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검색결과 총 1,08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12월 2째주 487 동네방네 12월 부르릉 취업상담서비스 안내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는 서울시 여성정책서비스의 일환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촉진을 위해 ‘일자리 부르릉 취업상담 버스’에서 무료 취업상담을 실시한다. 추운 겨울 센터방문이 어려운 취업에 관심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12월 7일(수)~8일(목) 양일간 이마트 신월점 으로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는 이마트 주차장내에서 오전10시~오후4시까지 실시한다. 상담 내용은 구직상담 및 취업알선, 각종 교육안내 (취업대비교육, 주부인턴제, 바로취업교육 등)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2607-8791~3 서부여성 동창들아 모여라~!! 멘토링-데이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국비지원훈련에 참여한 분들의 송년 모임을 준비하였다.대상은 2010년 ~ 2011년 센터에서 70시간 이상 국비지원훈련을 받은 자(결혼이주여성 제외), 1~4기 블로그 기자단으로, 12월 8일(목) 15시~18시30분가지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는센터 3층 강당으로, 선/후배 만남, 취/창업 성공사례 발표, 취/창업자 격려 시상, 참석자 기념품 증정, 행운권 추첨, 저녁식사(뷔페) 순으로 진행된다. 취/창업자 축하선물 증정은 교육 이수 후 취업 또는 창업하신 분들에게 작은 선물이 증정 되는데, 행사 당일 증빙서류로는 취업자는 업체 도장이 찍힌 재직증명서 또는 근로계약서를, 창업자는사업자등록증 사본을 가져오면 된다. 송년모임에 참석하는 서부동창 모임의 드레스코드는 레드(참석시 붉은색 악세서리 또는 의상)다. 2607-8791~3 구청에서 아르바이트 해볼까? 양천구에서는 2012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12. 5(월)~ 12(월)까지며, 신청자격은 신청기준일(11. 12. 5) 현재 양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전문대 이상 재학생 (방통대, 사이버대, 전산원, 학점은행제 재학생 및 휴학생 제외)이다. 신청방법은 구청 홈페이지(www.yangcheon.go.kr)에서하며, 모집인원은 총 65명으로 우선모집은 총 13명 - 관내사회복지시설 보호학생,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자녀, 장애인으로 등록된 학생, 북한이탈주민 본인 또는 자녀 (10명)이다. 2620-3094 2012년도 동계방학 실습생 모집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12년 동계방학 중 사회복지 실습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한다. 실습기간은 2012년 1월 9일(월)~2012년 2월 7일(화)(총 20회)까지며,) 모집인원은 6명이다. 이번 겨울방학 실습생 신청기간은 12월 5일(월)~20일(화)까지, 선발은 서류심사 후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실습분야는 복지관 사업 전반에 대한 이론교육 및 체험실습이다. 실습에 참여 가능한 학생은 사회복지 및 관련학과 재학생으로 6학기 이상 수료하여야 하며 실습비는 70,000원(식대비 별도)이다. 실습에 참여할 실습생은 프로파일을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ji-lp@hanmail.net)로 전송하여야 한다. 2651-2332 강서구, 내년 3월부터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운영강서구는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보육에 도움을 주고자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아이들을 돌봐주는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내년 3월부터 운영되는 이 사업은 아침 6시 30분~저녁 10시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으며, 다양한 수업과 함께 식사도 제공된다. 특히 토요일도 아이를 돌봐주도록 하고 있어 아직까지 토요휴무가 되는 않는 직장의 맞벌이부부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대상은 유치원 원아와 초등학생이며, 저소득층 자녀, 한부모가정 및 맞벌이 부부 자녀를 우선적으로 선정하게 된다. 비용은 무료이나 저소득층 자녀가 아닌 경우 일부 부담금이 있다. 돌봄교실의 교육내용은, 유치원생의 경우 휴식과 수면, 씻기 등 기본적인 생활습관을 지도하고, 초등학생의 경우 논술, 음악, 영어, 미술, 과학탐구 등 방과 후 수업과 특기 및 적성교육 그리고 숙제 및 예복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구는 이 사업을 내년 3월부터 시행하기 위해 사업자를 공모한 결과, 관내 초등학교 4개소(공항, 방화, 화곡, 수명)와 유치원 1개소(미래클유치원) 등 5개소를 대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자는 인건비와 운영비 등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된다. 2600-6979 겸재 작품, 현대미술로 느껴보자강서구 겸재정선기념관에서는 ‘겸재, 오늘에 되살리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겸재정선 선생이 현재 활동을 하고 있다면 이렇게 표현하지 않았을까하는 작가의 상상을 표현하고 있다. 회화, 판화, 사진 등 다양하게 표현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현 미술계의 흐름을 되짚어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본 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2일~28일까지 계속 되며, 지난 2일 오후 3시에는 개막행사가 열렸다. 참여 작가들이 직접 작품을 설명하고 자리같이 함으로써 관람객들이 작품을 이해하고 작품에 담긴 에피소드 등의 행사도 진행되었다. 입장료는 1,000원(초·중·고 500원)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겸재정선기념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2659-2206)로 문의하면 된다. 작은 도서관, 여성 커뮤니티 공간으로강서구는 동네 작은 도서관을 활용하여 여성들의 소통과 쉼터 역할을 하게 될 ‘마실’을 조성한다. ‘지역에서 여성에게 쉼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실현방안으로, 이를 위해 구는 내년부터 동 주민센터에 있는 마을문고를 리모델링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으로 확충한다. 