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80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동 초중고 영어학원 ‘단비영어’ (6)진짜 영어 실력 vs. 시험 영어 실력 ‘영어 실력과 시험 성적은 별개’란 말이 있다. 과연 실제로 적용되는 말일까?강동 초중고 영어전문 단비영어 최지혜 원장은 “영어실력이 없다면 기본적으로 교과서와 모의고사에 나오는 문장들을 이해하기 힘들 것”이라며 “다만, 점수로 실력을 입증해야 하는 현실이다 보니, 시험 역량을 길러 좋은 점수를 낼 수 있게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잡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Q. 언어로써의 영어와 학습으로써의 영어 사이에서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있는지요?“탄탄한 영어 실력을 위해 많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이중 언어’ 교육에 노출되고 있어요. 분명 언어 습득을 위한 중요 시기가 있기 때문에 보다 어릴 때 언어를 학습으로써가 아닌,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즐기게 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죠. 문제는 이렇게 영어를 학습이 아닌 삶의 일부로 배우고 즐기며 습득한 아이들이 중·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및 모의고사 영어를 뭔가 ‘다른 영어’로 느껴 어떻게 학습해야 할지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영어에 대한 아무 배경이 없던 아이들이 중학교에 와서 하나의 과목으로 영어를 만나게 되면서 ‘실제 원어민들이 쓰는 영어’와는 멀어지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죠. 2015 개정 교과서를 살펴보면 기존 중1 교과서에 비해 훨씬 어려워졌고 예전에는 중2 교과서에 나오던 문법들이 개정 중1교과서에 나올 뿐더러 문장 길이도 2~3배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직 출판되지는 않았지만 중 2~3 그리고 다른 고등학교 개정 교과서들 역시 더 어려워졌을 것입니다. 초등학교 때 영어 독해 및 리스닝, 단어와 문법 등 학습으로써의 영어를 어느 정도 진행해놓지 않으면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영어 포기’의 유혹에 흔들리는 아이들이 더 생겨날 수 있습니다.”Q. 영어실력을 어느 정도 갖췄는데도 성적은 잘 나오지 않는 학생들도 많습니다.“우리말을 잘 한다고 해서 국어 시험을 만점 받을 수 없는 것처럼 기본적인 영어 실력을 갖췄다고 해서 영어 시험을 만점 받을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특히 내신시험은 영어 실력을 떠나 문제를 풀어내는 결단력과 시간관리 능력, 긴장 관리 능력, 실수 관리 능력 등을 활용해 얼마만큼의 ‘점수’를 낼 수 있느냐가 관건이죠. 때문에 외국에서 아무리 오래 살았고 영어를 잘 한다 해도 아이가 긴장도가 높고 실수가 잦은 아이라면 ‘내신 영어’에서는 당연히 좋은 점수를 낼 수가 없을 것입니다.”Q. ‘시험만을 위한 내신영어 문제’도 말이 많습니다.“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몇몇 학교 시험문제를 살펴보면 틀린 문법 혹은 틀린 표현들이 많은데, 정답은 정해져있다 보니 아이들 역시 학교를 따라갈 수밖에 없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럴 경우 ‘말도 안 되는 영어 표현’이지만, 점수를 잃지 않기 위해 학원에서는 틀린 표현을 암기시키고 학습을 시킬 수밖에 없고 그런 것들이 쌓여 ‘내신 영어’라는 표현이 생기게 된 것이죠. 게다가 서술형 정답의 경우 아이들이 문법적으로 전혀 틀린 표현을 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선생님들이 복수 정답 처리를 하지 않아 틀리는 경우들도 많아요. 영어 ‘실력’의 문제가 아닌 슬프지만 ‘운’의 문제가 될 수도 있는 거죠. 우리 학원 역시 학교별 문제를 분석하는 것은 물론 교사들의 스타일까지 모두 분석해 포인트별로 학생들을 대비시키고 있습니다.”Q. 결국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영어실력과 시험영어의 힘을 함께 키우는 것입니다. 특히 학생부 종합 전형이 우세한 강동 지역에서 중학교 때부터 영어 및 학습적 능력 외의 것들 즉, 시간 관리, 긴장 관리, 결단력 기르기 등의 능력을 일찍부터 내신대비를 하며 키우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고등부 시험에까지 이어지는 ‘내신의 힘’이 되기 때문이죠. 또, 고등학교 내신이 끝이 아닙니다. 영어는 취업을 위해서 뿐 아닌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필요하기에, 평생 자신의 영어 실력을 공인 점수로 증명해야 합니다. 결국 진짜 실력을 바탕으로 시험 역량을 기를 수 있게 어린 시절부터 전문 교육 기관의 지도를 받게 하는 것이 훗날 ‘진짜 영어’와 ‘시험 영어’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잡을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2018-12-19
