에 따라 무한 첨삭도 가능하다고.큐브논술은 논술수업 이외에도 경찰대와 사관학교, 일반대학 학생부 전형의 자기소개서와 면접대비 특강도 진행한다. 평촌 유일 영화과 문예창작과 실기 대비반 운영큐브논술학원은 평촌 유일의 영화과와 문예창작과 실기 대비반을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안양예고 문예창작과와 연극영화과 한양대 디지털 스토리텔링 강의경력을 가진 문화콘텐츠 박사 홍 원장 뿐 아니라 유명 등단 작가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며 수도권의 다수의 영화과와 문예창작과에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큐브문예 창작원은 만해 백일장과 세종대 청소년 시나리오 대회등 유수의 대회에서 입상을 통하여 명성을 떨치고 있다. 2018-02-13
- 경북 구미형곡중앙시장 골목형시장 육성사업 준공 경상북도 구미시(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가 지난 8일 형곡중앙시장에서 도의원 손홍섭 구미시의원 등,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형곡중앙시장 골목형시장 육성사업’ 준공식을 열었다.이날 행사는 난타 품바공연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됐으며,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축하하며 즐기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형곡중앙시장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은 지난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등 4억8천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했다.경북 구미형곡중앙시장 골목형시장 육성사업 주요사업내용은 23년 전통의 순대골목을 특성화해 △특화환경 조성 : 순대카페, 수제순대 공동작업장 조성 △상품특화지원 : 레시피 및 소스 상품 개발 △디자인특화지원 : 간판정비, 조형물 설치 등을 통하여 시장 곳곳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왔다. 이곳은 인구밀도가 높은 교육 주거지역으로 접근성 및 상권확대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판단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또 상인회의 시장 활성화를 위한 높은 의지로 신규고객 유입을 위한 각종시책을 발굴하는 등 주민들이 친근하게 어울리는 동네장터로 육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미시 김구연 경제통상국장은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적극 애써 온 상인회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 ‘순대골목’을 특화함으로써 지역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8-02-13
- 구미대평생교육원, 사주명리 작명학 강좌 개강 한국은 OECD 국가 중 자살비율이 높고 더 큰 문제는 청소년의 탈선과 성폭력이 우리사회의 이슈가 되고 있고 학교 폭력문제는 다급한 사회적 필요성을 느껴 상담사 자격과정을 만들어 상담사를 급히 양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주명리 상담사는 많은 노력과 지식을 쌓아야 합니다. 저는 본 학문을 접하면서 늘 두려운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정확도가 매우 신비스럽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궁합을 보거나, 택일할 때,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답답하거나 어려움이 닥쳤을 때 등등 역술가를 찾아서 운명을 가름해 보는 것이 상례인 것으로 행해져 왔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도 먼저 사주명리학을 알아서 삶을 대처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항해를 할 때 어려울 때만 나침반을 볼 것이 아니라 항시 바다를 주시하면서 방향을 찾아간다면 더 안전한 항해가 되지 않을까요?본 학문을 접한 지 어느 듯 이십여 년이 되었지만 명리학계가 너무 난립되어 있다는 사실과, 너무 금전적인 면에만 치우지지 않았나 하는 우려를 해 보기도 합니다. 다행히 최근 일부 대학에서 명리학이 정규과목으로 개설되어 석사, 박사 체계를 갖추고 있으니 명리학의 발전적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거듭 말씀 드리자면 본 학문은 대단히 정교하고 과학적인 수리천문학이라는 점과 명리학은 점성학과는 완연히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사주명리학이 보다 유익하고 삶에 보탬이 되는 학문으로 쓰여 지길 간곡히 바라며, 제도적인 틀 속에서 국가적으로 공인된 자격제도가 올 날도 멀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떤 이는 “점을 쳐서 안 좋을 때는 여러 가지 비방을 해주는데 명리상담사는 상담만하고 약은 없습니까?”