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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진전문대학 평생교육원, 방문간호조무사 양성 교육기관 지정 대구 영진전문대학(총장 최재영)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방문간호 간호조무사(이하 방문간호조무사) 양성 교육기관으로 지역에서 유일하게 지정받았다.영진전문대 평생교육원은 최근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른 방문간호조무사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오는 4월에 제1기 교육생으로 주중야간반 40명, 주말반 40명을 각각 모집한다고 밝혔다.교육은 대구시간호조무사회와 협력해 오는 5월에 개설해 내년 2월까지 이론 360시간, 실습 340시간 등 총 700시간으로 운영된다.교육과정 지원 자격은 △종합병원, 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 요양병원, 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조산원 등 의료법에 의한 의료기관, △노인복지시설, △보건소, △보건의료원, △보건지소 등에서 3년 이상 간호조무사 업무분야 경력이 있으면 된다. 교육 수료자에겐 방문간호조무사 자격이 발급돼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들의 가정을 방문해 간호, 진료 보조, 요양 상담 등의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대구시간호조무사회 변순자 회장은 “지역 방문간호조무사 인력 수요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영진전문대학이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의료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1만1천여 명의 간호조무사에게 직무향상 및 직업능력개발 기회가 주어져 환영한다”면서 “국가적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영진전문대학 평생교육원 표창수 원장(전자정보통신계열 교수)은 “고령화 사회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방문간호조무사의 수요와 역할이 더욱 커지는 만큼 우리 대학 주문식교육 명성에 걸맞게 지역사회 맞춤형 방문간호조무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방문간호조무사는 의료법 제80조 에 따른 간호조무사로서 3년 이상의 간호보조업무 경력이 있고,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는 교육(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과정)을 이수한자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23조 제1항과 제 1호 다목에 따른 방문간호 급여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에서 치매, 중품 등 노인성 질환으로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장기요양수급 어르신에게 의사, 한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시서(방문간호지시서)에 따라 수급자의 가정 등을 방문하여 간호, 진료보조, 요양에 관한 상담 또는 구강위생 등을 제공한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8-03-20
- 생각하는 능력 키우는 ‘일산 영재코딩학원’ 요즘 교육의 화두가 된 코딩이란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것이다. 제2외국어를 배우듯 컴퓨터와 소통하기 위해 C언어나 자바 같은 컴퓨터 언어를 배우고 프로그램밍 하는 과정이다. 영국이나 미국에서 유치원 때부터 코딩 교육을 하는 이유는 디지털네이티브를 길러내기 위해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인류가 반드시 익혀야 하는 디지털 언어이기 때문이다. ‘영재코딩학원 일산센터’에서는 디지털네이티브를 키워내기 위해 미국 공교육 수업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코딩 교육의 핵심은 크리에이터를 키우는 것코딩을 배우다보면 자연스럽게 컴퓨터 언어를 익히게 된다.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한 문법을 배우지만 이것이 코딩 교육의 전부는 아니다. 문법을 익히고 프로그래밍을 기술적으로 하는 사람을 ‘코더’라고 하는데 코더 인력은 점점 더 늘어날 것이다. 게다가 코딩을 대신해 줄 코딩로봇이 등장해 그 역할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딩 교육이 강조되고 있는 것은 단순히 코딩을 할 줄 아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가 아니다. 코딩 교육을 통해 컴퓨터처럼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해가는 ‘크리에이터’를 키우기 위해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세상을 혁신적으로 바꾼 ‘스티브잡스’ 같은 크리에이터가 필요하다. 크리에이터가 되는 과정에서 코딩은 하나의 표현 도구처럼 활용되는 것일 뿐, 코딩 기술을 익히는 것이 목표가 돼서는 안 된다는 것이 미국이나 영국에서 강조하는 코딩 교육이다.영재코딩학원 일산센터의 이경순 대표는 “코딩을 배운다는 것은 수학 과학을 공부하듯이 공식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나보다 똑똑한 컴퓨터를 어떻게 하면 잘 다룰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잘 다룰 줄 아는 능력을 키워가는 것”이라며 “코더 넘어서는 능력을 가진 크리에이터로 키워내는 것이 코딩 교육의 핵심이다”라고 전했다.