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1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10월 11~14일 킨텍스에서 대한민국 뷰티박람회 개최 오는 10월 11~14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대한민국 뷰티박람회가 개최된다. 올해 10회 차를 맞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2018 대한민국 뷰티박람회(2018 K-뷰티 엑스포)’는 국내외 기업 500개사가 참가할 예정으로 참관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컬러전문 교육기관인 ‘컬러라이즈’는 전시장을 찾는 참관객 한정으로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색깔을 찾아주는 일대일 퍼스널컬러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한다. 또한 오전 박람회를 찾는 참관객을 위해 ‘뷰티바우처’와 ‘시크릿박스’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배포하는 뷰티바우처는 전시 기간 동안 참가 기업의 제품 쇼핑 시 현금 5천원처럼 사용할 수 있다. 참가 기업들의 대표적인 뷰티 제품을 엄선해 담은 ‘시크릿박스’ 또한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2018-10-11
- 고양어린이박물관, ‘80일간의 GO고! 여행’ 본격 시작 고양시와 고양어린이박물관은 지난 4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되는 ‘80일간의 GO고(스탬프 찍GO, 탐험 하고) 여행’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하며 지난 4일 고양시, 부천시, 파주시 총 33개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오픈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80일간의 GO고 여행’ 프로젝트는 지난해 지역 문화예술 기관의 상생을 도모하는 모범사례로 손꼽히며 ‘2018년도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 사업 기획분야’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양시 고양어린이박물관을 시작으로 파주시, 부천시로 확대됐다. 풍부한 문화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33곳의 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협업·협치를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한 위치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식 앱을 통해 ▲입장료 최대 50% 할인 ▲무료체험 프로그램 제공 ▲황금열쇠(이케아 고양, 엠블호텔 고양, 한정판 마그넷 세트)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기관 33곳을 개별 방문하는 경우의 입장료 대비 ‘80일간의 GO고 여행’ 이용 시 약 30% 이상 관람료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또한 ‘80일간의 고고여행 프로젝트’ 오픈을 기념해 ‘Go고! 마블 게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21일, 28일, 11월 4일 총 3회에 걸쳐 고양어린이박물관 로비에서 푸짐한 경품과 함께 진행되며 고양어린이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고양어린이박물관 전시 및 교육관련 자세한 내용이나 교육신청은 대표번호 (031-839-0300) 또는 공식 홈페이지(www.goyangcm.or.kr)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2018-10-11
- 고양 소식 10월은 ‘학습공감의 달’고양시가 10월 한 달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안내하는 ‘고양시 학습공감의 달’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난 2일 열린 ‘학습공감의 달’ 선포식을 시작으로 시는 시 전역에서 진행되는 교육 관련 프로그램과 발표·전시 등 행사를 연계해 테마 별 ‘학습공감여행 큐레이션 안내지’를 제작·배포한다. 또 모바일 웹을 통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을 참여하고 체험 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학습공감여행 안내지’에는 10월 한 달 간 공공 및 민간 영역에서 진행되는 약 2천여 개의 프로그램 중 10월에 신청 가능한 404개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아빠! 아버지! 잠깐 들러봐요’, ▲‘어서와 흙손이어도 똥손이어도 괜찮아’, ▲‘눈누난나 작가를 만나요’, ▲‘퇴근 후 요기 어때?’, ▲‘우리아이 5Q 키우는 법’, ▲‘몸과 마음의 소확행’, ▲‘아이들의 학교생활 궁금해? 궁금해!’의 7개의 테마로 구성된 69개의 과정을 ‘학습공감 큐레이션’으로 제공한다. 오는 10월 20일에는 고양교육지원청과 같이 화정역 광장에서 ‘피어나는 학습, 만개하는 인생’을 주제로 ‘2018 고양시 평생학습 축제’가 개최된다. ‘제8회 고양시 도서관 책잔치’ 14일 개최고양시 도서관센터는 가을을 맞아 오는 1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화정문화광장에서 ‘제8회 고양시 도서관 책잔치’를 개최한다. 