- 바뀐 입시 준비 어떻게 해야 할까? 벌써 2018년 한해도 마지막 달이 되었습니다. 당장 고3이 되는 2020년 수능 준비생들보다 더 걱정이 많은 학생들이 사실 현 중3 이하 학생들이죠? 새로운 것이 시행된다는 것은 항상 실패와 불리함이 작용한다는 것을 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알고 있기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 텐데요? 2022년 개정교육 과정의 의미에 대해서 제도적인 측면과 현실적인 측면에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바뀌는 것은 크게 문이과의 완전한 통합, 새로운 교육과정 개편, 대학입시 시행령 개편으로 볼 수 있을 듯합니다.첫째, 문과 이과를 통합하는 개념은 2009년 교육과정에서 이미 실시를 해오고 있던 과정입니다. 지금 이미 졸업생이 된 학생들도 과목 선택의 기회가 있었고 문과이과 선택은 없어졌던 상황이 오래 되었습니다. 하지만 수능 수학 가형과 나형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반을 나누어서 수업을 진행하다보니 문과/이과 구분이 되어 버린 것이 현실입니다. 개정과정에선 공통으로 배우는 수학의 범위를 늘려서 반 배정을 할 때 분리가 되는 것을 줄여서 문이과 구분을 서서히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최근 대학에서 이공계 프라임 제도를 통해 이공계 인재양성을 늘리려는 시도와 맞물리면서 학생들도 이공계 인재를 양성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공계 계열성을 확보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 될 것입니다.둘째, 새로운 교육과정 개편입니다. 사탐 과탐 과목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은 마찬가지로 2009년 교육과정에서 이미 시행했었던 상황입니다. 학교별로 과목을 개설하는 과정에서 인원 분배에 따른 문제로 인하여 과목선택의 폭을 줄이다 보니 실행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지만, 지금도 일부 학교들은 문과생 이과생 모두 양쪽 계열 과목을 이수하고 있습니다. 학생들 본인이 스스로를 문과 이과로 구분하고 제대로 수업을 듣지 않기 때문에 큰 효과는 없어 보이지만 대학을 입학할 때 문과 이과간의 교차 지원이 점차 늘고 있을 것으로 볼 때 이미 학생들은 스스로 문과 이과에 대한 구분을 점차 허물어 가고 본인의 필요에 의한 과목 선택을 시작했습니다. 학교 정원이 적은 지역에서는 좀 더 빠르게 적용을 하게 될 것이고 인원이 많이 몰려 있어서 교실분배가 어려운 지역은 다른 방안을 모색하거나 고교학점제가 운영되는 시기 까지는 현재와 비슷한 상황을 유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이 추가 되는 과목 같은 경우 선생님들께서도 공부를 새롭게 해서 수업을 지도해야하기 때문에 신규 과목의 장점은 첫 시도에 의한 시행착오에서 얻을 수 있는 유리함이 될 것 같습니다. 주요 내용만 우선순위로 쉽게 공부를 해서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수업진행이 쉬울 수 있고 하위권 학생들에게는 예상문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풀이로 시험을 대비할 수 없다는 것만 기억하면 될 것 같습니다.마지막으로 대학입시 시행령 개편이 미디어의 발전으로 과거라면 묻혀서 사라졌을 다양한 비리들이 폭로 되고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요청이 빠르게 요구되기 때문에 자주 바뀔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최근 종합전형의 부정적인 측면들이 많이 이슈화 되는 만큼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명심하실 것은 모든 제도에는 허점이 존재하고 제도를 바꾼다 하더라도 그 와중에 취약점을 공략하는 사람들은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인원이 0.01%정도나 될까요? 길다가 돈을 주운사람이 부럽다고 땅 아래만 보면서 걸을 수는 없지 않을까요? 나머지 99.99% 인원과 경쟁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각자 준비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면 어떻게 제도가 변형 되더라도 자신의 입시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다.중앙에듀플렉스원장 주설호031-405-5666 2018-12-19
- 재밌게 즐기는 수학이 답이다 긴 여행길을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비행기도 고속열차도 아닌 ‘친한 친구’와 동행하는 것이다. 친한 친구와의 여행길은 아무리 긴 시간도 무료하지 않고 즐겁기만하다. 이처럼 내 아이가 공부 잘하길 바란다면 공부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해하기 힘든 공식이 등장하는 수학일지라도 친해지는 방법이 없지는 않다. 교육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새로운 공부법 ‘플립 러닝’이 바로 그것이다. 플립러닝 기반 수학교육을 제공하는 ‘유투엠’이 드디어 안산에 문을 열었다. 즐겁게 말하며 배우는 수학공부는 어떻게 이뤄지는 것일까? 유투엠 안산고잔캠퍼스 배남성 원장을 만나서 자세히 알아봤다.말하는 수학 ‘메타인지능력’ 키워타인의 설명을 듣는 수동적인 학습은 24시간 후에 5%정도만 기억하지만 본인이 직접 말하면서 설명한 공부는 24시간이 지나도 90%의 내용을 기억할 수 있다. 직접 말하는 공부가 이처럼 확연한 차이를 나타내는 것에서부터 말하기 공부법이 시작됐다.일선 학교현장에서는 주입형 수업에서 ‘참여형 수업’ 방식으로 서서히 변해가고 있으며 발빠른 사교육 현장에서는 이런 공부법을 체계화하고 일상 수업에서 구현하는 맞춤형 교재를 제작 사용하면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대표적인 교육이 올림피아드교육이 만든 ‘유투엠’ 교육프로그램이다.