라고 묻습니다. 저는 그때마다 “좋은 이름은 좋은 운을 부른다.” 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명리학에서는 “작명(作名)이 약”입니다. 그 이유는 타고난 사주팔자와 운(運)을 정확히 분석하여 좋은 작명을 하면 좋은 운이 왔을 때 방해 받지 않고, 혹 아주 나쁜 운일 때는 개운(改運)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명품이름은 그냥 부르기 좋고 듣기 좋은 이름이 아닌 내 사주에 맞는 명품 이름 옷을 입혔을 때 탄생됩니다. 법관은 법복을, 의사는 의사 가운을 입었을 때만이 비로소 법관답고, 의사다워지는 것과 같습니다. 끝으로 사주명리학에 입문하여 “내 사주에 맞는 명품옷을 입힌 좋은 운명”으로 개운(改運)되는 명품 작명을 할 수 있게 되기를 필자는 간곡히 바래봅니다.글 구미대 평생교육원 사주명리 작명학 이나경 강사 2018-02-13
- 영진전문대학, 일본 도쿄에 해외 첫 취업 사무소 개설 해외취업 1위를 달리고 있는 영진전문대학(총장 최재영)이 해외취업 전진기지를 담당할 해외 사무소를 국내대학 최초로 개설했다.대학은 1일 오후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港区) 미나미아오야마에서 도쿄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황환선 한국산업인력공단 도쿄사무소 소장, 김태익 대구시 전 경제기획관 등과 ㈜하로, ㈜글로벌터치 등 일본기업 인사, 이 대학 전상표 국제교류원장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아오야마잇초메역(青山一丁目駅) 5분 거리 DF빌딩에 들어선 사무소엔 일본에서 채용한 직원이 상주하며 일본 내 △취업정보 파악, △취업처 발굴, △재학생 일본학기제 지원, △일본 기업과의 주문식교육 추진 등 일본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진전문대학 최재영 총장은 “일본 기업과의 산학교류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신규 우수 산업체 발굴로 일본 취업을 열망하는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면접 기회를 제공, 취업으로 성사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에 취업한 졸업생들의 현지 조기 정착을 돕는 등 일본 취업에 가일층 가속도를 내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이 대학은 올해 교육부의 대학알리미 공시(2016년 졸업자 기준)에서 해외취업 97명을 기록하며 국내 전문대학 중 최다이자 2년 연속 해외취업 1위를 차지했다. 영진은 2018년 2월 졸업예정자 중 해외취업은 일취월장한 성과를 거뒀다. 무려 165명이 일본 라쿠텐, 야후재팬, 간사이국제공항, 호주 노보텔 등에 취업이 확정됐다. 특히 이들 중 약 89%인 146명이 일본 기업에 진출한다.최근 5년간(2013~2017년 졸업자) 해외취업자 377명 가운데 82%인 311명이 일본 현지 기업에 취업하는 등 일본 취업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영진전문대학은 일본 도쿄사무소에 이어 해외사무소를 점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8-02-13
- 2018 안양시 권역별 영어체험센터 수강생 모집 안양시 영어체험센터에서 새 학기를 맞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안양시 영어체험센터는 영어 회화 능력 향상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건립된 곳으로 총 5개의 영어체험센터에서 운영 중이다. 2017년 달안초 영어테마랜드 방과 후 학교를 이용한 초등 3학년 학부모 정선경(42·달안동)씨는 “영어를 흥미롭게 배울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교육비가 무료인 점도 장점이다”고 말했다. 센터별로 교육 프로그램은 다르지만, 교육비는 모두 무료이며 교재는 개별 준비한다. 안양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 주요 대상이지만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교육 신청은 각 학교 홈페이지에 공지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직접 영어 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수강생은 선착순 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요리와 체육, 실험까지 영어로 배워요~ ‘달안초 영어테마랜드’달안초 영어테마랜드는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매년 추첨으로 수강생을 선발하는 곳이다. 