고양시 도서관 책잔치는 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 어린이도서연구회, 지역서점, 지역출판사 등 독서관련 단체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올해는 ‘읽으니까 좋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양시 책 읽는 가족 시상식과 더불어 팝페라, 재즈, 벌룬 서커스 등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각 부스에서는 ▲책갈피, 편지함, 엽서, 바람개비 등 만들기 체험, ▲웹툰, 인쇄체험, ▲주제별 도서 전시, ▲책 읽어주기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된다.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하는 VR/AR체험, 책 소개 영상을 만드는 북튜버 체험도 마련돼 있다. 야외독서마당에서는 1M1M고양북카페와 함께 커피를 즐기며 편안하고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된다. 중고책 플리마켓도 누구나 운영할 수 있으며 판매자로 참여를 원한다면 도서관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oyanglib.or.kr) 또는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031-8075-9002)하면 된다.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꿈마루’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고양시와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여성들을 위한 창업아카데미 교육을 센터 내 세미나실에서 실시한다. 10월 15일부터 5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하루 3시간씩, 총 15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경기도 거주 여성들을 모집하며 창업자를 위한 입문교육으로 진행된다. ▲창업자금계획수립과 ▲효과적인 창업비용 조달방법, ▲FTA 시뮬레이션, ▲지적재산권 보호,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창업교육 수료자는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입주 지망 시 필요한 가점 등의 혜택과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창업과 교육에 관심이 있는 경기도 거주 여성은 누구나 지원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1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www.gywbi. or.kr) 에서 교육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hohogoyang@naver.com)로 접수 하면 된다. 자세한 교육내용이나 신청방법은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031- 924-5045~6)로 문의. 2018-10-11
- 말 달리자! 고구려 기마민족의 후예답게~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한양으로 보내라’는 말이 있듯, 말 하면 떠오르는 곳은 제주도다. 허나 고양 파주 지역에도 고구려의 후손답게 좋은 말을 키우며 승마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적지 않다. 멀리 제주도까지 가지 않아도 우리 동네 가까이서 승마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승마에는 계절이 따로 없다지만 날씨 좋고 단풍이 곱게 물드는 이 계절에 말이라는 근사한 친구와 함께 하는 기쁨을 느껴도 좋겠다. 말산업 육성법 시행으로 승마 대중화승마라고 하면 골프나 요트처럼 일부 계층만 즐길 수 있는 고급 스포츠로 인식되곤 하지만, 지난 수천년의 역사를 되돌아볼 때 우리 민족에게 있어 말은 주요한 이동수단이자 전시(戰時)에는 생사를 함께 하는 전우이기도 했다. 고구려 기마 민족의 후예답게 승마를 통해 충성스러운 동물인 말과 교감하며 승마의 매력에 빠져드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특히 한국마사회에서는 2018년 2월 21일자로 시행된 ‘말산업 육성법’을 통해 승마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승마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한다. 일례로 한시적이나마 지난 8월 일반인 승마 지원에 이어 10월부터에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승마 체험사업을 실시해 청소년의 체력증진과 심신수양의 방법으로 승마를 권장하고 있다. 기마민족의 후예답게 호연지기 기를 수 있어2018 파주시민화합체육대회에서 승마 시연을 한 교하스카이승마클럽 이종윤 대표에 따르면 “승마는 자연 속에서 말과 함께 호흡하며 일상에서 지친 감정을 치유하고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운동”이라고 한다. 그는 “말을 타는 순간 오직 말과 나 자신에게 집중하게 되는 만큼 일상의 잡념을 떨쳐버릴 수 있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말과 교감을 나누면서 진정한 우정을 나눌 수 있다”고 한다. 최근 승마는 기마민족인 한민족의 전통문화로 재조명되면서 민족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호연지기를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의 장이 되고 있다. 