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1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눈이 즐거운 꽃과 입이 즐거운 커피가 한곳에” 카페 리인에 들어서자마자 맞아주는 건 러시아산 썰매견인 ‘목동이’다. 커다란 덩치에 비해 하얗고 순해 들어오는 손님들에게 꼬리를 흔들며 환영해 준다. 카페 리인은 애견을 동반할 수 있는 카페다. 이 씨 성을 가진 자매가 운영하고 있어 카페 이름을 ‘Lee in'으로 정했다. 언니는 9년 동안 커피를 배우고 커피 교육을 해 왔다. 카페 리인에서는 취미, 창업, 자격증반을 택해 바리스타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원데이 클래스와 학교 수업도 하고 있다. 특히 유럽바리스타자격증인 SCA자격증은 SCA시험감독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이 대표 덕에 카페 리인에서 교육도 받고 시험도 볼 수 있다. 카페 안에 로스팅 기계가 있어 좋은 원두를 바로 갈아 커피 맛이 부드럽고 좋다. 동생은 플로리스트로 카페 안에서 꽃을 판매하고 수업도 하고 있다. 꽃다발부터 집안 장식하는 방법 등 꽃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파스텔톤의 색감과 수입 꽃을 사용하고 있어 단골들이 많이 늘었다. 꽃을 만 원 이상 구매하면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마실 수 있다. 수제청도 직접 담그고 있어 그 맛과 향이 진하다. 수제 청을 넣은 리얼오렌지라떼나 우유 거품이 부드럽고 칵테일 느낌이 나는 크림런던이 인기다. 카페 안은 나무 가구를 사용해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이 들고 넓은 창을 통해 보이는 바깥 풍경도 여유롭다. 오전 10시에서 12시에는 아메리카노를 2천 원에 마실 수 있다. 로스팅 원두를 구매하면 서비스 음료로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고 스페셜티로 시음 커피를 준비해 놓고 있어 손님에 대한 배려가 돋보인다. 이 대표는 카페 리인이 목동 안에서 마음 편히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위치 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 177(신정동 318-12) 삼성 쉐르빌 2차 A동 1층문의 070-8614-1233 2018-09-06
- “일럼에서 피부 건강을 다시 찾으세요~” 일럼의 주인장은 화장품 회사에서 9년을 일한 말 그대로 화장품 업계의 베테랑이다. 회사 안에서 교육을 담당해 누구보다 화장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문적이고 재미있게 해 줄 수 있다. 일럼 공방에서는 화장품을 비롯한 비누, 세정제, 방향제의 4개의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 모든 강의가 원데이 클래스, 취미, 자격증, 창업 반으로 나누어져 있어 상담 후 자신의 목적에 맞는 수업을 들을 수 있다. 현재도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들이 천연 재료와 다양한 원료에 대한 관심을 많이 보인단다. 박 대표는 좋은 화장품을 고르는 것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용하는 습관이나 버릇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집에 있는 제품이라도 피부에 알맞게 바르는 사용방법이나 개인별 피부 유형에 맞는 화장품을 추천하고 있다. 박 대표는 화장품 지도사 자격증, 국제 아로마테라피, 여드름 전문가 인증서 등 가지고 있어 더 신뢰감을 얻고 있다. 수강생 중에는 여드름이나 습진, 탈모 등의 피부 고민으로 방문하거나 자신만의 화장품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온 사람들이 많다. 일럼 천연화장품 공방에서는 피부에 좋은 천연의 질 좋은 재료들을 엄선해 자신의 피부에 맞게 레시피를 짜거나 블렌딩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쓰지 않는 인도의 품질 좋은 오일을 수입해 제품을 만들고 있어 효능도 좋다. 자신의 피부를 진단해 볼 수 있는 피부 진단기, 측색기 등으로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알고 수업을 시작하므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천연 재료들이 어떻게 작용해서 왜 좋은지 임상 사례를 꾸준하게 공부하고 교육하고 있어 자신의 복잡한 피부유형에 맞춰 화장품을 만들 수 있다. 위치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2가 14-91(문래역 7번 출구 5분)문의 050-6788-2180SNS 인스타그램 eallum_official 2018-09-06
- 2019학년도 학과별 수시 전형 | 심리학과 주요대학의 심리학과 수시 전형 중 학생부 종합전형의 선발이 가장 높다. 특히 수능 최저기준이 아예 없어지거나 완화되었기 때문에 학생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외 수시 전형 중 논술전형과, 학생부교과 전형 순으로 비율의 높다. 주요 대학 대부분의 학생부 서류 평가와 면접에서 전공 교수가 포함된 면접위원으로 전공 적합성과 학업역량, 그 외 대학별로 가중치를 주는 항목들로 평가 요소가 이루어져 있어 각 대학별로 가중치를 주는 항목을 꼼꼼히 살펴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참고자료 대학별 ‘2019학년도 입학전형계획’, ‘2019학년도 수시모집요강’, ‘2018학년도 수시 경쟁률’, ‘2018학년도 합격생 입시결과’등주요 대학 심리학과 수시 모집인원2019학년도 주요 대학들의 심리학과 수시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사회과학계열 전체로 모집하는 가톨릭 대학교 102명과 서강대학교 82명이 가장 많다. 학부가 아닌 전공과 모집에서는 아주대 45명, 중앙대 44명, 고려대 41명, 이화여대 32명 순으로 많았다. 2020학년도 모집 인원도 사회과학계열 전체로 모집하는 가톨릭대학 103명, 서강대 80명, 전공과 모집에서는 중앙대 47명, 고려대 40명, 아주대 38명, 이화여대 32명 순으로 많았다. 다른 주요대학들의 경우 2019학년도와 2020학년도 모집인원이 비슷하고 아주 소수가 정시인원으로 이월되었다. 수시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총 692명 중 366명 선발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논술전형으로 198명, 학생부교과 전형으로 90명을 선발한다.▒ 2019학년도 심리학과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전형구분모집인원비율학생부 교과90명13.0%학생부 종합366명52.8%논술198명28.6%고른기회 등35명5.1%특기자 전형 3명0.4%합계692명*주요 15개 대학 기준.