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1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SALT교육 창의융합멘토링 교과와 비교과 모두 대비 가능한 프로그램 2015학년도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은 한마디로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과정이다. 이미 2000년대 초반부터 이러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리더십 트레이닝의 일환으로 자기주도 학습을 강조해온 SALT교육의 김길영 소장에게 창의융합형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이야기를 들어봤다.교과와 비교과 다 잘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이 궁극적인 목표SALT교육의 김길영 소장은 “창의융합형 인재는 한 마디로 창의성, 토론능력, 자신감, 리더십을 겸비한 인재로 비교과뿐만 아니라 교과과목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주는 인재입니다. 흔히들 창의융합형 인재라고 하면 교과 과목을 소홀히 하는 측면을 연상시킬 수 있지만 오히려 진정한 창의융합형 인재라면 비교과뿐만 아니라 교과과목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라고 강조했다. 특히 SALT의 창의융합멘토링의 취지와 관련해 김 소장은 공부뿐만 아니라 지, 덕, 체 그리고 창의력을 겸비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지도자 양성이라고 강조했다. 비교과를 챙기면서도 공부 방법을 제대로 알고 학습습관을 올바르게 바꿔 줄 수 있다면 성적은 오히려 덤으로 따라 오는 놀라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소금노트 등을 활용한 학습태도 개선으로 교과 성적 향상비교과와 동시에 교과를 챙기는 비결은 교과과목 자체를 가르치기 보다는 학습태도와 방법을 가르쳐줘서 성적을 향상시키는 방법이다. 주로 예습과 복습관리를 통한 학습코칭으로 이뤄진다. 전 과목 예습과 복습, 영어단어장, 수학개념 정리노트, 용어노트를 이외에도 소금노트를 활용해 내신 및 공부습관을 관리한다. 소금노트의 사용법은 이미 SALT교육의 창의융합형 인재연구소의 인터넷 카페에서 지난 수년 간 중고교 학생들에게 인기리에 다운로드 되고 있으며 이미 서울, 경기도, 경북 포항 및 광주 등 여러 고교에서도 학생들과 교사에게 그 성과를 입증받기도 했다고 한다. 소금노트는 소위 오답노트와 코넬대(요약, 단권화) 노트를 한 번에 모아놓은 노트 필기방식으로 예습과 복습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성적 향상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교과를 공부 방법 개선으로 확실히 챙길 수 있다면 나머지 시간에는 비교과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창의력, 인성을 키우는데 주력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 김길영 소장이 강조하는 점이다.초등 4~5학년부터 비교과 준비 시작해야개정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는 바로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대학에서 요구하는 인재와도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다. 대학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학생을 선발할 때의 전형요소인 서류심사에서 창의융합형 인재인지의 여부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을 토대로 평가한다. 이를 대비한 최적의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이곳의 SALT프로그램이다.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요소인 유연성, 유창성, 정교성, 탐구력, 새로움과 같은 비교과적인 요소는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아니다. 김 소장은 이와 같은 입시 평가항목 뿐만 아니라 공부를 해야하는 본질적인 취지 차원에서도 최소한 초등학교 4~5학년 시기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고 했다. SALT교육에서는 이번 가을학기에 교과와 비교과를 같이 대비할 수 있는 창의융합멘토링 프로그램을 노원구 중계동, 인천 신현동, 분당, 성북구 종암동에 이어 본부격인 역삼동 강남 센터에서도 개강할 예정이다. 정규 프로그램의 교육시간은 주 1~2회, 각 50분씩이며 오는 12일(금)에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까지 약 3시간에 걸쳐 오픈기념 무료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개강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약 8만원 상당의 ‘SFC 7대 진단검사’를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 02-2207-9356 2018-10-11
