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초기' 검색결과 총 9,84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행정차량 주유마일리지로 공익사업 행정차량 주유마일리지로 공익사업 서울 용산구가 행정차량 주유 이용실적 점수를 불우이웃 돕기 등 공익사업에 사용하기로 했다. 용산구는 정유사에서 제공한 보너스점수를 단체카드에 적립, 활용하는 ‘행정차량 포인트 충전 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SK엔크린 GS칼텍스 등 정유사에서 제공하는 단체용 보너스카드를 발급받아 행정차량에 주유를 할 때마다 적립하겠다는 것. 이전에는 주유 금액이 적어 점수를 적립하지 않거나 운전자 개별 카드에 적립하는 등 다양한 형태였다. 적립된 점수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이나 저소득 가정의 결혼기념일과 생일 등을 축하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12월 말부터 시행한 결과 20여일만에 OK캐쉬백이 5만점 이상 적립되는 등 생각보다 효과가 크다”며 “공공차량을 운행하는 과정에서 얻은 점수이므로 공적으로 재활용해야 한다는 의식을 확산시키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2
- 원주시 ∙ 횡성군, 출산 지원 혜택 다양화 ● 원주시, 불임부부 지원 사업 확대 현재 우리나라 기혼여성의 13.5%가 불임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여러 가지 사회문화적 요인으로 아이를 낳고 싶어도 낳지 못하는 난임 부부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원주시보건소는 출산장려사업의 일환인 불임부부 지원 사업 수혜대상을 2010년부터 대폭 확대한다. 2009년도에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의 130% 이하인 가구의 체외수정 시술자 81명에게 시술비를 지원하였으며 이중 26명이 임신에 성공하였다. 올해는 지원 사업 범위를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150% 이하인 가구로 확대하여 체외·인공수정시술 희망자 385명에게 시술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술비 지원 요건은 건강보험료 2인 가족 기준 직장가입자 보험료 월 12만 8120원, 지역가입자 보험료 15만 2000원 이하다. 결혼 후 1년이 지나고 여성 연령 44세 이하여야 하며, 진단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대상자로 결정되면 체외수정시술비는 1회 150만 원씩 최대 3회 지원 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시술비의 90%인 270만 원까지 지원된다. 올해부터 새로 도입된 인공수정시술비는 1회 50만원씩 최대 3회까지 지원된다. ● 횡성군, 월평균 소득 60% 이하 가정에 산모도우미 파견 횡성군은 산모가 마음 놓고 아이를 출산할 수 있도록 미숙아, 선천성 이상아,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등 다양한 의료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적극적인 출산을 유도하기 위해 관내 출생 신고자를 대상으로 첫째·둘째아는 20만 원, 셋째아는 50만 원의 출산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임산부와 영유아 영양제 지원은 물론 임산부에게 임신·출산 도서도 무료로 지급한다. 우체국과 연계하여 관내 출생신고가정에게 출산축하카드 및 축하물품을 우편으로 발송할 계획이며 월평균 소득 60% 이하의 출산가정에는 산모도우미를 파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임산부를 대상으로 태교음악회, 임부체험교실, 임산부 출산교실, 모유수유교실, 베이비마사지교실 등 다양한 임신·육아교실도 병행하여 펼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1
- 1월 3~4주 원주 문화가 소식 ● 로맨틱 살롱 뮤지컬 ‘프로포즈‘ 강원문화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원주뮤지컬컴퍼니가 주관하는 로맨틱 살롱 뮤지컬 ‘프로포즈(연출 박창현)’가 명륜동에 있는 블루소극장에서 오는 2월 6일까지 공연된다. 2년간의 각색 작업을 통해서 무대에 선보이는 뮤지컬 ‘프로포즈’는 32살 노처녀와 35살 노총각의 좌충우돌 청혼 이야기를 다룬다. 어릴 적 동네 소꿉친구였던 주인공 광준(조광준 분)과 순원(김순원 분)은 꽃꽂이 전시회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다. 반가움만이 아니었지만 서로의 마음을 모른 채 시간은 흐르고 마침내 용기를 낸 광준은 순원의 집으로 씩씩하게 발걸음을 내민다는 내용이다. 