*성균관대학교의 경우 사회과학계열 전체 인원을 포함했음.▒ 2019학년도 & 2020학년도 주요 대학 심리학과 모입인원대학모집단위(학부/학과명)수시모집인원2019학년도2020학년도인원비율인원비율가톨릭대학교사회과학부/심리학과102(사회과학부)68.9.% 103(사회과학부)70.5%경북대학교심리학과1451.8%22 75.8%고려대학교심리학과4178.8%40 76.9%광운대학교산업심리학과2461.5%24 61.5%부산대학교심리학과2663.4%2663.4%서강대학교사회과학부/심리학과82(자기주도전형 11명)82%80(자기주도 11명) 80.0%서울대학교심리학과1562.5%15 62.5%서울여자대학교교육심리학과1756.6% 17 56.6%성균관대학교사회과학계열/심리학과256(전공예약은 12명)- 211전공예약은 12명) -숙명여자대학교사회심리학과1568.2% 1672.7%아주대학교심리학과45100% 3884.8%연세대학교심리학과2668.4% 2567.5%이화여자대학교심리학과32- 32-인하대학교아동심리학과2686.6% 2686.6%중앙대학교심리학과44-47-*정원 내 모집인원임.*가톨릭대학교는 사회복지학, 심리학, 사회학 3개과를 합한 사회과학부 모집인원임.*서강대학교는 사회과학부(사회학, 정치외교학, 심리학) 전체로 선발하는 인원이고, 심리학과 경우 학생부종합전형 중 자기주도전형에 심리학과 11명의 인원은 정해져 있음. *성균관대학교는 사회과학계열 전체로 선발하되 전공예약제로 입학하는 경우 2학년 때 전공을 바꿀 수 없음(사회과학부는 행정학, 정치외교학, 신문방송학, 사회학, 사회복지학, 심리학, 소비자가족학, 아동청소년학, 경제학, 통계학 등 총 10개과)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 교과성적이 최우선주요 15개 대학 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11개 대학이다. 이중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선발하는 대학은 6개에 달한다. 교과성적 100%를 합산하지 않더라도 비교과영역(출결과 봉사)를 10%~20%로만 반영, 교과성적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2018학년도 상위권 대학의 학생부교과 전형 합격자의 평균 등급을 살펴보더라도 고려대 1.13, 중앙대 1.43, 이화여대 1.37, 숙명여대 1.7 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교과성적 일괄합산 외에 단계별 전형으로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은 고려대와 이화여대로 1단계 학생부교과 2단계 면접에서는 교과성적을 바탕으로 고교과정 동안의 성실히 학업을 이행했는지, 또 전공적합성에 맞는 과목을 수강했는 지를 평가하게 된다. 고려대의 경우, 1단계에서는 교과 100%로 3배수를 선발하므로 면접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교과 성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생부교과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은 가톨릭대(국어, 수학, 탐구 1개영역 3등급 이내), 경북대(3개 영역 등급 합 8/한국사 4이내), 고려대(3개 영역 등급 합 6/한국사 3), 부산대(3개 영역 등급 합 7/한국사 4), 서울여대(2개 영역 등급 합 7), 숙명여대(3개 영역 등급 합 6/한국사 필수), 인하대(3개 영역 등급 합 7), 중앙대(3개 영역 등급 합 5/한국사 4)로 이중에서 고려대와 중앙대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 학생부교과전형대학전형명모집인원전형방법가톨릭대학교학생부교과15학생부(교과) 100%로 선발-동점자 처리 기준: 반영과목 이수단위 합계 상위-국어교과–영어 교과–사회 환산점수 고득점자 순 선발.경북대학교학생부교과6일괄합산 전형. 학생부교과 90%+비교과10%로 선발*동점자 처리 기준: 1단계 동점자 모두 선발, 2단계 영어교과 반영 성적-국어교과 반영 성적-사회교과 반영 성적이 높은 순으로 선발 고려대학교학생부 교과학교추천Ⅰ6단계별 전형 1단계: 학생부교과 100%로 3배수 선발 2단계: 면접100% *면접 일자: 2108. 10. 20(토)*동점자는 모두 선발광운대학교학생부교과4학생부 서류 100%(교과 80%+출결 10%+봉사 10%)로 선발부산 대학교학생부교과16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학생부 지정 교과 성적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동점자 처리 기준: 영어-국어-수학 교과 순으로 고득점자 순으로 우선 선발함)서울여자대학교학생부교과교과우수자6학생부교과 100%로 선발*동점자 처리 기준: 국어교과 –영어교과-수학교과-사회교과 평균등급이 높은 순으로 선발)숙명여자대학교학생부교과학업우수자4학생부(교과) 100%로 선발*동점자 처리 기준: 3학년 학업성적 환산 석차등급–2학년 학업성적 환산 석차등급 순 선발아주대학교학생부교과학업우수자8일괄합산 전형학생부 교과 80%+비교과 20%(출결 10%+봉사 10%)*동점자 처리 기준: 국어교과-수학교과-사회 교과-영어교과 성적 우수자 순 선발 이화여자대학교학생부교과고교추천9일괄합산 전형학생부 교과 80%+면접 20%*면접 일자: 2018. 10. 27(토)~28(일)/지원자 전원 면접인하대학교학생부교과9학생부교과 100%로 선발*동점자 처리 기준: 영여교과-국어교과 우수자 순 선발중앙대학교학생부교과  2018-09-06
- 2019학년도 학과별 수시 전형 | 의예과/치의예과 2019학년도 의·치대 모집인원은 역대 최고 수준으로 늘었다. 기존에 의·치전원 체제를 병행하던 11개 의대와 4개 치의대가 최종적으로 학부체제로 전환되면서 2018학년도 대비 의대가 346명, 치의대가 78명 늘었다. 이러한 의·치대 정원의 확대로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의 의·치대 입시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강남을 비롯한 교육특구에서는 재수 및 반수에 대한 기대를 불러오기도 한다. 수시 지원을 앞두고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대학들의 2019학년도 의학계열 수시 전형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참고자료 대학별 ‘2019학년도 입학전형계획’, ‘2019학년도 수시모집요강’,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2019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진학지도 길잡이’ *전형별 모집인원, 입시일정 등은 추후 변동될 수 있으므로 해당 대학 전형요강을 확인하기 바랍니다.2019학년도 의·치대 모집인원 변화2019학년도 의·치대 입시는 37개 의대에서 2,927명, 11개 치의대에서 632명을 모집해 전체 3,559명을 모집한다. 