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검색결과 총 1,08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서 아세안 사서 연수 태국 등 아시아 10개국 참여 … "한국 도서관 위상 높일 계기"아시아 10개국 어린이담당사서가 한자리에 모인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여위숙)은 11일부터 26일까지 2012 아세안 어린이담당사서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아세안 회원국 도서관의 어린이서비스 발전과 미래의 기둥인 어린이들의 독서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아세안 10개국 국립도서관장이 추천한 어린이담당사서 20명이 참가한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의 '해외 작은도서관 관계자 초청 연수'에 참여하는 아프리카 지역의 작은 도서관 담당자들도 합류할 예정이다.특히 어린이 독서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 등 어린이 담당사서로서 갖추어야 할 전문 지식 함양은 물론 파주교하도서관 등 우수도서관 방문, 어린이출판과 유통구조를 살펴보는 출판단지 견학, 경복궁 및 인사동 등의 문화탐방 등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 병행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아세안 어린이담당사서 초청 연수는 한-아세안협력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여위숙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은 "아세안 각국의 사서가 한 자리에 모여 우수한 어린이서비스 사례와 정보들을 상호간에 전수하고 공유함으로써 도서관 서비스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라고 소개했다.여 관장은 이어 "이번 초청 연수는 한국 도서관계의 어린이 서비스 발전상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들을 적극적으로 전파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아세안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한국 도서관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밑거름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이번에 참여하는 아세안 국가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0개국이다.장병호 기자 bh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1
- 제16회 안산시 독서감상문 및 감상화 공개모집 독서를 통해 문학과 회화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싶은 시민들을 위한 ‘안산시 독서감상문 및 감상화 공개모집’이 9월부터 약 한 달간 개최된다.올해로 열여섯 번째를 맞는 독서감상문 및 감상화 공개모집은 매년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추진되는 안산중앙도서관의 전통독서문화행사이다. 이번 공개모집은 범시민 독서운동 ‘한도서관 한책읽기’ 사업의 선정도서 9권을 바탕으로 독서감상문과 감상화를 모집하게 된다. 독서감상문은 일반부, 중·고등학생부, 초등학생부 등 3개 부문, 독서감상화는 초등학생부 1개 부문이다. 모집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이며, 가까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자료실로 접수하거나 우편 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시상은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총 12명에게 수여되며, 시상식은 10월 20일 개최되는 안산시도서관책문화축제에서 진행된다. 문의 : 031-481-2708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6
- 포스코건설, ‘강릉 더샵’ 820가구 10월 분양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강원도 강릉시 입암동에서 820가구 규모의 '강릉 더샵'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74㎡ 90가구, 84㎡ 730가구 등 모든 주택이 85㎡ 미만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강릉은 최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원주∼강릉간 복선전철사업 추진 등 개발 호재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강릉 더샵은 고객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 마감재, 컬러, 붙박이장 형태 등을 선택할 수 있어 나만의 개성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은 물론, '키즈&맘'을 콘셉트로 한 작은 도서관, 카페, 코인세탁실 등을 갖춘 커뮤티니 시설은 강릉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출입카드만 있으면 주차부터 출입까지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했다. 문의 033)655-5677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4