허리디스크 비만 우울증 해소에 도움돼전신운동인 승마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야외 스포츠이면서 한겨울에도 말을 타면 전신에 땀이 날 정도로 운동량이 많은 스포츠라고 한다. 바른 자세로 말을 타면 척추와 인대가 자연스럽게 강화돼 허리디스크와 무릎관절 회복에 도움이 되고 여성의 경우 복부 비만과 다이어트, 우울증 해소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종윤 대표는 “승마는 건강한 취미생활뿐 아니라 각종 재활 치료를 위해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 교하스카이승마클럽운정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교하스카이승마클럽(대표 이종윤)은 체험 승마와 재활 승마, 성인 취미반과 유소년 경기까지 다양한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승마 강습을 하며 일반인 대상 강습도 실시한다. 승마는 평보에서 시작해 속보와 경속보, 구보에 이어 습보로 이어지며, 일정수준 이상 실력이 향상되면 승마장에서 벗어나 외부에서 말을 타는 외승을 떠나기도 한다. 교하스카이승마클럽은 현재 마장 3곳과 승용마 17두를 보유하고 있으며 교관은 2명이다. 교하스카이승마클럽은 교하와 운정신도시에 가까워 다양한 소그룹 형태로 수업을 진행하며 차량도 운행하고 있다. 6-3-3 전환기 프로그램과 자유학기제 선택 프로그램, 무지개 교실, 대안교실, 자율동아리나 학급 단위의 강습도 신청 가능하다. 위치 파주시 장자울길 4-33문의 010-5279-6456■ 프로방스 어린이 승마학교헤이리 마을과 프로방스 마을에서 가까운 프로방스 어린이 승마학교(대표 김신옥)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승마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넓은 승마장과 실내 교육장이 있어 아이들이 자연을 벗삼아 말타기를 배우기에 좋다. 프로방스 어린이 승마학교는 마장 1곳과 승용마 5두를 보유하고 있으며 교관은 1명이다. 현재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학생들의 실질적인 기승능력 향상을 위해 단계적으로 강습을 진행한다. 또 저학년 학생들이 안전하게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포니말과 더불어 미니어쳐 홀스도 보유하고 있다. 김신옥 대표는 “말산업 육성법을 통한 지원이 3개년 남았는데, 교육비 지원 혜택을 받고 승마를 체험해본 아이들은 너나없이 승마를 정말 좋아한다”며 “내년에는 지원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위치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286번길 48-22문의 010-8868-4344■ 이수진승마클럽 파주시 월롱면에 위치한 이수진승마클럽(대표 이수진)은 국가대표 출신 선수와 전문 코치진이 운영하는 승마장으로, 현재 학생 승마 체험수업은 화~금요일 오후 시간대에 진행하고 있다. 이수진승마클럽은 마장 1곳과 말들의 쉼터인 방목장, 승용마 6두를 보유하고 있으며 교관수는 4명이다. 이수진승마클럽에서는 유소년 승마 선수단을 모집해 육성하고 있다. 위치 파주시 월롱면 월롱초교길 166문의 010-3878-4970■ 치마대 목장 파주 파평면 두포리 임진강변에 위치한 치마대 목장(대표 류명삼)은 윤관 장군이 파평산에서 말을 타고 무예를 닦던 곳의 옛 지명을 따 이름지은 곳이다. 승마장이 아니라 목장이라 부르는 이유는 일반 승마장과 달리 류명삼 대표만의 철학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치마대 목장은 마방이나 마장을 두지 않고 자연 속에서 말과 더불어 살아가는 목장이다. 치마대 목장 류 대표는 가족중심의 승마문화와 전통승마를 고집한다. 제한된 공간이 아니라 노지에서 자연과 더불어 승마를 배우도록 교육한다. 한라마 4마리에서 시작해 지금은 24마리의 말을 키우며 재능기부로 군부대 승마교육과 초등학교 승마교육 등을 하고 있다. 류 대표는 “승마는 가족중심의 레크리에이션이며 치마대 목장을 찾는 가족들은 근처에서 캠핑을 하며 말타기를 즐기곤 한다”고 말했다. 말이 서민적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는 류 대표는 지난 9월 운정호수공원에서 열린 윤관문화제 별무반 출정식에서 마상무예를 펼친 바 있다. 위치 파주시 파평면 두포리 464-1번지문의 010-9978-7703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 2018-10-11
- 동기부여 수학학습으로 아이의 미래를 바꿔요 즐겁고 행복하게 공부를 하는 학생들은 드물다. 공부는 무조건해야만 하는 것이고 사실 왜 하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내가 공부를 왜 하고 있고 공부를 제대로 하면 나의 미래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는지 안다면 지금과는 학습 태도가 많이 달라질 것이다. 목동에 개원한 M스토리 수학학원은 학생들 개개인의 동기 부여를 도와 수학 학습뿐만이 아니라 아이마다 미래의 꿈을 응원하고 이룰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그 비결을 목동 M스토리 수학학원을 찾아 들어 보았다. 동기부여 교육으로 수학적 흥미와 바른 인성 만들어M스토리 수학학원의 정혜원 원장은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현장에서 학생들을 교육해왔다. 