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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인고등학교 예비교사동아리 BEAT 교사가 되고 싶은 고등학생들이 직접 한국교육정책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했다. 보인고등학교(학교장 김종환) 예비교사 동아리 BEAT(Boin Educator and Teacher) 소속 학생들이다. 이들은 ‘현 입시제도의 개선방안에 대한 보고서’ ‘사교육의 실태와 개선방안 보고서’ ‘자사고, 외고 폐지에 대한 보고서’ 등 세 가지 주제에 대한 프로젝트를 1년 동안 진행, 완성된 보고서를 서울시 교육청 신문고에 올리기도 했다.김용진 동아리 책임교사는 “교사가 꿈인 학생들이 모인 만큼 우리나라 교육문제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조사와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에 완성된 보고서들 역시 학생들이 직접 주제를 정하고 자료조사와 인터뷰·설문 등을 진행해 솔직하면서도 객관적인 결론까지 도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백승우, 정원호, 김승준, 김용진 교사, 한준수, 박경표, 정하진 ]관심 있는 교육정책을 주제로이들의 교육정책보고서는 1년 동안 진행되어온 프로젝트다.백승우(2학년·부장)군은 “우리나라 교육에 대한 문제점을 다른 나라와 비교·분석해가며 토론했는데 우리끼리 토의하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 교육청에 우리의 목소리를 알려보기로 하고 보고서 작성에 돌입했다”고 말했다.철저한 조사로 질문 내용을 작성하고 구글 설문지 만들기를 작성, 유형별 다양한 학교(과학고, 자사고, 일반고)로 질문지를 보내 표본의 대표성을 확보하려 노력했고, 입시의 최전선에 있는 학생들의 입장을 최대한 녹여내려고 노력했다. 학생들의 생각이 교육정책에 조금이라도 반영됐으면 하는 바람에서다.주제는 평소 관심이 있는 부분으로 집중됐다.한준수(2학년)군은 “단순히 ‘입시제도가 불합리하다’는 생각으로 현 입시제도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는데 막상 조사하면서 다양한 성적대의 여러 학생들의 입장의 목소리를 듣다보니 어떤 면에서 불합리한지, 또 어떤 부분이 합리적인 지를 알게 됐고 시야도 많이 넓어졌다”고 말했다.정원호(2학년)군은 “평소 경제에 관심이 많아 교육과 부에 상관관계에 대해 조사를 한 적도 있다”며 “현 수시제도가 일부분에선 학생의 능력 외적인 요소가 과도하게 개입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보고서를 작성하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이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어서 내 생각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김승준(1학년)군은 “동아리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교육정책에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이런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자사고 학생으로서 자사고 폐지에 대한 탐구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자사고의 장점이 분명 있는 만큼 효과적인 해결방안 모색이 필요할 것”이라 말했다.교사(Teacher) & 교육자(Educator)이들의 보고서는 학생의 입장에서, 또 미래 교육자들의 위치에서 작성한 보고서라 더 의미가 크다.박경표(2학년)군은 “교육전문가들이 쓴 보고서는 현 교육제도를 경험하지 못하고 거시적 관점으로만 작성했기 때문에 우리가 쓴 보고서가 더 현실성이 있고 현 교육제도의 문제점과 장점을 잘 다루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보고서 목적 자체가 현재 교육에 대한 언급이어서 적극적 해결책 또한 솔직하게 가리는 것 없이 제시했다”고 말했다.정하진(2학년·차장)군은 “중학교 때부터 꿈이 초등학교 교사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변화시켜주고 싶은 바람이 있었는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교육정책가’라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며 “교육현장에서 정책을 바꾸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큰 틀에서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소신 뚜렷한 예비교사들교육정책 보고서를 작성하며 ‘교사’라는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갔음을 느낀다는 학생들. 동아리 활동을 하며 생겨난 자신만의 예비 교사 철학을 밝혔다.백승우 “중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이 학생 한명 한명에 쏟은 관심과 열정을 기억합니다. 교사로서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교사란 꿈을 키웠죠. 저 역시 부끄럽지 않은 교사가 되고 싶고 책임감 있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정원호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기본이 생각합니다. 학생들을 잘 가르치는 것만큼 사랑을 주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수한 강의력으로 학생들을 애정으로 가르치는 그런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정하진 “어릴 때 3년 동안 두바이 국제학교에 다녔는데, 아이들 개개인의 강점과 장점을 모두 인정해주는 그곳 선생님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교사가 된다면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견해주고 다방면으로 인정해주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한준수 “김용진 선생님 명함에 ‘뒷모습이 부끄럽지 않은 교사가 되자’고 적혀 있는데요, 저도 수업을 마치고 나가는 뒷모습이 부끄럽지 않고 또 다시 수업에서 만나고 싶다는 소리를 학생들에게 듣고 싶습니다.”박경표 “모든 학생들을 끌고 가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수십 년이 지난 어느 날 제자가 찾아와 ‘선생님 덕분에 제가 많이 변했습니다’라는 말을 듣는 게 제 목표입니다.”김승준 “초등학교 교사가 꿈인데요, 가르치는 교사가 아니라 같이 공부하는 교사가 되고 싶어요. 학생들이 꿈을 가질 수 있게 이끌어주고 도와주고 싶습니다.”<현 입시제도의 개선방안에 대한 보고서>이들 동아리 부원들은 ‘정시와 수시 제도 비율의 불균형’과 ‘본래 취지와 다르게 부의 대물림을 심화시키고 있는 학생부 종합전형’ 등에 주목하며 수시전형의 문제에 대해 조사했다. 입시 전선에 있는 학생들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불공정한 수시제도’ ‘보여주기식 활동으로 채운 위선적인 생활기록부’ 등을 문제 삼으며 정시와 수시 개편방향에 대한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많은 학생들과 교사들을 상대로 설문조사, 1대 1 인터뷰를 진행했고 현 입시제도의 문제점을 분석했다.모든 조사를 바탕으로 이들이 제시한 해결방안은 우선 수시와 정시의 비율이다. 