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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국제고등학교 입학설명회 현장 스케치 공립 국제학교로 서울시에서 유일한 서울국제고등학교(이하 서울국제고)가 28일 1차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전 신청 없이 참석하다 보니 500명 예상에 800여명 이상이 몰리면서 좌석이 부족해 2층까지 개방됐다. 떨어지더라도 일반고 선택에 불이익이 없기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통상전문가, 외교관 등 국제 관계 인재를 키우는 서울국제고의 입학 전형에 대해 알아보았다.미국 고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서울국제고의 교육과정은 외국어고등학교(이하 외고)와도 차이가 많다. 2017년 미국 고등학교 졸업자와 동일한 학력을 가진 것으로 인정되는 WASC(Western Association of Schools and Colleges) 인증을 공립학교 최초로 받았다. 학급당 25명 기준 6개 학급을 모집하는데 4개 학급은 국내 대학 진학을 위한 국제Ⅰ과정을, 2개 학급은 해외 대학을 목표로 국제Ⅱ 과정을 학습한다.(표 참조) 2019학년도는 정원 내 신입생 150명을 모집하는데, 일반전형 105명, 사회통합전형 45명이다. 지난해부터 사회통합전형이 정원의 30%로 10% 증가되면서 경쟁률이 0.96:1로 미달이었다. 1단계 서류에서 1.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결정한다. 최근 3년간의 1차 커트라인은 AA12, 2018학년도 1차 합격자는 210명으로 AA11 110명, AA12 100명이었다. 올해는 영어 내신이 3학년까지 성취평가제로 적용되는 첫해로 실제 커트라인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수상실적은 가려지며, 최소 봉사시간 등의 기준은 없다.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는 평가 참고자료일 뿐 수치화하지 않는다고 한다. 동점자 발생 시에는 3학년 2학기 영어→국어→사회(역사) 순서로 2학년 1학기까지 반영하되, 해외 거주로 내용이 없을 시는 최근 자료로 대체한다. 해당지역 국제고가 있는 인천시, 경기도, 세종시, 부산시 학생은 지원할 수 없다. 또한 자연계열을 원하는 학생을 위한 과목 개설은 방과 후 시간에도 불가능함을 강조했다.면접시간 6분간 변별력을 보여라면접은 질의응답 방식이 아닌 개인별 질문지를 받고 답을 구상한 후 6분간 발표하는 방식이다. 면접 인원수에 따라 시간이 늘거나 줄 수 있다. 자기소개서와 학생부를 바탕으로 ①자기주도 학습영역(꿈과 끼) 25점, ②인성영역(봉사, 배려, 나눔, 협력, 타인존중, 규칙준수) 15점 총 4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입학담당 기획홍보부 부장은 단순히 외교관이 되고 싶다는 대답보다 ‘어떤 문제에 관심이 있어 관련 나라 외교관이 되어 어떤 노력을 하고 싶다’는 등의 구체성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면접심사위원은 외부전형위원 포함 3명이며 교과지식을 묻지 않고, 우리말로 묻고 우리말로 답한다. 학생 개인 맞춤형 진학지도서울국제고는 원어민 교사 11명 포함 석박사급 교사 73명으로 교사 1인당 학생수가 8명밖에 되지 않는다. 따라서 어느 학교보다도 학생 맞춤식 밀착관리가 가능하다. 담임 중심의 개인별 진로지도뿐만 아니라 진학 상담교사를 지정, 전형 대비 개인 지도를 한다.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방과 후 프로그램을 따로 운영하고 해외 대학 지원자를 위해서는 원어민 전문상담교사 칼리지 카운셀러가 배치되어 있다. 2017년 서울대 등록자는 수시 8명, 정시 7명 등 총 15명이었는데 2018년에는 9명으로 하락했다.?주요 대학의 수시 합격자 비율은 110명으로 82%, 정시는 24명으로 18%였다. 정원 대비 134%의 합격률이다. 해외 대학에는 27명이 합격해 약 60% 정도의 합격률을 보였다. 학비는 분기당 68만원, 기숙사는 1개월에 40만 원 선이다. 마지막 설명회는 11월 2일 금요일에 개최된다.표1. 2018학년도 입학생 전문교과 편성표구분국제Ⅰ(운영단위)국제Ⅱ(운영단위)외국어계열심화영어작문Ⅰ(5)심화영어독해Ⅰ(6)심화영어독해Ⅱ(5)영어 비평적 읽기와 쓰기(5)심화영어작문Ⅰ(6)심화영어독해Ⅰ(3)영어 비평적 읽기와 쓰기(8)영미문학Ⅰ(5)영미문학Ⅱ(4)국제계열국제화시대의 한국어(5)사회과학통계학(5)전통예술과 사상(4)AP인문지리(3)AP세계사(4)AP미시경제(5)국제화시대의 한국어(5)사회과학통계학(6)전통예술과 사상(2)AP인문지리(5)AP세계사(6)AP미시경제(5)AP거시경제(5)세계문제와 미래사회(4)총운영단위4764표2. 3개년 경쟁률전형일반(지원자수)사회통합보훈자특례입학2016학년도2.57(308명)1.600.756.672017학년도2.25(270명)1.630.53.332018학년도2.77(291명)0.960.254.67표3. 2018학년도 대학 합격 현황(중복, 재수포함)대학수시 정시 계해외대학합격자서울대639미국14연세대8210홍콩7고려대29-29캐나다1서강대14115일본1성균관대27128독일1이화여대718네덜란드2기타 주요대191635중국1TOTAL110241347개국27표4. 전형 일정구분일시장소유의사항인터넷입학원서접수2018.12.10(월) 09:00~12.12(수) 13:00인터넷 접수 사이트- 전형료 15,000원(인터넷 접수 수수료 별도)서류 제출2018.12.10(월)~12.12(수)09:00~17:00서울국제고 원서접수처- 본교 방문(대리제출可)- 우편접수불가1단계 합격자 발표2018.12.14(금) 17:00홈페이지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자기소개서 제출2018.12.14(금) 17:00 ~ 2018.12.18(화) 17:00인터넷 접수2단계 면접2018.12.24(월)서울국제고최종 합격자 발표2018.12.28(금) 17:00홈페이지추가모집 원서접수2019.1.16(수)~1.17(목)서울국제고추가모집 면접2019.1.18(금) 2018-10-05
- “예비고1을 위한 명쾌한 맞춤 수업과 혼란 없는 진학 로드맵 제시!” 중계동 은행사거리 마들프라자 5층에 개원한 지 불과 10개월, 중계동 중·고등 전문 과학학원으로 자연계 학생들에게 호평이 높은 코스모스 과학학원. 이범석 지구과학 원장을 중심으로 물리학(최병철 부원장), 화학(김태호 부원장), 생명과학(김석열 부원장)을 전담해 온 과학전문가들의 학교별 맞춤수업과 학생별 진로코칭 및 입시 컨설팅으로 학부모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공계 입시에서 놀라운 성과를 일구어낸 코스모스 과학학원의 경쟁력을 정리했다.10월 23일(화), 24(수) 예비고1 학부모 설명회 개최코스모스과학학원에서는 오는 10월 23일(화) 10월 24(수) 이틀동안 오후3시~5시, 저녁 7시30분~9시30분, 총 4회에 걸쳐 예비고1 학부모 대상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2015 개정교육과정의 의미, 2022년 대입개편안에 대한 설명 및 내 아이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한 궁금증 해소, 예비고1을 위한 노원구 주요 고교별 특징 순으로 진행한다. 2015 개정교육과정의 경우 교과과정 중 선택과목이 대입과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비롯해 전공 학과와의 접점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학 진학에 성공한 학생의 실제 학생부 및 자기소개서를 공개함으로써 고교진학 후 어떤 진학로드맵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지에 대해 학부모와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이범석 원장은 “우리학원에서는 과도한 선행을 지양하다. 