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1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연을 벗 삼고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어 111년만의 기록적인 폭염도 이제는 한풀 꺾기고, 언제 그랬냐는 듯 햇살이 가을처럼 많이 부드러워졌다. 올여름 지인들과의 모임 한번 제대로 못했다면, 좋은 날씨 속 자연과 벗 삼을 수 있는 곳에서 모처럼의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보면 어떨까.고기리 초입에 위치한 ‘헤이젠’은 노란 은행나무와 파란 가을하늘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품격 있는 이탈리안 음식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아빠, 어디가’라는 프로그램에서 ‘서언이 서준이’의 입맛을 공략한 곳으로 유명하고 지난 4월 30일에는 sbs ‘생방송투데이’에 7월20일 mbn ‘생생정보마당’에 집중적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품격 있는 브런치와 일품요리, 눈과 입 즐겁게 해‘헤이젠’은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감성이 묻어나는 곳이다. 넓은 실내 공간에는 띄엄띄엄 테이블을 배치해 다른 손님들에게 방해 받지 않을 수 있고, 작은 소규모 그룹이 사용할 수 있는 분리된 공간도 눈에 띈다. 이곳을 제대로 즐기려면 테라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ㄴ’자로 된 실내는 마치 중정과 같은 테라스를 품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앞산의 전경과 바로 옆 길게 늘어선 은행나무길이 함께하여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이 테라스의 한 가운데에는 화로대와 둥그렇게 늘어선 캠핑용 의자들이 눈에 띄는데,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면 커다란 장작에 불을 피워 캠핑의 분위기로 달아오르게 하며, 캠핑에 온 듯 즐길 수 있는 캠핑 바비큐도 메뉴로 제공하고 있다.주부들의 모임이나 직장인들의 회식처럼 각종 모임 장소로도 각광을 받는데 브런치 메뉴나 이탈리안 스타일의 음식이 잘 어울린다. 음식 평이 훌륭하고, 독특함이 있으며 플레이팅 또한 수준급이어서 손님들의 만족도가 크다. ‘헤이젠’의 시그니처 메뉴는 바로 스테이크. 실내의 아늑한 분위기과 잘 어울리는 음식들로 왕새우가 곁들여진 안심스테이크, 채끝 등심 스테이크, 바비큐 폭립 스테이크, 비프 함박가스가 준비되어 있다. 모두 국내산 육류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 직접 숙성을 해서인지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그 밖에는 리조또와 각종 파스타, 피자 떡볶이가 있는데 독특한 개성 있는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뭐 하나 빠질 것 없이 음식들이 맛있어 ‘잘못된 선택’을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특히 뻬쉐는 가장 인기다. 토마토를 베이스로 한 국물에 새우, 주꾸미, 홍합, 바지락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 일종의 매콤한 전골이다. 개운하면서도 진한 맛이 일품이며 여기에 파스타 면을 넣어 먹으면 빼쉐 해산물 파스타가 되어 남녀불문하고 사랑을 받는다. 이 음식들에 시원한 맥주 한잔 기울이면 올여름 고생에 보상받는 기분이 들 것이다. 테라스 있어 색다른 느낌, 은행나무길 산책도 추천주말에는 아이들과 함께 찾는 가족들이 많다. 테라스엔 흔들 그네와 작은 텐트가 마련되어 있고, 어른 크기의 곰돌이 인형도 좋은 친구가 될 것이다. 또한 ‘헤이젠’은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는 이벤트를 활발히 진행중,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주차가 편하며, 식사 후에는 수지성모교육원으로 향하는 작은 길을 느긋하게 산책하는 것도 추천한다. 위치 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163문의 031-262-3133 2018-08-27
- 구미 도량새마을금고, 치안 강화 업무협약 및 임시총회 개최 경북 구미시 도량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장수)가 현금 도난 사고 예방을 위한 치안 강화에 나섰다. 도량새마을금고는 지난 8월 14일 구미경찰서 도량지구대,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지회 도량분회와 ‘치안활동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구미 도량새마을금고 김장수 이사장을 비롯해 도량동사무소 전명희 동장, 도량지구대 정재휴 대장,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지회 도량분회 김상철 회장과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최근 지역에서 수차례 일어난 새마을금고 현금도난 강도사고와 안전사고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 도량새마을금고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금도난 사고와 이에 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도량새마을금고는 또 지난 13일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는 공제 목표 초과달성에 기여한 공로 회원에 대한 시상과 부이사장 보궐선거가 진행됐다. 