이중 수시 모집인원은 의대가 2,218명(62.32%), 치의대가 387명(61.23%)이다. 전년 대비 모집인원이 증가한 대학은 의대가 12개 대학, 치의대가 4개 대학이며, 가천대, 가톨릭대, 경희대, 이화여대 등 수도권 주요 의대에서도 정원이 크게 늘었다. ▒ 2019학년도 의학계열 모집인원의·치대모집인원수시정시대학수전년대비 증가(명)인원비율(%)인원비율(%)의예과2,9271,83162.561,09637.4437346치의예과63238761.2324538.771178계3,5592,21862.321,34137.68 424▒ 2019학년도 의·치대 모집인원 증가 대학(단위: 명)의예과20182019치의예과20182019가천대2840경북대4360가톨릭대6593경희대5680경북대76110전북대2840경상대5376조선대5680경희대77110 부산대88125이화여대5376인하대3449전북대77110조선대88125제주대040충남대77110▒ 2019학년도 의예과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전형구분대학 수모집인원비율학생부교과2372139.38%학생부종합2781244.35%논술1225313.82%특기자4452.46%계 1,831100%2019학년도 의예과 수시 전형,학생부종합전형이 대세의대 수시 모집인원을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이 44.35%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이 39.38%, 논술전형 13.82%, 특기자전형 2.46%이다. 최근 3개년 의대 수시 전형은 다른 전형들의 비중이 줄어드는 추세에 있는 반면,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2017학년도 30.52%, 2018학년도 41.15%, 2019학년도 44.35%) 특히, 특기자전형은 매년 축소돼 연세대(서울/원주), 고려대, 이화여대에서만 실시한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수시 비율 70% 이상상위 10개 의·치대의 수시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서울대를 비롯해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등 4개 대학은 수시모집 비율이 70% 이상이다. 특히 고려대의 경우 87.74%로 수시모집 비율이 가장 높다. 반면, 한양대와 이화여대의 수시모집 비율은 각각 38.18%, 35.71%로 상당히 낮은 편이다. ▒ 2019학년도 상위 10개 의·치대 수시 모집인원대학전체 모집인원수시 모집인원수시 비율서울대13510577.78%연세대1108577.27%가톨릭대936367.74%성균관대402562.50%울산대403075.00%고려대1069387.74%경희대1107770.00%한양대1104238.18%중앙대865665.12%이화여대702535.71%연세대(치의예과)614268.85%경희대(치의예과)805670.00%<2019학년도 주요 의대 학생부교과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 가천대 :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2) 중 3개 영역 1등급- 고려대 :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2) 등급 합 5, 한국사 4등급- 인하대 :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2) 중 3개 영역 1등급의학계열 학생부교과전형: 교과 성적이 당락 좌우서울 및 수도권 주요 13개 대학 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가천대, 고려대, 인하대 등 3개 대학이다. 이중 고려대만 면접을 실시하고 나머지 2개 대학은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한다. 면접을 실시하는 고려대의 경우, 1단계에서는 교과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하므로 면접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교과 성적이 중요하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3개 대학 모두 적용한다.2018학년도 의대입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은 전체 597명 모집에 8,610명이 지원해 14.42: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지방대학에서 주로 실시하고 중복합격이 많아 추가합격도 많은 편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대학은 경상대로 6명 모집에 183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30.50:1이었고, 가톨릭관동대(30.42:1), 을지대(29.40:1), 계명대(26.25:1) 등의 경쟁률이 높았다. ▒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의학계열 수시 학생부교과전형대학전형명모집인원전형방법가천대학교학생부교과학생부우수자5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고려대학교학생부교과학교추천Ⅰ161단계: 학생부 교과 100%로 3배수 선발2단계: 면접 100%로 최종 선발인하대학교학생부교과15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2019학년도 주요 의대 학생부종합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 가천대 :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2) 중 3개 영역 1등급- 가톨릭대 :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2) 중 3개 영역 1등급, 한국사 4등급,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은 수능 기준 없음- 고려대 :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2) 등급 합 5, 한국사 4등급- 서울대 지역균형 :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2) 중 3개 영역 2등급- 아주대 :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2) 등급 합 5- 연세대 활동우수형 : 국어, 수학(가), 과학탐구 2개 과목 중 3개 과목 이상 1등급, 영어 2등급, 한국사 4등급- 울산대 :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2) 등급 합 5, 한국사 4등급- 이화여대 :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2) 등급 합 5- 경희대, 서울대(일반전형), 성균관대, 연세대(면접형),& 2018-09-06
