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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신도시 이마트 옆 39층 하이파크 분양 수도권 마지막 2기 신도시인 양주 개발이 한창이다. 제일 먼저 개발된 옥정지구 4만 세대가 입주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회천지구 2만 세대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 그 중 이마트 바로 옆 39층 초고층 랜드마크로 포스코건설에서 시공 예정인 양주 하이파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선호도 높은 59, 64, 79㎡ 등 중소형 평형으로만 5개동 657세대가 구성되어 있고, 토지매매계약과 지구단위계획이 완료되어 일반분양과 동일한 조건이면서도 평당 600만 원대에 1차 조합원 모집 중인 양주 하이파크의 투자가치에 대해 알아봤다.1억6천만 원대에 39층 랜드마크 아파트 마련양주 하이파크는 수도권에서 소형평수라도 2억 원대 아파트를 보기 쉽지 않은 요즘, 39층 초고층 아파트이면서도 59㎡(25평형)을 1억6천만 원대부터 분양하고 있다.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무주택 서민을 위한 국민주택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양주 하이파크는 이미 토지매매계약이 완료된 상태로 추가 분담금 발생 가능성이 없고, 자금관리도 신탁사인 국제자산신탁이 위탁 관리하기 때문에 기존 조합아파트의 단점이 모두 봉쇄되었고 투자가치와 주변시세 대비 30% 낮은 분양가 혜택만 남아있는 상태다. 자격조건도 무주택자 혹은 전용면적 85제곱미터(34평) 이하 1주택 소유자까지 무주택으로 간주해 만 19세 이상 세대주로 수도권 거주 6개월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분양 받을 수 있다. 더군다나 50% 이상 조합원이 분양받아야 신청 가능한 조합설립인가 조건을 이미 충족, 9월 16일 창립총회, 9월 27일 인가신청 할 예정이다. 허가가 나오기 전까지는 분양이 멈춰지고, 그 이후 2차 분양이 실시되며 분양가가 평당 80만원씩 상승된다. 사업승인 예상 시점인 2019년 1월부터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따라서 지금 9월이 수도권 초고층 아파트를 전국 최저가로 구입해서 2개월 이내에 2천만 원 이상, 입주 때까지 고려하면 7천만 원 이상 차익도 가능한 최고의 투자 기회인 것이다.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대형 상가 4가지 투자조건 완비양주 하이파크의 경우 부동산 투자의 4가지 조건인 교통, 교육, 환경, 생활편리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현재는 1호선 덕정역이 있고, 2025년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열차인 GTX와 연결해 강남의 삼성역까지 18분이면 갈 수 있게 된다. 또한 7호선이 양주까지 개통될 예정이고 제2외곽순환도로 및 세종포천고속도로 등이 모두 갖춰질 예정이다. 이렇게 양주지역의 교통 인프라가 구비되는 이유는 옥정, 회천 신도시도 있지만 마전동 일원에 모두 2천억 원을 들여 도시첨단 산업단지로 개발되는 양주테크노밸리 때문이다. 2,636개 기업이 입주, 2만3000여명이 유입돼 1조9천억 원 정도의 경제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미래가치를 보고 이마트가 이미 8년 전에 들어와 있다. 단지 내 테라스상가 및 롯데마트 양주점, LF스퀘어 등도 가까워 생활편리성도 완벽하다. 양주 신도시 개발 계획에 따라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들어서며 경기북과학고, 동두천외국어고 등 특목고가 통학거리에 있고, 예원예술대, 서정대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을지대학교 캠퍼스가 출범할 예정이다. 또한 청담천과 회천도시숲이 아파트 단지 옆이다. 59㎡에 방 3개, 화장실 2개, 드레스룸, 팬트리까지양주 하이파크는 중소형 아파트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수납특화설계를 적용해 59㎡(25평)의 경우 방 3개, 화장실 2개인데, 안방 드레스룸과 식료품 저장창고 등으로 활용 가능한 다용도 팬트리 공간까지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동간 거리를 넓혀 일조권은 물론 프라이버시 보호까지 고려했다. 단지 안에는 잔디광장, 소나무 숲, 플라워가든 등의 휴게공간이 설치되며 부대시설 2개동에는 어린이를 위한 친환경 테마 놀이 공간과 복합 운동시설인 멀티코트 등이 배치된다.모델하우스 및 현장 위치 :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96-1 (1호선 덕정역 하차) 문의 : 1666-9169 2018-09-06
- 영어도 우리말처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한 TV프로그램에서 언어영재로 나온 아이가 외국에 나가거나 학원을 다닌 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 또래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다. 10년 이상 학교에서 영어를 배우고 학원을 다녀도 영어로 말하는 것을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 어떻게 하면 영어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유아시기에 영어도 우리말처럼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재와 프로그램으로 효과를 얻고 있는 잉글리시에그 평촌점을 찾아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는 ‘잉글리시 에그’만의 유아영어 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잉글리시 평촌점은 지난 6월 20일 sbs 영재발굴단에 나와 화제가 되었던 만 5살 영어 영재 김태연 군이 처음 영어를 처음 접했던 바로 그곳이다 아이의 생활에피소드가 스토리북, 뮤지컬송, 영상으로영어를 우리말처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모든 엄마들의 바램이다. 