- 2018 강남서초내일신문 ‘중학생 학부모를 위한 고교선택 강좌’ 후기 ‘학교알리미’ 사이트에서 고교 검색 → 교육과정 편성 중 2~3학년 선택 교과 살필 것지난 10월 4일 중동고등학교 강당에서 ‘2022학년도 대입제도 이슈와 향후 전망(1강)’ 및 ‘대학입시와 교육과정 고려한 고교 선택 전략 및 고교 3년 로드맵(2강)’을 주제로 중학교 학부모 교육 강좌가 열렸다. 김찬휘 대성마이맥 입시센터장과 김철수 전 서울고 진학부장이 강의를 맡았다. 1부와 2부로 진행된 강남서초내일신문 ‘강남에서 고등학교 가기-중학생 학부모를 위한 고교 선택 강좌’ 핵심 내용을 정리했다.1강 = 2022학년도 대입제도 이슈와 전망대성마이맥 김찬휘 입시센터장‘2015 개정 교육과정’의 두드러진 특징은 ‘공통 교과 + 맞춤형 선택 교과(일반 선택, 진로 선택 등)’ 개설이다. 이는 수시 지원 시 선택 교과의 영향력이 커짐을 의미하며, 2022학년도 수능도 선택형 교과가 포함돼 사실상 ‘선택형 교육과정, 선택형 수능 체제’를 이룬다. 선택형 교육과정, 선택형 수능수능에서 ‘국어영역’은 공통교과(독서, 문학)과 선택교과(화법과 작문 or 언어와 매체)가 있다. 김찬휘 센터장은 “국어영역 선택 교과는 과탐처럼 과목마다 표준편차를 내는 것이 아니라, 공통교과(75%) + 선택교과(25%) 성적이 합쳐져서 산출된다”며 유불리 예측이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 수학 영역의 경우 공통(수Ⅰ, 수Ⅱ)과 선택(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교과인데, 여기서 문/이과 학생의 수학 선택교과를 조심스럽게 예측했다. 김 센터장은 “이과 수학은 과목이 축소(확통이나 미적분 중 하나만 택) 되고, 상위권 의학계열 및 중상위권 이상 공대 희망 학생은 ‘미적분’ 지정 가능성이 높다. 단, 진로선택 교과인 ‘기하’를 선택할 때는 유불리가 존재할 수 있다. 반면 문과는 대부분 ‘확률과 통계’를 선택할 확률이 높다”며 문이과 통합 교육이지만, 수능에서는 사실상 계열이 구분되어 있다는 것이다. 탐구 영역도 계열 구분 없이 17과목(사회 9과목, 과학 8과목) 중 2과목을 선택하지만, 현실적으로 문과 학생이 사탐+과탐 조합을, 이과 학생이 과탐+사탐 조합을 선택할 확률이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대입제도 세밀하게 들여다보기2022학년도 수능에서 정시(수능위주 전형) 비율 30% 확대 권고의 의미도 언급했다. 주요대 19개 대학 중 6개 대학만 영향을 받으며, 증가되는 모집인원도 고려대(서울) 479명, 서울대 270명, 아주대 192명, 이화여대 127명, 인하대 290명, 중앙대(서울) 236명으로 총 1천 명이 채 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온다. 변화된 입시 제도가 그리 큰 변화는 아니라는 점이다. 또, 학생부 기재 개선 내용 중 수상경력을 언급하며 대입 제공 수상경력 갯수는 학기당 1개, 총 6개까지 제한돼, 대학의 입장에서 ‘어떤 수상을, 몇 개 볼 것인가’가 더 중요하므로 수상을 위해 지나치게 소모적으로 매달리는 것은 지양하라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김찬휘 센터장은 중학교 학부모에게 당부의 말을 덧붙이며 ‘잘못된 입시 상식’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센터장은 “수시 모든 전형을 합한 70% 선발의 의미를 제고해봐야 한다. 연세대를 예로 들면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특기자, 논술 중에 학종 비율은 17%다. 결국 연세대 학종을 지원하는 학생에게는 실질적으로 수시 70%가 아닌, 17%의 기회인 셈이다. 현실적으로 모든 전형을 다 준비할 수는 없으므로, 어느 것 하나를 뚜렷하게 잘하는 것이 없다면 역량을 분산하지 말고 하나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Tip 진로 선택 교과(예시)- 국어(실용 국어, 심화 국어, 고전 읽기)- 수학(실용 수학, 기하, 경제 수학, 수학과제 탐구)- 영어(실용 영어, 영어권 문화, 진로 영어, 영미 문학 읽기), 사회(여행지리, 사회문제 탐구, 고전과 윤리), 과학(물리학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 과학사, 생활과 과학, 융합과학)- 기술/가정(농업 생명 과학, 공학 일반, 창의 경영, 해양 문화와 기술, 가정과학, 지식 재산 일반), 제2외국어(독일어Ⅱ, 프랑스어Ⅱ, 스페인어Ⅱ, 중국어Ⅱ, 일본어Ⅱ, 러시아어Ⅱ, 아랍어Ⅱ, 베트남어Ⅱ), 한문Ⅱ2강 = 대입과 교육과정 고려한 고교 선택 전략전 서울고 김철수 진학부장전 서울고 김철수 진학부장은 개방형 선택 교육과정 중 진로 선택 교과는 대학에 ‘전공적합성’과 ‘발전가능성’을 드러낼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진로 선택 교과는 평가 기준이 ‘등급 산출(9등급제 : 원점수와 표준편차‧전교 석차 등 기재)’가 아닌, 성취평가제(3단계 : A. B. C)이므로, 학생 입장에서는 성적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든다. 그는 “특히 고2‧ 고3 때 선택하는 진로 선택 교과는 어떤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느냐에 따라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에게 유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진로선택 교과인 ‘물리Ⅱ’를 이수(성취도 B)한 학생이 있다면, 공학계열을 지원할 때 대학 측에서는 물리Ⅱ 성취도 B를 받았다고 해도, 물리Ⅱ 과목을 아예 배우지 않은 학생보다는 낫다고 생각할 것이다. ‘수준이 아니라 이수 개념’이라는 점, 그리고 진로선택 교과가 대학에 미치는 영향력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학교알리미에서 지원 고교 교육과정 들여다보기이처럼 학생이 스스로 선택형 교육과정이 중요해지면서, 어떤 기준으로 고교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그는 “강남지역 고등학교들은 다른 지역과 달리 ‘사립고, 공립고’의 차이가 별로 없다. 특히 고교마다 상위권은 평준화되어 있고 우수한 학생이 많이 몰려 있는 만큼 입시 성과가 두루 좋기 때문에 자녀의 진로와 성향,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 학교를 밀도 있게 들여다보고 교육과정 특징과 강점을 파악하라는 것이다. 먼저, 학교알리미 사이트(www.schoolinfo.go.kr)에서 학교별로 검색해 전체 항목-표시과목별 교원 현황-학교 교육과정 편성‧ 2018-10-11