요즘의 학생들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목표가 없이 기계적으로 문제만 풀고 있으니 성적은 오르지 않고 자신감은 없어진다. 정 원장은 학습적인 내용을 가르치기 이전에 아이들의 마음을 다스리는 동기부여에 비중을 둔 교육을 시작했다. 학습을 시작하면서 동시에 동기부여에 대한 교육을 함께 실시한다. 수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 찾기, 공부 방법 배우기, 학생 기록부에 들어갈 자신만의 학습 콘텐츠 만들기, 비전과 목표 찾기, 인성교육 및 리더십 교육 등 10가지 교육을 한다. {주}스토리에듀의 대표이면서 퍼플 카우 미래 동기부여 학습 교재의 저자인 정 원장은 학생들이 창조적이고 주목받는 유일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교육하고 있다. 작은 행동 변화가 나의 꿈을 이루게 해학생들이 항상 자신 없어 하고 불안해하는 공부 방법 배우기 항목에서는 좀 더 세분화해서 복습법, 예습법, 시험 대비법을 따로 만들고 정리했다. 특히 ‘66코칭 플래너’를 만들어 학생들이 실생활에서도 성공하는 습관을 만들어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개인이 스스로 자신을 점검하고 2단계로 학원이 함께 점검해 보면서 좋은 생활습관과 학습습관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학생들의 작은 행동이 먼저 변화하고 학습습관을 만들어 대학 입시 교육에까지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된다. 뛰어난 강의력을 가지고 있는 강사와 맞춤식으로 학생들에게 교육하고 학부모에게도 교육적인 의식을 꼼꼼하게 챙겨주는 역할을 꾸준히 해 온 M스토리 수학학원은 미래 사회를 살아가야 하는 학생들에게 지식을 채우는 학습 동반자가 됨과 동시에 훌륭한 인성을 키우는 멘토의 역할도 하고 있다. 체계적인 학습 전략으로 수학 최상위목동 M스토리 수학학원에서는 교재를 차별화해서 학습하는 ‘따로 또 같이 시스템’을 쓰고 있다. 학생들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교재와 워크북이 있고 교재 이해도나 테스트 결과에 따라 개인별로 다르게 선정한 교재가 있다. 함께 배우는 내용도 있지만, 수업 이해도가 높고 낮음에 따라 질문도 다르고 과제도 다르게 하는 개인별 맞춤 수업 시스템으로 볼 수 있겠다. 같은 수업 내에서도 개인별 차이를 인정하고 더 높은 수준으로 이끌어 주고 있다. 교재는 검증된 심화 교재를 사용하고 있어 심화학습과 반복 학습, 수행 평가 대비학습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다. 수업은 투트랙 시스템으로 진행되고 있다. 월화목금에는 자기 학년의 수업을 최대한 눈높이에서 깊이 다지는 현행 심화 반이 운영된다.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몰입수학을 진행하고 있다. 몰입수학은 6학년의 경우 심화 사고력까지 마스터를 하고 중학교 3학년의 경우 수1, 수2를 거쳐 확통 내용까지 정석을 3번 마스터 하는 과정을 거친다. 바로 수학의 초석을 탄탄하게 다지는 수업 시스템이다. 수학을 통해 생각을 표현할 수 있게 해탄탄한 수업을 마치고 나면 항상 꼼꼼한 테스트로 학생들이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있다. 수학 과목이지만 개념 백지 테스트로 기초가 되는 수학 개념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 살핀다. 2단계로 객관식 테스트를 하고 3단계로 주관식 서술형 테스트로 마무리한다. 두루뭉술하게 알고서 심화 문제가 출제되었을 때 당황하지 않도록 확실하게 개념부터 머릿속에 정리하고 심화 문제를 쉽게 풀어낼 수 있는지 늘 점검한다. 수학 반복 학습을 위한 나만의 오답 노트를 작성하고 있고 학생부종합전형에 요구되는 항목들을 학생 개인별로 관리하는 비교과 노트와 자소서 쓰는 연습까지 하면서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M`s학부모 데이에는 학생들이 수행해 온 모든 과정과 결과를 학부모들에게 직접 브리핑하면서 학생들의 상태를 함께 점검하고 목표를 수립하는 과정을 가지고 있다. 목동 학부모들을 위한 무료 학부모 교육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위치 양천구 목동 서로 349(센트럴프라자 1016호)문의 02-2642-7003 2018-10-10
- 목동 씨앤씨학원 입시 전략 -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해요! 달콤한 유혹 ① 자기 합리화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느끼는 고민일 것이다. 머리는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공부에 흥미가 없는 학생이 의외로 많다. 필자가 보기엔 학생들이 공부에 흥미가 없는 것은 특이한 현상은 아니다. 김은주 박사의 연구논문(국제 뇌교육 종합대학원, 박사학위 논문)에 의하면 중학생의 13.8%만이 공부가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나머지는 보통이거나 재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여기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우리 아이가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하는 것일까?아니면 내가 그렇게 믿고 싶은 것일까? "너는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해서 성적이 낮을 뿐이야". 