먼저 3개동 주민센터 마을문고 선정 개보수하여 일정 공간을 확보, ‘마실’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동 주민센터 건물내에 입지한 만큼 접근성과 이용률이 높아 여성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인기가 높을 것이며, 또한 책을 빌려주는 공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사랑방과 문화공간으로서 작은 도서관의 새로운 기능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여성 커뮤니티 공간 조성은 도서관을 통하여 마을사람들이 커뮤니티를 만들고 지역의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 낮시간 동안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여성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 지역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는 주체로서의 롤 모델을 제시하는 컨설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2600-649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겨울방학, 우리는 작은 도서관으로 간다! 겨울방학인 요즘, 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원미구 중2동) 2층 사랑나무 가족도서관은 아이들로 붐빈다. 동네 가까이에서 오거나 엄마 손을 잡고 괜찮은 겨울방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 온 타 동네 학생들이다. 도서관 책을 이용해서 방학 숙제를 하러 온 아이들도 꽤 된다. 이 아이들처럼 올 겨울 방학 실력은 도서관에서 키워보자. 그래서 알아본 작은 도서관 활용법 몇 가지. 활용법 A - “알쏭달쏭한 교과 내용 파악은 도서관 책으로” “겨울방학은 중요해요. 초등 고학년에 나오는 어려운 개념들은 단순한 정보로는 해결되지 않으니까요. 다방면의 지식이 필요할 거예요. 그럴 때 도서관 책을 활용하세요. 모든 분야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거든요.” 사랑나무도서관 김민영 사서는 방학 때는 책을 읽으며 배경지식을 쌓으라고 권했다. 다양한 책읽기는 학교 공부에 플러스가 되기 때문이다. 도서관에는 집에 없는 어학사전이나 백과사전, 도감들이 많다. 이 책을 잘 활용하면 방학 숙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된다. 도서관은 책만 읽는 곳일까? 그렇지 않다. 특강도 듣고 독서 프로그램에도 참여해서 방학을 알차고 보람 있게 보낼 수 있다. 나만의 계획표를 잘 만들어 도서관 책을 활용한다면 금상첨화다. 어느새 실력이 부쩍 늘어나 있을 테니까. “방학 때는 아이들이 2배로 늘어나요. 편하고 친근해서일 거예요. 도서관에서 친구를 만나기로 약속하는 것 근사하지 않나요? 사서 선생님과 눈인사도 해봐요. 자주 눈도장을 찍는 친구들은 이름도 불러준답니다.” 활용법 B - “꿩 먹고 알 먹는 겨울특강 프로그램” 오전 10시 30분, 이곳에서는 겨울방학 특강인 최영순 강사가 진행하는 ‘전통과학으로 만나는 우리 문화’를 교육하고 있었다. 김단우(성곡초 2) 군은 “엄마는 복지관에서 에어로빅을 배우고 나는 도서관에서 우리나라 문화를 배운다”고 말했다. 정순영(상동) 씨는 “전통과학 프로그램이 특별해서 아이를 데리고 왔다”고 했다. 정 씨에게 동네도서관이 왜 좋은 지를 물었더니 “가까워서 좋고, 다양한 책이 있고, 특강이 있어서 좋다”며 “당장은 모르겠지만 종합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복합공간이라 아이에게 좋은 곳”이라고 답했다. 도서관에 가는 습관은 어떻게 기를까. “일단 책 읽는 게 재밌어야겠죠. 책과 친해져야 하니까요.” 김 사서는 도서관에 와서 좋아하는 책을 골라보라고 했다. 추천도서는 참고 도서이지 개인의 독서수준을 고려한 게 아니다. 쉬운 책부터 차근차근 읽기 시작하면 쉽고 재미있는 책의 세계를 알아가게 될 것이기 때문이란다. 활용법 C - “동네 도서관을 나의 아지트로 만들기” “책을 읽어야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으니 매일 도서관에 가세요. 겨울방학을 맞은 부천지역의 작은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이 많답니다. 참여해보세요.”김 사서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출석에 따라 상품을 받을 수 있어서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제격인 ‘도서관에서 살아남기’ 프로그램을 추천했다. 올 1월 19일까지 계속되는 이 프로그램은 매일 도서관에 가서 좋아하는 책을 읽고, 책 달력에 책 제목과 지은이, 책 읽은 소감을 한마디씩 쓰는 것. 사서 교사에게 스티커를 받아 붙여 완성하면 잘한 사람에게는 상품도 준다. 주의할 점은 게으름 피우지 말고 도서관을 자신의 아지트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여러 가지 방법을 써서 습관을 길러보세요. 사람마다 집중이 잘 되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아침이든 저녁이든 시간을 정해두고 책을 읽거나 그렇게요.”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4
- 일산덕양파주김포 910호(12월3째주) 고양소식 보건소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암환자 의료비 지원 고양시는 진단과 치료가 어렵고 지속적인 의료비 지출로 인한 가계의 경제적 부담이 우려되는 희귀ㆍ난치성질환자에 대하여 요양급여비용 중 본인부담금을 연중 지원해 주고 있다.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지원 대상자는 건강보험가입자는 만성콩팥(신장)기능상실 등 133종으로 소득과 재산조사 기준에 적합한 자이며, 의료급여수급권자(차상위 포함)는 의료급여사업에서 지원되지 않은 지중해빈혈 등 36종 질환에 해당되는 자로 희귀·난치성질환자 산정특례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근육병 외 7종 질환은 보장구 구입비, 호흡보조기 대여료, 기침유발기 대여료, 간병비 등을 지원해 주고 있다.덕양구보건소는 올해 만성신부전, 근육병, 혈우병 등 희귀·난치성질환자 211명에 대해 의료비 4억950만3천원을 지원했다. 현재 등록되어 있는 211명은 2년마다 소득 재산 정기조사를 통해 재선정 된다. 의료비 지원을 받으려면 관할 보건소에 등록신청을 해야 하며, 해당질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고양시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비 지원을 희망하는 성인 암환자는 건강보험가입자인 경우 국가암 조기검진(5대 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받고 보험료 부과 기준에 적합해야 하며, 의료급여수급자인 경우는 만 18세 이상으로 대부분의 암 종류에 대해 지원이 가능하다. 문의 8075-4048(덕양구보건소), 8075-4127(일산동구보건소), 8075-4208(일산서구보건소) 연말정산서류, 편안히 집에서 발급 받으세요 연말정산을 위한 서류발급, 집에서 편안히 인터넷 24이용안내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인터넷 민원24에서는 전입신고 등 민원신청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집에서 즉시 발급 가능한 서류가 35종이다. 