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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ㆍI어학원 목동캠퍼스 개원, 복합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Critical Reading 수업 단계적인 Critical Reading & Writing 수업2006년 대치동에서 처음 개원한 M·I어학원은 무엇보다 Critical Reading을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수업이 확장된다. 즉 Critical Reading을 통해 Main Idea와 Supporting Detail을 찾고, 더 나아가 글쓴이의 목적과 주요 캐릭터들의 심리상태까지 분석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학습을 이끌어 낸다. 학생들과의 Discussion(토론)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발표(Speech, Debate)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이는 미국의 CCSS에서 요구하는 기본 교육개념인 Critical Thinking(사고력), Creativity(창의력), Collaboration(협력), Communication(소통)과 일치한다. M·I어학원의 이지우 원장은 “문장을 읽고 자신이 왜 그런 답을 선택했는지 설명하는 방법은 학생들이 복합적인 사고를 할수 있는 수업 방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초등 고학년이 되거나 중학교에 가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기존의 활용영어 공부에서 문법 위주의 내신 영어 공부로 방향을 바꾸게 된다. 이에 대해 이 원장은 “그러면 읽고 쓰는 영어를 놓치게 된다. 수능시험에서 영어 절대평가가 확정되고 아울러 변별력을 위한 수행평가나 영어논술 문항이 논의되는 입시 상황을 고려해 보더라도, Critical Reading을 통해 내용을 이해하고, 사고하고, 쓰는,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할 줄 아는 영어공부야 말로 혼란스러운 입시와 내신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라고 덧붙였다.학년별로 체계적인 커리큘럼 구성초등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M·I어학원은 학년별로 꼭 필요한 교육 목표에맞는 커리큘럼이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미국 공립과 사립학교 추천 필독서를 교재로 사용하며, 문학과 비 문학 등 다양한 읽기로 배경지식과 이해력, 어휘력 향상, 그리고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작문을 할 수 있도록 각 교재에 대한 워크북도 재구성해서 사용하고 있다. MI어학원은 학생들의 사고력 향상을 위한 수업을 중점으로 두고 있으며 더불어 모든 수업은 6명 내외의 소그룹으로 학생들간의 토론과 발표를 통해 Collaboration(협력)과 Communication(소통) 능력을 키워준다. 수업시간중의 이루어지는 학생들과의 토론과 자발적인 발표능력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이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더 확실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원장은 “MI어학원의 Discussion과 Debate 수업은 Essay Writing Skill에도 직접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체계적인 Essay Writing 교육M·I어학원은 초등학교 입학 후, 부족한 영어 노출 환경에서 학생들의 Fluency를 향상 시킬 수 있는 Speaking과 Writing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초등 저학년부터 3~5 Paragraphs Writing를 교육시키고 주제에 따른 다양한 Writing Structure 익히도록 한다. 한 달 동안 한 가지 주제를 토대로 Brainstorming→Outline→First Draft→Final에 이르는 과정을 선생님과 함께 하며, 선생님은 1:1 밀착 코칭을 통해 학생의 Writing Skills를 강화 시킨다. 실력 있는 강사진과 꼼꼼한 학생관리M·I어학원은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뿐만 아니라 탄탄한 실력을 갖춘 강사진과 꼼꼼한 학생관리로도 유명하다. 모든 강사진은 미국 명문대 출신의 원어민교사와 교포 교사들로 이루어져 있다. 교사들은 학생들에 대한 Daily Report와 Progress Report를 통해 어느 정도 성과를 보이고 어떻게 학습하는지 학부모와 소통한다. 무엇보다 12년간의 노하우로 축적된 안정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관리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스러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목동 캠퍼스 개원 설명회목동 캠퍼스 입학 설명회는 오는 11월 8일(목)부터 13일(화)까지 4일에 걸쳐 학년별로 이루진다. 입학 설명회 참석은 전화를 통한 예약을 해야만 가능하며 12월3일부터 정규수업을 진행한다.문의: MㆍI어학원 목동캠퍼스:02-2625-2400www.miedu.co.kr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 2018-11-08