음악과 악기의 변천사를 배우는 음악실부터 에디슨의 과학 원리를 배우는 과학의 방, 애니메이션관과 체험영어실 등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영어 체험 시설도 잘 갖춰있다. 새 학기에는 ‘파닉스 리딩’부터 ‘코스북’, ‘미국 교과서’ 등 약 18개의 프로그램이 수준별로 운영될 예정이다. 요리, 체육 활동 중심의 액티비티 수업과 ‘CNN Students News’ 등이 인기가 높다. ‘Writing’ 수업도 새로 개설되었다. 실험과 관찰을 하며 일상생활 속 호기심을 해결하는 ‘아인슈타인’ 수업은 매년 신청자가 많다. 달안초 박유미 교사는 “영어를 재미있게 배우며 체계적으로 학습 관리도 병행되니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신청 기간_ 2월 14일 오후 4시까지문의처_ 031-381-0368Play, Run and Grow ~ ‘관양초 영어체험센터’3월 19일부터 방과 후 영어프로그램을 시작한다. 관양초 담당 교사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많다”며 “운동 같은 액티비티한 활동을 영어로 배우고 요리나 보드게임도 직접 영어로 수업하면서 배우고 즐기니 재미있으면서도 학습 효과가 높다”고 말했다. 매년 10월에 진행되는 핼러윈 파티도 인기 만점이다. 영어 도서관부터 액티비티 클래스, 쿡 앤 아트 클래스와 입국 심사대까지 시설도 좋다. 파닉스 반부터 기초 어휘 및 필수 영어 단어를 배우는 과정부터 작문까지 수준별로 구분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6학년을 위한 ‘Vocabulary'반과 ‘Reading Trophy'반에서는 초등과 중등 영어를 비교해 배우고 다양한 지문을 접해볼 수 있다. 지역 주민을 위한 ‘학부모 수업’ 에서는 생활 영어를 배울 수 있다. 타 교육센터와 달리 교재비도 무료.신청 기간_ 3월 2일까지문의처_ 070-5168-7351브로드웨이에서 영화 보고 여권에 스탬프도 콩콩~ ‘안양초 영어체험센터’안양초 영어체험센터도 새 학기를 맞아 방과 후 영어교실 프로그램이 공지됐다. 안양초 담당 교사는 “초등 3학년 이상으로 교육 대상이 바뀌면서 노래나 운동 프로그램 대신 파닉스를 강화하고 뮤지컬 수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며 “토킹반은 수준별로 3개로 나뉘어 교재를 활용해 자유 토론식 수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연극도 하고 소품도 만드는 드라마 수업 ‘Ready action’과 과학 만화를 읽고 역할극을 해보는 ‘Cartoon English’, 미술과 요리를 만드는 ‘Craft & Cooking’ 수업은 늘 인기가 높다. 담당 교사는 “센터 내에서 사용하는 여권에 수업 참여도에 따라 스탬프를 찍어준다. 스탬프가 18개 모이면 선물도 교환할 수 있어 학생들이 신나게 수업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학부모 교실’도 초급과 중급으로 나뉘어 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신청 기간_ 1차 : 2월 8일부터~ 2월 14일 오후 2시까지, 2차 : 3월 초 추가 공지 예정문의처_ 031-441-7753체계적 관리, 초등반은 물론 성인반도 인기 만점~ ‘부안중 영어체험센터’원어민 선생님 단독 영어 수업으로 진행되는 부안중 영어체험센터는 꼼꼼한 관리로 인근 학부모들에게 입소문이 난 곳이다. 학기 중 원어민 교사가 중간 코멘트 발송 및 기말 테스트를 진행하며 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로 다르지만 ‘영어회화’와 ‘영문법’, ‘영어 저널 쓰기’ 등을 수준별로 수강할 수 있다. 인근 초등학교 학생 위주로 선착순 모집하며 레벨 테스트 후 반 편성한다. 또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영어회화반에서는 중급반 회화와 영문법 활용법까지 공부할 수 있다. 부안중 영어체험센터 담당 교사는 “원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수업인데 반응이 좋아 지역 주민들도 같이 수업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신청 기간_ 2월 19일 ~ 2월 23일 오후 3시까지문의처_ 031-478-7572유치원부터 중학교까지 연결하여 꼼꼼 지도 ~ ‘신안중 영어체험센터’신안중 영어체험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초등학교 위주의 타 영어체험센터와는 달리 유치부부터 초등부, 중학교 영어수업까지 연계해서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신안중 영어체험센터 담당교사는 “유치부 수업과 달리 초등과 중등 수업은 파닉스부터 읽기, 쓰기까지 단계별로 치밀하게 학습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고 말했다.6, 7세를 대상으로 하는 유치부 프로그램은 놀이 중심 수업으로 주 1회 진행되며 초등학생 대상 수업은 파닉스 기초부터 코스북과 영어 동화책 등을 중심으로 주 2회 수업한다. 중학생은 기초 영어회화와 테마별 영어회화, 문법, 독해를 수준별로 나누어 주 1회 진행한다.신청 기간_ 3월 2일부터 3월 9일 오후 4시까지 문의처_ 031-443-2513 2018-02-13
