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독서지도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22년 전통의 사단법인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평생교육원(원장 박범석)에서 직장인, 취업준비생, 주부들을 대상으로 ‘독서지도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은 책을 토대로 자기계발 및 전문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설되었고, 수료 후 취업을 지원한다. 특히 주부들의 경우 최근 통합교과와 스토리텔링 수학 등 독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교육 환경에서 자녀 독서교육을 전문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서울본부의 주말반, 동대문교육원의 주말반 등록 시 노동부 환급 과정이 적용될 뿐만 아니라 비정규직의 경우 능력개발 카드소지자에 한해 수강료 60%가 지원되어 현재 취업중인 이들에게도 비용부담 없는 자기계발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3월 과정은 온라인 반을 비롯해 서울본부 및 4개의 교육원(강남교육원, 동대문교육원, 남양주교육원, 부산교육원)과 7개의 제휴기관 등 총 13개의 반에서 수강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개강일정은 한우리캠퍼스(www.hanuricampus.com)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수강생들에게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양성과정 수강생들은 독서지도 능력향상과 부모코칭 상담 등 독서지도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기 내용을 담은 독서지도사 실습과정(21만원 상당)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문의 동대문교육원 (02)922-19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2
- 새 정부 외교장관에 윤병세 0순위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내정으로 가능성 커져 … 외부영입론도 부상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초대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김장수 인수위원회 외교국방통일 분과 간사를 내정함에 따라 외교안보수석과 외교부장관 인선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까지 유력한 후보군으로는 인수위 외교국방통일 분과에서 활동한 윤병세 인수위원(사진 전 외교안보수석), 주오스트리아 대사와 외교통상부 차관보를 지낸 심윤조 의원, 비 외교부 출신 정치인으로는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을 지낸 박 진 전 의원과 인수위 전문위원으로 선임된 이정민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 등이다. ◆1등 공신 윤병세 위원 유력 = 외교부 장관으로 가장 유력하게 떠오르는 인사는 인수위 외교국방통일 분과 윤병세 위원이다. 특히 분과 김장수 간사의 국가안보실장 내정으로 윤 위원의 외교부장관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윤 위원은 외교통상부 관료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정책조정실장을 거쳐 대통령외교안보수석비서관을 지냈다. 2010년 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 발기인으로 참여했고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행추위) 외교통일추진단장을 맡아 외교통일 정책을 주도했다. 2011년 8월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어페어스 기고문 '새로운 한반도를 향하여'의 뼈대를 수립했다. 윤 위원의 이런 역할은 박 당선인의 '책임 장관론'에도 부합된다는 지적이다. 다만 폭넓은 경험과 균형감각을 토대로 자기 목소리를 내기보다 조정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 때문에 한 때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할 수 있는 외교안보수석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했다. 외교부 차관보 출신의 심윤조 새누리당 의원도 차기 장관으로 거론된다. 외무고시 11회인 그는 북미국장, 오스트리아 대사를 지냈고 지난해 4·11총선에서 서울 강남갑에 출마해 당선됐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박 당선인의 중국 특사단으로 활동하면서 능력을 거듭 인정받았다. 