고등 과학은 내신고득점을 목표로 학교별로 차별화된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고2 겨울방학이후에는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및 수능 대비 수업을 진행한다.”고 학원특징을 설명한다. 입시컨설팅 대폭 강화, 학생별 진학 목표설정 및 실행 코칭!2018학년도 대입 실적에서 검증된 코스모스 과학학원의 입시컨설팅이 대폭 강화된다. 이 원장은 유웨이 중앙교육 입시 프로그램을 비롯해 올해 이투스 입시컨설팅 연수에 참여하여 입시 컨설턴트로서의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렸으며, 현재 이투스 입시컨설팅 컨설턴트로도 활동 중이다. 올해도 고3 수시상담 및 자소서를 지도하였고 앞으로 고1부터 체계적인 학생부 관리, 전공심화를 위한 비교과 활동에 이르는 꾸준하고 일관된 코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즉 학생의 지원학과에 맞춘 관심분야 연구, 독서활동, 보고서 작성, 동아리 활동까지 접목시켜 학생 개인의 학업역량을 학생부에 충분히 발현하도록 코칭하는 방식이다. 이 원장은 “무조건 학교생활에 충실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진로와 전공을 찾아가는 심화학습, 차별화된 활동을 꾸준히 관리한다면 교과내신이 조금 부족해도 상위권 대학 진학이 가능한 것이 현 입시”라며 입시 컨설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등과학 전담강사 2명 추가 영입, 중등과학의 흥미를 대입 전공으로 연계!코스모스 과학학원에서는 과학에 대한 흥미유발 및 이공계 진학을 위한 기초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중등과학 전담강사 2명을 추가 영입하여 올해 겨울방학부터 중등과학을 강화할 예정이다. 자유학기제를 보내는 중1을 제외한 중2, 중3의 경우 학교별 내신 중심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기 학년에 맞는 내용을 깊게 배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원장은 “중등과학 내용은 고1 통합과학의 7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과학의 기초토대를 쌓고, 이공계 진로방향을 설계하는 데 있어 중요하다. 중학교 때 과학에 대한 흥미를 잃으면 고교 진학 후 과학 교과를 따라잡는 것이 쉽지 않다.”고 전한다. 문의 : 코스모스과학학원 02-933-0421참조 : cafe.naver.com/cosmoseduTIP> 집중! 예비고1 학부모에게 전하는 이범석 원장의 key word!▶ 고교 선택과목, 어려운 과목을 피하지 말자!수학의 기하, 과학II(심화학습)과목 등 어려운 선택과목을 공부하는 것이 학종에서는 차별화와 경쟁력이 될 수 있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즉 쉽게 좋은 대학을 가는 경우는 없다는 것. 미련해보여도 자신의 목표를 향해 어려운 선택과목을 피하지 말고 묵묵히 도전하라. ▶ 중3 겨울방학부터 고1까지 전공관련 책을 읽어두자독서기록이 간소화된다고 해서 독서활동을 가볍게 봐서는 안된다. 중3 겨울방학부터 고1까지 전공관련 또는 관심분야 책을 읽어두자. 자신의 진로 방향 설정부터 고3때 자기소개서에서 독서역량을 모티브로 활용하여 전공학과로 확장할 수 있다. 대입 면접에서도 독서내용을 확인하고 입시 당락의 주요 요소로 활용하고 있다. ▶ 진로 탐색은 가능한 빨리 진행하라!현 입시에서는 가능한 진로를 빨리 결정하여 입시로드맵을 설계하고 낭비없이 실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학생부 역시 일관성이 중요하다. 진로가 늦어지면 자칫 고1, 고2 학교 활동들이 무의미해질 수 있다. 가정에서 부모님과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학생들이 사회활동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18-10-05
- 후기학교로 전환된 자사고 입학요강 무엇이 달라지나? 올해부터 일반 고등학교와 같은 후기학교로 전환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이하 자사고)의 입학요강이 크게 달라졌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여전히 학교별 선발권은 유지하고 있지만 일반고와 동일한 시기에 입학전형이 치러지는 만큼 중3들의 고민은 커질 수밖에는 없다. 만일 자사고에 원서를 지원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올해 입학전형부터 달라지는 것들을 꼼꼼히 살펴 지원해야만 한다. 입학전형 시기가 일반고와 같아지며 성적 반영 학기, 면접 방식 등 크고 작은 변화들이 있기 때문이다.2019학년도 신입학전형요강민족사관고등학교 3단계 전형에서 2단계 전형으로 전형 일정 줄여민족사관고등학교(이하 민사고)는 남녀 11학급으로 모집정원 165명 이내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다른 전국 단위 자사고들이 지역 우수자 전형을 실시하는 것과 달리 민사고는 횡성인재전형으로 1명 이내의 신입생만 선발한다. 횡성인재전형은 중학교 재학 기간 중 부모와 함께 횡성지역에 주소를 두고 횡성군 소재 중학교에서 학업을 이수해 2019년 2월 이내 졸업예정자에게만 자격이 주어진다.민사고는 지난해까지 입학전형을 10주 간, 3단계로 실시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2단계로 단계를 줄였다. 박용성 입학관리실장은 1단계는 교과 성적으로 평가하며 2단계는 교과 성적, 서류평가, 면접 및 체력검사의 종합평가가 이뤄진다고 설명하며 입학원서, 개인정보활용 동의서 및 서약서, 자기소개서, 추천서, 학부모기재사항, 학교생활기록부II(고입용 1부)로 제출서류는 지난해와 동일하지만 올해부터는 입학원서,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및 서약서, 학교생활기록부 II만 출력해 우편 접수하면 된다고 덧붙였다.올해 민사고 입시의 가장 큰 변화는 성적 반영 학기와 반영률의 변화다. 전 과목을 1에서 5단위까지 1학년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차등적으로 반영했던 민사고는 올해부터 3학년 2학기 기말고사 성적까지 반영한다. 반영 비율은 1,2 학기 동일하게 1학년 5%, 2학년 20%, 3학년 25%다. 특히, 자유학기 등 한 학기 이상 성적이 없는 경우는 가장 최근 학기 성적을 해당 학기 성적으로 반영하기에 3학년 2학기 기말시험까지 소홀히 할 수 없게 되었다.