수시와 정시 비율을 5:5 혹은 최대 4:6으로 하면서, 수시에서의 학생부 전형을 줄이고 논술을 늘리는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기존의 정시가 가진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수능분할 시험제를 제안하고 있다. 또, 학생부종합전형에서의 객관적 기준 마련과 학생부종합제도에 대한 정보 공유를 위한 국가적 차원의 강의 등 정보공급도 확대되어야 한다고 했다.<사교육의 실태와 개선방안 보고서>‘24개월 된 아이들이 입시 컨설팅을 받는 나라’ ‘좋은 고등학교, 좋은 대학교에 가기 위해서는 사교육 의존이 답인 것일까’.공교육과 사교육 현장 모두에서 직접 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보고서 작성에 나섰다. 영재고, 과학고, 자사고, 일반고의 여러 학생들을 상대로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학교수업시간에 학원 숙제를 하는 현실, 성적이 부실한 학생을 이끌어주는 곳이 학교가 아닌 학원이라 생각하는 학생들, 교사보다 학원 강사들을 더 신뢰한다는 학생들의 신랄한 답변 속에 이들은 ‘공교육의 정상화’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학교 유형별로 나타나는 교육 불평등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무엇보다 양질의 교육을 위한 교사 2018-02-21
- 신학기 고등학교 과학 내신대비 전략 다음 주부터 신학기가 시작됩니다. 교육부에서 발표한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의하면 학생부 위주의 수시 전형계획이 크게 확대되면서 고등학교에서는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통한 내신대비 전략이 매우 중요해 졌습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을 이용해 수시지원을 할 학생은 학업능력,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등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대학들이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희망학과와 관련성이 많은 과학(문과는 사회)과목의 내신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송파, 강동지역의 과학 내신 출제경향을 표로 정리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내신대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고1 과학 단원 내용 및 대비 전략 대단원단원 구성중간고사 출제 유형 및 대비 전략1. 물질의규칙성과 결합1. 우주의 시작과 원소의 생성(물리/지학)2. 지구의 생명체를 이루는 원소생성(물리/지학)3. 원소들의 주기성(화학)4. 원소들의 화학 결합과 물질의 생성(화학)물리지학파트인 우주 초기 원소와 무거운 원소 파트는 중학교에 없었던 내용이기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또한 작년 과정인 융합과학파트에 있었던 내용이지만 많은 내용이 요약적으로 통합과학 소단원2개로 합쳐졌다. 그렇기에 난이도 높은 문제를 풀기 위해선 요약된 내용만 해서는 부족하여 각 파트별로 좀 더 자세히 다뤄야 한다.화학 부분인 원소들의 주기성과 화학 결합은 중학교 2학년에 배웠던 부분이며, 고등학교 2학년 화학1에서 나오는 부분인데, 원소들의 주기성에서는 주기율표가 나오므로 원소 기호와 이름을 외워야 한다. 기본적인 원소를 알고 있어야 화학 결합인 이온결합과 공유결합을 이해하기 쉽다. 출제 유형은 주기율표에서의 원소들 특징과 분류, 화학 결합에서는 이온의 형성과 이온 결합 물질의 특성, 공유 결합의 형성과 공유 결합 물질의 특성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풀 수 있는 유형들이 나오게 된다.1. 자연의구성 물질1. 지각과 생명체 구성 물질의 결합 규칙성(화학)2. 생명체 구성 물질의 형성(생명과학)3. 신소재 개발과 이용(물리)지각과 생명체 구성 물질은 중학교 1학년에서 배웠던 부분이 일부 나오지만, 주기율표의 기본적인 원소들을 정확하게 암기 하고 있어야 문제들이 손쉽게 풀 수 있고, 생명체 구성 물질은 고등학교 2학년 생물1에서도 등장하는 부분이므로, 물질의 기본 단위와 특징들에 대한 명확한 정리를 하여 잘 암기해 놓는 것이 문제 풀기에 유리할 것이다. 신소재 부분은 깊이 있는 내용이 등장하는 것이 아니므로 가볍게 확인 하면 좋다. 하지만 학교에서 신소재 부분을 개정 전의 내용으로 학습할 경우 반도체 부분의 난이도가 상승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 고2 과학 단원 내용 및 대비 전략 과 목단원 구성중간고사 출제 유형 및 대비 전략물리ⅠⅠ. 시간과 우주1. 물체의 운동2. 운동의 법칙3. 충격량과 운동량4. 일과 에너지5. 케플러 법칙6. 상대성 이론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거나 물리책을 읽어나갈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매 수업마다 나오는 물리량과 해당 단위를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한다. 큰 틀에서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 및 문제를 통해 그래프를 스스로 완성시키고 또는 주어진 그래프를 보고 펼쳐진 상황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하고 그에 따른 계산 또한 가능해야 한다. 따라서 평소에 그래프를 이용한 연습을 꾸준히 해두어야 좋다. 특히, 운동, 일, 에너지, 케플러 파트는 서술형 문제에서 문자로 이루어진 증명을 요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숫자가 아닌 문자로서의 식 전개에 대해서도 익숙해져야 한다. 상대성이론 우주론 입자 파트는 비교적 수월하게 암기를 통해 해결 볼 수 있다. 수능과 모의고사문제 학교 부교재 등을 통해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길러두어야 한다. 화학ⅠⅠ. 화학의 언어1. 인류 문명과 화학2. 화학의 언어3. 몰4. 화학식과 화학반응식5. 화학반응에서의 양적관계화학은 전체 4단원 중에 1단원이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단원이다.기본 개념을 충실히 다지고, 개념에서부터 나온 공식들을 활용하여 문제를 풀어야 한다.거의 모든 학교에서 모의고사나 수능 문제를 변형하여 나오므로 기본문제부터 최고 난이도의 응용문제까지 풀어 봐야 고득점을 할 수 있다.1단원은 암기나 이론 부분이 적은 반면, 계산문제가 주를 이루고 있다.여러 유형의 계산문제를 풀어 응용력을 높이는 것이 관건이다.생명과학ⅠI. 생명과학의 이해1. 생명현상의 특성2. 생명체를 구성하는 기본물질3. 생물의 구성 체제II. 세포와 생명의 연속성4. 염색체와 세포주기5. 체세포분열, 감수분열생명과학은 총 4단원으로 나누어지고, 1학기 중간 기말고사는 세포, 세포분열, 유전과 관련된 문제들이 출제된다. 세포와 세포분열 문제는 기본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으면 충분히 풀 수 있게 출제되지만, 유전문제는 생명과학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게 출제되므로 최근 고3 모의고사 문제를 여러 번 반복해서 풀어보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2학기 중간 기말고사는 신경계, 호르몬, 면역, 생태계 문제들이 출제되고 그래프 해석과 자료 분석 능력이 필요하다. 