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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진 것이 없다면 방법을 바꿔라! 2022학년도 수능 국어영역은 역대급 불수능 난이도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무엇보다 국어는 상대평가이기에 모두 똑같이 어려웠겠지만 예상치 못한 난이도에 당황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학생들도 많았다. 단순히 시험이 어려웠거나, 자신의 공부법이 잘못된 것인지, 아니면 학원 선택이 잘못된 것인지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숨인국어학원 이전구 원장은 명쾌하게 말했다. “달라진 것이 없다면 공부방법을 바꿔보라고.” 점점 어려워지는 수능국어, 어떻게 공부하면 될까?국어교육전공자에게 배우는 똑똑한 국어공부법지난 12월 20일 평촌학원가에서 중 고등 국어전문학원으로 문을 연 숨인국어학원은 국문학, 국어교육학 전공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이 원장은 “숨인국어학원은 기존의 대형 학원들이 갖지 못한 섬세함과 소규모 학원들이 갖추지 못한 체계적 관리시스템 등 평촌학원가에서 국어 학원들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충분한 고민을 통해 학생들에게 최고의 수업과 최적의 관리시스템을 제공하고자 개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이 원장의 말에 의하면 숨인국어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은 국문학, 국어교육학을 전공한 전임 선생님 세 분의 수업을 모두 듣게 되고, 한 번의 등록으로 세 분의 선생님 수업을 수강하게 되는 셈이라는 것. 이를 통해 국어 과목에 대한 선생님 한 분의 일방적 시각이 아닌 입체적인 조망이 가능하며, 천편일률적인 막연한 수업방식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에게 명쾌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특히 숨인국어학원의 핵심적인 프로그램인 ‘궁리의 숲’ 주말 프로그램은 기출 모의고사를 기본으로 수능 국어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높이고 1:1 맞춤 지도가 이루어진다. 학생과 개별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시간이다. 이를 통해 생각(궁리)하는 능력을 키워내 이성적 직립보행을 가능케 하는 것이 궁리의 숲의 궁극적 목표이다.숨인국어학원의 자기주도학습 교재인 ‘점적천석’은 한 방울의 물방울이 모이면 바위를 뚫는다는 뜻의 사자성어로 국어 공부의 핵심인 매일 일정량의 공부를 하는 것과 통하는 부분이 있다. 숨인국어에서는 자체 제작 교재 점적천석을 통해 수업이 없는 날에는 스스로 연습할 수 있는 수업과 연계된 기출 모의고사 문제를 제공한다. 문학과 비문학(독서)기출 문제의 하루 분량은 십여 문제에 불과하지만 이것을 3년 동안 누적한다면 충분히 수능국어라는 바위를 뚫어낼 수 있을 것 이라는 게 이 원장의 설명이다.숨인국어의 학년별 수업 과정을 살펴보면 예비 중1, 2는 문해력 향상을 위한 문학연습이 중심 과정이다. 문해력은 국어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이 성과를 좌우하는 근본적인 학습역량이다. 특히 뉴미디어 매체에 익숙한 요즘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글 읽기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예비 중3은 현대시의 해석을 통한 문학개념어 학습과 중학 독해력 향상이 중심 과정이다. 특히 어려워진 수능국어에 대한 대비로 처음 보는 비문학 지문을 해석하고 추론하는 능력을 신장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예비 고1은 수능국어 개념 총정리와 고등문법의 개념을 완성하고, 예비 고2는 고전 문학이 중심 과정이다. 숨인국어학원에서는 조선인 만들기라고 부르는 이 과정을 통해 고등교육과정의 주요 고전시가와 산문들을 총 망라해 고전에 대한 이해도와 친밀도를 높인다. 예비 고3은 수능 특강이 발행되기 전까지 수능 국어의 모든 개념어들을 정리하고 문법을 재점검하는 것이 중심과정이다.방법을 바꾸는 첫 걸음, 숨인국어에서 시작학생들이 학교 수업만으로는 성적을 내기 어렵다는 것을 다들 알고 있기 때문에 학원 한 두 군데 정도는 다니고 있다. 하지만 정작 본인에게 잘 맞지 않아도 딱히 바꿀만한 마땅한 학원이 없거나 그냥 관성 때문에, 혹은 그래도 가장 큰 학원이라고 하니까, 어디라도 다니긴 해야 하니까 등의 이유로 다니던 학원을 어쩔 수 없이 혹은 아무 생각 없이 다녀야만 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그동안 해왔던 공부에 달라진 것이 없다면 과감하게 바꿀 때이다. 우리 숨인국어학원은 이런 학생들에게 최선의 대안이 될 수 있다. 기존의 학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숨인국어만의 입체적 수업과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은 그들 중의 하나가 아닌 학생 하나하나가 수업의 중심이 되는 그런 학원이다.”이 원장은 방법을 바꿈으로 학생들의 성적이 달라지고 성적이 달라짐으로 입시가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2022-01-06
- “국어 공부 미리 해둘 걸 그랬어요” 수능이 끝났고, 국어는 역시나 어려웠다.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다. ‘국어 공부 미리 해둘 걸 그랬어요’. 이 말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뿐만 아니라, 내신을 대비하는 고1, 고2 아이들에게도 종종 들린다. 국어 과목은 우리가 쓰는 언어이고, 그만큼 잘 아는 말이라고 생각되어 그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간과되는 과목이다. 따라서 제대로 된 학습이 이루어지기보다는 감으로 푸는 경우가 꽤 보인다. 감은 수능이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 쌓는 모래성과 같다. 무너지고 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국어 문제를 감이 아닌 실력으로 풀기 위해서는 문해력 훈련과 개념어 공부가 필요하다. 문해력은 글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으로, 디지털 세대로서 글이 익숙하지 않은 우리 아이들이 더욱 보강해야 할 역량이 되었다. 다양한 주제의 글을 꾸준히 읽고 분석할 필요가 있고, 이때 글의 접근법에 대한 학습을 함께 하면 좋다. 