- 예비고1, 효과적인 국어 공부법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예비고. 기말고사가 끝나면 무척 들뜬 마음에 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할 것이다. 한편 고등학교 국어 시험은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심적 부담감도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11월부터 2월까지 4개월간 예비고1 국어 어떻게 공부하면 우리 친구들이 탄탄한 국어 실력을 갖출 수 있을지 알아보자. 먼저 중학교 국어와 고등학교 국어의 차이점을 알아야 한다. 중학교 문제는 문학에 대한 개념을 쉽고 간략하게 다룬다. 대부분의 문제들이 즉각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내용이나 표현의 난이도가 다소 쉬운 편이다. 고등학교 국어는 중학교 때와 배우는 내용은 비슷한데 많이 깊어진 내용을 다룬다. 중학교 때는 제시된 내용이 사실 여부를 판단하면 해결되는 문제가 많지만, 고등학교 국어 내신 문제는 내용들 간의 관계를 살펴봐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즉 내용뿐만 아니라 내용의 연결 분석 적용 능력까지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중학교 때처럼 공부하면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는 60점대~80점대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보다 심도있게 공부해야 한다. 시조 100편 이상과 현대시를 공부하자우선 시조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책을 사서 시조를 읽고 주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시조 100편 이상을 공부하자. 시조는 고등학교 내신 및 모의고사에 선택지로 많이 제시된다. 내가 정답을 알고 있어도 시조 해석이 안 되면 문제의 정답을 맞힐 수 없다. 이와 비슷하게 수능형 문제라고 선택지에 현대시가 나와도 정답을 맞힐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낯선 현대시를 해석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좋지만 예비고1은 많은 작품을 접하고 익히는 게 고등학교 3년 동안 도움이 많이 된다. 국어교과서 문학교과서에 실린 문학 작품을 모아 놓은 책을 사서 공부하면 도움이 된다. 시조와 현대시를 한번 봤다고 공부했다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틈날 때 마다 복습해서 진정한 내 것이 되게 하자. 시중 추천도서로는 천재교육 해법자습서, 디딤돌 단권화 시리즈, 꿈틀 모든 것 시리즈가 있다. 문법을 반복 학습해서 암기하자11종 국어교과서에서 다루는 문법 내용은‘음운 변동, 한글 맞춤법, 문법 요소, 중세 문법’이다. 중학교 때 배운 내용을 좀 더 심화했다고 보면 된다. 문법하면 어렵다는 생각을 버리고 이번 겨울에는‘이론 이해 - 암기 - 실전 문제 풀이’를 통해 수능까지 문법적 지식을 가져 갈 수 있도록 꼼꼼하게 공부해 두자. 추천 도서로는 개념 있는 수능국어문법, 단권화 국어영역 문법이 있다. 문법은 혼자 공부하기 힘들다면 인강이나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추천한다. 문학 개념어를 정확히 공부해 두자평소 교과서 시험 범위 위주로 공부하다 보면 개념 문제를 만났을 때 틀리는 경우가 많다. 문학 개념어에 대해 물어보면 다들 아는 듯 한데 정확하게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번 겨울에는 문학 개념어를 정확하게 익혀두자. 내신과 수능에서 요긴하게 쓰인다. 추천 도서로는EBS 개념의 나비효과와 디딤돌 문학개념어와 논리적 해석이 있다. 먼저 개념의 나비효과를 3번 정도 읽고 문학개념어와 논리적 해석을 읽기를 추천한다. 나만의 어휘 노트를 만들자 우리가 쓰는 말들은 대부분 한자어로 이루어져 있다. 뜻만 알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이다. 고등학교 3년 동안 쓸 노트라고 생각하고 노트 1권을 구입해서 모르는 어휘가 나올 때마다 본인이 글을 읽고 정확한 뜻을 모른다면 자꾸 찾아서 정리하는 습관을 갖자. 비문학은 꾸준히 공부해자최근 수능국어가 어렵다는 말을 많이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문법과 비문학이 어렵다고 할 수 있다. 비문학은 배운다고 잘 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꾸준히 해야 하는 운동과 같다. 하루에 20분~30분씩이라도 시간을 내서 비문학을 꾸준히 공부하면 비문학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추천도서로는 꿈틀 비문학 독서 기본완성 - 오감도 비문학 독서편 - 기출문제집(미래로, 파사쥬, 매3비) 순으로 공부하면 좋다. 목동 사과나무 문명국어학원 이상진 부원장천재교육 집필진신목, 백암, 금옥, 대일 등 국어 담당문의 02-2650-8200 2018-11-08
- 문학 문제, 출제자가 숨겨놓은 보물찾기 “제 작품을 교과서에 싣는 것을 반대합니다.”작년 ‘알쓸신잡’에 출연했던 작가 김영하씨가 방송에서 한 말이다. 그 이유에 대해 우리나라 교과서는 소설을 통으로 싣는 게 아니라 단락을 잘라서 싣기 때문에 작품 전체를 감상할 수 없고 단편적인 부분만을 배우는 것이 잘못됐기 때문이라고. 또한 문학 작품의 답을 찾게 하는 것이 우리나라 국어 교육의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문학은 자기만의 답을 찾기 위해서 보는 것이지 출제자가 숨겨놓은 주제를 찾는 보물찾기가 아님을 강조했다. 이러한 지적은 우리나라 국어 교육을 비판하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고등 국어 교육에서 문학 문제는 출제자가 숨겨놓은 보물찾기인 것이다. 문학은 감상이 아닌 분석개인적으로 지금 고등학교 문학 문제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의 고등학생들은 문학을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분석해서 출제자가 숨겨놓은 보물을 많이 찾는 사람이 좋은 점수를 받게 되는 게 현실이라는 말이다. 현재 고등학교 문학은 그래서 감상이 아닌 분석이다. 그것이 옳으냐 그르냐를 떠나서 결국 고등학생들에게 필요한 건 문학을 어떻게 분석하느냐이다. 답은 ‘틀’이다.문학을 분석하는 법, ‘틀’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출제자의 틀로 작품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연민’을 단순히 불쌍하고 안타까운 감정이라고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시험에는 그런 감정을 묻는 문제가 나오지도 않을뿐더러 개인적인 감상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결국 ‘연민’은 틀 속에서 분석해야 한다. 연민의 틀이란 어떤 대상이 자신의 잘못이 아닌 상황에서 부정적인 상황에 처했을 때 느껴지는 정서로 정리할 수 있다. 결국 자신의 잘못이 아닌 사회의 잘못, 즉 연민은 사회 구조적 문제를 드러내는 방법으로 쓰이는 것이다. ‘운수 좋은 날’에서의 김첨지의 비극적인 삶에서 느껴지는 연민의 정서는 결국 1920년대 일제강점기의 부정적인 시대 현실을 드러내는 장치가 된다. 정리하자면 작품 속 연민의 정서는 사회나 시대의 문제를 드러내는 방식이라는 것이다. 수능이나 내신 문제도 이 부분과 관련해서 출제된다.국어를 잘하는 학생이란?출제자가 숨겨놓은 보물을 잘 찾기 위해서는 문학을 분석하는 틀을 알아야 하고 그 틀로써 문학 작품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은 출제자의 틀로 분석을 잘하는 학생이 국어를 잘하는 학생이다.목동 김종길국어학원 이창완 원장010-9476-5342 2018-11-08