꼼꼼한 내용정리를 한 뒤 고3 수능 및 모의고사 문제와 학교에서 사용하는 부교재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지구과학ⅠⅠ. 소중한 지구1. 행성으로서의 지구2. 지구의 자원3. 아름다운 한반도Ⅱ. 생동하는 지구1. 판의 운동2. 지각의 변화지구과학 1단원은 지구계와 그 구성요소에 대한 이해, 한반도의 지질적 특징과 지질 명소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목표로 하며 2단원은 고체와 유체 지구의 변화에 대한 이해를 목표로 하는 단원이다.기본 개념을 충실하게 다지고 다양한 형태로 출제되는 보기 지문들을 자신의 언어로 바꿔서 이해하는 연습이 필요하며, 특히 한반도의 지질 단원은 철저한 암기가 요구된다. 대부분의 학교들이 수능 모의고사 변형 문제 혹은 그 형태의 문제로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수능 스타일에 문제에 익숙해져야하고 특히 보기 지문의 해석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고3 과학 단원 내용 및 대비 전략 과 목단원 구성중간고사 출제 유형 및 대비 전략물리ⅡI. 운동과 에너지1. 포물선운동, 원운동, 단진동2. 열에너지, 열역학법칙II. 전기와 자기1 전기장, 축전기2 자기장, 로렌츠 힘물리I의 내용을 알고 있으면 물리II를 공부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물리II 내용의 약 70%가 물리I의 심화과정이다. 공식도 많이 나오고 유도과정도 복잡해서 배울 때는 어렵지만 기출문제는 타 과목에 비해 응용해서 출제하면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기 때문에 비교적 개념 확인이나 간단한 공식을 적용해서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주로 출제되었다.대단원 I단원 역학파트까지가 주로 출제 범위이지만 진도가 빠른 학교는 II단원 전자기 중간까지 출제한다. 물리I에서 배운 2018-02-21
-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를 위한 다섯 번째 걸음 : 창의적 체험활동 관리 - (2)동아리활동 며칠 전 교육당국은 학생부에 기재된 비교과 실적을 부풀리거나, 사교육 컨설팅을 통해 학생의 역량을 과장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수상경력, 진로희망, 자율동아리, 소논문 등의 항목을 삭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설령 교육부 방침대로 학생부 기재내용이 간소화되더라도 2022학년도 입시를 치르는 현 중3 학생들부터 적용되므로, 고교 재학생들이 동요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현장에서 활동 중인 컨설턴트의 입장에서는 본말이 전도된 대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우는 상황에 빗대면 다소 과한 비유가 되겠고, 화재 예방하려고 멀쩡한 집을 소방서로 개조한 꼴이 아닌가 싶습니다. 교육부가 지목한 항목들이 삭제된 학생부는 더 이상 학생부종합전형의 취지에 부합하는 평가 자료일 수 없는 탓입니다. 비교과 항목이 축소될수록 상대적으로 교과 내신의 영향은 더 커질 수밖에 없고, 그렇다면 굳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불러야 할 이유가 사라집니다. 대학들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술면접을 포함한 보완적 변별 수단을 비중 있게 활용하게 된다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개선 취지도 무색해질 게 뻔합니다. 어쨌거나 고교 재학생들은 기존 틀 안에서 최선을 다해 학생부 기재내용을 관리해야 하고, 동아리활동과 관련된 다음의 조언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동아리활동의 중요성동아리활동은 비교과 활동 가운데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영역으로 지도교사에게 기재 권한이 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당연히 자신의 진로나 지망학과와 연계되거나, 다방면에 걸쳐 소양을 기를 수 있는 동아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자기소개서에 쓸 글감의 주요 공급원이기 때문입니다.동아리활동의 중요성은 전공적합성 측면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관심사를 공유하는 동료들과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는 과정에서, 대학과 사회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인성을 형성하게 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대학은 전공에 대한 소양을 강화하는 것 못지않게, 스포츠 동아리나 봉사 동아리활동 등을 통해 공동체 구성원에게 요구되는 이상적인 덕목을 갖춘 인재를 원합니다. 수험생들은 최근 대학들이 지원자의 인성적인 측면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동아리활동 관리 방안원하는 동아리가 없으면 만들어라비교과 활동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풍부하게 구성된 특목고나 자사고 학생은 기존 동아리에 가입해서 선배들이 쌓은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열심히 활동하면 됩니다. 문제는 그런 여건이 갖춰지지 않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입니다. 교과 관련 동아리나 학생들이 전통적으로 선호해온 학과와 연계된 동아리는 거의 대부분의 학교에 개설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소수의 학생이 관심을 갖는 특수 분야나 최근 각광받기 시작한 학과와 관련된 동아리는 개설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이처럼 열악한 환경에 놓인 학생은 자신에게 불리한 환경을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동아리가 없다면 직접 만들면 됩니다. 마음이 맞는 친구들을 설득하고, 학교 측에 건의하는 등의 동아리 설립 활동 과정에서 학생의 주도적인 면모를 드러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불리한 환경을 극복한 사례로 평가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동아리활동은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동아리 선택의 최우선 기준은 자신이 지망하는 진로나 전공과의 관련성입니다. 평가자는 학생이 동아리활동 과정에서 해당 전공이 요구하는 소양을 쌓기 위해 얼마나 적극적으로 활동했는지를 살펴보고 전공을 향한 열정이나 적합성 정도를 평가합니다. 또 동료들과의 협력 과정에서 드러나는 학생의 인성과 관련된 특성도 파악합니다. 얼마나 많은 동아리에 가입해서 활동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 하나의 동아리에 가입해 활동하더라도 자신의 발전가능성을 유감없이 보여줄 수 있다면 충분합니다. 또 동아리 안에서 어떤 직책을 맡든 주도적으로, 그리고 적극적으로 모든 활동에 임해야 합니다. 그래야 리더십 또는 팔로우십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모든 비교과활동과 마찬가지로 동아리활동의 전 과정을 꼼꼼하게 기록해서 학생부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다음 주에는 동아리활동 우수 기재 사례를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이종근 강사한맥국어학원 2018-02-21