또한 민원종류별로 수수료 감면 또는 무료로 프린터 출력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및 자동차세 납부확인, 면허세 납부확인 등을 집에서 쉽게 할 수 있어 겨울철 추운 날씨에 관공서를 굳이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이용방법은 민원24(www.minwon.go.kr)사이트를 방문, 회원가입, 공인인증서 등록 후 발급 및 열람하고자 하는 서류를 찾아 프린트하거나 열람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 민원신청 및 발급 후 ‘나의민원-신청내역’에서 진행상황 및 내역을 확인 할 수 있다. 책과 함께 크는 아이들, ‘고양 윤창작은도서관’ 개관 고양시는 12월 14일 ‘고양윤창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이 도서관은 고양시의 민선5기 4번째이고 총 11번째 공립 작은 도서관으로 좀 더 많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고양 윤창작은도서관은 고양동 윤창아파트 관리동 2층 110.4㎡의 면적에 아이들을 위한 유아방과 함께 아이와 어른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책사랑방이 조성됐다. 또 그림책에서 일반도서까지 총 4100여권의 도서를 갖추고 있어 도서관을 찾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폭넓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2012년 전액지원 확대 고양시는 오는 2012년 1월1일부터 영ㆍ유아 국가필수예방접종을 민간의료기관 이용시에도 전액지원한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가 필수예방접종 8종 백신(BCG, B형간염, DTaP, MMR, 일본뇌염, 소아마비, 수두, Td)에 대해 예방접종업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예방접종을 실시할 경우, 기존에는 본인부담금 6000원을 부담했으나 2012년부터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거주지와 가까운 필수예방접종비용 국가부담사업 참여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http://nip.cdc.go.kr)에서 검색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 방문 전 이전 접종내역 조회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고양시에는 필수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이 130개소가 있다. 문의 8075-4031·4039(덕양구보건소), 8075-4116~4117(일산동구보건소), 8075-4172·4189(일산서구보건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1
- 송파구, 2012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송파구, 2012년 이렇게 달라집니다2012년부터 초·중·고등학교 주 5일제 수업이 전면 자율 실시됨에 따라 송파구는 토요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매주 월요일 야간 민원실을 확대 운영하는 등 주민 중심 행정을 더욱 강화한다.구는 주 5일제 수업에 맞춰 토요일 8개 초등학교에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삼전종합사회복지관에 토요 열린학교를 설치한다. 이와 함께 학습능력 키움센터 운영 및 초교 토요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한다. 소나무언덕 어린이영어 작은도서관에서는 Learn to read, 키즈 앤 리당, 동네 Book 등 차별화 된 배움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또한 서울놀이마당 전통문화공연, 미술관 및 박물관 체험교실, 방이습지 조류교실, 성내천 자연탐사 등 체험 및 여가 프로그램을 직접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또한 잠실역 지하광장에 운영하는 송파구 아기사랑나눔센터를 확대 운영한다. 월·일요일,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는 한편 송파구 거주 만 3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전격 개방한다. 구민건강을 위해 간접흡연피해를 차단하기 위한 조례도 시행된다. 구는 2012년 1월1일부터 송파구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도시공원 및 버스정류장 등 금연구역 지정 및 흡연자 단속을 강화하고, 이를 어길 시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한다. 또 매주 월요일 여권 접수 및 교부만 취급하던 고객중심 야간 민원실은 인감, 가족관계등록부, 주민등록등·초본 등 업무까지 확대 시행된다. 시간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까지. 1월9일(월)부터 시행된다. ▶석촌호수를 내 손안에송파구청 스마트폰 창의동아리 ‘두루누리’가 석촌호수 안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 5월, 스마트폰에 관심이 있는 공무원 35명으로 출발한 ‘두루누리’는 12월 현재 모든 회원들이 스마트폰 활용에 대해서는 ‘도사’ 수준. ‘두루누리’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자발적으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두루누리’의 앱 개발 프로젝트의 첫 번째 콘셉트는 ‘내 손안에 공원 담기’. 송파가 자랑하는 공원들에 대한 정보와 각종 시설물 위치정보 및 행사정보 등을 담은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이다. 그 첫 번째 대상지로 선정된 곳이 석촌호수다. 석촌호수(송파나루공원) 어플리케이션은 호수주변의 각종 꽃과 나무의 상세정보, 구글 맵을 기반으로 한 각종 시설물 위치정보, 주변문화시설 행사정보를 제공하며 위치정보 문자보내기 등 주민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주민들이라면 누구나 손 안에서 석촌호수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석촌호수 주변 전망 좋은 곳, 로맨틱 카페, 운동시설에 대한 이용 정보는 물론이고, 수변 무대 및 서울 놀이마당의 공연 정보, 갤러리 수(水)의 전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돼 주민들의 공원 활용에 길잡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송파 어린이 영어 작은도서관 개관영어 책읽기와 회화로 우리 아이 영어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송파 어린이 영어 작은도서관」이 지난달 28일 문을 열었다. 도서관은 신천빗물펌프장 4층과 5층을 활용해 지어졌다. 443㎡ 규모로 4층에 총 8000여 권의 다양한 영어책들이 비치된 도서열람실, 온라인으로 영어책을 만날 수 있는 멀티미디어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English Storytelling’ 공간이 마련되어있고 5층에는 프로그램 실과 외부 휴게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도서 열람실은 유아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편하게 책을 볼 수 있는 ‘유아존’이 별로도 마련되어있다.