사실상 수능 국어의 난도를 좌우하는 독서(비문학)지문을 미리 대비하는 셈이다. 개념어는 고등학교 문학의 기본이 되는 것으로, 문학 작품을 논리적으로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 개념어 공부와 함께 현대와 고전을 아우르는 갈래별 작품 분석을 병행해야 입체적인 문학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이러한 훈련들이 안되어 있는 상태로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갑자기 늘어난 학습량을 소화하기 급급한 공부만 하다가 결국 급한 대로 감으로 문제를 풀게 된다. 그러다가 내신은 지나가고 수능은 가까워지면서 때늦은 후회를 하고야 만다. 빨리 시작하면 할수록 더 튼튼하고 견고한 실력의 뼈대를 잡을 수 있다. 중학교 때 국어 실력의 기틀을 미리 다져 놓는다면, 이후에는 고등학교 과정의 내용으로 살을 붙여가는 학습을 하며 무너지지 않는 탄탄한 국어 실력을 쌓을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고등학교 3년의 공부가 뚜렷한 목표를 따라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고, 많은 이들이 후회하는 시기에 남들과 달리 공든 탑과 함께 상대적으로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이수민 원장숨인국어학원 2021-12-23
- 수능 1등급 원한다면, 비문학 독해 훈련 제대로 해야 얼마 전 치른 수능의 불수능 여파가 크다. 특히, 국어는 역대급 불수능으로 평소에 받아보지 못했던 점수를 받고 좌절하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다. 가장 쉬울 것 같으면서 가장 점수 얻기가 어려운 과목 국어. 어떻게 하면 내신과 수능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산본에서만 20년간 국어학원을 운영하며 꾸준히 성과를 올리고 있고 온라인 강의를 10년 넘게 하고 있는 쏘마국어학원의 쏘마 원장에게 국어학습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올바른 독해 방법 익히고 매일 훈련해야역대급 불수능이라는 이번 수능.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수능국어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생각만큼 점수 올리기가 쉽지 않다. 쏘마원장은 “이번 수능이 불수능이라고 하지만 생각만큼 어렵지는 않았다”며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수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영향이 크고, 학생들 간의 학력 격차가 심해지면서 더욱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독서(비문학)로, 독서는 독해능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독해 훈련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는 학생들은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고. 때문에 쏘마국어학원에는 올바른 독해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고1부터 독서(비문학) 독해 훈련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1학년의 경우에는 고등국어 전체 영역을 아우르며 매일 과제를 통해 ‘독해 핵심어 쉽게 찾는 방법 등’ 독해 능력을 기르는데 집중하고, 매일 독서 과제를 통해 스스로 훈련할 수 있도록 했다. 평소에는 학교별 수업을 통해 별도의 내신기간이 아니어도 각 학교의 내신 수업을 반복 할 수 있도록 했다.2학년은 수능의 비중을 점차 늘려가면서 월 1회 자체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훈련을 하고,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매일 독해 과제를 수행해야 함은 물론이다. 쏘마 원장은 “고2의 경우 내신과 수능의 비중을 반반으로 하고, 2학기 때부터는 정시위주 입시를 준비 하는 학생들을 위해 수능위주 클래스를 별도로 두는 등 수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3학년은 수능 위주 수업으로 EBS 수능특강 및 변형문제 등을 자체 제공해 수능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독해 연습은 물론이고, 매월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 유형익히기와 문제풀이, 시간단축 등 실전 대비 훈련도 진행한다. 쏘마원장은 “온라인으로도 강의가 제공되기 때문에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 독해는 혼자 문제만 많이 푼다고 실력이 향상되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핵심을 꿰뚫는 올바른 독해 방법을 익혀야 한다.”고 말했다.산본 20년, 온라인 12년 강의 노하우, 실적이 말해준다산본에서만 20년 이상 강의를 해 온 쏘마원장은 산본 뿐 아니라 남양주, 청주 등 다른 지역에서도 찾아와 강의를 들을 만큼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학원 현장강의 뿐 아니라 대형 온라인 사이트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재수종합반에도 강의를 하고 있는 쏘마원장은 이번 수능에서도 적중률을 높이며 실력을 입증했다. 근거리에 평촌학원가가 있음에도 산본 최다 원생 보유 국어학원으로 오랫동안 명성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다.쏘마 원장은 “산본에서 오랫동안 강의하면서, 산본 지역 고등학교의 내신 경향, 학교별 특성 등을 꾀고 있다”고 자신한다며 “평소 수업도 학교별로 진행하기 때문에 산본 지역 고교내신에 있어서는 쏘마국어를 따라올 수 없다”고 말했다. 수능국어 또한 평소 “비문학 독해 훈련을 통해 쌓인 실력이 수능 때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며 “오랫동안 재수종합반 강의와 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비타에듀 등 온라인 강사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아낌없이 학생들에게 전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결과는 수능 실적이 말해준다고.국어 때문에 고민이라면, 비문학 독해 훈련을 바탕으로 내신과 수능국어를 책임지는 쏘마원장에게 맡겨보는 것은 어떨까? 2021-12-23
