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검색결과 총 1,08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잠실복지관 아동의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아름다운 비행’ 잠실복지관 아동의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아름다운 비행’(사회기술 습득을 통한 아동의 자아존중감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모집인원: 초등학교 고학년 8명 (선착순 접수) -주요내용: 미술치료 프로그램 (자기 표현력 증진 및 자기수용하기 등)-비 용: 무료 -접수기간 : 7월 13일까지 -진행일정 : 7월 말~ 8월 말 (5주) 시간: 매주 화요일 3시 ~ 5시 -접수문의: (02)423-7806 다문화 청소년들과 함께 잉글리시로 떠나는 암사동 선사교실-시 기 : 7월 16일(15:00~18:00), 7월 23일(15:00~18:00) 총 2회 각 3시간씩 총 6시간 교육-대 상 : 서울 및 경기 지역 다문화 가정 청소년-참여가능인원 : 약 50명-장 소 : 암사동 선사주거지-수업료 : 무료-문의 및 신청 : (02)3210-3266 송파 꿈나무 환경교실-운영기간 : 7. 25 ~ 7. 29(여름방학 기간 중) -교육대상 :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30명 내외 -교육내용 : 1주 5회 교육 아이스크림 만들어 먹기, 성내천에서 놀아요, 지렁이와 친구하기, 천연모기퇴치 스프레이 만들기 등-신청기간 : 7월 11일 ~ 7월 22일 선착순 -신청 : 환경21연대 (031)553-7334 이메일(sonjaesun22@hanmail.net) -기타 : 4회 이상 참가자에게 수료증 발급 내고장 알기 청소년 환경 탐사단 -운영기간 : 2011. 8. 1(월) ~ 8. 9(화)(여름방학 기간 중) -교육대상 : 송파구 중,고등학생 160명 내외 -교육내용 : 하천 탐사, 기후변화, 숲 체험 -신청기간 : 7월 11일 ~ 7월 29일 - 선착순 -신청 : 환경21연대 (031)553-7334), 이메일(sonjaesun22@hanmail.net) -기타 : 참가학생에게 자원봉사 시간 인정(분야별 2시간 최대 6시간 인정) 어린이 생태교실 ‘곤충아 놀자’ 수강생 모집*일시: 7월13일(수) 오후3시30분~5시30분 *장소: 강동도서관 4층 제2문화교실 *대상: 초등 1~3학년 20명 *내용: 여름 곤충 관찰 및 체험활동 *강사: 이향진(기후환경전문가, 곤충생태지도자) *참가비: 재료비 2000원 *접수: 7월5일부터 방문접수 *문의: (02)483-0178(내선 132, 138)재능기부자 모집*모집부분: ①청소년, 중/고등학생 재능기부자-외국어/예술부문 ②어린이 교육담당 재능기부자-교과과정(과학, 예절, 음악, 미술 등)/활동지도(전통놀이, 각종 만들기 등 체험활동) ③어르신 봉사를 해 줄 재능기부자-독서분야(어르신 독서활동 도우미 등)/생활컨설팅(건강관리, 노후생활설계 강좌 등) *신청대상: 중고등학생 및 20~60세의 남녀, 어린이 부문 지원자는 해당 분야 전공자 또는 이와 유사한 교육이수자 *접수: 7월1일부터 연중 *접수장소: 강동도서관 3층 정보자료과 방문 *문의: 강동도서관 (02)483-0178(내선 132)청소년 멘토 프로그램 ‘포트폴리오를 잡아라’*일정: 7월30일~12월10일 오전9시~11시(총12회) *대상: 중1~2학년 20명 *강사: 황연희(독서지도사) *장소: 강동도서관 제1문화교실 *세부일정: 포트폴리오란 무엇인가, 꿈 포트폴리오, 직업포트폴리오, 전공포트폴리오, 봉사포트폴리아, 체험포트폴리오, 독서포트폴리오, 글로벌포트폴리오, 표현력포트폴리오, 교과학습포트폴리오 *접수: 7월6일 오전9시부터 선착순 방문 및 전화접수 *문의: (02)483-0178(내선132)7월 단기제과특강 ‘쿠키&케잌&브런치’*기간: 7월8일~29일 매주 수요일 오전10시~12시 *일정 및 내용: 7월8일 모카쿠키/샤브레쿠키, 15일 아몬드캐러멜/미니치즈케잌, 22일 검정쌀파운드케익/피치쿠첸, 29일 호두파이/생일케익 *접수기간: 6월27일~7월8일 *수강료: 2만원(재료비 4만원 별도) *접수장소: 송파여성문화회관 1층 로비 *문의: (02)2203-3330해설이 있는 음악회*일시: 7월8일(금) 오후3~4시 *해설 및 연주: 서울시향 현악 4중주팀 *참여방법: 방문 및 전화접수 8장소: 송파여성문화회관 지하1층 소극장 *문의: (02)2203-3330 복합인형극 ‘똥장수 아들’*일시: 7월16일(토) 오후2~3시 *대상: 누구나 *장소: 강동도서관 음향영상실 4층 *극단: 탄탄스토리하우스 *접수: 7월7일 오전9시부터 선착순 예버러닝 *문의: (02)483-0178(내선 138)송파도서관 ‘나만의 예쁜 머그컵 만들기’*일정 및 대상: 7월14일(목) 오후3~4시 유아(6, 7세), 15일(금) 오후3시30분~5시 초등생, 16일(토) 오후2시~3시30분 중/고생 및 일반 *장소: 송파도서관 1층 다솜갤러리 *지도강사: 김명강(마베셀 공방 연구소장) *접수:6월30일부터 에버러닝 선착순 *문의: (02)404-7917(내선231)햇살가득 우리가족 건강 특강*일정 및 내용: 7월6일 10~12시 기침, 콧물 달고 사는 우리 아이 알레르기 체질인가요(성기혜 소아청소년전문의) 7월13일 오후2~4시 암 예방가능한가?(허우영 내과전문의) *참여인원: 120명 *장소: 송파도서관 지하1층 아트홀 *접수: 에버러닝 선착순 *문의: 송파도서관 (02)404-7917(내선2)성내도서관 재활용 공예체험*내용: 동물모양 저금통 만들기 *일시: 7월16일(토) 오후2시 *장소: 성내도서관 지하1층 집현전 *강사: 임정난(아동미술 및 폼아트공예 강사) *대상: 초등2~4학년 20명 *참가비: 재료비 3000원 *접수: 6월28일부터 사무실 방문 *문의: (02)471-0044강일도서관 자전거면허증 따기 프로젝트*내용: 자전거 안전체험교육장과 자전거 면허시험장 방문 *일시: 7월27일 오전10시~12시30분, 8월3일(수) 오후1시~4시 *대상: 초등3~6학년 10명(1, 2회 모두 참석 가능한 어린이) *접수: 6월27일 4층 사무실나만의 리더십 키우기 강좌*일시: 7월9일(토) 12시30분~오후2시 *대상: 초등3~6학년 20명 *강사: 김수연(리더십 프런티어차장) *접수: 6월27일부터 강일도서관 방문접수 *문의: (02)427-7676소나무언덕2호 작은 도서관 여름 특별 강좌*접수: 7월1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현장접수①두근두근 책나라-7월26일, 8월2일, 9일, 16일 오전9~10시 (총4회), 초등1~3학년,②역사 속으로 첨벙-7월28일, 8월4일, 11일, 18일 오전10~12시, 초등3~6학년, 우리나라 역사연표를 만들어 보고 역사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③옛길따라 그림따라-7월23일 오후2~4시, 초등1~3학년 암사도서관 7월 문화특강*접수: 6월24일부터 전화 및 방문접수 *문의: (02)429-0476①하니브로의 여행콘서트-7월7일(목) 오후7~8시, 초등생 이상②스마트폰으로 2011-07-04
