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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학년도 대입 수시 자소서와 면접 준비 쓰기 힘든 자소서 1번 작성 tip - 대학의 선호하는 인재는?1번 문제에 답할 때 교과 중 성적이 좋은 과목을 선택하여 자신이 어떻게 공부했는지에 대해 서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용의 경우 예습-복습-문제풀이-암기 및 이해 또는 각 과목마다의 시간 배분을 통해 계획표를 만들어 훈련하는 등 비슷한 맥락을 가집니다. 즉 이야기의 흐름이 단조롭거나 공부방식들이 과목만 틀릴 뿐 비슷한 맥락을 가지게 되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학은 각 과에 맞추어 전문적인 지식을 배우고, 연구와 논문을 통해 그 분야의 문제점이나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공부하는 곳입니다. 그리하여 새로운 분야의 발견이나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길러내는 곳입니다. 그러면 교수님의 수업을 이해하고, 한 사안에 대한 문제점을 발견하고, 그 문제에 대한 이유를 객관적으로 제시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인재를 선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위해서 고등 과정에서 교과 학습 이해도, 분석력, 논리력, 진취성, 끈기, 노력, 창의성 등이 함양된 학생을 선호하게 됩니다. - 자신 스스로 답을 찾아나가면서 어느 깊이까지 찾아나갈 수 있는 인재임을 보여주는 것이 자소서 1번의 답이 될 수 있습니다.- 교과 학습, 교내 대회, 독서, 자율 활동, 진로 활동, 동아리 활동, 수행 평가, 토론 활동, 보고서, 논문 활동, 방과후 활동, 교육 등의 학교에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자신이 스스로 모르는 것이나 새롭게 알고 싶은 분야를 찾아 나갈 수 있습니다.- 학교내의 활동이 학습 범위 내에서 연결을 지어 연속성과 학년별 지속성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인성 면접과 심층면접(구술면접) 준비하기특기자 전형과 학생부종합 전형을 고려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필수적으로 대학 면접을 미리부터 대비해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첫째, 면접고사의 난이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류평가만으로는 정확히 파악할 수 없는 학업능력을 변별 있는 면접을 통해 심층적으로 평가하고자 합니다. 꾸준히 인성면접만을 실시해왔던 연세대 학종의 경우 문, 이과 공통으로 고령화와 청년 실업의 해결책을 묻는 심층면접이 실시되어 많은 학생들이 혼란을 겪었습니다. 매년 더욱 어려워지는 면접고사 준비는 단기간에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사회, 경제, 윤리, 국어, 철학, 시사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는 배경지식 수업부터 실전을 방불케 하는 면접 실전 수업까지의 체계적인 단계를 밟아야만 면접고사에 나온 '집단 이기주의', '양극화' 등의 어려운 주제들을 실제 면접장에서 막힘없이 풀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둘째, 면접은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입니다. 학생들이 면접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대학은 1차에서 모집 인원의 3~5배수에 달하는 인원을 선발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1차에 합격한 학생들 중 대다수가 면접고사에서 탈락하게 됩니다. 면접고사는 해당 학과 교수님이 직접 자신이 가르치게 될 학생을 선발하는 과정입니다. 1차 합격자간 점수 차이가 크기 않기 때문에 1차를 겨우 통과한 학생도 면접에서 인상 깊은 답변을 한다면 충분히 서류평가 점수를 역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면접에서 변별을 주기란 쉽지 않습니다. 면접 제시문이 내제하고 있는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 그 주제를 현실 문제와 연결 짓는 능력이 필요합니다.대입면접은 크게 인성 면접과 심층면접(구술면접)이 있습니다. 면접은 서류 통과자에 한하여 크게는 50%에서 작게는 20%까지 최종합격의 당락을 좌우할 수 있는 대입전형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것이 면접입니다. 면접은 서류를 바탕으로 기본 소양 및 대학 인재상 부합 측정하는 인성면접, 제시문간 해석과 비교, 분석을 통한 설득형 면접, 그래프와 표의 상관관계 해석 및 유추형 면접, 특정 상황에 따라 사고를 측정하는 창의 면접, 상황윤리 면접, 딜레마에 빠질 수 있는 상황을 주어 선택하는 상황윤리 면접, 토론면접 등 다양합니다.특히, 인성면접은 쉽게 생각할 수 있으나, 묻고자 하는 질문에 따라서 그 난이도가 달라지며, 또한 추가 질문을 통하여 학생의 자소서, 활동 진위 여부를 넘어 학생의 지적 및 기본 소양까지 확인할 수 있는 면접 형태입니다. 인성 면접의 기본은 학생부와 자소서입니다. 대학의 인재상과 과의 전공 전공 적합성, 대학 수학을 가능 여부의 자기 주도 학습 및 탐구 활동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성을 평가가 강조되고 있고 상황윤리의 문제도 출제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진로에 맞춘 인생 로드맵 필요특히, 변별을 주기 위해선 자신만의 진로에 맞춘 인생의 로드맵이 있어야 하며, 즉 자신의 목표를 향해 가는데 00대학 00과의 전공이 자신에게 왜 중요하며 왜 수강해야하는지를 보여주며, 자신이 한 활동을 평가 받을 때 시대상의 배경지식을 녹여내는 면접을 해야 합격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추가질문이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하며 연습을 해야 합니다. 목동 PSK명문 / (구)SK명문 박성규 원장02-2642-7809 2018-07-13