- “청소년을 위한 ‘꿈누리 카페’에 놀러오세요~” 북카페, 카페테리아, 코인노래방…다양한 문화 공간 무료 이용경기 의왕시청소년수련관 1층에는 청소년 전용 휴식공간인 ‘꿈누리 카페’ 1호점이 자리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편안히 모여서 쉴 수 있는 여가시설을 만들고자 문을 연 꿈누리 카페는 14세에서 24세까지의 청소년만 출입이 가능한 청소년 전용 카페다.꿈누리 카페는 약 285㎡ 규모로 북카페, 카페테리아, 코인노래방, 다락방, 멀티룸 등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자율조리대, VR게임기, 보드게임, 인터넷 검색 PC, 도서 및 만화책 등 편의시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청소년들이 비용부담 없이 편하게 쉴 수 있다. 또한 청소년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한 담당자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꿈누리 카페 한지수 담당자는 “다양한 시설 중에서 노래방과 보드게임이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며 “카페에 비치되어 있는 도서나 게임CD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새로 출간된 도서와 CD등을 꾸준히 구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하루 평균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방문하고 주로 금요일과 토요일에 많이 찾는다”며 “방학식이나 졸업식 등 특별한 날에는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찾는다”고 전했다. 테마 체험, 테마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꿈누리카페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2월에는 청소년을 위한 바리스타 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2월 20일, 21일, 27일, 28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는 바리스타교실은 14세 ~ 19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14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교육내용은 에스프레소 추출, 카라멜 마끼야또와 레몬에이드 및 초코프라푸치노 제조법, 핸드드립, 라떼아트 등 바리스타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한지수 담당자는 “바리스타 직업체험 기회 제공으로 청소년들의 흥미와 관심 증진 계기를 마련하고자 바리스타 교실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바리스타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직업을 체험함으로써 해당 직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올바른 직업 선택 가치관 확립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참가 청소년 중 바리스타 자격증, 커피 및 카페메뉴 제조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규 바리스타 동아리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밖에도 2월 테마 체험으로 수제초콜릿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14세 ~ 19세 청소년 20명 대상으로 발렌타인데이 전날인 2월 13일에 수제초콜릿을 만들고 포장하는 쇼콜라띠에 체험을 진행한다.한지수 담당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한 달에 한번 테마 체험을 진행하고, 소공연 등 테마 파티도 1년에 3~4회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부에 지치고 또래관계에 지친 청소년들이 편하게 이용하면서 재충전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꿈누리 카페 운영시간은 평일(화~금)은 오후1시부터 오후9시, 토요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9시, 일요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월요일은 정기휴일이다. 단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을 위해 2월 28일까지 오후1시였던 평일 오픈시간을 오전 10시로 확대해 운영한다.카페 관계자는 “지난 2015년 제1회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청소년수련관 휴게공간 환경개선과 청소년 문화시설 확충하자는 청소년들의 제안을 적극 반영해 꿈누리카페를 만들었으며 앞으로 내손동과 오전동에 차례로 2,3호점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꿈누리카페 문의 031-346-8324 2018-02-13