- 진로·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 방법 2018학년도부터 ‘2015 개정교육과정’이 시행되면서 고교 선택과목이 중요해졌다. 진로를 분명히 정하고 그에 맞는 교과를 선택하는 것이 ‘학종’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동안 학교에서 일괄적으로 짠 시간표에 익숙한 학생과 학부모는 막상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할지 막막하다. 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안정적으로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울대 입학본부에서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고교생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가이드북 내용 중 ‘진로목표와 적성에 따라 고교생활 중 어떤 과목을 선택하여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과목 선택권과 자율성이 강화된 ‘2015 개정 교육과정’‘2015 개정 교육과정’이 도입되면서 과목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어떤 과목을 선택하는지가 입시 및 진학에 미치는 영향도 커졌다. 그러나 이를 처음 접하는 고등학생들은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하는지부터 내가 선택한 과목이 내 진로에 정말 도움이 되는지 등 고민이 적지 않다. 서울대에서는 대학에서 전공 과정을 먼저 경험한 선배로서 어떤 과목을 공부하는 것이 대학에서 학업을 수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조언을 소개하고 있다. 가이드북에 언급된 학과는 인문대학 철학과, 인문대학 국사학과, 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과, 자연과학대학 화학부, 자연과학대학 지구환경과학부,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 공과대학 산업공학과, 농업생명과학대학 농경제사회학부, 농업생명과학대학 식물생산과학부,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자유전공학부다.#인문대학 철학과 P선배 : 철학은 모든 교과와 관련이 있지만 어떤 교과의 내용과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지는 않다. 대학에서 철학 공부를 할 때 가장 도움이 되는 교과는 국어, 영어, 수학이다. 철학은 물론 인문대학의 어떤 전공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르고 정확한 독해력이다. 따라서 교과서의 지문들을 읽으면서 글의 구조를 파악하고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연습을 많이 하고, 공부하다 흥미로운 내용이 있으면 어디에서 인용된 것인지 찾아보고 전문을 읽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영어로 된 논문이나 책을 읽을 일이 아주 많으므로 영어도 빠르고 정확하게 독해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의외로 철학과 아주 비슷한 성격을 가진 교과가 수학이다. 동양철학 전공의 기초과목에서 다루는 내용은 <윤리와 사상>에서 다루는 동양윤리 부분과 상당히 겹친다. 인도불교철학 전공에서 요구하는 외국어도 있다. 고등학교 때부터 꼭 제2외국어를 습득할 필요는 없지만, 불교철학을 공부할 생각이 있고 제2외국어를 공부할 생각이 있다면 미리 필요한 언어를 배워두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서양철학 전공은 고등학교 교과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실천철학 중 윤리학은 <윤리와 사상>이나 <생활과 윤리>, 사회정치 철학은 <정치와 법>, <사회·문화>와 같은 사회교과 과목과 관련이 많다.#인문대학 국사학과 K선배 : 국사학을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도 고등학교에서 이수하는 과목 전반에서 충분히 그리고 깊이 있게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국사’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과목이긴 하지만 공통 과목인 만큼 비교적 쉬운 내용이므로 대학에서의 학문 공부에 실제로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한다. 제 경우에는 <동아시아사>가 국사학 전공에 큰 도움이 되었다. 저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세계와의 관계 속에서 조망’하는 것이 지향점이었고, <동아시아사>는 하나의 국가를 넘어 동아시아 여러 국가의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역사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각자의 목표와 그 과정에 필요한 사회교과의 다른 과목이 있다면 그 과목을 공부하는 게 좋다. 그 과목이 <실용 경제>나 <윤리와 사상> 또는 <한국지리>가 될 수도 있다. 막상 대학에 와서는 다른 과목이 대학 공부에서 더 도움이 되고, 내 판단이 조금 틀렸던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언젠가는 그 과목이 선택할 때 고민한 만큼 큰 도움을 줄지도 모른다. 