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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방학 몰입 캠프 Tachyon Project 방학이 다가오면서 과목별로 방학 특강을 찾는 학부모들의 발걸음도 바쁘다. 그런데 여러 학원을 전전하며 학원에서 계획한 진도에 맞춰 빡빡하고 반복적인 수업과 특강을 수강하는 것이 과연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까? 중·고등 내신 및 수능 전문 ‘TopNone’에서는 ‘학원들의 천편일률적인 학습 시스템 및 반복적 문제풀이 방식으로는 성적을 올릴 수 없다’는 생각으로 <중·고등 학생들을 위한 여름 방학 몰입 캠프 Tachyon Project>를 준비했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몰입 프로그램인 ‘Tachyon Project’의 대표를 맡은 임영범 대표를 만나 ‘완벽한 수학 실력을 위한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기존 학원 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는 Tachyon Project지난 15년간 의대반, 외고반 등 수준 높은 학생들에게 수학을 지도해온 임 대표는 현재 대치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학생들에게 더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효과적이고 과학적인 학습법에 대해 고민 중이다. “수학을 가르치면서 학원들의 천편일률적인 학습 시스템 및 반복적 문제풀이 방식으로는 더 이상 성적을 올릴 수 없다는 한계를 느껴 Tachyon Project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연 임 대표는 누구보다도 학생들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가 가득한 베테랑 강사이다.“일단 여름 방학은 짧으니까 단기간에 빠르게 훑어보는 수업을 선호하다 보니 학원에서도 그런 방식의 단기 특강을 개설합니다. 하지만 방학이 끝나고 보면 학원에 다닌 학생이나 그렇지 않은 학생이나 별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냥 놀지 않고 공부했다는 안도감과 자기 위안으로 수강료에 대한 보상을 채우는 것이겠죠”라며 기존 학원 시스템에 대한 과감하고 도전적인 일침을 가했다.막힌 부분을 뚫어서 성적 올리는 ‘미니멀리즘’ 학습임 대표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시대에 여전히 ‘맥시멀리즘’을 찾는 시대착오적인 교육 시스템은 주입식 교육의 ‘망령’이라며 학생·학부모 모두가 생각의 수준을 바꿔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수학이 일정한 흐름이라고 한다면, 학생들의 머릿속에는 흐름이 없는 것이 아니라 막혀서 잘 흘러가지 않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물이 잘 흐를 수 있도록 새로운 수로를 만들 게 아니라 막힌 부분을 뚫어서 자연스럽게 연결해야 거부감 없이 수학을 받아들일 수 있다.임 대표는 “호미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호미로, 삽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삽으로 해결해야지 갑자기 포클레인을 들고 와서 다 파헤쳐 놓으면 기존에 가졌던 흐름조차 사라져 버립니다”라고 기존의 수학 교육에 대해 우려 깊은 목소리를 냈다. 하루 12시간 체계적으로 밀착 관리임 대표는 “문제는 역시 ‘미니멀리즘’입니다. 미적분을 예로 들면 처음에는 미적분을 통째로 배우는게 맞습니다. 흐름을 만들어야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두 번째는 학생이 어떤 부분이 부족하므로 지금 이 문제를 못 푸는 것인지 정확하게 분석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로는 처음에 만들었던 그 흐름이 자연스럽게 흘러갈 수 있도록 구성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이때 부분적으로 잘게 나누어진 강의와 문제를 마치 레고 블록을 맞추는 것처럼 조립해야 거대한 수학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미니멀리즘’의 본질이죠”라고 했다. 어떤 책이든지 한 권을 완벽하게 끝낼 수 있다면 그 학생은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완벽하게 끝내기 위해서는 학생별·부분별 미니멀한 접근 방식이 최고의 방법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문제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이 12시간 동안 체계적으로 밀착 관리를 해서 문제점을 분석하고 방향성을 제시해 준다면 4주의 기간은 결코 짧은 것은 아니죠. 충분히 이유 있는 변신을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하루 12시간 전문 선생님의 밀착 관리를 통해 수학의 막힌 흐름을 시원하게 뚫기를 원한다면 ‘여름 방학 몰입 캠프 Tachyon Project’가 그 해답이 될 것이다.문의 010-8746-6590 2018-07-19
-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설명회 지난 13일(금) 강남구민회관에서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주최로 ‘중학생을 위한 학습법 및 고교 입시 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는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30분에 걸쳐 1부는 ‘국어 만점 학습전략과 수학 상위 1%의 비법’(강남인강 장동준, 정현경 강사), 2부는 ‘고등학교 선택 및 대입준비 전략’(유웨이중앙교육 이승혁 입시상담실장)의 순으로 진행되었다.자료참조 ‘중학생을 위한 학습법 및 입시전략 설명회’ 내용 및 자료집국어 만점 학습전략2015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주요 특징은 ‘성취 기준 양과 수준의 적정화, 과정 중심의 평가, 그리고 공통 과목 신설 및 선택 과목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 내신은 지필 평가와 수행 평가로 이루어지는데, 국어 내신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키 포인트는 지필 평가의 경우 국어 시험 문제를 출제하는 학교 선생님의 수업에 충실하게 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수업에서 강조한 내용이 시험에 출제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서술형 평가는 제시된 조건에 맞게 쓰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신 중 수행 평가는 주제 발표, 독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수행 평가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적극적인 참여 태도가 중요하다. 특히 수행 평가에 참여했던 과정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중시하는 요소이므로 더욱 신경 써야 한다.수능 국어의 경우 대부분 수험생은 ‘기출 분석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모호한 전략만 손에 쥔 채 헤매다가 좌절한다. 