유투엠 안산고잔캠퍼스 배남성 원장은 “말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내가 정확히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별하는 ‘메타인지능력’이 자라게 된다”며 “알고 있는 것은 말하기를 통해 각인되고 모르는 것은 재인지 과정을 통해 완전학습 단계로 접어들게 된다. 말하는 공부법이야말로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이라고 강조한다.문답식 수업·또래가르치기·토론발표·꺼꾸로설명하기말하기 학습전략에 기반 한 프로그램‘거꾸로 학습법’이 도입되면서 교육현장에서 다양한 실험과 변화를 모색했지만 공교육 현장에서는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오히려 학원에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개발되면서 교육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배 원장은 “일단 교실에서 거꾸로 수업을 하기에는 학생들이 너무 많고 거꾸로 학습법을 정확히 인지하고 수업을 끌어가는 교사의 역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유투엠은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수업모델 시스템을 구축했다. 가장 완전한 학습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예습과 수업, 복습이 균형을 이룬 수업이 필요하다. 유투엠은 학원 수업내 이 과정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1교시는 당일 공부할 핵심 개념과 원리를 예습하고 2교시는 문답식 수업과 토론발표, 또래가르치기 등 말하기 과정, 3교시는 문제풀이를 통해 완벽하게 자기것으로 만들고 복습하는 시간이다. 배 원장은 “일단 학원 프로그램으로 예습과 학습, 복습이 마무리되기 때문에 과제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 특히 3교시는 문제를 푼 후 자신의 풀이과정에 교사에서 설명하는 등 말하기 학습법이 모든 과정의 핵심과정으로 녹아있다”고 강조한다.적극적인 학습참여태도서술평평가와 학종전형에 최적화말하기 수업을 통해 수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은 공부를 대한 태도도 달라진다. 스스로 말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이 길러지면서 사고력과 창의력까지 확장 성장하는 것이다.배 원장은 “내신에서는 서술형 평가가 확대되고 학생부종합전형이 입시의 대세가 되면서 논리력과 의사소통능력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능력이다. 실제로 말하기 학습법을 통해 단순히 수학성적의 향상만이 아니라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사례들이 많다”고 말한다.나날이 변해가는 세상. 과연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기다. 2018-12-19
- 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의 차이는 ‘사고력’ 중학교 때 까지는 수학을 곧잘 하던 학생들도 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수학을 포기하는 ‘수포자’의 길로 들어서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중학수학’과는 차원이 다른 ‘고등수학’. 어떤 점이 달라지고 어려워지는 것일까? 수포자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일단 ‘고등수학’의 특징부터 알아야 한다. 안산 심화수학 전문학원인 ‘케이매쓰’가 알려주는 고등수학 정복 노하우. 올 겨울 방학 수학 공부법을 알아봤다.사고력 중심 ‘고등수학’으로 전환해야케이매쓰 신현웅 원장은 중학수학과 고등수학 차이의 핵심은 ‘사고력’이라고 강조했다. “중학수학은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풀이 유형 몇 개를 익히면 풀어낼 수 있는 이해력 중심 문제들이 많지만 고등수학은 한 문제 안에 여러 개의 개념이 복합적으로 등장하고 이들의 연관관계를 풀어내는 사고력 중심 문제가 많다. 중학교 때 수학 문제를 잘 풀었다고 해서 고등학교 수학도 잘 풀리겠지 생각한다면 고등수학의 벽이 그 만큼 더 높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는 신현웅 원장.고등수학을 준비해야하는 중3 학생들이라면 겨울방학동안 자신의 ‘수학적 사고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고 깨달아 고등학교 수학공부의 방향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신 원장은 “가장 좋은 방법은 모의고사 문제를 접하고 풀어보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2·3점 짜리 쉬운 문제부터 시작해서 점차 고난이도 문제를 접하다 보면 수학 공부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다”고 말한다.수학의 개념 정립, 기본에 충실해야그렇다고 무턱대고 어려운 수학, 진도만 빨리 나가는 ‘선행학습’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수학 공부는 1학기 정도 미리 예습하는 것이 적당하다. 