도서관에서는 ▲유아 대상으로 노래하며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Sing Along’ ▲초등학생을 위한 개별 맞춤형 영어책 읽기 프로그램 ‘Guided Reading Care’ ▲외국생활을 경험하였거나 영어에 자신이 있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영어 집중토론 프로그램 ‘English Forum’ ▲효과적으로 영어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단체 체험학습 과정 ‘How to use English Library’ 등 학부모의 입맛에 맞게 전문 영어교육이 실시된다. 송파구민에 한하여 1인당 2권씩 7일간 대출가능하다. 문의 (02)415-3567~8 ▶유아용 카시트, 더 길고 안전하게 사용하세요송파구가 영유아의 교통사고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 추진 중인 유아용 카시트 대여사업이 2012년에도 지속된다. 특히 2012년 유아용 카시트 대여사업에는 이용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현 대여기간 3개월을 2012년부터 6개월로 연장하기로 하고 기존 대여자들의 확인절차를 간소화했다. 또한 기존에는 재대여자를 대상으로 거주지 및 카시트 물품확인을 하였으나 2012년부터는 거주 확인만 하여 주민의 이용편의를 증진시켰다. 구 관계자는 “교통사고는 누구에게나 위험하지만 특히 유아에게는 작은 사고도 치명적일 수 있다. 카시트 대여사업은 송파구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유아들의 안전을 확보하여 사고로부터 우리들의 영유아들을 지키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유아용 카시트 대여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이용자 중심의 효율적인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강동보도얼음썰매장 매주 화·목 운영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1월 한 달 동안 일자산 피크닉장 내 영농체험장이 얼음썰매장으로 변신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썰매타기와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숲 체험리더와 함께 진행된다. 아이들은 겨울 전통놀이를 해보고 나무와 풀의 겨울나기 모습을 관찰해 보는 등 신나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가족단위 신청자들을 위하여 어른들을 위한 장작패기 체험도 마련된다. 직접 팬 장작을 이용해 군고구마통에 고구마를 구워먹는 등 신나는 놀이체험도 있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강동구청 푸른도시과에서 전화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480-13952. 5일 강동목요무대 ‘오페라 이야기’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개최하는 강동목요예술무대의 1월 공연이 아름다운 오페라 선율과 함께 새해 첫 무대가 열린다. 이는 지난 8월 ‘청소년 교과서 음악회-오페라 이야기 1’에 이은 두 번째 공연. 강동필하모닉오페라단의 연출 감독을 맡고 있는 고제형 감독이 연출을 맡고 소프라도 권성순, 문성원, 테너 이정환, 바리톤 양진원, 박경종 등 5명의 성악가들이 연기와 이야기를 선보이는 콘서트 형태의 오페라다. 최고 걸작 오페라로 꼽히는 ‘피가로의 결혼’ 가운데 ‘더 이상 날지 못하리’ ‘사랑한다 말해줘요’ 등으로 공연 서막이 열리고,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중 ‘남 몰래 흐르는 눈물’ 등 주요 곡들을 만날 수 있다. 강동문화포털 사이트에서 예약하거나 강동구민회관 1층에서 현장 예약을 받는다. 광진 소식] 구의3동주민센터 재탄생 광진구는 건물이 노후되어 주민들의 불편이 컸던 구의3동주민센터 신축공사를 마치고 1월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지하2층 지상 5층 규모의 지어진 새 청사는 ▲ 1~2층 동 주민센터 ▲ 3 2012-01-01
- ‘품앗이 공공도서관’의 모델을 만들다 ‘한 나라의 과거를 보려면 박물관에 가고 한 나라의 미래를 보려면 도서관에 가라’는 말이 있듯 도서관은 지식발전소다. 도서관 가운데 최고로 꼽히는 광진정보도서관. 올해 전국 1만3000여 곳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벤치마킹 모델로 꼽히며 저력을 인정받았다. 개관 10년 남짓 된 이 도서관의 ‘저력’이 궁금했다. 아차산 기슭에 자리 잡은 광진정보도서관은 한강을 감상하며 책을 볼 수 있는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추고 있다. 지상 5층, 지하2층 규모로 구립 도서관 가운데는 꽤 큰 편이다. 신간서적은 출간 1주일 만에 빠짐없이 구비해 놓고 영어동화책 종류도 다양해 ‘풍성한 읽을거리’가 이곳의 장점이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4000명. 광진구를 비롯해 한강 건너 송파와 강동구 주민들도 즐겨 찾는다고 한다. ‘도서관 친구들’이 성공의 열쇠 오지은 관장에게 ‘도서관의 차별성’을 묻자 “2150명의 ‘도서관 친구들’이 우리의 최고 자산”이라는 경쾌한 답이 돌아왔다. “영어스토리텔링, 동화 구연, 독서논술 등 년간 130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을 재능기부자들이 진행합니다. 금액으로 환산하며 약 34억 원에 달하지요” 오 관장의 설명이 이어진다. 얼핏 보면 여느 도서관 프로그램과 유사한데 수강생이 몰리며 유독 입소문이 난 이유는 무엇일까? 재능기부자, 자원봉사자들이 주축이 된 ‘도서관 친구들’이 광진도서관의 판도라상자였다. “평생교육붐이 불면서 동문화센터, 청소년수련관, 복지관마다 유사 강좌를 쏟아내며 공공기관끼리 수강생 유치 경쟁을 벌이는 상황이었어요. 우리까지 가세할 수는 없었죠. 외부 강사를 섭외할 만큼의 예산도 없었고요. ‘주민 사랑방’으로서 도서관 모델을 고민하던 차에 지역주민 7분이 봉사하고 싶다며 찾아오셨어요.” 오 관장이 2004년부터 시작된 ‘도서관 친구들’ 이야기를 들려준다. 열정적인 독서교육 봉사자들과 사서들이 똘똘 뭉쳐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전문 번역가, 아나운서, 북아트강사, 스피치강사, 원어민교사까지 현역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그룹의 재능기부가 늘어났다. “일대일로 만나 취지를 설명하자 바쁘지만 사서가 도와준다면 시간을 내 동참하겠다는 분들이 예상외로 많았어요.” 신선주 사서가 그간의 경험담을 들려준다. 도서관 사서는 ‘만능 해결사’ 도서관 이용자 대상의 수요조사를 토대로 사서와 재능기부자는 한 팀이 되어 프로그램을 짰다. 수업안을 만들어 강의 리허설까지 한 후 수업을 진행했다. 강의를 마친 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보완해 나가며 수업의 밀도를 높여나가자 강의 신청자가 넘쳐났다. “재능기부자들의 지인 추천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어요. 단전호흡, 요가, 된장 담그기, 케이크 만들기 종류도 다양해졌지요. 