아이를 저성취 증후군으로 이끄는 많고 많은 말 중 가장 대표적인 말이다. '저성취 증후군(低成就症候群)'이란 간단히 말해서 '성적이 낮은 아이들은 아이 스스로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낮은 학업성적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노는 것이 좋고, 단순히 게으른 아이들과는 또 다르다. 저성취 증후군 아이들은 공부를 열심히 해야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또 그렇게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실패했을 때에 주변 상황을 감당하기 어려워 아이 스스로 실패를 선택하는 것이다. 이런 아이의 마음속에는 실패에 따른 두려움과 자신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 크다. 항상 '다음번'에는 더 잘하겠다고 약속하지만 다음번이 와도 절대로 나아지지 않는다. 어려움이 닥치면 금방 포기하며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것을 회피한다. 하지만 본인 스스로는 학교나 일상생활에서 그저 평범한 수준에 머무르는 것에 대해 큰 불만이 없다. 노력해도 안 된다는 것보다 누구보다 잘할 수 있지만 안 해서 안 된 것이라고 위안하면서 자존심을 지켜나간다. 우리 아이의 자기 합리화부모 입장에서는 아이의 머리가 나쁠지라도 그것을 인정하기 쉽지 않은데다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아이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좋은 말로 둘러대는 것이다. 물론 부모 스스로 자기 위안을 하기 위해 하는 말이기도 하다. 그런데 아이들은 부모의 의사와는 정반대로 부모의 말을 자신을 합리화시키는데 이용하는 경향이 있다. 부모는 자녀에게 "너는 충분히 자질이 있고 머리가 좋은 아이니까 지금 당장의 저조한 성과에 기죽지 말고 다시 한 번 열심히 하면 해낼 수 있어!"라는 취지로 이야기 한 것이지만, 아이들은 "그래, 나는 원래 머리가 좋은데 공부를 안 해서 성적이 나쁠 뿐이야. 그런데 만약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도 성적이 잘 안 나오면 어떻게 하지? 그렇게 되면 내가 머리가 나쁘다는 것이 돼 버리겠지? 그렇다면 그냥 공부를 안 하고 안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좋겠다. 그렇게 하면 적어도 ‘머리가 나쁘다.’라는 소리는 듣지 않을 테니까!"라는 식으로 자기를 합리화시켜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기를 살려줄 목적으로든, 부모의 자기위안으로든 "너는 머리는 좋은데…"라는 식의 말은 안 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말들은 어쩌면 부모가 아이에게 좋은 변명꺼리를 직접 제공해주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학생들의 학교성적은 대체적으로 90점대 전후이다. 딱 욕먹지 않을 수준에서 학습이 정지되어 있는 것이다. 이러니 학부모들은 우리 애는 머리는 있구나하고 안심할 수밖에 없다. 사실 아이큐와 입시와는 연계성을 따지기는 힘들다. 강남이나 목동 학부모들이 좋아하는 수능전형은 실제로 보면 머리보다는 학습에 대한 의욕을 가진 학생이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 좋은 학습 환경을 가졌느냐에 따라 점수가 나오는 것을 쉽게 목격하고는 한다. 우리 아이가 머리가 좋던 나쁘던 상관없다. 우리 아이는 꿈을 가지고 있는가?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은 공부를 하게 된다. 꿈이 없는데 무슨 공부를 하고 싶겠는가? 지능지수가 높으면 공부를 잘 할까? 그럴 수도, 아닐 수도 있다. 지능지수대로 학업 성적이 나올 확률은 많아야 36%다. 전문가들은 이를 IQ의 '성적 예언도'라 부른다. 자라온 환경, 교육기회, 본인의 노력 등이 지능보다 성적에 더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특히 고학년으로 갈수록 성적과 지능과의 상관관계는 점점 낮아진다. 또한 우리는 IQ가 높은 사람이 당연히 수학을 잘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선천적인 지능지수인 IQ는 출발점만 결정지을 뿐 수학 성적과는 큰 연관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2013년 1월 국제저널인 ‘아동발달’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로스엔젤리스대학 소속 무라야마 고 박사 연구팀은 지능 관련 논문을 발표하였다. IQ보다는 동기 부여나 공부 방식이 수학적 실력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 기존의 속설을 뒤집는 연구였다. 연구팀은 독일 바바리아주에 거주하는 IQ가 확인된 학생 3천 520명의 수학성적을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매년 측정하였고, 그들의 습관 역시 살펴보았다. 그 결과 초등학교 5학년 첫 측정 당시에는 IQ가 높을수록 수학 성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점차 학년이 올라갈수록 IQ와 성적의 연관관계는 희미해졌다. 더 나아가 고등학교 1학년 때에는 통계적으로 의미가 거의 없어졌다. 이는 성적 향상에 IQ가 미치는 영향이 어렸을 때에는 있을 수 있지만 성장하면서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성적향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신감과 같은 동기부여로, 성적이 크게 오른 학생의 상당수는 IQ가 낮았음에도 ‘수학이 재미있다.’ 