- 2022학년도 대입 전략 지난 8월 17일 교육부가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및 고교교육 혁신방향’을 발표한 후 다양한 입시기관에서 관련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현 중3 학부모들은 대입제도가 바뀜에 따라 이를 올바로 이해하고 고교 입학 전에 보다 바람직한 대입전략을 세우기 위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8월 30일 휘문고등학교 강당에서 현재 중3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방안의 이해와 실제’를 주제로 설명회가 열렸다. 대교협 파견 박문수 교사(청원여고)와 휘문고 진학부장인 우창영 교사가 진행한 이번 설명회는 객관성을 확보한 알찬 내용을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1부와 2부로 진행된 설명회 핵심 내용을 정리해봤다.참고자료 휘문고 대입설명회 내용 및 자료집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방안의 이해와 실제’정시 30% 이상, 선택형 교육과정 & 선택형 수능현재 고1 학생들부터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학교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그렇지만 이에 맞춘 대입제도 개편은 지난해 1년 유예돼 현재 중학교 3학년부터 적용된다. 따라서 현재 중3 학생들은 내년도부터 문·이과 통합 선택형 교육과정에 따라 배우고 대학입시도 개편된 제도에 따라 치르게 된다. 주요 변화내용을 보면 우선 대학별로 정시모집이 30% 이상으로 확대되는 것이다. 주요 대학 중 수능 중심 전형(정시)의 비율이 30%가 안 되는 8개 대학들이 그 비율을 30% 이상으로 끌어올리게 되면 정시 인원은 적어도 1400여명 늘어난다. 2020학년도 대입전형을 기준으로 정시(수능)모집이 30% 미만인 주요 대학은 경희대, 고려대, 서울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이다. 서강대와 성균관대는 2020학년도 대입전형에서 이미 정시모집이 30%를 넘어선다.내신평가는 현재 고1~3학년은 모두 등급제 평가가 입시에서 평가 자료로 활용되지만 중3 학생들은 등급제와 성취평가제(진로선택과목) 평가 자료가 모두 활용된다.수능의 변화는 과목 선택의 폭이 넓어져 선택형 수능으로 변화한 점이 가장 큰 변화이다. 절대평가는 영어와 한국사는 변화 없이 기존 방식대로이고, 새롭게 제2외국어/한문이 절대평가로 시행된다. 국어는 2021학년도 수능에서는 언어와 매체 중 언어만 수능 출제 범위지만, 2022학년도 수능은 언어와 매체가 모두 출제범위이다. 수학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가 선택 과목으로 바뀌어 자연계열 학생들의 학습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박문수 교사는 “대학이 모집단위에 따라 수학 3개 선택과목 중 지정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입시전략을 세우는데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는 계열 구분 없이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어 선택 폭이 다양해졌다.EBS 수능 연계가 50%로 줄고 간접 연계가 확대되는데 이는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 박 교사는 “EBS 연계는 연계율에 따라 수능 성적의 변화가 큰 지역이 있고 그렇지 않은 지역이 있다. 수능은 변별력이 있는 고난이도 문제가 상위권을 가르므로 교육특구 지역에서 EBS 연계율 감소에 따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조언했다.학생부와 자기소개서 간소화학생부 기재는 항목과 분량 모두 간소화됐다. 학생부는 상급학교의 전형자료로 제공할 수 있는 명문화된 자료임이 전제가 된다. 따라서 평가 자료로 의미가 있다. 문제는 학교 간 교사 간 편차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학생부 기재의 주요 변화를 살펴보면 인적사항과 학적사항의 통합(부모정보, 특기사항이 삭제)돼 평가와 관련 없는 항목은 삭제됐다. 수상경력은 각종 교내 대회가 과열되다 보니 상급학교 진학 시 제공하는 수상경력 개수를 학기별 1개씩 총 6개로 제한한다. 학생들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대회는 운영되겠지만 대입 평가 자료로 제공하는 개수는 6개로 제한하게 되는 것이다. 동아리의 경우 자율동아리를 학년 당 1개로 제한한다. 박 교사는 “고교 인기 동아리에 들어가면 마치 대학을 들어간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동아리에 따라 들어가기 위해 3차까지 시험을 치르기도 하는데, 본 동아리는 그대로 운영되지만 앞으로 자율동아리는 개수가 제한된다”고 말했다. 소논문은 현재는 교과 활동 결과물이나 동아리 활동과 연계해 기재가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기재하지 못한다. 교과학습발달상황은 여전히 가장 의미 있는 항목이며 향후 방과후학교 활동 내용은 기재하지 않는다.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은 현재 1,000자 분량에서 500자로 축소된다.자기소개서도 간소화된다. 문항 수가 4문항에서 3문항으로 줄어, 기존의 1~2번 문항이 통합되는 방향으로 개선되고, 현재의 3번 문항은 인성 관련 질문 방식으로 개선될 할 예정이다. 글자 수도 현재의 5,000자에서 3,100자로 줄어든다.▒ 2015 개정 교육과정 기초/탐구 교과교과 영역교과군공통과목선택 과목일반선택진로선택기초국어국어독서, 문학,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실용 국어, 심화 국어,고전 읽기수학수학수학Ⅰ, 수학Ⅱ,미적분, 확률과 통계실용 수학, 기하,경제 수학, 수학 과제 탐구영어영어영어Ⅰ, 영어Ⅱ,영어 회화, 영어 독해와 작문실용 영어, 영어권 문화,진로 영어, 영미 문학 읽기한국사한국사탐구사회(역사/도덕포함)통합사회한국지리, 세계지리, 세계사,동아시아사, 경제, 정치와 법,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여행지리, 사회문제 탐구,고전과 윤리과학통합과학과학탐구실험물리학Ⅰ, 화학Ⅰ,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물리학Ⅱ, 화학Ⅱ,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 과학사, 생활과 과학, 융합과학* 파란 글씨 과목은 수능 필수 과목, 빨간 글씨 과목은 수능 선택 과목중학교 성적과 고교 성적의 상관관계 크지 않다중학교 때 공부를 잘했는데 고등학교에 가서도 잘할까? 우창영 교사는 “인문계열과 자연계열로 나누어 중학교 성적과 수능 성적, 중학교 성적과 고등학교 성적을 비교해보면 상관관계가 크지 않다. 학생별로 성적변화가 크다는 뜻이다. 인문계열 학생들은 더욱 변화가 크고, 자연계열 학생들은 중학교 때 잘한 학생이 고등학교에서도 잘하는 경우가 많지만 개인적인 특성에 따라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중학교 성적이 좋지 않다고 고등학교에서도 무기력할 필요는 없다. 공부에 대한 의욕이 없으면 성적은 오르지 않는다”고 조언했다.그렇다면 중학교 성적과 고등학교 성적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성적 산출방식의 차이가 크다. 중학교는 5등급제로 성취도평가를 하지만 고등학교는 상대평가를 실시하며 9등급제이다. 또한 단위수를 적용하므로 주요 교과의 영향력이 증가한다. 고교에서는 학습량이 증가하고 학습내용 난이도도 높아지므로 학습 2018-09-06