도서관이 자연스럽게 품앗이 센터가 되었죠. 가족단위 출입이 많아지니까 아이들 독서습관이 자연스럽게 길러지는 선순환 구조도 만들어졌어요.” 신 사서의 설명이다. 도서관 운영에 주민이 직접 참여 이곳의 사서들은 사서 본연의 업무 외에 교육전문가, 문화기획자, 커뮤니케이터, 복지사 등 1인 다역을 소화해 내고 있다. "사서들은 매월 추천도서 목록을 만들고 서평을 써서 발표해요. 12명의 모든 사서들이 총 14개의 독서모임도 운영하고 있어요. 유아반부터, 주부, 직장인, 노인까지 다양하죠. 책을 읽고 토론하고 가끔 문화기행도 떠나요. 늘 사서가 모임에 참여해 중심을 잡아주고 있어요.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도 함께 운영 중입니다.“ 사서의 활약상을 들려주는 오관장의 얼굴에는 자부심이 엿보인다. 광진도서관은 주민 보고용 연차보고서를 자체적으로 발간해 배포한다. 보고서에는 연간 예산을 비롯한 도서관 운영 전반이 꼼꼼히 나와 있다. “도서관은 주민의 것인 만큼 살림살이 내역을 정확히 알아야 하죠. 매년 구의회에서 예산심의가 열릴 무렵이면 구의원 핸드폰에는 주민들이 보낸 문자메시지가 폭주해요. 구립도서관 예산을 늘려달라고 자발적으로 로비하는 거죠. ‘공공시설의 주인정신’이 자연스럽게 길러지고 있어요” 사서가 들려주는 에피소드다. 미니인터뷰오지은 광진정보도서관 관장 “도서관 관장은 마을 이장” 도서관을 주민끼리 소통하는 ‘사랑방’으로 바꾸어 놓은 일등공신이 오지은 관장이다. 도서관에 인생을 건 그는 ‘시민사서’라는 번역서를 자비 출판할 만큼 ‘도서관의 주인은 주민이다’라는 신념이 투철하다. “주민참여 1단계는 자원봉사예요. 그 다음은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주민이 나서는 것이고 3단계는 예산편성, 정책수립, 평가까지 전 영역에 관여하는 거예요. 주민들이 도서관의 진짜 주인이 되어서 관장과 사서들에게 시시콜콜한 것까지 요구하며 함께 발전시켜 나가는 거죠. 내년에 마지막 3단계를 본격적으로 실시해 보려고 합니다. 아울러 광진구 내 크고 작은 도서관끼리 연대해 체계적인 도서관 정책을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광진정보도서관 베스트 프로그램 실버이야기교실55세~75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1년 과정의 동화구연 전문 교육 프로그램. 전문가가 아동심리, 발성법, 손유희 활용법 등 동화구연에 필요한 영역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기 때문에 서울에서 입소문난 강좌.교육 후 동화구연 봉사 활동을 하거나 외부 기관에 강사로 파견되기도 한다.도서관사진풍경전일간지 사진기자가 재능기부, 가족 단위 신청을 받아 도서관에서 책 읽는 모습을 촬영해 전시한 후 해당 가족에게 사진을 선물한다. 어린이독서회학년별 15명 내외로 반을 편성, 사서와 독서지도사 2인 1조가 되어 월 2회 합동 독서 수업을 진행. 매년 2월이면 독서회 접수를 위해 새벽 4시부터 줄을 설 만큼 도서관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 영어스토리텔링현직 영어유치원 교사인 캐나디 출신 원어민이 진행하는 어린이 대상 영어프로그램. 직접 준비해온 다양한 교재로 어린이들의 시선을 끌며 수업의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문의 (02)3437-5092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2011-12-03
- 중화산동, 행복나눔 작은도서관 개관 전주시 중화산동 서원노인복지관내에 작은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올해 전라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조성된 ‘행복나눔 작은도서관’은 210㎡의 규모로 도서 3500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작은도서관 개관은 중화산동 지역주민들의 정보 문화 공간이자 지역사랑방 역할이 기대된다.작은도서관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만 운영된다. 일요일과 국경일은 휴관한다. 또 도서대출은 1인 2권 14일간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행복나눔 작은도서관 관계자는 “노인복지관에서 운영되는 만큼 어른신분들의 재능기부를 활용하여 세대를 어우르는 문화프로그램 운영을 계획이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063-227-74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2
- 강서구 마을마다 ‘작은도서관’ 열풍 주민문고 20개 등 총 30개소에 조성 … 주민쉼터·문화공간 변신서울 강서구 주민들이 문화공간이자 주민쉼터인 '작은도서관'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방화2동 주민문고에서 책을 읽고 있다. 사진 강서구 제공서울 강서구의 마을마다 '도서관 열풍'이 불고 있다. 동 주민문고가 문화공간이자 주민쉼터인 작은도서관으로 탈바꿈하기 때문이다.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도서대출과 열람에 머물고 있는 주민문고를 '작은 도서관'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마을 요소요소에 도서관을 만들어 언제든 자연스럽게 도서관을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화곡동에 사는 한창수(52)씨는 "동마다 작은도서관이 생기면 아이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책을 보는 시간이 많아 질 것 같다"며 "아이들 교육을 위해 찾는 도시가 됐으면 한다"고 반겼다.변화된 작은도서관에서는 책 대여뿐만 아니라 세미나 연주 상영 전시가 가능하다. 책을 보기 위해 멀리 갈 필요가 없고, 어린이 놀이 공간이 조성돼 아이와 함께 할 수도 있다. 또 음악을 들으며 차를 마시고, 영화도 볼 수 있다.등촌동에 거주하는 노영숙(42)씨는 "책을 읽고 차도 마실 수 있는 북카페가 생긴다니 기대된다"며 "또 책을 빌리러 멀리 갈 필요가 없어 편리 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구는 2월부터 주민문고 리모델링을 실시한다. 먼저 3개동 마을문고를 선정해 시범 운영 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작은도서관' 명칭도 공모한다. 동의 특징을 살린 이름으로 부르기 쉽고 친근감 있게 지을 예정이다.도서관리 프로그램도 일원화 한다. 주민문고마다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달라 상호 대출과 검색이 불가능했으나 통일된 프로그램으로 수십만 권의 책을 가까운 '작은도서관'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된다.구는 2014년 4월까지 20개소의 작은도서관과 기존 구립 4개소, 시립 1개소, 건립중이거나 건립예정인 5개소를 포함해 모두 30개소의 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작은도서관은 주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차도 마시고 음악도 듣고, 보고 싶은 책도 읽을 수 있는 쉼터이자 문화공간"이라며 "어려서부터 책보는 습관이 중요한 만큼 아이들이 도서관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주민들의 소통과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강서구는 국회도서관과 지난 21일 학술정보 상호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상호 정보와 지식을 공유키로 했다. 이번 협정으로 구립 도서관 4곳에서는 국회도서관의 다양한 학술정보 자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게 됐다. 주요 협정 내용으로는 △국회도서관 구축 전자정보 이용 △두 기관간 발간 자료 교환 △인적자원 교류 등이다. 구는 조만간 길꽃어린이도서관, 푸른들청소년도서관, 꿈꾸는어린이도서관, 우장산작은도서관 등 4개 구립도서관과 구 행정자료실내 전용 PC를 설치해 국회에 보유중인 원문 자료(DB)를 무료로 주민에게 제공한다.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30