수능 국어 학습전략 첫 번째는 ‘국어의 5영역 필수 개념을 확립하라’이다. 국어의 5영역인 화법, 작문, 문법, 독서, 문학을 각 과목별로 필수적인 개념들을 명확히 정리하고, 기출 문제를 전략적으로 분석해서 출제 요소와 출제자의 함정 설계 방식을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수능 국어 학습전략 두 번째는 ‘기출 분석을 통해 출제에 활용되는 요소가 무엇인지 파악하라’이다. 진정한 기출 분석은 수능에서 항상 반복되고 있는 패턴을 찾아내는 것이다. 수능도 하나의 규격화된 시험이니만큼, 수능의 출제 요소를 파악하는 것이야말로 기출 문제를 분석하는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수능 국어 학습전략 세 번째는 ‘선택지의 적절성을 깐깐하게 판단하여 출제자가 설계한 함정을 피하라’이다. 마지막 전략은 선택지 판단을 중심으로 하는 실전 연습이다. 학습전략 1, 2단계를 거치면서 지문과 문제에 대해 나만의 접근 방법이 생겼다면, 그 상태에서 더 많은 기출 문제를 풀어서 의미 있는 정보를 발견하고 정리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수학적 알고리즘 연결고리를 찾아라입시라는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은 ‘정보를 수집하여 유리하게 학습해야 한다’는 점이다. 내신관리가 당연히 중요하다고 하지만 어떻게 내신을 준비해야 할지, 특히 그중에서 입시의 시작과 끝을 결정하는 수학 학습의 정보와 전략이 없다면 결과는 뻔할 것이다. 올바른 수학 학습을 위해 개념학습 방법과 문제풀이 연습법에 대해 알아본다. 수학의 뼈대는 개념학습이다. 개념학습은 단순히 교과서에 쓰여 있는 기호를 외웠는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기호 혹은 정의의 표면적인 의미와 이면적인 의미 그리고 단편적인 지식들 사이의 연결고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전반적으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숲의 전체를 보듯 교과서의 큰 내용들을 연결하는 것이 개념학습의 시작이다.‘인수분해’를 예로 들어보면 ‘나눗셈/몫과 나머지/항등식→나머지정리/인수정리→인수분해’까지 찾아가는 길, 즉 수학적 알고리즘을 이해하기 위한 연결고리 찾기가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인수분해→방정식→미적분/함수의 극한/미분과 다항함수의 그래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개념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중학교 때까지는 개념을 끊어서 공부해도 성적이 나왔지만 고등학교에서는 개념이 연결되어야 한다. 즉 개념의 연결성, 계통성, 연결고리가 수학 학습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선행보다는 중학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주요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제대로 흐름을 잡을 수 있는 훈련이 고등 성적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개념이 어느 정도 확립되었다면 문제풀이 훈련을 해야 한다. 문제풀이의 전략은 1)기본 유형을 반복, 2)독특한 문제보다는 정형화된 문제를 우선 해결한다는 것이다. 정형화된 문제와 풀이를 익숙하게 구사할 수 있어야 새로운 문제에 대해 해결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 특히 내신수학은 새로운 문제의 창작보다는 보편적 출제와 기존 문제의 변형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문제풀이의 반복 연습이 수능보다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2019학년도 입시 변화와 고교 선택 시고려할 점2019학년도 대입 전형 유형별 주요 이슈를 살펴보면 첫째, 전체 선발 인원을 기준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의 비중이 가장 높지만, 상위권 대학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 및 논술 전형의 비중이 높다는 점이다. 둘째, 비교과 준비나 논술, 수능 등에 자신이 없다면 적성고사 전형도 고려해볼 만하다는 점이다. 셋째, 본인의 key 전형 유형의 2019학년도 주요 변화 및 특징을 파악하여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향후 입시 환경의 변화 가운데 눈에 띄는 점은 2022학년도 약대 학제 개편이다. 현 중3 학생들이 대학에 들어가는 2022학년도부터 약학대학 학제를 현행 ‘2+4년제’와 새로운 ‘통합 6년제’ 중 대학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국 약대 정원은 약 1,650명으로, 약대가 부활한다면 합격컷이 1~2점 정도 하락할 것이 예상된다. 이는 곧 서연고 수준의 이공계 대학이 하나 더 생긴다는 의미가 된다. 대입에서 핫한 이슈인 학생부 종합 전형의 경우, 2019학년도 표준화된 대입전형체계에 따르면 ‘학생부 종합 전형은 학생부를 중심으로 자기소개서, 추천서, 면접 등을 통해 학생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이라고 밝힌다. 대부분 수험생 및 학부모들이 하는 학종에 대한 오해는 ‘학종은 비교과 활동을 중심으로 교과, 자소서, 면접을 본다’라는 것이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학종은 학생부 중심으로 자소서, 추천서, 면접 등을 보는 전형으로, <교과 성적+교과활동+교과외활동>을 고루 신경 써야 한다.특히 교과활동의 키포인트는 토론-발표-보고서이다. 수행평가나 발표준비 등의 과정에서 생긴 지적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토론과 발표, 보고서에 담아내는 교과 활동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런 점을 유념해서 중학생 및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고교 선택에서 있어 ‘학교알리미’를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관심 있는 고등학교의 학교알리미 정보를 통해 동 2018-07-19
-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강남구립 대치도서관의 지역 연계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특강이 지난 7월 11일 은광여고를 시작으로 한창 진행 중에 있다. 대치도서관과 다양한 분야의 강사들이 강남·서초 지역 15개 중·고등학교를 찾아가 철학특강, 저자특강, 공부법 멘토링, 법률특강 등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알찬 내용의 강의로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지난 7월 16일(월) 저자특강이 진행된 세화고등학교를 찾아가봤다.