도량새마을금고는 지난 공제 T&T(Target & Training)에서 목표 실적 초과 달성에 큰 기여를 한 공로 회원과 홍보위원에게 시상 및 격려금을 전달했다. 대상을 차지한 강봉옥 회원에게는 표창패와 부상으로 순금 3돈을 수여했으며, 금상 김정기 회원은 표창패와 순금 1돈 배지 및 금일봉을 받았다. 이 밖에 은상 육상애 회원, 동상 권남순 회원, 장려상 노영아 박현희 회원 등에게 각각 표창 및 금일봉이 수여됐다.공제 T&T는 공제(보험) 계약 실적 향상을 위한 금고를 선정(Target)하여 집중교육(Training)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 새마을금고의 영업전략으로, 전국의 새마을금고가 자발적으로 신청해 순위를 매긴다. 구미시 도량새마을금고는 이번 T&T에서 목표 대비 116%의 실적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부이사장 보궐선거를 통해 최경석 신임 부이사장이 선출됐다. 최 부이사장은 “도량새마을금고가 지역주민과 함께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업무에 임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8-08-27
- 대구 수성구청 ‘행복수성 아카데미’ 평생교육 강좌 운영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수성대학교 성요셉관에서 건강, 웃음, 행복, 문화,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와 전문강사를 초청해 ‘2018 하반기 행복수성 아카데미’를 운영한다.‘행복수성 아카데미’는 대구시 수성구를 대표하는 장수 평생교육원 프로그램으로써 2001년 ‘수성구민 자치대학’으로 시작해 2014년에 오픈 강좌로 변경했고, 2015년에 ‘행복수성 아카데미’로 이름을 바꾸어 지금까지 17년간 운영해 오고 있다.매년 대구 수성구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매주 명사와 만남을 통해 일상생활에 소소한 행복을 더해주는 본 아카데미는 매회 강좌마다 300명 이상의 주민들이 참여할 만큼 그 인기가 뜨겁고 관심도 매우 높다.9월 4일 개강에는 경상대학교 중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공무원연수원 베스트강사에 선정되기도 한 재미있는 강연으로 알려진 한상덕 교수를 초청해 ‘인문학과 속삭이다, 이런게 행복이야’ 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한 교수는 우리 삶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신명을 더해 줄 중국의 명구들을 노랫말로 풀어 주민들의 감성을 일깨우고, 인생의 행복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꾸민다.9월 11일에는 장애(5급)를 극복하고 공무원으로서는 최초로 모 언론에 의해 선정된 한국웃음코치연구소 조정문 소장을 초청하여 ‘3고! 비우고, 채우고, 나누고!’를, 9월 18일에는 양보석 재테크전문가를 초청하여 ‘쉽고 재미있는 재테크’이라는 주제로 주민들을 찾아간다.이후 진행하는 강사와 주제는 ▲박사 임동구의 ‘체질을 알면 건강과 소통이 보인다’ ▲방송인 정덕희의 ‘100세 인생, 사랑하기 때문에’ ▲의사 이장훈의 ‘심근경색 예방법’ ▲한국食영양연구소장 심선아의 ‘내 몸을 살리는 건강한 밥상’ ▲카투니스트 최운규의 ‘관점, 다르게 보는 힘’ ▲가수 이종수의 ‘인생을 즐겁게, 삶을 행복하게가 진행되며, 11월 13일 종강은 변호사 이인철의 ’재미있고 유익한 생활 법률‘로 막을 내린다.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되는 이번 ‘행복수성 아카데미’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오픈형 강좌로서 사전신청 없이 수성구민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강의 주제 등의 안내를 사전에 받고자 할 경우 전화는 수성구 평생학습알림터, 인터넷은 수성평생학습포털로 신청하면 된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인생 100세 시대를 대비하여 끊임없는 배움 활동은 자기 자신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한다” 고 말면서, “올해는 제2차(2019~2023) 평생교육진흥 중장기발전 계획 연구 용역도 진행하여 주민 욕구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배움으로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8-08-27