혹은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하니까 성적이 올랐다.’와 같은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IQ와 성적은 크게 상관이 없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IQ와 환경과의 관계는 실제로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센드힐 물라이나단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는 가난이 뇌에 인지적 부담(Cognitive tax)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즉 학생의 물질적 환경이 풍족하면 어느 정도는 학습효과가 높게 나타날 개연성이 높아질 수도 있는 것이다.다음 회 2편에서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해보려 한다.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8-10-10
- 학교 내신과 입시 면접의 경쟁력, 독서 토론 논술 공부방 인기 주부들에게 자녀 교육과 일 병행이 가능한 아파트 공부방이 여전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공부방 창업 아이템까지도 입시 당락의 쟁점인 독서능력과 토론 및 논술 등이어서 더욱 인기이다. 대표 교과서제작사인 천재교육의 교재를 사용해 학부모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는 해법독서논술 부천지사로부터 아파트공부방 창업 및 학원특강용 교재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전업주부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재택근무 공부방 창업이란아파트 공부방은 자녀교육과 일 병행이란 재택근무 장점 때문에 대졸여성들에게 적합한 창업 아이템이다. 공부방 창업을 하려면 현행 교육 내용과 입시에 도움이 될수록 유리하다. 학부모들의 신뢰와 관심이 지속되어야 회원 모집과 관리도 수월하기 때문이다.‘부천해법독서논술’공부방 및 교습소는 국내 교과서 대부분을 만드는 우리나라 교과서 점유율 1위의 천재교육에서 만든 교재를 사용한다. 특히 교과서 제작사 교재로 교과연계 독서, 토론, 논술프로그램으로 짜여 커리큘럼이 탄탄하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바뀐 교육과정에 대한 반영은 물론 학교 내신을 좌우하는 서술형, 논술형 스토리텔링을 대비할 수 있는 학습 컨텐츠를 체계적으로 갖춘 점도 특징 하나이다.부천해법독서논술 이옥진 지사장은 “6년에 걸쳐 아파트공부방을 운영해온 경험에 의하면, 부천해법독서논술처럼 학교 공부를 따라가고 상급학교 진학에 도움이 되는 교과연계 교재가 우수할수록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창업 초기일수록 적은 투자비와 아이템 경쟁력이 성공 여부 좌우아파트 공부방은 브랜드가 없으면 인지도에 약하고, 반면 브랜드를 달면 해당 비용 때문에 부담이 가는 게 현실이다. 부천해법독서논술 공부방 창업의 특징은 가맹비와 보증금이 없다. 따라서 창업을 위해 없는 돈을 대출받아 목돈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 다만 공부방 창업 시 일정의 교육비와 교재비만 지출하면 된다. 이 지사장은 “창업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인 결과, 독서토론논술 공부방에 관심이 있었던 전업주부, 경력단절여성, 타 과목 공부방을 운영하면 공부방을 확장하고자 하는 분들의 문의와 상담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여기에 독서논술자격증을 갖고 있거나, 관심은 있지만 전공분야가 아니어서 교재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던 과외방들의 경우 역시 도전하고 있다. 해법독서논술은 해법에듀와 계약이 체결되면 본사 입문과정과 지사 교육 후, 교실 오픈 시 본사에서 학부모설명회 지원 및 온오프라인 광고와 현수막과 전단 등 관리는 물론 지사별 교육과 모임을 통해 운영 노하우도 공유하게 된다.해마다 강조되는 독서능력과 토론 및 논술력현행 개정교육과정에서는 학생들의 독서 능력과 논술 및 구술 역량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독서를 통한 융합적 사고력은 학교 내 내신 평가뿐만 아니라, 상급학교 입시 면접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게 현실이다. 여기에 통합교육에 따른 주제 아우르기와 과정 중심 평가로 인한 발표와 쓰기 및 토론 능력은 해법독서논술프로그램이 지닌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이 되고 있다.이 지사장은 “특히 공부방 현장에서 학부모들이 해법독서논술을 선호하는 이유는 교과와 연계해 책을 읽고 통합 논술 수업을 진행하는 교과연계 학습효과 때문이다. 여기에 테마북 갈래별 글쓰기의 과정이 체계적이어서 글쓰기 기초를 잡아 준다. 뿐만 아니라 신문 및 문학과 비문학은 물론 교과 연계 독서 워크북에 따라 초등부터 꾸준한 논술 능력까지 기르게 된다”라고 말했다. 2018-10-10