지난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초선인데다, 지역민의 선택을 받은 지 1년도 안 돼 내각으로 이동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도 있지만 본인은 '의지'를 감추지 않고 있다. ◆한승수 전 총리 외교계의 백락(伯樂)? = 최근 외교통상부가 갖고 있던 통상교섭권의 산업통상자원부 이관문제를 놓고 외교부가 조직적으로 반발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외부인사를 투입해 일대 수술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외교부 내부에서도 급변하는 외교 환경과 내부의 인력과 체제를 개편할 수 있는 힘 있는 외교 수장의 필요성이 거론되고 있어 외부인사 영입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미국처럼 변호사와 상원 의원을 지낸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나 대선 후보 출신인 존 케리 신임 국무장관과 같은 중량감 있는 인사를 영입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비 외교부 출신 정치인으로는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을 지낸 박 진 전 의원이 거론된다. 3선의원 출신으로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을 지냈다가 19대 총선에 불출마했다. 인수위 전문위원으로 선임된 이정민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 이름도 나온다. 행추위 외교통일추진단 멤버다.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며 박 당선인의 포린어페어스 기고문 작성에 참여했다. 내각보다는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임명한 이창희 전 주독대사의 아들이다. 외교라인 인선에 박 당선인의 이종사촌 형부인 한승수 전 국무총리의 역할론도 관심 사항이다. 한 전 총리는 외교부장관과 유엔총회 의장을 맡는 등 풍부한 경험을 계기로 외교가 인맥을 꿰뚫고 있어 외교계의 숨은 백락(伯樂: 명마를 고르는 사람)이 될지 관심사이다.김기수 기자 ks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2
- 차이나팩토리, 평일 어린이고객에 50% 할인 CJ푸드빌의 중식 브랜드 '차이나팩토리'가 새학기를 맞아 내달 30일까지 초등생 이하 어린이 고객에게 평일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성인1명당 어린이 1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매장별로 요일에 따라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매장별 선착순 10팀을 선정해 이른 시간에 입점한 고객에게 최대 30% 할인해주는 '얼리버드' 행사도 벌인다. 이번 행사는 강남점, 올림픽공원점, 목동점, 대학로점, 건대점, 인덕원점, 수원 인계점, 인천 예술회관역점 등 8개 매장에서 시행한다.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2
- KR산업, 도시형생활주택 98가구 분양 계룡건설그룹 KR산업은 오는 15일 서울 서초 보금자리지구 도1블록에 도시형생활주택 '서초 리슈빌S'를 분양한다. 이 도시형생활주택은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1~44㎡로 구성된다. 인근에 강남·서초권 편익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2088-4800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2
- 희림, 개포주공 3단지 재건축 설계수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개포주공3단지주택재건축정비사업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일대 5만7329.8㎡ 부지에 1316가구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이다. 기존 개포주공3차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31층의 아파트로 변모하게 된다. 설계비는 41억7769만원이다.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2
- [왜 제2의 물산장려운동인가 ④] 시나브로 파고든 일제, 골목상권까지 위협 시민단체 "일본 유통기업, 한국서 수익내 극우정치가 후원"화장품에서 속옷, 담배, 맥주, 학습지까지….일식집에서 사케로 반주를 곁들인 저녁을 먹는다. 속옷부터 겉옷까지 일본제다. 심지어 아이들 학습지까지 일본서 들여온다. 일본 제품들이 시나브로 한국인 생활 깊숙이 파고 들고 있다. 거부할 수 없는 유통가 현실이다.일본 유통기업들은 글로벌기업이란 이름으로 국적을 세탁하기도 한다. 일본제품인줄 모르고 쓰는 이유다. 동남아시아 공장에서 '노동력 착취'로 악명이 높은 제조·유통 일괄형(SPA)브랜드 유니클로가 대표적인 경우다. 일본 기업 가운데는 '전범기업'도 상당수다.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우기는 일본 극우단체를 직간접 지원하는 기업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독도문제만 놓고 보면 당장 바꿔야 할 일본제품은 부지기수인 셈이다. 