- 2018년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 지난 5월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고교별 졸업생 진로 현황이 공시됐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교육열을 보이고 있는 강남서초지역 고교 졸업생들의 진로 현황은 어떠할까? 전국, 서울과 비교해 강남·서초지역의 고교 졸업생들의 대학교 진학률, 전문대학 진학률, 취업률 등은 어떠한지 살펴봤다. 또, 강남·서초지역 고교생들의 진로 현황에 대해 강남과 서초로 나누어 좀 더 상세히 분석해봤다. 참고 학교알리미 사이트 공시항목 ‘졸업생의 진로 현황’, 2018년 5월 공시 기준※자료 취합 기준:2018년 5월,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2018년 2월 고교별 졸업생 진로 현황 자료를 취합했다. 강남·서초지역 고교별 분석은 국립국악고 및 특성화고를 제외한 일반계고 26개 고교를 취합했으며, 풍문고는 2017년에 강남으로 이전했으므로 집계에서 제외했다.# 전국, 서울, 강남, 서초 진로현황 비교 분석대학교 진학률 - 전국 대비 서울·강남·서초 낮음전문대학 진학률 - 전국·서울 대비 강남·서초 낮음대학교와 전문대학 진학률을 전국, 서울, 강남, 서초로 비교 분석해보면 대학교의 경우 전국의 진학률이 55.3%로 월등히 높고, 서울(40.9%), 강남(38.8%), 서초(39.9%)가 모두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반면, 전문대학의 진학률은 전국(21.6%)과 서울(19.2%)이 20% 내외로 비슷하고 강남(7.8%)과 서초(9.6%)가 10% 미만으로 전국 및 서울과 비교해 강남과 서초는 전문대학 진학률이 현격히 떨어졌다.도표1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 1 - 대학교, 전문대학 진학률> (단위:%)국외 대학 진학률 – 전체적으로 낮은 편취업률 - 전국·서울 대비 강남 낮고 서초는 제로국외대학 진학률은 집계에서 누락된 경우도 있을 수 있으므로 크게 신뢰할 만한 자료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낮은 편이었다. 공시된 자료에 의하면 강남의 국외대학 진학률이 가장 낮고 전국, 서울, 서초지역이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국외대학 진학률에서도 비슷한 수치를 보인 것으로 보면 강남·서초지역의 고교생들이 유학을 많이 갈 것이라는 기존의 관념과 달리 실제로 유학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진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고교 졸업 후 곧바로 국외대학으로 진학하는 사례는 적은 것으로 보인다.취업률을 살펴보면 전국과 서울은 2% 내외의 취업률을 보인데 반해 강남은 0.3%로 극히 낮았고 서초지역은 고교졸업 후 바로 취업하는 학생은 아예 없었다.도표2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 2 - 국외대학 진학률, 취업률> (단위:%)기타, 강남>서초>서울>전국 순고교 졸업 후 진로가 진학이나 취업이 아닌 기타로 분류된 학생들은 강남이 53.0%로 가장 높았으며 서초는 50.3%로 강남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는 지난해 강남 50.8%, 서초 49.3%에 비해서도 다소 올라간 수치이다. 기타는 대부분 재수생일 것으로 예상되므로 강남·서초지역 고교생들의 경우 보다 나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재수 비율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 반면 서울은 37.6%(지난해 37.9%)로 강남이나 서초에 비해 10% 이상 낮았고 전국의 경우 20.8%(지난해 21.1%)로 훨씬 낮았다. 도표3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 3 - 기타> (단위:%)4개년 진학률 추이강남·서초지역은 서울·전국 대비 지속적으로 낮아 대학교, 전문대학, 국외대학을 진학한 학생 수를 합해 산출한 진학률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전국이 76.9~78.5% 사이를 유지하며 가장 높고, 서울은 60.5~61.4%, 강남·서초지역은 46.7~55.5%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서초지역은 전국과 비교하면 진학률이 현저히 낮고 서울과 비교해도 대체로 10% 이상 차이를 보였다. 특히 강남과 서초는 지속적으로 하락 추세에 있음을 알 수 있다.도표4 <2015~2018년 고교 졸업생 진학률 추이> (단위:%)# 강남 지역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강남지역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진학’ 45.8%, ‘기타’ 54.2%2018년 2월에 졸업한 강남지역 고교생은 7229명으로 지난해 7341명보다 100여명 감소했다. 그중 상위 학교로 진학한 학생은 대학교로 진학한 학생이 2751명(지난해 2942명), 전문대학 진학이 553명(지난해 549명), 국외대학이 5명(지난해 9명)으로 전체 졸업생의 45.8%가 진학으로 진로를 정했다. 이는 지난해의 진학률 47.7%에 비해 약 2% 감소한 수치이다. 취업한 학생은 1명이었으며, 기타 진로를 정하지 못한 학생이 3920명으로 54.2%를 차지했다.*강남도표1 <강남지역 고교 졸업생 진로 현황> (단위:%)남학생 VS 여학생강남지역, 여고가 남고보다 진학률 약 15% 높아강남지역 고교를 남고, 여고, 남녀공학으로 구분해 전체 진학률을 살펴보면 남고가 38%, 여고가 53.2%로 여고 진학률이 약 15% 높았고, 남녀공학은 48.9%이다. 지난해 진학률은 남고 43%, 여고 53.3%, 남녀공학 48.7%였으므로 전년 대비 남고의 진학률은 5% 낮아졌고 여고와 남녀공학은 작년과 비슷한 진학률을 보였다.진학률을 대학교와 전문대학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대학 진학률은 여고>남녀공학>남고의 순으로 여고의 진학률이 월등히 높았으며, 전문대학 진학률은 남녀공학>여고>남고 순으로 나타났다.*강남도표2 <강남지역 남고/여고/남녀공학 진학률 비교> (단위:%)일반고 VS 자사고전체 진학률은 일반고가 자사고보다 높고, 대학 진학률은 자사고와 일반고가 비슷강남지역의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는 중동고와 현대고, 그리고 휘문고가 있다. 이들 자사고의 전체 진학률은 39.3%로 일반고의 47.3%보다 약 8% 낮았다. 지난해에는 자사고 43.2%, 일반고 48.6%로 약 5% 차이나던 진학률이 올해는 더 크게 벌어졌다. 그렇지만 대학 진학률은 자사고 37.5%로 일반고의 38.2%와 비슷했으며 자사고의 전문대학 진학률은 1.7%로 일반고의 9%에 비해 훨씬 낮았다. 지난해 자사고의 대학 진학률은 41.3%로 올해보다 3.8%나 높았다. 이는 올해 졸업생이 자사고 입학 시 성적 제한이 없어진 첫 학년인 것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강남도표3 <강남지역 일반고/자사고 진학률 비교> (단위:%)공립고 VS 사립고전체 진학률, 대학 진학률 사립고가 공립고보다 높고,전문대학 진학률은 공립고가 다소 높아공립고와 사립고로 구분해서 진학률을 살펴보면 전체 진학률은 공립고 42.5%, 사립고 47 2018-07-12