- 국어지능 향상시키는 단계별 시스템으로 수능, 내신 완전정복 얼마 전 치른 수능. 문이과통합 선택형 수능으로 처음 치러진 국어는 역대 불수능으로 많은 수험생들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수능영어 절대평가로 인해 국어의 변별력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갈수록 어려워지는 국어. 어떻게 하면 수능과 내신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국어지능을 향상시키는 메타인지 단계별 시스템으로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한밝 국어학원을 찾아 도담 원장에게 국어 학습 비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사잇돌 시스템, 개별 수준 맞춤 국어학습법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만만하게 생각했던 국어, 고등부에 와서 내신을 치르고 모의고사를 보고 나면 생각보다 나오지 않는 점수에 당황하는 학생들이 많다. 알 듯 모를 듯 점수올리기가 가장 힘들다는 국어, 어떻게 해야 원하는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도담 원장은 “요즘에는 내신도 외부지문이나 낯 선 작품 등을 주요 지문에 활용하기도 하는 등 수능형 문제가 많아지는 추세다”며 “수능 국어 실력의 바탕이 되는 독해력, 문제해결력을 키워야 내신과 수능에서 고득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독해력, 문제해결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한밝국어는 2014년부터 독자 개발한 메타인지 학습법을 적용한 단계별시스템인 ‘사잇돌 시스템’을 적용하며 성과를 올리고 있다. 다년간 수능과 내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검증된 사잇돌 시스템은 학생들의 국어 수준을 비문학/문학/문법 각 영역별로 10단계로 세분화해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과제를 제공하고 수행을 완료하면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방식이다. 도담 원장은 “학생들마다 국어지능이 모두 다르다”며 “문학은 잘하지만 비문학이 잘 안 되는 학생, 또는 다른 영역은 잘 하지만 문법이 약한 학생 등 각 영역별로도 수준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수준에 맞는 문제를 풀면서 착실히 실력을 쌓아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단계별 시스템은 모의고사에도 적용된다. 사잇돌 모의고사 시스템은 개인수준에 맞는 문제로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규수업시간 외에 별도로 실시해 실전 능력을 키우고 실력을 쌓아나갈 수 있도록 했다. 도담 원장은 “사잇돌 시스템으로 공부한 학생들 중에는 7등급에서 1년 만에 1등급으로, 5등급에서 1등급으로 성적향상을 거둔 경우도 있다”며 “사잇돌 시스템은 검증된 국어학습법으로 국어지능을 높여주는 최적의 학습법이다”고 자신했다.영역별 전문강사, 코칭 시스템으로 실력 향상한밝국어의 사잇돌 시스템이 성과를 거두는 데에는 각 영역별 전문 강사 시스템도 한 몫을 하고 있다. 비문학/문학/문법 전담 강사를 구분하여 수업을 진행함은 물론, 단순히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코칭을 통해 학생과 소통하고 상호작용을 통해 학습 동기를 부여해 학업성과를 향상시키도록 하고 있다. 도담 원장은 “한밝국어의 코칭 시스템은 학생의 잠재력을 최대로 활용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며 “수업종료 30분 전에는 과제수행에 대한 일대일 학습코칭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내신대비의 경우에도 5단계 시스템으로 체계화된 내신 준비과정을 거친다. 한밝 내신시스템은 개념, 개념되새김, 사고하기(기출), 사고확장하기, 직전모의고사 등 5단계로 진행된다. 도담 원장은 “내신의 경우 대부분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내신대비를 하지만, 출제경향이 매년 변화하기 때문에 새로운 문제와 외부지문에 대처할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본개념에 충실하며 사고력 향상문제에 주력하는 미래지향적 내신학습을 사잇돌내신시스템에 따라 단계별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한밝 국어학원은 고등부 전문 국어학원으로 예비고1은 개념부터 시작하여 사잇돌 시스템을 적용하며, 예비고2, 3의 경우에는 개인 국어능력 수준에 따라 단계별로 학습이 진행된다.국어공부를 하는데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국어지능을 향상시키는 메타인지 국어학습법 ‘사잇돌 시스템’을 적용하는 한밝국어학원은 어떨까? 2021-12-23
- 예비 고3 겨울방학 국어 학습 가이드 <강남 교사의 조언> 지난 11월 18일(목)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은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 첫 시험이다.국어 영역은 공통 34문항, 선택 11문항 형식으로 출제되었다. 주요 입시 기관들은 수능 가채점 예상 등급으로 국어 영역 1등급 컷을 82∼85점(원점수)으로 예상했다. 2021학년도 1등급 컷인 88점보다 낮게는 3점, 높게는 5점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 특히 ‘헤겔 변증법’과 ‘기축통화와 환율 변동’ 지문은 매우 어려워, 학생들의 체감 난도는 더욱더 높았을 것이다. 올해 수능이 끝났으니, 이제 고2 학생들이 본격적인 수험생 대열에 들어섰다. 3학년 진학을 앞둔 고2 겨울방학에 자신의 국어 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하면서, 매일 꾸준히 공부 습관을 다잡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강남서초지역 고등학교 교사의 조언으로 ‘예비 고3 겨울방학 국어 학습 방법’을 담았다.도움말 세화여자고등학교 이민희 교사(국어과·3학년 진학 담당), 중산고등학교 장인수 교사(국어과·2학년부장)# 약점 유형에 따른 국어 학습법<유형 ①> 문제 풀이 시간이 부족한 학생이민희 교사(세화여고) : “문제 풀이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빨리 읽기를 하려고 한다. 그런데 그것보다 먼저, 중요하게 해야 할 것은 ‘지문을 제대로 읽는 것’이다. 학생들이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상황은 지문을 여러 차례 반복해서 읽거나 문항과 지문이 연결되는 지점을 찾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탓에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확하게 잘 읽어야지!’