- 인터뷰-허태정 유성구청장 - “참여와 소통의 주민행정 펼쳐” “2011년도 시무식을 하는 이 순간부터 민선 5기 사람이 중심인 사회, 주민과 함께 하는 행복 유성을 본격적으로 열어나가려 합니다.”올 신묘년을 맞이하면서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말했던 신년사다. 허 구청장은 신년사에서 밝힌 ‘사람이 중심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외형적인 사업보다는 인간의 미래와 가능성에 투자하는 사업에 주력해왔다. 또 하나의 기치 ‘주민과 함께 하는 행복 유성’ 건설을 위해서는 ‘일방통행식’ 행정 대신 ‘맞춤식 주민참여’ 행정을 펼쳤다.실제 유성구는 올해 행정의 중심을 복지와 교육에 두고 사업을 펼쳤다. 행복누리봄 사업, 꿈나무 과학멘토 사업,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 친환경 무상급식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그 결과 지난달 정부합동평가에서 복지부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행복누리봄’ 사업, 이름이 생소한데.행복누리봄은 ‘세상을 봄처럼 늘 희망 있게 가꾼다’는 뜻의 순우리말인 ‘누리봄’과 행복유성의 ‘행복’이 결합된 유성구 복지브랜드다. 유성구를 늘 행복하고 희망찬 도시로 가꾸기 위한 종합복지 사업이다. 어린이 청소년 장애인 여성 노인에게 필요한 10개의 복지시책이 올해 추진됐다. 이 가운데 희망나눔 연료뱅크, 교복지원 사업, 꿈씨 장학금 사업, 이주여성 모국방문 사업 등은 큰 성과를 이뤘다. 장애인을 위한 복지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듯하다.장애인을 위한 사업은 혜택은 소수가 받지만, 돈은 많이 들기 때문에 경제논리로 따지면 효율성이 떨어진다. 장애인과 같은 소수자의 문제는 효율성보다는 사회구성원으로서 동등한 기회를 보장해주는 차원에서 논의되어야 한다. 장애인 복지 사업으로 ‘장애학생 방과 후 교실 운영’ ‘장애인 보장기구 수리비 지원’을 하고 있다. 내년에 더 확대하는 문제로 의회와 충돌이 있었지만, 의회도 결국 내 뜻을 이해해줬다. ‘꿈나무 과학멘토’ 사업에 대한 반응도 좋던데.‘꿈나무 과학멘토’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정신을 심어주고 미래 과학자를 지역에서 길러내기 위한 사업이다. 대덕특구의 정부출연연구소 7개가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자와 함께 하는 과학교실’ ‘신나는 과학캠프’ 등을 진행했다. ‘작은 도서관 조성사업’도 의욕적으로 추진하지 않았나.공공도서관이 멀고 문화 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주민들이 스스로 도서관을 운영, 평생학습의 장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걸어서 10분 안에 갈 수 있는 작은 도서관 10개를 만들 계획이다. 올해엔 관평동 동화초에 ‘동화마을 도서관’, 장대동 유성문화원에 ‘온천마을 도서관’을 개관했다. 올해 유성구의 또 다른 화두가 ‘맞춤식 주민참여’ 행정이었는데 .‘맞춤식 주민참여’ 행정은 주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모아진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주민참여 예산제다. 동별로 3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주고 각 동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사업을 시행하도록 하는 것이다. 주민자치위원회를 열어 주민들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제안 설명을 하고, 즉석 전자 투표를 실시해 우선순위를 결정하도록 했다. 반석동의 경우 반석천 주변의 지저분한 벽에 반석초 학생들이 그림을 그린 타일을 부착하겠다는 제안이 선정되었다. 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웠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더 확대시킬 예정이다. ‘생각꾸러미 공원 사업’도 주민참여 행정의 좋은 사례로 보이는데.‘생각꾸러미 공원’은 공원을 주로 이용하게 될 어린이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공원 조성 계획 단계에서 어린이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922명의 어린이가 참여할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 어린이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간, 로봇, 생태, 미로 등 4가지 테마로 덕명지구와 교촌지구에 공원을 꾸미고 있다. 지자체 중 최초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청소년이 스스로 목표를 정해 성취하면 포상을 해주는 제도이다. 공부에 매달려 사는 요즘 청소년들에게 부족한 자기 개발, 도전 정신, 공동체 의식 등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광역 운영기관으로 신청했다. 대전 최초로 은장을 포상 받은 2명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20명이 포상을 받았다. 학부모 입장에서 보면 유성구에 술집, 모텔 등 향락시설이 밀집돼 있는 것은 여전히 불만스럽다.과거에 유성온천이 관광특구로 지정되면서 소비향락시설이 밀집되기 시작했다. 일부에서는 유성온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소비향략시설을 더 활성화시키자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이는 시대의 흐름을 잘못 읽고 있는 것이다. 가족 휴양지이면서 문화관광지로 탈바꿈해야 유성의 상권이 살아날 수 있다. ‘2012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유성에서 열리는데, 국내외를 대표하는 온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를 계기로 유성이 소비향락의 중심지에서 문화관광지로 바뀔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생각이다. 유성구가 클린도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길거리에 지저분한 쓰레기가 많이 눈에 띈다.쓰레기 수거현장 주민참여 프로그램, 장애인ㆍ노약자 생활폐기물 배출 도우미, 구민자율참여 거리 청소 등을 펼쳐 클린도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상금도 1억원이나 받았다. 