- 창의력·자립심·자신감 키워주는 뉴질랜드 교육 최근 4차 산업혁명, 코딩 등이 이슈가 되면서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이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제야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만 해외에서는 일찍이 창의력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특히 뉴질랜드는 오래전부터 ‘창의적인 인재, 자립적인 인재, 좋은 사회인을 키우는 자신감 있는 인재’를 키우는 것에 교육 목표를 두었고, 그 결과 많은 세계적 리더들을 배출해왔다. 미래를 대비하는 뉴질랜드의 교육에 대해 알아보았다.뉴질랜드의 교육과 문화 소개에 힘쓰는 교육문화원2005년에 설립된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은 뉴질랜드의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뉴질랜드 관련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뉴질랜드의 교육과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의 정소영 원장은 “이곳은 누구나 와서 뉴질랜드 관련 자료를 보고 궁금한 점은 질문할 수 있도록 오픈된 곳입니다. 대사관은 왠지 접근하기 어렵지만 교육문화원은 상대적으로 편안하게 찾을 수 있어서 다양한 분들이 오셔서 뉴질랜드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계십니다”라고 말했다. 정 원장은 “학교나 단체의 요청으로 뉴질랜드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하고,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동아리, 방송사 등에서 찾아와 뉴질랜드에 대한 자료를 찾기도 합니다. 또 홈페이지와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뉴질랜드의 최근 뉴스와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해마다 어린이날 행사, 뉴질랜드 학교 체험 행사 등을 통해 한국 어린이들이 뉴질랜드 문화를 체험하면서 뉴질랜드에 대해 더 잘 알고 경험할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뉴질랜드 맞춤식 교육으로 창의적인 리더 양성정 원장은 “뉴질랜드 교육에서 자신 있게 소개할 부분이 창의력, 자립심, 자신감을 키워주는 교육을 지향한다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가 잘 이루어지면 부모님이 크게 개입할 필요 없이 스스로 인생을 잘 살아나갈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런 뉴질랜드의 선진적인 교육은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으며, 1982년에는 보수적인 영국 왕가의 Edward 왕자가 뉴질랜드에서 학업을 하기도 했다. 뉴질랜드 현지의 교육 시스템을 기초로 가르치고 있는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의 어학원 역시 14년 전부터 영어 학습의 기본으로 창의력, 자립심,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에 힘써왔다. 이곳에서는 현지 학교에서 사용하는 리딩 교재와 뉴질랜드 교육부가 제공하는 연령별 맞춤 커리큘럼에 따라 영어 교육이 이루어진다. 리딩 교재에는 단순히 스토리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각 연령대에서 반드시 배워야 할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따라서 교재의 내용을 완전히 이해시키고 그에 따른 자신의 생각을 끄집어내 스스로 표현하도록 유도하는 수업이 진행된다. 그런 수업의 경험들이 쌓이면서 아이들은 영어 실력과 창의력, 주도적 학습 습관을 동시에 습득하게 되는 것이다.국제 사회에서 거침없이 적응할 수 있는 진짜 실력 키워같은 반에서도 개인별 이해도에 따라 각각 다른 교재를 사용해 철저하게 맞춤식 교육을 한다. 그날 그 시간에 무얼 배울지 커리큘럼이 정해져 있고, 그 안에서 선생님은 학생에게 맞는 시트와 교재로 수업을 진행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므로 이러한 눈높이 수업이 가능하다. 정 원장은 “저희는 수준에 비해 어려운 책을 읽고 외우고 테스트보고 하지 않고 잘하는 아이는 잘하는 데로, 조금 느린 아이는 그 속도에 맞춰 모든 아이를 다 데리고 가는 교육을 합니다”라고 말했다.뉴질랜드 교육문화원 어학원의 초등부는 4대 영역을 고루 하면서 토론하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주제를 파악해서 내 생각을 끄집어내 발표하고 에세이 쓰는 수업을 꾸준히 받음으로써 유학을 가거나 외국에 나갔을 때 거침없이 적응할 수 있는 진짜 실력을 키울 수 있다.유치부를 졸업한 학생들이 초등학교에 가서 수업 참여도가 높고 적극적으로 학교생활을 한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는다. 정 원장은 “뉴질랜드식 교육을 통해 창의력, 자립심, 자신감을 키운 학생들이 학교에서 발표도 많이 하고 적응을 잘한다고 말씀해주십니다. 즐겁게 영어를 배우고 성과도 좋아서 저희 교육에 만족하신 학부모들이 동생도 입학시키고 지인 소개로 입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말했다. 문의 02-3454-0059, www.nzc.co.kr 2018-07-12