아이들의 일상이, 놀이가, 생각이 자연스럽게 영어로 표현되며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을 목표로 탄생한 잉글리시에그는 영어를 배움의 과정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매일만나는 생활 속 가장 익숙한 상황을 이야기로 콘텐츠를 구성해 아이들에게 가장 익숙한 장소, 놀이, 대화가 그대로 영어로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잉글리시 에그 평촌점 손수빈 실장은 “잉글리시에그의 콘텐츠는 아이들의 일상이 그대로 영어로 옮겨졌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따라하고, 익숙하게 받아들인다”며 “영어를 학습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말을 익히듯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게 된다”고 말했다.잉글리시에그는 아이의 일상 속 상황과 대화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가지의 에피소드를 스토리북, 뮤지컬 송, 드라마 영상 등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런 에피소드가 스텝시리즈에만 무려 96가지! 아이가 항상 보고 듣고 경험하는 일상생활이 책에 그대로 들어있기에 스스럼없이 이야기에 빠져든다. 여기에 잉글리시 에그만의 ‘플링펜’을 활용한 플링플링 시스템은 아이들이 언제 어느 때고 스스로 책과 노래, 영상을 선택해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놀이하듯이 자연스럽게 접하고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영어로 말하게 된다고. 손 실장은 “잉글리시에그의 스토리북, 뮤지컬 송, 드라마 영상 등은 모두 최고의 전문가들이 만든 최고의 콘텐츠라고 자부한다”며 “국내외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와 스토리 작가가 만든 한편의 명화집 같은 그림책, 미국 최고의 뮤지션들이 뮤지컬 형태의 노래를 작사 작곡하고, 미국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아역과 성인배우들이 성우로 활약해 영어 특유의 라임, 악센트, 표현력을 살릴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100% 영어로 진행되는 영어놀이 수업잉글리시에그는 책, 음악, 영상 속 일상대화, 표현들을 전문 스토리액터와 함께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영어로 표현하고 놀아보는 영어놀이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100% 영어로 진행되는 놀이 수업은 다양한 놀이자료를 직접 만들어보고 활용하면서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게 진행된다. 센터에서 그룹으로 진행되기도 하지만 가정에서는 1:1로 방문 영어놀이 수업도 가능하다.손 실장은 “잉글리시에그의 콘텐츠는 집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지만, 좀 더 재미있게 활용하고 싶어 하는 부모들이 센터 수업을 찾는다”며 “전문 스토리액터는 모두 유치교육 경험이 있는 전문가로 미국 유치원 수업과 유사하게 진행된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잉글리시에그의 수업이 궁금한 부모들을 위해 매주 영어놀이 체험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영어놀이체험은 잉글리시에그의 대표 스토리책을 기반으로 정규영어놀이를 약 30분 동안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잉글리시에그 평촌점은 자녀들의 영어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미나를 매월 2~3회 개최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회원들을 위해 미국 원어민이 진행하는 쿠킹클래스를 저렴한 가격에 진행하고 있다. 자녀가 영어를 우리말 하듯이 자연스럽게 익히길 원한다면 잉글리시에그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2018-09-05
- 성적향상에 치우친 편한 학습방법, 힘들어도 바꾸어야 킵매쓰수학학원최홍섭 원장문득 모 프로그램에서 인터뷰를 한 어느 교사의 말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이 말에 무척이나 공감을 많이 하게 됩니다.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 하지만 우리나라의 교육은 1년도 내다보지 못하니 너무나도 갑갑하다는 생각뿐입니다. 교육과 학생은 절대로 실험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처럼 흔들리는 교육 속에 아이들을 굳건히 공부할 있게 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학원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 노력이라 함은 첫째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학생들이 많은데, 그런 학생들에게 열심히 공부만 하라고 한다면 도대체 어떤 설득력을 가질 수 있을까요? 함께 고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둘째 학습습관을 바로 잡아주는 것입니다. 학습습관을 잡아주어야 하는 이유는 단지 지금의 학교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만은 아닙니다. 