- 목동 씨앤씨학원 입시 전략 - 프로그래머와 프로게이머는 깻잎 한 장 차이Ⅰ 프로게이머(progamer)란?비디오 게임의 경기를 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즉 비디오 게임에서 다른 게이머(들)와 경쟁하며 리그나 토너먼트 등의 시합 경기에서 벌어들인 상금 및 소속팀에서 지급받는 급여를 소득으로 생활하는 사람만을 프로게이머라 부른다. 넓은 의미로는 바둑, 체스 등의 프로 기사들도 게임(대회 참가)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프로게이머로 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비디오 게임 종목으로 한정한다.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2001년까지만 해도 프로게이머는 매우 적었으며, 대다수 프로게이머의 장래가 불안정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2002년 이후로 여러 게임대회가 생겨나고, 프로게이머들의 은퇴 이후 게임 중계를 전문으로 하는 방송사나 한국e스포츠협회 등 관련 업종으로 진출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예전에는 프로게이머=게임중독자로 보는 등 다분히 부정적인 경향이 강하였지만 요즘은 하나의 직업으로 인정하는 추세이다. 문제가 있다면 프로게이머가 되려면 청소년시기(중, 고교시절)에 하루의 대부분을 게임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다행히 프로게이머가 되고 안정되게 소속팀에서 선수생활을 하면 다행이지만 이도 저도 아닐때는 대학진학이라는 암초를 만나게 되고, 자칫하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놓칠 수도 있는 위험이 있다. 프로게이머들의 평균 연령은 20.5세이고, 이 가운데 45%가 대학 재학생이며 하루 평균 9시간30분 동안 연습을 한다. 프로게이머들은 신호에 빠르게 반응하거나 신체를 신속히 움직이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손이나 손가락을 이용해 복잡한 부품을 조립하거나 정교한 작업을 하며,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자극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일에 집중하며, 신체를 사용해 기계나 기구를 정확한 위치로 빠르게 움직이는 능력도 중요하다. 프로게이머는 무엇보다 컴퓨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컴퓨터를 잘 다룰 줄 알아야 하고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여러 가지 게임을 빨리 배우고, 게임을 잘 분석해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오랜 시간 컴퓨터와 함께 생활해야 하므로 참을성과 인내심도 필수다. 전체의 84.2%가 27세 이전에 은퇴할 것을 고려하고 있어 선수 수명이 다른 프로스포츠 종목에 비해 짧은 것이 특징이다.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서는 단일대회에서 공인 게임종목별 상위 순위자 각 8명 이내에 입상하거나 리그대회에서 공인 게임종목별 상위 순위자 각 16명 이내에 입상한 자 중 프로게임협회에서 실시한 소정의 소양교육을 이수한 후 프로게이머로 등록하면 된다. 공인게임대회에서 1회만 입상했을 때 준프로게이머의 자격이 주어지는데 프로가 되기 위한 준비단계로 볼 수 있다. 프로게임단에 입단하려면 대회 입상경력이 중요하다. 프로게임단의 감독들이 평소 각종 대회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을 우선적으로 스카우트하기 때문이다. 대학 관련학과로는 게임기획과가 있는데 게임분석, 게임시나리오 작성, 레벨디자인, 온라인 게임제작의 이해, 게임프로그래밍, 2D/3D 그래픽 등을 학습하고 이를 통하여 통합 실무 게임기획서를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게임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이다.프로그래머(programmer)란?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하고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사람을 말한다. 프로그래머는 거대한 메인프레임상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유지하기도 한다. 이 같은 의미에서 프로그래머는 소프트웨어 공학자 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간주할 수 있다. 많은 저명한 프로그래머들이 종종 ‘해커’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요즘 과학고 진학을 꿈꾸는 많은 학생들이 ‘화이트해커’를 동경한다. 그러면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선 어떻게 중고교 시절을 보내야 할까? 자바스크립트 창조자 브렌단 에치(Brendan Eich)는 “인생에서 가장 큰 과제는 기술로 해결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 말고도 역사, 문학, 예술, 다른 여러 종류의 지식을 쌓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컴퓨터공학 이론 공부보다도 수학 공부가 더 가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프로그래밍은 수학에 관한 것이 아니고 전혀 관계없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수학적 감각이 있다면 젊을 때 수학을 공부하는 게 좋다. 