라고 생각하고 ‘제대로 된 독해 연습’을 먼저 하기를 바란다. 그런 연습이 축적되어야 시간도 단축되고 정답률이 올라간다. 문제 풀이 시간은 맞췄는데 문제는 다 틀려 버린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나. 방법적인 면에서는 적정한 시간을 맞추어 놓고 문제를 푼 뒤에, 시간제한이 없는 상황에서 지문을 최대한 꼼꼼하게 읽고 문제와 지문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확인하면서 문제를 다시 한번 풀기를 권한다.”장인수 교사(중산고) : “문제를 빨리 풀려고 할수록 시간에 쫓긴다. 대강 빨리 풀려고 할수록 틀리는 문제가 많아서 손해를 본다. 처음에는 수능 국어 마지막 지문을 아예 풀지 못해도 괜찮으니 정확하게 차분히 푸는 연습을 하기 바란다. 꾸준히 노력하면 지문 독해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즉, 현재 고2라면 문제를 빨리 풀려고 하지 말고 ‘지문을 정확히 읽어나가는 연습을 반복’하면, 이후에 속도는 점점 붙는다.”<유형 ②> 비문학 ‘독서’ 부문이 어려운 학생이민희 교사 : “독서 점수는 문항을 해결하는 스킬이 아닌, ‘지문에 대한 독해 능력 그 자체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이 올해 수능에서도 확인되었다. 문항의 선지를 복잡하게 구성하지 않고 단순화하면서도 지문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풀이가 불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독서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지문 분석을 꼼꼼하게 하는 데 열중해야 하고, 매일같이 독해 연습을 통해 독해를 생활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올해 수능에서는 EBS 독서 지문의 연계율이 높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EBS 독서 지문과 관련된 배경지식을 일정 정도 이상 축적한 경우에 독해가 수월했으므로 이를 참고해 공부 방향을 설정하는 것도 좋겠다.”장인수 교사 : “비문학은 난이도 조절이 가장 쉬운 부분이다. 그래서 조금만 어렵게 출제해도 난도가 매우 높게 올라간다. 지문마다 핵심어 3~4개 찾기, 핵심 개념 분명히 알기, 핵심 주장 및 정보 파악하기를 정밀하게 연습해야 한다. 핵심어는 전문 용어에 해당한다. 낯선 전문 용어의 개념을 정밀하게 파악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유형 ③> 문학 부문이 어려운 학생이민희 교사 : “문학 공부는 문학 파트에 자주 등장하는 개념어를 숙지하고 다양한 문학 작품을 접하는 데서 출발한다. 여기서 개념어라고 함은 표현법, 서술상 특징, 서사 구조 등과 관련된 것이며, 다양한 문학 작품이라고 함은 범위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EBS 연계 교재, 교과서 등에 제시된 지문을 중심으로 한다. 문학 파트와 관련해 많은 학생이 ‘선지의 정오 판단이 모호하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해설 읽기’가 필요하다. 문학 파트는 문제 풀이 후에 해설을 통해 정오 판단이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살펴보도록 하자.”장인수 교사 : “문학은 연계교재에서 주로 출제된다. 문학은 반드시 연계교재 위주로 공부하자. 장르를 대표하는 작품, 전범에 해당하는 텍스트를 반복해서 보고 익히자. 문학 비평 용어 및 개념어 알기, 시대별 흐름 파악하기가 중요하다. 또한 문학적인 표현 방법을 흥미롭게 살펴보고 익히자.<유형 ④> 화법과 작문이 어려운 학생이민희 교사 : “화법과 작문은 교과 지식을 비롯한 배경지식을 많이 요구하지 않고 고난도 문항이 출제되는 경우도 별로 없다. 다만 문항의 형태가 지속적으로 변화하므로 화법과 작문 선택자는 다양한 문항 유형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문제 풀이 연습을 꾸준히 하기를 추천한다.”장인수 교사 : “화법과 작문은 속도가 핵심이다.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읽고 푸는지가 관건이다. 이미 문제 유형은 거의 다 노출이 되어 있다. 새로운 유형이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에 긴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내는 속도가 가장 중요하다.”<유형 ⑤> 언어와 매체가 어려운 학생이민희 교사 : “언어와 매체에서 언어는 문법 지식을 필수적으로 필요로 한다. 매체는 다양한 유형으로 출제된다. 문법 지식을 갖추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므로 언어와 매체 선택자는 이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매체는 다양한 문항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장인수 교사 : “언어와 매체에서 문법은 문법 개념과 문제의 연결에서 결판이 난다. 특히 음절과 음운에 대한 이해를 정확히 하고 있으면 다른 문법 영역은 술술 풀린다. 매체는 매체끼리의 비교 분석과 양방향 의사소통의 문제점을 묻는 문제를 집중적으로 공부해야만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Tip 예비 고3 겨울방학 국어 학습법매일 지문 읽고 문제 푸는 연습 중요해“국어는 밥 먹듯이 해야 하는 과목이다. 매일 같이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물론 국어라는 과목은 연습을 한다고 바로 성적 향상이 되는 과목이 아니다. 쌓고 쌓아야만 빛을 발하는 과목이다. 그래서 적지 않은 학생들이 국어 공부를 힘들어하며 포기를 운운하기도 하는데, 확실한 것은 지름길이 없는 이 과목은 꼼수를 부리지 않고 묵묵히 가면 목적지에 가까워지게 되어 있다. 매일 읽고 또 읽어라! 그러면 보일 것이다.”_ 이민희 교사(세화여고)매일 복습하고 개선점 스스로 찾아야“복습 노트, 오답 노트, 피드백 노트 중에서 한 권을 반드시 만들라고 말하고 싶다. 매일 복습하면서 다시 봐야 할 내용을 메모하면서 다시 보고 또 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클리닉 및 나의 문제점 해결을 스스로 적어나가기 바란다. 제대로 복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내가 어디를 얼마큼 공부했는가를 작성하고, 상기하고, 점검을 하다 보면 국어 공부의 방향과 속도를 스스로 알 수 있을 것이다. 학교, 인강, 학원 선생님께서 ‘이렇게 읽고 풀어라 2021-12-16