- 대구교육청 미래수업교실 중학생 대상 ‘참자람교실’ 개강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일 대구협력학습지원센터에서 참자람교실에 참여하는 학생, 학부모 60여명과 강은희 교육감 등 교육청 관계자가 참여하는 가운데 대구형 미래수업교실인 ‘참자람교실’ 개강식을 열었다.참자람교실은 대구의 중학교 1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 학생들은 참자람 교실의 새로운 교육과정을 한 학기 단위로 위탁교육 받게 된다. 그리고 한 학기 수료가 끝나고 원하는 학생에 한해서는 진급이 계속될 예정이다. 참자람교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미래수업을 선제적으로 고민하고 창안해 내기 위해 1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개강하는 미래수업혁신교실로서,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2015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을 새롭게 재구성하고, 모든 수업을 ‘교과 통합 주제 중심 프로젝트 융합수업’으로 진행한다. 평가 또한 기존 학교와는 달리 객관식 지필평가를 없애고, 서술형 및 논술형 지필평가와 과정중심 수행평가로 이루어진다. 참자람교실의 비전은 ‘배움과 삶이 어우러지는 참자람 공동체’이다. 많은 미래학자들은 앞으로의 학교교육과 수업은 배움과 삶이 맞닿을 수 있도록 나아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삶을 배움 속으로 끌고 들어와 삶이 곧 배움이자, 배움이 곧 삶임을 일깨어 줄 때 진정한 배움이 일어난다고 보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대구시교육청 참자람교실은 수업 시간에 익히는 배움이 학생의 삶 속에서 녹아날 수 있도록 수업을 디자인하고 운영한다.참자람교실의 교육목표는 ‘배우는 힘을 기른다’, ‘자기를 다듬는 힘을 기른다’, ‘더불어 살아가는 힘을 기른다’이고 기본 철학은 학생들이 스스로 설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데 기반하고 있다. 그래서 참자람교실은 어디서든 스스로 설 수 있는 힘을 가진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제된 지식을 주입하기보다는 ‘배우는 힘’ 자체를 길러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그런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관리하는 힘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자기를 다듬는 힘’을 중시한다. 더불어 미래사회는 혼자의 힘만으로는 주어지는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은 어렵다고 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힘’ 또한 강조하고 있다.이와 함께 대구교육청 참자람교실은 ‘관계와 성장’을 핵심 가치로, ‘이해와 존중’, ‘도전과 변화’, ‘표현과 공유’를 실천 가치로 정해 운영한다. 이렇게 ‘참자람교실’은 비교와 경쟁이 없는 공동체를 꿈꾸며, 공동체 구성원들과 협력해서 살아가는 힘을 길러주는 학교를 지향한다.참자람교실에서는 기본적으로 모든 수업이 역량 중심의 개인 맞춤형 프로젝트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3년 동안 참자람교실에서는 크게 ‘자기성장 프로젝트’, ‘지역사회 이해 프로젝트’, ‘메이커스 프로젝트’, ‘학생 주도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세부적으로는 학기별로 4~6개의 하위 프로젝트를 운영하게 된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평가는 성적 중심의 양적 평가를 지양하고, 학생의 성장을 질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중심 평가를 실시한다. 그리고 최종 학기가 종료되면 학생과 학부모에게 기존의 학교생활기록부와 함께 학생의 성장을 기록한 학생성장기록부도 같이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8-08-27
- 아이의 미래가 달라지는 유아영재교육 영재는 타고나는 걸까요? 길러지는 걸까요!오랫동안 교육계의 논란이 되어왔던 뜨거운 이슈입니다. 물론 유전적 요인도 당연히 있겠지만 지금의 부모가 어떤 양육태도로 아이를 키우느냐에 따라 잠재력의 계발은 천양지차가 될 수 있습니다. 답을 잘 알고 있고, 과제를 완수하며, 누군가 가르쳐주는 것을 즐거워하는 아이는 똑똑한 아이는 될 수 있어도 영재성은 아닙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하고, 엉뚱한 아이디어를 표출하며, 스스로 배우는 것을 즐기는 아이가 영재아의 특성입니다. 아이의 뇌세포 80%가 완성되는 결정적 시기인 유아 때 적극적 교육을 제공하는 부모가 아이의 미래를 다르게 할 것입니다. 발달이 학습을 이끈다? 학습이 발달을 이끈다!학습과 발달의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에 큰 패러다임이 일어 난지도 오래 전입니다. 긴 세월 유아교육계를 지배해왔던 교육이론은 ‘삐아제’의 인지발달 이론이었습니다. 이는 교육에 있어 아이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시기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한다고 주장하여 한 때는 유아기 때 문자 교육을 반대하는 주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비고츠키’는 “학습이 발달을 주도한다”라는 이론으로 새로운 인지발달의 교육개념을 이끌어 내었는데, 이것은 수동적인 교육의 형태가 아닌 보다 능동적인 협력자를 통한 교감을 얻게 될 때 발달을 촉진할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비고츠키의 사회문화적 인지발달 이론인간은 타인과의 상호작용적인 관계를 통해 더욱 발달을 주도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삐아제 이론과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타인과의 상호작용관계에서 필수적인 요소로는 언어적인 발달을 가장 큰 변인으로 꼽았습니다. 