프로그래밍 학습에 지나치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다. 에치의 주장은 훌룽한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특히 수학적 지식이 훌륭한 자산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Npm 창립자 아이작 슐루터(Isaac Schlueter)는 프로그래머가 되기 전 일반적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그는 “인문학 교육은 고등학교 졸업 이후 4년을 훌륭하게 보내는 방법이다, 감당할 수만 있다면”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생에서 사회적 승인 하에 바보 같은 짓을 하고 놀 수 있는 시간은 다시는 없다”라고 말했다. 즉 슐루터는 인문학 분야의 대학교육도 장래에 훌륭한 프로그래머가 되는 기본 자산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다음 회에는 게임중독증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컴퓨터공학관련 학과를 진학하기 위해선 학교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여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8-11-08
- 얘들아~ 네 꿈의 나침반이 되어줄게 중학교 1년의 자유학기제와 거듭되는 교육 개정이 아니더라도 청소년들이 진로를 정하는 시간은 점점 빨라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아직 가치관이나 자신의 꿈에 대한 충분한 생각도 해 보지 못한 청소년들은 진로라는 말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에서는 학부모 진로 코치 교육을 해마다 해 오고 있다. 벌써 5기 교육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양천구 학부모 진로코치단 5기를 만나 진로 교육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다.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진로 코치로서의 역량 키워양천구 학부모 진로코치단 5기는 지난 9월부터 시작돼 교육이 한창 진행 중이다. 양천구 내일 그림 진로 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일주일에 3번씩 꼬박꼬박 교육을 받고 있다. 학부모 진로코치단의 역사는 2016년 1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6년에 처음 결성돼 배출한 1기 31명의 코치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 뒤로 2~4기까지 수료한 코치단이 관내의 학교를 돌며 활발한 진로 교육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교육의 질이 좋아지고 수업을 듣는 학부모들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을 실감한단다.청소년들을 지도하게 되다 보니 청소년들의 심리적성검사를 프레디저 카드나 홀랜드 검사를 활용해서 하는 방법을 배워 보기도 하고 창직 보드게임을 활용해 진로 프로그램의 사례도 실제 만나보았다. 센터에서만 수강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학교 현장으로 나가 보조 강사로 체험해 보면서 선배들의 수업 진행을 견학하기도 했다. 또, 양천구 생활 안전체험교육관에 가서 안전체험과 응급처치 교육을 받으며 혹시 있을지 모를 위험에 대비하는 교육도 무사히 마쳤다. 학부모 입장에서 일주일에 3시간씩 3일을 오롯이 수업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이 부담될 수도 있지만, 청소년들이 진로를 결정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수업을 마련해주기 위한 기대로 열심히 수업을 듣는다. 내 삶을 진지하게 돌아보고 사고를 넓히는 계기 돼이제 막바지 교육은 실제 현장에서 쓰일 진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연을 해 보는 순서만을 남기고 있다. 박은영 씨는 “개인적인 일정이 바쁘기는 하지만 강의를 들으러 오면 한 번도 실망하는 일이 없어요. 강의의 내용이 알차고 너무 재미있어서 항상 기대 됩니다”한다. 실제로 30강 90시간의 강의를 채워나가는 건 강사만의 몫이 아니다. 수강하고 있는 학부모들의 열의가 그 시간을 열정으로 채워나가고 있다. 박은경 씨는 “중년이 되면서 마음이 공허했어요. 내가 관심 있는 교육을 해보고 싶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나도 위로를 받고 아이들에게 진로 교육도 할 수 있으니 좋아요”라고 한다.현재 학부모 진로코치단은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진로 교육 콘텐츠를 개발 운영하면서 학교의 진로 교육 수요를 맞추고 있다. 실제 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진지하게 수업에 임하면서 본인 진로를 설정하는데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을 느꼈고 미래 진로와 직업을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소감을 이야기한단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학부모 입장이다 보니 강의를 하러 나가 학생들을 만나는 학교 현장 수업에서도 교사와 학부모의 중간자적 입장이 될 수 있다. 현재 학생들이 고민하고 걱정하는 부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평생을 걸쳐 일하게 될 진로와 직업을 정하는 일은 분명 쉽지 않다. 하지만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학부모 진로코치단처럼 수많은 도움의 방법들을 통해 자신의 꿈과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아이들의 장래는 밝기만 하다. <미니인터뷰>박은경 대표아이들이 고민하는 진로 문제에 대해 도움이 되면 좋겠고 의논 상대가 되고 싶어요. 