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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주도 학습 습관 만들고 학습 균형도 세우자 기말시험이 끝나면 바로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학습 계획들을 세우게 된다. 부족했던 과목, 2학기 진도를 빼두어야 할 과목들로 나누어 여름방학에도 학원을 늘려 온종일 학원을 순례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학습 내용에 대해 정확한 이해를 하고 자기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작업이 없이 가방만 들고 오가는 것은 무의미하다. 드림폴리오는 무한대로 쏟아지는 학습 지식을 모두 내 것으로 만드는 자기 주도 학습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을 좀 더 짜임새 있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한다. 드림폴리오의 장미진 교육연구소장을 만나 드림폴리오의 알찬 공부습관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1:1 개인별로 진행되는 자기 주도 학습 컨설팅드림폴리오 공부습관 프로그램을 시작하기에 앞서 학생과 꼼꼼한 상담과 진단 검사가 필요하다. 학습전략검사부터 개개인의 학습 습관 검사까지 자료가 갖춰지면 맞춤 진단에 들어가게 된다. 특히 이 단계에서 학교에서 본 시험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진다. 모르는 것과 실수한 것들의 차이를 명확히 알고 학생에게 맞는 개인 맞춤 전략을 만들게 된다. 학생이 가진 학습 동기, 시간 관리, 교재, 공부법들을 시간단위로 전략적으로 개별 컨설팅한다. 전체적인 개별 진도와 커리큘럼을 짜고 과목마다 세세하게 학습량을 정하게 된다. 1학기 6개월 단위의 계획과 한 달, 하루의 계획들이 항목별로 알차게 계획된다. 1:1 맞춤 컨설팅은 더욱 효율적인 시간 관리와 학습 관리를 위해 꼭 필요하다. 메타인지 점검을 통해 밀착관리학습의 가장 기초단계는 학습의 기반을 쌓는 단계다. 학습의 가장 기초단계로 기반을 튼튼하게 만들어두면 무너질 염려가 없다. 개별 전략을 만들고 프로그램이 시작되면 1일 플래너를 작성하게 된다. 그 안에는 학습 목표와 그날 공부한 양 체크와 시간 관리를 하고 메타인지 점검 항목이 들어있다. 학생들이 오늘 공부한 중요한 학습 내용을 연상해 정리해 보는 단계다. 내가 학습한 것을 시각적으로 한 번 더 기억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정리해 보는 작업으로 오래도록 머릿속에 남아 있도록 한다. 확실하게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해 메울 수 있도록 했다. 클리닉 수업으로 학습의 균형을 만들어드림폴리오 공부습관 프로그램은 수많은 학원에 의지하면서 자신의 머릿속에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은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 학습을 하는 내용이다. 자기 주도 학습의 시간을 가지다가 부족한 부분이나 질문이 필요한 부분은 과목 강사들에게 클리닉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수학과 영어, 국어의 비중을 개개인이 부족한 부분에 맞춰 학습 시간의 비율을 맞춰 지도한다. 과목마다 오랜 경력을 가진 강사들이 가르치고 있고 학생 개인 담임 컨설턴트와도 소통하고 있어 원활한 프로그램 순환이 이뤄진다. 인터넷 강의를 통해 정리하면서 학습할 수도 있고 클리닉 수업 시간에 질문하고 바로 해결한다. 장 소장은 학생들이 점점 손으로 쓰는 공부를 하지 않고 공부한 내용을 떠먹여주기만을 바라는 것을 안타까워한다. 국어의 경우도 어휘부터 영어도 단어부터 가장 기본이 되는 공부를 중요시한다. 매일 하는 공부도 단어정리 시트, 구문분석 시트, 문법 정리 시트들로 나누어 과제를 주면서 기본적인 내용을 꾸준히 쌓아가게 한다. 사례로 중학교 1학년 때 수학, 영어가 50점대인 학생이 학원을 모두 정리하고 자기 주도 학습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약한 국어와 영어의 어휘를 잡고 학습의 기반을 탄탄히 하면서 심화학습을 해 성적이 올랐고 원하는 외고에 진학하게 됐다. 외고에 가서 학습해 온 자기 주도 학습법으로 찾아서 공부하고 진로를 정해 아이비리그 명문 대학에 진학해 꿈을 이뤄가고 있다. 자기 주도 학습으로 스스로 문제해결드림폴리오 공부습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 센터안에 마련된 자습실에서 공부하게 된다. 학생들이 스스로 행동하고 생각하면서 하는 공부라야 정말 오롯이 내 것이 된다. 드림폴리오 공부습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중학생, 고등학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시험을 분석해 여름방학 계획을 세우고 시간 관리 방법과 과목별 학습법, 노트 활용법을 지도받을 수 있다. 수학, 영어, 국어, 사회와 과학 과목까지 개념을 완성하며 부족한 내용을 보충하고 심화 학습까지 꼼꼼하게 만들어 갈 수 있다. 문의 02-6958-7575위치 양천구 오목로 299 목동 트라팰리스 웨스턴에비뉴 6층 2018-07-05
- 목동 20년 교육 노하우로 성적 올리고 공부습관 만들어 학부모들이 학원을 선택하는 가장 커다란 기준이 뭘까? 학생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학부모입장에서는 신뢰감을 주는 학원이 아닐까 한다. 송현제2관학원은 목동에서 20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오랜 시간동안 목동 지역의 교육을 책임져오면서 학생들과 교감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희 원장이 맡게 되면서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모습을 갖춰가고 있어 찾아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배워가는 곳이 되길조 원장은 학생들이 송현제2관학원에 오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도움을 받고 가기를 바란단다. 가방만 들고 떠밀려 오는 학원이 아닌 학습에 부족한 부분을 바로 메울 수 있고 즐겁게 다닐 수 있는 학원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송현학원은 20년 동안 목동에서 학생들의 교육을 담당해오면서 많은 노하우를 쌓았다. 지역적인 특성은 말할 것도 없고 지역의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학습과 시험문제 출제 스타일까지 축적된 자료가 어마어마하다. 