특히 중 고등수학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개념을 학습하는 고등 1학년 수학은 미리 준비하고 마무리도 철저히 해야만 하는 교육과정이다.신 원장은 “고등학교 1학년 때는 방정식과 부등식, 함수 등 문제 풀이의 기본을 배우는 과정이다. 문제풀이의 기초가 되는 과정인데 이 분야를 얼마다 다져 놓았느냐에 따라 고등 2학년 과정이 쉬워질 수도 어려울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고1을 수학을 대비하는 중3생 뿐만 아니라 고2 과정에 들어가는 현재 고등 1학년들도 수학 상·하에 포함된 개념은 정확히 이해하고 다양한 접근법을 활용한 문제풀이 방법을 익혀야 한다.단원별 오답노트 작성 취약분야 알 수 있어문제를 풀고 오답 노트를 작성 할 때도 단원 별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것이 본인의 실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신 원장은 “단원별 오답 노트를 만들어서 문제를 풀 때 방정식, 함수, 미적분 등 자신이 막힌 분야에 오답노트를 작성하면 내가 어떤 분야가 취약한지, 그 분야 문제의 유형이 어떤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처음에는 이 문제가 어떤 분야 문제인지 파악하기도 쉽지 않겠지만 훈련을 하다 보면 단원별 문제 유형을 파악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는 공부법”이라고 강조한다.물론 이 과정에서 수학의 전 과정을 꿰고 있는 교사의 지도도 중요하다. 한 문제 한 문제 문제만 푸는 기술이 아니라 출제자의 의도와 수학적 개념들의 상호관계를 지도한다면 수학적 사고력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된다.고려대에서 수학을 전공한 신 원장은 고잔신도시에서 수학학원을 운영 중이다. 수학적 사고력도 몸의 근육을 키우듯 꾸준한 노력으로 만들어진다고 믿는 그는 학원 안에 자기주도 학습공간을 만들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놓았다.“수학적 사고력을 키운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자신과의 싸움을 피하지 않고 정해진 시간동안 묵묵히 노력한다면 누구나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신 원장은 말했다. 2018-12-19
- 변화하는 내신과 입시제도를 준비하는 겨울방학 학습 박광희 원장 수학의 빛문의 031-712-3446며칠 전 TV에서 토론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었다. 인상적인 내용은 요즘 초등학생들은 검색을 대부분 유투브로 하고 있어서, 네이버도 검색 방법을 바꾸고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는 것이었다.모든 게 변하고 바뀌고 있다. 교육제도도 예전과 다르게 평가하는 방법과 요구하는 항목이 바뀌어 가고 있다. 예전에 주입식 교육이 주로 이루어졌다면 지금은 융합형 사고가 시대가 원하는 덕목이 되어가고 있다.융합의 사전적 의미는 다른 종류의 것이 녹아서 서로 구별이 없게 하나로 합하여지거나 그렇게 만듦이라고 정의된다. 문·이과 통합적인 사고를 통해서 좀 더 창의적이고 지금까지 있었던 것들을 더 획기적으로 변혁시킬 수 있는 기술을 이 시대는 원하고 있다.습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심리학자들은 66일 약 2달 동안의 루틴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 기간이 딱 겨울방학과 맞아 떨어진다. 토론식 수업과 팀 프로젝트형 과제와 다면 평가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원리를 중요시하며, 그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과정들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공부 방법이 필요하다. 또 자신이 부족한 것들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메타인지 능력을 함양하여야 한다. 그것을 이루기 위한 좋은 방법 중에 하나가 수학공부이다. 수학은 원리가 중요시되기 때문에 그 원리를 정확하게 파악하면서 스스로가 문제 출제자가 되어 문제도 만들어보고 다양한 문제를 통해 확장사고를 갖추어야 정복할 수 있는 과목이다.그 최적의 시기가 겨울방학이다. 더 높은 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웅크림이 필요하다. 겨울방학 두 달 동안의 웅크림을 통해 반짝이는 봄날의 태양을 향해 최고의 도약을 꿈꿔보자. 2018-12-18
- 창의융합적 사고를 키워 능동적 미래 인재 키워내 2015 개정교육과정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함양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런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춰 기존 학원들과는 다른 새로운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 성적은 물론 창의융합적 사고까지 함께 키워내는 학원이 있다. 분당 서현동에 개원한 지 이제 2년이지만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신기한 학원으로 입소문이 난 ‘신바람학원’. 이곳의 신바람 나는 교육을 다비드 칸 원장에게 들어보았다.Q. ‘신바람학원’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세요A 저희 학원은 이름처럼 학생들이 신바람 나게 공부하고 미래의 꿈을 이야기할 수 있는 학습 환경과 네트워크를 만드는 학원입니다. 