앞으로 대학생이 되고, 사회인이 되었을 때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제대로, 성공적으로 해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지금 갖춰야 하는 것 중 하나가 학습습관입니다. 성적향상을 위해 문제만 많이 풀게 하는 학원이 많은데 이것은 장기적으로 볼 때 학생들에게 절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셋째 학생들의 역량은 너무나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많은 학원들의 수업 방식은 여전히 그 다양성을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 반에 10명이 있다면 각각의 능력에 맞춰 진행되어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필요하고 변화에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도 학생도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이 칼럼의 첫 문장에 다음 문장을 추가하고 싶어집니다.“학생이 편하면 실력(성적)은 향상되지 않는다.”‘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 중에서 ‘해야 할 일’을 먼저 하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편한 것만 찾는다면 절대로 실력은 향상되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18-09-05
- 은빛 호수를 빙 두른 탐방로… 걷다보면 자연과 하나 되는 기분~ 의왕시는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가진 곳으로 유명하다. 곳곳에 자리한 산과 호수, 계곡 등은 도시 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자연 속의 삶을 꿈꾸게 만든다. 특히 바라산과 백운산 등을 마주하고 있는 ‘백운호수’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의왕시의 대표적 관광명소다. 이런 백운호수에 최근 큰 변화가 생겼다. 2년 여간 진행 중인 백운밸리 공사로 주변 경관이 크게 달라진데 더해 지난해 조성을 시작한 ‘생태탐방로’가 얼마 전 공사를 마치고 개장하며 호수를 보다 친숙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기 때문이다. 무더운 여름의 끝인 지난 8월 16일 개장한 이래 많은 사람들이 산책 코스나 나들이 길로 찾고 있는 백운호수 생태탐방로를 찾아가 봤다.길이 3km, 폭 3m의 둘레길 탐방로, 호수를 더 가까이 즐기게 해그동안 백운호수를 가까이에 두고 산책할 수 있는 길은 공영주차장 뒤에 마련된 100여 미터가 좀 넘는 둑방길이 전부였다. 드넓은 호수를 좀 더 가깝고 오랫동안 누리고 싶어도 10분 남짓한 둑방길 산책은 아쉬움만을 남기기 일쑤였다. ‘둑방길이 좀 더 길었으면 좋겠다’, ‘호수를 빙 둘러 산책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백운호수를 산책하러 나와 한번쯤은 했던 생각들이다.이런 마음이 통했을까. 지난해부터 백운호수 둘레길 공사가 시작되더니, 드디어 지난 달 16일 ‘생태탐방로’라는 이름으로 아름다운 호숫가 둘레길이 탄생했다. 총 사업비 120억 원을 들여 3km의 길이에 3m 폭으로 완성된 생태탐방로는 백운호수 주변을 빙 둘러 걸을 수 있도록 만든 운치 있고 안전한 탐방로다.탐방로를 걸어보니 예전보다 백운호수가 더욱 가깝게 느껴졌다. 호수 둘레에 조성된 탐방로는 마치 호수 안으로 걸어 들어가는 기분을 들게 하고, 호수를 더욱 가까이에서 오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러면서 기존에 보지 못했던 호수 구석구석의 다양한 모습을 바라볼 수 있어 걷는 내내 탄성이 나올 정도. 백운호수가 이렇게 아름다운지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새삼 깨달았다고나 할까. 생태탐방로라는 명칭처럼 백운호수와 주변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들도 만날 수 있어 신기하고 반가웠다.이런 이유로, 평일과 주말 할 것 없이 가족이나 친구, 연인, 그리고 운동 삼아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이곳을 자주 찾는다. 가족과 함께 나왔다는 한 시민은 “탐방로를 걸으며 백운호수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좋다”며 “아이들과 함께 걸으며 대화도 나누고 자연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교육도 하면서 색다른 경험을 하게 돼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또한, 백운호수와 조화를 이루는 아치형의 보도교량도 설치돼 산책길의 즐거움을 더한다. 보도교량 주변에는 카페와 보트장 등도 자리해 있어 휴식과 색다른 경험도 누릴 수 있다.야경도 멋진 생태탐방로, 많은 시민들 밤 산책에 나서밤이 되어도 생태탐방로는 빛을 발한다. 탐방로의 상징 같은 아치형 보도교량은 밤이 되어 어두워지면 형형색색으로 불을 밝히며 장관을 연출한다. 거기다 생태탐방로 팬스 아래에는 색색깔의 조명을 달아 다채로운 불빛이 탐방로를 비추며 길을 안내하도록 조성했다.멀리서 또는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아치형 보도교량으로부터 화려한 빛의 길이 뻗어나간 것처럼 보여 호수를 더욱 운치 있게 만들어 준다. 야경의 매력에 한번쯤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간절해진다. 아름다운 밤 풍경 탓에 낮뿐 아니라 밤에도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많다.무더위가 가시고 제법 선선해진 요즘, 시간 내어 달라진 백운호수 나들이에 나서 보는 것은 어떨까? 낮이든 밤이든 백운호수 생태탐방로를 걷다 보면 성큼 다가온 가을의 향기는 물론 자연과 하나 되는 기분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2018-09-05