그 자료들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어 이미 적을 알고 전쟁을 지휘하는 것이나 다를 바가 없다. 내신부터 대입 컨설팅까지 전문적인 토털교육서비스송현제2관학원은 지역의 5개 고등학교에 집중하고 있다. 학교별 특징과 학과목의 성향을 잘 알고 있어 학원에서도 학교별 맞춤 수업이 가능하다. 이런 스타일은 내신대비 수업을 할 때 많은 도움을 준다. 고등학교는 각 학교의 내신 스타일이 상이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동안 축적된 데이터가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된다. 신정 송현학원은 5개 고등학교에 집중하고 있어 학생들이 몸에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편하면서도 집중 케어를 받을 수 있다.송현제2관학원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 과목의 학습을 할 수 있다. 한 학원에서 토털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이리저리 과목 따라 학원을 옮겨 다닐 필요가 없어 안정적이다. 각 과목은 유기적으로 연결돼 종합적인 지식으로 학생들에게 제공되지만 또 과목마다 개성과 특징을 가지고 특성화 돼 있다. 각 과목은 브랜드화 돼 있어 ‘빅뱅과학’, ‘독한 국어’, ‘통통 영어’, ‘TOUGH 영어’등으로 강사의 이름을 걸고 브랜드화 했다. 각 과목마다 담당하고 있는 강사들은 오랜 시간동안 송현학원과 손을 맞춰왔다. 강사들의 자리 이동이 많은 시기지만 신정 송현학원의 강사들은 함께 일해 온 시간이 길어 학생들과의 교류나 학과목 간에 협업이 잘 되고 있다. 이렇게 강사들의 이름을 걸고 과목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내 학생들에게도 반응이 좋고 강사들도 보다 전문적이고 신나게 강의하고 있다. 밀착 관리로 대입까지 탄탄하게송현제2관학원에 다니는 고1,2 학생들 중 원하는 학생들은 학교생활 관리 워크북을 통해 생활기록부 관리를 학원과 함께 하게 된다. 동아리, 봉사. 독서까지 효율적으로 생활기록부 관리를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으려고 노력하게 되므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고3의 경우 컨설팅에 오랜 경력을 가진 강사가 지원하는 학과와 학교 별로 나눠서 집중 컨설팅을 해준다. 자소서 준비부터 모의면접 대비까지 꼼꼼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데에는 명예의 전당에 올라가 있는 졸업생들의 대입 합격 노하우가 차곡차곡 모아져 있기 때문이다. 대입 논술반은 경력과 실력을 갖춘 강사들이 이과와 인물 논술로 나눠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말에는 언제나 '10 TO 10'을 실시해 송현제2관학원의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하고 관리 받을 수 있다. 신정 송현학원은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 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위해 항상 노력한단다. 중등부와 초등부, 꼼꼼한 학생 관리로 인기송현제2관학원의 초등부와 중등부는 학생 관리의 노하우가 남다르다. 그날 공부한 내용은 바로 수업이 끝나자마다 테스트를 거쳐 마무리하게 한다. 아는 것과 모르는 내용을 확실하게 구분 짓고자 했다.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학생과 함께 규칙을 정해 서로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강사들은 학생에 맞춰 연간 커리큘럼을 짜고 월말 평가나 출결상황을 매일 학부모들에게 문자로 알린다. 시험기간에는 주말 보충을 통해서 확인에 확인을 거듭해 내신관리를 꼼꼼하게 한다. 학부모 상담을 수시로 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송현제2관학원은 학생과 학부모와 서로 신뢰하면서 발전하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오랜시간 알차게 성과를 내는 학원 송현학원은 2002년 개원하여 지금까지 꾸준하게 대입실적을 내고 있으며, 그 바탕에는 오랜시간 축적된 전문화된 입시전략 노하우와 각관 원장 및 전문 진학상담 선생님의 체계적인 입시컨설팅을 통해 학생개인에 맞는 솔류션을 제공하게 때문이다.오랜 시간을 통한 실적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더 발전하고 목동, 양천 지역의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계속 발전하고 노력하는 송현학원의 중심으로 송현제2관학원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문의 송현제2관학원 02-2698-5234(고등부) / 02-2698-5240(초,중등부)주소 양천구 양천성당 옆 대영프라자 7층(고등부) / 양천문화회관옆 이스타빌 A동 2층(초,중등부) 2018-07-05
- 2019학년도 수시지원의 네 가지 원칙 수시는 로또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가끔씩 수시는 ‘깜깜이 전형’이라고도 한다. 이렇게 불리는 이유는 워낙 특정 전형(특히 논술전형)에 몰리는 성향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특별한 원칙 없이 지원하는 것도 그 이유가 된다. 몇 가지 원칙을 지키면서 지원하면 오히려 수시 자원이 정시보다 확실성이 높아질 수도 있다. 3,6,9월 모의고사에 주목하라모의고사 성적대로 수능 성적이 나올 확률은 매우 높다. 3,6,9 모의고사 성적을 고려해서 지원하면 성공적인 지원이 될 수 있다. 먼저 수시는 합격하면 반드시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예상 수능 성적보다는 조금 높은 대학을 지원하고, 한개 내지 두개 정도 ‘보험성’지원을 하는 것이 좋다. 여기서 보험성 지원이란, 수능 이후에 시험이 있는 전형으로 수능이 잘 나오면 시험 보러 안가면 되는 전형들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획득할 예상 수능 점수가 최저자격기준에 부합하는지도 잘 살피는 것이 좋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3월 모의고사는 졸업생이 참여하지 않아서 신뢰성이 조금 떨어지고, 6월 모의고사는 재학생이 아직 수능준비가 다 끝나지 않아서 한 바퀴를 돈 재수생보다 성적이 덜나오는 성향을 보여서 신뢰성이 조금 떨어진다. 그러니 9월 모의고사를 바로미터로 두면 좋다. 9월 모의고사를 치르자마자 수시 원서 접수라 성적도 안 나왔는데, 그걸 참조할 수 있겠냐고도 하지만, 예상 등급 컷이 나오고, 비교적 예상 등급 컷이 잘 맞는 편이니 이를 참조하면 된다. 내가 쉬우면 남도 쉽다가끔 상담을 하다보면, 학생들이 ‘보험’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다. 