-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응원하는 ‘드림워커 수학·과학 전문학원’ 선수와 함께 달리며 그 선수가 기록을 앞당길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페이스메이커(Pacemaker)라 부른다. 경기에서 우승 후보의 기록을 단축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투입된 선수 페이스메이커는 오로지 남의 1등만을 위해 뛴다.입시라는 마라톤 경주에 나만의 페이스메이커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함께 달리면서 근육경련이나 호흡 곤란 등에 적절하게 대처하며 선수의 골인을 돕는 나만의 페이스메이커로 ‘드림워커 수학·과학 전문학원’을 소개한다.개인별 드림 프로젝트를 가동하다2021년도 수능개편안에 따라 2018년 고1부터는 문,이과가 통합된 교육과정이 적용된다. 교육과정이 개편될 때마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무척 혼란스럽다. 드림워커 이경진 원장은 “현행 수능에서 문과학생은 사회영역 9개 중 2과목, 이과학생은 과학영역 8개 중 2과목을 선택해 시험을 치르고 있으나 개편 후에는 통합사회·통합과학을 필수 과목으로 시험 치면서 문,이과 탐구과목 중 1과목만 선택해 시험을 보게 된다. 그렇지만 개편 시안에서는 수학이 가,나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탐구영역 선택과목 또한 기존의 체제와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에 문이과 체제는 사실상 유지되는 셈”이라고 말한다.여전히 고1 때 대입을 염두에 두고 학과나 계열을 정해야 하고, 결국 대학 학과 선택이 고교와 중학교 공부에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학생들은 자신의 꿈에 대한 진지한 탐색이 매우 중요하다. 드림워커에서는 먼저 학생의 꿈을 파악하고 개개인의 특성을 살려 고입과 대입을 준비하도록 안내한다.변화의 흐름을 앞서가는 통합솔루션드림워커의 최종 목표는 대입이다. 중등부는 특목반(전국단위 자사고)과 심화반을 운영해 고등학습에 대한 예습으로 난이도 있게 가르친다. 수학은 심화학습을 통해 응용력을 키우고, 과학은 반복학습으로 개념을 체계화시킨다. 차별화된 자체 교재로 틀린 문제는 물론 맞은 문제도 확실히 이해했는지 체크하며 고등학교 성적 기반을 만든다.올해 고1이 되는 학생들은 바뀐 교과서로 내신이 평가되고, 입시는 기존 수능으로 치러야 한다는 부담이 크다. 백점 맞는 수학을 강조하는 유성호 강사와 이경진 원장의 직강으로 이루어지는 물,화,생,지는 내신과 선행을 융합 지도하며, 입시컨설팅을 통한 통합솔루션으로 빈틈없이 메꿔져있는 드림워커에서는 그 부담을 내려놓아도 좋다. 또, 올해 고1 교과과정으로 신설되는 통합과학은 물,화,생,지를 연계하는 형태로 구성되었다. 새로이 도입되는 교육과정이 드림워커가 추구하는 연계학습과 딱 맞아떨어지는 지점이다.학생부와 자소서, 입시의 밑그림이 되다다년간 영재고와 과학고 입시를 전담했던 노하우를 녹여낸 입시전략으로 성과를 내고 있는 드림워커의 비결은 뭘까?이 원장은 “전국단위 자사고에서 자기소개서는 1차 또는 최종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또한 학생의 모든 것을 대변하는 빼어난 자소서는 대입에서도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며 학생부종합전형의 매력을 강조한다.그러나 자소서는 번드르르한 말로 되는 게 아니다. 방만한 활동보다 가치 있는 활동에 집중해서 해마다 꼼꼼히 증거가 남도록 준비해야한다. 이를 위해 드림워커는 과학전람회 대회 참가, 독서활동으로 유도하며 교과서에서 확장된 주제나 동아리 활동에서 궁금한 주제를 정해 조사하고 토론하며 결론에 도달하는 탐구 보고서 등 주제 탐구 과제 활동으로 연결시켜 안내한다. 학생마다 개별적으로 꿈과 관련된 주제를 제시해주고 함께 대학교재를 공부하며 세부주제의 폭을 좁혀나가다 보면 처음에는 막연해하던 아이들도 그들의 탐구영역을 발전시켜나가고 있다.단원구 광덕동로 41 로진프라자 607호031-411-8850 2018-02-21
- 수학은 체계, 그 체계를 배우는 국어, 독해력은 탐구영역까지 지난 1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연차 총회에서 전 세계 석학들이 제시한 질문 중 하나이다. 그들은 예측조차 어려운 급변하는 시대에 교육 방향을 잡기 어렵지만 ‘지식 중심 교육의 한계는 분명하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었다.2015년 동산고 삼거리에 ‘변화에 강한 교육이 곧 시대정신’임을 알리는 지식전달이 아닌 능력계발중심 학원이 개원했다. 조기 마감으로 반을 늘리며 급성장한 시대정신학원! 올 겨울 고잔 캠퍼스를 열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다. 어떤 공부가 미래사회의 당당한 일원을 만들겠는가?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지식 & 우리 아이만의 고유한 능력“공부하려는 의지와 최선을 다하려는 성실함을 갖춘 청소년들이 안산에는 많다. 그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통해 제대로 된 학습방법을 제공하고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을 100% 발휘케 하고 싶다.” 안산에서 자라고 공부한 정규영 원장의 말이다. 그는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머물려 하는 안산 학생들을 많이 안타까워했다.최근 수능국어가 어려워진 이유는 뭘까? 그는 “‘현대사회는 정보가 서 말이어도 적용해야 보배인 시대’ 즉 정보를 이용해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중요한 시대”라며 “언제 달라질지 모르는 지식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고유한 능력을 키워내야만 하는 시대정신에서 그 이유를 찾는다”고 전했다. 고난도 독서(비문학) 지문을 바르게 지도해 내신이나 수능점수를 높이고 나아가 미래사회에 대한 통찰력과 판단능력을 키워내려는 그의 마음이 인터뷰 내내 진하게 묻어났다.폭넓은 배경지식 제공 & 새로운 정보 입력 후 판단 능력시대정신학원의 고등학교 1.2학년 국어강의는 내신위주 수업이다. 정 원장은 EBS 변형문제를 대학교 1,2학년 때부터 만들어 다른 강사들에게 제시했던 경험이 있다. 또 문제은행으로 알려진 오르비학원 총원장을 역임 한 바 어떤 내용의 자료도 바로 완벽한 분석이 가능하다.“강의에서는 자료 의존보다, 빠르고 바르게 이해시키는 강사의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비문학의 경우 3시간 중 1시간 정도 수업한다. 처음에 규칙을 이해시켜 잘 이끌어주면 어느새 재미를 알게 되고 국어공부에 흥미를 갖고 빠져들게 된다.”비문학은 정보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 위주의 공부, 게다가 그 정보를 활용해 판단까지 해야 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군에 다녀오고 로스쿨에 입학한 그의 제자들이 이제 와 그의 강의에 대해 또 다른 감사를 보내는 이유다.“독해력이 충분하다면 국어공부 필요 없다. 또 시간이 많으면 혼자 하는 것도 좋다.” 