반드시 특정한 교과목을 필수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것은 없다. 스스로가 선택하는 것일 뿐이고, 자신 있게 자신의 선택을 믿어라. #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 K선배(경영학 복수전공) : 언론정보학은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모든 형태의 소통을 연구 주제로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언어를 매개로 한 소통은 국어 교과군 모두, 외국어 교과군 모두에서 배울 수 있다. 자신이 어떤 것을 공부하고 싶은지에 따라 과목 선택을 달리하면 된다. 예를 들어, 매체를 중심으로 공부하고 싶다면 <언어와 매체>를, 메시지의 구성이나 맥락을 중심으로 공부하고 싶다면 <화법과 작문>을 추천한다. 아니면 소통의 내용을 기준으로 과목을 선택할 수도 있다. 정치 분야에서의 소통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정치와 법>을 공부할 것을 권한다. 경영학을 공부하려면 고등학교 때 수학을 열심히 할 것을 권한다. 고등학교에서의 공부와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그 안에 있는 ‘논리’들은 수학 교과목에서 배우는 기본적인 내용이 중요하다. 그래서 수학 과목 전반, 그중에서도 <확률과 통계>는 중요하게 공부할 것을 권한다. 또 경제 관련 과목과 사회 현상을 분석하는 방법을 배우는 <사회·문화>도 경영학에 도움이 된다. 중국어나 중국문화도 경영학에 도움이 된다.언론정보학이나 경영학을 공부하면서 관심사에 대해서 여러 방향에서 생각할 수 있는 능력과 그 생각들을 다른 사람에게 잘 전달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편성된 <국어>나 <영미문학읽기> 뿐만 아니라 <논술>이나 <사회문제탐구>를 공부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교과목 이름이나 강의계획서 등을 참고해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지는 수업에 참여하는 것을 권한다. #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 K선배 : 언론정보학과에 와서 가장 많이 한 것은 글쓰기와 발표다. 익숙하게 글을 쓰려면 <독서>, <문학> 등 읽기 자료를 많이 접하는 과목을 통해 글을 많이 읽어봐야 하고, 더 수려한 글을 쓰려면 <화법과 작문>을 통해 글쓰기 역량을 충분히 익혀야 한다. 비판적 사고는 필수이고, 맞춤법 준수도 요구된다. 그러므로 국어과 공부의 목표를 시험 문제를 맞히는 데 두지 말고 최대한 심화 공부를 해야 한다. 수학교과 중 <확률과 통계>와 사회교과 중 <사회·문화>도 중요하다. 언론정보학은 통계학의 성격을 가진 만큼 <확률과 통계>에서 통계의 기본 개념을 확실히 익혀야 하고 <사회·문화>를 공부 2018-10-11
- 안전하고 성공적인 초ㆍ중ㆍ고 조기유학과 단기 스쿨링유학 잦은 입시 정책 변화와 치열한 내신 경쟁을 경험하면서 강남권 중ㆍ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은 큰 피로감을 느낀다. 중ㆍ고등학교 기간 동안 사교육에 천문학적인 비용을 지불하고, 공부 외에 다른 활동은 거의 경험하지 못해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 결과 강남권의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조기유학을 고려하곤 한다. 미국 초ㆍ중ㆍ고 관리형 유학의 명문 <아너즈유학원>은 미국 수도 워싱턴 DC 근교의 명문사립학교들을 유학 대상학교로 선정하여 차별화된 명문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중학교 자유학기제를 활용한 단기 스쿨링 유학최근 미국 조기유학의 트렌드에는 두 종류가 있다. 첫 번째는 초등생과 중학생들의 자유학기제를 활용한 단기 스쿨링 유학이다. 미국 7500여개 초ㆍ중학교 중 미국 교육부 선정 상위 50위권 사립학교에게는 ‘블루리본’이라는 명예 리본이 주어진다. ‘단기 스쿨링 유학’이란 이 ‘블루리본’으로 선정된 미국 명문사립학교에서 2개월, 5개월, 1년 단위로 학생이 원하는 기간을 선택하여 수업에 참여하는 것을 말한다.이 때 스쿨링 수업은 유학생끼리 진행하는 일반 캠프가 아니라 미국 사립학교의 정규 수업에 유학생이 배정되어 미국 학생들과 함께 학교 정규수업을 듣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단기 스쿨링 유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미국학교에서 같은 나이 또래의 미국학생들과 어울려 수업을 하면서 한국에서 배운 영어 능력을 실질적으로 발전시키게 된다. 구체적으로 미국 또래학생들이 사용하는 영어발음을 따라하며 발음을 교정할 수 있으며, 한국식 영어표현이 아닌 미국식 영어표현을 습득할 기회도 갖게 된다. 미국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며 미국학생들의 문화와 정서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향후 미국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단기 스쿨링을 통해서 미국유학을 미리 체험해보고, 장래 유학에 대한 실질적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회도 된다. 