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초기' 검색결과 총 9,84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늦깎이 결혼식’ 오는 10월 성남시청서 희망 부부 10쌍 모집 개인 사정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사는 성남시민 10쌍이 오는 10월 성남시청에서 화촉을 밝히게 된다. 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늦깎이 결혼식’에 참여할 부부의 신청서를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부부 중 한 사람이 직접 방문 신청해야 하며, 신청자가 많으면 국가유공자, 장애인,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다문화 가족 순으로 우선 선정한다. 다문화 가족도 신청자가 많으면 신부의 나이가 많은 가정을 우선한다.선정되면 오는 10월 17일 토요일 오전 11시 성남시청 1층 온누리에서 가족과 친지, 기관 단체장, 지역 인사 등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웨딩드레스 대여, 신랑·신부 메이크업, 사진·비디오 촬영 등 모든 예식 절차에 드는 비용이 무료이다. 피로연은 본인 부담이다. 성남시는 매년 10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시민 합동결혼식’을 열어 사실혼 관계에 있는 부부에게 특별한 추억과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문의: 가족여성과 가족정책팀 031-729-29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
- 2015 서울시 가족학교 신혼부부교실 ‘함께 만드는 춘(春) 향(香) 가(家)’ 현장취재 _ 2015 서울시 가족학교 신혼부부교실 ‘함께 만드는 춘(春) 향(香) 가(家)’ 서로 다른 둘이 만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어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녀가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해 가정을 이룬다. 이 과정이 말처럼 쉽게 이뤄지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것도 현실이다. 연애시절 알았던 그(녀2015-07-02
- 부천출신 입양자 고향 방문 오는 6월 26일 오래 전 대한민국 부천에 태를 묻었지만 미국으로 입양 간 아이 2명이 부천을 찾는다. 이들은 34년, 46년 전 각각 미국으로 입양되었다. 많이 자란 이들이 마음속에만 담아 두었던 가족을 찾고자 귀국한다. 그동안 함께 입양되었던 사람들과 연락해서 모은 어린 시절의 자료가 있다. 하지만 고국에 오기까지 두 입양자가 가족을 찾기에는 너무 부족한 상황이었다. 당시 한국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사정과 아픔이 담긴 편지 사연만이 그들의 부모를 아는 유일한 정보이기 때문이다. 이제 이들은 ‘모자이크 투어 2015, 내가 돌아온 나라 한국’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고국 땅을 밟는다. << 조민우(36세, 남) 조 씨는 형 조민수 씨와 함께 1981년 미국으로 입양되었다. 그의 가족은 1979년에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으로 이사를 했다. 당시 아버지는 폐결핵으로 많이 아팠고, 엄마는 가출했다. 1981년 3월에 아버지가 결핵으로 세상을 떴다. 당시 이웃 주민들은 민우네 친척을 찾았지만 허사였다. 결국 따듯한 이웃들의 도움으로 아버지 장례를 치렀다. 홀로된 민우 형제는 부천시를 통해서 동방사회복지회에 연결됐고, 그해 9월 미국으로 입양되었다. ‘미국인 민우’ 씨는 위스콘신대에서 도시공학을 전공했으며, 지금은 일리노이주 리버티빌에서 엔지니어로 일한다. 그가 엄마를 찾을 확률은 아주 낮다. 하지만 그래도 그와 관계된 ‘누구’라도 찾고 싶은 그의 마음은 여전하다. << 김수지(47세, 여)김 씨는 1968년 1월 미국으로 입양되었다. 입양 당시의 주소는 ‘부천군 오정면 고강2리 산18번지(기름집)’이고, 입양서류에는 ‘현주 엄마’라는 글씨가 남아있다. 출생지는 ‘오쇠리’라고 적혀 있다. 이것이 그녀가 가진 기록의 전부다. 그녀는 미국에서 교육학을 전공했으며, 결혼해서 남편과 두 명의 자녀와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녀의 직업은 피지컬 트레이너, 가족과 함께 태권도 클럽에 다니고, 주말에는 카약을 타고 줌바댄스를 즐긴다. 그녀가 잃어버린 46년을 찾는 것이다. 그녀의 양부모는 그녀를 포함해 모두 6명의 아이들을 입양해서 키웠다. 그녀가 아는 건, 그녀를 낳은 엄마가 아주 어렸고 아기를 낳자마자 바로 고아원 문 앞에 놓고 갔다는 사실뿐이었다. 이후 2014년 당시 같은 고아원에 있다가 함께 입양되었던 양언니가 한국에 와서 그녀에 대한 기록을 찾아내, 고국 방문이 이뤄지게 되었다. 문의 032-625-411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5