개별 면접으로 진행되는 면접은 우리말의 이해, 실용영어, 수리적 사고, 행복한 학교생활, 선택과목(생활과학 5과목, 인간 사회의 이해 중 한 가지) 5개 영역에 걸쳐 각 20분씩 100분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지난해와 동일하지만 체력검사는 왕복 오래달리기(셔틀런)으로 실시하며 남자는 40회, 여자는 23회가 평가 기준이다.상산고등학교 2학년과 3학년 1학기 성적만 반영상산고등학교(이하 상산고)는 12학급 360명(남자: 8학급 240명, 여자:4학급 12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지난해까지 모집영역이 3개였던 상산고는 올해는 상산인재를 지역인재와 글로벌 태권도 인재로 나누어 4개 영역에 걸쳐 선발한다. 학교생활우수자영역 263명, 지역인재영역 72명, 글로벌 태권도 영역 14명, 사회통합영역 11명 이내로 영역별로 나누어 360명의 정원 내 선발과 정원 외 18명(남자 12명, 여자 6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상산고는 지역인재 영역은 전라북도 내 중학교에 2018년 8월 31일 이전부터 재학 중이거나 타 시.도 특성화 중학교 및 자율중학교 졸업예정자로 8월 31일 이전부터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자, 그리고 전라북도의 혁신도시 이전 기관 종사자 자녀에게 자격이 부여된다. 전형은 2단계로 동일하지만 교과 성적과 출결상황으로 평가되는 1단계와 창의인성과 인성&독서로 나누어 진행되는 면접에서는 변화가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유승희 입학관리부장은 올해 상산고 입시에서는 자유학기제와 자유학년제를 실시하는 1학년 성적을 제외한 2학년 1,2학기와 3학년 1학기의 국어, 수학, 영어, 과학 또는 사회 중 선택한 1과목을 반영한다고 설명하며 이때 선택과목은 3개 학기 모두 동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작년까지는 점수로 부여되던 출결상황이 감점제로 바뀌었다는 말로 덧붙였다.또한, 각 10~15분씩 영역별로 진행되는 면접에서는 자기주도학습 영역을 없애고 창의융합 면접을 실시한다. 비록 명칭은 바뀌었지만 중학교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공통문항과 개별문항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 폭을 확인하고 제출 서류를 검증하는 방식은 동일하다는 것이 유승희 입학관리부장의 설명이다.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 계열 구분 없는 통합 선발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이하 외대부고)는 정원 내 모집으로 10개 학급 350명과 정원 외 모집으로 17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과 사회통합전형으로 나누어 신입생을 선발하는 외대부고는 전국단위 선발로 245명(일반전형 196명, 사회통합전형 49명), 지역과 지역우수자선발(용인시)로 105명(일반전형 84명, 사회통합전형 2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외대부고 입학요강의 가장 큰 변화는 계열의 구분이 없는 통합 선발이다. 지난해까지는 지원자들의 선택한 계열에 따라 인문사회계열, 자연과학계열, 국제계열로 나누어 평가가 진행되었지만 올해부터는 계열에 상관없이 학생들의 역량을 종합평가해 선발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조경호 입학홍보부장은 통합 선발이 이루어지지만 한 가지 계열에 치우치도록 학생들을 선발하지 않을 것이라며 고르게 모든 계열의 학생들을 선발할 방침을 강조하며 단, 지원자 현황에 따라 비율은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교과성적과 출결상황으로 평가되는 1단계와 면접평가가 이루어지는 2단계의 점수를 합산해 최종 합격생을 선발하는 외대부고는 2학년과 3학년 1,2학기의 국어, 수학, 영어, 사회(또는 역사), 과학의 성적을 반영한다. 후기학교로 전환된 올해부터는 3학년 기말고사 성적까지 모두 반영된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2단계 면접평가 또한 달라졌다. 기존에 실시했던 공통문항 면접을 실시하지 않고 개별 학생들이 제출한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한 3개의 개별질문과 추가질문이 15분정도 진행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단계별 서류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입학원서와 학교생활기록부II 1부를 1단계에서 제출했더라도 2단계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II 원본과 함께 지원자 인적사항을 가린 사본 3부를 추가로 제출해야하기 때문이다.민사고상산고외대부고온라인 원서접수2018.12.10(월)9:00 ~ 12.13(목) 12:002018.12.10(월) ~ 12.13(목) 13:002018.12.10(월) ~ 12.14(금) 서류 우편제출2018.12.10(월)~12.13(목)※ 13(목) 소인 분까지 유효하며 방문 접수는 불가2018.12.10(월) ~ 12.13(목) 16시 도착분에 한함※ 방문접수 가능2018.12.10.(월)~12.14(금) 17:00까지※ 방문접수 가능1단계 합격자 발표12.24(월)12.21(금)1단계 사회통합전형 공개추첨 12.17(월)12.18(화)2단계 서류제출--12.19(수) ~ 12.20(목) 17:002단계 면접 및 체력 검사12.27(목)~12.30(일)12.27(목)~12.29(토)12.29(토)~12.30(일)최종합격자 발표2019. 2018-10-05
- 왜 공부를 하는가? “어머님들, 목표와 꿈이 중요하다고 많이 들으셨지요? 자기주도학습의 핵심은 목표와 꿈이지요?” 질문도 하고 반문도 한다, “그러나 그것은 98%입니다. 2%가 부족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목적입니다” 요즘은 이렇게도 강의를 시작한다. 얼마 전 대학입시에서는 이과 만점이 딱 한 명이 나왔다. 재수를 열심히 해서 수능 이과에서 유일한 만점이다. 수시에서 1차로 고려대 의예과를 지원했다. 그러나 낙방이다. 다시 서울대에 지원했다. 그런데 또 떨어졌다. 어떻게 공부하라는 것인가? 그런데 교수가 이 학생에게 이렇게 물었을 것이다. “왜 의사가 되려고 합니까?” 목표가 아니라 목적을 묻는 것이다. 학생은 자소서 등 나름으로 그 이유를 설명했을 것이다. 그러면 면접관 등 교수는 그 증거(포트폴리오)를 대라고 했을 것이다. “의사가 되면 사회적 지위가 보장되니까 지원하는 것 아니오? 의사가 하고픈 일 맞소? 적성이 맞소?” 이것이 수시든 정시든, 교과평가든 비교과평가든 공통의 첫 번째 평가요소이다. 두 번째 질문이 들어간다. “그러면 남보다 뛰어난 능력(창의력)이 있소?” 이것이 두 번째 입시 평가요소인 창의력이다. 개정된 교육과정의 핵심은 창의융합형인재이다. 이런 인재를 공교육에서 강조하는데 사교육자도 영, 수 등에만 매달리지 말고 이의 필요성을 인정해야 한다. 역설적으로 공교육에 역제안도 해야 한다. ‘창의융합형인재 양성을 공교육에서 제대로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니 사교육에서 일부 역할을 하면 어떻겠냐고?’ 필자는 이것이 공교육과 사교육이 윈윈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사교육의 역할이라고 감히 주장한다.SALT에서는 이를 행복이라고 정의한다. 내 하고픈 일을 하면서 돈(남보다 뛰어난 창의력)도 벌면 그것이 행복이고, 그것이 앞으로의 교육 트렌드라고. 즉 행복 평가요소이다. 이것이 입시인 것이다. 이러한 입시 평가요소 6가지를 종합하면, 1. 적성과 진로(내 하고픈 일) 2.창의력 3.적성과 관련된 포트폴리오 - 직접경험(체험활동), 간접경험(독서) 4.인성(봉사활동), 리더십 5.내신(교과 성적) 6.일관성(계획성, PLAN-DO-SEE)이다.김길영소장SALT멘토링연구소문의: 010-4207-3356 2018-10-05