또한 스쿨링 유학은 한국에서 영어 학원을 다니는 일반학생들보다 단기간에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기를 원하는 학생의 경우에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중1~고2학생들의 미국 관리형 유학미국 학생들은 한인교포학생들을 제외하고는 한국처럼 평소 방과 후 학원을 다니거나 과외수업을 거의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한국유학생 입장에서는 미국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내신 성적 관리를 하는 것이 한국 고등학교에서 내신 성적 관리를 하는 것 보다 훨씬 유리하다.Daniel Kang 원장은 “하지만 미국 고등학교로 유학 간다고 해서 누구나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현지에서 학업을 도와줄 미국 대학입시전문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현지 미국 학생들이 거의 하지 않는 방과 후 과외수업을 유학생들이 잘 활용해서 내신 성적을 향상시킨다면 명문대 입학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라고 조언한다. 최근 발전된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의 대학입시전문가들은 내신관리를 위한 현지과외수업 제공뿐만 아니라 수상경력 관리, EXTRA CURRICULAR ACTIVITY, SAT, AP, STEM 등의 미국 대학입시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도와준다. 또한 그는 ‘학교선택 시 한국계교포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한인 밀집지역이나 유학생 비율이 높은 보딩스쿨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인 밀집지역의 경우 교포학생들이 한국처럼 학원을 다니며 내신 성적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유학생에게 유리한 이점이 없기 때문이다. 문의 : 02-585-7571, www.ushonors.co.kr 2018-10-11
- 학생 중심의 교육, 포갬교육 ‘수학을 읽는다’ 중하위권 학생 중 상당수가 문제 유형을 외워서 풀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변형된 문제가 출제되면 머릿속이 백지가 된다. 개념이 어떻게 문제에 적용되고 출제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최상위권 학생처럼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공부 과정’이 생략되다 보니, 아무리 학원을 오래 다니고 과외, 인강 등으로 공부해도 수학 성적이 제자리인 것이다. 이런 학생이라면, 교육 시스템들의 장점을 결합해 대치동 실강을 생생하게 담은 강의노트 ‘수학을 읽는다’를 교재로 제공하고, 서울대생이 직접 방문해 핵심 강의 및 최상위권 공부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포갬교육(대표 유익상)에서 해법을 찾아보자.찾아오고, 꺼내 보고, 적용하고, 질문하고원하는 단원만 수강하는 단원별 선택 시스템포갬교육의 시스템은 ‘① 대치동 강의 노트 ② 서울대생 방문 수업 ③ 서울대생이 만든 온라인 자료 ④ 365일 1:1 Q&A 동영상’ 이 4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서울대생이 대치동 콘텐츠를 들고 찾아오고, 틈날 때마다 꺼내 보고, 문제에 적용하고, 모르면 질문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공부 효율을 극대화하는 교육 시스템이다.포갬교육 유익상 대표는 “일대일로 학생을 가르칠 때, 가르칠 내용과 중간 중간 해야 하는 말까지 노트에 적어서 준비해갔다. 그런데, 수업이 끝나면 항상 학생들이 그 노트를 달라고 하더라. 문제를 풀다가 생각이 안 날 때마다 그 노트를 꺼내 본다고 했다. 그래서 ‘학생에게 필요한 교육’에 주목하게 됐다. 오랜 연구 끝에 학원(대치동 강의노트) + 과외(서울대생 방문 수업) + 온라인 자료(서울대생이 만든 온라인 자료) + 동영상 강의(한 학생만을 위한 1:1 Q&A 동영상)를 결합한 교육 플랫폼을 만들었다”며 포갬교육 ‘4 in 1 티켓’의 탄생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수학 교과는 학생마다 어려워하는 단원도 다르고, 같은 문제라도 풀이과정 속에서 오답의 원인이 저마다 다르다. 학원 진도에 쫓겨 해당 단원을 제대로 소화하지못한 채 넘어가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에 유 대표는 취약점을 보완하면서도 학생이 필요한 부분만 집중해 공부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원하는 단원만 선택하는 ‘단원별 선택 시스템’을 도입했다. Tip 단원별 선택 시스템이란? 포갬교육은 수능대비를 위해 고등 수학 과정을 세분화해, 단원별 교재 "수학을 읽는다"(대치동 실강 강의노트 : 강의편 + 문제편)를 완성했다. 광범위한 수학 교육과정 중에서 자신이 취약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보완하는 단원별 교육 시스템이다. ※ 예시 : 평소 <미적분I>의 미분계수와 도함수, 무한급수가 약하던 학생 A → 학원에서 미적분I을 다 배울 필요 없이 원하는 단원만 선택해서 수강포갬교육‘4 in 1’으로 수학 다잡기▪ 포갬 하나 _ 대치동 강의노트 "수학을 읽는다" 포갬교육은 대치동에서 오랫동안 최상위권 수학을 가르친 강사와 저작권 협의를 맺고, 대치동 실강을 재구성해 교재로 집필했다. 필기를 따로 할 필요 없이 읽기만 해도 이해가 될 수 있게끔 만들어져 있다. 대치동 학원에 가지 않아도 현장에서 강의를 듣는 것처럼 생생한 구어체로 알기 쉽게 내용을 담아낸 것이다. 학생이 단원별로 수강 신청을 하면 각 단원의 ‘수학을 읽는다(강의편 + 문제편 : 기출 100문제 수록)’ 교재가 제공된다.▪ 포갬 둘 _ 서울대생 방문 수업단원별로 수강 신청을 하면 서울대 학생이 직접 교재를 들고 집으로 방문(1회 방문)해 대치동 강의노트를 설명하며 핵심을 짚어주고, 최상위권 학습 경험과 공부 노하우를 들려준다. 특히 서울대생의 방문은 학습 멘토로서 학생들에게 강력한 학습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 포갬 셋 _ 서울대생이 만든 온라인 자료대치동 강의와 서울대생 방문 수업에 이어, 서울대 학생처럼 생각하는 방법이 담긴 온라인 자료가 제공된다. 