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1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산 대학 수시합격 사례집 발간 안산교육지원청 진로진학지원단은 지난달 안산지역 고3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2018 대학입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성공 사례집’을 발간했다.이 자료집에는 올해 대학입시에 성공한 사례 중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입시에 성공한 사례들만을 모아 출간한 것이다. 안산지역 일반계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사례를 수집했으며 인문, 사회 어문계열 성공 사례 35건과 자연, 과학 공학계열 사례 47건, 보건 의료계열 사례 10건, 교대 사범계열 성공사례 25건, 기타 성공사례 3건 등 총 121건의 성공사례가 수록됐다.이 자료는 진학에 성공한 학생의 내신등급과 모의고사 성적 등 수치로 나타나는 자료 뿐만 아니라 동아리활동, 독서활동, 학생별 다양한 활동 분야도 수록했으며 교사의 분석 및 진학지도 소감을 넣어 진학지도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진학 자료집을 접한 한 학부모는 “흔히 학종을 ‘깜깜이 전형’이라고 하더라. 합격을 해도 왜 합격을 했는지 떨어져도 왜 떨어졌는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들었는데 성공 사례집을 보니 어떤아이들이 학종으로 합격하는지 알 것 같다”며 “특히 우리지역에서 대학입시에 성공한 사례들이기 때문에 내 아이와 비슷한 상황이 많아서 진학지도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합격사례집을 발간 각 학교로 배부한데 이어 지난 7월 학부모 연수를 위해 추가로 500부를 발간했다. 2018-08-22
- 2학기 경기꿈의대학 강좌 신청하세요! 안산교육지원청이 2018년 2학기 ‘경기꿈의대학’ 79개의 강좌를 개설한다. 경기꿈의대학은 고교생들에게 스스로 꿈과 진로를 탐색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는 대학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학기는 9월 10일부터 12월 6일까지 운영한다.전공 관련 분야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꿈의대학에서 학생들은 희망진로의 정보를 얻고 관련 주제 탐구를 통해 자기 성장의 기회를 갖게 된다.올해 2학기에는 신안산대, 안산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로 학생이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강좌 67개와 인하대, 한경대, 중원대, 중소기업연수원에서 강사가 파견되는 거점형 강좌 12개를 개설했다.수강신청은 경기꿈의대학 홈페이지와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할 수 있다. 1차 수강신청은 20일~29일, 2차는 29일~9월 3일까지다. 2차 수강신청 종료 시점에 수강신청 인원이 8명 이상이면 강좌를 개설한다. 수강신청 한 학생은 신청 강좌가 개설됐는지 확인 후 3차 추가모집 기간인 9월 3일~6일까지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수강이 확정된 학생에게는 8월 29일과 9월 3일, 6일 각각 휴대폰 문자메시지(SMS)로 안내한다. 수강신청은 최대 3개 강좌까지 가능하며, 지역제한은 없으나 교통편이나 이동거리 등을 고려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강좌를 선택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학생 1인당 최대 3개 강좌를 선택할 수 있으며, 주1회 2차시씩 10주간 운영한다. 별도의 시험이나 평가 없이 70% 이상 출석하면 이수 처리되며 학교생활기록부 창의적 체험활동에 기재된다. 2018-08-22
-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창업학교 기업은 자본이 필요하고, 국가는 국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책임이 있다. 국가는 이 막대한 책임을 사회적 기업과 나누고, 사회적 기업은 가장 필요한 재정지원을 받는다. 특허청에 따르면 사회적기업 인증제도 시행 후 사회적기업의 상표출원 건수는 인증 초기인 2007년에 125건에서 2017년 376건으로 3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산 역시 사회적기업 육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높아지고 있다. 이렇듯 국가 또는 지역자치단체와 사회적 기업의 공생은 국민행복에 어떤 영향을 줄까? 2018년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사경센터) 상반기 창업학교를 통해 등장한 두 기업의 활동을 통해 알아보고 하반기 활동을 알아보았다.세상의 가치 있는 기술 모아라유한회사 ‘세모’는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한 2017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과정을 시작으로 성장한 디지털사회혁신(DSI) 기업이다. 