특정대학은 최저도 널럴하고 대학 레벨도 낮으니 보험으로 지원하겠다는데, 막상 뜯어보면 ‘지옥의 전형’인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내가 쉬워 보이는 전형은 남도 쉬워 보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치솟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한양대학교 논술 전형은 최저자격이 없는 최상위권 논술 전형이다. 비교과도 보지 않고, 내신도 보지 않고, 거기에 수능도 못 봐도 되니 성적이 안 좋은 학생들은 지원해서 손해 볼 것이 없다. ‘인서울’도 못하는 학생이 운이 좋아 한양대를 가게 되면 그야말로 대박이니 혹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전국의 모든 중위권 학생들이 다 그런 생각을 한다. 거기에 최저자격기준도 없으니 경쟁률 자체가 실질경쟁률이 된다. 한마디로 논술을 미친 듯이 잘 써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자신이 미친 듯이 잘 쓰지 못한다는 사실은 왜 깨닫지 못하는지 모르겠다. 수시 지원은 이렇게 쉬워 보이는 전형보다는 남들이 꺼리는 전형을 노리는 것이 합격할 확률이 월등히 높다. 예를 들어 서울대 일반전형으로 독어교육과를 생각해보자. 일단 독일어를 잘 해야 하고, 서울대인 만큼 학력수준이 높은 학생들이 지원할 것이다. 그런데 서울대 사범대는 한 과 정원 전체를 특목고 학생으로 뽑은 적이 없다. 다시 말해, 공공교육기관으로서 학교별 격차를 완화시키려는 의도를 가진 학교다. 그러니 일반고 학생을 뽑아야 하는데, 일반고 학생이 독일에서 살다오지 않는 이상, 외고 학생과 경쟁이 뻔한 독어교육과를 지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더군다나 서울대라는 간판에 지레 겁을 먹을 것이다. 그래서 일반고 학생이 독어 비교과도 없는데 독어교육과를 지원한다면? 서울대 가지 못할 학생이 서울대를 합격하게 된다. 상대를 잘 알고 지원해야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외대 스와힐리어과를 지원하면 어떤 전공적합성을 가진 학생이 합격을 할까? 스와힐리어가 어느 나라 말인지 모르는 학생도 수두룩할 것이다. 참고로 스와힐리라는 나라는 없다. 이 경우 전공적합성은 거의 따지지 않는다. 약간의 어학능력이 가점이 될 수 있지만 그리 큰 비중이 아니다. 그냥 학교생활 열심히 했다는 것만 보여주면 그걸로 비교과는 끝이다. 반대로 경제학과, 사범대, 공대의 경우에는 전공적합성이 아주 높아야 한다. 대부분의 이 전공을 지원하는 하는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학업성적 등을 전공으로 잘 맞춰 놓았기 때문이다. 가끔 생기부가 경제학과로 도배가 되어 있는 학생을 만나게 되는데, 자신은 경제학과에 합격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하지만, 오히려 수학 성적이 모자라서 최상위권 대학에 지원하기에는 전공적합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이런 상대성을 잘 고려해서 지원해야만 한다. 지난 해 통계를 믿지 말라대부분 수시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지표가 지난 해, 합격자 내신이다. 물론 내신 성적은 상당히 신뢰할만한 기준이다. 하지만, 지난 해 그 학생과 올해의 학생의 비교과가 다른데, 내신만으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더군다나 지원하는 학생들의 성향도 달라진다. 또한 입시 요강도 달라지고, 해마다 선발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도 달라진다. 그러니 지난해 합격기준을 맹신해서는 안 된다. 지난 해 합격자 보다는 ‘어떤 학생들이 이 대학과 학과를 많이 지원할까’ 라는, 합리적 사고가 훨씬 더 지원에 도움이 된다. 몇 가지 주의사항이 더 있지만, 지면상 여기까지. 김호진목동 토마스 아카데미 대표강사문의 02-2061-9913/4 2018-07-05
- 2019학년도 적성고사 준비, 여름방학이 마지막 기회 2019학년도 대입 합격을 위해 ‘6월 모평’ 과 3학년 1학기까지 내신 결과로 자기 실력을 냉정히 평가하고 정시 수능, 수시 교과100% 등 어떤 전형이 목표 대학/학과를 합격하기 위해 유리한지 판단해서 합격 가능성 높은 전형 중심으로 최선을 다 해야 한다. 합격 가능성 높은 전형 중심으로 열심히 준비한 학생은 열심히 한 만큼 합격을 만들고, 가능성 낮은 전형을 열심히 준비한 학생은 열심히 했지만 안타깝게 합격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특히, 가천대, 서경대, 한성대 등 인서울/수도권 대학 합격을 목표로 하는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적성고사 전형이 정시나 수시 다른 전형보다 현실적으로 가장 합격 가능성이 높고 유리한 전형이다. 앞으로 수시 원서접수 2개월, 수능 4개월 남았다. 현시점에서 여름방학은 내신/모의성적 3등급 이하 중위권 학생이 적성고사로 가천대, 한성대, 한국산기대 등 인서울/수도권 대학 합격을 위한 마지막 기회이다. 왜냐하면 9월 수시 원서 접수 시점부터는 학생의 실력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여름방학에 올린 실력을 유지하고 적성고사 시험에서 실수를 줄이기 위해 최종 마무리 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에 적성고사 전형을 준비하는 중위권 학생들에게 적성고사 특징 및 대비법, 합격전략 핵심 팁 등을 제시한다.2019학년도 학교별 적성고사 특징적성고사는 국, 영, 수 출제 범위가 대학별로 조금씩 차이 있으나 대부분 수능과 동일하고, 단지, 난이도가 수능 난이도 70~80% 수준에, 출제 유형이 대학별로 수능과 조금씩 차이가 있을 뿐이다. 이에 적성고사를 미니 수능이라 많이 얘기 하고 있으며, 실제 적성고사 공부를 하면 수능 쉬운 문제 중심으로 수능을 공부하고 있는 것이다.① 적성고사는 국어+수학만으로 인 서울대학 합격 가능적성고사는 수능과 비교 시 시험 과목이 적고 난이도가 낮아 수능보다 공부 부담이 훨씬 작아진다. 삼육대, 서경대, 한성대 등 인서울대학과 수원대, 한국산기대 등 수도권 5개 대학은 국어+수학 2과목 시험이다. 영어시험이 있는 대학은 가천대, 을지대,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 등 4개 대학이다.② 가천대, 서경대 등 일부 대학은 내신 5~6등급도 합격 가능!적성고사는 학생부 반영률이 60%이지만 실질 반영률이 낮아 내신 5등급까지는 점수 차이가 작다, 특히, 가천대, 서경대 등 일부 대학은 내신 반영 시 교과별 상위 3과목, 4과목만 반영하여 내신 5~6등급 학생도 적성고사 시험에서 남들보다 1~2문항 정도 더 맞추면 합격이 가능하다. 