비고츠키는 아동이 타인과의 관계에서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는 사회적 존재임을 강조하고, 인간 이해에 있어서 사회, 문화, 역사적 측면에 대한 다각적인 시각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인간의 정신은 사회 학습의 결과이며 일상에서의 문제 해결은 타인과의 대화로부터 영향을 받으므로 상호작용에 필수적 요소인 언어의 습득을 아동 발달에 가장 중요한 변인으로 생각했습니다. 유아영재교육은 언어사고력을 기반으로 한 이과적 사고의 계발비고츠키는 만2세 전후부터 언어가 사고에, 사고가 언어에 영향을 주며 서로의 발전을 촉진시킨다고 확신하고, 언어는 사고의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사고발달의 핵심역할을 수행함을 강조했습니다. 언어사고력 기반의 수학·과학 활동을 도입한 유아영재교육기관을 통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극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교사들이 상호작용적 관계 속에 체험활동 및 실험활동을 통해 아이의 영재성 3가지 영역을 계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수학의 인지적 영역과 과학의 창의적영역의 계발이 정의적 영역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면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융합인재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유아영재교육에 있어서 관찰평가의 중요성과 전문성수학 게임을 통해 유아들은 무엇을 배우는 걸까요, 어떤 것을 배워야할까요. 친구들과 함께 게임의 목표를 위해 정해진 규칙을 수행해야하며, 과정을 통해 도덕적 자율성과 상대방 존중에 대한 자세를 체득해야 하는 것입니다. 타인과의 경쟁과 협동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공동체와 소통하며 품성과 역량을 기르는 인성교육을 함께해야합니다. 유아는 언어적 표현뿐 아니라 비언어적 표현과 행동을 더 많이 함을 인지하고 아이의 사소한 말 한마디를 놓치지 말고 세밀하게 관찰하여 긍정적 자극을 줄 수 있는 피드백을 반드시 해주어야합니다. 전문가의 교육적 가치가 있는 자극은 호기심 가득한 유아의 뇌세포를 촘촘한 그물망처럼 연결해주어 우수한 두뇌로 키워내는 원동력입니다. 아이의 호기심에 날개를 달아주세요아이가 자연스러운 발달 단계에 도달할 때까지 무작정 기다려야만 한다면 부모나 교사가 적극적으로 학습적 환경을 제공하거나 교육적 자극을 주는 것이 매우 제한적이 됩니다. 실생활 소재를 활용한 탐구활동으로 유아의 호기심에 날개를 달아주고, 직접 만지고 경험하는 즐거운 수학과학을 통해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학습태도는 물론 세상을 다양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자극을 제공해야 합니다. 놀이식 교수법으로 우뇌를 자극하는 방법으로, 유아의 발달단계에 맞는 반보(半步) 앞선 교육과 학습이 아이들의 발달을 촉진하고 무한한 잠재 능력을 끄집어내고 꽃피울 수 있습니다. 무한 사랑이 전제된 위에 아이의 호기심과 자신감을 충만하게 채워주는 유아기의 교육이 능력과 태도를 겸비한 행복한 아이로 만들어줄 것입니다. 일산 / 파주 와이즈만, 유아영재교육 와이키즈임주영 대표 문의 일산와이즈만 031-903-5369 파주와이즈만 031-945-5369 2018-08-23
- 커피나무 사이에서 맛보는 특별한 커피~ 대화동 끝자락 법곳IC 인근을 지나다보면 앞마당에 가득한 식물들과 ‘커피농장’이라는 간판이 눈길을 끄는 곳이 있다. 호기심에 못 이겨 문을 열고 들어서면 널찍한 실내에 가득한 나무들과 화분, 그리고 그 사이에 놓인 테이블에서 조용히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어 더욱 신기한 곳. 이곳은 커피나무농장카페 ‘베리굿팜(Berry good Farm)’으로 커피나무 농장이면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를 겸하고 있는 공간이다.이곳에선 ‘커피농부 호세(김성호 대표)’씨가 직접 로스팅한 다양한 싱글오리진 커피와 하우스 블렌딩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세계 각국에서 생산된 다양한 품종의 원두를 로스팅한 후 최적의 상태로 숙성시켜 핸드드립한 커피를 매일 18가지 정도 선보이고 있는데, 손님이 원하는 맛에 맞춰 원두를 블렌딩해 커피를 내려주기도 한다.베리굿팜에선 로스팅한 커피 30여 가지와 커피나무 모종 및 묘목도 판매하고 있다. 브라질에서 30년 간 살다 온 호세씨가 브라질에서 직접 씨앗을 가져와 발아시킨 것. 최근엔 가정에서 관상용으로 커피나무를 놓는 집이 늘고 있는 추세여서 묘목을 구입하러 오는 이들의 발길이 멀리서도 이어지고 있단다. 또 브라질 특산품인 ‘투카노 아사이베리’를 공식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커피농장카페 옆엔 학생들도 편히 와서 공부할 수 있는 북카페도 별도로 마련돼 있으며, 오는 9월 중순엔 카페 창업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커피 교육장도 열 계획이다. 교육장에선 이론은 물론 직접 내린 커피를 손님에게 내는 일까지 해볼 수 있다. 위치 일산서구 대화로 61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10시문의 031-1899-8903 2018-08-23