미국 공교육에서 진행하는 언플러그드 수업 진행영재코딩학원 일산센터에서는 미국 공교육 현장에서 진행하는 코딩 교육과정을 도입해 진행한다. 미국 코딩 교육의 특징은 체험활동을 통해 컴퓨터의 원리와 구조, 생각과 알고리즘 등을 깨우치는 언플러그드 수업(컴퓨터 없이 컴퓨터를 배우는 학습 활동)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컴퓨터를 다루는 기술적인 능력보다 컴퓨팅 사고를 기르는데 초점을 맞춘 교육으로, 원리와 개념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중시한다.영재코딩학원 일산센터는 초등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수업을 하는데, 초등 1~2학년의 경우 언플러그드 과정으로 코딩의 기초를 다지는 수업을 한다. 컴퓨터 과학의 개념을 놀이로 익히고 로봇, 태블릿 PC를 활용해 경험해보는 활동을 한다.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며, 이해를 도와주기 위해 약간의 한국어 해설이 뒤따른다.초등 3~6학년 과정은 컴퓨터 코딩과 언플러그드 코딩 활동을 병행한다. 엔트리와 스크래치, 아두이노 등을 배우며 코딩을 체험해보는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이 이어진다. 중학생의 경우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수업과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메이커 프로젝트를 병행한다.모든 수업은 개념을 익히는 체험활동과 적용하고 심화하는 연구 활동, 이를 마무리하는 프로젝트 과정으로 이어지며 마지막 단계에서는 자신의 연구 과정을 영어로 발표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컴퓨팅 사고력과 논리력 키워가는 과정영재코딩학원 일산센터의 컴퓨터 코딩수업은 EPL(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과정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코딩에 입문할 수 있다. 엔트리나 스크래치를 이용한 블록코딩으로 코딩을 손쉽게 배우고 컴퓨팅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워가는 과정이다. 또한 아두이노를 통해 텍스트 코딩을 경험하며 브레드보드를 활용해 하드웨어를 이해하고 텍스트 코딩의 기초를 다진다. 고급단계에서는 각종 센서와 하드웨어를 이용해 결과물을 만들고 이를 실행해 보는 피지컬 과정을 진행한다.사람들은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미래를 예측한다. 바꿔 말하자면 자신의 경험만큼 미래를 열어가는 것이다. 이제는 코딩을 통해 디지털네이티브를 길러내는 교육에 전 세계가 주력하고 있다. 지금 아이들의 경험에 미래가 달려 있기 때문이다.‘플레이소프트 영재코딩 일산센터’ 학부모 설명회초·중등 전문 ‘플레이소프트 영재코딩 일산센터’가 개원을 기념해 학부모 설명회를 갖는다. 3월 22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주엽동 문촌9 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부, 중등부 학부모이고, 코딩 관련 질의응답 시간도 준비 되어 있다. 설명회는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 50명만 진행 한다.문의 031-911-5041위치 일산서구 대산로 123 현대프라자 401호 2018-03-16
- 차 문화 이끌어갈 전문가 양성, 창업 가능한 기술 전수 우엉차와 연근차 및 콩잎차 등을 연구·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어가행렬에서는 ‘티소믈리에’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한다. 티소믈리에 과정은 전통차, 한방차, 허브차, 효소차 등을 배우고 만드는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을 겸해 진행된다. 약용식물을 이용해 차를 만들거나 식물들의 약리 작용을 응용해 발효식초와 발효액을 직접 만들어 보는 과정이다. 또한 약용식물을 이용한 커피 만들기, 과일식초를 이용한 차 만들기, 항암에 좋은 효소와 차, 차와 어울리는 다식 만들기, 약선 죽과 떡 케이크 만들기 등을 수업한다. 마지막 강좌에서는 그동안 배워 온 차에 대한 실습을 마무리하는 의미로 각자 자신의 차 테이블을 꾸며보는 Tea 세레모니 시간을 갖는다. 수업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로 진행되며 전문가 과정의 경우 차 관련 창업이 가능하도록 기술을 전수해줄 예정이다. 또한 민간요법과 약선본초의 약리작용을 응용해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강사는 어가행렬의 유은희 대표로 유 대표는 우리 차와 전통음료, 약선 음식, 떡 만들기를 비롯해 테이블세팅까지 음식과 관련된 연구를 20년간 지속해 왔다. 지금은 차에 대한 이론과 실기 교육을 통해 전문인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에 주력하고 있다. 티소믈리에 과정은 주1회 수업으로 3개월 입문 과정과 6개월 전문가 반으로 나눠 진행되며 수업료는 3개월 과정은 30만원, 6개월 과정은 70만원이다(재료비 별도). 수업은 파주 프로방스 마을에 있는 류재은 베이커리에서 진행된다.문의 010-7999-2131<프로그램 상세 안내>주강의 내용1강한국 차 문화와 건강식 및 상품화 전략에 대하여2강과일 식초를 이용한 따뜻한 차, 시원한 차3강약용식물을 이용한 커피 만들기, 테이블세팅에 필요한 소품 만들기4강효소 만들기, 허브효소 음료 만들기5강본초강목을 이용한 한방차, 쌍화차 칵테일6강곡류를 이용한 차와 죽7강항암에 좋은 효소와 차, 죽8강궁합이 맞는 과일 야채 쥬스9강차와 맞는 다식(떡 샐러드 만들기)10강약선 죽과 양생(약선본초를 이용한 건강증진)11강전통차(음청류, 단호박식혜, 화채, 대추고)12강아이스크림, 효소요플레, 한방잼, 떡케익 만들기종강Tea 세레모니 2018-03-16