- (주)좋은느낌동행 미혼 자녀를 둔 부모님을 위한 간담회 개최 노블결혼정보 (주)좋은느낌동행에서 창립 15주년을 기념하여 7월 25일(토) 미혼 자녀들의 혼인을 고민하는 부모님들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경력 15년 이상의 성혼 매니저들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전화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성혼의 달인들과 함께하는 유쾌하고 기분 좋은 시간이 될 것이며, 자녀 결혼에 대한 명확한 해결책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간담회가 끝나고 개별적 신청을 통해 1:1 특별 개별 맞춤상담도 받을 수 있다. 문의 1670-161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29
- “스케치북 대신 아이패드, 생활 속에서 그림을 즐겨보세요”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린다? 의아해하는 리포터의 표정을 읽었는지 아이패드를 꺼내 쓱쓱 터치펜을 부지런히 움직이길 불과 몇 분. 어느새 멋진 그림 한 점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봄 분위기로 색감을 썼는데 가을 분위기로 변신해볼까요? 마음에 안 들면 수정과 삭제가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이 아이패드 그림의 매력이죠.” 이런 매력에 빠져 은퇴 이전 못지않게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정병길 씨(62세). 그는 종이가 아닌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그림을 그리는 ‘아이패드 화가’로 이 분야에서 개척자로 통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 같은 아이패드를 활용한 그림 그리기는 지난 11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한 ‘시니어 IT 일자리 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어르신 정보기술(IT) 활용 일자리 우수 사례로도 인정을 받았고요. 남들이 부동산이나 재테크로 은퇴준비를 할 때 21세기 문화의 시대에 맞는 좀 다른 은퇴 이후의 삶을 꿈꾸었다는 정병길 씨. ‘아이패드 화가’란 또 다른 모습의 현역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네이버카페/즐거운 그림마을, 페이스북/정병길의 아이패드 그림교실)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아이패드 화가 정병길 씨(메인) 아이패드화가 정병길로 소개되고 아이패드화가로 불리는데 어떤 연유가 있는지요?저는 농협에서 30여년 근무하다 2010년 퇴직했습니다. 그 후 책을 2권 저술했는데 2013년에 2번째 책 『이젠 아빠를 부탁해』란 책을 냈어요. 제 자랑 같아 쑥스럽지만 읽어 본 주위의 분들로부터 상당한 호응도 얻었죠. 그래서 나름대로 신문광고도 해보고 잘 되리란 기대를 했는데 큰 진전이 없었어요. 그렇다고 돈이 많이 드는 광고는 더 이상 할 수가 없어서 SNS를 배워 홍보하기로 맘먹고, 서울은퇴자협동조합에서 만난 SNS 코칭 전문가인 정은상 맥아더스쿨교장을 만나 페이스 북 및 유튜브 등 제작 활용법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평소 제가 그림을 그려왔다는 얘기를 하자 아이패드에 있는 그림 앱을 소개해 주더군요. SNS 코칭을 받으면서 아이패드그림을 그리고 판화공방에서 출력해 액자에 넣어 활용을 시도해보곤 했는데 꽤 재미가 있어 열심히 했어요. 그때 정은상 교장이 이참에 아예 아이패드그림 강좌 등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권하더군요. 처음에는 웃고 넘겼지만 계속해서 권하고 연계해줘 그룹 및 개인 강좌를 열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 선물도 해보고 그림 주문을 받기도 했어요. 그러다보니 고양시 대자동 강강술래 늘봄농원식당 정원에서 아이패드그림 전시회를 갖게 됐는데, 아마 제가 아이패드 그림만으로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인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SNS를 코칭한 정은상 맥아더스쿨 교장이 저를 아이패드화가라고 명명한 것입니다.