우리 5기 동료들 만나 수준 높은 강의를 들어서 좋고 지역 사회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박은영 씨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보다 더 잘 교육할 수 있는 스승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강의 내용도 너무 좋고 재능 가진 학부모들이 많은데 능력을 살릴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 감사해요연규란 씨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강의 내용이 공감되고 좋아요. 중학교 2학년 아이와 배운 대로 대화도 해보고 부담스럽지 않게 교육받고 있어요. 나중에 학교 강의를 나가면 아이들을 편안하게 해주면서 재미있게 강의하고 싶어요김소연 씨강의에 알맞은 대회 기법을 배웠던 게 기억나요. 정해진 틀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가는 내 꿈을 응원하는 교육을 하고 싶어요. 아이들의 생각에 많이 공감하면서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진로 코치가 되고 싶어요마주연 씨친구 소개로 왔는데 강의를 듣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실제 나의 삶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실제 현장에서 수업을 하는 선배들의 노하우를 들었을 때의 기억이 많이 나요. 2018-11-08
- 2015 개정교육과정으로 고1, 고2 내신 중요성 강화 현 고1부터 적용되고 있는 개정교육과정으로 일선 고등학교에서는 고1(공통과목), 고2(선택과목)을 선택 배치함으로써 실질적인 수능학습을 고2때 끝내게 배치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실질적인 영어를 포함한 수능기본 과목들의 고1/고2 내신중요성이 한층 강화된 상태이다. 영어의 경우엔 고3때 영어를 진로선택 과목으로 배치해 내신 영향력이 약화되므로, 그 이전에 내신 고득점 확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학생 수준별, 영어 영역별 전문 Training과정 100일 프로젝트현 교육과정상 실질적으로 영어 학습은 중3, 늦어도 고1까지 수능 1등급의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여기에 진학하고자 하는 고등학교의 내신 특성도 고려해서 예비고1 과정을 탄탄히 준비해야 내년 첫 시험에서 원하는 내신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다. 이에 본 학원에서는 예비고1을 위한 학생 수준별, 영역별 전문 Training 100일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 개인별 실력에 따라 취약유형이 다른데, 각 수준별 우선순위를 정해 전문훈련을 진행한다. 핵심이 되는 어법스파르타 과정은 어법 핵심원리를 수업하고, 모바일 APP을 통한 동일 패턴의 문제반복 풀이, 개별코칭이 진행됩니다. 다음 글의 대의(주제 제목)스파르타 과정은 성적이 모의고사 2/3등급에 머물러 시험당일 분위기 따라 등급이 바뀌는 중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과정으로 리딩 스킬과, 구조 독해 훈련을 병행해 독해 속도와 독해력의 정확성을 높이는 단계입니다. 마지막으로 고난도 논리독해 스파르타 과정은 확실한 1등급을 보장하는 핵심 추론사고력과 고난이도 어휘 학습을 병행하는 과정이다. 이 영역은 수능뿐만 아니라 내신 서술형의 핵심유형이기 때문에 반드시 겨울방학 마칠까지는 마스터해야 하는 필수 과정이다. 모바일 App을 이용한 매일 매일 단어테스트, 어법테스트 및 개별 Clinic위에 언급한 전문 Training의 기초 체력이 되는 것이 다름 아닌 어휘실력이다. 본원에서는 학생이 주 400단어를 모바일 App을 이용해 매일 매일 단어시험을 보고, 미 통과시 새로운 시험지로 통과할 때 까지 재시험을 보게 된다. 다양한 난이도의 시험으로 개인별 단어의 학습 상태을 정확히 파악하고, 부모님도 모바일을 통해 학습진행 상황을 개별 확인 가능하다.또한 방학 때에는 전 재원생을 대상으로 3000단어 Voca Contest를 진행해 수능 단어 완성과 함께 전 학생들의 학습동기를 유발시킨다. 아울러 학원 수업으로 학습한 다양한 어법 문제를 모바일로 문제 풀이하고, 학원에서 오답 Clinic을 진행해서, 수능 어법을 방학에 마스터하고 새 학년을 맞이하게 된다.수능 내신 전문가 집단의 중계 ․ 노원지역 각 고등학교 내신 Code 분석, 탁월한 적중도를 자랑하는 내신 적중문제 제공, 빡센 내신 관리가 핵심중계동에서 15년간 쌓아온 노하우로 중계 ․ 노원지역 학교별 기출유형분석, 누적데이터를 기반으로 내신시험에 적중하는 예상문제를 자체 출제하는 전문가 그룹과, 학생이 해낼 때까지 끝까지 관리하고 평가하는 빡센 관리가 경쟁력이다. 본원은 각 고등학교의 내신코드를 풀어내고 학교별 객관식, 서술형 예상문제를 정확하게 예측해내고 문제화해 3회 반복 학습을 시킨다. J고, B고, Y여고, D고, D여고의 객관식, 서술형 적중률은 92%, S고는 95%에 이른다. 실제 이번 2학기 중간고사에서 최*우 (B고1, 99.7점 1등급), 홍*범 (J고1, 4등급 → 2등급), 김*재(S고1, 98점. 서술형 만점) 학생들은 탁월한 내신자료와 빡센 관리의 결과 1등급 유지와 내신성적 급등의 신나는 경험을 하고 있다. 내신기간 동안 어법/어휘, 본문 빈칸, 동사형 어법 변형, 서술형 대비, 부교재, 모의고사, 수행평가 등 학생별 파일형태로 체크하며 3회 반복테스트와 Clinic을 빡세게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위권 예비고1 대상 ‘수능1등급 보장반’ 특별 개설, 확실한 책임제 표방!예비고1 과정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수능1등급 보장반’은 예비고1 중 기초가 부족한 중위권 학생을 별도로 10명만 선발하여 ‘수능 1등급’을 목표로 꽉 짜인 커리큘럼과 특별 관리가 진행된다. 중위권을 위한 특별 학습법과 커리큐럼이 제공된다. 학생 선발기준은 입학시험을 거쳐 현재 성적과 영역별 평가를 통해 언어능력을 갖춘 학생을 우선선발하고 인터뷰를 통해 학습의지와 성장가능성을 평가한다. 김동준 원장김동길영어학원문의 936-0511 2018-11-08