- 즐거운 방학에 도서관 특강도 한 몫! 더운 여름철 어디 시원한 곳 없을까? 도서관을 찾아 특강도 듣고, 재미있는 책도 좀 읽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려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방학특강프로그램은 대부분 수강료가 무료이거나 저렴하게 재료비만 받는 경우가 많아 적은 비용으로 재미있고 알찬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거의 인터넷접수와 선착순 마감이라 경쟁률이 치열해 각 사이트에 들어가 미리 신청하는 날짜, 시간과 마감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초등학생과 4~7세 유아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을 실시한다. 7.26.~8.12. 영어, 북아트, 과학, 중국어 등 과목으로 이루어져 있고, 접수는 7월5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문의 051)810-8253 www.siminlib.go.kr 금정도서관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글쓰기, NIE, 북아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7.27.~8.26.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는다. 문의 051)519-5612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을 위한 방학특강 ‘2011. 여름 청소년 도서관학교’는 7.19.~7.22.까지 ‘나의 미래를 찾아 떠나는 여행-청소년진로탐색’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7월5일부터 선착순접수이고 금정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한다. 문의 051)519-5623 library.geumjeong.go.kr 남구도서관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글쓰기, NIE, 간추린한국사 독서통합논술 등을 강의한다. 8.2.~8.26.까지 교육이고 접수는 7월12일부터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문의 051)607-4782 https://library.bsnamgu.go.kr/namgu/ 부전도서관 ‘용돈으로 부자될래요’라는 주제로 어린이경제교육특강이 열린다. 용돈이야기와 재미있는 경제보드게임을 한다. 7월9일 10:00~12:00까지 초등2~4학년대상이다. 접수는 6.28~7.3, 인터넷이나 방문접수도 받는다. 문의 051)802-6304 http://www.bjl.go.kr 부전도서관에서는 여름독서교실도 열린다. 수업은 7.26.~7.29. 09:00~12:30까지 진행되며 초등학교 4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NIE, 도서관 탐정놀이, 동화책 읽고 미션수행, 독서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접수는 7.1~7.8.까지 선착순으로 방문접수한다. 문의)802-3096 http://www.bjl.go.kr 2011년 작은도서관(평생학습마을)여름방학특강용호동일신님아파트 평생학습마을 책나무그늘작은도서관(611-7923)에서는 신나는미술나라, 엄궁대림아파트 평생학습마을 책누리작은도서관(323-9114)에서는 어린이 북아트 프로그램이 초등1~3대상으로 진행된다. 역사속 인물로 만나는 논술 프로그램은 초등4~6대상으로 영도롯데낙천대 평생학습마을 책바다작은도서관(978-2173)에서 열린다. 모집기간은 7월12~18일이다. 문의 중앙도서관평생학습과 051)250-0322~4 여름방학특별강좌 수강생모집부산중앙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코믹북잉글리쉬, 캐릭터천연비누만들기, 우리고장 신문만들기, 어린이창작미술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업은 7월26일~8월12일까지, 접수는 12일~18일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접수로 이루어 진다. 문의 051)250-0322~4 http://joonganglib.busan.kr 수영구도서관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글쓰기, 역사, 신문, 책만들기 , 영어연극, 북아트 등 다양한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남천본관과 망미분관에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은 7.30.~8.27. 접수는 수영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문의 남천본관 051)610-4511~5, 망미분관 051)610-4701~4 http://lib.suyeong.go.kr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 분관 부산영어도서관부산영어도서관 회원으로서, 영어독서 및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11년 Read and Write(영어에세이교실)은 7월22일~28일, 중학생부 는 09:30~12:05, 고등학생부는 15:00~17:50에 열린다. 신청은 7월4일부터 8일까지 부산영어도서관 홈페이지 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 051)818-2800 www.bel.go.kr 영도도서관 어린이영어도서관관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Book Camp를 운영한다. 7월 26일~28일 09:00·12:00까지 운영되고 참가신청은 7월6일부터 인터넷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 051)419-5674 http://library.yeongdo.go.kr 관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독서교실도 열린다. 7월26일~29일 09:00~12:50까지 국어, 경제, 과학, 미술 등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의 참가신청은 7월5일 14:00부터 선착순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 문의 051)419-4835 http://library.yeongdo.go.kr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시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가 영어책을 읽어주는 ‘Volunteers Storytelling in July’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매회 15~20분정도 소요되고, 어린이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장정희리포터 2011-07-01