- 모국어의 함정, 국어 성적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2022학년도 대입을 위한 수능이 끝나자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보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특히나 첫교시인 ‘국어’를 망치고 다음 시험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수험생들의 토로가 이어진다. 갈수록 어려워진다는 국어, 국어 점수 올리기가 가장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학생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어떻게 하면 국어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 꾸준히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오샘 국어학원을 찾아 오지연 원장에게 국어성적 올리는 학습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초 중등 때 국어 기본기 다져놔야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 중에는 중등때와 달리 고등부에 와서 국어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하소연하는 학부모들이 생각보다 많다. 오 원장은 “영어나 수학과 달리 국어는 우리나라 말이기 때문에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 “막상 고등부에 와서 다양한 지문과 문법 등 고등 국어 문제를 접하고 나면 생각보다 어려워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때문에, 고등부 때 후회하지 않으려면 초중등때 국어의 기본기를 다져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렇다면 초중등 때 국어 공부는 어떻게 해야할까? 오 원장은 국어는 우선 읽기와 쓰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요즘 아이들은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이 되어있어, 짧은 글도 읽기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다” 며 “책을 읽고, 내용을 파악하고, 자신의 의견을 글쓰기로 표현해 내는 기본적인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국어 문제를 들이민다고 해서 문제를 풀어낼 수 있지 않다”고 말했다. 때문에 오샘국어에서는 ‘리드인’ 프로그램을 도입해 중등부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책읽기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학원에 비치되어 있는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고, 독서노트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 등 독서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사설분석노트를 활용한 통합논술프로그램도 오샘국어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이다. 오 원장은 “매주 사설을 읽으며, 모르는 어휘를 찾고 내용을 요약하는 훈련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독해능력, 글쓰기 능력이 길러지게 된다”며 “처음에는 글을 읽고 내용을 파악하는 것조차 힘들어 하던 아이들이 어느새 자기 의견을 적을 정도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런 훈련들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국어실력의 밑바탕이 된다고 강조하는 오 원장. 오샘국어학원의 학생들이 고등부에 가서 실력을 발휘하는 이유다. 오 원장은 “국어실력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며 “초중등 때 다져진 국어실력이 바탕이 되어야 고등 국어가 수월해 진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맞춤형 내신관리, 수능 대비로 실력 UP고등부는 대입이라는 과제 앞에서 내신과 수능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야 하는 상황이다. 때문에 중등 때와 달리 실전에 강한 학습이 필요하다. 내신의 경우, 중등 때와 달리 양도 많아지고, 외부지문, 모의고사 등 봐야할 내용이 많아 꼼꼼한 내신관리가 필요하다. 때문에 오샘국어학원에서는 맞춤형 내신관리가 가능한 국어의 지존(G-Zone)이라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성과를 올리고 있다. 국어지존 프로그램은 맞춤형 온라인강의와 오프라인 관리, 테스트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으로 개인 맞춤 내신 프로그램으로 완벽한 내신관리가 가능하다.여기에 ‘매일국어’프로그램을 통해 수능 국어를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매일국어’는 수능모의평가 기출문제를 수준별로 엮어 날마다 국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오샘 국어학원의 프로그램을 성실히 따라오면 국어성적은 반드시 오른다고 자신하는 오 원장은 고등학교 입학을 앞 둔 예비고1에게 “중등 때 성적을 믿고 모국어의 함정에 빠져 뒤늦게 후회하기 전에 국어 학습계획을 제대로 세울 필요가 있다”며 “이번 겨울방학 동안 고등국어를 미리 접해보면서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국어 때문에 고민이라면 오샘국어학원에서 국어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보는 것은 어떨까? 2021-12-10