- 또 바뀐 2019학년도 고입 대입 못지않게 고입 역시 하루하루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하다. 이번 정권의 고입 기조인 자사고와 특목고 폐지와 맞물려 3월에 발표한 고입 동시 선발이 헌법재판소 가처분 인용 결정에 따라 제동이 걸렸다. 즉, 자사고나 외고, 국제고에 지원했다가 탈락한 학생에 한해서는 강제 배정을 암시해, 자사고와 특목고 지원자를 줄여 일반고 전환을 목표로 했던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 헌법재판소의 최종 판결이 날 때까지는 자사고나 외고, 국제고 탈락자들도 2개의 일반고 선택이 가능해졌다. 그렇다면 자사고나 특목고를 지원하는 것이 맞을까? 아님, 결국 시한부이기 때문에 일반고를 지원하는 것이 나을까?참고 교육부 고입 보도자료고입 동시 실시는 여전히 유효지난 6월 28일, 헌법재판소는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원자들의 일반고 중복지원을 금지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조항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자사고(외고, 국제고 포함)를 후기 일반고와 동시 선발하면서 지원한 학생 중 탈락자는 일반고 지원의 선택 없이 교통편을 고려해 30~40분 거리 학교와 비평준화 지역 학교로 강제 배정을 공고한 2019학년도 고입 전형 계획에 대한 불만을 어느 정도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자사고와 후기 일반고의 동시 선발에 대한 가처분 신청은 기각해 동시 선발은 여전히 유효한 상태다. <3월에 발표한 고입 전형 단계>1단계(단일학교군)2단계(일반학교군)3단계(통합학교군)서울시 전체 고등학교 중에서 서로 다른 2개교 선택·지원.지원자 중에서 지망 순위별로 학교별 모집 정원의 20%(중부학교군 60%)를 전산추첨 배정거주지 일반학교군 소속 고등학교 중에서 서로 다른 2개교 선택·지원. 지원자 중에서 지망 순위별로 학교별 모집 정원의 40%를 전산추첨 함. *추첨 배정 포함 : 1-2단계 배정 후 각 단계별 잔여 정원이 발생한 학교에 대하여 해당 학교를 지원하였으나 배정되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잔여 정원만큼 추첨 배정1-2단계에서 전산추첨을 통해 배정되지 못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1-2단계 지원 사항과 통학 편의, 학교별 배치여건 및 적정 학급수 유지, 종교 등을 고려하여 통합학교군 범위 내에서 전산추첨으로 배정3월에 발표한 고입 전형에 따르면 자사고(외고, 국제고) 지원자들은 ‘임의 배정 동의서’ 제출을 의무화해서 탈락할 경우 1, 2단계를 거치지 않고 3단계 배정을 공고했었다. 여기에 서울시 교육청은 버스나 지하철 등의 교통편을 고려해 30~40분 거리 내의 학교, 경기도 교육청의 경우 비평준화 지역의 학교로 배정을 예고했다.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자사고에 지원했다 떨어지면 비인기 학교나 혹은 통학거리가 먼 학교로의 강제 배정을 염려해 자사고 지원을 미리 포기하거나 혹은 임의 배정 동의서 제출을 하지 않고, 고입 재수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의견도 있었다. 2단계, 일반고 2개교 지원이 가능해져이번 헌재 가처분 인용 결정에 따라 임의 배정 동의서 제출과 3단계 강제 배정에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일단 교육부는 헌재의 결정을 수용, 자사고(외고, 국제고 포함) 탈락자들에게 2단계의 거주 지역 일반고 2개교 지원을 가능하도록 했다. 다만 일반고 1순위 지원자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세부 사항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달라지는 배정 방안을 예시로 제시했다.# 특별·광역시 유형의 배정방안 예시(안) # 도 단위 유형의 배정방안 예시(안) 예시 안에 따르면 자사고 지원자들은 1단계 지원을 자사고로 지원한 것으로 설정하고 2단계 지원부터 가능해졌다. 또 내년 1월로 예정되어 있던 자사고 합격자 발표도 1주일 정도 빨라질 예정이다. 자사고 지원 유리? 불리? 그렇다면 자사고를 지금이라도 다시 지원해보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지원하지 않는 것이 좋을까? 많은 전문가들은 선택을 8월 이후로 늦추라고 조언한다. 8월에 발표되는 2022학년도 대입 개편 방안에 따라 자사고 지원이 유리할지, 불리할지 판단해 보라는 것. 수능 절대평가, 내신, 정시 비율 등 지금 고입을 준비하는 중3학생들에게 바로 적용되는 대입 개편안의 내용에 따라 자사고 지원의 유불리가 나누어지기 때문이다. 또 교육부 역시 ‘헌재가 고입 동시 실시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은 기각한 바, 우수학생 선점과 고교서열화 완화를 위한 고입 동시 실시 등 고교 체제 개편은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자사고 지원이 불이익이 없다고 하더라도 남아있는 헌재의 최종 판결과 2022학년도 대입 개편이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다. 또 뒤늦게 자사고 지원을 결정했다면 예년과 달리 올해 전형에는 3학년 2학기 성적까지 포함되기 때문에 계획을 다시 짜서 내신 관리와 지원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2018-07-12
- 미술대학 조소과 맞습니까? ③ 조소과 수험생들이 죽어라고 ‘두상’만 만드는 게 지금 조소입시학원의 풍경이다. 기 언급했듯이 ‘두상 만들기’는 죄가 없다. 늘 똑같은 두상 문제가 출제되고 학생들은 그 준비를 지겹도록 한다는 것이 문제일 수 있다. 하지만 당장 대학입학이 중요한지라 지루하다고 생각 할 틈도 없이 기계처럼 한다. 그 사이 학생들은 점차 기능인이 되어가고 미술의 가장 중요한 창의적 상상력은 점점 소멸되어진다. 힘들게 대학에 입학해서는 그들의 ‘멘토’였던 선배강사가 그러했듯이 미술학원에서 아르바이트로 가르치는 일을 시작한다. 똑같은 상황의 연속이고 대물림이다. 그렇다고 미술의 도제적 속성을 폄하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똑같이 반복되는 지루한 과거의 관성이 너무 크기에 변화 없는 입시미술이 쉽게 질릴 뿐이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더욱 그럴 것이 조소전공은 옛날 도인처럼 외딴곳에서 혼자 수련할 수 있는 예술이 아니다. 신개념, 신기술, 신소재와의 다양한 융·복합이 필수인 전공이다. 함께 해야만 할 것들이 아주 많다. 또한 미래도 멀게만 느껴지는 막연히 먼 미래가 아니라 대학교만 졸업하면 바로 현실이다. 이렇게 가까운 미래에 잘 되기 위해서는 먼저 대학의 입시 실기 시험 변화가 필수이다. 그래야 미술교습도 바뀔 수 있다. 하는 이와 받는 이 모두 말이다. 그나마 서울대 미대 조소과 입시의 실기전형이 과거형이 아니고, 매년 다른 문제가 출제되는 현재진행형이라서 그 중 다행이다. 그러나 서울대의 시험문제도 조금만 방심하면, 또 하나의 지루한 과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지금처럼 매년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문제가 출제된다면 준비하는 학생이나 필자와 같은 교습자나 다양한 미술 실기를 준비하며 그 과정 속에서 진정한 예비 미술인이 고민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접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다. 10여 년 전, 한 대학에서부터 시작된 미술실기 시험의 변화는 지금도 멈추지 않는 나비효과라고 믿고 싶다. 필자와 같은 생각, 또는 더욱 발전적인 대안들을 주변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이렇듯 제도개선을 위한 저변은 많이 무르익었다. 대학관계자, 공교육, 사교육 관계자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날이 곧 올 것이라 믿는다. 최진욱원장WAS강남최샘화실문의 010-5746-6646 2018-07-12