- 세화고·세화여고에서 열린 ‘행복한 고교생활 설계’ 설명회 지난 9월 28일, 저녁시간에 세화고등학교 체육관에는 많은 중3학생과 학부모들이 모였다. 세화고와 세화여고 진학상담부장 선생님이 직접 강의하는 ‘행복한 고교생활 설계’라는 주제로 달라지는 교육과정과 대학입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가 있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무엇보다 달라지는 교육과정과 대학입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강조했다. 특히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에서 기존에 없던 선택과목은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에 따라 대학입시에 다르게 적용되는 만큼 이에 대한 이해와 숙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설명회 내용을 정리해 봤다.공통과목과 선택과목, 학교와 학생마다 교육과정 달라져1부 강연자로 나선 세화고 진로진학상담 부장 맹준영 교사는 달리지는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대입제도에 대한 설명을 했다. 먼저 달라지는 교육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문·이과 공통과목의 신설과 학생의 과목 선택권이 확대되었다는 점을 들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 기술 창조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교육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라 학생들이 배워야할 필수 기초소양을 공통과목(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으로 신설하고 적성과 진로에 따라 일반선택과 진로 선택과목으로 구분했다. 또 기초영역 교과(국어, 영어, 수학)에 한국사를 포함해 이들 기초영역 교과의 비중을 총 교과 이수단위의 50% 이내로 편성하도록 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고1 때 공통과목을 고2와 고3때 일반선택과목과 진로 선택과목을 개설하게 된다. 공통과목은 모든 학생이, 또 모든 학교에서 필수적으로 들어야하기 때문에 차이가 없지만 고2, 고3에 개설되는 일반선택과 진로 선택과목은 학교마다, 또 같은 학교 내에서도 학생마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각 교육과정이 달라지 게 된다. 즉, 학생마다 각기 다른 시간표를 갖게 되는 것이다. 공통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통합사회, 통합과학 각 8단위(2단위 내 감축 가능), 한국사 6단위 이상, 과학탐구실험은 2단위 편성, 일반선택(교양 제외)은 5±2단위 편성, 진로선택은 5±3단위로 편성, 3개 이상의 진로 선택과목을 이수하도록 되어 있다. 학기당 이수 과목은 8게 이내로 편성하되, 과학탐구실험, 체육, 예술, 교양교과목, 진로 선택과목, 실기, 실습과목은 제외한다. <표> 2015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 교과목 구성교과영역교과(군)공통과목선택과목일반선택진로선택기초국어국어독서, 문학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실용국어, 심화국어, 고전읽기수학수학수학Ⅰ, 수학Ⅱ미적분, 확률과 통계실용수학, 경제수학, 기하, 수학과제탐구영어영어영어회화,영어Ⅰ,영어독해와 작문, 영어Ⅱ실용영어, 진로영어,영어권 문화, 영미문학읽기한국사한국사 탐구사회(역사/도덕포함)통합사회한국지리, 세계지리, 세계사, 동아시아사, 경제, 정치와 법,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여행지리, 사회문제탐구, 고전과 윤리과학통합과학과학탐구실험물리학Ⅰ, 화학Ⅰ,생명과학Ⅰ,지구과학Ⅰ물리학Ⅱ,화학Ⅱ,생명과학Ⅱ,지구과학Ⅱ, 과학사, 생활과 과학, 융합과학체육예술체육체육, 운동과 건강스포츠 생활, 체육탐구예술음악, 미술, 연극음악연주, 음악감상과 비평, 미술창작, 미술감상과 비평생활교양기술·가정기술·가정, 정보농업생명과학, 공학일반, 창의경영, 행양문화와 기술, 가정과학, 지식재산일반제2외국어독일어Ⅰ, 일본어Ⅰ, 프랑스어Ⅰ, 러시아어Ⅰ, 스페인어Ⅰ, 아랍어Ⅰ, 중국어Ⅰ, 베트남어Ⅰ독일어Ⅱ, 일본어Ⅱ, 프랑스어Ⅱ, 러시아어Ⅱ, 스페인어Ⅱ, 아랍어Ⅱ, 중국어Ⅱ, 베트남어Ⅱ한문한문Ⅰ한문Ⅱ교양철학,논리학, 심리학, 교육학, 종교학, 진로와 직업, 보건, 환경, 실용경제, 논술*빨간색은 수능 필수 과목, 파랑색은 수능 선택과목 달라지는 대입제도,교육과정과 연계해 이해하기맹준영 교사에 따르면 달라지는 교육과정은 2022학년도부터 달라지는 대입제도 개편과도 연계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먼저 2022학년도부터 대입은 크게 4가지 점이 달라진다고 지적했다. 첫 번째는 정시전형이 30% 이상 확대된다. 이는 권고사항으로 각 대학별 ‘고교 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이 자격 요건 심사 항목으로 재정지원과 연계할 예정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강제성은 있어 보인다. 다만 수도권 대학의 경우 현행 대입 제도에서 정시 비중이 30%에 가깝기 때문에 실제 체감지수는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여기서 또 하나, 수시전형의 학생부 교과 전형 30% 이상은 대학 자율에 맡겼다. 두 번째는 수능 과목을 공통+선택형 구조로 개편하고 국어, 수학의 선택과목간 유불리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배점을 조정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100점 만점이라면 공통과목 75점, 선택과목 25점으로 배점을 달리 한 것. 또 문이과 구분을 폐지해 사회/과학과목은 총 17개 과목 중에서 자유롭게 2과목을 선택, 말이 많았던 기하, 과학Ⅱ는 출제과목에 포함되었다. 또 국어와 수학, 탐구는 기존대로 상대평가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은 절대평가로 평가하고 EBS 연계로 기존 70%에서 50%로 축소, 간접 연계로 바뀌게 된다. 세 번째는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을 높이고자 학생부 기재는 간소하게 바뀐다. 부모정보 삭제, 수상 경력은 학기당 1개 이내, 총 6개까지만 기재, 자율동아리 활동은 학년 당 1개만 기재할 수 있다. 소논문은 모두 미기재, 자격증과 인증 취득 사항은 현행대로 기재는 가능하나 대입 활용자료로는 제공할 수 없게 된다. 또 방과 후 활동 역시 기재할 수 없게 된다. 다만 학교 내 청소년 단체 활동이나 스포츠클럽 활동은 단체명이나 개별적 특성 중심으로만 기재된다. 네 번째는 대학별 고사의 개선으로 대학별로 실시하는 면접, 구술고사는 학생부를 기반으로 맞춤형 확인 면접을 원칙으로, 블라인드 면접 방식으로 바뀌게 된다. 또, 수시 적성고사는 폐지되고 논술전형은 단계적으로 폐지되어 학생부교과전형이나 정시로 이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 각 대학별로는 전형별 고교 유형, 지역별 합격자 수를 공개하도록 권고했다. 고등학교 선택, 선입견 버려야2부에서는 세화여고 진로진학 상담부장 문우일 교사가 강연자로 나섰다. 2018-10-05