하지만 쓰레기 불법 투기가 완전히 근절된 것은 아니다. 단속으로 한계가 많으므로 주민들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 클린도시 이미지가 손상되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국가 업무가 지속적으로 지방으로 이양되고 있는데, 감세 정책과 경기 침체로 지방 재정이 열악하다. 그래서 유성구청장 선거 당시 공약으로 내세웠던 것을 모두 실천하지 못해 아쉽다. 신성동에 보건지소를 설치하는 것,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을 위해 200억 규모의 장학재단을 설립하는 것 등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할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유성구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한 해 동안 아낌없는 사랑으로 성원해주신 점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주민들이 더 편안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하는, 주민을 위한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 유성구 홈페이지의 &lsquo 2011-12-28
- 2012년, 강남구 초등학교 도서관이 달라진다 지난 2002년부터 시행되었던 강남구 내 학교 도서관 개방화 사업이 2011년 12월 31일자로 종료된다. 따라서 강남구의 28개 초등학교와 1개 중학교로 전달되던 지원금이 대폭 축소되고 운영 시간, 운영 대상, 운영 내용이 바뀌게 된다. 내년부터 달라지는 내용은 무엇이고 정책의 변화에 대한 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의 반응은 어떤지 알아보았다. 학교 도서관 상호 대차 작업 중단 도서관 개방화 사업 이후 강남구 내 학교 도서관의 가장 큰 매력은 상호 대차 서비스였다.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강남구 내 어느 도서관에서든 책을 고르고 선택할 수 있었고 책 수령지를 인근 초등학교 도서관으로 지정해 대출 받을 수도 있었다. 재학생이나 형제자매, 지역 주민도 강남구 도서 대출증만 발급받으면 원하는 양서들을 마음껏 읽을 수 있었다. 저학년 엄마들의 경우 상태가 좋은 비싼 영어 원서를 아이들에게 마음껏 읽힐 수 있다는 점에서 강남구의 상호 대차 서비스를 무척 만족스러워하고 있었다. 작년까지 상호대차 서비스는 강남구 이동도서관에서도 가능했다. 버스에 사람 대신 책을 가득 싣고 다니는 이동도서관. 하지만 이 버스는 이미 연초에 자취를 감추었다. 강남구의 도서관 지원금이 줄어든 탓이다. 이제 강남구 내 학교 도서관을 통한 상호 대차 서비스는 중단된다. 구립 도서관이나 작은 도서관, 각 동사무소의 문고(이하 동문고) 등을 이용한 상호 대차 서비스만 남아 있게 되었다. 학교 도서관은 재학생만, 공공 도서관은 지역 주민이 이용운영 시간과 근무하는 사서 인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학교별로 적게는 1,900만 원에서 많게는 6,000만 원까지 지급되던 강남구의 학교 도서관 지원금은 올해부터 일괄 1,500만 원으로 줄어든다. 동문고가 없는 대진초등학교와 영희초등학교 단 두 곳의 예산만 3,000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학교 입장에서는 서울시교육청에서 도서관 운영비를 지원해주지 않을 경우 도서관 운영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 예산이 줄어 도서관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운영 시간도 줄어든다. 야간이나 주말은 아예 개방하지 않고, 평일에도 5시까지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재학생만 열람과 대출이 가능하다. 지역주민들은 구립 도서관, 시립 도서관, 작은 도서관, 동문고 등을 이용해야 한다. 또, 기존에 이용하던 상호 대차용 도서들은 구립 도서관 소속으로 일괄 정리된다. 주로 성인 책들이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구립 도서관으로 보내지는 실정이다. 일원화되어 있는 도서 대출증도 초등학생 따로, 지역 주민 따로 다시 발급받아야 한다. 도서관 이용자를 분리하여 초등학생들에게 위협이 될 수도 있는 상급학교 선배들과 어른들의 출입을 막는다는 얘기다. 강남구청의 입장 강남구청의 학교 도서관 지원금이 줄어든 이유는 무엇일까?가장 큰 원인은 서울시 재산세 공동과세 징수교부 기준 변경이다. “2009년 6,410억 원이던 일반회계 예산이 2010년 5,760억 원으로 줄고, 2011년에는 4,990억 원으로 감소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일반 회계 예산이 금년보다 감소하여 재정난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강남구청 담당자의 변이다. 이로 인해 불가피하게 강남구 내 해당 학교장과의 협약 만료 기간인 2011년 12월 31일 자로 학교 도서관 개방화 위탁 협약을 종료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강남구 내에 있는 모든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지역 주민의 출입을 불허하는 것은 아닙니다. 해당 학교 도서관 주변의 도서관 환경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대진초등학교와 영희초등학교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일원동, 개포동 등 도서관 취약 지역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이용 시간 동안 지역 주민의 열람을 허용하거나 임대 형식으로 상호 대차 도서를 계속 보는 방법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 개방화를 위하여 강남교육지원청 및 학교와 지속적으로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무조건 지역 주민의 출입을 막는 건 아니라는 강남구청의 변이다. 도서관에 대한 학교장의 열린 마인드 필요 각 학교별로 도서관 이용 내용은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아이들만이라도 상호 대차를 허용하자고 신청한 학교도 있고(15곳), 임대 형식으로 상호 대차 도서를 그대로 인수받은 학교도 있다. 오후 3시에서 5시까지 단 두 시간만이라도 지역 주민들의 열람 및 대출을 허용한 학교도 있다. 장서를 빼고 도서관 규모를 축소하는 학교가 있는가 하면, 보다 넉넉해진 공간을 활용해 아이들이 편하게 책을 볼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바꾸는 곳도 있다. “맞벌이 부부에게 학교 도서관은 정말 든든한 곳이에요. 아이들이 친구들과 어울려 길에서 방황할 수도 있는데 여러 가지 책이 있는 도서관에 가 있으면 필요한 공부도 하고, 원하는 책도 보고, 뜻하지 않게 좋은 책을 만날 기회까지 얻게 되어 참 유용했어요. 학교 도서관이 야간에 열려 있으면 때때로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에 다니는 재미가 있어 정말 좋았는데 너무 아쉬워요.” 초등학교 2학년, 4학년 자녀를 둔 주부 김선화(43) 씨의 말이다. 학부모가 주축이 된 학교 도서관 활성화 모임 추진 도서관 이용 내용 변경 소식이 전해지자 강남 엄마들이 뿔났다. 