청소년들에게 인문학에 대한 관심 고취 및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강남서초교육지원청과 강남구립 대치도서관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은 지역 내 학교 및 학교도서관과 연계해 학교로 도서관이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인문학 특강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인문학에 대한 관심과 친숙함을 갖도록 하고 독서문화를 확산시킴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정신문화를 함양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치도서관 유순덕 관장의 기획으로 시작된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은 지난해 대치동 인근 학교를 중심으로 서너 차례 진행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호응이 좋아 올해는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의 제안으로 강남지역뿐만 아니라 서초지역까지 확대해 진행하게 된 것이다. 학교들의 신청도 쇄도해 올해 계획한 15개 학교가 이미 마감된 상태이다. 대치도서관 유순덕 관장은 “평소 학교와 학원 공부로 바빠 도서관을 찾기 힘든 청소년들에게 인문학을 전파하고 싶어서 지난해 시작한 프로그램이 올해는 크게 확대돼 15개 학교, 3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게 됐다. 이는 교육청과 도서관, 학교, 지역주민들의 관심, 그리고 재능기부 수준으로 강의를 해주는 강사들의 협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앞으로도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학교를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세화고 2학년 400여명 공부법 관련 저자특강 참여지난 16일(월)에는 대치도서관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이 세화고를 찾았다. 이날 세화고 강당에서는 세화고 2학년 학생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9시 4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공부법 관련 도서인 <성적표 밖에서 공부하라>, <혼자 공부하는 힘>의 저자인 조승우 저자의 특강이 진행됐다. ‘서울대 공부하는 청년들’의 대표이기도 한 조승우 저자(서울대 4학년)는 구체적이고 흥미로운 공부법 강의로 참여한 학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조승우 저자는 다양한 공부법 설명에 덧붙여 “꿈과 목표를 갖고 공부하는 이유를 명확히 해야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얻을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고교 3년간 지속적으로 열심히 공부하기는 쉽지 않다. 또한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끝까지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세화고 박기혁 교사(교감)는 “도서관에서 학교로 찾아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를 해주니 고맙고 감사하다. 지역사회를 위해 공공도서관이 변화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세화고는 학생들이 매일 아침 30분씩 독서시간을 갖는데 무엇보다도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의식을 학생들에게 심어주고 싶다. 공공도서관이 앞으로도 학교도서관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좋겠다”고 말했다.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의, 11월까지 이어져철학특강, 저자특강, 공부법 멘토링, 법률특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은 따분한 강의가 아니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법률특강은 정보통신망 이용법, 개인정보 보호법, 학교폭력 대처법 등 학생들이 꼭 알아야할 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사들은 철학박사, 문학박사, 청소년 문학평론가, 공부법 멘토링 전문가, 도서관장,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며, 저자특강 대상 도서들도 청소년들의 눈높이와 관심을 고려해 선정됐다. 2018년 대치도서관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2018년 대치도서관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프로그램>학교명일시강좌강사은광여자고등학교7월 11일(수)저자특강박남희은성중학교7월 13일(금)저자특강조승우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7월 13일(금)철학특강박남희세화고등학교7월 16일(월)저자특강조승우세곡중학교7월 17일(화)공부법 멘토링서울대 공부하는 청년들방배중학교7월 19일(목)철학특강안광복서초중학교8월 17일(금)저자특강조승우원촌중학교8월 21일(화)저자특강조승우풍문고등학교8월 24일(금)공부법 멘토링서울대 공부하는 청년들언남고등학교8월 31일(금)저자특강조승우현대고등학교9월 28일(금)저자특강안광복역삼중학교10월 11일(목)저자특강유순덕경기고등학교10월 15일(월)저자특강박경장대명중학교10월 26일(금)저자특강조승우청담고등학교11월 9일(금)법률특강정성일저자특강 대상 도서- <모든 순간의 철학>, <세기의 철학자들은 무엇을 묻고 어떻게 답했는가> 외 / 박남희(철학박사, 대학교수)- <성적표 밖에서 공부하라>, <혼자 공무하는 힘> / 조승우(서울대 4학년, 서울대 공부하는 청년들 대표)- <철학, 역사를 만나다>, <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 / 안광복(철학박사, 중동고 철학교사)- <질문으로 성장하는 ‘하브루타 독서법’> / 유순덕(대치도서관장)- <이야기 고물상> / 박경장(문학박사, 청소년 문학평론가) 2018-07-19
- 손글씨 교육 서둘러야 한다! 요즘 젊은 선생님은 물론 아이들의 글씨가 생각 이상으로 심각하다고 한다. 모두 컴퓨터 세대이기 때문이다. 일선 학교의 선생님 말씀을 빌려 얘기하자면 문자로써 소통이 불가한 학생들이 하나둘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쉽게 한다. 교육부에서도 심각성을 인지했는지 2017년부터 초등 1, 2학년 한글 쓰기 교육을 기존 27시간에서 60시간으로 대폭 늘리고, 서울시 교육청에서는 22개 중학교를 선정해 객관식, 단답형 시험에서 서술형 문제로 출제하기로 했다. 부산시 교육청은 2017년부터 모든 시험에서 서술형의 문제만을 출제하기로 했다.대다수 학교의 교사들과 학부모들은 키보드의 편리함과 실용성을 강조하며 손으로 글씨 쓰는 수업을 배제하려고 한다. 하지만 학생들이 손으로 글씨 쓰는 것이 뭐가 그렇게 중요한 것이냐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다. 아이들이 글씨를 쓰는 것 자체가 공부이고 두뇌 발달과정이라고 한다. 학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우리의 뇌는 종이에 쓰는 행위를 하면서 함께 자란다고 얘기한다. 손으로 글씨를 쓰는 행위는 집중력을 높여주고, 쓰지 않고 읽기만 했었을 때 보다 훨씬 오래 기억한다는 연구 발표도 있다. 손글씨는 생각하는 방식을 배우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누르면 완성되는 키보드나 터치패드와 달리 손글씨는 끊임없이 우리 뇌를 집중시키고 단어의 조합을 생각하도록 한다. 손 글씨로 단어 하나를 적는 것은 정확한 철자 하나하나와 글자 크기에도 집중하게 만든다. 다음 철자를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얼마나 띄워야 할지를 끊임없이 계산하고 집중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생각도 발전한다고 말하고 있다. 손으로 쓰는 글씨는 단지 ‘손의 운동’이고 공부 방법의 하나라는 속설은 잘못되었다. 글씨를 쓰는 작업은 뇌 속에서 시각과 언어를 관장하는 부분이 동시에 작동하는 일이다. 그래서 뭔가 집중해 내용을 손으로 써 내려가는 것은 우리 뇌를 발달시키는 가장 좋은 공부인 셈이다. 손글씨가 습관이 되지 않은 아이에게 인쇄물과 태블릿으로 정보를 보여주고 뇌를 스캔한 결과 정보가 제대로 정리되지 않고 머릿속에 뒤죽박죽돼 있었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바른 글씨 쓰기를 제대로 잘 가르친다고 하는 것은 그 어떠한 교육보다도 선행돼야 할 일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송병훈대표대한바른글씨쓰기협회, 도서출판 훈민정필문의 : 02-573-0221, 02-567-0221, www.hoonpil.com 2018-07-19