- 2019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 11월 15일(목)에 치러지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가 8월 23(목)일부터 시작돼 오는 9월 7일(금)까지 진행된다. 접수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접수를 받지 않는다. 응시원서 작성, 접수 및 변경 장소, 응시원서 접수 시 제출서류와 준비물 등을 정리해봤다.응시원서 작성, 접수 및 변경 장소현재 고등학교 재학 중인 졸업예정자는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응시원서를 교부받아 접수하면 된다. 단, 졸업자 중 응시원서 접수일 현재 주소지와 출신학교 소재지가 서로 다른 관할 시험지구일 경우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청에서도 접수 가능하다.졸업자 중 장기입원 중인 환자, 군복무자 및 기타 특별한 사유가 인정되는 자는 출신고교, 주민등록상 주소지, 실제 거주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청 중에서 접수할 수 있다. 단, 세 곳이 동일한 시험지구일 경우에는 출신 고등하교에서 접수한다. 응시원서를 변경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당초 응시원서를 접수한 장소를 방문해야 한다. ▒ 수능 원서 작성, 접수 및 변경 장소구 분작성, 접수 및 변경 장소졸업예정자재학 중인 고등학교졸업자출신 고등학교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청검정고시합격자 및기타학력 인정자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청응시원서 접수 시 제출서류 및 준비물응시원서 접수 시 공통 서류 및 준비물로는 응시원서, 사진 2매(응시원서 부착용), 신분증, 응시수수료 등을 준비해야 한다. 응시원서는 접수 장소에서 교부받아 작성하면 된다.# 사진 : 원서 접수일 기준 6개월 이내에 촬영된 천연색 상반신 정면 여권용 규격 사진(가로 3.5cm×세로 4.5cm)으로 머리의 길이(정수리부터 턱까지)가 3.2cm~3.6cm이어야 한다. 머리카락, 안경테 등으로 눈을 가리거나 모자 등으로 머리를 가리면 안 되며, 디지털 사진의 경우 관련 S/W로 원판을 변형하는 것을 금지한다. 배경은 균일한 흰색이어야 하고, 테두리가 없어야 한다.# 신분증 : 신분증은 원서 접수 시 본인 확인용으로 활용하며, 주민등록증, 유효기간 내 주민등록증 발급신청확인서, 운전면허증, 기간만료 전 여권, 유효기간 내 청소년증(청소년증 발급신청 확인서), 사진이 부착되고 성명/생년월일/학교장직인이 기재된 학생증이 가능하다.# 응시수수료 : 원서 접수 시 현금 납부선택 영역 수4개 영역 이하5개 영역6개 영역응시수수료(원)37,00042,00047,000해당자에 한해 추가 서류 제출졸업자 중 타 시험지구 지원자는 졸업증명서 1통, 주민등록초본 1통(주소지 확인용)을 제출해야 한다. 직업탐구 영역을 선택할 경우 전문계열 전문교과를 86단위(2016년 3월 1일 이전 졸업자는 80단위) 이상 이수한 것을 증명하는 학교장 확인서 1통을 제출해야 한다. 검정고시합격자는 합격증 사본(원본 지참) 또는 합격증명서 1통, 주소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초본 1통이 필요하다. 기타학력 인정자, 입원 중인 환자, 군복무자, 수형자, 시험특별관리대상자 등은 관련 증빙서류 제출해야 한다.대리접수 가능한 경우응시원서는 대리시험방지 및 접수내용 확인 등을 위해 본인이 직접 접수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으며, 대리접수가 가능한 경우는 고교 졸업자 중 장애인, 수형자, 군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원서 접수일 기준 해외 거주자로 제한한다. 대리접수 관련 제출서류 안내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 홈페이지/공지사항에 탑재된 ‘대리접수 안내 및 서약서 양식’ 파일을 참고하면 된다. 2018-08-23
- 교육부, 중3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발표 교육부는 지난 8월 17일(금) 현 중3 학생들이 대학입시를 치르는 2022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수능위주 30% 이상 확대와 국어·수학 공통+선택형 구조, 제2외국어/한문 절대평가 전환 등이 변화된 점이지만, 공론화 초반 논란이 됐던 기하·과학Ⅱ 선택 및 수능 평가방식은 현행 그대로다.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방안 및 교육부 질의응답 핵심 내용을 살펴보고, 개편방안에 대해 강남 진학담당 교사와 입시 전문가의 의견을 담았다. 