-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 아직도 영화 속에서만 로봇이 등장한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얼굴과 몸의 형태를 갖지 않았지만 로봇은 이미 우리 일상에서 쓰이고 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로봇청소기나 인공지능 스피커만 봐도 로봇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시대가 됐다. 지금 아이들이 살아가게 될 미래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처럼 로봇의 사용 또한 자연스러워질 것이다.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하나 꼽으라면 바로 로봇에 대한 것이다. 로봇과 코딩 교육을 함께일산 후곡마을에 있는 아트로봇교육원(이하 아트로봇)은 로봇 교육 1세대 학원으로 꼽힌다. 코딩이라는 단어조차 익숙하지 않았던 17년 전부터 학생들에게 로봇을 가르쳐왔다. 지금 코딩 교육 열풍이 유행처럼 불고 있지만 아트로봇에서는 로봇을 움직이고 제어하기 위해 오래 전부터 코딩 교육을 했다. 각종 부품을 이용해 로봇을 조립하고 완성했지만 로봇을 움직이게 할 프로그램이 없다면 로봇은 아무 의미 없는 기계에 불과할 뿐이다.아트로봇의 서재수 원장은 “로봇 교육의 절반은 로봇의 역할을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짜는 것이다. 로봇을 다루는 프로그램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 로봇과 프로그래밍(코딩)은 반드시 함께 가야만 한다”고 설명한다.아트로봇에서는 기본 이론 익히기와 미션수행, 프로그래밍까지 단계별로 수업을 진행한다. 로봇 교육은 전기와 전자, 기계와 제어, 프로그래밍까지 자연스럽게 학문의 융합을 경험할 수 있는 과정이다. 로봇제작 단계에서는 로봇 부품들을 배우고, 로봇의 구조와 작동 원리에 대한 기본 이론을 익히게 된다. 미션수행 과정에서는 그동안 쌓아 온 배경지식을 토대로 미션을 수행해 낼 로봇을 설계한다. 그리고 프로그래밍을 통해 로봇을 미션을 수행하는 로봇을 실제로 완성해 보게 된다. 이를 경험하며 학생들은 인내심과 도전정신,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 등을 기를 수 있다. 미션 수업을 통해 로봇에 대한 고민을 지속하며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이를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실패와 도전을 배우고 경험하며 인내심을 키우게 된다. 로봇과 코딩 교육의 핵심은 생각의 폭 넓히기아트로봇에서 강조하는 교육의 핵심은 ‘생각의 폭 넓히기’이다. 최근 코딩 교육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정형화된 풀이과정에서 벗어나 나만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가는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서 원장은 로봇 교육에 정답은 없다고 말한다. 로봇을 설계하는 과정이나 코딩 과정에 정답은 없다. 수많은 경우의 수 중 자신의 방법을 선택해 실행하면 된다. ‘내가 무엇을 위해 로봇을 배우는지, 어떤 용도의 로봇을 만들 것인지’ 등의 가치 교육이 프로그래밍을 위한 문법 교육 보다 중요한 이유다.얼마나 빨리, 또 얼마나 다른 세상이 펼쳐질지 누구도 예상할 수 없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조만간 로봇 세상이 올 것이라는 점이다. 모두가 로봇을 전공할 수는 없겠지만 로봇과 코딩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다면 생활이 한결 편리해질 것이다. 대중적이고 전문적인 로봇교육대학진학이나 국내외 로봇대회 지원아트로봇에서는 로봇에 흥미를 보이는 아이들부터 로봇 전공을 희망하는 중고생까지 다양한 목적의 학생들이 로봇을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대학 진학이나 국내외 로봇 대회 출전까지 대중적이면서도 전문적인 로봇교육을 펼치고 있다. 특히 중고생의 경우 아두이노를 기반으로 한 수업을 통해 실제 구현 가능한 로봇을 만들 수 있도록 가르친다. 아두이노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플랫폼으로 스위치, 센서, 모터 등을 프로그래밍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 확장성이 아주 좋은 아두이노를 통해 프로그래밍과 로봇을 경험하고, 다시 이 경험을 살려 한 차원 높은 로봇 제작이 가능하다. 교내외 로봇대회나 로봇올림피아드 준비를 지원하는 교육 과정을 오랫동안 운영하며 많은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535 예일빌딩문의 031-905-7783 2018-03-16
- “영어 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북페어가 열려요” 외국어 학습의 기본적인 수단은 바로 독서이다. 학습적인 효과를 차치하고라도 독서의 장점은 두말하면 잔소리. 엄마의 마음으로는 세상의 모든 책을 끌어다가 내 아이 앞에 놓고 싶기 마련이다. 이러한 엄마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행사가 있어서 소개한다. 수원 광교에 위치한 세인트 폴 수원은 재학생 학부모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북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인트폴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오는 3월 15일부터 17일, 3일간 북메카와 함께 본교 1층에서 북페어를 진행한다. 미국 도서트랜드 알리며, 효율적인 교육에 보탬 되고파이번 북페어에서는 창고개방세일을 통하여 기존에 유통되는 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학생들이 볼 수 있는 영어책을 살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올해로 3회째 열리는 이 행사는 처음에는 학교 재학생 가족에게만 오픈이 되었었는데, 지역주민들에게도 개방을 해달라는 요구가 늘어나면서 작년부터는 큰 지역 행사가 되었다.