그는 다른 과목과의 균형을 위해 국어공부만 많이 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이제 국어는 표준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아져 진학성공을 위한 주역임을 부인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최고의 꿀 강의 & 틈새 메우는 클리닉시대정신학원의 수학은 대치동 최고 스타급 강사 강의가 진행되고, 개별적 클리닉이 다시 이루어진다. 수학전문학원과 대치동 단과학원 스타일의 결합으로 최상의 강의를 위한 강사를 모셔오는 동시에 학생 개인별 밀착관리를 위해 클리닉을 이용하는 시스템인 것이다.일주일에 한번 3 시간동안 조교 또는 담당교사와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고, 그 과제에 대한 피드백을 제도화시켰다. 때론 강의내용을 소화하기 위해 6시간이 넘게 걸리기도 한다. 학원 안에서 다 해결하고 관리까지 잘 끝내기 위한 연장이다.“클리닉이 들어가면 공부하기 싫은 학생에게는 기회를 주는 것이고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 경우는 조교를 활용해 모르는 것을 이해하고 탄력 있게 공부하는 것을 배운다.”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밀착관리, 환자를 진료하는 것과 같이 어디가 고장 났는지 추적해야 처방해야만 점수가 새지 않는단다. 본원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탐구, 수리논술과 인문논술 등 모든 과목을 오픈하고 고잔 캠퍼스는 국어와 수학만 오픈한다.시중에 없는 문제 & best of best 양질의 문제윤상범 강사는 대치동에서 대대적인 영어강의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소수 인원이 윤 강사와 만나 수업할 수 있는 것은 어찌 보면 행운이다.윤 강사의 강점은 ‘best of best 양질의 문제선별 능력’이다. EBS 특강 전 구문 강의가 있고, EBS 수능 특강이 들어가면 연계가능성이 높은 문제를 넘치게 제시한다.“시중에서 살 수 있는 문제가 있는 탑 라인 출판사에 문제를 출제하는데, 이곳에서 내는 문제는 탑 라인 기준으로 주간베스트 1위로 뽑힌다. 그 중에 양질의 문제 중 정말 좋은 것은 단과 즉 시대정신학원에서만 소수 정외로 제공받는다. 고 3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이다.”마지막으로 정 원장은 대학 입학사정관 관점에서 안산 학생들 학생부에 대해 지적했다.“‘과연 우리 대학, 우리 과에서 공부 할 만 한 지적 호기심과 왕성한 활동능력을 갖추었는가?’ 명쾌한 답이 딱 떨어져야 합격하는 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인데 그 점에 있어 아직 부족하다.”동산고 본원과 신혼집처럼 깔끔한 고잔 캠퍼스에 퍼질 그의 에너지! 안산맨의 힘이 기대된다. 2018-02-21
- “쉽게 배우는 수학이 오래 간다” 만약 우리가 여행을 계획한다고 상상해 보자.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 목적지라면 우리는 앞서 여행한 사람들의 경험담을 찾아 인터넷을 뒤지고 하나라도 쓸모 있는 정보를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쓸 것이다. 하지만 정작 그 정보를 제공한 사람조차 초보였다면 우리 여행이 만족스럽게 끝날 수 있을까? 이럴 때 나의 여행 목적과 여행지를 잘 아는 전문가를 만난다면 그는 내 여행의 목적에 맞는 일정을 추천하고 돌발 상황에 대비하는 팁까지 알려줄 것이다. 물론 여행과 수학공부가 100프로 일치하는 영역은 아니지만 수학공부도 이와 다르지 않다.전문가라면 학년별 학습목표에 대한 정확한 지식은 기본으로 갖춘 후 학생의 이해정도와 속도에 따라 소화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지도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누구나 수학이라는 매력적인 세계를 즐겁게 여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학 가장 쉽게 설명하는 학원으로 알려진 엠클래스 수학과학 전문학원을 찾았다.학습자 눈높이에 맞는 설명 쉽게 다가가길을 알려줄 때 어려운 길도 쉽게 알려주는 사람이 있고 쉬운 길도 어렵게 설명해 주는 사람이 있다. 전자는 후자에 비해 그 지역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여러 차례 시행착오 끝에 가장 쉽게 길을 알려주는 방법을 익혔기 때문일 것이다. 여기에 또 하나 엠클래스의 장동민 원장은 길을 찾아가는 사람 즉 학습자의 눈높이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같은 설명을 해도 받아들이는 학생들의 속도와 깊이는 다 다릅니다. 어떤 아이는 하나를 말해주면 3~4개를 이해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하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죠. 가르치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이 차이를 인정하고 기다려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많은 교사들이 가르치는 학(學)만 강조할 때 그는 배운 것을 몸으로 익힐 수 있는 습(習)의 시간에 더 정성을 들이는 편이다. 장 원장은 “학생 중심에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지 이 학생이 지금 어디에서 생각이 막혀 있는지 고민하다 보면 그 문제를 해결해주려 보충 설명이 이뤄지고 드디어 막혔던 생각이 열리게 된다”고 말한다. 이 때문에 학생들은 그의 설명을 들으면 어려운 수학 개념도 쉽게 이해된다고 느끼는 것이다.1:1 인터뷰 수업에서 개별 특징 파악장 원장은 이처럼 학습속도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곧 학원의 역할이라고 강조한다. 학원에서 반 편성을 할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도 단원별 진도가 아니라 새로운 것을 배울 때 받아들이는 속도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 1:1 인터뷰 수업을 진행한다. 장 원장은 “수학적 사고력이 어느 정도 완성되어 있는 지 이해력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한 후 비슷한 친구와 반을 꾸린다. 그래도 개별적으로는 다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항상 학생에게 관심을 갖고 적절한 질문과 해결책을 함께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같은 반에서도 수준별 개별 지도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많은 학생을 받을 수가 없다. 각 반별 최대 정원은 7명 남짓. 학원 규모를 늘리지 않는 것도 학생들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규모를 유지하고 싶기 때문이란다.학원교육이 필요한 지점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말하는 장동민 원장. “흔히 학원이 공교육의 대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 학원 교육은 공교육을 보완할 수 있는 보완재라고 생각한다. 공교육은 배움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평균적인 아이들에 맞도록 설계돼 있다. 하지만 남들보다 속도가 빠른 아이는 좀 달려보고 싶을 것이고 반대로 느린 학생은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 기다리고 지켜봐주고 해결할 때까지 곁에서 도와주는 것이 학원이어야 한다” 공교육에서는 할 수 없는 학생 한 명, 한 명 신경 쓰고 챙기는 것이 그의 학원을 운영하는 그의 역할이라고 강조한다.엠클래스 학원은 2006 안산에서는 처음으로 수학과학 전문학원으로 출발해 중·고등수학과 과학과목을 가르친다. 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해 대학에서 물리학을 대학원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 장동민 원장이 물리 과목을 화학공학을 전공한 부원장이 화학 강좌를 운영한다.엠클래스 학원 : 031-439-1222 2018-02-21