- 가천대 적성우수자전형, 경쟁률 높아져 2019학년도의 대입 수시모집이 마감되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수시의 각 전형별 고사를 준비해야하는 시기다. 면접, 논술, 실기, 적성고사 등 수시의 다양한 전형별 고사 준비는 물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 경우는 대입수학능력시험에도 최선을 다해 최저 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 이 중에서도 수능시험을 준비하면서 자연스레 대비가 가능하다는 가천대학교의 적성우수자전형에 대해서 알아봤다.적성우수자전형 경쟁률 29.53:1, 전년대비 6.53:1 상승최근 마감한 2019학년도 가천대학교의 수시모집의 최종 경쟁률을 살펴보면 총 2804명 모집에 5만9056명이 지원해 21.0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천대학교 수시 총 모집인원인 2804명 중 적성우수자전형으로 1012명을 모집하고 있어 적성우수자전형은 수시모집 전체의 36.09%를 차지한다. 올해 적성우수자전형은 총 1012명 모집에 2만9886명이 지원해 29.5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년도 경쟁률인 23.0:1과 비교해 볼 때 6.53:1 가량 높아졌다. 전형 별로 살펴보면 적성우수자전형의 경쟁률인 29.53:1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형인 실기우수자전형의 30.21 : 1 다음이다. 적성우수자전형으로 모집한 학과의 경쟁률을 살펴보면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자연계열 물리치료학과로 13명 모집에 811명이 지원해 62.38:1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간호학과가 45.88: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45.71:1, 경찰·안보학과 43.6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적성우수자전형 난이도, 전년도 수능의 80% 수준가천대 적성우수자전형의 특징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대학별 고사가 수능과는 별도의 준비가 필요하지만 가천대 적성우수자전형의 경우 적성시험의 출제방향을 교과적성으로 설정해 평소 학교교육과 수능시험을 충실하게 준비한 학생들이라면 합격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적성고사 출제의 기본방향 역시 수시 모집요강에 의하면 고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을 충실히 반영하여 대학 교육에 필요한 수학능력을 평가하는데 있다. 또한 학교수업에 충실한 학생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된다고 명시돼 있다. 이번 2019학년도 적성고사의 난이도는 전년도 수능의 80% 수준으로 출제될 예정이다. 출제경향은 수능과 유사하고 국어, 수학, 영어 세 과목 모두 고교 교과과정에서 90% 이상 출제된다. 나머지 10%는 교과과정을 응용한 문제로 출제될 예정으로 수험생들은 별도의 준비보다는 고교 수업과 수능대비를 하는 것이 핵심이다.수능시험 직후는 8일간 집중 수업으로 대비해야가천대는 중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으로 적성우수자전형으로 모집하는 학과 중에서는 자연계열의 경우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치위생학과 등이 인문계열에서는 패션디자인전공, 유아교육학과, 관광경영학과 등 실용적인 학과가 경쟁률이 높은 인기학과를 차지하고 있다. 가천대 적성우수자전형을 대비해 ‘테크닉적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대치동의 하이퍼스트 학원에서는 가천대 적성우수전형의 시험날짜가 수능시험이 끝난 후인 11월 25일(일)임을 감안하면 수능시험 전에는 수능시험 준비를 하면서 동시에 적성고사 대비가 가능하지만 수능시험이 끝난 직후에는 반드시 집중 수업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가천대 적성우수자전형 시험을 대비한 파이널반은 11월 17일(토)부터 24일(토)까지 8일간 고3과 재수생&N수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일정은 재수생&N수생 반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고3 반은 오후 3시 10분부터 저녁9시까지다. 문의: 02- 2052-7774~5 2018-10-05
- 엄마표영어 아이보람 일산센터, 10월 16일 공개강좌 개최 우리 아이들은 초등학교 들어가기 이전부터 한글은 물론이거니와 영어유치원이며, 영어학습지를 통해서 한글과 비슷한 시기에 영어를 시작하게 된다. 이제 초등학교부터 영어가 정식 과목으로 채택되었기 때문에, 싫든 좋든 부모님 세대보다 훨씬 빨리 영어를 시작하게 되었다. 게다가 주변에서 영어는 무조건 일찍 시작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면, 조급해진 마음에 엄마들은 일단 학원 문을 두드리게 된다. 그러나, 이렇게 일찍 영어 교육을 시작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20~30년 전이나 그 이전과 별다른 차이 없이 여전히 귀머거리 영어를 공부하고 있다. 세계 그 어느 나라보다 많은 시간과 돈을 영어공부에 투자하면서, 정작 영어소통 능력은 일본과 함께 늘 최하위에서 맴돕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영어는 필요하고, 학원에서 해결도 안되고,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가 과거와 다를 바 없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 결국 이런 질문과 고민을 하게 된다. 이런 고민 끝에 많은 엄마들이 찾은 해답이 바로 ‘엄마표영어, 아이보람’이다. 아이보람은 가장 성공적으로 엄마표영어를 진행 할 수 있도록 수많은 어머님들의 길라잡이가 되고 있다. 수도권 30여개의 지역센터에서 수천명의 아이들이 아이보람을 통해서 듣고 말하는 살아 있는 언어로 영어를 접하고 있다.