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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죽, 쌓인 시간만큼 멋스러움 더해져 가죽제품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사용하면 할수록 더욱 멋스러워지기 때문이다. 손때 묻고 낡은 흔적도 개성으로 여길 수 있는 것이 바로 가죽이다. 최근에는 전문가로부터 가죽공예를 배워 원하는 제품을 직접 만드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장점을 갖춘 우리 지역 가죽공방에서 가죽공예의 색다른 매력에 빠져보자. 신정동 ‘백작공방’특별한 위로, 가죽 공방에서 힐링을 경험하다목동역 인근에 있는 백작공방은 바인더와 가죽 다이어리 제작 전문공방이다. 공방이 있는 지하로 들어서면 밖에서 보이는 것보다 훨씬 넓은 수업공간과 작업실이 눈에 들어온다.백작공방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에는 여러 가지 뜻을 담았다고 한다. 백작공방의 대표 백범준 씨의 성을 딴 백(bag, 가방)과 한자 작(作)을 써서 ‘가방을 만든다’가 되고, ‘백 작가가 만든 작품’이라는 의미도 된다. 백 대표는 자연스레 수강생들 사이에서 백작으로 통한다. 공방 한쪽에는 커피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바가 있다. 은은한 전등과 높은 의자, 원목 선반 위 우아한 커피잔이 여느 카페와 비슷한 분위기. 핸드드립으로 내려주는 향긋한 커피와 공방에서 직접 만든 수제청 음료는 이곳 수강생들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오롯이 자신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가죽공예는 그 자체만으로 힐링이 되지만 정성이 깃든 차 한 잔의 위로 역시 작지 않다. 백작공방은 고급 통가죽으로 만든 바인더와 다이어리 등을 맞춤형으로 주문제작을 받고 있다. 아이패드 케이스, 리갈 패드커버, 지갑, 가방 등의 가죽 제품 제작과 원데이 클래스도 함께 진행한다. 백 대표는 바인더 커뮤니티인 ‘바인더맵’이라는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면서 수준 높은 제품을 선보이며, 수제 바인더에 관심 많은 회원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있다. 수업은 평일 7시부터 있으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과 오후, 저녁 시간에 있다. 위치: 양천구 신월로 372, 덕산빌딩 지하 1층문의: 070-8654-7009/ 010-8021-7009 홈페이지: cafe.naver.com/bindermap화곡동 ‘제이제이 커스텀’통가죽에 새긴 문양 ‘가죽카빙’으로 개성 뚜렷통가죽 공예 전문공방인 ‘제이제이 커스텀’은 화곡역과 까치산역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금속과 통가죽의 결합이 멋스러운 바이크용 새들백을 비롯해 카빙 지갑, 벨트, 툴백, 모포말이 등 라이더를 위한 다양한 통가죽 제품과 실속 있는 원데이 클래스로 유명한 공방이다. 벽 한쪽, 진열장을 채우고 있는 할리데이비슨 새들백이나 가죽제품에 장착하는 수많은 콘초 장식과 금속 부자재, 화려한 문양이 돋보이는 카빙통가죽 제품들을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가죽카빙이란 가죽위에 각인을 이용해 요철을 만드는 것으로 아름다운 모양과 무늬를 가죽에 새겨 넣는 가죽 공예 기법 중의 하나이다. 제이제이 커스텀의 박정민 대표는 “오래전부터 할리데이비슨 동호회에서 활동하다보니 자연스레 통가죽 제품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통가죽이 주는 묵직한 질감과 카빙의 묘미가 색다른 느낌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원데이 클래스는 다년간 연구한 노하우를 토대로 초보자라도 재단을 제외한 목타 작업, 염색, 각인 등 가죽공예의 기초를 3~4시간 동안 완성할 수 있게 해준다. 가죽은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소가죽을 사용한다. 원하는 제품을 정하면 크기와 색, 문양을 본인의 개성에 따라 바꿀 수 있으며 4명의 전문 강사가 포진, 일대일로 꼼꼼히 가르쳐 수강생들의 만족감이 크다. 교육은 평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매시간 있으며 가방은 토요일에 진행된다. 초, 중, 고등학교의 방과후 수업이나 진로체험교육 등도 20여 명 이하로 수업할 수 있다.위치: 강서구 가로공원로80길 85 2층문의: 010-7925-5214 /일요일 휴무홈페이지: http://jjcustom.co.kr 신도림동 ‘라펠레테리아 La Pelletteria’특수피 제품,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무늬에 반해특수피로 만든 제품은 천연가죽이 주는 자연스러운 무늬와 특유의 질감 때문에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다. 특수피에는 악어가죽부터 뱀 가죽, 타조 가죽, 캐시미어, 송치 가죽 등이 있으며 전량 해외에서 수입된다. 고급스러운 색감과 가방마다 똑같지 않은 무늬, 희소성 등의 가치가 있어 대를 이어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신도림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는 ‘라펠레테리아’는 특수피 전문 공예공방이다. 문을 열자마자 벽에 걸린 진분홍빛 악어가죽이 눈에 들어오고, 진열장 안에서는 저마다 개성을 뿜어내는 특수피 가방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라펠레테리아의 이정민 대표는 가죽 제품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피렌체의 가죽 학교 장기코스와 연구 과정을 이수했다. 이 대표는 “수강생들에게 현장에서 경험한 그대로 전달하려 노력한다”며 “취미라 할지라도 패턴 그리기, 색감 배치, 소재 다루기 등 자신만의 포지션을 잡을 수 있도록 지도해줘 각자 개성 있고 만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간다”고 전했다. 단순한 가방은 4회 정도, 고급기술이 필요한 가방은 8회 정도에 완성할 수 있다. 이곳의 장점이라면 수강생들이 원하는 패턴이나 디자인을 함께 연구하고 기술교육을 꼼꼼하게 한다는 것이다. 수업은 오전반과 오후반, 저녁반이 있으며 주 1회, 2회 고정 수업이 가능하다. 바쁜 이들은 쿠폰 등록제를 통해 원하는 수업시간을 조율해 횟수를 채우면 된다. 팔찌, 카드지갑, 명함지갑, 필통 등 간단한 소품을 만들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도 있다. 위치: 구로구 경인로 661 신도림 푸르지오 1차문의: 010-7299-2155/ 월요일 휴무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erioly문래동 ‘트리비아 TREEVIA’카페와 공방이 한 자리에, 구경하는 재미 더해‘트리비아’는 문래동 예술촌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2층에 있는 창고를 꾸며 공방으로 사용하다가 지난봄, 1층으로 내려와 공방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중이다. 넓은 실내는 카페 공간과 클래스 공간, 작업 공간으로 나뉘어 있다. 철공소를 개조했지만 철공소의 간직한 세월의 흔적은 그대로 두었다. 천장에 매달린 호이스트(무거운 물체를 이동시키는 데 사용하는 기계장치)와 거친 느낌의 인테리어가 이곳이 철공소 건물이었음을 드러내고 있다. 트리비아에서는 커피를 마시러 온 일반인들도 구석구석 진열된 가죽제품을 구경하거나 작업실에서 주문받은 제품을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트리비아’는 윤성원, 박주홍, 이준환, 세 명의 작가가 공동대표이다. 같은 학교 디자인과 동기들인 이들은 휴학한 상태에서 폐천막을 이용한 업사이클 제품을 만들기 시작, 가죽제품으로 범위를 넓혀갔으며 크라우드펀딩을 거쳐 트리비아의 문을 열었다. 처음부터 카페와 함께 운영한 것은 아니다. 2층에서 1층으로 내려온 후, 외관만 보고 카페인 줄 알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금방 카페를 만들었다고 한다. 수업은 원데이 클래스 위주로 수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트리비아의 작가들이 만든 다양한 가죽제품은 네이버 리빙윈도우나 아이디어스, 무신사 스토어 등을 통해 살 수 있다. 윤성원 대표는 “세 친구의 취향이 모여서 트리비아가 된 것처럼, 트리비아를 방문한 이들의 취향을 모아 더 나은 삶을 지향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위치: 영등포구 경인로 763, 1층문 2018-10-04