- 제주국제학교의 교육여건과 서귀포 앞바다 전망까지 우리나라 최고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부동산 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의 아파트 브랜드인 ‘코아루’가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만을 갖춘 ‘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을 분양하고 있어 투자자나 실제로 소유하려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국제학교가 지척이고 서귀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용머리 해안과 산방산 지역에 있어 서귀포 바다의 멋스러운 낭만이 시원하게 조망된다. 유학비용보다 훨씬 저렴하게 경치 좋고 자연이 좋은 제주에서 영어도 배우고 학교까지 다닐 수 있다면 일석이조가 아닐까. ‘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에서는 제주국제학교가 차량으로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서귀포 앞바다가 집 앞이고 국제학교도 지척에 있다현재 제주 영어교육도시에는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를 비롯해 노스 런던 컬리지에잇 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 아시아(BHA),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SJA) 등 4곳의 수준 높은 국제학교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후에는 중국 자본이 많이 들어와 있다 보니 사람도 많아 질 테고 자연스럽게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사용하는 싱가포르 국제학교(ACS)도 설립될 예정이다. 현재 4군데 국제학교는 자리를 잡아 안정적인 분위기에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일단 자연환경부터가 남다르다. 서귀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산방산과 용머리해안에 위치해 있어 서귀포 앞바다가 단지 바로 앞에 펼쳐져 있다. 게다가 이런 입지를 십분 활용해 모든 세대가 바다를 직접 조망할 수 있도록 남향으로 배치돼 창을 열면 푸른 바다가 반가운 손님처럼 쏟아져 들어온다. 여기에다 인근에 마라도와 가파도로 갈 수 있는 모슬포항이 인접해 있으며 제주 최대 규모의 휴양 레저 복합 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가 있다. 더불어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을 비롯해 오설록 등 제주의 대표 관광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제주의 대표 관광지인 중문관광단지도 지척이다. 여기에 제주도에서 야심차게 개발 중인 제주헬스케어타운 등 여러 개발 호재가 있어 앞으로의 미래가치 또한 대단히 높다. 아파트 전문 브랜드가 짓는 ‘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은 타운하우스로 총 13개 동, 54세대로 이루어졌으며 전용면적 99m²로 모든 세대를 2층으로 올린 데다 다락방 개념을 도입해 3층까지 제공한다. 2층 양옥으로 어른들의 로망을 충족시키고 3층 다락방으로는 아이들의 로망까지 완성시킨다. 여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 세대에 대형 전용 테라스를 2층과 3층에 각각 제공한다. 2층과 3층에 넓은 전용 테라스가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발코니 면적만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하는 일반적인 아파트나 타운하우스와 달리 3층 다락방 면적과 더불어 전용 테라스 공간까지 모두 합쳐 108m²(32평)라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압도적인 면적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전용면적이 99m²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은 두 배나 된다. 아파트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서울에서라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3층이나 되기 때문에 각 층을 여유롭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고급 마감재를 써서 입주민들의 자존감과 만족도를 높였다. 가전제품 역시 빌트인으로 들여놓아 입주민들의 이사 부담까지 줄였다. 이런 타운하우스에 대한 염려는 대부분 보안에 있다. 일반적인 타운하우스는 아파트처럼 입출입 통제가 잘 되지 않아 간혹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산방산 코아루 아이비타운’의 경우는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마치 고급 아파트처럼 철저히 통제된다. 모델하우스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1394-9번지에 있으며 여건이 된다면 방문해도 좋을 것이다. 문의 1800-8675 2018-07-19