다시 말해, 학생들과 호흡하고 공부하며 소통과 융합에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해 창의융합적 사고와 학습 역량을 키워 궁극적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는 곳입니다.Q. 창의융합 전문학원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합니다A 이제 다가오는 미래에는 기계적인 학습에 익숙한 수동적인 학생이 아니라 의사소통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가진 창의융합형 인재를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즉각적인 반응에 익숙한 환경에 노출된 요즘 학생들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탐구하고 확장시켜나가는 기회가 부족합니다. 따라서 특정 과목의 지식을 전달하는 전문학원이 아니라 티칭과 코칭을 조합한 질 높은 콘텐츠를 가진 다양한 수업을 개별 학생들에게 제공해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는 창의융합 전문학원을 표방하고 있습니다.Q. 한 곳에서 다양한 과목의 수업이 진행된다면 종합학원인가요?A 아닙니다. 처음에는 종합학원으로 오해들 하시지만 수업에 참여하면 곧 그 차이를 아시게 됩니다. 단순히 한 곳에서 다양한 과목의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 학생들에게 필요한 전문 수업들을 제공해 과목별 역량은 물론 융합적 사고를 키워냅니다.또한 실력 좋은 원장급 강사들이 진행하는 수학, 국어, 영어, 사회와 과학 수업으로 구성된 ‘메인 콘텐츠’와 전략적 자기주도학습을 하게 하는 태깅, 초등 독서논술인 생각상자, 리딩 영어를 비롯한 시식답 등 창의융합영역을 키워주는 ‘키 콘텐츠’, 그리고 창의적 체험 활동으로 스스로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불러일으키는 ‘서브 콘텐츠’로 체계적인 구성을 마친 시스템은 종합학원과는 다른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Q. 최근 학원을 확장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인정하는 ‘신바람’ 학원만의 강점은 무엇입니까?A 저희 학원은 집중학습, 전략학습, 그리고 창의적 체험활동이 효율적으로 진행되고 티칭과 코칭의 완벽한 조합을 이루는 것이 강점입니다. 우선 저희 학원의 집중학습은 개별 학생에 집중해 수학, 국어, 과학 등 필요한 학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학습 역량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집중학습은 성적향상과 함께 사교육비가 줄어드는 효과까지 있어 재원생의 60% 이상이 다 강좌 수강생입니다.학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략학습은 OSTOC(One Stop Total Care)가 핵심입니다. 전문가들이 개별 학생들의 성격, 적성, 재능, 공부습관 등을 파악해 최적의 맞춤학습을 제시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담과 학습관리를 지원합니다. 특히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길러주는 ‘태깅’으로 공부하는 재미를 알게 된 학생들은 성적향상의 결과를 얻었습니다.마지막으로 살아있는 지식을 배우고 지적 호기심을 확장시킬 수 있는 체험활동이 주기적으로 진행됩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높은 역사문화 체험을 비롯해 12월 19일(수)에는 게임에 참여만 해도 ‘피보나치수열’에 대해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신바람학원 아듀·애듀 페스티벌’과 내년에는 인문학과 추상화를 결합한 독특한 접근방식으로 창의적 사고 역량을 키우는 인문아트 강좌도 진행될 계획입니다.문의 031-781-0401 2018-12-17
- 그 어려운 공부 과정 자체를 함께하는 학원 영어가 절대평가가 되면서 국어와 수학은 최고의 핵심과목이 되었다. 내신과 수능에서 국어와 수학을 압도할 수 있다면 흔들리지 않는 강자가 될 수 있다. 올해 불수능 국어, 어려운 문과 수학 등으로 수험생은 물론, 예비 수험생, 예비 고등학생들까지도 충격에 휩싸여 있다. 과연 흔들리지 않는 국어, 수학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미션을 고등 국어·수학전문인 ‘생각과 상상학원’과 함께 풀어가 보자. 수능 독해력과 내신 잡는 국어수업올해 수능에서도 역시 국어는 독해력이 무기라는 것이 입증됐다. 그렇다면 국어에서 독해력이란 무엇인가? ‘생각과 상상학원’의 임후성 선생은 ‘문자언어’를 통한 의미화 과정을 연습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독해력은 필자의 관점, 목적, 논점(현안), 전제, 논증, 체계(전개), 개념들을 이해하고 추론하는 것입니다. 특히 많은 정보를 이해하고 기억하기 위해서는 의미를 개념화하는 능력이 필수이죠. 축구와 노래가 실기 영역인 것처럼, 글 읽기도 실기이기 때문에 이 방면에 유능한 사람과 능력을 계발해나가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임 선생의 국어강의는 논리적 독해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수업이다.‘생각과 상상학원’ 윤서정 원장의 국어수업은 내신 집중 수업에 수능을 연계해 강의하므로 효율적이면서 깊이 있는 국어공부가 가능하다. 더불어 데일리 클리닉으로 매일 약한 파트 집중 수업을 한다. 내신기간은 학교별로 운영되고, 학생이 원하면 따로 시간을 잡아 개별질문지를 해결해준다. 