그런데, 최근 “엄마표영어 아이보람”을 통해 엄마표영어가 널리 알려지자, 비슷한 방법으로 아이보람을 모방하는 곳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고양/파주/김포지역에서는 단 두 곳! ‘일산센터’와 ‘화정센터’에서만 검증된 ‘엄마표영어 아이보람’을 만나보실 수 있다. 어떤 방법의 엄마표영어가 믿을만 한지 확인하시기 위한 기준을 몇가지 알려준다. ⓵얼마나 오랜기간 성공적으로 운영된 곳인지, ⓶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엄마표영어를 훌륭하게 진행하고 있는지, 끝으로 ⓷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전체 커리큘럼 코칭을 책임지는 사람이 영어 전공자인지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다. 엄마표영어를 진행하는 엄마는 영어의 문외한이여도 상관이 없다. 오히려 영어를 모르시는 엄마일수록 엄마표영어를 잘 따라오기도 한다. 그러나, 엄마표영어 전체 커리큘럼 과정을 관장하고 있는 책임자가 영어전공자가 아니라는 것은 치명적인 문제다.이런 기준에서 아이보람 ‘일산센터’, ‘화정센터’는 ⓵엄마표영어 아이보람 제1호 센터로서 지난 10여년 간 엄마표영어를 코칭하고 있다. 그리고, ⓶www.iboramGoyang.com을 방문하면, 2만5000여개의 아이들의 입이 열리는 동영상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⓷아이보람 ‘일산센터’, ‘화정센터’ 원장은 대원외고와 한국외대에서 영어를 전공한 영어전문가로서 그 어느 곳보다 전문성 있는 정확한 코칭으로 엄마표영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답을 드리고 있다. 이런 여러 가지 사안을 두루 살펴보시고, 많은 어머님들께서 제대로 된 엄마표영어를 진행하고자, 고양/파주/김포 뿐만 아니라, 멀리 서울에서까지 아이보람 ‘일산센터’, ‘화정센터’를 찾아오기도 한다. 그리고, 이 곳에서 영어에 대한 고민을 확실하게 해결하고 있다. 2018년 제16기 주니어헤럴드학생기자 캠프수료식‘엄마표영어 아이보람’에서는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듣고 말하는 영어뿐만 아니라, 언어로서 영어를 완전하게 습득했는지 알 수 있는 바로미터인 읽고 쓰는 영어도 함께 진행된다. 아이보람 ‘일산센터’, ‘화정센터’ 아이들은 영어일기를 쓰고, 영어에세이를 써낸다. 국내에서 가장 훌륭한 지면으로 꾸며지는 학생 영자 신문인 ‘주니어헤럴드(http://www.juniorherald.co.kr)’에서는 매년 ‘전화 영어구술면접’과 ‘영어 에세이제출’을 통해 100여명의 학생기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기자는 1년간 활동을 하면서, 영어에세이를 제출하게 되면, 주니어헤럴드사에서는 선별적으로 영자신문에 올리게 된다. 2018년에도 제16기 학생기자로 100여명을 선발하였다. 그런데, 그 100여명 주니어헤럴드 학생기자 중 자그마치 25명이 아이보람 ‘일산센터’와 ‘화정센터’에서 엄마표영어를 진행한 아이들이다! (2016년에는 선발된 학생기자 중에서 1년간 가장 꾸준하게 영어에세이를 작성하고, 영자신문에 기사를 올리는 등 모범적으로 활동을 펼친 학생기자에게 수여하는 우수학생기자상 남/녀 2개 부분을 모두 ‘일산센터’ 아이들이 수상하기도 했다.)2018년 아이보람 “일산센터”, “화정센터” 영어문집또한, 아이보람 ‘일산센터’, ‘화정센터’에서는 매년 영어문집을 만들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엄마표영어를 통해 배운 영어로 영어문집을 만든다고 상상해보자. 정말 놀랍고 뿌듯한 일일 것이다. 아이보람 ‘일산센터’, ‘화정센터’에서는 이러한 놀라운 경험을 함께 할 수 있다. ‘아이보람’은 오랜기간 검증되고, 많은 아이들이 함께하고 있는 최고의 엄마표영어다. 엄마표영어 아이보람 ”일산센터”에서 1년 만에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아이의 영어를 해결해 줄 ‘엄마표영어’의 가장 확실한 비법을 확인해 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아이보람 일산센터 공개강좌 안내● 언제:2018. 10. 16(화) 10:00● 어디: 아이보람 일산센터● 누가: 김정하 원장 (일산센터/화정센터 원장) 엄마표영어 12년 코칭 경력 대원외고, 한국외대 영어전공 삼성기획실 해외파트 근무 다수 영어 일본어 문서 및 책 번역● 당일 등록하시는 모든 분께, “아이보람”이 국내 독점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엄마표영어 최고의 프로그램인 DK “My First Dictionary” CD를 무상으로 드립니다.(아이보람 등록회원에게만 정품 CD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예약: 031-906-8919(좌석 준비관계로 꼭 예약해주시기 바랍니다.) 2018-10-04
- 국어, 중학 때부터 탄탄한 베이스 쌓아야 잡을 수 있다! 국어. 우리 말과 글이라 하나 학습 관점에서 바라본 ‘국어’는 학생들에게 의외로 넘기 힘든 산이 되기도 한다. 영어와 수학은 상위권을 유지한다 하더라도 국어가 복병이 돼 입시에 난항을 겪는 경우가 많다. 썬국어 정선미 원장은 “많은 학생들이 영어와 수학에는 집중하는 반면 국어는 소홀히 하는 이유가 가장 크다. 입시 국어는 다뤄야 할 게 너무 많은 과목인지라 단시간에 실력을 쌓기란 녹록치 않다”고 말했다. 특히 많은 정보를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접하는 세대들이기에 양서를 많이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사라지다 보니 자연히 국어의 기본이 되는 어휘력과 독해 실력을 갖추지 못하는 원인이 된다고 정 원장은 꼽았다. 또한 정 원장은 “직접 글이라 하더라도 직접 책을 읽는 것과 이를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통해 보는 것은 독서의 질이 다르다. 또한 다독을 했다 하더라도 그것이 실력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고전, 현대 문학, 비문학 등 다양한 방면의 배경지식을 습득해 두는 것이 좋다. 고전문학과 연결되는 사극 시청을 권장하는 것도 그 이유다”고 말했다. ‘문법’은 미리 기초 실력 쌓아두는 게 고교 진학 이후 수월썬 국어에서는 학교 내신은 물론 최종적으로 입시의 관문이 될 성공적 수능을 위한 체계적인 학습 단계를 진행해간다. 정 원장은 “크게 국어는 화법과 작문, 문법 그리고 비문학과 문학 영역으로 나뉜다. 고득점을 받기 위해선 화법과 작문은 무조건 놓치지 않아야 하고 문법 역시 소홀히 할 수 없다. 5~7문제로 출제되는 문법 역시 놓치지 말아야 고득점, 상위권으로 수월히 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썬국어에서는 한자성어, 속담풀이, 어휘 정리 등 기본적인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단계별 학습을 권유한다. 이처럼 국어는 기본기가 탄탄해야 고등부 고학년이 될수록 내신 등급 관리가 가능하고, 지난 몇 년 동안 수능 과목에서 변별력이 강했던 국어의 변형 문제 및 심화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기때문에 수강생의 레벨에 따라 더 늦기 전에 문법을 시작으로 문학과 비문학, 기사, 칼럼 등을 다양한 분야의 글을 접하게 한다. 이를 통해 각 수강생들의 목표를 위한, 동행의 시작을 함께 한다고 한다.