- 강남 고교 영어 내신 1등급 확보를 위한 제언 ‘2015 개정교육과정’에 이어 ‘2022 수능’까지 격변의 입시를 치러야 하는 현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은 불안하기만 하다. 중학교에서 현재 영어 성적 A를 받고 있다고 하더라도 과연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1등급을 받을 수 있을지, 모의고사 1등급은 확보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가 없다. 고등학교 진학을 단 1학기만 남겨놓은 지금, 현재 영어 성적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은 없는 걸까? ‘KNS Edu.’의 김치삼 원장을 만나 그 해답을 찾아보았다.고3 모의고사와 텝스 활용 진단김치삼 원장은 객관적 기준으로 2가지를 권한다. 수능형 문제인 고3 대상 모의고사와 텝스 문법 파트 문제다. “모의고사는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측정할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양질의 문제입니다. 고3 모의고사 90점 이상이라면 독해력은 안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법 진단의 경우 모의고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수능에서 문법의 비중이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진학 후 안정적인 1등급을 기대한다면 텝스 문법점수 84점 이상을 확보해야 합니다.” 얼마 전 KNS에서는 중등 내신 A를 받는 상위권 중3 재원생을 대상으로 올해 종로학원 3월 모의고사 영어 영역과 텝스 문법파트 50문제로 시험을 진행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모의고사 점수와 텝스 문법파트의 점수가 일치하지 않았던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독해보다는 문법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런 경우 고등학교 진학 후 내신 성적이 흔들릴 것이 분명하다. 고등학교 1, 2학년의 내신 문제는 문법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응용 학습으로 문법 이론 완벽하게 익혀야중학교 진학 후 혹은 그 이전부터 수차례에 걸쳐 문법수업을 듣는데 왜 이런 결과가 나타나는 것일까? 김치삼 원장은 단순한 문법 강의보다 문법의 적용을 익히는 응용학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한다. “고등 내신은 한 문항 안에서도 2가지 이상의 문법이 복합적으로 적용된 문제들이 많습니다. 이런 형태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은 어떤 문법이론을 적용시켜야 하는지 몰라서 당황하게 됩니다. 보통 문법 특강을 들으면 한 파트씩 공부하고 그 개념 안에 적용된 문제들을 풀어보게 되므로 문법 공부를 깊이 있게 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텝스 문법파트는 한 세트에 다양한 문법이 함께 출제되기 때문에 고등 내신을 대비하기에 적합합니다.” 그동안 KNS에서 텝스 문법파트 학습은 주로 외고 등 특목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강남 고교 영어 내신의 출제경향이 바뀌었으므로 일반고 학생을 대상으로도 텝스 문법 파트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학기 중간고사 때 강남권 고교 영어 내신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문법 심화 학습의 필요성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결국 강남권 고교에서는 수능 수준 이상의 실력을 갖추어야 영어 내신 1등급을 확보할 수 있다. 수능 영어는 절대평가로 인해 학습 부담이 줄고 있는데 내신 영어의 난이도는 왜 상승하는 걸까? 김 원장은 ‘특목고나 자사고 보다 일반고를 선택한 상위권 학생들이 늘었다는 점’과 ‘학교 선생님들이 학원가의 내신 대비 패턴을 간파했다’는 점을 이유로 꼽았다. 안정적 문법 점수의 출발은 어휘문법 문제를 틀리는 경우는 문법을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뜻밖에 어휘력이 부족한 경우도 많다. 문제를 출제할 때 paraphrasing(다른 말로 바꾸어 표현하기)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영어를 좀 한다는 학생들도 어휘 파트를 완전하게 극복하는 데는 많은 어려움을 호소한다. 보통 어휘공부라 하면 매주 500개, 1000개씩 외우는 경우가 많다. 기계적 암기라도 꾸준히 하면 실력이 늘겠지만 그렇게 암기해서는 내신 1등급을 기대하기 어렵다. 교과서 외에서 지문이 출제되는 학교의 경우 어휘의 필요성은 더욱 강해진다. 대치동 학원가에서 어휘 강의가 사라진지 오래 되었지만 여전히 어휘는 중요하다. 한 어휘를 가지고 유의어, 반의어, 파생어 등 여러 단어와 연결 지어 외우는 텝스식 어휘를 공부하는 것이 좋다. 한 번에 외우는 양은 적어 보여도 기계적 암기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오래 기억할 수 있다. 고등 내신 점수를 올리기란 결코 쉽지 않다. 중등 때보다 몇 주 앞서서 내신 준비를 시작하지만 시험 범위가 2~3배 늘고, 학교생활기록부를 채우기 위한 다양한 학교 활동이 끊임없이 이어지기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진학 전까지 쌓았던 실력으로 고등 3년을 버티는 경우도 많다. 그러므로 현 중3들에게 주어진 2학기와 겨울방학 기간은 고등 3년을 위한 마지막 준비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 수능 영어 준비에 그칠 것인지, 텝스 문법과 어휘로 내신 준비까지 마칠 것인지는 중3 학생들의 선택과 각오에 달렸다. 문의 02-555-4569, 02-566-4526 2018-09-06