- “토론, 순발력과 시간 분배 중요해요” 지난 8월 31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치러진 '제36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서울목동초등학교(교장 박병은) 6학년 전민성·이세현 학생이 과학토론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과학적 탐구력과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회로 올해는 융합과학, 항공우주, 과학토론, 기계공학 분야에서 전국 각시도 158팀 313명이 참가했다.교육청·서울시대회 1위로 전국대회 출전권 얻어서울목동초등학교 6학년 전민성·이세현 학생은 제36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과학토론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1단계 학교 예선을 거쳐 교육청대회, 서울시대회 각각 1위로 전국대회 출전권을 얻었다. 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회다. 학교 대표 팀을 선발하는데도 참여자가 많아 예선전도 치열했다. 목동초에서도 5~6학년 18팀이 출전했다. 민성군과 세현군은 학교 대표로 선발되기 위해 도서관에서 주제를 정해놓고 자료를 찾으며 개요서 작성하는 연습을 했다.“토론대회를 준비하면서 한국과학창의재단에 나오는 <미래 과학 이슈> 책과 사이언스 타임지 신문기사에서 과학적 자료를 뽑아 주제를 정해 개요서 작성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여러 가지 주제를 다뤘는데 이때 연습한 것이 대회 때마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교내대회는 ‘미세먼지’와 ‘층간소음’을 주제로 평소 연습했던 것이 나와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교육청대회에서 ‘화산’과 ‘인공지능 윤리헌장’이 주제로 나왔다. 로봇에 대한 관심이 없었던 민성군과 세현군은 1시간 동안 주어진 자료를 읽고 순발력을 발휘해 개요서를 작성했다.“독특한 해결방안을 만들기가 힘들었어요. 창의적으로 해보자는 생각을 했죠. 공상과학영화에서 봤던 부분을 응용해 개요서를 작성했습니다.”하지만 블록체인 등 어려운 내용을 정확히 알고 있는 팀을 만나 토론하기가 쉽지 않았다. 팀원들은 기지를 발휘해 장황하게 설명을 하면서 시간을 끈 뒤 상대방이 질문하면 시간이 종료되게끔 시간 분배를 했다. 받은 질문은 팀원끼리 의견을 나눈 뒤 다음 토론의 서두에서 이어가는 방법으로 토론에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어 교육청대회 1위로 서울시대회 출전권을 얻었다.서울시대회는 예상외의 문제가 출제됐다. ‘~의 문제를 해결하시오’라는 유형에 맞춰 대회를 준비했는데 ▲교통사고 ▲플라스틱 쓰레기 ▲온실가스 ▲휴대전화 ▲미세먼지 중 가장 해결해야 하는 시급한 순위를 정하고 이유를 설명하라는 주제였다.“순위는 주관적이니까 나름의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저희는 ‘생명과 진행도’를 가장 중요하다고 정했어요. 그래서 온실가스를 1순위로 택했는데 토론할 때 모든 상대 팀의 우선순위가 같아서 오히려 질의가 쉬웠어요. 개요서에서 평가가 유리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민성군과 세현군은 서울시대회도 1등으로 전국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다.토론은 스킬과 속도전올해 전국대회는 처음으로 토론 논제 및 개요서에 노트북을 이용했다. 하지만 민성군과 세현군은 3번의 대회를 거치는 동안 손으로 작성하다 보니 노트북에 쓰는 자체가 익숙하지 않았다. 주제도 ‘적조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3가지 방법의 장단점을 적고 이들 중 하나의 단점을 발전시켜라’였고 자료 또한 47쪽 분량이 이르렀다. 주어진 4시간 중 1시간 30분을 자료 읽기와 해결방안 논의에 투자했다. “수기로 쓰다 컴퓨터로 작성하는 게 익숙지 않았어요. 주장 다지기 할 때 키포인트만 말했어요. 가이드라인까지 제시해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첫 번째 첫 순서로 토론하다 보니 작전시간도 부족했고 많이 긴장했어요.”은상 정도는 생각했는데 동상이었다. 평소 ‘대학토론 배틀’을 자주 보며 어떤 질문을 어떤 톤으로 말하는지 연습도 많이 했는데 아쉬움이 컸다.“토론은 스킬과 속도전”이라 말하는 민성군과 세현군은 “토론할 때 자신의 의견을 근거로 상대방을 공격하면 자신의 의견에 대한 홍보도 되고 상대방 의견의 논리가 약하다는 것을 드러낸다”며 “상대방을 당황시키는 유도질문으로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 순발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 연습하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2018-10-04
- 잘 산다는 것은 새중앙상담센터 심리상담연구소 행복나무정진 전문상담사 물질문명이 고도로 발전하면서 요즘처럼 다양한 가치와 삶들이 공존했던 시기는 없었던 듯싶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산다는 의미에 대해 헛갈리고 혼란스럽게 되는 것 같다. 어떤 부류는 “내일은 없다, 오늘만 즐겁게 살면 된다”라고 얘기하고 어떤 부류는 여전히 개미처럼 사는 삶을 강조하기도 한다. 요즘 젊은 세대들 사이에 단연 핫한 신조어는 “욜로(You Only Live Once)”와 “소확행(小確幸)”이다. 욜로는 한 번뿐인 인생을 풍요로운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경험과 취미활동에 투자하며 즐겁게 살자는 뜻이다. 소확행은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집 <랑겔한스섬의 오후>에 등장하는 말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하는 말이다. 1980년대 일본 버블경제 붕괴로 인한 경기 침체 영향으로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심리를 표현한다. 최근 대한민국의 트렌드는 이 두 단어가 보여주는 듯싶다. 결국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현재를 저당 잡히며 살았던 부모세대의 모습을 부정하고 현실에 집중해 소소한 삶의 행복을 추구하며 살겠다는 젊은 세대들의 생각이다. 미래를 위한 투자는 거의 없다는 점에서 부정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계속되는 취업의 실패와 불확실한 미래라는 젊은 세대의 당면한 문제와 좌절감을 감안한다면 이해되기도 한다. 