- 현실적 제약을 뛰어넘어 나를 성장시키는 기회 국제사이버대학교(총장 박영규)는 2월 중순까지 2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로 15년 째 신입생을 모집하는 국제사이버 대학교는 매년 신입생수가 증가추세 있으며, 개교년도 입학생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하였다. 이번 모집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한 웰빙귀농학과를 비롯하여 총 12개 학과에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 방법은 홈페이지 접수, 우편 및 방문 접수를 할 수 있다. 지난해 모집과 달라진 점은 상담치료분야에서, 심화되고 세분화된 교육에 대한 높아진 수요를 반영해 특수상담치료학과를 신설했다는 점이다. 실무중심·현장중심의 맞춤형 지도유교무류(有敎無類). 국제사이버대학의 교육철학이다.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 문은 언제든지 열려있다’라는 뜻으로 어떠한 제약에도 공부를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는 국제사이버대학의 역할을 잘 드러내고 있다. 이곳은 그동안 공부를 하는 데 있어 고정관념이었던 연령, 직업, 지역, 경제력, 건강 등의 현실의 제약을 뛰어넘어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이기 때문이다.덕분에 이곳을 찾는 이들은 다양하다. 만14세 학생부터 79세 노인까지, 검정고시에서 유학파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이들은 지식 정보화 시대, 인공지능시대의 트렌드가 반영된 최신교육을 받게 된다. 새로운 학문을 익히고 자격증을 취득하며, 전공자는 인접학문으로 지식의 범위를 넓힐 수 있고, 때로는 공부의 매력을 탐미하기도 하는데 모두 융합적인 능력을 배양하게 되며 그만큼 경쟁력을 가지게 된다. 때문에 이곳은 인생의 2모작, 3모작까지도 농사지을 수 있는 귀한 터전이 된다.학생들의 다양성이 큰 만큼 대학에 입학한 목적도 다르기 때문에 요구되어지는 것은 바로 개인별 맞춤형 교육이다. 철저한 교수책임제에 입각하여 입학시 담당교수와 상담을 통해 진로사항을 확인하고 과목설계부터 로드맵을 그려나가고 있다. 또한 특강, 각종 행사 등 오프라인 만남을 자주 갖고, 실무중심·현장중심의 밀착형 지도를 구현한다.수도권 1인당 장학수혜금액 가장 커또한 수도권 1인당 장학수혜금액이 제일 많은 국제사이버대학이다. 마치 거미줄과 같은 장학제도를 펼치고 있어 대상자의 폭이 넓어 오히려 장학제도를 피해가는 것이 어려울 정도, 성적이나 학점 제한이 없이 졸업할 때까지 유지되는 큰 장점이 있다. 국가장학금도 활성화 되어 있어 이 두 장학금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최소의 비용으로 양질의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다.학교생활도 일반 대학과 차이가 없다. 각 과마다 스터디나 동아리가 운영되고, 선후배간의 소통도 좋아 밀어주고 끌어주는 훈훈함이 크다. 재학생이나 졸업생중에는 사회경험자, 현장경험자들이 많기 때문에 더 생생하고 발 빠른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은 장점 중의 장점이다.교수진들의 강의수준도 훌륭하다. 온라인으로 공개된 강의라 더 긴장하고 완벽해야 하기 때문에 국제사이버대학교의 교수들은 수시로 모니터링을 하며 완벽한 강의, 최고의 교육 컨텐츠를 위해 준비하고 노력한다.자격증 취득으로 연결되는 교육과정도 많은 편이다. 특히 국제사이버대학에서는 자격증을 위해 필요한 과목과 로드맵의 전산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에 이 데이터를 통해 일일이 맞춤형으로 제시하여주니 성공률 또한 높을 수밖에 없다. 가족끼리 추천할 정도로 신뢰감 커박미현 입학처장은 “사이버대학의 위상이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입학생의 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최근에는 가족 안에서의 추천으로 저희 대학교를 찾는 경우가 종종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탈이 적고, 재등록율이 높습니다. 이는 그만큼 만족도가 크며, 믿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방증이 되겠지요. 여러분들도 국제사이버대학에서 새로운 꿈을 이뤄보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했다.국제사이버대학교는 2003년 개교하여 15년이 되었지만 모 법인인 학교법인 광동학원은 1950년에 설립하여 올해로 68주년이 되며 중학교, 고등학교, 전문대학, 4년제 사이버 대학을 아우르는 교육철학이 확고한 교육기관이라 할 수 있다. 2018-02-09