- 모집단위, 학생부 반영 방법, 전년도 입시 결과 비교 안양군포의왕 내일신문은 2019학년도 대입수시전형을 앞두고 안양지역 일반고 중위권 학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우리지역 대학들의 2019학년도 입학전형계획을 소개한다. 원서접수는 안양대학교, 성결대학교, 한세대학교 모두 9월 10일부터 9월 14일까지이며 서류제출마감은 안양대와 성결대는 9월 18일, 한세대 9월 20일까지이다. ▶ 안양대학교안양대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우수자Ⅰ,Ⅱ에서 총 562명을 선발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인 아리학생부종합에서 142명을 선발한다.안양대 학생부교과전형은 일괄합산으로 선발하는 교과우수자Ⅰ전형과 단계별로 선발하면서 면접을 실시하는 교과우수자Ⅱ 전형으로 구분된다. 교과우수자Ⅰ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선발하고 교과우수자Ⅱ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으로 5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70%+면접 30%로 선발한다.학생부 교과 성적은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로 산출하며 반영 교과목은 인문계 모집단위는 국어·영어·사회 교과 전 과목이고, 자연계 모집단위는 수학·영어·과학교과 전 과목이다.교과우수자Ⅱ 전형 2단계에서 실시하는 면접고사는 신학대학과 유아교육과를 제외한 모집단위의 경우 지원동기의 확실성, 전공기초지식, 학습계획의 구체성, 진로계획 등 전공소양과 일반소양을 평가한다.2018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으로만 선발한 학생부우수자 전형에 합격한 학생들의 학생부 교과 성적 평균 등급은 유아교육과가 2.42로 가장 높았고, 관광경영학과 3.13, 글로벌경영학과 3.14, 식품영양학과 3.36, 행정학과 3.49, 언어문화학부 3.57, ICT융합공학부 3.57, 디자인발명창업학부 3.60등급이었다.교과우수자Ⅱ전형에서는 관광경영학과가 3.05로 가장 높았고 유아교육과 3.07, 식품영양학과 3.41, 글로벌경영학과 3.64, 행정학과 3.65, ICT융합공학부 4.04등급이었다.학생부종합 아리학생부종합 전형의 서류평가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평가한다.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 영역을 통해서 학업성취도, 전공 관련 활동, 활동의 지속성, 봉사정신, 바른 인성을 평가하고 자기소개서를 통해서 지원자의 가치관, 바른 인성, 지원동기 및 노력, 진로계획 등을 학생부와 함께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단계에서 40%를 반영하는 면접고사는 2명의 면접 위원이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지원자 1인을 대상으로 인성과 전공적합성 등을 10분 내외로 평가한다.2018학년도 아리우수인재 입시 결과 평균 등급이 가장 높았던 모집단위는 유아교육과로 3.49등급이었고 관광경영학과 3.99, 행정학과 4.08, 언어문화학부 4.15, 식품영양학과 4.45등급이었다. ▶ 성결대학교성결대는 입학정원의 약 75%를 수시에서 모집한다. 대표적인 전형으로는 학생부 교과를 100% 반영하는 교과성적 우수자전형(352명 모집)과 적성고사 성적을 반영하는 적성우수자전형(249명 모집), 학생부 교과 성적과 자기소개서, 면접 등이 단계별로 종합적으로 반영되는 SKU창의적인재전형(130명)이 있다.특히 올해로 8년째를 맞는 적성고사전형은 성결대 수시의 대표적인 전형으로 자리매김 했다. 성결대 2019학년도 수시는 수험생의 내신 등급과 본인의 선호에 따라 교과성적 위주 전형, 적성고사 위주 전형, 학생부 종합 전형 등을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전형으로 모집을 한다. 아울러 계열 간 교차지원, 전형 간 중복지원이 가능하다.교과성적 100%로 모집하는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의 2018학년도 입시결과 80% Cut이 높은 학과는 뷰티디자인학과 2.0, 유아교육과 2.1, 경영학과 2.7등급이었고, 가장 낮은 학과는 영어영문학과 4.7등급이었다. 경쟁률은 도시디자인정보학과가 21.6, 유아교육과 20.2로 높았다.SKU창의적인재전형은 1단계 학생부 100%로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면접고사 70%+자기소개서와 학생부비교과 30%로 최종선발한다. 면접고사의 평가사항은 자기소개서에 기재된 내용 확인 및 인성면접과 토론면접(1개조 2~4명)으로 면접위원 3명이 평가하여 3명 점수의 평균을 반영한다. 전년도 입시결과 80% Cut이 높은 학과는 국어국문학과·사회복지학과·경영학과로 3.6등급이었다. 경쟁률은 사회복지학과가 20.1로 가장 높았다.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교생활기록부 반영 방법이 변경되었다. 지원 계열에 따라 교과별 반영비율을 다르게 반영했던 방식(공학계열 국어 10%, 수학 30%, 영어 30%, 사회/과학 30%, 나머지 모든 계열 국어 30%, 수학 10%, 영어 30%, 사회/과학 30%)에서 교과별 반영비율을 없애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학기별로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 교과목 중 석차등급이 높은 과목을 선택하여 학기별 4과목씩 총 20개 과목을 반영한다. 학년별 가중치는 없으며 졸업생 포함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을 반영한다. ▶ 한세대학교한세대학교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0.1%인 368명(정원내 331명, 정원외 37명)을 선발한다.일반전형은 모든 학과에서 동일하게 2단계 전형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모집인원의 7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 학생부 60%, 면접고사 4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학생부우수자전형은 일괄합산방식으로 면접 없이 학생부 교과 성적만을 100% 반영한다. 