정원장은 “사실 고등 문법은 물론 수능 문제가 많은 분야를 복합적으로 혼합시키고 뒤틀어서 문제가 출제되는 만큼 기초 실력을 쌓아두지 않으면 점수 따기가 힘들다”며 그만큼 탄탄한 베이스를 미리 마련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등부의 경우엔 전체적인 학습의 목표를 수능으로 잡되 내신 또한 놓치지 않기 위한 학습을 함께 하게 된다. 심화된 문법은 물론 좀 더 다양하고 집중적으로 문학과 비문학을 다루게 되고, 아울러 실제 문제풀이 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도 진행한다. 소수정예, 밀착형 수업은 기본국어라고 예외가 아니다. 영어와 수학이 개인별 수준에 맞는 학습 지도가 중요한 만큼 국어 또한 그렇다.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성격, 학습방식을 고려해 소수정예의 개인 밀착형 교육을 해보니 학생들의 학습 효율이 눈에 띄게 높아지고 소외되는 학생들 없이 실력 향상을 꾀할 수 있더라는 것이 정 원장의 말이다. 정 원장은 “대형 단과 학원 방식의 강의도 진행해봤지만 그런 경우 학원 교육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학생들은 소수에 불과하더라. 소외되는 학생 없이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선 학생들의 실력과 눈높이에 맞춰서 교육하는 것이 맞다”고 소신을 밝혔다. 꾸준한 연마하는 것이 최선의 지름길사실 국어는 꾸준히 연마하는 길만이 가장 최선의 지름길이다. 정 원장은 “안정적인 국어 실력을 위해선 단기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꾸준히 실력을 쌓아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실제 중2시절부터 천천히, 그렇지만 꾸준히 베이스를 쌓아온 학생의 경우 이젠 고등학생보다 오히려 높은 수준을 나타내는 경우를 보면 투자 시간이나 횟수보다 지속적인 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느낀다고 정 원장은 전했다. 2018-10-04
-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고교 선택과목의 이해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의 확대에 따라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 교육과정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교 선택 과목’에 대해 분명히 이해한 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좋다. 바뀐 교육과정 안에서는 보다 분명한 진로 선택과 그에 맞는 교과 선택이 수반되어야 ‘대입’, 보다 정확하게는 ‘학종’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일반고에서 주로 선택하는 보통교과와 일부 전문 교과를 중심으로 고교 선택과목에 대해 알아본다.자료 개별 학교 선택 교과 시간표문ㆍ이과 구분 X‘2015 개정 교육과정’의 첫 번째 특징은 문ㆍ이과 칸막이를 없앤 것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설명되어지는 미래사회에는 통합적ㆍ융합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인재를 필요로 한다. 그동안의 교육이 문과, 이과로 구분되어 지식편식이 심했다는 지적 하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은 공통과목을 통해 기초 소양을 함양한 후 개인의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 선택이 가능하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설계되었다. 문ㆍ이과의 경계를 허물어 가장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학생군은 수학 교과 성적이 중하위권인 문과 학생들이다. 이과 학생과의 구분이 사라져 2학년 진급 후에도 수학 교과 등급 상승을 기대하기 힘들다. 고등학생의 과목 선택권 강화두 번째 특징은 지금까지 학교 지정 과목으로만 운영되던 교육과정이 다양한 학생 선택과목으로 바뀐다는 점이다. 선택과목은 일반 선택과목과 진로 선택과목으로 구분되는데, 일반고의 경우 진로 선택과목을 3과목 이상 선택하여 이수하여야 한다.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진로를 정하고 그에 맞는 진로 과목을 선택해야 하므로 진로 선택은 빠를수록 좋다. 1학년 1학기 말까지는 2학년 이후에 배울 진로 선택 과목을 확정해야 하므로 진로 결정은 빠를수록 좋다. 선택 학생 수가 적은 교과 과목, 학습 난이도가 높은 교과 과목, 재학 중인 학교에 개설되지 않은 교과 과목 등을 선택할 때는 신중한 검토와 더불어 본인의 전공 적합성을 살리려는 적극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신규 교과개설 요청 혹은 인근 협력학교 혹은 거점학교 활용 등을 검토한다) 과정 중심 평가 확대와 3단계 성취평가제세 번째 특징은 과정 중심 평가 확대이다. 지필평가와 9등급제로 학생들의 성취 수준을 확인하던 교과과정이 토의ㆍ토론, 협력학습, 프로젝트 학습 등 학생 참여 중심 수업으로 운영되며 평가 또한 그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진로 선택 과목의 경우 성취도는 1~9등급 대신 A/B/C 3단계로 표시된다. 원점수, 평균, 수강자 수, 성취수준별 학생 비율은 제공되지만 ‘표준편차’는 제공하지 않는다. 현 고1과 차별는 점이다. 현 고1의 경우도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따르고 있지만 진로 선택 과목선택 시 등급의 불리함 때문에 수강자 수가 적거나 난이도가 높은 진로 과목을 섣불리 선택하지 못하고 있다. 현 고1의 경우 특정 진로 선택 과목으로 몰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현 중 3학생들은 진로과목 선택만으로 자신의 경쟁력을 드러낼 수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 교과 시간표의 예다음은 교육부의 ‘2015 개정 교육과정’ 안내에 따라 일반고 1ㆍ2ㆍ3학년의 교과과정을 재구성해 본 시간표다.[ 2015 개정 교육과정 교과 시간표 (예시)]구분교과영역교과(군)과목유형세부 교과목기준단위운영단위1학년2학년3학년비고이수단위1학기2학기1학기2학기1학기2학기학교지정기초국어공통국어8844 22일반문학54 4 일반언어와 매체54 4 일반독서53 3 일반화법과 작문53 3 수학공통 수학8844 22일반수학Ⅰ54 4 일반수학Ⅱ54 4 일반확률과 통계56 33 영어공통영어8844 24일반영어Ⅰ54 4 일반영어Ⅱ54 4 일반영어독해와 작문54 4 일반영어 회화54 4 한국사공통한국사6633 6탐구사회공통통합사회8633 6과학공통통합과학8844 10공통과학탐구실험2211 체육ㆍ예술체육일반체육5422 10일반운동과 건강56 2211 예술일반음악5622 11 10일반미술5411 11 생활교양기술ㆍ가정일반기술ㆍ가정5422 10교양일반논술56 1122 2학년선택기초국어진로심화국어54 2(택1)2(택1) 4수학진로기하54 영어진로실용영어54 탐구사회일반정치와 법56 9(택3)9(택3) 사회1과목 필수선택 1,2학기 같은 과목선택 18일반경제56 일반생활과 윤리56 일반세계지리56 과학일반물리학Ⅰ56 사회1과목 필수선택 1,2학기 같은 과목선택 Ⅰ과목 선이수 일반화학Ⅰ56 일반생명과학Ⅰ56 일반지구과학Ⅰ56 생활교양제2외국어/한문일반중국어Ⅰ54 2(택1)2(택1) 4일반일본어Ⅰ54 일반한문Ⅰ54 3학년선택 기초국어진로고전읽기56 6(택2)6(택2) 12수학일반미적분56 수학ⅠㆍⅡ 선이수 진로경제수학56 수Ⅰ 선이수영어진로영미문학읽기56 &nbs 2018-10-04