- 2018 단국공업고등학교 학생 해외연수 결과발표회 대치동 단국공업고등학교(교장 민병남) 학생들이 지난 8월 11일부터 3박 4일간 대만 타이페이 지역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단국공고는 1학기 동안 글로벌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5개 분야의 선발 프로그램을 운영, 총 28명의 학생을 선발해 해외연수 기회를 마련했다. 단국공고 미래인재부 한승범 교사는 “2018 해외연수는 해외 직업교육 실태와 우수업체 견학을 통해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의 목적과 사업성과를 높이고자 개교 이래 최초로 계획된 학생 해외연수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미래인재 오디션대회, 교내 창의아이디어대회,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학과별 기능 대회, 담임 추천 등을 통해 총 28명의 해외연수 대상 학생을 선발했다. 학생들은 해외연수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뒤, 대만 타이페이 지역을 중심으로 산업현장 및 지광상공직업학교 등은 탐방하고 돌아왔다. 귀국 후 28명이 6개조로 나눠, PPT 조별 발표회를 열어 전교생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도 나눴다. 개교 이래 최초로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단국공고 학생들과 교사진지광상공직업학교를 방문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2018-09-06
- 2022학년도 대입전략, 진로와 학과 선택이 중요 성공적인 전공 선택, <진전스>가 함께합니다대입 전형에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다. 특히 주요 대학일수록 그 비중이 크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 중 하나는 ‘전공적합성’이다. 하지만 매년 대학입시를 지켜보면 아직도 진로와 적성보다는 성적에 맞춰 대학과 전공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또,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해 전공을 선택했더라도 막상 대학에 들어가 공부하다보면 미처 이런 걸 배울지 몰랐다는 반응을 보이는 대학생들이 많다. 그만큼 청소년 시기의 진로탐색 활동이 구체적이거나 실용적이지 못하고 형식적이었음을 보여준다. 이제는 성적기반 전공 선택이 아닌 진로기반 전공 선택이 이루어져야 하며, <진전스>가 바로 성공적인 전공 선택을 위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 진전스 시즌1: 7개 전공, 학과별로 다각적이고 풍부한 정보 제공<진전스 시즌1>은 고등학생들이 선호하는 상위 15개 전공 중 7개를 선별해 총 7권의 책으로 구성했다. 한 권에 수박 겉핥기식으로 다수의 전공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한 권의 책에서 하나의 전공만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어 해당 전공에 대한 다각적인 정보와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다. 콘텐츠는 개인의 주관적인 분석이 아니라 1년여 간 대학생, 졸업생, 직장인 등 수많은 20대를 심층 취재한 내용이라 객관적이면서도 상세하다. 대학생 선배들의 전공 선택 이유와 학과 생활, 학과 커리큘럼, 졸업 후 진로, 현업에서 쓰이는 전공지식 등 평소 궁금했던 전공 관련 구체적인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성공적인 입시, <진전스 부록>에 답이 있습니다현재 고1 학생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교과가 편성돼 운영되면서 문·이과는 통합되고 교과목 선택권은 확대됐다. 또한 현재 중3 학생들에 해당되는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따르면 수능에서도 과목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는 그동안 문과와 이과로 양분되었던 교육과정과 대학 이름을 중요시했던 입시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진로에 맞게 교과를 선택해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입시에서도 대학보다는 전공학과를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뜻한다.그런데 막상 진로와 학과를 정해 입시정보를 구하려고 하면 여간 복잡한 것이 아니다. 같은 학과라 하더라도 대학별로 전형방법이나 비중을 두는 평가요소가 달라 유리한 입시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일일이 수십 쪽씩 되는 대학별 전형계획과 수시 및 정시요강들을 꼼꼼히 찾아보지 않으면 안 된다. 지망하는 학과가 어느 대학에 개설되어 있는지조차 헷갈릴 수 있는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학과별로 입시 정보를 상세히 담은 <진전스 부록>을 펴냈다. <진전스>에서 희망하는 전공을 탐색했다면, <진전스 부록>에서는 원하는 학과에 진학하기 위한 구체적인 입시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진전스 부록: 학과별 입학전형, 최근 입시결과, 주요 평가요소 등을 한 눈에그동안 접했던 입시자료들이 대학별로 나열한 정보였다면 <진전스 부록>은 학과를 중심으로 모든 입시자료들을 취합 정리해 콘텐츠를 구성했다. 즉, 학과를 기준으로 주요 대학들의 모집인원, 입학전형방법, 입시결과, 전형별 주요 평가요소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진로와 학과를 정했다면 <진전스 부록>을 통해 어느 대학에 그 학과가 있고 어느 정도의 인원을 모집하는지, 대학별로 어떻게 차별화된 전형방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지,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부여하는지 등을 파악해 나에게 경쟁력 있는 대학과 전형을 좀 더 빠르고 쉽게 선별할 수 있게 했다.또한, 각 대학에서 공개한 지난해 그 학과의 경쟁률을 대학별, 전형별로 취합하고, 수시 합격자들의 교과 성적 평균도 정리해(발표 대학에 한함) 수험생들이 수시 및 정시 지원에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제 굳이 입시컨설팅을 받지 않더라도 <진전스 부록>에서 성공적인 입시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진전스 부록 콘텐츠 구성: 해당 학과의 주요 대학 모집인원, 수시 전형방법, 수능 최저학력기준, 정시 전형방법, 대학별·전형별 최근 수시 및 정시 경쟁률, 최근 수시 입학성적, 대학별·전형별 주요 평가요소와 평가방법 등 2018-09-06