하지만 행복한 삶, 잘 사는 삶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유행하는 사조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삶, 가장 중요시하는 가치를 찾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삶의 가치를 찾았다면 그것을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그 일에 헌신하는 것이다. 하지만 첫 번째 과제부터 우리는 난관에 봉착한다. 우리는 사회적 성공이 행복이라는 사고를 진리로 믿도록 교육받고 자라왔다. 그렇기에 사회적 성공과 거리가 있는 가치는 별로 고려해볼만한 행복의 가치로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학교에서 학습 및 진로상담을 하다보면 여전히 대다수의 학생들이 그냥 막연히 공부 열심히 하고 교육과정 잘 따라 하면 좋은 대학가고 좋은 직장 다니며 원하는 배우자 만나 가정 꾸리고 그게 행복이라 착각하며 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미 우리 사회는 자본주의가 고도화된 사회이기에 사회적 거대담론은 “남들보다 많이, 보다 빨리”라는 생산성과 효율성, 물질만능을 유일한 행복인양 광고하고 세뇌시키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반드시 그렇지 않다.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중국 당나라 때 선승인 임제는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이라는 말을 했다.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에서도 진실하고 주체적이며 창조적인 주인으로 살아가면, 그 자리가 바로 행복의 자리, 진리의 자리라는 가르침이다. 오늘 내가 열심히 사는데도 전혀 잘 사는 것 같지 않고 행복하지 않다면 먼저 자신에게 질문해 보라고 조언하고 싶다. “나는 남들의 시선이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내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가?”.. 2018-10-02
- 천고마비의 계절, 우리지역 축제 다 모여라!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다. 특히 10월은 풍요의 계절답게 불꽃축제, 코스모스축제, 고구마축제 등 지역마다 특색있는 풍성한 축제가 손짓하고 있다. 선선한 날씨와 함께 우리지역 안양에서 펼쳐질 10월의 축제를 소개한다. 어르신들의 축제, ‘안양시 실버문화축제’안양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참여하는 즐거운 실버문화축제가 열린다. 10월 2일 14시부터 17시까지 안양아트센터 관악홀 및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제22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선보이는 축제이다. 송대관, 설하윤, 선경, 레이디티가 출연해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동아리 다 모여라 ‘동아리 너울가지 한마당’2018년 평생학습동아리 성과발표 제3회 동아리 너울가지 한마당이 10월 12일 동안평생교육센터 광장 및 강당에서 열린다. 너울가지는 남과 잘 사귀는 솜씨라는 뜻이다. 이날 진행되는 동아리 너울가지한마당에는 체험, 전시, 동아리 공연, 특별공연이 이어진다. 신바람풍물, 두드락얼쑤, 해피색소폰, 끼리끼리, 호호낙낙, 하얀동그라미, 세시봉 등 15개 동아리가 공연을 하고 특별공연으로 스트릿댄스 퍼포먼스팀 크루와이투제이포가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 또 체험 전시 부문에서는 귀로보는세상, 꽃실한글서우회, 빵사랑, 수푸루지 자수, 토피애, 홍지회, 열림, 옹기장이 등 다양한 동아리가 멋진 솜씨를 뽐낸다. 커피와 함께 ‘동편마을 카페거리축제’이국적인 분위기의 건물과 상점이 줄지어 늘어선 관양1동 동편마을에서는 동편마을 카페거리축제가 열린다. 10월 20일 관양동 동편마을 해오름공원 주변에서 열리는 동편마을 카페거리축제는 카페거리의 명성에 걸맞게 각종 원두로 만들어진 커피를 시음해보고 구입할 수 있으며 동편마을의 옛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전시와 프리마켓이 진행된다. 버스킹 공연과 함께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리본공예, 추억의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행사가 열리고 그룹사운드, 마술, 통기타, 하모니카 공연팀의 연주도 들을 수 있다. 배움이 힐링되다 ‘안양시 평생학습박람회’제6회 안양시 평생학습박람회가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동안평생교육센터 광장 및 3층 강당에서 펼쳐진다. 19일에는 문해학습자 시상 및 우수강사 표창과 함께 퓨전앙상블 소리비의 공연이 소개된다. 또 한양대학교 유영만 교수가 진행하는 잠든 지식을 깨우다 인문특강과 팝페라가수 박정소의 팝페라 힐링콘서트도 이어진다. 20일에는 평생교육프로그램 성과 발표회와 특별공연 및 시상이 진행된다. 문인화, 유화, 서예, 홈패션 등 작품전시는 물론 전래놀이, 다례체험 등 체험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운영된다. 안양만안문화제, 거리공연, 반려동물축제까지 풍성안양만안문화제는 10월 6일 오후 2시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린다. 제33회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신명과 큰 울림의 판이라는 주제로 전통혼례재현과 제2회 어린이 과거시험이 재현된다. 또 10월 13일 오전10시부터 15시까지 학운공원 운동장에서는 반려동물사랑나눔축제가 진행된다. 안양일번가와 안양역광장에서는 거리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안양일번가에서는 10월 6일, 13일, 20일 공연이 선보이는데 예결밴드, JGF, 마술극장이 6일 출연하고 13일에는 무드문, 더 어쿠스틱, NOD, 20일에는 영윤, 제인제이, 쇼올이 공연을 한다. 안양역광장에서는 10월 5일 미벨리댄스, 극단찰리, 블루그래스 음악클럽이 나오고 12일, 19일, 29일과 11월 2일까지 5회 차에 걸쳐 아미치 팬플릇, 오선지, 소리샘 7080통기타가 고운 선율을 들려주고 안양수리장애인복지관, 재능기부 콘서트, 어울터밴드가 출연한다.10월 13일에는 삼덕공원에서 제7회 삼덕공원 종이문화 예술교육축제가 열린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Paper Reborn 축제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전시, 체험, 공연, 장터 등 종이를 주제로 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소개된다. 2018 안양건축문화제가 안양시와 안양지역건축사회 주최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김중업건축박물관 내 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제12회 건축문화상 공모 및 시상부문과 아름다운 안양 그리기 대회 부문이 함께 진행된다. 아름다운 안양 그리기대회는 10월 6일 안양, 군포, 의왕, 과천지역 유치부와 초등부, 중등부 학생이 참가하며 주제는 과거, 현재, 미래의 안양 건축, 도시, 풍경이다.사진제공 안양시 2018-10-02