이에 김현석 대표는 “한국에서 영어 원서가격이 비싸다는 사실을 잘 알 고 있기에,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템이 되고 싶었고, 한국 학부모님들께 미국의 도서 트랜드를 알려드리기 위해 기획하였다”고 했다.이곳에서는 초·중·고의 필독 원서는 물론 유치원생을 위한 장난감과 디즈니 캐릭터 상품, 영어교육 관련 DVD, CD도 만날 수 있다. 가격은 일반가격에서 50~70% 할인된 정도다.국제학교에서 주최하는 북페어인 만큼 미국 교육 과정을 배우는 학생들이 어떤 책을 보는지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작년과 같이 광교 인근 지역에 사는 영어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의 참여로 성황을 이룰 것으로 보이며 분당, 강남에서도 기다렸다가 찾아올 정도라고 한다.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와 미국유학 세미나도 마련돼이번 북페어에서는 특별히 미국 교과 과정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더욱 풍성한 북페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막연한 미국 유학(초·중·고·대학)에 대해 진로 전문가의 현실적인 조언과 방향을 들어볼 수 있고 1:1로도 상담을 할 예정이다. “미국유학에 대해 해박하고 유명하신 교육학 박사님이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동시에 미국, 캐나다의 학교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서머캠프에 대한 설명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한다.그 밖에 사전 예약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무료 도서 증정을 하며, 응모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기도 한다. 그리고 특별기획 균일가 코너를 마련하고, 8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기다리고 있다. 분당, 강남에서도 찾아오는 지역 축제의 한마당북페어는 세인트폴 수원 1층 체육관에서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국제학교 학부모 대상만 입장이 가능한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를 제외하고는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세인트폴 수원은 미국학교로 “Striving for Global mindedness, Critical thinking, Mutual responsibility"라는 핵심가치 안에서 본토의 커리큘럼으로 미국에 유학을 가지 않아도 미국의 교육을 그대로 학습할 수 있어 글로벌 인재로 키워나가는 교육의 산실이다.문의 070-7778-1123 2018-03-16
- 사계절 자연의 매력, 흙과 나무에서 느껴보세요 매섭던 한파가 유독 많았던 지난 겨울을 뒤로 하고 봄의 정령들이 곳곳에 따스한 기운을 불어넣고 있는 요즘이다. 봄 기운을 품은 흙과 나무들을 벗 삼아 올 한해 지내보면 어떨까.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도 되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워볼 수 있는 소중한 생태 교실, 농부학교들이 수강생들을 모집 중이다.논밭예술학교 ▶ 쌈지어린농부학교절기따라 꽃따라 열매따라 호미따라논밭예술학교에서는 2018 ‘쌈지어린농부학교’ 어린농부들을 모집한다. 쌈지어린농부학교는 농사와 요리, 예술활동이 결합된 어린이 생태 예술 프로그램이다. 외국인 농부와 한국인 농사 선생님이 함께하는 텃밭 프로그램, 직접 수확한 식재료로 자연요리를 만들어 먹는 미각놀이를 기본으로 한다. 3월 시농제를 시작으로 12월 김장캠프까지 달마다 진행된다. 텃밭 프로그램은 한국어와 영어를 공용으로 사용된다. 올해는 특히 생태환경 교육이 강조된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는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내 위치한 논밭예술학교, 논밭어린농부텃밭. 교육비는 55만원(1년) 문화누리카드 사용 가능하다.일정: 3월~12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일요일 중 택1모집대상: 5~13세 어린이모집 기간: 3월 20일까지 선착순 40명참가신청 및 문의:031-945-2720, https://blog.naver.com/nonbatart https://www.facebook.com/nonbatart 이메일 nonbatart@naver.com<절기별 주요 활동>3월 춘분에 밭갈러~/ 4월 곡우에 봄비 만난 씨앗 / 5월 입하에 고추나무 심으러 가세/ 6월 망종, 곡식 거두고 곡식 뿌리고 / 7월 대서에 들풀처럼 / 8월 입추에 배추 심으러 가세 / 9월 백로, 가을 하는 한번 보고 벌레 한번 잡고 / 10월 한로, 땅 속에서 찾은 농부의 땀방울 / 11월 소설, 가을을 버무려 겨울 준비하기 / 12월 동지, 긴긴 겨울 팥으로 이겨보세 어린이식물연구회 ▶ 가족생태여행봄꽃도 만나고 작은 생명들을 만나요 다양한 생태 환경을 살펴보고 교육하는 어린이 식물연구회에서 올 한해 알찬 생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족과 함께 자연 속으로 떠나는 ‘가족 생태 여행’이 3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넷 째 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성라산에서는 마을 식물을 만나보고, 보광사를 찾아 봄꽃과 양서류와 친구가 되어본다. 밤에 찾은 또 다른 안곡습지의 모습을 느껴보고, 호수공원 곳곳에 숨은 작은 곤충들도 찾아보는 재미있는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6세 이상 어린이를 포함한 3인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일정은 아래 표 참조. 