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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방학, 교과와 비교과 잡는 특별한 수업 몰입 최적기” 중계동 은행사거리 중원코아빌딩 10층에 자리한 초,중,고 소수정예 엘리트영어학원. 이미 교과와 비교과 관리로 학생부종합전형에 최적화된 영어 수업으로 학부모들에게 인정받아 왔다. 중계,노원지역의 22여개 중,고교의 내신을 꼼꼼히 관리하면서 실력도 인정받아 온 학원이다. 이곳의 핵심 강점은 ‘학교별 학년별 교재별 외부교재, 프린트 등’ 모든 학습자원을 꼼꼼히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빈칸추론, 서술형에 이르는 고난도 문제 출제로 맞춤형 내신 교재를 지원하고 있다는 것. 짧은 여름방학 엘리트영어학원이 준비하는 교과/비교과 수업를 알아봤다. 고교 기말고사 90%에 가까운 적중률! 내신 고득점 위한 개인 맞춤형 교재 제공 김원기 원장은 이번 기말고사를 대비하여 학교별 세밀한 분석을 토대로 내신만점을 위한 적중 문제집을 제공하여 적중률을 높인 것은 물론 학생들의 성적이 대폭 상승한 결과를 강조한다. 이는 공교육 교사들의 관심과 영어공부의 기본기를 살펴 밤새워 준비한 열정과 노력의 결과였다. 기말고사를 치른 학생들의 반응 역시 다양했다. 노력했다면 정말 좋은 성적을 얻었을 것에 공감하며 김 원장의 출제예상 문제를 푼 학생들은 10점 이상의 성적 향상을 장담했다. 실제 J고와 D여고 경우는 유형변화 및 단어의 동사 변형, 파생어가 강조된 한편 C고는 중간/기말 각 단어 300개, S고는 단어 450여개씩을 다양한 방법으로 암기를 지도했다. 그 외 B고, S외고, C고, S고, Y고 등 역시 일일이 수작업으로 준비한 출제 예상문제들이 학생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김 원장은 “매크로로 예상문제를 만들면 모든 지문과 단어를 통 암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따라서 학생들이 효율적인 공부하기 쉽지 않다. 따라서 교과서, 외부지문, 프린트, 부교재를 통합 분석하여 중요도, 고난도 문제, 서술형, 어법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직접 문제를 출제하고 공교육 교사들의 출제패턴까지 고려한 결과 학생들이 원장의 진정성을 믿어주고 있다.”며 “입시가 변한다고 해도 영어학습의 기본은 ‘단어’와 ‘문법’임을 다시 한 번 확신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엘리트영어학원에서는 내신대비 역시 학교별로 2~3명의 학생을 과외방식으로 옆에 앉혀놓고 일일이 확인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중,고등부 대상, 영어 학습과 병행하는 봉사활동, ‘포트폴리오 준비반’ 개설 지난 5월부터 엘리트영어학원에서 운영해 온 ‘포트폴리오 준비반’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학습과 연계된 봉사로 ‘영어 번역봉사, 어르신을 위한 영어-한글 신문스크랩, 장난감 키트와 영어편지 해외 보내기’활동이 진행된다. 각 봉사활동을 주관하는 공인기관에서 중계지역 센터로 인증 받은 엘리트영어학원에서는 봉사활동을 영어의 기본기 (어휘, 문법, Writing)습득과 연계하여 학습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미 30여개 학원들과 진행해온 ‘번역봉사’는 기초적인 영어 Writing 공부가 병행되며, 대한노인회와 협약으로 진행되는 ‘어르신을 위한 영어-한글 신문스크랩’은 어르신들에게 관심이 높은 이슈를 스크랩하여 영어와 한국어로 신문을 만들어 전달하고, 이는 파고다공원 등에서 어르신들에게 배포되고 있다. 더불어 한코리아 청소년 서포터즈와의 협약으로 진행되는 탄자니아, 네팔 등 해외 저개발국 아이들에게 공급되는 ‘장난감 키트와 영어편지 해외로 보내기 활동’도 호응이 높다. 이번 여름방학 ‘포트폴리오 준비반’을 월 2회 (셋째, 넷째주 토요일 10:00~13:00/ 1회 번역봉사, 2회 어르신 신문과 장난감키트 만들기) 특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김 원장은 “번역봉사를 단순 상술이나 억지 봉사가 아니냐는 일부 부정적인 시각도 있지만, 우리학원에서는 신뢰받는 기관들과의 협약을 통해 봉사시간 뿐만 아니라 학생의 인성, 글로벌 세상을 향한 시야의 확대라는 의미 있는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영어능력에 대한 자격증 인증시험을 마련하여 봉사활동으로써의 공신력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강조한다. 엘리트영어학원의 특별한 여름, ‘문법특강’ & ‘모의고사 특강’ 시작!엘리트영어학원에서는 짧은 여름방학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원장 직강의 ‘문법특강’과 주1회 ‘수능모의고사 반’도 개설한다. 문법특강의 경우 분사, 관계사, 수동태 등 ‘시험에 잘나오는 문법’을 중심으로 시험에서 난이도 높은 문제를 잡는 핵심 문법에 대한 개념 정리 및 활용 예문 등을 수준별로 준비한다. 또한 각 핵심 문법에 대한 개념을 학생이 직접 필사하며 ‘자신만의 문법노트’를 만들고, ‘200개 단어 암기’ 역시 맞춤식 피드백 관리로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에는 ‘모의고사 특강반’을 운영하여 매회 수능모의고사 1회 풀이와 해설 및 오답 피드백 수업을 운영한다. 총 10회 구성으로 모의고사 관련 단어 200개 암기까지 관리하며 중3~고1반/ 고2반으로 구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 엘리트영어학원 02-3392-0240 2018-07-19