- 집근처 작은 도서관에서 누리는 책 읽는 즐거움 바야흐로 독서의 계절인 가을이다. 선선한 바람과 청명한 하늘이 나들이를 재촉하지만 쾌적한 날씨만큼 책읽기 좋은 계절도 없다. 하지만 읽고 싶은 책을 일일이 사서 읽기도 힘들고, 도서관은 너무 멀어 가기 힘들다면 집근처 작은 도서관을 찾아보자. 안양시에는 작은 도서관으로 등록된 작은 도서관이 73곳이나 된다. 대부분의 주민센터에는 마을문고 형식으로 작은 도서관이 꾸며져 있다. 최근에는 주민센터가 주민들을 위한 행정복지센터로 탈바꿈 하면서 작은 도서관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현대화되어가는 추세다. 주민센터 이외에도 잘 살펴보면 작은 도서관이 곳곳에 숨어있다. 독서의 계절, 그동안 미뤄뒀던 책읽기에 도전하고 싶다면, 집근처 작은 도서관을 찾아보자.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해 더 좋은 ‘동그라미 작은도서관’ “아휴, 우리 아가 많이 아프겠네! 따당이는 엄마 품에 안겨 울음을 뚝 그쳤어. 우탕아! 오빠가 동생하고 잘 놀아야지. 왜 자꾸 울리니? 엄마가 큰 소리로 우탕이를 야단쳤어.”지난 28일 방문한 관양동 동편마을 3단지에 위치한 동그라미 작은도서관. 엄마 연령대로 보이는 자원봉사자가 어린이들에게 동화책을 재미있게 읽어주고 있었다. 동화구연을 듣는 아이들의 눈이 호기심으로 가득하다.동그라미 작은도서관은 동네 아이들이 언제라도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이다. 동네 어른들이 매일 돌아가며 자원봉사를 하고 있고, 동편마을 단지 학생들을 중심으로 학생 자원봉사자도 운영되고 있다. 방학 때는 자원봉사센터를 통해서도 평촌 의왕 등에서 자원봉사자가 지원된다.특히 동그라미 작은도서관은 주 2회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자원봉사자가 운영하는 서예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초등 4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예를 한글이 아닌 한자로 가르친다. 서예를 배울 수 있는 곳이 드물고, 한자 교육에 좋다는 소문이 나면서 늘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어린이 뿐 아니라 성인 책까지, 1만2000여권 정도의 책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2회 새로운 책이 들어오고 있다. 1인 4권, 7일 대출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토요일은 10시부터 12시까지이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동편로 110 동그라미 작은도서관문의 070-8808-5568엄마 손잡고 놀러오세요, ‘사과나무꿈동산 어린이도서관’호계동 호계 시장 근처 사과나무교회 1층에 자리 잡은 사과나무꿈동산 어린이도서관은 사무나무 교회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근처에 사는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꽤 알려진 곳이다. 약 24평 규모의 면적에 사방 벽면에는 약 5천여 권의 장서가 구비되어 있으며 대부분 어린이 도서와 일부 학부모를 위한 도서도 갖추고 있다. 어린이 도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학습만화 종류에서부터 각종 명작동화 류, 각종 어린이 전집류 도서들, 베스트셀러 고전 종류를 망라하고 있다. 교회에서 운영하는 만큼 성경관련 어린이도서도 있다.사과나무꿈동산 어린이도서관은 1층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성도 좋다. 오며가며 잠시 들러 책 읽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좌석은 아이들이 편하게 바닥에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낮은 좌식 테이블과 의자가 갖추어진 테이블 약 20여석을 갖추고 있다. 도서 대출은 1인 3권까지 5일간 가능하며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사과나무꿈동산 도서관은 어린이 도서 기증도 받고 있다.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필요 없어지는 어린이 도서들, 나에게는 필요없지만 다른이에게는 유용한 책이 될 수도 있다. 스마트폰에 뺏기는 시간을 조금씩만 줄여 아이들과 도서관으로 나들이 나가는 것도 좋을 듯하다.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 일요일은 오후 4시까지, 공휴일, 휴가기간은 쉰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호계1동 경수대로 570번길 61-24 사과나무교회 1층문의 031-457-6573자연을 벗 삼아 책 읽는 곳. ‘삼성산 작은도서관’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에 있는 안양예술공원을 걷다보면 숲 속에 한적하게 위치한 삼성산 작은도서관을 만날 수 있다. 삼선산 경로당 2층에 자리 잡고 있는 삼성산 작은도서관은 안양의 70번째 작은도서관으로 지난 2015년 7월에 개관했다.경노당 건물 왼쪽에 붙어있는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이라는 노란 팻말을 따라 도서관에 들어가면 30석의 열람석을 갖추고 있는 아기자기한 공간과 다양한 장르의 깨끗한 도서들,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어린이 실은 유리칸막이가 있어 일반 열람석과 분리되어 있으며 낮은 테이블과 쇼파, 책장이 놓여있어 엄마 아빠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책을 읽을 수 있다. 또한 벽면에는 도서관 정보와 소식지를 볼 수 있도록 정보지가 비치되어 있으며, 디지털자료 검색 실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디지털자료 검색실은 pc 2대가 놓여있어 인터넷으로 검색이 가능하며, 원하는 책이 없다면 공공도서관에서 원하는 책을 받아서 읽을 수 있는 상호대차서비스를 이용하면 원하는 도서를 받아서 읽을 수 있다. 소요시간은 2~3일이다.도서대출도 가능하다. 1인 5권까지 가능하고 가족회원으로 등록하면 4인 가족의 경우 20권까지 대출할 수 있으며 대출기간은 2주일이고 1주일 연장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후3시부터 오후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월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휴관이다.위치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103번길 17문의 031-471-6494넓은 공간과 다양한 종류의 책이 가득, 평촌 ‘꿈마루도서관’안양시 평촌동 평촌교회 아가페센터 7층에 자리한 ‘꿈마루도서관’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작은 도서관이다. 교회 건물에 위치해 있지만, 교회를 다니지 않는 주민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혹한기와 혹서기에는 쉼터로도 이용된다.꿈마루도서관은 작은도서관 치고는 규모가 꽤 큰 곳이다. 346㎡의 면적에 아동, 유아, 청소년, 성인, 기독교 관련 도서와 영상자료 등을 갖추고 있으며, 군데군데 앉을 수 있는 다양한 테이블과 좌석 등이 마련돼 있어 책읽기에 최적화된 공간이다. 특히 서가에는 2만 5천여 권의 도서들이 자리해 있어 웬만한 시립 도서관 못지않다. 교회에 위치한 도서관인 만큼 기독교 관련 도서들이 여느 도서관보다는 많이 구비돼 있는 것도 특징적.유아들이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유아도서실이 별도로 마련돼 있고, 간단한 공연이나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도 한편에 조성돼 있다. 실제 이곳에서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과 ‘문화가 있는 날 행사’ 등이 열리기도 한다.도서 대출은 1인 3권까지 이뤄지며 대출기간은 2주이다. 대출을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 데, 지역주민 누구나 증명사진 한 장과 신분증 혹은 등본, 발급비 1000원을 내면 가입 가능하다. 단, 안양시립도서관 회원증이 있으면 연계 절차를 통해 바로 이용할 수 있다.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며, 일요일은 3시까지 운영하고 월요일은 쉰다. 12시부터 1시까지인 점심시간에는 문을 닫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위치 안양시 평촌동 민백사거리 평촌교회 아가페 7층문의 031-421-0205안양군포의왕 내일신문 편집팀 2018-10-02