세모는 현재 사물인터넷(IOT), 정보산업(IT), 스마트 폰을 기반으로 한 기술 관련 비즈니스와 컨트롤샵, 터치페이 등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신유철 대표는 “회사를 설립하며 사회적 경제 경로 진입을 희망했지만 방법을 몰라 막연한 상태에서 아카데미 과정에 입문했다”며 “사회적 경제에 대한 개념과 이론교육, 후속지원과 도움을 통하여 사경센터 입주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세모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되었고, 하반기에 있을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을 준비하는 중이다.이 회사의 미션은 기술 발전으로 사회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것과 기술을 갈고 닦은 사람들이 이 세상을 편리하게 하거나 감동적인 서비스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한다. 여기에 착한 일자리와 좋은 부가가치 창출까지. 세상을 행복하게 할 기술을 모아 지역사회에 퍼트리고 싶다고 전한다.역사를 대중문화에 새겨라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한 2018 상반기 사회적경제기업 창업교육에서 주목받은 기업 중 또 다른 하나는 역사에 관련된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상품에 담는 ‘스트리패션’이었다.스트리패션 박정우 대표는 “역사에 관련된 단체에 도움을 주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의류와 잡화 그리고 악세서리에 우리나라의 역사인식을 높일 수 있는 디자인을 담아주고 있다”고 밝혔다.박 대표는 역사의식이 담긴 굿즈(goods)를 만들기 위한 협업을 구상하고 있다. 최근 대중문화에 등장한 굿즈 열풍이 거세지며, 제품마다 특별한 주제를 담아 제작한 상품을 통해 홍보 및 의식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때문이다. 그는 사회적기업은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 말한다.“역사인식을 자연스럽게 침투시키는 방법 중 하나로 뜻은 좋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아직 갈 길은 멀다. 인물을 찾아내고 재조명하는 일은 역사 관련단체와 협력해야 하고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실제화 시키기 위한 협업 등 함께 해야만 가능한 일이다.”2018 하반기 더 활발해진 사회적 경제교육, 참여해 볼까?1. 사회적경제 아카데미상반기 교육에 이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의 의미와 가치를 이해시키고 사회적 경제 기업 예비창업자 발굴, 창업지도, 사회적경제 기업설립제도 및 운영사례를 배울 수 있다.*모집: 2018년 8월 13일 ~9월 7일*교육기간: 기초 9월 11일 ~9월 20일, 심화 10월 2일 ~10월 25일 (매주 화목 2시~5시, 8회차)*교육내용: 기초교육- 사회적경제 이해 중심, 심화교육 -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중심 진행 예정*교육장소: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광덕산안길20 광덕종합시장 3층2. 안산형 사회적경제 시민기업 찾기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역의 필요와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형성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하고자 아이디어 공모전(청소년), 창업경진대회(일반)를 진행한다. *청소년 안산형 사회적 경제 아이디어 공모전: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관심과 이해를 돕고 격려하고자 함. 만 13~18세 청소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출.*일반시민 안산형 사회적경제 창업경진대회: 원페이지로 시작하는 경진대회는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진화하는 새로운 발굴. 육성, 성장 모델을 접목하고자 함.*접수기간: 8월 14일 ~ 9월 9일*참가방법: 개인 또는 팀으로 신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제출된 아이디어는 서면심사 그리고 최종심사를 통해 선정되고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도록 멘토링과 컨설팅이 지원된다. 2018-08-22