여자 주인공 순원 역의 배우 김순원 씨는 뮤지컬 ‘철부지들’, ‘잘자요 엄마’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으며 지난해인 2009년에는 원주연극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순원 씨는 현재 원주뮤지컬컴퍼니 예술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남자 주인공 광준 역의 배우 조광준 씨는 뮤지컬 ‘방황하는 별들’, ‘서툰 사람들’ 등에 출연한 것을 비롯하여 오페라 ‘사랑의 묘약’에서는 무대 디자인을 맡기도 했다. 조광준 씨는 현재 원주뮤지컬컴퍼티 기획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뮤지컬 ‘프로포즈’의 연출을 맡은 원주뮤지컬컴퍼니 박창현 대표는 ‘철부지들’, ‘방황하는 별들’ 등 다수의 뮤지컬을 직접 작곡과 연출한 바 있으며, ‘사랑의 묘약’, ‘코지판투테’ 등의 오페라를 연출하기도 했다. 박 대표는 지난 2007년에는 원주연극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뮤지컬 ‘프로포즈’는 7세 관람가이며 카나비 인터넷 사이트(http://www.canavi.kr)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일시 : 매주 목,금 오후 8시, 매주 토 오후 6시 장소 : 블루소극장 문의 : 765-1555 ● 영상아트홀 초청 백민지 피아노 독주회 영산아트홀 주최로 열리는 기획 연주 시리즈인 목요 초청 음악회에서 강릉원주대 1학년에 재학 중인 백민지 씨가 피아노 독주회를 갖는다. 목요초청 음악회는 국내·외의 학부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재능 있는 음악 학도들이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어 연주회의 기회를 갖는 자리로써 매년 상·중·하반기 등 3회에 걸쳐 실시되는 음악 학도들의 등용 무대이다. 현재 강릉원주대 1학년에 재학 중인 백민지 씨는 작년 7월 음악저널 콩쿨에서 대학부 3위에 입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일시 : 1월 21일 오후 7시 20분 장소 : 영산그레이스홀 문의 : 02-761-1587 ● 오크밸리 스키장 23일(토) 특별 콘서트 -- 샤이니, 정경화, 진주, 제국의아이들 등 인기 아이돌 출연 한솔오크밸리(대표이사 김근무) 스키장은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맞아 스키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주말마다 국내 인기 대중 가수들이 출연하는 특별 공연 무대와 함께 화려한 불꽃 축제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인 23일(토)에는 최근 인기가 급부상 하고 있는 아이돌 스타 샤이니와 가창력 있는 여가수 진주, 그룹 신촌블루스의 객원 보컬인 정경화, 넘치는 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인 그룹 제국의아이들 등이 출연하여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개그맨 박준형이 MC를 맡아 공연을 진행한다. 스키장 베이스에 마련된 야외 특설 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이날 저녁 8시 30분부터 약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한솔오크밸리 측은 공연 도중에는 3000여 발의 화려한 불꽃쇼도 준비하고 있다. 한솔오크밸리는 이번 주말을 포함하여 시즌 중 총 5회의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2월 6일(토)에 열리는 마지막 공연에는 소녀시대, 부활, 원투, 제국의아이들, 엄기준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문의 : 730-3981 ● 북원예술문화연구회 창립 기금 마련展 사단법인 북원예술문화연구회 창립준비위원회는 창립 기금 마련을 위한 전시회를 오는 1월 23일부터 2월 28일까지 인동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번 기금 마련 전시회를 위해 김기복, 서용은, 원민규, 이영란, 최정순, 이동훈, 조석현, 김영은, 박상복, 이소림, 이준행 등의 작가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무상으로 기증했다. 한 달 넘게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10만원에 1호 작품 판매전을 개최한다. 이 밖에도 전시회 첫날인 23일에는 이바우 연출의 풍물 퍼포먼스 ‘백호 그리기’ 행사와 2월 6일 오후 2시 원평 이재걸 선생의 좌담회인 ‘원주 미술의 태동을 듣다’가 각각 열린다. 또한,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작가들이 경인년 백호 세화를 직접 그리는 행사가 열리며, 2월 27일에는 대보름 길놀이와 작가 품평회가 열린다. 