- 신간 산책 | 하브루타 창의력 수업 “누구도 연습하고 부모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식을 만나는 순간 우리는 부모가 되고, 서툴고 실수하면서 조금씩 성장합니다. 아이들도 그럴 겁니다. 좋은 부모가 되기보다 좋은 친구가 되어주세요. 그러면 우리 아이들은 스스로 원하는 삶을 찾아갑니다. 그 길을 함께 바라보는 것, 멋지지 않을까요?” 최근 출간된 신간 <하브루타 창의력 수업>의 첫 장을 넘기자 독서와 대화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해가는 길에 대한 암시적인 글이 눈에 띈다. 부모로서 쉬운 것 같으면서도 가장 어려운 ‘자녀와 좋은 친구 되기’, 이 책이 그 답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하브루타 창의력 수업지은이: 유순덕펴낸 곳: 리스컴가격: 13,000원저자는 대치도서관장이자 인문학 프로그램 기획자 7월초 출간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으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신간 <하브루타 창의력 수업>의 저자는 대치도서관 유순덕 관장이다. ‘도서관은 삶터이자 꿈터’라고 말하는 유 관장은 대한민국 교육1번지라고 할 수 있는 강남에서도 가장 교육열이 뜨거운 대치동 한복판에 있는 대치도서관에 2011년에 부임해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 이 책은 유 관장이 그동안 도서관에서 직접 체험한 독서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저술했다. 저자는 혼자 하는 독서가 아니라 함께 읽고 질문하며 대화하는 독서를 통해 아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과 재미를 깨달아 궁극적으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게 된다고 말한다. 그럼 ‘하브루타’란 무엇일까. 서로 짝을 지어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유대인식 토론법이다. 아이들을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으로 키우는 유대인 교육의 중심에 바로 전통적인 교육방식인 ‘하브루타’가 있다. 수없이 많은 질문과 토론을 통해 삶의 지혜를 깨닫고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하브루타 독서 실천 방법과 독서토론 진행 사례 소개유대인이 창의력, 논리력, 유연성이 매우 뛰어난 민족이 된 바탕에는 함께 책을 읽고 주제를 가지고 토론하는 하브루타 독서법이 있었다. 이 책은 부모와 아이가 집에서도 하브루타 독서를 실천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하브루타 독서토론을 진행한 구체적인 사례들도 소개하고 있다. 또한 하브루타 독서토론 주제 도서를 포함해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100여 권의 책을 소개한다. 책의 내용은 크게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 ‘아이들의 미래에 가장 중요한 책 읽기’에서는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와 아이들이 읽을 만한 좋은 책 등을 소개하며, 2장, ‘읽고 질문해야 생각이 자란다’에서는 스스로 깨닫게 하는 질문의 힘과 질문형 교육이 좋은 이유 등을 설명한다. 3장에서 5장까지는 하브루타 독서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3장, ‘창의력을 키우는 기적의 유대인 독서법’에서는 하브루타 독서는 어떤 것이며, 왜 좋은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4장, ‘아이와 함께하는 첫 하브루타 독서’에서는 하브루타 독서의 구체적인 프로세스와 방법, 주의할 점 등을 소개하며, 5장, ‘사례로 배우는 하브루타 독서토론’에서는 실제 진행했던 10개의 사례를 실제 나눈 대화와 함께 제시하고 있다. 그동안 아이와 함께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막연해 고민했던 부모라면 이 책에 소개된 하브루타 독서법과 사례들이 자녀와 함께 책을 읽으며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성장해갈 수 있는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하브루타 창의력 수업> 유순덕 저자 특강 안내●내용 : 엄마와 아이가 함께 사고력 키우는 독서와 대화법, 대치도서관 하브루타 독서교육 사례 등●일시 : 7월 18일(수) 오전 10시●장소 : 대치도서관 문화교양관●대상 : 성인 50명 (참가비 무료)●문의 : 대치도서관 02-565-6666 2018-07-12
-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 여름방학 맞춤수업 개강 초·중·고 대상 최적화된 정규반, JS영문법 특강, 자사ㆍ특목고 입시반, 초·중 대상 영어원서 읽기 , 예비고1 수능반까지 시기별 맞춤수업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아온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 이런 노력의 결과로 2018학년 내신에서도 영어 90점 이상을 받은 학생이 70명이 넘는 기록을 세웠다. 방학 때마다 JS영문법 특강을 진행해 온 JS뉴욕어학원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기존 영문법 특강과 ‘고등전문 영문법 특강’, 예비고 대상 ‘수능모의고사 반’, ‘JS뉴욕 수능반’ 등 다양한 맞춤 수업을 제시한다. <영문법 특강에 대한 아이들의 이야기> *** 아래 사례는 JS영문법 특강 후기를 재구성했습니다. #CASE1. 