- 6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도서관 소식 양천도서관 ''중학생을 위한 자기 주도학습 클리닉'' 수강생모집 학생 스스로 목표와 전략을 세우고 계획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학생자신에게 맞는 자기주도학습법과 학습전략을 지도하는 ''자기 주도학습 클리닉'' 수강생을 모집한다. 정윤주, 하영미(자기주도학습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이 행사는 자기주도학습에 관심있는 중학교 1~2학년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7월19일(화)~8월26일(화) 매주 화, 금요일 오후7:00~9:00(12회)에 걸쳐 제5배움방(도서관 5층)에서 실시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7월1일(금)~7월8일(금) 오전 9:00부터 전화 및 방문 접수 후 7월11일(월) 오후 2:00 모집학생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2643-3806양천도서관 ''2011년 양천도서관 이용자 모니터'' 모집 양천도서관은 양천도서관에 대한 개선사항과 불편사항을 듣고 도서관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자 ''2011년 양천도서관 이용자 모니터''를 모집한다. 활동기간은 7월11일(월)~10월31일(월)까지이며, 6월24일(금)~7월4일(월)까지 100명 이내 모집한다. 선정자는 7월8일(금) 개별 통보한다.2643-3806푸른들청소년도서관 어린이를 위한 ''게임으로 배우는 경제'' 푸른들 청소년도서관에서는 초등4~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경제보드게임을 통해 저축목표정하기, 용돈벌기와 계획적인 용돈쓰기, 용돈 기입장 작성방법을 배우는 ''어린이를 위한 게임으로 배우는 경제''를 접수한다. 7월2일(토)오후2:00~4:00 도서관3층 세미나실에서 실시되는 이 강좌는 6월21일(화)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방문, 전화 접수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2691-1630길꽃어린이도서관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베이비마사지'' 길꽃도서관에서는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한으로 만12개월 이하의 유아 1인과 엄마 15쌍을 대상으로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베이비마사지'' 특강을 마련했다. 노명진 베이비마사지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7월9일 오후3시 도서관 3층 강당에서 실시되는 이 행사는 방문 및 전화 접수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2663-4764우장산 작은도서관''2011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한 책 영화제가족, 친구, 장애 등 다양한 방면의 소통과 배려를 주제로 하는 한 책 읽기 영화제''가 열린다.상영작은 7월9일 : 맨발의 꿈, 16일 : 카모메 식당, 23일 : 울지마 톤즈, 30일 : 연을 쫓는 아이 등이며, 오후 5:00 은행나무실에서 실시한다. 사전 접수 없이 10분 전까지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2696-66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9
- 6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도서관 소식 양천도서관 문화교실 수강생모집을 위한 무료공개 강의 양천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성인, 청소년 및 어린이)을 대상으로 수강생 모집을 위한 무료 공개 강의를 실시한다. 7월1일(금)~6일(수), 5일간 36개 강좌 중 17개 강의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희망자는 공개 강의 당일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어린이미술 A-B(7세-초등2학년)''강좌는 수업 재료 준비를 위해 접수기간 6월20일(월)~30일(목) 중 사전접수 후 참여가능하다.2643-3806계약직(야간연장인력) 및 주말일용직 채용 공고 양천도서관에서는 야간연장인력 1명(이용지도)과 주말일용직 1명(일요일 각 1명)을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야간연장인력직 7월1일~12월30일(도서관 개설 일만 근무), 주말일용직 7월3일~12월18일(도서관 개설 일요일만 근무)이며, 근무시간은 야간연장인력직 주5일(월~금)근무(13:00~22:00) 주말일용직 일요일 근무(09:00~18:00)이다. 사서자격증 소지자 및 유사업무 경력자 우대 하며, 보수는 일급제로 야간연장인력 1일/8시간 44,410원(4대보험 적용), 주말일용직 1일/8시간 44,410원이다. 접수기간은 6월17일(금)~6월23일(목) 17:00까지이며, 이력서 1부와 자격증 사본 1부(해당자)을 팩스(2652-5943) 또는 방문접수 가능하다. 국가공무원법 제33조(임용 결격 사유)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자와 기타 관계법령에 의하여 임용 결격 사유가 있는 자는 응시 자격에 제한이 있다. 2643-3417고척도서관 초등학생 학습지원 자원봉사자 모집 고척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7월~8월)동안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들에게 ''학습지도및 멘토''가 되어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학습지도가 가능하고, 자원봉사를 통하여 보람을 찾고자 하는 분은 영어, 수학 과목별 신청할 수 있다.봉사자는 6월20일부터 모집하며, 수업은 매주 화요일 오후2:30~4:00(영어) 오후4:00~5:30(수학) 진행된다. 봉사자에게는 대출권수 확대와 자원봉사 확인서 발급 특전이 있다.2615-0526 우장산 작은도서관 ''학부모 특강'' 우장산작은도서관에서는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내 아이를 위해 엄마가 알아야 할 저축이야기''라는 주제로 6월25일(토) 오전11:00~12:00 학부모 특강을 실시한다. 이수원 지점장(메트라이프생명)을 강사로 모신 이 특강은 우장산동주민센터3층 취미교실에서 진행되며, 전화, 방문, 인터넷 접수한다.2696-6689길꽃 어린이도서관 ''독서에 날개달기 추가회원''모집 새(앵무)를 직접 기르며 관찰 일기 및 독서를 통한 학습능력, 책읽기의 즐거움을 주는 자연과 함께 교감하는 초등 독서논술프로그램 ''독서에 날개달기'' 추가회원을 모집한다. 7월1일(금)개강해서 6개월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3~4학년(오후4:00~5:00) 3명, 5~6학년(오후5:00~6:00) 2명을 6월17일~마감 시까지 인터넷 접수한다. 수강료는 6만원, 새 장비구입비는 1만원이며 새는 무료 분양 한다.2663-47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2