행사 기간 중 일요일에는 오후 2시마다 작가와의 대화도 열리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북원예술문화연구회 창립준비위원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이동훈 작가는 “원주 지역 예술 문화 발전을 위한 북원예술문화연구회의 창립 자금 마련을 위해 지역 사회의 많은 미술인들이 한 마음으로 함께 하여 뜻깊다”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북원예술문화연구회는 원주 미술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에 대한 자료의 조사와 축적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설립 취지를 밝혔다. 일시 : 1월 23일~2월 28일 장소 : 인동아트갤러리 문의 : 010-6206-2673 ● 63회 다큐가 좋다 ‘아메리칸 앨리’ 현재의 기지촌을 주제로 한 김동령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아메리칸 앨리’ 상영회가 21일(목) 오후 7시 30분에 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다큐멘터리동호회인 ‘나무’ 주최로 열린다. 이 기록 영화의 제목인 ‘아메리칸 앨리’는 기지촌의 새로운 이름이다. 영상 속에서 더 이상 과거 ‘달러벌이의 역군’이라 불리던 양공주는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나이든 할머니들과 필리핀과 러시아에서 온 ‘엔터테이너’들이 살고 있을 뿐이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아메리칸 앨리에서 미군은 언제나 왔다가 떠나는 존재였다. 따라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강해져야만 한다. 어떤 여성들은 결혼을 선택하고 또 출산을 하기도 하며, 이혼을 경험하고, 추방당하기도 한다. 짧은 시간 안에 경험하게 되는 이 놀라운 사건들은 여성들이 밥을 먹고, 옷을 입고, 잠을 자고, 끝없이 버스와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 속에서 전개된다. 김동령 감독은 앞서 이 작품의 연출 의도에서 “기지촌의 시간은 반세기 넘도록 멈춰져 있다. 혹은 반복되고 있다. 같은 공간이지만 각기 다른 시공간을 살고 있는 듯한 나이든 한국여성들과 새롭게 이주해 온 러시아, 필리핀 여성들의 삶은 마치 숙명처럼 닮아 있다. 영화는 이 곳 아메리칸 앨리에서 살아가는 여성들의 다양한 욕망과 삶의 결을 드러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의 : 733-8020 ● 시립박물관 주말 영화 상영 ‘워낭소리’ 외 원주시립박물관은 주말 가족 영화 다큐 극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24일(일)에는 ‘워낭소리’를 상영한다. 이 밖에도 원주시립박물관은 23일(토)에는 애니메이션 ‘카우삼총사’와 24일(일) ‘임피 원더랜드 가다’를 각각 상영한다. 일시 : 1월 24일(일) 오후 4시 장소 : 원주시립박물관 문의 : 737-4371 ● 제52차 원주웰빙걷기대회 (재)대한걷기연맹 주최로 ‘제52차 원주웰빙걷기대회’가 오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종합운동장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1
- 부동산에 묶인 노년 #70세를 한 해 앞 둔 김 모 씨는 요즘 집에서 쉰다. 지나온 날을 돌아보면 전광석화처럼 지나간 것 같다. 일용직으로 건설현장에서 일해 왔다. 단순 일용직인 것 같지만 전문적인 부문을 담당하는 인력은 그리 많지 않아 김 씨는 만만치 않은 보수를 받았다. 부르는 곳도 많았다. 건설붐을 타고 남부럽지 않은 생활도 했다. 살림살이가 꽤 괜찮은 편이었다. 애초 조그마한 집이 있었기 때문에 집을 옮겨 다녀야 하는 부담도 없었다. 두 자녀의 등록금과 결혼자금까지 댔다. 아내도 유산균 배달업무를 하면서 맞벌이를 하는 바람에 서울 근교에 작지 않은 아파트로 이사갈 수 있었다. 그러나 그게 전부였다. 달랑 아파트 하나였다. 국민연금도 50세를 갓 넘어 들기 시작했다. 61세부터 받기 시작한 연금은 처음엔 10만원을 조금 넘어서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렇다고 특별히 남아있는 재산도 없다. 자녀들은 보유하고 있는 집을 담보로 대출받아 살아가는 ‘역모기지론’을 추천하고 있지만 흔쾌히 동의하기 어렵다. 요즘은 100세까지 사는 사람도 많고 게다가 부부 중 한 명이라도 사망하는 경우 남아있을 한 사람을 생각하면 집이라도 한 채 있어야겠다는 생각에 집을 놓지 못하는 것이다. #퇴직을 앞둔 전라도 모 군청에 다니는 김 모 씨(55세)는 노후를 위해 집과 상가하나를 마련해 놓았다. 지방이라 그런지 군공무원의 봉급에 기존의 재산을 불려가다보니 어느 정도 탄탄한 노후대책을 마련했다고 생각했다. 정년퇴임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자 갑자기 걱정이 생겼다. 자녀들을 시집장가 보내놓고 편하게 살려고 집 하나 마련하고 여유자금으로 상가를 사서 세를 놨는데 그 임대료로는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어렵게 됐다. 