도움말 오장원 교사(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부장), 장인수 교사(중산고등학교 3학년부장)이만기 교육평가연구소장(유웨이중앙교육) 자료참조 교육부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발표 자료 및 보고서, 교육부 ‘예상 질의응답’ 공개 자료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방안 핵심내용▶수능위주전형 비율 30% 이상 확대 대학에 권고(이에 따라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 재설계)▶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활용 대학 자율에 맡김▶수능 국어·수학 등에 공통+선택형 구조 도입▶탐구 영역의 문·이과 구분 폐지(예시 : 사탐 2과목, 과탐 2과목, 사탐 1과목, 과탐 1과목)▶수능에서 기하, 과학Ⅱ를 출제하는 등 학생 선택권 확대▶수능 평가방법 국어·수학·탐구는 현행 방식 유지(단, 제2외국어/한문은 절대평가로 전환) ▶EBS 수능 연계율 70% → 50%로 축소 (과목 특성에 맞춰 간접 연계로 전환, 지문 암기 등 부작용 해소#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방안▒ <대학전형 구조 개편> 수능위주 30% 이상 확대개편방안의 핵심 내용은 크게 ‘대입전형 구조 개편’과 ‘수능 체제 개편’, ‘수능 평가방법’과 ‘수능-EBS 연계율’로 나눌 수 있다. 대입전형 구조는 현행 그대로 유지하는 대신, 정시 수능위주전형이 30% 이상 확대된다.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교육평가연구소장은 “교육부가 30%를 권고하면서 2019학년도 수능위주전형 선발 인원인 7만2천여 명보다 약 3만 2천여 명 늘어난 10만여 명을 수능위주로 뽑게 된다. 여기에 수시 이월 인원을 고려하면 35%까지 늘어 최대 5만여 명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수능 체제 개편> 과목 선택 더 복잡해져① 국어·수학 등 공통+학생 선택형 구조국어, 수학, 직업탐구 영역에 ‘공통+학생 선택형’ 구조로 바뀐다. 국어 영역은 독서, 문학 공통 응시, 화법과작문/언어와매체 중 선택한다. 수학은 모든 학생이 ‘수학Ⅰ+수학Ⅱ’ 공통 응시, 확률과통계/미분과적분/ 기하 중 1과목을 선택해 응시하면 된다. (*표1 참조)이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들은 선택 과목 난이도 차이에 따른 유불리 논란을 우려하고 있다. 이 소장은 “우선 수능 점수가 조정 점수 형태로 제공될 수 있다. 또, 대학 및 모집단위별 특정 선택 과목 지정 여부도 고려해볼 수 있다. 특히 수학 영역이 그렇다. 예를 들면 자연계열의 경우 상위권 대학에서 미적분을 지정하되, 특정 계열에서 필요에 따라 기하를 지정할 가능성도 있다. 특정 선택과목에 가산점을 주는 방식도 활용할 수 있다. 현 고1 수능 수학 시험 범위에 기하가 제외돼, 재수할 경우 기하가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의견을 덧붙였다.표1. 수능 과목구조 및 출제범위 비교표과목(영역)2021학년도 수능(현 고1)2022학년도 수능(현 중3)국어독서, 문학, 화법과작문, 언어와매체 중 언어공통 : 독서, 문학선택 : 화법과작문, 언어와매체 중 택1수학가형(이과) : 수학Ⅰ, 확률과통계, 미적분나형(문과) :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통계공통 : 수학Ⅰ, 수학Ⅱ선택 :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영어영어Ⅰ, 영어Ⅱ영어Ⅰ, 영어Ⅱ(절대평가)한국사한국사한국사(절대평가)탐구일반계 : 사회/과학 계열 중 택2* 사회 : 9과목* 과학 : 8과목(과학Ⅰ·Ⅱ)일반계 : 사회·과학 계열구분 없이 택2* 사회 : 9과목* 과학 : 8과목(과학Ⅰ·Ⅱ)직업계 : 직업계열 중 택2 * 직업 : 10과목(농·공·상업·수산·가사 5개 계열별 2과목씩)직업계 : 전문 공통(성공적인직업생활)+ 선택(5개 계열 중 택1) * 직업 : 6과목(성공적인직업생활, 농업기초기술, 공업일반, 상업경제, 수산·해운산업의기초, 인간발달)제2외국어/한문9과목 중 택1 (독일어Ⅰ, 프랑스어Ⅰ, 스페인어Ⅰ, 중국어Ⅰ, 일본어Ⅰ, 러시아어Ⅰ, 아랍어Ⅰ, 베트남어Ⅰ, 한문Ⅰ)9과목 중 택1(절대평가)(독일어Ⅰ, 프랑스어Ⅰ, 스페인어Ⅰ, 중국어Ⅰ, 일본어Ⅰ, 러시아어Ⅰ, 아랍어Ⅰ, 베트남어Ⅰ, 한문Ⅰ)② 탐구 영역 문·이과 구분 폐지2022학년도 개편방안에는 탐구 영역에서 문·이과 구분을 폐지해 과목 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총 17개 과목(사회탐구 9개 과목, 과학탐구 8개 과목) 중 2과목까지 선택하며, 사회탐구 2과목, 과학탐구 2과목 외에 ‘사회탐구 1과목+과학탐구 1과목’ 응시도 가능하다. 과학Ⅱ 4과목도 선택 과목에 포함된다. 이에 대해 이 소장은 “현실적으로 대학에서 이렇게 지정, 반영하는 경우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제한을 푼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수험생이 현재처럼 인문계열의 경우 사탐, 자연계열의 경우 과탐에서 2과목을 응시할 것으로 보인다. 과학Ⅱ가 선택과목으로 들어갔으나, 해마다 과학Ⅱ 선택자가 줄고 있어(*표2 참조) 실제 선택하는 수험생은 일부에 불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실상 현행 유지와 같다는 의견이다. ▒ <수능 평가방법> 제2외국어/한문 절대평가 전환국어, 수학, 탐구(사회/과학) 영역은 현행 그대로 상대평가를 유지한다. 다만, 2022학년도부터 제2외국어/한문은 절대평가로 전환해, 영어와 한국사까지 3개 영역에서 절대평가가 시행된다. 이 소장은 “아랍어 쏠림 현상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제2외국어/한문은 9과목으로 과목 간 난이도 차이로 인한 유불리 문제 해결이 과제로 대두된다. 또, 점수의 활용 문제가 관심사이다. 등급만 제공된다면 탐구 영역 과목 대체 방식은 사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표2. 2005~2018학년도 수능 과학탐구 영역 선택 과목별 응시 인원 및 비율구분물리I화학I생명과학I지구과학I물리II화학II생명과학II지구과학II과탐 전체2005학년도인원(명)110,285177,455170,72898,87425,46979,82365,59517,328195,182비율(%)56.590.987.550.713.040.933.68 2018-08-23