- 6월 고양 파주 김포 - 동네방네 짧은소식 주엽1동 걸어서 역사 속으로 강좌 개설 주엽1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잊혀 가는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 주고자 ‘걸어서 역사 속으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개설된 이번 강좌는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역사공부 및 유적지 탐방으로 진행되며, 1기에는 지역 내 주민자치 활동과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주민자치위원, 지역자원봉사단, 희망주민 약 20명이 참여했다. 강의에 참석한 조상일 위원(주엽1동 주민자치위원회)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젊은 세대인 자녀들에게 바른 역사관과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부모세대로서 역사 바로 알기 교육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6월11일에는 충현공원(덕이동 산46-2), 행주나루, 행주산성 등 우리 지역의 근현대사 애국운동의 현장을 돌아보며 애국운동가의 정신을 되새겨 보았다. 류희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이 강좌를 ‘주엽아카데미’라는 주민자치위원회 특화사업으로 개발해 주민을 위한 동아리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덕양구보건소 시민 야간운동교실 진행 덕양구보건소는 9월까지 매주 월,목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화정동 은빛근린공원에서 ‘시민 야간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시민 야간 운동교실은 운동을 원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전문 운동 강사가 음악과 함께 신나는 체조와 스트레칭을 지도하여 규칙적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민 야간운동 교실은 6월13일부터 어울림누리 별무리경기장 내 조깅트랙 옆에서 매주 월, 목요일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또 다른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덕양구보건소 건강증진팀(8075-4045, 4050)으로 문의하면 된다.일산2동 무료법률상담 서비스 제공 일산2동에서는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7월부터 계속 운영되고 있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는 법률사무소 동행(대표 고병조)의 협조로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산2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되며, 민형사를 비롯하여 가사, 노동, 손해배상 등 다양하고 복잡한 고충사안에 대해 변호사와 일대일 상담이 가능하며 방문이 어려운 경우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일산2동 관계자는 “법을 잘 몰라 답답해하거나 곤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변호사를 통해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문의 일산2동 주민센터 담당자 배재범 8075-7733일산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 ‘예그린’ 자원봉사자 모집 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경로식당 ‘예그린’에서 봉사해 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활동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로 시간은 선택 및 조정이 가능하다. 활동은 경로식당 급배식 보조로 모집대상은 봉사활동 희망 단체 및 개인이다.문의 박은숙 영양사 031-919-8677일산1동 작은 도서관으로 놀러오세요~ 일산1동 동양아파트 105동 1층에 마련된 작은 도서관은 지난 2005년 노인정 옆 작은 창고에서 시작하여, 2008년도에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면서 현재는 약 8,000여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50여명의 주민이 이용하고 있다. 도서관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로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작은 도서관은 부녀회원 20명의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있으며, 잡지, 소설, 요리, 아동도서, 청소년도서 등의 책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평일 오전 및 주말에는 주부들을 위한 북아트 및 공예강좌가 개설되고 소통 장소로도 제공되고 있어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이용하며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작은 도서관은 자체적으로 자금을 모아 운영되다가 작년부터 고양시에서 운영비를 지원받아 좀 더 쾌적한 환경과 시설을 갖추게 됐다. 행신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행신1동 주민센터에서는 2011년도 제46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 프로그램은 댄스스포츠 등 21개 강좌에 580명이다. 이 중 건강을 위한 댄스스포츠는 수강생이 50여명에 이를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으며, 노래교실도 호응이 높다. 특히 이번 분기에는 영어교실, 다문화가정을 위한 무료한글교실을 새롭게 개설했으며 부동산재테크, EBS창작로봇교실은 시범프로그램으로 개설하여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제46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운영은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3개월 과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행신1동 주민센터(8075-5922)로 문의하면 된다.(사)대한노인회 일산서구지회 방문요양센터(일산실버케어센터) 운영 대한노인회 일산서구지회 재가장기 요양기관은 방문요양, 방문목욕을 실시하고 있다. 방문요양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식사, 세면 도움, 구강관리, 몸 청결, 화장실 이용, 목욕 도움 등 신체활동을 돕거나 취사, 침실 및 주변 정돈, 세탁 등의 가사활동을 돕는다. 또한 산책, 병원진료 및 외출시 동행, 식료품 구매 등 일상 업무 대행 등 개인 활동 돕기와 말벗, 격려와 위로, 생활 상담 등의 정서적활동 등을 1급 요양보호사의 질 높은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다. 65세 미만의 어르신도 치매, 뇌혈관성 질환 등 노인성질환에 해당하면 장기요양급여혜택을 받으실 수 있으며, 장기요양등급신청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도우미 역할도 하고 있다. 