모집단위로는 국제경영학과, 경찰행정학과, 국제관광학과, ICT융합학과, 간호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16개 학과에서 총 104명을 선발한다.37명을 모집하는 정원 외 전형에는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과 농어촌학생전형, 재외국민, 특수교육대상자전형으로 구성됐다.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은 미디어영상광고학과 3명, 국제관광학과 2명을 선발하며, 일괄합산방식으로 학생부 100%를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한다.특수교육대상자의 경우 간호학과와 디자인학부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3명을 선발하며, 예술학부와 디자인학부, 간호학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면접고사 100%를 반영해 선발한다. 예술학부는 실기 100%를 반영해 선발할 계획이다.학생부 반영방법은 신학부, 인문사회과학부, 산업보안학과, 사회복지학과, 디자인학부, 에술학부는 국어 영어 사회 이수한 모든 과목을 반영하고, 전자소프트웨어학과와 ICT융합학과는 수학 영어 과학을, 간호학과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 또는 과학 교과를 반영한다. 면접고사는 고교 교육과정 범위와 수준에 적합한 수준에서 출제되며 인성 및 신앙, 지원동기 및 학업계획, 전공적성 및 기초지식, 사회문제에 대한 이해 등을 평가하며 공통적으로 표현력과 태도를 평가한다.전년도 입시결과 일반 학생부 전형에서 가장 학생부 성적이 높았던 학과는 경찰행정학과와 간호학과로 2.8등급이었으며 사회복지학과 3.90, 국제관광학과 4.00, 미디어영상광고학과· 전자소프트웨어학과 4.10등급이었고, 가장 낮은 등급은 기독교교육·상담학과 6.0등급이었다.학생부우수자전형 역시 간호학과가 2.40등급으로 높았고 사회복지학과 2.80, 미디어영상광고학과 3.10, 경찰행정학과 3.40으로 일반전형보다 높았다. 가장 낮은 등급은 일반전형과 마찬가지로 기독교교육·상담학과이며 5.0등급이었다. 2018-09-05
- 인지능력에 맞는 적시 영어교육이 관건 분당 정자동 한 자리에서 13년째인 ‘오크힐 어학원’은 분당의 영어교육 변천사를 함께 겪어왔다. Tony 원장은 “13년간 분당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다 보니 이제는 결과와 통계로 말할 수 있어요. 세월과 변화를 꿰뚫는 시기별 영어교육의 진리가 있습니다. 꾸준하면 실력이 늘죠”라고 말했다. ‘오크힐 어학원’의 신념은 교육제도에 흔들리지 않고 영어를 제대로 가르치는 것이다.초등시기, 언어로서 영어교육이 효과적지난 13년간 입소문을 듣고 ‘오크힐 어학원’을 찾아오는 학생들은 정말 다양했다. 특목·자사고를 희망하는 학생, 학교 내신을 올리고 싶은 학생, 수능 점수를 올리고 싶은 학생, 외국에 살다온 학생, 외국인학교에 다니는 학생, 유학중인 학생 등. 아이들의 환경과 영어 실력은 제각각이었지만 Tony 원장은 학생별로 그 시점에 꼭 필요한 효과적인 영어공부를 제시해왔다. 다양한 아이들을 가르쳐본 결론은 언어의 영어와 학습의 영어를 가르치는 시기가 다르며 학생들의 인지능력에 맞춰 가르쳐야 효과적이라는 것이다.Tony 원장은 초등 시기에는 언어로서 영어를 가르쳐야하기 때문에 단어암기보다는 영어로 말하는데 더 투자해야한다고 강조한다.“초등시기에 영어를 재미로만 가르쳐야한다거나 학습을 시키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인지능력에 맞춘 영어교육을 해야 한다는 거죠. 영어권 국가에 살다온 아이도 초등시기의 인지능력에는 한계가 있어서 그 이상을 가르칠 수는 없거든요.”이 시기에는 원어민이 영어교과서로 과목별 영어 몰입수업을 하는 것이 한국식 영어 학습보다 훨씬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같은 연령대를 비교해보면 독서와 발표가 강화된 영어권 초등연령 아이들이 한국 아이들보다 사고력과 언어능력이 높게 나타나므로 ‘오크힐 어학원’에서는 독서와 말하기가 강조된 영어교육을 펼친다. 초등 저·중·고학년 파트별로 나누고 다시 레벨을 7개롤 나누어 세분화된 교육을 시킨다. 중학교 이후는 학습의 영어로‘오크힐 어학원’에서는 중학생의 영어교육은 회화적인 면을 낮추고 학습적인 비중을 높인다. 중학생이 되면 단어의 구성과 문법구조에 대한 이해의 인지능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중학생은 주 2회 학년별로 레벨을 나누어 진행한다. 중1은 영어 상위권 대비 문법과 심화독해 관리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중2부터는 외고·자사고 수준의 영어 심화수업이 들어가며 특히 완벽한 단어수업이 특징이다. 또한 학교별 문법형, 서술형, 논술형 문제를 해결하는 완벽 내신대비 수업도 돌입한다. 그러면서 영어의 감각을 살려주기 위해 원어민 강사의 스피킹과 라이팅 수업을 적절한 비율로 유지시켜 주는 게 ‘오크힐 어학원’만의 강점이다.중3부터는 Tony 원장의 직강으로 외고·자사고를 뛰어넘는 수능, iBT,TEPS 연계 수업을 운영한다. 중3까지 우리나라 대입에서 요구하는 학습적인 차원에서의 영어공부 완성을 해야 차질 없는 대입 준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고1부터 고3까지는 Tony 원장 직강으로 수능 영어 특화 맞춤수업이 진행된다. 장기적인 안목의 영어교육 필요해“영어교육의 열기가 잦아들면서 학생들의 영어 실력이 최근 굉장히 떨어져있음을 실감합니다. 입시를 지나 사회로 나가면 영어가 경쟁력인데 이대로 간다면 대한민국이 걱정됩니다. 글로벌 세계에서 한국만 점점 후퇴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Tony 원장은 세계적으로 요구하는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갖추는 것이 경쟁력이므로 숲을 보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자녀들 영어교육을 시킬 것을 당부했다.문의 031-711-8755 2018-09-05