- “우리 아이 또래관계 문제없나요?” 초중고 청소년은 또래관계를 통해 사회성을 기르고 우정을 쌓으며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하지만 최근 또래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심리상담전문가 연우심리연구소 송미라 원장은 “상담을 하러 오는 학생들 중 상당수가 또래관계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힘들어한다”며 “친구가 많은 학생들의 경우에도 겉으로는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진솔한 친구관계가 아니라 억지로 맞춰나가는 비즈니스 관계일 경우도 많기 때문에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학습·진로 지도보다 또래관계 먼저 살펴주세요!또래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아이들의 에너지가 모두 또래관계에 집중된다. 공부를 잘하고 싶어도 학습에 집중하지 못하고, 생활하는 것이 늘 힘들게 느껴진다. 특히 초등 고학년부터 청소년기는 자아정체감이 형성되는 혼란의 시기이므로 자신의 상황과 마음을 있는 그대로 부모에게 말하는 것을 힘들어하고 혼자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송 원장은 “자녀가 또래 관계에 어려움을 느낄 때 부모가 그 어려움을 알아주지 않고 공부나 진로만 강조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친구 사이에 문제는 없는지, 신경 쓰여 하는 부분은 없는지, 아이의 심리와 상황을 살피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가 직접 부모님에게 이야기하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이지만 부모와의 대화가 어려울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부모의 자기점검과 감정코칭 중요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에 대한 걱정과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아이를 다그치게 된다. 아이들 역시 대부분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잘하고 싶어 한다. ‘부모가 원하는 대로 잘 살 수 있을까’, ‘직업은 가질 수 있을까’ 등 아이들도 미래에 대한 불안이 크다. 이처럼 잘하고 싶은 것들을 실제로 잘 해내지 못하면서 아이들은 자존감이 떨어지고 자신감을 잃게 된다.이 때, 많은 부모들이 힘들어하는 자녀 편에 서서 괜찮다는 말을 하기 보다는 가혹한 말들로 자녀를 채찍질 하게 된다. 부모의 생각에는 아이를 다그치면 자극을 받아 동기부여가 될 것 같지만 아이는 부모가 생각하는 부족한 사람이 될까봐 더욱 불안감만 갖게 된다. 불안감을 느끼고 감정이 흔들리면 집중력과 인지적 능력이 크게 떨어지게 되므로 악순환이 될 수도 있다.자녀의 인생은 자녀의 것이며 부모는 도움을 줄 뿐이지 아이의 인생을 대신해 줄 수 없다. 부모가 ‘나만 따라 와라’는 식으로 끌고 가려고 하면 아이는 압박과 불안감, 심리적 타격을 받게 되고 결국 자기주도성도 잃게 된다. 부모도 자기 점검이 필요한 이유다.송 원장은 “자녀가 공부를 잘하거나 부모가 원하는 모습으로 성장하면 존중하고 그렇지 않으면 존중하지 않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부모는 자녀를 조건 없이 있는 그대로를 존중해 주어야 하고 아이는 무조건 존중받는 경험을 통해 학교와 사회에서 자존감을 갖게 되며 더 나아가 불안을 잘 견디면서 성장하게 된다”고 강조했다.부모가 아무리 좋은 의도로 말을 해도 아이 입장을 고려하지 않으면 부모의 의도는 전달되지 않고, 부모의 화난 모습, 말투, 표정만 전달되어 아이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다. 따라서 청소년기 자녀의 행복한 성장과 미래를 위해 부모의 자기 점검과 감정코칭은 아주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방학 기간은 아이와의 관계를 새로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이처럼 자녀 학습 및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을 위해 평촌 아크로타워에 위치한 연우심리연구소는 정기적으로 부모교육 및 감정코칭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8-07-18
- 아동 주의집중력 훈련, 정부지원 바우처로 부담 없이 경험하자! 아이가 산만하여 학습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공부를 하는 것 같은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을 때 부모는 아이의 집중력을 의심하게 된다. 전문 훈련기관을 찾아 상담 받고 싶어도 비용이 걱정됐다면 정부지원 바우처 훈련 기관에 주목해 보자. 최근 초중고 집중력 강화 훈련기관 어텐션타임이 2018 바우처 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아동 주의집중력 훈련도 정부지원으로 부담 없이 배울 수 있게 됐다. 만7세부터 12세 아동 대상, 주 2회 집중력 강화 훈련아동 주의집중력 바우처 대상은 만7세(2009년생)부터 12세(2004년생) 아동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다만 소득수준 등 해당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주 2회 수업하며 본인 부담금은 월 5000원~1만원 수준이다. 신청방법은 동 주민자치센터에 방문,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아동주의집중력 향상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어텐션타임 정미자 원장은 “그동안 중고등 학생들을 지도하며 ‘좀 더 어릴 때 훈련받았더라면 초등학교 때부터 성취감을 느끼며 학업에 집중할 수 있었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있었다”며 “이번 어텐션타임 바우처 기관 선정이 안양지역 아동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어텐션타임 프로그램은 미국의 NASA 우주 비행사들이 다양한 환경하에서도 주의 집중력을 잃지 않도록 훈련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NASA 기술에 의해 최초 개발되었으며, 민간기업으로 기술 이전되어 교육용을 개발된 학습 시스템이다. 