- 올해부터 계열구분 없이 통합선발 이뤄져 지난 9월 15일(토),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 캠퍼스에서는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이하 외대부고)의 신입학 전형 설명회가 열렸다.85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이번 설명회는 정영우 교장의 학교 소개에 이어 조경호 입학홍보부장의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다.특히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새로워진 외대부고의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과 올해 바뀐 입학전형 과정에 대해 정확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다양한 선택 과목으로 융합인재 역량 키울 수 있어올해부터 실시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외대부고의 교육과정도 크게 변화되었다. 180학점이었던 필수학점만 이수했던 기존 교육과정과 달리 학생들이 최고 220학점까지 원하는 과목을 선택적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기초 교과 영역을 비롯해 진로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과목들로 학문을 보다 깊게 탐구하는 것은 물론 교과영역 간 선택과목으로 희망 계열 외의 과목들을 선택해 배워 융합인재로써의 역량을 키울 수 있다고 조경호 입학홍보부장은 설명했다.이외에도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정규 교과에 넣어주는 ‘주문형 강좌’의 신설과 진로과정의 효율적인 적응을 위해 1학년부터 ‘small group’으로 진행되는 진로상담을 강화시켜 학생들이 원하는 미래를 위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계열 상관없이 367명 통합 선발, 그중 지역우수자 전형으로 105명 선발올해 367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인 외대부고는 일반전형과 정원 내 350명 외에도 특례와 국가유공자 전형으로 17명을 선발한다. 용인지역 우수 학생들을 선발해 인재를 육성하고자하는 목적을 가진 지역우수자전형은 올해도 변함없이 유지된다. 84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는 지역우수자전형은 2018년 3월 2일 이전부터 지원시점인 현재까지 주민등록등본 상 부모와 함께 용인지역에 거주하면서 용인시 관내 중학교 졸업 예정자 및 졸업자로 자격이 제한된다.또한 1단계 공개추첨과 면접평가로 선발하는 사회통합전형으로 70명(전국 단위 49명, 지역우수자 21명)을 선발한다. 지원자가 2배수 이하일 경우에 추첨 없이 전원 1단계를 통과하는 사회통합전형의 지원 자격은 올해 부모의 1월부터 10월까지의 건강보험금 평균을 기준으로 한다.올해 외대부고 입학전형은 계열에 상관없이 통합선발이 이루어진다. 조경호 입학홍보부장은 통합선발이라고 어느 한쪽 계열에 치우치지 않고 신입생을 고르게 모든 계열의 학생들을 선발할 방침이라고 강조하며 단, 지원자 현황에 따라 비율은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1단계 평가 반영방법 달라져, 3학년 2학기 기말고사 포함외대부고 입학전형은 교과 성적과 출결상황을 평가하는 1단계와 2단계 면접평가로 진행된다. 40점이 부여되는 1단계 교과 성적은 2학년부터 3학년 2학기 기말고사까지의 국어, 수학, 영어, 사회(또는 역사), 과학의 ‘성취평가제 성취수준’을 반영한다. 올해부터는 자사고가 일반고와 동일한 기간에 입학전형이 실시되며 지난해 3학년 2학기 중간고사까지만 반영하던 것과 달리 기말고사 성적까지 모두 반영되니 명심해야 한다.또한 집중이수제로 동일 학년 한 학기 사회(또는 역사) 성적이 없는 경우에는 동일 학년의 다른 학기 성적을 반영하고 한 학년 모두 사회(또는 역사) 성적이 없는 경우 가장 가까운 학년의 학기 성적이 반영된다. 예를 들어 2학년 1학기에 사회(또는 역사) 성적이 있으나 2학년 2학기에는 없다면 2학년 1학기 성적을 동일하게 반영하고 2학년 전체가 없다면 3학년 1학기 성적을 동일하게 반영한다. 단, 도덕은 사회교과에 포함되지 않는다.지난해 전체 경쟁률이 2.54 대 1, 전국 3.14 대 1, 용인 2.38 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인 외대부고는 매해 전 과목 A가 아닌 학생은 1단계 전형을 통과하기 어렵다. 하지만 1단계의 성적 동점자들은 정원의 2배수를 초과하더라도 2단계 응시 대상자로 선정돼 면접평가를 받게 된다.2단계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개별면접 평가가 중요해1단계에 통과했다면 2단계 면접평가를 준비해야 한다. 이때 1단계에 제출했던 서류와 별도로 학교생활기록부 II 4부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한다. 60점이 부여되는 2단계 면접평가는 기존의 공통문항 질문을 없애고 개별 문항으로 진행된다. 보다 심도 깊게 지원자의 역량을 평가하기 위한 변화라는 설명이다. 3인의 면접위원이 면접대상자 1인을 상대로 15분 정도 진행하는 개별면접은 지원자가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3개의 질문과 추가질문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자기소개서 작성이 더욱 중요해졌다.조경호 입학홍보부장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는 기재금지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중학교 동안의 구체적인 경험과 사례들을 중심으로 동기와 과정을 진솔하게 서술해야 한다. 또한 국어, 영어, 수학에 대한 선행 교과 수준을 자랑하거나 반장으로서 갈등을 해결한 경험을 언급하는 것은 절대 차별화된 자기소개서가 될 수 없다고 조언했다.이처럼 올해 외대부고 입학전형은 중학교에서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직접 기재한 자기소개서와 그것을 기반으로 출제된 개별문항 면접이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자기소개서에서 자신의 특성과 학업적 역량이 드러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서 작성하되 거짓이 없어야 한다. 올해부터 강화된 추가 질문으로 보다 철저한 검증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2018-10-02