- 세상을 바꾸는 마을이야기4-성남 태평4동 마을신문 ‘한울신문’ 이야기 마을과 사람을 이어주는 가장 큰 신문 성남이 개발되면서 가장 먼저 생긴 동네인 수정구 태평동. ‘근심 걱정 없는 태평한 지역을 만들자’는 뜻으로 동네의 명칭은 숯골이라는 자연 마을에서 유래했다.과거 마을 계곡 주변으로 울창한 나무를 이용해 숯을 굽는 마을이 형성되면서 이 일대 모두를 탄리 또는 탄동이라 불렀단다. 이후 1970년대 수도권 정비 일환으로 광주대단지가 건설되면서 서울 지역 주민이 집단 이주했고 얼마 안가 성남출장소가 시로 승격되면서 새롭게 동을 만들어 지금의 태평동으로 불리게 되었다. 옛 성남시청이 위치한 동네이기도 한 태평동은 이후 시청사 이전과 더불어 상권이 조금씩 쇠하기도 했지만 성남의 첫 마을이라는 상징성으로 다양한 문화적 실험이 진행돼 오기도 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는 우리 동네 문화공동체 만들기 사업으로 성남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예술 태평동에서 노닐다’가 진행됐었다. 또 태평4동의 ‘한울신문’, 영상뉴스 ‘꿈꾸는 아이들’과 기존의 예술 작품을 지역 작가가 다시 그려 골목길에 전시한 ‘골목 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젝트가 꽃을 피웠었다.한울신문, 지역을 잇는 첫 다리그중 2012년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태평4동 마을신문인 ‘한울신문’은 무엇보다 마을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만든 신문으로 의미가 남다르다.올해로 6년차 발행되고 있는 신문은 지역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성남문화재단의 문화예술지원금을 받아 당당히 진행되는 마을 사업. 작년엔 새로이 박지선(37ㆍ태평동) 강사가 투입돼 마을신문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시 회복, 태평4동 아이들과 함께 마을을 알리고 전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작년만 하더라도 신문이 4페이지에 불과했어요. 그러다가 아이들과 함께 지역에서 벌어지는 소소하지만 재미난 이야기, 소개하고픈 마을 사람들을 발굴하고 알린 성과가 인정돼 올해는 8페이지로 늘어난 명실상부한 마을신문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죠.” 그 역시 태평동 주민이기도 한 박 강사의 소개다.10명으로 시작한 어린이 기자도 올해는 18명으로 충원했고 태평4동에 위치한 금빛 초등학교과 연계해 마을신문은 이제 마을의 자랑이자 긍지가 되고 있다.“우리가 성남이라는 지역에 살고는 있지만 곳곳에서 벌어지는 작고 소소한 이야기나 사람들 이야기, 골목 이야기들은 잘 모르잖아요. 한울신문은 마을 사람들이 살아가는 저마다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취재해 아이들의 시선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소소하지만 정감어린 마을 그리고 사람이야기 아이들의 눈높이로 바라본 마을은 구석구석 사람들이 살아가는 생동감 있는 이야기로 넘쳐난다. 그래서 신문은 소박하지만 정감어린 내용들로 채워진다. 옥상 텃밭을 실하게 가꾼 마을 아저씨가 소개되고 셋째를 임신한 동네 아줌마의 출산스토리도 취재대상이다. 아이들이 읽은 책을 소개하거나, 지역 미술관과 도서관을 탐방해 취재기도 올린다. 마을에 특별한 행사나 공연이 있어도 좋은 취재거리가 된다.지난번 7월호에는 성남여중 펜싱부 김미진 언니를 인터뷰 했다는 윤예진(초등6년) 기자는 “올림픽과 더불어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서인지 취재 후 반응이 뜨거웠다”고 전한다. 그런가 하면 아동작가를 만나 강연도 듣고 작품에 대한 궁금증과 저마다 궁금했던 질문을 꼼꼼히 취재해 기사로 싣기도 했다.신문의 꼭지 제목도 마을신문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우리 동네 사람들’, ‘우리 동네 가볼만한 곳’ 그리고 ‘우리 동네 보석 같은 곳’ 등이다.아이들이 만든 신문이라고 학급 신문 정도로 우습게보면 오산. 한 달에 2천부나 발행되는 당당한(?) 부수를 자랑하며 주민 센터를 통해 마을 곳곳으로 전파되고 있다. 주민 센터의 이색 강좌를 싣기도 하고 마을 작은 도서관에 들어온 신간도서 소개 등 자잘하지만 누군가에겐 요긴한 정보의 다채로운 마을 소식들을 담고 있어 주민들에게 꾀 유익한 신문으로 인정받고 있다. 기획회의 거쳐 취재, 기사작성 등 마을 아이들이 주체 18명의 어린이 기자들과 박지선 강사가 매주 토요일마나 만나 신문발행 전 과정을 함께 한다. 첫 주 토요일엔 지면기획을 하면서 어떤 내용을 담을 것인지 아이들과 머리를 맞대고 상의한다.이후 각자 파트를 정하고 2~3주 동안은 취재 대상을 만나거나 탐방을 진행한다. 토요일마다 주중에 진행된 사항들을 점검하고 기사수정도 하면서 신문의 골격을 갖춰나간다.그리고 마지막 주에는 마무리 점검을 통해 신문을 발행하게 된다. 여느 신문사의 신문발행 과정과 크게 다르지 않는 한울 신문.“우리 아이들이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하고 기사 작성해 만든 신문입니다. 저는 옆에서 다만 코칭만 해줄 뿐이죠. 손안에 들어가는 작은 디지털 카메라도 아이들의 취재 필수품이 된지 오래죠.” 신문을 만들기 전 사전 교육을 거친 2012-09-02
- 군포, 작은도서관 네트워크 강화 간담회 정례화 군포시 내 독서문화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정?설치가 이뤄지는 작은도서관의 실무자 네트워크가 정례 간담회로 공고해지고 있다.시는 지난 4월 말 29개 작은도서관 관계자 전체 회의 개최를 통해 네트워크 구축을 이끌어낸 이후 정례 간담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작은도서관 9호점 ‘큰꿈어린이도서관의 꿈터’에서 모임이 진행됐다. 이번 모임에서는 작은도서관협의회의 발전방향과 시민 대상 홍보 다양화 방안이 논의되고, 특히 9월 13일부터 3일간 진행될 ‘제2회 군포 북페스티벌’ 참여 및 홍보부스 운영을 위한 세부 준비사항 토의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작은도서관협의회는 9월 개최될 북 페스티벌에서 ‘아빠가 책 읽어주기’, ‘책표지 만들기’, ‘움직이는 동화책’ 등의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9
- 탕정면, 독서 사랑방 ‘작은도서관’ 개관 탕정면은 지난 17일 면청사 리모델링 통해 면 청사 3층(56.43㎡)에 1400여권의 장서를 구비, 지역민의 독서 사랑방 ‘작은 도서관’을 개관했다. 이용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개관식에 참석한 한 주민은 “탕정면사무소에 작은 도서관이 생겨서 아이들과 학생들이 책을 자주 접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오종환 탕정면장은 “작은 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에게 만남과 문화 소통의 공간을 제공해 행복문화 수준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6