- 안산화정영어마을, 시민 곁으로 다가서다! 리액션만 외국인, 발음만 뉴요커, 영어 중2병 환자 등 닉네임을 가진 연예인들이 영어를 배우는 영어 극복 예능 프로그램이 방영됐다. 학교에서 10년 넘게 영어를 배우고도 영어울렁증을 앓던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을 보며 다시 영어에 도전하기도 한다.전문가들은 영어를 스트레스로 느끼지 않으면 훨씬 빠르고 즐겁게 영어를 잘하게 된다고 하지만 우리 현실에서 영어는 어려운 시험과목으로 그 벽을 넘긴 쉽지 않다.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 없이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 사교육 없이 영어 학습이 가능할까?‘안산화정영어마을’ 배종필 부장을 만나 그 가능성에 대해 들었다.사교육 없는 영어교육의 가능성을 열다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며 학교 공교육을 보완하는 영어교육기관으로 안산시가 2006년에 조성한 화정영어마을은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유발시키고,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학교단체,방학,토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정규과정은 관내 54개 초등학교 중 32곳을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방학캠프는 온라인신청 시작 1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경쟁률이 치열하다. 학기중에는 방과후 W.E 프로그램도 초/중/고급반으로 나눠 운영한다.이외에도 지역사회 연계과정으로 TPRS 도서관 프로그램, 중,고등,성인영어교육, 청소년 국제문화교류단(I.C.E.L.), 다문화브릿지 등을 열고 있다. 프로그램은 타 도시의 영어마을에 비해 저비용으로 운영되며 저소득층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배종필 부장은 “개원 초에는 ㈜헤럴디미디어가 위탁 운영해오다 2012년부터는 안산대학교에 위탁,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저비용으로 운영이 가능하다”며 “지역에서 영어 공교육을 보완하는 유일한 기관으로서 시대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며, 단기성 프로그램의 불완전함을 채워나가기 위해 장기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시민 곁으로 다가서는 영어프로그램장기 프로그램 중 가장 성공적인 열매는 도서관으로 찾아가는 ‘영어독서(TPRS) 프로그램’이다.화정영어마을이 너무 멀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학부모의 요청으로 시작된 TPRS는 2015년부터 안산시 관내 도서관에서 1년 단위 정규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첫해 5개 도서관을 시작으로 현재는 참여 도서관이 10곳으로 늘면서 전담 강사 2명을 추가 배치할 정도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박정현 씨는 “이 프로그램 덕분에 두 아이 학원비 부담을 줄였다. 화정영어마을이라는 검증된 기관에서 운영하는 질 좋은 수업을 가까운 도서관에서 들을 수 있어 좋고, 아이들도 재미있어한다”며 “신청할 때에는 콘서트 티켓팅을 하듯 컴퓨터 앞에서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며 인기를 입증했다.첫 번째 레벨은 영어를 접하는 단계, 2,3레벨은 가이드 리딩, 마지막 4레벨은 강사의 도움 없이 스스로 혼자 영어책을 읽고 줄거리를 발표할 수 있는 단계로 마무리한다. 트렌드에 부합하는 도서를 교재로 선정해 액티비티를 연구 개발하고, 따로 교재를 구입하지 않아도 집에서도 복습할 수 있도록 영상으로 제작한 도서를 유튜브에 업로드한다.세대를 아우르며 평생학습의 장을 열다화정영어마을의 영어교육은 초등학생에 맞춰져 있지만 최근에는 중,고등과 성인 대상 프로그램도 꾸준히 마련하며 평생학습을 펼치고 있다.2014년부터 중,고등학생 자원봉사단을 꾸려 팀을 리드하고 교사와 팀원의 간극을 메꾸며 자원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경찰을 꿈꾸던 학생이 고1때 자원봉사를 하면서 UN에서 일하고 싶다는 새로운 꿈을 발견하고 올해 정치외교학과에 합격했다는 소식, 초등1학년 때부터 영어마을 프로그램만으로 외고에 입학한 학생의 감사 인사는 화정영어마을의 자부심이 된다.또,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단(I.C.E.L.)’을 운영해 미국, 일본, 노르웨이를 비롯한 7개국 학생들과 실시간 화상채팅, 온라인 대화 등으로 문화를 교류하면서 영어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대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다문화 아이들을 만나는 ‘다문화브릿지’도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성인 대상으로는 원어민 강사를 파견해 동아리를 이끄는 ‘우리동네 학습공간 성인영어회화’ 프로그램이 일동 부곡동사무소 인근 명저읽는작은도서관, 성포동 굿퍼닝 평생교육원, 석수골작은도서관에서 열린다. 소상공인 카페 활성화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한 ‘성인 영어카페’도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1층 이음카페와 고잔동 더킹스암스에서 진행된다.올 하반기에는 영어전문교사가 없는 초등학교의 현실을 감안해 안산 관내 초중고 영어교육 관련 교사를 대상으로 영어독서지도법을 안내하는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안산화정영어마을 www.ahev.go.kr 2018-02-21