- 중계동 은행사거리 지역의 중/고 내신 시험 이렇게 준비하자. 중계동 은행사거리 지역의 중학교/고등학교 내신 시험에서는 문법실력이 기본이다. 중요어법을 중요한 영작문제와 어법상 잘못된 것을 찾아내는 문법 문제의 비중이 높다. 심지어 명문자사고인 하나고등학교에서도 상황은 많이 다르지 않다. 하나고 영어시험문제 다음과 같은 문제도 여러 개 나왔다. ‘위 지문에서 밑줄 친 부분에서 틀린 것이 있는 개수는 고르시오. 선택지 ①3개, ②4개 ③5개 ~~’ 문법은 비 원어민이 외국어를 배우는 데 꼭 필요한 뼈대이다. 뼈대를 세우고 그 다음에 살(단어)을 붙이자. 영어공부는 단어에서 시작해서 단어에서 끝난다. 단어실력이 영어실력이다. 학교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문법이라는 뼈대를 세우고 단어 실력을 높여 살을 붙여야 한다. 이렇게 공부한 학생들이 지문암기를 쉽게 하고 주관식 서술형문제에도 실수가 없다. 여기에다 독해스킬까지 익히면 금상첨화이다. 중계동 지역의 학생들이 JS뉴욕어학원에서 어떻게 내신대비를 했는지 그들의 말로 들어보자. 아래에 을지중2, 상명중2, 불암중2, 서울외고1 학생의 글을 싣는다. 이번 2학기 중간고사에서 만점(100점)을 받게 되어 정말 뿌듯했다. - 서울외고1 김O민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JS뉴욕영어학원을 다니면서 계속 문법 수업을 듣고 공부를 해서 문법에는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오면서 문법 실력만으로는 내신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이러한 고민들을 가지고 원장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많은 도움을 얻었다. 먼저 한 지문을 꼼꼼히 해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중략~ 나는 특히 내용일치와 문장삽입 같은 글의 흐름 같은 문제에 많이 약했다. 선생님께서 지문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여 계속 보면 훨씬 쉽게 풀 수 있을 거라고 하셨다. 그래서 이번에는 모든 지문을 정리하고 계속 보는 것을 반복하였다. (참고로 2018 서울외고1 2학기 중간고사 영어 만점자는 전교 2명 이었어요^^)이번에 약 20점 가까이 오르면서 영어의 수준도 더 높아졌고... - 중계동 을지중2 김O훈1달가까이 내신강의를 등으면서 많은 양의 문제들을 접하고 또한 여러 유형을 접해 무엇이 약하고 무엇이 강한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또한 그것을 잘 보충해서 점수가 많이 오를수 있었다. 그리고 어떤 유형은 강하고 어떤 유형은 약한지를 잘 알다 보니까 성적이 더 잘 오를수 있었었다. ~중략~또한 문법도 잘 공부해 현재완료같은 경우에도 어떤 형인지 알아내고 쓰면 않되는 경우등을 잘 파악해서 시험에서 더 잘 풀수 있었다. 또한 그것을 제외하고서도 많은문법을 공부하고 문제를 많이 풀어 모르는 문제가 없을정도로 숙달이 됬다. 또한 더욱더 잘 이해하고 또한 그것이 어느곳에서 쓰이는지 쓰이지 않는지를 잘 파악해서 어법상 맞는거 맞지 않은것 등의 문제를 더 잘 풀수 있었던 것 같다. (을지중 내신후기)중계동 영어학원 대표-JS뉴욕어학원 1학기 기말고사보다 약 30점 정도가 올랐다. - 중계동 상명중2 O도경이번 2학기 중간고사 내신대비 수업을 들었는데 1학기 기말고사보다 약 30점 정도가 올랐다. 저번 시험에 비해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았다. ~중략~ 선생님께서는 학생 한명한명에게 관심을 가지며 이해를 했는지 물어보기도 했다. 학생이 질문을 할때에는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셨다. 이번 내신대비때 조금 어렵게 느꼈던 외부 소설은 양이 많아서 토요일에 우리학교(상명중)만 따로 봐주셨는데 중요한 부분을 찝어주신데서 나온 제가 있었다. 이런것 처럼 선생님께서 직접 찍어주신 문제가 나오는 경우도 여러개 있어서 놀랐다. 다음 내신대비에서도 좋은 수업을 듣고 더 좋은 성적을 받았으면 좋겠다.저는 지난번 보다 20점 이상 올랐습니다^^ - 중계동 불암중2 안O진저는 여름/ 겨울 문법특강을 듣고 내가 다녀야할 학원은 이곳이다 생각하여 이 학원에 등록을 하였는데, 때마침 학교 내신준비 수업을 하고 있어 듣게 되었습니다. ~중략~실제로 선생님이 왠지 나올 것 같은 문제를 6번씩이나 풀게 하였는데 정말로 시험에 나와 놀랐고, 선생님의 내공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중략~ 이번 영어시험은 우리학교(불암중)선생님들이 헷깔리게 내셨는데, 그 또한 원장선생님이 학교선생님들은 이 문제를 이렇게 변형하여 헷갈리게 낼 것이다 라고 가르쳐 주셔서 저는 그 함정에 안 걸리고 무사히 맞추었습니다. 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18-11-08
- 혼란스럽고 어려운 현 중3 수학학습방법을 말한다. 중계동은생사거리에 있는 아르케학원은 2022년 수능구조개편안은 중3 자녀를 둔 모든 학부모님의 관심사일 것이다. 이번 2022년 개편안의 골자는 모든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데 필요한 시간적 노력을 줄이고 대학에서 요구하는 과목이수를 통해 대학에 진학하여 수업을 들을 때 오는 괴리감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현 중3학생들은 공통과목을 이수하고, 공통과목 이수 후 자신의 희망진로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하고 공부하게 된다. *변경 된 수학과목의 구조 (출처 2015교육개정과정, 교육부)그러나, 아직 2022학년도 입시제도가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갈지 명확하게 정해진 것은 없다. 따라서 현 고1의 선택과정을 현 중3도 그대로 따라 갈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하는 바이다.현재 고1학생들의 경우를 보자, 이들은 2015년 신 교과개정 적용대상으로 2학년부터 나뉘던 문과와 이과의 명확한 구별이 없다. 2학년부터 수강해야 할 수학과목별 선택사항이 다양해졌으며, 고3과정에서야 선택수업으로 자연스레 문과와 이과가 구분되는 결과를 가지게 될 것이다. 그로인해 이전 교육과정에서는 2학년부터 문·이과 과목별 내신산출이 이루어졌으나, 내년이후 전체의 95%이상의 학생이 선택하는 2학년 과정(수Ⅰ,수Ⅱ,확통)에서 고교학점제가 적용되기에 고1때와 유사한 통합내신산출방식이 사용된다.*노원구 A고등학교 수학교과 선택 상황(현 고1학년-이과계열진학희망자)공통선택수I(2학년)전 학생(270명)미적분130명기하66명수II(2학년)255명심화수학71명확통(2학년)전 학생(270명)경제수학21명따라서 현 중3학생들은 기말고사 이후의 고교 입학 전 학습전략과 계획이 고등1학년뿐만 아니라 2학년으로 진학하였을 때 수학내신의 성공을 결정짓게 될 것이다 그러면 지금시기 이후에 현 중3학생들이 수학을 어떻게 학습해야하는지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현 중3 학생들의 11월부터 2월까지의 수학학습법1. 