하루 4시간 기준으로 케어하며, 1~3등급까지 급수에 따라 기준일수는 조금 달라진다. 케어시간은 오전, 오후로 선택 할 수 있다.문의 031-919-3788 (사)대한노인회 일산서구지회 917-1781~2고양시 새마을회 고용노동부지원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 모집 (사)고양시새마을회에서는 고양시 취약계층의 원활한 취업을 돕고자 고용노동부 위탁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은 취약계층의 취업을 위하여 초기상담부터 취업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 참여 중에는 각종 수당과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는 현재 경비직종 희망자 추가 모집 중으로, 경비직종에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자격은 만 64세 미만의 남녀노소로, 사진1매 지참 후 내방상담 접수해야 한다.문의 031-932-7713~4/ 1644-5104 최현주 사회복지사환경개선부담금 조사원 모집 고양시는 올해 제2기 환경개선부담금(시설물) 부과를 위한 시설물 조사원 65명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17일까지로, 채용된 자는 7월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현장 조사원으로 근무하게 되며 관내 거주자 중 만 55세 미만의 신체 건강한 여성이면 된다. 선발기준은 시설물조사 경력이 많은 자, 타 직종 조사경력이 많은 자(인구조사, 통계조사 등), 지역봉사자, 친절한 자, 차량소유자 등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시설물 조사 대상은 6월30일 기준으로 유통 소비과정에서 오염물 2011-06-21
- 동네 사랑방 같은 ‘작은 도서관’ 인천작은도서관협의회 박소희 회장은 인천의 도서관 역사와 함께 해온 산 증인이다. 공립 연수도서관 건립추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도서관 부지선정부터 설계, 운영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연수어린이도서관 개관에도 힘을 보탰다. 또 북스타트 상임위원을 맡아 연수구와 연계해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인천 작은 도서관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연수동 늘푸른어린이도서관 관장을 맡아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13년 동안 성공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후원의 힘으로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다박 회장이 도서관과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1992년 연수구로 이사를 오면서부터다. “당시에는 어린이도서관이라는 개념은 없었고 어린이전문서점에서 판매와 대여를 겸하는 방식이었어요. 처음엔 아이 데리고 집 근처 서점에 다니며 책을 읽어주는 평범한 엄마였어요. 서점을 오가며 친해진 동네 엄마들과 의기투합하면서 큰일을 벌인 거죠.”지금 생각하면 무슨 배짱으로 그런 일을 시작한 건지 모를 만큼 무모하고 용감했다. 아이들이 함께 모여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마음에서 시작한 일이었다. 하지만 바람과는 달리 도서관을 여는 과정은 어렵고 험난했다. “도서관을 마련하기 위해 주점도 하고 바자회도 하면서 후원금을 모았어요. 밥 먹을 시간조차 아까울 만큼 정말 바쁘게 돌아다녔죠. 정성이 통했는지 작고 허름한 공간이었지만 도서관을 열 수 있었죠. 그게 98년이니까 벌써 13년 전이네요.”일단 공간이 허락되니 그 다음부터는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엄마들이 중심이 된 자원활동가들이 조직되고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특히 외부강사를 초빙하기보다는 엄마들이 직접 배워서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방식을 택했다. 엄마들의 사회적인 활동도 돕고 교육의 주체로서 엄마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였다. 아이를 풍요롭게 하는 ‘도서관 나들이’도서관에서 보내는 날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또래 아이들이 어우러져 지내게 됐다. 내 아이 네 아이 할 것 없이 서로의 아이를 보살피며 때론 야단도 치고 그야말로 의도하지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공동육아처럼 아이를 키웠다. “큰 아이 같은 경우는 집보다 도서관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았을 만큼 하루 종일 도서관에서 있었어요. 여기서 공부도 하고 놀기도 하고 몸도 마음도 여기서 컸죠. 저 혼자 집에서 끼고 키웠다면 지금처럼 키우지 못했을 거에요. 또래 친구들과 언니 오빠, 동생들, 이모들까지 여러 사람과 스스럼없이 부대끼면서 아이가 눈에 띄게 성장했어요.”박 회장은 도서관의 역할을 책을 읽는 공간으로만 한정시키지 않는다. 책을 통해 아이는 셀 수 없이 많은 것들을 얻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돈으로도 살 수 없는 더 큰 보물을 선물 받는다고 믿는다. “예전 대가족 시대에는 아이 키우는 일이 그렇게 버거운 일은 아니었어요. 엄마 혼자 몫이 아니잖아요. 주변에 도와주는 어른들이 계신 만큼 엄마의 책임과 역할도 훨씬 가벼웠죠. 여기도 마찬가지에요. 도서관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서로의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멘토 역할을 하면서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힘을 보탰어요. 그러다보니 아이 키우기가 훨씬 수월하고 편했죠. 결과적으로도 아이들이 잘 큰 거 같아요. 비단 학교 성적만은 아니고 사회성이나 친화력, 리더십, 문제해결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아이들이 얻은 것들이 정말 많아요. 아이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소중한 자산들이죠.” 시민 위한 공공 서비스 강화해야최근 몇 년 새 어린이 도서관에 대한 사회적인 요구가 높아지면서 인천 지역의 작은 도서관은 수적으로 크게 늘었다. 물론 지역에 따라 밀집된 곳이 있고 상대적으로 소외된 곳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턱 없이 부족한 편은 아니다. 하지만 공공기관에서 주도적으로 운영하다 보니 기존의 작은 도서관에서 얻을 수 있었던 동네 사랑방 같은 역할을 기대하기는 어려워졌다. “예전 엄마들이 중심이 돼 만든 민간 주도의 작은 어린이 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의 소통의 공간이었어요. 