- 전철타고 분당·강남으로 출퇴근 할 수 있어 나이가 들수록 한 번 쯤은 단독 전원주택에 대한 꿈을 꾸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경제적인 부담이나 주택의 관리 그리고 건물의 완성도, 불편한 출·퇴근 문제 등 여러 문제 때문에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럴 땐 이천 ‘뜨레아미’를 눈여겨보길 바란다. 전철타고 출·퇴근 할 수 있는 전원주택으로 탁 트인 풍광의 숲세권과 도심의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역세권까지 동시에 만족시키며, 대를 물려줄 수 있도록 튼튼하게 지은 예쁜 주택이기 때문이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개발 호재가 기다리고 있어이천 ‘뜨레아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와 편리한 생활권을 보장한다는 점이다. ‘뜨레아미’ 단지에서 신둔도예촌역까지 도보로 고작 8분이 걸리며, 전철을 타고 판교역까지는 20분, 강남역까지는 40분대에 진입할 수 있어 웬만한 서울시내 보다도 출퇴근이 가깝다. 또한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와 연결되는 수하교차로도 있어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매우 좋다. 이 외에도 70번 국도 지선을 통해 수도권과 연결된 3번 국도를 이용하기 수월하고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서이천IC)의 접근도 쉬워 사방으로 뻗어갈 수 있는 교통의 요지임이 틀림없다.또한 단지에서 반경 5km 내에 관고전통시장이 있으며, 대형 마트와 유명백화점이 들어서 있고 이천시청, 이천교육청, 이천우체국, 이천경찰서 등 관공서가 있기 때문에 이천에서도 거의 핵심 지역이라 할 수 있다. 또 이천온천공원 청소년문화센터와 대형극장이 있어 문화생활 하기에도 좋다. 이와 함께 경기도립의료원 이천병원과 금강메디컬센터, 이천파티마병원도 가까워 의료시설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또한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개발 호재는 결정적 투자 포인트다. 이천시는 신둔도예촌역 58만㎡, 이천역 36만㎡, 부발역 110만㎡ 등 3곳의 역세권 개발을 추진 중이기 때문이다. 신둔역세권은 인근의 도자산업특구 조성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도자문화 특화기능을 가진 관광문화역세권으로 개발될 예정이라 기대가 된다. 넓은 평면구조·브랜드 마감재 사용,세대 간 분리도 가능이천 ‘뜨레아미’는 총 40여 세대의 대규모 단독 전원주택 단지로, 평지에 위치하고 있다. 기존 전원주택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수직형의 좁은 구조가 아닌 넒은 평면구조를 구현하여 넉넉한 생활공간에서 주택의 매력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1층은 거실, 주방, 멀티 룸, 공용화장실, 방, 다용도실로 구성되고, 2층은 거실, 보조주방, 안방, 부부욕실, 방, 공용화장실,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어 실사용 면적이 거의 50평에 이른다. 또한 전 세대 잔디정원과 전용테라스가 있어 친자연적인 생활이 가능하고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다. 주방 시스템을 비롯해 실내 마감재는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여 내구성을 높였으며, 벽, 바닥, 천장, 타일 등 딱 떨어지는 깔끔한 마감을 자랑한다.넒은 구조이고 이층에 간이 부엌도 있어 세대 간 분리하여 생활도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그리고 톤 다운된 오픈형 키친구조인 부엌은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웬만한 방 크기만 한 시스템을 갖춘 드레스 룸과 예쁜 파우더 룸도 특징이다. 또한, CCTV가 설치되어 있고 주차관제 시스템과 세대별 무인경비 출동시스템이 작동하여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문의 1599-0232 2018-10-02
- “분당지역 학생을 위한 학생부종합전형을 연구합니다” 수시 전형이 입시의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입시의 중심 축은 학교에서 이루어지게 됐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의 진로에 맞는 3년 간의 활동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고스란히 드러내야 한다. 그런 만큼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정보 중의 하나가 바로 학생부종합전형을 어떻게 준비할까 하는 것이다.이러한 필요에 공감하고 부응한 교사들이 있다. 서현고, 돌마고, 이매고, 성남외고, 위례한빛고 등 분당지역 5개 고교 교사 11명으로 구성된 ‘분당 학생부종합전형 연구 교사모임(이하 분당학종연구 교사모임)’이다. 입시를 제대로 지도하고 싶은 선생님들이 모인 입시연구 동아리로 대교협의 승인과 지원을 받아 학생부종합전형을 중심으로 입시를 연구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보다 실질적인 입시지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선생님들이다.분당 수시 전형 분석한 자료데이터베이스화로실질적인 입시 컨설팅 가능학생부종합전형을 빗대 깜깜이 전형이라고 하는 것은 그 만큼 학생과 학부모들 어떻게 준비해야는지 방법이 모호하기 때문일 것이다. 원점수, 표준편차 등 정확한 수치에 의거해 정량평가하는 수능과는 달리 학생부종합전형은 지역별 고교별 학력 차이와 더불어 학생 개인의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등을 다면적으로 정성평가 하는 만큼 경우의 수가 많고 복잡해 보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입시 변화의 핵심은 개별화에 있다. 학생 한명 한명의 개성과 역량, 특장점을 들여다보겠다는 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의 취지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엄연히 지역별 차이가 존재하는 만큼 지역을 아는게 중요합니다. 분당 학종연구 교사모임은 분당지역 몇 등급 학생이 어느 대학에 지원하고 합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연구하고 이를 학생들의 입시지도에 적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안준범 교사의 설명이다. 최근에는 대학별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합격자 평균을 공개하는 추세지만 이는 전국 평균 데이터인 만큼 참고용으로 봐야 한다. 더 실질적인 정보는 분당지역 더 나아가 개별 고교의 합격 사례다. 학종의 핵심 서류,학교생활기록부 항목별 기록법 연구“분당지역 최근 5년간 입시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 한 후 전형별로 분석했습니다. 주요 대학의 전형별 합격 사례를 바탕으로 수시배치표를 만들어 입시지도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분당지역 입시의 특성 파악이 가능해졌습니다. 학교별 교육과정의 특성에 따른 입시 결과의 차이도 알 수 있고요.”이현주 교사의 설명이다. 개별 고교의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학생의 3년을 지켜 본 교사들의 자료인 만큼 실질적인 수시 지원 전략 짜기가 가능하다고 교사들은 입을 모은다. 분당 학종연구 교사모임은 학생 개별 입시지도 뿐만아니라 학교생활기록부 항목별 연구도 진행한다.“학생부는 학종 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서류입니다. 항목별로 어떤 의미를 가지며 어떤 내용을 어떻게 기재해야 하는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학생부 항목별 연구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가장 중요하면서도 구체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분당 학종연구 교사모임은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의 실체라는 내용으로 각 학교 교사 대상 특강을 펼치고 있다. 