-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 지원프로그램 개강 육아를 끝내고 엄마라는 당당한 스펙을 내세워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가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가을학기 국비지원 직업교육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그 중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두 강좌를 소개한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장롱면허’로 묵히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사회복지행정사무원 양성과정’과 안산지역 내 업체에서 간단한 CAD 조작업무와 경리 실무를 담당하게 될 ‘캐드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이다.사회복지 실무…현장중심 교육여성에게 가장 적합한 직종 중 하나인 ‘사회복지사’.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여성들을 위한 실무교육 프로그램인 ‘사회복지행정사무원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여성인력개발센터 오영란 씨는 “여성들이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 중의 하나가 ‘사회복지사’ 이다. 온라인으로 취득하는 프로그램도 많아 자격증 취득율은 높지만 대부분 현장에서 직접 쓰이지 못한다. 자격증을 취득한 여성들과 현장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과정’이다”고 말한다.2013년 개설되어 매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사회복지 현장의 이론과 실무를 공부한다. 사회복지 기관별 특성은 물론 공문의 이해 및 작성,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현장에서 가장 먼저 배워야 하는 것 들에 대한 교육이 이뤄지고 복지현장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실무도 배우게 된다.<사회복지행정사무원과정>날짜 : 9월20~11월29일시간 : 오후 1시40~5시40분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캐드부터 경리까지’ 지역에 최적화된 인력안산의 많은 중소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는 ‘캐드경리사무원 양성과정’도 재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이라면 눈여겨봐야하는 강좌다. 안산인근 산업 단지는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 대부분이다. 소규모 회사는 전문인력보다 다양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에 대한 수요가 높다. 특히 사무 경리를 보면서 간단한 ‘CAD’가 가능한 인력은 언제나 환영.오영란 씨는 “CAD가 전문가처럼 뛰어날 필요는 없다. 구인 기업과 면담을 하다 보면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간단한 도면 수정이 가능하면서 경리업무를 처리해 줄 여성에 대한 수요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말한다.‘캐드경리사무원양성과정’은 CAD이론 및 실무, 주요명령어 실습, 좌표와 각도, 레이어 만들기등 실무를 익힌다. 다만 전산회계와 엑셀경리 분야는 좀 더 전문적 교육이 이뤄진다. 프로그램 중 회계1급자격증 취득과 회계실무, 엑셀을 이용한 경리실무 서식작성 등의 교육이 이뤄진다.<캐드경리사무원양성과정><사회복지행정사무원과정>날짜 : 9월10일~11월30일시간 : 오전 9시20분~오후1시20분만 40세 미만여성, 컴퓨터 사용가능 자국비지원으로 알차게 설계하는 미래이 두 프로그램은 모두 국비비원으로 이뤄진다. 강의 신청시 10만원의 금액을 납부해야 하지만 강의를 수료하고 취업에 성공하면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 사회복지행정사무원은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고 캐드경리사무원과정은 경기도와 안산시가 지원한다.국비지원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취업률이다. 단순 교육이 아니라 취업을 위해 이뤄지는 교육인만큼 취업알선까지 진행된다. 지난해 국비 직업교육 훈련은 5개 과목이 개설되어 수료한 인원 89명중 74명이 취업했다. 각 과정 별 모집인원은 20명씩이다. 2018-08-22
- 특목고·자사고 지원_ 학생성향부터 파악하자! 평촌파인만학원김승오 원장 학생의 꿈과 끼를 살려줄 수 있는 더 나은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열망은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든 갖고 있을 것이다. 이에 특목·자사고의 다양한 프로그램, 일반고 대비 높은 대입실적은 학생, 학부모를 특목·자사고 입시에 발 딛게 만든다. 하지만 특목·자사고 진학이 모든 학생에게 좋은 대입결과를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어떤 학생들이 특목·자사고를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한 지에 대해 알아보자.현재 전국단위모집을 하는 자사고의 경우 지원자격을 중등내신 'All A'로 두고 있다. 