누구보다 도서관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책 모임, 독서 모임의 엄마들이 주축이 되어 서명운동까지 하고 있다. 바자회를 통한 기금 모금, 어머니회 결성을 통한 도서도우미 모집 등 학교 도서관을 활성화시키려는 갖가지 계획들도 세워지고 있다. 학교장의 마음을 움직여보겠다며 지역주민 1,000여 명의 서명을 받은 어머니 모임도 있었다. ‘학교 지원금 예산 잘 짜기 모임’(가칭)을 추진하는 학부모들도 있다. 하지만 도서관에 대한 학교장의 의식이 바뀌지 않는 한 학교 도서관은 갈수록 폐쇄될 것이 분명하다. 도서관에서 귀가가 늦은 부모를 기다리다 운명을 바꿀 단초를 발견하는 아이도 있을 수 있고, 부모와 함께 다녔던 도서관의 추억 덕분에 심성이 곧은 올바른 리더로 자랄 수 있는 아이도 있을지 모른다. 도서관은 그만큼 소중하다. 이제 아이들과 엄마들은 마음의 양식을 배불리 먹을 수 없게 되었다. 갑자기 운영 방법을 바꾸니 손에 쥐고 있던 것을 빼앗기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들 것이다. 단 한 명이라도 원하는 아이가 있다면 문을 열어주는 도서관, 자꾸만 가고 싶어지는 도서관, 그런 학교 도서관을 갖고 싶고, 지키고 싶은 이때 학교장의 열린 마인드가 필요하다.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1
- 소나무언덕4호 작은 도서관 1월 프로그램 소나무언덕4호 작은 도서관 1월 프로그램*문의: (02)419-5100 *접수: 12월27일부터 선착순 접수(동화 속 캐릭터 만들기, 나만의 책 만들기는 현재 접수 중)①동화 속 캐릭터 만들기-1월8일(일) 오후4시, 초등 저학년②나만의 책 만들기-1월7일(토) 오후4시, 초등 저학년③집중력 쑥쑥 ‘어린이 다도체험’-1월12일, 19일 목요일(시간미정)④책이랑 놀자-1월10일~2월21일 오후3시~4시(총6회), 초등저학년⑤역사랑 놀자-1월25일~3월14일 매주 수요일 오후3시~5시(총8회), 초등고학년⑥역사랑 놀자-1월26일~3월22일 매주 목요일 오후3시~5시(총8회), 초등저학년⑦독서클럽-1월7일~28일 매주 토요일 오전11시~12시(총4회), 초등 3~4학년⑧독서클럽-1월7일~28일 매주 토요일 오후12시~1시(총4회), 초등5~6학년사법연수생 무료법률상담*기간: 12월19일~30일 오전10시~오후5시(토·일요일 제외) *장소: 강동구의회 1층 여권팀 민원대기실 *내용: 민사, 가사, 형사, 행정 등 법률제반 사항 *대상: 강동구민 누구나 *신청방법: 전화 및 구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 방문 등 *문의: (02)480-1318청소년교과서음악회*제목: 오페라이야기2- 고전ㆍ낭만의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 *일시: 1월5일(목) 오후4시, 7시30분 *장소: 강동구민회관 3층 대강당 *예매: 인터넷 12월29일 오전 10시부터 강동문화포털, 현장 12월30일 오전 10시부터 강동구민회관 1층 *관람연령: 만7세 이상 *주차: 홈플러스 강동점 *문의: 강동구청 문화체육과 (02)480-1410강일도서관 1월 행사*접수: 12월19일부터 4층 사무실 *문의: (02)427-7676①독서교실1 ‘예비 중학생을 위한 독서포트폴리오 만들기’-1월 매주 금요일 오전10~12시(총 4회), 초등6학년~중학생 20명, 무료②독서교실2 ‘독서토론논술교실’-1월 매주 월요일 오전10시~11시30분(4회), 초등5~6학년 20명, 무료③독서교실3 ‘NIE와 함께하는 세계여행’-1월27일(금) 오후2~4시, 초등4~6학년 15명, 참가비 2000원④공예교실 ‘피니우드 소품만들기’-1월12일(목) 오전10~11시/11~12시, 초등1~3학년 각15명, 참가비 3000원⑤어린이 경제교실-1월13일(금) 오전10~12시/오후 2~5시 초등1~3학년, 초등4~6학년, 무료⑥어린이사서체험교실-1월4, 5, 6일 오전10~11시(3회), 초등3~5학년 10명, 무료청소년 독서회 ‘혜윰’ 모집 안내*운영기간: 1월~12월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전9~10시30분 *대상: 중학생 *내용: 독서 토의, 토론을 통하여 다양한 독서 자료에 대한 이해력 키우기, 다른 사람과 상호활동으로 비판적·논리적 사고력 키우기 등 *진행: 이은주(강일도서관 청소년 독서회 지도강사) *모집: 12월19일부터 4층 사무실 접수 *문의: 강일도서관 (02)427-7676성내도서관 청소년독서회 ‘책다솜’ 회원모집*운영기간: 1월~12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전10~12시(총24회) *내용: 읽기, 독서토론, 글쓰기, 독서퀴즈, 견학 등 *참가비: 없음 *장소: 성내도서관 4층 문화교실 *대상: 중1~3학년 15명 *지도강사: 고선해(독서논술지도사, 서울독서회 연구위원) *혜택: 봉사시간 인정 *유의사항: 1년간 꾸준히 참여 가능한 학생만 신청 바람, 매회 필독서를 꼭 읽고 참여해야 함, 1월 14일 첫 시간 필독서 ‘연어’(안도현 지음) *신청방법: 12월21일~31일 성내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 방문 및 전화신청 *문의: 성내도서관 (02)471-0044송파도서관 작품 전시회-곽순조 개인전*전시명칭: 아름다운 풍경과 꽃 그림전 *전시작품: 풍경화, 꽃을 소재로 서정적이고 감각적인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파스텔화, 유화작품 40점 전시 *전시기간: 12월26일~31일(5일간) 강동도서관 임시휴관 안내*임시휴관일: 12월28일(수) *사유: 기계실 칸막이 설치 공사 및 전기 시설 공사로 인한 소음 및 정전 가족과 함께 떠나는 박물관 여행*운영기간: 2012년 1월11일, 18일(수) 오전10시~11시30분 *모집: 1월3일(화) 오전9시부터 *대상: 초등3~6학년 어린이와 가족 60명(회당 30명) *참가비: 무료 *세부일정: 1월11일 조세박물관, 18일 경찰박물관 *내용: 박물관 소개 및 관람, 체험 *모집장소: 각 박물관 정문 앞 *문의: 고덕평생학습관 (02)426-2018(내선 442~444) I Will센터 꿈틀이 프로젝트 ‘자연 속 힐링 캠프’*캠프기간 12월28~30일(2박3일) *장소: 강원도 대관령 *내용: MI 집단상담, 목장체험, 눈썰매, 양초만들기, 그릴파티, 해변 미니올림픽 등 *참가비: 6만원 *문의: 광진 I Will 센터 (02)2204-3180, 3187광진 SAY 1월 성교육 프로그램*접수: 광진청소년성문화센터 선착순 전화 접수 *문의: (02)2204-3174~5①부모와 함께하는 성교육- 1월14일(토) 오전10시30분~12시, 7~10세 자녀와 부모 20명, 참가비 2000원②우리몸탐험(입체북만들기)-1월14일(토) 오후2~3시, 초등1~3학년, 참가비 2000원③엄마와 떠나는 월경대모험-1월28일 오전10시30분~12시, 11~13세 딸과 엄마 20명, 참가비 2000원④사춘기 성장비밀-1월28일(토) 오후2~3시, 초등4~6학년 15명, 참가비 2000원⑤섹슈얼리티 체험관-1월28일(토) 오후3시30분~5시, 초등4~6학년 15명, 참가비 1000원올림픽공원 제8기 고객모니터링단 모집*활동기간: 2012년 2월~12월 *내용: 고객서비스 만족도 모니터링(매월 방문점검 2회, 전화점검 2회, 총평 1회) *특전: 매월 스포츠교실 무료회원권(1종목 제공), 챠량 무료출입증 발급, 활동비 지급 *접수: 2012년 1월8일까지 *자격요건: 만 20세 이상 남녀로 모니터링 유경험자, 일반 이용객은 인근 거주자, 스포츠센터는 3개월이상 이용자 *전형방법: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문의: (02)410-15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