- 시대에 부응하는 첨단 교육으로 인재 양성 1978년 학교법인 경원학원 설립하고 1982년 개교한 경원대학을 전신으로 하는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는‘박애·봉사·애국’의 건학이념을 토대로 창의적인 세계인, 열정적 실천인, 탐구적 전문인을 목적으로 교육하고 있는 아름다운 ‘인재의 샘’이다.‘한계를 넘어 세상을 바꾸는 가천대학교’라는 비전을 가지고 2025년 Top10 글로벌 명문대학 도약을 향하여 나가고 있는 가천대는매년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분당·용인지역 학생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대학 중 하나이다.가천대학교는 2019학년도에 14개의 단과대학의 6개 학부, 42개 전공학과 그리고 1개의 자유전공에서 총 4054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참고 가천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 도움말 입학처 김원범 계장2019학년도 입학전형 주요 변경사항올해 가천대는 수시전형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71%인 2879명을 그리고 정시전형으로는 정시에서는 29%인 1175명을 선발한다. 주요 변경사항을 살펴보면 신소재공학과가 신설되었으며, 2018학년도의 도시계획학과 조경학과는 도시계획 학부로, 실내건축학과, 건축학과, 건축공학과는 건축학부로, 에너지IT학과는 전기공학과로 통합되었으며, 야간학과들은 폐지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의예과의 경우 선발인원이 28명에서 40명으로 늘어났고, 학생부우수자 전형이 새로 생겨 주목을 받는다. 작년과 달리 가천바람개비 전형의 세부사항이 바뀌었으며, 특성화고교전형이 적성에서 종합으로 달라졌다. 그리고 헬스케어경영학과는 의료경영학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음악학부와 체육전공도 모집 시기가 변경되었으므로 미리 확인을 해야한다. 2019학년도 가천대 수시전형의 특징과 지원전략가천대의 수시전형은 크게 학생부교과 전형, 학생부종합 전형, 실기 및 실적위주로 선발하는 실기 전형으로 나뉜다. 이에 입학처의 김원범 계장은 “분당지역의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내신에서 불리하기 때문에 교과 100%전형 보다는 적성고사와 학생부 전형(가천 프론티어 전형)으로 많이 몰리는 경향이 있다”고 하며 “가천의예 전형(종합전형)을 고려할 때 학교생활에서 전공 적합성을 보일 수 있는 탐구영역을 충실히 한 학생들이 합격되는 사례가 많으므로, 이런 경우 내신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지원하라”고 설명했다. 가천대의 바람개비 전형(교과)은 올해 다시 설계가 되었는데, 교과와 면접으로 선발하므로 내신이 3등급 보다 좋으면서 학생부 종합전형에 철저한 준비가 안 된 학생들이 노려볼만한 전형으로 대표적이다.1) 학생부종합전형가천대의 학생부종합전형은 ▲가천프런티어전형 ▲가천의예전형 ▲가천SW ▲사회기여자전형 ▲특성화고교(종합) ▲농어촌(종합) ▲교육기회균형전형 ▲학석사통합(5년제)전형이 있으며 가천의예 전형을 제외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1단계 서류 평가를 통해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면접과 1단계 평가가 각 50%씩 적용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1단계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통해 인성, 성장가능성, 기초 학업능력, 전공적합성 등을 판단한다. 2단계에 해당하는 면접 평가의 유형은 일반 면접으로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면접 의원이 10분 내외로 평가하며 지원자의 면접 태도 및 영향을 평가하고 서류의 진실성을 파악하는 대면 평가로 이뤄진다.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교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진로를 탐색하고 본인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하여 자기 주도적으로 고교생활을 한 학생들에게 큰 의미가 있는 전형이다. 표1)2) 교과전형가천대 교과 전형에서 눈여겨 볼 전형은 1012명을 선발하는 적성우수자 전형과 309명을 선발하는 바람개비 전형이다. 적성고사를 반영하는 적성우수자 전형은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없으며, 적성고사 40%와 학생부 교과 60%로 평가하여 합격생을 선발한다. 가천대는 적성고사의 출제 방향을 교과 적성으로 설정하여 수험생의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평소 학교교육과 수능시험을 충실하게 준비한 학생들이 합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데, 올해 적성고사 난이도는 전년도 수능 80% 수준으로 출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인문 자연계열이 통합되어 출제되며, 문·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하여 작년과 달리 수능 이후로 일정이 변경된 점은 주목해야한다.면접형이라 할 수 있는 ‘바람개비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100%로 6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면접평가 40%, 1단계 평가 60%로 최종 합격생을 선발하며 면접은 수능이후에 실시된다.한편, 두 전형에서 학생부에서 등급별 배점은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1등급이 100점일 때 5등급까지는 등급별 0.5점 차이로 학생부의 실질 반영비율은 높지 않는 편이다. 그러므로 적성고사나 면접이 당락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다. 