일부 학교의 경우 중2 성적 '한과목B'까지는 괜찮다고 하나 실제 입시 결과에서 보여지는 것은 그렇지 않다. 경기권 외고의 경우 영어내신으로 제약조건을 두고 있고 ‘AA21' (중2학년 1,2학기 A, 중3학년 한학기 1등급(상위4%), 한학기 2등급(상위11%))정도면 서류심사에서 통과라고 하지만 ‘AA11’ 을 받아야 안정적이라 할 수 있다.그렇다면 'All A'는 어떤의미를 갖고 있을까? 중학교에서의 A과목 학생 비율은 20~25%정도이다. 이 비율은 일반고 진학시 3~4등급이내에 들수 있는 성적이라 생각하면 된다.이제 다시 생각해보자. 중학교 ‘All A’ 의 학생이 특목·자사고에 진학해서 과연 경쟁력이 있을까? ‘그렇지 않다.’ 필자의 경험으로 전국자사고 진학 후 경쟁력을 갖추려면 중학교 시절 못해도 내신평균 95점이상, 활동능력을 갖추고, 고등과정 심화학습능력까지 있어야 한다. 즉 ‘입시학생의 3요소’라 이름지은 세가지 1.자기주도학습능력 2.활동능력 3.심화학습능력 을 학생이 갖췄는지를 살펴보고 특목·자사고를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커트라인에 맞춰서 또는, 단순히 ‘특목·자사고의 학습분위기나 프로그램, 입시실적이 좋아서’ 의 이유로 지원 후 합격하게 된다면 오히려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우리는 옷 하나를 구입할 때도 내 몸에 잘 맞는지 입었을 때 예쁜지, 활동하기에 편한지 까지 살펴보며 구매하게 된다. 헌데 정작 학생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는 학교 선택을 할 때는 지원학교의 예쁜 모습만을 보고 선택 하려 한다.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간과해서는 안되는 부분이 있다. 중학교 시절 특목,자사고의 목표학교를 두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그 자체로의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지금의 대입은 수시와 정시 두 개의 큰 틀로 이루어져 있고 고등학교 또한 수시에 적합한, 정시에 적합한 학교로 나뉘게 된다. 진학 할 고교를 최종 선택하기 전 우리아이가 입시학생의 3요소를 갖추고 있는지, 또한 수시나 정시 어느 쪽 방향의 입시에 유리한지를 면밀히 따져보고 고교 선택을 하는 것이 최선의 대입결과를 만드는 첫 단추가 될 것이다. 2018-08-21
- 학교폭력과 징계조치 공증인가 법무법인 누리대표변호사 하만영 학교폭력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학교 내에서 화해 등으로 자체 해결 가능한 경미한 학생간 다툼까지 소송으로 이어져 법정다툼으로 비화되는 사례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 교사의 선도를 중심으로 진정어린 사과와 용서를 통한 화해라는 교육적 시스템 내에서 문제를 풀지 못하고 사법기관에 판단을 기댄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학폭위 위원장은 피해학생 또는 그 보호자가 요청하는 경우나 학교폭력이 발생한 사실을 신고받거나 보고받은 경우 등에는 반드시 학폭위 회의를 소집해야 한다. 논의결과 학교폭력에 해당된다고 판단되면 학폭위는 학교장에게 가해학생에 대해 조치를 내리도록 요청해야 한다(법17조). 가해학생에 대한 조치로는 ①서면사과 ②피해학생 접촉, 협박 및 보복행위 금지 ③교내봉사 ④사회봉사 ⑤특별 교육이수 또는 심리치료 ⑥출석정지 ⑦학급교체 ⑧전학 ⑨퇴학처분 등 9가지가 있는데, 사안에 따라 여러 조치가 병과·가중되기도 한다. 또 이 같은 조치가 내려진 사실은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가해학생의 학생생활기록부에 기재된다. 서울중앙지법은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A양이 동급생을 비방하고 욕했다고 하더라도 피해 학생이 이 채팅방에 참여하지 않아 이를 인식할 수 없는 상태였다면 학교폭력으로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학교장이 내린 학교봉사 4시간, 심리치료 3시간의 징계조치에 대한 효력을 정지하는 결정을 하였다(2017카합80876 결정). B군은 초등학교 때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학폭위에서 피해학생 등에 대한 접촉·협박 및 보복행위 금지 조치와 학내외 전문가에 의한 특별교육이수 또는 심리치료 16시간 및 보호자 특별교육이수 5시간의 조치도 함께 받았다. B군은 중학교 진학 후 상급학교 진학 및 학교생활에 불이익이 있다는 이유로 그 징계처분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내었으나, 1·2심·대법원 모두 패소하였다. 서울행정법원은, 학교폭력법상의 명예훼손·모욕은 형법상 기준으로 그 성립요건 구비 여부에 따라 판단할 것이 아니라 학생의 보호 및 교육 측면에서 달리 해석해야 하므로, 욕설을 담은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도 학교폭력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중학생 C양이 학교를 상대로 낸 봉사5일 및 상담치료 명령 취소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2014구합250). 2018-08-21