뿐만아니라 매년 학부모 대상 강의도 계획중이다.개별 학교와 학부모 대상,학생부종합전형 대비법 강의 진행“학생부종합전형은 학부모의 역할이 큰 전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자녀가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는 것부터 학교 활동을 통해서 꿈을 구체화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부모가 자녀 입시지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분당 학종연구 교사모임 회원 뿐만아니라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초빙해서 콜라보 강의도 계획중입니다.”안준범 교사는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발견하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강조한다. 박찬 교사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전공별로 필요한 학업 역량이 다른 만큼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과 성취도가 우선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인다.“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정된 교육과정과 새로 발표된 수능전형안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앞으로의 입시는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입니다. 이러한 선택을 바탕으로 학생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합니다.”새롭게 개편된 입시안에 따르면 학생부 기반 면접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사교육에 의존하던 구술면접도 학교에서 대비할 수 있게 된 만큼 분당 학종연구 교사모임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면접대비 프로그램을 구체화해 연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10-02
- GTX, 용인경전철 연장과 교육여건으로 주목 최근 용인시 주택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을 비롯해 좋아진 서울 접근성과 경제 신도시 건설 등의 호재는 꾸준한 아파트 값 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용인시 도시개발사업 중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인 역삼지구에 들어서는 ‘용인 행정타운 센텀스카이’는 뛰어난 입지조건과 교육여건, 편리한 각종 주변 인프라와 높은 투자가치로 주목받고 있다.GTX A와 용인경전철 연장으로교통 경쟁력 갖춰2016년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이후 서울 접근성이 크게 좋아진 용인시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상승세다. 더욱이 최근에는 GTX(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A노선, 용인 도심과 광교신도시를 잇는 용인경전철 연장계획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2020년 경기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따르면 용인경전철 연장선은 기흥역에서 흥덕지구를 거쳐 광교신도시(광교중앙역)까지 연결된다. 따라서 광교 테크노밸리 및 경기도청 광교신청사는 물론 신분당선을 통해 판교 및 강남역을 이용해 서울로의 통근시간도 크게 단축될 예정이다. 즉, 광교신도시까지는 20분, 판교는 40분, 강남은 5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용인을 지나는 GTX A 노선 중 삼성-동탄 구간은 이미 지난해 3월 정부 재정사업으로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이 한창 건설 중이며 구성역(가칭)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17분이면 가능해진다.뿐만 아니라 이미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근접한 광역 교통 프리미엄을 갖춘 역삼지구는 2021년 개통예정인 제2경부고속도로까지 지나는 지역으로 최고의 교통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용인 플랫폼시티 개발 수혜지역으로투자가치 높아이처럼 대형 교통 호재에 이어 용인시가 기흥구 일대에 첨단산업 중심의 경제신도시와 여가와 관광 등 문화복지 조성사업이 추가된 용인 플랫폼시티를 조성할 계획을 밝히며 역삼지구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겁다. 실제 역북지구 내 입주 단지의 경우 약 4,000만~5,000만 원의 시세차익을 보이고 있다.투자가치가 높아진 역삼지구 중에서도 랜드 마크급 단지규모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주거여건이 뛰어난 ‘용인 행정타운 센텀스카이’가 인기다. 지하 4층, 지상 46층의 11개 동으로 총 2,981가구와 오피스텔 258실을 공급하는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48㎡ 497세대, 59㎡ 1,035세대, 71㎡ 725세대, 84㎡ 724세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각종 인프라는 물론교육특화 단지로 눈길 끌어아파트 선택의 중요 조건은 교통과 편의시설, 그리고 교육이다. 서희건설이 시공 예정인 ‘용인 행정타운 센텀스카이’는 교육특화단지를 선보인다. 지난해 YBM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단지 내에 원어민 강사를 둔 YBM 영어어린이집과 YBM영어도서관으로 대표되는 영어교육특화 아이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서룡초, 역북초, 용산중, 용인고, 용인대, 명지대, 경희대가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초ㆍ중ㆍ고교가 신설될 예정이다.이외에도 단지 주변의 대형 마트, 병원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에 역삼지구 유일의 4개 레인 풀장 및 유아용 풀장을 갖춘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그리고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연습장에서 입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다.용인 최고의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는 ‘용인 행정타운 센텀스카이’는 직접 유림동 주택홍보관을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으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문의 1644-7273 2018-10-02