적성 기본유형과 출제유형 준비가 중요적성고사는 출제 범위가 수능과 상당히 중복될 뿐이지 문제 유형, 난이도 등은 수능과는 다른 적성고사만의 특징이 있으며, 수능보다 문제가 단순하고 난이도가 낮아 학생들이 공부하기는 쉬울 뿐이지, 제한된 시간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간제한’이란 특수성이 있다. 따라서 적성고사는 수능 공부 방식으로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적성고사 공부 방식(시간관리, 출제유형터득. 반복적 학습 등)으로 준비하여야 한다.다만, 몇몇 대학은 일정 부분 EBS 연계성이 있으니 다음 사항을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적성고사를 준비하는 3등급 이하 중위권 학생들은 국, 영, 수 수능특강, 수능 완성교재 등 총 10권 상당한 학습 부담을 가지고 적성고사를 준비한다면 합격 가능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아무리 EBS 연계가 되더라도 개념 중심으로 출제되는 적성고사는 적성 기본유형에 대한 개념을 다지고 EBS 교재 중 적성고사 출제 가능한 부분 발췌(EBS교재 분량 4분의 1 정도로 감소)해서 보충 학습하는 방법이 합격에는 훨씬 유리할 것이다. 적성고사 합격전략 핵심 팁!적성고사는 강한 동기부여, 합격하고 말겠다는 절실한 마음가짐이 필수이다. ‘적성이나 해볼까`하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는 것은 안하는 것보다 못하다. 그리고 풀리는 문제도 다시 풀어야 한다. 적성에서는 문제를 완벽히 풀더라도 시간 안에 못 풀면 불합격이다. 아는 문제도 주기적으로 3번, 4번 복습해야 한다.적성 공부를 할 때 항상 시계를 옆에 두고 반드시 시간을 재면서 풀어야 한다. 난이도 낮은 것은 30초, 보통은 1분, 높은 것은 1분 30초 시간을 재면서 풀어라. 그리고 적성고사 시험이 쉽다고 자만하지 말자. 시험이 쉬울 뿐이지 합격이 쉽지는 않다. 또한 쉬운 시험에서 실수는 치명적이므로 항상 겸손해야 한다.적성고사는 주기적으로 OMR카드로 반드시 실전처럼 모의고사를 봐야한다. 실제 적성고사 시험에서 시간에 쫓겨 OMR카드 마킹 실수를 해서 불합격하는 학생이 많다. 그리고 원서 접수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라. 수시 적성고사는 내신, 대학별 출제방향, 적성실력 등을 분석해서 본인에게 합격 가능성이 높은 대학을 공략해야 합격 가능성이 몇 배로 높아진다. 적성고사 전문 목동씨사이트 학원입시분석팀장 강성용교육문의02 2693 1707/8 2018-07-05
- “나는 이렇게 작성했다”… 수시 합격생들의 자소서 1번 전격 공개 “고등학교 재학 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수험생들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자기소개서(이후 자소서) 양식 4가지 중 1번 문항을 가장 쓰기 어렵다고 말한다. 이유는 자소서 1번 항목이 요구하는 평가지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에 나오는 자소서 1번 작성 시 유의사항과 올해 수시합격생들이 자기소개서 1번 항목을 쓸 때 어려웠던 점과 실제 자소서 1번을 공개한다.자소서 1번 작성 시 유의사항 정리: 한가람고등학교 신원용 3학년 부장교사자소서 1번, 작성 시 유의사항“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에 따르면 대교협 자소서 공통문항 1번 항목을 통해 사정관이 학생들에게 보고 싶어 하는 내용은 학업 역량”이라고 설명하는 한가람고등학교 신원용 3학년 부장교사는 “이 학생이 대학에서 수학할 만한 학업능력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어 하는 항목”이라 덧붙였다. 따라서 어떻게 자신의 학업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서술해야 한다고 한다.그런데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의 특정 공부 방법이나 학습 플래너 사용법 등을 소개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공부 방법에 대한 기재는 학생의 학업 역량을 드러내는 데 의미 있는 경우가 드물고, 검증도 가능하지 않다. 따라서 공부 방법이 학생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지표가 될 수도 없다. 그러므로 교과 성적을 중심으로 한 학습 방법이 아니라, 지적 호기심의 충족 과정을 통한 학업 역량을 드러낼 필요가 있다. 교내 대회 준비과정에서의 지적 깊이를 더했던 학습 과정, 독서 활동을 통한 전공 학습, 수업과 과제를 통한 학습 경험 등이 그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학교생활기록부 내용을 자기소개서에 그대로 나열하는 학생들도 많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에 있는 수상경력을 열거한다든지 내신 등급이 상승한 결과를 나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내용은 사정관이 학생부에서 충분히 읽을 수 있는 내용이므로, 단순한 사실을 나열하기보다는 특별히 노력한 과정이나, 역량을 쌓기 위해 어떻게 공부하였는지, 왜 나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었는지를 나타내는 것이 좋다고 한다. 특히 구체적 과정과 느낀 점을 서술함으로써 학습 경험과 지적 깊이를 더해 가는 과정이 잘 드러내야 한다.이화여대처럼 자소서 항목이 1,2,3번까지만 있고, 4번 대학 자율 문항이 없는 대학이 있다. 보통 4번 대학 자율 문항에서는 모집 단위를 지원한 동기를 묻는 경우가 많은데, 이화여대 같은 경우는 4번이 없으므로 적을 부분이 없다. 이 경우 사정관은 이 학생이 왜 이 모집단위에 지원했는지가 궁금할 수밖에 없으므로, 되도록 1번 항목에 학업적 노력을 서술하면서 특정 모집 단위에 지원한 동기가 자연스럽게 드러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즉, 공부의 계기가 자연스럽게 모집 단위에 지원한 동기와 연결될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자소서 1번 항목의 질문에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이라는 내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의 학습 경험을 상당히 서술하는 경우가 있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서술하지 말고, 꼭 필요한 경우(고등학교와 연계될 수밖에 없는 경우이어서)에도 간단히 언급하고 고등학교 재학 기간의 활동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합격 자소서 사례 1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부 나영선 학생(백암고)“자소서의 첫 느낌, 진로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했어요”“솔직히 자소서를 쓰면서 가장 많은 고민을 했던 문항이 1번이었어요. 