정소영 학생 (가명, B중 3학년)정규반 수업을 2년 이상 듣는 동안 JS영문법도 3번 이상 수강한 정소영 학생. 중계동 지역 내신시험을 거듭할수록 문법의 중요성을 깨닫기 때문이다. JS문법특강과 정규수업을 반복하면서 ‘감’으로 풀던 문제들에 대해 문법관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실수를 줄였다. 또한 특강선생님이 중계동을 비롯한 타 지역 학교 기출시험에 등장하는 문법까지 꼼꼼히 지도하면서 난이도 높은 문제도 해결하게 되었다. 수업 전 평가와 숙제로 자연스럽게 예?복습을 하고, 1200개 단어 암기로 독해 지문에서 단어의미 활용도 훨씬 수월해졌다. #CASE2 최희용 학생 (가명, C중 1학년)평소 문법 정리도, 단어 암기도 버겁기만 했던 최희용 학생. JS뉴욕어학원 정규반을 다니면서 JS영문법 특강도 듣게 되었다. 개념은 이해하지만 문법을 문제풀이에 활용하지 못했던 희용이는 어떤 질문에도 이해될 때까지 반복 설명해주고 문제에 적용된 문법을 꾸준히 지도해준 선생님 덕분에 영어 열등감도 극복했다. 10개도 힘들던 단어 암기도 조금씩 늘려가며 결국 ‘단어 1200개 암기’에 성공했다. 친구들에게 JS영문법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방학 집중 공략, ‘영어실력’과 ‘문법’ 균형 잡는 ‘JS영문법 특강’올해도 JS뉴욕어학원에서는 JS문법 특강을 7월 23일(월)과 24일(화) 개강한다.(초등 기본반은 7월27일(금) 개강) 영문법 특강은 문법 정리가 필요한 학생, 문법 때문에 내신 성적이 나오지 않거나 꼼꼼한 독해가 안 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문법약체 극복 프로젝트’이다. 이번 특강은 초등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JS문법 기본반, 중급반’을 비롯해 중?고생 대상 ‘고급반’, ‘고등전문반’이 운영된다. 새로 개설한 ‘고등전문반’은 수능 어법은 물론 고등내신 문법정리를 목표로 하는 맞춤식 수업이다. JS문법 수업은 진도수업과 클리닉(복습과 단어시험)으로 완성하고, 매일 복습평가를 비롯한 각종 평가를 실시하며 오답노트도 하여 학생별로 실력 향상을 점검한다. 전종삼 원장은 “어릴 때부터 원어민 식 영어교육에 투자하지만 정작 공교육에서의 평가는 문법이 결합된 영어공부를 배제할 수 없다. ‘영어실력과 문법’의 균형 잡기가 중요한 이유이다. 영어문법 학습은 초등 고학년부터 방학동안 문법 개념과 반복 학습을 해야만 학교평가에서 고득점이로 이어진다. 영어절대평가가 영어난이도 하락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잊지 않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수능1등급, 내신1등급’ 목표! 예비고1 대상 ‘수능모의고사 반’과 ‘JS수능반’ 개강 JS뉴욕어학원에서는 7월 18일(수), 21일(토)에는 ‘예비고1 수능모의고사 반’을, 7월 23일(월), 24일(화)에는 ‘예비고1 수능반’을 개강한다. ‘수능모의고사 반’은 주1회로 모의고사 기출풀이, 모르는 부분에 대한 질의응답, 매회 200개 단어 완성을 목표로 수능모의고사와 고교필수 어휘공부에 집중한다. 수능에서는 어휘능력과 실전감각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예비고1 수능반’은 주2회 수업으로 수능 및 중계동 인근 고교 내신 기출문제 분석과 적중예상 문제풀이, 매월 무료 모의고사를 실시하여 상위권 대학의 필수조건인 ‘수능 1등급과 내신영어 1등급’을 선점하도록 지도한다. 고교 진학 후인 내년 2월에는 실력향상에 따라 ‘수능도약반’이나 ‘수능실전반’으로 이동하게 된다. 문의 : JS뉴욕어학원 02-932-3225참조 : www.jsnewyork.net , http://blog.naver.com/bell325 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18-07-12
- 러시아 월드컵 축구와 대학입시 러시아 월드컵 축구 경기를 보면서 세계인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았다.총이 아닌 공을 차는 스포츠 전쟁, 아니 문화전쟁, 세계인들은 아니 나 자신도 열광할 그 무엇을 찾고 있었는지 모른다. 색다른 행복 조건을 찾고 있는 것이나, 결핍의 대리 만족 일 수도 있다. 축구경기를 보면서도 대학입시와의 연관성을 생각하는 것은 직업병인지도 모르겠다. 입시 준비로 좋아하는 월드컵 축구를 보지 못하고 공부만하는 학생들이 안타까웠다.2002년 월드컵의 멋진 기억이 있었기에, 스포츠가 안겨준 함께하는 행복의 진가를 경험했기에 더욱 그러했다. 그리고 월드컵은 즐길 수 있는데 입시 준비는 왜 즐길 수 없을까 ?경기를 직접 뛰는 선수들은 입시준비생 보다 더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러나 승리했을 경우는 부와 명예와 행복을 갖게 된다. 이렇게 보면 입시도 운동경기나 다름이 없다는 생각이다. 꿈꾸던 대학과 학과에 합격했을 때 수험생의 부모님이나 주변분 들에게 기쁨을 주고 자신이 원하는 삶의 방향을 길을 찾고 행복도 갖게 된다.논술 강의을 하면서 고3학생들에게 우리나라 월드컵 축구 경기는 보라고 했다. 패자의 에너지를 긍정으로 바꿀 수 있는 지혜를 말해주고 싶었다. 1차전 끝나고 아쉬움을 ‘월드컵 대한민국 1’을 시로쓰고, 3차전 끝나고는 너무 기분이 좋아서 ‘월드컵 대한민국 2’ 시로 썼다.‘월드컵 대한민국 2’를 소개한다.월드컵 대~한~민~국 ! ! ! ! 2우리에게 안긴 행복의 꽃이여!카잔대첩이여 !세계인을 향한 당당한 몸짓이여!오늘도 눈에서 뗄 수 없는 월드컵 승전보여 !세계인을 초대한 신 한류 반전 드라마여!주연 1. 뉴 레젼드 손흥 2. 거미손 조현우 3. 철벽의 김영권4. 무적 11명의 전사 5. 붉은 오천만 응원부대조연 1. 지난 월드컵 우승 팀 국제축구연맹 FIFA 랭킹 1위 전차군단 독일 팀S#1. 흥민: 두발 더 뛰면 이길 수 있습니다.S# 2. 영권: 비판이 저를 발전하게 하였습니다.S# 3. 독일 선수: (오~~~~만)S# 4. 영권:(액션) 후반 48분 골인 !S# 5. 흥민: 저에게는 아직 1분이 남았습니다.(후반51분50m/7초의 폭풍 질주)(액션) 후반 51분 골인!2(대한민국):0(독일)7초 동안 함께 피운 함성의 한마음 꽃이여!대~한~문~화의 꽃이여 ! 롤러코스터급 반전 드라마여 !경기를 한 선수도 응원을 한 국민 모두도만~세 ! 만~만~세 ! ! !이 기운 이 기쁨 간직하고만~만~세대~한~민~국 ! ! ! !*주)1.카잔대첩-카잔은 대한민국과 독일이 러시아 월드컵 축구 경기를 한 개최 도시2.흥민과 영권의 대사는 본인이 한말을 인용한 것임2018.6.29.무대의 주연은 정해진 것이 아니고 만들어가는 것이다.너무도 멋진 경기였기에 기쁨과 행복과 아쉬움을 시라는 장르에 시나리오 용어를 써서 실험적인 시를 써 보았다. 특히 후반 51분, 50m 7초의 질주, 그 때의 손흥민 선수의 마음과 한 마음이 된 대한민국 국민의 응원의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입시준비생들도 그렇게 최선을 다한다면 결과는 승리가 되지 않을까. 