- 중계동 중·고등전문 CBC(Competency Based Curriculum)수학학원 개원 지난 7월 11일 중계동 은행사거리 대명프라자 8층에 CBC(Competency d Curriculum)수학학원이 새롭게 개원했다. 중·고등부 전문으로 출범한 CBC수학학원의 수장, 이상협 원장의 교육원칙은 “어떤 교육의 변화에도 학생 편에서 학생중심의 교육을 펼치겠다.”는 것. 졸업생을 수백 명 이상 배출해온 베테랑 강사로 대치동, 송파를 거쳐 중계지역에서만 9년차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상협 원장은 중계지역에서 강사 역량만으로 ‘강의 및 피드백 시스템 최강, 눈에 띄는 대입 실적’으로 이름을 알려왔다. “왜 역량기반교육인가?”에 대한 이 원장의 답을 정리했다.획일화된 수업은 그만! 학교별 학생별 성향별 밀착 수업으로 성적 상승!학생, 부모, 공교육, 대학, 기업 모두가 불협화음을 내는 현실에서 이 원장은 “요즘 아이들의 약한 정신력, 목표 없이 달리는 아이들을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수학교육’에 임하겠다.”고 말한다. CBC수학학원이 지향하는 ‘역량기반 교육’이란 학생이 자신의 역량에 맞춰 학습 진도, 학습량, 보충 동영상 강의, 질의응답을 선택하고 자신만의 진로를 향해 묵묵히 걸어가도록 돕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CBC수학학원에서는 ‘학생 개인의 역량’에 기반 하여 개인별 데이터베이스에 근거하여 철저한 개인 교재, 개인 취약 유형을 극복하기 위한 무제한의 클리닉과 피드백을 제공한다. 개념 공통수업과 논술식 첨삭수업 (담임+조교), 학생별 성적 및 성향에 따라 최적화된 코칭도 병행한다. 또한 졸업할 때까지 철저하게 학생 일인 일 담임을 원칙으로 한다. 그 결과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내신만점자 속출, 6등급 이하 학생이 3등급 이상으로 올라가는 놀라운 성적향상, 주변 학교의 전교 1등 석권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중등부> 주 단위 담당강사의 직접 피드백, 완벽하게 이해할 때까지... 무한 클리닉 관리! CBC수학학원 중등부는 주3회 각 180분(개념공통수업 90분 + 학생별 밀착클리닉 90분)수업으로 클리닉은 학원 졸업생 중 상위권 대학 수학과 전공 학생들이 참여한다. 또한 주 단위로 담당강사가 직접 1:1 피드백 및 학습 코칭을 진행하여 클리닉 완성도, 취약단원 및 개념 공부를 밀착 확인하여 수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개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별로 개별교재와 오답에 대한 동일 유형을 분철하여 학생에게 무제한 제공하고, 학생들은 지면 풀이로 첨삭관리를 받는다. 내신대비 수업은 복습 5분 평가- 실전강의- 개인별 맞춤클리닉- 동영상 강의 무한시청(예정)- 개인별 평가 및 오답관리 순으로 학생이 완벽하게 이해할 때까지 확인학습을 무제한 제공하고 밀착 관리한다. 여름방학(7.23~8.12)특강은 강좌별로 5명 이하 소수정예로 학생역량 또는 학부모 요구에 따라 중등 모든 과정(기본-응용-심화)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국제중 및 과학고, 자사고, 특목고 진학 예정인 학생들의 경우는 원장이 직접 지도 관리한다.고등부> 학년별 실전 공부 & 철저한 학습트레이너, 개인 취약영역 잡는 최적 시스템 마련고등부는 원장의 명성에 걸맞게 탄탄한 학습 로드맵을 설계하고 모든 강의를 녹화하여 학생들의 반복학습, 보강학습도 적극 지원한다. “최적화된 실전 강의, 진정성 있는 코칭‘을 강조하는 이 원장은 “조금 늦게 공부를 시작하려고 해도 받아주는 학원이 거의 없는 현실에서 공부의지가 있다면 적극적인 코칭과 피드백 수업을 지원하겠다.”며 “중학교부터 개념과 논리를 배제하고 양적인 문제풀이 학습에 의존하다 보면 암기 위주, 스킬 위주의 잘못된 수학공부를 하게 된다. 이는 고교 진학과 동시에 수학공부의 한계와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고 지적한다. 또한 “학생들이 명확한 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진로를 설정해가는 큰 틀에서 학습트레이너로서 소통하고 성과를 이끌어내고자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여름방학 동안 고3은 ‘수능 만점 스킬’ 수업을 통해 수능에 최적화된 실전에 돌입하게 되며 수리논술이 필요한 상위권 학생의 경우는 1:1 티칭도 가능하다. 고2 문과학생은 수II, 확률과 통계, 미적분I 을 2회 이상 진행한 상태에서 고3 진학 전 4등급 이하 학생들이 2등급이상으로 올라가는 공부 최적기로 활용하게 된다. 실제 지난해 4월 42점을 받은 고3 문과학생이 수능에서 92점, 1등급을 받으며 대입에 성공한 사례도 있다. 이과의 경우는 미적분II, 확률과 통계, 기하벡터 수업을 모두 개설하여 여름방학부터 겨울방학 전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고1 상위권 학생은 ‘고등수학 하 + 수1’, 중하위권 학생들은 탄탄한 기본 개념위주의 ‘고등수학 하’ 수업으로 2학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문의 : CBC수학학원 02-930-0303 2018-07-19
- 2018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김민상 학생(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18학번/한국삼육고 졸) 경희대 지리학과에 동시 합격했지만 서울시립대 토목학과를 선택했다는 김민상 학생(한국삼육고 졸). 어릴 때부터 토양에 관심이 많았고, 포항, 경주 지진 등으로 지구과학 쪽으로 흥미를 넓혀 지구과학 교사를 목표로 삼았다. 지구과학Ⅱ를 선택한 학생이 적어 폐지될 위기에 친구들을 설득하고 서명운동까지 해 개설했다고 한다. 학생 수가 많지 않다는 환경을 탓하지 않고 자신의 강점으로 승화시킨 스토리를 들어보았다.전교 200여명, 내신의 열세를 자기소개서로 극복1학년 때 전교 2등이었지만 내신은 2등급이었다. 2학년 때부터 수능을 준비하면서 2.3으로 떨어졌고, 3학년 내신은 2.6이 되었다. 내신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진짜 나를 보여줄 수 있는 건 자기소개서뿐이라고 생각해 여름방학 때 매일 하루 1시간 반 정도를 투자해서 계속 적어보고 선생님의 첨삭을 받아 수정을 반복했다고 한다. 자소서 1번 항목의 일부를 소개한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수학과 과학에 흥미가 많았습니다. 과학 중에서도 지구과학을 좋아했는데, 특히 토양오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하루는 교과서를 보다가 실제 토양 정화방법이 궁금하여, 직접 토양 정화 회사에 전화해 견학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저는 현장직원과 함께 공장을 둘러보며 우리나라 토양오염의 실태와 그 정화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견학을 다녀온 뒤에도 중금속 등의 걸러내기 힘든 오염물질은 어떻게 처리하는지 등 미처 질문하지 못한 것에 대해, 관련 논문을 찾아보며 궁금증을 해소했습니다. 이후 더욱 지구과학에 관심을 두게 되어 교내 지구과학대회에서 대상도 타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학생부 진로활동은 이렇게 기술되어 있다. “토양 관련 회사를 찾아 견학하여 토양 오염의 심각성과 정화 공법에 대해 배움. 진로에 대한 목표의식이 뚜렷하고 관심 분야에 대해 탐색하는 활동을 꾸준히 하며 자신의 진로를 설계함”, 외부 지원 없이 자소서 내용을 교사와 함께 꾸준히 검토, 학생부와 자소서가 일치되어 진정성 있는 지적 호기심을 보여준 것이 합격의 비결로 보여 졌다. 이 같은 지구과학에 대한 열정을 이어 3학년 지구과학Ⅱ를 선택했지만 단 4명만이 신청, 폐지될 위기였다. 이에 2학년 때 지구과학Ⅰ을 들은 친구들 중심으로 설득하기 시작, 30명까지 모았다고 한다. 학생 수가 많지 않다는 것은 단지 핑계일 뿐이라는 것을 여실히 증명한 사례로 보여 졌다.21, 29, 30번 빼고 다 맞추자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물으니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때라고 한다. 수학 성적이 너무 안 나와서 이후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단다. 