스스로 계획하고 행동하는 힘 키워… 성취감·자존감 향상우리 두뇌는 학습기관이기 때문에 훈련을 일정기간 반복하면 학습되어 더 이상 훈련을 하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기억되어 의식적 노력 없이도 자동적으로 습득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정 원장은 “부모님이 생각할 때 아이가 공부를 하지 않으면 본인 스스로 하려는 의지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의지’라는 개념은 두뇌의 전두엽이 발달되어야 생기는 부분이고 전두엽을 발달시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면 학습 성과는 저절로 나타나게 된다”고 말했다. 즉, 타고난 두뇌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는 해야 하는 것을 알지만 행동이 되지 않는 것은 전두엽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어텐션타임은 스스로 학습 시간을 계획하고, 스스로 학습 후 문제점을 찾아내어 수정하며 다시 도전하도록 하는 공간이다. 단순히 집중력에 문제가 있는 학생들보다는 학습 성과가 나오지 않는 학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실제 많은 학생들이 놀랄 만큼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학원을 많이 다니면서도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자신이 무언가를 계획하고 행동하려 했지만 행동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부모도 힘들지만 아이 스스로도 자신을 낮게 평가하게 된다. 정 원장은 “실패를 반복하는 행동습관의 패턴을 끊어주는 게 중요하다”며 “행동습관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바꿨을 때 어떤 성과가 오는지를 알게 해 주는 것은 청소년기 매우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07-18
- 소수정예의 과목 수준별 수업으로, 배운 것은 반드시 내 것으로~ 평촌 파스칼수학과 인동호학원이 만나 탄생한 ‘닌트학원’은 올해 1월 오픈 때부터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평촌학원가에서 실력 있기로 소문난 두 학원의 만남이었기에 어느 때보다 기대가 컸기 때문. 특히 두 학원의 장점을 흡수해 만든 종합반은 학생들의 학습과 관리가 보다 체계적이고 집중력 있게 이뤄지며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등부는 단과 위주로, 중등부는 국·영·수·과 종합반 중심으로 운영하며 입시와 내신을 모두 책임진다. 경험과 실력이 뛰어난 강사진과 철저한 관리시스템이 큰 강점으로 철저한 소수정예 반 편성과 수준별 수업도 장점이다. 2학기 대비 여름방학 특강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분주한 이때, 닌트학원이 전하는 성공적인 여름방학 학습법은 무엇인지 들어봤다.2학기부터 난이도가 높아지는 중2, 고2는 예습에 보다 집중하라여름방학 기간 대부분의 학생들이 신경 써서 공부하는 하는 과목은 수학과 영어다. 이중 수학은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어려운 개념이 등장하기 때문에 방학기간 대비가 특히 더 중요하다. 수학담당 조재경 원장은 “중2의 경우 2학기부터 도형이 나오고 공식도 급격히 어려워지기 때문에 방학 기간 예습이 중요하다”며 “수능이 더 가까워진 고2의 경우는 2학기부터는 많은 공식들이 쏟아져 나오므로 문과라면 확률과 통계를, 이과라면 미적분Ⅱ 등을 예습해 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그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수식을 백번 듣는 것보다 자기 손으로 그래프를 한번 그려보면 개념에 대한 이해와 이들의 연계성을 정확히 알게 된다”며 “수업시간에 그래프 그리기를 지도하고 학생들이 직접 그려보게 함으로 학습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영수 위주의 초등부터 종합반 중심의 중등반, 단과 고등부까지 과목별 수준별 학습 진행닌트학원은 변화하는 입시 제도를 철저하게 연구해 이에 맞는 학습 전략을 세우고 입시와 내신을 준비해 나간다. 특히, 평촌 지역에서 10년간 수업하며 경험을 쌓고 실력을 인정받은 강사들이 대거 포진해 학생들의 수준별 맞춤 교육을 진행해 나가는 것이 특징. 이를 위해 한 반은 최대 6명을 넘지 않으며, 모든 반은 테스트를 통해 수준별로 편성된다. 초등반은 영어 수학 위주로 진행하며, 중·고등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의 과목을 단과나 종합반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중, 중등은 입시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시기임을 반영해 종합반을 집중 운영한다. 중등 종합반은 일주일에 3번 과목별로 두 시간씩 수업하며 영어 수학은 두 시간 첨삭이 별도로 진행된다. 영어는 첨삭 전문 강사가 나서 꼼꼼히 체크한다. 과목별로 담임이 상주해 학생들의 학습을 지도하며, 그날 배운 과목의 내용은 반드시 자기 것으로 만들고 돌아가도록 관리한다. 또한 일일공부계획표와 과목 수준별 맞춤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조 원장은 “종합반의 경우 국·영·수 성적 등을 종합해 반을 구성하다보면 과목별 수준차이가 나는 학생들이 같은 반이 될 수가 있다”며 “따라서 영어가 상위권 수준인데 수학이 중위권 수준이라면 영어는 상위권반에서 수학은 중위권반에서 수업하는 식의 ‘과목 수준별 수업’을 진행해 자기 수준에 꼭 맞는 개별맞춤교육이 이뤄지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등의 경우도 중등과 비슷하게 학습 관리가 이뤄진다. 내신대비는 물론 수능과 적성고사 준비 등 체계적인 입시준비가 진행된다. 특히 적성고사 준비에 전문성이 있어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내신대비는 어떨까? 닌트학원의 경우 평촌 지역에서 10년간 수업하며 쌓은 학교별 내신자료를 바탕으로 학교별 출판사별로 나눠 시험 3~4주 전부터 철저하게 준비시킨다. 또한 모의고사, 기출문제 등을 수록한 내신대비용 자체교재를 제작해 내신기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한편, 닌트학원은 수학 개념 이해가 부족한 중학생들을 위한 ‘클리닉 반’을 운영하며 하위권 학생이 중위권 이상으로 성적이 오르는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여름에는 클리닉 집중반을 마련, 개념과 연산 등 수학 기본기를 확실히 다지고 실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2018-07-18