정병길 씨 저서『이젠 아빠를 부탁해』 아이패드화가로 활동하시기 전에도 그림을 그려오고, 수상도 여러 번 하셨더군요. 그림을 전공하신 건가요?그림을 전공하진 않았고요, 초등학교 때부터 그림을 좋아했고 중등시절에도 미술부 활동을 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21세기가 되면 우리 국민이 3~4만불 소득시대가 되고 선진유럽처럼 풍요로운 문화의 시대가 오리라 기대하며 나름대로 글도 써보고 화실 등을 찾아다니며 그림 공부도 했습니다. 전시회에도 여러 차례 참여하고 상도 더러 받곤 했고요. 아이패드 그림 작품 ‘석류의 밀어’ 아이패드 그림이 간편하고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기존의 그림과 비교해볼 때 장단점이 있다면? 아이패드그림은 아직은 그야말로 개척의 여지가 많은 블루오션 분야라 할 수 있죠. 말씀대로 우선 간편하고 재미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그릴 수 있고 또 쉽게 생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평소 그림을 좋아한다고 해도 선뜻 그림 한 점 사기란 쉽지 않죠. 반면 아이패드그림은 생활 속에서 문화생활을 하는데 안성맞춤입니다. 예를 들면 제가 제주도에 가 유화로 스케치를 하고자 하면 그림도구를 한 짐을 메고 가야하죠. 반면 아이패드 그림은 아이패드와 터치펜만 가방에 넣고 가면 됩니다. 활용도도 다양하지요. 시화전의 컷, 책의 컷, T셔츠에 디자인, 전시회 그림 등으로 실생활에 쉽고 편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유화처럼 대작을 만들거나 깊은 맛을 내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만, 이의 특성을 살려 더 연구하고 개발하면 더 좋은 활용 방법이 나올 것으로 생각해요. 어린이 아이패드그림교실에서 지금도 전시회와 강좌지도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지만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저는 많은 대중이 즐기고 생활 속의 예술이 돼야 영원한 예술이고, 나아가 진정한 문화융성을 이루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림얘기를 꺼내면 십중팔구는 ‘난 그림 볼 줄 몰라, 그림 값이 너무 비싸서’ 하는 반응이 옵니다. 즐기자고 하는 그림이 너무 현학적이거나 수학이나 철학보다 어려워 머리 싸매게 하고 그림 값도 천차만별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아이패드 그림은 작업과정이나 공정이 간편하기 때문에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아이패드 그림이 골프대회 우승상품으로 나가고 행사 때 공로상품 나가기도 합니다. 지난 전시회 때는 결혼식 선물로 좋겠다며 사가는 부부도 있었고요. ‘예술문화’하면 사람들이 머리 아파하니까 저는 아예 ‘예술문화상품’으로 예술에 상품이라는 이미지를 결합하여 편하게 접근해 보려고 합니다. 그간 농원식당 정원과 공덕역 로비, LH 휴랑갤러리 등 생활공간에서 아이패드 개인전과 그룹전을 가졌는데 앞으로도 일상 생활공간에서 지속해 아이패드그림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계획입니다. 즉석에서 아이 2014-12-21
- 메르스 확진 대구 공무원, 확진전까지 600여명 이상 접촉 대구의 첫 중동호흡기중후군(메르스) 확진 환자인 남구청 대명 3동 주민센터 공무원 A씨는 삼성서울병원 방문 후 메르스 양성판정을 받기전까지 17일간 400여명 이상을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대구시가 A씨를 상대로 삼성서울병원을 다녀온 후 지난달 29일부터 15일 1차 메르스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기전까지 17일 동안의 행적을 조사한 결과, A씨는 예식장과 장례식장, 호텔, 관광버스 이용 등을 통해 줄잡아 400여명 이상의 사람들과 접촉하며 정상생활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A씨가 접촉한 사람들 중에는 가족 4명과 직장동료 14명 등과는 지속적인 밀접접촉자로 분류됐으며 회식과 목욕탕 등에서 만난 단순 밀접접촉자도 50여명 이상인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 특히 A씨는 결혼식장과 장례식장 방문때 만나거나 접촉한 사람들의 수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어 실제 단순 접촉자는 대구시가 17일까지 조사한 