상위권 학생상위권 학생들은 11월 ~12월 동안에는 그동안 해왔던 신교과과정의 수Ⅰ,수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 공부를 계속 이어가기를 추천한다. 물론 본인의 현재 상태에 맞추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1월~2월에는 짧은 하계방학 때문에 2학기 내신대비까지 완료하여야한다.현재 입시에 대한 완벽한 체계가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고등과정에 대한 준비가 수월한 상위권 학생들은 이러한 방법을 통해 내신대비에 따르는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2. 중상위권 학생 중상위권 학생들은 현재 본인의 진행단계보다 더 많은 단계를 공부해야하니, 더욱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중상위권 학생들은 11월~12월동안 고1,2과정과 연계성이 있는 올바르고 정확한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쳤다면 1월~2월에는 내신상위권 도약을 위해서 익힌 개념에 대한 검증을 할 수 있는 확실한 교재를 선택하고 반복함으로써 내실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전략을 가지고 접근한다면 수학에서 만큼은 한발 앞서 나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그러나, 안타깝게도 3월~4월에서야 수학 내신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가끔 필자를 찾아오기도 한다. 이런 학생들은 내신 고득점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수학을 포기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결정이다.수학은 정도를 걷는 학문이다. 짧은 시간을 투자하고 고득점을 기대하는 것은 우물에서 숭늉을 찾는 것과 같다. 마라톤을 하듯이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학습전략을 잘 세운 후, 단계별로 지켜나가려는 자신의 노력이 필요하다.교과가 개정이 되어도 수학은 크게 달라지는 점이 없다. 어떤 파트를 어느 단계에서 배우게 되느냐의 차이일 뿐, 배우는 내용이 변한다든가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의 진학계획이 변하지는 않는다. 모쪼록 이번 기회를 통해 현 중3자녀들의 수학학습전략을 잘 수립하여준다면 혼란스러운 입시구조에서도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아르케수학전문학원원장 이동만문의(02)952-7755 2018-11-08
- 학생에 따라 적합한 고등학교 선택과 내신영어, 모의고사 전략 현재 중3을 둔 학부모님들은 우리 아이가 어느 고등학교에 지원해야 좋을지 고민할 시기이다. 인문계 서울시 교육청의 1지망선택과 북부교육청 2지망 선택 시 노원구의 어느 고등학교를 지망해야 할 지 학생과 같이 상의해야 할 때이다.수시로 대학진학 시 좋은 내신 성적이 필수적이므로 고등학교 선택은 신중할 수 밖 에 없다. 어느 고등학교를 가야 우리 아이가 내신 성적을 잘 받을 수 있는지와 고등학교별 학습 분위기, 학교의 대학진학 실적 등을 고려하여 학교선택을 해야 한다.노원구의 인문계 고교들은 특징별로 A, B ,C 3그룹으로 분류 할 수 있다.A그룹은 대학진학 실적이 상대적으로 좋은 학교들이다. 학교에서의 학습 분위기도 좋은 편이라고 볼 수 있는 반면에 학교내신 성적받기가 상대적으로 다소 까다롭다고 볼 수 있다.수시로도 많은 대학진학률을 보이며 또한 정시에서도 좋은 진학률을 보여주고 있다.영어교과서 외에 부교재와 모의고사 문제와 별도 VOCA 교재가 내신범위에 포함된다.A그룹은 S고와 D고, D여고 등이 있다.B그룹은 대학진학 실적이 어느 정도 좋으며 내신 성적 받기도 어느 정도 좋다고 표현 할 수 있다. 단, Y 여고는 다른 과목보다는 영어가 상대적으로 변별력이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한다. Y여고 1학년 영어 내신은 영어교과서 출제 외에 교과서 관련 지문이지만 교과서와 다른 지문의 모의고사 유형의 문제들이 출제된다. 평소에 영어 모의고사 실력이 탄탄한 학생들은 무난히 풀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에겐 다소 까다롭다고 볼 수 있다.A그룹과 마찬가지로 교과서외 부교재와 모의고사 프린트 물, 별도 VOCA 교재가 있는 학교들이 있다. B그룹은 J고와 Y여고, Y2여고, C고, C여고, B고, H여고 등이다 C그룹은 A,B 그룹과 비교 시 상대적으로 내신 성적의 문제 변별력이 낮다고 볼 수 있다. 난이도 있는 문제가 좀 적어서 98점이나 100점이 아니면 1등급이 안 나올 때도 있다.결국 실수로 한 문제만 틀린다면 1등급이 어려울 수 도 있다. 상대적으로 대학진학률도 A, B그룹보다는 높지 않다고 볼 수 있는 고교들이다.고1때 영어 부교재가 없으며 교과서와 교과서의 어법 프린트물이 있다.C그룹은 S고와 N고 , S2고 등 이다.수능영어는 절대평가이지만 학교별 내신영어는 상대평가 이므로, 어느 그룹의 학교가 우리 학생에게 적합 할지는 학생의 전반적인 성향과 현재의 위치, 앞으로 영어학습의 목표설정 따라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상담할 때 학부모님들 중에는 내신 영어문제가 상대적으로 쉬운 학교가 좋지 않으냐고 물어 보신다. 학생에 따라 다르다고 말씀드리며. 내신영어가 상대평가라는 점을 상기 시켜드린다. 영어문제가 쉽게 나오든 어렵게 나오든 간에 1등급, 2등급, 3등급 비율은 상대적로 정해져 있으므로 결국 A그룹, B그룹, C그룹 어느 학교를 가든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내신영어 시험문제가 상대적으로 조금 쉬운 학교 학생들은 만점에 가깝게 맞아야 1등급을 받을 수 있고 상대적으로 학교시험의 변별력이 높은 학교의 1등급 영어점수는 변별력이 낮은 학교보다는 조금 낮을 것이다.대학진학 시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C그룹의 학교들 보다는 A, B그룹의 학교들이 생기부에 세부 특기사항 작성 시 내용에 신경을 조금 더 써 줄 수도 있다또한 대학 수시면접 시 면접관의 관점에서 모든 고등학교의 1등급을 똑같은 1등급으로 보지 않는 그동안의 학교실적도 전혀 무시 못 한다는 것이다.