지역의 아이들이 서로 어울려 놀고 지역의 어른들은 아이들을 아우르며 보살피고 이웃들 간의 애정이 깃든 따뜻한 공간이었죠. 하지만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공립도서관은 태생적인 한계 때문에 지역 주민과 공적인 관계에 머물 수밖에 없죠.”박 회장은 지역 한 가운데 자리해 소규모로 운영되는 작은 도서관은 시민 위한 공공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보다 친근한 공간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민간이 주도하는 작은 도서관에서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나 사업을 부담 없이 시도해 볼 수 있어요. 우리가 시행착오를 거쳐 얻은 성공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공립 작은 도서관에 적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민간과 공립 도서관이 연계해 지역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살아 있는 공간으로 사람 냄새나는 공간으로 만들어나가면 좋겠습니다.”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0
- 성남의 작은 도서관-책과 문화, 삶과 나눔…작은 도서관에서 꿈꾸다 책과 문화, 삶과 나눔…작은 도서관에서 꿈꾸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마을 곳곳에 작은 도서관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마을 도서관, 기적의 도서관 등의 이름으로 생겨난 도서관은 말 그대로 작지만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에 옹골찬 모습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책도 보고 사람들도 만나는 마실 방으로, 문화적 갈증을 풀기위한 아기자기한 소모임방으로, 더러는 학교 마치고 돌아온 아이들의 공부방과 놀이공간으로 마을의 다용도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번듯한 대형 도서관처럼 크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책을 통해 소통하고 생활을 나누는 이웃들이 스스럼없이 만나는 공간, 우리 동네 작은 도서관이 가진 작지만 큰 힘입니다.마을 곳곳에서 크고 작은 꿈들이 자라는 성남 작은 도서관의 꿈틀거림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part1 성남시 작은 도서관 협의회마을과 사람을 잇는 교감의 장(場)으로 태어나다 분당구 정자동의 이지영(38)씨는 5살인 아이와 함께 집근처 작은 도서관에 가는 것이 정해진 하루 일과다.얼마 전 집근처에 오픈한 ‘웃는책도서관’에서 아이에게 필요한 그림책과 장난감을 빌려오기도 하고 비슷한 또래 엄마들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어 자주 가는 단골 도서관이 되었다. “큰 도서관은 멀기도 하고 아이와 일부러 찾아가기가 번거로웠는데 집 근처에 작은 도서관이 생기니 너무 반갑고 좋죠.”이처럼 작은 도서관은 아파트 단지 내, 마을 주택가에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추세다. ‘아이를 키우기 위해선 마을 하나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작은 도서관이 마을을 상징하는 중심체로 자라고 있는 것. 아이를 키우기 위해 마을이 필요하다성남 상대원동의 ‘책이랑도서관’의 박정숙 관장은 “주민들이 도서관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한 이해가 넓어지면서 작은도서관이 마을마다 활기를 띄며 생겨나기 시작했다”고 전한다.판교 백현마을에 위치한 ‘아름널도서관’의 오은복 관장도 “영리목적이 아닌 내 아이 뿐 아니라 마을의 아이를 함께 키우자는 뜻이 어우러져 엄마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다”고 전했다. 지역 주민들은 대형 공공 도서관보다 작은 규모지만 이웃집 같이 정겨운 작은 도서관을 더 가깝게 느끼고 있다는 것. 분당 정자동 ‘웃는책도서관’의 이은정 관장도 “우리나라 도서관하면 책을 빌리거나 보러가는 사람보다 입시공부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반면 마을의 작은 도서관은 마음의 문턱이 낮아 쉽게 방문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작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 역시 “대형 도서관보다 책이 깨끗하다, 공공 도서관은 아이들과 방문하면 왠지 조용히 해야 한다는 생각에 편하지가 않다, 작은 도서관은 자유로운 분위기라 편하다”는 의견이 많다.이처럼 마을의 작은 도서관은 지역 커뮤니티와 공동체의 성격이 더 강하다. 또 작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하다박정숙 관장은 “TV프로에서 기적의 도서관을 만드는 등 붐을 타고 관심이 모아진 것도 있지만 대개는 30~40대의 젊은 주부들이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또 마을마다 자생적인 요구에 의해 생기기 시작한 모임이 도서관을 중심으로 모여 자리를 잡아간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성남시작은도서관협의회 이런 흐름에 힘입어 성남에는 약 35개의 작은 도서관이 마을 곳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 하지만 문을 열기는 쉬워도 운영을 활성화시키기는 생각만큼 간단하지 않다. 참여 회원들의 열의와 적극적인 자원 활동이 따라주지 않으면 유지가 어려운 것이 작은 도서관의 특징. 이런 어려움을 공유하고 정보를 나누며 도서관 발전에 힘을 얻기 위해 ‘성남시작은도서관협의회’(성도협)가 꾸려졌다. 1년 가까운 준비모임을 거쳐 2008년 4월, 20여 곳의 작은 도서관이 모여 발족한 것.성도협 소속의 작은 도서관은 도서관 운영과 자원봉사자 실무를 위한 ‘도서관 학교’를 열었고 도서 분류부터, 대출, 커뮤니티 운영 등 실무를 배우고 익혀갔다. 또 마을에 필요한 커뮤니티를 만들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작은 도서관을 이어주는 울타리가 되었다. 그렇게 현재는 35개의 도서관이 성도협을 중심으로 활발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성도협의 회장을 겸하고 있는 박정숙 관장은 “10년 넘는 시간 동안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다 보니 때로 고비들은 있었지만 책이 있고 사람이 있고 그 속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은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토대”라고 전했다. < 작은 도서관 만들기, 운영 TIP >-작은 도서관에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필요성을 나누고 참여의지를 밝힌다.-아파트나 마을의 빈 공간을 찾아본다. (법령에 의해 300가구 이상인 아파트는 도서관 부지가 마련돼 있다)-입주자 대표회의 등에 의견을 내고 적극적인 참여 의사와 필요성을 강조한다.-10평 규모의 공간에 1000권의 도서, 열람석 6개만 갖추면 도서관 설립 요건에 충족한다.-어느 한사람의 열정만으로는 어렵다. 모두가 주인이고 지속적으로 참여한다는 마음이 있어야 마을 공동체 도서관으로 활성화 될 수 있다.-작은도서관협의회에 가입해 필요한 정보를 나누고 교류한다. 성남시작은도서관협의회 박정숙 회장 “책과 사람, 그 속에서 자라는 아이는 행복합니다” 지금은 중고생이 된 아이들이 3~4살인 무렵부터 마을 도서관인 ‘책이랑도서관’에 다니며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만 해도 아이 업은 주부가 해볼 만한 모임이나 프로그램이 마땅치 않았던 때. 의미 없는 수다가 아닌 주제가 있는 모임을 찾고 있던 박 씨에게 마을의 작은 도서관은 그런 욕구를 채워주기에 충분했다. 2011-06-19