- 한여름 밤에 즐기는 영화, 재즈, 오페라, 클래식 유례가 없이 무더웠던 이번 여름도 이제 끝자락이다.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느껴질 정도로 한 풀꺾인 더위,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던 한 여름의 더위가 가시고,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여름의 끝자락에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있다. 영화, 재즈, 오페라등 여름밤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찾았다.여름밤의 흥겨운 재즈파티 ‘재즈나이트’학운공원 오픈스쿨, 24일, 25일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의 작품인 학운공원 오픈스쿨 앞마당에서 흥겨운 재즈 파티가 열린다. 재즈만의 즉흥성이 진하게 벤 감각적인 사운드, 몸과 마음을 사로잡는 역동적인 그루브와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특별한 시간! 무더위를 잊게 할 젊은 아티스트들의 시원한 재즈공연으로 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려 버리는 것은 어떨까?재즈나이트는 야외 무료공연으로 돗자리를 챙겨오면 더욱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8월 24일, 25일 저녁 8시부터 약 90분간 진행된다.문의 031-687-0916인문학 야간강좌 ‘오페라에 빠지다’동안평생교육센터, 8월 28일부터 매주 화요일동안평생교육센터 열리는 인문학 야간강좌의 이번 주제는 ‘음악’이다. 울산의대 의학교육학과 교수이자 오페라 전문가인 박주현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오페라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8월28일 ‘오페라 입문’부터 9월 18일 ‘해설이 있는 오페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얀양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된다. 사전 수강신청자에게는 ‘강의 노트’ 등이 지급된다. 방문접수도 가능하며 강의 당일 수강도 가능하다. 무료강좌문의 031-8045-6012여름밤 야외 영화상영회 ‘돗자리 영화관’평촌 중앙공원, 25일열대야로 편히 잠들지 못한 이번 여름, 여름밤 야외에서 즐기는 영화상영회는 어떨까? 8월 매주 토요일 평촌 중앙공원에서 진행된 야외영화상영회 ‘돗자리 영화관’이 25일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25일 토요일 진행되는 돗자리 영화관은 얼마 전 개봉으로 화제를 모은 손예진, 소지섭 주연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첫사랑의 아련한 감성을 느끼게 해줄 영화다. 연인과 가족과 함께 여름의 끝자락에서 추억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문의 031-469-9279여름방학 클래식 이야기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21일, 평촌아트홀안양윈드 오케스트라의 실내악 시리즈 5번째는 여름방학을 맞아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로 꾸며진다. 박두섭 지휘와 해설로 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될 이번 공연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통해 클래식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석 무료이며 만 5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문의 010-3360-1464소소한 음악회 ‘정성재 재즈밴드’28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8월의 소소한 음악회는 한국에서 보기 힘든 재즈사운드를 연주할 수 있는 정성재 밴드가 꾸민다. 감미로운 보컬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콘트라베이스, 재즈드럼까지 아름다운 재즈음악을 연주하는 젊은 감성재즈 팀인 ‘정성재 재즈밴드’는 이번 공연에서 조지 거신의 ‘섬머타임’을 비롯하여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 이현도의 ‘여름안에서’ 등 총 7곡을 연주한다. 공연시간은 오후 7시 30분이며 전석 5000원문의 031-687-0500 2018-08-21