또한 분당, 서울권의 많은 기출문제를 보유하고 있어 해당 학교뿐만 아니라 같은 출판사의 타 학교 기출문제까지 모두 다뤄 탄탄한 내신 관리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수학공부의 잃어버린 길 잡는 명강의EBS 수리논술 강사이자 대치메카에 출강 중인 서원국 원장이 담당하는 수학·수리 논술파트는 명확한 실전개념과 고난도 문항 접근법 논리를 깨우치게 하는 수업으로 유명하다. 특히 서 원장은 ‘스토리텔링을 통한 수학 개념학습’이라는 고도의 티칭 메소드를 구사한다. 대 강의에서는 접할 수 없는 서 원장의 차별화된 클리닉 수업을 ‘생각과 상상학원’에서만 받을 수 있는 것은 행운이다.“20분 테스트면 학생의 수학공부 상태가 어떤지 드러나기 때문에 곧바로 지도할 수 있습니다. 고등수학 문·이과 모든 개념을 종횡으로 엮어내는 수학 지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학생이 어느 구간, 어느 영역의 어려움을 겪더라도 잃어버린 길을 찾아줄 수 있죠. 수리 논술의 문항, 답안, 첨삭 등 모든 것도 제 손으로 직접 합니다”라고 서 원 장은 말했다. 상급학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인 겨울방학, 제대로 된 수학 트레이닝을 받고자 한다면 상담을 해보기 바란다. 분당 인문논술의 강자인문논술 파트는 16년 동안 대치동과 분당에서 개인지도 수준의 성의와 박력을 지닌 윤서정 원장이 담당한다. 인문논술에서 어떤 주제든 자신의 정당성을 찾아 써내려가기 위해서는 대형 강의의 획일적인 일목요연함보다 개인의 특성과 의도, 목적에 맞는 지도가 필요하다. 윤 원장은 “학생이 글을 써오면 첨삭을 절대 아르바이트에게 맡기지 않고 강사가 직접 일고 첨삭지도를 합니다. 강의와 과제체크, 첨삭에 이르는 논술의 전 과정을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경험하는 수업이기 때문에 저희 학생들이 합격률이 높은가 봅니다”라고 설명했다. 윤 원장은 입시 경험이 많아 논술 입시 컨설팅과 자소서 지도도 달인 수준이다. 학생에게 필요한 전형을 찾아내 조언하고, 지원하는 대학, 학과가 중요시하는 교양, 전공 관련 기초내용이 탄탄하게 담긴 에피소드로 높은 합격률을 자랑한다. 교육상담 문의 : 031-718-7272 2018-12-17
- 고2 겨울방학, 2020학년도 논술을 시작할 때다 해마다 달라지는 대입 환경에서도 논술전형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특히 2018학년도 덕성여대에 이어 2019학년도 대입에서 성신여대와 한국기술교육대에서 논술전형이 신설됐으며, 내년 치러질 2020학년도 대입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폐지와 완화로 논술 실력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분당과 수지지역에서 제대로 논술을 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018학년도 대입에서 논술전형으로 450명을 합격시키며 합격률 70%라는 놀라운 성과를 낸 ‘비법스터디 서국국어논술학원’의 손권일 부원장에게 2020학년도 논술전형의 경향과 대비법을 들어보았다.2020학년도 논술전형, 낮아진 내신 반영비율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키워드논술전형으로 합격하기 위해서는 각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춰야만 한다. 하지만 매해 반복되는 응시인원 대비 높은 결시율은 각 대학의 기준이 결코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손권일 부원장은 지금까지 논술전형에서 가장 부담이었던 수능 최저학력기준과 내신 실질반영비율이 내년에는 현저히 완화된다고 강조한다.“내신 반영비율과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해 순수 논술성적만으로 합격생을 선발하는 연세대를 비롯해 중앙대는 3개 과목의 합 5에서 6으로, 세종대와 동국대는 3개 과목 합 6에서 2개 영역의 합 4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낮췄습니다. 이런 각 대학의 변화는 중위권 학생들이 상위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마지막 티켓입니다”라며 겨울방학부터 수시전략을 빠르게 세워 집중해서 논술전형을 준비한다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논술전형 합격? 전략에 따른 준비가 결정짓는다고교 교육과정에서의 출제로 난이도가 낮아진 최근 논술전형은 정확한 분석을 통한 대학별 논술대비와 지원 전략이 합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따라서 대학별 평가기준에 맞춰 논술을 작성해야하는 것 못지않게 내신과 수능 성적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수시전형 전략이 필요하다.“1~2등급의 최상위권 학생들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의 논술전형과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의 일반전형, 그리고 중앙대 교과전형에서 합격을 노릴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고려해 3~5등급의 중위권 학생들은 연세대와 성균관대, 중앙대, 경희대, 외대 논술전형을, 중하위권 학생들은 한양대 에리카와 성신여대, 숭실대, 경희대, 외대, 세종대와 최저 학력기준이 없는 건국대, 단국대, 아주대, 광운대를 지원한다면 자신의 내신과 수능 성적보다 높은 대학에 충분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즉, 합격 가능한 대학을 빠르게 선정하고 그에 맞는 역량이 드러나는 효율적인 논술수업이 합격을 결정짓는 것이다.