인원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A씨는 지난달 30일 예식장과 동명목간(목욕탕)을 다녀왔으나 접촉인원을 기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같은 달 31일에는 남구청 사회복지직 공무원 80여명과 2대의 버스를 타고 전남 순천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3일에는 대덕경로당을 방문, 20여명과 만났으며 4일에는 방위협의회 관계자와 회식을 하고 노래방을 갔으나 접촉인원수는 파악되지 않았다.5일에는 명동과 양지경로당 2곳을 방문해 110여명과 접촉했으며 영남대 장례식장도 방문했다. 7일에는 아들과 동명목간을 다녀왔고 8일에도 정상 출근해 20여명과 모 식당에서 회식을 했다.지난 10일에는 동장회의에 참석해 34명과 만났고, 이날 저녁에는 달서구 모 호텔에서 열린 라이온스회장 이취임식에 들러 8명과 밀접접촉을 했고 140여명과 단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12일에는 수급자가정을 방문해 3명과 밀접 접촉을 했고 점심과 저녁에도 식당에서 8명과 식사와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13일 오전 9시 오한과 몸살기운을 느껴 집에서 휴식을 취했으며 14일에는 이미 메르스 의심증상이 있는데도 무시하고 동명목욕탕을 다녀왔다. 당시 목욕탕에는 종업원 2명과 이용객 10명정도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삼성서울병원에 함께 갔던 누나(대전시 거주)가 지난 10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삼성서울병원 방문 사실을 보건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일상생활을 지속했다.A씨는 지난 15일 발열과 오한증세가 계속되자 보건소에 갔고, 대구보건환경연구원(1차)·질병관리본부(2차) 가검물 검사 결과 모두 양성 반응이 나와 16일 새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대구의료원 음압병상에 격리 중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메르스 증상이 나타나기 전의 잠복기에는 접촉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전파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고 철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최세호 기자 seh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9
- 노원도봉 공연전시 소식 - 2015년 6월 3주 <연극>윤석화의 먼 그대기간: 6월18일~7월5일장소: 산울림 소극장 요금: S석 40,000원/ A석 30,000원 등급: 만 12세 이상 문의: 334-5915/25 The Power기간: 6월5일~21일장소: 명동예술극장 요금: R석 50,000원/ S석 35,000원/ A석 20,000원 등급: 만 19세 이상 문의: 1644-2003 1950 결혼기념일기간: 6월25일~28일장소: 대학로 브로드웨이 아트홀 3관(구. 비너스 홀) 요금: 10,000원 등급: 전체 관람가 문의: 010-2263-8588 가족의 탄생기간: 6월18일~7월5일장소: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요금: 25,000원 등급: 만 12세 이상 문의: 010-4480-2180 겨울 선인장기간: 6월18일~8월16일장소: 윤당아트홀 1관 요금: 30,000원등급: 만 14세 이상 문의: 765-8880 꽃바람 살랑기간: 6월17일~21일장소: 대학로 성균 소극장 요금: 30,000원등급: 만 15세 이상 문의: 010-3339-7797 두 사람을 위한 만찬부제: 극단 백수광부 젊은 연출가전3 기간: 6월18일~28일장소: 대학로 스타시티 7층 예술공간 SM 요금: 20,000원 등급 만 13세 이상 문의: 889-3561,2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기간: 6월18일~28일장소: 대학로 아름다운 극장 요금: 20,000원 등급: 만 12세 이상 문의: 070-8276-0917 <뮤지컬>시카고 오리지널 내한기간: 6월20일~8월8일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요금: VIP석 140,000원/ R석 110,000원/ OP석 110,000원/ S석 80,000원/ A석 60,000원/ B석 40,000원 등급: 만 13세 이상 문의 577-1987 체스기간: 6월19일~7월19일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출연: 조권, 키, 신우, 켄, 신성우, 이건명, 안시하, 이정화 외요금: VIP석 130,000원/ R석 110,000원/ S석 90,000원/ A석 70,000원/ B석 40,000원 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764-7857~9/ 1644-5210 헤드윅기간: 6월26일~27일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출연: 송용진, 김다현, 전혜선, 최우리 외요금: VIP 50,000원/ R석 40,000원/ S석 30,000원 등급: 만 15세 이상 관람 문의: 031)828-5841 여신님이 보고 계셔기간: 6월20일~10월11일장소: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 요금: R석 66,000원/ S석 55,000원/ A석 44,000원 등급: 만 11세 이상 문의: 1544-1555 베어 더 뮤지컬 (bare the musical)기간: 6월17일~8월23일장소: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출연: 정원영, 윤소호, 이상이, 성두섭, 전성우, 서경수, 문진아 외요금: R석 88,000원/ S석 66,000원 등급: 만 15세 이상 문의: 1588-5212 <콘서트/ 클래식>백건우 & 드레스덴 필하모닉기간: 6월27일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요금: R석 240,000원/ S석 180,000원/ A석 120,000원/ B석 90,000원/ C석 60,000원 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문의: 599-5743 2015 부암아트홀 오페라 갈라 콘서트-양재무가 해설하는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기간: 6월14일~28일장소: 부암아트홀 요금: 20,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391-9631 영화, World Music 속으로기간: 6월25일 장소: 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 요금: 만원 등급: 1세 이상 입장가능 문의: 2289-5401 문화가 있는 날-작은 음악회 기간: 6월24일 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원형전시장 요금: 무료(6월2일부터 전화신청) 문의: 031)828-5860 <국악>2015 국립극장 ‘완창판소리’ 6월기간: 6월27일장소: 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 요금: 20,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2280-4114 <무용>로맨틱 발레 ‘지젤’기간: 6월26일~27일 장소: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요금: R석 4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등급: 6세 이상 관람가/ 1인1좌석제문의: 951-3355 2015 김영희 무트댄스 정기공연 살풀이 돌아서서기간: 6월25일~27일장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요금: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2263-4680 <어린이공연>뮤지컬 ‘도깨비와 황소탈’기간: ~7월26일장소: 창동극장 요금: 20,000원 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070-8749-3205 마법에 걸린 일곱 난쟁이기간: 6월26일~27일장소: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요금: R석 30,000원/ S석 10,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문의: 2049-4711 재미있는 놀이연극 ‘토끼와 거북이’부제: 관객들과 함께 하는 토끼 찾기와 달리기 시합 기간: 6월3일~8월30일장소: 대학로 소리아트홀 3관 요금: 20,000원 등급: 24개월 이상 문의: 766-2022 <전시 및 체험>전쟁과 인간展(War and People)기간: 6월12일~21일장소: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 요금: 무료 문의: 828-5826 2015-06-18