- 시민명예사서가 되는 길 전주시 평생교육원은 전문성을 갖춘 도서관 자원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2차 ‘시민명예사서’ 교육과정 수강생을 8월 23일부터 송천도서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1차 시민명예사서반은 3월부터 6월까지 완산도서관에서 운영하여 85명의 시민명예사서를 양성하였고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받아 학교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서 자원활동가로 참여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9월 13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14주간 운영되며 10주 집합교육과 4주 현장 자원봉사교육으로 도서관 이해를 돕는 다양한 실무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도서관 자원봉사를 유도하고 각 종 도서관의 봉사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교육들로 진행된다.집합교육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지역사회에서의 도서관과 사서의 역할, 도서관 운영 실무, 그림책으로 아이들과 노는 방법, 책과 친해지는 독후활동 실제, NIE, 북아트 및 훼손도서 수선법 등 실제 도서관 자원 활동에 필요한 강좌들로 운영된다.문의 : 063-278-9403(전화 및 방문접수 가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9
- 안산시평생학습관 내 ‘작은도서관 ’ 개관 안산시평생학습관 내에 지역주민들의 문화사랑방 역할을 할 ‘작은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평생학습관 작은도서관은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열람실과 책을 대출할 수 있는 자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신간 도서뿐 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아동도서 등 총 4000여 권의 장서가 비치됐다.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토·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이다. 자료실을 방문, 이용자 등록(신분증 또는 관내 타 도서관 회원증 소지) 후 대출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책 읽으며 시원한 여름 보내고 노후생활 즐기고 ‘책 읽으며 시원한 여름 보내고 노후생활 즐기고’해운대구 우2경로당에 작은 도서관 개소 어르신들의 생산적인 여가활동을 돕기 위한 우2동 노인도서관이 7월 31일 문을 열었다. 해운대구 우2동 주민센터는 어르신들이 화투나 음주가무 대신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도록 우2동 경로당에 ‘작은 노인 도서관’을 개소했다. 작은 노인 도서관은 우2동 새마을문고로부터 200권 책과 책장을 기증받아 마련됐다. 200권의 도서는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이야기책과 사회 흐름을 익힐 수 있는 신간 서적 위주로 엄선했다.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당번을 정해 돌아가면서 책을 읽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책 읽어드리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 연극배우가 진행하는 강독회도 계획하고 있다. 경로당 근처 주민들은 도서관에서 책을 무료로 빌려볼 수 있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3
- 집 가까이서 ‘풍덩~’ 더위 식힌다 서울 8개 자치구 물놀이시설 인기치구에서 수영장과 물놀이장 등 물놀이시설을 개장, 주민들 발길을 끌어들이고 있다.강남구와 관악구 송파구는 한강 지천을 활용,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 강남구는 양재천 일부 영동2교~3교와 영동4교~5교 두곳에 물놀이시설을 조성하고 수돗물과 지하수를 공급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관악구는 서원동 봉림교 앞 도림천 둔치에 34m 길이의 어린이 물놀이장을 열었다. 어린이 시설인 만큼 9세 이하 어린이만 이용할 수 있고 미취학 어린이는 보호자가 동반해야 한다.송파구 오금동 성내천 물놀이장 역시 얕은 물놀이시설과 벽천 모두 수돗물을 흘려보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안전요원과 간호조무사가 상시 대기한다. 노원구와 영등포구는 공원 시설물을 활용한 물놀이장을 열었다. 노원구 월계2동 각심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은 물이 쏟아지는 미끄럼틀과 물 터널 등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 전체에 물을 입혔다. 30분 가동한 뒤 30분 쉬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어서 시간을 잘 맞춰야 한다. 영등포구는 신길동 신길광장공원에 친환경 물놀이장을 열었다. 여름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에는 물을 뺀 뒤 어린이 놀이터 겸 시민들 휴식공간으로 활용한다.동대문구와 서초구 성동구는 아예 야외 수영장을 개장했다. 동대문구는 전농동 배봉산 숲속 야외공연장에 수영장 3개를 설치, 12일까지 '배봉산 물놀이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초구 양재천 수영장은 영동1교와 양재 시민의숲 사이 둔치에 있다. 성인용과 어린이용 수영장이 별도로 있고 물놀이장도 따로 운영한다. 수영장 주변에는 다양한 분수시설도 설치,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성동구는 사근동 살곶이 수영장에서 물놀이시설과 함께 작은 도서관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공중전화부스를 재활용한 도서관에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각종 도서와 잡지 200여권을 구비하고 있다. 물놀이시설 운영 시기는 8월 중순에서 말까지. 물놀이장은 이용료가 없지만 야외 수영장은 입장료를 받는다. 양재천 수영장의 경우 서초구민은 50% 할인해주고 살곶이 수영장은 국가유공자나 장애인에 50% 할인혜택을 준다.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