미분양이 속출하면서 임대료 시세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집을 줄이려고 해도 제값을 받기 어렵게 됐다. #대구에서 교장선생님을 지낸 후 명퇴한 노년의 이 모씨(63세)는 10년된 80평짜리 아파트를 3억원에 샀다. 평생 모은 돈을 쏟아부었다. 장남이 같이 들어와 살기 바란 나머지 지레 매입해 놓은 셈이다. 장남 부부가 노부모 모시기를 거부하면서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너무 큰 부동산을 줄여서 살아가야 하는 상황에 처해졌다. 그러나 문제는 이 집이 제값에 팔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방 부동산시장이 꽁꽁 언데다 대형평수는 더더욱 수요가 없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박준규 기자 jk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04
-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 부모력을 키우는 곳 - ‘큐이디 부모학교’ 부모 스스로 양육관 형성토록 도와, 체득화 기회 최대 제공…정규강좌, 파티, 자녀컨설팅 상담 등 누구나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면 부모가 된다. 어느날 아이를 낳으면서 부모라는 자격을 부여받았지만 그 어디에서도 부모되는 법을 배운 적이 없는 부모들은 자식을 키우면서 막막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정말 자식을 잘 키우고 싶고 참된 부모가 되고 싶어도 바램일 뿐 어떻게 부모력을 키우고 자식을 양육해야 할지 발을 동동 구를 때가 많다. 더군다나 요즘은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이를 따라가기도 버거운 부모들은 자녀들과의 괴리감을 더 느끼며 때론 좌절에 빠지기도 한다. 이런 부모들에게 명쾌한 답을 주며 길잡이 역할을 하는 ‘큐이디 부모학교’가 문을 열었다. 부모를 위한 정규강좌는 물론 가족 간의 파티, 고민상담, 자녀컨설팅 및 인벤토리 등 재미있고 쉽게 체험하며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 ‘어떻게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 고민이라면 주저없이 큐이디 부모학교를 찾자. 재미있는 파티도 열면서 부모역할 체득 큐이디 부모학교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필요한 부모력을 키우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가이드한다. 부모력 강좌는 재력, 학력, 정보력이 아닌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부모로서의 힘’을 키우기 위한 방법을 함께 공유하는 과정이다. ‘큐이디 페어런팅 파티’ 프로그램은 일상생활 속에서 부모 역할에 꼭 필요한 주제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지식과 스킬을 내것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매월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소그룹 신청도 가능하다. 티파티, 파더링 파티, 패밀리 파티 종류가 있다. 가족 구성원과 주제에 따라 프로그램 이용 금액이 다르다. ‘1:1 양육컨설팅 및 인벤토리’ 프로그램에서는 부모역할, 자녀발달 등 부모로서 직면하게 되는 어려움과 궁금증을 1:1로 컨설팅 해준다. 체크리스트 작성, 관찰, 상담을 통한 객관적인 피드백 및 발전 방법들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부부가 함께 상담 및 검사를 진행 한다면 보다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인벤토리는 적절한 검사를 통해 양육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부모상을 만들도록 돕는다. 검사는 부모역할 점검을 돕는 검사, 부모 자신의 이해를 돕는 검사, 자녀발달 이해를 돕는 검사로 나눈다. ‘페어런팅 타임’은 생일파티, 가족모임, 소그룹 모임 등 부모만의 특별한 시간과 클래스 대여 및 맞춤 프로그램이 가능하다. 여러 주제의 강좌 열고 유명 완구 할인이벤트도 큐이디가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은 부모들의 기대와 만족도가 크다. 12월 23일에 만날 수 있는 패밀리 파티 ‘사랑표현 도자기 페인팅’은 가족의 사랑이 담긴 도자기 컵을 만들어 보고 사용할 때마다 가족간의 사랑을 느낄수 있도록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부모와 5세 이상 자녀로 참가비는 4만5천원. 한 가족당 도자기컵을 제작하고 추가 구매나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자녀와 부모들의 기대가 큰 크리스마스 할인 이벤트 ‘큐이디 토이러시’도 준비되어 있다. 12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큐이디가 추천하는 국내외 훌륭한 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자녀가 갖고 싶었거나 또는 자녀에게 선물해주고 싶었던 교구와 장남감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다. 