- 우리집 근처에 흔히 볼 수 있는 도서관이야기 흔히 도서관은 큰 건물에 넓은 서가, 많은 사람들이 열람실을 이용하고 다양한 멀티미디어도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을 떠올리게 된다. 가까이 있어도 마음먹고 한번 찾아가야 하는 거창한 도서관들을 떠올리면 도서관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 주변에는 의외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작지만 친근한 도서관들이 많이 있다. 책도 읽고, 이웃과도 친하게 지낼 수 있는 지역의 사랑방같은 도서관을 찾아가보자.쌈지도서관부산시교육청은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공공도서관의 이용이 쉽지 않는 지역이나 병·의원, 복지회관, 주민자치센터 등에 쌈지도서관을 개설해주는 사업을 2004년부터 해오고 있다. 쌈지도서관은 하나의 도서관 건물이 아닌 ‘도서 공간’으로 부산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독특한 곳으로, 2004년 부산대병원내 1호점이 설치된 이래 현재 부산시내에 20여 곳에 이른다.쌈지도서관은 일단 책과 비품 등을 교육청이 설치해주면 관리 및 운영은 주민들이 직접 맡는다. 이 도서관은 빌린 책을 다른 곳에서 반납이 가능하도록 네트워크가 구축돼 있는 게 특징이다. 쌈지도서관은 도서 대출 등 고유의 기능뿐 아니라 지역민들의 쉼터 역할까지 하는 등 그 역할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쌈지도서관 1호점 부산대학교병원4호점 화명종합사회복지관6호점 주례3동 주민자치센터7호점 반송2동사무소8호점 구평종합사회복지관9호점 숨바꼭질도서관10호점 부산시교육청 행정관리과11호점 부산시 여성회관12호점 부산의료원13호점 부산뇌병변복지관15호점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16호점 강서지역아동센터17호점 효림병원18호점 부산여성회아동센터19호점 남구종합사회복지관20호점 당감뜨란채아파트21호점 한국발명진흥회부산지회22호점 동화랑놀자 부암점23호점 아시아평화인권연대24호점 남산정사회복지관25호점 LG메트로시티아파트26호점 동성지역아동센터27호점 엄궁동 주민자치센터 새마을문고각 지역에 있는 새마을문고는 그 지역의 주민들이 설치하고 운영하는 작은 도서관이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도서를 무료로 대출해 주는 것 뿐 아니라 공부방 및 취미나 교양강좌를 운영하기도 하고 지역에 따라 이동도서관을 운영하기도 한다.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스스로 모은 기금으로 운영되어, 작은 도서관구실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사회교육장, 학생들의 학습장구실을 할 수 있는 지역문화 사랑방 기능을 갖고 있다. 새마을문고가 설치된 지역 광복동 금곡동 남포동 대청동 동광동 보수동 부평동 영주1,2동 중앙동 동구새마을이동문고 새마을문고사하구지부 명륜1,2동 명장1,2동 복산동 사직1,2,3동 수민동 안락1,2동 온천1,2,3동 반송1,2,3동 반여1,2,3,4동 송정동 우1,2동 재송1,2동 좌1,2,3,4동 중1,2동 당감2동 평생학습마을 도서관각 공공도서관이 지원하는 작은 도서관들도 많이 있다. 도서관과 먼 지역주민들에게 정보자료를 제공하고 다양한 독서행사 진행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독서생활화 유도하여 가까운 곳에 평생학습의 장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도서의 대여 뿐 아니라 각종 문화강좌, 독서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누리작은도서관 부산 사상구 엄궁동 대림아파트책바다작은도서관 부산 영도구 청학2동 롯데 낙천대아파트책나무그늘작은도서관 부산 남구 용호1동 일신-님 아파트신개금LG작은도서관 부산 진구 개금3동 신개금LG아파트꿈사랑작은도서관 부산 해운대구 좌동 주공아파트 2단지평생학습마을 부산 수영구 민락동 푸르지오아파트평생학습마을 부산 사하구 하단동 가락타운 2,3단지평생학습마을 부산 동래구 안락동 안락SK아파트부민 e-편한세상 아파트 평생학습마을 부산 서구 부민동 부민e-편한세상아파트꿈드림작은도서관 부산 금정구 부곡동 부곡 SK아파트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 월드메르디앙 작은도서관 부산 연제구 거제1동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 연제중학교 작은도서관 부산 연제구 연산6동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7
- “이게 도서관이야, 예술 작품이야?” 관악구, 낙성대공원에 컨테이너 도서관 개관"이게 도서관이야, 예술 작품이야. 정말 예쁘다." "집에서 가까운 낙성대공원에 도서관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멀리 문화원에 가지 않고도 책을 주문해서 빌려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랑 자주 이용해야겠어요."서울 관악구 낙성대공원에 가면 외부를 진홍색으로 칠해 놓은 작은 도서관, 낙성대공원 도서관이 있다. 도서관이라고 하면 거창한 건물을 생각하지만 이 도서관은 컨테이너로 만든 도서관이다. 철판벽면 일부를 강화유리로 바꿔 밖에서 안을 잘 볼 수 있도록 했다. 막혀 있는 일반 도서관과는 달리 시야가 트인 새로운 형태의 도서관으로 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냉난방 시설을 설치해 기존 컨테이너 도서관의 단점을 해결해 사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주민들이 놀러 왔다가 책도 읽고 쉬어 갈 수 있는 휴식처 역할도 한다. 공원 입구에 있어서 자연과 함께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13일 개관한 서울 관악구 '낙성대공원 도서관'에서 주민들이 책을 읽고 있다.(위 사진) 이 도서관은 공공미술작가인 배경환씨가 컨테이너에 예술성을 가미해 만든 것이다. 