- 물고기와 놀고, 건축학교에서 여름을 보내자! 본격적인 여름방학이 곧 시작된다. 여름방학은 학기 동안 학교와 학원을 오가던 학생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학과 공부와 달리 역사체험, 독서교실, 생태체험 등 다양한 강좌에 참여할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는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지역의 도서관이나 각 기관에서 진행하는 이색 강좌와 체험·캠프를 소개한다.PART1 이색강좌안양시립도서관, 알찬 방학 특강 마련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곳을 찾기 마련인데 도서관도 학기 중에는 학생들이 방과 후에 찾아왔지만 방학이 되면 이른 아침부터 도서관을 찾는다. 그에 발맞추어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여름방학 강좌들로 학생들을 맞이한다.만안도서관에서는 8월 6일~10일까지 세계명작 문학 속으로 여름독서교실을 개최한다. 만안구 내 초등학생 4~5학년 36명이 대상이다. 평촌도서관에서도 다양한 여름방학특강을 운영한다. 8월 20일~23일은 초등1~2학년을 대상으로 옛이야기와 함께하는 전래놀이가 진행되고, 초등3~4학년은 여름동화야, 우리 함께 놀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삼덕도서관에서는 도서관에서 찾은 나의 꿈, 나의 직업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7월 23~31일 동안 총11회에 걸쳐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살아남기, 나도 뮤지컬 스타, 우리나라 1세대 건축가 김중업 따라잡기 등의 내용으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각계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고, 학생들에게는 올바른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7월 21일 비산도서관 4층 시청각실에서는 초등 학부모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 초등방학공부법 저자의 강연이 진행된다. 현직 교사이자 EBS 공채 강사인 이서윤 씨가 교과내용과 성장발달을 바탕으로 제안하는 학년별 방학 공부법을 소개한다. 안양천생태이야기관, 물고기와 함께하는 안양천 탐사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안양의 맑고 깨끗하게 되살아난 안양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학교학습을 연계한 체계적인 하천환경 교육과 모니터링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이곳에서는 전시관,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 여름방학에는 7월 28일, 8월 1일, 4일, 8일에 안양천 탐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안양천에 대해 알아보고 안양천의 소중함을 배우고 우리가 어떤 자연환경에서 살고 있는지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면 참여가 가능하고 모집인원은 15명이다. 교육주제는 안양천의 물고기이야기로 쪽대를 이용한 물고기 채집 및 관찰, 페트병을 이용한 물총놀이 등이 선보인다.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활동시간이 부여된다. 참가비는 3000원이다. 김중업건축박물관, 어린이건축학교국내 최초의 건축박물관인 김중업건축박물관에서는 어린이건축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과 사회적 인식능력을 키워준다. 2014년 시작해 5회째 이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현직 건축가들이 직접 지도건축가로 참여해 건축의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한 이론 강의, 토론, 체험실습활동으로 구성되어 교육한다. 수강 기간은 8월 4일~9월 1일까지이며 매주 토요일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수업이 진행된다. 역사를 알자! 안양7동 역사교실안양7동 주민센터 2층 프로그램1실에서는 어린이 역사교실이 열린다. 15명을 모집하며 7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된다. 나미화 강사가 진행하며 선착순 방문 접수로 모집하며 매주 금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초등 3-4학년이 참여 대상이며 교재비 1만5000원. 수강료는 무료이다. 접수 장소는 안양7동행정복지센터 4층 북카페이며 문의는 031-8045-3669로 하면 된다.호계청소년문화의집, 로스쿨, 문화재 체험호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우리만의 로스쿨 Hellaw? Hellaw!를 운영한다. 초등4~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동안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를 통한 법 전문교육, 모의재판을 비롯해 국회의사당을 직접 찾아가 의정체험을 하게 된다. 또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체험활동도 하게 되는데 안양교도소 체험활동, 교도소의 역할, 교도관과의 만남, 교정체험 및 견학이 이어진다. 참가비는 1인당 2만5000원이다. 