- 현장 중심 교육, 과정평가형 자격증에 도전하자! 학교를 졸업하고 아무리 화려한 스펙을 가지고 있어도 취업 현장에서는 무용지물이다. 교육과 자격, 훈련, 일 등이 모두 제각각 평가되고 있는 현실에서 취업을 한다고 해도 직무 능력을 평가받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으로 교육, 훈련, 실무능력과 국가기술자격을 하나로 묶는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을 도입하였다. NCS 기반 과정평가형 자격제도, 취업률 향상성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2018년 국비지원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직업능력개발훈련으로 실업자와 재직자가 그 대상인데 실업자는 회계사무원, 직업상담, 드론(정보기술), 네일 미용 훈련 과정이며, 국가기간전략사업으로 정보기술(응용SW엔지니어링-데이터전문가)와 NCS기반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증으로 미용사(헤어), 네일(미용) 두 개의 국가기술자격증 훈련과정을 실시한다. 이밖에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과정은 회계사무원 직종으로 전산회계1급 자격증 과정, 직업상담사 자격증 과정이 있다.한재숙 주임교수는 “과정평가형 자격이란 현행 검정형 자격의 암기와 반복 실습 학습을 탈피하고 NCS를 기반으로 한 산업현장 중심의 지식, 기술습득으로 체계적 교육 훈련을 이수하고 수준별, 능력별 지속적 피드백 및 다양한 이수자평가(내부평가, 외부평가)를 거쳐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개발을 육성하는 자격제도”라고 설명하면서 “과정평가형 자격의 장점은 수준 높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개설되고, 현장중심 교육 훈련으로 훈련기관 내에서 내부, 외부 평가를 실시하며 교육 훈련받은 모든 능력단위(교육과목)가 표시되어 전문성과 책임감을 높일 수 있고 교육과 훈련에 소요되는 비용이 전액 지원되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그동안 국가기술자격증은 검정형으로만 취득이 가능했었다. 그러나 산업현장에서는 교육 훈련 내용과 실제 업무가 달라 기업이 다시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거나 도제식으로 실무를 가르쳐야 하는 경우가 생기면서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정부가 과정평가형 자격제도를 도입한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과정평가형 자격증이 생기면서 취득 당사자는 업무 능력이 향상되고 회사는 실무형 인재를 채용할 수 있어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업현장에서도 과정평가형 자격증 선호현재 국가기술자격증은 두 가지 유형으로 실시되고 있는데 검정형과 이수자 평가형인 과정평가형 국가자격증이 있다. 검정형은 학력이나 경력, 응시요건 충족자에 한해 응시자격이 주어지지만 과정평가형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또 평가방법도 검정형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이루어지는데 과정평가형은 내부평가와 외부평가로 이루어진다. 자격증의 기재내용도 검정형은 자격종목과 인적사항만 기재되지만 과정평가형은 교육, 훈련 기관명, 교육 훈련기간 및 이수시간, NCS 능력 단위(교육과목) 명까지 기재되어 있다.“지난 2017년에 과정평가형 국가자격 과정을 실시해보니 산업 현장에서도 과정평가형 자격증을 선호하고 취업률도 90%이상 달성했다. 현재 실업자 대란을 막을 수 있는 것이 과정평가형 자격제도이다. 과정평가형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당사자는 업무 능력이 향상되고 회사는 실무형 인재를 채용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특히 성결대 평생교육원의 경우 외부 시설보다 교육 훈련 환경이 쾌적하고 넓으며 훈련 장비도 4년제 대학이기 때문에 충분히 갖추어져 있고, 훈련교사 또한 전문석사 이상의 검증된 실력을 갖춘 강사가 지도하기 때문에 훈련의 수준도 높다.”한 교수는 “과정평가형 자격증 제도는 인턴과정 없이 바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며 “성결대 평생교육원에서 과정평가형으로 진행되고 있는 미용 과정의 경우도 취업과 동시에 스텝의 단계를 적게는 6개월에서 많게는 2년까지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2018-02-20
- 토론과 독서 기반, “자녀들의 꿈과 미래가 시작됩니다” 100% 영어환경으로 언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녹스어학원은 토론형 몰입교육 프로그램으로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를 키워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북미교과서를 중심으로 한 토론기반 수업과 영어도서관을 통한 독서기반 창의사고력 교육으로 글로벌 영재기반을 만들고 있는 녹스어학원은 IET영어경시대회, 한국외대 경시대회 등 각종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고 청심국제중과 민족사관학교, 용인외고에 매년 합격생을 배출하는 등 17년간 꾸준히 성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독서·지식·토론기반 통합영재교육시스템 녹스어학원의 수업 분위기는 다른 학원과 사뭇 다르다. 평소 수업시간에도 영어로 활발한 질문과 답이 오가지만, 한 챕터가 끝난 뒤에 진행하는 프레젠테이션은 아이들에게 좋은 훈련이자 경험의 장이 펼쳐진다. 초등부 수업의 경우 직접 읽었던 책의 내용을 정리하고 발표하는가 하면, 중등부에서는 Project base로 현재 사회 이슈의 주제를 선정하고 CNN/BBC를 함께 시청하고 토론이 이루어진다. 이런 과정들이 차곡차곡 쌓여 결국 학교에서 서술형 학습, 토론발표수업을 문제없이 거뜬하게 해낼 수 있는 것이다.“녹스어학원은 토론형 몰입교육으로 유명합니다. 토론형 몰입교육은 영어의 4대 영역을 통합적으로 발달시키는 창의적 사고를 갖게 하는 가장 바람직한 교육방법이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토론수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는게 현실 입니다. 녹스어학원은 독서, 지식, 토론기반 통합영재교육시스템이 적용되는 자체 커리큘럼으로 선생님이 아이들과 충분한 소통을 통해 탄력적으로 토론수업을 운영하기 때문에 수업의 질은 물론 학부모와 교사, 학생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녹스어학원 Robyn 원장은 교육학을 전공한 원어민교사들의 높은 재계약률을 예로 들었다. KNOX SCHOOL 원어민교사들의 평균 재계약율은 85%이며, 다시 한국에 온다면 KNOX SCHOOL에서 계속 일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한다. 덕분에 원어민교사의 장기 근속이 학생관리와 학습 분위기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정통 미국 사립유치원 과정부터 중등 내신까지 완벽 대비 KNOX SCHOOL의 교육과정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정통 미국 사립유치원의 Literacy Specialized Curriculum 학습으로 창의적 사고 및 영어 유창성의 기반을 완성하는 유치부 교육과정(Blue Ribbon School)과 미국사립학교 교육방식을 적용하는 초등부 교육과정(KNOX SCHOOL), 그리고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 교육프로그램인 DaVinci과정이다. DaVinci에서는 Current Affairs와 Non Fiction Reading Strategy과목을 통한 토론형 수업, 한국인 문법 전문 교사의 철저한 내신대비가 이루어진다.KNOX ESL 교육과정은 오후 유치부(6세,7세) 방과후 수업과 초등부 ESL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등부 ESL은 영어의 Phonics단계부터 Literacy를 이해하는 7 Stages Program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들의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확인하여 녹스 정규반으로 배정 받을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 수업이 이루어진다. 