- 교육부가 발표한 ‘2022학년도 고교 교육 혁신 방안’ 교육부가 ‘2022학년도 대학입학 제도 개편방안 및 고교 교육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이 중 고교 교육 혁신 방안을 살펴보면 ‘학생부 기재 개선’ 및 ‘자기소개서 개선, 교사추천서 폐지’ 등의 항목이 두드러진다. 그동안 문제점으로 대두되었던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겠다는 의지 표명이기도 하다. 중3 학생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내년 고1부터(내년 고2, 고3은 해당되지 않음) 적용되는 학생부 및 자기소개서 관련 핵심 내용을 살펴봤다.도움말 양재고등학교 김종우 교사(진로진학부장),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김상철 교사(진학부) 자료참조 교육부 ‘2022학년도 대학입학 제도 개편방안 및 고교 교육 혁신 방안’ 발표 내용, ‘고교 교육 혁신 방향 질의·답변(Q&A)’# 학생부 기재 간소화 핵심 내용과도한 경쟁과 사교육 유발 요소 정비수상경력 기재 제한 자율동아리 학년 당 1개교육부는 과도한 경쟁과 사교육 유발 요소 및 항목 등을 정비하기 위해 학생부 기재 개선안을 밝혔다.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인적·학적사항’에는 부모 정보를 삭제하고 인적·학적사항을 통합한다. 둘째, ‘수상경력’은 현행대로 기재하되, 대입 제공 수상경력 개수만 제한한다. 단, 대입 제공 수상경력 개수(안)은 학기 당 1개 이내(총 6개까지 제공 가능)이다. 셋째, ‘자율동아리’ 기재 동아리 개수를 학년 당 1개로 제한하고, 객관적으로 확인 가능한 사항만 기재(동아리명과 간단한 동아리 설명만 공백 포함 한글 30자 이내로 기재한다. 넷째, ‘소논문(R&E)’은 학생부 모든 항목에 기재하지 않는다. 다섯째, ‘자격증 및 인증취득 상황’은 현행대로 기재하되, 대입 활용자료로 제공하지 않는다. 표1. 교사가 기재하는 창체·행동발달 특기사항 개선안항목현행개선안창체 특기사항자율동아리봉사진로계자율동아리봉사진로계1,000자500자500자1,000자4,000자500자500자미기재자700자2,200자행특 종합의견1,000자500자표2. 진로선택과목 대입 정보 제공 안*표1, 표2 교육부 발표내용[학교생활기록부(현행)]과목단위수원점수/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수강자수)석차등급고전읽기495/70 (10)A (532)1[학교생활기록부(개선)]과목단위수원점수/과목평균성취도(수강자수)성취수준학생비율고전읽기495/70A (532)A(32.4%)B(30.9%)C(36.7%)학교 내 정규 교육과정 교육활동 중심 기록봉사활동 실적은 현행대로, 특기사항만 삭제학교 내 정규 교육과정 교육활동 중심의 기록 변화도 눈에 띈다. 첫째, 학교 밖 청소년단체 활동은 기재하지 않고, 학교 교육 계획에 따른 청소년단체 활동은 ‘청소년 단체명’만 기재한다. 둘째,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은 과도하게 기재하던 특기사항을 학생의 개별적 특성을 중심으로 기재하도록 간소화한다. 셋째, 봉사활동 실적은 교사의 관찰이 어려운 봉사활동의 성격을 고려해, 특기사항은 삭제하되 봉사활동 실적은 현행대로 입력한다. 넷째, ‘방과후학교 활동’은 ‘교과학습발달상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기재하던 것을 앞으로 학생부에는 기재하지 않는다. 교사에 따라 기재 격차가 있었던 부분도 학생부 기재 간소화로 ‘항목별 특기사항의 입력 글자 수가 축소(표1 참조)’된다. 이 외, ‘진로선택과목(고전읽기, 경제수학, 여행지리 등 3년 동안 진로선택과목 3개 과목 이상 이수)’은 성취도(A-B-C 3단계)를 2022학년도 대입전형 자료로 제공(표2 참조)한다. (※ ①석차등급 및 표준편차 제공하지 않음 ② 원점수‧평균‧성취도‧수강자 수 제공 ③성취 수준별 학생비율 추가 제공) 자기소개서 서식 개선●기재 방법 : 사실 중심의 개조식보다 학생의 경험과 생각을 확인 가능하게 ‘서술형’으로 기술●문항 통합 : 재학기간 중 각각 ‘학업 경험’과 ‘교내 활동’을 쓰도록 한 1번·2번 문항은 통합●문항 개선 : ‘배려, 나눔 등에 관한 실천사례’를 쓰도록 한 3번 문항은 학생의 개별 특성이 보다 잘 드러나는 방향으로 질문방식 개선(※ 대교협 및 대학들 간 협의를 통한 공동연구를 거쳐 추후 3번 문항 개선안 제시)●글자 수 제한 : 1·2번 통합문항은 1,500자 이내로, 3번 및 4번 자율문항은 각각 800자 이내로 글자 수 제한●문항·글자 수 축소 : (기존) 4개 문항 5,000자 → (개선) 3개 문항 3,100자로 축소# 강남 진학 담당 교사의 의견2019년 고1부터 적용되는 학생부 기재 개선안과 관련해 강남지역 진학 담당 교사들은 어떻게 바라볼까. 양재고 김종우 교사(진로진학부장), 중앙사대부고 김상철 교사(진학부)의 의견을 들어봤다. 학생부 기재 개선 항목 두드러진 점진로와 연계한 학교 활동 더 중요해져이번 달라진 학생부 기재 변경안에 대해 중앙사대부고 김상철 교사는 “수상경력의 경우 학생들은 본인이 지원하는 전공에 유리할 수 있는 수상을 스스로 선택해 대학에 제출해야 하는데, 특히 상위권 학생의 경우 학년별 많은 수상경력 중 한 가지만 선택하는 것에 따라 유불리가 결정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고민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진로희망사항 삭제로 인해 중위권 학생들에게 영향력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상위권 학생보다 지원 전공에 관해 꾸준한 관심을 보일 수 있는 항목을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물론 한편으로는 진로희망사항 삭제에서 다른 의미도 찾을 수 있다. 양재고 김종우 교사는 “학생들은 진로가 자주 바뀌는데, 이것을 학생부에 기재하도록 했기 때문에 학생들이 힘들어 했다. 진로희망, 희망사유 기재 금지함으로써 진로탐색 기회를 좀 더 폭넓게 생각하지 않을까 한다. 앞으로는 동아리 가입을 매우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대학에서 전공하고자 하는 학과를 미리 생각해 볼 필요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교사는 또, 그동안 방과후학교의 기록과 관련해 “심화과목을 들으면 좋은 평가를 받을지 몰라서 수준에 맞지 않은 과목을 들어서 기록한 경우도 없지 않다. 자신에게 필요한 수준의 학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세부능력특기사항 비중 매우 커져‘자동봉진’ 줄어든 만큼 활동 잘 표현해야그렇다면 학생부 관리를 위해 무엇을 신경 써야 할까. 핵심은 세부능력특기사항과 자동봉진(자율활동·동아리·봉사·진로활동), 수상경력의 전략적 선택이다. ▒ 세부능력특기사항(세특) 2018-09-06