- 서울·경기지역 국제중 요강 정리 입시가 과열되고 수시와 직결되는 내신 문제가 불거지면서 아직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다가올 입시 전쟁이 두렵기만 하다. 차라리 일찍부터 유학이나 국제중 진학 등 우리나라 입시를 피하는 것이 낫겠다는 자조적인 얘기도 들린다. 이런 사회 분위기 때문인지 2018학년도 국제중 경쟁률은 대원국제중 15.98:1, 청심국제중 16:1에 이를 만큼 치열했다. 서울, 경기지역에 있는 국제중 3곳의 2019학년도 입학요강을 살펴봤다. 참고자료 학교별 2019학년도 입학전형 요강(학교 홈페이지), 종로학원하늘교육 입시정보대원·영훈 100% 전산 추첨으로 선발현재 전국의 국제중학교는 서울지역의 대원국제중학교, 영훈국제중학교와 경기지역 청심국제중학교, 부산지역 부산국제중학교, 그리고 경남지역 선인국제중학교 등 모두 5개 학교이다. 대원국제중과 영훈국제중은 서울특별시 소재 초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모집을 실시하며 2019학년도 정원 내 모집인원은 각각 160명(일반전형 128명, 사회통합전형 32명)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일반전형의 경우 두 학교 모두 지원자 전원을 대상으로 전산 추첨으로 선발한다. 2018학년도 경쟁률은 대원국제중 일반전형은 15.98:1, 영훈국제중 일반전형은 6.77:1로 나타났다. 학교별 지원자격을 살펴보면 대원국제중의 경우 ‘세계를 이끌 품격 높은 큰 사람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학생, 본교의 교육목표와 같은 꿈을 가지고, 열정을 다해 본교의 교육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할 준비가 되어 있는 학생’이다. 영훈국제중은 ‘인성과 창의성, 자기주도학습능력 면에서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갖춘 자’이다.대원국제중과 영훈국제중은 지난해 9월에 각각 입학설명회를 열었다. 따라서 2019학년도 서울지역 국제중 입학에 관심이 있다면 곧 열릴 2019학년도 입학설명회 일정을 체크하는 것이 좋겠다(일정 및 장소는 학교별 홈페이지 참조). 청심 1단계 전산 추첨, 2단계 면접 실시전국 단위 모집을 실시하는 청심국제중은 2019학년도 정원 내 100명을 모집한다. 정원 내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80명, 사회통합전형 20명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청심국제중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지원할 수 있으며, 전형은 2단계에 걸쳐 진행한다. 청심국제중 일반전형의 지원자격은 ‘품행이 올바르고 학업 성취도가 우수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으로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이다. 1단계 전형은 지원자 전원을 대상으로 전산 추첨을 실시, 각 전형별 모집 인원의 2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 전형은 11월 10일 토요일에 실시되며, 학교생활기록부Ⅱ, 자기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면접을 실시한다. 자기주도학습 영역 25점, 인성 영역 15점 총 40점 만점의 총점 순으로 선발한다.표1 2019학년도 서울·경기지역 국제중 모집 인원 대원영훈청심정원 내일반전형128명일반전형128명일반전형80명사회통합전형32명사회통합전형32명사회통합전형20명정원 외보훈자자녀전형4명 이내보훈자자녀전형4명 이내국가유공자 자녀(정원의 3% 이내)3명특례입학 대상자(정원의 2% 이내)2명표2 2019학년도 서울·경기지역 국제중 전형 일정학교원서접수전형방법최종합격자 발표비고대원국제중10.31(수)~11.07(수)전산 추첨11.22(목) 영훈국제중10.31(수)~11.07(수)전산 추첨11.22(목) 청심국제중10.18(목)~10.22(월)1단계: 전산 추첨2단계: 면접11.13(화)1단계 합격자 발표: 10.25(목)2단계 면접: 11.10(토)표3 2018학년도 서울·경기지역 국제중 경쟁률학교전형구분2018학년도2017학년도모집인원지원자경쟁률모집인원지원자경쟁률대원국제중일반전형1282,04615.981282,28017.81사회통합전형32652.0332652.03영훈국제중일반전형1288666.77지원현황 미공개사회통합전형32431.34청심국제중일반전형801,28016,00801,20815.10사회통합전형20623.1020753.75 2018-08-23