점수가 안 나오는 이유를 분석해 보니 어려운 문제에서 시간을 끌어 쉬운 문제를 놓치는 등 시간 안배의 문제와, 쉬운 문제도 전부 맞춘 것이 아니라 꼭 실수가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그 전까지는 혼자서 공부를 했는데 아무래도 도움이 필요한 것 같아 인터넷강좌(이하 인강)를 듣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개념서를 책 읽듯이 여러 번 읽고, 문제집도 어려운 것 안 풀고 개념유형플러스를 많이 풀었다. ‘아는 문제는 다 맞추자’로 목표를 정했고, 2학기 수학은 1등급이 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 자신감을 회복하고 수능 준비에 들어갔다. 수능도 같은 방법으로 먼저 난이도가 높은 5문제를 뺀 문제들을 50분 안에 빠르고 실수 없이 푸는 훈련을 했다. 그것이 가능해졌을 때 21, 29, 30번 문제 외 나머지를 80분 안에 푸는 훈련을 했고, 거기까지가 목표였는데 미리 달성을 해 21번까지 도전해 보기로 했다. 어려운 문제들만 따로 뽑아 강의하는 인강을 들으면서 결국 수능에서 21번뿐만 아니라 29번까지 맞출 수 있었다며 처음부터 어려운 문제를 도전하기보다 먼저 짧은 시간 안에 쉬운 문제를 정확히 맞히는 수학 공부법을 추천했다.전공적합성이 꼭 같은 학과일 필요는 없다 지구과학 교사를 꿈꾸며 지구과학 관련 학과를 희망했었기에 언뜻 토목 쪽과는 거리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 토목공학과 자소서 내용이 궁금했다. “2016년 9월 경주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일어났을 때 지진의 원인 및 우리나라 지진의 특성을 찾아보면서, 국민을 보호하는 방재 시스템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건물, 다리, 철도, 도로 등 사회기반 시설물의 내진성을 보강하고, 그것을 유지, 관리하는 학문이 토목공학이라는 것을 알고 진학을 결심했습니다.”라고 자연스럽게 연결시켰다. 수시 6개를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지균), 고려대 지구환경과학과(학종), 한양대 경영학과(학종), 경희대 지리학과(교과),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학종, 논술)를 썼다. 1학년 때부터 3학년까지 줄곧 진로희망에 지구과학 교사라고 적었지만 반드시 지구과학교육과에 가야 지구과학 교사가 되는 것은 아니기에 토목공학과에 만족한다고 한다. 서울대에 아쉬움이 없냐는 질문에는 약간의 미련이 남지만 전교 9등으로 지균을 받았기에 자신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 한다면 또 다른 기회가 올 것이라고 한다. 불리함을 자신의 유리함으로 바꾸는 김민상 학생의 적극성이 돋보이는 지점이다.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공부만 하면 지친다,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확실히 하라고 조언한다. 자신은 음악과 음향기기 등에도 관심이 많아 혼성중창단 활동과 이어폰박사로 통할 정도로 소리 관련 취미활동도 다양하게 했다고 한다. 이러한 취미를 바탕으로 학급 재능 발표회를 준비하면서 연습에 참여하기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녹음을 제안, 실수와 미흡한 점을 정확히 찍어 연습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었고 대학은 이것을 학업역량이나 발전가능성의 범주로 인정해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학종을 준비한다면 우선 자신의 취미에 빠져보라고 권했다. 2018-07-19
- 한성대학교, 적성우수자 전형 모집인원 소폭 늘려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 있는 ‘한성대학교’는 1972년 개교 이래 공동선을 추구하는 창조적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무엇보다 지난해 국내 대학으로는 최초로 전면적인 ‘전공트랙제’를 도입,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교육과정을 다양화해 학생 친화적이라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동일 학부 내 세부 트랙 구분 없이 입학 가능 한성대는 2019학년 수시모집에서 지난해 1243명 모집하던 것에서 2% 증가한 전체 정원의 77%인 1268명을 모집한다. 한성대는 작년부터 전면적 트랙제 실시에 따라 학과 구분 없이 대학·학부별로 선발하는 것이 특징. 이에 따라 2학년 진학 시 트랙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학생 우선 선택권이 주어져 전공과 계열 선택이 어려운 지원자들이라면 눈여겨볼만하다. 학교 측에서 수시에 지원하는 수험생에게 가장 강조하는 대목은 자신에게 적합한 전형을 찾아야 한다는 것. 교과 성적이 낮은 학생이라면 전공적성우수자전형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지난해 363명을 선발하던 것에서 19명 늘어난 382명의 학생을 확대 선발할 예정이므로 이 전형에 관심이 있는 수험생이라면 모집 계열이나 학생부 반영비율을 꼼꼼히 살필 필요가 있다. 전 학부 야간학부 운영,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반면 교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라면 자신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가늠해 학생부교과전형에 도전해볼 수 있다. 단, 한성인재나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성화고교졸재직자 등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전형방법과 지원자격을 확인해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 100%를 반영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주간 기준 크리에이티브인문예술대학과 미래융합사회과학대학, 디자인대학은 학생부(기본교과)를 100% 반영하며 국어와 수학 나형, 영어, 사회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6등급 이내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전용된다. IT공과대학도 학생부(기본교과)를 100% 반영하며, 과탐 응시자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어와 수학 가/나형, 영어, 과탐(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7등급 이내로 제한한다. 이번에 신설되는 학생부종합전형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도 주목할 만한 하다. 수시전형에서 15명을 모집할 예정인데 최저학력기준은 없으며 1단계 서류평가(학생부+자기소개서)에서 5배수를 뽑고, 2단계에선 1단계 성적 60%와 면접 결과 40%를 더해 최종 선발한다. 평소 코딩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이라면 도전해볼 만한 전형이다. 또 한성대는 수도권 대학 중 몇 안 되는 전학부(일부 예술학부 제외)에 야간학부(과)를 운영하는 대학이다. 수업은 동일한 교수가 강의하고, 학교생활도 주간 학생과 함께 하며, 졸업 시 야간학부 관련 핸디캡은 없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주간 학부와 비교해 다소 완화되어 교과전형에서 전 학부 불문하고 2개 영역 등급 합이 8등급 이내로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만큼 수능 대비가 부담스러운 수험생이라면 야간학부 전형도 고려할만한 대상일 수 있다. 