독일 최고급 원목교구 하바, 그림책 원화작가 퍼즐 드제코, 알렉스, 브루더, 시쿠, 하페 등과 엄마 아빠와 함께 만드는 4M 등 전세계 유명 교육용 완구들을 부담없는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최고 80% 할인을 한다. 2010년 1월에 진행되는 알찬 프로그램도 있다. 1월 12일은 부모에게 절대 필요한 내공 ‘부모력’을 주제로 공개특강을 진행한다. 소통을 위한 대화법 ‘부모로 자녀로’는 1월19일부터 2월 9일까지, 아빠와 함께 하는 파더링 파티 ‘아빠와의 데이트’는 1월 16일에 진행된다. 온가족이 함께 하는 ‘체험 경제 교육’은 1월 30일에 참석 할 수 있다. 문의 (02)3447-2066 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0
- 대한생명, 여자예찬연금보험 출시 남성보다 평균수명이 긴 여성이 남편 사후에 홀로 지내는 기간의 연금액을 늘린 여성전용 연금보험이 선을 보였다. 대한생명은 19일 여성전용 연금보험인 ‘무배당 여자예찬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은퇴 이후에 배우자 사망이나 이혼, 소득상실 등으로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질 경우 연금액을 늘려서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은퇴 이후 연금이 개시되면 매년 같은 금액을 지급받는 기존의 연금보험과 달리 고객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연금액을 늘려 실질적인 노후생활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연금개시연령이 됐지만 배우자의 경제활동 등으로 아직 경제적 여유가 있을 때는 연금액을 절약하면서 미래 연금액을 비축하고, 대신 용돈 수준의 자금이 지급된다. 반면 배우자의 사망, 실직, 이혼 등으로 가계소득원이 사라질 경우 생활안정연금을 신청하면 비축된 적립금에 의해 늘어난 연금액을 받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은퇴 초기 실버타운 입주나 자녀의 결혼 등으로 목돈이 필요할 경우에는 연금개시시 적립금의 최대 50%를 미리 받아 활용할 수도 있다. 배우자종신특약 옵션을 부가할 수 있는 것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특약 가입시 배우자가 보험기간 중 사망하는 경우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선택할 수 있는 특약도 다양하다. 병원치료시 본인부담금의90%를 지급하는 실손보험 이외에 암보장, 암간호,성인병진단, 수술, 입원 등 다양한 특약을 선택할 수 있어 질병이나 재해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15~70세이고, 최저보험료는 5만원이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0
- “만성 전립선염” 한의학을 통한 진정한 치료를 실현한다. 일반적으로 전립선염이란 전립선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하며 50세 이하의 남성에서 가장 흔한 비뇨기과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젊은층에도 급속하게 늘고 있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원인 진단 및 치료법이 잘 알려져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다보니 전립선염은 치료를 해도 잘 낫지 않고 재발을 잘하기 때문에 난치병이며 만성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항생제나 수술로도 치료가 힘든 난치성 질환 중 하나로 인식하여, 치료를 포기하고 고통스러운 증상들을 안고 지내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일시적인 증상 억제보다는 치료를 통해 염증과 통증을 줄이면서도 체질개선을 통해 정상적인 전립선상태를 되돌리는 한방치료에 관심이 높다. 난치성 만성전립선염도 치료된다부산 해운대 신도시에 위치한 맑을청한의원에서는 전립선염 치료한약을 통해 치료하기 힘들다는 전립선염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만성전립선염도 거의 치료가 된다”는 장지욱 원장은 “일반적으로 전립선염 치료는 항생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비세균성 전립선염에도 항생제로만 치료하려 하다보니 난치성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대개 전립선염의 원인이 세균에 의한 경우를 세균성전립선염, 세균이 아닌 경우를 비세균성전립선염이라고 한다. 세균성 전립선염은 항생제를 통해 치료하면 되지만 비세균성은 난치성질환으로 자리잡고 있다. 