- SW인재 신설, 논술우수자 350명 선발 유지 성남분당용인수지 내일신문은 2019학년도 대입수시전형을 앞두고, 성남ㆍ용인지역 일반고 중위권 학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인근의 대학들의 2019학년도 입학전형계획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취재 순서에 따라 게재합니다.성남ㆍ용인지역 학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소프트웨어 교육이 특징이다.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선도적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하는 단국대는 IT특성화 죽전캠퍼스를 기반으로 판교-죽전-광교로 이어지는 디지털 밸리를 활용한 ‘글로벌 소프트웨어 인재 허브’를 구축하고 있다.과감한 투자를 바탕으로 산업체가 요구하는 SW교육을 전면 확대한 단국대는지난해 모바일시스템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응용컴퓨터공학과로 이루어진 SW융합대학을 설립한데 이어올해도 SW인재전형을 신설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참고 단국대학교 ‘2019학년도 신입학 가이드’ㆍ도움말 유정석 입학처장(단국대학교)2019학년도 입학전형 주요 변경사항올해 단국대는 수시전형 68%와 정시전형 32%로 5,018명을 선발한다. 9월에 시작되는 수시전형은 지난해보다 126명이 늘어난 3,394명(죽전캠퍼스 1,745명/천안캠퍼스 1,649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정시전형은 168명 축소된 1,624명을 선발한다. 단국대는 2017학년도 59%에 이어 2018학년도 65%, 2019학년도에는 68%로 꾸준히 수시모집의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수시전형에서는 학생부위주전형의 확대가 눈에 띈다. 학생부교과우수자(1,312명)와 학생부종합전형(1,332명)이 각각 39명, 실기위주전형(400명)이 58명의 선발인원을 늘렸으며 SW인재전형을 신설해 34명을 추가로 선발한다. 반면 논술우수자전형은 350명 선발을 유지하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2017학년도 24%에 이어 2018학년도 26%, 2019학년도에는 27%까지 확대되었다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SW인재전형은 3개 학과(모바일시스템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응용컴퓨터공학과)에서 소프트웨어 분야 역량과 자질, 성장잠재력을 갖춘 우수 인재를 선발한다. 평가는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성적 70%, 면접 30%를 반영한다. 2019학년도 단국대 수시전형의 특징과 지원전략단국대는 전형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나, 학생부종합전형과 실기위주전형은 전형 유형 내에서 복수지원이 불가하다. 또한 동일 전형은 캠퍼스를 다르게 쓰더라도 지원할 수 없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이처럼 서로 다른 전형별 특징을 이해하고 내게 맞는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학생부종합전형 :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서류 100%만으로 종합평가 이뤄져학생부종합전형은 DKU인재, SW인재(죽전), 창업인재(죽전), 고른기회학생, 사회적배려대상자, 취업자, 기회균형선발,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죽전), 특성화고졸재직자 등으로 나누어 1,332명(죽전캠퍼스 697명/천안캠퍼스 635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생활기록부(교과/비교과), 자기소개서 등 제출한 서류로만 수험생의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 등을 종합평가하며 별도의 면접고사와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단, 신설된 SW인재전형 및 의예과와 치의예과는 예외이며 경우에 따라 고교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진행되는 실사가 이뤄진다.지난해 죽전캠퍼스 DKU인재전형의 경우 15.20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 등록자를 살펴보면 상담학과는 후보 순위 1번, 응용통계학과와 철학과가 3번까지 비교적 낮은 후보 순위에서 합격자를 충원했지만 경영학부는 후보 순위 36번까지 기회가 주어져 모집단위별 차이를 보였다.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 교과 성적 100% 선발이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1,312명(죽전캠퍼스 483명/천안캠퍼스 829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교과 성적 100%를 반영해 선발하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단, 해병대군사학과는 1단계(4배수) ‘학생부교과’100%, 2단계는 학생부교과 90%와 실기10% 그리고 인성과 신체검사, 면접 등이 실시된다.교과 성적은 학년 구분이 없으며 교과 반영 비율은 모집단위에 따라 다르다. 인문계열은 국어 , 수학, 영어가 30%, 20%, 30%, 사회 교과 20%가 반영되며 자연과 의학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가 20%, 30%, 30%, 과학 교과를 20%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은 국어, 영어, 사회가 각각 40%, 50%, 10%의 비율로 반영된다. 