- 기대되는 10월 축제 ‘김홍도 축제’ 이제는 안산을 대표하는 화가로 각인된 조선의 최고의 화가 김홍도. 단원 미술관에서 김홍도 그림을 상설전시하고 매년 단원 미술대전을 열고 있지만 김홍도의 이름을 건 축제는 없었다. 안산시가 올해 처음으로 김홍도 축제를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화랑유원지에서 개최한다. 그림 속에서 살아나온 인물들이 말을 걸고 옛 것과 새 것, 전통의 아름다움과 다문화의 아름다움이 소통하며 공존하는 색다른 축제가 준비 중이다.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김홍도 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콘텐츠가 가득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조선시대 화선(畵仙)으로 불렸던 김홍도를 만나러 가보자. 김홍도 축제 관람 포인트를 모았다.point 1. 살아있는 그림을 찾아라생생한 풍속화가 마당극과 마임으로 살아나김홍도 축제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결정적 장면은 바로 화선지를 뚫고 나와 살아 움직이는 ‘풍속화’다. 축제사무국은 김홍도의 삶과 작품을 소재로 ‘김홍도 마당극’을 창작해 12일부터 14일까지 총 5회 공연한다. 또 김홍도의 작품 행려풍속도 중 노상송사를 재현한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 행려풍속도는 선비가 세속을 유람하며 마주치는 조선시대의 다양한 풍경을 그린 장면이다. 그 중 '노상송사'는 가장 드라마틱한 그림이다. 행차를 하는 고을 수령 앞에 두 명이 엎드려 시비를 가려 달라 청하고 수령은 타고가던 가마를 세우고 즉석에서 판결이 이뤄진다. 행차 일행과 구경꾼들까지 더해져 시끌벅적한 '노상송사'가 이뤄지는 그림. 김홍도 축제에서는 이 그림으로 저잣거리에서 퍼포먼스를 연다. 관객과 호흡하며 만들어낼 2018년 노상송사의 주제는 무엇일까? 아이와 함께 미리 행려풍속도 그림을 보고 간다면 더욱 풍성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밖에도 김홍도 풍속화첩 중 유명한 그림인 씨름작품이 마임공연으로 재탄생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point 2 조선시대 서민의 삶을 체험한다느끼고 체험하며 오감으로 만나는 역사‘김홍도 축제’는 가을이 살포시 내려앉은 화랑유원지에서 열린다. 중심 행사장은 공원 안 나지막한 긴 담장으로 둘러쌓인 곳에 자리잡았다. 이곳에서는 30여개의 체험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을 김홍도가 활동했던 조선시대로 안내한다. 풍속화에 등장하는 주막과 약방, 점괘, 포목점이 늘어선 장터마당과 투호놀이, 고누놀이, 씨름, 제기차기 등 조선시대 놀이를 체험하는 놀이마당, 새끼꼬기, 떡메치기. 대장간, 벼타작을 체험할 수 있는 농업마당, 문방사우와 전통악기, 가마타기, 활쏘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마당이 펼쳐진다.전득준 김홍도축제 전문위원은 “김홍도의 그림 속에는 무궁무진한 콘텐츠가 담겨 있다. 그의 풍속화는 순식간에 그려내지만 현장을 생동감있게 표현하고 있어 한 장면 한 장면이 우리를 역사 속으로 데려가는 타임머신이다.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고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역사 공부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point 3 다양한 볼거리 추억을 만들자서커스와 줄타기 공연, 다문화의상과 한복체험은 덤여기에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됐다. 시립국악단과 동춘서커스가 축제 현장을 찾아 공연하고 줄타기‧대북&삼고무 공연, 당나귀 체험, 열기구 체험이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축제를 색다르게 즐기려면 한복과 다문화 의상을 빌려 입고 축제현장을 누벼보자. 안산행복예절관이 한복을 대여하고 문화세상 ‘고리’가 15개국 전통의상 40여벌을 준비해 대여한다. 축제장에 한복이나 다문화 의상을 입고 참가한 시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도전 김홍도 골든벨, 김홍도 사생대회, 수공예품과 중고물품이 판매되는 플리마켓도 열려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8-10-10
- 섬세한 커리큘럼과 선별된 문제, 끝내 학생 스스로 해결하도록! 커피나 허브는 뇌를 깨우는 향이 있다. 둘 다 그 맛과 향이 종류와 재배지에 따라 다양하다. 이처럼 수학적인 두뇌를 깨우는 방법 역시 경우의 수가 많지만, 성공확률은 높지 않다.히즈매쓰 이태우 원장은 “학부모나 강사의 끈질긴 재촉과 반복, 암기로 도달할 수 있는 점수는 한계가 있다”며 “학생 상황에 맞는 맞춤 문제를 선별해 주고, 답을 찾는 고비마다 적절한 힌트를 내밀어 학생 스스로 풀어내게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수학 문제를 만나 깊이 고민해 박하처럼 시원한 답을 찾아낸 경험이 있는가? 수학적 두뇌가 깨어나며 커지는 중이다.결론은 수학적 두뇌성장허브 중에서 로즈마리는 수직으로 향이 올라간다고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이 수학적인 두뇌가 좋아지면 수학점수는 수직으로 상승할 수 있을까? 수리논술과 고난도 문제풀이능력을 향상시키기로 잘 알려진 이 원장의 답은 20여 년째 초지일관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래야만 수능에서 최고난도 문제까지 정복하고, 문제해결능력이 커져 대학 전공에 활용됨은 물론 삶 속에 적용될 것이다.”당장 성적을 올리고 싶은 학생이나 학부모들의 조급함 그리고 점수 올리기를 성공이라 여기는 교사들의 앞서감은 학생들의 수학적 고민을 멈추게 한다는 지적이다.“힌트를 주고 최대한 학생이 고민해야 한다. 신유형 문제는 힌트나 생각을 넣어주기 전에 학생이 먼저 풀어야 두뇌가 오염되지 않고 선입견을 갖지 않게 된다.”과정은 섬세한 커리큘럼히즈매쓰의 커리큘럼은 매우 치밀하다. 