이밖에 청소년들이 직접 문화재체험법을 기획해 경기도의 문화재에서 직접 기획한 체험법을 운영하고 문화재청을 통해 개발된 체험법을 제안하여 좀 더 즐겁고 흥미롭게 우리 문화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수사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 고등 청소년 15명이 대상이며 7월~11월까지 17회 동안 방학기간과 학기 중 주말에 활동하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봉사활동 시간도 지급된다. PART2 체험 & 캠프 아빠와 함께하는 ‘올빼미캠프’ 참가자 모집8월11일~12일, 석수청소년문화의집, 경인교대일대석수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아빠와 함께하는 올빼미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빠와 자녀가 함께 재미있는 야간산행, 별자리관측을 비롯해 캐리커쳐만들기, 도시락만들기, 올빼미야시장, 레크레이션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1일(토)오후 3시에 집결하여 12일(일) 새벽 1시에 해산하는 일정으로 초등 2학년이상의 청소년과 아빠 40명 선착순 모집이며 신청서는 석수청소년문화의집에 직접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참가비는 1만원문의 031-471-0833자연사랑 캠프 '숲속의 레이스' 참가자 모집8월11일~12일, 국립 횡성숲체원호계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자연사람 캠프 ‘숲속의 레이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8월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동안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될 이번 캠프는 숲 오감체험, 숲속 오리엔티어링, 별자리 관측 등의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까지이며 7월 16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접수는 호계청소년문화의집 사물실을 방문접수만 받으며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다.문의 031-8045-4946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영화캠프’ 참가자 모집8월7일~10일, 안양블루몬테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는 제3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와 함께하는 <영화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8월7일부터 10일까지 3박4일동안 안양블루몬테에서 진행되며 영화제작 이해 교육 및 영화제작 활동,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소개 및 출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전국 중, 고등학생으로 중고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신청방법은 만안청소년수련관 및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후 이메일(studio@ayf.or.kr)로 접수하면된다. 접수는 7월 18일부터 27일까지이며 참가비는 전액무료다.문의 031-470-4721주니어 코딩메이커 캠프과천국립과학관, 7월31일부터~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주니어 코딩메이커 캠프를 진행한다.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서 모집한다. 1박2일동안 진행되며 통학형과 기숙형으로 나눠 모집한다. 일정은 기초과정은 7월 31일 1기를 시작으로 8월15일까지 총 6기 진행되며 8월4일 시작하는 3기는 숙박형이고 나머지는 통학형이다. 심화과정은 8월4일, 14일, 16일 총 3기로 진행되며 8월4일 시작되는 1기만 숙박형이고 나머지는 통학형이다. 접수는 온라인(www.steamcap.or.kr)으로 선착순 신청받고 있다. 교육비는 1박2일 13만원.문의 ㈜크리언스에듀 1544-1489의왕글로벌인재센터, 초등 대상 여름 영어캠프 진행여름방학을 맞아 의왕글로벌인재센터에서는 초등생 대상 여름 영어캠프를 연다.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에 한차례씩 열리는 글로벌인재센터의 영어 2018-07-18
- 부천 여름방학 체험 방학을 앞두고 부천시내 물놀이장들이 일제히 개장했다. 예년보다 2주 앞당겨 운영되는 물놀이장들은 주말에만 운영하다, 여름방학과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7월 21일부터 8월 26일까지 본격 문을 연다. 부천 여름방학 물놀이장들을 알아보았다.▶더 일찍 만나는 ‘물 만난 공원’부천시내에서 여름을 맞아 도심 속 피서를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 7곳이 일제히 개장에 들어간다. 여기에 역곡 하수처리시설 남부수자원생태공원과 송내무지개광장도 시원한 물놀이장으로 변신한다. 올해 공원 물놀이장은 지난해보다 빨리 만날 수 있다. 중앙공원, 도당공원, 소사대공원, 오정대공원 물놀이장은 이미 7월 7일 개장했다. 여기에 운영도 7월 15일까지는 주말만 운영하고, 7월 21일부터 8월 26일까지는 매주 월요일과 비 오는 날을 제외하고 매일 연다. 다만 올해 새롭게 문을 여는 수주공원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7월 21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이용자 안전을 위해 45분 운영 15분 휴식을 실시한다. 이용연령은 13세 이하 어린이로 제한되며, 3세 미만 유아는 보호자가 동반 입장해야 한다. 이용료는 무료다. 수영모, 수영복, 래시가드 등 물놀이용 복장을 갖춰야 하며 영아는 방수기저귀를 착용해야 한다.▶ 하수처리시설이 물놀이장으로… 남부수자원생태공원역곡 하수처리시설 상부 남부수자원생태공원은 휴게형 체험공간과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이용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곳 물놀이장은 7월 21일부터 8월 26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비 오는 날은 휴장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휴식시간이다. 