표2), 표3)2019학년도 정시 전형, 1175명 선발 예정2019학년도 가천대학교 정시전형은 크게 수능우수자전형(일반전형 1,2)과 실기전형으로 구분하고 가, 나, 다 군에서 모집하며 총 117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능 100%를 반영하는 일반 전형1과 2는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의 차이로 구분된다. 236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1은 상위 3개영역만 반영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최상위, 차상위, 차차상위의 비율은 40:30:30 이고, 일부 자연계열 학과에서는 수학(가)와 과탐을 각각 7%, 5%씩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그리고 795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2는 수능 전과목을 일정 비율로 적용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30% 수학 25%, 영어 20%, 탐구 중 한 과목 20%, 한국사 5%이다. 자연계열은 국어 25%, 수학 30%, 영어 20%, 탐구 한 과목 20%, 한국사5%인데 자연계열의 대부분 모집단위에는 수학(가)과 과탐에 가산점이 부여되므로 교차 지원시 유의해야한다. 가천대학교 정시의 가장 큰 특징은 개인의 수학능력시험 결과의 특성에 따라 유리한 전형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각 학과 또는 학부별로 적용되는 ‘군’이 다르므로 이에 유의하여 지원하여야 하며, 수시모집의 미등록 및 등록포기로 인해 발생된 결원이 추가될 수 있으므로 원서접수 전에 최종 모집인원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실기전형은 가 군에서 연기예술학과 (연기, 연출)이 다 군에서는 미술디자인 학부(회화조소전공, 디자인전공)와 체육학부(체육전공, 태권도전공)를 모집한다. 수능이 40% 실기 60%의 반영비율을 갖지만, 연기예술학과는 수능 30% 실기 70%로 반영하고 있다. 대부분의 모집단위에서 실기고사 성적의 반영 비율(60~70%)이 높은 편이므로 실기전형 지원자는 수능 준비와 함께 실기고사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입시문의 1577-0067 2018-09-05
- 안심하고 떠납니다! 강민식 원장 CiC에듀-레고에듀케이션 분당서현문의 031-701-2017 Kangphil@cicedu.co.kr올 초 학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상담을 하러 오셨다. 나는 평소대로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레고에듀케이션의 역사부터 MIT미디어랩, 시모어 패퍼트 교수 얘기까지 다소 이야기가 길지만 차분히 듣고 계셨다. 마지막 즈음, 마인드스톰 로봇으로 카이스트 연구수업을 하는 동영상이 나오자 아버님이 말씀하셨다. “J 교수 알아요, 같이 공부했거든요” “그럼 MIT에서 공부하신 거에요?” “예”. 순간 내가 실수한 부분은 없나? 하는 생각이 잠깐 스치고.. 수업후기와 학사관리시트를 보여드리면서 개별적인 상담까지 진행한다고 말씀드렸다. 어머니가 웃으시면서 “혹시 교육학 전공하셨어요? 놀랍네요, 참 어려운 작업을 하고 계셔요!” 하신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어머니는 현재 미국 대학에서 교육학을 가르친다고 한다. 그런데 그 대학이 KBS다큐에서 나온 혁신대학이었다. 참 글로벌한 세상이란 생각이 새삼 들었다. 아무튼, 그 자리에서 학생은 가입을 하고 “제가 마인드스톰을 좀 알고 있었어요. 사실 집에서 가르치려고 샀는데, 전공분야가 아니라서 잘 안되더라고요”하신다. 여름방학을 맞아 6월에 그 어머님이 들어오셔서 다시 뵐 수 있었다. 여름학기 시작하면서 코딩교육의 정확한 목표지점을 설정한 후였기에 7월에 학부모 간담회를 열었다. 그 어머니가 참석하시게 되었다. “어머니! 교육학 교수 앞에서 제가 교육에 대해 얘기하게 되었네요!” 간담회에 참석하신 어머님들과 아이들 교육의 고민을 토로하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이 밤늦도록 이어졌다. 결국 아이들은 기다려주고 믿어주고 축적하면 누구나 자신의 길을 찾아 당당히 갈 수 있다는 결론으로 간담회를 마쳤다. 늦은 시간 집에 와보니 문자가 와 있었다. “감사합니다. 오늘 진심과 열정이 느껴져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미국 떠나면서 안심도 되고요. 서현동을 떠나지 말아주세요” 2018-09-05
- 수리논술 대비를 통해 수능 고난이도 문항을 정복 수시에서 자신의 내신 성적보다 좋은 대학을 갈 수 있는 유일한 전형인 논술전형. 올해만 해도 인서울 및 수도권 33개 대학에서 1만3310명을 논술전형으로 선발할 만큼 선호가 높다. 특히 학생부 경쟁력이 약한 분당지역 상위권은 논술로 지원 대학을 높이는 경향이 강하다. 논술 준비는 언제부터 어떻게 어디서 준비해야 할까? 논술전형을 생각하는 학생들의 가장 궁금한 부분이다. 분당 자연계 논술의 대명사 ‘에이펙스’에 그 해답이 있다. 최근 3년간 서울대 20명, 고려대 43명, 연세대 40명, 의예과 35명 배출분당에 ‘에이펙스 논술’이 생기기 이전에는 멀리 대치동까지 원정 수업을 가는 경우가 많았다. 서울대 수학과 출신인 이준호 원장이 운영하는 ‘에이펙스 논술’은 용인 비평준화 시절인 2012년 개원 첫해 수지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거 명문대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수리논술의 효과를 실적으로 증명했다. 이후 분당 학생들의 요청으로 분당 캠퍼스를 오픈하면서 최근 3년간 서울대 20명, 고려대 43명, 연세대 40명, 의예과 35명 등 수백 명 의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명실 공히 분당지역 자연계 논술의 메카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에이펙스’는 자연계 논술에 관한한 가장 정확한 데이터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자신합니다. 