신청방법은 매월 어린이식물연구회 카페 공지 글에 댓글이나 전화로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고양시 거주 여성이라면 여성만 참여할 수 있는 생태 프로그램도 눈여겨볼만하다. ‘우리동네 생태 살피기’가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4월 성라산을 시작으로 정발산, 안곡습지, 호수공원 등을 주제별로 탐방한다. 생태해설을 비롯해 자연놀이 및 자연물이용 만들기 등도 진행함으로써 생태 환경 프로그램의 예비 강사로서 자질도 연마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고양시 성평등기금으로 진행된다.자세한 일정 확인 및 신청은 카페에서 가능하다.카페 http://cafe.daum.net/botecoguide 문의: 031-901-5583, 010-3661-3381<가족 생태여행 일정>일정장소/ 내용3월 24일성라산/ 마을 식물을 찾아서4월 28일보광사/ 봄꽃과 양서류5월 26일안곡습지/ 가족의 달. 습지에코티어링6월 23일선유동/ 숲길 느끼기7월 28일개명산, 수녀골/ 물 속이 궁금해요8월 25일안곡습지/ 숲으로 밤나들이 가요9월 29일호수공원/곤충들이 궁금해요10월 27일대자산/ 열매를 찾아서 대화도서관 ▶ 열두 달 생태학교다양한 자연놀이, 체험하며 감수성 키워요대화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두 달 생태학교’를 운영 중이다. 봄부터 겨울까지 총 11회에 걸쳐 대화도서관 인근 성저공원, 창릉천 등지 등에서 진행된다. 초등 4~6학년(고학년)과 초등 1~3학년(저학년) 각 15명씩 팀을 이루게 된다. 1, 3, 5, 9, 11월은 고학년, 2, 4, 6, 10, 12월은 저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8월에는 고학년과 저학년이 동시에 진행된다. 매월 다양한 주제와 체험활동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자연스럽게 생태 감각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매달 신청일자와 연령이 다르므로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화도서관 문화행사 담당자(031-8075-9123)에게 문의.<주요 활동 내용> 1월 재미있고 신기한 새 이야기 ‘새 먹이통 만들기’ 2월 추운겨울 식물들은 어떤 준비를 할까? ‘수피도감 만들기’ 3월 로제트 식물을 만나보자 ‘로제트 카나페 만들기’ 4월 식물은 어떻게 자손을 퍼트릴까? ‘식물 책갈피 만들기’ 5월 식물과 곤충 ‘자연물 팔찌 만들기’ 6월 곤충의 한 살이 ‘자연물을 이용한 곤충 만들기’ 8월 가재와 송사리가 헤엄치는 우리 하천 이야기 ‘탐어활동’ 9월 에코티어링 ‘나무 이름표 만들기’ 10월 씨앗의 이동 ‘솔방울 가습기 만들기’ 11월 무지개 색을 찾아 떠나는 여행 ‘자연의 색으로 패션쇼’ 12월 동물의 겨울나기 ‘칡덩쿨과 자연물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2018-03-15
- 2018 3월 학평분석 지난 3월 8일 전국의 고등학교에서는 2018년 첫 수능 모의고사인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평)’가 치러졌다. 1교시 국어영역 등급컷이 82~86점으로 예상될 정도로 고3 학생들의 충격은 컸다. 그러나 입시전문가들은 3월 학평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이번 점수가 그대로 수능까지 유지되지도 않을 뿐더러 출제기관과 응시집단부터 출제범위까지 많은 조건이 수능과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번 3월 학평 결과를 간과해서도 안 된다. 3월 학평은 이제부터 시작인 2018 입시 레이스의 방향과 내용을 설정하는 전략적 출발점이기 때문이다.자료 강남하이퍼 입시살롱 자료집, 종로학원 출제경향 분석, 이투스 라이브 분석 동영상,3월 학평의 특징3월 학평은 많은 면에서 수능, 6월 모평과 확연히 다르다.첫째, 출제기관이 다르다. 수능과 6월 모평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에서 출제한 문제이지만, 3월 학평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이하 교육청)에서 출제한 문제다. 출제방식이나 기조는 수능을 따르고 있지만 내용적으로 보면 교육청의 문제들은 수능이나 6월 모평처럼 깊이 있는 사고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둘째, 출제 범위가 다르다. 3월 학평과, 6월 모평, 수능은 모두 그 출제 범위가 다르다. 3월 학평은 국어와 영어가 1~2학년 범위까지 출제되고, 수학(가)형에서는 확률과 통계의 순열과 조합까지만 출제된다. 기하와 벡터는 출제 범위가 아니다. 수학(나)형의 출제 범위도 미적분Ⅰ의 수열의 극한까지다. 확률과 통계는 출제되지 않는다. 이과의 경우 과탐Ⅱ는 출제되지 않는다.(과탐Ⅱ는 9월 모평이 되어서야 전 범위가 출제된다) 문과의 경우 제2외국어/한문이 미실시 되었다. 셋째, 응시집단이 다르다. 3월 학평은 졸업생이 응시하지 않는다. 순수하게 고등학교 3학년만 응시한 시험이다. 6월 모평에서는 전 범위의 공부를 마치고, 긴 자습시간을 확보한 재ㆍN수생이 합류한다.3월 학평의 활용-현 위치 파악 3월 학평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3월 학평점수=수능점수’라는 인식 때문에 오히려 공부 몰입도를 떨어뜨리고 좌절하게 된다. 겨울방학에 열심히 공부한 학생일수록 이런 경향이 강하다. 또 너무 가볍게 여기면 3월 학평에서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정보들을 놓쳐 성공적인 수능을 치르기 힘들다. 3월 학평의 점수에 연연하지 않되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는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3월 학평은 현재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매우 중요한 도구가 된다. 