이용대상은 키 130㎝ 이하 어린이로 제한하며, 3세 미만 유아는 보호자가 동반 입장해야 한다.이용료는 무료이며 수영복, 래시가드, 아쿠아슈즈 등 수영복장을 갖춰야 한다. 영아는 방수기저귀를 착용해야 하며, 물놀이용품은 반입할 수 없다.▶ 역 광장에서 즐기는 물놀이… 송내무지개광장 물놀이장지하철 1호선 송내역 북부 송내무지개광장도 올여름 물놀이장으로 변신한다. 개장 기간은 7월 21일부터 8월 26일까지이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입장료는 2000원이며 수영복, 수영모, 여벌옷, 수건 등을 준비해야 한다. 단, 아동들은 보호자 동반 시 입장할 수 있으며, 보호자를 위한 쉼터를 따로 운영한다. 부천시 측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물놀이장의 물을 매일 교체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일상 탈출의 특별 체험_ 판타스틱 글램핑 캠프부천FC1995가 소사청소년수련관의 창의 혁신인재를 육성하는 아이지니어스와 공동으로 여름방학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판타스틱 글램핑 캠프’를 운영한다. 판타스틱 글램핑 행복 꿈 미래캠프는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판타지아 에듀투어’를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변형해 운영한다. 대상은 초등학생 1박 2일, 중학생 2박 3일로 구성되어 있다. 기간은 오는 7월 31일부터 부천종합운동장과 소사청소년수련관, 아인스월드 글램핑장에서 진행된다. 글램핑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여름방학 동안 꿈과 행복을 찾고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고자 부천FC1995구단 프로축구 선수들과 함께하는 ‘프로페셔널 스포츠 체험’을 비롯해 ‘워터월드 액티비티와 마술쇼’, ‘판타스틱 나이트 빛 축제’, 창의창업 프로젝트 ‘모의창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판타지아 에듀투어’는 전국 초중고 자유학년제 및 수학여행단을 대상으로 만화, 로봇, 박물관 등 부천시의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부천시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산업진흥재단, 부천FC1995 등 유관기관과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교육기관인 아이지니어스가 함께 운영하는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고양 일신초등학교 등 23개 학교 2478명의 청소년들이 에듀투어 프로그램을 체험했거나 계획하고 있다.▶ 소사국민체육센터_ 소사워터파크 개장부천도시공사가 관리 운영하는 소사국민체육센터에서 수영장 내 소사워터파크를 개장한다. 오는 8월 5일 열리는 소사워터파크는 수영장 레인을 철거한 후, 자유 풀장으로 전환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또한 안전관리를 위해 구명조끼는 물론 수상안전교육 자격증이 있는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된다. 수영장 관리는 깨끗한 수질관리와 안전한 공간을 위해 같은 시간대 입장인원은 250명 이하로 제한된다. 비용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5000원, 성인은 7000원이며 개인 물놀이 용품은 지참할 수 있고 무상으로도 제공된다. Tip 물놀이장 가기 전 알아두세요!▷ 개장시간: 7월 21일부터 휴장일인 매주 월요일 및 비오는 날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이용가능하다. ▷ 이용 연령: 물놀이장 수심 30cm 이하, 이용연령은 13세 이하 어린이까지▷ 이용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안전을 위해 45분 운영 15분 휴식제 운영▷ 복장: 수영복 혹은 래시가드, 수영모▷ 기타: 중앙공원 물놀이장 다자녀가정을 위한 전용 휴게공간을 운영, 등본 또는 경기아이플러스카드 지참 2018-07-18
- 글로벌화 시대에 맞춰진 초, 중등 대상 “말하기 및 듣기가 강해지는 영어학습법” 아이들이 말을 배우는 과정(First Language Acquisition)은 소리를 듣고 모방하는 데서 출발하여, 점차 복잡한 소리를 이해하고 말로 표현하는 것을 이해합니다.하나의 언어로 자기표현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결국 언어를 매일 사용해야 하며,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나라에서의 영어에 대한 꾸준한 노출이 어려운 환경에서는 매일 개별적으로 듣고 말하기를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물론, 원어민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도 괜찮겠지만, 영어의 유창성을 확보하기 위한 최선은 아닙니다. 주로 초,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에서의 원어민 수업은 단편적인 단어사용을 통한 의사소통이지, 진정한 완성형 문장의 대화가 아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우리 아이들의 영어의 본질인 듣고 말하기를 강화하기 위해서 신나게 듣고 즐겁게 말할 수 있는 각종 멀티미디어, 예를 들어 “영어뉴스, 애니메이션, 팝송, 영자신문, 스피치, 기타 등등” 다양한 수업도구를 활용하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입”으로 말하면서 이루어지는 자연스러운 통문장 암기 및 쉐도잉(귀로 들으면서 동시에 입으로 따라 말하는)방식을 통한 반복학습이 권장할 만한 방법입니다. 