- 일하면서 단기간 내 학사학위 취득을 원한다면!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원장 박민영, 이하 동국대 전산원)이 직장인 야간 대학 개념의 주말학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신입생을 모집하는 주말학사과정은 직장인이나 야간 대학교 진학을 고민하는 만학도, 주부, 군 전역자(예정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는 것으로,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만 있으면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 있다. 43년의 역사 ‘편입특화 대학’ 동국대 전산원동국대 전산원은 매년 200명 이상의 학생들을 서울 및 수도권 중상위권 대학 3학년으로 학사편입 시키고 있는 명실상부한 학점은행제 명문 교육기관이다. 특히 학점은행제 학사학위과정 운영기관 중 수도권 명문 대학 학사편입률이 높고 편입 및 대학원 합격자 현황을 해마다 홈페이지를 통해 당당히 밝히는 유일한 교육기관이기도 하다. 2015년 250명, 2016년 215명, 2017년 243명을 연대, 고대, 한양대, 성대 등에 학사편입 시켰다. 특히 2017년 수도권 대학 학사편입 모집정원 1750명 중 전산원 출신 합격자가 243명으로 무려 14%에 달한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동국대 전산원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450여 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중 우수교육기관(BEST ACBS)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2016 대한민국 혁신경영대상 인재경영대상, 머니투데이 2016년 상반기 교육부문 히트상품, 2017중앙일보 교육부문 히트브랜드 대상, 2017조선일보 대한민국 히트상품 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야간 대학 개념 과정, 장학금 지원 다양동국대 전산원의 주말학사과정은 △컴퓨터공학 전공(컴퓨터공학) △경영학 전공(경영) △관광경영학 전공(호텔관광경영) △심리학 전공(상담심리) △행정학 전공(행정) 등 5개 전공 5개 트랙이 있다. 수업은 평일 수요일 야간과 토요일 수업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좀더 빠른 학사학위 취득을 위한 각종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주말학사과정은 동국대학교 대학원 진학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학금까지 지원하고 있다. 동국대 모든 대학원에 진학할 경우 입학금 전액을 면제하고, 법무대학원, 국제정보대학원, 불교대학원은 매 학기 20% 장학금을, 경영전문대학원(MBA)은 매 학기 50%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 다른 대학원 진학 시에도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성적우수 전액 장학금 지급, 군 복무 전역(예정)자와 직장 재직자 그리고 주부들의 경우 등록금의 20%를 할인해주고 있다.동국대 전산원 입학처 관계자는 “동국대 전산원에서 주말학사과정을 졸업한 80% 이상의 학생들이 대학원으로 진학하고 있다. 전문대학 졸업 후 대학원 진학, 4년제 대학 학사편입을 목표로 두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주말학사과정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대 전산원의 철저한 학사관리동국대 전산원이 위와 같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이유는 철저한 학사관리에 있다. 재학생 대부분이 2년 내 4년제 대학 졸업과 동등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도록 전공 로드맵을 운영한다. 자격증 준비, 편입경쟁률 분석, 편입 진로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한편,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전산원 내부에서 학점은행제 기관 최초로 유명 편입학원 일타 교수진에 의한 편입영어 교육도 무료로 진행한다. 주말학사과정 외에 주간학사과정으로는 컴퓨터공학 전공, 멀티미디어학 전공, 정보보호학 전공, 경영학 전공, 광고학 전공, 관광경영학 전공, 심리학 전공, 사회복지학 전공, 행정학 전공, 영화학 전공의 10개 전공 18개 트랙이 운영 중이다.