학업을 제 진로 및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와 연관시키는 것을 어떤 방향으로 해야 할지도 어려웠고, 아무래도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이 1번 문항이다 보니 이 문항이 내 자소서의 첫 느낌이 되겠구나는 생각에 심혈을 더 기울였던 거 같아요.”이런 고민 속에서 나영선 학생은 자소서 1번 문항 역시 학업과 관련된 문항이지만 2, 3번과도 연결고리를 만들어서 자소서 전체가 자신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진로와 관련해서 학업을 풀어내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영선양의 진로에 대한 관심 속에서 참여했던 소논문 대회를 시작으로 소논문 작업을 통해 스스로 찾아서 읽어 본 책, 마지막으로는 그러한 전반적인 과정을 통해 자신이 배우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학교수업 시간을 통해 심화된 점을 연결지어 풀어냈다. 내용 곳곳에 자신이 느낀 점 및 깨달은 점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저는 빈곤, 학대, 양극화, 고령화 등 현대 사회의 여러 문제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사회 속 크고 작은 사건으로 대두되고 있던 아동학대를 보며 더 깊이 탐구하고자 하는 열정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아동학대 실태를 바탕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 및 해결방안’이라는 주제로 교내 학술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중략)아동학대의 현상을 보면서 사람은 환경이라는 순환적 인과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데 문제의 순환성을 이해하고 잘못된 상호작용이 지속되는 것을 주목해야만 문제를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해결점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러한 과정으로 막연했던 아동복지의 관심과 꿈이 구체화되는 기쁨을 느꼈습니다.합격 자소서 사례 2.서강대학교 Art&Technology과 시현수 학생(진명여고)“글의 개연성 주기 위해 떡밥으로 활용했어요”“자소서 1번이 가장 어려웠는데 자소서 글의 전체적인 개연성을 주기 위해서 1번에 2, 3, 4번에 풀만 한 소재를 떡밥(?)으로 남기는 역할로 활용했어요.”시현수 학생은 고2 때부터 생각 노트를 작성했기 때문에 자소서의 소재를 찾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하지만 공부법이나 성적 위주로 작성하기보다 자소서 나머지 문항인 2, 3, 4번을 위한 기초 작업으로 자소서 1번을 활용했다고 한다.자소서 1번 내용은 일러스트레이터 독학을 하면서 벡터 이미지에 관심을 갖게 됐고 이를 통해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된 점과 수학이 프로그램에도 녹아있다는 것을 깨닫고 미술적으로 접근했다는 점, 미래를 위해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한 점, 엑소 라이트라는 앱을 영어로도 출시했다는 점, 중국어에도 관심이 많았다는 점 등 다방면의 학업역량을 어필했다.저는 미래의 도전을 위해 의사소통 능력도 키우고자 노력했습니다. 단순히 성적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실생활의 영어의 감을 놓치지 않기 위해 친구들 앞에서 수업과 관련된 심화 내용을 영어로 발표하였고, 제가 출시한 앱을 영어와 한국어로 제공해 외국인들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게 된 중국어 학습에도 중국어 부장을 하며 적극적으로 회화 발표에 참여했고 중국 문화, 풍습에 대해 배웠습니다. 한 가지를 배우면 그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합쳐 보며 새로운 것을 만드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합격 자소서 사례 3.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이윤환 학생(양정고 졸)“솔직하게 사실과 느낀 점만 적었어요”“특별한 노하우는 없고 그냥 솔직하게 쓰면 금방 쓰는 거 같아요. 자소서 1번부터 4번까지 사실과 느낀 점만 적었어요. 그래서 빨리 마무리할 수 있었고 수정도 많이 하지 않았던 거 같아요.”이윤환 학생은 자소서 1번에 공부에 손을 놓고 있다 고2 때부터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공부법, 결과를 순서대로 작성했다. 특히 과학과 수학 과목에 중점을 두고 기재했다. 과학은 이해가 되지 않으면 자습서를 찢어서 들고 다니면서 이해될 때까지 읽어보는 공부법과 과학에 대한 흥미를 다시 느낄 수 있었던 점, 화학II 과목을 선택했던 배경 등을 강조했다. 수학은 몇 년간의 공백기 때문에 막막했지만, 흥미를 2018-07-05
- 대입 성공, 고교 선택이 중요하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자율형사립고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후기 일반고에 중복 지원하지 못하도록 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의 효력을 헌법재판소가 일시 정지시켰다. 이에 따라 현 중3 학생들은 이전처럼 전기에 자사고 입시를 치른 뒤 불합격 시 일반고에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처럼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교육정책에 학생과 학부모들은 어떤 고교를 선택해야 대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쉽게 판단이 서지 않는다. 초중고 수학 과학 전문 평촌 파인만 김승오 원장을 만나 고교 선택과 올해 첫 오픈하는 예비 고1 대상 파인만 고등부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봤다. 고교 선택, 대입 실적보다 내 아이 성향 분석이 우선 돼야 대학 입시가 다양해지면서 대입에 성공하기 위해 무엇보다 고교 선택이 중요해졌다. 현재의 입시는 주요 과목 한두 개만 잘하면 우수한 대학에 합격하는 시스템이 아니다. 때문에 고교 선택 시 자사·특목·일반고 중 어떤 학교가 자신에게 잘 맞을지 고민해 보아야 한다. 또 같은 일반고라 하더라도 수능형 일반고인지, 내신형 일반고인지 알아보아야 하며, 문이과 비율과 문이과 통합과정의 운영 방식 등 세부 상항까지 꼼꼼하게 점검해 보아야 한다. 