계열과 별도로 건축학과(죽전), 간호학과와 심리치료학과(천안)는 국어 30%와 수학과 영어 30%, 사회와 과학 교과가 각각 10%씩 반영되는 것이 특징이다.올해 적용되는 죽전캠퍼스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나), 영어, 탐구(사탐, 과탐 중 택1) 중 2개 영역 합이 6등급 이내, 자연계열 국어, 수학(가), 영어, 탐구(과탐 중 택1) 중 2개 영역 합이 6등급 이내다.전년도 학생부교과우수자의 최종 합격자 평균 등급은 죽전캠퍼스 인문계열 2.15, 자연계열 2.43선이고, 천안캠퍼스 인문계열 3.52, 자연 3.36, 간호 2.24 선이다. 학생부교과우수자는 서류평가나 대학별고사에 대한 부담이 없으므로 학생부 등급 관리를 성실히 해온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도전해볼만 하다. 논술우수자전형: 논술과 학생부교과만 반영돼 수능의 불리함 극복 가능해논술 60%와 학생부교과 40%를 반영하는 논술우수자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죽전캠퍼스에서만 총 350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인문계열 24.83 대 1, 자연계열 34.18 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지만 40%를 반영하는 학생부교과는 1등급과 6등급의 점수는 각 40.0점에서 38.0점으로 2점밖에는 차이가 나지 않아 논술 영향력이 절대적인 것을 알 수 있다. 실제 입학생의 학생부 평균은 두 계열 모두 4등급 대다.논술고사는 120분 동안 인문계열은 국어 교과를 중심으로 도덕과 및 사회과 교과목의 범위 내에서 인문사회 통합 3문제가 출제된다. 2문제의 수학 문제가 출제되는 자연계열은 수능 수학 3등급 대 학생들이 충분히 풀 수 있는 수준이다. 그러나 고교 교육과정에 충실한 출제로 체감 난이도가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입학생들의 논술성적은 20~30점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단국대 입학 홈페이지의 ‘논술고사 바로가기’를 통해 예년의 모의 및 기출문제, 논술자료집, 논술해설 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모의논술고사(온라인 응시, 응시료 없음)를 통해 올해 실제 치러질 논술고사의 경향을 알아볼 수 있다. 2019학년도 정시 일반학생 전형, 168명 축소된 1,624명 선발2018학년도 보다 168명이 축소된 1,624명(죽전 744명, 천안 880명)을 정시전형으로 선발하는 단국대는 가군, 나군, 다군에 걸쳐 고르게 모집이 진행된다. 수능은 백분위를 활용하며 인문, 자연, 의학계열은 수능 100%, 예체능계열은 수능과 실기를 종합해 반영한다. 단, 의학계열은 국어, 수학(가) 영역은 표준점수(과탐: 2과목 백분위 평균)를 반영한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죽전캠퍼스는 탐구 2과목 평균(일부 모집단위는 한문/제2외국어를 탐구 1과목으로 대체 가능), 천안캠퍼스는 탐구 1과목(의학계열:과탐 2과목, 외국어대학은 한문/제2외국어 영역 포함)을 반영한다. 또한, 절대평가인 수능 한국사는 등급별 가산점, 영어는 등급에 따른 환산점수를 부여한다. 2018-08-21
- 교육의 수준은 교사 1인당 학생수가 결정한다 허유나교무 주임 세인트폴 광교 국제학교문의 1522-3026학생의 개성과 수준에 맞는 지도가 가능한 학생 수는 10~12명‘콩나물 교실’에서의 교육은 주입식으로 가르치고 암기한 지식을 확인하는 것이 전부였다. 일방향이 아닌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교육을 받는 것이 누구나 바라는 이상적인 교육일터. 교원 1명당 학생수는 교육의 수준을 결정하는 결정적인 기준이 되는 이유다. 때문에 유럽과 북미 교육청들은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학급당 학생수를 줄이는데 중점을 둔 정책을 만들고 활성화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실제로 학생수가 적어지다 보니 교사가 학생에게 집중하며 깊이 있게 관찰할 수 있고, 학생 간의 모둠 활동이 용이한 것은 물론 학생들의 이동 역시 보다 차분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선진국은 교사가 학생의 개인적 특성과 수준에 맞추어 지도가 가능한 학생수를 10~12명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조건을 갖추었을 때 학급 관리가 가능하고 학생들의 성취와 진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교사들은 증언한다. 개인의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낼 수 있는 쌍방향 소통 수업이 가능한가?교사 대비 학생수의 중시하는 세인트폴 수원은 모든 수업을 교사 1인 당 학생 10~12명을 담당하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교사가 학생들에게 보다 더 집중하게 함으로써 개인의 역량을 최대로 끌어내기 위함이다. 