고2 때부터 시작한 현재 고3 수리논술반 학생들은 1년간의 수리논술 공부를 통해 수능 모의고사 수학 영역 성적이 지속적으로 상승했음은 물론 고난도 수능문제에 대비한 심화가 가능해졌고 현재는 안정적으로 수학 극상위권으로 정착했습니다.”논술전형의 합격 포인트는 수능 최저 기준과 논술시험이다. 하지만 논술과 수능은 다른 공부가 아니기에 적어도 1년은 이 둘을 연계한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이준호 원장은 강조한다. 학원 주최 무료 수리논술 경시 시험 & 모의 수리논술 실시학생부 경쟁력이 약한 학생들의 수시 돌파구로 논술전형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작년부터 주요 대학 논술시험이 수능 이후에 치러지고, 출제 범위가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한다는 규정이 강해지는 등 변수가 많다. 쉬워진 듯 보이지만 문이 넓어진 만큼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고, 문제는 정교해졌다.“보통 논술전형은 고3 여름방학이 돼서야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논술고사 직전 급조된 파이널 수업만으로 논술전형에서 합격하는 학생은 거의 없습니다. 누가 얼마나 더 많은 다양한 상황의 문제 해결을 경험해 봤고, 논술시험에 익숙한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논술은 과정에도 점수를 주는 시험이고, 수능이나 내신과는 다른 방식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우선은 수리논술이라는 시험의 성격을 이해하고 훈련을 통해 쓰기가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 원장의 설명이다. ‘에이펙스’가 재원생들에게 합격권의 실력을 갖추기 위해 학원이 주관하는 수리논술 경시 시험과 모의 수리논술을 실시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대학별로 진행되는 모의 테스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석차 및 채점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고2부터 시작한 재원생 대부분 ‘수리논술 최상위반’“모든 상황별, 유형별 적응도를 판단할 수 있도록 개발된 문항으로 수리논술 단독 시험에도 실전과 똑같은 시간 동안 풀게 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일찌감치 논술 시험을 시뮬레이션 해 봄으로써 정확하고 실질적인 논술준비가 가능해집니다.”이 원장은 수강생 전원에게 목표 대학과 학과 그리고 수능 성적, 기대점수, 자연계열 논술 전형 대학별 특징, 대학별 고사일, 최저 학력 기준 등의 모든 변수를 고려해 정확하고 명료하게 6개의 논술 지원 전략을 세워준다.이 원장이 직강하는 의치대 및 주요 명문대 최상위 학과 준비생을 위한 ‘수리논술 최상위반’ 학생들은 대부분 2학년때부터 공부한 경우로 수리논술과 연계해 수능 최고 난이도 문제를 확실하게 잡은 학생들이다. 수학을 정말 잘하려면 논술형 공부를 해야 한다는 이 원장은 적어도 고2부터 이렇게 공부한 학생들은 절대 수능이 흔들리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문의 031-707-9988 2018-09-05
- 4차 산업혁명 시대, 학교에서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 허유나교무 주임 세인트폴 광교 국제학교문의 1522-3026‘알고’ 있는지보다 누가 더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지가 더 중요누구나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정보화 시대, 더 나아가 4차 산업혁명 시대라 일컬어지는 미래 사회에서 누가 더 많이 ‘알고’ 있는지보다 누가 더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지가 더 중요한 것은 당연하다. 학교 교육이 다른 교과의 지식과 지식을 연결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줄 아는 능력을 키우는데 초점을 두어야 하는 분명한 이유다. 빅데이터 시대에는 소비 패턴, 검색 내역, SNS 등을 통해서 개인의 모든 흔적들이 실시간 데이터로 저장된다. 이런 변화가 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으며 또 많은 변화를 이끌게 될 것이다. 수많은 데이터 속에서 필요한 지식을 찾아내어 그것을 체계화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또한 그 많은 지식과 정보들을 응용하고 재조합하여 새로운 것들로 돌출해 내는 창의력이 요구된다.교과간 연계 & 융합, 자기주도적형 프로젝트 통해 지식 활용 능력 길러야그러면 학교에서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 것인가?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학교 교육의 중요한 목표인 만큼 인재상을 구현하는 교육과정도 혁신적으로 변화해야 함은 물론이다. 미국 학교의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전인적 글로벌 인재를 길러내는 세인트폴 수원에서는 시대의 변화와 교육 흐름에 맞춰 문학과 수학, 영어와 과학 등 교과목을 연계한 융합 커리큘럼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수업 방식에 있어서도 토론과 발표, 지식의 활용 능력을 키우기 위한 자기주도형 프로젝트를 강화함으로써 창의성과 협동심, 소통, 공감능력을 길러주는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는 통찰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미래 교육에 더 투자를 해야 할 때이다. 2018-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