단원별 기출 100문제를 서울대생이 한 문제, 한 문제 다시 풀어 만든 해설로, 서울대생의 풀이법을 실전 문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온라인 자료는 포갬교육 홈페이지(www.pogaem.com)에 접속, 수업 완료 후 컴퓨터와 모바일에서 자유롭게 열람 가능)▪포갬 넷 _ 365일 1:1 Q&A 동영상‘수학을 읽는다’에 수록된 문제뿐 아니라, 단원과 연계해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관련 문제를 사진 찍어 홈페이지에 질문을 올릴 수 있다. 단, 문제 자체만 찍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문제를 풀면서 어느 부분에서 막혔는지 알 수 있도록 반드시 자신의 풀이과정을 함께 찍어 올려야 한다. 포갬교육에 질문이 올라오면 학생의 풀이과정을 보고 오답 유형과 취약점을 분석해, 질문한 학생만을 위한 1:1 동영상 강의를 제작해 제공(1년간 무제한 이용 가능)한다. 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통해 수학을 오롯이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샘플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포갬교육은 학생이 수강을 희망하는 단원별로 학원(대치동 강의노트) + 과외(서울대생 방문 수업) + 온라인 자료(서울대생이 만든 온라인 자료) + 1:1 Q&A 동영상(취약점 완벽 관리)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현재는 수학 영역의 단원별 교육을 먼저 선보였지만, 추후 국어영역으로 단원별 교육 시스템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포갬교육 Q&A> - 유익상 대표 Q. 단원별 수업 방식은 어떤 학생에게 도움이 될까? “학원 강의는 미적분I, 미적분Ⅱ처럼 수학 교과별로 수업이 진행된다. 예를 들어 미적분 안에서도 ‘미분계수와 도함수’ 단원을 어려워하는 학생도 있고, ‘곡선의 접선과 미분’ 단원에 취약할 수도 있다. 이처럼 자신이 취약한 단원만 선택해 교육받을 수 있어, 공부 효율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쓸데없는 교육비 지출을 줄여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Q. 어떤 기준으로 ‘나에게 필요한 단원’을 선택해야 할까? “수학은 단계적 학습의 교육과정이지만 반드시 연계해서 배워야하는 단원도 있는 반면, 독립적으로 배워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단원이 있다. 또, 학생의 역량에 따라 ‘수학 학습 로드맵’을 세워, 전략적으로 단원을 신청할 필요도 있다. 포갬의 방문 학습 컨설팅과 멘토링이 이러한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포갬교육은 수학 ‘단원별 패키지 상품’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 1666-9145, 2018-10-11
- 2018 서초구어린이축제한마당 가을은 가족 나들이하기에 좋은 계절이다. 한창 뛰어 놀만한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더욱 그렇다. 힘들게 멀리 가지 않더라도 가까운 곳에서 아이들과 자연을 만끽하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오는 10월 13일(토) 서초문화예술공원에 마련된다. ‘2018 서초구어린이축제한마당 서초 樂(락) 페스티벌’을 소개한다.즐거운 놀이 경험하며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 형성서초구가 주최하고 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서초구어린이축제한마당’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았다. 오는 10월 13일(토)에 열리는 이 행사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해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바람직한 가족 기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지역 어린이 축제이다. 또한 놀이 참여 및 바자회를 통해 서초구 주민의 나눔 문화를 창출하고 어린이집과 가정의 소통의 장도 마련하게 된다.6개의 존(Zone)으로 운영, 어린이 문화공연과 이벤트도 진행‘2018 서초구어린이축제한마당 서초 樂(락) 페스티벌’은 자연친화적 체험활동이 있는 에코플레이존, 안전·건강교육 및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세이프플레이존, 과학 체험활동이 있는 사이언스플레이존, 나눔 장터 및 지역사회연계 체험활동이 있는 투게더존, 신체 및 놀이기구 체험활동이 있는 플레이그라운드존 등의 존(Zone)으로 운영되며, 어린이 문화공연 및 다양한 가족 참여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어린이 체험활동은 무료이며 오전에 진행되는 일부(4개) 체험활동은 9월 17일(월)부터 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접수 받아 진행하고, 이외의 모든 체험활동은 행사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한다.‘서초 樂(락) 페스티벌’ 존(Zone)별 체험활동- 에코플레이존(자연친화적 체험활동) : 나만의 에코백 디자인(사전 접수), 샌드아트, 토피어리 만들기(사전 접수), 나무로 만든 장난감, 편백나무 놀이터- 세이프플레이존(안전·건강교육 및 체험활동) : 작은 서초경찰서, 서초보건소 구강보건교육, 어린이집안전공제회 VR 및 지진체험- 사이언스플레이존(과학 체험활동) : 공룡 화석 발굴-화석액자(사전 접수), 로봇 놀이 및 댄싱로봇 관람, 3D펜으로 액세서리 만들기(사전 접수), 디지털 블록 코딩놀이- 플레이그라운드존(신체 및 놀이기구 체험활동) : 놀이기구 탑승, 어린이 난타, 미니 축구장 & 농구장, PST(유아운동발달검사), 비눗방울 놀이어린이 문화공연 및 가족 참여 이벤트, 그때 그 시절 추억의 놀이일시 : 10월 13일(토) 오전 10시~오후 3시장소 : 서초문화예술공원(서초구 바우뫼로 12길 40)대상 : 영유아 가족(참가비 : 무료) (간식 및 돗자리 개별지참)문의 : 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 02-598-9340,http://youngua.seocho.go.kr/yua/ 2018-10-11