- 듣는 이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 만들고파 대전지역에서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는 진채밴드의 리더 정진채(46)씨가 6월부터 시노래(시에 곡을 붙여 만든 노래)음반 발매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그에게 음악이 갖는 의미와 ‘시노래 펀딩’에 대해 들어봤다. 시노래 음반,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진채밴드는 4~5년 전부터 대전작가회의 회원을 중심으로 시인들의 시에 곡을 붙여 두 달에 한번 정도 꾸준히 공연을 해왔다. 정씨는 “오랜 밴드생활을 하면서 강한 음악을 주로 해오다 시와 음악이 만나 빚어내는 감성적이고 회화적인 느낌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시노래로 소장가치가 있는 아날로그적인 음반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고 펀딩을 시작한 동기를 밝혔다.그동안 혼자 틈틈이 시작한 녹음 작업으로 20여곡을 준비했다. 그중 김광선 시인의 ‘저녁바다’는 부산 MBC 주최 바다노래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시노래 음반에는 김광선 시인 외에도 이진수, 이강산, 박경희, 함순례, 차승호, 김 열, 나태주, 고유라, 황재학, 채 련 등 대전작가회의 시인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바우솔 김진호 작가는 글씨를 더하기로 했다. 나는 음악을 남긴다진채밴드는 2001년 1집 ‘절벽’을 발매했다. 10년간 준비 끝에 2011년 2집 ‘자유’ 출시를 앞두고 2010년 디지털 싱글앨범으로 발표한 2집 ‘터닝 포인트’는 그에게 특별한 의미이다.음악 활동을 해오던 그는 결혼 후 남매를 둔 가장으로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했다. 광고업을 해보기도 하고 10년 가까이 소위 ‘밤업소’일도 했다. 낮춰보던 트로트나 댄스곡들을 연주하면서 음악적으로 깎이고, 또 쉬운 것에 길들여지기도 하면서 일로써 음악을 하며 보냈다. 그는 “‘밤일 안하고 음악하면서 살 수 있다면’ 하는 바람이 컸다. 스스로 포기하고 깎였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힘든 과정 속에서 얻은 게 많았다. 음악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도 생기고 음악적으로 성숙해졌다. 곡 작업을 계속하면서 스스로에게 주문을 외웠다”라고 ‘터닝 포인트’의 의미를 설명했다. 터닝 포인트(…늦지 않았어…/…지금부터 시작해/나의 아이들을 위해서 나를 포기할 수 있다고/그런 어리석은 핑계로 나를 위로할 수는 없어/늦지 않았어…)에서 그는 살아가는 순간순간이 삶의 터닝 포인트임을 선언했다.그는 요즘 음향장비 대여나 행사에 나가 연주하는 등 음악관계 일을 한다. 그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는 영감이 오면 곡을 만들고, 공연하고, 편곡하고, 녹음하고 완성해 나가는 일련의 작업들이 노래에 생명을 불어넣는 과정이라고 본다. 그에게 음악이란 생명과도 같다. 자면서도 곡을 쓰는 그를 보고 아내가 “(음악을) 그만 두면 안 되겠구나. 죽을 지도 모르니”라고 말했다니 그에겐 음악이 생명임에 틀림없다. 그는 “장르로 굳이 말하면 록과 블루스와 포크를 넘나드는 크로스 오버다. 젊은 시절 음악으로 폼 잡았던 시기가 있었고 그 때의 음악은 암울하고 우울했다. 지금은 밝아지고 싶다. 내 얘기, 주변 얘기, 가족과 세상에 대한 노래가 대부분이다. 사랑노래는 별로 없다. 듣는 이도 공감할 수 있는 위로가 되는 노래를 더 만들고 싶다“고 자신의 음악세계에 대해 설명했다.시노래와는 별개로 개인적 고백이 주로 담긴 3집 앨범도 꾸준히 준비 중이다. 그는 “언제 빛을 보나 싶은 노래들이 나에겐 재산이다. 10년 전 발표 했던 곡에도 ‘좋아요’가 달리는 걸 보면서 누군가는 그 노래들을 듣는다는 것을 확인한다. 나는 음악을 남긴다”고 말을 맺었다.7월 중순까지 계획된 펀딩의 액수는 500만원이다. 살아가는 이야기가 담긴 시들이 음악적 완성도 높은 한 장의 음반으로 우리와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정진채는.◀1970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남. 농사를 짓는 부모님의 5녀1남 중 막내로 태어나 귀한 아들대접을 받으며 성장. 중학생 때부터 기타치고 곡 쓰고 노래하는 취미를 가짐. ◀1990년 충남대 불어불문학과 입학. 충남대 그룹사운드 ‘백마들’ 보컬리스트로 활동. 학과공부에 뜻이 없어 1학기를 마치고 군 입대.◀1993년~1996년 군 제대 후 민중가요밴드 ‘노래로 그리는 나라’에 합류, 음악의 사회성에 눈뜨는 시기.◀1996~1998년 Blues band ‘유리’에서 활동. 공연도 많이 하고 곡도 많이 썼던 가장 재미있게 밴드활동을 했던 시기. 같은 과 후배이던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 ◀1999~2001 CCM ‘아이빅밴드’ 활동.◀2001 진채밴드결성, 진채밴드 1집 ‘절벽’ 발매.◀2001~2013 생계를 위해 밤업소 일을 선택하다.◀2001~ 지금까지 진채밴드 활동. 이영임 리포터 accrayy@daum.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7