김 원장은 “고교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아이의 성향이 어디에 강점이 있고 약점이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라며 “내신과 생활기록부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는 아이인지, 공부에 대한 투지가 있는 아이인지, 여러 과목을 다 잘 할 수 있는 아이인지, 특정 과목에서 우수성을 나타낼 수 있는 아이인지 등 아이의 다양한 특성과 학교의 교육과정을 모두 고려해 최상의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는 고교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고교선택부터 대입까지 차별화 된 로드맵을 자랑하는 평촌 파인만 학원은 예비고1 재원생 성향, 능력치 파악을 통해 최적의 고교 선택을 도와주기 위해 고등부 개원을 올 여름 진행한다. 또한 여름방학 중 학생 대상 고교 선택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대입까지 책임지는 초중고 연계 마스터플랜 제시평촌 파인만 학원은 오는 7월 16일 예비고1반을 첫 개강한다. 예비고2와 예비고3은 모집하지 않는다. 예비고2, 3을 모집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김승오 원장은 “학원 확장의 의미로 보면 당연히 고2,3을 모집해야겠지만 압구정 파인만 고등부 원장을 지냈던 노하우로 강남권 학생만큼 대입 실적을 창출하자는 목표가 있다”며 “예비 고1에 집중하여 3년 뒤 평촌 파인만의 첫 대입 실적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단기 이익보다는 장기적으로 평촌지역 학부모들이 인정하는 학원이 되고 싶다는 바람이다.프로그램은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의치대반, 서연고반과 인서울 목표 학종반 등 세 그룹으로 구성, 차등 관리한다. 그룹별 평가 요소는 자기주도학습과 활동능력, 학업에 대한 투지 등이다. 학생의 3요소를 평가해 상위 1% 의치대반, 4% 서연고반, 20% 이내 학종반으로 선발한다.김 원장은 “강사진은 이미 압구정과 서초에서 실력을 입증 받은 고1부터 고3까지 모든 학년을 총괄할 수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했다”며 “3년 뒤 평촌 파인만의 대입 실적을 기대해 달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파인만학원은 15년 전 강남에서 시작됐다. 1년 안에 초중고등부 프로그램을 모두 개원하는 형태로 시스템을 구성, 2017년 민사고 92명, 2008~2017년 서울대 206명 등 높은 입시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파인만의 초중고 연계시스템은 초등부터 고등까지 모든 프로그램이 대입을 목표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이 시행착오 없이 대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018-07-04
- 성적 올리는 학습 습관, 중·하위권을 상위권으로 만들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로 영어에 대한 비중이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예상 밖으로 수능영어의 난이도가 높아지며 영어에 발목 잡히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다. 수능 뿐 아니라 내신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과목중 하나인 영어. 특히, 영어는 단기간에 점수를 올리기 쉽지 않은 과목으로 꾸준하고 지속적인 학습이 필수적이다. 때문에 꾸준히 믿고 맡길 수 있는 학원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촌학원가의 대형학원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내신과 수능에서 꾸준한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학원이 있다. 부흥고등학교 앞에 위치한 ‘인공위성 영어학원’이 바로 그곳이다. 인공위성 영어학원을 찾아 홍봉기 원장을 만났다.학습 동기부여, 멘토링으로 공부습관을 잡는다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인공위성 학원에 들어서니 북카페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언제나 꺼내 읽을 수 있게 진열된 책과 편하게 쉬며 읽을 수 있는 2층 평상 등이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준다.홍 원장은 “학생들이 언제나 학원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도록 공간구성을 했다”며 “학원이 딱딱하고 억지로 가는 곳이 아니라 언제고 편안하게 들러 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홍 원장은 인테리어 뿐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 환경조성과 동기부여에 많은 공을 들이기로 유명하다. 홍 원장은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부를 하기 위한 자세가 필요하다”며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스스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학생들 개인별 특성을 파악하고 소통하며 자신에게 맞는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항상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홍 원장은 개인별 앙케이트 조사 등을 통해 아이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활용한다.또한 공부습관을 바로 잡기위해서는 바른 생활태도와 인성교육이 필요하다는 홍 원장. “바른 생활태도와 인성이 좋은 학생이 공부습관도 좋다”며 “글씨, 말투, 인사, 지각, 결석 등 사소하지만 당연한 예절 등을 꼭 지킬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불편해하기도 하고 규율을 지키느라 힘들어 하기도 하지만 차츰 습관이 잡히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습관도 바로 잡힌다”며 “결국에는 성적으로 보상이 되기 때문에 학생들이 성취감을 얻고 더욱 만족해 한다”고 덧붙였다. 중하위권을 상위권으로 만드는 철저한 학습관리인공위성은 보조교사가 항상 상주하며 학생들의 복습테스트, 단어 재시험, 필기점검 등을 하며 항시 관리한다. 