- 반영구 메이크업 ‘아름다운 세상 뷰티’ 화장을 하지 않아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질 수 있다면? 이러한 욕구를 해결해주는 반영구 메이크업이 인기다. 최근에는 10대에서 70대까지 연령층이 더욱 다양해졌고, 눈썹과 헤어라인에 관심을 보이는 남성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 신사역 5번 출구 ‘아름다운 세상 뷰티’의 박지현 원장을 만나 완성도 높은 반영구 메이크업에 대해 알아봤다.FDA 승인 받은 부작용 없는 천연색소간단한 터치로 젊고 입체감 있는 얼굴을 만들어준다는 반영구 메이크업. 그 효과는 인정하지만 업소를 결정하기엔 왠지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다. 알려진 대로 반영구 메이크업은 피부 표피층에 색소를 침투시켜 화장 효과를 이끌어내는 시술이다. 보통 눈썹, 아이라인, 입술 등에 많이 적용하지만 이는 피부에 직접 시술하기 때문에 시술 전 위생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따라서 시술도구는 청결하고 완벽한 소독을 거쳤는지, 인증된 천연색소를 사용하는지 등 여러 가지 사항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이에 박 원장은 “저희 숍에서는 FDA 승인을 받은 부작용 없는 천연색소만을 사용한다. 만약 예전에 했던 문신의 색소가 남아있다면 일단 깨끗이 제거한 후 시술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얼굴 형태와 피부색 고려한 맞춤형 시술40~50대 여성이 주 고객이었던 반영구 메이크업은 최근 기술력과 표현방법이 다양해져 자세히 보지 않으면 눈치 채지 못할 정도다. 가장 많이 하는 눈썹의 경우 최신 유행을 반영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을 추구한다. 색상도 얼굴 피부색과 잘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갈색 톤을 선호한다. 박 원장은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예인 3D눈썹’을 실행하고 있다. 한 올 한 올 섬세하게 터치함으로써 원래 본인의 눈썹처럼 티 나지 않게 표현하는 기법이다. 아이라인 역시 무조건 두껍게 하는 것보다 속눈썹 안쪽 점막을 따라 정교하게 하는 것이 예쁘고 자연스럽다. 이러한 반영구 메이크업은 젊어 보이는 데다 화장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70~80대 할머니 할아버지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뜨겁다.시술전시술후창업 준비생들을 위한 1:1 교육요즘에는 입술과 헤어라인 시술도 많이 한다. 입술이 너무 얇거나 두꺼운 경우, 혹은 입술에 유난히 주름이 많고 입술을 자주 움직이는 사람인 경우에 더욱 효과적이다. 박 원장은 “모든 시술은 거의 통증 없이 이루어지며 탈모가 진행되기 시작한 남성이나 이마 양쪽이 비어있어 헤어스타일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여성들에게는 헤어라인 시술을 권한다”고 전했다. 이 시술은 고객의 헤어라인에 어울리는 이마를 연출하고 잔털과 잔머리를 풍성하게 보여주는 효과를 끌어내 고객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한동안 뜸했던 중국 관광객들이 다시 찾아오면서 박 원장은 한층 더 바빠졌다. 또한 박 원장은 그녀의 첨단 테크닉을 배우려는 수강생들을 위해 한 달에 한 번 중국으로 출장을 떠난다고 한다. “전문적인 이론수업도 중요하지만 실전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가르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그녀는 창업 준비생들을 위한 1:1 교육에도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위치 : 서초구 잠원동 9-24 크레신타워 205호예약 및 문의 : 010-5313-2116 2018-10-11
- 파주 단신 2018 파주 헤이리 판(PAN) 아트 페스티벌 개최경기도 내 유일한 문화지구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2018 파주 헤이리 판(PAN) 아트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6~7일, 9일, 13~14일 동안 개최된다. 헤이리 예술마을은 미술가·예술가 등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이 문화예술 창작과 생산 활동을 하기 위해 자생적으로 이룬 공동체마을로 연간 약100만명이 다녀가는 경기도 대표 문화 관광지다. ‘헤이리 판 아트 페스티벌’은 문화예술마을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축제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평화와 예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예술제·공연예술제·참여예술제 총 세 가지 테마가 진행된다. 