적성고사, 단과대별 배점 비율 달라 학생부종합전형은 정원 내 일반전형(160명)을 시행하며, 서류평가 60%와 학생부교과 40%로 선발한다(면접전형 없음). 서류평가에는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와 비교과 전 영역, 자기소개서 성적을 정성·종합평가해 선발한다. 주로 자기소개서는 전공 잠재력과 인성의 세부 요소들을 정성・종합평가하니 참고할 것. 적성우수자전형방법은 교과 60%, 적성고사 40%를 반영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다만 단과대별로 배점비율이 다르므로 수학에 자신이 있는 학생이라면 공과대를, 국어에 강점이 있다면 인문이나 사회과학대를 지원하면 유리하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학생부 배점(표1 참조)은 적성고사 점수와 비교해 등급 간 점수 차가 크지 않으므로 평소 학교수업에 충실하고 수능을 차분히 준비한 수험생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준비할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전한다. 참고로 2018학년 적성우수자전형 최고 경쟁률은 IT공과대학 주간학부로 26.67:1을 기록했으며 학생부 등급은 평균 4.00으로 나타났다. 반면 최저 경쟁률은 글로벌패션산업학부 야간으로 6.19:1을 기록했고 학생부 등급은 평균 4.38로 조사됐다. 등급 1등급 2등급3등급4등급5등급6등급7등급8등급9등급점수600점592점584점576점564점540440340150표1> 한성대 2019학년 전공적성고사 학생부 등급 배점표 전형유형명(모집단위)접수일정1단계합격자발표대학별고사일최종합격자발표시작일마감 일/시학생부교과 전형9.11(화)10:009.14(금)17:0012.11(화)전공적성우수자 전형10.21(일)11. 9(금)학생부종합 전형SW특기자전형10.30(화)11. 3(토)실기우수자, 특기자전형[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10.27(토)실기우수자 전형[ICT디자인학부]10.28(일)「기초디자인」11. 4(일)「창조적표현」「게임상황표현」표2> 한성대 2019 수시 전형 일정 “트랙제로 자유롭게 꿈과 끼 펼치세요” 조규태 입학홍보 처장한성대의 전공 트랙제는 융합인재 육성을 위해 학과 간의 벽을 허물고 학생들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것으로 자유롭게 자신의 전공을 선택해 이수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지난해 한성대는 학부 1학년을 대상으로 이 제도를 전면 도입했다. 1학년 때 자신이 선호하는 여러 트랙을 경험하도록 한 뒤 2학년 진학 시 자신의 전공 트랙 2개를 선택하도록 한 것. 제도에 따라 학생들은 문과나 이과 구분 없이 본인의 의지에 따라 다양한 전공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한성대 입학홍보 조규태 처장은 “제도 도입 이후 학생들의 전공 선택에 관한 만족도가 상승하는 등 여러 성과가 나오고 있다. 한성대가 올 1월 신입생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강화 프로그램인 ‘즐거운 첫걸음 수학’ 수강생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 결과 전원 마감되는 등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며 특히 ‘수포자’가 많은 고교 시절 문과 출신 학생이 30%나 되는 것으로 집계돼 융합전공 교육 강화라는 전공 트랙제 취지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 처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융복합적인 지식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계열과 전공에 관한 확신은 없지만, 자유롭게 꿈과 끼를 펼치고 싶다면 한성대에 적극 지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한성대 대외홍보팀 2018-07-19
- 원어민에게 영문법 질문하지 마라. 최근에 방학 특강 설명회를 4회 정도 진행했다. 학부모님들께서 바쁘신 중에 많이 찾아 주셔서 영어에 대한 진솔한 얘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지문을 빌어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서 핵심을 이야기 하고 학생들의 JS문법반 수강후기도 몇 개 실어 드리려고 한다. 지난 설명회(강의)의 요점은 영어실력(원어민처럼 되는 것)과 영문법 교육(내신,입시)의 균형을 잡는 것이었다.많은 학부모님들은 자녀들이 초등고학년 까지 (심지어 중학교3학년 까지) 원어민처럼 되는 것에만 시간, 에너지, 자본까지 투자를 하신다. 하지만 정작 많은 원어민들은 It‘s 와 Its를 구별하지 못한다. 접속사 that과 관계대명사 that은 구분할 필요성도 못 느끼고 구분할 줄 모르는 것은 당연하다. 원어민들이 한국의 이런 유형의 내신 시험문제를 맞히기 힘들다. 한국어를 전공하지 않은 한국사람이 한국문법을 잘하지 못하는 것처럼 원어민이 영문법에 약한 것은 결코 이상하지 않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원어민도 한국 중고등학교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힘들다. 심지어 원어민처럼 되는 것에만 몰두해 공부하는 한국 학생들이 좋은 내신을 받을 수 있을까? 말하기, 읽기, 쓰기, 듣기를 원어민처럼 잘 하는 학생들도 영문법과 구조독해를 따로 배워서 학교 내신과 입시에 대비해야 한다. 전반적인 영어실력 향상과 함께 학교내신과 입시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영문법실력과 구조독해능력도 반드시 길러주자. 초등 고학년부터 가랑비에 옷 젖듯이... 영어교육에 균형을...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js뉴욕어학원 2018 겨울영문법 기본반, 을지초6 임OO 수강후기안녕하세요 js뉴욕어학원 기본영문법반을 수강을 하는 중인 임OO이라고 합니다. 제가 처음에 이 학원에 다니게 된 계기는 중학교에 이제 올라가는데 영문법을 1번도 배운적이 없어서 특강반을 찾다가 여기가 영문법으로 유명하다 하여 다니게 되었습니다. 첫수업에서는 역시난 처음이라 그런지 수업이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고 내가 과연 영문법을 잘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먼저 앞장섰습니다. ~~~중략~ 특히 선생님들의 수업 방식은 마치 저를 위한 맞춤형인듯 저에게 잘 맞았습니다. 저희 학생들에게 열심히 가르쳐주시는 그 노력이 저한테 보여서 더 좋았습니다. 수업분위기가 어둡고 침침하면 더 공부하기 싫은데 저희 반은 밝은 편이여서 공부하는게 싫지가 않습니다. 여기를 다니다 보니 작년 여름방한에도 특강반이 있었다 들었는데 그때도 다닐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다음에도 영문법 특강반이 또 있다면 한번 더 다니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중계동 영어학원 대표-JS뉴욕 어학원 기본반,불암초6 최OO평소에 문법을 잘 몰랐었고, 단어가 잘 외워지지않아서 영문법 특강을 하게 되었다. JS뉴욕어학원 정규반도 다니고 있다. 영문법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에게 이해가 되도록 설명해 주시고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는 말씀도 해주신다.