- 입시 성공으로 연결되는 영어독서 체험하기② 지난주, 입시 성공으로 연결되는 영어독서 체험하기①에서 언급한 것처럼,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교로의 전환기에 부딪히게 되는 실용영어에서 입시로의 큰 갭은 영어독서뿐 아닌 영어 전반에 걸쳐 큰 혼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급기야 영유아기 때부터 물심양면 공들여 왔던 영어 전반에 대한 혼동이 뿌리째 흔들릴 수 있으며, 고입과 대입이라는 큰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한 새로운 영어 학습법을 찾아 리셋 해야 할 수도 있다.영어독서 습관 체득하기,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의 전환기중간고사, 기말고사, 수행평가 등 교내 활동에서부터 대외적인 활동에 이르기까지 본격적인 입시가 시작되는 중학교 때부터는 거의 모든 영어 실력을 수치화해서 증명 받아야 한다. 이 때 그간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어진, 영어를 얼마나 재미있어 하고 즐겁게 책을 읽는지는 실제 평가에서 거의 제외된다. 즐겁든 그렇지 않든 간에 입시에서는 영어 공부를 얼마나 성공적으로 했는지가 성적표 영어로 증명되어야 인정받기 때문이다. 내가 아무리 좋아해도 인정받지 못하는 영어는 입시에서는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전문가의 평가와 관리가 중요하다. 꾸준한 케어를 통해 아이의 부족한 부분에 보다 더 집중할 수 있다면 양적 승부보다 더 현명한, 질적으로 우수하고 내실 있는 독서법, 학습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때 한 가지 놓치면 안 되는 것이 있는데 바로 반복과 점검이다. 입시에서는 암기를 소홀히 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암기 위주라는 극단적인 시각이 아닌, 암기에 대한 바른 시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필자도 학교 다닐 때, 암기하지 말고 편안히 이해하라는 선생님 말씀을 철석같이 믿어 시험지에 비가 내렸던 적이 있었다. 충분한 이해는 암기도 수반할 수 있지만, 사람의 망각 기제는 그리 관대하지 않다. 인간의 기억에 관해 최초로 엄격한 실험적 연구를 한 사람은 헤르만 에빙하우스(Herman Ebbinghaus, 1850-1909)이다. 그는 사람이 특정 내용을 암기한 후 1시간 후 50%, 1일 후 60%, 1주 후 70%, 1달 후 80%를 잊어버린다고 하였다. 학생들이 학습적 요소들에 대해 어려워하는 이유도 이러한 망각률이 상당 부분 작용한다. 효과적인 암기법이 그렇게 특별하거나 거창한 것은 아니다. 꾸준한 반복과 확인 점검만큼 성공적 입시 결과를 보증할 수 있는 전략은 없을 것이다.문의 02-2051-7082, 카페 cafe.daum.net/moon822다음 주에는 입시 성공으로 연결되는 영어독서 체험하기③- ‘영어독서 습관 체득하기,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의 전환기’ 편이 계속됩니다.문경희 원장<학원/학력/출판>-<문경희 어학원(대치동)> 원장-출판사 <에듀하트(EDU HEART)> 운영-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조기졸업(조기영어교육전공 최우수 장학생)-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경영 최고위자 과정 수료-YBM READERS & KIDS READERS 영어도서관 대치센터장, 대곡센터장<학술/연구활동/교육봉사>-2016 한국인지과학회 심포지움 참여. 서울대학교(주제 : 인지과학과 언어 처리-빅데이터 시대에서 지식의 역할) -2017 한국심리언어학회 정기학술대회 발표. 고려대학교(주제 : 융합시대의 심리언어학)-2017 한국인지과학회 연차학술대회. 서강대학교(주제 :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간과 로봇의 공진화)-연세대학교 TIOETs(영어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출강 및 TOATs(학습코칭 과정) 연구위원-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경영 최고위자 과정, 네이버 학관노, 학원저널 공동 주최 <성공 영어학원 노하우(깐깐한 대치동 학부모들이 인정한 영어교육방법)> 특강-연세대학교 <지식과 희망 나눔 행사> 및 <입학설명회> 준비위원-아동영어교육 지식나눔 축제(주관 : <아동영어교육연구원>, 주최 :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조기영어교육과>, 교육봉사 공동체 <지식과 희망 나눔>) (영어책 읽어주기 재능기부 자원봉사) 스토리텔러-2017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후원의 집 선정 - 장학재단기금 및 학교발전기금 기부<수상>-2011 2012 대한민국 TOP BRAND 대상(연합뉴스)-2012 대한민국 경영 혁신대상 영어교육 부문(ECONOMY CEO) -2013 대한민국 고객감동 BRAND 대상 영어교육학원 부문(연합뉴스)-2014 대한민국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교육인 부문 대상 수상(시사투데이)-2014 국회 대한민국 인물대상 혁신 영어교육 전문기업 부문 대상 수상-2015 대한민국 교육혁신 리더 대상 수상(연합뉴스)-2017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50주년 기념식 감사패 수상(연세대학교 총장, 교육대학원 원장)-2018 WEEKLY PEOPLE 신지식 위원회 위촉 20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