현재 자신의 수능 경쟁력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과, 비교과, 논술, 수능 등 4가지 전형요소 중 최종적으로 경쟁력 있는 2 가지 정도의 전형요소를 추려보고, 현재 위치와 목표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전형을 결정해야 한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동점자 집단의 과목별 평균과 자신의 점수 비교를 통해 강점 과목과 약점 과목을 분석해야 합니다. 강점 과목을 유지하되 약점 과목 점수를 상승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죠. 그리고 나의 위치를 확인합니다. 점수는 중요하지 않아요. 상대적 위치가 중요합니다. 앞으로 남은 모의고사 때마다 내 위치 변화를 추적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니다. 그런 후에 같은 위치에 있던 선배들의 진학 사례를 알아봅니다. 11월까지의 가능성을 알아보는 것이죠. 이후 지금 상태에서 한 문제만 더 맞췄을 때 진학 가능 대학이 어떻게 바뀌는지 확인합니다. 그러고 나면 ‘한 문제만 더 바꾸자’는 목표가 생길 겁니다. 몇 점을 맞자, 등급을 올리자는 멀고 힘들게 보여도 한 문제 더 맞는 건 가능한 목표로 느껴집니다. 그렇게 한 문제씩 한 문제씩 더 맞추는 노력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한다. 3월 학평의 활용-시험지 분석 학생들 중에는 시험 결과에 분노해 시험지를 찢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시험지 분석은 다음 도약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서울시 교육청 홈페이지에는 이런 학생들을 위해 시험지를 출력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시험지 분석을 한다고 해서 예쁜 노트에 문제들을 오려붙이며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은 의미 없다.며칠간 시험지를 들고 다니며 문제마다 어떤 단원에서 어떤 개념이 쓰인 것인지를 분석한다. 맞힌 문제라도 정확하게 분석이 되지 않는다면 온전한 자신의 점수가 아니다. 수학의 경우에는 문제풀이 과정도 검토한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정확하게 풀었는지 검토하며 약점 단원을 챙긴다. 겨울방학동안 신경을 써서 학습한 단원의 문제들을 제대로 맞췄는지 확인한다. 공부하지 않은 단원에서 틀린 것은 괘념치 않는다. 앞으로 공부하면 된다. 여기까지 분석이 끝났으면 향후 단기적ㆍ장기적 학습 방향을 설정한다. 3월 학평 복기를 통해 시험 시간 관리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 집에서 혼자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것과 시험장에서 시험문제를 풀고 OMR 카드에 마킹하는 체감 시간은 전혀 다르다. 어느 영역, 어느 유형에서 시간을 어떻게 쓰고, 조절해야 할지 그 방향성을 세우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번 3월 모평처럼 국어 문제가 예상보다 어렵게 느껴질 경우 2, 3교시 시험의 실수까지 이어질 수 있다. 지나간 시험에 대해 연연하기 보다는 주어진 문제풀이에 집중하는 멘탈 관리도 필요하다.3주 뒤 성적표가 배부되면 꼭 챙겨봐야 할 것이 있다. 첫째, 2학년 때 모의고사 성적표와 비교한다. 3월 모평에서 약한 과목이 2학년 때도 약했다면 약점 과목이 분명하다. 향후 학습 계획을 보다 촘촘하게 짜야 한다. 둘째, 오답 문제의 난이도를 파악한다. 성적표 하단을 보면 각 문제마다 A, B, C, D, E가 표시되어 있다. A, B, C 문제에서 X가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들은 실수로 틀렸다고 하지만 개념을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더 많다. D, E 문제가 맞았다고 무작정 좋아해서도 안 된다. A, B, C가 맞고 D, E 문제가 틀렸다면 찍어서 맞았을 확률이 높다. 과목별 분석-국어독서 및 문법 파트의 난이도가 높아 전반적으로 지난해 3월 학평 및 전년도 수능에 비해 체감 난이도가 높게 나타났다. 참고로 지난해 3월 모평 1등급 컷은 93점, 지난해 수능 1등급 컷은 94점이었으나 올해 3월 모평 1등급 컷은 대략 84점 정도로 예측되고 있다. 문법에서 예상 외로 시간을 많이 빼앗긴 학생들이 양과 난이도가 높은 독서 지문을 해결할 시간을 확보하지 못했다. 문법에서는 한글 맞춤법과 관련된 문제가 새로운 형식으로 출제되어 문제에 대한 접근방식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았고, 독서의 경우 전반적으로 지문의 양이 많았고, 기술과 예술의 복합지문과 과학 지문의 난이도가 높았다. 문학의 경우 대체로 평이했지만 현대시와 평론을 결합한 문제가 비교적 난이도 있게 출제되었다.과목별 분석-수학지난해 3월 모평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수학 (가)형의 경우 30번 문제가 지난해 30번 문제보다 다소 난이도 높게 출제 되었지만 이를 제외한 나머지 문제가 쉽게 출제되어 전체적인 체감 난이도는 낮았다. 지난해 3월 모평 수학(가형) 1등급 컷은 84점이었으나 올해 1등급컷은 92점으로 예상되고 있다. (나)형 역시 학생들에게 익숙한 유형 중심으로 출제되어 지난해 3월 체감 난이도와 비슷했다. 지난해 3월 모평 1등급 컷은 85점, 올해 1등급 예상 컷도 84~85점이다.과목별 분석-영어유형의 변화는 없었고, 빈칸 추론 문제와 쓰기 일부 문제를 제외하고는 평이하게 느껴졌을 시험이었다. 그러나 듣기가 다소 빠르게 출제되어 초반 멘탈이 흔들린 학생의 경우 생각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 강남하이퍼의 안 2018-03-15