이 원장이 만든 교육과정에 적응하려면 학생은 수학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식지 않아야 하고, 학부모 역시 기다림이 필요할 수 있다.개념을 위한 수업과정은 원리에 대한 생각이 깊어질 수 있도록 접근시키고 기본유형을 점검한 후 빈 칸을 채우며 개념을 재정립하고 심화프린트를 이용해 깊이를 더한다.학교시험준비 과정은 난이도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문제의 출제포인트를 짚어준 후 서술형 쓰기 훈련 그리고 학교기출문제로 마무리한다. 수능준비과정에서 핵심은 킬러문제를 해결하도록 수학적 사고의 흐름을 정리하는 것이다. 그가 만든 교육과정 곳곳에 정답을 찾도록 길을 안내하고 단계별로 조금씩 힌트를 짚어주려는 의도가 담겨있다. 한 학생에게 이 원장이 제시한 문제와 안내서를 직접 보니, 문제풀이자의 입장에서 오래 고민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게다가 자신이 해냈다는 성취감까지 주려는 배려가 보였는데, 그것을 눈치 챈 학생들은 드디어 이 원장의 커리큘럼에 적응된 것이 아닐까?핵심은 좋은 문제와 성취능력병을 진단하는 것은 의사이지만 결국 치료하는 것은 약이나 주사가 아닐까? 이 원장이 학생들을 위한 문제를 엄선하는 이유는 좋은 문제가 곧 학생들의 성적을 올리고 수학적 두뇌를 깨우는 처방전이자 치료약이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국내 수학문제는 물론 대학이나 해외의 문제까지 출제 포인트와 경향을 파악하며 문제를 엄선해 학생들에게 전하고, 학생들의 질문을 기다린다. 질문 내용을 통해 그 학생의 사고의 깊음과 넓음을 파악하고 수학적 클리닉이 가능한 질문을 다시 던지기 위함이다.문제는 학생의 손과 두뇌를 움직이게 하는 것. 그는 대안으로 ‘반드시 해야 할 일(To do list)’을 기록해 놓고 실천 여부를 기록하는 웹앱을 개발하고 있다. 매일 '수학일기'를 쓰는 학생이라면 수학적 성장과 성공은 다 잡은 것이 아니겠는가? 2018-10-10
- 현 중1~중3 아이를 둔 학부모라면 이것만큼은 알고 가자 배우리학원이용언 입시전략연구소장우선 2022학년도부터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방식이 개선된다. 간략하게 내용을 간추려 보면 항목2022학년도 개선1인적사항통합 (부모 정보 및 특기사항 삭제)2학적사항3출결상황질병, 미인정, 기타(무단→미인정)4수상경력상급학교 진학시 제공하는 수상 경력 개수 제한5자격증 및 인증취득 상황대입 자료로 미제공6진로 희망사항항목 삭제(진로 희망은 창체 진로활동 특기사항에 기재)7창의적 체험활동봉사활동봉사활동 특기 사항 미기재동아리활동(자율동아리)가입제한은 두지 않되 기재 가능 동아리 개수를 제한(소논문)기재 금지(청소년 단체)교육과정에 편성된 청소년 단체는 단체명, 활동 내용 모두 기재, 학교 밖 청소년 단체 활동은 미기재(학교스포츠클럽활동)기재 간소화, 정규 교육과정 내에 있는 것은 개인 특성중심, 정규 교육과정 외는 클럽명/시간만진로활동진로희망 분야 기재 추가(대입 자료로 미제공)기재분량특기사항 기재 분량 1700자로 축소누가기록누가기록 기재, 관리 방법 시도 위임8교과학습 발달 상황(방과후 학교)내용 미기재(교과세특)현행유지9독서활동 상황제목과 저자만 입력은 현행 유지10행동특성 및 종합의견기재분량 500자로 축소, 누가기록 기재주로 내용은 통합과 기재 분량 축소가 주된 내용으로 되어 있고, 자격증 및 인증취득 상황처럼 미제공 되는 자료 등 학교생활기록부가 단순화 되어 진다.본 내용으로 들어가면 지난해 8월 말 국민과 정치권의 반발로 1년 유예(문/이과 통합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로 물러섰다가 1년 동안 다소 생소한 공론화과정을 거치면서 “2022학년도 개편안”을 확정했다. 이 내용은 문이과 통합으로 개편 작업을 하였지만 문이과 구분 없이 수능에서 사탐/과탐 영역 전 과목(사탐 9과목, 과탐 8과목)에서 최대 2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 외에는 문이과 통합 취지가 반영되지 않았다. 그러면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은 수능 출제 범위에 포함되지 않았다. 2022학년도 개편안은 현 중3부터 중1까지 적용되지만 현 초등학생 학부모도 이 개편안을 참고해야 한다. ▷수능에서 상대평가, 절대평가는?현행 방식을 유지 하지만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아랍어 등 특정과목 쏠림 현상으로 2022학년도 수능부터는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 된다. ▷수시 학생부종합에서의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는?전형 서류 중 하나인 자기소개서는 문항을 통합하고 글자수를 축소하여 학생들의 작성 부담을 줄인다. 현재는 대교협 공동 양식 3개 문항 3,500자, 대학 자율문항 1개 1000자에서 1500자를 작성 했지만, 3개 문항 3100자로 줄어든다. 하지만 글자수가 줄기에 압축적으로 활동 등을 보여줘야 해 학생들의 부담이 결코 줄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된다. 교사추천서는 생기부에서 확인할 수 있기에 현장의 의견을 고려해 폐지할 수 있다. 이용언 배우리입시전략연구소장현. 배우리학원 입시전략 연구소 소장현. 송림학원 입시전략연구소장현. 전국 대입 입시설명회 강사전. 대치이강학원 입시전략연구소장전. 유웨이중앙교육 입시상담실장전. 서울전문학교 멀티미디어과 겸임교수전. 강남인터넷수능방송 입시설명회 강사전. 조선에듀 브런치에듀 강사 등*브릿지TV 입시맘 백문백답 출연(2017. 11)주요매체 : 매일경제,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입시관련 기사 외 다수 2018-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