실제로 학기 초에 수업을 따라가는 것을 어려워했던 학생들이 학기말에 학업적인 성취나 행동의 개선이 향상되는 모습을 많이 발견하게 된다.학교의 지역 환경이나 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현재 한국 초등학교의 경우 교원 1인당 학생수 평균 17명 정도다. 국제학교 및 외국인 학교들도 18~22명 정도의 정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다 보니 교사와 학생간의 긴밀한 상호 작용이 어려워지고 교육이 내실 있게 이루어지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학생이 자신의 역량을 높이고 학업에 집중해서 학습목표를 성취할 수 있는 환경을 생각한다면 학교 선택은 신중할 수밖에 없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여겨 봐야 할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교사 1인당 학생수임이 너무나 분명하다. 2018-08-21
- 지속적인 배움으로 찾는 인생의 가치 신구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성남시 소재 대학평생교육기관으로는 유일하게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사업’의 바우처 사용기관으로 등록됐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만 25세 이상 성인학습자들에게 연간 35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지급되며, 신구대학교 가을학기 강좌(재료비 제외) 등록에 사용할 수 있다. 신구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명품 강좌‘사진예술 과정’본교 교수진들이 다수 참여하는 사진예술 과정은 국내에서 드문 검 프린트를 응용하는 <얼터너티브 프린트>과정을 비롯해 핵심적인 포토샵 기능을 배우는 <디지털사진 포토샵>, 전문 사진가들의 작품 기법을 적용해보는 <촬영테크닉>, 빛에 대한 이해로 일상생활의 컷도 예술로 만드는 <사진조명 테크닉연구>, 작품사진을 업그레이드 시켜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는 <포트폴리오(작품연구)>, 사진의 기초를 탄탄하게 해주는 <사진 입문> 반이 개설되어있다.풍성한 ‘생활문화 과정’으로 활력을 되찾자생활 속 핫 트렌드와 지역주민의 니즈를 반영한 인기 과정이다. 새롭게 개설된 강좌로는 도자기 위에 개성 담긴 그림을 그리고 채색해보는 <포슬린 페인팅>과 종교시설의 성전 장식에 활용할 수 있는 <성전 꽃꽂이>가 있다. 카페창업 희망자는 물론 커피 애호가에게도 인기 높은 <핸드드립 및 홈카페>, 심신안정과 자세교정으로 신체 밸런스를 잡아주는 <요가 & 스트레칭>, 생활 속 핸드메이드 기초 도예를 배울 수 있는 <생활 도예>, 묵향에 전통 얼과 예술을 담는 <서예>, 생활 목수의 길잡이 강좌인 <목공예/목조각 교실>, 활기찬 인생을 위한 <댄스 스포츠(차차차)>, <웰빙 댄스(사교댄스)>도 인기다. ‘원어민교수 영어회화 수업’시중 학원 절반 가격본교 원어민 교수들이 직접 강의하는 외국어 강좌는 타 평생교육원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시중 외국어 학원의 절반 수준의 저렴한 교육비로 최고 수준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멀리서 찾아올 만큼 인기가 많다. 영어회화 첫 도전을 위한 <원어민(교포) 교수 영어회화 (START/입문반)>가 준비되어있고, <원어민 교수 영어회화(초급반, 중급반)>는 조기 마감되기 쉬우니 서둘러야한다. 중국어 발음부터 기초 회화 표현을 배우는 <원어민 교수 중국어(입문)>도 도전해볼만한 하다. 창업, 취업을 위한 ‘자격증 과정’사회 트렌드를 반영하고 유망 직종을 엄선한 과정으로 해당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코스이다. 커피이론부터 올바른 추출법을 배울 수 있는 <커피바리스타>, 음료 이해와 칵테일 조주를 배우는 <조주기능사(바텐더)>, 차(Tea)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배우는 <Tea(차) 소믈리에>, 정확한 색채배색 사용능력을 키워 국가자격증 취득을 돕는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원예의 힐링 효과로 주목받는 <행복원예활동지도자 전문과정> 등의 강좌가 눈길을 끈다.실속 있는 4주 단기 과정 ‘힐링특강’관심 있는 분야의 강좌를 4주간 저렴한 비용으로 실속 있게 배울 수 있는 과정이다. 계절에 맞는 플라워 디자인을 배워보는 <힐링플라워>, 와인 테이스팅과 테이블 매너를 배우는 <Wine Communication(와인 해설 및 시음)>, 감성 손 글씨로 독창적인 작품을 완성하는 <캘리그래피>가 오후, 저녁 반으로 나뉘어 1, 2차로 진행된다.학점은행제 ‘사회복지현장실습’수강생들이 전문적인 지식과 역량을 갖추어 사회복지 현장에서 능력 있는 사회복지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본교 교수진의 섬세한 지도로 맞춤형 교육과정을 실현하고 있다. 문의 031-740-1127~9 2018-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