- 내 아이 영어 실력이 궁금하다? 정확히 진단하고 개별 맞춤 학습으로 글로벌 인재 만들기수능 절대평가가 도입되고 수시 확대로 내신 중심으로 입시가 변화되면서 초등 자녀의 영어학습 방향에서 길을 잃은 학부모들이 많다. 영어유치원부터 4대 영역을 고르게, 깊이 있게 배워왔지만 막상 입시에서 그동안의 노력이 빛을 발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에 고민이 깊다.자녀의 진로를 국내 입시로만 한정 짓지 말고 넓고 긴 안목으로 바라본다면 진정한 영어 실력을 쌓으면서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다. 미국 학업성취도 평가라 할 수 있는 MAP 테스트에 기반해 국제학교 영어 커리큘럼으로 국내 수능과 미국 수능을 투 트랙으로 준비할 수 있는 JMK 에듀케이션을 소개한다.미국 중심 전세계 국제학교의 학업성취도 측정기준인 MAP테스트JMK 에듀케이션은 MAP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MAP 테스트는 미국의 교육기관 NWEA에서 개발하여 주관하는 테스트로, 미국 대부분 공·사립학교들과 전세계 국제학교를 위한 표준화된 초·중·고 학업성취도 측정평가이다. MAP 테스트는 영어독해, 영어문법, 수학 과목에 대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며, 방대한 문제은행과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적응형 평가라는 점이 특징이다. 학원에서 공식적으로 MAP 테스트를 사용하는 경우는 JMK 에듀케이션이 세계에서 유일하다.JMK 에듀케이션의 필립 안 대표는 “국제학교 입학시험과 정기시험의 평가 기준이기 때문에 국제학교에 관심 있는 학부모에게 잘 알려졌지만, 꼭 국제학교 진학이 아니더라도 내 아이의 객관적인 영어 수준을 파악하는데 유용한 테스트입니다”라고 말했다.국제학교 커리큘럼에 따른 맞춤 수업JMK 에듀케이션은 MAP 테스트를 통해 학생을 정확히 진단한다. 현재 개념을 알고 있어서 확장해 나가야 하는 학습 진도, 진도는 나아갔지만 부족한 구석이 있어 개념을 재확립해야 하는 학습영역, 앞으로 익힐 준비가 되어 있다고 분석되는 영역 등 전방위에 대한 디테일한 학습보고서가 제시되며, 이에 따라 국제학교 커리큘럼에 따라 맞춤 수업이 진행된다.MAP 테스트 성적표는 RIT(Raush Unit) 점수와 백분율 두 가지로 표기된다. 백분율 99%로 표시되었다면 상위 1%에 해당하는 학생의 성적이라고 해석하면 된다. JMK 에듀케이션에는 MAP 테스트의 세 개 영역 중 한 가지 이상 99%의 학업성취를 이룬 학생들에게 공식적으로 글로벌 상위 1%임을 입증하는 멤버들의 명예의 전당인 ‘99 Club Member’가 있다.미국 수능(SAT), 한국 수능투 트랙 로드맵으로 폭넓은 진로 선택JMK 에듀케이션은 학생들이 국제학교 커리큘럼을 베이스로 심화된 영어를 공부하면서 글로벌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안정적인 국제학교 커리큘럼 안에서 학습함으로써 초등 시절에 영어를 강화해서 고1 때 미국 수능과 한국 수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투 트랙 전략이 그것이다.어떻게 투 트랙 전략이 가능할까? MAP 테스트와 SAT가 비슷한 문제 유형을 갖추고 있어서 MAP 테스트 성적을 통해 SAT 취득 가능 점수를 유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안 대표는 “미국 수학은 한국 학생들에게 쉬워서 한국 중등 수학 수준이면 미국 수능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또 미국 수능은 한국 수능과 달리 고1부터 고3까지 자기 페이스에 따라 볼 수 있으므로 초등~중등 시기에 영어를 강화해서 고1 때 미국 수능을 먼저 보도록 합니다. NYU, UCLA, UC버클리 정도의 미국 대학에 갈 수 있는 점수를 확보한 후 한국 수능을 준비하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문의 02-515-1862www.jmkedu.co.kr blog.naver.com/jmkedu 2018-03-15
- 대치동 단국공업고등학교,슬기로운 학교생활 오리엔테이션 열려 대치동 단국공업고등학교(교장 민병남)는 지난 2월 22일, 23일 양일간 1학년 학생(총 107명 5개 학급) 대상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이날은 ‘엘리트에듀 교육 프로그램(청소년 맞춤 교육컨설팅 프로그램 &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NCS 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학교생활 PRODUCE’ 세션에서는 ‘단국공업고등학교에서 자신의 진로를 찾아나가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요소들은 무엇이 있을까? 나에게 어울리는 진로와 목표는 어떻게 설정하면 될까?’를 주제로 특강이 열렸다. 또, 다양한 질문과 게임을 통해 알아보는 단국공고 적응기도 들려주었다.진로 설계, 인성·자존감, 취업 역량 강화까지특강이 끝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MVP 프로그램’은 취업과 비전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답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삶을 계획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진로 런닝맨’은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해 업무 지식, 기술, 능력, 협동 등 다양한 가치를 획득하는 미션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교의 장점과 취업 및 진학 등의 이해를 돕는 활동 중심 프로그램이다.‘자존감 프로듀스’는 스스로 자아 칭찬하기를 통해 자신을 인정한 후 더 나아가 나의 가족, 친구, 선생님의 자아를 인정하고 칭찬해주며 스스로 높아지고, 타인을 높여주는 경험을 통해 자아 존중감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이외에도 인성강화 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돼, 신입생들은 진로설계주도성 함양인성·자존감-NCS취업 마인드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018-03-15