전문 논술강의+학생부 관리+내신+수능, 종합적 관리가 합격 비결수년간의 논술 지도로 각 대학의 출제 경향에 맞춰 대학별로 진행되는 중점 수업은 매해 많은 합격생들로 그 실력을 증명해 왔다. 특히 8명을 넘지 않는 소규모 수업으로 6번 이상의 첨삭을 통해 확실한 논술 실력을 끌어올리는 1:1 개별 수업은 학생들이 출제자가 숨겨놓은 함정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출제자의 의도에 맞춰 주어진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실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켜 준다.더욱이 전문적인 논술강의로 논술실력만 향상시키는데 그치지 않고 입시 전문가가 지속적으로 학생부, 내신, 수능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관리로 합격률을 높이는 것이 바로 분당 최고의 논술전형 합격 실적을 낸 ‘비법스터디 서국국어논술학원’의 비법이다. 이런 논술전형 합격 비법은 설명회에서 자세하게 들을 수 있다. 문의 분당 031-718-9572, 711-2714수지 031-272-9572설명회12월 20일(목) 오후 2시 수지 서국국어논술학원12월 21일(금) 오후 2시 분당 서국국어논술학원 2018-12-17
- 분당 지역 수학 내신을 잡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성공 입시의 조건은 다양하지만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중을 생각하면 가장 집중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것은 바로 내신이다. 전국단위 스타급 강사보다 내 학교의 내신을 철저하게 대비해 줄 수 있는 학원을 선호하는 이유다. 분당에서 탄생하고 성장한 올비수학의 ‘예비 고1을 위한 분당지역 일반고 고교별 내신 대비법’ 설명회가 분당에서 당일학년 최대 규모로 진행된 것과 궤를 같이 한다. 별도의 ‘분당지역 일반고 내신연구소’를 개설해 맞춤형 내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올매쓰비수학(이하 올비수학)을 찾았다.고교별 기본 출제 패턴 + 매년 달라지는 신유형 문제를 잡아라“분당 지역 내 일반고 내신은 전체적으로 일정한 출제 패턴이 있지만 매년 새로운 문제 유형이 출제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크게 낙생고형, 분당대진고형, 분당중앙고형 등으로 나눌 수 있지만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학교별 차이도 뚜렷한 만큼 학교별 특징을 이해하고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올비수학 김호근 원장의 설명이다. 내신은 사실 자료전쟁이다. 분당의 고교에서 출제되는 자료를 전수 분석해 보면 교과서, 학교 프린트, 학교부교재, 시중 교재, 수능과 모의고사 기출, 분당 기출문제, 강남권 기출문제, 경시 기출문제 등을 기반으로 매년 다양한 변형 문제가 출제되는 양상을 보인다고 김 원장은 설명한다.10년이상 분당 지역 고교의 내신 출제 경향과 대비법을 분석해 철저한 분당 내신 대비 솔루션을 갖춘 올비 분당지역 내신연구소. 올비의 내신 프로그램이 실제 적중률이 높은 것은 전 학교 전 교재, 전 문제를 분석해 학교별 교재를 완성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올비내신연구소, 분당 고교별 내신 분석 통해 적중률 높여“모든 학교의 학습 교재와 부교재(자체 교재)를 분석, 출처와 난이도를 분석해 보면 학교의 특성이 보입니다. 예를 들면 분당대진고는 올림포스 고난도와 EBS 출제 변형(융합) 문제 출제 경향이 강하고, 낙생고의 경우 중간 정도의 난이도가 50%, 난이도 상과 하를 20~30%로 조절하고 있습니다. 출처는 대게 내신고쟁이,올림포스 고난도,TOT,경기기출, 강남권 기출, 모의고사, 일등급, 531프로젝트 등 8개의 자료에서 시험마다 비중을 다르게 출제합니다.”내신을 잡는 핵심은 출처와 출제비중 그리고 출제 유형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는 김 원장. 하지만 기존의 문제를 그대로 답습하며 문제 풀이 위주의 공부만 하면 매년 새롭게 변형되는 문제를 잡기는 힘들다.올비수학이 분당지역 내신에 강한 이유는 기본적인 학교별 자료 분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문제와 문제를 융합해서 고교 출제 가능한 모든 문제를 유형을 만들어 내는데 있다. 이 부분이 바로 올비수학만의 분당지역 내신 솔루션으로 적중률이 100%에 가깝다. 3단계 미러링 작업으로 평가원 출제코드 완전히 익히는 고3 프로그램 올비수학은 분당 학생들만을 위한 고3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능은 지역 내신 공부의 연장선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공부해왔던 수준이나 범위, 진도를 무시하고 고3이라는 이유로 맥락없는 수업을 들을 경우 내신도 수능도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죠. 수능 공부가 무조건 많은 문제를 푸는 것으로 생각하는 학생이 많은데, 오히려 학생이 학습하던 패턴을 중심으로 개념과 원리에 충실하게 하는 것이 바른 수능공법입니다.” 올비수학 고3 교재는 교육과정평가원의 출제 코드를 완전히 이해하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 자유롭게 적용하며 몸으로 체득하도록 구성되었다. 이른바 ‘미러링과제’라 부르는 올비수학 고3 교재는 수능과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수치-개념-발상 3단계로 변형한 문제를 만들어 어떤 유형을 변형되어도 적응할 수 있도록 훈련한다. 특히 ‘미러링 과제’는 출제자의 입장이 되어 수능 출제 원리를 꿰뚫게 만든다. 문의 031-715-2522 2018-12-17