축구와 공부가 무슨 연관이 있느냐고 할지 모르지만 꽤나 닮아있다. 선택과 집중의 중요성, 세트피스를 활용한 강점과 연장전에서의 집중이다. 입시도 지금부터가 더 중요하다.기말고사가 끝났다.고3 수험생들은 더 밀착해서 자신의 강점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고1,고2 학생들도 입시가 멀리 있지 않다. 자신의 진로나 강점을 살리는 여름방학이 되길 바란다.수시 논술전형에서 합격한 경우를 보면 오랜 시간 같이 공부한 학생들이 합격 확률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6월 모평 끝나고 이과에서 문과로 바꿔 논술전형으로 합격한 사례도 있다. 물리적 시간은 똑같다. 정신력으로 무장을 하고 선택과 집중으로 월드컵 축구경기에서 대한민국이 독일을 대파한 것처럼 입시에서도 승리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서장원 원장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전)서울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강사 2018-07-12
- 2019학년도 신한대학교 입학전형계획 2014년 신흥대학교와 한북대학교가 통합하여 개교한 신한대학교(서갑원 총장, 이하 신한대)는 의정부시 호암로와 동두천시 별마들로에 각각 제1캠퍼스 (의정부캠퍼스)와 제2캠퍼스(동두천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제1캠퍼스에서는 사회과학대학, 글로벌비즈니스대학, 자연과학대학, 보건과학대학, 과학기술융합대학, 디자인예술대학을 운영하고, 제2캠퍼스에서는 글로벌비즈니스대학, 간호대학, 과학기술융합대학, 교양학부를 운영하고 있다. 신한대의 2019학년도 입학전형계획에 따른 주요 내용을 정리해봤다.2019학년도 입학전형 주요 변경사항신한대의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인원은 총 1,463명이다. 이 중 수시에서는 지난해 67%에 불과하던 1,091명에서 207명이 늘어난 1,298명(정원 내 모집 1,174명, 정원 외 모집 124명)을 모집한다. 2019학년도 입학전형 변경사항을 살펴보면 먼저 사이버드론봇군사학과(모집인원15명), 바이오식품산업전공(모집인원 20명), 태권도교육융합전공(모집인원 28명), 모델콘텐츠전공(모집인원10명)을 신규로 개설한다.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은 지난해 대비 181명이 늘어난 913명을 모집하고, 신설된 사이버드론봇군사학과의 경우는 자체전형으로 진행한다. 실기우수자전형으로 공연예술학부 62명, 디자인학부 15명을 모집한다. 전형방법에 있어서는 학생부 교과전형은 학생부 70%와 면접 30%로 선발하며, 사이버드론봇군사학과는 학생부 70%, 면접 20%, 체력검정 10%로 최종 선발한다. 수시모집 학생부 교과 성적은 지난해 전 학년 전 학기를 반영하던 방식이 올해는 우수한 2개 학기 (각 학기당 50%)를 반영한다. 실기전형의 경우는 학생부 비중을 20%로 낮추고 실기비중을 80%로 높였다.2019학년도 신한대 수시 전형의 특징과 선발 방식 삼육대 수시(정원 내) 학생부교과전형에는 일반전형, 사이버드론봇군사학전형, 학생부우수자전형, 사회기여자전형, 국가보훈대상자전형이 있다. 일반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 70%와 면접 30%로 선발하며 교과 성적은 1,2,3학년 중 가장 우수한 첫 번째, 두 번째 학기를 각 50%씩 반영한다. 면접은 기본소양과 인성평가를 중심으로 3~5분 내외로 개별 구술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신설된 사이버드론봇군사학전형은 학생부교과 방식으로 재학 중 군 가산복무 지원금을 받는 대학생 선발시험에 합격하면 4년간 등록금 전액이 국비로 지급받을 수도 있다. 반영비중이 10%인 체력검정은 1.5km달리기 50%, 윗몸일으키기 (2분) 30%, 팔굽혀 펴기 (2분) 20%를 반영한다. 학생부우수자전형의 경우는 학생부 교과 성적 100%를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는 크리스천인재전형(30명), 신한국인전형(30명), 특성화고졸재직자(45명)을 모집하며 학생부에 기재된 내용을 기초학습능력, 리더십, 지원동기, 창의성, 기본품성을 평가요소로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실기우수자전형(정원 내) 디자인학부(15명)와 공연예술학부에서는 총 77명 모집한다. 공연예술학부 공연예술전공(연기, 연출, 기획, 악기, 작곡, 음향, 댄스, 보컬)별로 모집하는데, 총 모집인원은 35명이다. 태권도교육융합전공은 태권도시범전공 14명, 태권도품새전공 6명을 모집하고, 모델콘텐츠전공 (7명)의 경우는 워킹포즈, 특기, 구술을 평가한다. 정원 외 모집으로 농어촌전형(48명), 교육기회균형전형 (21명),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10명),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45명) 총 124명을 모집한다. 학과 선택시 수험생이 주의해야 될 사항도 있다. 트랙제 교육과정인 공공행정학과, 기계자동차융합공학과는 3학년 진급 시 공공행정학과는 공공행정트랙과 토지행정트랙으로 나뉘고, 기계자동차융합공학과는 자동차공학트랙과 기계시스템트랙으로 나누어진다. 또한 IT융합공학부, 디자인학부, 식품조리과학부는 2학년 진급 시 세부전공으로 나누어진다. 2019학년도 정시 20%로 대폭 축소, 계열별 수능 영역 반영비율 변경 신한대의 올해 정시 모집인원은 289명으로 지난해 517명에 비해 대폭 축소되었다. (일반전형 233명, 실기우수자전형 56명)자연과학계열은 <가>군에서 디자인학부는 <나>군에서, 자연과학, 인문사회, 공학, 공연예술학부는 <다>군에서 모집하고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정시에서 수능성적 반영 비율도 변경된다. 자연과학, 공학계열은 수학 60%, 우수 1개 영역 40% (단 탐구영역은 최우수 1개 과목만 반영), 인문사회 계열과 디자인학부는 국어 60%와 우수 1개 영역 40%, 예체능계열(공연예술학부)은 우수 영역 2개를 각 50% 반영한다. 실기우수자전형의 경우 수능 20%와 실기 80%를 반영한다. 정시에서는 디자인학부 실기우수자 20명을 모집하고, 수능 20%와 실기 80%를 반영한다. 