-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초6 학부모 설명회 개최 초등 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주요 과목의 학원 선택, 공부 방법 등을 고민하는 시기이다. 공교육의 수업과 평가방식의 변화, 난이도가 높아진 중·고등 내신영어 등으로 인해 영어 학습법에 혼돈을 겪고 있는 초등 학부모들을 위해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에서는 지난 8월 24일 ‘초등 6학년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계·노원지역을 비롯해 중랑구 등지에서 찾아온 초등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정은화 원장은 중학교 영어수업의 변화 및 내신출제 경향을 분석하는 한편 표현의 ‘초등 6학년 Special 수업’ 을 소개했다. 내 아이의 영어 공부법은 옳은가? 정 원장은 “내 아이를 어떤 영어학원을 보내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설명회를 시작했다. “동일한 시스템과 프로그램에서 배운 학생이 왜 실력의 차이가 나는가?”를 화두로 던지며 “그 이유는 이해력, 사고력, 응용력 등 학생의 학습능력이 다르기 때문이며, 이는 내신시험으로 평가받게 된다. 따라서 중등부터 영어실력과 학습능력을 동시에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미 공교육에서 영어를 매개체로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쓸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중·고등학교 진학 후 영어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 특히 내신 중심의 입시변화에서는 내신 최고 점수는 곧 영어실력을 확보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중등 영어를 준비해야 될까? 정 원장은 “전략적인 내신 공부, 영어실력과 학습능력을 동시에 발전시키는 특화된 프로그램과 관리로 학생들의 사고력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설명한다. 표현어학원만의 특화된 문법수업은 ‘문법과 쓰기가 융합된 서술형 라이팅 학습’과 ‘문법의 활용 능력’ 향상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서술형 라이팅은 중학교 때 완성되지 않으면 입시 및 내신 경쟁에서도 뒤쳐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중·고교 영어 극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전략적인 영어공부를 시작해야 된다.공교육의 영어평가, 실력없이는 상위권 진입 어렵다!예비중 학부모들은 노원 중계지역의 주요 중학교의 경우 영어시험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영어단어의 경우 영영풀이 또는 동의어, 다의어 출제는 이미 일반화된 지 오래이다. 실제 S중의 경우 ‘부모 앞이 아니면 말을 듣지 않기 때문에 벌을 준다.’라는 문장에서 teaching을 사용했지만, 의미는 Punishment 로 지문에서 영어적 의미를 정확히 파악해서 이해하는 능력이 요구했다. 어휘를 주고 수업시간에 바로 영작을 요구하는 수행평가 실시 또는 외국 문법책을 수업에 사용하고 시험에 반영하기도 한다. 또한 수업시간에 마인드 맵핑을 하거나 토픽을 주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라이팅을 하는 방식도 비일비재하다. 실제 Y중의 경우 어휘수업 확대, 부교재 평가를, S중의 경우 브레인스토밍를 거쳐 영어로말하기 평가 등 다양한 평가방식이 도입되고 있다. 따라서 학부모들은 교육부에서 중학교 학년별로 지향하는 학습목표을 파악하고 학교별로 영어평가 및 수업방식을 공유하고 있음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 정 원장은 “그외에도 그림카드를 제시하고 내용을 요약하여 영어로 글쓰는 방식, 영어소설을 읽고 시험에 반영하는 경우, 지문 안에서 단어가 정확히 사용되었는 지 파악하는 문제 등이 등장하고 있다. 또한 내용 추론, 어법 등 점차 난이도가 높아지는 공교육 평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영어공부에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중등영어 대비 전략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초6 재원생 대상 무료 Special 수업’ 제공표현어학원에서는 내년 2월까지 중등대비 ‘초6 재원생 대상 무료 Special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정규수업과 별도로 매주 토요일 무료로 중등필수 문법 2회 반복 수업과 필수 어휘를 영-영-한 암기를 지도한다. 또한 실전 서술형 대비 문법과 쓰기가 결합된 수업과 문법 오답노트(출제자 의도/정답 이유)도 관리하는 한편 학교별 Speaking/Writing 수행평가를 대비한 수업도 진행한다. 더불어 국어전문 강사를 영입하여 독서기록의 첨삭관리 및 국어문법 수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영어독서 기록도 지도한다. 정 원장은 “표현의 수업은 수업방식에 따라 정독, 다독, Basic Learning으로 구분되며 이는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를 유기적으로 배울 수 있는 최적화된 영어학습 프로그램이다. 특히 표현어학원의 초6 대상 무료 프로그램은 중학교 진학 전 학습 습관 잡기, 내신을 내실 있게 준비하는 것, 영어실력을 쌓는 것을 통해 시험을 전략적으로 준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이를 위해 실력 있는 강사, 차별화된 학습 콘텐츠, 철저한 학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표현어학원의 초6 대상 중등진학 관리 프로그램!▶ 생기부 독서관리를 위한 초등 ER(Extensive Reading) 도서목록 정리▶ 중등 Placement Test 후 개별 1:1 진단 평가 상담▶ 6학년 재원생 대상 무료 Special Program 진행▶ 6학년 신규생 대상 9월 학기 정규수업 외 문법과 서술형 Writing 수업▶ 중등 수업 학부모 대상 Mock Teaching class▶ 예비 중1, 2월 중등학부모 대상 학교별 정보 공유 간담회문의 :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02-933-0502 2018-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