알려지기로 비세균성 전립선염은 전립선염의 약 80~90%에 달할 정도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이 이를 증명한다.“만성전립선염에 항생제나 소염제를 지속적으로 쓰면, 오히려 체질이 나빠지고 전립선상태도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키기 어려워진다”는 게 장 원장의 설명이다.치료는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맑을청 한의원에서는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체질개선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또한 전립선기능이 정상화 될 수 있게 하는데 그 효과는 놀라운 수준이라 한다.“수 년간 전립선염을 앓아온 환자는 반복되는 치료 실패를 겪으면서 정신적 스트레스가 극도로 심해져 우울증, 의욕상실, 좌절감등 정신적인 장애도 생기고 항상 전립선 부위의 통증으로 인한 불쾌감을 동반하며 성욕도 별로 없으며 또한 잦은 항생제 소염제의 복용으로 인한 소화장애까지 호소하는데 이 모든 것들이 제대로 된 치료를 하게 되면 마치 안개가 걷히듯이 깨끗해지고 행복감과 삶의 의욕을 되찾아간다”는 것이 장원장의 설명이다.즉 전립선의 통증이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듯 했다가 다시 통증이 유발되고 게다가 약물복용의 휴유증이 남는 치료는 치료시간이 길어질수록 전립선 환자들에게 좌절감과 상처만을 더욱 깊이 남기지만, 제대로 원인치료를 하게 되면 통증감소 뿐 아니라 성욕회복 그리고 정력 또한 강화되고 심지어 삶의 의욕도 증가되며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 어떤 젊은 환자는 만성전립선염으로 인한 좌절감으로 결혼에 대한 두려움까지 가지고 있다가 장원장의 전립선염치료를 통해 성적자신감을 회복하고 결혼하게 된 경우도 있다고 한다. 통증을 잡고 기능도 회복하는 원인치료“통증과 염증만 줄이려는 것이 아니다”는 장 원장은 “전립선은 남자에게 삶의 동기를 부여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전립선이 문제가 생기면 인생의 가치가 심하게 훼손 될 수 있는 것이다. 즉 통증만을 줄이는 것으로 환자들의 상처를 제대로 치료할 수는 없다. 전립선의 기능까지 회복시켜야 환자들의 정신적 상처까지 치료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보다 정답에 가까운 치료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이것은 한의학의 기본적 관점인 ‘병의 껍질인 증상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병의 깊은 근원을 살펴 치료 해야한다는 취지와도 일맥상통한다. 따라서 “난치성 질환인 전립선염의 치료에 대한 해답은 우리 전통의 한의학에 있다”고 장 원장은 자신하고 있다. 장원장은 서울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LG화학과 포항공대에서 연구원으로 연구를 거듭하다가 임상에 대한 열정이 생겨 한의대를 진출하게 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도 난치성 질환에 도전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겠다. 만성전립선염뿐 아니라 전립선비대 치료에도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여 접근하면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장원장의 설명으로는 “삶의 질이 중요하게 인식되는 요즘 전립선 비대의 치료 또한 대단히 중요하고 전립선의 상태로 보다 깊이 건강하게 회복시킬수록 전립선 비대도 치료된다”고 한다. 또한 장원장의 치료는 조루를 호소하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전립선 기능이 예민해지면서 주변 신경도 예민해지기 때문에 조루가 오는 경우도 많다”는 장 원장은 “전립선이 좋아지고 전립선의 염증소견이 줄어들면 신경의 민감도가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조루가 해결 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전립선염이 아님에도 조루가 심한 남자들은 전립선이 정상적이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전립선의 전체적인 기능을 정상으로 돌리고자하는 치료는 성욕이나 발기력 조루 등 전립선 기능이 저하된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되었으면 한다”는 장 원장은 “치료 뿐 아니라 재발도 막아주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만성전립선염은 난치성 질환으로 치료를 해도 잘 낳지를 않는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치료를 하다 포기를 하는 사례가 많다. 전립선염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한번 시작되면 계속해 재발하는 난치성 질환이기 때문에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남성들이 겪는 전립선염도 한방치료에 길이 있음을 기억하자.도움말 : 맑을청 한의원(T.702-6112)장지욱 원장 (해운대 신도시 장산역 서전학원건물 3층)곽재우 팀장 dolboc@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0