신규 개설학과의 경우 바이오식품산업전공은 <다>군에서 수학영역 60%와 그 외 우수 1개영역 40% 반영하고, 5명을 모집하는 사이버드론봇군사학과는 <다>군에서 수능 70% (수학60% 그 외 우수영역 1개 40%), 면접 20%, 체력검정 10%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태권도교육융합전공과 모델콘텐츠전공도 <다>군에서 수능 20%, 실기 80%로 선발한다. <2018학년 신한대 수시모집 일반전형 최종 입시결과>모집단위 모집인원경쟁률학생부등급커트라인평균공공행정학과594.21:15.924.50유아교육과2018.25:14.693.97사회복지학과3114.23:14.633.91미디어언론학과2011.65:15.044.22글로벌통상경영학과575.53:15.494.41글로벌관광경영학과579.07:15.294.40국제어학과425.81:16.515.34식품조리과학부369.86:15.104.16임상병리학과4911.96:15.264.04방사선학과2911:14.863.92치기공학과377.54:15.064.43치위생학과 2016.5:14.483.67뷰티헬스전공219.57:15.964.74안경광학전공129.75:15.124.54간호학과4228.57:14.683.39에너지환경공학과198.47:16.045.10IT융합공학부595.88:15.234.59섬유소재공학과)217.48:16.135.42기계자동차융합공학과389.79:16.044.79디자인학부636.35:15.934.48<2018학년 신한대 수시모집 학생부우수자전형 입시결과> 모집단위 모집인원경쟁률학생부등급커트라인평균공공행정학과48.25:13.543.09유아교육과46.5:14.283.31사회복지학과46.75:14.083.53미디어언론학과214.51:13.112.89글로벌통상경영학과48:14.163.95글로벌관광경영학과49:14.964.32국제어학과223:13.923. 2018-07-12
- 고등부 수학전문 ‘이경희수학학원’ 상계동에 마들관 오픈 중계동에서 11년간 고등전문 단과식 학원으로 이름을 알려온 ‘이경희수학학원’이 마들관을 오픈했다. 내신, 수능, 논술 3개 영역을 완벽히 소화하는 몇 안 되는 학원 중 하나로 고3 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원이다.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지면 일반적으로 교육열이 높은 지역으로의 확장을 추진하는데 반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마들 지역을 개척하게 된 사연을 들어보았다. 우리가 원하는 곳이 아닌, 우리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 간다!중계동 지역의 중·고등학교는 강남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우수한 선생님과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쯤 되면 의정부, 공릉, 석계 등 중계동 주변 지역의 학부모들은 중계동으로 진입할 것이냐 남을 것이냐가 가장 큰 고민이다. 이경희 원장은 상계동 근처 고등학교 전교권 학생이 생활기록부를 가지고 상담을 왔을 때 깜짝 놀랐다고 한다. 내용이 너무 좋았던 것.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 입시컨설팅 기관에 문의했지만 역시 같은 답변이었다. 하지만 이 학생의 목표는 ‘서연고’가 아니라 ‘서성한’이었다. 수능 준비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중계동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다 안 되면 논술이나 정시로 전환할 수 있지만 거리가 살짝만 멀어져도 ‘학종’ 이외의 대안을 준비할 수 있는 인프라가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안타까운 현실에 고3 전문관을 준비하던 것을 미루고 마들행을 결정, 우리의 강점이 꼭 필요한 지역으로 가는 것이 옳다는 교육자로서의 확신이 있었다. ‘이경희수학’의 3무 원칙 無선행, 無설명회, 無중등부이경희 원장의 소신은 ‘학원은 비즈니스가 아니다’이다. 그래서인지 3가지 없는 것이 있다. 첫째, 선행이 없다. 중계동 학원가는 대치동이나 목동처럼 서서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선행학습을 아이템으로 일시에 형성된 측면이 있다. 하지만 선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학생은 상위 0.5%정도뿐. 고1 1학기 파트가 가장 어렵기 때문에 심화에 초점을 두는 것이 우선이고, 섣부른 선행보다 학생별로 어느 시점에 무엇을 공부해야하는지 정확히 집어주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둘째, 학원설명회가 없다. 학부모가 아닌 학생의 입시 이해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재원생만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만 개최한다. 셋째, 중등부가 없다. 흔들림 없는 고등 전문성 확보를 위해서다. 반면, 있는 것은 영역별, 수준별, 학년별로 학생이 원하는 부문만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수업이다. 특히, 내신의 경우 학교마다 진도와 시험범위가 다 다르고 출제방식도 틀리기 때문에 일괄적인 수업이 불가능하다. ‘이경희수학’은 6년 전부터 단과식 시스템을 정착시켜 각 학교별 내신 맞춤 수업을 운영한다. 신입생 소개는 졸업생이 50% 이상 해 준다고 한다. 이러한 선순환 구조로 10년 이상 고등수학 강의 경력을 보유한 최정예 강사진이 형성되어 있고 마들관도 동일한 강사진이 동일한 단과식으로 운영해 나간다. 수리 논술, 학생별 최적 준비시간을 찾아라!논술이 합격 가능성이 낮다고 하는 것은 논술 준비기간이 너무 짧기 때문이다. 1월부터 준비하면 합격률이 70~80%에 이른다. 하지만 논술을 쓸 수밖에 없는 2등급 초반부터 4등급까지의 학생들은 보통 학종 4개, 논술 2개 정도를 쓴다. 그러면 3학년 1학기까지는 내신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 미리 논술을 준비하는 것이 내신에 도움이 안 되기 때문이다. 고2 여름방학부터 미리 준비하는 경우도 있는데, 논술은 수능 수학 완성 이후 준비해야 효과적이다. 4등급 학생이 고3 1월 논술한다고 하면 수능이 먼저라고 한다. 이처럼 학생별, 실력별로 논술의 적정 시작시점은 다 다를 수밖에 없다. ‘이경희수학’ 논술팀은 이학박사들로 구성된 최고의 수리논술 전문가들로 항시 학원에 상주하는 정규 강사진이다. 따라서 언제든지 자유롭게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자기주도 학습을 원하는 경우 토요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전 학년 대상 질의응답 시간이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스스로 준비하는 것도 가능하다. 7월 14일(토), 15일(일) 오후 12:00부터 예비 고1 대상 입학 테스트가 진행된다.문의 : ㈜이경희수학학원 중계관 02-937-6020, 마들관 02-3392-2005 201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