첫 단계인 Phonics과정이 시작될 때 Speaking 수업도 같이 진행되기 때문에 영어 발음을 잡아주고, 아이들의 레벨에 맞는 Speaking, Reading and Writing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영역별 수준 차이를 최소화 한다. 7 Stages Program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문장의 구조를 이해하고 배우기 때문에 올바른 문장으로 쓸 수 있도록 교육한다. 언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교육 및 학습시스템을 통해 영어의 유창성을 갖춘 창의적인 이중 언어 학습자로 양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영어독서프로그램, 다양한 Contest로 자기주도 학습습관 형성녹스어학원은 학생들의 동기 부여와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3개월마다 다양한 Contest로 학습한내용을 복습으로 연결되는 Contest를 진행하고 있다.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으로 Contest를 통해 학생들의 어휘력 향상과 독서 학습에 대한 자기주도 학습 자세를 만들어 줍니다..이밖에도 녹스어학원은 KNOX Power Reading System을 운영해 Renaissance Place 독서평가시스템과 2만권의 영어 도서가 있는 도서관의 독서환경을 제공해 학생들의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영어 능력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또한 21세기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중국어 수업과 중국문화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창성을 갖추기 위한 회화 집중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2018-02-20
- 상위권 대학 진학의 열쇠, 국어 내신·수능 성적을 높여라 중학교에서 고교로 진학한 학생들이 첫 시험을 본 후 가장 당황하는 과목은 바로 국어다. 정해진 시간 내에 엄청난 양의 지문을 이해하고 문제를 파악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복잡한 내용과 어려운 문제에 무너질 수밖에 없다. 어릴 때부터 영어나 수학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만 정작 국어에는 인색했던 것이 부담으로 다가오면서 국어 과목이 더욱 두려워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입시 정책의 변화로 상대평가제 시행과 수능에서 높아진 국어 비중을 따져볼 때 등한시 할 수만은 없는 현실이다. 평촌학원가에서 20년 이상 학생들에게 국어를 가르쳐 온 KSP국어학원 박경선 원장에게 국어 내신과 수능 성적 향상 방법에 대해 물었다. 학생, 학부모가 만족하는 성적 향상 결과올해로 개원 15주년을 맞이한 KSP는 확장 이전하면서 더욱 새로워졌다. 그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을 가르쳐 온 노하우가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인정을 받았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서 국어 전문 학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최선을 다해 가르치면 최고의 결과로 이어진다는 교육 이념으로 학생들을 가르쳐 왔다. 흔히 성적이 부족한 학생들은 상위권 학생들의 들러리라는 인식이 팽배한데 우리 학원에서는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은 더 높은 성적을 유지하도록 이끌어 주고,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공부 방법을 만들어 주면서 흥미유발과 능동적 학습으로 성적 향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이끌어 왔다.”박 원장은 “이제는 국어 과목이 대학 당락은 물론 상위권 대학 진학의 열쇠가 되었다“며 “대학 합격을 위해서는 국어 과목에서 높은 등급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KSP국어학원이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정받는 이유는 바로 이곳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이다. 1학기 중간고사에서 내신 6등급을 2학기 기말고사에서는 2등급으로, 수능 5, 6등급을 10개월 만에 3등급으로, 2년의 재원 생활로 수능 100점, 내신 2등급으로 성적 향상을 이루어낸 결과가 이를 입증해 주었다. 2018학년도 대입 결과에서도 이 학원의 수험생 80%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다.“학원을 다니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수능을 준비하면서 성적에 변화가 많았지만 학원에서 이끌어준 대로 끝까지 노력하고 자신감을 가진 결과, 원하는 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국어 1등급의 꿈이 이루어진 이곳은 학생이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선생님이 끝까지 책임감 있게 이끌어주는 학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양○인.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경영학과 수시 동시 합격)학교별 능력별 수업, 내신․수능 관리 철저KSP는 국어 내신과 수능 준비반, 언어 논술반, 적성 시험 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1반에 3명의 강사가 파트별로 전문 지도를 하고 일일 학습 꼼꼼 체크, 자기주도 학습, 모의고사 완벽 정리로 실력 향상 시스템을 마련했다. 특히 내신 기간 동안 학교별로 반 편성을 실시하고 예상 문제집을 제작해 99% 적중 예상 문제풀이가 이루어진다. KSP의 국어문제 자료실은 네이버 ‘국어 독학 카페’, 다음 ‘KSP 국어자료실’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 수만 1만5000명이 넘는데 전국의 학생과 교사, 학원 강사들이 주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이곳의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은 매 주 진행되는데 모의고사 기출 시험지를 통해 실력을 체크하고 실전 감각을 유지해 확실한 오답 확인과 이해가 되도록 자기주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곳에서는 수능 수업도 능력별로 이루어지는데 어휘력과 독해력을 키우고 정속독 훈련을 통해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속독은 정독보다 집중력을 10배 이상 높여주며 속독을 통한 지문 독해 시간을 단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정독 훈련도 독해력을 향상시키고 지문에서 정답을 빠르게 찾는 훈련으로 오답률을 낮춰준다.학생 관리에 있어서도 학부모와 학생에 대한 밀착 관리로 학생의 학업 자신감을 고취시켰다. 이런 철저한 관리 프로그램으로 퇴원생이 적고, 만족도가 높으며 학습의욕이 있어야 입학이 가능한 학원으로 알려졌다. 2018-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