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신것들을 책에 정리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좋았다. 평소에는 단어외우는것을 10개도 힘들어했는데 조금씩 늘려가다보니 150개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영문법에서 기초단어 1200개를 다 외우니 도움이 많이 됬다. 단어도 많이 외울 수 있고 문법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영문법을 문법이 힘든 친구들에게 추천한다. 문법을 잘 알고 있는 학생도 복습할 수 있어서 영문법을 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중계동 영어학원 대표-JS뉴욕어학원 고급반, 하계중3 OO우벌써 3번째 수강인데 문법의 필요성을 느껴서 또 수강하게 되었다. 내신을 할 때에도 문법의 중요성을 깨닫는 등 문법이 까다로운 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중략~ 선생님들도 책에 나와 있는 문법만이 아닌 다른 여러 시험들 들에서 나오는 문법들 까지 설명해주어서 보다 난이도 있는 문법까지 알게 되었다. 물론 수강중에 어렵고 외우기 싫은 부분이 있었지만 선생님들이 외우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모두 외울 수 있었다. 단어는 외울 땐 어려웠지만 외우고 나니 내가 외운 만큼의 단어를 안다는 것이 뿌듯했다. 마지막으로 JS영문법 수업을 통해 기본부터 심화된 영문법까지 배우고 매시간 복습을 통해 완전한 나의 문법지식을 쌓아갔다. JS문법을 듣고 나니 내신의 영문법도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것 같다.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JS뉴욕어학원●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참조 : www.jsnewyork.net문의 : 02-932-3225 2018-07-19
- 고등부 영어교육 프랜차이즈 ‘각개격파’ 출시! 영어교육 전문가, 영어말하기 학습법 CRM 개발자로 인정받아온 이주홍 대표(‘각개격파’ 개발자)가 지난 6월 국내 유일 강력한 고등부 영어교육 프랜차이즈 ‘각개격파’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미 5년 동안 사교육 현장에서 ‘각개격파’ 시스템에 대한 수많은 검증을 거치며 놀라운 영어성적 향상이라는 결과를 통해 ‘각개격파’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6월 출시에 이어 8월 15일 오전 10시 서울역 KTX 대회실에서 ‘각개격파’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를 공고한 지 불과 1주일 만에 50%에 가까운 사전 예약률을 보이고 있어 참석을 위해서는 빠른 예약이 필요하다. 고등부 영어학습의 해법 나아가 혁명으로까지 불리는 ‘각개격파’ 시스템에 대해 정리했다. 내신,수능 만점 공략, ‘각개격파’는 무엇인가? 학령인구의 축소, 매년 달라지는 입시, 대입에서의 내신 비중 강화 등 난제가 쏟아지는 사교육 현장에서 ‘고등부 영어교육의 해법’을 찾기는 쉽지 않다. 내신의 경우 학교별, 학년별, 수준별, 다양한 교재(교과서, 부교재, 프린트, 수능영어)까지 학생 개인별 준비가 만만치 않은 만큼 개인 학원에서 그 많은 것을 감당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내신과 수능영어 만점, 효율적인 학원 운영이 가능한 영어교육 시스템은 없을까? 그 해법이 바로 국내 유일한 고등부 영어교육 시스템, ‘각개격파’이다. ‘티칭이 아닌 코칭’을 강조하는 ‘각개격파’는 내신대비와 단어와 문법을 중심으로 영어내공을 쌓는 평소 프로그램으로 구분된다. 내신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세줄 요약-일문일해-문장 분해-빈칸 넣기-일문일작) 수행하며 반복 누적학습을 하다보면 어느새 영어공부를 완성하게 된다. 평소에는 S(Sentence, 단어-문법-작문)P(Paragraph, 단어-요약-문법) 훈련으로 영어내공을 쌓는 데 집중한다. 학습 과정을 위해 ‘99단 영문법 7단계 인증’, ‘독해를 위한 TT 훈련’ 등 최적화된 학습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따라서 학원에서는 ‘각개격파’ 콘텐츠를 기반으로 학습매니저로써 학생 개인별로 내신과 수능영어에 필요한 학습 코칭만 지원하면 된다.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이론 기반 ‘100% 똑같은 내용 10회 반복’ 학습법‘각개격파’ 학습이 효과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두뇌과학자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이론’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공부한 내용을 장기기억저장소에 옮긴다면 당연히 학습능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전제로 ‘100% 똑같은 내용을 10회 이상 반복하는 학습방법’을 구현한 것. ‘각개격파’ 시스템이 구현하고 있는 ‘단어와 문법 학습’을 살펴보자. ‘각개격파’ 영어단어 학습법은 교육부에서 정해놓은 범위 내의 동일한 단어를 단순하게 배열하여 반감을 최소화하였다. 예문, 유의어, 파생어 등 너무 많은 정보가 담긴 종래의 교재와 달리 각개격파의 단어교재인 ‘터치보카’는 한 페이지에 10개 단어의 발음기호와 대표의미를 간결하게 배열하고, 터치펜을 이용해 단어를 찍으면 발음을 들으면서 공부할 수 있다. 짧은 시간 효율적인 암기와 반복학습을 강조하는 방식이다. ‘각개격파’의 문법 교재인 ‘영만사 (영어만능문법사전)’는 과거 이주홍 대표가 놀라운 성적향상을 검증했던 ‘99단 영문법’을 중심으로 집필되었다. 고등학생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핵심 영문법 ‘가관분투수현(가정법, 관계대명사, 분사, to부정사, 수동태, 현재완료)’에 집중하는 교육법이다. 각각의 문법을 정의, 기본형, 예문, 주의사항을 간략하게 1장으로 정리해 놓았으며 학생들은 핵심문법을 필사방식으로 반복학습하게 된다. 왜 ‘각개격파’ 프랜차이즈가 고등부 영어 교육의 해법인가? 이주홍 대표가 꼽는 ‘각개격파’ 프랜차이즈의 장점은 첫째, 고등영어 학원을 쉽고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다. 내신과 비 내신기간에 ‘각개격파’ 콘텐츠를 기반으로 학생별로 내신 성적과 영어실력 향상, 더불어 수능영어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둘째, 확실한 성적향상의 효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각개격파’ 출시 당시 참여한 가맹점에서는 1달 만에 기말고사 점수가 20점 이상 상승한 학생들이 쏟아졌다. 중계지역의 경우 영어시험이 어렵기로 유명한 고교의 학생이 1달 만에 100점을 받기도 했다. 셋째, 신규 또는 기존 학원에서도 충분히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고등부에 최적화된 ‘각개격파’ 영어 학습 프로그램과 원장들의 노하우가 결합 가능한 효율적인 시스템이라는 것. 현재 이주홍 대표가 운영 중인 네이버 카페 ‘각개격파’에는 전국 2,400여명의 회원이 ‘각개격파’의 성공사례, 서로 응원하는 커뮤니티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추후 본사에서는 학생들의 성적 상승도에 따라 장학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 : ‘각개격파’ 대표 이주홍 010-9407-6841 201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