아무리 좋은 방법이더라도 학습하는 학생이 지겨워하거나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학습의 지속성이 없기 때문에, 학습콘텐츠의 다양성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물론,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영어콘텐츠를 일반 가정에서 구축하기란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 시점에서 영어교육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얘기한 “글로벌화 시대에 맞춰진 초, 중등 대상 말하기 및 듣기가 강해지기 위한 영어학습법”에 관한 구체적인 코칭방식은 이 글에서 말로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소리영어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1. 모국어 환경에서 다양한 영어 소리에 노출시켜라!2. 말하기와 연습이 살아있는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를 하라!3. 분명한 효과가 나타나는 커리큘럼에 따라 학습하라! 미르영어학원계원일 원장 2018-07-18
- 초등학생이 된 우리 아이, 알맞은 영어교육은? 시간이 흐를수록 영어는 필요가 아닌 필수가 되어 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초등학교에 들어간 우리 아이, 이런 때에 어떤 방향으로 영어공부의 방향을 잡아주어야 할까요? 우리나라 초등영어교육 의무화가 1998년부터 시행되면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지 20년이 흘러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2009년도 통계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영어 말하기 순위는 121위로 세계 최저수준이고, 우리나라의 영어 읽기 능력의 순위는 35위로 상위권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조화롭게 영어를 배울 수 있게 해주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실용영어를 위한 자기주도 학습 방식그룹식 수업방식은 칠판을 통해서 동일한 교육을 받고 문제를 풀어보는 방식으로 선생님에게 티칭을 받는 것이며, 자기주도 학습 방식은 스스로 교육을 이어가면서 선생님의 코칭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아이에게 두 가지 방법 중 어떤 것이 맞을까요? 결정하기는 쉽습니다.문법위주의 학습을 원한다면 그룹식 방법, 회화위주의 학습을 원한다면 자기주도 학습방법이 맞습니다.문법은 기초를 알아야하기 때문에 선생님의 티칭이 필요한 학습입니다. 반대로 회화학습은 누군가 알려주는 것 보다 가장 많이 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직접 말해보면서 연습을 해야 하는 것이고 이 부분에서는 스스로 학습하면서 코칭을 받는 자기주도 영어 학습방법이 맞다 볼 수 있습니다. 습득하는 것이 중요한 실용영어 특성상 많은 브랜드에서 자기주도 학습 방식을 채택하여 교육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머리로 저장하기보다 몸으로 습득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자기주도 학습방법으로 하면 문법에서 뒤쳐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짧은 문장 안에서 오류를 찾아내는 수능을 대비하는 문제풀이식 영어 교육이 아닌 문법을 배운 뒤 활용할 수 있는 문법을 토대로 영어회화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수많은 문장들과 단어들을 조합하고 변형하면서 영어로 먼저 내뱉을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합니다.키즈플레이잉글리시임지영 원장 2018-07-18
- 비슷한 내신일수록 자소서와 면접능력이 특목 입시 당락 좌우 교육부의 대입 정시 강화란 입시변화로 특목고와 자사고 준비생들이 더 분발하게 되었다. 정시전형에서 수능역량은 지금까지 특목고 출신학생들에게서 더 높게 나탔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 역시 생기부관리와 자소서 경험의 심층면접도 특목고 준비 과정이 효자 노릇을 하는 게 입시 현실이다. 하지만 특목 자사 외고 입시의 심층면접은 문 이과를 넘나드는 융복합형 출제로 각별한 준비가 필요하다. 부천 인천 자소서와 면접 등 특목입시 전문 독서토론공간 수다로부터 여름방학 프로그램들을 알아보았다.일반고와 동시 선발하는 특목, 외고, 자사고 입시오는 12월에 치러지는 2019고입전형은 유사 이래로 일반고와 특목고의 동시 선발이다. 여기에 혹여 특목 입시에서 탈락을 해도 주거지 지역 내 일반고로 배치된다. 때문에 여름방학을 시작으로 용인외고, 자사고, 외고 등의 특목 입시를 위한 자소서와 면접 준비가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특히 외고 등 특목고의 상위권 대학 진학률이 우수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여기에 외고는 진로 맞춤형 교육과정과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등으로 수시와 정시에서 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에 도움이 되고 있다.부천 인천 자소서 면접 특목 입시 전문 독서토론공간 수다학원 이동건 원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목 입시에서는 내신의 변별력을 자소서와 그에 따른 심층면접으로 가른다. 수다학원에서 독서와 토론 역량을 강화시켜 융복합형 면접에 대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내신 변별력을 좌우하는 융복합형 사고력 특목 입시에서는 개정 교육과정에 의거해 창의 융복합형 인재상을 판가름하는 면접이 실시된다. 하지만 면접과 자소서 내용은 평소 독서와 토론 역량이 채워지지 못할 경우, 단기간의 훈련으로는 불가능한 게 특목 자사고 및 외고와 과고 면접의 현주소이다.이 원장은 “가령 면접공통문제에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에 관한 윤리 주제를 과학 테마와 연계시켜 비판해보라’는 등의 서로 다른 영역의 논리를 다룬다. 