- 불수능 이끈 국어, 중·고등별 학습전략으로 대비하라! 올해 수능에서도 국어는 역시 어려웠다. 수능 사상 최고라고 할 정도로 체감 난도가 높게 나타나며 ‘불수능을 이끈 역대급 국어’라는 평가까지 낳았다. 거기다 올해는 선택과목제까지 도입돼 과목 선택의 유불리를 따지느라 국어 학습에 대한 어려움이 배가되기도 했다.어렵지만 입시에서 중요도는 높은 국어. 어떻게 공부해야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것일까? 평촌학원가에서 국어 잘 가르치기로 소문난 ‘옹골찬국어학원’을 찾아 어려워지는 국어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지 물어봤다.중·고등별 학습전략으로 수능과 내신 대비에 나서옹골찬국어학원은 중·고등별로 학습전략을 달리해 체계적으로 수능과 내신을 대비해 나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명성은 20년 넘게 국어를 가르치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박은정 원장의 실력과 경험에서 나온 것으로, 매해 많은 학생들이 국어성적 향상과 수능 고득점이라는 결과를 맛보고 있다.박은정 원장은 “국어지문이 어렵고 복잡하게 출제될수록 개념과 기본기를 더욱 튼튼히 다지고 낯선 지문을 읽어내는 독해능력 향상에 힘을 쏟아야 한다.”며 “국어 상위권을 목표로 한다면 중등부터 수능 국어를 대비한 학습전략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이런 이유로, 옹골찬국어는 중등부터 체계적인 학습계획을 세우고 국어실력 쌓기에 나선다. 중등부는 문학작품 전문 읽기에 무엇보다 집중하는데, 수능과 내신에 필수적인 문학작품을 선정해 전문을 읽게 한다. 한국 대표 단편소설과 고전소설, 중·장편소설, 수필 등 읽는 장르도 폭넓다. 또한, 시사 칼럼 분석과 ‘독서평설’ 수업을 병행하며 사고력 확장까지 꾀한다.박 원장은 “중등 때는 국어 기본기의 바탕이 되는 문학과 비문학 글을 많이 읽도록 지도한다.”며 “문학 갈래별 개념학습, 현대문학의 기본기, 비문학 독해의 원리 및 글의 구조 파악 등을 함께 학습하며 수능국어를 풀어낼 실력으로 성장시킨다.”고 강조했다.이뿐만 아니다. 국어문법에 대한 개념과 적용에 대한 부분을 공부하고, 고유어·한자어·한자성어·속담 등을 학습하며 어휘력도 챙긴다.개념학습부터 고난도 학습까지 진행, 겨울방학 집중학습도 주목고등부는 어떨까? 옹골찬국어학원의 고등부는 학년별로 학습전략을 달리해 고등 내신과 수능을 준비해 나간다. 내신의 경우, 학교별 전담 강사가 배치돼 내신 기간 해당 학교의 내신을 전문적으로 대비하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이끈다.정규수업에서는 수능 국어를 위한 학습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는데, 고1 때는 중등부 과정에서 접하지 못했던 고전문학에 비중을 두는 편이다. 특히, 문학뿐 아니라 내신에서 필수인 고전시가는 학생들이 어려워하고 공부 시간도 많이 필요한 과목으로 미리 학습하며 심화까지 공부해 나간다는 전략.또한, 고1에서는 고등국어 11종 교과서의 개념을 정리하고 기출문제 유형 학습을 진행하는 개념 총정리가 이뤄진다. 아울러, 비문학 독서에 대한 학습과 수능모의고사 기출문제 분석을 진행하고, 국어문법 공부와 모의고사 풀이 및 오답 정리도 빼놓지 않는다. 고2는 수능국어 전 분야의 개념 정리 및 적용 연습을 토대로 수능국어 문법 심화 학습과 어휘력 테스트, 과목별 지문분석 과제 등을 진행하며 국어 실력 높이기에 주력한다.입시를 치르는 고3은 고1·2 과정을 점검하며 수능국어 고난도 기출 유형 심화학습에 나선다. 또한, EBS교재 수록 작품을 분석하고 수능국어 모의 평가 및 첨삭에도 집중한다.박 원장은 “고등부는 철저한 개념학습을 통해 낯선 지문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힘을 쏟는다.”며 “배운 내용을 적용해 보는 훈련과 정기적인 모의고사 풀이, 과목별 지문분석 및 고난도 문제풀이 등을 통해 불수능과 고등 내신에 입체적으로 대비해 나간다.”고 말했다.한편, 옹골찬국어는 곧 있을 겨울방학을 맞아 학년별 학습계획과 규칙적 공부 습관 수립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예비고1반에 집중할 계획으로, 현재 예비고1반도 모집 중에 있다. 2021-12-10
- 압구정 국어논술 전문학원 서초캠퍼스 오픈! 압구정 국어논술 전문학원은 지난 2004년 압구정 본원을 개원한 이래 분당, 천안, 대전, 광명 캠퍼스를 개원하여 현재 총 4개의 배움터에서 1700여 명의 학생들이 수강하는 전국 규모의 국어논술전문학원이다. 단일 국어학원으로서는 최초로 입시전략연구소를 설립해 재원생들에게 최적화된 대입 준비의 길을 제시하며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도를 쌓아 온 압구정 국어논술 전문학원이 오는 12월, 반포 삼호가든 사거리 학원가에 제 5분원인 서초캠퍼스를 오픈한다.EBS 강사진이 이끄는 차별화 된 고등부 명품수업압구정 국어논술 전문학원은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꼼꼼하게 지도하고 관리하는 국어논술전문 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등부 수업은 지금까지 27년째 ‘EBS 언어의 대표’로 불리며, EBS 언어영역 명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김주혁 원장의 수능특강 현장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대치동에서도 찾아오는 유일한 국어학원이기도 하다. 이러한 김 원장의 핵심을 짚는 깔끔한 강의는 학생들을 수업에 몰입시키며 스스로 원리를 터득하게 만든다.고등부 수업을 담당하는 모든 강사진은 국어교육 혹은 국문학을 전공한 전문 강사 그룹으로 한 강사가 모든 수업을 진행하는 수업이 아닌 문학, 비문학, 문법, 등 각 분야별 특화된 전문가가 완벽한 내신은 물론 수능과 논술로 이어지는 삼위일체 수업으로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이끌어 내고 있다. 매주 실시하는 실전 모의고사 수업은 단순히 문제풀이로만 끝나지 않으며, 과정별(2~3개월) 체계적인 평가시스템을 운영해 학생들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일대일 클리닉 수업과 컨설팅을 실시해 철저하고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을 핵심 원칙으로 하고 있다.맞춤형 내신과 섬세한 논술 코칭 중등부 수업학년별 최상위반으로 운영하는 압구정 국어논술 전문학원의 중등부 수업은 학교별 우수 학생들을 특별 관리하는데 더욱 안성맞춤이다. 중등부 커리큘럼에서 중1은 내신·논술반, 중2는 내신·논술반과 언어·논술반. 중3은 언어·논술반으로 운영되며, 언어·논술반의 언어 수업은 고등 언어를 미리 학습하며, 내신기간에는 학교별 내신집중관리 체제로 운영된다.중등 14종 교과서를 통합형 교재로 자체 제작해서 다양한 유형의 수능형 문제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교과서 외 작품과 선지 대비, 고등 문학 기초지식을 효과적으로 쌓을 수 있다. 논술은 수능 비문학에 초점을 맞춘 교재로 고등 비문학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고, 수능 문·이과 통합과정에 따른 비문학 독서 전 영역을 대비하도록 논술 필독서를 지도한다.수업 후 꼼꼼한 첨삭 지도가 진행되며, 각 반마다 담임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정기적인 상담과 개별 맞춤 관리가 이뤄지는 것도 중등부 논술 코칭 프로그램의 강점이다. 