정규수업이 주 2회인 대신 상대적으로 숙제를 많이 내주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했다. 물론 정규수업 이외에 어느 때나 학원을 방문해 자기주도 학습을 하고 점검을 받을 수 있다. 홍 원장은 “꾸준히 자기 공부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숙제를 많이 내는 편이다”며 “특히, 많은 양의 단어를 꾸준히 암기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단어암기는 영어의 기초체력이나 마찬가지라고. 홍 원장은 “이렇게 학원의 시스템에 따라 열심히 따라 온다면 성적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고, 공부습관이 잡히기 때문에 다른 과목의 성적이 오르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인공위성은 철저한 내신관리로도 유명하다. 중고등부 내신대비는 시험 당일 아침까지 등원해 점검하게 하는 등 철저하게 관리한다고. 홍 원장은 “평촌학원가에는 들어갈 반이 없는 최하위권의 학생을 상위권으로 만들기도 했다”며 “중하위권 학생들이 인공위성에 와서 상위권으로 성적이 오는 것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상위권 학생들도 꾸준히 관리 받을 수 있는 인공위성 시스템에 만족해한다고. 처음에는 인공위성의 시스템을 따라가기가 쉽진 않지만 결과적으로 성적으로 보상받기 때문에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고 학부모들도 믿고 맡긴다고.영어 공부습관을 바로잡고 내신과 수능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굳이 평촌학원가까지 갈 필요 없이 인공위성 영어학원에 믿고 맡겨보는 것은 어떨까? 2018-07-04
- 입시는 전략이다! 한국인성교육원/로고스 백종주 원장현재의 대입 제도는 수시와 정시로 귀결된다. 수시는 크게 학생부종합과 논술로 나누어지는데 여기에서 우리는 돌파구를 삼아야 한다. 어차피 정시는 수능 점수 위주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특히, 학생부종합과 논술은 수능 등급을 최소화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잘 준비하면 합격과 미래를 보장받는다. 학생부 종합에서 내신의 중요성은 말할 것도 없이 기본이기에 내신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그러나 요즈음은 면접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이기에 면접 대비에 신경을 써야 한다. 당연히 자신이 지원할 수시 6개 대학을 과 위주로 정하고 맞춤형 면접 대비를 해야 한다. 보통 수시는 정시가 자신이 없을 경우에는 상향 2개, 수준별 2개, 하향 2개를 지원하고 정시가 자신이 있을 경우에는 상향 4개, 수준별 2개를 선택하는 것이 당연하다. 면접을 대비하거나 논술을 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설득력이다. 남을 가장 잘 설득하기 위해서는 주장-이유-예-주장의 순서로 평상시에 말하거나 글로 표현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또한 자신을 돌아보는 일기를 쓰고 자신이 지원한 대학과 과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책을 읽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한다. 어차피 자기소개서에 써야 할 내용이 거기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또한 평상시에 사회적 현상과 자연적 현상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 끊임없이 하면서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나는 누구인지, 왜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 지?’에 대한 인간적 성찰에 대한 깊은 고민을 수반해야 한다. 인성이 강조되는 면접에서는 인간에 대한 이해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자신을 성찰하는 방법으로 독서와 여행만큼 좋은 것은 없다.인생은 도전과 선택의 연속이다. 자신이 살고자 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고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현재의 대입 제도는 전략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내신도 수능도 전혀 안 되지만 면접으로 대학을 간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포기하지 않으면 모든 기회가 주어진다. 1%의 가능성을 가지고 피파 57위인 우리나라가 세계 1위인 독일을 이길 수 있는 것도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도전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포기하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매일 교장실에 찾아가서 인사했던 학생이 교장 추천제로 대학을 갈 수 있었던 것도 포기하지 않고 매일 교장에게 인사를 했기에 가능했다. 인간이 하는 일이라면 모두에게 기회가 열려 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학생은 자신의 목표 대학과 과를 정하고 맞춤형 전략을 세우자. 복잡한 입시 제도에서는 준비한 자만이 승리할 수 있다. 2018-07-04
- 부모는 자녀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가도록 도와야 한다 KSP국어학원박경선 원장학령인구 40만대~저출산의 위력은 대한민국의 교육을 흔들고 있다. 학령인구의 감소는 경쟁력 없는 대학의 줄도산과 시골 초등학교의 폐교, 서민이 운영하는 소규모 학원의 폐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아이를 낳지 않는 어른들의 증가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인식도 많이 변하고 있다.예전에 우리 기성세대의 부모들은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게 하려고 자신의 희생을 통해 자녀를 배움의 장으로 이끌었다. 그래서 ‘개천에서 용났다’는 말을 많이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요즘의 부모들은 의식이 바뀌어 자녀들이 공부를 원하지 않으면 속을 썩이면서도 자녀의 성장 가능성이 큰 부분에 집중하여 교육을 하고 있다. 무조건 학원에 보내던 시기는 지났다는 말이다.