- 문패 ; 2010년도 부처 업무보고 결산 업무보고 토론에 일반시민 참석 … “정책도 공급자 중심서 벗어나야” 글로벌 금융위기 대응 2년차인 2010년도를 설계할 정부부처 업무보고가 31일 외교-안보 분야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청와대는 “지난해 정부부처 업무보고가 ‘경제위기 극복’을 화두로 삼았다면 이번에는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뒀다”고 밝혔다. 정부가 연초에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가고용전략회의를 개최키로 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지난해 합동보고가 부처별 ‘단순 묶음’ 형식이었던 반면 이번에는 ‘테마별 분류’로 진행됐다. △서민·고용 △경제금융·기업활동 △산업·중소기업 △교육·과학·문화 △법·질서 △SOC·지역경제 △외교·안보 분야의 7개 테마로 나눴다. “융합의 시대에 맞게 관련 부처를 함께 모아 토론하면서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자”는 이 대통령의 뜻이 반영됐다는 후문이다. 매번 서민과 현장이 강조됐다는 점도 올해 업무보고의 한 특징이다. 우선 사상 처음으로 일반 국민을 부처 업무보고 토론에 포함시켜 주목받기도 했다. “정부 정책도 공급자(정부) 중심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이 대통령의 메시지가 반영된 결과라는게 청와대 설명이다. 정책 수요자들은 취업준비생, 주부, 학생, 자영업자, 문화체육계 인사 등으로 다양하게 꾸려졌다. 특히 한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자, 외국인근로자도 초청됐다. 이 대통령은 업무보고 중 정책수요자를 옆자리에 앉도록 했고 “다문화에 대한 배려가 곧 국격”이라고 강조했다. 서민·고용분야(보건복지가족부, 노동부, 여성부, 국가보훈처) 업무보고를 가장 먼저 진행하도록 한 것도 ‘서민 복지와 고용 대책이 최우선’이란 메시지를 주기 위해서다. 또 이번 업무보고는 현장에서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는 점도 특징적이다. 7회중 4회를 해당 분야와 관련한 현장에서 실시했다. 현장의 상징성이 두드러지지 않거나(법·질서 분야), 기상악화로 교통문제가 발생한(SOC·지역경제 분야) 경우에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했다.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31
- <''감히 내딸 축의금을…'' 강도잡은 완력父>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흉기를 들고 은행을 털려던 20대 남성이 ''딸의 결혼식 축의금을 빼앗길 수 없다''며 분연히 나선 50대 시민의 손에 붙잡혔다. 19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장모(27.무직)씨는 18일 오전 9시15분께 마포구한 새마을금고 지점에 흉기를 들고 침입, 직원을 위협해 창구에 있던 현금 423만원을 가방에 챙기고 달아나려 했다.이때 현장에 있던 고객 김모(51.헬스클럽 업주)씨가 도망가려던 장씨를 막아섰다. 하필 그 돈이 김씨가 입금을 요청했던 딸의 결혼 축의금이었던 것."감히 내 딸 축의금에 손을 대느냐"며 장씨를 제압하려던 김씨는 장씨가 휘두르던 흉기에 손까지 다쳤지만 기가 꺾이지 않았다.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가꿔 완력이 청년 못지않다는 평을 듣던 그였다. 도망가던 장씨를 은행직원 1명과 함께 100m 넘게 추적한 끝에 직접 제압해 경찰에 넘겼다. 경찰은 장씨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범인 검거에 공이 컸던 김씨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수여했다. tae@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0