- 2018년 강남서초 학교 탐방 ② 상문고등학교 진학지도부 서초구 상문고등학교(교장 김창동)는 창의융합 선도학교로, 다채로운 특성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우수한 수시 프로그램과 더불어 정시 경쟁력을 갖춘 덕분에 201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정시 고른 진학 성과를 냈다. 상문고 박병준 교사(진학상담부장)를 만나 2018학년도 입시 성과와 진학 강점, 학교의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들어봤다.2018학년도 서울대, 연·고대 총 70명 합격의대 15명, 서성한중경외시까지 총 174명 합격 201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상문고의 진학성과의 가장 큰 특징은 수시, 정시에서 고르게 합격했다는 점이다. 서울대는 10명(수시 7명, 정시 3명), 연세대 22명(수시 9명, 정시 13명), 고려대는 38명(수시 22명, 정시 16명)으로 SKY대학에만 총 70명이 합격했다.의대는 지난해 8명에서 올해 15명이 합격해 2배수 가까이 합격생이 늘었다. 최상위권이 한층 두터워졌음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카이스트 1명과 서강대 6명, 성균관대 18명, 한양대 27명, 중앙대 10명, 경희대 13명, 한국외대 10명, 시립대 4명으로 서성한중경외시까지 합하면 수시·정시 총 174명(중복 합격, 재수생 일부 집계)이 합격해 지난해 162명보다 12명이 더 늘었다.상문고등학교 박병준 교사(진학상담부장)는 “상문고는 재학생의 진학 성과가 두드러진다. 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만큼 수시에서도 좋은 실적을 냈다. 수시 원서접수 후에는 학생들이 수능 준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해, 정시 성과도 우수하다”고 설명했다.과학아카데미창의융합 선도학교로 진학 강점 프로그램 많아상문고 학생 누구에게나 열린 기회 제공상문고는 ‘창의융합 선도학교’로 다양한 진로·진학 경쟁력을 쌓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상문 특성화교육 프로그램은 과학, 인문, 로봇, 메이커, 영상 등 다양한 분야를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는 아카데미 활동이다. 학생부를 풍성하게 만드는 수시 강점 프로그램인 셈이다.상문고는 머릿속으로 상상한 것을 현실로 구현하는 무한상상실부터 개방형 실험실, 창의융합공작실, 발명·로봇실, 천문 관측실 등 9개의 과학특별실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학생들은 자율 연구 및 자율 창작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3D프린터기과학부장 김충연 교사(화학)는 “상문고는 과학고 등 몇몇 학교에만 있는 3D 프린터기, 레이저커팅기를 비롯해 대학교 2~3학년 수준의 실험이 가능한 첨단 과학 실험 기자재들을 보유하고 있다. 학생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무한하게 발현할 수 있는 과학 환경이 자연스럽게 깊이 있는 진로 탐색과 우수한 진학 성과로 이어졌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자연계열 학생을 위해 ‘기초탐구반’과 ‘심화실험반’ 과정으로 진행되는 과학아카데미와 상위권 대상 수학 영재반, 중위권 대상 로봇아카데미·메이커아카데미가 있다.인문계열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은 주제 탐구·소논문, 현장 체험·탐방을 하는 인문아카데미가 대표적이다. 상위권 학생 대상 인문영재반과 중위권 대상 영상아카데미도 운영된다. 문·이과 공통으로 운영되는 영국식 의회 토론 캠프, 영어 디베이트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천문활동교사들의 진학학습 동아리 및 1:1 진학 지도수시·정시 최적화된 맞춤 진학 지도로 승부수 상문고는 진로직업 체험과 대학 탐방, 전공별 학과 체험 등 다채로운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교사들이 진학학습 동아리를 만들어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최적화된 전략을 세운다. 대학별 학생부종합전형(학종) 합불 사례 분석은 물론, 학생 개개인의 활동과 강점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잘 드러낼 수 있도록 노력한다. 수시뿐 아니라 정시까지 꼼꼼한 입시 전략을 수립해 2018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수시와 정시 진학 성과가 고르게 나타났다.연 4회 이상의 진학 설명회와 학년별 학부모 진학교실 운영, 1:1 진학상담과 모의 면접 등 맞춤형 진학컨설팅이 이루어진다. 해마다 제작하는 상문고만의 입시전형 합격 사례집은 다음 학년의 진학지도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2018년 상문고 학급·학생 수---> 표MINI INTERVIEW박병준 교사(진학상담부장)Q. 올해 더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점은?“담임 교사들을 대상으로 2주에 한 번씩 진학 연수를 진행해, 학년 특징에 맞는 진학지도와 학생부 기재 등 다양한 진학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학과에 따라 꼭 이수해야 하는 과목과 연관된 과목 등 교육과정 활용 안내를 철저히 하고 있죠.”Q. 수시뿐 아니라 정시 대비를 위한 전략은?“상문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은 수시의 탄탄한 밑거름이 됩니다. 다만 올해에는 정시 프로그램 강화해, 학생들이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경쟁력을 키우도록 할 계획입니다.” 2018-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