-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 경쟁률 2019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마감되었다. 전형별로는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의대 강세가 뚜렷했다. 그중에서 한양대 논술전형 의예과가 237.56: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요 대학의 수시 경쟁률과 주요 전형별 특색 있는 경쟁률에 대해 살펴봤다. 2019학년도 수시 경쟁률, 서강대 33.96:1로 가장 높고, 서울대 7.12:1로 가장 낮음서울 소재 주요 15개 대학의 2019학년도 수시 지원 최종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강대가 33.96:1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한양대 26.59:1, 성균관대 24.61:1, 중앙대 24.47:1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서울대 수시 경쟁률은 7.12:1로 15개 대학 중 가장 낮았고 고려대도 8.23:1로 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로 경쟁률이 낮았다. 서울대와 고려대는 경쟁률이 높은 논술전형으로 모집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전년대비 경쟁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대학은 서강대(+2.91)이며, 가장 많이 하락한 대학은 중앙대(-2.06)이다. ▒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 경쟁률대학명2019학년도 수시 경쟁률2018학년도수시 경쟁률전년대비경쟁률증감모집인원지원인원최종 경쟁률서울대학교2,662 18,957 7.12:17.09:10.03연세대학교2,61450,930 19.48:119.94:1-0.46고려대학교3,46928,541 8.23:17.32:10.91서강대학교1,27143,157 33.96:131.05:12.91성균관대학교2,86170,419 24.61:125.65:1-1.04한양대학교2,11656,273 26.59:128.29:1-1.70이화여자대학교2,34028,081 12.00:114.00:1-2.00중앙대학교2,88070,478 24.47:126.53:1-2.06경희대학교1,99046,993 23.61:125.36:1-1.75한국외국어대학교1,16923,929 20.47:119.89:10.58서울시립대학교1,19720,785 17.36:116.86:10.50건국대학교2,15745,345 21.02:119.09:11.93동국대학교2,14838,68618.01:118.46:1-0.45홍익대학교1,64619,47411.83:112.36:1-0.53숙명여자대학교1,57620,520 13.02:1 11.96:1 1.062019학년도 주요 대학 전형별 수시 경쟁률# 서울대학교: 의예과 일반 8.01:1, 경영대학 일반 5.24:1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는 언론정보학과(6:1), 디자인학부 디자인(13.5:1), 국어교육과(9.4:1) 등이며 공과대학에서는 컴퓨터공학부(5.17:1)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에서는 사회학과(13:1),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13.44:1), 미술대학 전 모집단위, 교육학과(13.83:1), 체육교육과(15.1:1), 성악과(25.4:1) 등의 경쟁률이 높았으며, 공과대학에서는 산업공학과(8.23:1)가 가장 높고, 의예과는 8.01:1, 경영대학은 5.24:1이었다. ▒ 서울대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전형명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지역균형선발7562,4443.23:1일반1,74215,6408.98:1기회균형선발특별1648735.32:1# 연세대학교: 의예과 활동우수형 12.54:1, 심리학과 논술 139.33:1학생부종합(면접형)에서는 컴퓨터과학과(12:1)가 가장 높았으며, 의예과는 8.7:1이었다. 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에서는 생명공학과(24.4:1)가 가장 높았고, 수학과(21.2:1), 컴퓨터과학과(20:1), 시스템생물학과(21.5:1) 등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의예과는 12.54:1이었다. 논술전형에서는 심리학과(139.33:1)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 연세대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전형명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학생부종합(면접형)260 1,7546.75:1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635 5,9029.29:1학생부종합(기회균형)76 4465.87:1논술643 36,68357.05:1특지자(인문학인재계열)804045.05:1특지자(사회과학인재계열)60 4697.82:1특지자(과학공학인재계열)2631,9987.60:1특지자(국제계열)3431,6704.87:1특지자(IT명품인재계열)151238.20:1특지자(체능계열)40 2175.43:1고른기회(연세한마음/농어촌 등)1991,2156.11:1# 고려대학교: 바이오의공학부 일반전형 15.29:1, 의과대학 학교추천Ⅱ 11.91:1일반전형에서는 바이오의공학부(15.29:1)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수학과가 14.29:1로 높았다. 학교추천Ⅰ전형에서는 교육학과(6.20:1), 독어독문학과(8.25:1)의 경쟁률이 높았다. 학교추천Ⅱ전형에서는 의과대학(11.91:1)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화공생명공학과(11.63:1)가 높았다. 특기자(인문)에서는 국제학부(13.2:1), 특기자(자연)에서는 수학과와 컴퓨터학과가 각각 13:1 수준으로 높았다.▒ 고려대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전형명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일반1,20712,99510.77:1학교추천Ⅰ4001,3953.49:1학교추천Ⅱ1,1008,0007.27:1특기자(인문)1881,5948.48:1특기자(자연)2372,2389.44:1특기자(체육)321895.91:1기회균등특별3052,1306.98:1# 서강대학교: 논술, 화공생명공학전공 122.69:1, 학종(일반) 경영학 16.02:1학생부종합전형(자기주도형)에서는 아트&테크놀리지 전공이 20.20:1로 가장 높았으며 학생부종합전형(일반형)에서는 사회과학부의 사회학/정치외교학/심리학 모집전공이 43.37:1, 경영학과가 16.02:1 이었다. 100: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곳은 논술전형의 인문자연계열 지식융합미디어학부가 106.60:1, 자연계열 화공생명공학전공이 122.69: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강대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전형명모집인원지원인원경쟁률 학생부종합(자기주도형)4574,81010.53 : 1학생부종합(일반형)3417,20121.12 : 1학생부종합(고른기회)4449011.14 : 1 학생부종합(사회통합)403368.40 : 1논술34629,62385.62 : 1알바트로스창의3456716.68 : 1학생부종합(특성화고교졸업자)913014.44 : 1# 성균관대학교: 성균인재 자연과학계열 8.35:1, 글로벌인재 의예 16.36:1성균인재전형에서는 자연과학계열이 8.35:1로 가장 높았으며 글로벌인재전형에서는 전공예약 생명과학 모집단위가 18.92:1로 높았다. 인문계 주요 인기학과인 경영학과는 성균인재전형은 9.22:1, 논술전형은 64,67:1이었다. 글로벌인재전형의 의예 전공은 25명 모집에 409명 지원한 16.36:1이었다. 예체능 특기/실기우수자전형에서 영상학은 24.40:1의 경쟁률 201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