동국대 전산원은 수능과 내신 없이 자체 면접고사 100%로 학생을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자는 2년~2년 6개월 수업으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고 전문대학 및 대학 졸업자의 경우 1년 수업으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2260-3333, 3526~3532)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ducsi.ac.kr)를 참조하면 된다. 카카오톡(동국대전산원)으로는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 2018-02-09
- 학습 영역별 전문가가 체계적으로 영어 내공 다진다 정자동은 초·중등 영어학원이 밀집해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13년째 한 자리를 지키며 부모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오크힐 어학원(이하 오크힐)은 미국의 공교육 프로그램을 가지고 과목별 전문 강사들이 과학, 사회, 세계사, 영미문학, 문법, 작문, 토론 등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곳으로 유명하다. 정자동 파크뷰가 2004년에 입주했으니 정자동 주상복합아파트단지들의 설립초기부터 함께 해온 셈이다. 원어민 선생님과 미국 현지 교과서로살아있는 영어수업 진행오크힐에서는 인지적 능력을 고려해 초등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의 세 그룹으로 나누고 그룹 별 7단계의 레벨을 두어 총 21개 반을 구성해 학생들을 가르친다. 해외거주 경험 등을 통해 이미 상당한 실력을 갖춘 학생부터 아직 영어에 흥미를 붙이지 못했거나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까지 초등학생들의 영어 실력은 다른 과목에 비해 편차가 큰 편이기 때문이다.초등학생들은 월·수·금 주 3회 2시간씩 총 6시간을 과학, 작문, 문법, 소설, 회화 및 토론, 읽기 등 6과목을 각 과목별 전문 선생님과 함께 미국 현지 교과서를 사용해 배우게 된다. 오크힐의 토니 원장은 “얼마 전 슈퍼 문(super moon) 개기월식이 관찰되었는데, 대학에서 과학을 전공하고 우리 학원에서 4년째 수업을 하고 있는 영국인 강사가 지구와 달, 태양의 모형을 가지고 교구 수업을 했다. 학생들의 몰입도가 상당했다. 실험 후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관련 지문을 발췌해 학생들과 함께 읽고 토론하며 수업을 확장했다”고 전했다. 그야말로 살아있는 영어수업이 진행됐다는 이야기다. 자유학년제 중1은 학습으로서효과적인 영어 공부법 전환 적기화요일과 목요일은 중학생들을 위한 수업이 진행된다. 이곳의 장점 중 하나가 초등 고학년에서 중학교 영어 공부의 방향과 균형을 잘 잡아준다는 것이다. 많은 학부모들의 고민이 재미있게 영어를 공부하던 자녀가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학습식 영어에 부담을 느끼거나 무리한 학습 전환으로 인해 흥미를 잃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점이다.자유학년제인 중1의 경우, 내신에서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주제 찬반 토론 및 독해, 문법의 비중을 높이고 미국 및 BBC 방송물 시청과 영자신문 등으로 영어 감각을 끌어준다. 특히 문법의 경우 한자어로 된 용어들을 함께 사전을 찾아가며 풀이해주고 어휘 역시 어원분석부터 함께 하며 주입식 단어 암기가 아닌 단어 활용 능력을 기르는데 주안점을 둔다. 지역의 특수성으로 인해 내신기간에는 학교별 내신대비 수업이 진행되며, 주기적으로 고교 모의고사 시험지를 풀어보게 해 대입 전까지 언어로서 감각을 놓치지 않게 하면서 학습으로서의 영어공부법을 효과적으로 익히게 한다. 결과보다 과정 중시하며학생 및 학부모와 지속적인 소통점점 더 강화되고 있는 서술형 문제를 대비한 단문 Writing과 토플식 주제 에세이도 구분해서 가르치며 수행평가 비중이 늘어가는 것에 대비해 프레젠테이션 등도 더욱 심화해 수업이 이루어진다.또한 4개월에 한 번씩 전문 강사들이 학생의 학업 전반적 평가를 비롯해 과목 이해도, 수업 주도 능력 및 자기 절제 능력 등 평가 항목별 등급과 학생에 대한 의견을 각각 작성해 평가 카드 6장을 부모에게 보낸다. 토니 원장은 “강사별로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확실한 정체성이 있고 단계별 맥락이 있어야 전체 커리큘럼을 장악할 수 있다. 단순 지식전달자가 아닌 학생들의 배움 과정을 중요시 하는 교육자적인 마인드를 갖고 학생 및 학부모와 소통한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문의 031-711-8755 2018-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