- 금융단신 대한생명, 여자예찬연금보험 출시(사진) 남성보다 평균수명이 긴 여성이 남편 사후에 홀로 지내는 기간의 연금액을 늘린 여성전용 연금보험이 선을 보였다. 대한생명은 19일 여성전용 연금보험인 ‘무배당 여자예찬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은퇴 이후에 배우자 사망이나 이혼, 소득상실 등으로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질 경우 연금액을 늘려서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은퇴 이후 연금이 개시되면 매년 같은 금액을 지급받는 기존의 연금보험과 달리 고객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연금액을 늘려 실질적인 노후생활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연금개시연령이 됐지만 배우자의 경제활동 등으로 아직 경제적 여유가 있을 때는 연금액을 절약하면서 미래 연금액을 비축하고, 대신 용돈 수준의 자금이 지급된다. 반면 배우자의 사망, 실직, 이혼 등으로 가계소득원이 사라질 경우 생활안정연금을 신청하면 비축된 적립금에 의해 늘어난 연금액을 받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은퇴 초기 실버타운 입주나 자녀의 결혼 등으로 목돈이 필요할 경우에는 연금개시시 적립금의 최대 50%를 미리 받아 활용할 수도 있다. 배우자종신특약 옵션을 부가할 수 있는 것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특약 가입시 배우자가 보험기간 중 사망하는 경우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선택할 수 있는 특약도 다양하다. 병원치료시 본인부담금의90%를 지급하는 실손보험 이외에 암보장, 암간호,성인병진단, 수술, 입원 등 다양한 특약을 선택할 수 있어 질병이나 재해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15~70세이고, 최저보험료는 5만원이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 2009 영업왕 시상(사진) 현대카드·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은 우수 신용카드 설계사(CP, Credit Planner)와 대출 설계사(Loan Planner)를 시상하는 ‘Vision Sharing 2010’ 행사를 19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Vision Sharing’은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의 영업인들이 서로 성과를 축하하고 영업노하우를 공유해, 영업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개최되는 연례행사로 올해가 세 번째다. 이번 행사에는 영업실적, 인력충원, 장기근속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린 수상자 275명과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정태영 사장을 비롯해 개인금융본부장, 카드영업실장, 전국 금융지역본부장 및 영업소장 등 총 6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억30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졌다. 이번 시상식에서 현대카드 성종은 CP와 현대캐피탈 심태연 Loan Planner가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성 CP는 지난해 총 2050매의 카드모집 실적을 기록했으며, 2억35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이 밖에 1000매 이상의 카드모집을 달성한 20명의 CP가 TMRT(Thousand Members Round Table)클럽에 올라 현대카드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며, 3년 이상 장기 근속한 133명의 CP와 47명의 Loan Planner에게 장기근속상이 수여됐다. 교보생명, 서울시소방재난본부 다윈서비스 협약(사진) 교보생명은 19일 서울시소방재난본부와 CS(고객만족)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해 주는 다윈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 관할 소방서(22개), 서울종합방재센터, 소방학교 등 총 26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5,400여 명의 소방공무원이 교보생명 CS 컨설턴트로부터 맞춤식 CS 교육과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고객과 다(多) 함께 윈윈(win-win)하자는 의미에서 ‘다윈’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다윈서비스는 관공서나 공기업, 일반기업체, 병원 등에 고객만족(CS) 관련 컨설팅과 교육을 무료로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2005년 6월부터 총 6000 여개 단체(30개 협약단체 포함) 38만 명이 서비스를 받았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다윈 서비스는 고객들의 성공을 통해 ‘윈윈’하는 상생(相生)경영의 일환”이라며 “고객을 이롭게 해야 회사도 이로워질 수 있다는 교보생명의 고객만족 경영철학을 몸소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0