- 내신에서 입시까지, 일산 수학 교육의 길을 묻다 후곡 학원가에 위치한 수풀림학원은 “꼼꼼함이 진화하는 수학학원”을 강조하며 강한 내신과 대학입시에 이르기까지 일산의 수학 교육을 선도해오고 있다. 역전의 시간, 다가오는 겨울 준비로 바쁜 이규헌 원장을 만나 ‘수풀림학원’에 대해 들어보자.Q 우선 요즘 일산 수학 학원가에서 뜨겁게 인식되고 있는 ‘수풀림 수학학원’에 대해 소개한다면.개원 6년차인 수학전문학원으로 매년 원생수가 급증하여 현재는 일산 교육의 중심인 후곡 학원가에서 탄탄하고 믿음직한 대형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3개 층을 각 층별로 초등전용관, 중등전용관, 고등 전용관으로 사용하며 수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모든 학년이 크게는 5개의 레벨, 세부적으로는 10개 이상의 반들로 구성되어 섬세한 레벨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1년, 3년, 5년 단위의 커리큘럼 및 체계적인 레벨업 시스템을 적용한 수학로드맵을 구성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초등부는 초등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사고력, 현행, 심화, 그리고 중등과정의 수준별 수업이 진행되고, 중등부는 현행심화와 수준별 진도를 병행하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등부는 특목고 및 자사고학생, 일반고 상위권학생, 인문계열상위권, 자연계열상위권 대상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신, 수능, 수리논술까지 마무리 되는 탄탄한 구성으로, 특히 입시전략에서도 탁월한 수업방식과 시스템으로 자연계열, 인문계열 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Q 일산은 내신과 입시에 관심이 많다. 수풀림학원은 깐깐한 일산에서도 꼼꼼하기로 소문난 화제의 학원이다. 노하우가 궁금하다.전형시험을 통해 꼼꼼한 진단이 우선입니다. 비어있는 개념은 없는지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진단을 한 다음 우선적으로 중장기적인 플랜을 학부모님께 제시합니다. 중장기적인 플랜에는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하는데, 세분화된 레벨과 6~7년 간의 커리큘럼과 로드맵을 제시하게 됩니다. 수풀림은 학년별 10개 이상의 세분화된 레벨의 반들이 있습니다. 흔히 선행에 따라 반을 나누는 다른 학원들과는 달리 현행의 심화 정도에 따라서도 레벨을 구분하기도 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그만큼 다양한 레벨을 구성할 수 있고 최적화된 수준의 반을 선택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진단을 통한 처방은 대부분 레벨 배정으로 이루어지나 혹시 그것으로도 부족하다면 특별 프로램인 워너비 또는 단기 개별 보충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갈 수 있습니다. Q 대부분 수학을 포기하는 수포자의 경우 중등에서가 아니고 고등에서 발생하는데 수풀림에서는 중등에서만 수학을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건 아닌가요?사실 중등 수포자는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풀림에서는 초중고를 연계하고 수학을 단원 단원 또는 학기별로 개념을 잡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보는 시각을 보도록 학습하고 있습니다. 예비중1이나 예비고1 단계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 “이 아이는 선행을 했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고, 비어 있는 단원들이 있다”입니다. 당연합니다. 초등전문에서는 초등에서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고, 중등전문은 중등에서 중요한 부분만을 강조하다가 고등이 되면 새롭게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적으로도 비효율적입니다.수학은 초.중등 과정에서의 개념이 잘 잡혀 고등까지 연결되는 것이 중요한데, 입시라는 커다란 전제 하에 그 부분을 초등 고학년 때 중등과정을 하면서부터 시작합니다. 초등이나 중등에서 흐름이 끊어지는 경우가 없도록 초중고 선생님들이 수학개념을 같은 맥락에서 설명하기 위한 강사 교육 세미나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수풀림학원이 일산에서 탄탄하게 자리를 잡으면서 성장하게 된 데에는 강사진의 역할도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생각하는데... 강사들이 실력을 갖춰야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쉽고 명확하게 그리고 입시와 연계하여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과전문 강사진이라고 소문나 있습니다. 또한 강사별 성향에 따라 최적의 반을 배정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에 더해 수풀림 학원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학생들을 어린 아이 대하듯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이들도 같은 인간으로 존중하고 하나의 인격체로 대합니다. 또 지각을 하지 않는 것, 과제 이행, 자습 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것 등 학원에서 학생들이 지켜야 할 원칙과 기준을 엄격히 정하고 이를 지키는 것을 중시합니다. 공부하는 것도 하나의 사회화 과정입니다. 모두에게 주어진 공정한 기회 속에서 자신이 노력한만큼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모든 강사들이 자연스럽게 지도하고 있는 셈입니다. 학부모 초청강연 안내수풀림학원에서는 학부모 초청강연을 실시한다. ‘내아이 자존감 키우기’란 주제를 갖고 대치 샤론코칭&멘토링 이미애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강연은 10월 10일(수) 오전 11시에 진행하며, 장소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9층 토파즈홀이다. 일산 고양 지역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540 3,4,5층문의 031-9150-8200 2018-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