외부가 진홍빛 색깔로 칠해 컨테이너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아래 사진) 김선일 기자◆도서관에 예술성 가미 = 컨테이너 도서관은 경기 시흥시나 안산시, 파주시 등에 많이 설치돼 있지만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는 관악구가 첫 선을 보였다. 공공미술작가인 배영환씨가 컨테이너에 예술성을 가미한 설치미술이기도 하다. 연면적은 약 50㎡, 열람실은 10석 규모로 작지만 푸른 잔디와 어울리는 진홍빛 도서관이 하나의 예술작품을 떠올리게 한다.낙성대동 새마을문고 김선희 회장은 "공원에 들러 산책하다보면 눈길을 끄는 건물이 도서관이라는 점에서 색다른 느낌을 준다"며 "책 종류도 골고루 갖춰져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책을 많이 빌려 봐야겠다"고 말했다. ◆역사서적 등 3천권 비치 = 주민들이 즐겨 찾는 낙성대공원은 고려시대 명장인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으로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곳인 만큼 역사관련 서적이 많다. 또 공원을 산책하면서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에세이, 여행과 관련된 도서, 어린이용 도서 등 3000여권의 책이 비치돼 있다. 개관식을 한 13일 도서관에서 만난 인헌초등학교 5학년 최준용 학생은 "집이 가까워 부모님과 함께 산책 나왔다가 재미있는 책이 있어서 읽고 있다"며 "학교 수업이 끝나면 자주 들러 책을 빌려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주말에는 하루 100명, 평일에는 50명 정도다. 대출기간은 2주간이며, 한번에 5권을 빌려 볼 수 있다. 관악구는 지역에서 11개의 작은 도서관을 통합운영하고 있다. 이들 도서관에 있는 책을 다른 도서관에서도 대출받을 수 있고, 반납도 가능해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시스템을 만들었다. ◆도서관은 미래에 대한 투자 = 특히 두 개의 컨테이너 중 작은 컨테이너 도서관엔 놀이형 도서를 비치했다. 유아도 부모와 함께 공원에 나들이 왔다가 책을 읽고 놀 수도 있는 공간이다. 도서관이지만 아이들 놀이공간을 겸하고 있다. 이날 2명의 아이가 엄마와 함께 열심히 책을 보고 있었다.5살짜리 남자아이가 그림책을 보면서 엄마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 귀엽다. 또 다른 여자아이도 엄마와 함께 책을 읽고 있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이날 개관식에서 "8000만원 밖에 들지 않은 작은 도서관이지만 어린이들이 이곳에서 좋은 책을 읽고 빌 게이츠와 같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한다면 앞으로 몇 조의 가치를 만들어낼 지 모른다"며 "미래에 대한 투자인 작은 도서관을 많이 지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5
- “이게 도서관이야, 예술 작품이야”(사진) “이게 도서관이야, 예술 작품이야”(사진) 관악구, 낙성대공원에 컨테이너 도서관 개관 “이게 도서관이야, 예술 작품이야. 정말 예쁘다.” “집에서 가까운 낙성대공원에 도서관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멀리 문화원에 가지 않고도 책을 주문해서 빌려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랑 자주 이용해야겠어요.” 서울 관악구 낙성대공원에 가면 외부를 빨간색으로 칠해 놓은 작은 도서관, 낙성대공원 도서관이 있다. 도서관이라고 하면 거창한 건물을 생각하지만 이 도서관은 컨테이너로 만든 도서관이다. 철판벽면 일부를 강화유리로 바꿔 밖에서 안을 잘 볼 수 있도록 했다. 막혀 있는 일반 도서관과는 달리 시야가 트인 새로운 형태의 도서관으로 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냉난방 시설을 설치해 기존 컨테이너 도서관의 단점을 해결해 사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주민들이 놀러 왔다가 책도 읽고 쉬어 갈 수 있는 휴식처 역할도 한다. 공원 입구에 있어서 자연과 함께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도서관에 예술성 가미 = 컨테이너 도서관은 경기 시흥시나 안산시, 파주시 등에 많이 설치돼 있지만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는 관악구에 첫 선을 보인 것이다. 공공미술작가인 배영환씨가 컨테이너에 예술성을 가미한 설치미술이기도 하다. 연면적은 약 50㎡, 열람실은 10석 규모로 작지만 푸른 잔디와 어울리는 진홍빛 도서관이 하나의 예술작품을 떠올리게 한다. 낙성대동 새마을문고 김선희 회장은 “공원에 들러 산책하다보면 눈길을 끄는 건물이 도서관이라는 점에서 색다른 느낌을 준다”며 “책 종류도 골고루 갖춰져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책을 많이 빌려 봐야겠다”고 말했다. ◆역사서적 등 3천권 비치 = 주민들이 즐겨 찾는 낙성대공원은 고려시대 명장인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으로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곳인 만큼 역사관련 서적이 많다. 또 공원을 산책하면서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에세이, 여행과 관련된 도서, 어린이용 도서 등 3000여권의 책이 비치돼 있다. 개관식을 한 13일 도서관에서 만난 인헌초등학교 5학년 최준용 학생은 “집이 가까워 부모님과 함께 산책 나왔다가 재미있는 책이 있어서 읽고 있다”며 “학교 수업이 끝나면 자주 들러 책을 빌러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주말에는 하루 100명, 평일에는 50명 정도다. 대출기간은 2주간이며, 한번에 5권을 빌려 볼 수 있다. 관악구는 지역에서 11개의 작은 도서관을 통합운영하고 있다. 이들 도서관에 있는 책을 다른 도서관에서도 대출받을 수 있고, 반납도 가능해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시스템을 만들었다. ◆도서관은 미래에 대한 투자 = 특히 두 개의 컨테이너 중 작은 컨테이너 도서관엔 놀이형 도서를 비치했다. 유아도 부모와 함께 공원에 나들이 왔다가 책을 읽고 놀 수도 있는 공간이다. 도서관이지만 아이들 놀이공간을 겸하고 있다. 이날 2명의 아이와 엄마가 함께 열심히 책을 보고 있었다. 5살짜리 남자아이가 그림책을 보면서 엄마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 귀엽다. 또 다른 여자아이도 엄마와 함께 책을 읽고 있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이날 개관식에서 “8000만원 밖에 들지 않은 작은 도서관이지만 어린이들이 이곳에서 좋은 책을 읽고 빌 게이츠와 같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한다면 앞으로 몇 조의 가치를 만들어낼 지 모른다”며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며 작은 도서관을 많이 지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