- 외국에서 온 새댁들의 눈물겨운 사연, 들어보실래요? 수원 거주 외국인 인구는 시 인구 121만 명(5월31일 기준) 중 3만6200명에 해당해 약3%에 근접하고 있다. 이제는 외국인들을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바라봐야 하지만 사회 곳곳에서는 아직도 신기해하거나 편견을 가지는 경우가 만연하다. 수원의 동아시아전통문화연구원(원장김용국)에서 활동하는 이주여성들의 모임인 ‘MOA(Mom of Asian)’회원들은 ‘극단 MOA’를 만들어 왜곡된 인식을 바로 잡고자 한다. ■연극에 담은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 정착기동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각국의 전통문화를 비교 연구함으로써 서로의 문화를 이해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동아시아전통문화연구원이 설립된 것은 지난 2009년 12월. ‘MOA’라는 이름으로 결혼이주민과 한국인의 전통문화 교류 모임을 가지고, 다문화음식축제인 ‘아시안, 맛과 향을 나누다’ 등의 행사를 치러냈다. 이들 중 뜻 있는 사람들이 2011년 4월 극단을 창단해 연극을 통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현재 10~15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극단 MOA는 결성되기 무섭게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경기다문화연극제 참가해 2013년 ‘웰컴, 구잘’로 단체부문 대상, 2014년 ‘우리에게도 햇살이’로 단체부문 최우수작품상, 올해 5월에는 ‘안녕, 대한민국’으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그 사이 걸머쥔 개인상도 여럿이다. 또한 작년과 올해 수원에서 열리는 화성연극제에도 참여해 박수갈채를 받아왔다.MOA의 작품에는 한국 남자와 결혼한 이주 여성의 녹록치 않은 삶이 그려지고 있다. 공연 내내 이주여성들이 겪는 어려움과 인내의 시간, 고부·부부 관계의 어려움의 극복, 사회에서의 편견 등이 담겨진다. 조성진 대표의 설명이다. “국제결혼으로 이주해 와 한국에서 겪어야 했던 애환이 가득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경험이나 감정이 그대로 스며들면서 단원들은 뛰어난 표현력과 호소력을 보이고 있다.” ■연극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공감그래서일까? 내 삶이 한 편의 연극이 되고,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MOA의 연극에는 가슴을 저리게 하는 울림이 있다. 비록 MOA를 통해서 처음 무대에 서 보지만 자신들의 절절한 얘기는 어느 프로 못지않은 열정을 품어내게 했기 때문일 것이다. 작년부터 연극을 시작해 3번째 참자 중이라는 잉케(몽골·35) 씨는 이주 여성들의 삶을 그대로 보여주는 연극 내용에 애착이 대단하다. 킨메타(미얀마·50) 씨도 연극을 통해 다문화를 조금이라도 알려 주면서 그간의 속마음을 풀 수 있어 좋단다. 많은 사람들에게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심어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는 강애신(중국·35) 씨는 많은 사람들이 연극을 보면서 이주여성들의 아픔과 고충에 공감해 주기를 바랐다.연극으로 자신들의 사연을 얘기했지만 오히려 한국에 대해 또는 서로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그들이다.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시어머니 역을 맡은 오노르자르갈(몽골·30) 씨. “연극을 하면서 말이 안 통하는 외국 며느리를 둔 시어머니의 답답함도 느껴지고, 다른 종교나 음식 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박경희(중국·41) 씨는 무대에 서는 것은 힘들지만 다문화 극단 활동으로 서로 간의 문화적 차이를 알게 돼 보람이 크단다. 한국인으로 MOA에 참여하고 있는 구미영(한국·51) 씨는 “다문화 여성들이 다문화강사, 통역, 영어강사 등 하는 일이 많다. MOA 활동만 할 때보다 빠듯한 시간을 쪼개 연극에 참여하면서 서로 더 돈독해지고 호흡이 잘 맞다”고 자랑이다. ■다문화 편견을 깨는 작품들을 계속 해 내고파MOA 단원들은 한국에서 오랜 세월을 살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차별과 편견을 느끼고 있었다. 그것이 호기심이든지, 무시든지 간에 한국인들의 불편한 시선을 감내해야만 한단다. 