이는 다양한 독서력과 토론능력에 따른 융복합적 사고력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한 면접 수준”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미추홀외고나 하늘고 등처럼 서로 다른 영역을 파악해 독해하는 면접을 위해 수다에서는 독서, 토론, 논술, 문제해결능력을 위한 프로그램을 철학전공 강사에 의해 훈련한다. 여기에 정기적인 토론대회경험을 통해 면접능력을 키워내고 있다.여름 방학부터 실시되는 특목 입시 프로그램이란 특목고와 자사고 등의 입시를 준비하기 위해 수준 높은 독서활동으로 경험의 다양성을 쌓고 있는 수다에서는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특목입시준비 프로그램을 연다. 먼저 매주 1, 3주에는 자소서와 면접 대비를, 2, 4주는 독서수업을 통해 면접과 생기부, 독서면접을 준비한다.또한 여름방학 주중 면접특강과 함께 외고 자사고반의 기출문제풀이, 논리추론연습, 다양한 주제의 소논문풀이가 목표한 학교별로 진행된다. 이어 2학기부터는 원장과 담임의 공동수업, 일일수업, 자소서 난이도 조절 등도 병행된다.이 원장은 “해가 거듭될수록 자소서와 면접 수준은 철학적 역량인 자기관점에서 융복합적 사고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접근학기 어렵게 변하고 있다. 수다에서는 초등부터 다양한 분야와 접목시켜 생각하고 접점을 찾아내도록 인문, 사회, 정치와 경제, 예술, 과학 등 5개 분야에 걸쳐 수준 높은 독서와 토론, 논술을 지도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2018-07-18
- 여름방학, 능동적인 학습법으로 성적 향상 이루자! 곧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여름방학은 겨울방학과 달리 기간이 매우 짧다. 한 달이 채 안 되는 여름방학 동안 무엇을 해야 2학기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고민된다면 정율사관학원의 ‘썸머핫습’에 주목해 보자. 그동안 많은 학생들이 썸머핫습을 통해 학습 습관과 성적은 물론 삶의 많은 부분이 바뀌는 긍정적인 경험을 했다. 썸머핫습 개강을 앞두고 정율사관학원 곽정율 원장을 만났다.학습량 늘리면 성적 오를까? 학생들이 방학동안 하루 종일 학원에서 공부하는 썸머스쿨을 신청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공부량을 늘리기 위해서다. 정율사관학원 곽정율 원장은 “2008년 처음 썸머스쿨 시작 당시 학습량과 성적은 비례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하루 16시간 통제를 견디지 못하고 이탈하는 학생이 종종 발생했고, 프로그램의 변화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곽 원장은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 끝에 5년 전 ‘썸머스쿨’이 아닌 ‘썸머핫습’으로 프로그램명을 수정하고 특강과 극한의 자습, 코칭이 접목된 프로그램으로 교육효과를 극대화했다. 코칭은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학습하도록 도와준다. 한 예로 본인이 목표량과 기간을 설정하고 임무를 완수하면 선물을, 실패하면 그에 상응하는 벌을 주는 도전 프로그램, ‘정율도전프로젝트’가 있다. 기간은 일주일. 목표설정 6일 뒤 목표 완료 점검과 테스트를 하고 90% 이상 맞추면 도전 성공으로 인정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성실하지 않았던 학생이 하루 2시간씩 자면서 공부에 집중하는가하면 국어 과목 만년 4등급 학생이 평가원 9월 모의평가 일주일 전 도전하여 모평에서 한 개 틀리는 기적을 이루기도 했다. 곽 원장은 “공부는 수동적으로 했을 때보다 능동적으로 했을 때 뇌 상태가 스폰지 상태가 되어 최상의 학습 효과를 낼 수 있다”며 “학생들은 자신이 목표를 이뤘다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었고 일주일 만에도 충분히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다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코칭전문가와 함께하는 극한의 자습… 능동적인 공부습관으로 성적·자신감 향상정율사관학원의 썸머핫습에는 코칭 전문가인 부원장을 중심으로 10명의 코칭 전문가가 투입된다. 코칭 선생님은 담임의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그들의 가장 큰 역할은 스터디 플래너 관리이다. 학생들은 무엇을 공부할지 매일 계획하고 코칭 선생님과 상담하며 능동적으로 학습한다.곽 원장은 “썸머와 윈터핫습을 진행한 지난 5년 동안 1000여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중도 포기 학생이 거의 없고 썸머 후 윈터, 윈터 후 썸머핫습을 재신청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하위권에서 상위권, 중위권에서 최상위권으로 성적이 완전히 바뀌는 사례가 많아 부천지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자부심을 나타냈다. 실제 2015년 윈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학 8등급에서 졸업 시 수학 전교 1등, 수능 92점을 맞는 성과를 이뤘다. 이과 수학 4등급 고3 여학생이 썸머핫습에 참여해 수능 2등급으로 상승한 사례도 있다. 당시 학교에서 큰 이슈가 된 학생이다. 단기간 등급 상승도 대단하지만 그보다 더 놀라운 것은 본인 스스로 공부해서 건국대 수리 논술 우수자로 합격한 것이다. 이 학생은 합격 후 별도로 논술 수업을 받은 일은 없지만 썸머핫습에서 공부하는 방법을 배웠던 것이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 학생 모두 썸머핫습의 코치로 올해 여름, 후배들의 입시성공을 도울 예정이다.곽 원장은 “썸머와 윈터핫습을 시작하기 전, 준비하는 선생님들의 마음이 경건하다”며 “올해는 또 어떤 엄청난 케이스로 발전하는 학생들을 만나게 될까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2018 썸머핫습은 7월 20일 개강한다. 2018-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