더 큰 문제는 몇년새 국적불명의 일본 음식들이 물 밀듯이 밀려들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국내 외식업체와 달리 규제를 받지 않는 일본 외식업체들이 한국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는 탓이다. 이들의 행보는 한국 입맛의 잠식을 넘어 골목상권마저 위협하고 있다. 독도문제가 아니더라도 제2의 물산장려운동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다.애국국민운동대연합 등 18개 시민단체들은 최근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계 한국 현지법인 유통기업들이 골목상권을 잡고 한국의 영세상인들을 길가로 내몰고 있다"며 "이들은 한국에서 수익금을 얻어 일본 극우정치가들에게 기업, 개인 등의 형태로 정치후원금을 내고 있다"고 주장했다.◆'다케시마 후원 명단' 계기 일제 불매운동 인식 확산 = 지난 1월 국내 굴지의 그룹이 독도를 다케시마로 바꾸는 일본의 캠페인을 후원하고 있다는 소문이 사회관계형서비스(SNS) 등 인터넷상에서 확산된 적이 있다. 이 그룹은 사실무근이라며 해명했지만 시민들은 여전히 반신반의하는 분위기다. 발단은 '바르게살기운동 강원도협의회'가 지난해 8월 강원도 지역에 '소니, 헬로키티, 아사히맥주 등 8개 일본기업이 일본 우익단체를 후원하고 있기 때문에 구매하지 말 것'을 권고하는 포스터를 부착하면서부터다. 한 누리꾼이 포스터를 사진으로 찍어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는데 우익단체 후원 기업리스트가 시세이도, 다이소, 닌텐도, 캐논 등으로 확대되기에 이른 것. 이어 세븐일레븐은 다케시마 운동에 후원금을 내는 것으로 지목됐고 유니클로, 아사히맥주 등이 후원기업으로 꼽히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세븐일레븐은 홈페이지에 "세븐일레븐은 전세계 19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자국 또는 타국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그 어떤 정치적 행위나 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을 띄었다. 세븐일레븐은 미국기업인데 일본에서 사업을 확대했다는 이유로 일본기업으로 오해를 받아 더 억울하다는 입장이었다. 롯데의 합작 브랜드인 유니클로도 "독도를 다케시마로 바꾸는 운동에 수익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는 내용은 유니클로와 일절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했고 롯데아사히도 "아사히맥주가 일본의 새로운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을 지원하고 있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사태를 계기로 한국에서 유통되는 일본 제품들이 이렇게 많았는지 새삼 놀라는 누리꾼들이 많았다는 후문이다. 한 누리꾼은 "인터넷에 떠돌던 불매운동 일본제품 리스트를 살펴보니 정말 당황스러운 곳이 한 두곳이 아니었다"면서 "역사 왜곡을 일삼는 일본 우익단체에 지원했던 안했던 간에 일본제품대신 국산품을 더 사용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됐다"고 말했다. ◆일본 외식기업, 국내기업 규제 틈타 공세 강화 = 일본 외식기업들의 잇따른 국내진출도 우려되는 대목이다. 국내 외식 대기업들이 규제에 묶여 추가 출점이 제한된 가운데 일본 기업들이 한국 시장 공략에 발빠르게 나서고 있다. 당장 골목상권이 위협받을 정도다.외식업체 한 관계자는 "정부에서 국내 외식업체들을 규제하는 사이 일본 외식업체들이 소리없이 속속 들어오고 있다"며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는 외국계 외식업체들이 국내 대기업들의 규제를 틈 타 한국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실제 일본 도시락기업 호토모토는 이달중 일산에 호토모토 3호점을 개점한다. 지난 해 6월 압구정동에 1호점을 열며 국내 외식업계에 진출한 호토모토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가맹점을 모집할 예정이다. 호토모토는 일본 내 25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연간 3억개씩 도시락을 판매하고 있는 일본 내 도시락 브랜드 1위 업체다. 회전 초밥전문점 스시로도 한국에서 매장 확대에 나섰다. 세계 최대 회전초밥인 스시로는 종로점을 비롯 신사점, 발산점, 연수점, 목동점 등 총 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40년간 일본 햄버거 브랜드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모스버거도 한국시장 확대에 열을 내는 모습이다. 모스버거는 지난해 초 국내 미디어윌그룹과 손잡고 잠실 롯데백화점에 1호점을 출점한 뒤 현재 강남역점과 신촌현대점 등 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2