매 수업마다 과제 평가, 테스트 결과는 문자 발송으로 공유해서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서초지역 학교별 내신 집중 프로그램 운영국어 과목은 내신 따로 수능 따로 학원을 자주 옮기다 보면 자칫 반복된 학습으로 시간 낭비가 많아 제대로 된 실력을 쌓기 어려울 수 있다. 서초캠퍼스의 황보현진 원장은 ‘서초캠퍼스는 압구정 본원 캠퍼스와 거리가 먼 서초지역 학생들의 내신 수업에 대한 많은 요청들을 더 이상은 외면할 수 없어 서둘러 개원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앞으로 서초캠퍼스는 반포고, 세화여고, 세화고, 서초고, 서울고, 상문고 등 서초 인근 지역의 고등학교 학사일정에 맞춰 내신부터 수능까지 이어지는 탄탄한 커리큘럼과 학교별 내신 집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국어는 단기간에 성적을 향상시키기 어려운 과목이지만, 제대로 커리큘럼을 갖춘 곳에서 꾸준히 공부해야 할 해마다 입시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과목이 되고 있다”고 조언했다. 서초캠퍼스는 내신이든 수능이든 어떤 시험에서도 흔들림 없는 국어 실력의 탄탄한 기반을 만들어 줄 것이다.문의 02-591-9595 2021-12-07
- 예비 고1 겨울방학 국어 학습 가이드 지난 11월 18일 시행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 대해, 주요 입시 기관들은 올해 국어 영역 가채점 예상 등급 커트라인이 지난해보다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공통·선택과목 구조에 따른 유불리 등도 변수로 작용해, 고등 국어의 입시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다.입시에 첫발을 내디딜 예비 고1(현 중3) 학생들은 고등학교 입학 전 겨울방학 때 어떻게 국어 공부를 해야 할까? 강남서초지역 사교육 전문가의 조언으로 ‘예비 고1 겨울방학 국어 학습 방법’을 담았다.도움말 가람하지혜국어 하지혜 원장, 박현국어 박현 원장중등 국어와 고등 국어의 차이점중등 국어와 고등 국어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이 차이점을 바로 알아야 고등 국어를 공부하는 학습 방향을 제대로 설정할 수 있다.박현국어 박현 원장은 “중학교는 절대평가라 난이도가 쉬운 확인학습 차원의 문제들을 출제한다. 그러나 고등학교는 상대평가(9등급제)로 평가하며, 변별력을 위해 까다로운 문제들을 출제한다. 기본적으로 평가 방향 자체가 다르다. 무엇보다 중등 국어는 교과서에 나온 지문을 성실하게 공부하면 쉽게 풀 수 있지만, 고등 국어는 배경지식(어휘력과 독서량 등)이 있어야 문제를 풀 수 있다. 예를 들어 ‘윤동주’를 이야기하면 상당수 학생이 어느 시대 인물인지 모른다. 일제강점기에 대한 역사적 배경지식 자체가 매우 부족하다. 특히 고등 국어는 한자어나 전문어가 많이 등장한다. 예를 들어 ‘관조적이다’, ‘회한의 정서’라고 하면, 단어 자체를 모르기 때문에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다. 이처럼 고등 국어는 중등 국어와 달리 어휘가 매우 어려워지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가람하지혜국어학원 하지혜 원장은 “첫째, 고등 국어에 나오는 어휘, 개념어가 중학교와는 다르다. 초등학교에서는 ‘헤어져서 슬퍼요’라고 한다면, 중학교에서는 ‘이별의 슬픔’이라고 하고, 고등학교에서는 ‘대상의 부재로 인한 애상적 분위기를 고조시킨다’라고 한다. 점차 고등 어휘가 나오기 때문에 중등 어휘에만 익숙한 학생이라면 학교 수업 자체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고등 국어 학습은 ‘단순히 개념어 공부를 한다’ 정도가 아니라 ‘수업이나 모의고사 풀이 등을 통해 체화’해야 잘 적응해야 한다. 둘째, 일단 문제가 길고, 배우지 않은 외부지문이 많이 나온다. 특히 선택지에 배우지 않은 외부지문 현대시나 고전시가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많은 작품을 배워놓아서 문학 작품에 익숙해지는 것 또한 중요하다. 셋째, 심화 문법 문제가 내신시험과 모의고사에 등장한다. 따라서 고등 국어는 전반적인 내용을 통합적으로 공부해서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고1 때 만나는 국어 교과서 엿보기고등학교에 진학하면 1학년 때 배우는 국어 교과서의 큰 틀은 비슷하다. 어떤 특징이 있을까?박현 원장은 “고1 국어 교과서는 한마디로 ‘문법이 강화된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한글 맞춤법, 중세 국어, 문법 요소, 음운 등의 내용이 주를 이룬다. 특히 학교 내신 시험의 경우, 난이도를 조절해 변별력을 주기 가장 용이한 파트이다. 또, 비문학보다는 문학 파트가 강화되어 있다. 비문학은 말하기, 화법, 작문, 토론하기 등이라면 문학은 고전소설, 현대시 등이 있다. 고1 국어 교과서를 미리 살펴보려 한다면 ‘고전문학’에 주목해야 한다. 춘향전이나 상춘곡, 관동별곡 등 고전문학에 등장하는 어휘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강남서초지역 고등학교들의 국어 교과서는 출판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문학과 문법’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이에 하지혜 원장은 “국어 교과서는 ‘화법과 작문’, ‘비문학’, ‘문학’, ‘문법’ 단원이 골고루 섞여 있습니다. 고등 국어 교과서의 구성은 1단원이 화작과 비문학이라면 2단원은 문학, 그리고 3단원은 문법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매 시험에서 문학과 문법을 만나게 된다. 화작의 경우 학교에 따라 시험에 포함될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문학과 문법은 반드시 포함’ 된다. 문학은 ‘현대시, 고전시, 현대소설, 고전소설, 수필, 희곡, 시나리오’ 등이 골고루 수록되어 있다. 문법의 경우는 ‘음운 변동, 한글 맞춤법, 고전문법(중세), 문법 요소, 문장 고치기’ 등이 있고, 매 시험마다 문법 문제가 하나씩은 꼭 들어간다. 고1 1학기 중간고사는 대부분 음운 변동과 한글 맞춤법이므로 이 부분을 미리 준비하면 좋다. 내신 시험의 경우 배우지 않는 내용도 출제되므로 문법 전반에 걸쳐 지식을 쌓고, 음운 파트를 공부해두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학생 사례별 예비 고1 국어 학습법<사례 ①> 어휘력, 독해력이 부족한 학생박현 원장 : “고등 국어를 공부할 때 늘 ‘개념 어휘’ 교육을 강조한다. 단순히 한자성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다. 올해 수능 국어 영역 고난도 문항이었던 ‘트리핀 역설’은 기축 통화의 모순에 관련된 경제 용어이다. 이 외에도 경상수지, 고정 환율, 변동 금리, 변동 환율, 평가 절하·절상, 변증법 등의 전문 영역 내용이 지문에 등장한다. 