- 학년별 자신에게 맞는 플랜으로 알찬 방학을 보내자! 기말고사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이젠 겨울방학만을 남겨두고 있는 시점, 자녀들의 알찬 겨울방학나기를 위해 고심하는 엄마들이 많다. 겨울방학은 여름방학에 비해 일수가 많아 아이들의 학습적인 부분을 정돈하고 강화하기에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만약 이번 방학에 학원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아이의 근본적인 공부의 힘을 길러주고 싶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면 어떨까.잘 잡힌 자기주도학습 능력과 올바른 습관은 어떤 유명 강의보다 더 강력한 힘이 될 수 있으니 말이다. 이에 ‘에듀플렉스 죽전점’은 엄마 같은 마음으로 아이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올바른 학습방법을 갖게 하며 개별 지도 프로그램으로 부족한 면까지 채워주고 있어 믿음이 간다. 최적의 공부 환경 만들고, 학년별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 챙겨대표적인 학습 매니지먼트 교육기관인 ‘에듀플렉스 죽전점’은 학습 매니저가 개별적으로 멘토·코치·컨설턴트로서의 역할을 맡아, 학생의 목표와 학습상황에 맞춘 개별 맞춤형 로드맵을 제시하고 학습관리를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학생의 공부력과 공부방법의 문제를 진단할 수 있는 초기 검사(VLT)를 통해 학생의 공부 환경, 심적 갈등 등도 함께 관리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이러한 에듀플렉스만의 코칭 프로그램은 공부에 대한 욕심을 높이고 자기 주도적으로 할 수 있게끔 전문적인 방법으로 정기적으로 실시하게 된다고 한다. 공부 욕심은 있지만 제대로 된 방법을 모르는 학생, 또는 본인의 문제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 공부의 의미를 못 찾는 학생의 경우에 매우 효과적이다.‘에듀플렉스 죽전점’에서는 세부적으로 들어가 인근 학교들의 내신 경향에 따른 대비나 학생의 위치에 맞는 인강·교재 추천, 다양한 모의고사 자료 제공 등 엄마들이 미처 챙기지 못하는 현실적인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또한 겨울방학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더 중요한 시기인 예비 중학생, 예비 고등학생, 예비 고3을 위한 겨울방학 활용에 대한 효과적인 제시를 하고 있어 주목된다. 예비 중학생에게는 낯선 중학생활에 앞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해야하는 시기이므로 각 과목별 공부법과 내신 관리법을 아우르며 시험 전체를 운용할 수 있는 방법에 포커스를 두고 동시에 시관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예비 고등 과정도 마찬가지다. 대학입시 기초과정에 대한 적극적인 상담과 교과과정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그리고 성적과 상담을 통해 대략적인 목표를 정하게 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3년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틀을 만들어 준다. 이에 이곳의 엄여의 원장은 “이렇게 큰 틀을 잡고 공부하다 보면 스스로 더 발전하는 것을 느끼고, 결국 어떻게 공부할지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라고 말한다.예비 고3도 마지막 스퍼트를 낼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자신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알차게 준비해야 하는데, 엄 원장은 “예비 고3들이 겨울방학에 단체 특강에 몰리는 경향이 있지만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학생은 일부입니다. 학생의 상황을 잘 진단하여 이 중요한 시즌에 반드시 해야 할 내용을 이행할 수 있는 기간이 될 수 있도록 이끌 예정”라고 말한다. 특히 2~3등 급대는 이 기간을 폭발적으로 준비하면 입시에서 더 유리할 수 있는 시기이므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했다. 인강+자습+개인 튜터링으로 물샐 틈 없는 학습법 제시‘에듀플렉스 죽전점’은 인강으로 개념을 이해하고 자습을 통해서 익히며 튜터의 도움으로 빈틈을 메워주는 방식으로 학원을 오가는 시간과 정신적 피로감을 줄이고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준다. 또한 대지고, 현암고, 죽전고, 보정고, 수지고 학생들이 많이 다니고 있으며, 늘 학생들에 대한 고민과 깊은 소통을 통해 가려운 곳을 긁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한편, 문제를 풀 때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줘 학원 수업에 효과가 없거나 대형 학원의 일방적인 진도가 힘겨운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다.문의 031-889-7880 2018-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