헤이리를 대표하는 박물관·미술관에서의 전시회 등 시각예술제 프로그램과 헤이리 필JAZZ 공연, 오마이쥬 등 K-POP 공연, 건축가와 헤이리의 친환경건축물을 돌아볼 수 있는 ‘건축투어’, 가족의 소망을 담아 제작해 보는 ‘우산에 그리는 평화’(우산 무료 제공), 큐레이터 전시투어 등 다양하고 교육적인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heyri.net) 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사단법인 헤이리(☎031-946-8551)로 하면 된다.파주 중앙도서관, 스마트폰으로 만나는 '시(時)요일' 서비스 운영파주 중앙도서관은 전국도서관 최초로 10월부터 ‘시요일’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요일’은 출판사 창비가 운영하는 시(詩) 전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총 3만5천 여 편의 시를 수록하고 있으며 현재 이용자가 23만 여명에 이른다. 파주시도서관 홈페이지 회원 계정으로 ‘시요일’에 로그인하면 풍성한 콘텐츠 큐레이션과 검색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매일 날씨와 계절, 절기 등에 맞는 좋은 시를 엄선해 배달(푸시)하는 ‘오늘의 시’ ▲감정 상태와 상황에 맞는 시를 추천하는 ‘테마별 추천 시’ ▲책·음악·영화·여행·반려동물 등 다양한 분야의 산문을 큐레이션 해주는 ‘시요일의 선택’ 등이다. 독자 참여 공간인 ‘시작(作)!일기_나도 시인’으로는 누구나 이 공간에서 시인이 될 수 있다. 자신의 시, 메모, 일기 등을 기록하고 시집을 만들 수도 있다. 또한 스크랩과 선물 기능, 실시간 ‘좋아요’, 댓글 같은 소셜 네트워크 기능도 제공하며 SNS를 통해 친구, 연인, 가족에게도 시를 선물할 수 있다. 앞으로 ‘시요일’은 현대시를 넘어 시조까지 보유 콘텐츠를 확대할 예정이다. ‘고시조 대전(古時調大全)’(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2012) 약 4만6천여 편을 추가로 수록한다. 도서관에서는 시 콘텐츠와 연계한 시인초청특강, 시 낭송 공연 등을 새로 진행할 예정이다. 2018-10-11
- 엄마학교, M3 진로진학학습지도사 수강생 모집 엄마학교에서는 M3 진로진학학습지도사 5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10월 15~17일 진행되는 2급 과정은 총 12강으로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10월 22일부터 5회에 걸쳐 2급 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1급 과정을 진행한다. 1급 과정은 20시간에 수강료는 58만원이다. 2급 과정에서는 입시제도와 생활기록부, 학생부종합전형과 고입전형 등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게 된다. 1급 과정은 전문가 양성 과정으로 진로진학을 지도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전문 지식을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문의 010-2932-3433 2018-10-11
- 함께 나누는 세상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위한 ‘희망나눔’ 동참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일 관내 여행용세트 제조업체‘금풍’과 ‘희망나눔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희망나눔기업’이란 지역사회 가정 내 치매환자는 물론 요양시설 등에 거주하는 치매환자를 위한 ‘사랑의 후원물품 나눔’에 동참하는 기업이다. ‘희망나눔기업’은 전 직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후 협약을 통해 치매안심센터에서 연계한 요양시설에 직접 후원 물품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사업 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사례관리 및 자원연계를 지원하고 ‘희망나눔기업‘은 관내 주간보호센터 및 요양시설 등 29개 기관과 연결돼 치약칫솔세트 및 키친타월 약 300세트를 전달하게 된다. 이외에도 자원봉사자를 연계한 재능기부공연 및 보건소 구강검진 등을 통한 자원연계와 나눔 활동을 지원한다. 지역사회 치매어르신을 위한 재능기부 및 나눔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8075-4861)로 문의하면 된다. 중산동, 어르신 행복나들이중산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 4일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행복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쾌청한 가을을 맞이해 자연을 만끽하고 외로움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을 향유할 수 있도록 중산동 복지일촌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마련됐다. 이를 추진한 동 복지일촌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과 짝이 되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나들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도왔다. 어르신들은 한국근현대사박물관을 방문해 50~60년대 생활모습을 담은 전시물을 관람하며 그 시대의 향수에 즐거워했고 이어 경인아라뱃길 크루즈에 탑승해 선상 식사와 공연을 즐겼다. 201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