연예인이 선망의 직업이 되고, 그런 연예인이 되고자 노력하는 청소년들, 철밥통의 공무원이 되고자 대학 졸업까지 미루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청년들, 정년퇴직에 쫓겨 사회를 등지고 집으로 돌아오는 장년층.인생 어느 한 시기가 쉽게 풀리지 않는다. 자본이 지배하는 대한민국에 태어나면서 경쟁의 파고에 뛰어 들어 죽을 때까지 자신의 노력을 다해야 하는 우리 아이들의 인생, 무엇이 현명한 자녀 교육일까? “아이들이 원하는 삶을 살도록 만들어주고 싶어요~” 이 한마디를 하기 위해 구구절절 사족을 달았지만, 그렇다고 그 길이 쉬운 것만은 아니다. 아이의 적성과 아이의 능력 발휘가 어느 분야와 어울릴지 심사숙고하여야 하고, 그 아이의 앞가림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능력을 키워줘야 하는 것이 현대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을 결정할 시기는 순간순간 계속되겠지만 그런 순간의 선택에서 현명한 결단을 내리게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자녀의 인생이 더 밝은 세상과 함께하기를 바란다면 이제부터라도 아이의 의사를 존중하고, 아이가 작은 일부터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여야 한다. 작은 일부터 스스로 결정하고 그 결정의 결과를 받아들이는 훈련을 가정에서부터 시작하여야 한다. 2018-07-04
- ‘카페 창업 과정’통해 제2의 인생 꿈꾸다 지난 6월 21일 목요일 오전 9시, 성결대학교 평생교육원 학술정보관 6층 교육장은 아침부터 수강생들의 열기가 뜨겁다. ‘2018년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NCS 기반 카페 창업 과정’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NCS 기반 카페 창업 과정’은 은퇴 이후 인생 2막 설계를 위한 재취업 기술 과정이다. 약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총 30명의 1기 수강생들은 오전반 15명, 오후반 15명으로 나뉘어 지난 5월 4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일 4시간, 주 5회 교육이 진행 중이다. 총 300시간의 교육비 200만 원은 전액 경기도가 지원한다. 성결대학교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강사와 시설을 활용하여 카페 창업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성결대학교 평생교육원 성백호 과장도 “바리스타 자격 취득부터 카페 창업 실무교육과 상권 분석까지 배울 수 있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아울러“은퇴 이후 삶을 생각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자격증 취득부터 라테 아트, 창업 메뉴와 상권 분석까지 배울 수 있어“지금부터 5분 준비 과정을 시작하겠습니다” 성결대 학술정보관 6층 교육장에서는 담당 교수의 설명과 함께 바리스타 2급 자격 모의시험이 시작됐다. 이틀 후에 진행될 바리스타 필기시험 대비 실전 연습이다. 준비 평가와 에스프레소 평가 그리고 카푸치노 평가로 진행되는 모의시험을 준비하는 카페 창업 과정 오전반 수강생은 총 15명, 39세부터 64세까지 다양한 연령과 이력을 가지신 분들이다. 무엇보다 교육과 창업에 의지가 있는 분들로 우선 선정되었기에 수업 분위기는 그 어떤 수업보다 진지하다.카페 창업 과정 담당 서화진 교수는 “주 5회 3개월 과정이라 배우는 것이 많다. 자격증 과정부터 핸드 드립과 추출, 창업 메뉴와 라떼 아트까지 배울 수 있어 실제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수강생도 “외부 사설 기관에서는 카페 메뉴며 음료, 그리고 상권분석에 대해 가르치는 곳이 많지 않다. 배운다 해도 비용과 시간이 훨씬 많이 든다”며 “특히 성결대 교육 장소는 2018 바리스타 2급 자격시험 실기고사장이다. 늘 배우고 연습한 교육장에서 시험을 볼 수 있어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교육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 수강생 최경희(39,군포당동) 씨는 “라테 아떼 수업이 제일 재미있다. 내 손에서 예쁘게 만들어지는 커피를 보면 기분이 좋다”며 “다음 달에 배우는 카페 메뉴에서는 또 어떤 음료를 만들 수 있을지 벌써 기대가 된다”며 즐거워했다. 커피와 함께하는 배움의 시간, 취업과 창업 등 다양한 꿈 펼칠 기회3개월 동안 주 5회, 매일 4시간씩 진행되는 수업은 매우 빡빡한 일정이다. 하지만 누구 하나 힘들어하는 기색이 없다. 박일향(47, 관양동) 씨도 “실습도 많고 재미있어 시간이 빨리 간다”고 말했다. 무언가를 배우고 또 다른 꿈을 펼칠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 즐거움도 적지 않다. 정경아(54, 관양동) 씨는 “내가 만든 커피의 맛과 향을 보면 뿌듯하다”고 했다. 광명에서 오는 한 수강생도 “배운다는 것 자체가 삶의 활력소다. 엄마와 주부로서의 삶이 전부인 줄 알았는데 커피를 배우면서 나만의 작은 카페를 창업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경희(39, 군포당동) 씨는 “다 배우고 나면 아르바이트부터 차근차근 시작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박일향(47세, 관양동)씨도 “재미도 있고 적성에 잘 맞는 것 같다. 커피를 통해 앞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성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카페 창업 과정 2기 모집을 시작했다. 7월 28일까지 참여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8월 13일 개강한다.<미니인터뷰> 은퇴 이후 인생 2막, 커피와 함께 펼치고 싶어~카페 창업 과정 오전반 반장 김명환(61, 용인 수지) 씨는 은퇴 이후 ‘자기 계발과 추가 소득을 함께 얻을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카페 창업 과정을 신청한 경우이다. 카페 창업 과정을 통해 직접 로스팅한 커피 맛을 음미하며 “커피 한 잔이 이렇게 마음을 설레게 하는 줄 몰랐다”는 김 씨는 “재료와 로스팅 방식, 물의 온도를 통해 달라지는 커피 맛이 좋다. 프랜차이즈의 일률적인 커피 맛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일까? 김 씨는 “카페 창업 과정을 통해 커피의 매력에 빠졌다. 하지만 창업은 쉽지 않은 결정이라 더욱 신중하게 생각할 생각이다”며 “베이커리쪽을 더 배워서 커피 사업과 함께 좀 더 구체화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201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