학생에 따라서 C그룹의 학교들에서 내신 성적 관리를 잘하고 수능모의고사 대비를 탄탄히 해서 원하는 대학에 잘 진학 할 수 있는 학생들도 있다. A그룹의 학교들에 진학해서 높은 내신 변별력으로 내신이 좋지 않아 대학 수시입학에서 불이익을 받는 학생들도 있다는 것이다.결국 대학진학의 목표설정과 대학별 수시입학을 위한 좋은 내신 성적을 받기위한 명확한 전략 하에 학생에게 유리한 고등학교 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어느 그룹의 학교를 선택하든 평소 수능영어(모의고사)를 체계 적으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어휘학습과 어법학습, 독해 유형별 학습과 실전모의고사의 꾸준한 학습이 필요하다. 영어수업 시간에 어법이론의 완벽한 이해와 실전문제 풀이와 독해력 향상을 위한 독해연습과 독해의 유형별 실전문제 풀이와 독해수업 시 자연스럽게 풍부한 어휘 확장을위해 평소 학원에서 정규수업 전후 1시간씩의 집중관리실에서의 온라인 어휘학습과 듣기학습과 클리닉 수업, 매주 모의고사 실전연습과 클리닉, 미흡한 부분의 무한보충 시스템으로 영어학습이 된다면 수능모의고사와 내신 성적은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에이플러스영어 원장 2018-11-08
- 예비 고1 고교 입학 전 점검 사항 11월 초는 중3 기말고사가 끝나고 앞으로 진학할 고등학교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고 어는 학교를 선택할지를 고민하는 시기다.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진학할 학교의 특성이 잘 맞아야 3년간 고교 생활을 충실히 할 수 있고 이는 결국 대학입학 성공과도 직결된다. 남들이 그 학교 좋다고 해서 꼭 거기로 갈 필요도 없고, 그 학교가 싫다고 해서 마다할 이유도 없다. 필자는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고등학생들을 만 7년 동안 강의하고 상담하면서 노원구 여러 학교를 분석하였다. 지면 관계상 특정 학교를 거론하며 구체적 사례를 들어선 안 되기에, 전체적으로 고려하고 점검할 사항들을 적어 본다.1. 학교 선호도학교의 좋고 나쁨을 단순히 정할 수 없다. 학교마다 특성이 다르고 학생마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이다. 입시 실적이 좋은 학교와 그렇지 않은 학교도 정확하게 구분하기 어렵다. 학생수가 다르고, 입학한 학생들의 성적 수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결국 적재적소(適材適所)에 맞게 고등학교를 지원해야 한다.2. 각 학교 출제 경향학교에 따라 과목별 난이도와 특징이 다르다. 사자성어를 400개 암기해야 하고, 시험 문항수가 40개가 되는 등 국어가 매우 어려운 학교가 있다. 영어의 경우 단어의 여러 뜻 중에서 가장 적게 사용하는 뜻을 출제하는 학교, 교과서 외 지문을 내는 학교 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수학은 학교별로 난이도 편차가 가장 심한 과목이다. 교과서 위주의 어렵지 않은 출제 학교부터, 최고수준 교재를 이용하여도 다 맞추지 못하는 학교 등이 있으니 현재 자신의 수학 실력을 반드시 점검하여 지원해야 한다. 통합과학의 경우 학교마다 선생님 수, 선생님 전공 등이 달라 예측하기 가장 어렵다. 그래서 중계동에선 출제경향을 분석하고 예측하여 학교별 시험대비를 해주는 과학학원을 선호한다.3. 학교 특성(학풍)학교마다 학생들을 관리하는 특성이 모두 다르다. 어떤 학교는 상위권 학생들 위주로 집중지원하거나 반대로 성적별로 차별하지 않고 학생들에게 고른 기회를 주는 학교도 있다. 특히 자율학습 특별반을 운영하여 그들을 집중지원하고 심지어 방과후 학교도 그들만 별도로 편성하는 등 전폭적 지원을 하는 학교도 있다.4. 영재학급, 동아리, 각종 비교과 활동고교 입학 후 영재학급에 들어가길 권한다. 그곳에선 학종에 필요한 각종 교과, 비교과 활동이 많이 이루어진다. 특히 이공계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적극적으로 권한다. 일부 학교는 오히려 동아리 활동이 더 활발하여 영재학급보다 더 인기가 있는 경우도 있다. 이를 미리 알고 준비해야 한다. 각 학교의 인기 동아리는 지원 경쟁률이 매우 치열하고 선발 방식도 다르다. 5. 과학선택과목학교에 따라 고2 과학과목을 4과목에서 2과목까지 선택하게 한다. 2015 교육과정에서는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모두 선택할 수 있지만, 실제 현실적 이유로 학교마다 선택과목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어떤 학교에서는 본인의 진로 희망과 관련 있는 과목을 선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 점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선택과목수가 많고 자유로울수록 학종에서 전공적합성을 맞추기가 유리할 가능성이 크다.6. 반편성고사, 3월 모의고사입학 전 반편성고사는 거의 모든 학교에서 본다. 반편성고사는 단순히 반을 배치하기 위한 용도로만 쓰이지 않는다. 1학기에 편성되는 자율학습특별반, 영재학급, 기타 학교 중점 지원반의 선발 자료로 많이 활용되고 있으니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한편 입학해서 3월에 첫 학력평가(모의고사)를 본다. 중학교 전 범위가 시험범위이므로 선행은 전혀 없다. 반편성고사와 더불어 여러 선발 자료로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반드시 준비할 필요가 있다. 이상에서 예비 고1이 알아야 할 노원구 각 학교의 특징을 짧게 언급하였다. 특별히 좋은 학교와 그렇지 않은 학교는 존재하지 않고 각 학교마다 장단점과 특성이 매우 다르다. 결국 나와 맞는 학교가 가장 좋은 학교인 셈이고 그 학교를 알아보고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제 각 학교의 구체적 사례는 문의하기 바란다.코스모스 과학학원 원장 이범석필자 약력(현) 코스모스 과학학원 원장(현) ㈜위즈이투스컨설팅 대입 컨설턴트(전) 중계동 과학학원 부장(2012~2017)(전) 노원 세일학원 과고팀장(2007~2012)㈜Uway 중앙교육 입시 전문가 과정 수료(2016)(사)궁궐문화원 문화유산전문해설사 과정 수료(2016~2017), 문화유산전문해설사 자격증 취득경남 진주고등학교 자기소개서 특강, 면접대비 특강(진주시 지원사업, 2018) 2018-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