올해 수능에 헤겔의 변증법이 출제되었는데, ‘정반합’은 헤겔이 제시한 변증법이다. 이처럼 전문 영역에 대한 어휘가 축적되어야 고등 국어 독해를 할 수 있다. 어휘력과 독해력이 부족한 학생이라면 이와 같은 전문 영역의 전문 개념 어휘들을 익혀두는 것이 좋다. 고2가 되면 내신 시험도 독해 영역에서 주로 출제된다. 1학년 때 이 부분에 공백이 생기면 독해력이 늘지 않는다. 국제, 사회·경제 전반에 대한 개념 어휘 등을 익혀두어야 한다.”하지혜 원장 : “최근 수능의 경우 ‘언매/화작’이 11문항으로 줄고 문학과 독서가 각각 17문항으로 늘어났다. 수능의 기조는 독해의 강화입니다. 지문 난이도가 높아지고 지문 길이가 늘어나고 문학에서만 출제되던 ‘(가)-(다) 공통점 차이점 유형’이 비문학에서 ‘(가).(나)’ 비교유형으로 출제되는 등 비문학의 변화는 독해력에 초점을 두고 있다. 문학 또한 문학 이론 비문학의 중간중간 시조의 예시를 5~6편 집어넣어서 문학 해설을 통해 시구의 의미를 추론하게 하는 등 독해의 비중이 높아졌다. 고등 국어는 ‘독해력’이 기반이므로 예비 고1 때는 고등학교 모의고사를 80분 동안 한자리에 앉아 집중력을 유지하며 푸는 훈련을 하고, 모르는 개념이 나오면 반드시 공부하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예비 고1은 이러한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다. 모의고사형 훈련을 통해 글의 구조와 문맥의 핵심을 파악하면서 문제를 똑바로 읽고 풀어내는 연습을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사례 ②> 문법을 어려워하는 학생하지혜 원장 : “문법은 일단 눈앞의 고1 4번의 시험 동안 매번 출제되기도 하고, 문법의 용어들이 기반이 되어 문학의 개념어와 연관된다. 예를 들어 ‘화자가 드러나 있다’는 개념에 대해 1인칭 대명사에 ‘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lsq 2021-12-07
- 점점 어려워지는 수능 국어 영역, 예비고1 입시 전략 어떻게? 문·이과 통합형으로 처음 시행된 2022학년도 수능에서 국어 영역은 지난해에 이어 난도가 높았던 것으로 평가된다. 점점 어려워지는 수능 국어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서 학부모들은 어떻게 국어를 대비해야 할지 걱정이 앞선다. 2007년 개원 이후 내신 및 수능 국어 강자로 자리매김한 평촌 대시나루 국어학원 이소영 원장을 만나 국어 과목을 중심으로 예비고1 입시 전략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새로운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예비 고1 입시전략현재 예비 고1이 치르게 되는 2025학년도 대입은 수능 과목의 변화는 물론, 학생부가 간소화되고 비교과 활동이 거의 폐지되는 등 변화되는 내용이 많다.대시나루 국어학원 이원장은 “올해부터 상위권 주요 대학의 교과 전형이 신설되거나 확대되고 학생부 기재방법 변화로 내신 성적과 진로와 연관된 선택 과목, 세특이 학생부 전형 평가에서 매우 중요해졌다”라고 했다.이렇게 변화하는 입시에 대비하여 평촌 대시나루 국어학원에서는 예비 고1 대상의 1·2월 커리큘럼에 ‘수능 정규 수업’과 고1 내신 국어와 연계한 ‘클리닉 특강’을 구성했다, 클리닉 특강은 내신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들로 구성한 학원자체 교재로 내신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그동안 수능 체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내신 기간에만 집중적으로 학교별 내신 수업이 이루어졌다면, 올해 예비 고1 겨울방학 프로그램부터는 수능대비 정규수업과 더불어 내신대비 수업을 추가로 구성해 학생들이 고1 국어 지필 평가에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대시나루 국어학원 예비 고1 프로그램은 주 1회 총 3시간 30분 운영한다. 1·2교시에는 문학과 독서, 문법을 수업한다. 3교시는 과제로 풀어온 모의고사의 최다 오답 풀이와 개별 피드백이 50분 동안 진행된다. 특히, 방학기간은 모의고사 무료 특강이 진행되며, 제한된 시간에 모의고사를 풀고, 개별 피드백을 통해 학생마다 취약한 부분에 대한 관리를 더욱 꼼꼼하게 진행한다. 또한, 학부모가 언제 어디서나 어플을 통해 실시간으로 학생의 모의고사 성적, 과제 수행도, 출결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차별화된 학생 관리로 호응을 얻고 있다.결과가 좋은 학생들이 선택한 학원, 대시나루 국어학원의 초·중등 프로그램 예비 중3 프로그램 역시 고등 내신과 수능을 염두에 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정규수업은 중3부터 레벨 테스트를 통해 수준별로 진행한다.이 원장은 “고1 내신이 중요하고 첫 내신을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학생들의 성적에 대한 태도가 달라지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최대한 고1 첫 시험을 잘 볼 수 있도록 예비 중3 정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라고 했다.입시가 바뀌어도 논술이나 면접처럼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책을 읽고 독서 기록장을 써보거나 토론하는 과정을 거쳐 논리적인 표현 능력을 길러야 한다. 따라서 대시나루 중1·2 프로그램은 국어로만 진행되지 않는다. 3시간 수업 중 90분은 국어, 90분은 논술 수업으로 진행된다논술 수업은 1주차 ‘독해·실전논술’, 2주차 ‘토론하며 빠져들기’, 3주차 배경지식 활성화, 4주차 ‘독서하며 확장하기’ 등 4주 기준 테마별로 진행된다. 특히 시나브로 독서기록장을 활용한 글쓰기 수업은 개요을 짜고 글을 완성한 후 첨삭지도를 통해 고쳐쓰는 과정까지 과제에 포함시켜 향상된 글쓰기 실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도하도 있다.12월 초 후기학교 원서접수가 다가오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교 선택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시기이다.이원장은 “특목고와 일반고 등 학교 유형에 따라 제각각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느 학교가 특별히 유리하다고 말할 수 없다”라며 “일반고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면 학교장 추천전형 등 우수한 대학에 진학 할 수 있는 학생부 전형이 많기 때문에 자신의 입시 상황에 맞춰 지금부터 대입을 준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