- 하유미, 모친상..오는 14일 발인 배우 하유미가 모친상을 당했다.11일 하유미 측 관계자에 따르면 하유미의 모친은 지난 9일 지병인 다발성 혈액암 투병 중에 병세가 악화, 운명을 달리했다.하유미의 모친은 생전 일본 동경의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하유미는 모친의 병세 악화 소식을 접하고 일본으로 출국, 지난 10일 귀국했다. 고인은 일본에서 화장 절차를 밟았으며, 11일 오후 10시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고인의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문상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다. 발인은 오는 14일, 유해는 경기도 성남 분당 메모리얼파크에 안치된다. [연예부 김하진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1
- 삼성물산, 6월 위례신도시 분양 삼성물산이 수도권의 위례신도시 A2-5블록에서 래미안 410가구를 공급한다. 신축규모는 지하1층~지상23층 6개동, 전용면적 99~134㎡, 410가구다.'위례신도시 A2-5블록 래미안'은 수도권에 위치한 강남권 신도시로서 강남 지역의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분당∼수서 고속화도로가 인근에 있다. 지하철 8호선 분당선 환승역 '복정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단지 인근에 지하철 8호선 '우남역'이 2014년 개통될 예정이다.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에 들어서는 단지로 창곡천이 인접해 있다. 모두 100%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전용률이 높고 서비스 제공 면적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테라스하우스를 단지에 배치할 예정이다. 문의 1588-3588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1
- 온 가족을 위한 새로운 쇼핑 아지트 그야말로 SPA브랜드의 붐이다. 유니온베이, 올젠, 지오지아 등으로 친숙한 신성통상의 국내 SPA 브랜드인 TOP 10도 지난 2월에 가로수길 점을 오픈했다. 매 시즌 감각적이면서 베이직한 10가지 베스트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는 콘셉트로 패션과 트렌드의 중심인 가로수길 점에 4층 건물로 오픈, 깔끔하고 세련된 외관부터 한 눈에 들어온다. 1층에는 입구와 다른 숍들이 위치해 있고, 2층, 4층까지의 각 층별로 여성, 남성, 키즈, 홈웨어 라인을 갖추고 있다. TOP 10은 콘셉트에 잘 맞게 유행에 민감하지 않는 베이직한 아이템들을 꼼꼼하게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 해외 SPA 브랜드인 유니클로보다 저렴하고 자라나 H&M의 과한 디테일보다 베이직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키즈 라인은 아이들이 선호할 만한 컬러풀한 아이템과 캐릭터 등을 활용한 가방과 신발 등 액세서리도 풀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4층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카페가 있어 쇼핑 중에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위치: 3호선 신사역 8번 출구 도보로 3분(강남구 신사동 537-10)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문의:02-511-38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1
- <place> 치킨과 카페의 이색 조화 오전에는 런치메뉴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로, 오후에는 치킨에 맥주 한 잔 곁들일 수 있는 만남의 장소가 되는 BBQ 참숯바베큐치킨 한티점. 이곳은 외관부터 남다르다. 기존의 ‘치킨집’ 이미지 대신 2층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있어 카페나 레스토랑을 연상케 한다. BBQ의 프렌차이즈 점포지만 김정호 대표가 직접 본사와 조율, 간판부터 실내인테리어와 식기류까지 모두다 독자적으로 꾸민 치킨 까페 1호점이다. 입구로 들어서면 전문 바리스타가 커피를 만드는 모습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판매되는 커피도 케냐AA를 직접 볶은 곳에서 공수, 독특한 쌉쌀함과 신맛이 어우러진 풍미 깊은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점심때는 스파게티, 돈가스, 덮밥, 우동을 런치메뉴로 즐길 수 있어 브런치 카페나 모임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도 젊은 감각으로 꾸며져 있으며, 나무 그네 등 소품 하나도 귀엽고 앙증맞아 카페의 편안함을 더했다. 커피와 치킨의 만남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색적인 맛이 자꾸만 궁금해지는 곳이다 . 위치: 분당선 한티역 7,8번 출구 도곡시장 내(강남구 도곡로 57길 18번지 2층)영업시간: 오전 11시~새벽 1시문의: 02-2052-92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