이제 다양한 내용들을 가지고 그런 편견을 깨는 작품들을 많이 해내고픈 것이 그들의 소망이 됐다. 박경희 씨는 “좋은 작품을 위해 시간을 투자해서 연습을 많이 했으면 한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달리는 기차처럼 쭉 달려서 좋은 성과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농촌 등 여러 지역으로 순회공연도 꿈꾸고 있다. “농촌에는 다문화 가정들이 많은데, 소통에 있어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연극이 중간 매개 역할을 하며 우리나라사람들의 편협한 의식을 바꾸는데 하나의 해결책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와 다른 내용도 구성해서 이주여성들이 자신 있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고 조성진 대표는 앞으로의 MOA의 당찬 계획을 펼쳐냈다.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6
- 전 세계 최고의 향을 모아 전해 주는 프리미엄 캔들 멀티숍, 캔들빌(CANDLEVILL) 유명한 프리미엄 향초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은 캔들 멀티숍 언제부터인가 ‘힐링’이라는 단어가 우리 생활에 익숙해지면서부터 ‘향초’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불황이 계속되면서 비싼 명품을 소비하기엔 부담스런 젊은 층에서 비교적 저렴하지만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고급 제품으로 특히 향초가 각광 받고 있다.‘캔들빌(CANDLEVILL)’은 잦은 해외출장으로 일찍이 향초에 눈을 뜬 사장이 고급 브랜드만 엄선해서 중간 단계 없이 직수입으로 파는 멀티숍이다. 가장 잘 알려진 양키(Yankee) 캔들을 비롯하여 ‘타닥타닥’소리를 내며 타는 자작나무 심지로 된 우드윅(Wood Wick), 벌집 추출의 천연왁스를 사용한 루트(Root) 캔들, 100% 천연왁스와 오일을 사용한 볼루스파(Voluspa) 천연 에센셜 오일에 유기농 소이왁스를 사용하여 조향사가 직접 만든 아큐스(Aquiesse) 등 고급 브랜드들을 판매하고 있다. 캔들빌은 이미 마니아들 사이에 소문난 온라인 사이트의 첫 오프라인 매장이기도 하다. 탁월한 방향효과와 인테리어 효과로 워머, 향초 선물용으로 인기향초는 ‘아로마테라피’라는 전문 용어가 있을 정도로 스트레스 치유와 심신의 안정, 피로회복에도 좋을 뿐 아니라 방향효과로 각종 냄새 제거와 공기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최근 출시된 천연왁스를 사용한 향초는 이와 더불어 바이러스 억제와 뛰어난 살균효과까지 가지고 있다. 게다가 요즘은 인테리어의 한 요소로 향기 관련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똑같은 인테리어의 집이라 할지라도 향으로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디자인도 향도 다양한 디퓨져와 향초, 워머 등을 이용하여 집주인의 인테리어 센스를 발휘하기도 한다. 특히 워머는 은은한 조명으로 고급스런 인테리어 효과도 내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 집들이, 결혼 선물용으로도 인기다. 가격은 보통 5~7만 원대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연말까지 아큐스 제품 20~30%할인 행사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올 해는 세련된 안목을 자랑하는 ‘향기’를 선물 해 보자. 향초 초보자들에겐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고 향의 종류가 가장 많은 양키 캔들을 추천한다. 라지 사이즈 4만5000원, 스몰 사이즈 1만9000원이다. 그리고 지속적이고 은은한 발향으로 최근 주부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디퓨저 제품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특히 꽃모양의 리드로 오일을 머금으면 점점 꽃잎이 퍼지는 아보드 아로마 제품이 인기다. 그 외 차량용 방향제, 자체 제작한 천연성분 패브릭 퍼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별히 연말을 맞아 고급스런 향으로 인기 있는 아큐스 제품을 20~30% 할인하여 판매 한다. 위치: 송파구 신천동 11-4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106호문의: 02-6225-27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